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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먹을 때 TV 보면 더 살찐다”…스마트폰은? ‘반전’[라이프]

    “밥 먹을 때 TV 보면 더 살찐다”…스마트폰은? ‘반전’[라이프]

    TV를 시청하며 식사를 하는 것이 스마트폰 영상을 보면서 먹을 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TV를 시청하면서 식사를 할 경우, 화면을 보지 않고 식사를 할 때보다 약 25%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에 정신이 팔려 얼마나 먹고 있는지 제대로 인지하기 못하기 때문이다. 미국 메사추세츠주 우스터 공과대학의 심리학자들은 남녀 참가자 114명을 대상으로 TV나 스마트폰과 같은 영상 기기 사용이 식사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연구 목적은 알지 못한 채 멀티태스킹에 관한 연구로 알고 실험에 임했다. 그들에게는 동일한 종류와 양의 감자칩과 초콜릿이 제공됐고, 세 그룹으로 나뉘어 실험이 진행됐다. 한 그룹은 원하는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먹게 했고 다른 그룹은 스마트폰을 사용했으며 마지막 그룹은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도록 했다. 그 결과 TV를 시청하며 먹은 그룹은 방해 없이 식사한 그룹보다 훨씬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시청 그룹은 평균 131㎉를 섭취한 반면 TV 시청 그룹은 평균 164㎉를 섭취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사용자와 방해 없이 식사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섭취 칼로리에 큰 차이가 없었다. 연구진은 TV 시청 그룹이 더 많이 먹게 되는 이유에 대해 “TV는 주의를 분산시켜 뇌가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게 한다”면서 “결과적으로 계속 배고픔을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사용 시에는 식사량이 증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양손이 기기를 조작하느라 바쁘고 TV를 볼 때보다 더 많은 주의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는 TV 시청이 과식과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조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면서 “과식은 알코올, 흡연, 불법 약물보다 조기 사망과 질병의 더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통일교 특검’ 공감했지만… 민주 “신천지도” 국힘 “물타기”

    ‘통일교 특검’ 공감했지만… 민주 “신천지도” 국힘 “물타기”

    국민의힘에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통일교 특검법’을 국회에 제출하며 공감대를 이룬 가운데 수사 대상과 특검 추천권 등을 놓고서는 여야가 신경전을 이어갔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전날 발의한 특검법과 관련, “자신들의 통일교 게이트를 덮기 위해 아무 관련도 없는 신천지 의혹을 포함시켰다”며 “(민주당은) 정작 통일교 측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로비 의혹 관련 진술을 듣고도 의도적으로 뭉갠 민중기 특검의 수사 은폐 의혹은 수사 대상에서 뺐다”고 비판했다. 이어 “‘물타기 특검법’으로 통일교·민주당 게이트의 진실을 밝힐 의지가 없다는 사실만 재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특검법안은 특검 수사 대상에 신천지를 포함하고, 특검 추천권은 ▲대한변호사협회 ▲사단법인 한국법학교수회 ▲사단법인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서 1명씩 총 3명을 추천하도록 했다. 박 대변인은 “결국 여당과 가까운, 여당의 입장을 대변할 단체들로 구성됐다”면서 “국민이 강하게 요구하는 민주당과 통일교 특검 간 유착 의혹에 왜 갑자기 신천지를 끌어들여서 시간을 끌고 특검을 하지 않으려고 하나. 말 그대로 물타기고 뜬금없다”고 했다. 같은 당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도 “민주당은 철 지난 신천지 문제를 특검에 포함하자며 논점을 흐리고 있다”며 “이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인사들을 둘러싼 통일교 의혹을 희석하려는 맞불 작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즉각 반격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통일교·신천지 특검법은 헌법 질서를 훼손한 정교유착 의혹을 성역 없이 규명하라는 국민적 요구에 따른 것”이라며 “이는 특정 종교나 단체를 겨냥한 정치 공세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해당 특검을 ‘정치 특검’이라 왜곡하며 논의 자체를 회피하고 있다”며 “이는 진실을 덮기 위한 정치적 계산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백 대변인은 특검 추천권과 관련해서도 “특검은 정치적 보복의 수단이 아니라 사실과 증거에 기초해 진실을 가려내는 제도”라며 “정치권의 이해관계로부터 독립된 3자 추천 방식은 이러한 취지를 가장 충실히 구현하는 장치”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과의 합의 처리를 전제로 주말 간 협상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오는 28일 원내수석부대표 간 협상이 재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대기 5시간? 2만원 주면 줄 안 서”…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돈 주고 산다 [이슈픽]

    “대기 5시간? 2만원 주면 줄 안 서”…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돈 주고 산다 [이슈픽]

