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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 여성이 방문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나라”

     한국 수사당국이 외국인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성폭력 범죄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가해자 처벌에도 소극적이라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호주 채널9 방송은 22일 밤 시사고발프로그램 ‘60분’(60 Minutes)을 통해 한국에서 호주와 미국 여성 각 1명이 성범죄 피해자가 된 사례를 소개하며 이같이 전하고 성범죄가 발생하면 오히려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문화마저 있다고 지적했다.  방송은 우선 지난해 9월 서울의 한 클럽을 찾았다가 성폭행 피해를 본 20대 호주 여성 에이드리 매트너 사례를 전하면서 한국 경찰의 수사 태도를 비판했다.  매트너는 방송에서 성폭행 피해 사실을 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나 충격과 약물의 영향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부적절한 대우와 검사, 질문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경찰이 옷차림에 관해 묻거나 자신이 술을 마신 사실을 누차 암시하면서 피해자인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고 말했다.  매트너는 직접 범인을 찾겠다며 모금사이트에 도움을 호소했고 네티즌들은 1만 8000 호주달러(1600만원)를 모아주며 격려했다.  매트너의 적극적인 태도가 알려지고 나서 한 나이지리아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지만 성폭행보다는 성희롱(sexual harassment) 혐의로 처벌받을 지경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또 따른 사례로 미국인 30대 여성이 지난해 4월 성범죄에 노출돼 가해자인 미국인 남성으로부터 미화 5만 달러(6000만원)의 합의금까지 제시받았지만 가해자는 검찰의 기소를 피해 미국에서 버젓이 생활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방송 진행자인 앨리슨 랭든은 한국에는 성범죄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문화가 있다며 “피해자나 가해자가 한국인이 아니라면 경찰의 관심은 훨씬 덜하다”라고 말했다. 랭든은 한국에서는 성폭행 사건의 10% 미만이 신고되고 2% 미만이 재판을 받게 되며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의 약 10%만이 징역형에 직면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한국에서 외국인에 대한 성폭행 사례는 2008년 이후 40% 증가했으며 이웃 일본도 사정은 비슷하다며 한 미국 여성의 피해 사례를 전했다.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계열의 인터넷매체인 뉴스닷컴은 60분 프로그램의 내용을 전하며 한국은 살인과 강도라는 면에서는 안전한 나라일 수는 있지만 여성 방문자들에게는 믿기 힘들 정도로 위험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3월 매트너가 “모욕적인 대우를 당했고 수사절차도 제대로 절차로 지키지 않았다”며 문제점을 지적하자 피해자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수사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며 해명한 바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쓰레기와의 ‘전쟁과 평화’] 태양이 진 후에

    [쓰레기와의 ‘전쟁과 평화’] 태양이 진 후에

    용산구가 ‘쓰레기와의 전쟁’에 나섰다. 도시의 애물단지인 쓰레기의 무단투기를 뿌리 뽑고 배출량을 전년보다 10% 정도 줄여 구민과 관광객이 쾌적함을 느끼도록 한다는 취지다. ●간부급 공무원 65명 골목순찰 구 간부급 공무원들이 ‘쓰레기 전쟁’의 최전선에 섰다. 구의 국·과장과 팀장급 공무원 65명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말까지 오후 1~3시 지역 내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쓰레기 무단투기 여부 등을 살핀다. 무단투기하는 사람을 적발하면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한다. 구 관계자는 “구청 간부들이 지난주에 3일간 골목길을 순찰한 결과 무단투기 39건을 적발했다”고 말했다. 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한 양심불량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용산경찰서와 협의해 경찰이 한밤 순찰하다가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쓰레기를 몰래 버리려는 사람을 발견하면 구에 즉시 알리도록 했다. 무단투기자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 없이 과태료를 물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골목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고 쓰레기의 내용물을 샅샅이 살펴보면 누가 버렸는지 대부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구는 또 구민 중 골목청결지킴이 36명을 뽑아 골목길 청소와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 무단투기 감시활동 등을 맡기고 있다. 또 후암동에서는 통장단·골목청결지킴이 등으로 구성된 ‘올빼미 무단투기 감시단’을 만들어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내용물 분석해 끝까지 추적 구는 올해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지난해(3만 4181t)보다 10% 줄이는 게 목표다. 배출량이 목표치만큼 줄어들면 처리 비용 등 약 1억 6000만원을 아낄 수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용산의 도심 청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집중단속 기간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무단투기 단속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허경영, ‘리스’ 롤스로이스 몰다 3중 추돌사고… “보험료 미납 논란 그 차량”

