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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마당] ‘안은미스러움’의 성공 비결/장인주 무용평론가

    [문화마당] ‘안은미스러움’의 성공 비결/장인주 무용평론가

    예술계에는 독특한 외모와 독창적 아이디어, 기발한 정신세계를 가진 괴짜들이 많다. 그중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인물이 현대무용가 안은미다. 빡빡머리, 원색의 옷, 형광빛 장신구. 그녀의 외모는 어디에서도 튄다. 평소 애용하는 스쿠터를 타고 길거리를 활보할 때면 세상 시선은 모두 그녀를 주목한다. 올해 환갑을 맞은 그녀가 30년 넘게 고수하고 있는 빡빡머리에 대해 물은 적이 있다. 왜 머리를 기르지 않느냐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튀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녀의 예술세계는 어떤가. 외모만큼이나 세상으로부터 주목받는 예술을 하고 싶어 하고 독특한 창작을 추구한다. 그래서 세계 어느 무대에 내놔도 튄다. 이런 그의 ‘튐’이 세계를 제패했으니 팡파르를 울려 축하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학 3학년이었던 1984년 첫 안무작 ‘씨알’을 시작으로, 1988년 무용단을 창단한 이래 지금까지 올린 수많은 작품을 보면 그 면모가 가지각색이다. 자기 성찰의 블랙코미디를 만들기도 하고, 팔다리가 잘려도 자기 증식을 반복하는 괴이한 생명체를 다루기도 한다. 얼굴 가득 해맑은 웃음을 짓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평소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소재의 다양함만큼 표현 방법도 자유롭다. 판소리와 춤을 섞어 만든 ‘신춘향’은 2004년 유럽 투어에 성공했고, 총체예술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남은 ‘심포카 바리-이승편’은 2011년 한국무용가로선 처음으로 영국 에든버러축제에 공식 초청받은 바 있다. 10여년 전부터는 국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전국을 돌며 만난 할머니들 춤을 해석한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청소년 대상의 ‘사심 없는 땐스’, 중년 남성들이 참여한 ‘아저씨를 위한 무책임한 땐스’ 등 예술이 커뮤니티아트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이 시리즈를 가지고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문 무용수가 아닌 일반인이 대거 참여한 공연인 만큼 전 세계 투어를 강행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됐다. 이런 성공 덕에 컨템퍼러리댄스의 메카로 꼽히는 유럽 무대 최고 관문인 프랑스 파리시립극장(테아트르 드 라 빌)의 상주 안무가가 됐다. 대중적 인기에 이어 예술성도 인정받았다. ‘전천후’ 안은미에게도 시련이 찾아왔다. 2020년 6개월 가까이 잡혀 있던 유럽 공연이 팬데믹으로 인해 전면 취소됐다. 평생 준비해 온 것이 막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려는 순간이었는데 일제히 멈췄다. “나만 멈춘 게 아니잖아요. 나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삼고 더 강한 에너지를 모아야죠.” 쉬는 동안 축적한 에너지는 더 큰 폭발력을 장착했다. 신여성의 애환을 다룬 ‘여자야 여자야’에 이어 세종문화회관 ‘썸머페스티벌’에서 다시 한번 할머니들과 춤판을 벌였다. 9월 하순에는 런던 바비칸센터에 이어 맨체스터 공연을 선보인다. 아시아 각국의 2000년생 용띠 무용수들의 끼를 발산하게 하는 ‘드래곤즈’를 올린다. 그녀가 세계적 안무가로 인정받은 성공 비결, 대체 불가한 ‘안은미스러움’은 무엇일까. 파격과 도발, 튀는 것을 넘어 춤추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이끌어 내는 소통, 어려운 이야기를 친근하게 푸는 소박함, 기술보다는 속내를 날것으로 보여 주는 감정 표현에 대한 솔직함이 떠오른다. 그리고 이를 아우르는 좌절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있었기에 ‘안은미스러움’이 세계를 관통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됐다.
  • [세종로의 아침] 88년 용띠 박인비와 신지애의 19번 홀/최병규 문화체육부 전문기자

    [세종로의 아침] 88년 용띠 박인비와 신지애의 19번 홀/최병규 문화체육부 전문기자

    1988년생 용띠 신지애는 올해 35세다. 2013년 2월 호주여자오픈 우승으로 11승을 기록한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떠난 그는 지금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로 옮겨가 11년째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 전남 함평골프고 때인 2005년을 시작으로 18년 동안 국내외에서 올린 승수는 65승이나 된다. 개척교회 목사의 딸로 태어난 그의 가족사는 그리 순탄치 않다. 어린 시절 이모 생일잔치에 가는 길에 어머니를 교통사고로 잃었다. 두 동생은 뼈가 으스러지면서 1년을 병상에서 지내야 했다. 아버지 신제섭씨는 보험금을 맏딸의 골프에만 썼다. 신지애 골프의 자양분은 바로 가족의 희생이었다. 30대 중반은 여자 골프 선수로는 할머니 대접을 받는 나이다. 10대 후반 만개했다가 20대 중반에 시드는 반짝스타들이 즐비한 요즘엔 더욱 그렇다. 그런 그가 최근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AIG(브리티시) 여자오픈 3위에 올라 건재를 과시했다. 앞서 한 달 전에는 US여자오픈 공동 2위에 올랐다. 줄리 잉스터가 붙여준 ‘초크라인’(목수가 튕기는 먹선)이라는 별명이 살아난 듯 페어웨이 적중률은 85.7%를 찍었다. 4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인 그를 보고 후배 선수들은 “지애 언니가 미쳤다”고 혀를 내둘렀다. 두 번 모두 우승 문턱에서 물러났지만 신지애도 메이저 제패 경험은 있다. 2008년과 2012년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다. 출전 자체가 자연과의 ‘밀당’이다. 신지애는 황무지를 할퀴는 비와 바람을 다스릴 줄 알았다. 지난했던 가족사처럼 코스 위의 온갖 고난을 인내심으로 버텨 냈다. 하지만 155㎝ 단신으로 때리는 240야드 남짓한 비거리로는 점점 더 길어지는 코스가 벅찼다. 일본 투어로 눈을 돌린 뒤에야 그는 마음껏 승수를 주워 담았다. 지난 6월 JLPGA 투어 30승째를 쌓았고 누적 상금은 12억 9500만엔을 훌쩍 넘어섰다. 신지애는 2013년 LPGA 투어를 떠나면서 “한국과 미국에 이어 일본 투어 상금왕에 도전하겠다”고 했지만, 그 약속을 지난 10년 동안 지키지 못했다. 그러나 17일 현재 1위 야마시타 미유에게 860만엔 차로 근접했다. 연말이면 11년 묵은 약속을 지킬 수 있다. ‘골프 여제’ 박인비도 1988년생이다.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개울에 담근 박세리의 새하얀 발목을 보고 골프채를 잡은 ‘세리 키드’라는 것도 신지애와 같다. 다른 점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유복한 환경에서 골프를 키웠다는 점이다. 박인비는 2013년 4개의 메이저 트로피 가운데 3개를 쓸어 담으면서 신지애가 떠난 LPGA 투어를 넘겨받았다. 2년 전 KIA 클래식을 마지막으로 메이저 7승을 포함해 LPGA 투어 21승을 일궈 냈고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보태 ‘골든슬램’까지 이뤘다. 27세 10개월이던 2016년 최연소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됐으니 골프 선수로서 이룰 건 더는 없다. 하지만 박인비도 또 다른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14일 대한체육회 원로회의의 지지를 받아 사실상 한국의 후보로 선정된 박인비는 내년 여름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골프 경기인 최초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500㎞를 발로 뛰어 올림피언들의 동의를 얻어내겠다”는 게 그의 각오다. 땀과 눈물, 환희가 엇갈린 라운드를 마친 뒤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며 지나온 18개 홀을 복기하는 곳, 그곳이 골프인들에겐 이른바 19번째 홀이다. 하지만 이 두 명의 용띠 동갑내기들에겐 아무도 가지 못했던 길을 시작하는 또 다른 1번 홀이다.
  • 장혁 “전지현, 여배우 중 유일하게 이름 부르는 관계”

