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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식업계 최악 구인난… “월급 300만원으로는 일손 못 구해요”

    요식업계 최악 구인난… “월급 300만원으로는 일손 못 구해요”

    “월급 300만원으론 요즘 사람 못 구해요.” 서울 강남 지역에서 초밥집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주방은 초보도 270만원 이상은 줘야 한다”면서 구인난에 혀를 내둘렀다. 그는 “올해 주방 직원 연봉을 4000만원으로 맞춰 줬는데도 그만둘까 봐 신경이 쓰인다”면서 “(사람 대신) 기계라도 들여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 영등포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이모씨도 주방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는 데 애를 먹었다. 이씨는 “결국 최저시급에 3000원을 더 얹어 홀 직원을 쓰고 있다”면서 “지난해보다 사람 구하기가 더 힘들다”고 한탄했다. 요식업계가 최악의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노동자 감소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데다 계속해서 오르는 인건비가 ‘일손 부족’을 부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상대적으로 노동 강도가 낮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돈을 버는 일자리를 좇는 사회적 분위기도 구인난을 부추기고 있다. 27일 고용노동부의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숙박·음식점업의 미충원 인원은 1만 939명으로 집계됐다. 10명분의 구인 공고(11만 364명)를 냈지만 아홉 명밖에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숙박·음식점업의 인력 부족률(사업체 정상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력 대비 부족한 인원 비율)은 상반기 6.5%로 농림어업직(7.8%) 다음으로 높았다. 이는 전체 직종의 인력 부족률(3.6%)을 크게 웃도는 숫자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요식업계는 완전한 구직자 우위의 노동시장이 형성된 상태다. 시급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실제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사이트인 알바천국, 알바몬 등에 올라온 채용 공고를 살펴보면 요식업체가 내건 구인 광고에 쓰인 직원 급여는 월 280만~350만원 사이로 웬만한 중소기업보다 높은 수준이다. 구직자 시장에서 요식업이 ‘신종 3D(더럽고 험하고 어려운 일) 업종’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도 문제다. 업계 관계자는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배달 일거리 수입이 줄어 배달 기사들이 주방이나 홀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면서 “돈도 돈이지만 힘들면 금방 그만두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배진한 충남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영세 요식업체는 근로 조건이 구직자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코로나19 이전에도 외국인 노동자로 버틴 측면이 있다”면서 “결국 시장에서 버틸 수 있는 요식업체만 남고 남은 곳의 빈자리는 외국인 인력이 일부 채우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 “한국서 10년 일하고 갑부됐다” 기아차 타는 스리랑카인 사연 화제

    “한국서 10년 일하고 갑부됐다” 기아차 타는 스리랑카인 사연 화제

    한국 공장에서 10년간 일한 뒤 스리랑카로 돌아가 부동산 임대업, 요식업, 휴대전화 수리업 등을 하며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지내는 한 스리랑카인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여행 및 외국인 인터뷰 유튜버 희철리즘(구독자 72만명) 채널에는 스리랑카 여행 9번째 편으로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일했던 스리랑카인 수다스(Sudath)를 만난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공개 15시간여 만에 5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모았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퍼지며 화제가 됐다. 영상은 기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모는 수다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수원에서 10년간 일했다는 수다스는 약 5000만원에 이 차를 중고차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스리랑카에서는 주로 일본차를 많이 이용하지만 수다스는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 때문에 기아차를 샀다고 한다. 수다스는 한 고급아파트 옆을 지나면서 그 아파트 한 채를 샀으며 한국인에게 월 80만원 정도에 임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수다스는 희철리즘을 자신이 임대료를 받고 있는 가게로 데려갔다. 도로 옆 휴게소 형태의 넓은 가게에는 15곳의 간이식당 같은 가게들이 들어서 있는데 15곳 모두에서 수다스는 총 100만원 가량의 월세를 받고 있다고 했다. 수다스는 컴퓨터·휴대전화 등을 수리하는 자신의 사무실도 보여줬다. 사무실 한편에는 태극기가 놓여 있어 그의 ‘한국 사랑’을 짐작케 했다. 그는 한국에 있을 당시 일과 후 휴대전화 수리 등을 독학하며 그것을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기도 했다. 희철리즘은 수다스가 운영하는 2개곳의 식당 중 한식당 ‘코리안 랑카’도 방문했다.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식당 전면엔 ‘해장국, 김치찌개, 삼겹살, 라면’ 등 한식 메뉴가 큼직하게 적혀 있었다. 이 식당에서는 메주를 집접 쑤어 된장을 만들고, 김치도 직접 담가 놀라움을 안겼다. 희철리즘은 제육볶음을 먹고 “한국이랑 똑같다”며 감탄했다. 이에 수다스는 “10년간 한국밥 먹었다. 만들 줄 안다”고 말했다.수다스는 한국에서 일했던 경험에 대해 “(외국인노동자 차별 등은) 없었다. (직장 동료 등 한국 사람들이) 나를 너무 많이 도와줬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직접 한식을 공부한 티가 나서 더 존경스럽다. 여러 사업까지 하기 위해 자투리 시간을 모아 얼마나 준비했을지”, “한국에서 고생하며 번 돈을 허투루 쓰지 않고 모은 것도 대단하다”, “취업비자 받고 오는 스리랑카인들 고학력이다. 불교 국가라 국민성도 선하고 부지런하다” 등 댓글을 남겼다. 수다스가 수원에서 일할 당시 한국인 직장동료였다는 한 네티즌은 “성실하고 착하다는 표현이 미안할 정도로 열정적이고 대단한 친구다. 영상을 보니 눈물 난다. 같이 소주도 몇 번 먹었는데 저렇게 대성했을 줄은.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고 10년 동안 고생했던 거 앞으론 고향땅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 [박철현의 이방사회] SPC 그룹의 착각/일본 테츠야공무점 대표

