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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지역 첫 재건축단지 방배아트자이, 지난 5일 분양 시작

    서울 강남지역 첫 재건축단지 방배아트자이, 지난 5일 분양 시작

    방배아트자이가 5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올해 새해 첫 강남재건축 첫 분양이다. ‘방배아트자이’는 문화와 예술을 모티브로 하고,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깐깐한 실수요자의 마음을 공략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건설사가 제시한 마감재가 아닌 조합이 직접 고른 마감재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최근 강남권에서 분양한 타 단지와 비교해도 마감 수준이 우수하다. 여기에 유럽 주방가구 점유 1위 브랜드인 독일의 노빌리아(Nonilia) 제품을 설치하고, 바닥에서 천장으로 환기가 되는 에어시스템과 발코니 새시에는 자동 블라인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고가의 층간소음제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높이 제한을 받지 않는 우물정 천장 시공으로 탁 트인 시야감을 확보했다. 바닥은 최고급 원목을 기본적으로 사용했으며, 126㎡형에는 천연 대리석 바닥과 월풀 욕조 등을 추가로 적용했다. 또한 계약금 정액제와 발코니 무상확장, 시스템 에어컨 무상(2개소), 현관중문 무상시공 등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세대 내부에도 최고급 수입산 마감재, 붙박이장, 미러TV 등을 적용해 품격을 한단계 높혔다. 방배아트자이는 지하3층~지상14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6㎡로 구성되며, 총 353가구 중 일반 공급 물량은 96가구이다. 전용 면적별 공급호수는 △59㎡ 25가구, △84A㎡ 36가구, △126B㎡ 8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며, 평균 분양가는 3.3㎡ 당 3798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상국 방배아트자이 분양소장은 "방배동은 반포, 잠원, 압구정, 개포동보다 집값이 저렴한 데다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신흥 부촌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며 "강남 8학군의 프리미엄과 방배역세권의 상류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방배아트자이의 청약일정은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에 1순위, 11일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고, 정당계약은 23일~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오픈 4일간 , 선착순 이벤트,100%당첨 즉석경품이벤트, 경품추첨 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된다. 방배아트자이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초고음질 삼성전자 vs 휴대성 혁신 LG전자

    초고음질 삼성전자 vs 휴대성 혁신 LG전자

    삼성, 우퍼 내장 ‘홈시네마’ 공개… LG 욕조서 쓸 방수 스피커 내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매년 디스플레이 화질 최강 자리를 놓고 벌어지던 삼성전자와 LG전자 간 경쟁이 이번엔 오디오 분야까지 확전된 양상이다. ‘CES 2017’은 다음주인 내년 1월 5~8일 열린다. 삼성은 CES에서 사운드바, 무선오디오,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홈사운드 시스템 신제품 3종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 측은 “삼성 독자 기술인 초고음질(UHQ) 32비트 오디오 기술을 적용한 홈사운드 시스템은 유·무선 연결 방식, 음원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음원이든 선명하고 풍부하게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CES에 전시될 삼성 사운드바 MS750은 저음을 증폭시켜 분명하게 알아들을 수 있게 한 우퍼를 본체에 내장한 제품이다. TV와 사운드바를 특수케이블로 연결하면 전원선을 따로 쓰지 않고도 사운드바와 TV 전원을 동시에 켤 수 있도록 연결선을 줄이는 개선도 이뤄졌다. 무선오디오 H7은 낮은 음역대도 분명하게 표현하는 독보적 음질, 제품 상단 휠을 제어해 음량·재생곡을 선택하는 직관적인 사용성에 힘입어 이미 ‘CES 2017 고성능 홈 AV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LG는 일상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인 혁신 제품을 CES에 출품한다. 같은 극끼리 서로 밀어내는 자기장의 원리로 공중에 띄워 360도 방향으로 균질한 음질을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대표적인 혁신 제품이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스피커가 자동으로 내려와 무선 충전을 시작하고, IPX7 방수 등급을 충족해 욕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LG는 또 목에 감을 수 있는 디자인에 외장 스피커 4개를 탑재한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스튜디오’를 CES에서 공개한다. 가전업체들이 오디오 기기 성능 개선과 라인업 확대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디스플레이 산업 발달에 이은 후속 경쟁의 양상이기도 하지만, 인공지능(AI)이나 스마트카 시장에서 오디오가 담당할 역할이 커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채주락 AV 사업팀장은 “2017년은 삼성이 AV 사업에 본격적 혁신을 가져올 원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벽걸이 무풍 에어컨·공중부양 스피커 ‘와우’

