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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의 달 5월… ‘카드 쇼’가 시작된다

    가정의 달 5월… ‘카드 쇼’가 시작된다

    가정의 달 5월이 일주일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어린이날이라는 ‘대목’을 눈 앞에 둔 아이들은 마냥 들뜨기만 한다. 그러나 가장의 어깨는 한껏 무거워지기 마련. 아이들 선물과 각종 ‘이벤트’에 들어갈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신용카드사에서 준비하고 있는 각종 행사를 활용하면 어떨까. 공연·영화 할인뿐 아니라 무료 요트클럽 파티와 각종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 행사 등이 마련돼 있다. 더구나 다양한 가족카드 상품도 출시되면서 효율적인 가정의 달 소비를 돕고 있다. ●카드사 그림축제·요트체험 등 마련 가족애를 쌓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는 가족 문화행사.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신한카드와 신한BC카드 고객 자녀 8000명과 가족을 초대, 다음달 12일 서울대공원에서 ‘제6회 꼬마피카소 글, 그림 축제’를 연다. 유치부, 초등학교 저·고학년부, 부모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두 1200여명에게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온 가족이 숨겨진 그림 실력을 뽐내면서 더 깊은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비씨카드는 뮤지컬, 콘서트, 연극, 클래식 등의 공연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하는 ‘클럽 레드카펫’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다음달 말까지 서울 대학로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 관람료를 깎아준다. 대학로 외식업체에서 최고 30%까지 결제금액을 깎아주거나 무료 식사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같이 열린다. 현대카드는 5월까지 가족 페스티벌 참여 가맹점에서 자사 카드를 쓴 뒤 홈페이지에 가족 사랑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 중 20가족을 초청, 서울 한강요트클럽하우스에서 브런치 뷔페와 요트 체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롯데,KB카드 등은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내일의 기억’,‘밀양’ 등의 영화 관람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외환·롯데, 아웃백 등 할인 다양한 먹거리·놀거리 할인 행사도 빼놓을 수 없다.LG카드는 5월 한 달 동안 모든 회원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15% 할인과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00원 할인, 롯데월드 수영장과 아이스링크 이용권 20∼3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레이디카드와 2030 회원을 대상으로 아웃백스테이크 20% 할인 서비스도 준비했다. 외환카드는 5월 12∼13일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 3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5월14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외환카드로 결제한 매출전표 승인번호를 입력하는 고객 중 555명에게 케이크를 배달해준다. 나들이객을 위한 전국 스파 이용요금 할인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5월 한 달간 TGI 프라이데이스 매장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회원이 자사 카드로 결제 때 ‘키즈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피자헛 15% 할인 혜택도 있다. 국민은행도 5월 동안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등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3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1만 1500명에게 이용금액 캐시백과 포인트 적립 등 행사도 벌인다. 삼성카드 역시 3만원 이상 구미고객에게 대폭적인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족서비스 이용 알뜰소비 어때요 카드사들의 ‘가족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가정의 달 알뜰 소비를 위한 방법. 삼성카드가 진행 중인 ‘마이 패밀리(My Family) 서비스’는 삼성카드를 쓰는 가족 간에 카드 포인트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에 가입하면 포인트 2배 적립과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홈페이지의 마이 패밀리 서비스 신청 메뉴에 가족 구성원들의 카드를 등록해 놓으면 된다. 롯데카드도 롯데백화점이나 롯데마트에 있는 롯데카드센터를 찾아 포인트 합산 신청서를 쓰면 가족 중 한 사람에게 포인트를 몰아줄 수 있다. 하나은행의 ‘둘이하나카드’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 할인을 해준다. 사용 실적에 따라 기본 적립률의 2배(최고 0.6%까지)에 해당하는 포인트도 쌓아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호주 앞바다 ‘유령선’

    호주 퀸즐랜드 앞 바다에서 발견된 요트 한 척을 놓고 호주를 비롯한 세계 언론이 떠들썩하다. 이른바 ‘유령선 미스터리’. CNN과 BBC 등은 20일 호주 퀸즐랜드 긴급구조대 존 홀 대변인의 말을 인용,“구조대가 발견한 12m 길이 요트 ‘카즈 Ⅱ’호의 승무원은 사라지고 없었으나, 배의 모든 기능은 정상작동 중이었다.”며 구조대원들은 ‘유령선 발견’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조대 헬리콥터가 표류중이던 배를 발견한 것은 지난 18일 타운스빌 160㎞ 동쪽 해상. 한쪽은 심하게 찢어졌지만 돛은 모두 올려져 있었다. 구조대원들은 해상 사정으로 사흘 만인 20일 배 위로 올라갈 수 있었다. 헬기에서 내려가 헤엄을 친 뒤 승선한 구조대원 12명을 놀라게 한 것은 요트위의 기이한 분위기. 당국이 선박을 조사한 결과 이 배는 지난 16일 에얼리 비치를 떠났으며 3명이 승선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지만 그들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대신 엔진과 컴퓨터, 라디오는 작동되고 있었다. 특히 테이블 위에는 음식과 식기 등이 금방 식사할 수 있을 정도로 차려져 있었고 노트북도 금방 누군가 쓰던 것처럼 작동되고 있었다.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 요트 마니아 물을 만났다

