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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하 승소, 불륜女 파악한 뒤 각서 “용돈만 받고 생활하겠다” 왜?

    김주하 승소, 불륜女 파악한 뒤 각서 “용돈만 받고 생활하겠다” 왜?

    김주하 승소, 불륜女 파악한 뒤 각서 “용돈만 받고 생활하겠다” 왜?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41) MBC 아나운서가 남편의 외도 문제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민사소송을 내 승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염기창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김씨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모(43)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각서는 강씨가 다른 여자와 2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난 이후인 2009년 8월 19일 작성됐다. 2004년 화촉을 밝힌 이들 부부는 김씨가 남편 강씨의 외도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부부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의 각서는 ‘아내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 이유로 아래의 사실 내용을 모두 인정하며 기술된 모든 사항을 지킬 것을 약속한다’라고 시작한다. 그는 각서를 통해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 4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 8000만원 등 총 3억 2700여만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 24일까지 김씨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각서에서 그는 ‘월급, 보너스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 쓰겠다.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통해 수입 모두를 투명하게 확인시키겠다. 아내가 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각서 작성 이후 김씨는 약정금을 받지 않은 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 소송이 한창인 올해 4월 뒤늦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강씨 측은 “해당 각서는 실제로 돈을 지급할 의사 없이 조건 없는 사과와 향후 가정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김씨가 작성해 온 문서에 공증만 받은 것”이라며 각서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또 “지급기일로부터 4년 이상 지나도록 약정이 이행되지 않은 채 원만한 혼인생활을 계속했기에 약정은 묵시적인 합의로 해제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법원은 강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공증 각서에 강씨가 지급할 돈을 산정한 내역과 금액이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고 그 금액이 과다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강씨가 공증인 사무소에 직접 출석해 공증받은 점 등을 종합할 때 약정금 지급 의사를 표시했다고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양쪽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채 장기간 내버려뒀다고 하더라도 묵시적으로 합의가 해제됐다고 볼 수 없다”며 “계약 체결 후의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보면 강씨의 주장을 인정할만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데스크’, ‘뉴스24’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약한 김씨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9월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강씨는 이혼 소송과 별도로 부부싸움 도중 김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 강필구 상대 소송 승소, 각서 내용은 이행하라고 쓰는 건데 이걸 안했다고?”, “김주하 남편 강필구 상대 소송 승소, 돈 문제를 떠나서 불륜은 정말 가정 파탄의 주범이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상대 소송 승소, 어떻게 불륜을 저지르고 각서도 써줬으면서 그대로 따르질 않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하, 남편 강필구 상대 승소 “불륜 들통 각서 이행하라” 충격적 각서 내용 살펴보니 ‘경악’

    김주하, 남편 강필구 상대 승소 “불륜 들통 각서 이행하라” 충격적 각서 내용 살펴보니 ‘경악’

    김주하, 남편 강필구 상대 승소 “불륜 들통 각서 이행하라” 충격적 각서 내용 살펴보니 ‘경악’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41) MBC 아나운서가 남편의 외도 문제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민사소송을 내 승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염기창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김씨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모(43)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각서는 강씨가 다른 여자와 2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난 이후인 2009년 8월 19일 작성됐다. 2004년 화촉을 밝힌 이들 부부는 김씨가 남편 강씨의 외도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부부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의 각서는 ‘아내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 이유로 아래의 사실 내용을 모두 인정하며 기술된 모든 사항을 지킬 것을 약속한다’라고 시작한다. 그는 각서를 통해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 4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 8000만원 등 총 3억 2700여만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 24일까지 김씨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각서에서 그는 ‘월급, 보너스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 쓰겠다.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통해 수입 모두를 투명하게 확인시키겠다. 아내가 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각서 작성 이후 김씨는 약정금을 받지 않은 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 소송이 한창인 올해 4월 뒤늦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강씨 측은 “해당 각서는 실제로 돈을 지급할 의사 없이 조건 없는 사과와 향후 가정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김씨가 작성해 온 문서에 공증만 받은 것”이라며 각서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또 “지급기일로부터 4년 이상 지나도록 약정이 이행되지 않은 채 원만한 혼인생활을 계속했기에 약정은 묵시적인 합의로 해제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법원은 강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공증 각서에 강씨가 지급할 돈을 산정한 내역과 금액이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고 그 금액이 과다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강씨가 공증인 사무소에 직접 출석해 공증받은 점 등을 종합할 때 약정금 지급 의사를 표시했다고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양쪽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채 장기간 내버려뒀다고 하더라도 묵시적으로 합의가 해제됐다고 볼 수 없다”며 “계약 체결 후의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보면 강씨의 주장을 인정할만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데스크’, ‘뉴스24’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약한 김씨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9월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강씨는 이혼 소송과 별도로 부부싸움 도중 김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 강필구 상대 소송 승소, 각서 내용은 이행하라고 쓰는 건데 이걸 안했다고?”, “김주하 남편 강필구 상대 소송 승소, 돈 문제를 떠나서 불륜은 정말 가정 파탄의 주범이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상대 소송 승소, 어떻게 불륜을 저지르고 각서도 써줬으면서 그대로 따르질 않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하 소송 승소, 충격적 불륜 인정 각서 내용은 “아내에게…”

