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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각 다이어트 성공, 한 달만에 10kg 감량 “비결은...”

    허각 다이어트 성공, 한 달만에 10kg 감량 “비결은...”

    가수 허각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0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달만에 93kg에서 83kg으로 총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갑상선암 수술 후 건강개념이 달라졌다. 세 끼 다 먹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시작했다”며 “목표는 63kg이다. 20kg 남았다”고 털어놨다. 허각은 다이어트 결심 이유로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갑상선 암을 겪으며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많이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도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정기 검진을 받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도 건강한 방법의 다이어트를 찾게 됐다고 밝혔다. 수많은 다이어트를 경험했지만 양약 다이어트를 할 때 조울증과 불면증이 생길 정도로 건강상에 무리가 오는 것을 느꼈다는 허각. 그는 “몸에 해로운 다이어트는 더 이상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32kg을 감량하고 건강까지 되찾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과 30kg을 감량하며 최근 이슈를 모으고 있는 슈퍼주니어 신동을 보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각은 “항상 굶거나 극단적인 방법의 다이어트를 했었고 그러다 보니 요요가 더 심하게 오고 건강까지 나빠지게 됐는데 지금은 하루 세끼를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니까 오히려 컨디션도 더 좋아지고 아침에 일어날 때도 몸이 훨씬 가볍고 개운한 걸 느끼게 됐다”며 “특히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게 너무 좋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다이어트 할 때 운동을 하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편안하게 누워서 기기로 관리를 받다 보니 너무 편해서 내가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전하며 예전과는 다른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다이어트 최종 감량 목표는 63kg이라고 밝힌 허각은 “혼자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고 막연했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고 요요가 오길 반복했지만 지금은 옆에서 항상 담당 컨설턴트가 나를 케어해 주고 AI가 내 몸을 분석해 항상 방향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훨씬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한 것 같다”며 “이제 목표까지 20kg 남았는데 아이들에게 건강하게 감량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건강하게 감량한 후에도 이제 다신 요요가 오지 않게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동, 30kg 감량 무보정 사진 공개 ‘비결이 뭐길래’

    신동, 30kg 감량 무보정 사진 공개 ‘비결이 뭐길래’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의 30kg 감량 소식이 열기가 식지 않는 가운데, 촬영 현장에서 찍힌 무보정 사진이 함께 공개되면서 신동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특히 신동은 116kg으로 처음 다이어트에 도전했을 당시, 과거 무조건 굶거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식단을 조절하는 방법을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를 경험하며 건강까지 안 좋아지는 상황에 이르게 됐고 혼자서는 감량이 힘들어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었다. 게다가 처음 신동의 다이어트 소식이 전해졌을 때만 해도 ‘요요 신동’ 이라는 별명 때문에 다시 요요가 올 거라는 우려 섞인 반응이 있었지만,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꾸준히 감량이 진행되는 모습을 전하는 것을 보며 이제는 오히려 신동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늘고 있다. 특히 30kg 감량 후 요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30kg 감량 한 신동은 “32kg 감량한 유재환과 15kg 감량한 강남이 바쁘고 불규칙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고 난 후 자극과 동기부여를 받게 되었다.”라며 자신과 같은 상황의 주변 지인들이 모두 성공했다는 사실에 나도 할 수 있겠다 결심했음을 밝혔다. 더불어 30kg 감량 후 5년 이상 요요 없이 유지중인 NRG 노유민과 17kg 감량 후 4년 이상 유지중인 천명훈까지 요요 없이 건강하게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지켜보며 더욱 다이어트 방법에 신뢰가 갔고, 요요 걱정이 줄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현재 자신이 받고 있는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통해 꼭 목표 체중인 75kg까지 41kg를 감량할 계획”이라 이야기했으며 “목표 체중 감량 후에는 5년 이상 요요 없이 유지하는 노유민처럼 관리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30kg 감량 성공한 신동 “아직 끝난 거 아냐” [EN스타]

    30kg 감량 성공한 신동 “아직 끝난 거 아냐” [EN스타]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수있다! 할수있다! #3개월 30kg #전에는 굶어서 요요 #이번엔 3끼 먹으니까 #요요 걱정 없어 #끝난 거 아냐 #11kg 더 뺄 거야 #75kg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동의 다이어트 성공 전후의 모습이 담겼다. 신동은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동은 최근 한 전문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116kg에서 75kg까지 감량할 계획이라고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운동의 팔방미인 ‘크로스핏’에 주목하라

    운동의 팔방미인 ‘크로스핏’에 주목하라

    성인 남녀들이 해마다 세우는 단골 새해 계획 1위는 ‘운동 및 다이어트(56.3%)’ 2위는 ‘저축/재테크(28.7%)’가 단골 새해 계획으로 자주 꼽힌다. 근로시간 주52시간제 시행 이후 직장인들의 여가 시간 활용 패턴이 바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퇴근 시간이 빨라지면서 ‘운동 및 다이어트(56.3%)’를 위한 종목 중에서 단연 ‘크로스핏’이 대세다. 경기도 분당 서현역에 위치한 ‘크로스핏분당’(백민종 대표 코치)에는 요즘 회원 숫자가 늘면서 크로스핏에 대한 관심도가 집중됨을 피부로 느낀다고 한다. 백민종 ‘크로스핏분당’ 코치는 그 이유로 “매일 매일 운동 프로그램이 바뀌기 때문에 재미가 있고, 회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운동으로 최단 시간 내 근력과 지구력을 강화시켜 요요현상 없이 신체능력을 균형 있게 향상시키기 때문입니다”라고 진단한다. ‘크로스핏분당’은 우리나라 두 번째, 경기도는 물론 분당에서 최초로 2013년 미국 정식 지부로 등록된 후 지금까지 수준 높은 정통 코칭 기법으로 회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로 있는 백민종 코치는 미국 샌디에고 crossfit invictus 연수 후, 2019 크로스핏게임 오픈 한국인 3위, 2019 한국 데스레이스 크로스핏 예선전 1위, 2020년 크로스핏게임 오픈 한국인 4위 등 기술과 실력을 겸비한 검증받은 코치로 크로스핏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크로스핏분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남매 코치로도 유명하다. 여동생 백혜린 코치는 대학에서 졸업 후 보건복지부 산하 연구기관에서 일하면서 취미로 크로스핏을 하던 중 크로스핏이 좋아 남부러운 직장을 과감히 그만두고 직업으로 전환한 특별한 케이스다. 단기간 엄청난 다이어트 효과···지방은 태우고 근력은 증가 미국에서 시작된 크로스핏은 다른 운동보다 비교적 단기간 안에 엄청난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이다. 그것은 바로 ‘지방은 태우고 근력은 증가시키는 운동’이다. 크로스핏 운동법의 핵심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여러 운동 영역을 구분 없이 넘나든다는 것인데, 이를 통해 다양한 신체 능력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균형감각을 키우기 위한 체조, 근력 발달을 위한 역도, 심폐 지구력을 위한 육상 등 각각의 장점을 가진 운동법을 한 프로그램으로 묶음으로써 전체 신체 능력을 증진시키는 방식이다. 크로스핏은 단체운동이어서 주변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서로를 이끌어주고 기록경쟁 등을 통해 ‘운동은 지루하고 힘만 든다’는 고정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게 하는 운동이다. 또한 숙련도에 따라 레벨을 달리 해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도 전혀 부담이 없으며 고강도 운동을 함으로써 신체가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다. 백민종 대표는 크로스핏분당을 우리나라 크로스핏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크로스핏 아카데미를 만들어 대한민국 크로스핏 발전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고 포부를 밝혔다. <크로스핏분당: 인스타그램 crossfitbundang, 네이버검색: 크로스핏분당> 황상석 객원기자 sshwang@seoul.co.kr
  • 강민경, 다이어트비법+몸무게 공개 “먹어도 안 찌는 경지”