    벽걸이 무풍 에어컨·공중부양 스피커 ‘와우’

    삼성, 무풍냉방 두 번째 버전 첫선 자석으로 공중에 뜨는 LG 스피커360도 방향으로 같은 음질 내보내 국내 양대 가전업체가 세계 최대 가전쇼인 ‘2017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소비자 관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25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벽걸이형 무풍 에어컨을 공개한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이 제품은 바람이 없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 냉방 기술이 적용됐다. 올해 인기를 끈 ‘무풍 에어컨’의 두 번째 버전으로 몸에 직접 닿는 찬 바람 탓에 침실 등 개인 생활 공간에서 에어컨 사용을 꺼렸던 소비자들도 품을 수 있게 됐다. ‘무풍 열대야 쾌면’ 모드를 켜 놓으면 수면 패턴에 적합한 적정 실내 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설정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 준다. 무풍 냉방은 강력한 스피드 냉방에 비해 소비전력(최고출력 기준)이 약 72% 절감돼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 준다. 기존의 사각 디자인보다 흡입구 면적이 넓은 트라이앵글 디자인을 적용했다. 열기를 더 빨리 흡수하고 냉기를 더 멀리 보낼 수 있어 빠른 냉방이 가능해진다. 스마트홈 기능도 적용돼 원격으로 설정 온도를 조절하거나 일일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필터 청소 시기도 알려준다. LG전자는 공중에 떠서 음악을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이고 ‘와우’ 효과를 노린다. 공중 부양 기술은 스피커 아래 위치한 ‘우버 스테이션’에 전자석을 넣고,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자석의 성질을 이용했다. 이 제품은 공중에 떠서 최대 10시간 동안 작동된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자동으로 내려와 무선으로 충전된다. 수심 1m 깊이에서 최대 30분 동안 물이 새지 않는 방수 등급(IPX7)을 충족해 수영장, 욕조, 계곡 등 물이 튈 수 있는 장소에서도 맘 놓고 음악을 틀어 놓을 수 있다. 공중에 떠 있으면 제품 뒤에 있어도 앞에 있을 때와 똑같은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서영재 LG전자 상무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현기환 자해, 당일 투숙기간 연장…수행원, 호텔에 “우리형이 자해 했다”

    현기환 자해, 당일 투숙기간 연장…수행원, 호텔에 “우리형이 자해 했다”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 30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자해를 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현 전 수석은 2시간 동안 왼쪽 손목 인대 접합수술을 받았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전 수석은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29일 오후 10시 부산지검을 나선 직후 부산 부산진구의 한 호텔로 향했다. 17층 일반실로 체크인을 한 현 전 수석은 당초에 하루만 묵을 예정이었지만 30일 무슨 이유에서인지 투숙 기간을 연장했다. 호텔 측은 30일 오후 체크아웃 시간이 됐는데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 객실로 전화했더니, 투숙객은 1박 연장을 요청했다. 투숙 이틀째인 이날 오후 6시 30분쯤 호텔 프런트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17층 현 전 수석의 방에서 전화한 남성은 “우리 형이 자해를 했다. 빨리 와달라”고 말했다는 게 호텔 측의 설명이다. 신고자가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호텔 측은 119에 자해 환자가 있다고 신고한 뒤 직원 1명을 객실로 보냈고, 동시에 지하 1층 당직 간호사실에 있던 간호사 1명을 추가로 보냈다. 호텔 관계자는 “객실에는 남성 두 명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침대에 누워있었다”고 설명했다. 간호사는 침대에 누운 남성의 손목에 지혈을 한 뒤 붕대를 감으며 일반적인 문진 수준의 대화를 주고받았다. 침대, 화장실 바닥, 욕조 등에 혈흔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측인 이때까지 투숙객이 현 전 수석인지 전혀 몰랐다. 호텔 직원이 객실에 도착한 지 약 10분이 지나 119구급대와 경찰이 도착, 신분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해한 남성이 현 전 수석이라는 게 드러났다. 호텔 관계자는 “위독한 상태는 아니었고,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했다”며 “평소 매뉴얼대로 대응했고, 경찰이 오고서야 투숙객의 신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현 전 수석은 119구급대의 들것에 실려 호텔 1층 정문을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호텔 측은 현 전 수석이 머문 객실을 보존한 채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온천과 놀이기구를 동시에 즐긴다?