    김주하 소송 승소, 충격적 불륜 인정 각서 내용은 “아내에게…”

    김주하 승소, 충격적 불륜 인정 각서 내용은 “아내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 이유로…”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41) MBC 아나운서가 남편의 외도 문제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민사소송을 내 승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염기창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김씨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모(43)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각서는 강씨가 다른 여자와 2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난 이후인 2009년 8월 19일 작성됐다. 2004년 화촉을 밝힌 이들 부부는 김씨가 남편 강씨의 외도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부부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의 각서는 ‘아내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 이유로 아래의 사실 내용을 모두 인정하며 기술된 모든 사항을 지킬 것을 약속한다’라고 시작한다. 그는 각서를 통해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 4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 8000만원 등 총 3억 2700여만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 24일까지 김씨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각서에서 그는 ‘월급, 보너스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 쓰겠다.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통해 수입 모두를 투명하게 확인시키겠다. 아내가 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각서 작성 이후 김씨는 약정금을 받지 않은 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 소송이 한창인 올해 4월 뒤늦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강씨 측은 “해당 각서는 실제로 돈을 지급할 의사 없이 조건 없는 사과와 향후 가정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김씨가 작성해 온 문서에 공증만 받은 것”이라며 각서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또 “지급기일로부터 4년 이상 지나도록 약정이 이행되지 않은 채 원만한 혼인생활을 계속했기에 약정은 묵시적인 합의로 해제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법원은 강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공증 각서에 강씨가 지급할 돈을 산정한 내역과 금액이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고 그 금액이 과다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강씨가 공증인 사무소에 직접 출석해 공증받은 점 등을 종합할 때 약정금 지급 의사를 표시했다고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양쪽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채 장기간 내버려뒀다고 하더라도 묵시적으로 합의가 해제됐다고 볼 수 없다”며 “계약 체결 후의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보면 강씨의 주장을 인정할만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데스크’, ‘뉴스24’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약한 김씨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9월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강씨는 이혼 소송과 별도로 부부싸움 도중 김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어떻게 이런 일이. 역시 정의는 승리하는 듯”,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부부싸움 도중 폭행한 혐의는 어떻게 결과가 나올까”,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기사 보는 아내들이 전부 들고 일어날 듯. 너무 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하 승소, 남편이 불륜녀에 건넨 돈 ‘각서’ 받아..

    김주하 승소, 남편이 불륜녀에 건넨 돈 ‘각서’ 받아..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부장판사 염기창)는 지난 19일 김주하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필구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강필구 씨가 2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발각된 후인 2009년 8월19일 작성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이루어졌다. 이 각서에는 강필구 씨가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4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8000만 원 등 모두 3억2700여만 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 24일까지 김주하에게 주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강필구 씨는 각서에 ‘월급, 보너스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쓰겠다.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통해 수입 모두를 투명하게 확인시키겠다. 아내가 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적었다. 그러나 각서 작성 이후 김주하는 약정금을 받지 않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 소송이 한창인 올해 4월 뒤늦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하, 남편 불륜 알고도 결혼생활 유지해.. ‘각서’는 받았다

    김주하, 남편 불륜 알고도 결혼생활 유지해.. ‘각서’는 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부장판사 염기창)는 지난 19일 김주하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필구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강필구 씨가 2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발각된 후인 2009년 8월19일 작성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이루어졌다. 이 각서에는 강필구 씨가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4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8000만 원 등 모두 3억2700여만 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 24일까지 김주하에게 주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강필구 씨는 각서에 ‘월급, 보너스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쓰겠다.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통해 수입 모두를 투명하게 확인시키겠다. 아내가 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적었다. 그러나 각서 작성 이후 김주하는 약정금을 받지 않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 소송이 한창인 올해 4월 뒤늦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뉴스 플러스] 김주하, 남편에 민사소송 승소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41·여) MBC 전 앵커가 남편 상대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부장 염기창)는 김씨와 친정 부모가 ‘각서에서 약속한 3억 2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모(43)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각서는 강씨가 2년여 동안 외도한 사실이 들통 난 이후인 2009년 8월 19일 작성됐다. 당시 강씨는 내연녀에게 명품 선물과 생활비로 지급한 1억 4700여만원과 처가에서 받은 1억 8000만원을 각서 작성일부터 5일 안에 김씨에게 주기로 약속했다. 김씨는 각서에서 ‘월급, 보너스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 쓰겠다’고도 했다.
  • 김주하 승소, 남편 불륜 사실 알고 각서 공증

