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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백요리사’ 이럴 일인가…선경 롱게스트 “악플 8천개” 부모 욕까지

    ‘흑백요리사’ 이럴 일인가…선경 롱게스트 “악플 8천개” 부모 욕까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일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근 장안의 화제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자인 요리 유튜버 선경 롱게스트가 악성 댓글 피해를 재차 호소했다. 선경 롱게스트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캡처한 영상과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했다. 그를 향한 악성 댓글은 지난달 24일 ‘흑백요리사’ 6화가 공개된 이후 쏟아지기 시작했다. 해당 회차에서 선경 롱게스트는 최강록 셰프, 조은주 셰프 등과 ‘백수저’팀을 이뤄 고기를 주재료로 한 요리를 선보였는데, 이 과정에서 다른 출연자와 요리의 방향 등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이 담겼다. 요리사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선경 롱게스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 ‘선경 롱기스트’는 22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의 서바이벌 요리 경연 대회 ‘레스토랑 익스프레스’ 우승은 물론, 미국 라스베이거스 유명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 하와이에서 비건 전문 푸드 트럭 운영, 요리책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해당 회차에서 선경 롱게스트는 최강록과 요리 방법에서 이견을 드러냈다. 모두 바쁜 상황에서 자신 혼자 감자를 으깨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고, 최강록이 거들려 하자 “이미 반 이상 다 했는데 숟가락 얹으려고”라고 발언했다. 이어 으깬 감자를 활용한 소스를 만들자는 최강록의 즉흥 아이디어에 선경 롱게스트는 모든 요리의 식감이 비슷해진다며 반대 의견을 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하기 전에 팀원이 맛을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후 팀원들과 심사위원단이 최강록의 아이디어를 호평하자 “그게 맞았구나, 다행”이라며 “왜냐하면 제가 끝까지 고집 피우지 않았으니까”라고 말했다. 백수저 팀은 흑수저 팀에 패배했고, 선경 롱게스트를 비롯한 팀원은 패자부활전에 나서야 했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들이 선경 롱게스트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찾아 악성 댓글을 쏟아낸 것이다. 악성 댓글 중에는 “왜 사느냐”,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는 비난과 함께 “검은 머리 외국인, 너희 나라로 꺼져”이라며 미국인과 결혼해 미국 국적을 취득한 것을 조롱하는 내용도 있었다. 심지어 부모의 양육 방식을 거론하거나 “3대가 망할 것”이라며 저주를 퍼붓기도 했다. 선경 롱게스트는 “지난주 화요일(9월 24일) 이후 지속해서 악성 댓글을 받고 있다. 단 1개의 동영상에 8000개의 댓글이 달렸다”면서 “이걸 ‘사이버불링’(온라인상 괴롭힘)이 아니라고 정당화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댓글 작성자의 아이디와 함께 눈에 띄는 악성 댓글을 영어로 번역해 공개하며 “이는 내가 받은 댓글 중 1000분의 1도 안 된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랑스럽게 날 사이버불링(온라인 괴롭힘)하는 악플러들”, “신경 쓰는 척하는 나”라는 글과 함께 “한국인들에게 사이버불링을 당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아이고야”라고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를 토로한 바 있다. ‘더 글로리’ 이후 넷플릭스 최고의 화제성 한편 3일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공개 직후인 지난달 16∼22일과 2주째인 23∼29일 연속해서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물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것으로 집계됐다.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가 2주 연속으로 세계 1위에 오른 것은 올해 4월 ‘기생수: 더 그레이’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예능에 한정하면 2주 연속 세계 1위는 2023년 2월 ‘피지컬:100’ 시즌1 이후 처음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뉴스 기사와 동영상 클립, 소셜미디어(SNS) 게시글 숫자 등을 분석해 산정하는 화제성 지수에서도 ‘흑백요리사’는 공개 2주차에 8만 100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3월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 이후 넷플릭스의 모든 오리지널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공개 1주차에 비해 화제성 지수가 66.1% 급등해 앞으로의 반향이 더 주목된다.
  • 세계 대학생 우정, 서대문에서 꽃피다[현장 행정]

    세계 대학생 우정, 서대문에서 꽃피다[현장 행정]

    신촌의 글로벌 도시 이미지 구현거리 행진·응원제 등 사흘간 펼쳐이성헌 구청장 “해마다 축제 열 것” “대한민국과 전 세계 청년 대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축제를 해마다 만들겠습니다.”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지난달 27일 오후 서대문구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열린 ‘2024 신촌 글로벌대학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서대문구는 9개 대학이 위치한 대학도시이자 청년도시”라며 “향후 글로벌 리더가 될 청년들이 신촌 글로벌대학문화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신촌 글로벌대학문화축제는 신촌의 글로벌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축제로 구현한 서대문구의 대표 축제다. 거리 퍼레이드와 함신익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준비된 첫날부터 주무대인 스타광장은 축제를 즐기고자 찾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특히 거리 퍼레이드를 구경하려고 줄을 선 시민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았다. 대학생 박모(22)씨는 “세계 여러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졸업하기 전까지 매년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활짝 웃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대학생 응원단과 함께하는 거리응원제와 K팝 랜덤플레이 댄스, DJ 파티 등이 진행됐다. 이날 이 구청장은 직접 무대에 올라 대학생들과 함께 응원제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자리에 모인 청년들이야말로 향후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끌 인재”라며 “서대문구는 지역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마지막 날인 29일엔 요리경연대회와 소원 성취 떡메치기, E스포츠 경기 등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대만과 태국, 시에라리온과 베네수엘라 등 나라별 관광지를 소개하는 ‘국가별 테마부스’도 큰 인기를 누렸다. 서대문구가 축제가 열린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연세로 인근 주요 지점 6곳에 설치한 ‘유동인구 센서’를 분석한 결과 총 76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행사에 52만 7820명이 찾은 것과 비교하면 약 45% 증가한 수치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서대문구와 대학생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신촌 글로벌대학문화축제가 2년 연속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해마다 축제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서대문’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행사로 키우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흑백요리사, 결국 당했다”…수백억 쏟았다는데 불법 유출