    온천과 놀이기구를 동시에 즐긴다?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근 채 놀이기구를 탄다면? 이같은 일이 머지않아 현실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일본의 유명 온천 도시 벳푸(別府)시는 온천과 놀이공원을 합친 ‘스파뮤즈먼트 파크’(spamusement park) 프로젝트의 홍보 영상을 지난 20일 공개했다. 2분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온천을 접목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몸에 수건만 두른 사람들은 욕조 안에서 회전목마와 관람차를 즐기는가 하면 온천물에 몸을 담근 채 롤러코스터까지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물론 영상 속 놀이공원은 가상으로 꾸며진 것으로, 벳푸 시장은 영상 마지막 부분에 등장해 “이 영상 조회 수가 100만 건을 넘으면 실제 온천 놀이공원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홍보 영상 제작에는 12톤 트럭 분량의 온천물이 사용됐으며 제작비에만 500만엔(약 5227만 원)이 들었다. 이 홍보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 지 닷새 만에 조회 수 100만 건을 넘었고, 28일 현재 188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목표달성에 성공하자 벳푸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대로 온천 놀이공원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벳푸 시는 온천 놀이공원 현실화를 위한 전담반을 구성하고 뜨거운 온천물을 안전하게 담을 수 있는 놀이기구부터 연구할 계획이다. 사진·영상=温泉ハイスタンダード! 極楽地獄別府/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안투라지 서강준 안소희, 욕조서 ‘아찔’ 키스 “일보다 사랑” 조진웅 노심초사

    안투라지 서강준 안소희, 욕조서 ‘아찔’ 키스 “일보다 사랑” 조진웅 노심초사

    ‘안투라지’ 서강준이 안소희와의 사랑을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 6회에서는 앞서 병문안 고백을 했던 차영빈(서강준 분)이 안소희(안소희)에게 거절당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2번의 고백과 2번의 거절에 친구들은 영빈을 위로했다. 차영빈은 이로 인해 안소희와 함께하는 영화 스케줄까지 조절하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친구이자 매니저인 이호진(박정민)은 그런 영빈이 오롯이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고 영빈은 뒤늦게 마음을 다잡고 소희와 어색한 기류를 조금은 걷어냈다. 이후 이미 헤어진 연인인 안소희와 강하늘의 열애설이 터졌다. 영빈은 소희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고급 펜션을 빌렸고 소희는 “그동안 너무 바빴는데 이런 자리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소희는 “나도 너 좋은데, 우선은 일이 중요하다”고 마음을 털어놨고 영빈은 “그러면 이 영화 끝나면 나 한번 생각해볼래”라며 자신의 마음을 또 한 번 전했다. 두 사람은 결국 스파에서 진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극 말미 두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가는 모습과 김은갑(조진웅)이 스캔들이 터질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예고돼 ‘안투라지’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투라지’는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tvN ‘안투라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몸이 아파서’ 회사에 휴가내기 가장 좋은 타이밍은?

    ‘몸이 아파서’ 회사에 휴가내기 가장 좋은 타이밍은?

    “오늘은 제가 몸이 좋지 않아서…”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저 핑계를 삼아 ‘땡땡이’ 치고픈 유혹에 흔들린다. 그렇다면 ‘몸이 좋지 않아서’라는 핑계가 가장 잘 ‘먹히는’ 타이밍이 따로 있을까? 최근 영국의 한 마케팅 리서치 업체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년 중 회사 결근율이 가장 높은 달은 11월과 12월이었다. 11월과 12월은 나머지 달에 비해 휴가를 내는 횟수가 48% 더 많았다. 일주일 중 ‘몸이 아파서’라는 이유로 휴가를 얻어낼 확률이 가장 높은 요일은 화요일이었고, 시간은 오전 6시 38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목요일 오전 6시 38분에 “아파서 회사에 못 나가겠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회사 상사에게 가장 신뢰감을 준다는 것.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절대 위의 이유로 회사에 결근신청을 해선 안 된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65%에 달했다. 이유는 “회사에서 절대 믿어주지 않을 것”이었다. 설문 참가자들은 월요일 혹은 금요일에 아프다는 핑계로 회사에 나오지 않겠다고 말할 경우, 회사 입장에서는 ‘더 긴 주말을 즐기려는 행동’으로 보여질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그럴듯한 핑계로는 34%가 배탈 등 위장장애를 꼽았다. 전체의 27%는 한 달에 적어도 하루 정도의 병가는 회사로부터도 용인되는 횟수로 보여진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개가 차키를 먹어버렸다’, ‘욕조에 불이났다’ 등 황당한 ‘땡땡이 사유’도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용기를 잃지 않는 것”이라면서 “설사 당신이 ‘아파서’라며 휴가를 신청했을 때 당신의 상사가 ‘어젯밤 SNS에 올린 칵테일 사진을 봤다’고 말할지라도 ‘패배’를 인정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욕조 빠진(?) 주인 구하려고 아등바등하는 고양이

