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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보 적용되는 난임 시술, 연령 구분 없이 본인부담률 일괄 30% 적용[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난임 시술과 횟수는. A. 진찰료, 마취료, 약제비 등 난임 시술과 관련된 비용엔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2017년 10월 급여 실시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돼 지난해 11월부터는 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로 출산당 최대 25회까지 급여가 적용된다. Q. 2024년 11월부터 본인부담비율이 인하됐다는데. A. 기존에는 여성 45세 미만 30%, 45세 이상은 50%로 차등 적용됐으나 지난해 11월부터 나이 구분 없이 30% 적용으로 본인부담률이 낮아졌다. Q.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도 지원받을 수 있나. A. 사실혼 관계의 난임부부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시술 이전 관할 보건소에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은 후 요양기관에 이 통지서와 신분증을 내야 한다. 시술 시작 후 법률혼 관계로 바뀌면 이전 사실혼 관계일 때 건보 적용 횟수를 합산해 지원한다. Q. 시술 유형·잔여 횟수 등 시술 내역 확인 방법은. A.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The 건강보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의료·건강·요양·주거·돌봄’ 신청 땐 한번에 지원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의료·돌봄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신청 한 번으로 필요한 돌봄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는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통합돌봄지원센터 시범사업 계획을 20일 발표했다. 방문 진료, 병원 동행, 식사 배달, 방문 간호 등 긴급 지원부터 신체, 마음 건강 관리 등 장기적 일상 지원까지 대상자별 맞춤형 계획을 수립·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돌봄 서비스별 신청·접수기관이 다르고 신청 절차가 복잡해 제때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형 통합돌봄은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지원을 신청하면 대상자와 심층 상담을 통해 통합돌봄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원스톱으로 돌봄을 제공한다. 올해 4개 자치구에 통합돌봄센터를 시범 설치·운영 후 내년 전체 자치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통합돌봄은 보건의료, 건강, 요양, 돌봄, 주거 등 크게 다섯 분야에 대해 제공된다. 서울시, 자치구, 동주민센터도 더 밀접하게 협력한다. 또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 현장 관계자로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를 운영해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일선에 있는 동주민센터는 통합돌봄서비스 신청·접수는 물론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돌봄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건소·요양기관·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직접 의뢰하는 역할을 맡는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통합돌봄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가동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사상구,전국 최초 구립 치매요양원 건립 추진

    부산 사상구,전국 최초 구립 치매요양원 건립 추진

    부산 사상구가 치매 전담형 구립 요양원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가족에게 주어지는 요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구립 치매 요양원 건립 추진은 부산 사상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부산 사상구청은 모라동 592번지에 건립을 추진하는 ‘공립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의 설계 공모를 이달중 진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사상구 치매 요양원은 대지 1335㎡에 연면적 136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2층 건물을 지어 치매전담실과 프로그램실, 침실, 공동 거실, 물리치료실, 요양보호사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사상구청이 부지 매입과 건립 등에 예산 77억 원을 투입한다. 이 시설은 치매 환자 48명이 이용할 수 있고, 각자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게 목표다. 사상구청은 2023년 설치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후 부산시 공공건축심의 등 여러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중이다. 부산에서 기초지자체가 운영하는 치매 요양시설은 전무하다. 사상구가 건립을 마치면 부산뿐 아니라 전국 특·광역시 기초지자체에서 구립 치매 요양원이 처음 탄생한다. 사상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기초지자체에서 치매 환자가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단 취지로 시설 건립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립 치매 요양원은 국공립 혹은 민간 요양 시설 등과 함께 지역 치매 환자 보호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상구 학장동에 치매 환자를 돌보는 국공립 장기 요양기관인 부산시노인건강센터가 있지만, 치매전담실은 36개 병상 규모로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에서 처음 추진하는 치매 전담형 구립 요양원 건립에 주민들 기대가 크다”며 “치매 어르신들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가족들 요양 부담을 덜어주려 한다”고 밝혔다.
  • 설 연휴 문 여는 병원 찾으려면 ‘이 앱’…진료비 본인부담은 30~50% 더