    “흑백요리사, 결국 당했다”…수백억 쏟았다는데 불법 유출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결국 불법 유통망에 풀렸다. 2일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에서는 넷플릭스가 전날까지 공개한 흑백요리사 10편이 모두 불법 유통 중이다. 넷플릭스가 흑백요리사 제작비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는 없으나, 업계에서는 최소 수십억 원에서 많게는 100억원 이상의 돈이 들었을 것으로 계산한다. 100명의 요리사 섭외, 이들이 동시에 요리하고 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1000평 규모의 대규모 스튜디오 제작까지 상당한 제작비가 투입됐을 것이란 추정이다. 하지만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 콘텐츠가 불법 유출되면서, 그로 인한 손해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단속으로 지난 6월 자진 폐쇄했던 누누티비는 현재 아무런 제한 없이 접속 가능한 상태다. 운영자 측이 접속 차단을 회피할 목적으로 도메인 주소만 변경한 ‘대체 사이트’를 지속 개설 중인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도 누누티비에서 직접 스트리밍되는 방식이 아니다. 여러 사이트 링크를 통해 ‘티비몬’, ‘티비핫’, ‘티비위키’ 등 역시 해외에 기반을 둔 3개의 다른 불법 동영상 스트리밍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누누티비에서 시청을 원하는 콘텐츠를 클릭해도 이들의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가 표시된다. 방문자들은 누누티비에서 넷플릭스 등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국내외 콘텐츠를 아무런 비용을 치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흑백요리사 외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엄마 친구 아들’, ‘지옥에서 온 판사’ 등 최신 인기 콘텐츠도 계속 유통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누누티비의 콘텐츠 불법 유통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이후 지속해 단속을 벌여왔지만 우후죽순 생겨나는 웹사이트를 모두 막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누누티비는 정부의 접속 차단 조치를 무력화하기 위해 사실상 단속이 불가능한 안드로이드 응용 프로그램 패키지(APK)를 배포하고 있고, 티비몬은 우회 주소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텔레그램 방을 개설해 주소 공지를 비롯한 이벤트까지 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저작권 침해사이트가 불법 도박·피싱·음란물 등 범죄와 연루되는 정황을 고려해 연계 수사를 긴밀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K-콘텐츠 불법유통 사이트는 콘텐츠 시장의 공정한 유통 질서를 위해 근절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콘텐츠 불법유통을 근절을 위해서는 저작권 침해 종합 대응 시스템 구축 예산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넷플릭스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지난달 23∼29일 490만 시청 수(Views·시청 시간을 재생 시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해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 주 전에도 시청 수 380만으로 1위였다. 흑백요리사는 ‘흑수저’ 요리사 80명과 ‘백수저’ 요리사 20명이 여러 경연을 펼쳐 승패를 겨루는 12부작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7일 1∼4부가 처음 공개됐다. 9월 24일 5∼7부, 10월 1일 8∼10부가 공개됐고, 이달 8일 11∼12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 “몇만 원짜리 호텔 디저트 같다”…‘흑백요리사’ 메뉴, 편의점 출시 검토

    “몇만 원짜리 호텔 디저트 같다”…‘흑백요리사’ 메뉴, 편의점 출시 검토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화제가 된 음식이 편의점에서 출시될 전망이다. 편의점 CU 측은 흑백요리사에서 화제가 된 디저트 ‘밤 티라미수’의 제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밤 티라미수는 전날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흑백요리사 8회에서 출연자 ‘나폴리 맛피아’가 패자부활전에서 만든 메뉴다. 패자부활전에서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미션이 진행됐다. 밤 티라미수에는 CU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헤이루맛밤득템’과 연세우유와 협업으로 내놓은 크림빵 시리즈인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 빵’ 등이 들어갔다. 심사위원인 안성재 모수 서울 셰프는 “편의점 재료가 좋네”, “호텔에서 몇만 원 하는 디저트 같다”고 호평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도 “한 숟가락만 더 먹어야겠다”며 거들었다. CU는 자사에서만 판매하는 PB 상품과 협업 상품이 사용된 만큼 밤 티라미수를 제품으로 개발해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방송 직후 편의점에서 관련 재료를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 흑백요리사 8회가 공개된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헤이루맛밤득템은 49.7% 증가했다. 마롱 생크림 빵은 현재 판매되지 않고 있지만 연세 생크림빵 전체 매출은 29.7% 증가했다.
  • 깊어가는 가을, 축제로 물든 강원

    깊어가는 가을, 축제로 물든 강원

    강원 곳곳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들이 연이어 열린다. 제철을 맞은 농특산물과 꽃, 커피, 댄싱 등 다양한 테마로 펼쳐져 취향에 맞게 골라 가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정선아리랑제가 2일 공설운동장, 아리랑시장, 아라리촌에서 개막했다. ‘다시찾고 싶은 정선! 국민고향 정선!’을 주제로 한 정선아리랑제는 오는 5일까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한민국 대축제, A-POP 댄스대회,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 아리랑 노래자랑, 실버 합창대회 등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짚풀공예, 전통혼인, 토기만들기, 누룩만들기, 한복입기 등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아리랑퍼레이드는 3일 오전 10시 30분 정선읍행정복지센터와 정선파출소 구간에서 열린다. 횡성 한우축제도 2일 섬강 둔치에서 문을 열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한우축제는 횡성지역 3개 축산단체가 내놓은 한우를 구매해 바로 구워 먹는 구이터를 역대 최대인 2000석 규모로 조성했다. 3~6일 홍천 토리숲에서는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열린다. 축제장을 찾으면 홍천산 6년근 인삼과 홍천 한우브랜드 늘푸름한우를 맛볼 수 있다. 1만원 한우 잡뼈 담기, 수삼 물김치 담그기, 인삼 경매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명품 인삼과 한우의 가치를 다시 한번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인삼·한우축제와 같은 기간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는 송이·연어축제가 펼쳐진다. 남대천으로 회귀하는 연어를 환영하는 메시지를 담은 빛조각 전시, 송이·연어 요리 시식, 불꽃놀이,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4일에는 속초 설악문화제, 원주 댄싱카니발, 홍천 코스모스축제가 일제히 개막한다. 강릉 커피축제는 24~27일 강릉커피거리를 비롯한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커피축제는 강릉시와 강원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다.
  • ‘이지훈♥’ 아야네, 부모 자격 논란 뒤 “남편에게 찌찌 달아주고 싶다”

