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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곡동 아차산역주변 2만 2880평 상업지역 확대 市에 건의

    아차산역 일대가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되는 등 뉴타운 개발 예정지에서 제외된 광진구의 균형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정영섭 광진구청장은 14일 구청을 방문한 이명박시장에게 이같은 내용의 지역균형발전 방안을 설명하고 예산 등의 지원을 시에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정 구청장은 “서울 동북부에 위치한 광진구가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뉴타운 개발 예정지에서 제외된 데다 상업지역이 터무니없이 부족해 지역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정 구청장은 현재 1.06%에 머물고 있는 상업지역 확대를 위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중곡동 아차산역 일대 2만 2880여평의 용도지역변경을 이시장에게 건의했다.또 광장동 운동장부지 종합개발 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에 필요한 토지 매입비 120억여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구민회관 건립비 160억원과 노유동 공동주차장 건립을 위한 부지매입지 18억여원 등의 조기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아차산역 일대 용도지역변경과 광장동운동장부지 개발계획 등은 선거 공약사항인 만큼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건물신축 층수제한 해제

    구로구 강서로와 동작구 사당로 등 4개 주요도로 주변지역이 4층 이하 건물 신축 제한지역에서 해제된다. 서울시는 9일 “이들 주변지역 역사문화미관지구를 일반미관지구로 변경하는 도시계획 용도지구 변경안건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결정고시됐다.”고 밝혔다. 도시계획 용도지구가 변경된 곳은 ▲양천구와 강서구 양측의 신정동(모세미길)∼신월동(부천시계)간 제물포길 3740m▲구로구 고척동(양천구계)∼고척동 76의209간 강서로 1420m▲관악구·동작구 신대방동 355의26∼신림5동 1428의21간 1437m▲동작구 사당동 708의434∼상도동 46의2간 사당로 2870m 등이다. 미관지구는 가로변 건축물의 미관 향상을 위해 간선도로를 따라 양쪽으로 도로경계선에서 폭 12∼20m 범위로 지정된다.또 역사문화 미관지구는 보통 4층 이하로 건축이 제한되나 일반미관지구는 층수제한이 없다. 그러나 일반미관지구로 바뀌더라도 도시계획용도지역(주거지역)에 따른 용적률이나 건폐율,건축법령에 의한 사선제한 등은 그대로 적용된다.한편 시는 강남구 역삼로와 도곡동길,삼성로,동대문구 한천로·답십리길·사가정길,은평구 서오릉로,강서구 강서로 등 시내 10개 주요도로를 역시 역사미관지구에서 일반미관지구로 변경하는 안건을 서울시의회 임시회에 올렸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그린벨트 토지거래 국세청 통보

    서울시는 10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대상지역인 노원구 등 4개 자치구 7개 지역을 포함,그린벨트 내 부동산 매매계약서 검인 내역과 토지거래허가 내역을 국세청에 통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거래현황 중 우선 집계된 194필지를 국세청에 통보했다.이 가운데는 올 연말개발제한구역 해제대상인 노원구 중계동 50필지,은평구 진관내·외동 37필지,구파발동 8필지,강동구 하일동 40필지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대해 기존 건물의 밀도 범위 내에서 용도지역을 정할 계획이다.공공시설 등의 확충이 필요한 지역은 별도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시는 앞서 부동산투기 예방을 위해 지난 2일부터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거래계약허가 대상면적을 당초 100평 이상에서 60평 이상으로 변경,허가대상을 확대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그린벨트 토지거래 허가 강화

