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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비경쟁 억제가 주목적

    【도쿄=이창순특파원】 지난 7일 「신태평양공동체」구상을 밝혔던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10일부터 시작되는 서울방문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집단안보체체 구축을 위한 검토작업에 착수할 것을 제안할 방침이라고 일본의 요미우리(독매)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클린턴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소식통을 인용,이같이 밝히고 클린턴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 집단안보체제 구축제안으로 「열린 경제」와 「민주주의」를 축으로 하는 「신태평양공동체」구상은 안보·경제·정치 3개 분야에 균형을 맞춘 청사진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소식통은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집단안보체제에 러시아와 중국을 끌어들이려는 것은 이들 양대국가와 다른 참가국과의 신뢰조성을통해 장차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국가들이 군비의 확대경쟁을 억제하고 군축을 단행할수 있도록 하려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 평양방문 러 실업인/「간첩취급」 집단 피습

    【도쿄=이창순특파원】 최근 북한을 방문 중이던 러시아 실업가그룹이 군중들로부터 「간첩 취급」을 받고 돌팔매와 몽둥이 등으로 폭행을 당해 3명이 부상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6일 러시아의 이타르­타스통신을 인용,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번 사건과 관련,동서 냉전시대에 정치·군사동맹을 굳게 맺고 있던 러시아와 북한간의 관계가 최근 급속하게 냉각 상태에 빠지고 있음을 상징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타르­타스통신에 의하면 지난 4일 평양 서쪽 남포시 시장에서 러시아 경공업무역공단 직원 세르게이 블레코프씨등 수명이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물건을 구경하고 있을 때 많은 북한인들이 이들을 둘러싸고 폭행한 후 비디오 카메라마저 빼앗아 부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이 사건에 대해 정식으로 항의할 방침이라고 아울러 전했다.
  • 미,대한안보공약” 재확인/클린턴 방한때/“주한미군 계속주둔” 천명

    【도쿄=이창순특파원】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3일 한국과 일본방문을 통해 양국에 대한 미국의 안전보장공약을 재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도쿄 G7 정상회담을 앞두고 워싱턴에서 요미우리(독매)신문등 외국 신문들과 가진 회견에서 『미국은 한국 및 일본의 안전보장에 대단한 관심을 갖고있다』고 밝히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에 대해 핵개발을 중단하도록 엄중 경고하고 한국에 강력한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 것임을 거듭 다짐했다.
  • 일,「노동1호」 배치대비/조기경보기 추가도입

    【도쿄 연합】 일본 방위청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2대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를 미국으로부터 도입할 계획이라고 일본의 요미우리(독매)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방위청은 미국내 경기회복과 관련, 각종 장비의 수출에 힘쓰고있는 클린턴행정부에 대한 배려와 북한이 최근 실험발사에 성공한 중거리탄도미사일 「노동1호」의 방공시스템 정비를 위해 AWACS 2대를 94년에 들여오기로 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이를 위한 경비를 계상하기로 했다. 방위청이 내년도에 AWACS 2대를 추가도입하려는 것은 일본의 국방력증강계획인 「중기 방위력정비계획」(91∼95년도)기간중 AWACS를 「4대체제」로 갖추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 일 하타파·사회당 등 범야권/총선후 자민배제 연정 합의

    ◎여론조사서 자민지지율 최악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의 야권이 오는 7월 총선거를 앞두고 집권 자민당의 과반수 획득 저지를 위해 강력한 대항세력을 형성할 움직임을 보여 주목되고 있다. 하타 쓰토무(우전자)신생당 당수는 24일 야마하나 사다오(산화정부)사회당위원장을 비롯,공명·민사당 대표등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선거후 비자민 연립정권 수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야당 대표들은 일련의 회담에서 ▲총선거에서 야당 상호간에 선의의 경쟁을 벌여 자민당의 과반수 확보 저지에 전력을 다한다 ▲정치개혁의 청사진 작성과 현정권의 기본정책등을 계승하는 문제에 대해 계속 협의한다 ▲총선거 공고전에 개혁 추진파간의 영수회담을 개최한다는 것 등을 확인했다. 요미우리(독매)신문은 지난 주말 2천1백51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총리내각에 대한 지지는 한달전보다 15.9%포인트 하락한 10.5%로 지난 91년11월 취임이래 가장 낮았다고 24일 보도했다.반면 미야자와총리를 지지 않는 사람은 19.4%에서78.6%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마이니치(매일)신문이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30%가 총선후 자민당을 제외한 신생당 중심의 연립정부가 구성되기를 원했으며 자민당 일당집권에 대한 지지는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 하타파 오늘 창당선언/지지율 사회당제쳐 2위

