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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방에서 한우 구워먹다가 악플 보자 ‘반전’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방에서 한우 구워먹다가 악플 보자 ‘반전’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방에서 한우 구워먹으며 하는 말이..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1인 방송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가수 홍진영이 인터넷 1인 방송 도전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영은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한우를 들고 발랄하게 춤을 췄다. 이어 치마살을 구워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이며 모니터 속 채팅방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홍진영은 “제가 눈이 빠르다. 지금도 채팅방의 글을 다 읽고 있는데 욕도 있다”며 “제 방까지 찾아와서 욕하는 거면 저한테 관심 있으신 거잖아요? 감사하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연예인과 사회 각층 전문가 등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이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역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매력 있어”,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긍정적인 성격이어서 밝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채팅하다가 악플 나오자..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채팅하다가 악플 나오자..

    22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가수 홍진영이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홍진영은 한우를 들고 춤을 추더니 치마살을 직접 구워먹으며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였다. 홍진영은 “제가 눈이 빠르다. 지금도 채팅방의 글을 다 읽고 있는데 욕도 있다”며 “제 방까지 찾아와서 욕하는 거면 저한테 관심 있으신 거잖아요? 감사하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1인 방송 진행 ‘한우 먹방’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1인 방송 진행 ‘한우 먹방’

    22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가수 홍진영이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홍진영은 한우를 들고 춤을 추더니 치마살을 직접 구워먹으며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였다. 홍진영은 “제가 눈이 빠르다. 지금도 채팅방의 글을 다 읽고 있는데 욕도 있다”며 “제 방까지 찾아와서 욕하는 거면 저한테 관심 있으신 거잖아요? 감사하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방에서 한우 구워먹으며 하는 말이..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방에서 한우 구워먹으며 하는 말이..

    22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가수 홍진영이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홍진영은 한우를 들고 춤을 추더니 치마살을 직접 구워먹으며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였다. 홍진영은 “제가 눈이 빠르다. 지금도 채팅방의 글을 다 읽고 있는데 욕도 있다”며 “제 방까지 찾아와서 욕하는 거면 저한테 관심 있으신 거잖아요? 감사하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린이집 정책 한 달, 엄마들에게 듣는다] “보육지원 지역 간 부익부 빈익빈”

    [어린이집 정책 한 달, 엄마들에게 듣는다] “보육지원 지역 간 부익부 빈익빈”

