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욕설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의안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새우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중진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설탕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641
  • “뭘 봐”… 가게주인과 시비 끝에 아령 휘두른 40대

    “뭘 봐”… 가게주인과 시비 끝에 아령 휘두른 40대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가게 주인에게 시비를 걸고 이를 말리던 시민을 아령 봉으로 폭행한 40대가 실형을 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정은영 판사는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홍모(48)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홍씨는 지난 7월 2일 서울 강동구에서 A(31)씨가 운영하는 가게 앞을 지나던 중 A씨와 눈이 마주치자 “뭘 봐”라고 소리치며 욕설했다. A씨가 이에 항의하자 홍씨는 들고 있던 34cm 길이의 아령 봉을 위로 들어 A씨를 때리려 했다. 이를 목격한 B(33)씨가 상황을 중재하려 하자 “죽여버리겠다”고 말하며 B씨의 얼굴을 향해 아령 봉을 휘둘렀다. 홍씨는 이미 특수폭행죄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복역했고, 지난 2월 출소한 뒤 약 5개월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 정 판사는 “홍씨가 여러 차례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누범 기간 중인데도 범행을 저지른 점, 피해 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점, 위험한 물건의 종류, 유형력을 행사한 방법과 정도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했다.
  • “나가” 경찰에 낫 휘두른 60대…테이저건 맞자 “살살”

    “나가” 경찰에 낫 휘두른 60대…테이저건 맞자 “살살”

    경찰관에게 낫을 휘두르며 위협한 60대 남성이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한 60대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 10분 아산시 인주면 자택에서 소재 파악을 위해 순찰 나온 경찰관에게 낫을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구속영장이 발부돼 지명수배 중인 A씨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집을 찾았다. A씨는 앞서 지난해 2월 아산시의 한 골프장에 찾아가 본인의 땅이라고 주장하다가 경찰관을 폭행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하지만 A씨는 재판 출석을 하지 않았고 결국 법원은 지난달 16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를 자택에서 발견한 경찰은 1시간 동안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A씨가 욕설하고, 흉기를 휘두르면 저항하자 테이저건으로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청은 이날 당시 긴급했던 검거 장면을 공개했다. ‘경찰 바로 앞에서 낫을 휙휙’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내 재산을 뺏으러 왔냐”며 낫과 칼을 들고 “나가라”고 경찰관을 위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A씨는 투항하라는 명령을 수차례 받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낫을 격하게 휘두르기 시작했다. 이에 경찰관 2명이 테이저건을 꺼내 들고 조준하자 A씨는 “쏴! 쏴!”라고 말하며 저항을 이어갔다. 결국 경찰이 테이저건을 발사하고 A씨에 수갑을 채우자 A씨는 그제야 “살살(하라)”며 저항을 멈췄다. 경찰에 체포된 A씨는 구속 영장이 집행돼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간곡히 회유했지만 A씨 위협의 강도가 점점 더 심해졌다”면서 “테이저건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부상 없이 안전히 제압했다”고 밝혔다.
  • “4년 만난 예비신랑의 ‘성범죄’ 전과…헤어져야 하나요?”

    “4년 만난 예비신랑의 ‘성범죄’ 전과…헤어져야 하나요?”

    결혼 직전 예비 신랑의 성범죄 전과를 알게 되고 이별을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4년 교제한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30대 중반 여성 A씨는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 고민을 토로했다. A씨는 “양가 부모님 상견례 등 결혼 준비를 모두 마치고 결혼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예비신랑은 전에 만났던 사람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자신과 잘 맞고, 가치관이나 사고방식도 비슷하다고 느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A씨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내향적인 성격으로, 말을 신중하게 하는 편이며 집 밖에 잘 나가지도 않고, 술자리를 즐기지도 않고 컴퓨터 게임 외에는 별다른 취미도 없어서 속 썩을 일이 없었다. 어느날 A씨는 전과 기록을 조회했다가 예비신랑이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사실을 알게 됐다. A씨가 이에 대해 묻자 남자친구는 “1년 전 게임을 하다가 게임을 하다가 채팅으로 욕설을 했는데 고소를 당했다. 1000만원을 요구하더라. 합의할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처벌을 받고 200만원을 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남자친구에게 전과가 있다는 사실 자체도 충격이지만 더 큰 배신감을 느낀 건 교제하는 동안 이와 관련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는 “남자친구가 내 앞에서는 욕도 하지 않았다. 게임에서는 고소당할 정도로 욕했다는 사실이 믿을 수 없다. 그동안 알아 왔던 모습이 진짜인 건지 의문”이라고 토로했다.그는 남자친구에게 “판결문 보여달라. 믿고 싶으니까 그렇다”고 했지만, 남자친구는 “내가 4년간 보여준 말, 행동은 아무것도 아니냐. 내가 그거밖에 안되냐. 자존심 상해서 더는 못하겠다”며 외면했다. 여전히 A씨는 판결문을 봐야겠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남자친구는 상황을 모면하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김은배 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장은 “물론 남성이 전과가 있는 건 잘못이지만 흉악이나 강력범은 아니다. 성적인 문제가 있긴 한데 4년 동안 만나면서 여성에게 잘하지 않았나. 완벽한 남자는 없다. 끝까지 캐려고 하지 말고 앞으로의 행동을 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반면 박상희 샤론정신건강연구소 소장은 “위험하다. 남자친구가 인터넷상에서 어떤 잘못을 해서 전과가 있는지 알아야 할 것 같다. 부모나 본인 입장에서는 걱정이 될 거다. 더 문제는 속였다는 거다”며 반대 의견을 내놨다. 박 소장은 “여태까지 얘기를 한 번도 안 하고 전과를 들킨 것 아닌가. 결혼해서 예상하지 못한 폭력적인 모습이 있으면 어떡하나. 용서해 주겠다는 싶은 생각이 든다고 해도 판결문 봐야 하고 뉘우치는지도 봐야 한다. 모른 척 넘어갈 순 없다”라고 지적했다.
  • “군인이 거지냐”…‘군인 예우’ 생각해보셨습니까 [밀리터리 인사이드]