    요트 마니아 물을 만났다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 하구에 요트학교가 들어섰다. 울산항과 물살을 맞댄 태화강 하구는 수상 스포츠의 제반 조건을 갖춘 천혜의 장소다. 울산시 요트협회 이정우 부회장은 “잔잔한 파도와 계절에 따라 강 줄기를 쉼없이 오르내리는 바람은 요트와 윈드서핑을 즐기기에 그만”이라고 말했다. 지난 8일 울산요트협회가 남구 여천동 태화강 하류에서 개최한 시범강습에 참가한 요트동호인들은 “드디어 물을 만났다.”고 입을 모았다. 요트 애호가인 이창우(42·현대중공업 요트회 총무)씨는 “바람이 좋기로 소문난 태화강에서 큰 파도도 없이 속도감을 즐길 수 있어 요트를 배우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말했다. 울산의 요트동호인들은 이번에 문을 연 태화강 상설 요트학교에 대해 “울산 해양레저스포츠계의 판도를 바꿔놓을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요트학교를 운영하게 될 울산시요트협회 이정호 회장은 “요트학교를 시작으로 울산의 상징 태화강을 해양레저문화 보급의 요람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울산해양수산청과 울산시도 상설 요트학교 지원에 나섰다. 상반기 중 1400여평의 부두 부지에 요트 전용센터를 건립한다. 태화강 상설 요트학교는 체험반과 초급·중급·속성 과정 등을 개설해 14일부터 강습에 들어간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영국요트협회 지도자 자격을 이수한 오종열(더 위네이브 대표) 강사가 교육을 맡는다. 문의 울산시요트협회(052-273-2009)와 인터넷 홈페이지(www.winave.co.kr). 글 울산 왕상관기자 kwang@seoul.co.kr
  • 국내 최대 ‘강철 요트’ 돛 올렸다

    국내 최대 크기인 강철 요트가 국내 기술로 제작돼 10일 목포에서 시승식을 갖는다.9일 전남 영암대불국가산단 푸른중공업(대표 김봉철·53)에 따르면 철강으로 만든 세일링(항해) 요트인 ‘보이저 495호’를 개발했다.10억원을 들여 3년 만에 제작한 이 요트는 길이 50피트(15.9m)로 돛 2개를 움직여 평균 6노트(시속 1.8㎞)로 달린다. 다만 정박지 입·출항 때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첨단 엔진을 달고 있다. 아파트 15평 크기인 이 요트에는 침실 2개, 거실, 주방, 화장실, 샤워실 등이 호텔급 수준으로 갖춰져 있다. 최대 15명이 요트를 타고 20∼30일동안 배안에서 자고 먹으면서 태평양 등 대양 횡단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요트사업부 임중원 과장은 “조선업계 세계 1위인 한국에서 요트 등 해양레저 분야는 너무나 뒤떨어져 있다.”며 “이제 부산이나 통영처럼 요트 정박시설(마리나)만 갖춰지면 요트 사업도 전망이 아주 밝다.”고 강조했다.영암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뱃놀이 즐기는 주거·연구 단지로

    서울의 미개발지 가운데 한 곳인 강서구 마곡지구 개발계획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오는 2015년까지 95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고,20만평 규모의 워터프론트타운(Water Front Town)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4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의 마곡지구 336만 4000㎡(101만 7600평)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이같은 내용의 개발계획을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 개발계획에 따르면 마곡지구는 주거지역 21만평, 연구개발(R&D)용지 25만평, 국제업무단지 11만평, 일반상업용지 3만평 등이 들어선다. 주거지역에는 2만 7000명이 살 수 있는 9587가구가 들어선다. 이곳에는 19만평 규모의 공원이 조성돼 ‘환경 친화적 주거·산업단지’로 탈바꿈한다. 특히 중앙공원 12만평, 서남 물재생센터 4만 3000평, 마곡 유수지 3만 7000평 등 총 20만평의 마곡 워터프론트타운이 조성돼 호텔, 컨벤션센터, 위락시설 등도 갖추게 된다. 마곡지구 인근 공암진에서 수로를 통해 한강 물을 끌어들이고 유람선 및 요트 선착장을 조성해 세계적인 수상 관광지로 조성한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마곡지구 내 자연녹지지역 329만 6720㎡(99만 7000여평) 가운데 263만 860㎡(79만 5000평)를 녹지지역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75만 9738㎡), 준주거지역(26만 8987㎡), 일반상업지역(62만 5754㎡), 준공업지역(104만 1661㎡)으로 용도변경했다. 개발 사업은 토지 전면 수용에 의한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마곡지구에는 또 강서구청과 출입국관리소, 우체국, 소방파출소 등의 공공청사와 초·중·고등학교,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종합병원, 사회복지시설 등도 들어선다. 사업 시행은 SH공사가 맡아 1단계로 2015년까지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과 중심지역을 우선 개발하고 이어 2단계(2016∼2023년),3단계(2024∼2031년)로 나눠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2009년에 사업에 착수해 주거지구와 워터프론트타운 등 1단계 사업은 201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공룡’ 중국이 쫓아온다] (2) 조선

