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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억원 모아 놓고 9억원 원하는 95년생 女”

    “2억원 모아 놓고 9억원 원하는 95년생 女”

    ‘중매술사’ 의뢰인이 높은 이상형으로 시선을 끌었다. 24일 KBS Joy에서 방송한 ‘중매술사’에는 95년생 미모의 발레 강사 양설화 의뢰인이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양설화는 무용과 졸업 후 입시 전문 발레 강사 및 무대 안무 감독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물욕이 없는 편”이라며 어릴 때부터 예금, 적금에 올인해 현금 자산 약 2억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중매술사들은 아름다운 외모와 올바른 경제관념은 플러스 요인이지만 호불호 갈리는 직업군과 기준이 높은 이상형을 마이너스 요인으로 꼽으며 의뢰인의 중매 매칭 점수로 82점을 부여했다.의뢰인이 내세운 조건은 ‘키 180cm 이상, 어깨너비 48.4cm 이상’, ‘수도권 아파트 소유자’, ‘주 2회 이상 술 마시는 남성 NO’, ‘나보다 기념일을 많이 챙기는 남자’였다. 특히 시선을 끈 건 수도권 아파트 소유자였다. 그는 “결혼 적령기가 되면 내 집 마련에 목표를 두고 안정적인 삶을 사는 분이 저와 생각이 맞을 거라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다만 그린 중매술사는 “수도권에서도 어느 지역인지가 중요하다. 지역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신도시라는 말에는) 욕심이 과하시다. 신도시면 6억원 이상이다. 남자들은 ‘내가 수도권에 9억원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2억원 모아 놓고 9억원을 바라네?’ 할 수도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중매술사’는 대한민국 최고 중매쟁이들의 자존심을 건 리얼 중매-쑈 프로그램이다.
  • ‘대세’ 박민지 3억600만원 향한 질주 이틀째 선두

    ‘대세’ 박민지 3억600만원 향한 질주 이틀째 선두

    박민지(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최고 우승 상금인 3억 600만원을 향한 경주에서 이틀 연속 가장 앞서나갔다. 박민지는 25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2023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날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나섰던 박민지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유지했다. 공동 2위 전예성(안강건설), 안송이(KB금융그룹)과는 1타 차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지난해 14억원보다 3억원 늘어난 17억원이다. 우승 상금도 2억 5200만원에서 3억 600만원으로 뛰었다. 총상금은 KLPGA 투어 역대 최고액이다. 우승 상금이 3억원을 넘는 것은 올시즌 한화 클래식이 유일하다.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우승 상금 3억 6000만원을 거머쥐면 KLPGA 투어 생애 통산 최다 상금 1위에 올라선다. 박민지는 현재 누적 상금 55억 1734만 5408원으로 1위 장하나(57억 6503만 5544원)에 1억 9369만 136원 적은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시즌 상금 5억 3287만 5668원의 박민지가 우승하면 1억 9900만 8529원 더 많이 번 이예원(7억 3188만 4197원)을 제치고 1위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번 대회 준우승 상금은 1억 8700만원이다. 박민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3승에 통산 19승을 거두게 된다. 또 한국여자오픈,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이어 KL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타이틀 4개를 서로 다른 대회에서 올리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눈앞에 두게 된다. 통산 메이저 다승 순위에서도 고우순(7승), 신지애(5승)에 이어 단독 3위에 오르게 된다. 박민지는 이날 남다른 회복력을 뽐냈다. 인코스에서 출발한 박민지는 14번홀(파4)에서 2온을 했으나 3퍼트를 하는 바람에 보기를 기록했다. 그러나 16번홀(파4)에서 5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곧바로 흐름을 회복했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은 박민지는 2번홀(파4)에서 아이언샷이 그린 주변 벙커에 빠지며 다시 보기를 저질렀다. 그러나 3번홀(파4)에서 2번째 샷을 핀에 2.5m 거리에 붙여 버디를 뽑아내는 등 스코어 관리 능력을 보여줬고, 마지막 9번홀(파4)에서 버디를 보태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전날 박민지와 공동 1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던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보기 5개와 버디 2개로 주춤하며 3오버파를 치며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1위까지 밀렸다. 디펜딩 챔피언 홍지원(요진산업건설)은 이날 더블보기 2개, 보기 5개를 쏟아내며 버디는 2개에 그쳐 중간 합계 8오버파 152타로 컷 탈락했다. 박민지는 경기 뒤 “전반적으로 어제와 비슷했지만 어제 잘 들어간 것에 비해 오늘은 홀 컵을 스치면서 빗나가거나 페어웨이에 조금 덜 들어가거나 하는 상황들이 있었다”면서 “초반에 좋지 않은 흐름이 조금 있었지만 오늘도 언더파로 마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보다 핀 위치가 어려웠다”면서 “퍼트도 괜찮았고 샷도 괜찮았는데 방어해야 하는 홀들이 많다 보니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마지막 홀에 버디를 해서 그 전까지의 기억이 많이 잊혔다”고 덧붙였다. 박민지는 또 “메이저 5개 대회 가운데 한화 클래식과 KLPGA 챔피언십 2개만 우승을 못 했다”면서 “아직 이틀의 경기가 남아 있으니 욕심을 내서 꼭 우승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2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25일

    쥐 36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구나. 48년생 : 욕심부리면 큰 손해 있다. 60년생 : 기다리는 연락이 오지 않는구나. 72년생 : 한발 물러서는 게 좋겠다. 84년생 : 윗사람의 인정받겠다. 소 37년생 : 약속을 다시 점검하는 게 좋겠다. 49년생 : 타인의 비밀은 끝까지 지켜야. 61년생 : 분수 지키고 시비에 휘말리지 마라 73년생 : 누군가에게 선물해야 할 일 생긴다. 85년생 : 마음을 밝게 가지면 운도 풀린다. 호랑이 38년생 : 가정에 일찍 귀가하라. 50년생 : 재물의 부족을 느끼겠구나. 62년생 : 작은 것에 만족하라. 74년생 :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한다. 86년생 : 여유 있는 마음 필요. 토끼 39년생 : 장기적인 투자는 대길하다. 51년생 : 가는데 마다 성가심 있겠다. 63년생 :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검토해야. 75년생 : 약속이 갑자기 무산되기 쉬운 날이다. 87년생 : 작은 실수가 쌓이면 신뢰 잃는다. 용 40년생 :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이 길하다. 52년생 : 상대를 존중해야 다툼 없다. 64년생 :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76년생 : 남의 일에 간섭하다 구설수 88년생 : 연장자로부터 꾸중을 들을 수 있다. 뱀 41년생 : 작지만 즐거운 행운이 있겠다. 53년생 : 기쁨이 있으니 가족의 도움 받는다. 65년생 :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이 고조된다. 77년생 :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듣는다. 89년생 : 계획하는 일 재검토하는 것 좋겠다. 말 42년생 : 생활도 안정되고 가정도 화목 54년생 : 큰 욕심은 버리고 맡은바 충실이 최선이다. 66년생 : 일이 해결되나 당분간은 마음 굳게 먹어야. 78년생 : 동쪽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90년생 : 계획하는 일 재검토하는 것이 좋겠다. 양 43년생 : 베푼 만큼 이득이 있으니 욕심 자제하라. 55년생 : 남과 다투지 마라. 커다란 손해 있다. 67년생 : 작은 실수가 어려움을 가져다준다. 79년생 :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91년생 : 주변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원숭이 44년생 : 움직이기 좋은 날이다. 56년생 : 많은 사람을 만나나 너무 분위기에 편승하지 마라, 68년생 : 주변의 감언이설에 주의하라. 80년생 : 금전운이 가득하니 풍족하다. 92년생 : 서두르다 망신수 있으니 조심하라. 닭 45년생 : 고집만 부리면 외로워진다. 57년생 : 오랜 지인으로부터 소식 있다 69년생 :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조언과 충고를 들어라. 81년생 : 일이 잘 풀리지 않는구나. 93년생 : 새로운 일 벌여도 순조롭다. 개 46년생 : 군중이 모이는 곳은 피하는 게 좋겠다. 58년생 : 희망 가져도 좋겠다. 70년생 : 경사가 있겠구나. 82년생 : 이성으로부터 도움받는다. 94년생 : 많은 사람으로부터 인정받는다. 돼지 47년생 : 일이 무리 없이 잘 진행된다. 59년생 : 가까운 사람만 너무 믿지 마라. 71년생 : 차츰 운이 상승할 것이다. 83년생 : 일 추진은 미루는 게 좋다. 95년생 : 주변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여라.
  • 日 오염수 방류에 종교계 “해양투기는 범죄… 즉각 멈춰라”

