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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PB] 이병규 2호 홈런… 이틀 연속 멀티히트

    ‘적토마’ 이병규(33·주니치)가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리는 등 이틀 연속 2안타로 갈기를 휘날린 반면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은 침묵했다. 이병규는 9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 3회에 2점 홈런을 기록했다.5타수 2안타 2타점(시즌 13타점)으로 타율은 .272(125타수 34안타)로 조금 상승했다. 전날 경기에서 결승타 포함 2안타를 뿜어냈던 이병규는 이로써 멀티히트를 연이틀 생산하며 한동안 떨어졌던 타격 감각을 되살렸다. 중견수 겸 7번타자로 나와 첫 타석을 삼진으로 물러난 이병규는 팀이 5-1로 앞선 3회 1사 2루 상황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투수 오다케 간의 낮은 포크볼(132㎞)을 밀어쳐 좌측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 115m. 지난달 14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 무대 첫 홈런을 신고한 뒤 25일 만에 다시 대포를 뿜어낸 것. 이병규는 5회 3루수 앞 땅볼,7회 우익수 앞 안타,8회 1루수 앞 땅볼을 때렸다. 주니치는 3회 2점,5회 1점 등 연타석 대포를 쏘며 시즌 14,15호로 센트럴리그 홈런 1위를 질주한 ‘흑곰’ 타이론 우즈(38)의 활약을 묶어 12-7로 이겼다. 전날 시즌 8호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몰아쳐 일본 현지 언론으로부터 “올 시즌 최고의 스윙을 했다.”고 극찬을 받았던 이승엽은 이날 한신전에서 상대 투수들의 집중 견제를 받은 끝에 볼넷 2개를 뽑아냈으나 3타수 무안타(1삼진)에 그쳤다.2회와 3회 연속 볼넷을 고른 이승엽은 5회에는 중견수 뜬 공,7회 투수 앞 땅볼,9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타율은 .268(138타수 37안타)로 떨어졌다. 이승엽은 홈런 부문에서 우즈에 7개나 뒤졌지만 9일 현재 8홈런 23타점으로 지난해 이날까지 7홈런 22타점이었던 것에 견줘 페이스가 좋은 편이라 추격전이 기대된다. 요미우리는 4-5로 뒤지던 9회에 2점을 뽑아내며 6-5로 역전,2연승을 달렸다. 한신은 9연패.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NPB] 승짱, 어버이 날 ‘축포’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시즌 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승엽은 8일 오사카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과의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나와 1-0으로 앞선 3회 2사1루에서 상대 선발 에스테반 얀의 2구째 포크볼(128㎞)을 거침없이 걷어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5일 야쿠르트전 3점포 이후 2경기 만에 터진 홈런으로 고시엔에선 올해 첫 대포다.‘5월의 사나이’답게 이달들어 홈런 2개를 추가한 이승엽은 센트럴리그 홈런 1위 타이론 우즈(주니치·13개)에 5개차로 따라붙으며 단독 4위에 올랐다. 지난 1월 돌아가신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홈런을 날리면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펼치는 이승엽에겐 특별한 날에 나온 뜻 깊은 홈런이었다. 이승엽은 5회 적시타로 3타점째를 수확했고,7회에도 안타를 날렸다. 이승엽은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타율을 .274로 끌어올렸다. 요미우리는 7-1로 이기며 21승13패로 센트럴리그 선두를 지켰다. 이병규(33·주니치)도 후쿠야마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전에 중견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오랜만에 멀티 히트를 작성한 이병규는 타율을 .267로 높였다. 팀은 16-4로 대승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동영상] 이승엽 시즌 7호 홈런 ‘쾅’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시즌 7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대포를 다시 가동했다. 이승엽은 5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홈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출장, 팀이 3-0으로 앞선 4회 말 1사 1, 2루 세번째 타석에서 우완투수 마쓰이 고스케가 초구로 던진 시속 137㎞ 짜리 바깥쪽 볼을 밀어쳐 좌측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이 지난 달 28일 야쿠르트전 이후 7경기 만에 뽑은 시즌 7호 홈런. 1회 1사 1, 2루에서는 우익수 키를 넘기는 큰 안타를 날렸지만 2루 주자 다니 요시토모가 3루에 멈추면서 타점을 올리지 못했고 6회에는 선두타자로 깨끗한 좌전안타를 때렸다. 이승엽은 이날 5타수 3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치며 시즌 타율을 0.270(126타수 34안타)까지 끌어올렸다. 요미우리는 9이닝을 8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구보 유야의 완봉투와 장단 16안타를 앞세워 8-0으로 승리했다. 이병규(33.주니치 드래곤스)는 이날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홈 경기에 중견수 겸 7번 타자로 이틀 연속 선발출장했지만 삼진 1개를 포함해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59(112타수 29안타)로 떨어졌다. 주니치는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위성방송]