    ‘이지훈♥’ 아야네, 부모 자격 논란 뒤 “남편에게 찌찌 달아주고 싶다”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육아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1일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남편 이지훈과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대화를 보면 이지훈은 아야네에게 딸이 배고파하는 듯한 사진을 보냈다. 이에 아야네는 “오빠에게 찌찌 달아주고 싶다”라는 답장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아야네는 “완모 엄마의 간절한 소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야네-이지훈 부부는 최근 생후 3개월 된 딸을 안고 튀김 요리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부주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부모 자격 운운하는 이야기까지 나오자 아야네는 “걱정해 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면서도 “걱정을 넘어 ‘부모 자격이 없다’는 식의 댓글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 댓글들도 많았다. 걱정을 넘어선 심한 비난 댓글들, 저희가 마치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지 않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에게도 상처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의 아이돌 출신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 ‘남도 젖줄’ 영산강을 K대표 휴식처로… 역대급 축제 여는 나주

    ‘남도 젖줄’ 영산강을 K대표 휴식처로… 역대급 축제 여는 나주

    ‘마한 숨결’ 10만평 영산강 정원 ‘활짝’농업·반려동물·마라톤 등 5개 행사 관광객이 참여하는 통합·연계 진행드론쇼·공연 등 ‘즐기는 정원’으로 “영산강은 격변하는 역사의 현장이자 나주인의 삶의 터전입니다. 영산강을 배경으로 한 이번 축제는 나주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갖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전남 나주시는 남도의 젖줄 영산강을 배경으로 역대급 통합축제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나주 영산강 정원에서 열리는 ‘2024 나주영산강축제’다. 이번 축제는 ‘영산강의 새로운 이야기, 지금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5개 행사를 통합해서 개최한다. 나주농업페스타, 전남콘텐츠페어, 요리왕경연대회, 반려동물축제, 전국 마라톤 대회 등을 연계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는 반려동물 축제와 전국 무선조정(RC) 보트 대회를 새롭게 추가했다. 나주시는 축제의 큰 틀을 문화예술축제, 통합축제, 주민참여축제, 세대공감축제로 잡았다. 축제 기간 매일 다른 스토리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영산강 정원에서 처음 열리는 축제로 의미가 있다. 영산강은 담양 용소에서 발원한 대한민국 4대강의 하나로 목포 하구언까지 총길이 111㎞에 달하는 국가하천이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48.6㎞가 나주시를 관통한다. 영산강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나주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이 드넓은 저류지 공간에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영산강 정원은 민선 8기 나주시가 표방한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의 신호탄이다. 축제는 이번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영산강 정원 10만평에서 개최된다. 기존의 정적인 정원을 넘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온 가족이 다시 찾고 싶은 정원’을 만든다는 당찬 계획을 담고 있다. 올해 영산강축제는 지난해 전남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막식과 폐막식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박명성 총감독이 지휘한다. 박 총감독은 뮤지컬 ‘맘마미아’ 한국공연 연출자로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 감독은 “나주의 자부심인 고대 마한 문화를 주제로 개막공연을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다. 닷새 동안 날마다 다른 스토리를 연출하겠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면서 감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9일 오후 6시에 시작되는 개막식부터 축제 기간 총 4막에 걸친 주제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개막공연은 영산강에서 꽃을 피운 고대 마한의 역사 숨결에서부터 빛의 도시로 나아가는 나주의 미래 모습을 보여 주는 특별공연과 트로트 공연도 진행된다. 이어 아름다운 영산강과 가을밤 하늘을 수놓을 드론 불꽃쇼가 펼쳐진다. 뮤지컬과 트로트, DJ·댄스·힙합·대중가요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메인 공연이 축제의 흥을 부추길 것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도 올해 처음으로 축제에 참여한다. ‘영산강이 주는 선물관’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황포돛배 만들기, 수차발전기 만들기, 쪽을 활용한 친환경 염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체험존에서는 영산강의 역사와 황포돛배, 쪽 염색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수차발전기 만들기,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등 환경정책과 관련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영산강에 사는 생물 이야기와 낙엽 등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도 구성 중이다. 이번 축제장에 자동차를 타고 갈 경우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 주차한 다음 강 건너 축제장까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걸어서 이동할 수 있게 길이 185m, 폭 2.5m 규모의 ‘영산강 횡단 보행교’가 첫선을 보인다. 보행교는 양방향으로 2개다. 물 위에 뜨는 부교가 안겨 줄 색다른 즐거움을 기대할 수 있다. 축제 기간 5일 동안 펼쳐지는 ‘영산강 뮤직페스티벌’도 관심거리다. 흥겨운 트로트를 비롯해 뮤지컬·DJ·댄스·힙합·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관람객과 멋지게 한데 어울리게 된다. 축제 둘째 날인 10일 ‘영산강 전국 댄스 경연대회’와 ‘나주천연염색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12일엔 온 가족이 참여해 맛의 경연을 펼치는 ‘우리 가족 요리왕 선발대회’가 열린다.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에선 반려동물 애호가를 위한 ‘영산강 멍멍파크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무선조종(RC) 모형보트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동호회원들이 참여해 영산강을 시원하게 가르며 쾌속 질주하는 모형보트를 보여 준다. 짜릿한 스피드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가족을 위한 쇼도 펼쳐진다.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와 벌룬 버블쇼, 싱어롱쇼다.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풍성하다. 축제는 뭐니 뭐니 해도 먹거리가 제일이다. 9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나주농업페스타’에선 나주 우수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같은 기간 디지털·인터랙티브·멀티미디어 등 전남 대표 우수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남 콘텐츠페어’도 영산강 정원에서 함께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13일엔 풀코스(42.195㎞)를 추가한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나주시는 지난해 축제 때 지적받은 주차장 부족을 해소하려고 축제장에 최대 2500면의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해 축제와 비교해 ‘내용’과 ‘장소’가 달라졌다”며 “시민들의 평가,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다양하고 풍부하게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산강 저류지 본연의 치수 기능을 강화하면서 영산강 정원을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나주의 멋진 관광자원이자 세계적인 습지 공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 500만 관광 시대를 견인할 영산강 정원 조성과 ‘2024 나주영산강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세종로의 아침] K정원과 식물 외교