    김주하 승소, 남편 불륜 사실 알고 각서 공증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부장판사 염기창)는 지난 19일 김주하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필구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강필구 씨가 2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발각된 후인 2009년 8월19일 작성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이루어졌다. 이 각서에는 강필구 씨가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4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8000만 원 등 모두 3억2700여만 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 24일까지 김주하에게 주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강필구 씨는 각서에 ‘월급, 보너스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쓰겠다.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통해 수입 모두를 투명하게 확인시키겠다. 아내가 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적었다. 그러나 각서 작성 이후 김주하는 약정금을 받지 않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 소송이 한창인 올해 4월 뒤늦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하 승소, 2009년 남편 불륜 발각 후 각서 받아

    김주하 승소, 2009년 남편 불륜 발각 후 각서 받아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부장판사 염기창)는 지난 19일 김주하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필구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강필구 씨가 2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발각된 후인 2009년 8월19일 작성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이루어졌다. 이 각서에는 강필구 씨가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4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8000만 원 등 모두 3억2700여만 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 24일까지 김주하에게 주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강필구 씨는 각서에 ‘월급, 보너스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쓰겠다.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통해 수입 모두를 투명하게 확인시키겠다. 아내가 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적었다. 그러나 각서 작성 이후 김주하는 약정금을 받지 않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 소송이 한창인 올해 4월 뒤늦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하 승소, 남편 각서 효력 인정받아 3억2700만원 받는다

    김주하 승소, 남편 각서 효력 인정받아 3억2700만원 받는다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부장판사 염기창)는 지난 19일 김주하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필구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강필구 씨가 2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발각된 후인 2009년 8월19일 작성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이루어졌다. 이 각서에는 강필구 씨가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4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8000만 원 등 모두 3억2700여만 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 24일까지 김주하에게 주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강필구 씨는 각서에 ‘월급, 보너스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쓰겠다.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통해 수입 모두를 투명하게 확인시키겠다. 아내가 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적었다. 그러나 각서 작성 이후 김주하는 약정금을 받지 않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 소송이 한창인 올해 4월 뒤늦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하 승소 “김주하 남편 강필구 2009년 외도” 각서에 쓴 충격적 내용?

    김주하 승소 “김주하 남편 강필구 2009년 외도” 각서에 쓴 충격적 내용?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2009년 외도 들통” 각서에 쓴 충격적 내용은?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41) MBC 아나운서가 남편의 외도 문제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민사소송을 내 승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염기창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김씨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모(43)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각서는 강씨가 다른 여자와 2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난 이후인 2009년 8월 19일 작성됐다. 2004년 화촉을 밝힌 이들 부부는 김씨가 남편 강씨의 외도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부부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의 각서는 ‘아내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 이유로 아래의 사실 내용을 모두 인정하며 기술된 모든 사항을 지킬 것을 약속한다’라고 시작한다. 그는 각서를 통해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 4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 8000만원 등 총 3억 2700여만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 24일까지 김씨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각서에서 그는 ‘월급, 보너스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 쓰겠다.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통해 수입 모두를 투명하게 확인시키겠다. 아내가 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각서 작성 이후 김씨는 약정금을 받지 않은 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 소송이 한창인 올해 4월 뒤늦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강씨 측은 “해당 각서는 실제로 돈을 지급할 의사 없이 조건 없는 사과와 향후 가정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김씨가 작성해 온 문서에 공증만 받은 것”이라며 각서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또 “지급기일로부터 4년 이상 지나도록 약정이 이행되지 않은 채 원만한 혼인생활을 계속했기에 약정은 묵시적인 합의로 해제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법원은 강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공증 각서에 강씨가 지급할 돈을 산정한 내역과 금액이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고 그 금액이 과다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강씨가 공증인 사무소에 직접 출석해 공증받은 점 등을 종합할 때 약정금 지급 의사를 표시했다고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양쪽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채 장기간 내버려뒀다고 하더라도 묵시적으로 합의가 해제됐다고 볼 수 없다”며 “계약 체결 후의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보면 강씨의 주장을 인정할만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데스크’, ‘뉴스24’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약한 김씨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9월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강씨는 이혼 소송과 별도로 부부싸움 도중 김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김주하 씨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소송에서 이겨서 다행이네요”,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불륜녀에게 어떻게 1억원이 넘는 돈이 갔나. 정말 무섭다”,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그래도 치밀하게 각서를 공증까지 받아놔서 다행이다. 정말 잘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필구 패소·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각서 내용 “불륜 인정…아내가 카드 명세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강필구 패소·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각서 내용 “불륜 인정…아내가 카드 명세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강필구 패소·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각서 내용 “불륜 인정…아내가 카드 명세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41) MBC 아나운서가 남편의 외도 문제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민사소송을 내 승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염기창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김씨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모(43)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각서는 강씨가 다른 여자와 2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난 이후인 2009년 8월 19일 작성됐다. 2004년 화촉을 밝힌 이들 부부는 김씨가 남편 강씨의 외도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부부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의 각서는 ‘아내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 이유로 아래의 사실 내용을 모두 인정하며 기술된 모든 사항을 지킬 것을 약속한다’라고 시작한다. 그는 각서를 통해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 4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 8000만원 등 총 3억 2700여만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 24일까지 김씨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각서에서 그는 ‘월급, 보너스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 쓰겠다.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통해 수입 모두를 투명하게 확인시키겠다. 아내가 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각서 작성 이후 김씨는 약정금을 받지 않은 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 소송이 한창인 올해 4월 뒤늦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강씨 측은 “해당 각서는 실제로 돈을 지급할 의사 없이 조건 없는 사과와 향후 가정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김씨가 작성해 온 문서에 공증만 받은 것”이라며 각서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또 “지급기일로부터 4년 이상 지나도록 약정이 이행되지 않은 채 원만한 혼인생활을 계속했기에 약정은 묵시적인 합의로 해제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법원은 강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공증 각서에 강씨가 지급할 돈을 산정한 내역과 금액이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고 그 금액이 과다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강씨가 공증인 사무소에 직접 출석해 공증받은 점 등을 종합할 때 약정금 지급 의사를 표시했다고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양쪽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채 장기간 내버려뒀다고 하더라도 묵시적으로 합의가 해제됐다고 볼 수 없다”며 “계약 체결 후의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보면 강씨의 주장을 인정할만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데스크’, ‘뉴스24’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약한 김씨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9월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강씨는 이혼 소송과 별도로 부부싸움 도중 김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강필구 패소·김주하 남편 강필구 상대 소송 승소, 정말 대단한 남편 납시었네”, “강필구 패소·김주하 남편 강필구 상대 소송 승소, 결국 폭행도 폭행이지만 불륜 문제가 컸던 것 같네”, “강필구 패소·김주하 남편 강필구 상대 소송 승소, 남편이 어떻게 저럴 수가. 그래도 소송에서 이겨서 다행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하 남편 불륜 들통 뒤 각서…법원 “3억 2700만원 지급하라”