    장혁 “전지현, 여배우 중 유일하게 이름 부르는 관계”

    배우 장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전지현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힌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종국의 25년 지기 절친 장혁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장혁은 등장과 함께 “종국이가 새 프로그램을 하게 되면 무조건 나와야 한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장혁은 “차태현, 홍경민 등 ‘용띠클럽’ 친구들끼리 서로 (방송) 품앗이를 한다”라며 “살다 살다 종국이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했다, 왜 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시키는 대로 복싱도 했다”라고 전하며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장혁은 “전지현과는 여배우 중 유일하게 이름을 부른다”라고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장혁은 “원래 말을 잘 놓지 못하는 성격이다”라며 “지현이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함께 연기 연습을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말을 놓고 친해지게 됐다”라고 전해 멤버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또한, 장혁과 김숙이 같은 부산 동래구 출신임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혁은 “김숙씨와 같은 연기학원을 다닌 걸로 알고 있다”라며 “내가 한 기수 아래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숙은 “‘기생충’의 장혜진도 같은 연기학원 출신이다”라며 “김정태, 류승수 등 배우들을 배출한 부산에서 유명한 연기학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이 문제를 풀던 중 이적이 ‘축가 철칙’을 깨고 배우 전지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게 된 뒷이야기가 밝혀졌다. 이적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전지현의 남다른 부탁 기술과 축가가 성사된 이유가 공개됐다는 후문이다.
  • 김종국 “어릴 때 결혼 일찍 하고파…2년 안에 하겠다 생각”

    김종국 “어릴 때 결혼 일찍 하고파…2년 안에 하겠다 생각”

    가수 김종국이 항상 2년 안에 결혼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의 ‘절친’으로 등장한 배우 장혁이 유부남으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김종국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찐친’ 장혁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장혁은 ‘용띠클럽’ 중 유일하게 미혼인 김종국이 아직까지 결혼을 못한 이유에 대해 “아직 결혼할 만한 여성분을 못 만난 것 같다”라면서 “(김)종국이에게 굳이 결혼을 빨리 하라고 강요하고 싶지 않다, 결혼은 상황이 맞아떨어질 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유부남으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김종국은 “사실 어릴 때부터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라는 결혼관을 터놓아 흥미를 자아냈다. 이어 “항상 2년 안에 결혼하는 게 목표다”라면서 “늘 마음은 2년 안에 하겠다고 생각한다”라고 선언하며 결혼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불태워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결혼한 친구들 중 나를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있다”라면서 “특히 ‘나 혼자 못 죽는다, 너도 빨리 겪어 봐’라며 빨리 결혼하라고 재촉하는 친구들도 있다”라며 절친들의 현실 결혼생활을 거침없이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또한 장혁은 결혼식 축가를 김종국이 불러줬다고 밝혔다. 김종국이 결혼할 때 축가를 불러줄 의향이 있냐라고 묻자, 그는 “결혼식장 바닥까지 쓸며 축가를 부를 수 있다”라고 흔쾌히 응하며 래퍼 ‘TJ’ 소환을 예고해 흥미를 더했다. 한편, 장혁은 ‘절친’ 차태현의 술버릇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태현한테 전화가 오면 제일 무섭다”라면서 “(차)태현이가 술 마시면 받을 때까지 전화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종국은 “(차)태현이가 요즘에는 낮술 마시고도 전화를 하더라, 어차피 다음날 기억을 못해서 그냥 안 받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한다.
  • 한화그룹 ‘64 용띠 사장’ 전성시대… 용의 기운 깃드나

    한화그룹 ‘64 용띠 사장’ 전성시대… 용의 기운 깃드나

    김승연(69) 한화그룹 회장이 예년보다 한 박자 빠른 사장단 인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한다. 김 회장의 ‘오른팔’ 최광호(65) 한화건설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화그룹은 26일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과 큐셀부문, 한화시스템, 한화종합화학, 한화저축은행 등 5개 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시스템 방산부문장 어성철(57)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며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어 대표는 위성통신 사업 등 미래 사업 투자·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남이현(57) 부사장도 사장 승진과 함께 신임 대표이사에 올랐다. 남 대표는 한화종합화학 출신으로 석유화학 분야 전문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생명 전략부문 홍정표(57) 부사장은 한화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가 됐다. 홍 대표는 한화그룹 금융 사업 전반을 꿰고 있는 금융 전문가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김희철(57) 대표이사는 한화종합화학 대표이사로,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이구영(57) 대표이사는 큐셀부문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한화건설 최광호 신임 부회장은 2015년 6월 한화건설 대표이사에 오른 이후 6년간 역세권 개발 사업 수주와 매출·손익 개선, 사업 체질 개선, 친환경 신사업 추진 등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재 한화그룹 부회장은 최 부회장을 비롯해 ㈜한화 금춘수(68) 부회장, 한화솔루션 김창범(66) 부회장 등 총 3명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 탁월한 인사를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 최나연 캐디가, 설마? ‘절친’ 이정은5 백 메… 5오버파 부진

    최나연 캐디가, 설마? ‘절친’ 이정은5 백 메… 5오버파 부진

    “정말 버디가 안 떨어지더라구요, ㅠㅠㅠ”(최나연), “그래서 기도 좀 하자고 했죠, ㅎㅎㅎ~.”(이정은5) 최나연은 박인비, 신지애 등과 함께 박세리의 뒤를 이은 한국 여자골프의 ‘천재 세대’ 88년 용띠의 한 멤버다. 2008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해 2015년 6월 아칸소 챔피언십까지 통산 9개의 우승컵을 수집했다. ‘절친’ 이정은5는 LPGA 데뷔가 최나연보다 10년이나 늦다. 게다가 ‘삼수생’이다. 2016년 세 번째 Q스쿨에서 풀시드(전 경기 출전권)를 받아냈다. ‘결’은 다르지만 우정은 한결같다. 4일 제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 이정은5는 최나연의 캐디로 출전했다. 초청장을 받은 최나연은 “내 백 멜래?”라고 물었고 이정은은 두말없이 승낙했다. 석 달 전 미국의 코로나19를 피해 한국으로 돌아와 올해 첫 대회에 나선 둘의 이날 성적은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버디 1개를 건졌지만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쏟아내며 5오버파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글 사진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LPGA 10년 선후배 동갑내기 최나연-이정은5의 달콤쌉싸레한 하루

