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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동된 인간 50년 안에 부활…줄기세포로 젊게 만든다”

    “냉동된 인간 50년 안에 부활…줄기세포로 젊게 만든다”

    “인체냉동보존술은 우리가 죽음을 속이는 가장 좋은 기회일 수 있다” 이는 인류가 곧 이 기술로 영하 196℃의 액체질소 탱크 속에 장기 보관한 시신을 되살려내리라 믿는 미국의 한 전문가가 한 말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州) 디트로이트에 있는 ‘냉동보존연구소’(CI)의 현 책임자인 데니스 코왈스키(49) 소장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코왈스키 소장은 “언젠가 인류는 냉동보존 상태에 있는 시신을 되살리고 줄기세포 기술로 다시 젊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인체냉동보존술로 냉동된 최초의 인간은 앞으로 50~100년 안에 소생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가 맡고 있는 냉동보존연구소는 인체냉동보존술을 최초로 이론적으로 정립한 미국의 물리학자 고(故) 로버트 에틴거(1918~2011)가 1976년 뜻을 같이하는 3명과 함께 세운 비영리 기관으로, 현재 1인당 2만8000달러(약 3000만 원)의 보관 비용을 받고 인체냉동보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 연구소에는 환자 160명과 반려동물 100마리 이상이 냉동보존돼 있으며, 사후 냉동보존을 계획한 가입자만 2000명에 달한다. 얼마 전 자신은 물론 가족 모두가 사후 냉동보존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밝힌 코왈스키 소장은 “심정지 상태에 빠진 어떤 사람을 되살리는 데 5~30분 정도가 걸리지만, 소생 가능성은 체온과 생존 기간에 따라 다르다”면서 “사람의 체온을 더 낮추면 시간을 더 벌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인체냉동보존술은 줄기세포 연구의 연장선에 있으며 줄기세포 기술은 손상된 세포의 치료를 돕기 위해 냉동된 환자들에게 주입될 수 있다”면서 “미래에 신체 나이를 되돌릴 최첨단 기술이 나오면 나이 든 사람들이 건강했던 20대로 되돌아가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극저온학과 동결보존으로도 알려진 인체냉동보존술은 시신이나 신체 일부를 보존하기 위해 냉동하는 기술이다. 지지자들은 이 기술이 죽음을 속이는 기적적인 절차로 보고 있는데 의학이 발전하면 이들을 되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냉동보존연구소는 웹사이트를 통해 완전한 죽음은 뇌의 필수 정보가 파괴됐을 때만 일어난다고 말한다. 뇌 보존은 냉동보존술이 성취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이다. 현재 인체냉동보존술은 법적으로 누군가가 사망했을 때만 냉동할 수 있다. 냉동 과정은 뇌 손상 방지를 위해 환자가 사망하는 즉시 시작돼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시신의 온도를 조금씩 낮추기 위해 얼음 욕조에서 냉각된다. 그다음 전문가들이 시신에서 혈액을 제거하고 동결보호제를 주입한 뒤 영하 196℃의 액체질소를 채운 금속 용기 안에 냉동 보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인도 국민배우 스리데비 사망…사인은 익사

    인도 국민배우 스리데비 사망…사인은 익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경찰은 두바이의 한 호텔에서 24일(현지시간) 숨진 채로 발견된 인도 여배우 스리데비 보네이 카푸르 아이야판(54)의 사인이 익사라고 26일 발표했다. 그의 부검을 진행한 경찰은 “스리데비는 호텔 욕실에서 정신을 잃은 뒤 (넘어져) 욕조에서 익사했다”고 밝혔다. 현지 현지 일간 걸프뉴스는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그의 체내에서 알코올 성분이 검출됐다”면서 “술에 취해 균형을 잃고 넘어져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두바이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4살 때 아역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스리데비는 인도에서 ‘국민배우’로 칭송받는 발리우드의 대표적인 스타다. 1975년 영화 ‘줄리’로 발리우드에 정식 데뷔한 뒤 300여편에 이르는 영화에 출연했다. 1987년 ‘미스터 인디아’로 인도 여배우로서는 처음 슈퍼스타로 불린 명배우다. 1996년 결혼한 이후 15년간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 2012년 ‘굿모닝 맨하탄’(English Vinglish)에서는 주인공을 맡아 영어를 못해 가족에게 무시당하는 어머니 역할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2013년 인도에서 네번째로 높은 명예훈장을 받기도 했다. 그는 조카의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가족과 함께 두바이 주메이라 에미리트 타워 호텔에 묵고 있다가 변을 당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발리우드 관계자들과 팬은 물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비롯해 인도의 각계 유력 인사들이 애도를 표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팔로워만 234만…평범한 아저씨의 ‘연예인 코스프레’ 화제

    팔로워만 234만…평범한 아저씨의 ‘연예인 코스프레’ 화제

    인도에 사는 한 평범한 중년 남성이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유명 연예인들을 흉내 낸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에 사는 44세 남성 저스트 술은 평범한 기술자이지만 인스타그램에서는 팔로워 234만 명을 보유한 스타다. 그가 2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리게 된 주된 이유는 유명 연예인들을 흉내 낸 모습을 공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는 여느 평범한 아저씨들처럼 한껏 배가 나온 모습이다. 그런데 그는 이런 모습을 오히려 당당히 내비치며 유명인들을 따라한 코스튬 플레이(코스프레)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공개한 게시물은 모두 10만 회가 넘는 ‘좋아요!’(추천)를 받고 있다. 미국 셀러브리티 스타 카일리 제너를 따라 한 게시물에는 좋아요가 32만 회를 넘어서기도 했다. 물론 게시물에 달린 댓글 반응도 폭발적이다. 대부분 너무 웃어 눈물이 나오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달고 있지만, 꿋꿋하게 코스프레에 도전하는 그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 남성은 연예인 코스프레 외에도 보는 즉시 웃음이 나오게 하는 게시물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분위기 있는 음악과 함께 해피 밸런타인!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꽃으로 자신의 몸을 장식한 채 영상에 나오는 데 그 조회 수는 이미 67만 회를 넘어서고 있다. 돈뭉치가 가득 담긴 욕조에 몸을 담고 있거나 무지개를 삼키는 등 또 다른 게시물을 보면 그는 거의 개그맨이나 다름없다. 사진=저스트 술/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미래의 스켈레톤 선수” “나도 봅슬레이 대표팀” 패러디물 줄줄이