    2일부터 개발제한 구역내의 토지를 거래할 때 허가를 받아야 하는 면적이 현재 330㎡에서 200㎡으로 강화된다. 서울시는 30일 개발제한구역내 토지거래 허가대상 면적이 기존 330㎡(100평)초과에서 200㎡(60평)초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시는 “강남지역에서 시작된 아파트가격 상승바람이 그린벨트와 개발예정지역 땅값 상승으로 확산되고 있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며 “종로구 등 19개 자치구내 그린벨트 166.82㎢가 이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중구·용산구·성동구·동대문구·영등포구·동작구 등 개발제한구역이 없는 6개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서울시의 경우 그린벨트내 토지의 용도지역은 모두 녹지지역이다. 서울시 이외의 지역은 주거지역의 경우 270㎡초과에서 180㎡초과로,상업지역은 330㎡초과에서 200㎡초과로,공업지역은 990㎡초과에서 660㎡초과로 각각 조정된다. 한편 서울시의 개발제한구역내 토지거래 허가건수는 지난 8월 현재 741필지로 지난해 1년간 허가건수 494필지보다 50%나 증가했다. 거래면적에서도 110만 5000㎡로 전년도연간 거래면적 101만 6000㎡을 이미 돌파해 소규모 토지 위주로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내역과 관련,농지가 전체거래필지수 대비 63.2%인 468필지(면적 70만4000㎡)로 가장 많았고 임야는 57필지,주거용은 168필지,상업용 등은 48필지였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강북개발 특별조례’ 연내 제정

    서울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강남·북 격차 해소를 위한 가칭 ‘강북지역 균형발전 특별조례’를 연내 제정할 방침이다. 이는 강남지역 부동산 투기억제 방안의 하나로 박승 한국은행 총재가 주장한 ‘강북개발 특별법’ 제정 등과 맞물려 주목된다. ‘서울시 지역균형발전추진단’의 한 관계자는 15일 “낙후된 강북 지역에 대한 개발과 생활환경개선 지원 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특별 조례를 제정하는 방안을 이명박 시장에게 보고했다.”고 말했다. 특별 조례에는 강북 지역에 대한 예산 우선배정과 특별사업 선정 등에 관한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그는 “특별조례 제정은 청계천 복원사업을 비롯한 강·남북 격차를 줄여나가는 지역균형발전이 민선3기의 핵심 과제임을 명문화하는 것”이라며 “과거 강남도 구획정리와 명문학군 이전 등 시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오늘에 이르러 충분히 명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조례 제정으로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강북의 기존 시가지 개발사업과 강북 주택재개발사업이활발히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치구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타파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도로와 공원 등 강북의 도시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문화회관 건립 등 주거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향후 시책 방향과 관련해서는 강북과 다른 강남권 낙후 지역에서 개발 거점 위주로 지역 성장 기반이 갖춰지도록 도심∼부도심∼지역중심∼지구중심 등 이른바 ‘다핵화’ 구도를 현실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예를 들어 연신내와 용산 등 상업지역이면서도 개발 거점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곳에 대한 개발 방안과 용도지역 상향조정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이뤄진다. 또 강북 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강남 명문고의 분교 유치를 비롯해 자립형사립고와 특수목적고의 설치,노후학교 시설개선 등이 시교육청과 본격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강북지역,특히 4대문 권역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 보전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치구의 이미지를 잘 드러내는 축제와 사업 등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최용규기자 ykchoi@
  • 시민들 심야소음 ‘몸살’, 조사도시 27곳 모두 기준초과

    전국 대부분의 도시들이 심야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13일 최근 서울을 포함한 전국 27개 도시 261개 지역(1287개 지점)의 소음도를 조사한 결과 밤시간대에 환경기준을 만족시킨 도시는 단 한군데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 낮시간대의 용도지역별 환경기준을 모두 만족시킨 도시도 목포와 여수 등 2곳에 불과했다. 전용 주거지역의 경우 낮(기준치 50㏈) 소음도는 23개 시가,밤(40㏈) 소음도는 25개 도시가 기준치를 초과했다.낮과 밤의 소음도가 가장 높은 곳은 경기도 안양시로 60㏈과 57㏈을 기록했다.상대적으로 목포는 각각 44㏈과 40㏈로 소음도가 가장 낮았다. 일반 주거지역은 낮(기준치 50㏈) 소음도는 10개 시가,밤(45㏈) 소음도는 23개 시가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전체적으로 보면 포항의 소음도가 각각 59㏈과 58㏈로 낮과 밤 모두 가장 높았다. 유진상기자
  • 생생한 관내지도 인기 노원구 휴대용 책 발간