    ●MBC MOVIES 07:00 마술기연 09:00 장금이의 꿈 11:00 페이지마스터 17:00 스티븐시걸의 죽음의 땅 19:00 윈드토커 21:00 히달고 01:00 멕시멈 리스크 ●KBS드라마 09:00 행복한 여자 12:30 마왕 13:50 아줌마가 간다 15:30 스타 골든벨 17:30 헬로 애기씨 20:10 해피선데이 24:00 마왕 01:10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기독교TV 11:30 생명의 말씀 12:00 버지니아참사 추모기도회 13:20 이애라목사와 찬양을 14:00 장학봉목사의 해피바이블(재) 15:05 조용기목사의 성경강해 17:00 범사에 강건하기를 ●MBN 08:20 주간 팝콘 영상 09:20 부동산 특급 알짜가 보인다 12:20 신화창조 13:20 성공예감 기업과 기업인 14:20 라이브 리플 20:1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21:10 다시 뛰는 대한민국 ●Q채널 08:00 호치민 루트 10:00 TV동물농장 11:00 요리보고 세계보고 12:00 이웃사촌 13:00 인간극장 16:00 공룡대탐험 23:00 리얼다큐 천일야화 24:00 서바이버 ●GS홈쇼핑 08:20 보험 09:20 이진아, 오영실의 똑소리살림법 11:20 생활용품 12:20 속옷 13:20 파리진출기념,LONE특별전 3탄 14:20 패션 15:20 생활용품 16:20 주방가전 17:20 레포츠 ●SBS스포츠채널 07:00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10:30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야쿠르트 14:50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요코하마 21:30 프로야구 두산:LG 01:00 K리그 대전:서울 ●EBS플러스1 07:0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영어테마독해, 영문법 즐겨찾기 08:4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국사, 수학10-가(1)(2) 11:1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국어(상)(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 수학Ⅱ(1)(2) 15:10 EBS포스(종합) 영어구문투어 16:10 EBS포스(종합)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50 잊혀져 가는 것들(재) ●EBS플러스2 08:30 주택관리사 시험대비 강좌(재) 10:00 청소년드라마 비밀의 교정(1)(2) 11:45 꾸러기 실험실 12:30 춤추는 소녀 와와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30 초등학교 3학년 국어, 수학(재) 17:30 초등학교 5학년(재) 국어, 수학(재) 20:00 빵빵 그림책 버스 21:20 모여라 딩동댕(재)
  • [NPB] 이승엽 기습번트 안타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재치 만점의 기습번트를 성공시켰다. 이승엽은 4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3-1로 앞선 8회 말 1사1루에서 3루쪽으로 흐르는 절묘한 기습번트를 날려 안타를 작성했다. 깜짝 놀란 수비진들은 당황했고, 이 틈을 타 1루 주자 고사카 마코토가 3루까지 내달렸다. 이어 니오카 도모히로의 내야땅볼 때 홈을 밟아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어깨 통증으로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해 타격 부진에 시달리는 이승엽은 고육지책으로 승부수를 던져 성공, 팀에 공헌을 했다. 요미우리는 4-1로 이겨 요코하마를 제치고 센트럴리그 단독 1위에 다시 올랐다. 한편 이병규(33·주니치)는 이날 나고야돔에서 열린 요코하마전에 사흘 만에 중견수 겸 7번 타자로 선발출장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이승엽, 담장 맞힌 아쉬운 2루타