    지난달 8일 인천 송도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무상보육 시스템 재편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 정부는 무상보육을 맞벌이 위주로 재편하고 전업주부의 어린이집 이용을 줄이고 싶어 한다. 보육정책이 양적으로만 팽창해 어린이집이 난립하게 됐고, 결과적으로 당국의 관리·감독이 어려워져 아동학대 사건을 막지 못했다는 게 요지다. 하지만 맞벌이, 전업주부 가릴 것 없이 ‘엄마’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오히려 무상보육을 양적으로 더 확대하고 수준을 높여 누구나 마음 편히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도록 국가가 뒷받침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15일 맞벌이·전업주부들을 만나 지난 한 달간 정부와 정치권의 보육 혁신에 대한 백가쟁명식 논쟁을 지켜본 소회를 들어 봤다. →직장에 다니며 육아에 가장 힘든 점은. -(정희정·31·자영업)회사에 다니다가 자영업으로 돌린 이유도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에선 사실상 육아휴직 내기가 어렵다. 이번 어린이집 문제도 실은 힘들게 살아가는 엄마들의 문제가 터진 것이다. -(한수현·30·사무직)나도 아이 때문에 휴가를 내야 할 때가 가장 힘들었다. 종일반 아니고선 대부분 일찍 데려가길 원하니까. 친구들만 봐도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더라. →학대 사건 이후 마음이 어땠나. -(이성미·50·판매직)작은 일에도 괜히 의심이 갔다. 연이어 터진 사건으로 잘하는 곳까지 싸잡아 욕을 먹는 분위기다. -(정)걱정하는 사람들 모두 서민이다. 아이를 맡기고 일해야 하는 입장인데, 왜 자꾸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한테만 이런 문제가 터지는지 모르겠다. 남편 벌이로만 살 수 있으면 직접 아이를 키우고 싶은 심정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답답하다. -(한)다른 엄마들 마음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많은 어린이집은 아이 몸에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먼저 연락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준다. 일부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사건 이후 어린이집 분위기는. -(이)일부 어린이집은 선생님들이 자필로 ‘걱정하지 말고 안심하시라’는 내용의 편지를 써서 가정으로 돌렸다고 한다. 그 외에 큰 변화는 없었다. -(한)전과 다르지 않다. 정책이 주먹구구식으로 반짝 수습하려다 끝난 느낌이다. →맞벌이 가구의 지원을 늘린다면. -(한)맞벌이 가구 지원도 좋지만 그렇다고 전업주부가 피해를 봐서는 안 된다. 연고도 없는 곳에서 아이를 혼자 돌보는 엄마들은 지원이 필요하다. 전업주부와 직장맘을 나눠 차별을 두지 말고 적정선에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정)전업주부는 노는 줄 아는 것 같다. 둘째, 셋째 있어 봐라. 어린이집에 안 맡기면 정말 힘들다. 하나 키우기도 힘든 세상에 이렇게 편까지 가르면 아이를 더 낳을 수 있겠나. →그래도 어린이집은 맞벌이맘에게 더 절실하지 않나. -(이)어린이집이 별로 없는 동네는 대기 순번에서 전업주부에게 맞벌이 엄마가 밀려나기도 한다. 어린이집 부족이 문제다. -(정)전업주부나 맞벌이 엄마나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진짜 이유는 교육 때문이다. 2살부터 영어를 배우는 애들이 있다는데, 그렇게까지는 못해도 적어도 어린이집에서 또래 아이들이 놀고 배우는 것만큼은 체험하게 해야 한다. →교사 인성교육 등 자격 강화대책은. -(이)필기시험 강화는 문제가 있다. 공부 많이 했다고 아이를 잘 돌보는 게 아니다. 아이를 키워 본 경험을 자격으로 봐야 한다. 기저귀 가는 것이나 밥 먹이는 건 안 해 본 사람이 하기 힘들다. -(정)필기보다 인성 검증이 중요하다. 특수 보육기관에서의 봉사 활동 시간을 제도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대학에 정규교육 과정을 만드는 건 의미가 없다. 2~4년제 대학에서 배웠다고 아이를 잘 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 보육교사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보육 정책이 어떻게 가야 하나. -(한)선생님들의 처우와 자격 조건, 평가 인증제도와 같은 어린이집 인증 문제를 함께 개선해야 된다고 본다. 지금처럼 땜질하는 수준의 얕은 정책으로는 똑같은 뉴스가 반복될 것이다. -(정)출산이나 보육정책이 지자체마다 다르다. 마산은 아이를 낳으면 200만원을 지원하는데, 다른 지자체는 500만원을 주는 곳도 있다더라. 지원도 지역마다 ‘부익부 빈익빈’이다. 지자체에만 의존하지 말고, 정부가 나서서 중심을 잡아 줬으면 한다. 글 사진 원유빈 인턴기자 jwyb12@seoul.co.kr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길섶에서] 거짓말/문소영 논설위원

    할리우드 영화로도 제작된 영국 소설 ‘쇼퍼홀릭’의 여주인공 레베카를 생각하면 10여년 전 그 책을 읽으면서 화병이 생길 것처럼 답답했던 감각이 살아난다. 대학을 갓 졸업한 25살의 레베카는 경제전문 잡지 기자로 일하는데도 경제 관념이 ‘꽝’이다. 쇼핑중독증 탓이다. 은행이 대출을 제안하자 덥석 받아들이고 카드로 물건을 마구 사들인다. 문제는 사회 초년생이라 자금의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대출 상환과 카드대금 지급 독촉이 올 때마다 임시방편으로 거짓말을 해댄다. 능력을 제대로 살피지도 않은 채 대출이나 사용 한도를 늘려 준 은행이나 카드사를 욕도 한다. 철없는 레베카의 처지를 안타깝게 생각하다가도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아 더 큰 곤란에 빠지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제 거짓말은 그만!” 하고 비명을 지르게 된다. 당시 한국 전체가 신용카드 대란의 소용돌이에 빠진 탓에 감정이입이 더 잘됐던 것도 같다. 발목 부상으로 평생 등산 한번 못 갔다던 인물이 2013년 산악회에 참여해 찍힌 사진이 돌아다닌다. 새빨간 거짓말이 드러난다. 솔직하게 사과했더라면 ‘저 시절엔 다 그랬지’ 하면서 측은하게라도 생각할 텐데.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에 “사랑합니다” 고백..치타 ‘이 XX’ 살벌한 욕? 왜..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에 “사랑합니다” 고백..치타 ‘이 XX’ 살벌한 욕? 왜..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에 호감표현 “사랑합니다” 외모보니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힙합그룹 M.I.B 강남이 여성랩퍼 치타에게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는 2, 3번 트랙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제시, 치타, 지민, 타이미, 릴샴, 키썸, 육지담, Jolly V 등 여자 래퍼들의 경쟁이 펼쳐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버벌진트가 프로듀서를 맡은 2, 3번 트랙에는 피처링으로 각각 2AM 임슬옹과 강남이 나섰다. MC 산이와 세사람은 각자 트랙을 선택한 여자 래퍼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최종 배틀 후보를 결정하게 됐다. 3번 트랙을 선택한 제시, 치타, 육지담, 키썸, 릴샴은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무대를 선보였고 결국 제시와 치타가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아 3번 트랙의 최종 배틀 후보로 낙점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치타의 랩을 심사하던 중 치타에게 갑자기 “사랑합니다”라며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치타는 아예 고민도 안 했다. 나와 버벌진트 형이랑 4명 다 똑같은 생각을 했다”며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강남의 발언에 치타는 “강남 이 새끼”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발언이 화제를 모으면서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의 과거 사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짧은 머리를 하고 있는 현재와 달리, 과거 사진 속 치타는 긴 머리에 섹시한 표정으로 도발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언프리티 랩스타 방송캡처(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미 주연作 ‘헬머니’ 18금 욕배틀 메인 예고편

