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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증금 100% 지원”…은평구, 내달 4일까지 ‘청년식당’ 입점자 모집

    “보증금 100% 지원”…은평구, 내달 4일까지 ‘청년식당’ 입점자 모집

    서울 은평구는 내달 4일까지 ‘청년식당’에 입점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식당은 청년의 창업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입점하는 청년에게는 점포 보증금 전액과 임차료 절반, 컨설팅, 인테리어 공사비 일부 등을 지원한다. 개별 주방과 홀, 공용창고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 은평구 청년 1명(팀)이다. 신규사업자 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고 개성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내달 4일 오후 6시까지 공고문의 제출 서류를 작성해 구청 본관 2층 청장년희망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요식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고 청년 창업 성공 모델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300억 빚’ 기사에 은행도 의심…김병현, ‘거액 빚’ 소문 해명

    ‘300억 빚’ 기사에 은행도 의심…김병현, ‘거액 빚’ 소문 해명

    메이저리그(MLB) 출신 김병현이 300억 빚을 졌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김병현은 1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300억 빚 소문이 오해라고 밝혔다. 이날 김병현은 “선수 시절 연봉 총액으로 따지면 300억 정도”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정환이 방송 중 이야기한 게 있다. 그걸 믿고 그런 기사가 나더라”며 “안정환은 서장훈 이야기를 하며 ‘건물이 몇 개에 2조 부자다’라는 식으로 농담했다. 나한테는 ‘연봉이 300억인데 빚이 600억’이라고 농담했다. 방송에서 이런 말을 하니까 사람들이 믿더라”며 300억 빚 기사가 나온 배경을 설명했다. 김병현은 “어머니도 방송을 보고 ‘아들 어떡해’라며 걱정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사업을 몇 개 더 할 정도는 있다. 5년 버틸 정도는 된다”고 했다. 그는 “어느 날에는 은행에서 연락이 왔다. 대출을 문의한 적 있었다. 은행 직원이 ‘빚 관련 기사를 봤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 그래서 대출 안 받고 현금으로 샀다”며 자신의 탄탄한 재정 상황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병현은 아시아 최초 MLB 양대 리그에서 월드 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선수로, 애리조나, 보스턴, 콜로라도, 플로리다 등을 거치며 약 8년간 메이저리그에 몸담았다. 그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선수로 활동하던 당시 연봉 237억원을 받았고, 연금으로 1년에 약 1억~2억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야구 선수 은퇴 이후 라멘집, 스테이크집, 태국 식당, 햄버거 가게 등 다양한 요식업에 도전했다. 그간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영업자로서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 신한카드, 맞춤형 프리미엄 카드 ‘더클래식네오’ 출시

    신한카드, 맞춤형 프리미엄 카드 ‘더클래식네오’ 출시

    소비 성향 따라 혜택 업종 선택최대 5% 적립·라운지 서비스 제공 신한카드는 다양한 소비 성향을 반영해 사용자가 직접 혜택 업종을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카드 ‘더클래식네오’(The CLASSIC NEO)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클래식네오는 자기계발, 의료, 보건 등 개인 소비 패턴에 따라 혜택 분야를 고를 수 있다. 사용자는 ‘나를 위한 Gift’와 ‘가족을 위한 Gift’ 중 하나를 선택해 연 1회 이용할 수 있으며, 각각 대상 업종에서 7만원 이상 사용 시 7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 받는다. 나를 위한 Gift는 쿠팡, 무신사, 29CM, 미용실, 올리브영 등을 포함하고, 가족을 위한 Gift는 병원, 약국, 주유 업종에서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이용금액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도 강화했다. 쿠팡, 편의점, 배달앱·병원·약국은 2%, 백화점·온라인 쇼핑몰·미용·레저·주유·호텔·리조트는 3%를 적립해 준다. 올리브영·다이소 등 친환경 매장 및 드럭스토어는 최대 5% 적립된다.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부터 혜택이 적용되며 ▲40만~100만원 미만 최대 3만 포인트 ▲100만~180만원 미만 6만 포인트 ▲180만원 이상 월 최대 1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해외 일시불 이용금액은 제한 없이 1.5%가 적립된다. 이 외에도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요식업종 이용 시 월 최대 2만원까지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연 4회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더 라운지’ 서비스가 포함된다. Mastercard 브랜드 선택 시 인천공항 및 특급호텔 발렛파킹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카드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더클래식네오 카드 발급 및 이벤트 응모자 중 총 1030명을 추첨해 5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1만 7000원, Mastercard 겸용 12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알파벳 C를 모티브로 한 메탈릭 패턴의 카드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추후 메탈 플레이트 버전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 김원태 서울시의원 “존재하지만, 기록되지 않는 사람들··· 글로벌 도시 서울에”