    이승엽(31·요미우리)이 2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7번째 2루타를 날린 반면 이병규(33·주니치)는 2경기 연속 선발에서 빠졌다. 이승엽은 3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와의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256으로 더 낮아졌다. 1-1로 맞선 6회 초 1사에서 커트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시원하게 가운데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날렸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이병규는 8회 말 중견수 히데노리가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대주자로 출전, 일본 진출 처음으로 타석에 한 번도 들어가지 못했다. 주니치는 9회 말 2사 1·2루에서 타이론 우즈의 끝내기 안타로 6-5 역전승,6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우즈는 5회 10호 홈런을 날려 이승엽에 4개차로 앞서며 아라이 다카히로(히로시마)와 함께 센트럴리그 홈런 공동 1위로 나섰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日 국제공헌 내세워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日 국제공헌 내세워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의 이른바 평화 헌법이 3일 시행 60주년을 맞는다. 일본 헌법은 지금껏 바꿀 수 없는 법이라는 의미에서 ‘불마(不磨)의 대전(大典)’으로 불렸다. 실제 자구 하나도 고쳐지지 않고 현 시점까지 와 있다. 그러나 평화 헌법이 ‘환갑’에 즈음 크게 흔들리고 있다. 본격적인 개정 궤도에 올라 있다. 개헌의 핵심은 평화 헌법의 근거인 전쟁 포기와 군사력 보유 금지를 담은 9조 1·2항에 맞춰질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일본의 군비 확충에 따른 우경화 및 군사대국화 부활이란 우려를 낳기에 충분하다. 물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비롯한 개헌 추진세력들은 ‘전후 체제 탈피’라는 명분을 내걸고 있다. 현재 헌법 개정을 위한 절차를 규정한 제도적 장치인 ‘국민투표법’은 늦어도 다음달 23일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개헌의 불은 이미 달아 올랐다. ●‘국민투표법’ 내달 23일내 통과될 듯 아베 총리는 지난달 24일 헌법 60주년과 관련, 자민당의 ‘신헌법제정 추진대회’에서 “현행 헌법은 사정을 모르는 연합군총사령부에 의해 기초가 됐다.”면서 “21세기에 걸맞은 헌법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며 개헌 필요성을 분명히 했다. 아베 총리는 관방장관 시절에도 “우리들 자신의 손으로 헌법을 만들고 싶다.”는 발언을 줄곧 해왔던 터다. 1945년 이후 태어난 전후 세대 첫 총리인 아베 총리의 취임과 함께 개헌은 역대 정권에 비해 탄력을 받고 있다. 자민당의 중의원만 하더라도 전후 세대가 60%를 넘는다.‘전후 세대 역할론’이 먹히는 이유이다. 무엇보다 아베 총리의 개헌 추진력이 가장 큰 몫을 하고 있다. 자민당과 공명당은 지난달 13일 민주당의 반발에도 불구, 헌법 개정을 위한 절차를 규정한 ‘국민투표법’을 중의원에서 여당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참의원에 상정된 상태이다. ●자위대 군대화… 亞 세력판도 재편 개헌론자들은 개헌 명분으로 ‘국제 공헌’, 즉 국제 평화와 안정을 내세우고 있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25일 집단적 자위권을 검토하는 ‘유식자 회의’를 발족하면서도 “일본의 안전과 함께 세계 평화와 안정에 공헌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국제 사회에 ‘군사적’으로 이바지하려고 해도 헌법을 해석, 위헌 여부를 따져야 하는 등 걸림돌이 적잖다는 게 개헌론자들의 주장이다. 때문에 헌법을 개정하는 쪽이 낫다는 논리다. 일본은 헌법의 해석을 통해 나름대로 이미 이라크와 동티모르 등에 복구지원 및 평화유지 명분으로 자위대를 파견하고 있다. 해상 자위대는 인도양의 미 해군에 유류를 공급하기도 했다. 헌법 해석에 대한 비판도 만만찮다. 현행 헌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집단적 자위권의 행사는 군비 확충뿐만 아니라 국제 전쟁의 참여까지 용인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일본의 한 외교 소식통은 “개정 헌법에서 침략전쟁을 부정하는 조항을 남기더라도 자위대가 군대로 바뀔 것이 뻔하다.”면서 “결국 아시아의 세력 균형 지도는 다시 그려질 수밖에 없다.”고 관측했다. ●미국도 日의 역할 확대 원해 미·일 동맹은 단순한 ‘일본 방위’ 차원에서 아시아·태평양, 더 나아가 세계 질서의 유지 쪽으로 중심축을 옮기고 있다. 미국 측이 일본에 새로운 역할을 주려는 전략이다. 지금껏 일본은 국토 방위와 미군에 기지 제공 등에만 힘써 왔다.‘비대칭 관계’였다. 미국 측은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을 확대 해석하거나 개헌을 통해서라도 자신들의 역할 일부를 떠맡기를 원한다. 일본을 통한 중국 견제라는 미국의 전략도 포함된다. 일본과의 이해관계에 따른 ‘대칭 관계’로의 전환이다. 실제 일본의 희망 사항이기도 하다. 일본 국민들은 대체로 개헌을 지지하는 분위기다.2일 아사히신문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8%가 개헌이 필요하다고 밝힌 반면 27%만 필요없다고 대답했다. 찬성하는 이유의 84%는 ‘새로운 권리와 제도를 포함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헌법 9조 1·2항의 개정 부분에서는 다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의 3월17일 조사 결과, 전쟁 포기를 담은 9조 1항과 군사력 보유 금지의 9조 2항에 대해 각각 80.3%와 54.1%가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특히 헌법의 통치 도구화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높다. 민주당은 2일 헌법기념일 담화에서 “헌법을 정권의 편의에 따라 고치거나 다르게 해석하는 일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자민당을 공격했다. 도쿄신문도 사설에서 “헌법의 특성과 제9조의 효과를 무시,‘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려는 것이냐.”고 따졌다. hkpark@seoul.co.kr ■ 日 뿌리깊은 개헌시도 ●92년 6월15일 국제평화유지군활동(PKO) 협력법 마련 ●94년 11월3일 헌법개정안 첫 공개 ●99년 5월24일 미·일 방위협력 지침과 관련한 법 마련 ●2000년 1월20일 중·참의원 헌법조사회 ●2001년 10월29일 테러대책특별법 마련.11월 해상자위대, 인도양에 파견 ●2003년 7월26일 이라크 복구지원특별법 마련 ●2004년 1월 육상자위대, 이라크 파견 ●2005년 10월28일 자민당 신헌법 초안 발표.10월31일 민주당, 헌법제언 ●2006년 9월29일 아베 총리, 집단적 자위권 행사 연구 천명 ●2007년 4월13일 국민투표법안 중의원 통과 ●2007년 6월23일 이전 국민투표법 참의원 통과, 확정 ●2010년 이후 국민투표법 공표 3년 뒤 헌법 개정 가능 ■ ‘집단적 자위권’ 아베 속셈은 |도쿄 박홍기특파원|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날인 지난달 25일 집단적 자위권의 개별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이른바 ‘유식자 회의’를 정식으로 출범시켰다. 외교나 국방 쪽의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모임체의 명칭은 ‘안전 보장의 법적 기반의 재구축에 관한 간담회’이다. 집단적 자위권에 대한 정치권이 아닌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셈이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헌법 개정의 정당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의도도 깔려 있었다. 아베 총리는 유식자 회의 측에 집단적 자위권의 4가지 유형이 현행 헌법 안에서도 행사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도록 주문했다. 시한은 올 가을까지다. 하지만 4가지 유형에는 아베 총리의 상황 논리가 이미 제시되어 있는 탓에 짜놓은 틀에 끼워 맞추기라는 지적도 만만찮다. 집단적 자위권에 대한 적극적인 해석은 앞으로 개정될 헌법에 보다 쉽게 집단적 자위권을 넣기 위한 사전 포석이다. 또 미리 국민들의 전쟁 또는 군비 확충이라는 반감을 줄이려는 전략이기도 하다. ●검토안 1:‘미국을 노린 제3국의 탄도미사일 요격’ 무엇보다 북한 탄도미사일 공격을 가정한 유형이다. 북한이 지난해 7월 발사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대포동2’가 태평양 사령부 등 미국의 주요 군사기지가 밀집한 하와이를 겨냥하고 있다는 관측에서다. ●검토안 2:‘공해상에서 자위대나 미군 함정이 위협 또는 공격받았을 때 반격’ 일본 주변의 공해상에서 미군 등의 함정이 공격을 받았을 때 자위대가 반격할 수 있는지를 따져보는 안이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10월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이 공격을 받은 뒤 공해에서 미군이 당한 경우에는 개별적 자위권의 연장선에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가 공격을 받지 않은 상태라면 어떻게 해석되는가.”라고 물었다. 개별적 자위권과 집단적 자위권의 명확한 구분을 주문한 셈이다. ●검토안 3:‘국제 평화활동 중인 다국적군의 임무 수행 방해를 막기 위한 무력 사용’ 일본 육군 자위대는 이라크의 비전투지역에 파견돼 급수 및 도로 정비 등 복구지원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아베 총리는 역시 지난해 10월 참의원 예산위에서 “만약 이라크에서 일본이 아닌 함께 활동중인 다국적군이 공격을 받았을 때 응전도 고려해 봐야 한다.”고 화두를 던졌다. ●검토안 4:‘다국적군의 후방 지원’ 작전임무를 수행하는 미군 등 다국적군에게 항공 자위대가 무기나 탄약 등을 수송할 수 있느냐는 문제이다. 현실적으로 미군과 무력을 똑같이 행사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탓에 금지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9월 “후방에서의 의료지원이 군사력 행사로 간주하지 않는 상황에 비춰 후방 지원이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hkpark@seoul.co.kr ■ 용어 클릭 ●집단적 자위권 자국이 직접적인 적의 공격을 받지 않았더라도 동맹국이 침략을 받을 경우, 무력으로 개입할 수 있는 국제법적인 권리를 일컫는다. 유엔헌장 51조는 ‘안전보장이사회가 필요한 조치를 취할 때까지 개별적 또는 집단적 자위의 고유한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규정, 집단적 자위권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개별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헌법 9조의 ‘전쟁 포기와 전력 보유 금지’ 때문에 집단적 자위권은 ‘나라를 방위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한도의 범위를 넘는다.’라고 해석돼 행사할 수 없는 상태다.
  • [데스크시각]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김영중 체육부 부장급