    김수미 주연作 ‘헬머니’ 18금 욕배틀 메인 예고편

    욕배틀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헬머니’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헬머니’는 아이를 고아원에 맡기고 교도소에 들어간 헬머니가 출소 후 욕 배틀 대회를 통해 그간 돌보지 못한 아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화해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헬머니 역의 김수미가 내뱉는 투박한 욕이 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전국민 욕배틀 오디션인 ‘욕의 맛’을 담고 있다. 땅콩 승무원, 외국인 노동자, 텔레마케터, 지하철 막말녀 등 남녀노소, 직업에 관계없이 각기 다른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분노가 참가자들의 입을 통해 거침없이 쏟아진다. 특히 지옥에서 온 헬머니로 분한 김수미의 거칠고 구수하게 퍼붓는 욕 연기는 웃음은 물론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예고한다. 김수미에게 이번 작품은 두 번째 단독 주연작이다. 최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그녀는 “시나리오를 보니 감독이 욕의 맛이 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았다. 시나리오에 너무 약한 것들만 있어서 경험에서 우러난 진한 욕들을 보여줬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그녀가 선보이는 욕의 수위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싸움의 기술’을 연출한 신한솔 감독의 신작 ‘욕의 맛’은 김수미를 비롯해 정만식, 김정태, 샘 해밍턴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5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 영상=NEW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駐삿포로 총영사에 한혜진 외교부 부대변인

    정부는 12일 주삿포로 총영사에 한혜진 외교부 부대변인을 내정했다. 한 부대변인은 언론인 출신으로 외국계 홍보회사를 거쳐 외교부와 청와대에서 일했으며 2011년 개방형 직위인 외교부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외교부에서 개방형 직위로 들어와 공관장에 임명된 것은 한 부대변인이 처음이다. 정부는 또 주센다이 총영사에 양계화 주센다이 부총영사를 임명했다. 한 부대변인과 양 부총영사는 박근혜 정부 들어 임명되는 첫 여성 공관장이다. 정부는 주뉴욕 총영사에 김기환 현 주미대사관 공사를 내정하고 주몬트리올 총영사에 허진 외교부 조정기획관, 주휴스턴 총영사에 백주현 주카자흐스탄 대사를 각각 내정했다. 외무고시 17회인 김 공사는 외교통상부 신흥시장과장, 통상법무관, 자유무역협정정책국 심의관, 다자통상국장 등을 역임하고 주미 대사관 경제공사로 근무했다. 정부는 이 밖에 주오사카 총영사에는 하태윤 국립외교원 경력교수를, 주요코하마 총영사에는 주중철 전 주이라크 공사참사관을 내정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강남 고백에 욕? ‘폭소’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강남 고백에 욕? ‘폭소’

    M.I.B 강남과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에는 2AM 임슬옹과 M.I.B 강남이 트랙 2, 3번을 피쳐링 한 곡을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날 육지담 키썸 릴샴 제시 치타가 속한 3번 트랙 팀 미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강남은 “저는 아예 고민도 안 했어요. 저랑 버벌진트 형이랑. 4명 다 똑같은 생각 하고 있으니까”라며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아요”라고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치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남 이 새끼”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완구 녹취록 공개 “김영란법, 내가 막고 있잖아” [전문]