    김주하 남편 불륜 들통 뒤 각서…법원 “3억 2700만원 지급하라”

    김주하 남편 불륜 들통 뒤 각서…법원 “3억 2700만원 지급하라”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41) MBC 아나운서가 남편의 외도 문제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민사소송을 내 승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염기창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김씨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모(43)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각서는 강씨가 다른 여자와 2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난 이후인 2009년 8월 19일 작성됐다. 2004년 화촉을 밝힌 이들 부부는 김씨가 남편 강씨의 외도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부부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의 각서는 ‘아내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 이유로 아래의 사실 내용을 모두 인정하며 기술된 모든 사항을 지킬 것을 약속한다’라고 시작한다. 그는 각서를 통해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 4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 8000만원 등 총 3억 2700여만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 24일까지 김씨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각서에서 그는 ‘월급, 보너스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 쓰겠다.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통해 수입 모두를 투명하게 확인시키겠다. 아내가 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각서 작성 이후 김씨는 약정금을 받지 않은 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 소송이 한창인 올해 4월 뒤늦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강씨 측은 “해당 각서는 실제로 돈을 지급할 의사 없이 조건 없는 사과와 향후 가정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김씨가 작성해 온 문서에 공증만 받은 것”이라며 각서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또 “지급기일로부터 4년 이상 지나도록 약정이 이행되지 않은 채 원만한 혼인생활을 계속했기에 약정은 묵시적인 합의로 해제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법원은 강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공증 각서에 강씨가 지급할 돈을 산정한 내역과 금액이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고 그 금액이 과다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강씨가 공증인 사무소에 직접 출석해 공증받은 점 등을 종합할 때 약정금 지급 의사를 표시했다고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양쪽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채 장기간 내버려뒀다고 하더라도 묵시적으로 합의가 해제됐다고 볼 수 없다”며 “계약 체결 후의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보면 강씨의 주장을 인정할만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데스크’, ‘뉴스24’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약한 김씨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9월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강씨는 이혼 소송과 별도로 부부싸움 도중 김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 재판이 끊이질 않네”, “김주하 남편,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김주하 남편,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2009년 2년간 바람 피운 사실 들통” 공증 각서 3억 2700만원 지급 결정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2009년 2년간 바람 피운 사실 들통” 공증 각서 3억 2700만원 지급 결정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2009년 2년간 바람 피운 사실 들통” 공증 각서 3억 2700만원 지급 결정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41) MBC 아나운서가 남편의 외도 문제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민사소송을 내 승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염기창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김씨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모(43)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각서는 강씨가 다른 여자와 2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난 이후인 2009년 8월 19일 작성됐다. 2004년 화촉을 밝힌 이들 부부는 김씨가 남편 강씨의 외도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부부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의 각서는 ‘아내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 이유로 아래의 사실 내용을 모두 인정하며 기술된 모든 사항을 지킬 것을 약속한다’라고 시작한다. 그는 각서를 통해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 4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 8000만원 등 총 3억 2700여만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 24일까지 김씨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각서에서 그는 ‘월급, 보너스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 쓰겠다.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통해 수입 모두를 투명하게 확인시키겠다. 아내가 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각서 작성 이후 김씨는 약정금을 받지 않은 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 소송이 한창인 올해 4월 뒤늦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강씨 측은 “해당 각서는 실제로 돈을 지급할 의사 없이 조건 없는 사과와 향후 가정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김씨가 작성해 온 문서에 공증만 받은 것”이라며 각서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또 “지급기일로부터 4년 이상 지나도록 약정이 이행되지 않은 채 원만한 혼인생활을 계속했기에 약정은 묵시적인 합의로 해제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법원은 강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공증 각서에 강씨가 지급할 돈을 산정한 내역과 금액이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고 그 금액이 과다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강씨가 공증인 사무소에 직접 출석해 공증받은 점 등을 종합할 때 약정금 지급 의사를 표시했다고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양쪽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채 