    [박철현의 이방사회] SPC 그룹의 착각/일본 테츠야공무점 대표

    민주주의 법치국가는 사회 구성원의 자유를 대폭 허용하되 그 자유가 지나쳐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갖가지 시스템을 도입한다. 법률에서부터 지자체의 조례안, 나아가 넓은 의미로 사회 구성원 대다수가 암묵적으로 동의한 ‘상식’도 이 범주에 들어간다. 그런데 징역에서부터 벌금까지 죄목별로 처벌 조항까지 담은 법률이나 조례안과 달리 상식이라는 규범은 실체가 애매하다. ‘상식’이라는 것 자체가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인 데다 기본적으로 구성원들의 ‘선의’에 기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떤 상황에 부닥쳤을 때 각자가 느끼는 ‘선의’가 제각각인지라 구성원 모두가 동의하는 공통의 무언가를 끄집어 내는 작업은 힘이 들 수밖에 없다. 그래서 토론을 거친다. 공청회나 회의 같은 것을 질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상 어쩔 수 없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나온 시스템들은, 대개의 경우 개인의 자유를 조금 침해하긴 하지만 사회 전체적으론 ‘상식적’으로 동의할 만한 수준에서 만들어진다. 예를 들면 은행의 대기표가 그렇다. 내가 어렸을 때는 은행에 대기표가 없었다. 그래서 항상 혼잡했고, 창구 직원을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먼저 예금 입출금이 가능한 혜택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어느 날 대기표를 발행하는 기계가 도입됐고, 그때부터 은행은 질서를 되찾았다. 지하철 스크린도어도 마찬가지다. 출퇴근 시간마다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선로에 떨어지는 인명사고가 발생하자 아예 스크린도어라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스크린도어가 전면 도입되면서 지하철 인명사고는 크게 개선됐다. 일본은 지금도 예산상의 문제로 스크린도어 설치가 지지부진한 노선들이 있다. 그러한 노선과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노선의 인명사고율은 적게는 5배, 많게는 30배 이상 차이 난다는 통계도 있다. 하지만 ‘상식’에 기반한 시스템을 만들 때는 반드시 ‘목적’이 있어야 한다. 시스템에는 비용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그 비용은 소비자 혹은 납세자가 지출한 것, 즉 우리들이 낸 돈이다. ‘내가 지불한 돈을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곳에 썼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시스템 도입의 목적과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시스템의 대원칙은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앞서 예를 든 대기표나 스크린도어 역시 크게 보면 사람의 목숨과 결부돼 있다. 은행 창구가 혼잡한 시기인 연말이나 월말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누가 먼저 왔니 마니 하며 싸우기라도 하면 인명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스크린도어는 더더욱 직관적이다. 사람이 선로에 떨어져 죽는 사고를 예방한다. 최근 불매운동의 타깃이 되고 있는 제빵·요식업계의 공룡기업 SPC 그룹은 이 시스템을 등한시했고, 사람 목숨을 가볍게 여기고 있음이 드러났다. 사건 발생 후 외려 시민의 ‘상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불매운동이 금방 끝날 거라 생각한 모양인데 과연 그럴까. 대체재는 차고 넘칠 텐데 말이다.
  • 팽현숙 “양평서 레스토랑 운영…불륜 카페 됐다”

    팽현숙 “양평서 레스토랑 운영…불륜 카페 됐다”