    [‘공룡’ 중국이 쫓아온다] (2) 조선

    올해가 밝자마자 조선업계는 발칵 뒤집혔다. 중국이 선박 수주량에서 1월에 이어 2월에도 우리나라를 앞질렀기 때문이다. 우쭐해진 중국은 “2015년에는 한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하겠다.”며 큰소리를 치고 있다. ●두달연속 세계1위 고수 지난해 12월 조선·해운 시황 전문 분석기관인 영국 클락슨사가 세계 10대 조선소(수주량 기준)를 발표했다. 중국 조선소가 3개나 10위권에 진입했다. 이 바람에 한때 조선강국을 자랑했던 일본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10대 조선소가 한국(7개)·중국(3개)으로 양분된 것이다. 비록 올 1월 일본 조선소가 10위권에 재진입하면서 중국 조선소의 ‘한달 천하’는 막을 내렸지만 이번에는 수주량에서 일을 냈다.1∼2월 두달간 380만CGT(표준 화물선 환산톤수)를 따냈다. 전세계 수주량의 48.7%를 ‘싹쓸이’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절반을 약간 웃도는 200만CGT에 그쳤다. 우리나라가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준 것은 올해 1월이 처음이었으나 중국은 2월에도 1위를 차지했다. ●값싼 벌크선 싹쓸이 중국이 따낸 선박의 절반은 벌크선이다. 벌크선은 대부분 쇠로 이뤄져 부가가치가 낮다. 한국조선공업협회 한장섭 부회장은 21일 “선박 구성면에서 보면 아직 우리의 맞수가 못 되지만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형 조선소를 키우고 있어 2010년 이후에는 세계 조선시장을 교란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중국 정부는 2015년까지 초대형 유조선(VLCC) 등과 같은 초대형 선박건조가 가능한 조선소를 현재 9개에서 17개로 늘리고, 대형 도크도 23개로 늘려 현재 15기인 우리나라를 앞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 부회장은 “이들 조선소가 완공돼 물량이 쏟아지면 선박 가격 하락으로 시장이 흔들릴 것”이라며 “다행히 일본의 주력선종이 벌크선이어서 첫번째 타격은 일본이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척당 2000억원 LNG선 건조 문제는 중국이 고부가가치선 시장마저 조금씩 잠식하고 있다는 데 있다. 중국은 지난해 초대형 유조선 수주를 크게 늘렸다.1116만DWT(재화중량톤수)를 따냈다.2004년(243만DWT)의 4.6배다. 이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도 같은기간 19.0%에서 36.2%로 껑충 뛰었다. 우리나라에 이어 세계 2위다.VLCC는 한 척당 가격이 1300억원이나 한다. 중국선박공업집단공사 산하의 후둥중화조선은 오는 10월 액화천연가스(LNG)선을 건조한다.LNG선은 척당 가격이 2000억원을 넘나들어 유조선보다 더 ‘알짜’다. 비슷한 시기에 8530TEU급(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 초대형 컨테이너선도 발주처에 넘긴다. 세계에서 8000TEU급 컨테이너선을 만들 수 있는 나라는 한국, 일본, 덴마크뿐이다. 중국이 네번째로 이름을 올리는 셈이다. ●한국, 고부가가치선 발굴해야 조선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 조선소는 대부분 국영이라 아직 마진(이익) 개념이 철저하지 않고 국산 기자재율도 20%에 불과하지만 자유로운 입지조건과 값싼 노동력을 무기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가 고부가가치선 시장을 지키려면 금융권의 선박금융 활성화와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빙해선, 크루즈선, 요트, 드릴십(원유 및 가스 시추 설비를 장착한 선박) 등 새로운 형태의 고부가가치선을 적극 발굴해 중국과의 기술 격차를 더 벌려야 한다는 얘기다. 산업자원부 김용래 자동차조선팀장은 “연구 및 개발(R&D)과 기술인력 지원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올해 국내 최초로 민간 조선소와 공동으로 크루즈선에 도전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 팀장은 “내후년까지 LNG선의 기술 자립도를 100% 달성하고 해양설비 부품의 국산화율도 끌어올릴 방침”이라면서 “그렇다고 저부가가치선 시장을 중국에 완전히 내줄 수는 없는 만큼 공동물류센터 건립 등을 통해 비용 절감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0년간 일본이 지배한 세계 조선시장을 우리나라가 빼앗아온 지 이제 겨우 4년. 이를 중국에 빼앗기지 않으려면 민·관 모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얘기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예수 무덤’ 다큐멘터리 진실 공방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케이블채널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잃어버린 예수의 무덤’은 기독교계는 물론 전 사회적으로 커다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16일 오후 10시 방영되는 다큐멘터리 Q채널의 ‘래리 킹 라이브’는 ‘잃어버린 예수의 무덤’의 제작자와 만나 다양한 토론을 벌인다. 영화 ‘타이타닉’의 제작자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캐나다 다큐멘터리 제작자 심차 야코보비치가 만든 이 다큐멘터리는 예루살렘 탈피요트의 2000년 된 무덤에서 예수와 그 가족의 유골이 발견됐다고 주장한다. 이는 예수가 숨진 지 사흘 만에 부활했다는 기독교의 근본 원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했다고 강조하는 ‘성혈과 성배’‘다빈치코드’‘다빈치 코드와 숨겨진 역사’등 지금까지의 이단설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1980년 이스라엘 예루살렘 탈피요트의 한 가족 무덤에서 10개의 석재 유골함이 발견됐다. 이 가운데 5개의 유골함에서 예수, 마리아, 마태, 요셉, 막달라 마리아 등 신약성서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이름이 새겨진 묘비명이 나왔다. 당시 예수, 요셉, 마리아 등의 이름이 흔했다는 점을 감안해도 이 모든 이름이 같은 무덤에 한꺼번에 사용될 확률은 600분의1에 불과한 만큼 이 무덤은 예수의 것이라는 얘기다. 미국 캔터키주 남침례신학교의 앨버트 몰러 총장, 노스캐롤라이나대 샬럿 캠퍼스 종교의학부의 제임스 테이버 학장, 종교 및 시민 권리를 위한 가톨릭 동맹의 윌리엄 도노휴 의장 등이 나와 열띤 진실 공방을 벌인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업계소식-게시판] 르·메이에르스포츠 개장 앞두고 눈길

    [업계소식-게시판] 르·메이에르스포츠 개장 앞두고 눈길

    웰빙 바람을 타고 스포츠센터 회원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포츠센터 회원권 시장이 블루칩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일부 대형 스포츠센터가 개장을 앞두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스포츠센터로는 종로 1가 대로변에 있는 약 3000평 규모의 ‘르·메이에르스포츠 종로센터´.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지중해 풍의 대형요트를 이용할 수 있는 청평 수상스포츠타운과 호주 호라이즌 골프장 등 국내·외 레저시설을 연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사측 관계자는 “스포츠센터 회원권은 그동안 부동산, 골프회원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왔다.”며 “특급 스포츠센터 회원권에 대한 매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적당한 매물을 찾지 못한 수요자들의 시선이, 새로 생겨나는 스포츠센터로 이동하고 있어 당분간 스포츠센터 회원권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라고 전했다. (02) 720-6363.
  • “예수 무덤은 1980년에 발견된 것”