    “지금 모든 환호와 영광은 우승자에게 있고 그는 환호 없이 달릴 수 있기에 위대해 보였다.…(중략)…또 끝까지 달려서 골인한 꼴찌 주자도 좋아하게 될 것 같다. 그 무서운 고통과 고독을 이긴 의지력 때문에.”(박완서의 수필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중에서) 작가 박완서씨는 우연히 마라톤을 보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는 선수들의 원초적인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고 글로 옮겼다. 일등에게 환호를 보내는 것 못지않게 “더 깊이 감동스러운 것”이고 “새로운 희열을 동반한 것”이라고 했다. 우리들은 스포츠 스타의 활약에 희비가 엇갈린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에서 활동하는 이승엽이 홈런이라도 쏘아올리는 날엔 마냥 신바람이 난다.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에서 패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는 괜히 우울해진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게 있다.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는 스포츠에 모든 것을 던진 선수와 스포츠 자체를 즐기는 팬들로부터 나온다. 스타의 활약은 스포츠의 묘미 가운데 한 부분이지 전부는 아니다. 프로야구만 해도 1군에서 25명의 선수가 뛴다. 이들이 부상당하거나 성적이 부진하면 2군 선수가 대체해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시즌이 돌아간다. 스타만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않는다. 무명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모여 스포츠가 완성된다. 무명 선수라고 반드시 실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다. 운이 따라주지 않을 수도 있고, 부상의 불운에 울고 있을 수도 있다. 하위권 팀을 맡아 성적을 끌어올린 꼴찌의 대부 릭 피티노 전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 감독은 “승리를 희망하고 기원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승리 자격을 갖추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제일의 가치로 삼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런 가치를 찾아 격려해주고 인정해주는 게 팬의 몫이다. 스포츠는 죽고 사는 문제가 걸린 전쟁이 아니다. 결과 못지않게 과정도 중요하다. 야구를 보면 양 팀 감독의 선수 운용과 작전, 투수와 타자와의 수 싸움, 허슬 플레이 등 찾아보면 즐길 만한 요소가 널려 있다. 승패만 따지면 몇승 몇패라는 숫자만 남는다. 후유증으로 관중 난동도 일어난다. 실수를 저지르거나 성적이 나쁜 선수에게는 격려보다는 비난이 쏟아진다. 가상 공간에서는 ‘악플’이 난무하며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는다. 스포츠 자체를 즐기는 것은 성숙한 시민 의식과 연관이 깊다. 선진국일수록 경기 자체를 즐긴다. 스포츠에서 승패에만 연연하는 것은 깊은 맛을 모르는 기초적인 단계일 뿐이다. 극성 팬이 많은 프로야구 롯데 경기를 보면 달라졌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롯데는 홈 개막전이 열린 지난달 10일 공식 실책만 무려 6개나 저지르는 ‘동네 야구´를 하다 3-7로 LG에 역전패당했다. 몇 년전이었다면 쓰레기통과 빈 병이 날아다니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선수단 버스가 무사히 구장을 빠져나가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부산 팬들은 ‘부산 갈매기’를 부르며 롯데를 끝까지 응원했다. 이진형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부장은 “프로야구에서도 경기에 지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에 갈채를 보낸다. 마지막까지 한 점이라도 따라가려고 하면 열심히 응원한다. 이젠 승부보다는 경기 자체를 즐기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팬들의 지속적인 격려는 스포츠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된다. 선수와 팬이 하나가 돼 즐겨야만 진정한 스포츠라는 드라마가 만들어진다. 성실하게 뛰는 꼴찌에게도 갈채를 보내보자. 이들도 일등과 똑같은 열정과 노력을 쏟아붓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스포츠의 다른 묘미를 느끼게 된다. 김영중 체육부 부장급 jeunesse@seoul.co.kr
  • [NPB] 승짱, 이달엔 몇개나 쏠까