    강민경, 다이어트비법+몸무게 공개 “먹어도 안 찌는 경지”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몸무게 공개와 함께 다이어트 비법, 몸매에 대한 생각 등을 전했다. 13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언니 살 어떻게 빼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5~6년 전에 ‘강민경 식단’이라 불리는 걸 저도 봤다. 인터넷에 어느 순간부터 떠돌아다니더라.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먹냐”고 말문을 열었다. ‘강민경 식단’은 아침에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고구마와 저지방 우유 등만 먹는 일명 ‘고구마 다이어트’다. 이에 대해 강민경은 “제가 데뷔를 19살 때 했었다. 발라드 가수라서 젖살을 빼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 당시엔 식단 같은 거 하나 없이 무조건 굶었다”며 “고구마 한 개로 하루를 버텼다. 광고 촬영장에서 고구마 다이어트를 했다는 게 와전이 돼서 ‘강민경 식단’이 탄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민경은 “데뷔하고 3년 동안 밀가루와 당을 아예 끊었다. 근데 그건 살이 빠진다기보단 몸에 있는 모든 게 빠져나가는 느낌이었다”며 “운동을 안 하고 뺐으니 얼마나 들쑥날쑥 빠졌겠냐. 그래서 헬스장을 갔다”고 밝혔다. 동시에 “운동을 끊고 웨이트를 시작했다. 웨이트도 작년 초까지 했으니 8년 정도를 다이어트만 한 거다”라며 “웨이트 시작하고 먹고 싶은 걸 다 먹었다. 초반엔 살이 붙었다. 그러다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니 5년 차 정도 되면 먹던 대로 먹어도 살이 안 찌더라”라고 비법을 전했다. 또 강민경은 자신의 미적 기준이 바뀐 것을 말하며 “어릴 때는 그런 욕구가 있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더 빛이 나고 싶어서 외적으로 보이는 것에 치중한 삶을 살았었다”고 고백했다. 20대 후반이 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한 강민경은 “서른이라는 나이를 준비하는 그 시간에 생각을 많이 했다. 그 중 하나가 미적 기준이 바뀌었다. 편안한 옷을 입은 사람이 되게 멋있게 보이더라”면서 “편안함과 사람들이 나를 성적으로만 보지 않는 것에 필요가 생겼다. 그래서 옷장이 그렇게 바뀌고 식습관이나 운동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강민경은 직접 체중계에 올라 50kg대의 자신의 몸무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다이어트를 잠시 쉬고 있지만 7~8년 동안 몸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했던 것들이 헛되지 않았던 것 같다. 아직 유지를 잘 하고 있고, 요요가 안 온 것 같다”면서 “곧 다시 운동에 복귀할 예정이지만 지금은 이런 삶을 즐기고 싶다. 뭐든지 단기간에 하면 안 되는 것 같다. 꾸준히 하겠다고 생각하면 어느 순간 몸이 만들어져 있을 것”이라고 몸에 대한 달라진 소신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요요미, 이외수 인증샷 악플에 “다른 표현 존중” [종합]

    요요미, 이외수 인증샷 악플에 “다른 표현 존중” [종합]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소설가 이외수와의 인증샷 게재 이후 악플을 받은 가운데, 이와 관련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6일 요요미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는 이외수와 요요미가 나란히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하지만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면서 댓글 창은 댓글 전쟁터로 변했다. 이어 구독을 취소하겠다는 댓글도 이어졌다. 이와 관련 요요미는 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설가 이외수 선생님과 찍은 사진에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공개했다. 요요미는 “대한민국은 생각의 자유가 있고 표현의 자유가 있다. 모두가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걸 존중한다”며 “단 생각에는 제한이 없지만 표현에는 책임이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또한 “전 팬 여러분과 제 생각이나 감정을 소통하고 싶지 않다”며 “팬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은 건 모든 인류가 절대 같을 수 없는 생각이나 학습된 이성, 개개인의 신념과 감정이 아니다. 인간이면 누구나 같은 원초적인 본능, 희노애락의 감성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들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같은 것 보다는 다른 게 좋다. 팬 여러분과 같을 수도 있는 건 요요미 음악만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요요미는 끝으로 “저는 여러분들의 생각이 담긴 어떠한 글도 삭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의견 표현을 항상 존중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저는 상상도 못 했던 다른 생각들을 보면서 한참 모자란 부분들을 배워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로트 가수 요요미는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첫 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 현역부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록삼의 시시콜콜] 일왕에 폭탄 던진 이봉창이 누린 ‘영원한 쾌락’

    [박록삼의 시시콜콜] 일왕에 폭탄 던진 이봉창이 누린 ‘영원한 쾌락’