    “미래의 스켈레톤 선수” “나도 봅슬레이 대표팀” 패러디물 줄줄이

    동계올림픽 최고의 인기 종목은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이다. 물론 입장권 수입이나 TV 시청률 집계로 뒷받침되는 것은 아니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박진감넘치고, 더욱이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패러디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전날 리지 야놀드와 로라 디가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여자부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챙겨 영국은 벌써 이번 대회 4개의 메달을 챙겼다. 일찌감치 영국 선수단이 1924년 샤모니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이후 최고의 수집 메달 갯수다. 샤모니와 4년 전 소치에서 모두 메달 4개를 따는 데 그쳤다. 그 감격 때문일까? 18일 오전 BBC 홈페이지에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을 패러디한 사진들이 줄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모든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어린이 사진이다. 귀여운 아기가 각종 종목과 시상대 위 장면을 패러디한 사진들을 한 데 모았다. 다음은 루카스란 사내 아이. 썰매를 타고 제법 스켈레톤 썰매를 타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한 소녀 팬의 부모는 딸이 자라 유망한 스켈레톤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다음은 어른들. 소방대원들이 네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야만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는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경기 모습을 패러디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또 욕조 안에 커다란 덩치의 세 여성과 남성 한 명이 들어가 욕실 용품들을 머리에 뒤집어 쓴 채 영국 대표팀이 신나게 질주할 것을 기원하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욕조 드론’ 타고 하늘로…세계 최초 비행 성공

    ‘욕조 드론’ 타고 하늘로…세계 최초 비행 성공

    인류 최초 비행기 제작자인 라이트 형제의 뒤를 이을 남다른 형제가 독일에서 탄생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헤르츠베르그에 거주하는 필립과 조안 미켄베커 형제의 최신 발명품인 ‘유인 욕조 드론’를 소개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더 리얼 라이프 가이즈’(The Real Life Guys) 채널을 운영중인 필립과 조안 형제는 지난해 12월 말, 지방의 한 체육관에서 자신들의 창작물을 처음 선보였다. 이후 필립은 프로펠러 동력의 욕조를 타고 인근 빵집 주차장으로의 첫 비행을 공개했다. 독특한 발명품 속에 자신의 몸을 묶은 필립은 원격조정기로 프로펠러를 움직여 욕조를 이륙시켰다. 힘을 얻은 욕조는 독일 시골 마을을 날아올라 목적지인 콥스 베이커리 밖 주차장에 깔끔하게 착륙했다. 필립이 가게로 들어가 빵을 사는 사이, 놀란 마을 사람들은 기묘한 발명품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기 시작했다. 볼일을 보고 나온 그는 아무렇지 않게 욕조를 타고 그곳을 떠났다. 형제의 발명품은 6분 동안 공중에 떠있을 수 있지만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데 욕조에 충분한 전력이 필요해 아직 해야 할 작업이 남았다. 조안은 “욕조가 실제로 날 수 있을거라 믿지 않던 사람들도 욕조가 날자 자신들의 눈을 믿지 못했다”며 “우리 역시 정말 하늘을 날아오르는 느낌이었다. 이는 세계 최초 ‘유인 비행 욕조’라 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사진=유튜브(더리얼라이프가이즈)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송일국 아들 삼둥이, 훌쩍 큰 근황 포착 ‘여전한 귀요미들’

    송일국 아들 삼둥이, 훌쩍 큰 근황 포착 ‘여전한 귀요미들’

    송일국 아들 삼둥이의 훌쩍 큰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4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제법 덩치들이 커져서 욕조에서 같이 목욕하기 힘들 법도 한데 그럼에도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목욕하는 대한민국만세! 앞으로도 계속 서로 우애 좋게 지내라~^^; (귀 잡고 있는 건 귀에 물 들어간다고 막고 있는 겁니다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욕조 안에 옹기종기 앉아있는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 가득한 아이들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일국은 이와 함께 지난 2014년 3월 촬영한 삼둥이의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이쯤에서 다시 보는 추억의 야동(?) 영상!ㅋㅋ 많이 컸죠?”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송일국은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지난 2015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츠가 알려주는 ‘실내 공간별 유해물질 관리 노하우’

    하츠가 알려주는 ‘실내 공간별 유해물질 관리 노하우’