    방송인 팽현숙이 ‘알토란’에 셀럽 셰프로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에서는 연예인 셰프 특집으로 방송인 팽현숙의 ‘1타 3피 만능 양념장’ 레시피와 이를 활용한 김치, 닭볶음탕, 진미채 볶음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날 한식, 일식, 중식, 양식 4개의 조리기능사 자격증 보유 사실을 고백한 팽현숙은 “한 번에 붙은 자격증은 없다. 4년에 걸쳐서 떨어지면 도전하고, 또 떨어지면 도전해서 4개를 땄다. 의사가 자격증이 없으면 의사인가? (요식업을 하면서) 최소한의 자격증은 따야 인정을 받지 않을까 해서 모두 땄다”라고 진짜 셰프임을 입증한다. 이후 그의 ‘만능 양념장’으로 만든 요리 3종을 맛본 패널들이 모두 극찬을 쏟아내 그 맛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재 줄 서는 대박 음식점을 운영하는 팽현숙은 “많은 분들이 내가 사업을 7~8가지 정도 하다 망한 줄 알더라. 그 이상이다. 강남에서 도자기 가게도 해봤고, 옷 가게, 레스토랑도 했다가 망했다. 그리고 불륜 카페(?)도 했었는데, 사실은 패밀리 레스토랑인데 경기도 양평에 산속에 있다 보니 불륜 커플들이 많이 와서 어느새 불륜 카페가 됐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와 더불어 팽현숙은 “얼마 전 부부가 아닌 단독 광고 섭외 연락을 받았다. 남편 최양락씨는 요즘 내 보조로 따라다니고 있다”라고 말하며 역전된 ‘부부 인지도’도 고백한다. ‘15분 컷’ 김치부터 ‘밥도둑’인 닭볶음탕, ‘반찬계 스테디셀러’인 진미채 볶음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팽현숙 셰프의 ‘만능 양념장 레시피는 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장수원 “아내가 자주 잔소리” 무슨 일

    장수원 “아내가 자주 잔소리” 무슨 일

    장수원이 결혼 생활의 현실은 이상과 다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18일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뮤지의 전화를 받은 장수원은 “방송쟁이들은 안다. 이거 방송이잖아 하고 안 받기 마련인데”라는 말을 듣자 “뮤지와는 분기에 한 번씩은 술자리를 하는 사이다”라며 “저녁에 주로 전화가 온다. 오랜만에 낮에 전화가 와서 궁금증이 들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장수원은 “얼마 전 고정적인 유튜브가 끝나고 개인적인 요식업을 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뮤지는 장수원과 안영미에게 박수로 축하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장수원은 “어떠냐 이제 1년 정도 다가오고 있는데”라고 결혼 생활에 대해 묻자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끝으로 장수원은 “‘술 좀 적당히 먹어라, 귀가 좀 빨리해라’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 가난한데 의정비 더 올리고… 행정 감사 앞두고 줄줄이 외유 가고

    가난한데 의정비 더 올리고… 행정 감사 앞두고 줄줄이 외유 가고

    재정이 풍족하지 못한 지역의 지방의회 의원들이 부유한 곳보다 수당을 더 올리고, 지방의회의 가장 큰 임무인 자치단체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앞둔 시기에 외유를 떠나는 등 지방자치 30년이 넘어도 지방의회의 구태가 고쳐지지 않고 있다. 13일 대전 동구의회에 따르면 내년도 1인당 월정수당을 100만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대전 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이 인상한 것으로, 올해 동구의 재정자립도가 9.97%로 대전 꼴찌에 전국 최하위권인 상황과 대조된다. 매월 110만원으로 고정된 의정 활동비는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의원들이 자율로 결정할 수 있는 수당을 대폭 인상한 것이다. 동구의원의 기존 월정수당은 219만 9260원으로, 100만원이 오르면 1인당 연봉이 5160만원으로 늘어난다. 동구 의회 관계자는 “몇 년간 의정비가 동결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재정자립도 13.23%에 불과한 대덕구의회도 내년도 월정수당을 80만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전체 8명 중 반반씩 차지한 대덕구의회는 지난 7월 출범한 후 원구성을 놓고 두 달 가까이 갈등을 빚었으나 ‘밥그릇’인 의정비 인상에는 의기투합했다. 대구시의회 의원들은 행정사무 감사를 앞두고 줄줄이 외유성 해외 연수에 나선다. 경제환경위는 오는 22~27일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건설교통위와 기획행정위는 같은 기간 베트남을, 교육위는 23~29일 싱가포르로 각각 떠난다. 행정사무 감사는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된다. 연수 내용도 호이안 야간경관, 다낭 국립공원 관광, 요식업 문화 견학 등으로 구성돼 지난달 28일 심사위원회에서 “업무와 관련 없는 일정이 많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전체 의원 32명 중 23명이 무더기로 자리를 비운다.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19~27일, 행정문화위는 23~30일 해외 연수를 떠난다. 방문지는 체코와 프랑스만 다를 뿐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같다. 부산 연제구의회의 경우 국민의힘 의원 6명은 17~22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로, 민주당 의원 5명은 26~30일 일본으로 연수를 간다. “정당 별로 단합대회 가느냐”는 비판이 나온다. 최진혁 충남대 도시자치융합학과 교수는 “행정안전부가 지방의회 자율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의정비 인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며 “당선된 지 얼마 안 되는 의원들이 해외 연수를 떠나는 것은 문제 있다. 사무감사 교육 프로그램과 연수성과 리포트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곰표X신한카드…먹을수록 혜택 커지는 ‘곰표카드’ 2종 출시