    허경영, ‘리스’ 롤스로이스 몰다 3중 추돌사고… “보험료 미납 논란 그 차량”

    허경영(69) 전 공화당 총재가 고가의 외제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보험료 미납 논란도 재조명되고 있다. 2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허경영 전 총재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변북로 구리 방향 원효대교와 한강대교 사이에서 볼보 SUV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는 볼보 SUV 앞의 벤츠까지 들이받는 삼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당시 허 전 총재는 7억원이 넘는 가격의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이 롤스로이스 차량이 본인 명의가 아닌 리스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허경영 전 총재는 지난해 11월 책임보험 보험료를 내지 않고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행해 적발된 바 있다. 당시 논란이 불거지자 허 전 총재는 “리스로 매달 800만원을 내왔는데 리스회사에서 착오가 있어 책임보험료가 미납됐다”면서 “단속 공무원에게 지적을 받은 뒤 바로 보험료를 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담 하러 온 여성들과 성관계한 유명 심리상담사 “사랑했다”

    상담 하러 온 여성들과 성관계한 유명 심리상담사 “사랑했다”

    정신분석가로 유명한 심리상담사가 자신의 상담소를 찾은 여성들과 성관계를 하고 이를 촬영해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준강간·감금 등의 혐의로 심리상담사 A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서울의 한 정신분석클리닉(상담소) 대표로 있는 A씨는 지난 2012~2013년 자신의 상담소를 찾은 여성 B씨와 C씨와 각각 성관계를 하고 이를 다른 여성들에게 보여주며 성관계를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고소장에서 “상담 과정에서 털어놓은 정신적 취약점과 심리 특성을 활용해 A씨가 성관계를 사실상 강제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와 동거를 하기도 했지만, 이 또한 심리적인 ‘감금’ 상태였다고 변호인을 통해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A씨는 경찰에서 “성관계는 서로 사랑한 상태에서 맺은 것으로 강제성이 없었고, 동영상도 합의하에 촬영한 것”이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동영상 촬영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말하다가 지금은 유포하지 않는 조건으로 촬영하는 것에는 동의했다고 진술하는 등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상담사로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여성들이 심리적으로 저항할 수 없는 상태를 만들고 성관계를 맺었는지 등에 대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핫뉴스] 조양호 회장“조종사가 힘들다? 개가 웃어요”댓글 논란 ▶[핫뉴스] 이세돌·장그래·최택 그리고 알파Go!…“우린 모두 미생”
  • 문 열린 아파트 들어가 女 성폭행 하려던 남성 경찰에 붙잡혀

    문 열린 아파트 들어가 女 성폭행 하려던 남성 경찰에 붙잡혀

    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전모(34)씨를 붙자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쯤 새벽 문이 잠기지 않은 아파트에 들어가 자고 있던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전씨는 현관문이 잠기지 않은 A씨 집에 몰래 들어가 A씨의 어깨를 누르고 성폭행하려 했지만, A씨가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자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전씨는 A씨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A씨의 어머니와 몸싸움을 벌였고 “신고하지 말라”고 협박한 뒤 신발을 벗어둔 채 황급히 도주했다.A씨는 몸싸움하는 틈을 타 경찰에 신고했고, 용산역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이 즉시 출동해 아파트 인근에서 도주 중인 전씨를 붙잡았다.경찰 관계자는 “전씨가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는 상태”라며 “오늘 중 조사를 마치고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벽 현관문 안 잠긴 아파트 침입”…30대男 성폭행 시도하다 잡혀