    김원태 서울시의원 “존재하지만, 기록되지 않는 사람들··· 글로벌 도시 서울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김원태 의원(국민의힘, 송파6)은 지난 13일 제333회 정례회 글로벌도시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의 도시를 움직이는 노동 뒤편에는 통계에도, 정책에도 잡히지 않는 인구가 존재한다”며 “서울시가 미등록 외국인 실태에 대해 사실상 ‘깜깜이 행정’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김 의원은 “건설 현장, 물류창고, 제조공장, 숙박·요식업의 뒷 주방까지, 서울의 일상을 지탱하는 거의 모든 공간에 미등록 외국인의 노동이 스며 있다”며 “그러나 이들은 공식 통계에도, 복지 체계에도 존재하지 않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미등록 아동·청년 문제를 지적하며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19세 이하 미등록 아동이 최대 1만 3천 명에 달하고, 상당수가 서울·수도권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어로 자라난 아이들이 행정상 존재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은 방치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이들의 임시체류 자격이 종료되면, 이후 이들을 단속의 대상으로만 볼 것인지, 서울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서울시의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질의 마지막에서 “서울이 진정으로 글로벌 도시를 꿈꾼다면, 문제가 드러난 뒤 서둘러 수습하는 행정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변화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시민을 지키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일은 특정 집단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서울이라는 공동체가 더 안전하고 더 성숙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서울시가 미등록 외국인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누구도 그림자에 머물지 않도록 책임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음주운전 적발되자 도주’ 161만 먹방 유튜버, 2개월 만에 사과 “하루하루 반성”

    ‘음주운전 적발되자 도주’ 161만 먹방 유튜버, 2개월 만에 사과 “하루하루 반성”

    구독자 161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가 음주운전 및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드러난 지 약 2개월 만에 뒤늦은 사과문을 올렸다. 유튜버 ‘상해기’(본명 권상혁)는 최근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에 “오랜 시간 아무 말씀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며 입을 열었다. 상해기는 “그동안 죄책감과 두려움, 저를 믿어주셨던 분들에게 실망하게 했다는 생각에 어떤 말을 꺼내야 할지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면서 “많은 시간을 혼자 보내며 저 자신을 깊이 돌아봤다. 제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지,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분께 상처를 드렸는지 하루하루 반성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아껴주셨던 분들, 기다려주신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상해기는 지난 9월 21일 오전 3시 40분쯤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를 몰고 서울 강남구에서 송파구까지 이동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추적을 받자 차량을 세워두고 약 300m를 도주했으며, 경찰에 붙잡힌 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여러 차례 불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건 당시에는 “구독자 165만 유튜버”라고만 알려졌으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구독자 수 등을 근거로 상해기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상해기는 새 영상 업로드를 멈추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네티즌들이 기존 영상에 댓글을 달아 음주운전 의혹을 제기했지만, 상해기는 침묵을 이어왔다. 아프리카TV(현 숲TV)에서 활동을 시작한 상해기는 유튜브에 먹방 영상을 주로 올리고 있다. 또한 밀키트 판매와 요식업 사업도 병행해왔다. 음주측정 거부는 음주운전과 같은 처벌을 받으며,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담배 피우다 “캬악, 퉤”…中 이번엔 ‘가래침 배추’ 파문

    담배 피우다 “캬악, 퉤”…中 이번엔 ‘가래침 배추’ 파문

    중국에서 ‘식품 위생’ 문제가 잊을 만하면면 터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절임 배추 생산 현장에서 작업자가 흡연하고 가래침을 뱉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국은 조사를 벌여 해당 현장에서 생산된 절임 배추를 모두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28일 환구망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소셜미디어(SNS)에는 랴오닝성 후루다오시의 한 절임 배추 생산 현장을 찍은 영상이 확산됐다. 30초 분량의 영상을 살펴보면 작업장 바닥에 절임 배추들이 쌓여있고 남성 작업자들이 갈퀴로 배추들을 이리저리 섞거나 옮기고 있었다. 도중 한 작업자가 손에 담배를 들고 있다가 입으로 가져가 무는가 하면, 작업장의 이곳저곳에 침을 뱉었다. 네티즌들은 “저런 사람이 식품 관련 일을 해선 안 된다”, “보이지 않는 식품 작업 현장에서 얼마나 저런 일들이 더 있을까” 등의 댓글을 달며 충격을 드러냈다. 이 같은 영상이 확산하자 당국은 지난 26일 현장 조사를 벌이고 해당 작업장에 있던 절임 배추를 전량 압수했다. 이어 지난 27일 공지문을 통해 “최근 네티즌이 제기한 한 절임 배추 작업장에서의 위생 문제와 관련, 해당 작업장에서 생산된 절임 배추는 시장에 유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업체는 현재 조사를 받고 있으며,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법에 따라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요식업계나 식품 가공공장 등에서 종사자들이 위생 수칙을 어기는 사례가 끊임없이 나오며 식품 위생에 대한 불신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에는 광둥성 선전시의 한 버블 밀크티 가게에서 직원이 신고 있던 슬리퍼를 벗어 버블 밀크티에 넣는 타피오카 펄이 들어있는 통 안에 넣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다. 해당 직원은 지저분한 작업대에 손을 비빈 뒤 그 손을 통 안에 넣어 펄을 움켜쥔 뒤 음료 컵에 옮겨 담기도 했다. 가게 측은 문제의 직원을 당국에 신고했고, 직원과 해당 매장은 행정 처분을 받았다. 지난 5월에는 산시성의 한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밥그릇으로 하수구의 오물을 건져내는 모습이 공개돼 본사가 사과문을 내놓았다. 1월에는 쓰촨성 청두의 한 식당 주방에서 직원이 소변을 본 사실이 적발돼 식당이 영업을 정지하기도 했다. 심지어 유치원 원장이 주도해 원생들에게 제공하는 급식에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물감을 넣었다 원생과 교직원 200여명이 납 중독 증상을 겪은 사건도 있었다. 당국의 조사 결과 유치원 원장이 원아 모집을 위해 홍보용 급식 사진을 예쁘게 찍기 위해 급식에 물감을 섞은 것으로 드러났다.
  • 중국 음식은 어떻게 세계를 삼켰나