    [세종로의 아침] K정원과 식물 외교

    스위스 취리히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있는 취리히 호수 동쪽 편을 걷다 보면 뜻밖의 정원을 마주하게 된다. 바로 동양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중국 정원이다. 버스와 트램, 유람선 등을 타면 쉽게 닿을 수 있는 이곳은 취리히의 주요 관광 명소로 꼽힌다. 서예로 중국 정원이라고 쓰인 금색 현판이 붙어 있는 입구를 지나면 스위스 속 작은 중국이 펼쳐진다. 낮은 벽으로 둘러싸인 직사각형 모양의 정원 중앙에는 연못이 있고 소나무, 매화나무, 대나무를 비롯해 중국을 떠올리게 하는 식물과 화초가 심겨져 있다. 한쪽 편에는 육각형 정자와 아기자기한 다리도 있다. 취리히 시민들과 전 세계 관광객들은 이 정원을 거닐거나 정자에 앉아 쉬면서 잠시나마 중국 문화의 정취를 느낀다. 취리히 자매 도시인 중국 윈난성 쿤밍시가 선물해 1993년 개장한 이 정원에서는 매년 중국 전통 춤과 음악 공연부터 중국 요리 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린다. 유럽에 중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유럽의 지붕’ 알프스 융프라우로 가는 베이스 캠프인 스위스 인터라켄에는 일본 정원이 있다. 인터라켄성과 가톨릭교회를 배경으로 300t의 돌을 사용해 일본식으로 지은 정원이다. 1995년 조성된 이곳은 인터라켄과 자매결연한 일본 시가현 오쓰시가 선물했다. 각국의 관광객들은 알프스의 길목에서 일본의 정원 문화부터 마주친다. 일본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 이미지를 쇄신하고 자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70개국 이상에 500개 이상의 공공 일본 정원을 조성했다. 국가별로 미국 153개, 중국 74개, 독일 37개, 호주 35개, 브라질 32개 등이다. 이 가운데 약 40%가 일본 자매 도시의 참여로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중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이 정원과 식물을 매개로 한 소프트 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우리의 상황은 다소 다르다. 우리나라는 1952년 미국에 ‘세계 평화 정원’을 시작으로 전 세계 22개국에 42개의 한국 정원을 조성했다. 하지만 국가, 지자체, 민간 등 조성 주체가 제각각이어서 사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해외 한국 정원에 대한 실태조사는 2015년이 마지막이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K정원 7곳의 시설물이 훼손된 채 방치됐다는 지적이 나온 뒤 관계 당국이 수리에 들어가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자체의 자매결연 사업으로 해외에 한국 정원이 조성됐다가 단체장이 바뀌면 관리가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고 정원을 조성한 기관이나 단체에서 의무적으로 정기 점검을 하도록 법제화하는 등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술한 관리가 국외 문제만은 아니다. 지난해 순천만국가정원에 약 1000만명이 방문한 이후 서울을 비롯한 많은 지자체가 정원도시를 선언하고 있지만 활용 청사진은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어렵게 조성한 정원을 일회용 이벤트에만 활용하는 것은 문화적 손실이고 공간적 낭비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해외에 조성된 K정원을 한국을 알리는 문화적 공간으로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정원 문화 선진화 정책 간담회’에 참석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해외에서 한국적인 정취를 체험하는 데 정원만 한 곳이 없다”면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해외의 한국 정원에 설치된다면 의미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미국 워싱턴DC를 비롯한 세계 여러 도시와 식물원에 벚나무를 도입한 것은 일본이지만 매년 봄 벚꽃축제를 기획하고 즐기는 것은 그 나라 시민들이다. 정원은 다른 문화 교류에 비해 덜 일방적이고 소통력도 탁월하다. 더욱이 식물은 기후위기 시대 대응의 최전선에 위치해 있다. 국가 이미지도 높이고 지구 온난화에도 대응할 ‘식물 외교’에 늦었지만 나서야 할 이유다. 이은주 기획취재부 차장
  • “‘흑백요리사’ 우승자 ‘이것’으로 맞힐 수 있다” 해외 시청자들 예측에 ‘발칵’

    “‘흑백요리사’ 우승자 ‘이것’으로 맞힐 수 있다” 해외 시청자들 예측에 ‘발칵’