    곰표X신한카드…먹을수록 혜택 커지는 ‘곰표카드’ 2종 출시

    대한제분의 대표 브랜드 ‘곰표’는 ‘즐거운 요리 동반자’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신한카드와 컬래버레이션한 ‘신한 이츠모아(곰표)’ 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먹을수록 혜택이 더 모아지는 카드’인 곰표 카드는 기본 적립혜택은 물론 요식업종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추가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부터 아티제 매장에서 곰표 카드로 결제하면 기간 한정으로 10%의 현장 할인이 가능하다. 곰표 카드는 총 2종의 디자인으로, 곰표 밀가루 포장지를 본 떠 만든 ‘밀가루 카드’ 디자인과 하얀 밀가루 속에 곰표의 마스코트인 ‘표곰이’가 담긴 디자인으로 출시된다.곰표 카드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요식 영역 혜택을 강화해 온오프라인 모든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미만의 잔돈을 추가로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요식 가맹점을 포함해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땡겨요 등 배달앱, 마켓컬리·GS프레시몰·오아시스마켓 등 온라인 마켓에서 1만 5000원 이상 이용하면 500포인트를 제공한다. 곰표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는 곰표 피크닉세트와 곰표의 캐릭터인 ‘표곰이 무드등’ 제공 이벤트를 연다. 곰표의 자사몰인 ‘곰표하우스’에서는 갖고 싶은 곰표 카드 디자인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티제 상품권과 곰표 굿즈를 증정한다.
  • [포토] 음식점 폐업 늘어나 주방기구 쌓이는 주방거리

    [포토] 음식점 폐업 늘어나 주방기구 쌓이는 주방거리

    12일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거리 곳곳에 코로나 19 여파로 인한 폐업한 음식점에서 구매한 중고 주방기구들이 쌓여있다.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9개월 동안 전국적으로 3만 9134개의 일반 음식점이 폐업을 신고했다.  주방거리 상인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면서 중고 물품 유입은 늘었지만 새로 가게를 내는 창업이 줄어 물품이 쌓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요식업 부진의 여파를 제대로 받은 황학동 주방거리가 이전의 모습을 찾기까지 상당 기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t당 13만원’ 담합 적발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t당 13만원’ 담합 적발

    국내 음식물 쓰레기 처리 업체의 약 43%가 소속된 사업자 단체가 최소 처리 단가의 인상을 담합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가 음식물류 폐기물의 최소 처리 단가를 결의하고 회원에게 이를 준수하도록 한 데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억 49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2018년 10월부터 2022년 1월까지 각종 이사회, 임시총회 등을 개최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최소 처리 단가를 t당 13만원으로 결의했다. 인상 전 처리 단가는 t당 11만~12만 5000원 수준이었다. 협회는 독립된 사업자인 회원에게 최소 처리 단가를 지킬 것을 요구했고, 회원이 준수하지 않을 시 제명 등 불이익을 준다는 안건도 결의했다. 협회에는 국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의 약 43%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소속 회원은 민간 시설에서 연간 처리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64%를 처리하고 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로 요식업자 등 다량배출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자체가 민간 업체에 음식물류 폐기물의 처리 용역을 위탁할 때 적용되는 단가를 인하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양양연어축제 28∼30일 남대천서 3년만에 열린다

    양양연어축제 28∼30일 남대천서 3년만에 열린다

    “연어맨손잡이, 연어 와이너리 투어 …, 3년만에 열리는 양양연어축제에 초대합니다.” 강원 양양연어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려 관광객들을 맞는다. 양양군은 2022 연어축제를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연어 희망을 품다’를 슬로건으로 남대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양연어축제는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열리지 못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올해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를 준비 중인 양양문화재단은 올해 축제는 관람 위주가 아닌 미식과 체험의 축제로 특화해 진행할 예정이다. 연어맨손잡기 체험을 비롯해 연어와 와인을 접목한 요리와 와인 시식회(연어 와이너리 투어), 강물을 거스르는 연어의 힘찬 도전을 상징하는 도전 연어 런(Run)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과 주민들을 찾아간다. 연어의 일생에 관한 이야기와 산란과정을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동해생명자원센터와 연계해 진행한다. 축제에는 연어 관련 요식업과 가공품 업체를 비롯해 플라이강원 등 기업들도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축제의 백미인 연어맨손잡기 체험과 연어 와이너리 투어는 온라인을 통한 선착순 예약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방법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음식물쓰레기 처리 사업자단체, 단가 인상 담합… 과징금 2억