    욕조 빠진(?) 주인 구하려고 아등바등하는 고양이

    물에 빠진 척 장난하는 주인을 구하려 아등바등하는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 올라와 화제가 된 영상을 보면, 고양이 주인은 욕조 안에서 허우적대는 연기를 하고 있다. 고양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알아보기 위해서다. 잠시 후 욕조 밖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고양이는 다급히 울며 주인이 뻗은 손을 잡으려고 발버둥친다. 한참을 고군분투한 후에야 자신의 손을 잡아 무는 데 성공한 고양이의 모습에 주인은 감동한 듯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 보인다.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22만 건 이상 공유되며 872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Smart with Funny friend/페이스북, PGSmile_/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헤어지자’ 말에 내연녀 성폭행하고 물고문한 50대 구속

    ‘헤어지자’ 말에 내연녀 성폭행하고 물고문한 50대 구속

    헤어지자는 말에 내연 여성을 성폭행하고 물고문까지 한 50대가 구속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2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55)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7일 약 3년간 내연관계를 유지한 40대 여성 B씨가 “헤어지자”고 말하자 포천에 있는 한 모텔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모텔에서 B씨의 얼굴을 욕조에 담그고, 모텔에서 나와 차에 타서도 때리는 등 괴롭힌 혐의도 받고 있다. B씨는 3년 전 양주시의 한 주민자치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주민자치위원장인 A씨를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성관계는 합의로 한 것이고, 욕조에 얼굴을 담근 것도 B씨가 넘어진 것이지 일부러 한 게 아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다비치 컴백 초읽기…‘내 옆에 그대인 걸’ 뮤비 티저

    다비치 컴백 초읽기…‘내 옆에 그대인 걸’ 뮤비 티저

    여성 보컬그룹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다비치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50 X HALF’(하프 바이 하프) 타이틀곡 ‘내 옆에 그대인 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다비치는 푸른 숲속을 배경으로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꽃들에 둘러싸인 이해리는 아련한 눈빛으로 청초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강민경 역시 욕조씬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어두운 숲 속을 거니는 다비치의 모습과 함께 의문의 남자가 등장한 데 이어 영상 말미에는 다비치가 쫓기는 모습이 담겨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다비치의 신곡 ‘내 옆에 그대인 걸’은 섬세한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 다비치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발라드곡이다. 다비치는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타이틀곡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를 진행해 타이틀곡을 ‘내 옆에 그대인 걸’로 확정했다. 다비치는 타이틀곡 ‘내 옆에 그대인 걸’을 포함한 새 미니앨범 ‘50 X HALF’를 오는 13일 0시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1년 8개월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영상=다비치 (DAVICHI) - 내 옆에 그대인 걸 (Beside me) (Teas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송승헌, 이영애 깜짝 놀랄 근육질 몸매 ‘샤워하다 셀카를..’

    송승헌, 이영애 깜짝 놀랄 근육질 몸매 ‘샤워하다 셀카를..’

    송승헌 이영애가 출연하는 ‘사임당, 빛의 일기’ 2차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남자주인공 송승헌의 근육질 어깨 셀카가 재조명됐다. 배우 송승헌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Taking a r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욕조에 몸을 담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살짝 보이는 어깨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는 2017년 1월 첫 방송하는 ‘사임당, 빛의 일기’ 측은 7일 앞서 공개된 강렬하고 묵직한 분위기의 1차 포스터와 180도 다른 분위기의 이영애, 송승헌의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5인조 무장강도단이 킴 카다시안을 덮친 이유가…