    日 오염수 방류에 종교계 “해양투기는 범죄… 즉각 멈춰라”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주변국의 반대에도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한 것과 관련해 종교계에서 강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신대승네트워크, 정의평화불교연대 등 불교시민사회단체들은 24일 성명서를 통해 “세계시민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일본 핵오염수 해양 투기를 즉각 멈추라. 한국정부와 여당도 일본 핵오염수 투기 중단을 막을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들은 “핵오염수 해양 투기는 인류와 해양생물, 지구환경, 미래 세대에게 재앙이 될 거라는 수많은 위험 경고를 묵살한 중대한 범죄이자 테러 행위”라며 “일본은 자국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세계시민과 국제사회, 생태계에 심대한 해악을 끼치며 인류사에 오점을 남길 부끄럽고 무례한 짓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국 정부를 향해서도 비판의 칼날을 겨눴다. “일본 핵오염수 해양 투기는 ‘일본의 무책임과 한국의 방조가 만든 합작품’”이라고 정의하며 “한국 정부와 여당은 일본의 나팔수가 되어 핵오염수 해양 투기를 용인하고 비호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어 “한국 정부는 핵오염수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국민의 안전을 요구하는 국민들과 시민단체, 야당의 목소리를 괴담이라고 공격하며 수산업에 타격을 주는 못된 선동으로 몰아가고 있다. 국민의 세금으로 핵오염수가 안전하다는 홍보물까지 제작하는 등 일본의 충실한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와 여당은 지금이라도 일본 정부의 나팔수 역할을 멈추고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핵오염수 투기 중단을 촉구하라”고 덧붙였다.원불교환경연대는 “지구 전체 넓이의 70.8%를 차지하는 바다는 인류의 탐욕과 자만이 만들어낸 엄청난 쓰레기로 오염되어 수많은 생명들의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면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를 결정한 정부는 반생명적인 범죄를 저지른 인과를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찰나의 욕심에 눈먼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집행자는 전 세계 시민들과 지구촌 생명의 분노와 저항에 죄과를 받을 것이다. 핵 오염수 해양 투기는 생명의 가치를 우선하는 양심들의 저항에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는 “일본정부에 대해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면서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 계획을 지금 즉시 철회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심사숙고하여 모든 생명의 안전을 우선한 대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이들 역시 “방사능 오염수의 안전을 홍보하며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자국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방치하고 있는 한국정부와 여당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정부와 핵산업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선출된 꼭두각시 대통령이 아니라면 한국정부의 수반으로써 해야 할 말과 행동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끝내 현지 어민들과 주변국의 반대에도 앞으로 수십 년에 걸쳐 134만t의 오염수를 방류한다. 도쿄전력은 하루에 약 460t의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한 뒤 방류하는 작업을 17일간 진행해 일차적으로 오염수 7800t을 방류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3월까지 한 차례에 7800t씩 세 차례에 걸쳐 추가로 오염수를 방류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2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24일

    쥐 36년생 : 차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48년생 : 밖으로 나가면 횡재수 있으니 기쁨이 넘친다. 60년생 :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라. 72년생 : 새로운 일은 일단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84년생 : 친구 도움으로 어려움 해결 소 37년생 : 계약상 문제가 생기니 꼼꼼히 챙겨라. 49년생 : 시비에 휘말리지 마라 61년생 : 주변 사람으로부터 도움 있겠다. 73년생 : 행동이 따라주지 않으니 전진은 무리이다. 85년생 : 이동운이 좋으니 기대해라. 호랑이 38년생 : 서북쪽의 여행은 삼가라. 50년생 : 순리에 따르면 횡재수 있다. 62년생 : 과다한 목표는 세우지 마라. 74년생 : 재물과 기쁨 생기겠구나. 86년생 : 일하는데 막힘이 전혀 없다. 토끼 39년생 : 주변의 도움 받아 잘 진행된다. 51년생 : 독선적이 되면 모든 일에 지장이 생긴다. 63년생 : 부드러운 태도가 유리하다. 75년생 : 쌓인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87년생 : 리더십이 강한 것은 좋지만 남의 말에 귀 기울여라. 용 40년생 : 너무 이기적인 행동은 삼가라. 52년생 : 피곤이 넘쳐나니 안정을 취하라. 64년생 : 신용을 지키고 이기주의를 자제하라. 76년생 :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 88년생 : 경거망동만 하지 마라. 뱀 41년생 :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상책이다. 53년생 : 희생이 따른다. 결정 빨리 선택 65년생 : 있을 때 베풀면 반드시 행운이 있다. 77년생 : 즉흥적인 것은 무너진다. 89년생 : 순간의 방심이 허를 찌른다. 매사 완벽 기하라. 말 42년생 : 순리를 따르고 있는지 돌아봐야. 54년생 : 주변 불만을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 66년생 :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한다. 78년생 : 시간이 해결하니 서두르지 마라. 90년생 : 갑자기 다가오는 사람을 경계하라. 양 43년생 : 자신의 아집에서 벗어나라. 55년생 : 욕심을 버리고 마음 정리하라. 67년생 : 집안에 좋은 일 들어온다. 79년생 : 재복 따르며 소망도 이루어진다. 91년생 : 건강 주의하라. 원숭이 44년생 : 유연성 있는 태도가 도움 된다. 56년생 : 누군가가 나에게 감동을 준다. 68년생 : 포기하지 말고 밀고 나가라. 80년생 : 조직의 중심인물로 주목받는다. 92년생 : 타인에게 베풀면 행운 따른다. 닭 45년생 : 마음이 안절부절못한다. 57년생 : 추진하는 일에 주위의 도움이 있다. 69년생 : 새로운 인연 만난다. 81년생 : 충분히 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때다. 93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면 큰 성과 있다. 개 46년생 : 어렵지만 결국 잘 풀린다. 58년생 : 뜻도 높고 결실도 크구나. 70년생 : 자신을 지키는데 게을리 마라 82년생 : 도와주신 부모님 공경하라. 94년생 : 소망하는 일 이루어진다. 돼지 47년생 : 마음이 흔들리겠구나. 59년생 : 망설이지 말고 시작하라. 71년생 : 허둥대지 말고 분실물 주의하라. 83년생 : 애정운 좋지 않으니 다툼 주의. 95년생 : 신용을 확실하게 지켜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2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22일

    쥐 36년생 : 소득이 없으나 희망은 있다. 48년생 : 우유부단하다 재물 잃는다. 60년생 : 사람과의 충돌 예상된다. 72년생 : 얄팍한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라. 84년생 : 오곡이 풍성하니 기쁘고 즐겁다. 소 37년생 : 재물운은 기대하지 마라. 49년생 : 무슨 일이든 침착하게 처리하라. 61년생 :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73년생 : 기쁜 와중에 슬픈 일이 끼어드는구나. 85년생 : 차분히 일을 풀어나가라. 호랑이 38년생 : 부주의로하면 잃는 것 많다. 50년생 : 작은 것 하나도 실수 없이 체크해 보아라. 62년생 : 횡재수가 있으나 곧 사라진다. 74년생 : 친구의 부탁은 신중하게 처리하라. 86년생 : 관재 구설을 주의하라. 토끼 39년생 : 지난 일에 얽매여서 손실이 크겠구나. 51년생 : 자존심만 버린다면 행운은 저절로 찾아든다. 63년생 :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해야 길하다 75년생 : 새로운 힘이 생기나 이동은 삼가라. 87년생 : 시비 가릴 일이 생긴다. 용 40년생 : 내 가정은 내가 지키는 것이다. 52년생 : 남의 말보다 자기 소신대로 추진하면 효과 있다. 64년생 : 욕심이 더 큰 욕심 부른다. 76년생 :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라. 88년생 : 대인관계에 신중히 처신해야 한다. 뱀 41년생 : 부탁을 가려서 받아야겠다. 53년생 : 마음의 안정이 다른 것보다 우선. 65년생 : 남에게 잘못을 떠넘기지 마라. 77년생 : 지나치게 감정적이 되어 성급하게 결정하지 마라. 89년생 : 생기가 가득하니 주위에서도 좋아한다. 말 42년생 : 잘 알고 지내는 사람 도움 있을 듯 54년생 : 재물운이 다가오니 초조해하지 마라 66년생 : 자세하게 검토한 다음 일 추진하라. 78년생 : 일이 꼬여 고전하게 된다. 90년생 : 매사 매듭을 잘 지어야 하겠다. 양 43년생 : 사소한 다툼이 커다란 싸움으로 확대되니 자제하라. 55년생 : 수입이 좋아지니 베풀어라. 67년생 : 수입이 크게 늘어난다. 79년생 :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91년생 : 중도에 포기하면 오해가 커진다. 원숭이 44년생 : 지나친 투자만 삼가라. 56년생 : 당장은 힘들어도 좋은 일 생기겠다. 68년생 : 가족끼리 말조심해야 하겠다. 80년생 : 자신을 지나치게 내세우면 외톨이가 되기 쉽다. 92년생 : 매매건에 어려움 있겠다. 닭 45년생 : 집안에 경사가 생겨 즐거움 가득 57년생 : 욕심만 버린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다. 69년생 : 사람마다 우러러본다. 81년생 :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93년생 : 귀인이 와서 도와주니 대길 개 46년생 : 방심하다 뜻밖의 손실이 있으니 세심하게 살펴라. 58년생 : 즐거운 일 생기겠다. 70년생 : 경솔한 행동이 돌발 사고를 부르니 신중히 처신하라. 82년생 :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하라. 94년생 : 주위 사람이 도와줄 것이다. 돼지 47년생 : 장거리 여행은 미루어라. 59년생 : 재물운 들어오나 쌓이지 않는다. 71년생 : 망설여지는 일이 있으면 손대지 말아라. 83년생 : 건강에 유의하라. 95년생 : 과욕은 좋지 않은 결과만 초래.
  • 국가 위한 희생 기리고 예우… 1961년 ‘청’으로 시작, 올해 ‘부’ 승격[윤석열 정부-2023 공직열전]