    [NPB] 승짱, 이달엔 몇개나 쏠까

    ‘마침내 5월이 왔다.’ 봄기운이 완연한 5월은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에게도 반가운 계절이다. 식물에 물이 흠씬 오른 것처럼 이승엽의 방망이도 이맘 때 후끈 달아오르기 때문이다. 이승엽은 국내 프로야구 삼성 시절부터 5월만 되면 홈런을 폭죽처럼 쏘아 올려 ‘5월의 사나이’로 불렸다.54개의 홈런을 친 1999년과 아시아 홈런 신기록(56개)을 수립한 2003년 5월에는 이틀에 한 개꼴인 15개씩 담장을 넘겨 월간 최다 홈런 기록을 보유했다. 국내에서 활동한 9년 동안 이승엽은 모두 324홈런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23.12%인 75개를 5월에 집중 생산했다.6월에도 22.22%(72개)로 기세를 이어갔다. 일본에 진출해서도 마찬가지.2005년 5월 8차례 담장을 넘겨 시즌 30홈런을 작성하는 데 발판이 됐다. 지난해 일본 진출 이후 최다인 41개를 걷어올릴 때도 5월에 8차례 대형 포물선을 그리며 가속 페달을 밟았고,6월에는 12개로 늘었다. 더욱이 이승엽은 올해 어깨 통증 속에서도 일본 진출 후 가장 좋은 페이스를 보여 5월이 더욱 기대된다. 30일 현재 홈런 6개로 아오키 노리치카(야쿠르트)와 함께 센트럴리그 홈런 공동 5위에 올라 있다.41개의 홈런을 기록한 지난해 4월에는 5개에 그쳤다. 현재 센트럴리그 1위는 9개를 날린 후쿠도메 고스케와 타이론 우즈(이상 주니치). 아라이 다카히로(8개·히로시마), 가네모토 도모아키(7개·한신)가 뒤를 따른다. 그러나 올해는 난관도 많다. 일본의 스포츠 기고가 기무라 고이치가 “이승엽에게 어깨 외 다른 부위에 부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의문을 제기하는 등 아직 완벽한 몸상태가 아니다. 일본에서 이승엽을 만난 허구연 MBC ESPN 해설위원은 “이승엽이 타격을 할 때 왼쪽 어깨, 왼손 엄지와 검지 사이에 울림 증상을 느낀다고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경기가 끝나면 물리치료를 받는다.”고 전했다. 투수 견제도 극심해졌다. 볼넷을 내주더라도 결코 좋은 공을 주지 않겠다는 자세로 공을 던진다. 지난해 홈런을 때린 구질을 보면 직구가 50%에 이르렀지만 올해는 6개 가운데 직구와 커트볼, 슬라이더가 2개씩이다. 좌완투수에게 약하다는 이승엽의 약점을 철저하게 파고든 것. 이승엽은 1일부터 주니치, 야쿠르트와 각 3연전을 벌인다. 현재 ‘-9’인 일본 통산 100홈런도 5월에 작성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한편 이승엽은 30일 야쿠르트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시즌 17타점째)을 기록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타율은 .272. 팀은 9-3으로 승리, 센트럴리그 1위(16승11패)를 지켰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승엽 “안타추가요”