    최근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해외 시청자들이 ‘성우’로 최종 우승자를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흑백요리사’를 영어와 일본어, 스페인어 등을 더빙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흑백요리사’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무명 요리사인 ‘흑수저’ 80인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 20인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흑백요리사’는 지난 16일부터 22일 기준으로 넷플릭스 TOP10에 비영어 부문 TV 시리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흑백요리사’가 지난 17일에 첫 공개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이에 더빙을 이용해 ‘흑백요리사’를 보는 해외 시청자들은 성우의 인지도로 우승자를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경우 유명 성우가 담당하는 인물이 우승하거나 오래 살아남는 만큼 성우의 인지도를 비교해 우승자를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BBC ‘셜록’ 시즌1이 KBS에서 더빙 방영됐을 당시 강수진 성우가 최종 보스 모리아티 역을 맡으면서 여러 시청자가 모리아티가 처음 등장했을 때 “저 인물은 무조건 중요한 역할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수진 성우는 ‘명탐정 코난’ 시리즈에서 주인공 남도일 목소리를 도맡아 했고, ‘원핏’ 시리즈의 루피, ‘유희왕’ 시리즈의 조이, ‘케로로’ 시리즈의 도로로, ‘이누야샤’ 시리즈의 이누야샤, ‘소년탐정 김전일’의 김전일 등 유명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을 도맡아 한 인기 성우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강수진 성우처럼 유명한 성우가 맡은 사람이 빨리 탈락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럼 이 셰프가 최종 우승자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일본 애니메이션의 경우 유명한 성우들은 몸값이 비싸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은 인물을 맡기기도 한다”, “성우의 인지도로만 판단하기에는 예외의 사례들도 존재한다” 등의 반응도 나왔다. 이에 제작진은 ‘흑백요리사’의 최종 우승자가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더 인플루언서’ 오킹의 논란을 의식한 듯 최후 우승자에 대한 함구령을 내린 상태다. 실제로 넷플릭스는 오킹이 ‘더 인플루언서’ 최종 우승을 했다는 사실을 지인에게 말해 알려진 후, 그에게 최종 우승 상금 3억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당시 넷플릭스 측은 “작품 공개 전에 관련 내용을 비밀로 유지하는 것은 창작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노고와 노력이 결실을 보는 것이며, 작품이 의도한 재미를 시청자에게 오롯이 전달하기 위해 중요한 장치일 뿐만 아니라 작품의 성공을 바라는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 간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프로그램의 신뢰도와 출연자 간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출연 계약상의 비밀 유지 의무를 저버린 ‘더 인플루언서’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흑백요리사’ 최종 우승자는 오는 8일 11회와 함께 선보여지는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 이지훈, 갓난아기 안고 ‘튀김 요리’를…“딸 목 꺾였다” 발칵

    이지훈, 갓난아기 안고 ‘튀김 요리’를…“딸 목 꺾였다” 발칵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생후 3개월 된 딸을 안고 튀김 요리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이 되자 “조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지훈은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루희를 돌보는 조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린 뒤 “내가 업어 키운 하영이가 루희를 돌봐주네. 우리 집은 아이들도 아기를 잘 돌본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심하고 신중할게요”라고 적었다. 앞서 이지훈과 그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 일본의 명절인 오봉절에 먹는 음식을 만드는 영상을 올렸다. 오봉절은 양력 8월 15일을 중심으로 치러지는 일본의 최대 명절로, 조상의 영혼을 대접하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날이다. 영상에서 이들 부부는 음식으로 당고, 튀김, 소면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주방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그런데 식재료를 튀길 준비를 하는 도중에 딸이 잠에서 깨어났고, 이지훈은 딸을 안고 주방으로 돌아왔다. 이후 아야네는 딸이 옆에 있는 상태에서 기름에 튀김을 튀겼고, 이지훈은 한손으로 딸을 안고 주방일을 거들었다. 이 과정에서 뜨거운 기름이 담긴 팬을 손으로 만지기도 했다. 이 장면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고, 아기의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안전불감증 아니냐”, “뜨거운 기름 앞에서 아기를 안는 건 정말 위험하다”, “아기 목이 꺾였는데 다른 손으로 받쳐주지 않아 불안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고, 지난 7월 득녀했다.
  • “한국인들에게 당할 줄은 몰랐다”…‘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심경 토로

    “한국인들에게 당할 줄은 몰랐다”…‘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심경 토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선경 롱게스트가 자신에게 달린 악성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 선경 롱게스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영화 보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캡처 사진을 올렸다. 선경 롱게스트는 요리사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이다. 그의 유튜브 채널 ‘선경 롱기스트’는 22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의 서바이벌 요리 경연 대회 ‘레스토랑 익스프레스’ 우승은 물론, 미국 라스베이거스 유명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 하와이에서 비건 전문 푸드 트럭 운영, 요리책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가 올린 이미지에는 영문으로 “자랑스럽게 날 사이버불링(온라인 괴롭힘)하는 악플러들”, “신경 쓰는 척하는 나”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어 그는 “한국인들에게 사이버불링을 당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아이고야”라고 토로했다. ‘흑백요리사’는 최고의 요리사 자격을 놓고 100명이 경쟁을 펼치는 내용으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안성재 모수 서울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참가자들로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자부하지만 무명인 요리사 ‘흑수저’ 셰프 80명과 미슐랭 스타 셰프, 요리 대회 우승자 등 유명 요리사로 꾸려진 ‘백수저’ 셰프 20명이 참여했다. 백수저로 출연한 선경 롱게스트는 최근 공개된 ‘흑백요리사’의 3라운드 흑백 팀전 중 벌어진 백수저 최강록과의 갈등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그는 최강록을 비롯해 조은주, 정지선, 황진선과 한 팀이 되어 고기를 주재료로 한 100인분 요리에 도전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최강록과 요리 방법에서 이견을 드러냈다. 모두 바쁜 상황에서 자신 혼자 감자를 으깨는 것에 대해 불평했고, 최강록이 거들려 하자 “이미 반 이상 다 했는데 숟가락 얹으려고”라고 발언했다. 이어 최강록이 으깬 감자를 활용한 소스를 만들자고 하는 것에 대해 모든 요리의 텍스처가 유사하다고 반대하며 맛을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강록은 인터뷰에서 “물론 생각하는 게 다 다를 수는 있지만 팀원은 믿어줘야 하지 않나”라며 “날 못 믿는 거 같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다만 이후 팀원들과 심사위원단이 최강록의 아이디어를 호평하자 “그게 맞았구나, 다행”이라며 “왜냐하면 제가 끝까지 고집 피우지 않았으니까”라고 했다. 선경 롱게스트와 같은 팀이었던 정지선 또한 방송 이후 팀전 후기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는 지난 27일 ‘정리의 여왕 정리선입니다…정리…쉽지 않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중식과 양식, 일식, 한식 등 (요리사들) 스타일이 전부 다르다 보니까 의견이 안 섞였다”며 “의견을 내면 낼수록 뭔가 더 안 맞는 느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계속 일을 벌여놓기만 하고 아무도 정리를 안 했다”며 “내가 화가 났던 게 그런 부분이었고 점점 짜증이 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끝나고) 우리끼리 많이 반성했다”며 “조금 더 단합해서 의견 조율을 많이 해야 했다는 얘길 많이 나눴다”고 덧붙였다.
  • 성장호르몬 투약관리 앱 ‘유디’… 아이들 주사 부담 줄여줘