    북극발 최강 한파에 미세먼지 유입이 더해지면서 실외보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 중에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은 바로 밀폐된 집안 곳곳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로 오염된 공기다. 오염된 공기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현기증 증세와 기관지염, 천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빌딩 증후군(Sick Building Syndrome)’,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극미량의 화학물질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화학물질과민증(Muti-chemical Sensitivity)’등이 발병할 수 있다. 특히 노인, 영유아,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취약계층은 화학물질 침투성과 흡수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유해물질 배출량은 적어서 성인보다 쉽게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이에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Haatz)가 집 안 곳곳을 쾌적하고 청정하게 만들어 주는 ‘실내 공간별 숨은 유해물질 관리 노하우’를 준비했다. 공간별 맞춤 대응으로 집안 구석구석 숨 쉴 수 있는 호흡 안전지대를 만들어 보자. 가족 모두가 활용하는 중심 공간인 거실은 다양한 유해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집중 관리 필요 구역이다. 외부로부터 완벽하게 밀폐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외부에서 오염원들이 유입되며, TV, 라디오 등 전자제품 사용 시 발생하는 집먼지에는 ‘테트라브롬비스페놀A(TBBPA)’와 같은 환경호르몬 물질이 다량 포함돼 있다. TBBPA는 플라스틱을 제조할 때 불에 잘 타지 않게 하기 위해 첨가하는 내연성 물질로 전자기기가 작동되면 코팅돼 있던 독성물질이 공기 중으로 퍼져 나온다. 이 밖에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톨루엔,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화학물질도 있다. 이들 독성물질은 실내온도가 상승할수록 더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에 난방을 하는 겨울철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거실 공기질 관리의 핵심은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내보내고 외부의 새로운 공기는 내부로 유입하는 ‘실내 환기’다. 실내〮외 온도차가 큰 겨울철에는 공기 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높은 환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외부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PM10 80, PM 2.5 50㎍/㎥이상)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소 하루 3번 5분정도 규칙적으로 환기해준다. 대기가 침체된 늦은 저녁 시간 혹은 새벽 시간대를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마주보는 창문을 열어 환기 하는 것이 좋으며, 거주지가 도로 인근에 위치해 있을 경우에는 차량 통행이 잦은 출퇴근 시간은 피한다. 창문을 여는 자연 환기가 꺼려질 경우에는 집 안에 설치된 ‘환기시스템’을 활용하는 기계식 환기를 추천한다. ‘환기시스템’은 실내의 냉난방 열에너지를 재활용하지 못하고 공기 순환 기능만을 하는 기존 환기장치와는 달리 ‘전열교환기’를 통해 열에너지의 70% 정도를 회수 및 보존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은 물론 신선한 공기의 공급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강제 환기 시스템이다. 2006년 이후 사업 승인된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은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제화 되어 있다. 하츠의 환기시스템은 외부 대기 환경의 오염 유무와 상관 없이 신선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하고, 축적된 미세먼지 및 유해가스 등의 오염물질은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HEPA 필터를 탑재해 초미세먼지까지 차단 가능하며, 온·습도를 알맞게 조절해 줄 뿐만 아니라 난방비에 대한 걱정도 덜어준다. 이 외에도, 증산 작용을 통해 공기 중의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녹색식물을 거실에 두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산호수와 벵갈고무나무는 초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우수하고, 넉줄고사리 등의 양치식물은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거실에 두기에 좋다. 주방은 조리 시 발생하는 각종 유해가스 및 유증기, 미세먼지, 냄새 등으로 인해 유해물질 발생 빈도가 가장 많은 공간이다. 조리 과정에서 생성되는 일산화탄소는 두통·메스꺼움을 유발하고 적은 농도라도 20분 이상 노출 시 신경계 이상을 일으킬 만큼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주방 유해물질 제거를 위해서는 후드 사용을 생활화 해야 한다. 조리 시작 5분 전 후드를 미리 켜 두면 공기의 흐름이 형성되어 유해물질 배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조리를 마치고 나서도 바로 후드를 끄지 말고, 10분 정도 켜 놓아야 남은 유해가스까지 말끔히 제거된다. 정기적으로 후드 필터를 청소해주면, 조리할 때 발생하는 유증기의 기름때로 인한 성능 저하를 방지해, 후드의 성능을 오래도록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욕실은 항상 습기가 차 있어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장소인 만큼,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곰팡이의 유해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인데,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코 막힘, 눈 가려움증, 호흡곤란, 피부자극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장기간 흡입 시 칸디다증, 아스퍼질러스 감염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욕실 벽, 욕조, 타일 틈새 등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수세미로 문질러 곰팡이를 제거해 준다. 곰팡이가 심하게 핀 경우,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추가로 구연산물을 붓고, 거품이 올라왔을 때 솔로 닦아내면 곰팡이가 말끔히 제거된다. 방충 효과가 있는 사이프러스와 알코올을 섞어 만든 스프레이를 공기 중에 분사하는 것도 욕실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습도 조절을 위해 적절한 환기는 필수인 만큼, 욕실에 설치된 환풍기를 가동해 습기를 제거해준다. 환풍기가 오염되었을 경우,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악취를 풍길 수 있으므로, 3달에 한번씩 환풍기 덮개를 분리한 후 내부를 물티슈로 꼼꼼히 닦아내어 청소한다. 하츠 관계자는 “대기 오염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사계절 내내 호흡기 질환 관리에 주의가 필요해졌다”며 “하츠가 소개하는 호흡기 건강 관리 노하우를 통해 편안하게 숨쉬는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괜찮아요?” 목욕 중인 주인 걱정하는 견공