    국가 위한 희생 기리고 예우… 1961년 ‘청’으로 시작, 올해 ‘부’ 승격[윤석열 정부-2023 공직열전]

    국가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예우하는 것을 기본 업무로 하는 국가보훈부는 올해 6월 새롭게 출범했다. 정부부처 가운데 가장 어린 ‘막내’라고 할 수 있다. 1961년 ‘군사원호청’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가 1985년 국가보훈처가 됐으며 2017년에는 처장이 차관급에서 장관급으로 승격했다. 그리고 올해 드디어 윤석열 정부가 강조해 온 ‘일류보훈’ 방침에 따라 오랜 숙원이었던 보훈부 격상을 62년 만에 이뤄냈다. 보훈처에서 보훈부로 바뀐 건 이름 한 글자에 그치지 않는다. 승격과 함께 보훈부 장관은 국무위원으로서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해 심의·의결권을 행사한다.보훈부 차원에서 독자적인 부령(部令) 발령권도 갖게 된다. 급상승하는 위상에 발맞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국립묘역 확장 등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본부 조직 역시 기존 ‘1실 9국 24과’에서 ‘2실 10국 31과’로 커졌다. 실장급과 국장급 자리가 하나씩 늘었고 과장급 부서는 7곳이나 신설됐다. 정부 안팎에서는 “최근 정부가 내린 정책 결정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게 보훈부”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윤석열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제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해 의정 경험이 풍부한 데다 정무감각이 뛰어나 국회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정치인 출신 장관이 앞에서 치고 나가는 역할을 한다면 안살림을 챙기며 뒤에서 받쳐주는 건 윤종진 차관 몫이다. 윤 차관은 행정안전부 출신으로 자치분권정책관, 경북 부지사, 안전정책실장 등을 두루 거친 정통 행정관료다. 보훈부 승격을 위해 정원 규모와 조직 구성, 업무 분장 등 중요한 실무작업을 주도하고 이를 행안부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직급 조정 과정에서 하위직을 많이 고려함으로써 보훈부 승격 당시 하위직 승진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을 정도다. 보훈부에 낯선 영역이었던 정책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엄격한 교관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남일 기획조정실장은 외부 출신인 박 장관과 윤 차관을 내부 공무원들과 연결해 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보훈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오랫동안 보훈업무를 담당했고 대전지방보훈청장과 국립대전현충원장을 거치는 등 경험도 풍부해 보훈부 업무를 전반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다. 오진영 보훈정책실장은 보훈부 승격과 함께 보훈정책 전반을 총괄하기 위해 새로 생긴 보훈정책실을 이끌고 있다. 이 실장과는 대학 동기인 데다 같은 고시반에서 함께 공부했던 사이다. 보훈부 업무에서 핵심으로 꼽히지만 다소 복잡해 대개가 근무를 꺼리는 보훈과 보상 분야 실무 달인으로 통한다. 보훈대상자 제도개선 작업을 총괄해서 마무리 지을 정도로 뚝심 있고 우직한 일처리가 돋보인다. 김주용 대변인은 보훈부의 ‘에이스’로 통한다. 2015년 당시 광복 70주년 기념 한중 청년 자전거 대장정을 구상했고 최근에는 국립서울현충원 이관작업 총괄과 재단장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낸 것으로 유명하다. 추진력도 강해서 6·25전쟁 70주년 추진단장 당시 코로나19로 사업 추진이 어려울 때 해외 참전용사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 사업을 기획하고 진두지휘해 22개 참전국의 호평을 받았다. 강윤진 보훈정책관은 김 대변인과 함께 보훈부를 대표하는 공무원인 데다 보훈부 고위공무원 가운데 유일한 여성 공무원이다. 자연스레 서기관부터 국장 승진까지 ‘여성 1호’ 기록을 도맡아 갈아치우고 있다. 허허실실 유형으로 친화력을 갖춘 데다 아이디어가 많고 외부 네트워크도 강해 대외업무 일처리가 어려울 때는 박 장관과 윤 차관도 강 정책관을 먼저 찾을 정도다. 한 보훈부 관계자는 “박 장관이 가장 신뢰하는 보훈부 공무원이 김 대변인과 강 정책관이라는 점에 부내에서 이견이 없다”고 귀띔했다. 장정교 보훈문화정책관은 보상정책국장, 대구지방보훈청장, 보훈선양국장을 거쳐 신설 부서인 보훈문화정책국을 이끌게 됐다. 맡은 임무를 끝까지 해내는 일욕심이 많다. 업무에서는 직원들에게 방향을 분명히 해서 명확하게 지시하는 스타일이다. 남궁선 보훈예우정책관은 현재 본부 실국장 가운데 유일한 7급 공채 출신이다. 온화하고 겸손한 성격인 데다 우직하게 맡은 임무를 확실하게 처리해 위아래 두루 신망이 두텁다. 홍범도 장군과 황기환 지사 유해 봉환을 비롯해 최근 마무리 지은 최재형 선생 부인 최 엘레나 여사의 유해 봉환과 안장 등 보훈부가 심혈을 기울인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리에 추진했다. 보훈부 실국장 중 가장 ‘젊은 피’는 박진수 보훈단체협력관과 황의균 보상정책국장이라고 할 수 있다. 각각 1974년생과 1975년생으로 행정고시 동기다. 한 보훈부 관계자는 “보훈부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보훈부를 이끌 차세대 리더급 인재가 박 협력관과 황 국장이라는 데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평했다. 박 협력관은 행안부에서 일하다가 2017년 전입한 경우다. 깔끔한 일처리와 원만한 성격을 바탕으로 다른 부처 출신이 맡기에 쉽지 않은 인사와 예산 담당 등 주요 보직을 두루 맡을 정도로 보훈부에 잘 안착했다. 황 국장은 박 장관 비서실장으로 일할 당시 박 장관과 보훈부 간부들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잘하는 것을 눈여겨본 박 장관이 보훈부 승격과 함께 국장급으로 발탁한 경우로 알려졌다. 깔끔한 일처리는 물론 자상한 태도 덕분에 보훈부 노조에서 선정한 ‘가장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 1위’로 꼽히기도 했다. 김진수 제대군인국장은 육군정보학교장과 정보작전지원참모부 정보차장 등을 거친 육군 준장 출신이며 지난 4월 개방형으로 임용됐다. 보훈부에 들어오고 나서 몇 달이 지나서야 “장군 출신인 줄 몰랐다”며 놀라는 간부가 있었을 정도로 주위에 ‘장군 티’를 전혀 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재향군인회 국장을 역임하는 등 예비역과 제대군인 관련 원활한 업무 조율이 장점이다.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은 별명이 두 개다. 시급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업무가 있을 때 긴급 투입돼 깔끔하게 마무리한다고 해서 ‘구원투수’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보훈부에 관한 한 세세한 부분을 모두 파악하고 직원들까지 꼼꼼히 잘 파악하고 있다고 해서 ‘복도 인사실장’이라는 별명으로도 통한다. 적극적이고 원만한 대인관계가 최대 강점이다. 이성춘 보훈심사위원장은 복지증진국장과 보훈선양국장, 서울지방보훈청장, 경인지방병무청장을 두루 역임했다. 황원채 대전현충원장은 규제개혁법무담당관과 복지증진국장,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쳤다. 보훈부는 현재 국방부 소속인 서울현충원을 보훈부 소속으로 이관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대전현충원과 서울현충원 등 국립묘지를 총괄할 국립묘지운영관리본부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안동대 교수와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 한국근현대사학회장 등을 역임한 한국근현대사 연구자 출신이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위원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3월 개관과 함께 초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이와 함께 최정식 홍보담당관은 2005년 민간 홍보전문가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예산처, 교육과학기술부, 서울시 등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18년간 한우물을 판 홍보 전문가다. 보훈부와는 2012년 소통총괄팀장을 맡으면서 인연을 맺었고 보훈부 승격과 함께 홍보담당관에 임명됐다.
  • ‘잼버리 파행’ 전북에 덤터기·새만금 SOC 공세 멈추라