    성장호르몬 투약관리 앱 ‘유디’… 아이들 주사 부담 줄여줘

    LG화학이 성장호르몬 고객경험 혁신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LG화학은 지난 3월 소아 저신장증 치료제 투약관리 애플리케이션 ‘유디’(EuDi)가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 2024’ 고객경험(UX)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된 고객경험부문 수상 결과 그동안 전자제품, 통신, 자동차 등 소비재 기업 중심으로 총 521개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이 중 제약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LG화학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매일 집에서 보호자나 아이들이 직접 주사해야 하는 성장호르몬 치료 여정을 심층 분석, 투약 공백 없이 꾸준한 치료를 위한 솔루션으로 2019년 고객용 모바일 앱 유디를 선보였다. 투약 및 성장 일지를 단순히 기록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의 주사 부담을 완화할 수 있고 최종적으로는 투약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보조 수단으로 유디를 지속 진화해 왔다. 특히 올해 심사에서는 아이의 장기적 주사치료에 동기부여 역할을 해온 ‘나만의 캐릭터 키우기’, ‘미션달성 뱃지 모으기’ 등의 기능이 호평을 받았다. LG화학은 어린이 캐릭터가 뮤지션, 과학자, 운동선수, 요리사 등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앱에 구현해 아이들이 주사치료에 재미를 느끼게 하고, 의사 처방에 맞춘 주사 순응률 등 미션 달성 시 배지를 부여해 성취감을 북돋는 방식으로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심사단은 아이들 대상의 맞춤형 고객경험 요소가 적재적소에 반영된 유디 앱을 활용한다면 장기간의 치료 여정이 즐거운 경험으로 점차 변화될 수 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LG화학 박희술 스페셜티·케어 사업부장은 “차별적 고객가치를 위한 작은 디테일 발굴에 꾸준히 집중해 왔다”며 “치료 여정에서의 고객경험 혁신을 지속 추진해 아이들의 키와 꿈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지선, ‘흑백요리사’ 불화 고백 “의견 낼수록 안 맞아”

    정지선, ‘흑백요리사’ 불화 고백 “의견 낼수록 안 맞아”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가 ‘백수저 팀전’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27일 정지선 셰프의 유튜브 채널에는 ‘정리의 여왕 정리선 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지선 셰프는 최근 화제가 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속 팀전 비하인드를 밝혔다. ‘흑백요리사’에서 정지선 셰프가 속한 백수저 팀은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요리하는 내내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탈락했다. 정지선 셰프는 “이번에는 편하게 칼만 들고 오시라 해서 뭐지? 싶었다. ‘팀전이다, 뭘 만든다’는 걸 아예 얘기 안 해줬다”고 했다. 그는 “팀장이 진짜 중요하다는 걸 아주 뼈저리게 느꼈다”며 “투표로 정했다. 원래 (나보고) 하라고 했었는데 그냥 뒤에 빠져있어서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정지선 셰프는 “중식 양식, 일식, 한식 스타일이 다 다르다 보니까 의견이 안 섞였다”며 “다 벌려놓고만 하니까 너무 짜증이 나더라. 내가 화가 났던 게 그거다. 각자 ‘나 매시할게’, ‘고기 할게’ (하면서) 물건을 다 갖다 놨어. 그럼 누가 정리해? 아무도 정리 안 하는 거다. 그래서 짜증났다”며 요리 과정에서 답답했던 부분도 솔직히 털어놨다. 백수저 팀의 요리 과정에서는 레시피가 계속 바뀌면서 팀원들끼리 의견 공유가 안 된 상황이었다고 한다. 정지선 셰프는 “의견을 내면 낼수록 뭔가 더 안 맞더라”며 “우린 테이스팅 과정도 없었다. 왜? 뭐 하는지 모르니까”라고 토로했다. 요리하는 모습을 본 백종원은 안성재에게 “백수저 불안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를 영상을 통해 본 정지선 셰프는 “불안하다는 게 보였다는 거잖아. 너무 창피하다”고 토로했다. 정지선 셰프는 “우리끼리도 반성 많이 했다. ‘이렇게 하지 말 걸. 좀 더 단합을 해서 뭔가를 의견 조율을 많이 할 걸’ 이런 얘기를 끝나고 했다. 되게 아쉬웠다”고 밝혔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지난 19일 첫 방송 이후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와 차별화된 포맷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에서 380만뷰를 기록하며 1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유튜버 변신 박나래, 2주 만에 ‘대박 소식’ 전했다

    유튜버 변신 박나래, 2주 만에 ‘대박 소식’ 전했다

    방송인 박나래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2주 만에 ‘10만 유튜버’에 등극했다. 27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은 구독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첫 영상을 게재한 지 2주 만이다. 이로써 박나래는 유튜브가 10만 구독자 수를 채운 유튜버에게 주는 실버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나래식’은 채널 개설 후 지금까지 롱폼 영상 4개, 쇼츠 9개를 올렸다. 그의 절친이자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출연한 1회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출연한 2회 모두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오른 바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한혜진 출연 영상은 193만, 박혜정 출연 영상은 41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힐링 쿠킹 토크쇼다. 박나래가 게스트에게 요리를 대접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된다. 박나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미 여러 차례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다음 달 2일 공개될 3회에는 그룹 NCT 도영과 정우가 등장해 박나래와 유쾌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 “AI보다 예뻐…당장 라오스 간다” SNS 달구는 미모女 ‘깜짝 정체’(영상)