    이승엽(31·요미우리)과 이병규(33·주니치)가 각각 4경기,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29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273.2-1로 앞선 6회 1사후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상대 선발 마쓰이 고스케의 3구째 125㎞짜리 슈트를 끌어당겨 우익수 앞으로 날아가는 안타를 뽑았다. 우익수가 공을 뒤로 빠뜨린 틈을 타 2루까지 내달렸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지는 못했다.1회 2사1루,3회 1사2루 득점 기회에서는 좌익수 뜬공과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요미우리가 2-6으로 졌다. 이병규는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전에 중견수 겸 6번 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 기록했지만 타율은 .293으로 낮아졌다. 일본에 진출한 뒤 처음으로 6번 타자로 나온 이병규는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가와무라 다케오의 가운데 몰린 3구째 커트볼(136㎞)을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3회와 5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8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주니치가 4-7로 졌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MBC MOVIES08:00 공룡시대 09:00 너티프로페서 11:00 달콤, 살벌한 연인 15:00 황금어장 17:00 금발이 너무해 19:00 박치기 21:00 레이디 킬러 23:00 레드 플래닛 01:00 변금련●SBS드라마플러스08:00 연인이여 10:20 헤이헤이헤이 11:30 TV동물농장 12:30 일요일이 좋다 13:40 장난스런 키스 18:10 내 남자의 여자 20:40 놀라운대회 스타킹 23:00 외과의사 봉달희●불교TV07:45 한복선의 한국 전통음식 09:35 토크 삶과 수행 현웅스님 10:30 사시불공 12:20 달라이라마와 뇌과학의 만남 14:00 김종욱의 불교와 철학의 만남 15:35 성본스님의 선불교특강●WOW 한국경제TV07:00 와우 메디컬 센터 13:00 생방송 창업 정보센터 17:00 성공창업 유망프랜차이즈 20:00 웰빙 파노라마 22:00 우리 아이 똑똑한 부자 만들기 02:00 국민주식고충처리반●한국정책방송 KTV11:00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12:30 건설교통뉴스 13:00 훈련소 24시 14:00 생활정보 유쾌한 발견 18:00 정재환의 아하 그렇군요 21:10 통일로 미래로 24:30 고령화 사회 프로젝트 동행●농수산홈쇼핑 12:40 피부! 속부터 깨끗하게 14:40 그대를 위한 선택 15:40 건강생활 16:40 보글보글 맛있는 식탁 17:30 특별한 맛 특별한 선택 19:30 그대를 위한 선택 20:30 주방 살림만점!●MBC ESPN12:00 2006-07 EPL하이라이트(박지성/설기현/이동국) 15:00 2007 K리그 서울:경남 18:00 2007 일본프로야구 아쿠르트:요미우리 01:30 2007 프로야구 SK:LG.
  • [NPB] 승엽 역전 디딤돌 안타

    이승엽(31·요미우리)이 역전승의 발판을 만드는 귀중한 안타를 때린 반면 이병규(33·주니치)는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승엽은 26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전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275로 약간 낮아졌다. 2-3으로 뒤진 8회 말 무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좌전 안타로 1·2루 역전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니오카 도모히로의 적시타로 3-3 동점이 됐고,3루까지 진루한 이승엽은 아베 신노스케의 중월 결승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요미우리는 8회에만 4점을 뽑아 5-3 역전승을 거두며 15승9패로 이날 패한 주니치(13승9패)를 밀어내고 1위에 올라섰다. 이병규는 이날 나고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전에 중견수 겸 5번 타자로 나와 2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을 2개나 골랐다. 타율은 .300으로 약간 떨어졌다. 팀은 0-3으로 졌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야구 2007] 조성민 5년만에 선발 출장

    ‘풍운아’ 조성민(34·한화)이 5년여 만에 선발 등판, 가능성을 엿보였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에서 뛰던 2002년 5월15일 야쿠르트전 이후 4년11개월20여일 만이다. 조성민은 26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5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7안타 1볼넷 3실점으로 버텼다. 투구수는 72개. 상대를 압도할 만큼 위력적인 투구는 아니었지만 기대 이상의 호투였다. 김인식 한화 감독은 주위의 우려에도 조성민을 선발로 투입,‘절반의 성공’을 거둔 셈이다. 송진우와 구대성이 부상으로 빠진 마운드를 어느 정도 메울 수 있게 됐다. 조성민은 올해 중간계투로 2이닝을 던져 5안타 2볼넷에 방어율 4.50을 마크했다. 초반에는 오랜만에 첫 선발 탓인지 제구력이 불안했다.1회 초 첫 타자 이대형의 볼넷과 이종열의 희생번트로 1사3루의 위기에 몰렸고, 박용택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첫 실점했다.2회에도 김상현과 권용관의 2루타 2개로 또 한 점을 내줬다.3회에는 1사 후 페드로 발데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타자를 범타로 처리했다.4회는 삼자범퇴로,5회는 1안타만 내줬다. 그러나 6회 최동수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0-3에서 강판돼 패전투수가 됐다. 조성민은 “5년 만의 선발이라 부담이 됐다. 초반에 제구가 높게 됐지만 3회부터 페이스를 찾았다. 아쉽지만 다음에 선발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좋은 피칭을 하겠다.”고 말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승엽 6경기만에… 日무대 통산 90 홈런 ‘쾅’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어깨 통증 속에서도 홈런포를 재가동, 시즌 5호를 쏘아올리며 일본 무대 통산 90호를 작성했다.‘적토마’ 이병규(33·주니치)는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25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8-0으로 앞선 6회말 3점 홈런을 터뜨렸다. 1사 1·2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상대 우완 다카하시 겐타로의 3구째 131㎞짜리 몸쪽 높은 슬라이더를 힘차게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전날 5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는 귀중한 홈런이었다. 지난 18일 히로시마전 솔로 홈런에 이어 7일 만의 홈런포.2004년 일본에 진출한 이승엽은 이로써 지바 롯데 시절 14개의 홈런을 날린 뒤 이듬해 30개, 지난해 요미우리에서 41개에 이어 올 시즌 5개로 통산 90개를 기록했다.5타수 1안타의 이승엽 타율은 .280에서 .276으로 떨어졌다. 요미우리는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의 2점포와 데이먼 홀린스의 3점포 등 홈런 잔치를 벌이며 12-1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요미우리(13승9패)는 주니치(12승8패)도 이날 승리를 거두는 바람에 승차없는 센트럴리그 2위를 지켰다. 이병규는 나고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전에 중견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4-1로 앞선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병규는 상대 투수 빅토르 마르테의 초구 슬라이더를 쳐내 투수 옆을 스치는 안타를 뽑아냈다. 이병규의 타율은 .310에서 .307로 떨어졌다. 주니치는 홈런 2방 등 3타점을 올린 후쿠도메 고스케를 앞세워 5-1로 승리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일본 언론 시즌 ‘첫 O-L포’ 작렬에 흥분