    음식물쓰레기 처리 사업자단체, 단가 인상 담합… 과징금 2억

    국내 음식물 쓰레기 처리 업체의 약 43%가 소속된 사업자 단체가 최소 처리 단가의 인상을 담합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가 음식물류 폐기물의 최소 처리 단가를 결의하고 회원에게 이를 준수하도록 한 데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억 49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2018년 10월부터 2022년 1월까지 각종 이사회, 임시총회 등을 개최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최소 처리단가를 1t 당 13만원으로 결의했다. 인상 전 처리 단가는 1t 당 11만~12만 5000원 수준이었다. 협회는 독립된 사업자인 회원에게 최소 처리 단가를 일률적으로 준수할 것을 요구했고, 회원이 준수하지 않을 시 제명, 징계 등 불이익 조치를 취한다는 안건도 결의했다. 협회에는 국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의 약 43%가 회원으로 가입돼있고, 소속 회원은 민간 시설에서 연간 처리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64%를 처리하고 있다. 이에 협회의 가격 결정 행위는 관련 시장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단가에 영향을 미치거나 미칠 우려가 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로 인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요식업자 등 다량배출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자체가 민간 업체에 음식물류 폐기물의 처리 용역을 위탁할 경우에 적용되는 처리 단가를 인하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홍콩 당국, 오성홍기 도로에 방치한 모로코 남성에 ‘국가 모욕죄’ 적용

    홍콩 당국, 오성홍기 도로에 방치한 모로코 남성에 ‘국가 모욕죄’ 적용

    홍콩 당국이 중국 공산당 오성홍기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모로코 국적의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해 형사 구금했다. 홍콩 경찰국은 지난 2일 오전 총 13기의 오성홍기와 12기의 홍콩 특별행정구 깃발을 고의로 훼손해 일부를 도로에 방치하고 가로수에 묶어 버린 혐의로 30대 남성을 적발했다고 홍콩 매체 더스탠다드는 6일 보도했다. 이 사건은 사건 당일이었던 지난 2일 도로 위 가로수 인근에 놓여 있던 다량의 국기를 발견한 한 행인의 신고로 외부에 처음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도로 폐쇄회로(CC)TV를 집중 수사해 사건 당일 오전 4시 20분경 한 무더기의 훼손된 국기를 들고 도심을 배회했던 36세의 모로코 국적 남성을 확인하고 그를 추적 조사한 끝에 범죄 혐의 일체를 자백받았다고 밝혔다. 홍콩 경찰국은 이번 사건을 형사 사건으로 분류, 중국과 홍콩 두 곳을 모두 모독한 혐의로 관할 경찰소에 이 남성을 인계한 상태다. 수사 결과, 홍콩 거주증을 소지한 이 남성은 홍콩의 요식업체에 종사 중인 직장인으로 지난 2015년 홍콩 국적의 여성과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을 요구받으면서 그 분노감을 표출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콩 정부는 지난해 9월 수정된 국기법에 따라 찢어지거나 일부 색상이 퇴색된 국기라도 일방적으로 폐기할 수 없으며, 각 개인이 일방적으로 국기를 폐기하거나 훼손하는 사건에 대해 국가 모욕죄를 일관적으로 적용해오고 있다. 이 때문에 홍콩에서는 오성홍기와 홍콩 깃발 등은 사용 후 지정 상자에 넣어 포장된 채 이송하거나 각 지역에 게양됐던 국기의 경우 관할 주민 위원회가 회수해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으로 알려져 있다.  
  • “키·몸무게 따라 복용량 다를 수도”…돈스파이크 ‘이상한’ 해명

    “키·몸무게 따라 복용량 다를 수도”…돈스파이크 ‘이상한’ 해명

    “보유한 마약 왜 이렇게 많냐” 질문에…돈스파이크 측 “체격 따라 달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 본명 김민수) 측이 체포 당시 다량의 마약이 나온 것에 대해 “키·몸무게 등 체격에 따라 1인 복용량이 다를 수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26일 오후 8시쯤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당시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양(30g)은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 시가로는 1억원 상당이다. 2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다량의 마약을 소지한 것에 대해 돈스파이크 측은 “마약 투약량은 키·몸무게 등 개인별 체격에 따라 다를 수 있다”며 “자료에 따라 통상 0.03g으로 보기도 하고 0.05g 이상으로도 본다”고 말했다. 앞서 변호인 측은 “마약을 많이 안 해본 사람들은 희석·투약하는 게 서툴러서 손실분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마약을) 여유 있게 갖고 다니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찰은 과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에 대해서는 “10년 이상 된 예전 일”이라며 “당시 흡입한 마약류도 대마 등 비교적 약한 마약 종류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女접객원 2명 등과 호텔 파티룸서 3차례 투약 돈스파이크는 올해 4월쯤부터 총 3차례에 걸쳐 강남 일대 호텔 파티룸을 빌려 여성 접객원 2명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북부지방법원(임기환 부장판사)는 돈스파이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돈스파이크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와 혐의를 인정하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다 제 잘못이다. 수사에 성실히 임해서 (죗값을) 달게 받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돈스파이크는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8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돈 스파이크는 “망상이 많다. 머릿 속에 4명이 회담하면서 산다.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4중인격”이라며 자신의 머릿속에 민수, 민지, 돈스파이크, 아주바 4명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4명의 성격이 다 다르다. 이름을 붙여서 포지션을 줬다. 돈스파이크는 육식하는 사업가고, 민수는 그냥 나다. 집에 혼자 있을 땐 민지다. 호기심 많고 착하고 호의적이다. 해외 나가는 걸 좋아하니까 그때는 아줌마와 바야바가 합쳐진 아주바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돈 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한 뒤 유명 가수와 곡 작업을 하며 작곡가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요식업 사업을 하며 방송활동을 했다.
  •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구속…마약 1000회분 들고 있던 이유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구속…마약 1000회분 들고 있던 이유