    ◎사회당도 「집권호기」 판단… 제휴 모색 【도쿄=이창순특파원】 오는 7월18일 총선을 앞두고 자민당 탈당 소장파 의원출신 11명이 22일 신당인 「사키가케」(선구)를 결성한데 이어 지난 18일의 내각불신임안 투표에서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총리에게 등을 돌렸던 집권 자민당내 하타(우전)파도 이날 집단으로 탈당계를 제출,신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하타파에 속한 44명(중의원 출신 35명·참의원 9명)의 의원들은 22일 하오 전원 탈당계를 제출하고 창당절차를 밟기 시작했는데 이들은 23일 임시총회를 열어 신당결성을 정식으로 선언하고 결당이념과 기본정책을 발표한다. 22일자 요미우리(독매)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하타파는 공산당을 제외한 비자민당 세력의 총집결을 목표로 「새로운 일본을 창조하는 국민회의」(가칭)를 결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마이니치(매일)신문이 일본 전역에서 유권자 1천명을 임의추출,전화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하타파가 신당을 만들어 총선에 나설 경우 9%가 지지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사회당에 표를 던지겠다고 응답한 8%를 앞지르는 것이다. 또 자민당이 득표전략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제1야당인 사회당은 자민당의 분열과 신당 바람이 일고 있는 이번 총선이야말로 절호의 집권 기회라고 판단,공명·민사등 다른 야당은 물론 자민당 탈당 세력들과의 제휴를 위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 정계개편의 3개 시나리오/하타+범야권/비자민 연정 탄생… 하타 총리옹립/자민+범보수/자민 제1당 유지… 보수연합 추진/하타+범개혁/자민 총선 참패… 잔류의원 재분열 일본 자민당의 하타파가 22일 탈당,전후 38년간 일본정치를 독점해온 자민당이 분열됐다.자민당의 분열은 자민당 1당지배체제의 막이 내리고 새로운 정치체제인 연립정권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은 22일 7·18총선후 예상되는 연립정권과 관련,3개의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하타신당과 사회·공명·민사당 등에 의한 연립정권=자민당이 제1당의 자리는 지켰으나 과반수 확보에 실패,정권을 내놓고 하타신당이 사회당 등 야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경우.사회당은 이미 총리자리를 고집하지 않겠다고 밝혀 「하타총리,야마하나 사다오 사회당위원장 부총리」라는 비자민당 연립정권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공명당도 「하타총리」옹립에 지지를 나타내고 있다. 하타를 중심으로 한 연립내각에서는 중요 각료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사회당은 총리자리를 양보하는 대신 대장성,외무성,통산성 등의 중요 각료자리를 요구하고 공명당도 하타신당보다 많은 의석을 차지할 경우 중요자리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가네마루 신 전자민당부총리의 직계인 오자와 이치로 전자민당간사장이 주요 자리를 차지할 경우 사회당 등이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더욱이 정치개혁이외는 공통정책이 없다는 어려운 점이 있다. ▲자민당,일본신당,신당 사키가케에 의한 연립정부=자민당이 과반수에는 크게 못미치나 제1당을 유지하며 보수연합을 구성하는 경우.자민당은 지난 38년의 공적을 앞세워 하타파 이외의 보수계를 모아 정권연장을 시도할 것이라는 경계감이 야당내에는 강하다. 자민당은 미·일관계를 기본축으로 하는 외교와 안보 등 기본정책에서의 공통점을 고려할때 일본신당과 자민당을 탈당,새로 출범한 신당 사키가케와 연립정권 구성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이 구상은 자민당이 일본신당과 신당 사키가케의 정치개혁요구를 받아들일 때 가능하다.그러나 자민당과 이들 신당및 보수계 무소속을 합해도 과반수가 안될 때는 실현 불가능하다. ▲하타신당,자민·사회당 개혁파에 의한 연립=총선 참패로 자민당이 다시 분열되는 경우.선거제도개혁과 관련,하타파와 협조했으나 자민당에 남아있는 「정치개혁추진의원연맹」을 중심으로 한 개혁세력이 자민당을 나와 하타신당과 손을 잡고 연립정부를 구성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총리후보에 하타씨가 될지 정치개혁추진의원연맹회장인 가이후 도시키 전총리가 될지는 미묘하다.선거결과에 따라서는 자민당을 나온 정치개혁세력과 하타신당의원의 수가 잔류의원보다 많아 이들이 「본가」가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자민당은 총선후 미야자와총리 후임 선출과정에서 각 파벌의 치열한 경쟁으로 재분열될 위험성도 있다.자민당은 재분열의 위기를 피하기 위해 하시모토 류타로 전대장상이나 가이후 전총리를 총리후보로 옹립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고토다 마사하루 법무상을 추대할 가능성도 있다. ◎“자민과 연정 거부”/일본 신당 【도쿄 교도 연합】 호소가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일본 신정당 당수는 오는 7월18일 총선이후 신정당과 자민당과의 연정 구성 가능성을 배제했다. 호소가와 당수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민당과 신정당의 연정 제휴는) 자민당의 특성을 가진 사람이 한사람도 당선되지 않고 양식있는 사람만이 당선돼야 가능하나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10명의 자민당 탈당의원들로 21일 전격출범한 「사키가케」(선구) 신당과의 협력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또 자민당을 뛰쳐나온 44명의 하타(우전)파 의원들이 결성할 신당과의 협력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일 무역 흑자 우려/G7 경제선언