    5인조 무장강도단이 킴 카다시안을 덮친 이유가…

     미국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 웨스트를 덮친 무장 강도단이 그녀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 속 반지를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경찰은 지난 2일 밤 카다시안이 머물던 파리 고급 레지던스에 침입한 5인조 강도단이 카다시안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속 소지품을 목표로 삼았다고 발표했다.  카다시안은 지난달 29일 엄지손톱 두 배 크기의 보석이 달린 반지를 착용한 채 촬영한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그녀는 사진을 올리면서 별도의 설명을 덧붙이는 대신 다이아몬드 모양의 이모티콘 세 개를 함께 올렸다.  경찰 복장을 한 강도단은 범행 당시 카다시안을 결박해 화장실 욕조에 가둔 뒤 계속해서 “반지”를 외친 것으로 조사됐다.  카다시안은 강도단에게 남편으로부터 선물 받은 새 반지가 있는 곳을 알려줬다.  이들은 현장에서 400만 유로(약 50억원) 상당의 반지와 500만 유로(약 62억원) 상당의 보석함, 휴대전화 2개를 챙겨 달아났다.  경찰은 아직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파리 경찰 대변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노출된 유명인의 소지품을 노린 것”이라면서 “트위터에서 48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카다시안 같은 스타가 머무는 동안 이 같은 일은 파리가 아닌 다른 해외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다시안은 대변인을 통해 매우 놀라 충격을 받았지만 몸을 다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카다시안은 파리 패션주간을 맞아 모친, 동생 등과 함께 파리에 머물고 있었다. 카다시안의 남편인 힙합 가수 카녜이 웨스트는 사건이 발생한 2일 밤 미국 뉴욕에서 공연하다 소식을 듣고 급히 자리를 떴다.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웨스트가 공연 도중 “집에 급한 일이 생겨 떠나게 됐다. 미안하다”면서 무대에서 달려나가는 모습이 잡혔다.  파리시는 이번 일로 관광이 주요 산업인 파리가 치안 불안 도시라는 오명을 얻지나 않을까 경계했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카다시안 강도 사건은 아주 드문 일로 사적인 장소에서 발생했다”면서 “파리 공공장소 치안이 문제가 된 것은 아니며 파리가 관광객에게 불안한 곳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세계 제1의 관광대국인 프랑스는 지난해 11월 130명이 숨진 파리 테러와 지난 7월 86명이 사망한 니스 트럭 테러 등 각종 테러로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었다.  또 지난 8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공주가 파리 시내에서 강도 2명에게 폭행당한 뒤 100만 유로(약 12억 4000만원) 가량 되는 스위스제 명품시계 리처드 밀 시계를 빼앗기는 등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한 강·절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킴 카다시안 강도짓, 50억 짜리 다이아 반지 때문이었다

    킴 카다시안 강도짓, 50억 짜리 다이아 반지 때문이었다

     미국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 웨스트를 덮친 무장 강도단이 그녀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 속 반지를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무심코 자랑 삼아 올린 귀금속 때문에 범죄의 표적이 된 셈이다. 소셜미디어 상 정보노출에 대한 위험성도 다시 제기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경찰은 지난 2일 밤 카다시안이 머물던 파리 고급 레지던스에 침입한 5인조 강도단이 카다시안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속 소지품을 목표로 삼았다고 발표했다.  카다시안은 지난달 29일 엄지손톱 두 배 크기의 보석이 달린 반지를 착용한 채 촬영한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그녀는 사진을 올리면서 별도의 설명을 덧붙이는 대신 다이아몬드 모양의 이모티콘 세 개를 함께 올렸다.  경찰 복장을 한 강도단은 범행 당시 카다시안을 결박해 화장실 욕조에 가둔 뒤 계속해서 “반지”를 외친 것으로 조사됐다.  카다시안은 강도단에게 남편으로부터 선물 받은 새 반지가 있는 곳을 알려줬다.  이들은 현장에서 400만 유로(약 50억원) 상당의 반지와 500만 유로(약 62억원) 상당의 보석함, 휴대전화 2개를 챙겨 달아났다.  경찰은 아직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파리 경찰 대변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노출된 유명인의 소지품을 노린 것”이라며 “트위터에서 48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카다시안 같은 스타가 머무는 동안,이 같은 일은 파리가 아닌 다른 해외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카다시안은 파리 패션주간을 맞아 모친, 동생 등과 함께 파리에 머물고 있었다.  카다시안의 남편인 힙합 가수 카녜이 웨스트는 사건이 발생한 2일 밤 미국 뉴욕에서 공연하다 소식을 듣고 급히 자리를 떴다.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웨스트가 공연 도중 “집에 급한 일이 생겨 떠나게 됐다.미안하다”면서 무대에서 달려나가는 모습이 잡혔다. 웨스트는 2014년 카다시안과 결혼해 세 살 된 딸 노스와 9개월 된 아들 세인트를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포놀이 소재로 한 영화 ‘혼숨’ 30초 예고편