    LPGA 10년 선후배 동갑내기 최나연-이정은5의 달콤쌉싸레한 하루

    “정말 버디가 안떨어 지더라구요 ㅠㅠㅠ”(최나연), “그래서 기도 좀 하자고 했죠, ㅎㅎㅎ~”(이정은5).최나연은 박인비, 신지애 등과 함께 박세리의 뒤를 이은 한국 여자골프의 ‘천재 세대’ 88년 용띠의 한 멤버다. 2008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해 2015년 6월 아칸소 챔피언십까지 통산 9개의 우승컵을 수집했다. ‘절친’ 이정은5(이하 이정은)는 LPGA 데뷔가 최나연보다 10년이나 늦다. 게다가 ‘삼수생’이다. 2015년 두 번째 노크한 퀄리파잉스쿨에서 반의 반쪽짜리 조건부 시드를 받은 그는 이듬해인 2016년 세 번째 도전 만에 풀시드(전 경기 출전권)를 받아냈다. 28세 때였다. ‘결’은 다르지만 둘의 우정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4일 제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 이정은은 최나연의 캐디로 출전했다.해외 투어 선수들의 이 대회 출전 조건은 세계랭킹 30위 이내다. 그렇지 않으면 KLGPA 투어 영구시드가 있어야 한다. 최나연과 이정은에겐 둘 다 해당되지 않는다. 그런데 대회 초청장은 최나연에게만 날아왔다. 최나연은 “내 백 메줄래?”라고 물었고 이정은은 두 말 없이 승낙했다. LPGA 투어 데뷔 4년째를 맞은 이정은은 처음부터 지금꺼지 ‘나홀로 투어’ 중이다. 3년 동안 투어를 뛰었지만 번 상금은 100만달러가 채 되지 않는다. 잘 버는 동료들이 흔하게 장만하는 미국집‘이 있을 리가 없다. 그런 이정은에게 최나연은 친구 이상의 존재다. 이정은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나연이게 받은 가장 큰 도움은 집이었다”면서 “그 덕에 대회 때마다 호텔을 전전하는 일이 줄었다”고 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 혼자 해결하기 곤란한 일이 생기면 나연이한테 물어봤다. 투어 생활에서 얘기를 나눌 상대가 있다는 것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특권”이라고 설명했다. 석 달전 미국의 코로나19를 피해 한국으로 돌아와 올해 첫 대회에 나선 둘의 이날 성적은 기대에 크게 못미친 건 물론 낙담하기에 충분했다. 보기 1개를 건졌지만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쏟아내 5오버파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최나연이 제주 대회에서 뛰어본 건 손으로 꼽을 정도다. 반면 최나연이 LPGA에서 뛸 때 국내 코스를 섭렵했던 이정은은 “우승만 빼놓고 꼴찌에서 2등까지 다해봤다”고 할 정도로 제주 그린이라면 주름을 헤아릴 정도로 빠삭하다.최나연은 “당초 출전 계획이 없다가 충분한 준비 없이 대회에 나선 게 화근이었다“면서 ”티샷 실수가 곧바로 타수로 이어졌다“고 이날 부진의 원인을 짚었다. 그는 ”평소에도 캐디한테 라인을 묻지 않는 내가 정은이한테 매홀 퍼트라인을 물어봤다. 그런데도 1~3m 안팎의 버디가 그렇게도 인떨어지더라”고 푸념했다. 그러면서 “늘상 하던대로 웃으면서 괜찮다고 다독거리는 정은이가 고맙기만 하더라”고 했다. 이정은은 “최대한 편하게 해주고 싶었다. 가장 많이 한 말은 ’잘했다‘, ’괜찮다‘였는데, ’그러면 기도 좀 하자‘라는 말도 빠뜨리지 않았다”고 했다. 둘은 컷오프가 걱정되지 않느냐는 물음에 “내일이요? 내일은 더 신나게 쳐야죠”라고 깔깔 웃으며 클럽하우스로 사라졌다. 글·사진 서귀포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10년간 최고의 골퍼? 1위 인비, 2위도 인비”

    “10년간 최고의 골퍼? 1위 인비, 2위도 인비”

    수년 전부터 미국에서 만나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가장 뛰어난 한국 프로 골퍼를 꼽으라면 대부분 “인비 박(Inbee Park)”이라는 이름을 댄다. 한국에서 박인비(32)는 한국을 빛낸 유명 프로 골퍼 중 한 명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있지만, 외국에서는 압도적으로 한국 골퍼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보인다. 이런 인식은 외국 전문가들도 예외가 아닌 것 같다. 현역 시절 ‘골프 여제’로 군림했던 안니카 소렌스탐(50·스웨덴)도 2일 2010년대 최고의 선수로 박인비를 지목했다. 소렌스탐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최근 10년간 최고의 선수를 꼽으라면 1위 박인비, 2위도 박인비가 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LPGA 투어는 지금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선수 16명을 선정해 토너먼트 팬 투표 형식을 통해 10년간 최고 선수를 가려내는 중이다. 2일 현재 4강까지 추려졌는데, 박인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준결승 투표를 치른다. 리디아 고를 제치고 결승 투표에 오르면 쩡야니(대만), 브룩 헨더슨(캐나다) 간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 소렌스탐은 박인비를 1, 2위에 놓은 이유에 대해 “박인비는 지난 10년간 엄청난 실력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특히 메이저대회에서 그의 경기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박인비의 우승 이력을 보면 소렌스탐의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단박에 알 수 있다. 2007년부터 LPGA 투어 생활을 시작한 박인비는 이듬해인 2008년 US여자오픈 우승으로 투어 ‘마수걸이승’을 신고했다. 이후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18승을 거뒀는데, 이 기간 메이저 우승도 6차례나 됐다. 통산 19승 가운데 메이저 우승컵만 3분의1이 넘는 7개를 수집한 것이다. 그런데 해외에선 압도적 호평을 받는 박인비의 인기가 국내에서는 저평가된 느낌을 주는 것은 왜일까. 화려한 플레이가 아니어서일까. 실제 박인비의 플레이는 조용하기 짝이 없다. 먼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도 호들갑을 떠는 법이 없다. 갤러리는 좋아서 환호하는데 정작 자신은 손목만 세워 답례하는 게 전부다. 마치 한때 타이거 우즈와 대적할 만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인자 노릇을 자처했던 피지 출신의 비제이 싱(57)을 보는 듯하다. 아무리 잘 치긴 해도 이른바 ‘스포테인먼트’를 기대하기 어려운 게 박인비 골프라는 얘기는 그래서 나온다. 최나연, 김하늘, 신지애 등 ‘세리 키드’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88년생 동갑내기 용띠들의 이름이 국내에서 활개치는 동안 그의 이름 석 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실력이 출중한 걸 알면서도 선뜻 자신들의 이름이 박힌 모자를 씌워 주는 메인 스폰서는 없었다. 그래서 박인비는 US여자오픈 첫 우승 뒤에도 ‘깜짝 우승’이라는 저평가 속에 추락했다. 준비되지 않은 우승은 슬럼프로 이어졌고 우승 당시 국내 통신사가 2년 후원을 했지만 그게 끝이었다. 그러나 박인비의 슬럼프는 오래가지 않았다. 2012년 에비앙 마스터스에서의 통산 2승째로 어두운 터널을 벗어난 뒤 이듬해 혼다타일랜드 대회에서 에리야 쭈타누깐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메이저 여왕의 길을 예약했다. 그리고 그해 무려 3개의 메이저 우승을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에 한 발 다가서자 언론은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을 붙여 줬다. 조용하지만 소리 없이 다가가 단박에 상대의 숨통을 끊는 ‘승부사’로서의 박인비. 그 누가 뭐라 해도 오로지 실력으로 웅변하는 그에게 골프 여제가 지지를 선언한 것은 너무나 당연해 보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인비 2010년대 최고의 골퍼 4강에 .. 소렌스탐 “1위도, 2위도 박인비가 맞다”