    그는 창씨개명도 마다하지 않았다. 조선인이건만 유창한 일본말에 비해 오히려 한국말이 서툴렀다. 약국, 제과점, 철도 역부 등으로 일하면서도 술과 여자를 좋아하고 친구와 어울리길 즐기던 ‘모던뽀이’였다. 이 청년은 일본 내지로 건너가 기꺼이 ‘기노시타 쇼조’가 됐다. 그는 꼬박 88년 전인 1932년 1월 8일 동경 요요키 연병장에서 만주국 괴뢰황제 부의(溥儀)와 관병식을 끝내고 경시청 앞을 지나가는 일왕 히로히토를 향해 수류탄을 던졌다. 습기를 머금은 수류탄은 불발탄이 됐고, 그는 곧바로 체포된 뒤 그해 10월 10일 사형됐다. 이봉창(1901~1932) 의사다. 그가 일왕에게 폭탄을 던지기 전 양 손에 수류탄을 들고 해맑게 웃으며 찍은, 그 유명한 사진은 볼 때마다 정말 놀랍다. 아무리 조국을 사랑하고 독립을 염원하는 펄펄 피 끓는 청년이라 하더라도 의거 뒤 뻔한 죽음이 예고된 상황에서 지을 수 있는 표정은 아니다. 물론 최근 들어 합성이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긴 하다. 돈을 많이 벌고 싶었고, 일본인에게 차별받고 싶지 않았던 이봉창은 조선에서 차별은 당연했고, 차라리 일본으로 건너가면 동등한 대우를 받으리라 믿었다. 넉넉지 않은 살림임에도 호기롭게 돈을 쓰며 유흥을 즐기는 것 또한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 창씨개명을 하고, 아무리 일본어가 유창해도 조선인 꼬리표는 어딜 가든 붙어다녔다. 식민지 백성으로서 이봉창의 각성은 이때 시작됐다. 일왕 히로히토 즉위식을 볼거리 삼아 구경하러 갔다가 오로지 한글로 된 편지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일본 경찰의 제지를 받고 9일간 유치장에 갇힌 점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게 만들었다. 상하이임시정부를 찾아가 무턱대고 김구(1876~1949)를 찾았고, 밀정이라는 의심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집요하게 노력했다. 상하이의 한 철공소에서 일하며 틈만 나면 술과 국수를 사와서 임시정부 요인들과 자리를 가졌다. 술잔 공세에 의심이 무뎌졌을까. 그의 진심은 조금씩 통했다. 무엇보다 한인애국단을 이끌던 김구에게 전한 이봉창의 편지는 ‘모던뽀이’였던 그가 왜 이런 비장한 결단을 내렸으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독립운동에 투신하게 됐는지 설명하기에 충분했다. “선생님,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저는 지난 31년 동안 육신의 쾌락은 대강 맛보았습니다. 이제는 영원한 쾌락을 도(圖)키 위해 독립 사업에 헌신할 목적으로 상하이에 왔습니다.”비장하긴 한데 뭔가 유쾌하다. ‘쾌락’을 독립운동의 이유로 삼다니. 이봉창답다. 그는 상하이에서 일본으로 온 뒤 열흘 동안 김구로부터 처음 받은 300원이라는 거금을 몽땅 술과 유흥에 탕진하고, 이후 200원을 추가로 받아 역시 밥값, 술값에 기꺼이 써버린다. 요즘으로 치면 족히 1000만원이 넘는 돈인데 말이다. 자신의 신분을 위장하기 위한 ‘의도적 쾌락’이었다. 김구는 한인애국단 1호 단원 이봉창의 모습을 백범일지에 이렇게 기록했다. ‘기념 사진을 찍을 때에 내 낯에는 자연 회연한 기색이 있는지 이씨는 나를 권한다. “나는 영원한 쾌락을 향(享)코저 이 길을 떠나는 터이니, 우리 양인이 희열한 안색을 띄고 사진을 찍읍시다.” 나 역시 미소를 띄고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남겨진 사진 자체는 합성일지는 모르지만, 철저히 이타적인 영적 쾌락에 대한 지향을 드러낸 88년 전 식민지 청년의 기백에 찬 표정과 말투가 떠오른다. 88년 뒤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쾌락을 누리려 바둥거리고 있는 걸까. 논설위원 youngtan@seoul.co.kr
  • [박록삼의 시시콜콜] 일왕에 폭탄 던진 이봉창이 누린 ‘영원한 쾌락’

    그는 창씨개명도 마다하지 않았다. 조선인이건만 유창한 일본말에 비해 오히려 한국말이 서툴렀다. 약국, 제과점, 철도 역부 등으로 일하면서도 술과 여자를 좋아하고 친구와 어울리길 즐기던 ‘모던뽀이’였다. 이 청년은 일본 내지로 건너가 기꺼이 ‘기노시타 쇼조’가 됐다. 그는 꼬박 88년 전인 1932년 1월 8일 동경 요요키 연병장에서 만주국 괴뢰황제 부의(溥儀)와 관병식을 끝내고 경시청 앞을 지나가는 일왕 히로히토를 향해 수류탄을 던졌다. 습기를 머금은 수류탄은 불발탄이 됐고, 그는 곧바로 체포된 뒤 그해 10월 10일 사형됐다. 이봉창(1901~1932) 의사다. 그가 일왕에게 폭탄을 던지기 전 양 손에 수류탄을 들고 해맑게 웃으며 찍은, 그 유명한 사진은 볼 때마다 정말 놀랍다. 아무리 조국을 사랑하고 독립을 염원하는 펄펄 피 끓는 청년이라 하더라도 의거 뒤 뻔한 죽음이 예고된 상황에서 지을 수 있는 표정은 아니다. 물론 최근 들어 합성이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긴 하다. 돈을 많이 벌고 싶었고, 일본인에게 차별받고 싶지 않았던 이봉창은 조선에서 차별은 당연했고, 차라리 일본으로 건너가면 동등한 대우를 받으리라 믿었다. 넉넉지 않은 살림임에도 호기롭게 돈을 쓰며 유흥을 즐기는 것 또한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 창씨개명을 하고, 아무리 일본어가 유창해도 조선인 꼬리표는 어딜 가든 붙어다녔다. 식민지 백성으로서 이봉창의 각성은 이때 시작됐다. 일왕 히로히토 즉위식을 볼거리 삼아 구경하러 갔다가 오로지 한글로 된 편지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일본 경찰의 제지를 받고 9일간 유치장에 갇힌 점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게 만들었다. 상하이임시정부를 찾아가 무턱대고 김구(1876~1949)를 찾았고, 밀정이라는 의심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집요하게 노력했다. 상하이의 한 철공소에서 일하며 틈만 나면 술과 국수를 사와서 임시정부 요인들과 자리를 가졌다. 술잔 공세에 의심이 무뎌졌을까. 그의 진심은 조금씩 통했다. 무엇보다 한인애국단을 이끌던 김구에게 전한 이봉창의 편지는 ‘모던뽀이’였던 그가 왜 이런 비장한 결단을 내렸으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독립운동에 투신하게 됐는지 설명하기에 충분했다. “선생님,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저는 지난 31년 동안 육신의 쾌락은 대강 맛보았습니다. 이제는 영원한 쾌락을 도(圖)키 위해 독립 사업에 헌신할 목적으로 상하이에 왔습니다.” 비장하긴 한데 뭔가 유쾌하다. ‘쾌락’을 독립운동의 이유로 삼다니. 이봉창답다. 그는 상하이에서 일본으로 온 뒤 열흘 동안 김구로부터 처음 받은 300원이라는 거금을 몽땅 술과 유흥에 탕진하고, 이후 200원을 추가로 받아 역시 밥값, 술값에 기꺼이 써버린다. 요즘으로 치면 족히 1000만원이 넘는 돈인데 말이다. 자신의 신분을 위장하기 위한 ‘의도적 쾌락’이었다. 김구는 한인애국단 1호 단원 이봉창의 모습을 백범일지에 이렇게 기록했다. ‘기념 사진을 찍을 때에 내 낯에는 자연 회연한 기색이 있는지 이씨는 나를 권한다. “나는 영원한 쾌락을 향(享)코저 이 길을 떠나는 터이니, 우리 양인이 희열한 안색을 띄고 사진을 찍읍시다.” 나 역시 미소를 띄고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남겨진 사진 자체는 합성일지는 모르지만, 철저히 이타적인 영적 쾌락에 대한 지향을 드러낸 88년 전 식민지 청년의 기백에 찬 표정과 말투가 떠오른다. 88년 뒤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쾌락을 누리려 바둥거리고 있는 걸까. 논설위원 youngtan@seoul.co.kr
  • 2019 순천방문의 해에 ‘순천, 천만인을 껴안다’