장기간 내버려뒀다고 하더라도 묵시적으로 합의가 해제됐다고 볼 수 없다”며 “계약 체결 후의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보면 강씨의 주장을 인정할만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데스크’, ‘뉴스24’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약한 김씨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9월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강씨는 이혼 소송과 별도로 부부싸움 도중 김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어떻게 불륜녀에게 저렇게 많은 돈을 줄 수가 있지”,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김주하 씨 힘내세요”,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각서를 공증까지 받아놓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잘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불륜녀 선물·전세금·생활비 지급 각서 인정” 얼마?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불륜녀 선물·전세금·생활비 지급 각서 인정” 얼마?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불륜녀 선물·전세금·생활비 지급 각서 인정” 얼마?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41) MBC 아나운서가 남편의 외도 문제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민사소송을 내 승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염기창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김씨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모(43)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각서는 강씨가 다른 여자와 2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난 이후인 2009년 8월 19일 작성됐다. 2004년 화촉을 밝힌 이들 부부는 김씨가 남편 강씨의 외도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부부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의 각서는 ‘아내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 이유로 아래의 사실 내용을 모두 인정하며 기술된 모든 사항을 지킬 것을 약속한다’라고 시작한다. 그는 각서를 통해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 4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 8000만원 등 총 3억 2700여만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 24일까지 김씨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각서에서 그는 ‘월급, 보너스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 쓰겠다.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통해 수입 모두를 투명하게 확인시키겠다. 아내가 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각서 작성 이후 김씨는 약정금을 받지 않은 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 소송이 한창인 올해 4월 뒤늦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강씨 측은 “해당 각서는 실제로 돈을 지급할 의사 없이 조건 없는 사과와 향후 가정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김씨가 작성해 온 문서에 공증만 받은 것”이라며 각서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또 “지급기일로부터 4년 이상 지나도록 약정이 이행되지 않은 채 원만한 혼인생활을 계속했기에 약정은 묵시적인 합의로 해제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법원은 강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공증 각서에 강씨가 지급할 돈을 산정한 내역과 금액이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고 그 금액이 과다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강씨가 공증인 사무소에 직접 출석해 공증받은 점 등을 종합할 때 약정금 지급 의사를 표시했다고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양쪽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채 장기간 내버려뒀다고 하더라도 묵시적으로 합의가 해제됐다고 볼 수 없다”며 “계약 체결 후의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보면 강씨의 주장을 인정할만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데스크’, ‘뉴스24’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약한 김씨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9월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강씨는 이혼 소송과 별도로 부부싸움 도중 김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정말 황당하네”,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멋지다”,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어떻게 이런 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권 당첨 사실 가족에게 알렸을 때 반응은?

    복권 당첨 사실 가족에게 알렸을 때 반응은?

    복권에 당첨된 한 남성이 그 사실을 자식들에게 밝히는 순간을 기록한 영상이 화제다. 24일 영국 일간 미러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최근 덴마크에 사는 ‘Paul Hjortbol’라는 이름을 가진 한 남성이 복권에 당첨돼 270만달러(약 28억원)를 받았다. 그는 자신의 두 아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카메라로 기록했고, 해당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2분 30초 길이의 영상에는 식탁 테이블에 두 아들과 마주보고 앉아 있는 아버지 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잠시 후 폴은 두 아들에게 각각 900달러(약 93만원)의 용돈과 아이패드를 선물로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그의 깜짝 선물에 아이들은 놀란 듯한 표정을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폴의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조금 전 받은 선물로 인해 ‘오 마이 갓’을 연신 외치던 아이들 앞에 종이문서 한 장을 내보인다. 다름 아닌 270만달러의 복권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공식 인증서다. 이를 본 아이들은 머리를 손으로 감싸며 격하게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복권에 당첨되면 정말 어떤 기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외신들은 복권에 당첨된 폴이 그 기쁨을 자식들과 나누고픈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자식들에게 쉽게 큰 금액을 건네는 모습은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 22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래 현재 384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영상=Christian Carstensen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英항공사 기장, 10대 소년들과 음란행위 적발