    예수의 진짜 무덤이 발견됐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1980년에 발견된 동굴 속의 무덤이 예수의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이같은 내용이 담긴 다큐멘터리 ‘예수의 매장동굴(The Burial Cave of Jesus)’이 26일 뉴욕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외신들이 24일 전했다. 다큐멘터리는 영화 ‘타이타닉’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캐나다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심차 야코보비치가 공동으로 제작했다.26일 기자회견도 갖는다. 문제의 동굴은 1980년 예루살렘 탈피요트 지역에서 발견됐다.2000년 된 동굴 안에는 당시 10개의 관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6개의 관에는 요셉의 아들 예수,2명의 마리아 등의 비문이 새겨져 있었다. 마리아 중 한 명은 막달라 마리아를 가리키며 예수의 아들 유다라는 비문은 예수가 아들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고 독일 dpa통신은 전했다. 이 주장이 사실일 경우 전 세계 기독교계를 뒤흔들어 놓게 된다.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HAPPY KOREA] 방조어부림·몽돌해안등 자연보존

    ”참 좋은 물건을 만들겠습니다.” 올해부터 3년 동안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정책이 추진될 물건마을이 내세운 목표다. 생태와 관광 등 두가지 테마로 구성된 물건마을 만들기의 핵심은 방조어부림과 몽돌해안 등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데 있다. 물건마을과 독일마을, 원예마을, 문화마을, 해오른예술촌 등을 한데 묶어 ‘관광 벨트’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낚시 등을 위해 이곳을 찾는 방문객은 연간 30만명이 넘는다. 하지만 주민들의 소득 증가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더라도 방문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대형 모텔이나 위락시설 등은 마을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할 계획이다. 물건마을은 20∼60세 청·장년층이 주민의 53%를 차지한다.20세 미만의 아이들도 전체의 15%에 육박한다. 그래서 주거공간 정비와 교육·복지여건 개선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람좋은 공동체 만들기 ▲숲 좋은 숨터 만들기 ▲물 좋은 놀터 만들기 ▲살고 싶은 삶터 만들기 ▲물건다운 꺼리 만들기 ▲꽃좋은 원예예술촌 만들기 등 5가지 추진전략을 세웠다. 국비 53억원, 지방비 36억원, 민자유치 160억원 등 모두 263억원 정도를 투자할 계획이다. 민자유치 계획 가운데 100억원에 대해선 이미 투자협정까지 맺었다. 하영제 남해군수는 “계획대로 추진되면 인구는 300명가량 늘어나고,38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쓰임새가 갈수록 줄고 있는 물건항을 요트까지 정박할 수 있는 마리나항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세계10대 글로벌 건설사 꿈’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

    “우리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올해에도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수익성 높은 공사 수주에 집중하겠습니다.” 이종수(57) 현대건설 사장은 1일 “지난해 카타르의 ‘천연가스 액화정제시설(GTL)’ 공사를 수주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건설회사로서 명성을 쌓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건설 업체에서는 현대건설이 처음 수주했다. GTL은 천연가스를 액화시켜 경유·휘발유·나프타·메탄올과 같은 액체 상태의 석유 제품을 만드는 공정이다. 위험성이 매우 높아 고난도의 공정으로 불린다. 그동안 일본과 유럽의 몇몇 업체만이 이분야 공사를 독점해 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8월 카타르 셸 GTL사(社)가 발주한 ‘펄 GTL’ 공사를 수주했다. 하루 14만 배럴의 GTL과 13만 8000배럴의 천연 휘발유(NGL)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공사 계약금은 13억달러(12조 2350억원 상당)에 이른다. 공사는 2010년 9월까지 50개월 동안 진행된다. 천연가스는 과거 중동에서 채산성이 없다며 버렸던 가스이다. 최근에 석유 대체 에너지이자 청정 에너지로 부쩍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GTL 공사 발주가 많아질 것으로 보고 수주에 유리한 노하우를 축적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이어 “올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30억달러 이상의 해외공사를 따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란·카타르를 비롯해 카자흐스탄·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산유국으로 시장을 다변화할 방침이다. 이 사장은 지난해 말 개발 계획이 승인된 충남 태안의 기업도시 사업도 꽤 강조했다. 이곳은 442만 4000평으로,2020년까지 8조 3000억원이 투입된다. 그는 “자연을 주제로 한 생태공원 등이 마련돼 아이들에게 생생한 자연체험장이 될 것”이라고 사업 내용을 설명했다. 태안 기업도시에는 3만 6000여평 규모의 청소년 문화·체육시설과 가족을 위한 숙박 및 테마파크가 들어선다.6개의 골프장(108홀)과 함께 컨벤션센터·호텔·선착장·요트 계류장 등이 조성된다. 이 사장은 “연간 관광객 780만명이 찾을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또 “지난해 9월 시작한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가 짧은 기간에 인지도·선호도에서 아주 높게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자평(自評)이다. 현대건설의 로고는 그동안 초록색과 황금색 삼각형을 두 개 겹친 모양이었다. 다소 정적인 느낌을 줬다. 그는 이와 관련,“힐스테이트의 적포도주 엠블럼은 세련된 곡선미를 강조해 고품격 주거공간임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60돌을 맞은 현대건설은 우리나라의 건설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1965년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중동·동남아·미주 등 47개국에서 우리의 대표 건설회사로 자리매김을 했다. 그동안 647건의 공사를 따냈고, 수주 금액만도 520억달러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올해 ‘미래를 위한 도전과 성장’을 경영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매출 목표는 지난해 5조 685억원보다 8%가량 신장한 5조 5005억원으로 잡았다. 수주 목표는 9조 8417억원. 여기서 해외부문은 지난해보다 10억달러가 증가한 33억 2500만달러이다.“세계 10대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해로 만들겠다.” 이 사장의 이 말에 옛 명성을 꼭 되찾겠다는 자신감이 배어 있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 ●서울 출생(57세) ●서울고·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현대건설 입사(1978년 5월) ●이사 승진(1999년 1월) ●경영지원본부장(전무·2004년 1월)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현대건설 여자배구단 구단주(2006년 3월) ●부인 박미경씨와 2남 ●취미는 등산과 독서(‘배려’는 신입사원의 필독서로 지정)
  • “해안선따라 삼색개발 펼칩니다”