    2019 순천방문의 해에 ‘순천, 천만인을 껴안다’

    올 한해 동안 순천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천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5일 오후 9시 관광객 집계를 마감한 결과 1002만 2502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천만 관광객 유치가 순조롭게 달성됨에 따라 26일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순천 천만인을 껴안다’를 주제로 ‘1000만 관광객 돌파 기념 행사’를 가졌다. 시는 이날 그동안 순천을 찾은 관광객들과 천만명 방문객 돌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시민 1000명과 함께 행사를 열었다. ‘천만댄스 퍼포먼스’, ‘축하 불꽃 세리머니’, ‘감사 떡케이크 나눔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시는 지난 1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고품격 생태관광 거점도시 순천’, ‘1000만 관광객이 찾는 행복한 여행지 순천 완성’이라는 비전과 목표 아래 ‘2019 순천방문의 해’를 선포했다. 시는 한 해 동안 천만 관광객 목표 달성을 위해 서울 청계광장 상징조형물 설치를 시작으로, 민·관합동 관광객 맞이 친절 서비스 캠페인, 순천시 76개 부서 공직자들의 250여개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을 방문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상파 3개 방송 및 케이블 TV의 드라마·예능 프로그램 홍보, 요요미 등 유튜버의 SNS 연계 홍보, 대만 크루즈선 연계 외국인 유치활동도 벌였다. 또 국내·외 여행사 및 여행기자, 유명 블로거 팸투어 홍보 등을 통해 단체 관광객 유치 활동을 해왔다. 관광 안내 리후렛 등 다양한 관광 홍보물 제작, 주요 관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 관광 안내 시설물 정비 및 홍보 시설물 설치를 통한 관광 인프라 정비를 적극 추진해왔다. 허석 시장은 “올해 추진한 ‘2019 순천방문의 해’는 순천시의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으로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허 시장은 “올해 조성된 인프라를 토대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맞춤형 마케팅으로 1500만명, 2000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더 크게 달라질 관광 순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도 된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어릴 때 찐 살, 크면 키로 간다×… 성인 돼서도 비만 가능성○