    ‘잼버리 파행’ 전북에 덤터기·새만금 SOC 공세 멈추라

    감사원이 잼버리 파행의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해 전북도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전북도내 지방의회, 시민·사회단체와 공무원노조 등이 새만금 사업에 대한 정치공세를 멈출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세균 전 총리도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전북에 덤터기를 씌우면 안된다고 강조하는 등 전북 책임론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 14개 기초단체 원내대표협의회는 21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파행은 윤석열 정부와 조직위원회의 책임이다. 국회가 국정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전북에 전가해 도민들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이어 협의회는 “잼버리 파행은 오직 전북의 욕심과 전 정부의 무관심 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해 감사원 감사를 실시하는 등 정부와 여당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며 “실패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협의회는 “감사원을 통한 잼버리 파행 관련 감사 추진은 힘 있는 기관을 통해 정부와 조직위의 잘못은 은폐하고 전북도와 개최지 부안군 등 지자체를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전북애향본부 등 도내 9개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국민의힘은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정치공세를 즉각 멈추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공동 성명을 통해 “잼버리 파행과 부실 운영은 국격을 떨어뜨렸고 전북도와 새만금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냉정한 평가와 잘못에 대한 책임이 뒤따라야 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작금의 상황은 잼버리 파행 책임에 대한 정치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허위 사실을 적시해 전북에 책임을 떠넘기는 행태는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단체들은 “국민의힘 일부 국회의원들이 ‘새만금 SOC 예산 따내기용 잼버리’라는 허위 사실을 퍼뜨리면서 도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태를 계속한다면 500만 애향 도민과 재경도민회 등과 연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내년 총선에서 선거법 테두리 내에서 수도권 지역 낙선운동을 병행하고 선동·악의적으로 지역 폄훼 보도 행태를 보이는 언론에 대해선 불매운동도 벌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명에는 전북애향본부를 비롯해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여성경제인협회, 전북예총, 전북변호사협회, 전북법무사협회, 전북수출협의회, 한국유네스코전북협회, 전북문인협회가 참여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이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과 관련해 “파행의 덤터기를 전북에 씌워선 안 된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21일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책임을 회피·전가하거나 덤터기를 씌우는 식의 진행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공정하고 냉정하게 사실 그대로 잘잘못을 따질 필요가 있다.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져야 한다. 전북도 역시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당연히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에 따른 감사원의 전북도 감사에 대해 “잼버리 감사에 한정하고 새만금 감사로까지 확대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남 탓 공방’을 하지 말고 감사원 감사에 성실히 응해 사실 여부를 가리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지적을 달게 받겠다는 입장”이라며 “다만, 잼버리 유치를 새만금 국제공항과 도로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예산과 결부하려는 데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송상재 노조위원장은 “잼버리 파행에 대해 국민과 도민에게 거듭 사과하지만, 모든 책임을 전북으로만 돌리는 것은 잘못됐다”며 “파행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아달라”고 주문했다. 감사원은 이날부터 전북도를 상대로 잼버리 관련 자료 수집에 나서는 등 감사를 시작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2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21일

    쥐 36년생 : 과욕은 허탈감만 온다. 48년생 : 친구의 말을 너무 믿지 마라. 60년생 : 만사가 형통하다. 72년생 : 곧 좋은 운이 들어온다. 84년생 : 지난 시절 알고 지내던 사람과 급진전 된다. 소 37년생 :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마라. 49년생 : 허영을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기. 61년생 : 형편이 풀리겠구나. 73년생 : 사람을 함부로 믿지 마라. 85년생 : 어려움이 닥쳐도 헤쳐 나갈 방도 생긴다. 호랑이 38년생 :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라. 50년생 : 무리하게 재물에 욕심부리다 망신당한다. 62년생 : 컨디션 유지에 힘써라 74년생 : 참고 견디면 웃는 날이 다가온다. 86년생 : 새로운 일일수록 손익을 잘 따져야. 토끼 39년생 : 일이 성취되고 운이 급상승한다. 51년생 :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니 재물운 있다. 63년생 : 서둘다가 뜻밖의 어려움 있겠다. 75년생 : 친인척으로 인한 고민 있다. 87년생 : 선후배 관계에 신경 써라. 용 40년생 : 기다림보다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52년생 : 안정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64년생 : 최선을 다하라 좋은 일 있다. 76년생 : 사소한 일이라도 성심성의껏 다하라. 88년생 : 문서 관계는 곧바로 해결하라. 뱀 41년생 : 잃는 것 많지만 얻음도 있다. 53년생 : 스스로 진퇴를 분명히 하라 65년생 : 유흥을 즐기기엔 좋지 않다. 77년생 : 의욕은 넘치나 행동은 신중히. 89년생 : 경솔하게 행동하다 친구에게 구설수. 말 42년생 : 가정에서 기쁜 일 생긴다. 54년생 : 구설수를 조심하라. 66년생 : 계획된 일이 자꾸 늦어진다. 78년생 : 용기로 헤쳐 나가야 길운 따른다. 90년생 : 기쁜 일이 생기니 기대해도 좋다. 양 43년생 : 큰일은 꿈꾸지 마라 55년생 : 친한 사람으로부터 도움받는다. 67년생 : 자존심만 억제하면 행운 있다. 79년생 : 기쁜 일 중에 궂은일 있다. 91년생 : 심신이 피곤하지만 미래는 밝다. 원숭이 44년생 : 어려운 일이 생기나 윗사람의 도움으로 풀린다. 56년생 : 서두르지 않아도 명예가 따른다. 68년생 : 차분하게 자기 일만 하면 명예 따른다. 80년생 : 작은 즐거움 있겠다. 92년생 : 참으면 이득으로 돌아온다. 닭 45년생 : 작은 것이 쌓여 커다란 행운이 있겠다. 57년생 : 가정의 근심 곧 해결 69년생 : 가족과 정다운 대화 나눠라. 81년생 : 단체행동에 휩쓸리지 마라. 93년생 : 경쟁은 삼가야 좋은 일 생긴다. 개 46년생 : 이웃을 보살필 일 생긴다. 58년생 : 겉치레에 너무 신경 쓰면 금전 손실 크겠다. 70년생 : 생각지도 않았던 행운이 찾아드니 기쁘구나. 82년생 : 성급하게 결정하면 후일에 후회한다. 94년생 : 먼 곳에서 기쁜 소식 있겠다. 돼지 47년생 : 약속이 미루어진다. 59년생 : 너도나도 도와주니 행운이 넘쳐난다. 71년생 : 성공이 눈앞에 보이니 확실히 행동하라. 83년생 : 한꺼번에 큰 것을 노리지 마라. 95년생 : 작지만 시비거리가 생기니 조심하라.
  • “물티슈도 빨아써”…김종국, 이정도였나

    “물티슈도 빨아써”…김종국, 이정도였나

    가수 김종국의 남다른 절약 정신에 배우 전소민이 경악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런닝맨이 떴다-어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지석진, 하하는 시장으로 향했다. 하하는 “내가 좋아하는 형들과 시장을 가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다. 여기에 꼬여있는 사람이 없다”라며 잔뜩 설렘을 드러냈고 유재석도 “가서 자유롭게 놀라는 신의 뜻이구나”라며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김종국,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은 통발을 확인하러 나갔다. 김종국은 이동 중 “통발이라도 우리가 확인하는 게 어디야. 왜 이렇게들 욕심쟁이가 됐지? 나이가 50줄 되면 그렇게 되나?”라며 유재석, 지석진, 하하를 저격했다. 전소민은 세 사람이 모두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언니들이 군것질에 대해 잔소리를 할 거 아니야. 그래서 시장에 가고 싶어 했나 보다”라고 이야기했다. 송지효가 “종국 오빠도 결혼하면 유부(남) 팀으로 들어가겠다”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난 그런데 운동 말고 잔소리 들을 게 있을까?”라고 이야기했다. 전소민은 “바지 좀 갈아입어. 맨날 똑같은 거 입어”라고 지적했고, 김종국은 “나는 수건도 되게 오래 써. 계속 빨아야 하나? 세탁기도 계속 쓰면 낭비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티슈도 빨아 쓴다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왜 그래, 얼굴에 뭐 나!”라며 질색했다.
  • [마감 후] 현장에 와서 보는 게 동행