    “해안선따라 삼색개발 펼칩니다”

    “광활한 동해바다의 장점을 살려 아름다운 해양관광벨트 조성과 해양 중공업기지 건설에 삼척시의 미래를 걸겠습니다.” 김대수(66) 강원도 삼척시장은 긴 해안선을 이용한 해양관광벨트와 조선소·LNG생산기지 유치, 지역축제의 활성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각오가 남다르다. ●해안선을 따라 해양관광벨트 조성 우선 동해바다 해안선(58.4㎞) 곳곳에 산재하는 절경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해양관광벨트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해양·동굴 관광도시에 걸맞게 각종 동굴과 동해바다를 5개권역 테마별로 나눠 개발해 관광객들을 끌어 들이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새천년도로가 포함된 증산·후진·정라 지구에는 해양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새천년도로의 공원·카페촌, 수로부인공원과 연계하는 증산∼추암간 연결도로가 개통되고 올 3월부터 강릉∼동해∼삼척을 오가는 ‘해변 추억의 바다열차’가 운행되면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조망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대 해양레저 스포츠센터가 들어서 있는 맹방·덕산지구에는 윈드서핑, 보트, 요트 등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단지로 개발된다. 올 8월에는 전국 해양스포츠제전이 이 지역에서 열린다. 풍경이 빼어난 장호·용화지구는 옛 철로를 활용한 레일바이크를 설치하고 해양관광 항구와 어촌체험마을로 육성한다. 해신당공원과 어촌민속전시관이 있는 갈남·신남지구는 세계적인 해양민속촌으로 만들고 임원·호산지구는 자연친화형 해양·산악 종합리조트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방재산업·조선소·LNG기지로 중공업 육성 김 시장은 “소방방재산업과 조선소,LNG생산기지를 유치해 침체된 도시의 새로운 산업동력으로 삼겠다.”며 중공업육성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수심이 깊은 동해바다의 동해항을 이용해 조선소를 건설하고 LNG생산기지를 유치하면 석탄산업 이후 지역경제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동해항과 인접해 낙후지역으로 남아 있는 동양시멘트부지와 옛 화력발전소 부지인 동해항만부지 등 넓은 터를 이용하면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미 울산에 소재한 INP중공업이 유치업체로 확정돼 새달부터 국·공유지사용 공장등록 등 행정절차에 들어가 3월부터 공장건물 착공에 들어간다. 조선소가 가동되면 연 2500억원의 매출효과와 대기업체 수준인 2000여명의 직접 고용효과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에서 추진하는 LNG생산기지도 2013년까지 해마다 2000억원씩 모두 1조원이 투입돼 통일시대 에너지기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본다. 국비 등 154억의 막대한 재원이 투자되는 소방방재산업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종 문화행사도 전국단위로 격상 지역 문화제와 스포츠행사도 올부터는 규모 있게 치를 예정이다. 태풍 피해 등으로 취소됐던 죽서문화제를 올해부터 다시 부활해 줄다리기 등의 행사를 포함해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올해는 각종 중공업 유치와 강원도민체전·전국해양스포츠제전 등 굵직굵직한 스포츠행사 유치 등으로 삼척시의 기반을 다지는 한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삼척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굴업도 관광단지 내년초 착공

    굴업도 관광단지 내년초 착공

    1990년대 중반 핵폐기물처리장 후보지로 선정됐다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인천시 옹진군 굴업도가 종합해양관광단지로 탈바꿈된다. 29일 옹진군에 따르면 ㈜CJ는 굴업도에 1000억원을 들여 종합휴양관광지를 조성키로 했다. 이미 굴업도 전체부지 52만 6000평 가운데 97%인 50만 7000평을 매입한 상태다. 올해 안에 도시관리계획 입안, 실시계획 인가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친 뒤 내년 초 착공,2009년 12월 완공토록 할 계획이다.CJ는 굴업도 전체를 레포츠존, 레스트존, 오션존, 골프&피크닉존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각종 해양레저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레포츠존에는 워터파크(물놀이공원)·스포츠카경기장·갯벌공원·암벽등반장 등이 들어서며, 레스트존에는 오션빌리지(해양마을)·스파테리아(온천)·선셋빌리지(일몰대교) 등이 조성된다. 또 오션존에는 오션비치·마리나시설·요트장·승마장 등이, 골프&피크닉존에는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골프연습장 등이 각각 설치된다. 굴업도는 인천에서 90㎞, 덕적도에서 13㎞ 떨어져 있는 섬으로 12가구 23명이 거주하고 있다. 현재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여객선으로 덕적도(1시간 소요)까지 간 뒤 종선으로 갈아타고 30분 가량 더 가야 하나 해양관광단지가 들어설 경우 별도의 정기 쾌속선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영국 BBC 선정 올해 새롭게 알려진 100대 뉴스