    이완구 녹취록 공개 “김영란법, 내가 막고 있잖아” [전문]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10일 이 후보자의 언론회유 의혹 발언 및 ‘김영란법’ 관련 발언이 담긴 녹음파일을 청문회장이 아닌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전격 공개했다. 새정치연합은 이 후보자가 일부 취재기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한 발언을 담은 이러한 녹음파일을 청문회 도중 틀자고 요구했으나 새누리당이 반대하자 자체적으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파일을 공개했다. 다음은 해당 녹음파일을 새정치연합이 정리해 배포한 녹취록. ●총장 및 교수 관련 부분 나도 대변인하면서 지금까지 산전수전 다 겪고 살았지만 지금도 너희 선배들 나하고 진짜 형제처럼 산다. 언론인들, 내가 대학 총장도 만들어주고 나, 언론인…지금 이래 살아요. 40년 된 인연으로 이렇게 삽니다. 언론인 대 공직자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 인간적으로 친하게 되니까…내 친구도 대학 만든 놈들 있으니까 교수도 만들어주고 총장도 만들어주고… (중략) ●김영란법 관련 내가 이번에 김영란법, 이거요, 김영란법에 기자들이 초비상이거든? 안 되겠어 통과시켜야지 진짜로. 이번에 내가 지금 막고 있잖아, 그치? 내가 막고 있는 거 알고 있잖아, 그치? 욕 먹어가면서. 내 가만히 있으려고 해. 가만히 있고 하려고 해. 통과시켜서, 여러분들도 한 번 보지도 못한 친척들 때문에 검경에 붙잡혀가서 당신 말이야 시골에 있는 친척이 밥 먹었는데 그걸 내가 어떻게 합니까 항변을 해봐. 당해봐. 내가 이번에 통과시켜버려야겠어. 왜냐면 야당이 지금 통과시키려고 하는 거거든? 나는 가만히 있으면 돼. 지금까지 내가 공개적으로 막아줬는데 이제 안 막아줘. 이것들 웃기는 놈들 아니여 이거…지들 아마 검경에 불려 다니면 막 소리지를 거야. 김영란법이 뭐냐, 이렇게 얻어 먹잖아요? 3만원이 넘잖아? 1년 해서 100만원 넘잖아? 가…이게 김영란법이야. 이런 게 없어지는 거지. 김영란법 만들어지면, 요게 못 먹는 거지…하자 이거야. 해 보자. ●앞서 김경협 새정치 의원이 공개한 ‘언론 외압’ 추가 발언 막 이렇게 해버리면, 아니 뭐 (기사) 올려봐...그럼 나는 데스크로 전화하는 거지 뭐...해가지고 나 살려고, 나도 할 거 아니냐. 그거 아니야 빼 그럼 뺄 수밖에 더 있어? 그렇지 않소, 세상사가? 저(기자)만 이상하게 되어 버리는 거지..웃기는 거지.. ●최초 공개됐던 언론사 외압 의혹 발언 -‘야, 우선 저 패널부터 막아, 인마, 빨리, 시간 없어’ 그랬더니 지금 메모 즉시 넣었다고 그래 가지고 빼고 이러더라고. 내가 보니까 빼더라고. -윗사람들하고 다 내가 말은 안 꺼내지만 다 관계가 있어요. 어이 이 국장, 걔 안 돼, 해 안해? 야, 김 부장 걔 안 돼, 지가 죽는 것도 몰라요. 어떻게 죽는지도 몰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배우로 뜨더니 변했다?” 해체 내막 살펴보니..

    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배우로 뜨더니 변했다?” 해체 내막 살펴보니..

    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배우만 하고 싶다?” 사실상 해체 ‘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는 도희가 타이니지 팀 활동을 거부하고 있으며 타이니지 멤버들과도 거리를 두고 지낸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배우로 뜨더니 변한 건 아니냐는 일부의 시선까지 받고 있다’고 전했다. 타이니지는 지난 2012년 데뷔해 지난해 7월까지 총 4장의 앨범을 발표했지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도희가 2013년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걸쭉한 욕과 사투리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타이니지를 알렸다. 도희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활약했지만 타이니지 활동에 후광을 미치진 못했다. 결국 타이니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타이니지 활동을 쉬자고 제안했으며 회사 내 음반 사업부 역시 없앴다. 멤버들 역시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고 각자의 갈 길을 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앤지프로덕션 측 관계자는 “도희는 타이니지의 공식적인 활동에 모두 참여했다. 공식적인 스케줄이 마무리된 후 국내에서 별다른 일이 없어 타이니지 멤버로서 안 보여졌을 뿐, 도희에게 문제는 없다. 이런 상황이 도희 개인의 문제로 비쳐지고 분위기가 그 쪽으로만 몰아져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또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일방적으로 거부하고 다른 멤버들과 갈등을 빚는 건 없다. 현재 도희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꾸준히 트레이닝 받고 노력 중이다. 이렇게 중요한 시점에서 악의적인 내용으로 도희가 궁지에 몰린 것 같아 속상하다”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어찌보면 당연한 듯”, “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 혼자만 살아남았네”, “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 후광으로도 타이니지 안 되더라..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완구 녹취록 공개 “김영란법, 내가 막고 있잖아”