    노원구가 관공서 등 주요 건물은 물론 신축중인 작은 건축물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생생한 ‘관내도’를 제작,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관내도는 기존 지도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지적도의 지번과 경계를 토대로 현장조사를 실시,A3크기(축척1/2500∼1/4100)의 30쪽 분량 휴대용 최근 책자다. 이 관내도에는 주요 건축물·은행·교회·약수터 등은 물론 도시계획상 용도지역,한 평도 되지 않는 미세한 필지,신축 공사중인 건물의 배치도,준공예정 및 구획정리지역의 확정 예정 지번까지도 상세히 그린 것이 특징이다. 또 현행 지적도와 임야도가 모두 7종의 축척으로 다르게 제작돼 전체 관내도면을 보기 위해 일일이 맞춰봐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에 만든 관내도는 축척을 통일시켜 불편 요인을 없앴다.게다가 시중 지도의 맹점인 건물·토지합병 등의 세세한 변동상황과 지번·경계가 지적공부와 틀리거나 누락되어 있는 문제도 말끔히 해소했다. 구는 이 관내도를 구청 및 동사무소에 비치하고 관내 경찰서,파출소,우체국,소방서,전화국 등 공공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구는 음식점 등 사업자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원하는 주민에게 무료 복사해 주기로 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건국대 야구장 용도변경 논란

    건국대 소유의 야구장 부지 3만평의 용도지역 변경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서울시가 지난 3월 일반주거지역이던 이 부지를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겠다는 토지소유주의 용도지역 변경 신청을 관련부처와 협의없이 받아들여 학교측에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것. 현행 사립학교법상 대학 소유 부동산은 교육부의 승인이 있어야 교육용 재산에서 수익용 재산으로 용도변경 및 매각이 가능하다.광진구와 건대측이 2000년 7월 체결한 ‘지구단위 계획 업무추진 협약서’에도 교육부의 용도변경승인을 얻지 못하면 건대 야구장 부지와 관련된 지구단위계획을 무효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그러나 서울시는 교육부의 용도변경 승인이 나지 않은 지난 3월 용도지역변경을 허가했다.교육부가 교육용 재산을 수익용 재산으로 변경을 허가한 것은 지난 6월21일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 지역은 도시기본계획상 지난 96년부터 지구중심으로 지정된 곳”이라면서 “일반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 등으로 바꾸는 것은 시 도시계획 절차로 매각에 대한 교육부의 승인절차와는 별개 문제”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그러나 건축허가를 받기위해서는 사립학교법 규정에 의한 수익용 재산 변경을 건축허가 전에 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건대측은 이와 관련,이사회 의결을 거쳐 교육부에 매각허가를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현갑기자
  • 도시계획구역 대폭 늘린다, 용인·오산등 마구잡이 개발 제동…체계적 관리

    도심권의 마구잡이 개발을 막기 위해 경기 용인 등 수도권 지역의 도시계획구역이 대폭 확대된다. 도시계획구역으로 새로 편입되면 지역특성에 맞게 용도지역을 부여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전주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가 연내에 해제되는 등 7대 중소도시 그린벨트가 내년초까지 차례로 풀린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6일 열린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에서 이같은 도시계획구역변경안과 그린벨트 관리계획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 도시계획구역은 전체 면적의 13%인 78.401㎢에서 67%인 389.724㎢로 대폭 확대된다. 대상 구역도 읍·면 단위 11개에서 용인·남이·백원 등 3개로 통합된다. 건교부는 마구잡이 개발이 우려되던 용인 서북부 지역의 준농림 및 준도시지역이 도시계획구역에 새로 편입됨에 따라 계획개발을 통한 주택건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오산시 도시계획구역도 28.675㎢에서 행정구역 전체(42.757㎢)로 확대,시전체를 도시계획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또 행정구역상 경기 남양주시임에도 의정부·구리 도시계획구역으로 묶여있던 별내면 청학지구와 도농동·금곡동 지구를 남양주 도시계획구역에 포함시켰다. 중도위는 또 이날 전주시 그린벨트를 연말까지 전면 해제키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그린벨트에서 해제될 214㎢ 가운데 98.4%인 211.44㎢가 보존용지로 지정되고,월드컵 경기장 주변 1.48㎢와 이전 예정인 35사단 부지 1.16㎢,항공부대 부지 0.49㎢ 등 전체의 1.4%인 3.1㎢(93만평)가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됐다. 건교부는 “전주에 앞서 심의가 통과된 여수의 그린벨트는 이달말까지 해제된다.”며 “통영·진주 도시기본계획도 관계부처와 협의중이어서 내년초까지 7대 중소도시의 그린벨트 해제작업이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그린벨트 땅값 큰폭 상승