    “모나리자는 한때 나폴레옹 침실에 걸려 있었다.”영국 BBC 인터넷판이 28일 올 1년 동안 새롭게 알려진 100대 뉴스를 발표했다. 한해 동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들이다. ●새해에도 식용유 5ℓ씩 마실래?영국 심장재단이 지난 9월부터 벌이고 있는 캠페인은 충격적이다. 감자칩 한 봉지씩 먹으면 1년 동안 5ℓ의 식용유를 마시는 것과 동일하다는 연구 결과다. 감자칩은 영국서만 해마다 90억 봉지가 소비되며 ‘아동 비만’의 주범으로 비난받고 있다. ●아빠는 ‘키’, 엄마는 ‘몸무게’ ‘콩 심은 데 콩난다.’는 속담은 거짓이 아니었다. 부친의 유전인자가 자녀 신장을, 모친의 유전자는 자녀의 ‘체중’을 결정한다. ●버려진 블로그만 2억개 1인 미디어인 ‘블로그(blog) 열풍’은 내년에 정점을 맞을 전망이다. 매일 10만개의 새 블로그가 탄생하고 내년 중반까지 1억개가 더 늘 전망이다. 인터넷에서 버려진 블로그는 2억개에 달한다는 추산이다. ●펠레는 ‘펠레’를 혐오했다 브라질 축구 영웅 펠레는 자신의 별명인 ‘펠레’를 극도로 혐오했다. 그의 본명은 ‘에드손 아란테스 도 나시멘토’. 포르투갈어로 펠레 발음이 ‘아기가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이유였다. ●교황은 ‘프라다’를 신는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빨간 프라다 구두를 신는 멋쟁이’이다.‘프라다 교황’이란 별명도 붙었다. 교황은 ‘세렝게티’ 선글라스와 ‘제옥스’ 신발를 즐겨 신는다. ●선탠은 잘못된 유행? 선탠은 샤넬 넘버5로 상징되는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코코 샤넬’이 시조다.1923년 요트 여행으로 그을린 갈색 피부가 언론에 공개된 후 열풍이 불었다. 건강미의 상징이 되면서 ‘인공 선탠’이 인기를 끌지만 피부암 유발 등 해롭다. ●소 한 마리가 인류에게 재앙을 부른다? 소 1마리가 트림과 방귀로 방출하는 메탄가스는 매일 400ℓ짜리 병을 가득 채울 수 있다. 양과 염소의 방출량까지 포함하면 온실효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보다 20배 이상 더 치명적이다. 매년 13억마리의 소가 뿜어대는 6000만t의 메탄은 전체 매탄 발생량의 12%나 된다. ●폼페이의 성매매 2000년전 고대도시인 로마 폼페이에서 성매매는 매력적인 경제활동인 동시에 합법적인 행위였다. 성매매 여성은 노예 신분으로 그리스 출신이 많았다. 성매매 비용은 당시 와인 8잔을 살 수 있었다. ●나폴레옹 침실 장식에서 국보로 신비로운 미소로 과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돼 온 모나리자는 한때 나폴레옹 황제의 침실에 걸려 있었다. 나폴레옹 몰락 후 프랑스정부가 소유하고 있다. ●‘알’이 먼저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오랜 논쟁도 올해 종지부를 찍었다. 영국 유전학자와 철학자들이 내린 결론은 ‘최초의 생명체는 그 형태가 알이다.”는 것. 첫 생명체는 알 속에서 배아 형태로 존재했다는 설명이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 [부고]

    ●황영재(남부기업 대표)영인(흥진유화 상무이사)영길(광주요트협회 전무이사)씨 부친상 김종빈(전 검찰총장)씨 빙부상 28일 전남 여수 성심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61)653-1499●장인식(국회행정자치위 수석전문위원)씨 형님상 장현태(선박기술협회)씨 부친상 28일 전남 고흥종합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61)830-3446●정동익(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규상(전 인천제철 부장)씨 부친상 박종수(대전체육고 교사)김평곤(신한은행 평촌역 지점장)씨 빙부상 2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590-2660●정선호(전 국회의원)씨 상배 28일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2072-2016●최종진(경운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전 매일신문 논설주간)세진(자영업)영진(문경시 동로중 교감)호진(농업)성진(대구시 문화산업과)석진(영창산업 대표)씨 부친상 28일 경북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53)420-6152●송은근(대한투자증권 분당지점 부지점장)인근(한국가스기술공사 팀장)씨 모친상 28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31)787-1503●안수영(경남 함안경찰서장)씨 모친상 27일 경남 김해노인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55)330-0411●이상엽(ABN암로은행 상무)씨 부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02)3410-6903●배성진(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씨 모친상 김한결(서연중 교사)씨 시모상 27일 경남 진주제일병원, 발인 29일 오후 1시 (055)750-7100●한병선(서울세관 조사과장)씨 모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 (02)3410-6916
  • 마곡지구에 수변도시 생긴다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한강 수로와 연결돼 호텔, 요트 선착장,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는 수변도시가 조성된다. 21만평의 주거지구에는 15층 안팎의 높이로 아파트 8000여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동 및 가양동 일대 336만 4000㎡(101만평)에 대한 ‘마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이달 말부터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마곡지구에는 첨단산업단지, 국제업무 및 상업지역, 주거지역, 공원 등이 각각 조성된다. 지하철 5·9호선, 인천국제공항 철도 등이 연계돼 서울 서부권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용도별로는 첨단산업단지 25만평, 주거지역 21만평, 공원 19만평, 국제업무단지 11만평, 일반상업지역 3만평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중앙공원 12만평, 서남 물재생센터 4만 3000평, 마곡 유수지 3만 7000평 등 총 20만평의 마곡 ‘워터프런트타운’이 조성돼 호텔과 컨벤션센터, 위락시설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호주 시드니의 달링하버,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두바이, 독일 베를린의 스프리강 수변지구를 벤치마킹해 워터프런트타운을 조성할 방침이다. 마곡지구를 관통하는 모든 간선도로에는 양쪽 1차로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확보하고, 루프형의 레저용 자전거도로도 별도로 확보해 ‘자전거 천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첨단산업단지 및 국제업무지구에는 다국적기업, 국내 대기업, 금융기관, 연구개발시설 등을 유치하고, 주거·준주거지역에는 아파트, 주상복합 등 총 8000여가구의 공동주택을 건립한다. 시는 1단계로 2015년까지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과 중심지역 위주의 토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2단계(2016∼2023년),3단계(2024∼2031년)로 나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마곡지구는 인근에 있는 김포공항 때문에 해발 57m 이상 건물을 지을 수 없다. 지대가 낮아 성토 높이 등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높이는 48m에 불과하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이 경우 아파트는 15층, 일반 오피스빌딩은 11∼12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내년 1월 중 공람과 주민공청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한 뒤 6월에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고 12월에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08년 7월 착공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곡지구와 접해 있는 공암진 인근부터 수로를 통해 한강 물을 끌어들이고 유람선 및 요트 선착장 등을 조성하면 세계적인 수상관광구역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마곡지구에 수변도시 20만평 조성