    일본 언론 시즌 ‘첫 O-L포’ 작렬에 흥분

    올 시즌 첫 ‘O-L탄’작렬에 요미우리가 흥분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25일 요코하마와의 홈 경기에서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와 이승엽의 홈런포를 앞세워 12-1 대승을 거뒀다. 오가사와라는 1회 선제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고 이승엽은 8-0으로 리드하던 6회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일본언론은 이들이 한 경기에서 동시에 홈런을 터뜨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스포츠호치는 “첫 ‘아베크 O-L탄’(동반 홈런)”이라는 제목으로 “첫 O-L포 경연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타격 컨디션이 최상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지난해 니혼햄 파이터스를 우승으로 이끈 오가사와라를 영입하면서 지난해 팀내 홈런 1위인 이승엽과 함께 막강 중심타선을 형성하게 될 것 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이 두 슬러거는 장타력과 함께 정확도도 높아 3·4번에 나란히 포진하면 파괴력이 배가 될 것 이라는 전망이었다. 그러나 이날 홈런을 기록하기 전까지는 두 명의 타격 컨디션이 엇박자를 그려 동시에 파괴력을 발휘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 25일 동반홈런을 두고 요미우리가 흥분하는 이유다. 요미우리는 올시즌 막강 홈런포에 덧붙여 기동력 야구를 함께 추구하고 있다. 25일까지 팀 홈런수 25개로 주니치 드랜건스와 함께 공동 1위지만 발로 점수를 뺐는 횟수도 그만큼 많다. 홈런 타자들 입장에선 타점을 올릴 기회가 그만큼 줄어들지만 팀으로선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이중의 안전장치를 갖춘 셈이다. 기동력과 ‘O-L포’의 일발 장타 동시 장착으로 더욱 막강해진 요미우리 타선이다. /스포츠서울 제공@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영상] 이승엽 시즌 5호포 ‘쾅’

    [동영상] 이승엽 시즌 5호포 ‘쾅’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1)이 모처럼 화끈하게 배트를 돌리며 일본무대 통산 90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이승엽은 2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출장해 6회 1사 1·2루서 상대 우완 다카사키 겐타로를 상대로 우측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을 뽑았다. 시즌 5호로. 지난 18일 히로시마전에서 솔로 홈런을 때린 이후 7일. 6경기만의 홈런이다. 이로써 이승엽은 지난 2004년 일본 진출 이후 통산 90홈런 기록을 세우며 100홈런을 가시권에 넣게 됐다.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이던 2004년 홈런 14개를 때린 뒤 2005년 30개를 기록했고. 지난해 요미우리에서 41개로 센트럴리그 홈런 2위에 올랐다. 상대 투수의 실투를 놓치지 않는 슬러거 본색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요미우리가 8-0으로 리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시점인 6회 1사 1·2루. 이승엽은 볼카운트 1-1에서 상대 세번째 투수 겐타로의 몸쪽 높은 슬라이더(시속 131㎞)를 제대로 공략했다. 당연히 홈런을 노려도 될만한 상황인데다. 몸쪽 낮은 코스로 떨어져야 할 슬라이더가 회전이 약해 밋밋하게 들어오자 고민 없이 풀스윙해 비거리 125m짜리 홈런을 뽑았다. 홈런 스윙으로 봤을 때 최근의 왼어깨 부상이 상당히 호전된 모습이었다. ‘실투를 놓치지 않아야 좋은 타자다’라는 야구계 격언을 그대로 실현한 셈이다. 이승엽은 1회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고 3회와 4회에는 각각 헛스윙 삼진. 2루 땅볼을 기록했다. 8회 무사1루서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섰다. 이날 5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76(87타수 24안타)로 떨어졌다. 요미우리는 8이닝 6안타 1실점을 기록한 우완 선발 가네토 노리히토의 호투와 이승엽의 홈런 등 장단 13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신바람을 앞세워 12-1로 대승했다. 스포츠서울닷컴 제공@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PB] 엇갈린 李들

    ‘적토마’ 이병규(33·주니치)가 멀티안타 멀티타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선 반면 ‘아시아 홈런왕’ 이승엽(31·요미우리)은 무안타의 침묵에 빠졌다. 이병규는 24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일본프로야구 홈경기에서 5번 타자로 복귀,6타수 2안타 2타점을 낚았다. 시즌 일곱 번째 멀티히트와 10타점째이며 타율은 .310. 이병규는 3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2루수 땅볼을 쳐 첫 타점을 올렸다. 또 7회 2사 1·3루 상황에선 1타점 2루타를 날려 팀에 3-2 리드를 안겼다. 주니치는 9회 동점 홈런을 내줘 승리를 잃을 뻔했으나 12회 1점을 보태 결국 4-3으로 이겼다. 이승엽은 요코하마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타율은 .280으로 떨어졌다. 첫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직선 타구로 물러난 이승엽은 3회 말 상대 1루수가 알을 까는 바람에 2루까지 나간 뒤 후속타에 힘입어 시즌 14득점째를 올리는 행운을 누렸다. 하지만 4회 2사 2루,6회 2사 1·3루,8회 2사 1루 등 모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각각 2루수 땅볼, 삼진 등으로 고개를 숙였다. 팀은 6-8로 졌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드라마 ‘주몽’ 일본서 인기 예감