    서울시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내의 땅값이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그린벨트 내 토지거래 동향을 국세청에 수시로 통보하는 등 부동산가격 안정에 힘을 쏟기로 했다. 시는 22일 “개발제한구역(166.82㎢) 내 토지거래동향을 파악한 결과 지난해 1300건 거래에서 올 상반기에만 전년 거래량의 70%인 917건이 거래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이뤄진 거래(2217건)의 82%(1813건)가 우선 해제대상지역(1.85㎢)인 노원구 등 7개 자치구의 그린벨트(108.34㎢)에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구별로는 강동구에서 541건으로 가장 활발한 매매가 이뤄졌고 은평 463,서초 349,노원 242건 등의 순이었다. 시는 대다수 거래자들이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지가상승 등 막연한 기대 심리와 부동산 투기꾼의 농간 등으로 이들 해제대상지역 일대에 투자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시는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다 해도 고밀도나 고층 개발은 불가능하다며 신중한 거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해제대상지역은 기존 건물의 밀도범위 내에서 용도지역을 정하는 것으로 계획중”이라며 “공공시설 등을 확충할 지역은 별도로 지구단위계획을 세워 계획적으로 정비하는 등 고밀도나 고층개발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시는 이와 함께 이들 그린벨트를 대상으로 한 투기성 토지거래가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부동산 매매검인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그 내역을 국세청에 2주마다 통보하기로 했다.현재는 한달에 한번만 통보한다. 한편 거래가 늘면서 그린벨트 내 땅값도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꾸준히 상승했다. 지난해 시내 그린벨트의 땅값 상승률은 1.52%로 시 전체 땅값 상승률(1.89%)에는 못미치지만 개발제한구역임을 감안하면 높은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 분기별로 0.17∼0.78%씩 오르던 그린벨트 내 땅값이 올들어서는 지난 1분기 2.56%,2분기 2.59%나 폭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별로는 올 1,2분기동안 각 3.25% 와 3%가 오른 노원구가 가장 큰 폭의 가격 상승률을 보였고 은평구도 1분기에 2.78%,2분기 2.70%나 올랐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땅값 상승세 지속, 2분기 토지거래 평균 2.28% 올라

    서울 땅값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6일 “저금리 및 실물경기 회복에 따른 토지수요 증가와 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한 각종 개발사업 추진 등으로 지가가 상승세를 타고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가 발표한 올해 2·4분기 지가 및 토지거래 동향을 보면 서울의 땅값은 2.28%의 상승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송파구가 3.74%,동작구가 3.25%,서초구가 3.11% 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마포구(1.27%),서대문구(1.19%),금천구(1.02%) 등이 뒤를 이었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은 녹지지역 2.59%,상업지역 2.49% 등으로 서울시 평균지가상승률을 웃돌았고 이용상황별로는 상업용 2.37%,주거용 2.28%,논 2.11%,밭 2.03% 등으로 주거·상업용과 전답을 중심으로 뚜렷하게 지가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체 토지거래량도 2·4분기동안 12만 9158필지,1045만 1000㎡로 1·4분기보다 필지수는 24.7%,면적은 36% 각각 증가한 가운데 주거·상업지역이 거래량의 96.2%(12만 4254필지),면적의 93.1%(954만 6000㎡)를 차지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서울시 미군부지 매입 추진