    중국 음식은 어떻게 세계를 삼켰나

    중국 요리는 최초의 세계적인 요리였다. 중국 노동자들이 해외로 이주해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세계 각국에 중국 식당들이 생겨났다. 중국 음식은 이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식이 됐지만 가장 실체가 덜 알려진 요리이기도 하다. 한 세기 넘게 단순화된 형태의 광둥식 요리가 널리 퍼지면서 중국 음식의 풍부함과 섬세함을 거의 경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만난 식재료 생산자, 요리사, 미식가, 가정 요리사들을 통해 중국 음식 문화의 역사 및 철학과 조리법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책은 마파두부에서 동파육, 도삭면에서 유자 속껍질 찜까지 고유한 중국 미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모든 식문화는 진화하지만 중국 음식의 적응력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짜장면은 분명 중국 요리인데 중국 본토에서는 산둥과 베이징 일대를 제외하면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고,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는 겨우 한 세기 남짓이다. 하지만 산둥의 조리법을 우리 입맛에 맞춰 여러 차례 과감하게 개량했고, 요식업이 화교들의 유일한 생계 수단이 되면서 전국에 퍼져 나갔다. 짜장면은 가격 통제 품목으로 분류될 정도로 서민 음식의 대명사가 됐으며 중국집이 배달 문화의 선봉에 서면서 접근성을 비약적으로 높였다. 요즘은 마라탕이 그 자리를 넘보고 있다. 중국 내 중국 요리도 매우 다양하다. 땅덩이가 크다 보니 지역에 따라 기후와 토양이 천차만별이고 이질적인 문화 간의 접촉이 유난히 많았기 때문이다. 한나라 시대에는 중앙아시아로부터 맷돌을 들여와 국수와 면 요리가 탄생했고, 서역과의 교류가 절정을 이뤘던 당나라의 코즈모폴리턴 문화 덕분에 중국의 대도시마다 무슬림 식당이 자리잡게 됐다. 중국 요리는 불교·도교·유교와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았으며 서로 다른 문화가 접촉하고 갈등하고 포용하면서 탄생했다. 저자는 “중원의 중국인들이 북방에서 먹는 유제품은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우유를 치즈로 만드는 과정을 따라서 맷돌에 간 콩물을 굳혀 두부를 탄생시켰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와 함께 책은 칼로 잘게 썰어 찌거나 볶는 기본 조리법의 형성, 북방은 밀이고 남방은 쌀이라는 경계선, 다섯 가지 맛을 화려하게 조합하는 조미의 식문화 등 중국 요리를 관통하는 특징들을 체계적으로 고증한다. 저자는 “남북 문화가 융합했던 13세기 송나라 대가 중국 음식 문화의 전성기”라면서 “중국 요리는 일상적인 음식의 조화를 통해 건강을 다스린다는 뿌리 깊은 사상을 담고 있다”고 강조한다.
  • 대학생 없는 대학가…‘핫플’에 밀려 한산

    대학생 없는 대학가…‘핫플’에 밀려 한산

    대학생 김이영(20)씨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을 찾을 예정이다. 평소에도 수업이 끝나면 학교 주변보다는 성수동이나 중구 을지로 등을 주로 찾는 김씨는 “학교 근처에선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했다. 긴 추석 연휴로 ‘대학생 없는 대학가’의 썰렁함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가 상인들은 개강 후에도 학생들의 발걸음이 끊겨 조용하던 와중에 다시 찾아온 연휴가 달갑진 않다. 경희대 인근에서 5년째 요식업에 종사하는 고모(34)씨는 “대학가라면 밤에 시끌벅적해야 하는데 요즘은 10시만 되면 조용해진다”고 했다. 15년째 치킨집을 운영하는 한 대표도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연말부터 쭉 손님이 없었다”고 전했다. 썰렁한 대학가와는 대조적으로 성수동은 평일에도 20대들로 북적인다. 대학생 김예진(19)씨는 “소금빵이나 베이글처럼 요즘 유행하는 음식을 먹으려면 성수까지는 나가야 한다”며 “학교 근처는 조모임이나 개강총회를 하는 곳이지 친구들과 노는 곳은 아니다”고 했다. 대학생 이모(23)씨도 “학교 근처에는 갈 만한 곳이 없다”며 “성수동이나 홍대, 을지로로 주로 가는 편”이라고 했다. 이러한 상권의 격차는 임대료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한국부동산원의 중대형 상가 임대료 자료를 보면, 경희대 인근은 2022년 2분기 기준 ㎡당 4만 8900원이었지만, 3년이 지난 올해 2분기에는 4만 8200원으로 큰 차이가 없다. 반면 서울 성동구 뚝섬 인근은 2022년 2분기 기준 ㎡당 4만 900원으로 경희대보다 저렴했지만, 올해 2분기에는 5만 7600원으로 훌쩍 올랐다. 전문가들은 입지가 좋은 일부 대학가를 제외하면 이런 상권 양극화 현상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학과 겸임교수는 “경기가 좋지 않아 소비 여력이 한정된 상황이라 일부 지역에 소비가 쏠릴 수밖에 없다”며 “입지가 좋지 않은 대학가는 재개발이 되지 않는 이상 추세 반전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기고] 주고도 바라지 않는다면