    공포놀이 소재로 한 영화 ‘혼숨’ 30초 예고편

    류덕환, 조복래 주연의 리얼 미스터리 공포 ‘혼숨’ 30초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혼숨’은 괴담과 함께 사라진 여고생의 실체를 추적하는 작품이다. 제목 ‘혼숨’은 ‘혼자 하는 숨바꼭질’의 줄임말로, 일종의 강령술이다. 일본의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 네티즌이 혼숨의 자세한 방법과 체험담을 실시간으로 기록하면서 알려졌다. ‘혼숨’의 놀이 방법은 이렇다. 먼저 이름을 붙인 봉제 인형의 배를 칼로 가르고, 그 안에 쌀과 자신의 머리카락, 손톱을 잘라 넣은 후 붉은 실로 다시 봉합한다. 처음에는 본인이 술래가 되어 물을 채운 욕조나 세면대에 인형을 넣은 뒤, “술래는 나”라고 세 번 외친 후 인형에 칼을 꽂는다. 그리고 두 번째부터 인형이 술래가 되고, 자신은 정한 장소에 숨는다. 주의할 점은 숨바꼭질을 끝내려면 마지막에 꼭 인형을 불태워야만 한다는 것. 이처럼 공포놀이를 소재로 한 ‘혼숨’은, 개인 방송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긴장감을 높인다.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이 영화는 아프리카TV ‘야광월드’ 34~37회차 실제 방송을 소재로 제작 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어딘가로 끌려가는 여고생 모습이 공포를 자아낸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본 아프리카TV의 ‘BJ 야광’은 ‘혼숨’을 하다 사라진 여고생을 추적하기로 한다. 폐허가 된 독서실의 스산한 분위기와 긴박해질수록 급속도로 빨라지는 채팅창과 현장을 직접 지켜보는 듯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화면은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BJ 야광’ 역으로 분한 류덕환의 열연이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실제 공포괴담 ‘혼숨’에 대한 실체를 실시간 방송으로 전해 올 가을 관객들에게 공포를 선사할 영화 ‘혼숨’은 오는 10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프레인글로벌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목욕 1시간은 걷기 30분 효과

    [건강을 부탁해] 목욕 1시간은 걷기 30분 효과

    운동 없이 살 빼는 것은 다이어트를 하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꿈일 것이다. 가만히 뜨끈한 탕속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영국 러프버러대와 래스터대 공동 연구진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목욕이 시간당 평균 126칼로리를 소모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는 걷기를 25~30분 동안 한 것과 같다. 이 같은 점에 착안한 연구진은 목욕처럼 몸에 열을 가하는 것이 열량(칼로리)을 소모하는 비율을 높인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놀라운 발견은 연구진이 제2형 당뇨병을 제어하는 운동의 대안을 조사하던 중에 이뤄졌다. 연구진은 같은 시간 목욕을 하거나 자전거 타기를 했을 때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고 목욕에 몇 가지 놀라운 혜택이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한 시간 동안 목욕하면 같은 시간 자전거를 탄 것보다 혈당 수치가 더 떨어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은 건강하지 못한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섭씨 40도의 물에 1시간 동안 몸을 담그게 했고 그다음 24시간 동안 이들의 혈당 변화를 측정했다. 또 이들 참가자는 다른 날 같은 시간 자전거 타기를 했는데 운동 강도는 목욕과 같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체온이 섭씨 1도 상승하는 수준에 맞췄다. 그 결과, 목욕했을 때가 운동했을 때보다 평균 혈당 수치가 1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를 이끈 스티브 포크너 박사는 “식사한 뒤 증가한 혈당량은 제2형 당뇨병을 유발하는 위험 인자 중 하나로, 혈당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 유지에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열량 소모는 운동이 목욕보다 당연히 높았다. 놀라운 점은 목욕의 에너지 소모가 약 80%의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참가자들이 욕조에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1시간 동안 100칼로리 이상을 태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는 몸에 열을 가하는 것이 사람이 열량을 소모하는 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식사 후 혈당 급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제시한다. 즉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고 혈당 제어 능력을 잠재적으로 높일 수 있는 이번 결과가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포크너 박사는 “우리는 그 이유가 목욕이 포도당을 흡수해 조절하는 인슐린을 개선함으로써 혈당 수치를 더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열 충격 단백질의 방출을 촉진할 수 있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이 결과는 흥미롭지만, 항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Viacheslav Iakobchuk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핫소스로 목욕한 유튜버…결과는?

    핫소스로 목욕한 유튜버…결과는?