    설 연휴 문 여는 병원 찾으려면 ‘이 앱’…진료비 본인부담은 30~50% 더

    올해 설 연휴(1월 25일~2월 2일)에는 하루 평균 병원 1만 6800여곳이 문을 연다. 문 여는 병원을 찾으려면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로 전화하거나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지도 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연휴 기간 병원에서 진료받으면 본인부담금이 평소보다 30~50% 오른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전국에서 하루 평균 1만 6815곳이 문을 연다. 연휴 기간 아플 경우 보건복지콜센터 129, 시도콜센터 120로 전화하면 당일 문 여는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e-gen.or.kr) 홈페이지나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에서도 응급실과 명절에 문 여는 의료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증상이 심각하면 119로 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19구급대의 중증도 판단에 따라 적합한 병원으로 이송이 가능하다. 증상을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119로 신고하면 의학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응급상황을 대비해 미리 ‘응급의료정보제공(이젠·e-gen)’ 앱을 깔아놓으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과 주변 응급실,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설 연휴 때 문을 여는 병원 수는 지난 추석 연휴 기간(하루 평균 7931곳)의 2배 이상이다. 다만 날마다 차이가 있어 설 당일인 29일에는 2619곳이 운영한다. 날짜별로 살펴보면 25일 3만 7715곳, 26일 3903곳, 27일 2만 447곳, 28일 4296곳, 29일 2619곳, 30일 4838곳, 1일 5만 5943곳, 2일 4758곳이다. 다만 연휴 기간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하면 평일보다 본인 부담 진료비를 30~50% 더 내야 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모든 의료기관은 ‘토요일·야간 공휴일 가산제’를 적용받는다. 이 제도는 모든 의료기관(병의원, 약국, 치과, 한방 모두 포함)이 야간(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과 토요일 호우, 공휴일(일요일 포함)에 진찰료와 조제료를 가산해서 받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은 기본진찰료·마취료·처치료·수술료에 30~50%를, 약국은 조제 기본료·조제료·복약지도료에 30%를 덧붙여 건강보험공단에는 급여비를, 환자한테는 본인 부담 진료비를 청구할 수 있다. 다만 급작스럽게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7일 예약 환자는 평소처럼 평일 본인 진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도 공휴일 가산제를 적용하지만, 요양기관이 이날 예약 환자에게 평일 본인 진료비를 받더라도 진찰료 할인행위로 처벌하지 않기로 했다. 예고 없이 임시공휴일로 정해진 만큼 예약 환자의 불편과 혼란을 방지하겠다는 의미다.
  •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건보공단, 장기요양기관 전량위탁세탁은 현지조사 시 어려움 없도록 하겠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건보공단, 장기요양기관 전량위탁세탁은 현지조사 시 어려움 없도록 하겠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새해를 맞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신년인사회 겸 제도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권태협 회장과 건보공단 이상희 총무상임이사(장기요양상임이사 겸직)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현재 시급한 구인난 해결을 위해 월 기준근무시간 총량제와 금년 개정된 인력배치기준(2.1대 1)의 개정안을 제안했다. 현재 장기요양기관은 전체어르신 수를 2.1로 나누어 나온 결과값 중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한 정수대로 요양보호사를 배치해야 하는 기준이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요양보호사 추가배치 가산이 적용되지 않는 현재 규정으로 인해 요양보호사 1명을 추가로 배치해 인건비는 오롯이 기관에서 부담해야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수점은 절사하는 개정안에 대해 제안했다. 또 월 기준근무시간 총량제는 시설 내 종사하고 있는 모든 요양보호사의 월 근로시간을 합해 근무인원을 산출하는 것으로 구인난 대비 빈틈 없는 돌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방법이다. 총량제가 도입된다면 장기요양기관은 탄력적인 인력활용으로 운영환경이 개선되며, 종사자 간 근무조율 가능으로 근무환경개선과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고, 초과근무 상한선이 명확해져 근로기준법을 준수 할 수 있다. 이와함께 부당청구 및 착오청구에 대한 명확한 방안 마련 등을 제안하고 이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건보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전량위탁세탁의 경우 현지조사 시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에서 세탁물을 전량 위탁하는 시설은 대부분의 세탁물을 계약이 체결된 업체로 보내 세탁을 진행하지만, 어르신의 속옷, 손수건 등 프라이버시를 요하는 소량의 세탁은 자체적으로 세탁한 것에 대해 지금까지 건보공단은 현지조사와 환수를 진행했다. 또한 향후 정례적으로 오늘 같은 소통의 시간을 갖기로 하며, 제안 내용을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제도가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태엽 회장은 “향후에도 정례적인 간담회를 통해 시급한 구인난 등 현안들이 해결되어 어르신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노후시설 선제 안전점검… 관악, 대형 화재 막는다