    서울시는 이전이 확정된 도심의 미군 부지 3곳의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미군 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용산구 한강로1가 ‘캠프킴’ 부지(1만 4640평)와 용산구 이태원동 34의87 ‘아리랑택시’ 부지(3317평),동작구 대방동 340의4 ‘그레이에넥스’ 부지(2684평) 등 3곳의 국유지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들 부지는 지난 3월 한·미간 협정에 따라 반환이 결정됐고 국방부는 대체부지 마련 자금을 위해 부지를 매각할 예정이다. 2005년까지 이전할 예정인 캠프 킴 부지는 자연녹지와 일반상업지역으로,자연녹지 지역의 경우 용적률의 제한을 받지만 용도지역을 변경할 경우 공공시설용지로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부지 일부가 일반상업지역인 데다 도심 가운데 위치한 ‘노른자 땅’이어서 이 부지가 개인이나 건설업체 등에 넘어가면 무분별한 주택 건설로 난개발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시는 이 곳을 매입,전문가 의견등을 거쳐 시민을 위한 시설을 조성할 복안이다. 아리랑택시 부지는 서울시가 월드컵축구대회를 준비하면서 임시 주차장을 조성했던 곳으로 미군이 사용하지 않지만 사용권을 갖고 있다. 시는 시 청사 예정부지 인근에 있고 이태원 관광특구와 인접한 점을 고려해 주차장 등 공공시설로 활용할 경우 이태원지역의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시 청사를 이전할 경우에도 부족한 시설을 대체,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2006년 이전 예정인 그레이에넥스 부지는 일반주거지역으로 1호선 전철 대방역 인근에 위치,접근성이 좋아 임대주택 부지나 어린이 공원부지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시는 최근 국방부에 공문을 보내 부지 매입 의사를 밝혔다. 시는 이들 3곳의 토지 매입 비용이 7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연차적으로 토지매입비를 편성하는 한편 국방부에 토지매입방법 등에 대해 협의를 벌이기로 했다. 한편 국방부는 이전 미군기지의 대체부지 마련을 위해 공개 경쟁을 통해 더 많은 사업비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과 난개발 등을 우려해 자치단체에 우선권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덕현기자 hyoun@
  • 개포지구 재건축 용적률 200%로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내 도곡 한신 등 개포동길 북쪽 21개 아파트단지는 최고 20층까지,남쪽 11개 단지는 12층까지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12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개포동 660 일대 개포택지개발지구393만 7263㎡(110만평)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개포동길 아래쪽은 2종 일반주거지역에 최대 허용 용적률 200%로,위쪽은 3종 일반주거지역에 허용 용적률 250%로 용도지역을 세분화했다. 그러나 개포개발지구 전체의 평균 용적률을 200%에 맞추고 32개 단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기존 용적률과 비교해 단지별 용적률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재 5층인 개포시영,우성6,주공1·2·3·4단지,공무원9단지,일원현대,일원대우,현대3차,우성8차 등 11개 아파트단지는 12층까지 재건축할 수 있다. 또 개포동길 북쪽과 남부순환도로 사이 기존 12∼15층 규모의 개포럭키,도곡한신,우성1·2·3·4·5·7·9차,선경,한보미도·현대1·2·4차,개포경남,현대1·2·4차,주공5·6·7차 등 21개 아파트단지는 최고 20층까지 지을 수 있다. 시의 이같은 결정은 택지개발지구 전체를 3종 일반주거지역에 용적률 250%로 해달라는 강남구의 요청을 시가 난개발을 이유로 대폭 제한한 것이어서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청담·도곡지구 저밀도 아파트의 용적률이 270∼280%였다는 점에서 형평성 논란도 일 전망이다. 최용규기자 ykchoi@
  • 재래시장 재개발 쉬워진다

    재래시장 재개발·재건축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또 재래시장 상인들의 경영마인드 제고를 위해 교육·자문 등을수행할 기관도 신설된다. 중소기업청은 26일 ‘중소기업의 구조개선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27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령에 따르면 재래시장의 용적률이 일반주거지역은 현행 150∼300%에서 400∼700%,준주거지역은 350∼600%에서450∼700%로 높아진다.사업시행구역으로 선정된 97개 재래시장중 일반주거지역 및 준주거지역 39곳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주상복합건물 건축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변경 또는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도시계획 절차가 현 8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되고 기간도 2년에서 6개월로 단축돼 조속한사업수행이 가능해진다.사업자금 지원도 총사업비 75% 범위 내에서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되고,기존 토지나 점포소유자가 개발후 분양받을 때 양도소득세와 등록세·취득세가 면제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skpark@
  • 영등포 부도심권 용도변경 재공람