    이완구 녹취록 공개 “김영란법, 내가 막고 있잖아”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10일 이 후보자의 언론회유 의혹 발언 및 ‘김영란법’ 관련 발언이 담긴 녹음파일을 청문회장이 아닌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전격 공개했다. 새정치연합은 이 후보자가 일부 취재기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한 발언을 담은 이러한 녹음파일을 청문회 도중 틀자고 요구했으나 새누리당이 반대하자 자체적으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파일을 공개했다. 다음은 해당 녹음파일을 새정치연합이 정리해 배포한 녹취록. ●총장 및 교수 관련 부분 나도 대변인하면서 지금까지 산전수전 다 겪고 살았지만 지금도 너희 선배들 나하고 진짜 형제처럼 산다. 언론인들, 내가 대학 총장도 만들어주고 나, 언론인…지금 이래 살아요. 40년 된 인연으로 이렇게 삽니다. 언론인 대 공직자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 인간적으로 친하게 되니까…내 친구도 대학 만든 놈들 있으니까 교수도 만들어주고 총장도 만들어주고… (중략) ●김영란법 관련 내가 이번에 김영란법, 이거요, 김영란법에 기자들이 초비상이거든? 안 되겠어 통과시켜야지 진짜로. 이번에 내가 지금 막고 있잖아, 그치? 내가 막고 있는 거 알고 있잖아, 그치? 욕 먹어가면서. 내 가만히 있으려고 해. 가만히 있고 하려고 해. 통과시켜서, 여러분들도 한 번 보지도 못한 친척들 때문에 검경에 붙잡혀가서 당신 말이야 시골에 있는 친척이 밥 먹었는데 그걸 내가 어떻게 합니까 항변을 해봐. 당해봐. 내가 이번에 통과시켜버려야겠어. 왜냐면 야당이 지금 통과시키려고 하는 거거든? 나는 가만히 있으면 돼. 지금까지 내가 공개적으로 막아줬는데 이제 안 막아줘. 이것들 웃기는 놈들 아니여 이거…지들 아마 검경에 불려 다니면 막 소리지를 거야. 김영란법이 뭐냐, 이렇게 얻어 먹잖아요? 3만원이 넘잖아? 1년 해서 100만원 넘잖아? 가…이게 김영란법이야. 이런 게 없어지는 거지. 김영란법 만들어지면, 요게 못 먹는 거지…하자 이거야. 해 보자. ●앞서 김경협 새정치 의원이 공개한 ‘언론 외압’ 추가 발언 막 이렇게 해버리면, 아니 뭐 (기사) 올려봐...그럼 나는 데스크로 전화하는 거지 뭐...해가지고 나 살려고, 나도 할 거 아니냐. 그거 아니야 빼 그럼 뺄 수밖에 더 있어? 그렇지 않소, 세상사가? 저(기자)만 이상하게 되어 버리는 거지..웃기는 거지.. ●최초 공개됐던 언론사 외압 의혹 발언 -‘야, 우선 저 패널부터 막아, 인마, 빨리, 시간 없어’ 그랬더니 지금 메모 즉시 넣었다고 그래 가지고 빼고 이러더라고. 내가 보니까 빼더라고. -윗사람들하고 다 내가 말은 안 꺼내지만 다 관계가 있어요. 어이 이 국장, 걔 안 돼, 해 안해? 야, 김 부장 걔 안 돼, 지가 죽는 것도 몰라요. 어떻게 죽는지도 몰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인사청문회, 새정치연합 녹취록 전격 공개 [전문]

    이완구 인사청문회, 새정치연합 녹취록 전격 공개 [전문]