    【도쿄=이창순특파원】 오는 7월7일부터 3일동안 도쿄에서 개최될 선진7개국(G­7)정상회담의 경제선언은 거시적 경제와 관련,거대한 일본의 무역흑자가 미국의 관리무역적인 통상정책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하면서 일본과 미국등에 적절한 거시적 경제정책을 취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1일 보도했다.
  • 자민탈당 다케무라파 신당 결성/사키가케당

    ◎「일본신당」과 연대 추진키로/하타파도 곧 창당… 야당과 제휴 【도쿄 교도 연합】 하타파에 이어 자민당을 탈당한 다케무라파 소속 10인 의원들은 21일 일본 정치에 새로운 이상을 불어넣을 것을 표방하며 새로운 정당인 사키가케(선구)를 결성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신당의 지도자인 다케무라 마사요시(무촌정의)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대중적 인기가 높아가고 있는 일본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자민당 탈당그룹인 하타파에 대한 지지의사는 없음을 분명히 했다.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 여야가 다음달 18일에 있을 총선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집권 자민당을 탈당,신당결성을 표명하고 있는 개혁파 세력이 선거후 정계재편을 노려 야당측과 활발한 제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1일 일정계 소식통에 의하면 자민당 하타(우전)파는 총선거가 끝난후 정치개혁 실현을 목표로 한 연립정권 수립을 위해 신당 결성직후에 사회·공명·민사당및 일본노동조합연합회(연합)등과 연립정권 수립을 위한 협의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굳혔다. 이는 야마하나 사다오(산화정부)사회당위원장과 야마기시 아키라(산안장) 연합회장의 제의에 호응한 것으로 이미 실무자들간에 협의를 갖고 선거가 공고되기 전에 각 당과 세력간에 협의기관을 설치,총선거에서 상호협력하되 상호비방은 금지한다는 것등 선거전략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같은 구상이 실현될 경우 일본의 총선거는 자민당과 비자민당이라는 양대세력간 격돌양상을 띄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의 군소야당인 일본신당과 초당파정치연구모임인 시리우스회는 다음달에 있은 중의원선거후 통합해 새로운 정당을 결성할 계획이라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일본이 저명한 정치분석가인 모리타 미노루씨는 이번 선거에서 자민당은 중의원 전체의석 5백11석가운데 현 2백74석에도 훨씬 못미치는 약 2백석밖에 차지하지못해 연속 재집권에 실패하게 되고 하타파의 신당이 1백석안팎을 차지하게돼 하타 쓰도무전대장상이 자민당그룹들과 연립정부를 구성,총리직에 오를 가능성이 많다고 전망했다.
  • “아주 안보협의기구 창설/일 군사력 억제 바람직”