    英항공사 기장, 10대 소년들과 음란행위 적발

    영국 항공 기장이 장거리 비행 도중 미성년 소년들과 음란한 행위를 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항공 소속 기장인 바틀 프레어(50)는 수년 간 비행 차 들른 인도에서 12~14세로 추정되는 소년들을 자신의 호텔에 불러 성추행 및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 소년을 만나기 위해 여러 차례 비행 스케줄을 변경하기도 했으며, 소년과 만날 때마나 거액의 용돈과 아이폰 등 고가의 선물을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소년에게 수차례 노골적이고 선정적인 사진을 보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프레어는 2011년에도 비행 차 들른 태국에서 불법 아동음란동영상을 다운로드 하고 미성년자를 성추행 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최근 경찰은 그의 휴대전화 및 집에 보관 중이던 노트북에서 미성년자를 만나기 위한 장소를 물색한 흔적과 10대 초반의 인도 소년 3명과 주고받은 선정적인 문자 메시지, 사진, 동영상 등을 발견했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영국항공 기장이 기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하는 시간에 어린 소년들을 만나 불건전한 관계를 맺었다”면서 “이 같은 사건은 프레어가 비행 차 잠시 들른 지역의 호텔에 가명으로 투숙한 정황을 포착한 뒤 조사에 착수하면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30년 전 그가 20대 무렵부터 남자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를 저질러 왔다는 주장과 증인을 확보했다. 피해자 중 한명은 이미 20대가 됐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증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어는 “남자 아이들이 등장하는 음란 동영상 비디오를 구입한 것은 맞지만 영화를 제작하고자 하는 순수한 의도였다”며 아동성범죄와 관련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성매매 여성 수렁에서 나올 수 있게 폭넓은 지원 필요”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성매매 여성 수렁에서 나올 수 있게 폭넓은 지원 필요”

    →성매매특별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성과를 평가한다면. -성매매가 불법이고 범죄이며,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이 특별법 시행 전에 비해 많아진 점이 성과다. 성매매 피해자 지원 시스템이 마련돼, 구조에서 자활에 이르기까지 피해 여성을 상담하고 생활시설에 24시간 보호하고 있다. 직업훈련을 하는 시설이 전국에 91곳 운영되는 것도 특기할 만하다. →성매매를 하면 안 되는 이유는. -세상에는 거래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사람이다. 성매매는 여성이나 아동·청소년과 같은 약자에 대한 명백한 인권유린이다. 은밀한 공간에서 돈을 지불한 사람이 권력을 가지게 되고 물리적 폭력, 마약 강요, 정상적이지 않은 성행위를 강요하는 등 여러 가지 폭력이 있을 수밖에 없다. →성매매가 여전히 성행하는 이유는. -알선업자, 업주, 성구매자 등 성매매 범죄자에 대해 단속과 처벌이 강력하게 이뤄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이제는 성을 알선해서 막대한 수익을 얻는 성매매 업주가 더이상 그 일을 하지 못하도록 재산을 몰수·추징하는 등 강력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 성구매자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성 구매 수요를 차단하는 방향으로 교육과 처벌을 강화한다면 성매매 범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성매매 근절은 우리나라가 건강한 인권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한 일이다. →성매매 남성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성매매 여성은 사회적 약자이자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야 할 공동체의 일원이다. 내 아이, 내 조카, 내 누이의 문제라는 입장에서 이들의 웃음 뒤에 숨겨진 상처와 슬픔을 생각하며 왜 성매매를 하게 되는지를 피해자 관점에서 보면 좋겠다. 성매매 여성들의 유입 시기는 평균 16.1세다. 폭력과 방임, 가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집에서 보호받지 못한 채 대부분 청소년기에 가출해 생계를 위해 성매매에 유입된다. 성인이 된 후에도 성산업의 착취 구조에서 스스로 고리를 끊고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들을 우리 사회가 품고, 적절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 청소년 시기에는 학교에 다니고 적절한 보살핌을 받으며, 성인들도 다른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의료·법률·직업훈련·검정고시·일자리·주거 등 폭넓은 지원을 해야 한다. →성매매 여성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우물 밖으로 나와야 다른 세상이 보인다. 성매매 공간을 벗어나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도 이런저런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여러분을 지원하는 기관과 응원하는 이들이 있다. 용기를 가지고 밖으로 꼭 나오기 바란다. →성매매 안내 문자를 받거나, 특히 청소년이 인터넷 채팅 중 성 매수 제의를 받는 경우가 있을 텐데 이런 경우 대처 요령은. -만약 성매수 제의를 받는다면, 꼭 캡처해 증거를 보관한 뒤 경찰서(전화 112번)로 신고해야 한다. 친구들에게도 이 같은 행위가 처벌 대상인 범죄행위이고 위험한 것임을 알려줘야 한다. 실례로 용돈을 준다거나 연애를 하자는 제의에 호기심으로 응하는 청소년들이 성매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많이 보았다. →성매매 방지를 위해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하는 일은. -성폭력 및 가정폭력 방지와 함께 성매매 방지와 성매매 피해여성의 인권향상을 위해 캠페인, 영상 공모, 웹툰 제작, 성매매방지기관 네트워크 사업 및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happyhome@seoul.co.kr
  • 가수 김종욱, 김광수 돈거래 포착에 ‘재벌2세’로 유명세