    이완구 인사청문회 이완구 인사청문회, 새정치연합 녹취록 전격 공개 [전문]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10일 이 후보자의 언론회유 의혹 발언 및 ‘김영란법’ 관련 발언이 담긴 녹음파일을 청문회장이 아닌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전격 공개했다. 새정치연합은 이 후보자가 일부 취재기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한 발언을 담은 이러한 녹음파일을 청문회 도중 틀자고 요구했으나 새누리당이 반대하자 자체적으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파일을 공개했다. 다음은 해당 녹음파일을 새정치연합이 정리해 배포한 녹취록. <총장 및 교수 관련 부분> 나도 대변인하면서 지금까지 산전수전 다 겪고 살았지만 지금도 너희 선배들 나하고 진짜 형제처럼 산다. 언론인들, 내가 대학 총장도 만들어주고 나, 언론인…지금 이래 살아요. 40년 된 인연으로 이렇게 삽니다. 언론인 대 공직자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 인간적으로 친하게 되니까…내 친구도 대학 만든 놈들 있으니까 교수도 만들어주고 총장도 만들어주고…(중략) <김영란법 관련> 내가 이번에 김영란법, 이거요, 김영란법에 기자들이 초비상이거든? 안되겠어 통과시켜야지 진짜로. 이번에 내가 지금 막고 있잖아, 그치? 내가 막고 있는 거 알고 있잖아 그치? 욕 먹어가면서. 내 가만히 있으려고 해. 가만히 있고 하려고 해. 통과시켜서, 여러분들도 한 번 보지도 못한 친척들 때문에 검경에 붙잡혀가서 당신 말이야 시골에 있는 친척이 밥 먹었는데 그걸 내가 어떻게 합니까 항변을 해봐. 당해봐. 내가 이번에 통과 시켜버려야겠어. 왜냐면 야당이 지금 통과시키려고 하는 거거든? 나는 가만히 있으면 돼. 지금까지 내가 공개적으로 막아줬는데 이제 안 막아줘. 이것들 웃기는 놈들 아니여 이거…지들 아마 검경에 불려 다니면 막 소리지를 거야. 김영란법이 뭐냐, 이렇게 얻어 먹잖아요? 3만원이 넘잖아? 1년 해서 100만원 넘잖아? 가…이게 김영란법이야. 이런게 없어지는 거지. 김영란법 만들어지면, 요게 못 먹는거지…하자 이거야. 해 보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인사청문회, 野 녹취록 공개 “내가 김영란법 막았다” [전문]

    이완구 인사청문회, 野 녹취록 공개 “내가 김영란법 막았다” [전문]

    이완구 인사청문회 이완구 인사청문회, 野 녹취록 공개 “내가 김영란법 막았다” [전문]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10일 이 후보자의 언론회유 의혹 발언 및 ‘김영란법’ 관련 발언이 담긴 녹음파일을 청문회장이 아닌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전격 공개했다. 새정치연합은 이 후보자가 일부 취재기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한 발언을 담은 이러한 녹음파일을 청문회 도중 틀자고 요구했으나 새누리당이 반대하자 자체적으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파일을 공개했다. 다음은 해당 녹음파일을 새정치연합이 정리해 배포한 녹취록. <총장 및 교수 관련 부분> 나도 대변인하면서 지금까지 산전수전 다 겪고 살았지만 지금도 너희 선배들 나하고 진짜 형제처럼 산다. 언론인들, 내가 대학 총장도 만들어주고 나, 언론인…지금 이래 살아요. 40년 된 인연으로 이렇게 삽니다. 언론인 대 공직자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 인간적으로 친하게 되니까…내 친구도 대학 만든 놈들 있으니까 교수도 만들어주고 총장도 만들어주고…(중략) <김영란법 관련> 내가 이번에 김영란법, 이거요, 김영란법에 기자들이 초비상이거든? 안되겠어 통과시켜야지 진짜로. 이번에 내가 지금 막고 있잖아, 그치? 내가 막고 있는 거 알고 있잖아 그치? 욕 먹어가면서. 내 가만히 있으려고 해. 가만히 있고 하려고 해. 통과시켜서, 여러분들도 한 번 보지도 못한 친척들 때문에 검경에 붙잡혀가서 당신 말이야 시골에 있는 친척이 밥 먹었는데 그걸 내가 어떻게 합니까 항변을 해봐. 당해봐. 내가 이번에 통과 시켜버려야겠어. 왜냐면 야당이 지금 통과시키려고 하는 거거든? 나는 가만히 있으면 돼. 지금까지 내가 공개적으로 막아줬는데 이제 안 막아줘. 이것들 웃기는 놈들 아니여 이거…지들 아마 검경에 불려 다니면 막 소리지를 거야. 김영란법이 뭐냐, 이렇게 얻어 먹잖아요? 3만원이 넘잖아? 1년 해서 100만원 넘잖아? 가…이게 김영란법이야. 이런게 없어지는 거지. 김영란법 만들어지면, 요게 못 먹는거지…하자 이거야. 해 보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종철 고문’ 은폐 강민창 경찰박물관에선 영웅 대접