    “군인이 거지냐”…‘군인 예우’ 생각해보셨습니까 [밀리터리 인사이드]

    그들이 군인을 예우하는 법순직자에 “알아서 조심” 모욕美, 좌석 양보 등 늘 군인 예우장교 격 높이는 지원책도 고민해야 최근 군인과 관련해 큰 화제가 된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10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강원도 철원 육군 제6보병사단 소속 군인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제6보병사단 소속 군 간부가 부대원들과 충북 괴산으로 출장을 가다 휴게소에서 시민에게 받은 받은 30잔의 커피에 “울컥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글을 올린 이는 20년차로, 적지 않는 경력을 지닌 이였습니다. 군에서 산전수전을 모두 겪었을 그도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감동했다고 하니, 자주 있는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많은 네티즌이 “살만한 세상”, “감동적인 사연”이라며 소식을 반겼습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군인이 거지냐”, “돈이 없냐”는 냉대였습니다.군인을 향한 비하와 냉대, 이해할 수 없는 적개심은 뿌리가 깊습니다. 2019년 5월 경남 창원 진해해군기지 부두에서 열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행사 중 고(故) 최종근 하사가 함 선수 쪽 갑판에서 홋줄이 끊어지는 불의의 사고로 순직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은 인터넷 게시판에 “알아서 조심해야지”, “남자가 왜 그런 일을 당하냐”는 욕설에 가까운 댓글을 달았습니다. 더 큰 논란은 그 이후에 벌어졌습니다. 무분별한 순직자 비하에 해군이 분개했지만, 할 수 있는 조치는 없었습니다.●군인에 뿌리깊은 냉대…변화가 필요하다 지난달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육군 병장을 응원한 카페 아르바이트생에게 인턴 합격을 위한 추천서를 쓴 일에 대해서도 일부 네티즌은 비난의 화살을 돌렸습니다. 박 장관은 군인에게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펜글씨를 남겨 화제가 된 하모(25)씨에게 감사의 뜻으로 태블릿PC를 제공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하씨는 정중히 거절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기부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자 박 장관은 취업을 준비 중인 업체 합격을 기원하며 하씨에게 추천서를 써줬습니다. 그런데 이 추천서에 ‘공정’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며 비난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박 장관이 단순히 하씨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태블릿PC와 추천서를 준비했을까요. 그는 군인에 대한 예우가 확산되길 바랐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응원을 군인들이 알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하씨 손글씨를 스티커로 만들어 군 부대 위문트럭을 통해 음료를 재기부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비뚤어진 마음은 이런 작은 감사 표현조차 그냥 넘어가질 못합니다. 이것이 그들이 군인을 예우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공항에선 군복을 입은 군인을 우선 탑승하도록 배려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어떤 곳은 아예 ‘안내방송’을 합니다. 비행기 1등석을 양보하거나 식당의 예약좌석, 경기장 좌석을 내주는 사례도 흔합니다. 제복을 입은 군인을 만났을 때 “당신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건네는 이들도 있습니다. 아마 우리에게 이런 일을 시키면 “닭살돋아 못 하겠다”고 몸서리 칠 겁니다. 좌석 배려엔 ‘공정’을 들이대는 이도 있을 겁니다.프랑스 파리의 버스 등 대중교통 좌석 우대 1순위는 노인도, 임산부도 아닌 ‘상이군인’입니다. 이스라엘의 전역 병사는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 공무원과 공채 및 국가시험 가산 특전이 있고 주택대출 지원도 해줍니다. 예비군 수당은 개인 월평균 임금의 1.5배를 지급합니다. 그러나 이런 금전적 보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에선 군 계급이 ‘사회적 지위’와 연결됩니다. 우리와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군사강국 대부분이 군인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 가치로 여깁니다. 사실 군인에 대한 예우는 위에서 언급한 해외 사례처럼 거창한 방식만 있는 건 아닙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양보와 선물 등 작은 선의를 베푸는 것이 아주 훌륭한 예우가 될 수 있습니다. ●작은 감사와 선의…훌륭한 예우 될 수 있어 장교로 전역하면 막막한 현실이 기다립니다. 대위로 전역하면 6개월간 50만~70만원 나오는 ‘전직지원금’이 끝입니다. 그렇다고 군 출신에게 민간기업 채용에 특별한 혜택을 줄수도 없습니다. 군인은 정년도 없습니다. 이것이 장교에 대한 격을 떨어뜨리고 지원자 급감의 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군 출신의 군무원 채용 확대가 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동시에 중도퇴직자가 급증하고 있는 군무원 제도의 보완도 필요합니다. 전방지역에서 일하면서도 주택수당 등 특별한 지원이 없는 점, 병사 대신 각종 잡무에 동원되고 군 내 지위에 대한 규정이 명확치 않은 점 등 열악한 현실이 그것입니다.장교나 부사관의 방산업체 취업 연계를 확대하는 방안도 필요합니다. 대학이나 고등학교에서의 전공을 군에서 살려 경험을 쌓고, 방산업체로 취업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이런 정책에 대한 고민과 작은 실천이 곧 군인에 대한 예우입니다. 최근 변화의 모습도 보입니다. 군 간부에게 1인 1실 숙소를 제공하고, 휴가를 확대하며, 시간외 근무수당 시간 제한을 풀 계획이라고 합니다. 내년부터 단기복무 수당을 늘리고 3년 미만 초급간부에게도 주택수당을 주도록 예산안에 반영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장교와 부사관을 충원하지 못해 ‘절박한 심정’으로 제도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런 마음을 내년에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경찰, 흉기 들고 위협 60대 테이저건 쏴 체포