    박인비 2010년대 최고의 골퍼 4강에 .. 소렌스탐 “1위도, 2위도 박인비가 맞다”

    화려한 플레이도, 얼짱도 아니었지만 .. ‘세리 키드’의 대표 주자로 여자골프계 재편조용히 다가서는 ‘침묵의 암살자’ 모습으로 투어 통산 19승 가운데 7차례난 메이저 우승 현역 시절 ‘골프 여제’로 군림했던 안니카 소렌스탐(50·스웨덴)이 2010년대 최고의 선수로 박인비(32)를 지목했다.소렌스탐은 2일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최근 10년간 최고의 선수를 꼽으라면 1위 박인비, 2위도 박인비가 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LPGA 투어는 지난해부터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선수 16명을 선정해 토너먼트 팬 투표 형식을 통해 10년간 최고 선수를 가려내는 중이다. 2일 현재 4강까지 추려졌는데, 박인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준결승을 치른다. 리디아 고를 제치고 결승 투표에 오르면 쩡야니(대만)-브룩 헨더슨(캐나다)간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 소렌스탐은 박인비를 1, 2위에 놓은 이유에 대해 “박인비는 지난 10년간 엄청난 실력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특히 메이저대회에서 그의 경기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박인비의 우승 이력을 보면 소렌스탐의 말이 틀지지 않았음을 단박에 알 수 있다. 2007년부터 LPGA 투어 생활을 시작한 박인비는 이듬해인 2008년 US여자오픈 우승으로 투어 ‘마수걸이승’을 신고했다. 이후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18승을 거뒀는데, 이 기간 메이저 우승도 6차례나 됐다. 통산 19승 가운데 메이저 우승컵만 3분의 1이 넘는 7개를 수집한 것이다. 그런데 박인비는 처음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건 아니다. 박인비의 플레이는 조용하기 짝이 없다. 먼 거리 버디 퍼트를 떨구고도 호들갑을 떠는 법이 없다. 갤러리는 좋아서 환호하는데 정작 자신은 손목만 세워 답례하는 게 전부다. 마치 한때 타이거 우즈와 대적할 만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인자 노릇을 저처했던 피지 출신의 비제이 싱(57)을 보는 듯 했다.아무리 잘 치긴 해도 이른바 ‘스포테인먼트’를 기대하기 어려운 게 박인비 골프다. 신지애, 최나연, 김하늘 등 ‘세리 키드’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88년생 동갑내기 용띠들이 나라 안팎에서 활개치는 동안 그의 이름 석 자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이유다. 실력이 출중한 걸 알면서도 선뜻 자신들의 이름이 박힌 모자를 씌워주는 메인 스폰서는 없었다. 기업들은 투자에 인색했다. 그래서 박인비는 US여자오픈 첫 우승 뒤에도 ‘깜짝 우승’이라는 저평가 속에 추락했다. 준비되지 않은 우승은 슬럼프로 이어졌고 우승 당시 국내 통신사가 2년 후원을 했지만 그게 끝이었다. 그러나 2012년 지금은 메이저대회가 된 에비앙 마스터스에서의 통산 2승째로 어두운 터널을 벗어났다. 이듬해 혼다타일랜드 대회에서 에리야 쭈타누깐에 역전승을 거두며 메이저 여왕의 길을 예약했다. 그 해 무려 3개의 메이저 우승을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에 한 발 다가서자 언론은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조용하지만 소리없이 다가가 단박에 상대의 숨통을 끊는 ‘승부사’로서의 박인비. 소렌스탐이 박인비를 2010년 최고의 골퍼 1, 2위에 열거한 진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아는 형님’ 차태현 “김종국, 내가 요청하면 언제든 노래 불러줘”

    ‘아는 형님’ 차태현 “김종국, 내가 요청하면 언제든 노래 불러줘”

    ‘아는 형님’ 차태현과 홍경민이 절친 김종국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용감한 홍차’로 활동 중인 차태현, 홍경민, 사무엘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세 사람은 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것처럼 편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녹화를 즐겼다. 차태현은 “그동안 ‘아는 형님’에서 이야깃거리가 없어 출연을 미뤄왔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막상 녹화 내내 끝나지 않는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특히 “나의 장점은 ‘김종국’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하면 김종국이 언제든 불러주기 때문이다”라며 김종과의 달콤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를 들은 형님들은 “진짜 장점이다”라며 이들의 훈훈한 우정을 인정했다는 후문.차태현과 홍경민은 김종국을 비롯해 장혁, 홍경인 등이 속한 ‘용띠클럽’ 멤버로 잘 알려져 있는 절친 사이. 이날 홍경민 역시 김종국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홍경민은 “김종국에게 전화하면 늘 세 가지 경우밖에 없다. 운동하러 가는 길이거나 운동 중이거나 운동하고 오는 길이라고 한다”라고 폭로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투4’ 강수정-이혜영-현영-정선희 ‘여걸식스’ 가식 없는 입담 “초토화”

    ‘해투4’ 강수정-이혜영-현영-정선희 ‘여걸식스’ 가식 없는 입담 “초토화”