    ‘박종철 고문’ 은폐 강민창 경찰박물관에선 영웅 대접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관련,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의 자격 논란이 들끓는 가운데 당시 축소·은폐에 깊숙하게 관여한 강민창 전 치안본부장에 대해 경찰이 ‘경찰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며 경찰박물관에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05년 경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어린이들에게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워 주기 위해 설립된 경찰박물관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경찰박물관 5층에는 강 전 치안본부장의 사진과 함께 ‘과묵하고 솔직한 성품’, ‘경찰 조직을 위해 부단한 연구와 노력으로 경찰 발전에 혁혁한 공적을 남김’이라는 소개글이 적혀 있었다. 강 전 치안본부장은 박 열사 사망 다음날 “책상을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황당한 해명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정권 차원의 축소·은폐 움직임 속에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그는 6·10 항쟁 이후 구속 기소됐고 직권 남용과 직무 유기 혐의가 인정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박종철기념사업회 김학규 사무국장은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경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 준 대표 인물에 대해 경찰이 여전히 왜곡된 역사 인식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며 “경찰 자신을 스스로 욕되게 하는 짓으로 (경찰박물관에) 시정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성숙 경찰박물관 관장은 “전체 치안총수들을 소개하는 코너에 형식을 맞춰 전시하는 과정에서 공적을 비슷하게 쓰느라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다”며 “정황 파악 후 시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알바몬 광고, “5580원 이런 시급..이마저도 안주면” 혜리 외침이 논란된 이유?

    알바몬 광고, “5580원 이런 시급..이마저도 안주면” 혜리 외침이 논란된 이유?

    ‘알바몬 광고’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알바몬 새 광고로 인해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해당 알바몬 광고는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모델로 발탁됐고 알바생으로 분해 사회 약자층인 아르바이트생들을 대변하며 ‘알바가 갑’이라는 카피를 사용했다. 혜리는 광고에서 “사장님들, 대한민국 알바들의 야간근무수당은 시급의 1.5배. 안 지키시면 으~응. 협박 아님. 걱정돼서 그럼”, “알바 여러분. 법으로 정한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5580원입니다. 5580원 이런 시급. 쬐끔 올랐어요 쬐끔. 370원 올랐대. 이마저도 안주면 히잉~”, “알바 여러분. 알바를 무시하는 사장님께는 앞치마를 풀러 똘똘 뭉쳐서 힘껏 던지고 때려 치세요. 시급도 잊지 말고 챙겨나가세요”라는 등의 말을 한다. 이로써 법으로 정한 최저시급과 야간 근무수당은 시급의 1.5배 등의 사실을 강조하는 등 근로기준법상의 권리를 알리고 최근 불거진 ‘열정페이 논란’ ‘슈퍼갑논란’ 등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고자 한 광고는 역으로 소상공인들의 역풍을 맞게 된 것. 소상공인들은 ‘이런 시급’이라는 단어가 욕처럼 표현됐고, 대다수를 악덕업주로 묘사했다고 반발하며 알바몬 탈퇴 움직임을 벌였다. 실제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은 지난 4일 “알바몬은 PC방, 주유소, 편의점을 포함한 수많은 자영업 소상공인 업주들이 최저임금과 야간수당을 지키지 않는 악덕 고용주로 오해받을 수 있는 내용을 광고에 포함시켰다”며 “광고를 즉각적으로 중지하고, 소상공인 전체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알바몬은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특정 업종이나 업주를 겨냥하는 내용이나 언급, 의도는 전혀 없다. 이번 알바몬 광고는 아르바이트 근무 현장에서 가장 쉽게 간과되는 알바생의 법적 근로 권리를 소재로 알기 쉽게 제작해 아르바이트 근무 환경의 개선을 꾀하고자 제작된 것”이라며 “의도와 다르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항의를 받아들여 야근수당 편을 방영 중지했다. 그러나 이번엔 네티즌과 아르바이트생이 발끈하며 당연한 법적권리를 설명한 공익광고에 가까운 내용인데 왜 방영을 중지해야 하느냐고 항의를 하고 있다. 알바몬 광고 논란, 알바몬 광고 논란, 알바몬 광고 논란, 알바몬 광고 논란, 알바몬 광고 논란 사진 = 광고 캡처 (알바몬 광고 논란) 연예팀 chkim@seoul.co.kr
  • [현장 블로그] 오락가락 복지부… 국민은 언제까지 인내해야 합니까