    [기고] 주고도 바라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에 아직도 남아 있는 문제들을 들여다본다. 본인 시간을 아끼려고 다른 차의 진행을 막아 공짜 시간을 얻는 꼬리 물기 자동차, 위험을 눈감아 줌으로써 얻는 공짜 건설 이익, 대물림의 일자리 특혜를 주는 공짜 취직, 아는 사람에게 경쟁 없이 권력으로 주는 공짜 공천 등은 ‘나쁜 공짜’다. 꼭 돈으로 주는 공짜만이 공짜가 아니다. 대가를 내지 않고 공짜를 얻는다면 분명히 다른 한 곳에 주름살이 지게 할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공짜의 문제를 견디다 못해 일어난 것이 최근 네팔을 비롯한 동남아 청년들의 분노 저항운동으로 이해된다. 정·관계 인사의 자녀인 ‘네포키즈’(nepokids)들의 사치스러운 모습은 네팔 청년들에게는 ‘네팔판 금수저’에게 주어진 특혜와 공짜로 비쳤고, 공무원 채용 인원의 30%를 특정 유공자에게 할당한 친정부 인사 자녀용 공짜 취직은 방글라데시 청년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동남아 청년들은 공짜가 없는 세상, 대가를 낸 만큼 얻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자 저항운동을 일으켰다. 반면 이유 없이 주는 진짜 공짜, 남을 이롭게 하고 공동체를 위하는 마음에서 발현되는 공짜는, ‘주고도 바라지 않는 마음’으로 시작되는 기부라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바라지 않는 마음으로 공짜를 줄 수 있다면 그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기부에 의한 공짜는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 줄 뿐 아니라 주는 사람도 행복하게 해 준다. 어린 시절 필자의 어머니는 별다른 이유도 없이 이웃의 노부부와 거처가 부실한 이웃들에게 직접 경작한 농산물을 나눠 주었다. 일을 잘 못해도 다른 이웃들과 똑같은 노임을 지불했다. “우리 이웃들이 잘살아야 우리도 잘살 수 있다”며 그들을 챙기는 모습을 나는 자주 봐 왔다. 당시 어린 나로서는 잘 이해할 수 없었지만 지금에야 그 말뜻과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사랑의열매에는 1억원 이상 기부한 분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가 있다. 지난 2007년 12월 출범한 이래 무려 3700명이 넘는 분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중 구순을 바라보는 한 어르신은 광복 이후 남북 분단 과정에서 부친이 월북을 하면서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어머니를 대신해 본인이 실질적인 가장이 돼야 했다. 평생 요식업 등으로 가정을 건사하며 고생으로 일궈 온 재산 10억원을 자식들의 눈치를 물리치고 탈북민을 위한 지원금으로 써 달라며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바라는 것 없이 순수하게 공짜로 내놓은 것이다. 이 지원금은 탈북민들의 교육기관인 하나원을 통해 사용되고 있으며 탈북민이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 데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바라는 것 없이 그저 유용하고 알뜰하고 요긴하게 사용되기만을 원하는 이 공짜로 인해 탈북민들은 진한 인간적인 정과 대한민국 사회가 살 만한 곳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며, 우리 사회에 무언가를 갚으려는 동기를 스스로 일으킬 것임은 분명하다. 나눔이 있는 사회는 갈등이 줄어들고, 공동체를 위한 기부는 그동안 내가 받은 것을 돌려주는 것이며 내일을 위한 저축이라 할 것이다. 바람이 없는 공짜의 힘이 세지는 사회를 우리도 만들 수 있다. 오늘 지인이 사주는 공짜 점심을 먹고 나서 나도 가까이 있는 어려운 분에게 민족의 명절 추석 이전에 아무 이유 없는 점심 한번 사드리고 싶다.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 “충남은 무한한 성장동력” 유럽 경제 중심 獨 헤센주와 협력 증진