    어릴 때 찐 살, 크면 키로 간다×… 성인 돼서도 비만 가능성○

    소아비만은 성조숙증·대사증후군 이어져 지방세포 늘어 성인 돼도 다이어트 어려워 감량 스트레스 대신 올바른 식사법 우선지금 기준으로 ‘뚱뚱한 아이’는 반세기 전에는 ‘우량아’라거나 ‘복덩이 같다’는 식으로 칭찬의 대상이 됐다. 지금도 ‘건강해 보인다’는 말은 살찐 사람을 완곡하게 표현하는 말로 통용될 정도다. ‘크면 다 키로 간다’는 게 당시의 상식이었다. 모두가 배고프던 시절이다 보니 살찐 아이는 먹을 게 많은, 즉 부유한 집 아이라는 인식도 있었다. 바야흐로 시대가 바뀌면서 이제 아이를 둔 부모의 관심은 ‘혹시 비만은 아닐까’로 옮아 갔다. 젊은 엄마들은 갓난아기 때부터 식단 조절에 신경을 쓰고 채소와 과일을 더 많이 먹이려고 애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크면 살이 키로 간다’는 건 소아·청소년 비만과 관련한 가장 대표적인 오해라는 게 의학 전문가들의 일관된 지적이다. 주변에서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체지방 증가로 살이 쪘다가 키가 급성장하면서 자연스레 정상 체형으로 되는 것을 일반화하면서 이런 인식이 생겼다. 하지만 소아·청소년 비만은 지방세포의 과다증식으로 인해 성인이 돼서도 비만할 가능성이 높다. 의학계에서는 소아비만이 있는 경우 최대 약 80%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때로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유사과학’이 상식인 양 통용되기도 한다.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라는 표현이 대표적이다. 물은 열량이 없기 때문에 절대로 물만 먹어서 살찌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실제 식사일기와 운동일기를 써 보면 음식이나 간식 섭취량이 많고 운동량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릴 때 식이요법을 하면 키가 안 큰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 비만아동에게 식이요법은 무조건 적게 먹이는 게 아니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와 칼로리는 공급하되 과잉 공급되는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이다. 오히려 병원에서는 비만아동들에게 극단적인 저칼로리 요법을 실시하지 않는다. 비만을 해소하지 않으면 오히려 사춘기가 더 빨라져 성장을 저해할 수도 있다.비만은 단순한 체중 증가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조직으로 인한 과체중이나 대사 장애를 동반하는 질환이라는 것을 인식하는게 중요하다. 소아·청소년 비만은 보통 유아기에서 사춘기까지의 시기에 체중이 신장별 표준체중보다 20%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조사한 통계를 보면 2018년 기준으로 3~8세는 과체중이 6.2% 비만이 12.2%였으며, 9~17세는 과체중이 4.5% 비만이 3.4%였다. 원인으로는 역시 생활습관 변화와 식습관 변화가 꼽힌다. 밖에서 뛰어노는 시간보다 실내에서 컴퓨터 게임이나 TV,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많아져 운동량이 줄어들었다. 이에 비해 햄버거, 피자, 치킨 등 열량이 높은 음식 섭취는 늘어났다. 나가는 에너지보다 들어오는 에너지가 더 많으면 남는 열량이 지방조직에 축적될 수밖에 없다. 양혜란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22일 “호르몬 이상이나 유전적 질환으로 인한 비만은 1% 미만이지만 질환이 의심되거나 뚱뚱한데도 키가 작은 아이라면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 비만과 관련해서는 지난 13일 질병관리본부와 강북삼성병원이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소아·청소년 비만 코호트 연구 결과가 눈길을 끈다. 2005년 경기 과천시 4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5년에 걸쳐 비만과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 식습관, 영양섭취상태 등이 무엇인지 조사·관찰한 연구다. 연구 대상자는 소아에서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기에 들어섰으며 참여한 인원이 4000명이 넘는다. 연구 결과를 보면 초등학교 때 비만하면 청소년기에도 비만이었고, 정상체중 아이와의 체중 차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벌어졌다. 또 초등학교 때 비만한 아이는 정상체중 아이보다 키가 더 컸지만 중학교 이후에는 정상체중 아이와 차이가 나지 않았다. 비만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으로는 부모의 식습관, 패스트푸드 과잉 섭취, 탄산음료 섭취, 과도한 스크린 시청 시간 등이 지목됐다. 비만이었지만 대사증후군은 없던 6∼15세 소아·청소년 가운데 31.3%가 6년 뒤 대사증후군이 발병했다. 어릴 때 비만한 사람은 동맥경화, 고혈압, 심근경색, 당뇨, 지방간 등 각종 성인병 발생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것은 의학계에서는 상식이 된 지 오래다. 지나치게 쌓인 지방이 성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또래보다 2차 성징이 빠르게 나 타나는 성조숙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그뿐만 아니라 비만으로 인해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꺼리다 보니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기 쉽고 신체적 열등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정서가 불안정해 성적이 부진해지기도 한다. 또 소아기에 비만이 시작된 사람은 성인이 된 후 다이어트를 하기도 더 어려워진다. 단순히 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성인비만과는 달리 지방 세포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기 때문에 일단 한 번 생겨난 지방세포는 없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세포 크기가 줄어드는 데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살을 빼더라도 금방 요요현상이 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성장기 비만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대용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소아·청소년 시절의 비만은 단순히 뚱뚱한 것으로 그치지 않고 어른이 된 뒤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김주영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도 “소아비만을 내버려두면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미리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기 비만이 성인비만과 다른 점은 체중 감량이 능사가 아니라는 데 있다. 키와 체중이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성장기에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비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부 청소년들이 밥을 굶는다거나 하는 건 절대 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김진섭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적절한 식이 요법과 운동 요법, 행동 요법을 주축으로 하여 꾸준한 체중 관리와 합병증 관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비만을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김호성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행동요법이 단독 혹은 결합된 방식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식사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삼시 세 끼를 반드시 제대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음식은 작은 그릇에 담아서 먹고, 과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밥을 한 술씩 뜰 때마다 수저를 내려놓고 천천히 씹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음식은 반드시 일정한 시간에 식탁 등 정해진 장소에서만 먹고 TV를 시청하거나 책을 보면서 먹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일부에서는 운동을 하면 식욕이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이 오히려 비만을 악화시킨다고 말하지만 이는 절반만 맞는 말이다. 운동시간이 1시간 이내인 경우는 식욕이 감소하지만 1시간이 지나면 식욕이 증가한다. 안문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운동은 얼마나 격렬하게 하느냐보다는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 “총선 앞둔 유력 정치인 관련 정치 테마주 모니터링 강화”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 “총선 앞둔 유력 정치인 관련 정치 테마주 모니터링 강화”