    서울시는 지난 1일 시 도시계획위원회가 가결한 106만 455㎡ 규모의 영등포부도심 지구단위계획구역내 용도지역 변경결정안에 대해 관할 영등포구에 이를 재공람하도록 지시했다. 공람 내역은 준공업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조정된 영등포 신세계백화점과 경방필백화점 일대 및 경인로변 3만 8800㎡,상업지역으로의 용도변경이 유력한 경방부지 등이다. 또 청과물 위주의 시장인 영일시장은 준공업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신길역 주변 16만 2000㎡는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각각 용도변경된 내역도 공람에 포함됐다. 이번에 변경결정된 용도지역은 재공람을 거쳐 다음달중결정고시되며 이후 상반기중 세부 개발계획이 수립될 전망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 왕십리권 21만㎡ 지구단위 고시

    서울시는 15일 왕십리 부도심 지구단위계획구역내인 성동구 왕십리·행당·도선동 일대 21만 8000㎡에 대한 용도지역·지구를 변경,이를 결정고시했다. 이에 따라 용적률이 최고 630%까지 적용되는 도선동 39의1 일대 일반상업지역은 이미 지정된 8만 8936㎡에 1만 8794㎡가 추가돼 모두 10만 7730㎡가 고층으로 개발이 가능해졌다. 준주거지역인 홍익동 123 일대는 기존 7348㎡에 4만 3975㎡가 추가된 5만 1323㎡가 용적률 400%까지 적용받게 됐다. 일반주거지역은 세분화해 홍익동 594 일대 7890㎡가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행당동 144의5 일대 5만 1057㎡는 용적률 250%까지 적용되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각각 지정됐다. 내화구조의 주상복합건물로 재건축할 예정인 도선동 69일대의 9057㎡ 규모의 왕십리종합시장에 대한 방화지구 지정은 이번에 폐지됐다. 교통요충인 왕십리는 서울시 2011년 도시기본계획의 중심지 체계인 ‘1도심 4부도심권’에 속하는 부도심중 한 곳으로 오는 6월까지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면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보인다. 심재억기자
  • 성북구 석관동일대 13만㎡ 준주거·상업지로 용도 변경

    서울시는 9일 성북구 석관동 242의1 일대 13만 5000㎡를준주거 및 근린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조정한 석관동 지구단위계획을 결정고시했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장위사거리 주변인 이곳 가운데 화랑로 북측 장위동 50의28일대 및 석관동 350의349 일대 6만 4570㎡는 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됐다. 장위동 43의9 일대 및 석관동 220의1 일대 7만 430㎡는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조정됐다.석관동 335의15일대의 기존 어린이집은 사회복지시설로 결정됐다. 심재억기자 jeshim@
  • 서울 땅값 1분기 3% 올라

    지속적인 경기회복과 주택가격 상승 등의 영향에 힘입어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지역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나타났다. 7일 서울시가 발표한 올 1·4분기 지가 및 토지거래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서울의 땅값은 3% 올라 지난해 1년동안의 상승치인 1.89%를 크게 앞질렀다. 이는 지난해 분기별 땅값 상승폭인 1·4분기의 0.10%,2·4분기의 0.50%,3·4분기의 0.37%,4·4분기의 0.92% 등과 비교해도 두드러진 상승폭이다. 지역별로는 강남지역의 재건축 열기와 아파트가격 상승,기존 단독주택 수요증가 등으로 인해 강남구 4.50%,서초구 3.97%,송파구 3.89% 등 이른바 강남권의 상승폭이 큰 반면 금천(1.14%)·도봉(1.96%)·강북구(2.11%) 등은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낮았다. 특히 강남권 주거지역의 경우 강남구 5.12%,서초구 4.45% 등 평균 3.15%를 넘어선 반면 금천(1.25%)·노원(2.09%)·영등포구(2.13%) 등은 이들 지역 상승률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은 상업지역 2.85%,녹지지역 2.56%,공업지역 1.98%였으며 지목별로는 논 3.83%,대지 3.33%,상업용지 2.96%,밭 1.92%,공장용지 1.80%,임야 0.83% 등이었다. 전체 거래량도 크게 늘어 이 기간 주거지 11만 5977필지,807만 8000㎡ 등 모두 12만 4801필지,950만 9000㎡가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만 353필지,463만 6000㎡에 비해 거래량은 106.8%,면적은 105.1%가 각각 증가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의 경우 올해 394필지,17만 3000㎡가거래돼 지난해 1·4분기의 197필지,17만 2000㎡에 비해 필지수는 2배 가량 늘었지만 면적은 큰 변동이 없어 대부분의 거래가 소규모 필지 위주로 이뤄졌음을 보였다. 한편 건물은 12만 2673필지,847만 8000㎡가 거래돼 지난해보다 필지는 105.9%,면적은 117.9%가 각각 늘어났다.이중 주거용이 전체 거래량의 84.1%를 차지했고 이의 63.4%는 아파트였다. 심재억기자 jeshim@
  • 영등포동 106만㎡ 용도변경