    [마감 후] 현장에 와서 보는 게 동행

    어느 놀이공원에 ‘스마트 줄서기’라는 게 있다. 앱에서 예약하고 자신의 순번을 기다렸다가 입장하는 시스템이다. 인기 놀이기구는 마감이 빠르긴 하지만 스마트 줄서기에 성공하면 땡볕에서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폭염에도, 한파에도 무료급식소 앞에서 길게 줄 선 이들을 볼 때마다 스마트 줄서기처럼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 보지만 마땅한 대안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주민들이 줄을 서지 않고도 후원 물품을 가져가는 새로운 실험을 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이전에는 쪽방촌에 후원 물품이 들어오면 날짜를 정해 선착순으로 나눠 주곤 했는데 이른 시간부터 주민들이 줄을 서다 보니 이들을 낙인찍고 자존감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많았다. 그래서 아예 후원 물품을 진열해 놓고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게 푸드마켓 형식의 매장을 새로 열었다. 주 3일 문을 여는 이곳의 이름은 ‘온기창고’. 서울역쪽방상담소에 등록된 주민 800여명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월 10만점의 포인트를 준 뒤 일주일에 최대 2만 5000점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더이상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쪽방 주민에겐 희소식이다. 서울시도 지난달 온기창고 운영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젠 줄을 서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개업 첫날인 2일 오전 10시 온기창고 앞에는 이미 30여명이 길게 줄지어 서 있었다. “오후에도 문을 여니 염려 말고 오셔도 된다”고 상담소 직원이 말해 보지만 줄 선 이들은 끄떡도 없다. 줄 서는 게 어쩌면 생존 방식이 돼 버린 이들에게 하루아침에 이를 바꾸라고 하는 게 쉽지 않아 보였다. 이날 대기줄은 오전 11시 20분쯤 사라졌다. 포인트 2만 5000점을 다시 쓸 수 있는 둘째 주 월요일인 7일 오전 10시 온기창고 앞 풍경도 비슷했다. 직원들이 이렇게 줄을 서면 민원이 들어온다고 얘기해도 소용없었다. 그래도 이날은 오전 10시 45분쯤 줄이 없어졌다. 첫 주에만 600여명이 다녀간 터라 고추장, 된장 같은 인기 품목은 동이 났다. 잔뜩 쌓아 놓은 과자는 찾는 이가 많지 않았다. 셋째 주인 14일 오전에도 대기줄은 계속됐다. 상담소 직원이 “줄 서지 말아 달라”고 하자 주민들은 “지금 사려고 왔는데 왜 못 사게 하느냐”고 맞서며 한동안 실랑이가 벌어졌다. 오전 11시가 넘어서야 줄을 서지 않고도 바로 매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됐는데, 직원들은 이미 녹초가 돼 있었다. 직원들은 ‘공공 자산’인 온기창고가 잘 운영될 수 있게 이용 안내문까지 따로 만들어 주민들의 협조를 구해 보지만 시간이 더 필요해 보였다. 주민에게 “이따 오셔도 되는데 왜 줄을 서느냐”고 물어보니 늦게 오면 물건이 없다고 한다. 결국 이 실험이 성공하려면 이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대량으로 확보해 놓아야 하는데 후원자가 ‘알아서, 잘, 센스 있게’ 후원 물품을 보내 주지 않으면 도리가 없다.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은 과자 상자 말고 주민들이 뭘 사는지 살피고 그걸 보내 줬으면 좋겠는데 이건 욕심일까. 온기창고가 서울시의 ‘치적’이나 후원 기업의 ‘생색내기’가 아니라 진정 쪽방 주민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면 다들 현장에 와서 보길 바란다. 선의에서 출발한 좋은 아이디어가 모처럼 구현이 됐는데 여기서 만족하기엔 너무 아깝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7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7일

    쥐 36년생 : 시비거리가 생기니 조심. 48년생 : 재물운은 별로다. 60년생 : 공연히 마음만 조급해진다. 72년생 : 부부간에 불화가 생긴다. 84년생 :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겠다. 소 37년생 : 분수 지키고 편하게 지내라 49년생 : 기쁜 나머지 실수할까 두렵다 61년생 : 부당한 이익만 취하지 마라. 73년생 : 우연히 나를 돕는 사람 있겠다. 85년생 : 동쪽으로 이동은 삼가라. 호랑이 38년생 : 변동운은 내일로 미루어라. 50년생 : 지나친 욕심만 버리면 마음 편하다. 62년생 : 대길한 운이니 일의 성사 크겠다. 74년생 : 자기 관리에 신경 쓰면 횡재수 있다. 86년생 : 남 앞에 너무 나서지 마라. 토끼 39년생 : 중천에 해 뜨니 온 세상에 광명이 비추는구나. 51년생 : 뜻한 바대로 이루겠구나. 63년생 : 금전 지출이 많으니 절약하라. 75년생 : 겸손한 태도로 윗사람을 대하라. 87년생 : 건강 때문에 고통 따르기도 한다. 용 40년생 : 체면이나 허영에 빠지지 마라. 52년생 : 동쪽에서 귀인이 와서 돕는다. 64년생 : 부부 화목에 시간 투자하라. 76년생 : 망설이지 말고 일을 추진하라. 88년생 : 가족과 시간을 함께 보내라. 뱀 41년생 : 마음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 53년생 : 경사 있겠으니 기쁘다. 65년생 : 작은 것이라도 경시하지 마라, 77년생 : 소망하는 일 이루어짐 89년생 : 나쁜 것 사라지고 기쁜 일 넘친다. 말 42년생 : 재물이 굴러 들어오는구나. 54년생 : 마음을 다스려야 하겠다. 66년생 : 웃음이 끊이지 않는구나. 78년생 : 방심하다가 큰 실수 있겠다. 90년생 : 베푼 만큼 받는다. 양 43년생 : 일을 남에게 맡기다가 실패수 있다. 55년생 : 주변의 말에 속지 마라 67년생 : 노력한 만큼 소득도 있다. 79년생 : 오랜만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 91년생 : 재물운이 트여있으니 대길. 원숭이 44년생 : 강한 성격을 자제할 시기. 56년생 : 소문이 좋으니 잘 처신하라. 68년생 : 무리하면 다툼수 생기니 조심. 80년생 : 행운과 명예가 함께 한다. 92년생 : 잔꾀 부리다 큰 낭패본다. 닭 45년생 : 귀인을 만나 큰 도움 받는다. 57년생 : 새로운 일 시작하면 수익 많다. 69년생 : 주변에서 인정받겠다. 81년생 : 작지만 소득 있으니 기쁘다. 93년생 : 꾀하는 일 속히 추진해야겠다. 개 46년생 : 복록이 풍만하구나. 58년생 : 주관대로 행동하라. 70년생 :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구나. 82년생 : 실수가 잦은 날이다. 94년생 : 귀인을 만나게 되어 큰 도움 받는다. 돼지 47년생 : 작은 일에도 세심하게 주의하라. 59년생 : 복잡하지만 실속은 없구나. 71년생 : 새로운 변화의 길목에 서 있다. 83년생 : 가정에 충실하는 것이 좋겠다. 95년생 : 욕심을 버릴 때 즐거움이 생긴다.
  • ‘붉은 눈’으로 꿰뚫어 본 세상의 진실