    공직 유관단체인 한국거래소(KRX) 정지원(사진) 이사장은 10일 “총선을 앞두고 정치 테마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기업사냥형 불공정 거래 및 불법 공매도 등에 대한 감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철마다 금융권에서 일반 투자자의 기대심리를 이용해 기업가치와 무관한 주가 상승을 부추기는 거래행태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거래소는 이를 위해 21대 총선을 앞두고 유력 정치인 관련 정치 테마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시장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매번 선거 때마다 기업가치와 무관한 정치 테마주 거래 행태에 대해 축적된 자료가 있다”며 “내년 1월부터는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이사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내년도 주요 추진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정 이사장은 “총선 테마주 같은 경우 시장불공정거래 행태가 날로 고도화 지능화되고 있으므로 시장감시시스템도 일부 개선했고, 지능화·고도화돼 가는 불공정거래에 대비해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 테마주 분석에는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뿐 아니라 공천에 영향을 미치는 당 지도부 인사들도 요주의 대상이 된다. 거래소는 시장감시본부의 20여명 규모의 모니터링팀을 상시 운용해 이상거래를 감지하고 이를 조사해 회원조치 또는 금융위원회에 관계법령 위반을 통보하고 있다. 주가가 이상 급등할 경우에는 투자주의, 투자경고, 투자위험 종목을 지정해 투자자의 주의를 환기하고 시장의 이상과영을 억제하는 사전예방활동도 벌인다. 그러나 정치 테마주는 이같은 종목으로 지정받는 상황 자체를 오히려 정치 테마주로 인정받는 호재로 삼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현재 11가지 유형으로 세분화된 코스닥시장 진입요건체계를 미래성장가치에 대한 평가 중심으로 단순화한다는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확정은 안됐지만 투자자들이 기업에 대해 알기 쉽게 단순화할 예정”이라며 “미래성장가치란 지금 아직 확정된 바는 없지만 하나의 예시로 직관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시가총액을 중요요소로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코스닥시장 진입요건체계는 일반기업 4가지, 이익 미실현기업 5가지, 기술성장기업 2가지 등 총 11개로 나뉘며 계속사업이익과 자기자본, 매출액, 시가총액 등을 평가하고 있다. 거래소는 이와 병행해 상장주관사의 기업실사 충실도 제고 및 부실위험기업에 대한 사전 예고기능 강화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코스피(유가증권시장)도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환경 하에서의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한 신 인프라 기업이 적시에 상장할 수 있도록 진입요건 및 질적 심사기준을 정비하기로 했다. 또 거래소는 매매기법 고도화에 따른 다양한 투자행태를 수용해 알고리즘 매매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해당 거래자에 대해 사전 등록의무 부과도 검토할 예정이다. 정 이사장은 “주문 오류 등으로 인한 시장 혼란 방지를 위해 다양한 위험 관리 시스템 도입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7월 알고리즘 거래를 통해 대규모 허수성 주문을 처리한 혐의로 글로벌 투자은행(IB) 메릴린치증권에 제재금을 부과한 바 있다. 거래소는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 등 상품별로 구분돼 있는 구조화증권시장을 투자자의 상품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개편하고 보다 다양한 상품이 거래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정 이사장은 이와 관련해 “환매시장을 개설 여부와 관련해 시장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임재준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은 “업계 의견을 1차로 들어본 결과, 전반적으로는 장내 환매시장 개설에 대해 긍정 의견이 우세했다”며 “장내 환매시장을 개설하면 투자자가 원할 때 환금성을 보장받을 수 있고 공정성 및 투명성이 제고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거래소는 유망 투자상품을 지속 개발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해외 직접투자 수요를 국내에서 수용할 수 있도록 투자상품 공급의 다각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 이사장은 “국내투자자들이 해외에 투자하는 수요를 보면 주로 개별종목이 절반, ETN(상장지수채권)·ETF(상장지수펀드)가 절반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국내투자자들의 해외 수요를 국내로 흡수하기 위해 공급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려고 하고, 수요 측면에서는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 이사장은 “국내 상장된 해외 관련 ETF와 직접 해외 상장 ETF와 세제상 차별이 있기 때문에 관련 용역을 한다든지 해서 결과가 나오면 세제당국에 건의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거래소는 외국인 투자비중이 높은 기업에게 영문공시 번역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제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정보공개 사업의 확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현재 시행 중인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대한 적극적인 보고서 품질 관리 활동도 수행하기로 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2019 석세스상, 창조적 사고·열정 빛난 혁신리더 19명

    2019 석세스상, 창조적 사고·열정 빛난 혁신리더 19명

    ‘정치’ 표창원·김경수 등 개인·단체 수상 문희상 의장 서면 축사… 1000여명 참석 고광헌 사장 “선진 대한민국 이끌 초석”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곽용환 경북 고령군수가 혁신적인 리더에게 돌아가는 ‘2019 서울 석세스 어워드’의 주인공이 됐다.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정치·경제·문화·교육 부문 수상자(단체) 19명과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석세스 어워드는 서울신문과 STV가 우리 사회의 다채로운 분야에서 창조적 사고와 열정으로 국가와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서면 축사에서 “대한민국을 추동하는 힘의 원천은 성숙한 시민, 창의적인 인재, 열정 가득한 리더 등 사람의 힘에 있다”며 “오늘 수상자들처럼 앞선 생각과 각고의 노력으로 우리나라를 한 발짝 더 나아가게 만드는 분들이 더 많아지고 빛나는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치 부문 정치 대상은 표 의원이, 광역단체장 대상은 김 지사가 받았다. 표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햄버거병 재수사, 군 의문사 피해자의 순직과 명예회복 노력 약속 등을 이끌어 내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지사는 최근 스마트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혁신 전략, 광역협력권 프로젝트, 지역 인재 양성 등에 매진하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기초단체장 대상의 영예는 이 구청장, 곽 군수가 안았다. 이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구 직영 노동인권센터와 이동노동자 쉼터를 열어 인권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선 공로로 수상자가 됐다. 그는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구정에 매진하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40여년간의 행정 경험으로 지난 10년간 영호남의 공동 발전, 상생 협력을 이끈 점을 인정받은 곽 군수는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가야사 재조명, 복원에 힘써 고령을 역사문화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경제 부문에서는 정보통신 대상에 KT, 식음료 대상에 서울우유협동조합, 사회공헌 대상에 ㈜그래미, 유통 대상에 ㈜대상, 스포츠의류 대상에 USPA㈜케이티에이지, 브랜드마케팅혁신 대상에 ㈜인포벨, 패션 대상에 ㈜진도, 중소기업기술혁신 대상에 ㈜프레스토솔루션, K뷰티 기술혁신 대상에 ㈜팜스메틱이 선정됐다. 교육 부문에서는 최권석 한국능률협회 부회장이 고용창출 대상을 받았다. 문화 부문에서는 이상용이 문화 대상을, 김완선이 가수 대상을 거머쥐었다. 뮤지컬 대상은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재청, 전통가요 대상은 박구윤, 신인가수 대상은 요요미에게 돌아갔다.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은 “오늘 수상한 기업, 단체, 개인의 성공 패러다임은 사회, 정치, 경제뿐 아니라 국민 개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여러분들이 일궈 낸 땀과 열정의 산물은 선진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요요만 38번” 문희준, 17kg 감량 성공 비결은?

    “요요만 38번” 문희준, 17kg 감량 성공 비결은?