    경찰, 흉기 들고 위협 60대 테이저건 쏴 체포

    경찰관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한 60대 지명수배범이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 10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 10분쯤 아산시 인주면의 한 주택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2월 아산시의 한 골프장에 둔기를 들고 찾아갔다가 당시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퇴거 요청에 불응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불구속기소 됐다. 경찰은 법정 출석을 거부로 소재 파악에 나선 경찰은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경찰관에게 욕설과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르는 등 공무집행에 응하지 않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회유에도 A씨 위협의 높아져 테이저건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부상 없이 안전히 제압했다”고 말했다.
  • 영화 ‘탑건 매버릭’ 스포일러한다고 동료에게 총 겨눈 호주 경찰관

    영화 ‘탑건 매버릭’ 스포일러한다고 동료에게 총 겨눈 호주 경찰관

    호주의 한 경찰관이 영화 ‘탑건 매버릭’ 결말을 얘기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도 스포일러하려 한다는 이유로 동료 경관에게 총을 겨눴다가 법의 심판을 받았다고 영국 BBC가 9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 5월 시드니의 한 파출소에 근무하던 도미닉 가이너(30) 경사가 문제의 경관. 함께 근무하던 모건 로이스턴(26) 경관이 전날 밤 영화를 관람했다며 가이너 경사에게 줄거리를 알려주겠다고 했다. 가이너는 처음에는 웃음을 터뜨리며 그러지 말라고 얘기했다. 한 방에 있던 다른 동료가 나가자 어느 순간 가이너는 욕설을 섞어 영화 스포일러를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그는 “너를 쏴버릴 거야”라고 말한 뒤 로이스턴 주변을 향해 총을 겨눠 5초 정도 그대로 있었다. 다만 가이너의 손가락은 방아쇠 쪽에 있지 않았고, 손잡이 쪽에 있었으며 내내 웃음짓고 있었다고 법원 문서에 기재돼 있다. 그는 동료 안전을 살피지 않고 총기를 다룬 혐의를 인정했다. 현지 ABC 보도에 따르면 로이스턴은 그 뒤 경찰 일을 그만 뒀으며, 이 사고를 겪은 뒤 우울증에 빠지곤 했다고 법원에 말했다. 그는 경찰 일에 대한 믿음을 완전히 상실했다고도 했다. 가이너의 변호인은 의뢰인이 실수임을 인정했으며 겁을 주거나 협박하려는 나쁜 의도를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법정에서 “시시껄렁한 장난”이었다며 의뢰인이 후회하고 있으며 이 사건 때문에 많은 것을 잃었다고 항변했다. 판사는 가이너와 나이 어린 동료 사이에 “권력 불균형”이 문제였다며 가이너의 행동에는 “불행하게도 판단력 부족”이 있었으며, 이것이 그의 본래 캐릭터는 아닌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가이너에게는 2년의 지역사회 교정 명령, 사회봉사명령 100시간을 선고했고, 전과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고 ABC는 전했다.
  • “독도는 내 땅”…전직 야구 국가대표, 日길거리서 욕설 행패

    “독도는 내 땅”…전직 야구 국가대표, 日길거리서 욕설 행패

    전직 야구 국가대표 선수였던 30대 남성이 최근 일본 길거리에서 행인들을 향해 무차별 욕설 등을 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에 직접 올렸다가 9일 사과했다. 전직 야구 국가대표 선수 A씨는 논란이 커지자 유튜브를 통해 음주 상태에서 실수를 했다며 사과했다. A씨는 앞서 ‘독도는 내 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영상은 일본 길거리 한복판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을 향해 무차별 욕설 등을 하는 내용이었다. 그는 또 상의를 탈의한 채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영상이 공개된 뒤 네티즌들로부터 ‘나라 망신’이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A씨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A씨는 “일본 여행 중 음주상태에서 생각 없이 저를 알려보고자 했던 행동들”이라며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죄송하다. 저를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실망을 시켜드려 정말 죄송하며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A씨는 “나라 망신을 시켜서 정말 죄송하다.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정말 죄송하다”며 “이번 기회로 술은 정말 줄이겠다. 정말 죄송하다”고도 했다.
  • 한동훈 ‘관종’ 비하 고민정에 “그렇게 하면 정상 사회생활 어려워”