    가수 김종욱, 김광수 돈거래 포착에 ‘재벌2세’로 유명세

    가수 김종욱이 화제다. 서울신문은 15일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김광수가 가수 김종욱 자금 유용 혐의 및 추가 돈거래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수 김종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김종욱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08년 1집 앨범 ‘For A Long Time’으로 데뷔한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가수다.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현 SBI저축은행) 회장의 아들로 데뷔 당시부터 ‘재벌 2세 가수’로 관심을 끌었다. 김종욱은 2009년 8월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아버지가 부자이지 난 아니다. 개인적으로 모아둔 돈이 조금 있을 뿐”이라고 집안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2009년 1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하루 용돈은 2만원”이라며 “사실 밥 먹는 것만 제외하면 별로 돈 쓸 일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종욱이 “형은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며 ”동생이 부르는 노래가 듣고 싶어서 그런지 가수활동을 적극 지원해준다”고 답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욱, 김광진 회장 아들이라니”, “김종욱, 김광수 돈거래 포착에 유명세”, “재벌 2세 김종욱으로 홍보 제대로 됐네. 김광수 돈거래 포착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수 돈거래 포착, 김종욱 ‘재벌2세’ 가수로 유명세

    김광수 돈거래 포착, 김종욱 ‘재벌2세’ 가수로 유명세

    가수 김종욱이 화제다. 서울신문은 15일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김광수가 가수 김종욱 자금 유용 혐의 및 추가 돈거래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수 김종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김종욱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08년 1집 앨범 ‘For A Long Time’으로 데뷔한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가수다.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현 SBI저축은행) 회장의 아들로 데뷔 당시부터 ‘재벌 2세 가수’로 관심을 끌었다. 김종욱은 2009년 8월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아버지가 부자이지 난 아니다. 개인적으로 모아둔 돈이 조금 있을 뿐”이라고 집안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2009년 1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하루 용돈은 2만원”이라며 “사실 밥 먹는 것만 제외하면 별로 돈 쓸 일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종욱이 “형은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며 ”동생이 부르는 노래가 듣고 싶어서 그런지 가수활동을 적극 지원해준다”고 답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욱, 김광진 회장 아들이라니”, “김종욱, 김광수 돈거래 포착에 유명세”, “재벌 2세 김종욱으로 홍보 제대로 됐네. 김광수 돈거래 포착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검 등극… 횟수는다고 될까?

    실검 등극… 횟수는다고 될까?