    서울의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한강 수로와 연결돼 호텔, 요트 선착장,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는 수변도시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동 및 가양동 일대 336만 4000㎡(101만평)에 대한 ‘마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이달 말부터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마곡지구에는 첨단산업단지, 국제업무 및 상업지역, 주거지역, 공원 등이 조성된다. 지하철 5·9호선, 인천국제공항 철도 등이 연계돼 서울 서부권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용도별로는 첨단산업단지 25만평, 주거지역 21만평, 공원 19만평, 국제업무단지 11만평, 일반상업지역 3만평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중앙공원 12만평, 서남 물재생센터 4만 3000평, 마곡 유수지 3만 7000평 등 총 20만평의 마곡 ‘워터프런트타운’이 조성돼 호텔과 컨벤션센터, 위락시설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호주 시드니의 달링하버,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두바이, 독일 베를린의 스프리강 수변지구를 벤치마킹해 워터프런트타운을 조성할 방침이다. 마곡지구를 관통하는 모든 간선도로에는 양쪽 1차로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확보하고, 루프형의 레저용 자전거도로도 별도로 확보해 ‘자전거 천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첨단산업단지 및 국제업무지구에는 다국적기업, 국내 대기업, 금융기관, 연구개발시설 등을 유치하고, 주거·준주거지역에는 아파트, 주상복합 등 총 8000여가구의 공동주택을 건립한다. 시는 1단계로 2015년까지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과 중심지역 위주의 토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2단계(2016∼2023년),3단계(2024∼2031년)로 나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내년 1월 주민공청회를 실시해 주민 의견을 청취한 뒤 6월에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고 12월에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08년 7월 착공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곡지구와 접해 있는 공암진 인근부터 수로를 통해 한강 물을 끌어들이고 유람선 및 요트 선착장 등을 조성하면 세계적인 수상관광구역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부동산 투기 中서기 직위해제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 고위관리가 부동산 투기를 이유로 전격 면직됐다. 산둥(山東)성 부서기를 겸하고 있는 두스청(杜世成·56) 칭다오시 서기가 당 기율 위반 혐의로 전격 직위 해제됐다고 25일 중국 언론들이 전했다. 칭다오지역의 부동산 투기붐에는 한국인들이 크게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현재 진행중인 당 중앙기율검사위의 수사 결과가 주목된다. 칭다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요트경기를 유치하게 된 뒤 부동산 가격이 급등세를 보였다.2003년 이후 줄곧 두자릿수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지난해엔 중국 35개 도시에서 두번째로 집 값이 가장 많이 뛴 도시로 나타났다. 두 서기는 지난 1995년 산둥성 부성장을 거쳐 2000년 칭다오 시장을 지낸 뒤 2002년부터 칭다오시 서기를 맡아왔다.jj@seoul.co.kr
  • [오늘의 아시안게임]

    ■ 양궁 ●단체 결승(여자 오후 4시5분·남자 오후 8시50분)■ 레슬링 ●남자 자유형 60·74·96㎏급 결승(밤 12시)■ 농구 ●남자 준결승(오후 11시)■ 복싱 ●남자 54㎏급 결승(오후 8시)■ 사이클 ●스프린트 단체 결승(여자 오후 8시31분·남자 8시37분)■ 펜싱 ●사브르 단체 결승(밤 12시)■ 축구 ●여자 3∼4위전 한국-중국(오후 10시)■ 핸드볼 ●여자 결승 한국-카자흐스탄(밤 12시)■ 하키 ●여자 3∼4위전 한국-인도(오후 9시)■ 요트 ●420급 결승(오후 5시)■ 테니스 ●남녀 단·복식 결승(오후 5시)
  • 남해서 머문 겨울의 일상