    노후시설 선제 안전점검… 관악, 대형 화재 막는다

    서울 관악구가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노후한 시설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요양시설, 요양병원, 숙박시설 등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이다. 88곳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먼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27곳에 대해 관악소방서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대형 화재를 예방할 계획이다. 화재 초기 진화를 위해 인헌시장과 신사시장, 신원시장 등 3개 시장 내 4개 지점에는 지하매립식 소방함도 설치됐다. 상점들이 좁은 공간에 밀집한 전통시장에선 화재 발생 시 불이 빠르게 확산할 우려가 있다.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어르신이 많은 노인 의료복지시설 등 요양기관 30곳과 숙박시설 30곳도 시설별 특성에 따라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중요 시설은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악소방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점검 과정에서 미흡 사항이 발견될 경우 가벼운 건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한다. 중대한 사안은 후속 조치 후 재점검을 통해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화재는 순간의 방심에서 오는 재난으로 사전 예방과 주의 깊은 점검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예방대책을 통해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으로 겨울철 대형 화재 막는다

    관악구,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으로 겨울철 대형 화재 막는다

    서울 관악구가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노후한 시설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요양시설, 요양병원, 숙박시설 등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이다. 88곳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먼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27곳에 대해 관악소방서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대형 화재를 예방할 계획이다. 화재 초기 진화를 위해 인헌시장과 신사시장, 신원시장 등 3개 시장 내 4개 지점에는 지하매립식 소방함도 설치됐다. 상점들이 좁은 공간에 밀집한 전통시장에선 화재 발생 시 불이 빠르게 확산할 우려가 있다.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어르신이 많은 노인 의료복지시설 등 요양기관 30곳과 숙박시설 30곳도 시설별 특성에 따라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중요 시설은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악소방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점검 과정에서 미흡 사항이 발견될 경우 가벼운 건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한다. 중대한 사안은 후속 조치 후 재점검을 통해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화재는 순간의 방심에서 오는 재난으로 사전 예방과 주의 깊은 점검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예방대책을 통해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케일링 연 1회 건보 적용… 1만 8000원으로 치아 관리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스케일링(치석 제거)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나. A. 만 19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는 흔히 잇몸병이라고 불리는 치주질환 치료 없이 치석 제거만 받을 경우 연간 1회(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 예방 목적의 치석 제거 치료나 연 1회를 초과할 경우에는 비급여로 적용된다. Q. 올해 치석 제거를 받았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A. 급여 적용 대상 및 실시 여부는 건강보험공단 대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The 건강보험) ‘치석 제거 진료정보 조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민원여기요]→[개인민원]→[보험급여]로, 앱에서는 [민원여기요]→[조회]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인근 공단 지사나 치과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Q. 본인부담금은 얼마인가. A. 방문하는 요양기관 종별(의원, 병원, 상급종합병원 등)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다르지만 건강보험 가입자는 2025년 치과의원 기준 1만 8000원 내외다.
  • 임기진 경북도의원 “감염취약시설, 환기 개선·관리로 호흡기 집단 감염 예방해야”

    임기진 경북도의원 “감염취약시설, 환기 개선·관리로 호흡기 집단 감염 예방해야”