    “새벽 현관문 안 잠긴 아파트 침입”…30대男 성폭행 시도하다 잡혀

    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새벽 문이 잠기지 않은 아파트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전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자고 있던 여성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는 A씨의 집 현관문이 잠기지 않은 것을 보고 몰래 들어가 A씨의 어깨를 누르고 성폭행을 하려다가 A씨가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자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전씨는 A씨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A씨의 어머니와 몸싸움을 벌였고 “신고하지 말라”고 협박한 뒤 신발을 벗어둔 채 황급히 도주했따. A씨는 어머니가 전씨와 몸싸움을 하는 틈을 타 경찰에 신고했고 용산역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이 출동해 아파트 인근에서 도주하고 있던 전씨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전씨가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는 상태”라면서 “오늘 중 조사를 마치고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플러스] 이별통보 女에 화공약품 뿌린 40대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4일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A(31)씨에게 황산이나 염산 등으로 추정되는 자극성 화공약품을 뿌리고 달아난 양모(41)씨를 추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양쪽 어깨 일부에 액체가 닿아 물집이 생겨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양씨가 이별 통보를 받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고 있다.
  • 성탄전야 이별 통보 애인에 ‘화학테러’한 40대男

    성탄전야 이별 통보 애인에 ‘화학테러’한 40대男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40대 남성이 애인에게 화학물질을 뿌려 다치게 한 뒤 달아났다.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0분쯤 용산구 용산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A(41)씨가 여자친구 B(31)씨의 어깨에 유해성분의 액체를 뿌린 뒤 도주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황산, 염산, 식초 원액 등으로 추정되는 이 액체를 조사하고 있으며,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은 A씨가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A씨의 가족은 경찰 조사에서 “3일 전에 A씨가 B씨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3~4개월 전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는 피해자가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달아난 A씨를 쫓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강철교 교각서 450kg짜리 ‘항모 파괴용’ 불발탄

    한강철교 교각서 450kg짜리 ‘항모 파괴용’ 불발탄

    서울 한강철교 수중에서 발견된 불발탄이 11일 새벽 인양된 가운데 불발탄이 6·25 한국전쟁 당시 미군 폭격기가 투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위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폭탄은 태평양 전쟁 때 미군이 일본 항공모함 파괴용으로 사용했을 정도로 파괴력이 막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한강철교 남단 5번째 교각 인근 수중에서 발견된 불발탄은 태평양 전쟁과 한국전쟁에서 미 공군이 적 살상 및 주요 시설 파괴에 사용한 ‘AN-M64’ 폭탄으로 추정된다. 이 폭탄의 제원은 길이 130㎝, 무게 450㎏으로 알려졌다. 군과 경찰은 이 폭탄이 한국전쟁 당시 한강 상공에서 투하됐으나 터지지 않고 수장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군은 과거 태평양 전쟁 당시 폭격기로 이 폭탄을 투하해 일본군 항공모함을 파괴하는 등 전시 주력 폭탄으로 사용했다. 폭탄의 화력은 수중에서 폭발했을 경우 300m, 지상 2.4km까지 피해를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강사업본부는 지난 10일 한강철교 인근 수중 청소를 하던 중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고 군과 경찰은 폭발 가능성에 대비해 이날 새벽 1~2시쯤 한강철교 교통을 통제하고 해체 작업을 진행했다. 사진 영상=한강경찰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사체로 발견, 서울불꽃축제 실종 40대 남성 ‘발견 당시 구명조끼 착용 안해’ 안타까운 죽음

    변사체로 발견, 서울불꽃축제 실종 40대 남성 ‘발견 당시 구명조끼 착용 안해’ 안타까운 죽음

    변사체로 발견, 서울불꽃축제 실종 40대 남성 ‘발견 당시 구명조끼 착용 안해’ 안타까운 죽음 ‘변사체로 발견’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준비하다 한강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50분쯤 조명설치업체 직원 이모(43)씨가 여의도 63 빌딩 인근 한강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강에서 카약을 타던 시민이 이씨를 발견해 신고했으며, 발견 당시 이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앞서 이씨는 축제 전날인 지난 2일 오후 10시40분쯤 원효대교 인근에서 불꽃축제에 사용할 레이저 조명 장비를 모터보트에서 바지선으로 운반하려다 갑자기 배 사이 간격이 벌어지면서 강에 빠졌다. 경찰은 조명설치업체와 보트운영업체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울불꽃축제 준비 중 실종된 40대 남성, 결국 변사체로 발견… 구명조끼 착용 안한 상태