    “괜찮아요?” 목욕 중인 주인 걱정하는 견공

    욕실에서 목욕하는 주인을 걱정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견공 한 마리. 미국 뉴욕에 사는 루드 웨버의 반려견 클라크다. 웨버에 따르면, 클라크는 주인인 자신이 목욕하러 욕조에 들어갈 때마다 샤워 커튼 너머로 바라본다. 물론 클라크에게 엿보는 취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유는 클라크 자신이 목욕을 매우 싫어해 주인도 목욕을 싫어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클라크에게 목욕은 언제나 조마조마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이 편치않은 시간이다. 그 증거로 클라크는 목욕하는 주인에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빌려준다. 이날도 클라크는 최근 들어 가장 좋아하게 된 녹색 장난감을 가져와 욕조에 집어넣었다. 웨버는 이런 반려견의 기특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이날 만큼은 미리 욕실에 스마트폰을 갖고 들어가 셔터를 누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그는 자신을 지켜보는 클라크의 모습을 포착하는 데 성공하고 사연을 트위터에 공유했다. 웨버는 “클라크는 내가 목욕할 때마다 욕실에 들어와 나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자신이 목욕을 싫어해 나 역시 목욕을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서 “장난감을 빌려주면 내게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게시물은 지금까지 68만 명이 넘는 사람이 ‘좋아요’ 반응을 보였고 리트윗(공유)된 횟수도 21만 건을 넘어섰다. 그런데 한 네티즌은 “단지 함께 놀고 싶은 게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웨버는 “클라크는 확실히 놀고 싶어하는 게 아니다. 10분쯤 지나면 견디지 못하고 장난감을 전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장난감을 욕조에서 건져 내던지면 섭섭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장난감을 다시 가져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상냥하다”, “착한 아이다”, “기특해서 눈물이 다 난다”, “그 순수함을 배울만하다” 등 호평을 보이고 있다. 사진=루드 웨버/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월드피플+]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는 동생 직접 받은 3세 아이

    [월드피플+]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는 동생 직접 받은 3세 아이

    대부분의 아이는 갓 태어난 동생을 산부인과 병실 밖에서 처음 만나지만, 이와 다르게 동생이 엄마 뱃속에서 나오는 순간을 함께 경험한 3세 아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뉴욕에 사는 레베카는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자신의 첫째 딸인 헌터(3)가 동생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길 바랐다. 레베카는 출산 전 몇 개월 동안 헌터에게 분만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에 대해 미리 설명했다. 출산 과정에서 엄마가 어떤 모습일지, 동생이 어떤 과정을 통해 태어나는지, 세상에 막 나온 동생의 모습은 어떠할지 등등을 3살 딸에게 세세하게 전했다. 그리고 마침내 출산일이 다가왔고, 레베카는 수중분만을 위해 특수 욕조에 들어가 분만을 시작했다. 헌터는 미리 ‘예습’한 대로 엄마의 출산 과정을 주의깊게 지켜봤다. 그리고는 태아의 머리가 보이는 순간, 놀랍게도 진통을 겪는 엄마가 원활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도왔을 뿐만 아니라, 몸 밖으로 나오는 동생을 직접 받기까지 했다. 이 모든 과정은 헌터가 엄마로부터 들은 사전 지식 및 함께 본 출산 동영상을 통해 배운 것이었고, 이를 통해 출산을 도우러 온 전문가들이 놀랄 정도로 침착하게 엄마의 출산을 도울 수 있었다. 레베카는 자신의 SNS에 “성인의 경우 출산과정을 직간접적으로 본 후 공포 또는 트라우마를 느끼기도 한다지만 헌터는 달랐다”면서 “아이는 조금도 긴장하거나 염려하지 않은 채 동생의 출산을 도왔다”고 전했다. 이어 “무사히 출산한 뒤 헌터는 막 태어난 동생을 품에 안고 직접 피부를 맞대며 교감했다”면서 “동생이 태어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게 하는 것은 동생과의 친밀감을 더욱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애완견처럼 거품 목욕하는 거대 비단뱀

    애완견처럼 거품 목욕하는 거대 비단뱀

    애완견만큼이나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 거대 비단뱀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독일의 한 가정집에서 거대 황색 비단뱀에게 거품 목욕을 시키는 기괴한 순간이 담긴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욕실 앞 버마 비단뱀(Burmese python). 여주인은 욕실 들어오기를 망설이던 자신의 애완뱀을 힘겹게 끌고 들어와 욕조에 넣는다. 여성이 카메라를 이동시키는 사이, 검품에 얼굴 전체를 덮인 뱀이 욕조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여주인은 그런 뱀의 모습에 “넌 너무 멋져!”라 칭찬하며 가볍게 뱀의 코를 밀며 “욕조 안으로 들어가!”라고 말했다. 그녀는 뱀의 나머지 몸통 부위를 발로 차며 욕조 안으로 이끌었다. 얌전하게 목욕을 즐기는 뱀이 귀여운 듯 여주인은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뱀에게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마치 애완견처럼 뱀이 거품 목욕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상쾌할 거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ExtremesDotCo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는 동생 직접 받은 3세 아이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는 동생 직접 받은 3세 아이

    대부분의 아이는 갓 태어난 동생을 산부인과 병실 밖에서 처음 만나지만, 이와 다르게 동생이 엄마 뱃속에서 나오는 순간을 함께 경험한 3세 아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뉴욕에 사는 레베카는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자신의 첫째 딸인 헌터(3)가 동생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길 바랐다. 레베카는 출산 전 몇 개월 동안 헌터에게 분만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에 대해 미리 설명했다. 출산 과정에서 엄마가 어떤 모습일지, 동생이 어떤 과정을 통해 태어나는지, 세상에 막 나온 동생의 모습은 어떠할지 등등을 3살 딸에게 세세하게 전했다. 그리고 마침내 출산일이 다가왔고, 레베카는 수중분만을 위해 특수 욕조에 들어가 분만을 시작했다. 헌터는 미리 ‘예습’한 대로 엄마의 출산 과정을 주의깊게 지켜봤다. 그리고는 태아의 머리가 보이는 순간, 놀랍게도 진통을 겪는 엄마가 원활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도왔을 뿐만 아니라, 몸 밖으로 나오는 동생을 직접 받기까지 했다. 이 모든 과정은 헌터가 엄마로부터 들은 사전 지식 및 함께 본 출산 동영상을 통해 배운 것이었고, 이를 통해 출산을 도우러 온 전문가들이 놀랄 정도로 침착하게 엄마의 출산을 도울 수 있었다. 레베카는 자신의 SNS에 “성인의 경우 출산과정을 직간접적으로 본 후 공포 또는 트라우마를 느끼기도 한다지만 헌터는 달랐다”면서 “아이는 조금도 긴장하거나 염려하지 않은 채 동생의 출산을 도왔다”고 전했다. 이어 “무사히 출산한 뒤 헌터는 막 태어난 동생을 품에 안고 직접 피부를 맞대며 교감했다”면서 “동생이 태어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게 하는 것은 동생과의 친밀감을 더욱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미우새’ 주병진, 200평대 초호화 집 공개...편백나무 사우나+테라스3개