    임기진 경북도의회의원(더불어민주·비례)은 감염취약시설 및 기관의 환기 개선과 관리를 통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경북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고, 조례안은 지난 12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최근 소아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를 비롯한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가능성도 높아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실내 생활이 주를 이루는 감염취약시설의 입소자들은 호흡기 감염병 전파 위험에 더욱 취약한 상황이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환기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호흡기 감염병의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 추가 확산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임 의원은 “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감염취약시설에 대해 선제적인 감염병 예방 관리의 하나로 환기 개선과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해 호흡기 감염을 최소화하고, 도민의 건강 보호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창립 70주년 정책토론회와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 개최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창립 70주년 정책토론회와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 개최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창립 70주년 기념 ‘제3회 노인복지시설 지원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학계와 보건복지부, 법무부, 국민건강공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구인난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인한 장기요양기관 수급자의 증가, 요양보호사의 공급 부족과 고령화, 시설 인력배치기준 강화 등으로 2027년에는 7만 9000여명의 요양보호사가 부족해질 전망이다. 특히 낮은 급여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유자 중 25%만이 요양보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구인난 개선방안’ 토론토론회 발제자인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용호 교수는 “요양보호사는 노인 돌봄의 핵심 인프라 임에도 그동안 정부가 국내 인력 흡수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지 않았다”며 “저임금과 불안정고용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요양보호사 부족 현상이 이미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토론회에서는 ‘돌봄의 사회적 인식 개선’, ‘중장년 인력의 시장 진입 촉진책 마련’, 지역 불균형과 제공기관 과잉 진입에 따른 일자리 불안정 해결을 위한 ‘장기요양기관 지역별 총량제 실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인건비의 실질적 지급 강화를 통한 ‘과감한 처우개선 정책’, ‘외국 인력 도입의 실효성’ 등 구인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은 “2025년부터 해외 우수 인력을 바로 지원해야 돌봄의 공백없이 지속가능한 장기요양보험제도를 만들어갈 수 있다”면서 “오늘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방안이 조속히 제도 개선에 반영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우수 자치단체에 부산시, 남양주시, 청송군, 광주 북구, 김제시 선정토론회에 이어 지역 노인복지시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노인돌봄 체계 구축과 공공성 실현에 기여한 자치단체에게 주는 ‘제3회 노인복지시설지원 우수 지방자치단체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17개 시도협회와 시도협회 산하 노인복지시설의 추천을 받아 종사자 처우개선 및 직무교육 지원, 노인 인권 증진 등의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결과를 평가해 올해 부산광역시, 경기 남양주시, 경북 청송군, 광주광역시 북구, 전북 김제시 등 5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권 회장은 “우리 사회의 당면 현안인 초고령사회 돌입에 원활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노인복지시설 내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협조와 뒷받침이 꼭 필요하다”며 “2025년부터는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일선에서 활동하는 우수 공무원 표창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금천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최기찬 서울시의원,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금천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이 지난 19일 남부여성발전센터 강당에서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금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 의원은 지역 노인장기요양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질 향상에 관한 관심과 요양보호사들의 노고를 깊이 이해하고 돌봄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경력개발을 할 수 있도록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최 의원은 지난해 금천지역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요양보호사들의 현안 및 고충을 청취한 후 서울시 지원사업에 반영되도록 요구했다. 서울시는 남부여성발전센터의 2024년 노인돌봄종사자들의 경력성장 지원 전문교육 등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교육 과정에 참여한 지역 돌봄종사자들은 고된 업무 속에서도 과정을 통해 심리적지지 및 자긍심 고취에 도움이 됐다며 높은 호응을 보냈다. 이날 최 의원은 교육과정에 참석한 요양보호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종사자들의 경력개발 중요성과 노인돌봄활동 지속을 위한 격려를 전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오늘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재가장기요양 분야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요양보호사들의 근로 여건과 건강권 보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에 다양한 지원방안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 “따뜻한 겨울 나세요” 어르신 챙기는 송파

    “따뜻한 겨울 나세요” 어르신 챙기는 송파

    서울 송파구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지역 노인복지시설 376곳에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2020년부터 꾸준히 방역물품과 방역소독 서비스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해 왔던 송파구는 올해도 방역물품 13만개를 지역 경로당 176곳, 노인복지관 3곳, 장기요양기관 197곳 등 노인복지시설 376곳에 지급한다. 주요 방역물품은 KF94 마스크, 손 세정제, 일회용 장갑 등이다. 송파구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근거리 접촉이 잦은 방문요양시설에는 마스크를, 위생용품이 중요한 노인요양시설에는 일회용 장갑을 선별적으로 배부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였다. 더불어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안내도 병행해 감염병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역 노인복지관, 주야간보호시설 등 생활환경에서의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방역전문업체의 에어컨 청소 등 각종 방역소독도 추가 지원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유행병 감염 없이 건강하게 추운 계절을 나실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복지지원책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을 고루 챙기겠다”고 말했다.
  • ‘방문·서류 없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작됐지만…병원 참여율은 17%