    女접객원 2명 등과 호텔 파티룸서 3차례 투약보도방 업주 30대도 구속… 6차례 상습투약 신혼 때도 마약 파티…투약 서툴러 여유분 소지유명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마역 투약 혐의로 결국 구속됐다. 지난 6월 결혼한 돈스파이크는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성들과 어울려 호텔에서 상습적으로 마약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북부지법 임기환 부장판사는 28일 돈스파이크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설명했다. 돈스파이크와 함께 마약을 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보도방’ 업주 A(37)씨의 구속영장도 이날 발부된 것으로 확인됐다.돈스파이크와 A씨는 올해 4월쯤부터 총 3차례에 걸쳐 강남 일대 호텔 파티룸을 빌려 여성 접객원 2명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 있던 여성 접객원 중 한 명이 별건의 경찰 조사에서 “돈스파이크와 마약을 한 적이 있다”로 취지로 진술하면서 돈스파이크도 덜미를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돈스파이크가 없는 자리에서도 모텔과 호텔 등에서 마약을 6차례 투약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자리에 참석했던 지인과 여성 접객원 등 8명도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돈스파이크 측 “마약 많이 안 해봐서투약시 손실분 많아 여유 있게 갖고 다녀” 돈 스파이크는 26일 오후 8시쯤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당시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양(30g)은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 시가로는 1억원 상당이다. 돈스파이크는 이날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한 뒤 취재진 앞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다 제 잘못이고 조사에 성실히 임해서 죄(죗값) 달게 받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돈스파이크 변호인은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약을 많이 안 해본 사람들은 희석·투약하는 게 서툴러서 손실분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마약을) 여유 있게 갖고 다니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4월부터 투약한 돈스파이크두달 뒤 6월 비연예인과 결혼“망상 많아, 자폐 가까운 4중 인격” 지난 6월 돈스파이크는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8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당시 돈 스파이크는 “망상이 많다. 머릿 속에 4명이 회담하면서 산다.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4중인격”이라며 자신의 머릿속에 민수, 민지, 돈스파이크, 아주바 4명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희한한 사람이다. 나 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저를 믿지 못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4명의 성격이 다 다르다. 이름을 붙여서 포지션을 줬다. 돈스파이크는 육식하는 사업가고, 민수는 그냥 나다. 집에 혼자 있을 땐 민지다. 호기심 많고 착하고 호의적이다. 해외 나가는 걸 좋아하니까 그때는 아줌마와 바야바가 합쳐진 아주바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돈 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한 뒤 유명 가수와 곡 작업을 하며 작곡가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요식업 사업을 하며 방송활동을 했다.
  • “돈 스파이크, 호텔서 남녀 지인들과 마약”…신혼 초에도 범행

    “돈 스파이크, 호텔서 남녀 지인들과 마약”…신혼 초에도 범행

    유명 작곡가 겸 가수인 돈 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6일 오후 8시쯤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돈 스파이크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돈 스파이크의 마약 투약 정황을 확인했다. 이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현장에 혼자 있던 돈 스파이크를 검거했다. 경찰이 실시한 간이 시약 검사에선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돈 스파이크가 있던 호텔에서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 등 일대를 돌아다니며 호텔 파티룸을 빌려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녀 지인들과 호텔을 바꿔가며 투약했는데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그런 것인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6월 비연예인과 결혼 돈 스파이크는 지난 6월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8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당시 돈 스파이크는 “망상이 많다. 머릿 속에 4명이 회담하면서 산다.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4중인격”이라며 자신의 머릿속에 민수, 민지, 돈스파이크, 아주바 4명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희한한 사람이다. 나 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저를 믿지 못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4명의 성격이 다 다르다. 이름을 붙여서 포지션을 줬다. 돈스파이크는 육식하는 사업가고, 민수는 그냥 나다. 집에 혼자 있을 땐 민지다. 호기심 많고 착하고 호의적이다. 해외 나가는 걸 좋아하니까 그때는 아줌마와 바야바가 합쳐진 아주바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돈 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한 뒤 유명 가수와 곡 작업을 하며 작곡가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요식업 사업을 하며 방송활동을 했다.
  • 돈스파이크, 4중 인격이라더니…마약 혐의에 방송분 ‘불똥’

    돈스파이크, 4중 인격이라더니…마약 혐의에 방송분 ‘불똥’