    “충남은 무한한 성장동력” 유럽 경제 중심 獨 헤센주와 협력 증진

    김태흠 지사, 獨 경제사절단과 MOU후속 논의충남도,양 지역 교류·협력 증진 방안 모색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충남도와 독일 헤센주가 충남을 찾아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며 다시 한 번 우정을 과시했다. 경제사절단을 꾸려 충남도를 찾은 독일 헤센주 방문단은 기업 시찰에 이어 의료·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 전문 인력 유치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만프레드 펜츠(Manfred Pentz) 독일 헤센주 연방국제관계탈관료부 장관을 비롯한 헤센주 경제사절단이 15일부터 16일 도를 방문했다. 사절단은 첫날 예산 수덕사와 홍성 소재 기업 한양로보틱스를 방문해 문화·산업 분야를 살펴봤다. 이어 다음날 아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헤센주에 본사를 둔 파이퍼베큠코리아 등 주요 산업시설을 시찰하고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앞서 만프레드 펜츠 장관은 도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충남의 첫인상은 대한민국 내 매우 역동적 지역이라는 점”이라며 “혁신과 무한한 성장동력이 충남과 독일 헤센주 연결 고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독일은 매력적인 한국 문화·예술·경제 등 교류뿐만 아니라 높은 교육 수준에 케어·의료·요식업 등의 분야에 우수 전문 인력 유치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절단은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접견, 김태흠 지사와 만찬 간담회 자리를 갖고 양 기관이 체결한 우호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들을 논의했다. 양 기관 지휘부 만남은 지난해 10월 김태흠 지사 순방 당시 독일 헤센주 의회 청사에서 우호 협력 의향서(MOU) 체결을 위해 만난 이후 두 번째다. 도와 헤센주는 이번 만남을 통해 지난해 체결한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토대로 무역과 투자, 문화·예술·스포츠 교류, 기후 위기 대응, 첨단 기술 및 고등교육 분야 등 폭넓은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프로축구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상공회의소, 기업 간에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내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헤센주 대표단을 초청, 교류의 폭을 넓혀가자고도 제안했다. 펜츠 장관은 “내년 헤센주 대표단 꾸려 충남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독일 헤센주는 독일 16개 주 가운데 경제력 상위권을 차지하는 핵심 지역으로 면적 2만 1110㎢, 인구 640만명 수준이다. 유럽 금융·물류의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를 비롯해 과학·연구 도시 다름슈타트, 문화·예술 도시 카셀 등을 품고 있다.
  • “일본 오가며 5년 연구했는데”…이장우 카레집, 혹평 속 9개월 만에 ‘폐업’

    “일본 오가며 5년 연구했는데”…이장우 카레집, 혹평 속 9개월 만에 ‘폐업’

    배우 이장우가 운영하던 카레 음식점 ‘가래’(嘉來)가 개업 9개월 만에 폐업했다. 16일 네이버 지도에 따르면 가래는 지난달 31일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가래는 영업시간 공지를 통해 “9월 1일부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안내하고 있다. 가래는 지난해 12월 이장우가 개업한 카레 가게다. 단일 메뉴로 카레만 판매했다. 음식 가격은 카레 1만원, 카레+노른자 1만 500원, 카레 추가 3000원, 고기 추가 4000원, 밥+카레 추가 5000원이었다. 반찬은 양배추 무침이 제공됐다. 이장우는 가래를 개업할 당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달달한데 매운맛으로 바뀌는 오사카 인디언카레 퍼포먼스에 눈이 돌아서 그때부터 오사카로 연구하러 다닌 지 5년”이라고 강조하며 카레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특히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히밥’에 출연해서도 일본 오사카를 다니며 카레를 연구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50년 가는 가게를 하고 싶다. 요즘은 가게가 너무 빨리 없어지지 않냐”고 말해 가게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가래는 개업 초기 혹평에 시달렸다. 당시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래에 다녀온 후기를 남기며 “웬만해선 돈 아깝다는 생각 안 하는데 돈 아까웠다. 두 번 다시는 안 갈 것 같다. 카레 맛이 특별하지 않다. 일본 SB 카레 맛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1만 500원 구성에 장국 하나 없다. 달랑 카레와 반찬으로 나오는 양배추 무침 하나가 (전부다)”라며 “카레랑 밥 추가 시 비용 받는데 양이 적어도 너무 적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며 높은 조회수와 추천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밥이랑 카레 추가하는 비용이 5000원이면 비싼 편인 것 같다”, “밑반찬이라도 잘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음식점인데 상호명이 가래인 건 비위 상한다” 등의 부정적 반응들이 나왔다.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2’ 등 다양한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음식을 사랑하는 대식가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장우는 요식업 사업으로 진출해 우동가게, 순댓국집, 호두과자 가게 등을 창업했다. 하지만 이들 가게는 음식맛, 품질, 구성 등이 부실하다는 일부 지적을 받아오기도 했다.
  • “돈 아까워” 혹평 쏟아진 이장우 카레집, 9개월만에 결국…

    “돈 아까워” 혹평 쏟아진 이장우 카레집, 9개월만에 결국…

    배우 이장우가 운영한 일본식 카레 전문점 ‘가래’가 개업 9개월 만에 폐업했다.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가래는 지난달 31일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가래 측은 “9월 1일부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안내했다. 가래는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이장우는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한 카레 전문점을 100여차례 방문해 레시피를 배워온 뒤 가래를 개업했다고 밝혔다. 카레 단일 메뉴만 판매했으며 가격은 1만원이었다. 여기에 노른자 500원, 고기 4000원 등 토핑을 넣을 수 있고 카레는 3000원, 밥은 2000원에 추가할 수 있었다. 다만 이장우의 카레집이라는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개업 초기부터 혹평에 시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는 “카레 맛이 특별하지 않다. 흔한 일본 프랜차이즈 카레 맛”, “양이 너무 적다. 구성에 비해 비싸다” 등의 후기가 올라왔다. 이장우는 2023년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로부터 장사 수완을 인정받은 뒤 그해 12월 요식업에 도전했다. 순댓국집과 우동집, 호두과자 프랜차이즈, 편의점 도시락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혔지만 평은 엇갈렸다. 특히 순댓국집의 경우 당면순대를 넣는다는 점이 순댓국 매니아들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이유로 꼽힌다. 이에 대해 이장우는 “순대를 안 드시는 분이 많아 순대에 힘을 빼고 고기를 더 드리자는 것”이라며 “싸게 하려고 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 “내 일 진심 좋아해”…‘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깜짝 근황 전했다