    문희준이 17kg를 감량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무려 38번이나 요요를 반복하며 요요의 아이콘이라는 불명예를 떠 안았던 문희준은 최근 17kg을 감량하고 리즈시절의 아이돌 외모를 되찾은 것이다. 무리한 운동은 물론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등 굶는 다이어트를 혼자서 반복했던 문희준은 어지럼증이 심해지고 아침에 일어나면 한 번도 개운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일상이 반복되자 더 이상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로는 방법이 없다고 느꼈다고 한다. 문희준은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실패가 거듭되면서 전보다 더욱 더 극단적인 방법을 찾게 됐고 이제는 탄수화물을 끊는 것으로도 살이 빠지지 않게 됐다”며 “이렇게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요요가 반복되고 건강까지 안 좋아지게 돼 제대로 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요요가 반복되고 건강까지 안 좋아지게 되자 건강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찾던 중 30kg을 감량하고 5년째 요요없이 유지중인 NRG 노유민이 관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쥬비스다이어트(이하 ‘쥬비스’)를 선택했고 그 결과 문희준은 17kg 감량이라는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할 수 있었다. 85kg에서 68kg으로 무려 17kg을 감량한 문희준은 “이전에는 다이어트를 할 때 무조건 굶어야 빠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하루 세끼를 모두 챙겨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고 이전처럼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고 편안하게 누워서 기기 관리를 받았는데 오히려 굶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했을 때 보다 살이 더 잘 빠지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특히 AI를 통해 내 몸상태에 대해 분석하고 이걸 데이터로 보여주면서 나에게 딱 맞는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고 난생 처음 다이어트를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문희준, 쥬비스로 17kg 감량 성공

    문희준, 쥬비스로 17kg 감량 성공

    끝나지 않은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문희준이 다이어트 전문 기업 쥬비스와 함께 17kg을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문희준은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의지로 과거에는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아예 굶어버리는 극단적인 방법의 다이어트를 했는데 그 부작용으로 요요와 건강에 악영향을 주었다”며 ”더 이상 혼자서 하는 잘못된 방법으로는 다이어트가 어렵다는 생각에 전문적으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특히 과거 문희준의 잘못된 다이어트 접근 방법으로 생긴 현상으로 보이는 38번의 요요 현상 내용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 문희준은 탄수화물을 끊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하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도 전혀 개운함이 없고 체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하루 종일 피곤함을 느끼게 됐고 어지럼증이 심해지는 등 건강이 악화됐다고 한다. 이후 85kg에서 68kg으로 17kg을 감량한 문희준은 “그 동안 다이어트를 할 때는 굶어야 빠질 거라는 생각에 뭔가를 먹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이번에는 하루 3끼를 모두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는데 오히려 굶었을 때보다 살이 더 잘 빠지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했다”며 “무턱대고 했던 다이어트 방법과는 다르게 AI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나에게 맞는 방향을 설정해 주니 더 재미있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고 무리한 운동이 아닌 누워서 편하게 기기 관리를 받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희준이 관리를 받은 쥬비스는 32kg을 감량하며 건강까지 좋아진 가수 겸 유재환을 비롯해 27kg을 감량한 가수 다나, 15kg을 감량한 가수 강남이 관리를 받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NRG 천명훈은 14kg 감량 후 4년째 요요없이 유지 중이다. 최근에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75kg까지 감량을 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쥬비스에서 관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희준, 17kg 감량 후 달라진 모습 포착 ‘비결은?’

    문희준, 17kg 감량 후 달라진 모습 포착 ‘비결은?’

    문희준이 17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어마어마한 팬덤을 거느리며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문희준. 하지만 지속적인 체중 증가와 다이어트를 반복하며 겪게 된 요요 현상으로 인해 시대를 풍미했던 멋진 모습보다는 요요의 아이콘이라는 오명을 떠 안았던 문희준이 최근 무려 17kg을 감량하며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요요를 무려 38번이나 겪었을 정도로 다양한 방법의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어트를 반복하면 할수록 더욱 극단적인 방법의 다이어트를 진행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건강까지 문제가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 무리한 운동은 물론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면서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서는 어지럼증이 심해졌고 아침에 일어나면 한 번도 개운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일상이 반복됐다고 한다. 혼자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결국 모두 실패로 돌아갔고 다이어트가 반복될수록 똑같은 방법으로는 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고 건강까지 악화되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문희준은 85kg에서 68kg으로 무려 17kg을 감량하며 예전 화려했던 아이돌 시절의 모습을 되찾았다. 문희준은 “항상 다이어트를 할 때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끊었는데 이번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하루 3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고 이전과 같이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그전보다 훨씬 잘 빠져서 너무 신기했다”며 “17kg을 감량하고 나니 어지럼증도 사라지고 건강도 훨씬 좋아졌다. 이제 감량한 체중을 잘 관리해서 다시는 요요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며 체중 감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쥬비스 다이어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홍선영, 치팅데이 맞은 폭풍 먹방 ‘핫도그+감자탕+떡볶이’

    홍선영, 치팅데이 맞은 폭풍 먹방 ‘핫도그+감자탕+떡볶이’

    ‘미운우리새끼’ 홍선영이 치팅데이를 즐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다이어트 중인 홍선영이 치팅데이를 맞아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5개월 넘게 치열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맞은 치팅데이에 홍선영은 “오늘만을 기다렸다”며 행복해했다. 홍선영은 “피자, 치킨은 기본이고 짜장면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 곱창, 만득이 핫도그도 먹고 싶다”라며 먹고 싶은 것을 나열했다. 홍선영이 동생 홍진영과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핫도그 집이었다. 홍선영은 무아지경 핫도그를 흡입했다. 단 세 입만에 핫도그 하나를 클리어한 홍선영은 수박주스를 마신 후 바로 핫도그 하나를 더 먹었지만 “간에 기별도 안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감자탕집으로 향했다. 홍선영은 정신없이 감자탕을 먹었고, 홍진영은 “치팅데이가 아니라 요요데이인 거 같다. 이렇게 먹으면 오늘 5kg 찌겠다”라며 경고했다. 감자탕 국물까지 비운 홍선영은 곱창 떡볶이를 먹기 위해 장소를 옮겼다. 한참을 먹던 홍선영은 “몸무게 60kg이 되면 소개팅을 시켜주겠다”는 홍진영의 제안에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밀크어트 홍보대사 오영주, 밀크어트 운동법 2탄 ‘다리 라인 만들기’ 공개