    ‘해투4’와 ‘여걸식스’의 만남은 강렬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막강 입담으로 똘똘 뭉친 ‘여걸식스’ 멤버들과 ‘해투4’ MC들과의 만남은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터뜨렸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의 지난 18일 방송은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 뉴이스트W 종현과 함께 2000년대를 휩쓴 여걸들 지석진-이혜영-강수정-정선희-현영이 출연해 시간을 초월한 환상적인 토크 호흡과 필터링 없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초강력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투4’가 이혜영의 작업실이 있는 이태원으로 출격했다. 이어 등장한 여걸들은 ‘해투’를 통해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다면서, 헤비 토커의 면모를 보여 시작부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이혜영이 오랜만에 만난 여걸 멤버들을 바라보며 “정선희가 제일 보고 싶었다”면서 연락을 제대로 못했다고 밝히자, 정선희는 “몇 년 간 저한테는 다 전화를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여걸들은 서로를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만큼 서로의 민낯을 거침없이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수정은 현영의 나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정은 “예전에는 동생이었는데 지금은 언니다”라며 현영의 방송용 나이를 폭로한 것. 이에 더해 과거 인연이 깊은 조세호가 “옛날에 현영이 80년생 용띠라고 했다”며 왔다갔다 하는 나이에 본인조차도 혼란스러웠던 현영을 폭로해 박장대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여걸들은 “강수정의 비밀 연애가 비밀이 아니였다”고 입을 모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과거 결혼 할 당시 강수정이 갑자기 분위기가 달라져 멤버들 모두 그의 연애를 눈치 채고 있던 것. 강수정은 비밀 연애를 위해 “전화 통화를 할 때에도 제작진인 척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선희는 “너무 발연기였다”고 일갈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혜영도 “어느 날 강수정이 자신을 놀리는 농담이 싫다고 하더라. 그 때 ‘연애하는구나’ 생각했다”며 허술했던 강수정의 비밀 연애를 공개했다. 이를 잠자코 듣던 지석진은 “항상 같이 있었는데 나만 몰랐다”며 변치 않은 ‘눈치 제로’ 면모를 보여 웃음을 폭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혜영은 고소영과의 깜짝 전화 연결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혜영은 고소영의 부케를 받았던 일화를 밝히며 “내가 이혼을 한 상태라 (부케) 받기가 미안했다. 고소영이 나와 지금의 남편 사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케를 받으라고 한 거였다. 감동이었다”며 그 배경을 공개했다. 이어 이혜영은 고소영과 깜짝 전화 연결을 했고, 고소영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언니 실수하지 말고 잘해. 검색어 순위에 올라가지 말고”라며 남다른 우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석진은 방탄소년단 진과 ‘석진’으로 얽힌 사이라면서, 특별한 인맥을 공개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전화 통화 연결에 성공한 지석진은 ‘신흥 인맥왕’에 등극, 자신감을 터뜨려 폭소를 유발했다. 타임머신을 탄 듯 추억이 샘솟았던 시간에 이혜영은 “여걸식스 때 느낌 그대로였다. 눈물 날 것처럼 감동스럽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선희는 “여걸식스 멤버들이 나온다고 해서 망설이지 않고 출연을 결정했는데 나온 보람이 있었다”며 소감을 이어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여걸 멤버들은 시간을 거스른 듯 여전한 거침 없는 폭로, 필터링 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특히 힘들었던 시간을 함께 했던 이들의 끈끈한 우정 에피소드들은 가슴 뭉클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스페셜 MC 뉴이스트W 종현이 최강 입담을 자랑하는 여걸 멤버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여걸들의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종현은 “이런 건 (대본에) 없었어요”라며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잡아라 쥐돌이’ 게임에서 한껏 상큼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이에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걸식스 초등학교 때 본 것 같은데 다시 보니까 반가웠음!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음”, “와 오늘 배꼽 빠지는 줄~ 이 누나들 정말 세다”,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웃었음 대박“, “추억 제대로 소환했네요 쥐를 잡자 진짜 많이 했었는데”, “대박 다음주 라인업 실화인가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클로이 김 아버지 “딸이 이무기에서 용이 되는 날”

    클로이 김 아버지 “딸이 이무기에서 용이 되는 날”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클로이 김(18)의 아버지 김종진씨가 딸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클로이 김은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여자부 예선에서 95.50점을 받아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아버지 김종진씨는 “어제 잠을 못 잤다”며 “예선은 아무리 잘해도 한 번 넘어지면 끝이라 제일 떨린다”고 심정을 털어놨다. 1982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 터전을 닦은 김종진씨는 “사실 언론에서 그렇게 조명이 됐는데 결승에 못 가는 것은 아닌지 불안했다”며 “일단 올라가고 나니 편해졌다”고 웃어 보였다. 그는 “우리 애는 넘어지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결선에는 올라간다”고 듬직해 하며 “예선 등수는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일 결승에서 잘해야 한다”고 기대했다. 이달 초 미국에서 열린 슈퍼볼 광고에 클로이 김과 등장해 화제가 됐던 김종진씨는 “‘내가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됐지‘하는 생각이 든다”며 “내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공부를 많이 한 것도 아닌데 애가 잘 해줘서 고마울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부모는 자식에게 최선을 다하기 마련이지만 자식들은 결과를 부모에게 보여주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라며 “나는 운이 좋아서 아이가 결과를 보여주니 고맙고 만족스럽다”고 대견스러워했다. 올림픽을 앞두고 딸에게 어떤 격려를 했느냐는 물음에 김종진씨는 “우리 애가 용띠라 ‘오늘은 네가 천 년의 기다림 끝에 이무기에서 용이 되는 날’이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소개하며 “그랬더니 ‘하하하, 땡큐 아빠’라고 답을 보냈더라”고 답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클로이 김의 부모와 고모, 두 언니 등 가족 5명이 직접 응원을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광장] 대통령제 이만 끝내자/진경호 논설위원

    [서울광장] 대통령제 이만 끝내자/진경호 논설위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용띠다. 그러나 ‘닭’으로 통했다. 뱀띠 이명박 전 대통령은 10년 동안 ‘쥐’로 불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문재앙’ ‘문죄인’이 된 지도 제법 오래다. 정점의 권력에 이런 막말을 퍼붓는 ‘기개’를 민주주의가 만개한 증좌로 삼는 위인들이 적지 않건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분을 참기가 어려웠던 모양이다. “익명에 숨어 문 대통령을 ‘재앙’이라 부르며 농락하는 건 명백한 범죄”라며 “포털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목청을 높였다. 참을 수 없기는 ‘문꿀오소리’(문 대통령 열성 지지자)들도 마찬가지인 듯 지난 18일부터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뉴스 댓글 조작 의혹을 집중 제기했고 이에 놀란 포털 네이버는 경찰에 진위를 가려 달라고 고발하는 단계로 치달았다. ‘닭’과 ‘쥐’ 앞에선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고 ‘재앙’ 앞에선 범법 여부를 따지는 건 달리 말할 것 없이 ‘내로남불’이다. 여기에다 “막말 댓글에 너무 예민할 필요는 없다”고 한 문 대통령 신년회견 발언을 얹으면 ‘이율배반’이 된다. 그러나 새삼스럽긴 하나 추 대표 등의 분기탱천은 반가운 일이다. 거칠고 우악스런 저주의 댓글에 멀쩡한 사람들 가슴이 눌리고 사회 공동체가 깊이 멍드는 현실에서 이번 논란으로 ‘작전세력’들도 가려내고 막말 청소기도 마련한다면 좋은 일이다. 문제는, 그런다고 문제가 해소되느냐는 것이다. 살갗에 반창고를 붙인다고 그 속 고름을 짜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 논란은 그래서 훨씬 더 나가야 한다. 9년 전 ‘노무현은 죽을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이 자리에다 쓴 적이 있다. 노 전 대통령 일가의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던 때였다. 칼럼이 실리고 이틀 뒤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몸을 던지는 비극이 벌어지면서 ‘데스노트’ 운운하는 소리도 들었지만 이명박 정부의 노 전 대통령 수사는 친노 진영의 분노만 키울 뿐이고 따라서 ‘노무현’은 죽지 않으며 결국 이명박 정부의 부메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요지였다. 그 뒤로 시간은 많은 굽이를 돌았고, 이 전 대통령이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될 시점을 따지는 상황에 다다랐다. 민주화 이후 6명의 전직 대통령 가운데 비극적 종말을 맞지 않은 인사가 단 한 명 없는 현실은 섬뜩하다. 5년 주기의 이런 비극 속에서 이념과 지역으로 나라가 갈가리 찢기고 ‘저들’에 대한 증오와 적의가 더 단단한 갑옷을 두르는 현실은 더 섬뜩하다. 적폐청산이든, 정치보복이든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이 비극의 정치사는 그만 끝내야 한다. 네 편과 내 편이 상대에 대한 분노와 공포 속에 서로 씨를 말리겠노라 다짐하는 현실에서 국민 통합을 외치는 건 부질없다. 지난 30년이 말해 왔고 오늘이 증명한다. 대통령이 바뀌면 나라가 바뀌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 차관이 된 ‘나쁜 공무원’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정권에 따라 공직자 신세가 바뀌는 세상은 바꿔야 한다. 정권의 주파수에 언론이 장단을 맞추는 세상도 바꿔야 하고, 앞날을 모르는 기업이 이런저런 미래 권력에 줄을 대야 하는 세상도 바꿔야 한다. 정의의 보루라는 사법부마저 정치 갈등의 난장판이 돼 가는 세상도 바꿔야 한다. 모두가 승자 독식의 제로섬 게임이 만든 산물이다. 끝내야 한다. 권력 분점 외엔 답이 없다. 정권을 내주면 모든 걸 잃는다 싶어 사생결단으로 정권 재창출에 매달리고, 그래서 블랙리스트 같은 완력으로 삐딱한 말문을 틀어막는 식의 정치는 이제 종언을 고해야 한다. 이런 정치에서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 아니라 사생결단 정치의 제물일 뿐이다. 남북 대치 상황에선 대통령중심제가 효과적이라는 가설은 성립하지 않는다. 베를린 장벽은 서독의 내각제 속에서 무너졌다. 이원집정부제나 내각제가 무결점의 제도는 결코 아니다. 그러나 대통령제를 더 끌고 갈 형편은 더욱 아니다. 다당제 속 권력 분점으로 적대의 경계를 흐려야 타협과 공생의 정치가 가능하다. 야당 시절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를 그토록 외쳤던 집권세력이다. 화장실 나서는 기분으로 권력구조는 나중에 따지자고 한다면 이는 국민 능멸이다. 문재인 정부를 위해서도 대통령제는 끝내야 한다. jade@seoul.co.kr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18년 1월 24일