    [현장 블로그] 오락가락 복지부… 국민은 언제까지 인내해야 합니까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의 ‘조변석개’(朝變夕改),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오락가락’, 올바른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우왕좌왕.’ 요즘 보건복지부가 보이는 행태에 딱 들어맞는 말입니다. 국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놓고 손바닥 뒤집듯 일주일 새 여러 번 말을 바꿨으니 오락가락이란 비판이 나오는 게 당연하지요. 국민도, 국회도, 언론도 한목소리로 복지부의 ‘갈지자’ 행보를 비판하는데 유독 당사자인 복지부만 억울하다고 항변합니다. 지난 3일 당정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연내 재추진키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복지부는 해명자료를 내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연내 재추진키로 결정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정 협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니, 현 시점에서 공식적으로 ‘결정’한 것은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바꿔 말하면 당이 등 떠밀면 개편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겁니다. 개편 논의 중단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을 때도 꿈쩍도 않던 정부가 말입니다. 중심을 잡고 무엇이 국민을 위한 바람직한 방향인가를 진중하게 고민해야 할 당국자들이 여당만 바라보는 형국입니다. 여당 지도부가 청와대와 정부에 잇따른 정책 혼선을 강하게 경고하지 않았다면, 1977년 건강보험 제도 도입 후 38년 만에 찾아온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 기회를 영영 놓쳐 버렸을지도 모릅니다. 이쯤 되면 정부가 정말 두려워하는 게 국민인지, 정치권인지 아리송합니다. 같은 날 복지부는 또 다른 해명자료를 냈습니다. ‘오락가락 정부 등 언론의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겁니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까지 나서 일부 언론사에 직접 전화해 ‘왜 오락가락이 아닌지’에 대해 설명하는 ‘열의’를 보였습니다. 이런 열의로 장관직을 걸고 청와대를 설득했다면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 논의 중단 선언 후 번복’과 같은 코미디는 없었을 겁니다. 소신을 굽히지 않고 기초연금에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연계하는 정부안에 반대하다 사임한 진영 전 복지부 장관처럼 말이죠. 1년 6개월간 마련한 개편안을 사실상 백지화하면서 사과 한마디 않고, 욕 먹을 게 두려워 대외 이미지 개선에만 열을 올리는, 이런 장관 이런 정부를 국민은 언제까지 인내해야 합니까. hjlee@seoul.co.kr
  • ‘욕 종합선물세트’ 영화 ‘헬머니’ 티저 예고편

    ‘욕 종합선물세트’ 영화 ‘헬머니’ 티저 예고편

    “1000만 관객이 들면 청계천에서 30분 동안 비키니를 입고 욕을 하겠다!” 배우 김수미가 최근 열린 ‘헬머니’ 제작보고회에서 내건 공약이다. 의아한 공약처럼 그가 주연을 맡은 이번 작품은 욕을 소재로 했다. 영화 ‘헬머니’는 학교, 직장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시비들을 영혼이 담긴 찰진 욕으로 시원하게 풀어놓은 본격 ‘속풀이 코미디’다. 여기에 욕 배틀 서바이벌이라는 기상천외한 오디션을 설정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욕쟁이들이 오디션 프로그램 ‘욕의 맛’에 참가한다.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각 지역별 사투리들은 구수하고 정이 느껴진다. 이에 더해 학생, 군인, 직장인 등 남녀노소 참가자들이 세상에 대해 거침없는 불만을 토로하며 관객들의 쌓인 속을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이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사상 최초 욕배틀이라는 참신한 소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싸움의 기술’을 연출한 신한솔 감독의 신작 ‘욕의 맛’은 김수미를 비롯해 정만식, 김정태, 샘 해밍턴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상=NEW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호주오픈테니스] 앤디 머레이 약혼녀 킴 시어스 ‘욕할지도 몰라요’ 티셔츠… ‘눈길’

    [호주오픈테니스] 앤디 머레이 약혼녀 킴 시어스 ‘욕할지도 몰라요’ 티셔츠… ‘눈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에서 준우승한 앤디 머레이(영국)의 약혼녀 킴 시어스가 재치 있는 문구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나와 화제에 올랐다. 시어스는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 머리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의 경기에 ‘부모님들께 알립니다 - 노골적인 내용이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Parental Advisory - Explicit Content)’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색 상의를 입고 관중석에 모습을 보였다. 이는 TV 프로그램 등의 방영에 앞서 어린이들에게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됐을 경우 알리는 공지문과 같은 성격의 글이다. 시어스는 지난달 29일 머레이와 토마시 베르디흐(체코)와의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망할 체코 녀석’과 같은 욕설을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곤욕을 치렀다. 일부에서는 ‘시어스가 인종 차별주의자 혹은 외국인 혐오론자일 가능성도 있다’며 시어스의 부적절한 행동을 비판했다. 그러자 시어스는 이날 결승전에 아예 미리 ‘욕을 할 수도 있다’는 농담을 티셔츠에 새겨넣고 관중석에 나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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