    ‘방문·서류 없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작됐지만…병원 참여율은 17%

    오늘부터 소비자가 병원에 방문해 직접 서류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모바일 앱에서 바로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된다. 다만 대상 병원의 참여율은 17%에 그쳐 반쪽짜리로 시작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소비자는 보험개발원 실손24 앱, 웹사이트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소비자가 요청하면 요양기관(병·의원 및 약국)이 보험금 청구 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산으로 전송함으로써 보험금 청구를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앤 서비스다. 앱에서 로그인한 후 보험계약을 조회 및 선택하고, 병원과 진료 일자 및 내역을 선택하면 청구서를 작성할 수 있다. 또 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 산정내역서, 처방전 등 주요 서류를 전송할 수도 있다. 다음 해 10월 25일부터 전산화가 적용되는 약제비 계산서·영수증은 가입자가 사진을 찍어 첨부해야 한다. 병상 30개 이상 병원과 보건소에서는 이날부터, 병상 30개 미만의 의원과 약국에서는 다음 해 10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된다. 다만 병원들의 참여는 저조하다. 현재까지 총 4223개 요양기관(병원 733개, 보건소 3490개)이 참여를 확정했지만 전산 준비를 마치고 이날부터 청구가 가능한 병원은 210개에 불과하다. 참여를 확정한 병원의 비율은 17.3% 수준이며, 보건소를 포함할 경우 54.7%다. 참여율 저조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위해 필요한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도입 비용 부담 문제 때문이다. EMR은 환자 진료기록 등을 전자문서로 작성·보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산 청구를 위해서는 병원이 이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대형병원의 경우 자체 EMR이 있지만 중소형 병원은 상용 EMR 업체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그동안 EMR 업체와 보험업계 간 비용 부담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EMR 업체와 병원의 참여가 저조했다. 최근 보험업계가 시스템 구축비, 확산비 등에 약 12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EMR 업체와의 협상에 진전이 생기면서 9월 말 400개 이상의 병원이 추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에 금융위는 연내 1000개 이상의 병원 연계가 가능하다고 보고있다. 이 경우 참여 비율은 60% 이상, 청구 건수 기준으로는 70%이상이다. 초기 참여 병원이 적어 소비자가 실손 청구 전산화를 온전히 체감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는 미참여 병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실손보험 전산 청구 가능 병원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내년 10월 25일부터 의원(7만개)과 약국(2만 5000개)을 대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되는 만큼 보험업계가 별도 전담팀을 지금부터 구성하고 의원·약국 참여를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돼지우리 같은 철장 안에 환자 가둔 상하이 요양 시설 논란 [여기는 중국]

    돼지우리 같은 철장 안에 환자 가둔 상하이 요양 시설 논란 [여기는 중국]

    중국의 한 요양 시설에서 돼지우리 같은 철창에 환자를 넣어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지무신문(极目新闻)에 따르면 13일 SNS를 중심으로 상하이의 한 요양 시설 내부가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에서는 좁고 어두운 공간에 철창문으로 굳게 잠긴 공간에 사람이 들어가 있다. 영상에서는 철창 안에 있는 사람이 3명으로 보였다. 별도의 침대나 화장실도 없이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서 생활했고 화장실로 보이는 플라스틱 통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해당 영상은 중국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14일 오전 해당 요양시설 직원에 확인한 결과 갇혀있던 환자는 모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직원은 “환자들이 정신질환자라서 발작이 일어나는 동안에 취하는 보호성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이곳에 머물러야 하는 건지 온라인에 올라온 영상처럼 열악한 환경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상하이 장애인 연합회는 요양 시설을 관련 부처에 신고한 상태로 민정부에서도 직접 나서서 진상 규명에 나서고 있다. 이 요양 시설은 2005년에 설립한 곳으로 사업 범위는 ‘기관 양로 업무’로 장애인 위주로 위탁 관리하는 특수 양로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누리꾼들은 “불량 요양기관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상하이가 이정도면 다른 지역의 요양기관은 안 봐도 뻔하다”, “대부분의 정신병원이 거의 비슷하다”, “나중에 돈 없고 자식 없으면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 “여성 환자 외음부 사진 보내라” 요구한 심평원 직원들 ‘무혐의’…왜