    [쥐띠] 36년생 몸과 마음이 편하구나. 48년생 공연히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다. 60년생 일이 그런대로 진행돼 간다. 72년생 안정된 생활이 좋다. 84년생 경건한 마음을 가져라. [소띠] 37년생 이동의 변수가 생긴다. 49년생 부당한 이득을 챙기면 망신당한다. 61년생 집안이 화기애애하겠다. 73년생 좋은 일이 생긴다. 85년생 실속은 가까운 곳에 있다. [범띠] 38년생 사람 사귀는 일에 신중하라. 50년생 구설 때문에 괴롭다. 62년생 동업 제의를 받는다. 74년생 지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86년생 기다리던 때가 왔다. [토끼띠] 39년생 경건한 마음이 행운을 부른다. 51년생 바쁘지만 실속이 없다. 63년생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75년생 욕심을 부리지 말라. 87년생 행운이 다가오는 날이다. [용띠] 40년생 일이 더욱 번창하겠다. 52년생 성공의 기쁨을 누리겠다. 64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76년생 실천은 확실히 하는 게 좋다. 88년생 융화에 신경을 써야겠다. [뱀띠] 41년생 믿음으로 가정을 이끌어라. 53년생 흐뭇하고 기쁜 소식이 들린다. 65년생 큰 수확을 얻는다. 77년생 하려는 일을 못해 마음 아프다. 89년생 마음을 굳게 먹어라. [말띠] 42년생 다른 사람이 도와준다. 54년생 행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66년생 힘든 하루에서 탈출한다. 78년생 친한 친구와 오해가 생기겠다. 90년생 인내심이 필요하다. [양띠] 43년생 하나의 행운도 놓치지 말라. 55년생 동료와 우애를 다져라. 67년생 조금만 더 노력하면 대길하다. 79년생 들뜨기 쉬우니 조심하라. 91년생 이웃과 함께하라. [원숭이띠] 44년생 생각보다 일이 어렵다. 56년생 반가운 손님이 온다. 68년생 건강에 문제가 있다. 80년생 지출이 과다하니 절약할 때다. 92년생 무슨 일이든 사람들과 의논하라. [닭띠] 45년생 재물이 넘쳐난다. 57년생 입신양명의 기회가 주어진다. 69년생 크게 발전하는 운세다. 81년생 시작하는 일마다 잘 풀린다. 93년생 모방보다 자기 개발에 힘써라. [개띠] 46년생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말라. 58년생 뜻하지 않은 곳에서 이득이 난다. 70년생 다툴 일은 피하라. 82년생 조용히 지내면 괜찮겠다. 94년생 과한 지출을 조심하라. [돼지띠] 47년생 자존심 내세우다 인심을 잃는다. 59년생 심란하고 울적하다. 71년생 사랑의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라. 83년생 일이 성사되고 이익도 난다. 95년생 고통이 물러간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18년 1월 23일

    [쥐띠] 36년생 재물운이 따르지 않는다. 48년생 집안이 화목하구나. 60년생 밤거리를 배회하지 말라. 72년생 기회를 요령 있게 포착하라. 84년생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기다. [소띠] 37년생 오전 중에 돈이 필요하겠다. 49년생 재능과 끈기를 발휘하라. 61년생 집안에 좋은 일이 있을 징조다. 73년생 여행은 길하니 떠나라. 85년생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 [범띠] 38년생 과음과 과식은 삼가라. 50년생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62년생 자중하며 휴식을 취하라. 74년생 가는 곳마다 행운이 따른다. 86년생 일이 원만하게 될 것이다. [토끼띠] 39년생 가족과 화목을 다져라. 51년생 마음에 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라. 63년생 큰일을 추진해 성공한다. 75년생 일이 수포로 돌아간다. 87년생 기분 좋은 얼굴로 대하라. [용띠] 40년생 갑자기 생기는 일에 주의하라. 52년생 새로운 사람을 만나겠다. 64년생 보람 없는 일로 바쁘다. 76년생 구설수가 있다. 88년생 뜻대로 안 돼도 실망하지 말라. [뱀띠] 41년생 용기를 가지고 노력하라. 53년생 계획이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65년생 가정에 기쁜 일이 생긴다. 77년생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 89년생 믿음을 갖고 살아라. [말띠] 42년생 감언이설에 휘말리지 말라. 54년생 귀인이 와서 도와준다. 66년생 연구하고 모험하는 자세를 가져라. 78년생 뜻대로 풀려나간다. 90년생 이동운은 별로구나. [양띠] 43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라. 55년생 따뜻한 말 한마디로 덕을 본다. 67년생 만찬에 참석한다. 79년생 지나친 기대로 어려워진다. 91년생 신경이 예민하다. [원숭이띠] 44년생 고민하던 일이 해결된다. 56년생 자녀로 인한 기쁨이 있다. 68년생 강한 표현은 위엄을 손상시킨다. 80년생 오해가 풀린다. 92년생 새로운 일이 시작된다. [닭띠] 45년생 도와줄 사람이 나타난다. 57년생 친구에게 우정을 보여라. 69년생 커다란 성과가 있겠다. 81년생 유리하게 결정이 난다. 93년생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는다. [개띠] 46년생 뜻대로 일이 진행된다. 58년생 재물과 복이 다가온다. 70년생 언행이 부주의하면 시비가 붙는다. 82년생 상대를 존중하라. 94년생 기회가 왔으니 놓치지 말라. [돼지띠] 47년생 진실한 태도가 필요하다. 59년생 이제서야 풀리는구나. 71년생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 83년생 친구 사이라도 말조심하라. 95년생 가족에게 관심을 가져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18년 1월 22일