    “내 일 진심 좋아해”…‘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깜짝 근황 전했다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연예계 은퇴 후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송승현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국 연예계에서 15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뉴욕으로 넘어온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며 미국에서 요식업에 뛰어든 근황을 전했다. 송승현은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서빙 등 일을 하나씩 배웠으며 최근에는 한식 식당 인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승현은 “첫 3개월은 정말 외롭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땅에서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버텼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연예인 시절 겸손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거만했다”며 “이민을 너무 쉽게 결정했다고 느낀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힘들다’는 말을 입 밖에 내기보다는 ‘오늘도 멋지게 잘 해냈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며 지금까지 끌고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대가 그리울 때도 있지만 이제는 내가 하는 일이 진심으로 좋아지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송승현은 “나를 보러 와주시고 찾아와주시는 손님들에게도 감사하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나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 웃음을 나눌 수 있어 더 뿌듯하고 즐겁다”고 했다. 그는 “가게가 당장 잘되지 않더라도 나는 버틸 수 있고, 잘 될 자신이 있다. 나는 분명 강해졌다. 그리고 더욱 겸손하고, 또 한 번 더 겸손할 줄 아는 국밥집 사장이 되어보려 한다”고 마무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손님들로 가득 찬 식당 내부의 모습이 담겼다. 송승현은 2009년 FT아일랜드 기타리스트로 합류해 활동했으며, 2019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2월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뒤 같은 해 6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 “어쩐지 비닐 맛이더라” 물만두 봉지째 ‘풍덩’…中 식당 위생에 ‘경악’

    “어쩐지 비닐 맛이더라” 물만두 봉지째 ‘풍덩’…中 식당 위생에 ‘경악’

    중국의 요식업계에서 위생 문제가 잊을 만 하면 터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 식당에서 물만두를 봉지째 끓는 물에 담가 조리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1일 넷이즈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지난달 30일 중국 광둥성의 한 식당을 찾았다가 주방 직원이 중국식 물만두인 ‘슈이자오’를 봉지째 통째로 솥에 담궈 조리하는 모습을 촬영해 더우인(‘틱톡’ 중국 버전)에 올렸다. 영상을 보면 직원은 냉동 물만두가 담긴 포장 봉지의 일부분을 뜯어 그대로 물이 펄펄 끓는 솥에 넣어 끓였다. 잠시 후 손잡이가 달린 채반으로 봉지를 받쳐들고 건져올려 그릇에 옮겨담았다. 이어 봉지를 벗겨내고 만두가 담긴 그릇에 국물과 고명을 얹어 손님에게 내놓았다. 이 직원은 조리대 구석에 놓여있던 또 다른 냉동 물만두 봉지도 손으로 집어들어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솥 안에는 심지어 국수면도 있었다”면서 “얼마나 많은 음식들이 봉지째 조리됐는지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상은 중국의 소셜미디어(SNS)와 동영상 플랫폼에 퍼져나갔다. 네티즌들은 “비닐봉지를 통째로 끓는 물에 넣었을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그대로 손님이 먹은 것 아니냐”, “사장은 봉지를 뜯어 솥 안에 넣는 시간 몇 초를 아꼈고 손님들은 병을 얻는 것”이라며 경악했다. 중국에서 음식 배달 문화가 활성화된 가운데, 손님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위생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자신이 배달 라이더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이런 식의 비위생적인 조리 현장을 자주 본다. 그래서 나는 배달 음식을 먹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밖에도 “포장 상자에 넣은 채 배달되는 음식들은 상자째 구워진 것”, “나도 배달 음식을 주문했는데 어쩐지 비닐 맛이었다”, “당신은 당신이 배달시켜 먹은 게 무엇인지 평생 알지 못할 것” 등 ‘웃픈’ 댓글도 달렸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해당 식당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현지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식당과 식품제조업체, 단체 급식 시설 등에서의 위생 문제가 끊임없이 터져나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산시성의 한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밥그릇으로 하수구의 오물을 건져내는 모습이 공개돼 본사가 사과문을 내놓았다. 앞서 1월에는 쓰촨성 청두의 한 식당 주방에서 직원이 소변을 본 사실이 적발돼 식당이 영업을 정지했다. 지난 7월에는 한 사립 유치원에서 급식을 먹은 원생 200여명과 교직원 20여명에게서 납 중독 증상이 발생해 중국 전역에 충격을 안겼다. 당국의 조사 결과 유치원 원장의 지시로 조리사들이 식용으로 쓸 수 없는 물감을 밀가루 반죽에 넣어 빵과 떡 등을 조리해 원생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장은 유치원 원아 모집 경쟁이 치열해지자 유치원이 홍보용으로 사용할 급식 사진을 예쁘게 나오게 하기 위해 급식에 물감을 섞은 것으로 조사됐다.
  • “보고도 못 믿겠다” 상의 탈의 짬뽕 포장 ‘충격 목격담’