    “여성 환자 외음부 사진 보내라” 요구한 심평원 직원들 ‘무혐의’…왜

    서울 강남구의 한 산부인과 의원 원장에게 여성질환 환자 외음부 사진 제출 등을 요구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직원들이 직권의 행사가 가능한 법령상의 요건을 충족했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심평원 직원 A씨와 B씨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혐의와 관련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심평원은 병의원이 진료비를 청구하면 국민건강보험법 등에서 정한 기준을 근거로 진료비와 진료 내용이 올바르게 청구됐는지 등을 심사해 진료비를 결정하는 기관이다. 심평원 심사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수급 자격을 확인해 진료비를 병원에 지급한다. 병원 원장 “환자 보호 의무 있어”…의협, 고발대한의사협회(의협) 등에 따르면 앞서 이 직원들은 지난 7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산부인과 원장에게 외음부 양성 종양 적출술 등을 받은 여성 환자들의 수술 전 조직검사 결과지, 수술기록지, 경과기록지 등 민감한 신체 부위의 수술 전후 사진(환부 사진)을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해당 병원 원장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평원에서 외음부 양성 종양을 제거한 여성 환자들의 동의 없이 성기 사진을 보내라고 한다. 이걸 항의했더니 묵묵부답이다. 이거 어디에 제보해야 하느냐”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외음부 양성 종양 환자들이 다른 병원에 비해 많은 편이다 보니 심평원에서 허위 청구로 의심한 것 같다”며 “시술 행위를 입증하라는 요구를 여러 차례 받았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자료 제출 항목에 ‘수술 전후 사진’이 추가로 명시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환자의 병변을 사진으로 찍긴 하지만 유출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어렵게 동의를 받은 만큼 환자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며 “엑스레이나 초음파 사진도 아닌 성기 사진이 어떤 경로로 유출될지 알 수 없고 불특정 다수가 볼 수도 있는데 (심평원은) 어떻게 제출을 요구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의협은 지난 8월 심평원 소속 직원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 강요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당시 의협은 “환부 사진의 경우 환자들에게 민감한 개인정보로서 피해자가 환부 사진을 제출할 경우 의료법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과도한 심사자료 제출을 강요하는 등 심평원의 부당한 소명 요구 행위는 결국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진료의 위축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직권 행사 가능한 법령상 요건 충족…무혐의”그러나 경찰은 심평원 직원들이 법령을 근거로 산부인과 원장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요양급여를 심사하기 위한 자료를 요청했다고 봤다. 심평원 직원들이 직권의 행사가 가능한 법령상의 요건을 충족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국민건강보험법 제96조 제2항에 따르면 심평원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요양기관 등에 대해 요양급여 적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료기록 등의 자료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료를 제공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강요 혐의에 대해서도 해당 산부인과 원장이 환자의 수술 전후 사진을 제출하도록 심평원 직원들이 강요한 사실은 없다고 진술하는 점, 심평원 직원들이 산부인과 원장에게 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심사에 제한이 있다고 협박한 사실이 없는 점 등을 근거로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 치료는 요양병원, 돌봄은 요양원 선택해야[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는. A. 요양병원은 의료법에 따라 설치된 의료기관으로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 요양원은 노인복지법과 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장기요양기관으로 장기요양 수급자에 대한 일상생활 지원 및 돌봄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가 치매나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가정과 비슷한 주거 환경에서 식사나 돌봄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에 입원이 아닌 (시설) 입소라는 표현이 보다 적절하다. Q. 요양원에 들어가려면. A. 장기요양보험 인정 신청을 통해 등급을 받은 수급자 중 장기요양 1등급 또는 2등급을 받은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입소 정원이 10명 이상이면 노인요양 시설로, 5~9명이면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으로 분류된다. Q. 요양병원에 입원하려면. A. 요양병원은 의사나 한의사가 의료 행위를 하는 곳으로, 노인성·만성질환 또는 외과적 수술이나 상해 후 회복 기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치료받는 병원이다.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서울 중구, 치매 완전 정복을 위한 토크콘서트 25일 개최