    ‘붉은 눈’으로 꿰뚫어 본 세상의 진실

    한 사내가 붉은 눈을 부릅뜨고 정면을 직시한다. 세상의 진실을 남김없이 꿰뚫어 보겠다는 듯 피할 길 없는 강렬한 눈빛이다. 시선을 달리하면 분노로 괴물이 돼 가는 인간으로도 보인다. 강인한 얼굴 윤곽과 표정에 더해 툭툭 내리그은 굵은 붓질이 보는 이의 시선을 오래 붙든다. 서용선(72) 작가의 대표작 ‘빨간 눈의 자화상’(2009)이다.자화상을 통해 인간을 사회적으로 재구성하고 작동시키는 정치와 역사에 대한 비판을 이어 온 작가의 회화 여정을 짚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서용선: 내 이름은 빨강’이다. 튀르키예 작가 오르한 파무크의 소설 ‘내 이름은 빨강’에서 따온 전시명이 이채롭다. 서구와의 갈등이 회화와 화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소설의 얼개, 작품의 주조 색이 붉은색이라는 점 등에서 교집합을 이룬다. 3부로 나뉜 전시는 1980년대 초반부터 최근작까지 70여점을 모았다. 김장언 아트선재센터 관장은 “서용선에 대한 기존 평가와 논의를 넘어 그의 회화 세계를 재발견하고 예술적 비전과 진화에 몰입할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1부에서는 작가가 집중적으로 다뤄 온 도시 공간과 인간 군상이 펼쳐진다. 작가가 버스를 타고 미아리-정릉-숙대입구-총신대역-낙성대로 이동하며 관찰한 1980~1990년대 서울의 급속한 변화와 도시인의 모습, 광고판과 정치 선전문 등은 그 시절을 응결시킨 사회학적 탐구로도 읽힌다. 지하철 풍경과 무심하면서도 경직된 사람들의 표정을 포착한 ‘숙대 입구 07:00~09:00’(1991)와 자유롭고 리드미컬한 미국 뉴욕의 분위기를 담은 신작 ‘브루클린’(2023)을 비교해 보면 작가의 시선 변화가 또렷이 감지된다. 도시에 대한 그의 탐구는 뉴욕, 독일 베를린, 중국 베이징 등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이런 변화에 대해 서 작가는 “1990년대에는 경직된 채 도시를 보며 의미를 만들어 내려 욕심을 부렸지만 지금은 어떤 도시를 가면 여유를 갖고 도시의 감성, 냄새까지 느껴 보려는 감각을 갖는다”며 “마음이 너그러워지니 붓의 호흡도 여유로워졌다”고 말했다.2부는 ‘역사와 현재’라는 서용선 회화의 주요 화두를 꿴다. 1980년대 군사정권 시절 정치인으로 업을 바꾼 군인들을 그려 낸 ‘정치인’(1984)은 오랜만에 전시장에 나왔다. 붉은 배경을 뒤로하고 무기력하게 서 있는 이들의 모습은 당시의 정치적 혼란, 사회적 폭력의 징후를 드러내는 듯하다. 대학교수나 방송인,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정치인으로 부단히 변모하는 세태에서 40년 전 그림이 새삼 예리하게 다가온다. 오는 9월 15일부터 열리는 3부 전시에서는 보편적 세계로 시선을 넓혀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가의 변화를 조망할 수 있다.
  • ‘붉은눈’으로 꿰뚫은 인간과 도시, 역사의 진실…서용선의 회화 여정

    ‘붉은눈’으로 꿰뚫은 인간과 도시, 역사의 진실…서용선의 회화 여정

    한 사내가 붉은눈을 부릅뜨고 정면을 직시한다. 세상의 진실을 남김없이 꿰뚫어보겠다는 듯, 피할 길 없는 강렬한 눈빛이다. 시선을 달리하면, 분노로 괴물이 되어가는 인간으로도 보인다. 강인한 얼굴 윤곽과 표정에 더해 툭툭 내리그은 굵은 붓질이 보는 이의 시선을 오래 붙든다. 서용선(72) 작가의 대표작 ‘빨간 눈의 자화상’(2009)이다. 자화상을 통해 인간을 사회적으로 재구성하고 작동시키는 정치와 역사에 대한 비판을 이어온 그의 회화 여정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서용선: 내 이름은 빨강’이다.튀르키예 작가 오르한 파묵의 소설 ‘내 이름은 빨강’에서 따온 전시명이 이채롭다. 서구와의 갈등이 회화와 화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소설의 얼개, 그의 작품의 주조 색이 붉은색이라는 점 등에서 교집합을 이룬다. 3부로 나뉜 전시는 1980년대 초반부터 최근작까지 70여점을 모았다. 김장언 아트선재센터 관장은 “서용선에 대한 기존 평가와 논의를 넘어 그의 회화 세계를 재발견하고, 예술적 비전과 진화에 몰입할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1부에서는 작가가 집중적으로 다뤄온 도시 공간과 인간 군상들이 펼쳐진다. 작가가 버스를 타고 미아리-정릉-숙대입구-총신대역-낙성대로 이동하며 관찰한 1980~1990년대 서울의 급속한 변화와 도시인의 모습, 광고판과 정치 선전문 등은 그 시절을 응결시킨 사회학적 탐구로도 읽힌다. 지하철 풍경과 무심하면서도 경직된 사람들의 표정을 포착한 ‘숙대 입구 07:00~09:00’(1991)와 자유롭고 리드미컬한 뉴욕의 분위기를 담은 신작 ‘브루클린’(2023)을 비교해보면 작가의 시선 변화가 또렷이 감지된다. 도시에 대한 그의 탐구는 뉴욕, 베를린, 베이징 등으로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이런 변화에 대해 서 작가는 “90년대에는 경직된 채 도시를 보며 의미를 만들어내려 욕심을 부렸지만 지금은 어떤 도시를 가면 여유를 갖고 도시의 감성, 냄새까지도 느껴보려는 감각을 갖는다”며 “마음이 너그러워지니 붓의 호흡도 여유로워졌다”고 했다. 2부는 ‘역사와 현재’라는 서용선 회화의 주요 화두를 꿰낸다. 1980년대 군사정부 시절 정치인으로 업을 바꾼 군인들을 그려낸 ‘정치인’(1984)은 오랜만에 전시장에 나왔다. 붉은 배경 뒤 무기력하게 서 있는 이들의 모습은 당시의 정치적 혼란, 사회적 폭력의 징후를 드러내는 듯하다. 대학 교수나 방송인,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정치인으로 부단히 변모하는 세태에서 40년 전 그림이 새삼 예리하게 다가온다. 9월 15일부터 열리는 3부 전시에선 보편적 세계로 시선을 넓혀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가의 변화를 조망할 수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6일

    쥐 36년생 : 운이 상승하는 시기. 48년생 : 두루 자중하는 게 좋은 때. 60년생 : 부부간에 불화 주의하라. 72년생 : 설상가상이니 조심하라. 84년생 : 모든 걸 조심해야 한다. 소 37년생 : 낭패 겪지 않도록 처신에 주의하라. 49년생 : 심신을 편안히 하라. 61년생 : 참고 견디면 웃는 날 생긴다. 73년생 : 계획은 계속 밀고 나가라 85년생 :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 호랑이 38년생 : 사고 조심! 위험한 모험 피하라. 50년생 : 욕심은 겉으로 드러내지 마라. 62년생 : 전진은 보류하는 것이 좋겠다. 74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86년생 : 자기 일에 충실하라. 토끼 39년생 : 욕심이 과하면 반드시 손해 51년생 : 자기주장을 너무 내세우지 마라. 63년생 : 분실 사고를 주의하라. 75년생 : 방심하면 뜻밖의 손실 있다. 87년생 : 주변에서 인기가 넘치나 분수를 지켜라. 용 40년생 : 관용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52년생 : 만사가 잘 진행되겠다. 64년생 : 충분한 검토 후에 실행하라. 76년생 : 추진하는 일 다시 점검하라. 88년생 : 친구로부터 기쁜 소식 듣는다. 뱀 41년생 : 넉넉한 마음을 가져라. 53년생 : 근심 없어지고 기쁨 찾는다. 65년생 : 차분히 일을 풀어나가라. 77년생 : 심신을 편안히 가져라. 89년생 : 즐겁고 만족한 기쁨 누린다. 말 42년생 : 복이 충만하고 신수 좋다. 54년생 : 친지와의 즐거움 나눈다. 66년생 : 사람을 조심하고 재물 잘 지켜라. 78년생 : 작은 것이 쌓여 큰 것 이룬다. 90년생 : 기다리던 일에 기회가 찾아온다. 양 43년생 : 부지런하게 움직여라. 55년생 : 즉흥적인 발상은 금물. 67년생 : 열심히 일을 추진해 나가라. 79년생 : 건강에 주의하라. 91년생 : 기쁜 일도 있으나 만사 조심하라. 원숭이 44년생 : 무리하게 일 벌이지 마라. 56년생 : 손해를 입지 않으면 구설수 있다. 68년생 : 작은 실수에서 뜻밖의 재난이 생긴다. 80년생 : 제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 92년생 : 욕심이 화를 자초하는구나. 닭 45년생 :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대응하지 마라. 57년생 : 근심하던 일 풀릴 태세다. 69년생 : 어려울 때를 대비해 지출 줄여라. 81년생 : 과잉 투자 말고 자금을 아껴라. 93년생 : 어려운 이웃 돌보면 대길하다. 개 46년생 : 친구와의 갈등 조심해야 한다. 58년생 :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70년생 : 욕심부리다가 손해만 당한다. 82년생 : 좋은 운에도 함정이 있는 법이다. 94년생 : 먼 곳 여행은 되도록 삼가라. 돼지 47년생 : 자녀에게 많은 사랑 쏟아라. 59년생 :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71년생 : 과음은 건강을 해치니 삼가라. 83년생 : 분수를 지키고 시비에 휘말리지 마라. 95년생 : 생활에 변화를 가져보아라.
  • 완전히 되찾은 ‘쿠동원’의 위력…쿠에바스 “목표는 한국시리즈”