    한동훈 ‘관종’ 비하 고민정에 “그렇게 하면 정상 사회생활 어려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자신을 ‘관종’이라고 표현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을 향해 “그렇게 하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관종’은 ‘관심종자’의 줄임말로 ‘일부러 특이한 행동을 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을 즐기는 사람’을 뜻하는 속어다. 한 장관은 9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에서 “민주당 모 최고위원이 ‘법무장관은 관종이다’라고 인격적으로 모독·모욕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하실 말씀이 있는가”라는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고민정 최고위원은 전날 CBS 라디오에서 민주당의 탄핵안 발의와 관련해 “할 테면 하라”고 밝힌 한 장관에 대해 “소위 관종이라고 한다. 모든 세상이 자기만 바라보고 있다는 착각에 단단히 빠져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나도 그 얘기를 들었는데 이 말은 억지로 관심 끌고 싶어 하는 사람을 모욕적으로 비하하는 욕설에 가까운 표현”이라며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시는 우리 대부분의 국민은 이 말을 공개적으로 특정인을 상대로 하지 않으신다. 왜냐면 그렇게 하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장관은 이어 “그런데 매번 국민을 대표하신다는 분들이 국민과는 달리 이런 말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좀 당황스럽긴 하다”면서 “불법 탄핵을 남발해서 국정을 마비시키려는 민주당이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이재명에게 현금 전달” 주장한 폭력배 박철민…‘징역 1년 6개월’ 선고

    “이재명에게 현금 전달” 주장한 폭력배 박철민…‘징역 1년 6개월’ 선고

    지난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현금을 전달했다는 등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폭력 조직 ‘국제마피아’ 행동대원 박철민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허위 사실이 아닌 진실을 공표한 것이라고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증거 등을 살펴본 결과 박씨가 허위 사실을 인식하고도 이를 공표해 이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봤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황인성)는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주장이 일관되지 않거나 모순되고, 뇌물 총액을 20억원으로 특정한 근거가 전혀 없는 점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공표 적시한 사실은 허위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은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데 극도로 중요한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돈다발 사진과 같은 자극적인 수단을 이용해 전파 가능성이 매우 큰 방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이재명은 당선이 유력한 대통령 후보자 중 한명이었기에 피고인이 공표·적시한 사실은 국민적 관심거리가 됐고, 이에 따라 그의 명예가 침해됐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뇌물을 수수했다는 사실은 유권자 표심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항일뿐더러 그와 같은 사실의 공표 적시로 이재명이 자칫 형사 처벌 위험에 놓일 수 있었다”며 “피고인은 자신에게 유리한 증인을 확보하기 위해 마치 사법을 거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것처럼 제안하고, 증인 신문 과정에서 증인에게 욕설하는 등 재판에 임하는 태도도 불량했다”고 했다. 박씨는 2021년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그의 측근에게 20억원을 전달했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장영하 변호사는 같은 해 10월 박씨의 말을 토대로 이 대표가 국제마피아 측근들에게 사업 특혜를 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았다는 얘기를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에게 전달했다. 김 의원은 장 변호사에게서 받았다는 현금다발 사진 등을 경기도 국정감사장에서 공개했으나, 해당 사진이 박씨의 렌터카와 사채업 홍보용 사진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민주당은 박씨와 장 변호사가 이 대표의 당선을 막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지난해 9월 최초 의혹 제기자인 박씨가 허위라는 사실을 알고도 발언한 것으로 보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그를 재판에 넘겼다. 박씨 측은 허위 사실이 아닌 진실을 공표한 것이라며 검찰의 공소사실을 부인해왔다. 박씨의 변호인은 앞선 공판에서 “(피고인이 SNS에 게시한) 현금 사진이 가짜라는 부분과 관련, 이것만으로 모든 사실이 거짓이라고 증명되는 것은 아니다”며 “당시 피고인이 사진 많이 찍어서 특정하는데 장 변호사가 착오한 부분이 있다. 장 변호사는 피고인과 의사소통 없이 독자적으로 김용판 의원에게 자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객관적인 관련 증거가 남아있지 않아 재판부가 피고인의 공표를 허위로 판단하더라도 피고인은 당시 공표한 사실이 허위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또한 대통령 후보의 적격성을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어 문제 제기가 이뤄진 사정만으론 (피고인의 행위가) 이 대표의 낙선이 목적이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박씨는 이날 선고를 앞두고 추가 증인을 신청하겠다며 재판부에 변론 재개를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공소가 제기된 지 1년이 넘었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씨는 1심 선고 직후 발언권을 얻어 “증거 자료를 모아 2심에서 무죄를 밝히도록 하겠다”며 “제가 유명해지기 위해 (범행) 하지 않았다. 공익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공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1월 징역 4년 6개월을 확정 판결받고 수감 중이다.
  • “안철수씨, 조용히 좀 합시다”…이준석이 밝힌 ‘복국집 사건’ 전말