    “보고도 못 믿겠다” 상의 탈의 짬뽕 포장 ‘충격 목격담’

    낮 기온 35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대구에서 한 중화요리 음식점 업주가 상의를 탈의한 채 음식을 포장한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논란이다. 30일 자영업자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동네 중국집에 갔다가 이같은 장면을 봤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자신도 요식업 종사자라는 글쓴이 A씨는 수년째 단골이며 동네에서 인기 많은 중국집에 이날도 손님으로 갔다고 했다. A씨는 며칠 전부터 생각나던 짬뽕 포장 주문을 위해 해당 음식점에 갔는데 “매장에는 에어컨은 켤 생각도 없었고 선풍기도 없었다”고 말했다.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음식점 리뷰를 찾아보니 ‘에어컨 켜 달라 했다가 꾸지람을 들었다’는 글이 있었다고 했다. A씨는 “포장하러 왔으니 10분 정도 더워도 된다”면서도 “그런데 마스크와 위생모 착용 안 하고 슬리퍼에 반바지 차림은 매번 본 모습이지만, 상의까지 탈의하고 접대부터 포장 마감할 때까지 (상의 탈의한 채로) 매장 테이블 닦는 게 정상이냐”고 말했다. A씨가 올린 사진을 보면 음식점 내 한 남성이 반바지와 양말만 착용하고 상반신은 맨몸을 드러낸 채 음식을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고 있다. A씨는 이 남성이 “사장 아니면 사장 남편 같다”고 전했다. A씨에 따르면 이 음식점은 평소에도 상식 밖 운영을 해왔다고 했다. 그는 “장사가 잘 돼서 그런지 (손님들에게) 수년째 반말에 ‘현금영수증 달라’는 손님에겐 ‘세금 내게 하려고 하냐’고 응대한다”고 했다. 그는 “상식적으로 수년 동안 봐온 운영도 이해가 안 되지만, (상의 탈의는) 위생법을 어기는 것 아니냐”며 “밥 사러 나왔다가 여기가 중국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맛집이라도 더러워서 먹기 싫다”, “동남아도 아니고 너무 충격이다. 구청에 민원 넣으시라”, “중국집이라고 중국인 코스프레하는 건가. 주방에서 담배도 피울 것 같다”, “사진을 보고도 못 믿겠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평년보다 더운 날들이 지속되고 있는 올여름 상의 탈의 관련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8일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KTX 열차에서 상의를 탈의한 승객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온 바 있다. 공유된 사진 속 남성은 상의를 입지 않은 채 맨몸을 좌석 등받이에 기대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 등짝에 밴 땀 찌끄레기가 좌석에… 다음에 타는 사람은 무슨 죄인가” 등 비판을 불러왔다. 한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대구·경북에서는 전날 기준 올해 온열질환자 541명, 추정 사망자 5명으로 집계됐다. 8월 말인 이날(30일)도 대구·경북에선 무더위가 이어졌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문경, 영주, 울릉도, 독도(이상 폭염주의보)를 제외한 대구·경북 나머지 지역에는 모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경북 포항 기계지역은 낮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았다. 경산 하양도 37.8도까지 오르는 등 극한 폭염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이날 대구·경북지역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6.7도, 경주 37도, 구미 36.9도, 영양 36.6도, 의성 36.4도, 청송 36.3도, 영덕·영천·상주36.2도, 포항·안동·김천 36.1도 등이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구·경북은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말했다.
  • ‘임신 8개월’ 이시영, 시드니 마라톤 10㎞ 도전…“의사 허락 받았다”

    ‘임신 8개월’ 이시영, 시드니 마라톤 10㎞ 도전…“의사 허락 받았다”

    임신 8개월차인 배우 이시영이 마라톤 도전 사실을 알렸다. 이시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러닝복 차림의 거울 셀카 사진과 함께 “오늘 시드니로 출발한다”며 시드니 마라톤 참가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은 “그동안 산전 운동도 열심히 했다. 특히 하체 운동을 불태웠다”며 “러닝도 꾸준히 했고, 산부인과 담당 교수님께 허락도 받았다. 마라톤 모든 과정을 함께할 컨디셔닝 코치님도 같이 간다”고 했다. 이어 “첫째를 임신했을 때는 하프 마라톤까지 해서 세 번이나 마라톤에 참가했다”며 “이번에는 하프도 아니고 시드니 10㎞라서 가볍게 뛰고 오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첫째를 향해 “뱃속에 동생까지 셋이 한번 잘 뛰어보자”며 “우리 꼭 완주해야해. 화이팅”이라고 했다. 한편 이시영은 전남편과 이혼 전 시험관 시술로 냉동 보관하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시영은 전남편의 동의 없이 자기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인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이들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3월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저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며 “쉽지 않았던 결혼 생활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저에게 꽉 찬 행복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저는 저에게 와 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 저에게 주시는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노원청년가게 14호점’ 운영자 모집한다