    완전히 되찾은 ‘쿠동원’의 위력…쿠에바스 “목표는 한국시리즈”

    프로야구 kt wiz의 윌리엄 쿠에바스가 2021시즌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쿠동원’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쿠에바스의 8월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1-0 승리의 발판을 놨다. 이달 3경기 모두 7이닝씩 소화하며 1자책점. 지난 6월 kt에 복귀해 7경기 평균자책점 4.58로 불안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이달 평균자책점 0.43으로 에이스의 위용을 되찾았다. 쿠에바스는 경기가 끝나고 “마운드에 오르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경기를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시즌 초보다 후반에 컨디션이 좋아진다. 지금도 괜찮지만 앞으로 더 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날 2019년 kt에서 외국인 원투펀치로 한솥밥을 먹었던 쿠에바스와 라울 알칸타라의 첫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이 경기 전까지 알칸타라는 2경기 15이닝 무실점으로 이번 시즌 kt를 압도했다. 이강철 kt 감독도 경기 전 “알칸타라가 우리만 만나면 사정없이 공을 던진다. 100구를 넘겨도 마운드에 올라온다”며 “유인구에 배트가 나오면 안 된다. 볼 카운트가 불리해지면 공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쿠에바스는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알칸타라에 필적하는 투구를 선보였다. 3회까지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았다. 4회 말 선두 타자 정수빈의 번트 안타와 본인의 송구 실책으로 맞은 1사 3루 상황에선 땅볼을 정확한 송구로 연결해 홈에서 정수빈을 잡은 1루수 오윤석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1-0 경기는 투수가 매 이닝 제 역할을 다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만족스럽다”며 웃은 쿠에바스는 “팀이 이기는 경기에서 야수들의 호수비가 나온다. 덕분에 아직 패전이 없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kt는 쿠에바스를 포함한 선발투수들이 잇달아 호투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8월 kt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2.43으로 리그 전체 1위다. 고영표가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1.64, 배제성이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1.50으로 맹활약했다. 이에 대해 쿠에바스는 “같은 팀 동료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 서로 더 잘하자는 욕심이 생겨 팀 승리까지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2위 SSG 랜더스와 경기 차를 2경기로 좁혔다. 지난 5월 리그 꼴찌로 추락했던 팀 순위도 어느새 3위까지 끌어올렸다. 후반기만 보면 kt의 성적은 연패 없이 17승 4패로 승률 1위다. 이 감독은 “투타 균형이 잘 맞아 연패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다”며 “연패할 때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을 이겨내고 팀이 단단해졌다”고 분석했다. kt 선수들은 가을야구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쿠에바스는 “팀이 하위권에 머물렀을 때 동료 선수들에게 우리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한국시리즈까지 염두하고 공을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5일

    쥐 36년생 : 경건한 마음을 가져라. 48년생 : 몸과 마음이 편하구나. 60년생 : 공연히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다 72년생 : 일이 그런대로 진행되어 간다. 84년생 : 경거망동 주의할 때다. 소 37년생 : 이동의 변수가 생기겠구나. 49년생 : 부당한 이득 챙기면 망신 61년생 : 집안이 화기애애하겠다. 73년생 : 좋은 일 계속 생긴다. 85년생 : 복록이 창고에 쌓이겠구나. 호랑이 38년생 : 사람 사귀는 일엔 신중하라 50년생 : 구설 때문에 괴로움 있겠다. 62년생 : 동업의 제의를 받게 된다. 74년생 :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 86년생 : 일이 큰 성과 거둔다. 토끼 39년생 : 경건한 마음이 행운 부른다. 51년생 : 바쁘지만 실속 없을 수 있겠다. 63년생 : 많은 사람의 도움이 있겠다. 75년생 :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마라. 87년생 : 계획은 여유 있게 세워야 하겠다. 용 40년생 : 하는 일이 더욱더 번창하겠다. 52년생 : 성공의 기쁨을 누리겠구나. 64년생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76년생 : 실천은 확실히 하는 게 좋겠다. 88년생 : 과욕만 부리지 않으면 부가 있다. 뱀 41년생 : 믿음으로 가정을 이끌어라. 53년생 : 오랜만에 마음 흐뭇하고 기쁜 소식 있겠다. 65년생 : 큰 수확을 얻게 된다. 77년생 : 일방적인 관계로 마음 아프다. 89년생 : 하는 일은 더욱더 활발하다. 말 42년생 : 다른 사람이 도와주겠다. 54년생 : 행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66년생 : 힘든 하루에서 탈출한다. 78년생 : 친한 친구와 오해가 생기겠다. 90년생 : 인내가 매우 요구된다. 양 43년생 : 하나의 행운도 놓치지 마라 55년생 : 가족 간의 시간을 더 가져야 할 시기. 67년생 : 조금만 더 노력하면 대길 79년생 : 들뜨기 쉬우나 조심하라. 91년생 :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 길하다. 원숭이 44년생 : 생각보다 일의 추진 힘들다. 56년생 :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68년생 : 건강으로 인한 문제 조심. 80년생 : 지출이 과다하니 절약할 때다. 92년생 : 무슨 일이든 주위 사람과 의논하라. 닭 45년생 : 재물이 넘쳐나는 기쁨이 있다. 57년생 : 생각못한 기회가 주어진다. 69년생 : 크게 발전하는 운세다 81년생 : 시작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린다. 93년생 : 모방보다는 자기 계발에 힘써라. 개 46년생 :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마라. 58년생 : 뜻하지 않은 데서 이득을 얻게 된다. 70년생 : 다툴 일은 되도록 피하라. 82년생 : 조용히 지내면 별일 없을 것이다 94년생 : 일을 확대하기보다 축소할 때다. 돼지 47년생 : 자존심 너무 내세우다 인심 잃는다. 59년생 : 마음이 심란하고 울적하다. 71년생 : 사랑의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라. 83년생 : 뜻하는 일이 성사되고 이익 생긴다. 95년생 : 고통은 서서히 물러간다.
  • 김건희 여사 트위터 ‘정부’ 인증표시…외교부 “도용방지 위해”

    김건희 여사 트위터 ‘정부’ 인증표시…외교부 “도용방지 위해”