    밀크어트 홍보대사 오영주, 밀크어트 운동법 2탄 ‘다리 라인 만들기’ 공개

    요요 현상이 없는 건강한 체중 관리를 원한다면 내 몸에 맞는 운동과 함께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 과거에 체중을 감량하는 것만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체지방량을 줄이고 손실된 근육량을 채우려는 현명한 운동 애호가들이 많아진 덕분이라고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측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특히 운동 전후 마시는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중에서도 우유는 꾸준히 사랑받는 식품 중 하나다. 우유 속 카제인 단백질과 유청 단백질이 근육 생성은 물론 포만감을 더해 식욕 조절에 도움을 주며, 탄수화물, 칼슘, 비타민D, 미네랄 등도 에너지 공급과 골밀도 강화에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은 “우유는 다이어트 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하는 효과가 있고, 특히 칼슘이 지방 축적 자체를 막아준다”라며,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포만감을 주고 지치지 않게 해, 과식을 막아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밀크어트 홍보대사에 임명된 오영주는 ‘영주의 몸무게 유지 방법, 운동 방법 공개!’ 영상을 통해 누리꾼들이 궁금해하는 몸매 관리법에 대한 이야기를 속 시원히 풀어주고, ‘다이어트 운동 함께해요’ 영상을 통해 예쁜 힙라인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 다른 영상 ‘영주의 하루 다이어트 식단 공개’에서는 아침·점심·저녁 식단의 노하우를 공개했는데,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가 간단한 방법으로 바쁜 아침 빈속을 든든하게 채워주고 맛도 좋다며 아침 건강식으로 강력 추천한 바 있다. 지난 27일에는 밀크어트 운동법 2탄으로 ‘다리 이뻐지는 운동 같이 해요’ 영상을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본 영상은 건강하고 예쁜 다리 라인을 만들 수 있는 운동 영상으로, 2년간 본인이 직접 하고 있는 동작들을 엄선했다고 전했다. 영상에 공개한 운동법은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허벅지 스트레칭·종아리 스트레칭·발목 스트레칭·원 레그 써클·사이드 라잉 레그 킥·이너 따이 리프트·이너 따이 써클·레그 컬·얼터네이트 레그 컬 등 총 9가지이다. 오영주는 각 운동들을 직접 시연하며 운동 포인트와 운동 횟수 등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운동 후에는 직접 우유 마시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평소 텀블러에 우유를 담아 운동 전후로 챙겨 마신다며 남다른 우유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영주는 “운동 후에 우유를 마셔주면 근육 성장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받아 특별히 챙겨 마시는 편”이라며, “빈속에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밥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우유 한 잔을 마시면 배고픔을 완화시키고 운동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밖에 더 많은 운동법은 오영주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주니어 신동 다이어트 선언 “116kg→75kg까지 감량할 것”

    슈퍼주니어 신동 다이어트 선언 “116kg→75kg까지 감량할 것”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최근 신동은 한 전문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현재 116kg에서 75kg까지 감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은 과거 굶는 다이어트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를 경험하며 제대로 된 결과를 얻지 못했고, 평소에도 먹는 것을 좋아하는 신동은 굽거나 튀긴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던 중 최근 체중이 116kg까지 늘게 됐다. 잦은 다이어트로 요요가 반복되고 자연스럽게 운동이나 바깥 활동이 줄어 들면서 예전과 다르게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체력이 달리는 걸 많이 느끼게 된 것. 또 116kg까지 체중이 늘어나면서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과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등 건강이 악화되는 상황까지 오게 되면서 현재 여러 방면의 활동에 있어 주변 분들에게 혹시라도 피해가 될까봐 걱정스러운 마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건강한 방법의 다이어트를 찾던 신동은 동료 연예인들이 해당 업체를 통해 체중 감량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고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는 것을 보고 선택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은 “체중 관리를 위해 정말 많은 다이어트를 반복했지만 이내 요요가 왔고 지금은 건강까지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에는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최근 32kg을 감량하고 질병까지 개선된 유재환의 모습을 보고 결심하게 됐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애의 맛3’ 윤정수, 8kg 감량 후 훈남 비주얼 ‘비결은?’

    ‘연애의 맛3’ 윤정수, 8kg 감량 후 훈남 비주얼 ‘비결은?’

    ‘연애의 맛3’에 출연하는 윤정수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비주얼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3’)에는 윤정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최근 8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동안 윤정수는 예능과 라디오, SNS를 통해 다이어트 중임을 꾸준히 밝혀왔다. 최근 방영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간장 다이어트를 선보여 충격을 선사하기도 했다. 윤정수는 “다이어트에 성공 후 요요현상이 찾아왔는데도 바쁜 활동으로 다이어트 엄두를 내지 못했다”라며 “체계적인 컨설팅과 관리 덕분에 무리한 운동이나 식단 관리 없이 빠르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 특히 뱃살, 하체가 군살이 많아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슬림해져 기쁘다”라고 다이어트 소감을 전했다. 윤정수의 ‘연애의 맛 시즌3’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성공, 이제 결혼 가자”,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함샤우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군포 상상릴레이페스티벌 ‘광대승천’ 개최…유명 마임이스트 총출동

    군포 상상릴레이페스티벌 ‘광대승천’ 개최…유명 마임이스트 총출동

    “몸으로 말하는 행복한 신호. 행복한 광대들의 승천” 국내를 대표하는 유명 마임이스트가 오는 19일 군포에 총출동한다. 군포문화재단은 제11회 상상릴레이 페스티벌 ‘광대승천’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복합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열리는 행사는 ‘몸으로 말하는 행복한 신호-광대들의 승천’을 주제로 지역예술단체 밸류브릿지와 함께 한다. 마임을 통해 가족 안에 즐거운 웃음과 이야기가 만들어가는 마임 장르를 주 콘텐츠로 하는 가족극 축제다, 마임 예술가의 몸짓과 눈빛이 관객을 만날 때 새로운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다. 특히 관객과 가족, 서로의 몸짓과 눈빛은 또 다른 마임이 되어 공동체에 행복한 소통을 이어줄 예정이다.이날 광대승천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마임이스트 11개 팀이 출연해 각 팀만의 특별한 공연을 벌인다. 서커스 드라마 단체인 ‘서커스디랩’(Circus D.Lab)이 디아볼로(중국요요), 볼저글링 등 다양한 저글링을 선보이며 시작을 알린다. 이어 관객과 하나가 되어 퍼포먼스를 만들어 가는 관객 쌍방향 커뮤니티케이션 공연 ‘생의 움직이는 극장’, 50여년간 서커스 공연을 해 온 곡예사 안재근의 인생 이야기를 다양한 서커스 기술, 곡예와 함께 진행하는 ‘안재근의 서커스’ 가 펼쳐진다. 또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보았을 법한 황당한 일들을 코믹하게 그려낸 공연 ‘황당마임쇼’가 한바탕 웃음을 선사한다. 4개 마임이스트 팀의 공연이 쉼 없이 펼쳐지며, 지역예술가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도 열려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당일 창의놀이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음껏 놀이터도 운영한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도 최고의 마임페스티벌로 광대승천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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