    [쥐띠] 36년생 북쪽으로 여행하면 이득이 없다. 48년생 감언이설에 속기 쉽다. 60년생 대인관계에 신중하라. 72년생 앞장서지 않는 게 좋다. 84년생 일을 신중하게 처리하라. [소띠] 37년생 상대를 얕보다 화만 입는다. 49년생 실속은 가까운 곳에 있다. 61년생 요행을 바라지 말라. 73년생 사람들 모인 곳에 가지 말라. 85년생 차차 신뢰를 회복한다. [호랑이띠] 38년생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라. 50년생 도움을 받으면 금방 해결된다. 62년생 용기 내어 도전하면 재복이 있다. 74년생 경쟁에서 물러서라. 86년생 다투면 실패한다. [토끼띠] 39년생 가까운 사람과의 금전 거래에 주의하라. 51년생 부부 관계를 돈독히 할 때다. 63년생 꾸준히 노력하라. 75년생 유혹에 주의하라. 87년생 익숙지 않으면 피하라. [용띠] 40년생 안정을 취하고 건강에 유의하라. 52년생 아랫사람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64년생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하라. 76년생 맡은 일에 충실하라. 88년생 행동을 자제하라. [뱀띠] 41년생 음주와 여행을 삼가야 건강을 지킨다. 53년생 참는 것이 상책이다. 65년생 싸움에서 물러서라. 77년생 자신감을 가지면 성공한다. 89년생 공연한 걱정은 하지 말라. [말띠] 42년생 건강이 좋아지는구나. 54년생 소중한 사람과 만난다. 66년생 집안이 화목해지겠다. 78년생 성공의 길이 눈앞에 와 있다. 90년생 무리하게 일을 벌이지 말라. [양띠] 43년생 운세가 강하니 대길하다. 55년생 승승장구한다. 67년생 좋은 기회가 다가온다. 79년생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심란하다. 91년생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겠다. [원숭이띠] 44년생 부귀를 겸비한 운이나 손해도 있다. 56년생 복이 찾아드는구나. 68년생 인기를 얻어 인정받겠다. 80년생 신중하게 생각하고 처신하라. 92년생 생활이 윤택해진다. [닭띠] 45년생 행복한 하루가 된다. 57년생 너무 큰 꿈은 불리하다. 69년생 부모님의 뜻에 따르는 것이 좋다. 81년생 예상한 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93년생 뜻대로 이뤄진다. [개띠] 46년생 자신 있게 추진하면 성공한다. 58년생 건강에 주의하라. 70년생 행운이 따르니 부러울 것이 없다. 82년생 횡재수가 있으나 지출도 많다. 94년생 순조롭게 풀린다. [돼지띠] 47년생 귀인을 만나 즐거운 날이 된다. 59년생 가는 곳마다 행운이 따른다. 71년생 용기를 가지고 전진하라. 83년생 감정을 표현하지 말라. 95년생 재물은 동쪽에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18년 1월 19일

    [쥐띠] 36년생 여유를 가져야 행운이 있다. 48년생 계획은 원대하나 운이 좋지 않다. 60년생 분실에 주의하라. 72년생 욕심만 버리면 행운이 따른다. 84년생 운세가 불리하다. [소띠] 37년생 남에게 의지하면 좋은 운을 만나기 힘들다. 49년생 인내가 필요하다. 61년생 과욕은 금물이다. 73년생 과다 지출을 조심하라. 85년생 모든 일에서 운이 상승한다. [범띠] 38년생 숨겨온 일이 드러날 수 있으니 신중하라. 50년생 일찍 귀가하라. 62년생 몸과 마음이 무겁구나. 74년생 안정이 중요하니 앞장서지 말라. 86년생 신수가 태평하다. [토끼띠] 39년생 계속 밀고 나가야 행운이 있다. 51년생 큰 욕심을 버려야 좋다. 63년생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라. 75년생 문서 관계에 신중히 대처하라. 87년생 생활이 안정되겠다. [용띠] 40년생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하라. 52년생 뜻한 바를 이루겠구나. 64년생 일을 시작하면 결실이 크다. 76년생 인간관계를 잘해야 일도 성공한다. 88년생 상황이 유리하다. [뱀띠] 41년생 언행에 조심해야겠다. 53년생 능력껏 목표를 세워라. 65년생 가족끼리 마찰이 없도록 조심하라. 77년생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89년생 매사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말띠] 42년생 재물은 남쪽과 동쪽에서 왕성하다. 54년생 전화위복의 기회가 있겠다. 66년생 신경이 날카로워지지 않도록 조심하라. 78년생 재물이 생긴다. 90년생 걱정이 많다. [양띠] 43년생 쓸데없는 시비를 조심하라. 55년생 이동이나 변동은 유리하다. 67년생 일이 원활하게 돌아간다. 79년생 실수가 있겠다. 91년생 다른 사람의 말에 현혹되지 말라. [원숭이띠] 44년생 수입이 늘어난다. 56년생 독선이 일을 망친다. 68년생 주변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한다. 80년생 진도가 나가지 않아 답답하다. 92년생 도움의 손길이 나타난다. [닭띠] 45년생 신체 리듬을 잘 조절하라. 57년생 걱정거리가 생겨난다. 69년생 재물운이 약해지는구나. 81년생 베풀면 들어오는 것이 많아진다. 93년생 매사에 신중하게 행하라. [개띠] 46년생 이동운은 좋겠다. 58년생 가까운 사람과 멀어질 수 있다. 70년생 함께하면 어려움이 커진다. 82년생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라. 94년생 손재수가 있으니 주의하라. [돼지띠] 47년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라. 59년생 운수가 좋은 날이다. 71년생 친구와 만나 기쁨을 나눈다. 83년생 근신하면 행운이 들어온다. 95년생 노력해도 소득이 없겠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18년 1월 18일