    유명 작곡가 겸 가수인 돈 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채널A는 ‘금쪽상담소’ ‘서민갑부’ 등 돈스파이크 출연 회차는 편성(재방송, VOD 등)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6일 오후 8시쯤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돈 스파이크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돈 스파이크의 마약 투약 정황을 확인했다. 이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현장에 혼자 있던 돈 스파이크를 검거했다. 경찰이 실시한 간이 시약 검사에선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돈 스파이크가 있던 호텔에서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지난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는데… 돈 스파이크는 지난 6월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8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당시 돈 스파이크는 “망상이 많다. 머릿 속에 4명이 회담하면서 산다.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4중인격”이라며 자신의 머릿속에 민수, 민지, 돈스파이크, 아주바 4명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희한한 사람이다. 나 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저를 믿지 못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4명의 성격이 다 다르다. 이름을 붙여서 포지션을 줬다. 돈스파이크는 육식하는 사업가고, 민수는 그냥 나다. 집에 혼자 있을 땐 민지다. 호기심 많고 착하고 호의적이다. 해외 나가는 걸 좋아하니까 그때는 아줌마와 바야바가 합쳐진 아주바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돈스파이크는 쭉 들어보니 특이한 면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자폐 스펙트럼이 전혀 아니다”라고 진단을 내렸다. 오 박사는 “자폐 스펙트럼은 사회적 언어를 사용 못한다. 편안하게 대화를 주고 받는 게 어렵다. 그런데 돈스파이크씨는 대화를 잘 주고 받고 사회적 언어를 잘 사용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사람은 상황에 따라 역할을 해나간다. 돈스파이크는 다양한 상황에서 여러 입장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게 어려운 것 같다. 통합적 사고가 안 되면 유연성이 떨어지고, 그러면 고집스러워질 수 있다. 또 공감도 잘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돈 스파이크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돈 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한 뒤 유명 가수와 곡 작업을 하며 작곡가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요식업 사업을 하며 방송활동을 했다.
  • 돈스파이크, 필로폰 ‘1000회분’ 가지고 있었다

    돈스파이크, 필로폰 ‘1000회분’ 가지고 있었다

    유명 작곡가 겸 가수인 돈 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수차례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후 A씨는 가수 겸 작곡가 돈 스파이크인 것으로 확인됐다. 돈 스파이크는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다른 피의자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던 과정에서 돈 스파이크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2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돈 스파이크를 체포했다. 돈 스파이크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하는 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돈 스파이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6월 6세 연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또 바비큐 식당 등을 운영하며 요식업에도 종사 중이다.
  • “한 번 오른 밥값 안 내려간다”… ‘묻지 마’ 인상에 소비자만 ‘바가지’

    “한 번 오른 밥값 안 내려간다”… ‘묻지 마’ 인상에 소비자만 ‘바가지’