    서울불꽃축제 준비 중 실종된 40대 남성, 결국 변사체로 발견… 구명조끼 착용 안한 상태

    서울불꽃축제 준비 중 실종된 40대 남성, 결국 변사체로 발견… 구명조끼 착용 안한 상태 ‘변사체로 발견’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준비하다 한강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조명설치업체 직원 이모(43)씨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여의도한강공원 인근 한강에서 발견됐다. 한강에서 카약을 타던 시민이 이씨를 발견해 신고했으며, 발견 당시 이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씨는 축제 전날인 지난 2일 오후 10시40분쯤 원효대교 인근에서 불꽃축제에 사용할 레이저 조명 장비를 모터보트에서 바지선으로 운반하려다 갑자기 배 사이 간격이 벌어지면서 강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조명설치업체 직원으로 등록돼 있었지만 일손이 부족할 때만 작업에 투입된 비정규직 직원이었다. 경찰은 조명설치업체와 보트운영업체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울불꽃축제 준비 중 실종된 40대 남성, 이틀만에 변사체로 발견.. 안타까워

    서울불꽃축제 준비 중 실종된 40대 남성, 이틀만에 변사체로 발견.. 안타까워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준비하다 한강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조명설치업체 직원 이모(43)씨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여의도한강공원 인근 한강에서 발견됐다. 이씨는 축제 전날인 지난 2일 오후 10시40분쯤 원효대교 인근에서 불꽃축제에 사용할 레이저 조명 장비를 모터보트에서 바지선으로 운반하려다 갑자기 배 사이 간격이 벌어지면서 강에 빠졌다. 경찰은 조명설치업체와 보트운영업체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울불꽃축제 실종 40대 남성, 2일 만에 변사체로 발견.. 안타까운 소식

    서울불꽃축제 실종 40대 남성, 2일 만에 변사체로 발견.. 안타까운 소식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준비하다 한강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조명설치업체 직원 이모(43)씨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여의도한강공원 인근 한강에서 발견됐다. 이씨는 축제 전날인 지난 2일 오후 10시40분쯤 원효대교 인근에서 불꽃축제에 사용할 레이저 조명 장비를 모터보트에서 바지선으로 운반하려다 갑자기 배 사이 간격이 벌어지면서 강에 빠졌다. 경찰은 조명설치업체와 보트운영업체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변사체로 발견, 서울불꽃축제 실종 남성 결국 숨진 채 발견

    변사체로 발견, 서울불꽃축제 실종 남성 결국 숨진 채 발견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준비하다 한강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50분쯤 조명설치업체 직원 이모(43)씨가 여의도 63 빌딩 인근 한강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씨는 축제 전날인 지난 2일 오후 10시40분쯤 원효대교 인근에서 불꽃축제에 사용할 레이저 조명 장비를 모터보트에서 바지선으로 운반하려다 갑자기 배 사이 간격이 벌어지면서 강에 빠졌다. 경찰은 조명설치업체와 보트운영업체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변사체로 발견, 서울불꽃축제 실종 40대 남성 이틀만에 결국.. ‘안타까워’

    변사체로 발견, 서울불꽃축제 실종 40대 남성 이틀만에 결국.. ‘안타까워’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준비하다 한강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50분쯤 조명설치업체 직원 이모(43)씨가 여의도 63 빌딩 인근 한강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씨는 축제 전날인 지난 2일 오후 10시40분쯤 원효대교 인근에서 불꽃축제에 사용할 레이저 조명 장비를 모터보트에서 바지선으로 운반하려다 갑자기 배 사이 간격이 벌어지면서 강에 빠졌다. 경찰은 조명설치업체와 보트운영업체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송대관에 수사 누설 前경찰 실형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가수 송대관(69)씨에게 수사 진행 상황을 몰래 알려준 전직 경찰관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진세리 판사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전 서울 용산경찰서 경제1팀장 김모(57)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용산서 경제1팀장으로 근무하던 2013년 8월 16일 송씨가 자신의 부하 직원인 사건 담당 조사관에게 조사를 받기 전, 몰래 송씨를 불러 검사 지휘 내용과 자금 추적 결과, 수사 방향 등을 알려줬다. 김씨는 담당 조사관이 휴가를 간 사이 검사 지휘 내용이 적힌 수사 서류를 꺼내 복사해 뒀다가 송씨에게 보여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김씨는 송씨가 수사 과정에서 느낀 불만을 누그러뜨리려고 한 행위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뉴스 플러스] 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또 절도