    [쥐띠] 36년생 결정은 유리하게 나겠다. 48년생 횡재의 기쁨을 누린다. 60년생 재복이 들어온다. 72년생 분수에 맞게 살아야 길하다. 84년생 급한 성미 때문에 되는 일이 없다. [소띠] 37년생 시기하면 손해만 생긴다. 49년생 자신의 일은 떠벌리지 말라. 61년생 사람 사귈 때 신중해야 길하다. 73년생 손해만 있는 날이다. 85년생 주장을 내세우지 말라. [호랑이띠] 38년생 많은 사람들이 따라 준다. 50년생 일은 수월하나 이익은 없다. 62년생 다투기 쉬운 날이다. 74년생 너무 뜸들이면 불리하다. 86년생 억지로 하면 망신만 당한다. [토끼띠] 39년생 열심히 하면 소득이 크다. 51년생 확실하게 계획하라. 63년생 새로운 일은 다음으로 미뤄라. 75년생 사업은 활발하게 진행된다. 87년생 지나치게 긴장하니 피곤하다. [용띠] 40년생 정도를 지키고 마음을 비워라. 52년생 큰 책임을 짊어진다. 64년생 안정이 제일이다. 76년생 순서를 기다리면 행운이 있다. 88년생 재물이 넉넉해 여유가 넘친다. [뱀띠] 41년생 전진은 무리다. 53년생 바라던 바가 어렵게 성사된다. 65년생 이동운이 좋으니 기대해도 좋다. 77년생 현상 유지에 힘써라. 89년생 믿고 맡기면 행운이 들어온다. [말띠] 42년생 성질을 부리지 말라. 54년생 상대를 얕보지 말라. 66년생 분위기에 들뜨기 쉬우니 조심하라. 78년생 정에 얽매이지 말라. 90년생 유혹에 빠지면 손해가 크겠다. [양띠] 43년생 친한 사람을 많이 만들어라. 55년생 고생이 많지만 인내하라. 67년생 남의 문제에 관여하지 말라. 79년생 너무 나서면 복이 달아난다. 91년생 꾸준히 밀고 나가라. [원숭이띠] 44년생 행운이 따른다. 56년생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68년생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게 조심하라. 80년생 동쪽에서 이득이 있겠다. 92년생 도움 주고 욕먹을 수 있겠다. [닭띠] 33년생 도움이 있으나 실속은 없다. 45년생 분수에 맞게 행동하라. 57년생 욕심을 부리다 망신만 당한다. 69년생 티끌 모아 태산이다. 81년생 주위 사람과 마음을 맞춰라. [개띠] 46년생 주관을 가지고 행동하라. 58년생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는다. 70년생 작은 소망은 이뤄진다. 82년생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94년생 부부간의 화합이 최선이다. [돼지띠] 47년생 무리하게 일을 벌이지 말라. 59년생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71년생 허전함이 감도는 하루다. 83년생 시비수가 있으니 주의하라. 95년생 사람들과 즐겁게 사귀어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18년 1월 17일

    [쥐띠] 36년생 수입이 늘어난다. 48년생 추진하는 대로 이득이 난다. 60년생 너무 큰일은 불리하다. 72년생 기회를 잡지 못해 애태우는 날이다. 84년생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 [소띠] 37년생 협조하면 결과가 좋다. 49년생 운수가 대통하니 뜻대로 된다. 61년생 길운과 흉운이 함께한다. 73년생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 85년생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범띠] 38년생 행운이 있는 날이다. 50년생 욕심 부리면 낭패를 본다. 62년생 사람들의 존경을 받겠다. 74년생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86년생 인기가 넘치고 즐거움도 크다. [토끼띠] 39년생 계획대로 풀려 나간다. 51년생 도움을 받겠다. 63년생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하라. 75년생 친한 사람이 시비를 건다. 87년생 불필요한 일에 간섭하지 말라. [용띠] 40년생 기분 좋은 일이 많다. 52년생 투자는 신중히 해야겠다. 64년생 주부는 씀씀이를 조절하라. 76년생 인간미가 있어야 대길하다. 88년생 지나친 투자는 삼가라. [뱀띠] 41년생 약속에 차질이 생긴다. 53년생 정의로운 일이 아니면 덤비지 말라. 65년생 때를 기다려야겠다. 77년생 경거망동하지 말라. 89년생 큰 계획은 실패하기 쉽다. [말띠] 42년생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하라. 54년생 친구 사이가 좋아진다. 66년생 허욕에서 벗어나야겠다. 78년생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한다. 90년생 구설에 오를까 두렵다. [양띠] 43년생 마음이 불안하면 일이 막힌다. 55년생 끝까지 인내해야 자신을 지킨다. 67년생 주변 사람이 도와준다. 79년생 시기를 놓치지 말라. 91년생 답답하기 그지없구나. [원숭이띠] 44년생 재물이 넘치고 운기가 왕성하다. 56년생 정보를 활용하라. 68년생 다른 일에 손대지 말라. 80년생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라. 92년생 새로운 일이 들어온다. [닭띠] 45년생 분수만 지키면 행운이 있다. 57년생 단점도 감싸는 포용력을 발휘하라. 69년생 명예운이 강하다. 81년생 건강에 신경 써라. 93년생 실마리를 잘 풀어야 한다. [개띠] 46년생 서서히 빛을 발한다. 58년생 가까운 사람과 의논하라. 70년생 자중하고 홀로서야 할 때다. 82년생 일의 결과가 크다. 94년생 말하기는 쉬워도 행하기는 어렵다. [돼지띠] 47년생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 59년생 동쪽에서 귀인을 만난다. 71년생 경영하던 일에 어려움이 따른다. 83년생 변동은 삼가라. 95년생 남을 너무 믿다가 큰코다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18년 1월 16일

    [쥐띠] 36년생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48년생 소망을 이루지 못한다. 60년생 운기가 서서히 호전된다. 72년생 욕심이 커서 불이익이 있다. 84년생 절약할 필요가 있다. [소띠] 37년생 경솔한 행동은 삼가라. 49년생 재물과 인기가 함께한다. 61년생 타인에게 맡기지 말고 직접 처리하라. 73년생 언쟁이나 다툼에 주의하라. 85년생 운수가 좋다. [범띠] 38년생 자신을 내세우면 외톨이가 된다. 50년생 바라던 일이 조용히 이뤄진다. 62년생 재물을 얻는다. 74년생 생각대로 밀고 나가면 좋다. 86년생 횡재수가 있구나. [토끼띠] 39년생 집안에 경사가 생긴다. 51년생 일을 성취하니 소득도 크다. 63년생 욕심만 버린다면 일이 순조롭다. 75년생 운이 상승세를 탄다. 87년생 마음을 밝게 가져라. [용띠] 40년생 가정의 화목에 힘써라. 52년생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64년생 행운과 이득이 많이 발생한다. 76년생 우연한 만남이 있겠다. 88년생 정도를 지키는 자세가 중요하다. [뱀띠] 41년생 방심하다 뜻밖의 손실이 있다. 53년생 쓸쓸한 하루가 된다. 65년생 새로운 일이 다가온다. 77년생 이성과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89년생 가족의 의견을 존중하라. [말띠] 42년생 이동에 행운이 따른다. 54년생 행동을 보다 신중히 하라. 66년생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78년생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90년생 즐거운 일이 생기겠다. [양띠] 43년생 장거리 여행은 미뤄라. 55년생 걱정이 생겨 마음이 울적하다. 67년생 재물운이 들어오나 쌓이지 않는다. 79년생 망설여지면 손대지 말라. 91년생 먼저 화해의 손 내밀어라. [원숭이띠] 44년생 인정에 이끌리면 난처해진다. 56년생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68년생 조심스럽게 행동하라. 80년생 사랑과 배려가 필요하다. 92년생 이득이 많이 생기겠다. [닭띠] 45년생 윗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겠다. 57년생 아랫사람을 꾸중하지 말라. 69년생 재물이 들어와도 곧 나간다. 81년생 새로운 길을 모색하라. 93년생 길운이 찾아들겠다. [개띠] 46년생 가는 곳마다 운이 따른다. 58년생 기대에 못 미치는 하루다. 70년생 최선을 다하면 소득이 크다. 82년생 가까운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 94년생 행운이 따르겠구나. [돼지띠] 47년생 당황하면 일이 꼬인다. 59년생 멀리 이동하는 것은 불리하다. 71년생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다. 83년생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말라. 95년생 신중하게 행동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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