    ◎미 애스핀연 보고서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의 군사력 강화를 막기 위해서는 일본을 유엔등 국제기구의 그물로 씌워야 하며 미국은 이같은 국제기구를 통해 일본의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해야 된다는 유력한 보고서가 작성되고 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7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특히 유럽안전보장협력회의(CSCE)와 유사한 안전보장 다국간 협의기구를 아시아 지역에 창설해야 한다고 제의하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은 미국의 두뇌집단 「애스핀 연구소」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작성중이라는 보고서 개요를 전하면서 『보고서가 빌 클린턴 미정권의 대일전략 입안에 직접 관여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의 손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대일정책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일본을 관리하는 미국의 전략」이라는 제하의 보고서는 일본이 앞으로 취할 수 있는 길로서 ①군사력을 강화한 일반형 초대국화 ②아시아에서 경제지역 블럭형성 ③미국에 추종하는 현상유지형 ④국제기구에 편입된 비군사대국 등 4가지 유형이 있다고 분석했다.
  • 일의 「노동1호 공포감」(특파원코너)

    【도쿄=이창순특파원】 북한의 신형미사일 노동1호 시험발사 성공에 충격을 받은 일본이 다각적인 방위체제 구축을 모색하고 있다.그중 대표적인 것이 패트리어트미사일 방위망확대와 「전역미사일방위(TMD)시스템」도입이다. 일본의 이같은 움직임은 사정 1천㎞의 노동1호 미사일 개발로 나고야,오사카 등 서일본이 북한의 사정권안에 들어가고 1천3백㎞ 이상의 노동2호가 개발될 경우 일본전역이 사정권안에 들어감으로써 방위망의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일본은 특히 북한의 핵개발의혹과 핵의 운반수단인 장거리미사일 개발을 중대한 안보위협으로 보고 있다. 요미우리(독매)신문은 일본이 방위체제강화를 위해 오는 96년부터 시작되는 「신중기방위력정비계획」중 TMD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2일 보도했다.TMD시스템은 사정거리 수백㎞에서 1천㎞의 미사일이 발사됐을 경우 우주에 쏘아올린 감지장치(센서)나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가 이를 감지,지상기지에 알려줌으로써 요격미사일이 적의 미사일을 격퇴하는 방위체제다. 일본은 또 북한의 미사일공격 위험성이 높아질 경우 서일본지역에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집중배치하고 미국위성으로부터 대북한정보를 빨리 입수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과 비공식협의를 해나가기로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일본은 지난 90년부터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패트리어트 미사일부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92년예산부터 기능이 향상된 패트리어트 미사일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일부 군사전문가들은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개발이 일본안보에 당장은 위협이 안된다고 분석한다.북한의 핵무기 개발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다 미사일탑재를 위한 고도의 핵무기 소형화기술 역시 아직은 개발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이들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실험은 무기수출과 한·미·일 3개국간의 동요 유도및 외교카드활용 등 정치적 목적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사전문가들은 이처럼 군사면에서는 아직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그러나 일본정부의 반응은 여간 민감하지 않으며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는 면도 없지 않다.일본언론의 보도태도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북한의 미사일개발이 일본 군비증강의 또다른 명분을 제공하고 있는 느낌이다.
  • 미­북 오늘 3차 핵회담/안보리,결렬대비 제재논의 착수

    【뉴욕=임춘웅특파원】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마지막 담판이 될 제3차 미·북한간 고위급회담이 10일 상오10시(한국시간 10일 하오11시) 뉴욕에 있는 유엔주재 미국대표부에서 열린다. 1,2차회담 때처럼 미국측에서 로버트 갈루치 국무부 정치·군사담당차관보와 북한측에서 강석주 외교부 제1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참가하는 이번 회담에서 미국측은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강력한 제재조치가 불가피하다는 단호한 입장을 재차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은 이와함께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특별사찰을 수용하고 남북한 상호핵사찰을 받아들여야만이 북한과의 관계개선 등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을 거듭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담은 북한 대표단이 귀국을 연기한 채 북한 수뇌부의 새로운 지침을 받아 열리는 것이어서 북한의 대응이 주목된다.유엔본부 주변에서는 이번 회담에서 북한이 기존입장에서 일부 양보,NPT탈퇴선언을 철회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상임국 비공식협의 【도쿄=이창순특파원】 미·북한 제3차 고위급회담이 성과없이 끝날 경우 북한핵문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로운 결의안 채택이 오는 12일 이후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요미우리(독매)신문이 9일 유엔 외교소식통을 인용,뉴욕발로 보도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안보리상임 이사국중 중국을 제외한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 등은 경제제재를 위주로 한 결의안 채택을 위해 7일 비공식 협의를 갖고 북한에 대해 「단계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에 합의했다.
  • 일,「제6의 상임이사국」 구체작업/유엔안보리 고정석 확보작전