    ‘대도’(大盜)로 불렸던 조세형(77)씨가 출소 5개월 만에 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훔친 귀금속을 취득하고 판매한 혐의(장물취득 및 알선)로 조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의 한 주택에서 사라진 7억 60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 중 다이아몬드 등을 팔아 현금 42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과거 18년 동안 복역했고, 2013년 4월 징역 3년을 섣고받았다가 지난 4월 출소했다.
  • 대도 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또 철창신세 “7억 6000만원 상당 훔친 혐의 구속”

    대도 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또 철창신세 “7억 6000만원 상당 훔친 혐의 구속”

    대도 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또 철창신세 “7억 6000만원 상당 훔친 혐의 구속” 대도 조세형 과거 ‘대도(大盜)’로 불렸던 전문털이범 조세형(77)이 귀금속 도난 사건에 연루돼 또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훔친 귀금속을 취득하고 판매한 혐의(장물취득 및 알선)로 조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달 7일 오후 9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빌라에 거주하는 한 재력가의 집에서 “도둑이 든 것 같다”는 112 신고전화가 접수됐다. 외출 뒤 집에 와 보니 베란다 문을 통해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있고 방안 서랍에 보관하던 귀금속이 없어졌다는 내용이었다. 경찰 조사결과 사라진 귀금속은 다이아몬드 등 반지 8개와 롤렉스·까르띠에 등 명품 시계 11개 등 총 시가 7억 6000만원 상당이었다. 경찰은 범인이 훔친 귀금속을 현금화하기 위해 장물아비를 찾을 것으로 보고 장물을 취급하는 곳을 수소문하며 수사력을 집중, 한남동에서 사라진 다이아몬드와 시계의 흔적을 찾았다. 이 장물은 이미 4명의 손을 거친 상태였고, 가장 처음 장물을 팔아넘긴 사람을 잡고 보니 바로 조씨였다. 조씨는 다이아와 시계 등 장물 5점을 다른 장물아비에게 팔아 현금 4200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조씨가 장물을 취득하고 팔아넘긴 혐의는 인정하고 있지만, 귀금속을 직접 훔쳤다고는 진술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조씨는 1970∼1980년대 부유층과 유력인사의 집 담을 넘나들며 대담하게 도둑질을 해 ‘대도’, ‘의적’으로까지 불렸다. 1982년 붙잡혀 15년간 수감됐다가 출소한 그는 이후 종교인으로 변신해 새 삶을 시작한 것처럼 보였다. 선교활동을 하다 만난 여성과 결혼하고 경비업체 자문위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씨는 2001년 선교차 들른 일본 도쿄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다 붙잡혀 다시 실형을 선고받았고, 2011년에는 금은방 주인과 가족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구속됐지만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이후 조씨는 2013년 4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빌라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고급 시계와 반지, 목걸이 등 3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하다 올해 4월 출소했다. 출소 5개월 만에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된 셈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씨가 절도 혐의는 부인하고 있지만, 직접 빌라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도 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또 철창신세 “무슨 일이 있었나?”

    대도 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또 철창신세 “무슨 일이 있었나?”