    서울시는 2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441의10 일대 106만 455㎡에 대한 용도지역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영등포부도심권 지구단위계획구역인 이 곳은양평로변 신세계·경방필백화점쪽 부지 3만 9820㎡가 준공업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바뀌는 등 상업지역이 기존 18만 6725㎡에서 22만 6000㎡로 확대됐다. 또 지하철 신길역 일대가 일반주거지에서 준주거지역으로,영일시장 및 영등포소방서부지 12만 3000㎡가 준공업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바뀌었다. 경성방적 부지 5만 4000㎡는 추후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통해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하는 문제를 검토하기로 했다. 도시계획위는 또 은평구 수색동 72,증산동 222 일대 21만 7900㎡를 용적률 600∼630% 이하인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했으며 뚝섬지구인 성동구 성수동1가 685 일대 115만 7030㎡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했다. 한편 월드컵공원내 노을공원이 입지한 마포구 상암동 478 일대는 대중골프장 건설계획으로 운동장 부지가 6만 7000㎡ 가량 줄어든 대신 공원부지는 154만 7220㎡로 늘어났다. 심재억기자
  • 건대앞 60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60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는 등 개발 잠재력이 큰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입구 일대가 본격 개발된다.외국어대를 포함한 이문생활권도 용도지역 변경으로 체계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서울시는 25일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을 중심으로한 광진구 화양동 6의1 일대 20만 3579㎡에 대한 건대입구 지구단위계획을 결정고시했다. 이에 따라 건대 체육시설부지 10만 5480㎡내의 준주거지역에는 최고 높이 199m,60층까지 가능한 주상복합건물을비롯해 공동주택 4개동과 대형할인매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이 일대에는 특별계획구역도 지정돼 구의로에 면한 일반상업지역에는 백화점과 업무시설 등이 자리잡게 된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구의·능동로에 면한 3만 7443㎡가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조정됐다.또 건대 체육시설부지중 6만 2624㎡가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됐으며 현 구민회관 부지4만 6555㎡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됐다. 나머지 일반주거지역 5만 6957㎡는 지하철입구 설치에 따른 주민과의 갈등으로 결정이 유보됐다. 시는 이 일대의 적정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과 공동개발 관련 부지 외의 나머지 부지에 대해서는 최대 개발규모를 일반상업지역 전면부는 1500㎡ 이하,이면부는 600㎡ 이하로 제한했다. 용적률도 일반상업지역의 경우 법정 용적률 800% 대신 500%까지만 허용했고 준주거지역은 300% 이하,제3종 일반주거지역은 250%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하철 건대입구역을 중심으로 뚝섬유원지∼어린이대공원역∼군자역 구간에 걷고싶은 거리가 조성되며뚝섬유원지역∼강변역∼광나루역 구간의 한강변은 자연체험형 걷고싶은 거리로 꾸며진다. 시는 이밖에 동대문구 이문동 305일대 6만 3000㎡중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됐던 도로부지 1만 8909㎡를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등 이문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도함께 결정고시했다. 시는 이 곳이 국철 외대앞역 역세권이자 대학가인 점을감안해 숙박·위락시설과 안마시술소,단란주점 등을 불허하는 대신 서점,문화집회시설,체력단련장 용도의 건물에대해서는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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