    ‘미우새’ 주병진, 200평대 초호화 집 공개...편백나무 사우나+테라스3개

    방송인 주병진의 호화스러운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방송인 주병진이 출연,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호화스러운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박수홍, 지상렬, 김수용 등 후배 방송인들은 주병진 집을 찾아 곳곳을 구경했다. 이들은 주병진의 침실부터 화장실, 테라스 등을 구경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무려 200평에 달하는 주병진의 집은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주병진 침실에는 성인 3명은 너끈히 누울 수 있는 큰 사이즈의 침대가 비치돼 있었다. 이에 박수홍은 “궁전이야 세상에. 쿠션이 장난이 아니야”라며 놀라워했다. 주병진 집 화장실은 중앙욕조와 샤워실, 화장대, 편백나무 사우나로 꾸며졌다. 이를 보고 부러워하는 세 사람에게 주병진은 “사우나 하러 우리집에 놀러와. 내가 가운 입고 기다릴게”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욕실 앞에 보이는 테라스는 서울 야경을 구경하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화려한 장관을 뽐냈다. 한편 앞서 주병진은 “이 집에는 사랑하는 가족이 없다. 그래서 이 집은 껍데기에 불과하다”라며 홀로 사는 외로움을 표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욕조에 숨어있다” PGA도 혼비백산

    “욕조에 숨어있다” PGA도 혼비백산

    미사일 발사 경보로 혼란을 빚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출전 선수들도 생애 최악의 시간을 보냈다며 혀를 내둘렀다.그 시간 골퍼들은 대회 3라운드를 앞두고 대부분 호텔에 머물렀다. 하와이주 정부는 경보 13분 뒤인 오전 8시 20분 오보라고 정정 발표했지만, 주민들에게 이런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까지 38분이나 더 걸렸다. 경보를 받은 선수들 가운데 비교적 일찍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경우는 안도했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들은 혹시나 날아올지 모를 미사일 공포에 시달려야 했다. 존 피터슨(미국)은 트위터에 “아내, 아기, 장인·장모와 욕조에 있다. 제발 미사일 위협이 가짜였으면…”이라고 기원했다. 윌리엄 맥거트(미국)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도 가족들과 함께 지하실로 달려갔다. 소니오픈 트위터 계정도 “우리를 위해 기도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잘못된 경보로 확인되자 선수들은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분노를 드러냈다. 오스틴 쿡(미국)은 “살면서 받은 가장 무서운 경보였다. 다행히 실수였지만 작은 실수가 아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크게 놀란 터라 성적도 미끄럼을 탔다. 전날 선두와 3타 차 공동 2위를 달리던 피터슨은 이날 7번홀(파3)에서 샷 실수와 퍼트 실수를 거듭하며 트리플 보기 하나와 보기 4개, 버디 3개로 4오버파를 쳐 공동 40위로 주저앉았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주병진 집 공개, 대형 침대+편백나무 사우나까지 ‘대박’

    ‘미운우리새끼’ 주병진 집 공개, 대형 침대+편백나무 사우나까지 ‘대박’

    ‘미운우리새끼’ 주병진 집이 추가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14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측은 “박수홍, 대부 하우스 집 구경에 눈이 휘둥그레!”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주병진 집을 둘러보는 박수홍, 지상렬, 김수용의 모습이 담겼다. 주병진의 침실 공개에 박수홍, 지상렬, 김수용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늑한 조명 아래 있는 대형 침대에 감탄한 것. 박수홍은 “궁전이야 세상에. 쿠션이 장난 아니야”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침대에 누운 뒤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주병진은 이어 화장실도 공개했다. 중앙 욕조, 샤워실, 2인용 화장대,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사우나까지 완벽하게 갖춘 화장실에 박수홍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주병진은 “사우나 하러 우리 집으로 놀러와. 내가 가운 입고 기다릴게”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욕실 앞 테라스에서는 화려한 야경까지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이날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알쏭달쏭+] 집안 가전제품과 침구, 적절한 청소 주기는?

    [알쏭달쏭+] 집안 가전제품과 침구, 적절한 청소 주기는?