    대도 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또 철창신세 “무슨 일이 있었나?” 대도 조세형 과거 ‘대도(大盜)’로 불렸던 전문털이범 조세형(77)이 귀금속 도난 사건에 연루돼 또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훔친 귀금속을 취득하고 판매한 혐의(장물취득 및 알선)로 조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달 7일 오후 9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빌라에 거주하는 한 재력가의 집에서 “도둑이 든 것 같다”는 112 신고전화가 접수됐다. 외출 뒤 집에 와 보니 베란다 문을 통해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있고 방안 서랍에 보관하던 귀금속이 없어졌다는 내용이었다. 경찰 조사결과 사라진 귀금속은 다이아몬드 등 반지 8개와 롤렉스·까르띠에 등 명품 시계 11개 등 총 시가 7억 6000만원 상당이었다. 경찰은 범인이 훔친 귀금속을 현금화하기 위해 장물아비를 찾을 것으로 보고 장물을 취급하는 곳을 수소문하며 수사력을 집중, 한남동에서 사라진 다이아몬드와 시계의 흔적을 찾았다. 이 장물은 이미 4명의 손을 거친 상태였고, 가장 처음 장물을 팔아넘긴 사람을 잡고 보니 바로 조씨였다. 조씨는 다이아와 시계 등 장물 5점을 다른 장물아비에게 팔아 현금 4200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조씨가 장물을 취득하고 팔아넘긴 혐의는 인정하고 있지만, 귀금속을 직접 훔쳤다고는 진술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조씨는 1970∼1980년대 부유층과 유력인사의 집 담을 넘나들며 대담하게 도둑질을 해 ‘대도’, ‘의적’으로까지 불렸다. 1982년 붙잡혀 15년간 수감됐다가 출소한 그는 이후 종교인으로 변신해 새 삶을 시작한 것처럼 보였다. 선교활동을 하다 만난 여성과 결혼하고 경비업체 자문위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씨는 2001년 선교차 들른 일본 도쿄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다 붙잡혀 다시 실형을 선고받았고, 2011년에는 금은방 주인과 가족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구속됐지만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이후 조씨는 2013년 4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빌라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고급 시계와 반지, 목걸이 등 3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하다 올해 4월 출소했다. 출소 5개월 만에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된 셈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씨가 절도 혐의는 부인하고 있지만, 직접 빌라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도 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또 철창신세 “다이아몬드 반지·롤렉스·까르띠에 등 훔친 혐의”

    대도 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또 철창신세 “다이아몬드 반지·롤렉스·까르띠에 등 훔친 혐의”

    대도 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또 철창신세 “다이아몬드 반지·롤렉스·까르띠에 등 훔친 혐의” 대도 조세형 과거 ‘대도(大盜)’로 불렸던 전문털이범 조세형(77)이 귀금속 도난 사건에 연루돼 또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훔친 귀금속을 취득하고 판매한 혐의(장물취득 및 알선)로 조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달 7일 오후 9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빌라에 거주하는 한 재력가의 집에서 “도둑이 든 것 같다”는 112 신고전화가 접수됐다. 외출 뒤 집에 와 보니 베란다 문을 통해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있고 방안 서랍에 보관하던 귀금속이 없어졌다는 내용이었다. 경찰 조사결과 사라진 귀금속은 다이아몬드 등 반지 8개와 롤렉스·까르띠에 등 명품 시계 11개 등 총 시가 7억 6000만원 상당이었다. 경찰은 범인이 훔친 귀금속을 현금화하기 위해 장물아비를 찾을 것으로 보고 장물을 취급하는 곳을 수소문하며 수사력을 집중, 한남동에서 사라진 다이아몬드와 시계의 흔적을 찾았다. 이 장물은 이미 4명의 손을 거친 상태였고, 가장 처음 장물을 팔아넘긴 사람을 잡고 보니 바로 조씨였다. 조씨는 다이아와 시계 등 장물 5점을 다른 장물아비에게 팔아 현금 4200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조씨가 장물을 취득하고 팔아넘긴 혐의는 인정하고 있지만, 귀금속을 직접 훔쳤다고는 진술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조씨는 1970∼1980년대 부유층과 유력인사의 집 담을 넘나들며 대담하게 도둑질을 해 ‘대도’, ‘의적’으로까지 불렸다. 1982년 붙잡혀 15년간 수감됐다가 출소한 그는 이후 종교인으로 변신해 새 삶을 시작한 것처럼 보였다. 선교활동을 하다 만난 여성과 결혼하고 경비업체 자문위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씨는 2001년 선교차 들른 일본 도쿄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다 붙잡혀 다시 실형을 선고받았고, 2011년에는 금은방 주인과 가족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구속됐지만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이후 조씨는 2013년 4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빌라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고급 시계와 반지, 목걸이 등 3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하다 올해 4월 출소했다. 출소 5개월 만에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된 셈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씨가 절도 혐의는 부인하고 있지만, 직접 빌라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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