    핫소스로 목욕을 하면 어떻게 될까? 이 황당한 생각을 실천에 옮긴 남성이 있다. 영국의 유튜브 스타 세므레 칸다르(Cemre Candar)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3일(현지시간) 세므레 칸다르는 ‘핫소스 1250병 넣고 입욕’(Bathing in 1250 Bottles of Hot Sauce)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영상 제목 그대로 세므레는 욕조에 핫소스 1250병을 넣었다. 여기에는 새빨간 고추도 첨가됐다. 잠시 후, 세므레는 한숨을 몰아쉬더니 핫소스로 가득한 욕조에 몸을 담갔다. 고통은 바로 전해졌다. 자신만만하게 입수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세므레는 신음을 하며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세므레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고추를 베어 물고 얼굴까지 핫소스에 담그는 무모한 행동을 했다. 이 모든 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였다. 결국 세므레는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욕조를 뛰쳐나왔다. 깨끗한 물로 샤워했지만 그의 몸은 화상이라도 입은 듯 울긋불긋 부어 올랐다. 해당 영상은 25일 현재 250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CemreCanda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목욕 1시간은 걷기 30분 효과…칼로리 소모량 같아(연구)

    목욕 1시간은 걷기 30분 효과…칼로리 소모량 같아(연구)

    운동 없이 살 빼는 것은 다이어트를 하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꿈일 것이다. 그런데 이제 한 새로운 연구는 목욕이 그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러프버러대와 래스터대 공동 연구진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목욕이 시간당 평균 126칼로리를 소모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는 걷기를 25~30분 동안 한 것과 같다. 이 같은 점에 착안한 연구진은 목욕처럼 몸에 열을 가하는 것이 열량(칼로리)을 소모하는 비율을 높인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놀라운 발견은 연구진이 제2형 당뇨병을 제어하는 운동의 대안을 조사하던 중에 이뤄졌다. 연구진은 같은 시간 목욕을 하거나 자전거 타기를 했을 때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고 목욕에 몇 가지 놀라운 혜택이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한 시간 동안 목욕하면 같은 시간 자전거를 탄 것보다 혈당 수치가 더 떨어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은 건강하지 못한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섭씨 40도의 물에 1시간 동안 몸을 담그게 했고 그다음 24시간 동안 이들의 혈당 변화를 측정했다. 또 이들 참가자는 다른 날 같은 시간 자전거 타기를 했는데 운동 강도는 목욕과 같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체온이 섭씨 1도 상승하는 수준에 맞췄다. 그 결과, 목욕했을 때가 운동했을 때보다 평균 혈당 수치가 1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를 이끈 스티브 포크너 박사는 “식사한 뒤 증가한 혈당량은 제2형 당뇨병을 유발하는 위험 인자 중 하나로, 혈당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 유지에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열량 소모는 운동이 목욕보다 당연히 높았다. 놀라운 점은 목욕의 에너지 소모가 약 80%의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참가자들이 욕조에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1시간 동안 100칼로리 이상을 태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는 몸에 열을 가하는 것이 사람이 열량을 소모하는 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식사 후 혈당 급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제시한다. 즉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고 혈당 제어 능력을 잠재적으로 높일 수 있는 이번 결과가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포크너 박사는 “우리는 그 이유가 목욕이 포도당을 흡수해 조절하는 인슐린을 개선함으로써 혈당 수치를 더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열 충격 단백질의 방출을 촉진할 수 있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이 결과는 흥미롭지만, 항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Viacheslav Iakobchuk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숨진 의붓딸 암매장한 계부 징역 2년 선고

    숨진 의붓딸 암매장한 계부 징역 2년 선고

    숨진 네 살배기 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남해광 부장판사는 16일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안모(38)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안씨는 2011년 12월 25일 오전 2시쯤 숨진 의붓딸인 안양의 시신을 부인 한모(36)씨와 함께 진천군 백곡면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안양의 친모인 한씨는 아이의 행방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때문에 안양이 숨지는 과정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지 못했다. 안양의 시신도 찾지 못했다. 경찰은 한씨의 유서, 한씨가 평소 써왔던 메모장, 안씨의 일관된 진술 등을 종합, 안양이 암매장되기 나흘 전 한씨로부터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며 물을 받아 놓은 욕조에 머리를 3∼4차례 집어넣는 학대를 당하다 숨진 것으로 결론짓고 조사를 마무리했다. 경찰에서 안씨는 퇴근 후 집에 와 보니 안양이 숨져 있었고, 안양의 시신을 집 베란다에 방치하다 암매장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이 수차례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신 없는 암매장사건’이 되면서 안씨가 재판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할 가능성이 우려됐지만 안씨는 범행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청주지법 오택원 공보판사는 “시신을 찾지 못했지만 안씨의 자백과 보강증거 등이 있어 유죄선고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안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 사건은 지난 3월 17일 3년째 미취학 아동이 있다는 학교 측의 연락을 받은 동주민센터 직원이 안씨의 변명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안씨는 숨진 딸이 ‘외가에 있다’, ‘고아원에 있다’는 거짓말을 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암매장 사실을 자백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조카살해 이모, 잔혹한 범행 장면 재연하면서도 ‘담담’