    “AI보다 예뻐…당장 라오스 간다” SNS 달구는 미모女 ‘깜짝 정체’(영상)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야시장의 한 미모의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공지능(AI)보다 예쁘다”는 찬사에 그의 근황이 꾸준히 올라오는데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 ‘Southeast Asia Food Tv’, ‘Asian Cooking TV’, ‘Street Food Ranger’, ‘Asian Street Food King’ 등은 최근 일주일 사이 같은 여성이 등장하는 영상을 올렸다. 모두가 별다른 내용 없이 한 여성이 오믈렛을 만드는 영상인데 올리는 족족 조회수가 쭉쭉 오르고 있다. 이 여성은 비엔티안 야시장에서 오믈렛을 파는 인물로 SNS에서 ‘오믈렛 레이디’로 불린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영상은 지난해 6월 ‘STREET FOOD JOURNEY’라는 유튜버가 올린 것으로 27일 오후 5시 기준 2797만 조회수를 자랑한다. 큰 키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이 여성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오믈렛을 요리한다. 요리 시간은 3~4분 정도로 길지 않지만 많은 사람이 그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또 본다. 인기가 많다 보니 크리에이터들도 계속해서 ‘오믈렛 레이디’를 찾아가 그가 요리하는 영상을 계속 올린다. 이 여성이 만드는 오믈렛은 현지에서 3만 5000낍(약 2100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오스를 대표하는 먹거리 야시장으로 주변에 다양한 음식이 풍성한데도 이 여성을 찾기 위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오믈렛 레이디’의 정확한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영상을 본 전 세계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누리꾼들은 “자연스럽게 예쁘다. 미인대회에 나가야 한다”, “정말 우아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점상을 본 적이 없다”, “사업이 잘되는 건 당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내 누리꾼들도 “당장 라오스 가야겠다”, “오믈렛 안 좋아하는데 오늘부터 오믈렛을 좋아하게 됐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 새달 헝가리서 대규모 K팝 콘서트 열린다

    새달 헝가리서 대규모 K팝 콘서트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다음 달 5~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파크에서 ‘2024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10월 6일 K-팝 콘서트에는 선미, 에이비식스(AB6IX), 드림캐쳐가 출연한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문화 퀴즈쇼와 한식 요리쇼, K-콘텐츠와 한식의 융합 전시, 한국의 미용·패션·드라마 체험, 전통 놀이를 만나볼 수 있다. 또 7개 공공기관이 특색 있는 K-컬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은 전통음식 시연과 K-팝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대표 관광지를 홍보한다. 세종학당재단은 한글 체험과 한식 시식을, 한국문화정보원은 전통문화 가상현실(VR) 체험을 선보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우리 기업과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 모꼬지 대한민국은 한류를 매개로 국가 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류 팬의 관심을 대중문화에서 생활문화로 확대하고자 2020년부터 시작했다. 그동안 카자흐스탄, 미얀마, 필리핀 등 9개국의 한류 팬들을 찾아갔다. 올해는 한류에 관한 관심이 높은데도 대규모 K-팝 콘서트나 한류 행사가 드물었던 헝가리에서 열게 됐다. 최보근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그간 한류를 체험할 기회가 적었던 중유럽권에 한류 생활문화의 다양한 매력과 우수한 한국 제품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돌풍에 지도·예약앱도 앞다퉈 ‘리스트업’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돌풍에 지도·예약앱도 앞다퉈 ‘리스트업’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지도 애플리케이션(앱)과 식당 예약앱 등이 출연 셰프들의 식당을 한 데 모으거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는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식당 리스트를 만들어 이용자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지도 검색창에 ‘흑백요리사’만 쳐도 관련 식당들이 소개되고 있으며, 식당 종류도 음식점, 바, 카페 등으로 세분화돼 있다. 현재 네이버지도에서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식당 리스트로 소개되는 식당은 총 116개로 서울, 충남, 전북, 대구, 부산, 제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으며, 예약이 가능한 식당은 26개다. 카카오맵도 지난 26일 흑백요리사 식당을 따로 모아 리스크를 공유했다. 앱 기준 검색창에 ‘흑백요리사’를 치면 관련 식당들이 나오며, ‘공지/이벤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카카오맵의 컬러순 정렬 기능을 이용하면 ‘흑수저’, ‘백수저’ 셰프의 식당을 분리해서 볼 수 있다. 해당 리스트가 하루만에 즐겨찾기 구독자만 3800명을 넘어섰고, 6만 3000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티맵 역시 흑백요리사 콘텐츠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도 흑백요리사 전용 서비스를 만들었다. 예약이 가능한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리스트를 정리해 놓은 것인데, 이날 오전 기준 77곳이 예약이 가능하며, 34곳은 웨이팅이 가능하다. 캐치테이블에선 원하는 날 예약이 가능한 식당을 골라볼 수 있으며, 원하는 음식 종류와 가격대를 조율할 수도 있는 것은 물론 테이블 타입도 선택이 가능하다.
  • 발레와 필라테스 동작으로 더 건강한 동작구

    발레와 필라테스 동작으로 더 건강한 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구민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동작구는 지난 3월부터 주민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발레핏 운동교실 ▲만성질환 건강요리교실 ▲몸마음튼튼 걷기지도사 2급 양성과정 ▲어르신 대상 ‘근력이 평생 연금이다! 100세까지 꼿꼿하게’ ▲덜 달게, 더 건강하게! 영양특강-저당건강간식편 등 총 5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발레핏 운동교실’은 30~50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8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열린다. 참여자는 클래식 발레와 필라테스 웨이트 동작이 결합된 운동을 배울 수 있다. ‘만성질환 건강요리교실’은 다음 달 8일과 15일 오후 2시에 진행하며 20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전문 영양사의 영양교육과 조리 시연을 참관할 수 있다. ‘몸마음튼튼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은 건강소모임 참여자 및 20~69세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운영하며, 한국걷기협회 소속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걷기의 메커니즘, 테크닉 등 걷기지도자가 되는 데 필요한 교육을 제공한다. ‘근력이 평생 연금이다! 100세까지 꼿꼿하게’ 프로그램도 다음 달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다. 사당분소 보건교육실에서 만 60세 이상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신 스트레칭 및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강화운동을 안내한다. ‘덜 달게, 더 건강하게! 영양특강-저당건강간식편’은 다음 달 30일 오전 10시 상도3동 주민센터 공유부엌에서 올바른 당류 섭취의 중요성 및 저당 식생활 교육을 통해 구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는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보건지소(02-829-3108) 또는 사당분소(02-820-960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이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주문해 돼지야” “동족 먹게?” 손님에 막말하는 ‘굴욕 카페’…뺨 때리기도