    남해서 머문 겨울의 일상

    문득 겨울 바다가 보고 싶다. 몸을 휘청거리게 하는 거센 바람과 하얀 포말로 부서지는 파도가 넘나드는 그런 곳에서 일상을 잠시 접어두는 시원한 여유가 그리워진다. 좀 멀기는 하지만 맛과 멋이 함께 하는 경상남도 남해로 떠나 보자. 비록 다리가 놓여 ‘섬’의 맛은 좀 떨어지지만 보리암, 용문사 등 파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천년고찰, 층층이 산을 따라 이어지는 다랑이논,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를 끼고 가는 해안도로 등 마음에 드는 곳 어디든 서 있으면 ‘그림’속의 주인공이 되는 섬, 바로 경남 남해이다. 글 사진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남해대교 아래 횟집촌 남해의 맛은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올라오는 싱싱한 해산물. 제일 먼저 찾은 곳이 남해의 관문인 남해대교 밑 설천면 노량리의 횟집촌. # 역시 ‘회’라면 남해가 최고여 노량리 바닷가에는 몇 개의 횟집들이 모여 있다. 그중에서 유진횟집(055-862-4040)에 들어갔다.31년째 노량리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남해 토박이 이영아(51)씨는 “말이 필요 없어요. 일단 드셔 보세요.”라며 회를 내온다. 회 한 점을 된장에 찍어 입에 넣었다.‘어, 회맛이 이상하네.’ 연거푸 몇 점을 입에 넣고 씹었다. 도대체 예전에 먹어 보던 회 맛과는 비교가 안된다. 너무 쫄깃쫄깃 씹히는 육질의 감촉이 최고다. 정말 생선에서 어떻게 이런 맛이 날까 의심이 들 정도다. 역시 바다 물살이 거센 남해의 고기가 최고의 횟감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맛있는 회는 처음이다. 아예 회가 달고 고소하다. 모둠회 작은 것이 5만원부터다. 유진횟집의 별미는 우럭찜도 ‘강추’. # 못생긴 것이 아주 그만이여 지금 경남 남해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생선이 ‘물메기’이다. 원래는 곰치라는 생선인데 각 지역마다 다르게 부른다. 무식한 생김새에 비해 동그랗고 검은 눈이 참 순해 보인다. 미조항 근처에 지산복천지(055-867-7754)는 물메기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집. 물메기는 한 마리를 통째로 요리해 주는데 3만원이다. 잘라서 팔며 신선도가 떨어지고 살이 물러져 한 마리씩 통째로 판다. 물메기 한 마리를 시키면 먼저 회무침이 나온다. 물메기 살을 떠 수분을 살짝 제거한 후 고추장, 갖은 야채 등에 버무려 내는데 주인장의 손맛이 아주 깊다. 간단하게 소주 한두 잔을 기울이면 물메기전이 나온다. 아주 부드러워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먹기에 그만이다. 마지막 코스가 ‘탕’이다. 지리처럼 맑게 해서 물메기의 맛을 그대로 느끼게 한 것이 별미다. 국물 맛이 아주 담백하다. 또한 살아 있는 녀석을 바로 잡아서인지 살이 단단하다. “저흰 원래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아요. 된장과 멸치 등을 넣고 끓인 후 걸러서 맑은 육수를 씁니다.”라는 주인장. 깊은 맛에는 그만큼 정성이 깃들어 있음은 당연지사. 어린 아이의 고사리 손만 한 쫄복도 아주 잘한다. # 우리나라 최고의 멸치, 죽방렴 멸치 죽방렴에서 잡은 멸치는 칼슘이 많은 데다 뼈째 먹을 만큼 부드럽고 맛있어 ‘귀족 멸치’로 불리며 가격도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것도 있다. 멸치찌개와 밥을 깻잎과 상추에 싸서 먹는 멸치쌈밥은 남해의 독특한 별미로 죽방렴 근처의 우리식당(055-867-0074)이 잘한다. 멸치쌈밥의 비결은 죽방렴 멸치를 우려낸 육수에 고추장과 된장을 풀어 끓인 후 내장을 떼어낸 생멸치를 넣어 익힌다. 여기에 양파 풋마늘 고추 등을 넣어 끓이면 멸치찌개가 완성된다.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상추와 깻잎에 밥과 멸치찌개에서 건진 멸치를 한두 마리 올리고 초절임한 마늘과 된장을 얹어 입에 넣으면 된다. 멸치의 비린 맛이 마늘과 잘 어울린다.1인분에 6000원. # 이제까지 먹은 전복죽이 가짜(?) 남해 미조면 해사랑전복마을(055-867-7571)에서 전북죽을 시켰다. 굴, 오징어 등 간단한 반찬만 먹기를 10여분 만에 전복죽이 나온다. 아니 그런데 ‘때깔’이 다르다. 항상 봐 왔던 하얀색 죽이 아니고 노란색이다. “원래 전복 내장을 넣고 죽을 만들면 이렇게 노랗게 돼요.”라는 주인장. 살아 있는 전복이 아니면 내장을 쓸 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 그래서 우리가 흔히 먹던 전복죽과 차원이 다르다. 고소하고 담백하며 씹히는 ‘살’이 살아 있다. 주문을 해야 죽을 만들기 시작하므로 아주 최상의 ‘죽’맛을 보여준다. 해사랑의 주인이 직접 남해에서 전복 양식을 하고 있으므로 매일 신선하고 좋은 전복만을 쓰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전복죽은 1만원. 전복회도 2인분에 5만원이고 전화로 주문하면 택배를 이용해 살아 있는 전복을 보내준다. 보통 1㎏에 6∼8개 정도이며 가격은 9만원 안팎이다. ■ 새명물 힐튼남해리조트 경상남도 남해에 새로운 명물이 탄생했다. 바로 ‘힐튼 남해리조트’다. 동남아에서만 볼 수 있었던 풀빌라의 개념을 그대로 도입한 리조트로 우리가 보아왔던 콘도와는 비교 자체를 거부한다. 숙소 전체가 파란 남해의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힐튼호텔의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월드와이드 리조트’는 전 세계 59곳의 고급휴양지에 있는 고품격 리조트의 대표적인 브랜드. 바로 이런 고품격 리조트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총지배인 닐스 아르네 슈뢰더) 개장은 한국 리조트 시장을 한층 성장하게 만들었다. 남해는 한국의 몰디브라고 불릴 만큼 깨끗한 바다와 온화한 기후, 작고 예쁜 산과 바다 등의 독특한 풍광이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대표 여행지다. 남해 섬 서남쪽의 굴곡진 해안을 매립해 스위트룸 150개, 프라이빗 빌라 20개를 갖춘 리조트는 35평짜리 스튜디오(원룸형,2명이 묵을 경우 조식 포함 61만 1050원이며 비회원 가격이다.)부터 방 2개짜리 45평,52평 스위트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와 규모를 자랑한다. 밝은 톤 원목과 콘크리트, 돌, 유리 등 소재를 섞은 아주 현대적이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또한 비싼 만큼 아주 세심한 곳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다. 가볍고 따뜻한 오리털 이불과 베개, 편안한 침대, 커다란 벽걸이 TV, 푹신한 소파는 하루를 편하게 보내기에 충분하다. 힐튼 남해의 특징은 ‘욕실’이다. 아름다운 남해 바다가 내다보이는 창문가에 바짝 붙은 욕조, 탑 볼 세면대와 유리 문 달린 샤워 부스, 샴푸와 로션 등 각종 목욕용품도 최고급이다. 힐튼 남해의 또 다른 자랑인 ‘프라이빗 빌라’(78평)는 침실이 4개. 화장실도 4개다. 어른 무릎 정도 깊이의 수영장이 딸린 풀빌라로 작은 자쿠지도 있다. 보통 2∼3가족이 머물기에 충분하다.8명 기준으로 조식 포함 129만 8330원이다. 지금은 바다를 낀 18홀짜리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내년 3월에는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요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 시설과 야외 수영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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