    ◎“PKO업적 평가받아 진출” 시나리오/“가을 총회에 헌장개정 결의안 내겠다”/올해 「비상임」 지위 종료… 위기감 반사작용 일본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 되려는 움직임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요미우리(독매)신문은 최근 『일본의 안보리상임이사국을 목표로 유엔헌장 개정결의안을 올 가을 유엔총회에 제출한다는 구상이 정부내에서 가다듬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부내 구상 매듭 결의안은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등 현재의 5개 상임이사국에 일본을 추가하는 형식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내에서는 일본의 비상임이사국의 지위가 올해말로 끝나게돼 내년부터는 자금협력만 할뿐 의사결정과정에서 제외되고 국제정세에 대한 정보수집도 어렵게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 기회에 상임이사국이 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혀야한다는 주장이 세를 얻고 있다. 그러나 일본이 상임이사국이 되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벽이 많다.유엔헌장이 개정돼야 하며 헌장속의 구적국조항도 삭제돼야 한다.미국등 현재의상임이사국 모두의 찬성도 필요하다.미국 중국등은 이미 일본의 상임이사국에 지지를 나타냈으나 영국이나 프랑스등은 분명한 입장천명을 유보하고 있다.독일의 상임이사국지위를 경계하고 있기 때문이다.일본 외무성에서는 이때문에 독일과 함께 상임이사국이 되는 이른바 「동시 상임이사국론」보다는 일본 단독의 상임이사국 추진이 더 유리하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독과 동행 안바라 일본이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은 이같이 간단한 일이 아니다.그러나 일본은 상임이사국이 되려는 오랜 꿈을 가져왔으며 냉전종식후의 새로운 국제정세는 일본의 경제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일본은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유엔분담금을 내고 있는 사실을 배경으로 상임이사국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다.미국등도 경제대국인 일본과 독일의 보다 적극적인 국제공헌을 요구하고 있다.국제사회의 필요와 일본의 야심이 맞아떨어지고 있는 셈이다. 일본은 냉전종식후 그 역할이 강화되고 있는 유엔을 통해 국제무대에서의 영향력 증대를 꾀하고 있다.일본은 유엔평화유지활동(PKO)을 지원하기 위해 자위대를 캄보디아에 파견하고 있으며 국제정치의 유엔중심주의를 강조하고 있다.일본의 시나리오는 PKO를 통해 국제공헌의 업적을 쌓은 후 상임이사국이 된다는 것이다. ○유엔중심주의 천명 일본이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은 일본의 강대국화를 의미한다.국제정치의 결정자로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냉전종식후 유고사태등 지역마찰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엔을 통한 분쟁해결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상임이사국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그러나 일본이 유엔의 「평화 이미지」에 어울리는 국제공헌을 하기 위해서는 과거 침략사에 대한 철저한 역사적 검증과 청산이 전제돼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 구소 핵무기 처리 미­일,러와 협력

    【도쿄 연합】 냉전 종결 후 서방의 최대 안전보장 과제인 구소련의 핵무기 처리 문제와 관련,미국과 일본 두 나라는 농축 우라늄과 플루토늄 저장고 건설 등에서 러시아와 협력키로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7일 미일정부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두 나라 정부 당국자들에 따르면 핵탄두 해체 후에 생기는 핵분열성 물질의 저장고 건설을 놓고 미국과 러시아가 설계와 설치 장소 등에 대해 거의 합의한 가운데 일본의 자금 지원과 농축 우라늄 저장 기술 제공 등이 검토되고 있다.
  • 안보리 상임국 진입위해 일본,유엔헌장 개정 추진/요미우리신문 보도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정부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입을 위해 금년 가을 유엔헌장 개정결의안을 유엔총회에 제출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캄보디아 유엔평화유지활동(PKO)참여에 따라 일본 국내외에서 일본의 역할과 상임이사국의 책임에 대한 논의가 깊어질 경우 결의안 제출이 현실성을 띨것이라는 견해도 있다』고 전하고 『이같은 구상은 국제평화와 안전의 유지에 대해 중요한 책임을 담당하고있는 유엔 안보리의 비중이 전례없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배경으로 하고있다』고 분석했다.
  • 요미우리,「노라고 말하는 일본」 게재