    “안철수씨, 조용히 좀 합시다”…이준석이 밝힌 ‘복국집 사건’ 전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의 한 식당에서 안철수 의원과 신경전을 벌인 일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한 이 전 대표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재연해 드리겠다“며 ”복국 식당에서 방 세 칸 중 나와 안 의원이 옆방에서 각자 기자들과 식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옆방에 누가 들어오더니 계속 시끄럽게 해서 대화를 할 수가 없었다. 목소리를 들어보니 (안철수 의원인 것을) 바로 알았다”면서 “웬만하면 (계속 대화를) 하려고 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우리 방에서 계속 맥이 끊어졌다. 20분 동안 듣고 있었는데 대화 내용이 이준석을 욕하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나와) 같은 방에서 식사하던 기자들도 점점 민망해하더라. 욕하는 내용은 상관없는데 우리 방에서 대화할 수 없을 정도로 데시벨이 높았다”며 “그래서 제가 ‘안철수씨, 밥 먹는데 조용히 좀 합시다’라고 얘기했다”며 “그러고 나니 쥐 죽은 듯 조용하더라. 거기도 당황했을 거다. 계속 이준석 욕하고 즐겼는데 옆방에 이준석이 있었던 것 아닌가. 너무 웃기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안 의원을 ‘안철수씨’라고 부른 것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안 의원의 페이스북을 보면 예전엔 나를 ‘이준석씨’라고 하다가 지금은 ‘이준석’이라고만 한다. 나는 그래도 씨는 붙여서 ‘안철수씨’라고 했다”고 강조했다.여의도 복국집에 있었던 의원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이 전 대표와 안 의원은 당일 각각 기자들과 해당 식당에서 오찬을 가졌고 우연히 바로 옆방으로 배치됐다. 이 식당은 미닫이식의 가벽으로 방이 나뉘어져 있어서 방음이 잘되지 않는 곳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안 의원은 이 전 대표가 부산을 찾아온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미스터 린튼’이라고 부르며 영어로 응대한 일을 거론하면서 ‘헤이트 스피치’(혐오 발언)라는 취지로 비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옆방에서 이 얘기를 직접 듣고 있던 이 전 대표가 ‘조용히 하라’고 고함을 외쳤다. 안 의원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계속 대화를 이어 갔고, 이후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서로 마주치지 않은 채 식당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와 안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서울 노원병에서 서로 다른 정당 후보로 맞붙은 것으로 시작해 악연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안 의원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유세 과정에서 불거진 ’욕설 논란’과 관련해 “이 전 대표가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며 이 전 대표의 제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 “폐쇄적·수직적 문화”…서울대 의학계 대학원생 4명 중 1명 ‘폭언’ 들어

    “폐쇄적·수직적 문화”…서울대 의학계 대학원생 4명 중 1명 ‘폭언’ 들어

    서울대 인권센터·사회발전연구소 실태조사의학계 대학원생 7.4% “신체폭력 당했다” 서울대 의학과, 치의학과, 수의학과 등 의학계열에 다니는 대학원생들은 공학이나 인문·사회계열 등 다른계열보다 폭언과 폭행과 같은 인권침해에 더 빈번하게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대 인권센터와 사회발전연구소가 발표한 인권 실태조사를 보면, 의학계열 대학원생은 4명 중 1명(24.8%)은 ‘대학원 재학 중 폭언, 욕설을 들었다’고 응답했다. 전체 평균(15.6%)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자연계열은 18.9%, 공학계열 14.4%, 전문대학원 13.7%, 인문·사회·예술계열은 12.1%였다. 실태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간 서울대 대학원 재적생과 수료생 171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또 기합, 구타를 비롯해 신체 폭력을 당한 비율도 의학계열이 7.4%로 가장 높았다. 전체 평균(2.5%)의 3배에 달한다.차별과 배제를 경험한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학원에 차별이 존재한다’는 말에 동의하는 응답자 비율은 의학계열(53.1%)에서 유일하게 절반을 넘겼다. ‘갑질, 집단 따돌림, 배제, 소외 등을 당한 적이 있는가’는 질문에 ‘있다’고 답한 비율도 의학계열이 23.5%로 가장 높았다. 재학 중 차별적인 언행이나 대우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도 의학계열 18.1%, 인문·사회·예술계열 17.7%, 자연계열 14.9%, 전문대학원 14.6% 순이었다. 실태조사를 진행한 연구소는 “의학계열의 경우 연구실의 폐쇄적 분위기와 수직적 위계질서에 대한 개선 요구가 많았다”고 밝혔다.
  • “카톡 빨리 안봐?”…‘살인 전과 2범’ 60대男, 연인 때려 또 징역형

    “카톡 빨리 안봐?”…‘살인 전과 2범’ 60대男, 연인 때려 또 징역형

    자신이 보낸 메시지를 늦게 확인한다는 이유로 연인을 때린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과거 2차례 살인을 저지른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남성 A(67)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5일 인천시 중구 자택에서 연인 B(66·여)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B씨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는다. B씨가 자신이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빨리 확인하지 않아 화가 난다는 이유였다. 같은 달 29일 A씨는 술을 마시다가 욕설을 내뱉었다. 이때 B씨가 “무섭다”는 말을 하자 흉기로 B씨의 얼굴을 긁어 다치게 한 혐의도 있다. A씨는 과거 살인 혐의로 2차례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 또 보복 협박 등 혐의로도 5년 전 실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가 심하다”며 “피고인은 과거에 살인죄로 2차례 징역형을 받는 등 전과가 많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 식당 옆방서 고함 친 이준석[여의도 블라인드]

    “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 식당 옆방서 고함 친 이준석[여의도 블라인드]