    서울 중구, 치매 완전 정복을 위한 토크콘서트 25일 개최

    서울 중구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신당누리센터 5층 대강당에서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관련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중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요구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마련된 자리다. 지역 주민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퇴행성 뇌 질환인 치매는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로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국내 치매 환자 규모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중구는 신경과 전문의의 건강강좌를 통해 막연한 두려움과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지난 14년간 치매 환자를 치료하고 환자 가족을 만나온 최호진 한양대 구리병원 신경과 교수가 진행한다. 단순 노화와 치매로 인한 기억력·판단력 저하를 구분하는 기준, 치매 검사와 조기 발견의 중요성, 가족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치매에 관해 궁금했던 내용을 알아본다. 이날 중구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작품 30점이 전시되며, 장기요양기관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상담·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중구는 12만명의 주민 중 60세 이상이 3만 4000명으로 28%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중구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선별검사, 정밀검사 및 다양한 예방·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기준으로 선별검사 4027건, 정밀검사 290건을 진행했으며, AI를 기반으로 인공스피커와 홈캠을 사용하여 49명의 재가 치매 어르신 돌봄을 보조하고 있다. 올해 9~10월에 중림동, 약수동 등 7개 동을 찾아가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한다. 조기 발견을 통해 체계적으로 치료·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은 2년마다 필수적으로 검진을 해야 하며, 연 1회 무료로 기억력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무료이며, 예약과 문의는 중구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꼼꼼하고 세심한 정책을 통해 중구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치매 어르신과 돌봄 가족에게도 든든한 중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 권광택 경북도의원, 한가위 앞두고 소외이웃에 ‘온정’

    권광택 경북도의원, 한가위 앞두고 소외이웃에 ‘온정’

    경북도의회 권광택(안동2·국민의힘)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동시 와룡면에 위치한 ‘전원일기 요양원’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원일기 요양원’은 2016년에 지정된 장기요양기관으로 어르신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 안전망 확보와 양극화 해소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권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워진 만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랑의 손길이 예년에 비해 많이 준 것 같아 책임감을 느낀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초고령화 사회 진입, 돌봄 시장 혁신 주도하는 스타트업