    “네이버 실검(실시간 검색 순위) 조작이 없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더니 제 눈앞에서 실시간으로 사라지는 걸 보니 진짜 믿을 건 하나도 없네요.” (네티즌 qqkr****) “진짜 조작이 있긴 있나 보네요. 탈세 검색어도 순식간에 6위에서 사라짐. ㄷㄷ.” (네티즌 koko****) 지난 8월 19일.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송혜교’가 올랐다. 뒤따른 검색어는 ‘탈세’였다. 하지만 정작 검색되는 건 개봉을 앞둔 송혜교의 새 영화 관련 기사였고, 두 단어는 잠시 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 네티즌들은 술렁였다. 송씨 측이 돈을 주고 실시간 검색어를 끌어내렸다는 의혹이 난무했다. 네이버와 다음은 정말로 돈을 받고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바꿔 준 걸까. ●서비스 10년째 끊이지 않는 조작 의혹 뜬금없는 검색어가 실검 순위에 오르고, 민감한 단어는 감쪽같이 사라진다. 네티즌들의 불신은 커질 대로 커져 있다. 실검의 실체가 궁금했다. 취재 요청에 네이버와 다음 관계자는 한숨부터 내쉬었다. 2005년 네이버와 다음이 실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쉼 없이 해명을 해왔던 터다. 심지어 네이버는 지난해 외부 기관 검증이라는 초강수를 뒀다. 대선후보와 관련된 검색 조작 논란에 휘말리면서 이번에 아예 조작 의혹에 종지부를 찍자는 의도였다. 검증에 나섰던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조작 흔적이 없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실검 조작설은 사건이 터질 때마다 끊임없이 수면 위로 올랐다. 12일 네이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실검을 검색량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하루 3억개 검색어 가운데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단어는 다름 아닌 ‘다음’, ‘국민은행’ 등이었다. 타 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 네이버 검색창을 이용하는 이들이 많다는 건데, 검색량으로 실검 순위를 매긴다면 다음이나 국민은행이 항상 실검 상단에 올라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핵심은 증가폭… 일정 시간 반복 검색은 도움 안 돼 이 관계자는 “검색횟수가 상대적으로 적더라도 빠르게 유입이 늘어나는 검색어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실검 순위의 핵심이 양이 아니라 증가 폭이란 얘기다. 실검량을 용돈으로 치환해 보자. 5000원에서 1만원으로 오른 A와 1만원에서 1만 8000원으로 오른 B가 있다면 용돈 양은 B가 3000원 더 많지만 증가율 자체는 A가 100%, B가 80%로 A가 더 높다. 여기서 양이 많은 B보다는 증가 폭이 더 가파른 A가 실검 순위에 상단에 위치하게 된다. 눈앞에 검색어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도 이유가 있다. 산출 주기가 말 그대로 ‘실시간’이기 때문이다. 실제 네이버는 15초, 다음은 1분 내외로 증가율(스코어)을 산출한다. 이 밖에도 실검 집계 시스템은 생각보다 복잡한 로직(논리 회로·구조)을 가지고 있다. 실시간 분석이지만 비교 대상은 실시간 입력량을 비롯해 1주일 전 검색량도 포함돼 있다. 모든 것은 증가율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다. A가 순위가 오르거나 순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큰 검색량이 들어와 줘야 한다. 계절 이슈, 사회 이슈 등에 따라 영향을 받기도 하고 검색량에 따라 산출 주기도 달라진다. 심야에 들어오는 검색어 양은 낮보다 적기 때문에 집계 주기를 좀 더 늦추는 식이다. 이 모든 과정은 시스템, 즉 기계가 한다. 실검에 사람이 개입하는 경우는 ‘필터링’이라는 제어 처리 과정인데 오해는 여기서 생긴다. 어쨌든 사람이 개입하기 때문에 외부 압력에 얼마든지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의심이다. 다음 관계자는 사람이 개입하는 이유에 대해 “음란성 키워드, 오타가 많이 들어온다”면서 “시스템이 이를 골라내지만 욕설의 경우 변형 패턴이 매우 많아서 고정형으로 기계에만 맡길 수 없어 사람이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욕·음란성·광고 검색어 등은 사람이 24시간 필터링 필터링에는 복수의 사람이 24시간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두 포털은 주민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 명예 훼손과 관련된 정보, 불법이나 혐오성 검색어, 상업적인 목적을 위한 광고성 검색어에 대해서도 집계를 하지 않는다. 사법 기관의 요청이 있으면 검색어 집계를 하지 않는 데 이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답했다. 정말일까. 네이버는 이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KISO에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제출하고 있다. 검증 보고서라고 불리는 이 보고서는 제외처리를 한 검색어가 모두 담겨있는데 누구든지 KISO를 찾아 요청하면 열람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집계가 제외되는 경우가 있는데, 먼저 실검 순위에 있는 검색어를 클릭하면 집계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다음이나 네이버 사내 인터넷 주소(IP)에서 발생한 검색어는 제외한다. 회사 내에서는 각종 테스트가 잦기 때문에 실제 네티즌의 요구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외부의 조작 시도도 순위에 영향주기 어렵게 설계 네이버나 다음 내에서 조작 자체가 어렵다면 외부에서 의도적으로 검색어를 입력해 순위를 조작하려는 시도가 있지 않을까. 어뷰징(개인이 본인의 계정외 부계정 등 다중계정조작을 해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는 행위)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아르바이트생을 다수 고용해 검색어를 계속해서 입력하게 한다면 어떨지 궁금했다. 관계자들은 이 경우도 ‘순위에 영향을 주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보안상 자세한 로직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두 포털 관계자는 실검 시스템이 짧은 시간 내에 동일한 IP에서 다수 집계된 검색어는 필터링되도록 시스템이 짜여 있다고 강조했다. 실검 서비스가 시작된 지 내년이면 10년. 그동안 두 포털의 실검은 진화를 거듭해왔다. 네이버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라는 이름으로 첫 서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기울기가 반영되는 만큼 실제로 많은 검색이 일어나는 검색어와 혼동되지 않도록 2007년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로 서비스 명칭을 바꿨다. 최근에는 아예 실검 위치를 PC 통합검색에서 하향 조정해 변화를 줬다.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의 개편으로 (실검 순위를) 기반으로 무수히 많은 저품질 콘텐츠를 양산해왔던 일부 언론사와 블로거들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다음은 ‘실시간 급등 검색어’로 서비스를 시작해 2007년 ‘실시간이슈검색어’로 명칭을 변경, 서비스를 하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실시간 급상승(이슈) 검색어란 실시간으로 변하는 네티즌들의 정보욕구를 특정 시간 동안 입력횟수가 크게 늘어난 검색어 순위로 중계하는 서비스다. 네티즌들의 관심사를 그대로 투영해 보여주는 창으로 현재 실검보다 더 빨리 대중의 관심을 확인하는 방법은 없다. 다양한 생활정보, 신속한 정보를 공유하게 한다는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조작의혹에 시달려왔다. 2005년 네이버가 시작해 다음도 같은 해 서비스를 도입,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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