    “안철수씨, 조용히 밥 좀 먹읍시다.” 지난 6일 점심 서울 여의도의 한 복국집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옆방에 있던 안철수 의원에게 소리쳤습니다. 이 전 대표는 “조용히 좀 합시다”, “식사 좀 합시다”라고 여러 차례 말했습니다. ●미닫이식 1번방엔 安, 2번방엔 李 여의도 정치권은 ‘룸’에서 식사를 하는 게 일반적인데요. 방 세 개가 이어져 있는 구조에서 1번방에는 안 의원, 2번방에는 이 전 대표, 3번방에는 또 다른 국민의힘 의원이 있었습니다. 이 식당은 미닫이식의 가벽으로 방이 나뉘어져 있어서 방음이 잘 되지 않습니다. ●安 “혐오발언” 뒷담화에 李 발끈 세방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상황은 이렇습니다. 안 의원은 이 전 대표가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미스터 린튼’이라고 부르며 영어로 응대한 일을 언급하면서 “헤이트 스피치”(혐오 발언)라고 말했습니다. 옆방에서 자신의 ‘뒷담화’가 들려오자 이 전 대표가 발끈하면서 조용히 해 달라고 요구한 겁니다. 이 전 대표의 이야기를 들은 안 의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야기를 이어 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식사 후 직접 마주치지 않고 식당을 나갔습니다. 이 전 대표와 안 의원의 악연은 2016년 20대 총선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국민의당 후보였던 안 의원은 서울 노원병에서 이준석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꺾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바른미래당으로 합류했지만, 이 전 대표가 사석에서 욕설을 사용하며 안 의원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받았고 이 사건은 바른미래당 분당의 씨앗이 됩니다. 최근 안 의원은 이 전 대표의 제명 징계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 “조용히 하세요” 이준석, 안철수에 소리친 이유는[여의도블라인드]

    “조용히 하세요” 이준석, 안철수에 소리친 이유는[여의도블라인드]

    “안철수씨, 조용히 밥 좀 먹읍시다!” 지난 6일 점심, 서울 여의도의 한 복국집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옆방에 있던 안철수 의원에게 소리쳤습니다. 이 전 대표는 “조용히 좀 합시다!”, “식사 좀 합시다!”라고 여러 차례 말했습니다. 여의도 정치권은 ‘룸’에서 식사를 하는 게 일반적인데요. 방 세 개가 이어져 있는 구조에서 1번방에는 안 의원, 2번방에는 이 전 대표, 3번방에는 또 다른 국민의힘 의원이 있었습니다. 이 식당은 미닫이식의 가벽으로 방이 나뉘어져 있어서 방음이 잘되지 않습니다. 세방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상황은 이렇습니다. 안 의원은 이 전 대표가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미스터 린튼’이라고 부르며 영어로 응대한 일을 언급하면서 “헤이트 스피치(혐오 발언)”라고 말했습니다. 옆방에서 자신의 ‘뒷담화’가 들려오자 이 전 대표가 발끈하면서 조용히 해달라고 요구한 겁니다. 이 전 대표의 이야기를 들은 안 의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식사 후 직접 마주치지 않고 식당을 나갔습니다. 이 전 대표와 안 의원의 악연은 2016년 20대 총선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국민의당 후보였던 안 의원은 서울 노원병에서 이준석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꺾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바른미래당으로 합류했지만, 이 전 대표가 사석에서 욕설을 사용하며 안 전 의원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받았고 이 사건은 바른미래당 분당의 씨앗이 됩니다. 최근 안 의원은 이 전 대표의 제명 징계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 “수업중이던 교사 목 조르고 욕설한 학부모 엄벌해달라”

    “수업중이던 교사 목 조르고 욕설한 학부모 엄벌해달라”

    수업 중이던 초등학교 교사의 목을 조르고 욕설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학부모의 엄벌을 교사들이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교사노조는 7일 인천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판부는 교사에게 폭행을 행사하고 공무를 방해한 학부모에게 엄벌을 내려 악성 민원의 고리를 끊는 출발점으로 삼아달라”며 탄원서 184장과 1만여명이 서명한 온라인 서명 결과지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은 자녀가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자 이에 불만을 품은 학부모가 벌인 일”이라며 “교사들은 법적 보호장치나 권한 없이 학교폭력으로 인한 민원을 감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교사는 탄원서를 통해 “피해 회복이 아무것도 되지 않았지만,반성 없는 피의자를 보고 참을 수 없다”며 “나는 살고 싶다.사건 이후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배뇨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호소했다. 이어 “피고인은 재판 중에도 계속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전남편이 조직폭력배였고 실형을 살았다는 발언으로 겁박을 줬다”며 “일부 아이들은 피고인의 보복이 두려워 증인이 되는 것을 거절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앞서 검찰은 최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상해 등 혐의로 기소한 학부모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A씨는 2021년 11월 18일 오후 1시 30분쯤 인천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 중이던 교사 B씨에게 욕설하며 목을 조르고 팔을 강제로 끌어당겨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자기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회부된다는 통보를 받고 일행 2명과 함께 학교에 찾아갔다. 이 과정에서 B씨에게 “넌 교사 자질도 없다”거나 “경찰·교육청과 교육부 장관에게도 이야기할 것”이라며 욕설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교실에 있던 초등생 10여명에게도 “우리 애를 신고한 게 누구냐”는 등 소리를 질러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받았다. A씨의 선고 공판은 23일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 “내 전남편 조폭” “장관에 얘기”…학부모에 폭행당한 교사 ‘호소’