    매일 집안 곳곳을 쓸고 닦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바빠서 시간도 없거니와 힘들고 귀찮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면 안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석 달이나 반년마다 대청소하지만 곳곳이 찌든 때는 잘 없어지지도 않아 힘은 배가 든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집안 곳곳을 기간에 따라 청소하는 걸 권장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글로벌 생활정보지 ‘마이도멘’을 인용해 가전제품이나 침구 등을 과학적으로 언제 청소해야 하는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자레인지: 매주 전문가들은 전자레인지를 일주일에 한 번 닦고 한 달에 두 번 속 때까지 깨끗이 닦아줘야 한다고 말한다. 물 반컵과 백식초 반컵을 섞은 용액을 전용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은 뒤 유리문에 김이 서릴 때까지 가열한 뒤 청소하면 잘 닦인다. ●냉장고: 매월 과학자들은 한 달에 한 번 냉장고를 청소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채소를 보관하는 신선실의 경우 세균이 많아 청소할 때 주의해야 한다. ●욕조: 매주 미국 시먼스칼리지의 엘리자베스 스콧 박사는 욕실에 있는 욕조에 있는 세균이 휴지통에 있는 것보다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욕조를 적어도 매주 청소해야 한다는 걸 보여준다. ●수건: 3회마다 수건은 세 번 만 써도 죽은 피부 세포가 몇백만 개 남는다. 따라서 곰팡이 냄새를 피하려면 3회 사용하면 세탁해줘야 한다. ●컴퓨터: 매주 최근 연구에 따르면, 컴퓨터 키보드에 있는 세균은 변기 시트에 있는 것보다 5배 정도 많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 번 살균 스프레이 등을 뿌려주고 면봉으로 자판 사이를 닦아내 줘야 한다. ●침대 시트와 베갯잇: 매주 또는 격주 침대 시트와 베갯잇은 매주 또는 격주로 세탁해야 하지만 잠자리에 들기 전 샤워하지 않거나 잠옷을 입지 않으면 세탁 주기는 훨씬 더 짧게 잡아야 한다. ●베개: 석 달마다 베갯잇은 매주 빨아야 하지만, 먼지 진드기를 막으려면 베개는 적어도 석 달마다 청소해줘야 하며 3년 정도 쓰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게 좋다. ●매트리스: 두 달마다 굿 하우스키핑 연구소의 캐럴린 포트에 따르면, 매트리스는 두 달마다 청소해줘야 한다. 청소는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는 방법이 있다. ●카펫: 반년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카펫에는 제곱인치 당 20만 마리의 세균이 있다. 따라서 최소 6개월마다 스팀 청소를 해주는 게 좋다. ●싱크대: 매일 싱크대는 매일 닦아줘야 한다. 그리고 수세미와 행주는 매주 교체해주는 게 좋다. 사진=ⓒ markoaliaksandr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미사일 경보 버튼 잘못 눌러 .. 파라다이스가 ‘패닉’의 섬으로

    미사일 경보 버튼 잘못 눌러 .. 파라다이스가 ‘패닉’의 섬으로

    “미사일 경보는 실수” 공식 발표까지 40분 .. 공포의 섬으로 변한 하와이주 의원 “아이들과 욕조에 들어앉아 기도”, 고속도로에는 텅빈 차들만 평온한 토요일 아침을 깨운 탄도미사일 위협 경보에 하와이가 ‘패닉’의 섬으로 변했다.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하와이로 오는 탄도미사일 위협. 즉각 대피처를 찾아라. 이건 훈련이 아니다’는 비상경보 메시지가 휴대전화를 울린 시각은 오전 8시 7분쯤이었다. 북한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영토인 하와이는 지난달부터 미사일 공격 대피 훈련을 시작한 터라 이 짧은 메시지는 평온한 주말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외신들도 긴급히 속보를 통해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CNN방송은 ‘천국에서 패닉으로’라는 제목으로 놀라 대피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보도했고, 로이터통신은 “눈물과 패닉이 하와이를 휩쓸었다”고 전했다. 하와이 비상관리국(HEMA)은 이날 미사일 공격 오경보가 발령되고나서 약 10분 뒤 트위터를 통해 “미사일 공격은 없다”고 정정했다. 하지만 SNS 미사용자들에게는 정정된 내용이 전달되지 않은 데다, 이 SNS의 내용이 진짜인지 확인하려는 사람들도 많아 주 당국이 “미사일 경보는 실수였다”는 공식 발표를 하기까지 약 40분 간 패닉 상태가 이어졌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경보를 받아든 사람들은 피난처로 몰려들었고, 도로 위를 달리던 운전자들도 차를 버리고 인근 터널로 대피했다. 호놀룰루 지역 매체는 경보 메시지가 발송되고 얼마 뒤 고속도로 H-3에는 텅 빈 차량들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고 전했다. 카우아이 섬의 해변 호텔 투숙객 30여명도 당황한 표정으로 로비에 모여든 뒤 직원의 안내를 받아 지하주차장으로 대피했다. ▶ “탄도미사일 날아온다” 하와이 가짜 경보에 소니오픈 골퍼들 화들짝 현지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 선수들도 대피 소동을 피할 수 없었다. 민주당 소속 맷 로프레스티 하와이 주의원은 미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과 욕조에 앉아 기도를 했다”고 말했다. 자영업자들은 장사를 접었다. 호놀룰루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제이미 맬러피트는 “아침에 일어나 미사일 경보를 봤다”면서 가게 문을 닫으려고 고객들에게 문자로 예약 취소 통보를 했다고 말했다. 하와이는 북한에서 7200㎞ 떨어져 있어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의 사거리에는 미치지 않지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이라면 충분히 사거리 안에 놓일 수 있다. 하와이 주 정부는 100킬로톤(kt)급 핵폭탄이 1000피트(305m) 상공에서 터질 경우 반경 8마일(13㎞)에 있는 주민들이 직접적 영향을 받게 된다면서 지난해 12월 초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사이렌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탄도미사일 날아온다” 하와이 가짜 경보에 소니오픈 골퍼들 화들짝