    노원구 ‘노원청년가게 14호점’ 운영자 모집한다

    서울 노원구가 ‘노원청년가게’ 14호점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노원청년가게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임대료 부담 없이 직접 점포를 운영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 과정에서 겪는 높은 임대료와 시설투자 부담을 줄이고, 실제 운영 경험을 통해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지난 2020년 공공기관 유휴공간을 임대해 주는 것으로 시작해 현재 16호점까지 확대됐다. 카페, 미술교육&클래스, 디자인 스튜디오, 자개공예 공방, 체형교정센터, 파티용품샵 등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업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가게 14호점은 공릉동 소재 민간상가로, 33㎡(10평)규모다. 업종은 커피숍, 편의점, 요식업을 제외한 자율업종을 모집한다. 구는 임대료 전액을 지원하며, 리모델링 비용과 물품 구입은 창업자가 부담한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운영 성과에 따라 1년 연장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10일 18시까지다. 신청 자격은 8월 27일 접수 시작일 기준 19세~39세의 개인 혹은 2명 이하의 팀으로 사업자 등록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청년 창업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운영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어볼 기회”라 며“열정 있는 청년들의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 임신 6개월인데…이시영, 비 맞으며 200㎞ 오토바이 질주

    임신 6개월인데…이시영, 비 맞으며 200㎞ 오토바이 질주

    배우 이시영이 임신 6개월 차에도 과감하게 오토바이 장거리 주행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 이시영의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는 ‘미국에서 할리데이비슨 렌트해서 200㎞ 롱아일랜드 장거리 투어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그는 아들과 함께 미국 뉴욕을 여행하던 중 대형 오토바이를 렌트해 고속도로를 달리고, 롱아일랜드까지 직접 운전하며 투어에 나섰다. 특히 임신 6개월이라는 몸 상태에도 헬멧과 장비를 갖추고 장거리를 주행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비 오는 날이라 걱정했지만 다행히 날씨가 좋아졌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투어 당일에는 비가 쏟아지며 주행이 쉽지 않았고, 그는 “헬멧에 빗방울이 튀어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멈출지 고민했지만 결국 목적지에 도착할 때쯤 비가 그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주행을 마친 뒤에는 배가 불러 복통을 느꼈던 해프닝도 털어놨다. 이시영은 “비 때문에 긴장한 줄 알았는데 지퍼를 내리니 편해졌다. 이제는 청바지가 잘 안 맞는다”고 웃으며 고충을 밝혔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2017년 결혼한 요식업 사업가 A씨와 8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어 지난 8일, 이혼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를 이식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시영은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 결정에 대한 무게는 제가 안고 가겠다”며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금의 선택이 더 가치 있다고 믿고 싶다”고 전했다.
  • 양천구, 골목형상점가 2곳 신규 지정…온누리상품권 가맹 혜택 등

    양천구, 골목형상점가 2곳 신규 지정…온누리상품권 가맹 혜택 등

    서울 양천구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월4동 먹자골목과 신월7동 골목상권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된 구역을 기초지자체 조례로 지정하는 상권 유형이다. 구는 면적 2000㎡ 당 소상공인 점포가 25개 이상 밀집한 곳 중 상권 규모, 특성, 발전 가능성, 상인 동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전통시장과 유사한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하고 ▲온라인 판로 개척 ▲상징조형물 설치 ▲기획행사 추진 ▲노후시설 정비 ▲상인회 사무실·행정인력 지원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상권 활성화와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모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신월4동 먹자골목’(신월로15길 13 일원)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거주지 중심 상권으로 요식업이 주를 이룬다. 최근 재단장한 ‘신월4동 걷고 싶은 거리’와 인접해 있어 유동 인구가 늘어나고, 골목상권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신월7동 골목상권’(지양로 75 일원)은 재래시장과 소규모 점포가 혼재된 곳이다. 요식업, 소매업, 서비스업 등 업종이 다양하며 주택가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지난 2021년 ‘서서울골목형상점가’를 시작으로, 관내 골목형상점가는 이번 추가 지정된 2곳을 포함해 총 8곳으로 늘어났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영세한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e스포츠, 서울의 미래성장 엔진”

    김동욱 서울시의원 “e스포츠, 서울의 미래성장 엔진”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2025 서울 국제 이스포츠 포럼’에서 이스포츠를 서울의 미래성장 동력이자 산업·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융합 산업으로 평가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이스포츠 포럼’ 축사에서 “이스포츠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문화·기술·산업을 융합한 미래 성장 엔진”이라며 “서울이 세계 이스포츠의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와 서울시 e스포츠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국내외 이스포츠 전문가, 산업 관계자, 교육계 인사 등이 참석해 글로벌 정책, 교육 과제, 도시 협력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의원은 “서울은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IT 기업, 그리고 창의적인 인재들을 바탕으로 이스포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라며 “관광업, 공연·전시, 요식업, 콘텐츠 산업 등과 융합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창출하고, 도시 브랜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종합산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본인의 의정활동을 언급하며, ‘서울시 게임산업 육성 및 이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과 경기장 인프라 확충, 청년 인재 육성 등 제도적·정책적 기반 마련에 힘써왔음을 소개했다. 이어 “이번 포럼이 단순한 담론을 넘어 실제 정책과 투자, 그리고 글로벌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스포츠가 서울을 세계와 연결하는 문화·산업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그 도약의 출발점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전설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의 건승을 빌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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