    “내 전남편 조폭” “장관에 얘기”…학부모에 폭행당한 교사 ‘호소’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교사의 목을 조르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는 30대 학부모가 재판 중 교사에게 “전 남편이 조직폭력배였다”고 말하는 등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교사노조는 7일 인천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사에게 폭행을 행사하고 공무를 방해한 학부모에게 엄벌을 내려 악성 민원의 고리를 끊는 출발점으로 삼아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30대 학부모 A씨는 2021년 11월 18일 오후 1시 30분쯤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 중이던 교사 B씨에게 욕설하며 목을 조르고 팔을 강제로 끌어당겨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당시 자기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회부된다는 통보를 받고 남성 2명과 함께 학교에 찾아갔다. 그는 수업 중인 B씨에게 “넌 교사 자질도 없다”거나 “경찰·교육청과 교육부 장관에게도 이야기할 것”이라고 욕설하며 폭력을 가했다. B씨는 해당 학급 담임교사가 병가를 내 임시로 해당 반을 맡고 있었다. A씨는 당시 교실에 있던 초등생 10여명에게도 “우리 애를 신고한 게 누구냐”는 등 소리를 질러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받았다. 인천교사노조는 “이번 사건은 자녀가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자 이에 불만을 품은 학부모가 벌인 일”이라며 “교사들은 법적 보호장치나 권한 없이 학교폭력으로 인한 민원을 감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사 B씨 역시 탄원서를 통해 “피해 회복이 아무것도 되지 않았지만, 반성 없는 피의자를 보고 참을 수 없었다”며 “나는 살고 싶다. 사건 이후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배뇨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호소했다. 이어 “피고인은 재판 중에도 계속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전남편이 조직폭력배였고 실형을 살았다는 발언으로 겁박을 줬다”며 “일부 아이들은 피고인의 보복이 두려워 증인이 되는 것을 거절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인생을 하루아침에 송두리째 망가뜨리고 학교 구성원 모두를 고통받게 한 피고인을 용서할 수 없다”며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으로 엄벌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인천교사노조는 이날 학부모 A씨에 대한 엄벌과 함께 교사 B씨의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탄원서 184장과 온라인 서명(1만 159건) 결과지를 법원에 제출했다. 검찰은 최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상해 등 혐의로 기소한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A씨의 선고 공판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 방안 곳곳에 ‘오줌 테러’한 외국인 관광객들…“왜 그랬냐” 묻자 욕설

    방안 곳곳에 ‘오줌 테러’한 외국인 관광객들…“왜 그랬냐” 묻자 욕설

    한국 여행을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숙소에 소변을 뿌리고 가는 등 횡포를 벌여 숙박업소 업주가 분통을 터뜨렸다. 3일 YTN에 따르면 최근 대구의 한 외국인 전용 호스텔에서 사흘간 투숙한 외국인 남성 2명이 방안 곳곳에 소변을 뿌려둔 채 체크아웃을 했다. 짙게 밴 소변 냄새 때문에 업주는 잡혀있던 예약을 모두 취소해야 했다. 업주는 외국인 투숙객이 이용한 해외 숙박 앱을 통해 문의했지만 돌아온 것은 욕설뿐이었다. 숙박 앱 측은 “해당 투숙객과 개인적으로 해결하라”는 말만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주는 YTN에 “너무 수치스럽다. 인간으로서 어떻게 방을 이렇게 해놓고”라면서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방에다 이런 짓을 하고 갔나(싶다). 거기서 굉장히 수치심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고소장도 내봤지만 투숙객들이 이미 출국했고 강력범죄가 아니어서 해외경찰과 공조가 어렵다는 것이 경찰의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월 기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숙박시설 관련 분쟁 상담 건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0% 넘게 늘었다. 그러나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분쟁이 생겨도 상대가 출국해버리면 배상받기 어렵다. 이에 숙박업계는 보증금 제도를 비롯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하러 온 수의사에게 둔기 위협… 60대 붙잡혀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하러 온 수의사에게 둔기 위협… 60대 붙잡혀

    럼피스킨병 접종을 하러 온 공수의가 묶여 있지 않은 소들에게 접종을 거부하자 둔기로 위협한 우사 주인 6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녹전면 자신의 우사에서 공수의 40대 B씨에게 욕설하고 둔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안전상 이유로 묶어두지 않은 소들에게 접종하지 않자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당시 A씨의 우사에 있던 전체 소 40여 마리 가운데 5마리가 묶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데스크 시각] 사법불신 해법, 재판 중계 활성화도 고려해야/백민경 사회부장