    초고령화 사회 진입, 돌봄 시장 혁신 주도하는 스타트업

    2023년 65세 고령인구는 961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22년 915만 명에 비해 약 50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유소년 인구 100명당 고령자 인구를 나타내는 노령화지수는 171.0으로 전년 대비 14.9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2025년에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를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대한민국에서 ‘돌봄’은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간병 시장 규모는 2018년 5조 원에서 2020년 7조 원, 2023년 8.8조 원으로 연평균 8% 이상 성장세를 보인다. 2030년에는 그 규모가 11.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간병뿐 아니라 가사돌봄, 병원 동행 등의 일상돌봄 영역까지 포함한다면 전체 돌봄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돌봄 서비스를 대표하는 간병, 장기요양서비스는 오프라인 시장에서 운영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관리하는 장기요양서비스는 정부의 관리 감독하에 수요와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비수가 시장인 간병은 관련 제도가 미비하고 관리 감독의 주체가 없는 실정이다. 간병 시장에서는 정찰제, 현금 결제, 정보 불균형 등의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며, 이로 인해 간병비 미지급, 추가 비용 요구, 간병 당일 취소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해결은 더디다. 최근 돌봄 시장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플랫폼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는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플랫폼은 기존 오프라인 시장의 시공간적 제약과 서비스 신청 및 제공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며, 다양한 합리적 돌봄 선택지를 제시한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이 기존 오프라인 돌봄 시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이러한 사회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기대를 현실로 만드는 스타트업이 있다. 돌봄 서비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는 ‘케어네이션’이다. 창업자인 김견원 대표는 돌봄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돌봄 플랫폼 사업을 구상하고, 오프라인 간병 협회를 인수해 4년간 운영했다. 오프라인을 통해 쌓은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0년 7월 케어네이션 1.0을 출시했다. 이후, 인구 전반의 돌봄 문제 해결과 돌봄 공백 해소를 목표로 B2C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2022년 6월 케어네이션 2.0을 선보였다. 이어 동행, 가사돌봄 서비스를 내놓으며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케어네이션은 오프라인 시장에서 고착화되었던 정찰제 현금결제 방식과 간병 서비스 품질관리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환자 상태에 따라 변동하는 간병비를 분석해 적정 간병비를 산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간병인은 산출된 간병비 가이드라인에 따라 적정 수준의 간병비를 보호자에게 먼저 제안할 수 있으며, 케어네이션은 이러한 시스템을 ‘역경매 입찰제’라고 설명한다. 합리적인 간병비가 책정을 위해서는 정확한 환자 정보가 필수적인데, 케어네이션은 서비스 신청 시 환자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기재하도록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호자와 간병인의 의견을 반영해 환자 상세 정보를 개편했다. 케어네이션은 환자 상태에 맞춘 간병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간병인은 자신의 능력과 경험에 따라 자율적으로 간병비를 제안할 수 있다. 보호자는 간병인이 제시한 금액, 프로필, 후기를 확인한 후 환자에게 적합한 간병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간병 서비스의 품질관리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간병인은 경력이나 간병 난이도에 따라 높은 보수를 받을 수 있고 보호자는 신뢰할 수 있는 간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저임금 노동으로 인식되던 간병에 대한 이미지 개선 또한 케어네이션이 기대하는 긍정적인 변화 중 하나다. 역경매 입찰제 방식으로 간병인과 환자는 플랫폼 내에서 100% 자율적이고 자동으로 매칭된다. 이러한 서비스 구조 덕분에 케어네이션 내에서는 일반간병과 가족간병(환자를 가족관계에 있는 사람이 주간병인으로서 돌보는 형태의 간병)을 동일한 프로세스로 이용할 수 있다. 케어네이션의 또 다른 경쟁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설계와 기획이다. 온⋅오프라인 사업부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자체 기업부설연구소에서 분석하고 가공해 서비스 방향과 전략 수립에 활용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데이터는 가설 검증, 서비스 개발 우선순위 결정, 방향설정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축적된 유저 데이터를 통해 구체적인 서비스 개선안을 도출한다”고 설명했다. 케어네이션은 이용자들이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단부터 완치까지의 과정을 연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간병비 카드결제, 서비스 증명서 자동발급, AI 기반 최적 간병인 추천 서비스, 최적 간병인 자동 매칭 및 간병비 자동결제 서비스 등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출시하고 있다. 8월 말에는 재가요양기관 관리 시스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향후 방문요양 서비스, 산후돌봄, 아이돌봄, 건강검진, 손해보상 찾기 등 다양한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다. 케어네이션 서대건 각자대표는 “수가/비수가, 청년/장년을 막론하고 돌봄이 필요할 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케어네이션의 목표다. 오프라인 돌봄 시장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돌봄 서비스의 온라인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 고령화로 노인복지 중요성 대두... 장기요양등급 확인과 신청 가능한 ‘오른손’ 주목

    고령화로 노인복지 중요성 대두... 장기요양등급 확인과 신청 가능한 ‘오른손’ 주목

    시니어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케어 플랫폼 기업 더드림헬스케어(공동대표 시주운, 오광신)가 ‘오른손’ 플랫폼을 통해 시니어케어 쉽고 빠른 장기요양등급신청 및 센터 매칭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1058만 명 수준으로 예측되면서 노인 관련 복지정책 및 제도 정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제도 마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장기요양서비스 신청부터 장기요양기관 센터 매칭까지 다양한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오른손’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른손은 장기요양센터를 찾을 수 있는 기능 또한 편리하게 구축돼 있다. 지역, 시설명 등 검색으로 서칭이 용이하며 요양시설별 세부정보를 제공해 수요자들로부터 센터 매칭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오른손 관계자는 “요양등급 테스트 및 신청, 요양센터 매칭 등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음성 분석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치매 예방 서비스인 AI치매예측, 시니어 관련 정보가 담긴 ‘시니어라이프’, 오른손이 선택해 다양한 형태의 우수한 시설을 소개하는 ‘오른손PICK 파트너’ 등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제공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른손은 앱과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9일부터 SNS를 통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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