    소셜미디어(SNS) X(엑스·옛 트위터)에서 정부기관이나 정부 관련 인사에게만 달리는 ‘실버 마크’(회색 인증표시)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계정에 달기 위해 대통령실이 외교부에 협조 요청을 했다는 보도에 외교부가 “도용 방지 차원에서 문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일보는 대통령실이 지난 5월 김 여사의 트위터 계정을 만들면서 ‘계정 도용의 위험이 있으니 회색 공식 인증 마크가 필요하다’면서 외교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외교부, 김 여사에 ‘정부인사’ 표시 요청” 보도 기존에 파란색 인증 마크만 운용하던 트위터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인수 이후 기업에는 금색, 정부기관에는 회색, 개인에게는 파란색 인증 마크를 각각 부여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이 중 실버 마크는 정부기관과 기관장, 또는 유엔과 같은 국제기구와 그 관계자들, 행정부처의 주요 공식 대변인이나 국회의원 등에게 주어진다.해당 보도는 김 여사가 이 중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 민간인 신분이라는 점 때문에 실버 마크를 부여받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은 실버 마크 없이 트위터 계정을 쓰고 있다. 당초 트위터 측이 김 여사가 민간인 신분이기에 실버 마크를 달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으나, 외교부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계정을 언급하며 김 여사에게도 실버 마크를 줄 것을 트위터 코리아와 미국 본사에 여러 차례 요청했다는 게 해당 보도 내용이다. 결국 김 여사의 계정에 실버 마크가 부여됐으나 트위터 측이 어떤 기준으로 이를 부여했는지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는 전했다. 미국의 퍼스트레이디는 법률에 따라 행정보좌관과 비서를 둘 수 있다. 실제 바이든 여사의 경우 영부인실에 10명 내외의 직원이 정식 채용돼 일하고 있다고 한다. 김 여사는 대선 과정에서 “남편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밝혔고, 영부인을 보좌하는 제2부속실은 폐지돼 운용되지 않고 있다.다만 김 여사의 현재 계정의 아이디는 ‘@Firstlady_KR’이기 때문에 차기 영부인이 이어받아 쓸 수 있는 정부의 공식 계정이 될 가능성도 있다. 바이든 여사의 계정 역시 개인 계정이 아닌 백악관이 관리하는 ‘@FLOTUS’(First Lady of the United States) 계정이다. 미국 대통령의 공식 계정 역시 ‘@POTUS’(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로, 대통령이 바뀌면 차기 대통령이 해당 계정을 이어받고 팔로워도 초기화된다. 외교부 “도용 가능성 때문에 절차 따른 것” 이러한 보도가 나오자 외교부는 최근 “(보도에) 사실과 다른 면이 많다”면서 “대변인실에서 해당 업무를 한 것은 맞지만 아예 안 되는 일을 트위터에 요청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김 여사의 트위터 계정이 도용될 가능성이 있어 방지 차원에서 실버 마크를 붙일 수 있는지 트위터 코리아에 문의한 적은 있지만 본사에는 연락한 적이 없다”면서 “예전에 박진 (외교부) 장관의 페이스북도 도용된 적이 있었다. 트위터 코리아 측에서 ‘도용 가능성이 있으니 관련 절차에 따라 하겠다’고 해서 실버 마크를 붙인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또 “트위터 코리아 측에서도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도용 가능성 때문에 실버 마크를 붙인 것’이라고 설명했다는데 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野 “공사 구분 못해” vs 與 “영부인 담당 공식조직 있다” 정치권에서도 해당 보도를 놓고 공방이 이어졌다.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외교부가 왜 대통령도 아닌 대통령 부인의 트위터 계정 개설에 나서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대통령실은 최소한의 공사 구분도 하지 못하나. 이러니 누가 대한민국 대통령인지 헷갈릴 정도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 부대변인은 “김 여사가 국가원수나 부수반, 행정부처 대변인, 국회의원 등 어느 하나 해당 사항이 있느냐”면서 “‘조용한 내조’는 흔적도 없고 공적 권력을 사적으로 동원한 김 여사의 욕심 채우기만 보인다”고 했다. 이민찬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사회적 약자를 보듬기 위해 낮은 곳으로 향하는 김 여사의 활동이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다면 그 자체로 국격을 한 단계 높이는 외교활동”이라고 반박했다. 이 부대변인은 “대통령 부인의 대외활동에 정부 부처가 나서는 게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민주당의 정치공세에는 어떤 근거도 논리도 찾아볼 수 없다”면서 “무엇보다 대통령 부인이 민간인에 불과하다는, 공사 구분조차 못 하는 민주당의 인식 수준이 경악스럽다”고 덧붙였다.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도 CBS 라디오에서 “김건희 여사와 관련되면 마치 무슨 크게 국정 농단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이미지화시킨다”며 “공식 부속실은 없지만 대통령실 안에 영부인 담당하는 직원들이 다 있다. 공식 조직이 있는 것이다. 질 바이든 여사와 비교하는데 당연히 대통령 영부인이라는 공식 직함이 있는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회색 표시를 요구한 것을 월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기승전 ‘김건희 때리기’ 그 정도밖에는 안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신기록 욕심에 죽어가는 짐꾼 무시”…논란된 유명 산악인

    “신기록 욕심에 죽어가는 짐꾼 무시”…논란된 유명 산악인

    노르웨이의 유명 산악인이 기록 달성 욕심에 죽어가는 짐꾼을 무시한 채 등반을 이어나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산악인 크리스틴 하릴라는 네팔인 셰르파(산악 등반 안내인)와 함께 지난달 27일 히말라야 K2의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높이가 8000m 이상인 산 14개를 3개월 하루 만에 등정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이들이 등반 도중 수직 절벽에서 떨어져 거꾸로 밧줄에 매달려있다가 끝내 사망한 파키스탄인 짐꾼을 발견했는데도 구조하지 않고 지나쳐 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교통수단이 없는 히말라야에서 짐꾼은 원정대의 짐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사망한 포터의 이름은 모하마드 하산으로 하릴라의 일행은 아니었다. 사건 당일 K2에 올랐던 오스트리아 산악인 빌헬름 슈타인틀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고 있던 카메라에 논란의 장면이 담겼다. 드론으로 촬영된 영상에는 살아있는 짐꾼을 넘어 정상 등정을 계속하는 산악인들의 모습이 보인다. 빌헬름 슈타인틀은 오스트리아 매체 ‘더 스탠더드’에 “K2에 오르다가 베이스캠프로 돌아온 뒤 현장을 드론으로 찍은 영상을 봤더니, 한 남성이 거꾸로 매달려 있는데도 등반가들이 그를 지나쳐 계속 산을 올라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주장했다. 촬영감독은 “약 50명이 지나가는 동안 파키스탄인 짐꾼은 살아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지나쳐가는 도중에 한 명이 이 사람을 치료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라며 “현장에 셰르파들을 비롯해 조처할 수 있는 이들이 있었지만 구조 작업은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기록 달성을 위해 살아있던 사람이 버려졌다”라며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하릴라 “뒷사람들이 도움 줄줄” 하릴라는 “그가 떨어졌을 당시 우리는 그곳에 있었지만 떨어지는 장면을 보지는 못했다”며 “밧줄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구하려고 했다”라며 나머지 팀원들을 체크하기 위해 그 자리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릴라 일행의 촬영 기사가 남아 계속 하산에게 산소와 따뜻한 물을 주었지만, 결국 산소가 부족해지자 현장을 떠나게 된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하릴라는 거센 비판을 받자 홈페이지에 해명글을 게시했다. 그는 “숨진 짐꾼 하산은 오리털 점퍼를 입고 있지 않았고 복부가 눈과 바람, 저온에 노출돼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라며 “병목 지점에 사람이 너무 많으면 구조가 더 위험해질 수 있으니 계속 앞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뒤에 남은 사람들 수를 생각하면 하산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나중에야 당시 일어난 일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 첫 승 도전 이수진 “중요한 것은 의지… 외적인 것에 흔들리지 않아”

    첫 승 도전 이수진 “중요한 것은 의지… 외적인 것에 흔들리지 않아”

    “원래 아이언샷이 가장 자신 있었는데, 요즘에 샷이 흔들리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번에 감을 좀 찾은 것 같아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이수진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친 이수진은 김민선과 함께 공동 2위로 나섰다. 2014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이수진은 2019년과 지난해에만 정규투어에서 활동했다. 이번 대회도 초청선수로 경기에 나서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수진은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현재 2부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수진이 우승을 하게 되면 바로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는 “챔피언조에서 경기하게 된다고 해도 내 샷에 집중하며 경기를 치를 것”이라면서 “우승에 대한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외적인 것에 흔들리지 않으려고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그는 이번 대회를 위해 하루 10시간 넘게 아이언샷 훈련에 집중했다고 한다. 이수진은 “올해 아이언샷이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서 마음 고생을 좀 했다”면서 “지금도 샷을 고치는 중인데 오늘은 (샷감이) 돌아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직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프로 의식은 뚜렷하다. 이수진은 “이렇게 경기를 뛰고 대회에 나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면서 “원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다. 부모님이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걱정하시지만, 오히려 내가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는 편”이라며 웃었다.이수진의 성격은 낙천적이지만, 이날 샷은 매섭고 날카로웠다. 이날 4번 홀(파5)에서 3m 버디 퍼트를 넣어 물꼬를 튼 이수진은 6번 홀(파4) 5m 버디로 1타를 더 줄였다. 이수진은 “샷이 정확하게 나가면서 버디 기회가 많았다”면서 “퍼트도 평소보다는 잘 맞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후반 이수진은 10번 홀(파4) 5m 버디, 11번 홀(파4) 1m 버디, 12번 홀(파4) 1.5m 버디로 상승세를 보이더니 15번 홀(파5) 1.5m 버디와 17번 홀(파3) 2m 버디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18번 홀(파4) 3퍼트 보기로 1타를 잃은 게 아쉬웠다. 13일 열리는 대회 최종라운드에 나서는 각오를 묻자 이수진은 “선수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는 의지”라면서 “제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샷이 잘 되든 퍼트가 잘 되든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인터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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