    [데스크 시각] 사법불신 해법, 재판 중계 활성화도 고려해야/백민경 사회부장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후문 주변에는 근조 화환 수백여 개가 줄지어 서 있다.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를 겨눈 각종 비속어와 욕설이 리본에 적혀 있다. ‘자손 대대로 천벌을 유창훈 일가에게’ 등 모욕적인 표현이 가득하다. 이 사건 판사만의 일이 아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죄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던 판사도 비난의 대상이다. 지켜보는 이들의 의견은 다양하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저렇게까지 하겠냐”는 시선부터 “법치주의 훼손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 사법부가 그만큼 전례없이 신뢰를 잃었다는 점이다. 논란이 수년째 계속된 사법 농단부터 악화된 재판 지연,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부결까지 모두 사법부 신뢰 추락과 닿아 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사법 정책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비례대표)은 재판에 대한 국민 접근도가 낮아 언론 보도에 의존하고 있다며 대법원뿐 아니라 하급심 재판까지 생중계하자고 주장했다. 헌법에 따르면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재판의 심리와 판결은 공개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게 원칙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에서는 헌법재판소의 심리와 선고 과정이 모두 공개돼 법정 밖에서도 재판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다. 당시 우려의 목소리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재판 절차가 그대로 공개돼 오히려 여론의 분열이 적었다는 평가도 나왔다. 대법원도 2013년 2월 대법원규칙을 개정해 대법원 공개변론의 재판 중계를 가능하게 했다. 그래서 그해 3월 국외이송약취 사건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이 처음으로 중계방송돼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하급심 재판은 그 시기와 대상, 절차가 엄격하게 제한돼 있다. 법조계는 정보통신기술과 방송기술이 발달한 만큼 실질적 의미의 재판 공개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본다. 조정훈 의원실에 따르면 2017년 법관 설문조사에서도 재판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재판장 허가에 따라 중계방송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견해가 약 68%의 지지를 얻었다. 물론 사생활 및 개인정보 침해나 편집으로 인한 왜곡 보도 등은 우려할 요소다. 다만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실체적 진실 발견, 범죄 예방 효과를 위해 재판 중계방송을 허용하는 것도 이제 고려해 볼 만하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어떤 주장이 오가고, 어떤 증거가 제출되고, 어떤 기준으로 재판부가 판단을 내렸는지 낱낱이 공개된다면 재판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도 줄어들 수 있을지 모른다. 당연히 모든 재판을 중계할 수는 없다. 기준을 세우면 된다. 기본권 침해를 최소화하려면 공익성을 따져 봐야 한다. 당사자가 공적 인물이고 사안이 중대한지, 방청 수요가 수용 한계를 초과하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당사자가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면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는 길도 열어 둬야 한다. 언론사 편집 시 왜곡에 따른 오해가 없도록 촬영이나 편집, 송출 권한을 법원이 보유하는 것도 방법이다. 일부 선진국도 촬영용 시설과 장비, 촬영자의 위치 지정 등에 관해 재판장의 권한을 인정한다고 한다. 당사자와 변호인 간 비공식적인 대화 등 일부 사안에 대한 촬영을 제한하는 안전선도 마련해야 한다. 이런 기본적인 시스템과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갖추고 ‘열린 재판’으로 가다 보면 사법부 신뢰 회복을 위한 문 하나쯤은 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이게 불매 운동?…英 친팔 시위자들, 맥날에 쥐 풀고 스벅 유리 깨 (영상)

    이게 불매 운동?…英 친팔 시위자들, 맥날에 쥐 풀고 스벅 유리 깨 (영상)

    영국에서 팔레스타인 지지자로 여겨지는 괴한들이 맥도날드 매장에 잇따라 쥐를 풀며 영업을 방해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영국 버밍엄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표명한 괴한들이 맥도날드 매장에 잇따라 쥐를 풀고 달아나는 사건이 세 차례나 발생했다. 전날 괴한 4~5명은 맥도날드 페리 바 지점에 쥐를 풀고 “팔레스타인에 자유를!”이라고 외쳤다. 매장 내 손님과 직원들은 갑자기 풀려난 쥐 수십 마리에 놀라 비명을 지르며 뒷걸음질 쳤다. 그 모습은 괴한 중 한 명이 영상으로 찍었으며 소셜미디어상에 공유됐다.영상 속 쥐들은 모두 살아 있고, 팔레스타인 국기 색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흰색, 검은색, 초록색으로 각각 염색된 상태다. 같은날 맥도날드 스몰 히스 지점에도 괴한들이 나타나 쥐떼를 풀고,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발언에 이어 이스라엘에 대한 욕설까지 내뱉었다. 앞서 맥도날드 스타시티 지점에도 하루 전(30일) 괴한 무리가 나타나 쥐떼를 풀었다. 소셜미디어상에는 ‘쥐 버거를 즐겨봐’라는 제목으로 해당 영상이 공유됐다. 맥도날드가 팔레스타인 지지자를 표명하는 괴한들에 표적이 된 건 최근 맥도날드 이스라엘 지사가 이스라엘군에 무료로 음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버거킹도 표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反)이스라엘 국제운동인 ‘BDS’(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정책에 반대하는 불매·투자철회·제재) 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버거킹을 비롯해 이스라엘 지지 의사를 밝힌 회사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BDS는 “맥도날드, 도미노, 피자헛, 파파존스를 포함해 다른 회사들도 집단학살을 저지르는 이스라엘군에 기부를 했다”고 주장하며 불매 운동을 벌이자고 촉구했다. BDS는 2005년 팔레스타인 해방 운동가 라미 샤트와 미국 컬럼비아대 졸업생 오마르 바르구티에 의해 설립됐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정책에 대한 저항 운동을 모델로 삼았다고 주장한다.이 단체는 전 세계 수십 개 산하 단체들과 연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각 단체들은 자체적으로 불매 운동을 벌일 브랜드 목록을 게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단체는 최근 스타벅스가 자사 로고를 사용해 ‘팔레스타인과의 연대’라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스타벅스 노조를 저작권 침해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뒤 스타벅스 역시 표적으로 삼았다. 실제 이날 영국 웨스트요크셔 지역 키슬리에 있는 한 스타벅스 매장은 괴한들에 의해 유리창이 모조리 깨지는 피해를 입었다. 스타벅스 측은 “이 사건을 알고 있다”고 확인하면서도 “직원과 고객들의 안전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며 경찰 수사에도 계속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