    “탄도미사일 날아온다” 하와이 가짜 경보에 소니오픈 골퍼들 화들짝

    미국 하와이 주민들이 13일 아침(현지시간) 받아든 손전화 긴급 문자메시지다. “탄도미사일이 곧 하와이로 날아올 것이니 빨리 대피소를 찾아라. 이건 훈련이 아니다”는 내용이다. 다행히도 38분 뒤 두 번째 문자메시지가 날아와 첫 메시지가 잘못 전송된 것이라고 바로잡았다. 하지만 그 동안 호놀룰루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혼돈과 공포에 사로잡혔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존 피터슨은 트위터에 “욕조 안에 매트레스를 깔고 그 밑에 아내, 아기와 함께 들어갔다.이번 폭탄공격이 진짜가 아니길 신께 빈다”고 적었다. J J 스폰은 “호텔 밑 지하에 있다. 어떤 서비스도 없다. 누가 라디오나 TV에서 확인된 메시지를 보내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오스틴 쿡은 “이 메시지는 지금껏 내가 받아본 경보 중 가장 무서운 것 중 하나일지 모른다. 다행히 실수였단다. 이건 작은 실수가 아니다”라고 몸서리를 쳤다. 존 피터슨은 “어떻게 이렇게 잘못 버튼을 누를 수가 있는가. 이 사람아 제발”이라고 끔찍해 했다. 조금 더 너그러운 편인 조너선 랜돌프는 “와우, 나 역시 모닝콜 버튼을 여러 번 누르곤 하지만 오늘은 정말 아니다. 이봐 북한, 이 남자 좀 말려주라”고 농을 했다.스튜어트 싱크(미국)의 캐디 테일러 포드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산에 올랐는데 8시 30분이 안돼 유도미사일이 발사됐다는 경보가 떴다.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 왔다. 오늘 저녁 3라운드는 식은죽 먹기였겠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하와이가 고향인 재미동포 여자 골퍼 미셸 위도 “음..뭐라고? 실제로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모든 이가 안전하게 머물길...”이라고 적었다. 북한의 미사일과 핵개발 프로그램이 미국을 겨냥하고 있다는 우려가 점증하는 가운데 미국 주 가운데 북한과 가장 가까운 하와이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주정부는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처음으로 핵공격 경보 사이렌을 발동한 일이 있다. 데이비드 이게 주지사는 한 직원이 잘못 버튼을 눌렀다며 주민들에게 사과했다. 연방정부는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서울광장] 기억해야 할 ‘고통의 공간’/박건승 논설위원

    [서울광장] 기억해야 할 ‘고통의 공간’/박건승 논설위원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찾은 것은 고스란히 영화 ‘1987’ 덕분이다.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요’란 의문에 답을 줬다는 바로 그 영화다. 얼마 전 일요일에 ‘1987’ 조조 영화를 보러 갔다가 내친김에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까지 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지만 그날은 실패했다. 이른바 ‘빨간날’은 개방하지 않는다는 것을 미처 몰랐던 탓이다. 남영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우측으로 돌면 검은 벽돌 건물이 보인다. 지금은 경찰청 인권센터로 바뀐 옛 남영동 대공분실이다. 수많은 민주 인사와 학생, 그리고 ‘조작 간첩’들이 온갖 고문을 당면서도 이 땅의 민주주의를 갈망했던 역사 현장이다. 평일 오후에 찾은 그곳은 짐작한 바대로 살풍경했다. 특유의 을씨년스러움은 고문의 끔찍함과 자연스레 연결 짓게 한다. 이 건물이 대표적 현대건축가인 김수근이 설계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유신 독재 시절인 1976년에 지어져 치안본부 대공분실로 썼지만 한동안 ‘해양연구소’라는 간판을 달고 용도를 위장하기도 했다. 건물 5층 취조실로 가는 피해자라면 누구나 녹슨 나선형 철제 계단을 거쳐야 한다. ‘지옥’으로 가는 계단이다. 쳐다만 봐도 현기증이 난다. 한 사람이 지나가기에도 비좁은 계단이다. 다리가 후들거린다. 눈이 가려진 피해자는 자신이 끌려온 방향이나 끌려 올라간 층수를 기억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나선형 계단에는 대략 3m 간격으로 있어야 할 계단참이 없다. 자신의 현 위치가 몇 층인지 알 도리가 없다. 공간 지각력의 상실과 그로 인한 공포는 극에 달했을 것이다. 고문실로 가는 길도 이럴진대 정작 고문실은 어떠했을까.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야만의 공간 509호실. 스물셋의 젊디젊은 청년 박종철군의 민주주의에 대한 갈망을 꺾지 못했던 곳이기도 하다. 좁은 취조실 안쪽엔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욕조와 취조받던 철제 책상·의자가 그대로다. 서울대 언어학과 84학번 기(旗)와 영정 사진이 말없이 자리를 지킨다. 조사실의 조명은 외부에서 조절해 낮과 밤의 경계를 잃어버리게 했다. 마주 보는 문들을 서로 엇갈리게 배치해 맞은편에서 같이 문을 열어도 마주칠 수 없다. 보통 취조실에는 비명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방음 시설이 필요하라고 생각하겠지만 이곳은 흡음재 대신 목재 타공판을 사용했다. 비명만 울려 퍼지도록 해서 공포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다. 이보다 더 치밀한 ‘악의 공간’이 있을까. 경찰청 인권센터에서는 표지판조차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전문 학예사도 없다. 50여m 밖 대로변에 보일 듯 말 듯한 50㎝짜리 안내판이 나무판에 덜렁 매달려 있는 게 고작이다. 고 김근태 의원이 고문기술자 이근안에게 전기고문을 당했던 5층 끝자리 515호실은 흔적을 완전히 지워 버렸다.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고문 후유증을 떨쳐내지 못한 그였지만 설명문 하나 붙어 있지 않다. 오고 싶으면 오고, 말고 싶으면 말라는 식인 거 같다. 2005년 허준영 당시 경찰청장이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에게 내놓겠다”고 선언한 뒤에도 이곳은 경찰청이 관리·운영한다. 전체 7개 층 가운데 4개 층은 현직 경찰들이 업무 공간으로 쓴다. 지구대 하나 제 발로 찾기를 꺼리는 소시민들로서는 마음이 편할 리 없다. 경찰이 과거사에 대한 뼈저린 반성의 의지를 보여 준다는 차원에서도 그 문은 활짝 열려야 한다. 건축가 김명식은 ‘건축은 어떻게 아픔을 기억하는가?’라는 책에서 ‘기억을 지속시켜 주는 것은 공간뿐’이라고 적었다. ‘지나간 일과 사건, 추억, 모습은 시간에 묶여 있는 것이기에 되살릴 수 없다. 시간이 되돌아오지 않듯이. 하지만 공간은 지속적인 기억의 가능성을 준다. 공간 한가운데 생생히 붙잡아 둔 기억은 바로 그 공간에 의해 그곳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사라지지 않는다’라고.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찾는 것은 ‘사회적 고통과 기억의 공간’, 즉 고통이 내재된 과거 속으로 들어가 ‘아픔의 비’를 함께 맞으려는 뜻에서일 게다. 슬픔이 기억되지 못하는 공간은 비극이다. 아픔을 기억하지 않으려는 사회는 야만이다. ksp@seoul.co.kr
  • [생활의 발견] 집안 가전제품·침구…과학적인 청소 주기는?