    조카살해 이모, 잔혹한 범행 장면 재연하면서도 ‘담담’

    “목 조르고, 욕조에 머리 담그고, 샤워기·유리병으로 머리 때리고, 이 모든 범행을 재연했습니다. 담담하게” 14일 오전 전남 나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3살 조카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이모 A(25·여)에 대한 현장검증이 열렸다.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도 모자, 마스크, 점퍼로 얼굴과 몸을 꽁꽁 가린 A씨가 경찰 호송차에서 내려 5층 아파트 계단을 올랐다. 자신이 3살 조카와 살던 보금자리이자, 학대와 살해의 범행 현장이다. “조카살해 혐의에 대해 현장검증을 시작합니다. 영장 제시하세요.” 경찰의 현장검증 개시 선언과 함께 검증이 시작됐다. 비공개로 진행된 현장검증은 안방 침대 위에서 ‘설사를 했다’, ‘이유 없이 화가 난다’라는 이유로 3살 조카 B군의 목을 조르고, 욕실에서 씻기며 간이 욕조에 머리를 5차례 담그는 잔혹한 장면이 차례차례 재연됐다. 평소 B군을 학대한 장면도 B군을 대신한 마네킹을 상대로 재연됐는데, A씨가 샤워기와 유리컵으로 B군의 머리를 내리쳤다는 진술도 나와 이 부분을 검증하고 증거물도 압수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국과수 1차 부검 결과 B군 장기와 신체 내부 곳곳에서는 출혈이 발견됐고, 머리에서는 뇌부종이 관찰됐는데 이 부분을 검증하기 위한 절차로 추정된다. 사전에 잠깐 공개된 집안은 몹시 어지러운 모습이었다. 거실에는 그림책, 곰 인형 등 3살 아이의 용품이 잔뜩 쌓인 빨랫거리에 덮여 있었다. 평소 대변을 잘 가리지 못했다는 진술처럼 아이의 팬티가 잔뜩 쌓여 있기도 했다. 현장검증을 한 경찰은 A씨가 현장검증 내내 “담담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이며 떨거나 눈물을 흘리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오후 전남 나주시 이창동 아파트에서 자신이 돌보던 조카 B군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A씨는 B군 양육을 맡게 된 지난 6월부터 육아 스트레스로 조카를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건 당일 설사를 했다는 이유로 침대에서 목을 조르고 욕실 간이 욕조에 머리를 5차례 들이밀었다고 자백했다. 이같은 자백을 뒷받침하듯 이날 현장검증에서 숨진 3살 조카를 대신한 마네킹도 얼굴과 앞 부분만 젖어 있었다. 현장검증을 마친 경찰은 “그동안 A씨가 자백한 진술과 현장검증의 내용이 별 차이 없이 거의 일치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추가 조사와 주변인 조사를 한 뒤 일단 A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그러나 검찰 송치 전 최종검토를 해 살인의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아동 폭행 치사나 아동복지법 위반 등으로 혐의를 변경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현장검증 현장에는 잔혹한 조카살해 장면을 보기도 싫다는 듯, 주민들의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다. 연합뉴스
  • 이모에게 살해당한 세살 아이 물고문·폭행 등 상습학대 당해

    3살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A(25·여)씨는 조카를 상습 폭행하고 물을 채운 욕조에 담그는 등 학대를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남 나주경찰서는 11일 “피해자 시체를 부검해 사인을 규명한 뒤 A씨를 살인 또는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자신의 방에서 “화가 난다”는 이유로 조카 B군의 목을 졸랐다. 이어 유아용 욕조에 물을 받아 놓고 B군의 머리를 5차례가량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A씨는 이날 설사 증세를 보인 B군이 변을 가리지 못하고 침대까지 더럽히자 이를 나무라는 과정에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달 말쯤에도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B군의 팔을 발로 밟아 골절상을 입히는 등 수차례 때린 사실을 확인했다. 지적장애 3급인 A씨는 현재 정신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3~4월 언니, 조카와 셋이서 함께 살았으나 최근 언니가 충북의 한 공장에 취직하면서 홀로 조카를 돌봐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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