    최근 ‘묻지 마’ 가격 인상이 우리 사회에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다. 물가 인상 요인이 없는 데도 ‘고물가 시대’라는 시류에 편승해 무임승차하는 움직임이다. 국민은 이렇다 할 저항 없이 바가지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 9일 서울의 한 음식점. 얼마 전까지만 해도 8000원이었던 김치찌개 1일분 값이 9000원이 돼 있었다. 식당 관계자는 “식재료값과 기름값이 많이 올라 불가피하게 1000원을 인상했다”고 말했다. 식재료 값은 작황에 영향을 받고 유가는 통상 국제유가에 따라 오르고 내린다는 점을 들어 “식재료값과 유가가 내리면 김치찌개 가격도 내리느냐”고 묻자 그는 “한 번 오른 음식값이 내리는 거 봤느냐. 문 닫을 거면 모를까”라고 했다. 앞으로 소비자물가가 내려도 한 번 오른 밥값은 다시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의미였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 6.3%에서 5.7%로 0.6% 포인트 떨어졌는데도 외식비 상승률은 8.4%에서 8.8%로 0.4% 포인트 올랐다. 요식업계 관계자는 “휘발유값이 2100원대까지 치솟았다가 1700원대로 떨어졌으면 음식값이나 배달비도 내리는 게 상식이겠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에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은 보상 심리 때문에 인상한 음식값을 내리지 못한다”고 말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지 못하는 물가는 외식비뿐만이 아니다. 각종 가공제품 역시 ‘가격 인하’가 쉽지 않은 품목 중 하나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2018~2022년 6월 시중에 판매하는 콩기름 가격을 분석한 결과 원재료 가격이 하락한 상황에서도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월 이후 지난 6월까지 콩기름 원재료 가격이 748원 오르는 동안, 콩기름 소비자 가격은 평균 2979원 올랐다. 또 지난 8월 원재료값이 1.5% 하락했는데도 소비자가격은 3.5% 인상됐다. 감시센터 측은 “콩기름은 명절 음식의 기초적인 식재료”라면서 “더 이상의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일을 자제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급 불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공급 차질 등으로 콩기름 가격이 불안정했지만, 흑해 항로를 통해 우크라이나산 곡물 운송이 5개월 만에 재개돼 국제 곡물 가격도 하락했다”면서 “앞으로 콩기름 가격 감시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물가 오름세 분위기에 편승한 근거 없는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거듭 당부하고 나섰다. 추 부총리는 앞서 “물가 상승 분위기에 편승한 가격 및 임금 연쇄 인상은 물가 상승 악순환을 초래해 결국 당사자와 사회 전체의 어려움으로 귀결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만나 “물가 감시 활동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내년 재정 지원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 [백종우의 마음의 의학] 추석이 두려운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백종우의 마음의 의학] 추석이 두려운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40대 중반 남성이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온다. 10년 전만 해도 커다란 요식업체를 운영하며 흔히 동기들 중 제일 잘나간다는 소리를 듣는 사업가였다. 치열한 경쟁에서 그의 회사는 살아남지 못했다. 가족 몇 명을 직원으로 고용한 데다, 돈도 빌렸기 때문에 파산신청으로 가족 전체가 받은 피해가 적지 않았다. 오랜 기간 그는 미안하고 부끄러운 마음에 추석 명절에도 차마 집에 갈 수가 없었다. 항상 불행은 연속해서 찾아온다. 유일하게 대화할 수 있었던 아내도 산후우울증으로 시작해 마음이 아프기 시작했고 매일 감정이 폭발했다.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심했다. 치료를 권했고 결국 경찰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에 응급입원을 하는 위기상황까지 벌어졌다. 진료실에서 다루는 여러 가지 문제에는 우울증과 같은 질환으로 인한 인지의 왜곡도 있고 현실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도 있다. 그런데 현실적인 해결책이 도저히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듣는 의사 입장에서도 ‘나라도 저렇게 아플 수 있겠다’ 싶은 트라우마를 꺼내는 분들도 적지 않다. 이때는 의사의 마음도 다음 진료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불안해지고 다음 진료에 들어오면 ‘고맙다’는 말부터 불쑥 나오려 하는 힘겨운 상황도 있다. 다행스럽게 그는 매번 약속한 날 진료실 문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우울증 치료를 포기하지 않았다. 항우울제를 거른 적도 없다. 그리고 하나씩 조금씩 풀어갔다. 부인은 입원 후 점차 호전됐고 이제는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한다. 몸 쓰는 일도 마다 않고 생활비를 벌었고 점차 신뢰를 회복해 자기가 전문성이 있는 일을 시작했다. 파산 상태에 법적 문제도 있으니 안정된 직장을 구하긴 쉽지 않지만 이것도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 단계이다. 이번 진료에서는 그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그의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그러곤 추석은 어떻게 보낼 계획이냐고 물었다. 올해 추석은 9월 10일이다. 이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역시 2012년 제정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10일을 ‘자살예방의 날’로 정했다. 우리나라 자살률은 2020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25.7명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전체를 통틀어 압도적인 1위다. 더 안타까운 건,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인 추석 직후에 자살이 다소 증가한다는 사실이다. 관계를 중요시하는 우리 사회에서 명절은 때로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한다. 실제 명절을 앞둔 진료실엔 그 자리에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자기 이야기가 나오면 어쩌나 불안하고 걱정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가족이 모인 좋은 날에 훌륭한 성취를 한 가족이 모두의 칭찬을 받고 주인공이 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다. 하지만 아픔을 겪고 잘 보이지 않더라도 이를 이겨 내려 노력하는 사람들 역시 주인공이 될 자격이 있다. 요즘은 아끼던 반려견을 잃고 가족을 잃은 것만큼의 애도 반응이나 우울증을 경험한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때로 내게는 별것 아닌 일도 누군가에겐 커다란 고통일 수 있다. 고통을 경험하는 사람이 스스로 여러 사람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할지 말지 선택할 결정권을 주어야 한다. 누군가 이를 미리 물어봐 주고 배려해 준다면 그 시간 내내 내 이야기가 나올지 불안해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뭔가 평소와 다르게 힘들어 보이는 가족이 있다면 조용히 다가가 물어봐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차례상에 어떤 음식을 올릴지보다 가족들이 함께할 사람의 마음을 미리 헤아리고 의견을 묻고 그의 결정을 존중해 줄 준비를 한다면 올해 추석은 모두에게 조금 더 행복한 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서울시의회, 지역민·국가안전 기여 인물 3명 선정 의장표창 수여

    서울시의회, 지역민·국가안전 기여 인물 3명 선정 의장표창 수여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지난 30일 김지향 시의원(국민의힘·영등포구4)의 추천으로 영등포구 지역민들을 위해 헌신한 영등포경찰서 대림지구대 김용선 경사와 최원영 순경, 그리고 알찬 밥집 식당 이상현 대표에게 서울시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시의장 표창은 평소 지역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이웃 사랑실천으로 주민화합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수상자인 김용선 경사와 최원영 순경은 2022년 7월 25일 호흡곤란이었던 영유아의 생명을 빠른 대처로 구조한 유공을 인정받았고, 요식업 대표인 이상현 씨는 지역주민을 위해 질 좋은 식자재의 활용과 수년간 식비를 상향 조정하지 않은 착한 기업인으로서 지역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현기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뒤에서 큰 힘을 써주고 계신 3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생명을 구해준 경찰관분들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는 이상현 대표님의 노고에 존경을 표한다” 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김지향 의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시상자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영등포구 시의원으로서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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