    “주문해 돼지야” “동족 먹게?” 손님에 막말하는 ‘굴욕 카페’…뺨 때리기도

    일본에 손님에게 욕을 퍼붓고 학대하는 일명 ‘굴욕 카페’가 열려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26일 홍콩 매체 SCMP에 따르면 일본의 프로듀서이자 인플루언서인 사쿠마 노부유키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도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었다. 레스토랑의 이름인 ‘바토 카페 오모케나시’는 일본어로 ‘욕질’과 ‘최고의 환대’를 의미한다. 해당 카페는 미슐랭 셰프가 조리하는 음식이 제공되며 종업원은 핑크색 앞치마를 입고 손님을 맞이한다. 얼핏 보면 평범한 레스토랑처럼 보이지만 종업원이 손님에게 욕설을 하며 반전이 시작된다. 일본 매체의 한 기자는 해당 카페를 찾아 메뉴를 고르던 중 “그냥 주문해. 돼지야”라는 말을 들었다. 그가 돼지고기 덮밥 코스를 주문하자 종업원은 “당신 동족을 먹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요리가 나올 때까지 떠나지 않고 “그 머리스타일은 뭐냐? 멋지다고 생각하는 거냐?”, “티셔츠도 너무 저질이다”고 독설을 이어갔다. 또 “돼지는 젓가락을 쓰지 않는다”며 젓가락 없이 식사를 제공했다고 한다. 해당 카페에는 이런 ‘욕쟁이’ 여종업원이 10명 정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객은 예약을 통해 1시간 동안 ‘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료 ‘VIP 서비스’를 결제하면 슬리퍼로 얼굴을 맞거나 풍선 배트로 엉덩이를 맞을 수도 있다. 해당 모습은 촬영돼 사진으로 인화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또한 ‘학대 금지’라고 적힌 카드를 착용하면 학대를 받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당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하며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카페를 이용한 한 고객은 “정말 즐거웠다. 욕설을 퍼붓는 여자들도 귀여웠고 음식도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국에서도 통영의 한 카페가 라떼의 거품 위에 욕을 써주는 ‘쌍욕라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음료를 주문할 때 간단한 자기소개를 써주면 그에 맞는 욕이 라떼에 적혀 나온다. 2011년 개발한 이 메뉴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손님이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죽은 쥐 방치, 폐식용유 사용”… 강남 유명 도시락 업체 위생 엉망 ‘폭로’

    “죽은 쥐 방치, 폐식용유 사용”… 강남 유명 도시락 업체 위생 엉망 ‘폭로’

    서울 강남에서 인기가 높은 도시락 배달 업체의 위생 상태가 엉망이라는 전 직원의 폭로가 나왔다. 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하루 약 900개 도시락을 주문받고 평점이 높은 도시락 업체에서 일하던 A씨는 충격적인 위생 상태에 결국 일을 그만뒀다. 언젠가 자신만의 식당을 열고 싶었던 A씨는 요리와 사업을 배우기 위해 구인 공고를 보고 해당 업체에 지원해 출근했다. 출근 첫날 A씨는 주방 보조와 설거지를 담당했는데 곰팡이가 피어 있는 도마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그는 “솔직히 식당이 100% 완벽하게 위생 관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100% 위생이 망가져 있었다”며 “도마는 곰팡인지 얼룩인지 오래 쓰면 남는 흔적이 가득해서 ‘이런 도마를 쓰나’ 싶었다. 심지어 도마를 폐수가 고여 있는 곳에 청소도구와 함께 보관하더라”고 했다. 이어 “냉장고에는 유통기한이 한 달 지난 식재료가 쌓여 있었고, 튀김 요리는 폐식용유를 사용했다. 기름을 버리지 말고 보관하라고 했다”며 “냉동 음식을 상온에 두기도 하고, 조리할 땐 위생 장갑과 마스크도 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점심으로 도시락으로 나가는 음식을 먹으라고 하길래 너무 비위가 상해 나가서 김밥을 따로 사 먹었다”고 했다. 또 해당 업체는 그릇을 락스와 세제를 섞어 설거지했다고 한다. A씨는 “냄비를 꺼내려고 하는데 냄새가 나서 봤더니 죽은 쥐가 있었다”며 “가게에서 5일 일하는 동안 살아있는 쥐도 두 번이나 봤다”고 밝혔다. A씨는 “직원들한테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것에 관해 얘기했는데, 모두가 다 알고 있지만 굳이 얘기하지 않는 분위기더라”라며 “직원들도 워낙 수시로 바뀌어서 누군가 이걸 책임지고 (사장한테) 얘기할 분위기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업체의 주거래 고객이 근처 병원들인 걸로 안다. 의료인들과 환자가 먹게 될까 봐 걱정된다”라며 “그렇게 만든 도시락을 나도 못 먹겠는데, 남에게 먹으라고 주는 건 비상식적인 행동이라 생각해 제보했다”고 했다. 이에 해당 업체 측은 “건물이 낡고 주방이 협소해서 관리에 소홀한 부분이 있었던 건 인정한다. 잘못한 것 같다”고 했다. 다만 “주기적으로 업체 통해 방역과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다. 지금까지 위생 검역 받을 때마다 문제가 전혀 없었다”라면서 “당연히 조리하다 보면 어느 정도 더러워질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인데 그럴 때만 포착해 악의적으로 제보한 게 아니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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