    ◎“일,중국눈치 보던 시대 지났다”/과거사 굴레벗고 적극적 외교전환 주장/중 군비증강 불신·독자외교 불만이 배경 『중국에도 NO라고 말하는 일본』.일본 보수계를 대표하는 요미우리(독매)신문은 17일 이같은 제목의 기사에서 『정부와 자민당내에서 지금까지의 수동적인 대중국정책을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이 분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이같은 움직임은 아직 정책으로 구체화되지는 않았지만 일본외교의 중요한 인식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일본은 과거 침략사라는 「원죄」때문에 한국·중국 등 아시아주변국에 대해서는 수동적이고 조심스런 외교접근을 해왔다.그러나 이제는 중국에 대해서도 과거사의 굴레에서 벗어나 할말은 해야 한다는 「대중외교수정론」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중국외교수정론 배경에는 중국의 군비증강에 대한 불신감과 독자적인 외교정책에 대한 불만이 깔려 있다.일본정부와 자민당내에서는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선언과 캄보디아 총선을 방해하려는 폴포트파에 대해 중국이 적극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불만과 비판이 터져나오고 있다. 중국은 북한의 NPT탈퇴선언과 관련,『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북한이 인내를 갖고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 바란다』며 북한에 대해 강경자세를 취하지 않고 있다. 일본은 중국의 이같은 소극적인 자세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일본 외무성대변인은 최근 『중국은 북한과 밀접한 관계이므로 영향력을 행사해주기 바란다』며 『중국태도는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일본은 또 캄보디아사태와 관련,중국이 가까운 관계인 폴포트가 5일후로 다가온 총선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득해 줄것을 기대하고 있으나 캄보디아사태는 점점 악화되고 있다.일본은 중국의 폴포트파에 대한 무기제공의혹도 품고 있다.일본은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으로서의 중국의 대외정책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 대한 불신은 중국의 군비증강으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지난달 열린 자민당총무회에서도 중국의 군비증강문제가 논의됐었다.중국은 실제로 해·공군의 현대화에 중점을 두며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에 대한 일본의 이러한 불만과 불신은 두나라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다.양국은 물론 겉으로는 우호관계라고 강조하고 있다.수교20주년을 맞아 강택민총서기가 일본을 방문하고 일왕이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양국간의 우호관계를 내외에 「과시」했다.그러나 그 이면에는 아시아패권을 다투는 피할 수 없는 경쟁이 내재되어 있다. 중국과 일본과의 관계는 견제와 협력관계라 할 수 있다.양국은 경제적 협력을 필요로하고 경제교류도 급증하고 있다.일본은 거대한 시장과 원자재공급원으로서의 중국을 필요로 하며 중국은 일본을 현대화 추진의 파트너로 중시하고 있다. 그러나 양국은 서로가 서로를 심하게 견제하고 있다.일본은 현대화된 중국의 등장을 우려,첨단기술의 중국투자는 자제하고 있으며 중국 역시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경계하고 있다.중국과 일본은 냉전시대에는 미·소대립의 하부구조로 존재해왔었다.그러나 냉전이 끝난후의 새로운 국제질서구도에서 양국이 아시아 안보와 정치의 주역으로 등장하면서 냉전시대에 억제돼 왔던 경쟁관계가 다시 부활하고 있는 것이다.
  • 크메르루주 점령지/「캄」 정부에 탈환허용/UNTAC

    ◎일 자위대 무력사용 가능성 검토 【도쿄=이창순특파원】 유엔 캄보디아 과도행정기구(UNTAC)는 지난 91년10월 파리평화협정이 체결된 후에 크메르 루주가 점령하고 있는 지역을 현정부가 탈환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일본 요미우리(독매) 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유엔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한 프놈펜발 기사에서 이같이 전하고 군사행동은 평화조약의 위반이 아니라 자위차원에서 고려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캄보디아에서 활동중인 일본 자위대는 자국의 민간인 평화유지단원을 보호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고노 요헤이(하야양평)일본 관방장관이 말했다. 【도쿄=이창순특파원】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오는 23일에 실시할 캄보디아의 총선거를 앞두고 유엔 캄보디아 과도 행정기구(UNTAC)가 크메르 루주의 공격을 받을 경우 이에 강력한 반격을 가할것을 허가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했음이 확인됐다고 일본의 요미우리 (독매)신문이 16일 뉴욕발로 보도했다.
  • “YS외교의 축은 민족주의”/일 요미우리신문 분석