    [생활의 발견] 집안 가전제품·침구…과학적인 청소 주기는?

    매일 집안 곳곳을 쓸고 닦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바빠서 시간도 없거니와 힘들고 귀찮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면 안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석 달이나 반년마다 대청소하지만 곳곳이 찌든 때는 잘 없어지지도 않아 힘은 배가 든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집안 곳곳을 기간에 따라 청소하는 걸 권장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글로벌 생활정보지 ‘마이도멘’을 인용해 가전제품이나 침구 등을 과학적으로 언제 청소해야 하는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자레인지: 매주 전문가들은 전자레인지를 일주일에 한 번 닦고 한 달에 두 번 속 때까지 깨끗이 닦아줘야 한다고 말한다. 물 반컵과 백식초 반컵을 섞은 용액을 전용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은 뒤 유리문에 김이 서릴 때까지 가열한 뒤 청소하면 잘 닦인다. ●냉장고: 매월 과학자들은 한 달에 한 번 냉장고를 청소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채소를 보관하는 신선실의 경우 세균이 많아 청소할 때 주의해야 한다. ●욕조: 매주 미국 시먼스칼리지의 엘리자베스 스콧 박사는 욕실에 있는 욕조에 있는 세균이 휴지통에 있는 것보다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욕조를 적어도 매주 청소해야 한다는 걸 보여준다. ●수건: 3회마다 수건은 세 번 만 써도 죽은 피부 세포가 몇백만 개 남는다. 따라서 곰팡이 냄새를 피하려면 3회 사용하면 세탁해줘야 한다. ●컴퓨터: 매주 최근 연구에 따르면, 컴퓨터 키보드에 있는 세균은 변기 시트에 있는 것보다 5배 정도 많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 번 살균 스프레이 등을 뿌려주고 면봉으로 자판 사이를 닦아내 줘야 한다. ●침대 시트와 베갯잇: 매주 또는 격주 침대 시트와 베갯잇은 매주 또는 격주로 세탁해야 하지만 잠자리에 들기 전 샤워하지 않거나 잠옷을 입지 않으면 세탁 주기는 훨씬 더 짧게 잡아야 한다. ●베개: 석 달마다 베갯잇은 매주 빨아야 하지만, 먼지 진드기를 막으려면 베개는 적어도 석 달마다 청소해줘야 하며 3년 정도 쓰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게 좋다. ●매트리스: 두 달마다 굿 하우스키핑 연구소의 캐럴린 포트에 따르면, 매트리스는 두 달마다 청소해줘야 한다. 청소는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는 방법이 있다. ●카펫: 반년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카펫에는 제곱인치 당 20만 마리의 세균이 있다. 따라서 최소 6개월마다 스팀 청소를 해주는 게 좋다. ●싱크대: 매일 싱크대는 매일 닦아줘야 한다. 그리고 수세미와 행주는 매주 교체해주는 게 좋다. 사진=ⓒ markoaliaksandr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강아지와 화장실 같이 써요”

    “강아지와 화장실 같이 써요”

    영국 반려동물 주인 3분의 1이 반려동물과 화장실을 같이 쓸 정도로, 반려동물과 강한 유대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설문조사업체 원폴이 반려동물 식품업체 릴리스 키친의 의뢰로 반려동물 주인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3분의 1은 화장실을 쓸 때 반려동물이 들어와도 괜찮고, 욕조를 같이 쓴다고 응답했다. 고양이 주인의 20% 가까이는 고양이 밥을 주기 위해 오전 4시에 일어난다고 대답했다. 또 견주의 40%는 반려견과 침대에서 같이 잠잔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약 20%는 반려동물 입에 뽀뽀한다고 했고, 15%는 반려동물이 아파서 휴가를 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30%는 반려동물에게 생일 카드를 써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주인의 25%는 개인적인 문제를 반려동물에게 털어놓은 경험이 있었다. 또 같은 비율의 주인들이 술집에 반려견을 데려가는 게 아무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반려동물에게 TV 채널 선택권을 주고, 책을 읽어준 주인도 있었다. 반려동물 주인들 대부분은 반려동물과 가족보다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했고,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34%는 자신을 반려동물의 엄마나 아빠라고 말했다. 96%는 반려동물이 가족이라고 생각했고, 90%는 반려동물이 누구로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라고 말했다. 60%는 가족보다 반려동물과 더 가깝다고 생각했다. 다만 20%는 자신이 반려동물과 너무 가깝다고 밝혔다. 66%는 자신의 행동이 완전히 정상이라고 생각했지만, 85%는 반려동물 주인들만 사람과 반려동물의 유대감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주인 10명 중 9명은 반려동물과 관계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든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3분의 1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반려동물의 가까운 관계를 이상하게 생각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노트펫(notep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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