    드라마 ‘주몽’ 일본서 인기 예감

    한국의 사극이 일본열도에 속속 상륙,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의 유력 일간지 요미우리신문은 연예면 칼럼을 통해 “한국의 사극이 일본 위성 채널을 통해 잇달아 방송되고 있다.”며 “멜로 드라마로 주목 받은 ‘한류’가 최근 역사 드라마로 재조명 되고 있다.”고 24일 전했다.  현재 일본에서 방송되는 사극을 살펴보면 먼저 NHK 공중파로 방송돼 큰 인기를 끈 ‘대장금’ 이 다시 위성을 통해 무삭제 판으로 방송 중이다. 위성 채널 BS후지TV는 이 달 25일 부터 국민드라마 ‘주몽’을 방송하며 BS아사히TV는 과거 60%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허준’ 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해신’과 ‘연개소문’등이 일본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가기 위해 대기중이다.  BS후지TV의 이마이 하지메 편성 국장은 드라마 ‘주몽’에 대해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내용 전개가 훌륭하고 잘 짜여진 각본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한국 사극은 주로 일본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았다.”며 “그러나 ‘주몽’을 시작으로 일본 남성들에게도 한국의 사극이 주목 받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한국 문화평론가 타시로 치카요씨는 한국 시대극의 인기 배경에 대해 “일본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퓨전 시대극’의 특성이 녹아있기 때문이다.”며 “기존의 전통 개념뿐만 아니라 시대극에 나오는 음악과 의상들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 아내 10명이상 거느린 50대 엽기남 日서 화제

    지난해 10명 이상의 20대 여성들과 집단생활 강요로 체포됐던 일본인 남성 A씨(59)가 또 다수의 여성들과 동거해 왔다고 4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전했다. A씨는 2006년 1월 20대 여성들과 결혼과 이혼을 반복해오며 동거 생활을 강요한 혐의로 체포된 후 집행유예로 풀려났었다.당시 조사를 맡은 경시청 히가시야마토 경찰서 따르면 그는 꿈속에서 지시 받은 주문으로 여성들을 현혹하고 협박했다고 한다. 경찰이 주문의 내용에 대해 추궁하자 A씨는 “스키토키메키토”라며 무의미한 주문을 늘어놓았다.또 “주문을 발설한 자신을 보호해 달라.”고 경찰에 황당한 요청을 했다.한 때 이 주문은 일본 남성들 사이에서 화제의 말로 떠올랐다. 체포되었을 당시 A씨는 재판에서 “여성들에게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도록 설득했다.”며 “그러나 아무리 설득해도 돌아가지 않았다.더 이상 식구 수를 늘리지 않겠다.”고 호소했다.그러나 동경 지검 하치오지 지부는 B씨에게 “자신의 성욕을 채우기 위해 여성들을 착취 한 것에 불과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렇다면 A씨가 복역하는 동안 집단생활을 같이한 여성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경시청의 조사에 의하면 그녀들은 아기를 가진 한명을 제외하고 평상시처럼 일을 하면서 지내왔다.A씨와 ‘일처다부제’ 공동생활을 공모한 혐의로 체포된 그의 전 아내 H(27)씨는 석방 후에 바로 A씨의 집으로 돌아왔다.그녀는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는 이 생활이 좋다.”며 “돌아온 나를 전 부인들이 환영해줘서 감격했다.”고 말했다. A씨의 3번째 전 아내(27)는 “서로 서로 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밝혔고 6번째 전 아내(25)는 “스스로가 원해 같이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또 9번째 전 아내(25)는 “집을 나온 후 갈 곳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따뜻하게 대해줬다.”며 동거 생활의 좋은 점을 토로했다.마지막으로 그녀들은 “서로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서로의 자식들을 양자로 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이웃주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외출하는 그녀들에 대해 “기분이 나쁘다.”,“찜찜하다.” 는 반응.그러나 경시청 히가시야마토 경찰서는 “집단생활 자체가 범죄는 아니다.”며 현재까지 묵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A씨는 예전처럼 컨디션이 안 좋다는 이유로 여성들이 벌어온 수입으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PB] 이승엽 올 8번째 멀티히트

    ‘아시아 홈런왕’ 이승엽(31·요미우리)이 시즌 8번째 멀티히트를 쳐냈다. 이승엽은 22일 오사카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과의 원정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299(77타수 23안타)로 올라갔다. 1회 볼넷을 골랐던 이승엽은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1사에 우전안타를 때렸다. 이어진 투수 폭투로 3루까지 내달린 이승엽은 아베의 적시타에 힘입어 홈까지 밟았다.5회 무사 2·3루 상황에서는 유격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로 올시즌 12타점째를 낚았다. 이후 이승엽은 홀린스의 2루타로 시즌 13득점째를 올렸다. 전날 어깨 통증으로 교체됐던 이승엽은 팀이 7-1로 크게 앞선 5회말 수비 때 배려 차원에서 빠졌다. 요미우리는 다니 요시토모의 2점 홈런을 포함해 17안타를 몰아치며 10-3으로 승리, 이날 야쿠르트에 6-10으로 패한 주니치(11승1무8패)를 제치고 센트럴리그 1위(13승8패)로 올라섰다. 이병규(33·주니치)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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