    ◎한국인의 높아진 자신감 반영/남북통일·선진국진입 주목표 김영삼대통령의 외교에는 강한 민족주의적 성향이 나타나고 이같은 외교정책은 한국인들의 민족적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의 흐름과도 어울린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2일 보도했다.다음은 김대통령 외교를 분석·전망한 요미우리신문 보도내용의 요약이다. 김대통령은 『분열된 민족을 결집,한국을 태평양시대의 중심국가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하고 『남북통일은 금세기내에 이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그의 외교목표는 21세기 한국건설을 위한 남북통일과 선진국화라 할수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외교전략은 아직 불투명하다.취임 2개월을 조금 넘긴 김대통령이 밝힌 구체적인 외교정책은 종군위안부문제와 관련,일본에 물질적 보상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정도이다. 김대통령의 외교는 그러나 노태우 전대통령 외교와는 상당히 다를 것으로 보인다.구체적인 예측은 어렵지만 「안보보다는 통일」「국가보다는 민족」을 중시할 가능성이 높다. 김대통령 자신도 민족주의적 자긍심이 강할뿐만 아니라 외교브레인인 한완상 통일원장관,정종욱 청와대외교안보수석,한승주 외무장관등도 65년 한·일국교정상화를 반대한 민족주의적 성향이 강한 세대이다. 김대통령은 남북통일에 의욕적이며 북한에 대해 유연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를 선언했음에도 비전향 장기수 출신의 이인모씨의 송환을 예정대로 단행했다. 김대통령은 지난 4월 『누가 누구를 초대하고 여기저기 방문하는 외교는 그만두지 않으면 안된다.당당하고 의연한 자세,형식을 초월한 실질적인 외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 국민들도 민족적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김대통령의 이러한 외교인식에 공감하고 있다.그러나 문제는 이같은 민족주의적 외교가 어떤 형태로 형상화되느냐 하는 것이다.북한의 핵문제,클린턴 미대통령의 7월 방한예정등 김대통령 외교가 실체를 나타낼 때가 다가오고 있다.
  • 일,정신대문제 결론/G7회담후로 연기

    【도쿄 연합】 일본 정부는 한국인 종군위안부(정신대)문제에 대한 실태조사가 피해자들의 청취조사 거부로 벽에 부딪힘에 따라 오는 7월 도쿄 선진7개국(G­7)정상회담이후로 이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강하다고 일본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일정부는 당초 4월중에 피해자들로부터의 직접 청취조사를 끝낸후 국회도서관등의 자료 조사 내용과 더불어 6월중에 조사결과를 망라해 발표,넓은 의미로 강제연행을 인정하는 형식으로 이 문제를 매듭지을 생각이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에대해 한국측 종군위안부 지원단체등은 「일본측에만 유리하게 발표될 우려가 있다.자료조사를 철저히 펴지 않고 중단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일본 민간지원단체의 입회조사·강제연행 우선 시인 등을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 한반도·중국겨냥/일 자위대 재배치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 방위청은 한반도 등을 겨냥한 전력 증강의 필요성 때문에 전국 5개방면대로 돼 있는 육상자위대 체제를 3∼4개 방면대로 축소하는 한편,육상 자위대의 핵심 전력인 사단을 현재의 「전국 균형 배치」에서 「거점 배치」로 전환시킬 방침이라고 일본의 요미우리(독매)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방위청은 육상 자위대 체제개편과 관련,전국 5개 방면대를 동북 방면대(총사령부 선대시)의 폐지를 포함해 3∼4개 방면대로 축소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또 일본 주변의 불안정 요인이 러시아 뿐만 아니라 한반도를 비롯한 중국 등에서도 비롯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앞으로 수정될 「방위 계획 대강」에서는 러시아를 의식한 북해도 중점 배치라는 기존 전략을 견지하면서 육상 자위대의 사단 규모를 축소하되 규슈(구주)쪽은 현상 유지 또는 전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북,유엔회의 참석 NPT복귀 가능성/일 요미우리 보도

    【도쿄=이창순특파원】 북한은 10일부터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1995년 핵확산금지조약(NPT)체결국회의 제1회 준비위원회」에 참석을 표명,NPT탈퇴선언 철회 가능성을 시사믿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8일 뉴욕발로 보도했다. 북한의 허종유엔차석대표는 박길연유엔대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북한대표단이 NPT회의준비위원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북한이 NPT탈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이번 준비위원회에 참석할지가 크게 주목되어왔는데 북한이 참석을 결정한 것은 앞으로 NPT탈퇴선언을 철회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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