    대전의 유명 베이커리 성심당이 임신부에게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게 배려한 ‘임산부 프리패스’ 제도를 도입한 가운데,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성심당은 대기 시간이 늘어나자 지난해 임산부 프리패스를 도입했다. 임신부임을 확인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며 임신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적용된다.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창조경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는 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올라온 거래 글을 캡처한 것이다. 성심당에 방문 예정이라는 A씨는 “저와 지금 바로 같이 들어가 줄 임산부를 찾는다”며 “딸기 시루를 사려고 하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임산부는 바로 들어갈 수 있다더라. 근처 사시는 분 중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사례금으로 3만원을 제시했다. 자신이 임산부라는 B씨는 “성심당에 말차 롤케이크를 사러 가는데 혹시 케이크 필요한 사람 있냐”면서 “제가 임산부라 줄 안 서고 입장 가능한데 케이크 필요하신 분 동행해 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동행해주는 대가로 2만원을 요구했다. 성심당은 과거 ‘임산부 배지’만 제시하면 혜택 적용이 가능했으나 편법으로 인해 최근에는 임신 확인증이나 산모 수첩을 지참한 뒤 신분증과 대조하는 절차를 거친다. 성심당은 이달 23일부터 겨울 시즌 한정 메뉴인 ‘딸기시루’ 케이크 판매를 시작하면서 대기 시간만 4~5시간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이에 대기하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한 임산부 프리패스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일부에선 케이크를 구매한 뒤 비싼 값에 되파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사이트를 살펴본 결과, 성심당 케이크 대리구매 게시글이 다수 확인됐다. 한 판매자는 “대전 방문 예정, 딸기시루 케이크 대신 구매해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10만원을 제시했으며, 이 거래는 판매 완료된 상태다. 웃돈을 얹어서라도 구매하겠다는 수요는 이어지고 있다. 정가 4만 9000원짜리 딸기시루를 6만 5000원 이상 지불하겠다는 구매 희망 글이 여러 건 게시됐다. 심지어 15만원을 제시한 글까지 등장했다. 이에 성심당 측은 “성심당 제품을 무단으로 구매대행(3자 판매)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제품 특성상 운송 과정에서의 변질, 위생 문제, 파손 등 다양한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공식 매장 및 홈페이지 외의 모든 구매대행 판매는 엄격히 금지한다”고 경고했다.
  • 김영민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김영민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이 26일(금)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 현안 해결 성과와 정책의 실효성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된다. 또한 지방의회·지방의원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발굴·시상함으로써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고 의정활동 의욕을 고취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김영민 의원은 김영민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에서 교통·도로·안전·기반시설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제도개선, 예산 타당성·성과 점검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 왔다. 특히 경기도의회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번 예산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며 집행 부진·반복 이월·국비 변동에 따른 도비 부담 등 재정 리스크를 짚고, 근거가 부족한 증액·신규 사업은 조정하도록 요구하는 등 안전·민생 우선의 ‘근거 기반 예산’ 원칙을 강조했다. 특히 “도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정책은 실효성이 없다”는 원칙 아래 도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고, 중복·비효율을 줄이며, 실제 성과로 연결되도록 견제와 대안을 병행해 왔다고 평가되어 왔다. “우수의정대상은 개인의 영예이기 전에, 도민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라는 책임의 무게라고 생각한다. 도민의 시간과 예산이 헛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 끝까지 책임지는 의정으로 보답하겠다.”
  • 이은미 경기도의원, 선감학원 희생자 유족 찾기 위한 경기도 적극 행정 촉구

    이은미 경기도의원, 선감학원 희생자 유족 찾기 위한 경기도 적극 행정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선감학원 희생자 유족 찾기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 행정을 촉구했다. 26일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선 이 의원은 선감학원 공동묘역 발굴 과정에서 확인된 38명의 희생자 유족 찾기를 위해 경기도가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설 것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안산시 선감동 공동묘역 발굴 과정에서 DNA 검출, 선감학원 원아대장 등 기록, 진실규명 과정에서 확보한 자료를 통해 총 38명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관계당국은 DNA가 검출된 희생자에 대해서는 국가에 이미 등록된 DNA와 대조 검사 및 일반 국민 대상 공개 신청을 병행한다. 이외 기록 및 자료를 통해 사망이 확인된 희생자의 경우 생전 기록 등을 종합해 입소 전 본적지가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신원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규모는 5000여 명으로 알려졌는데, 올해 상반기 기준 경기도 내 피해 지원을 받는 대상자 수는 누적 275명 정도에 불과한 점을 지적했다. 그는 경기도가 신청주의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피해자를 선제적으로 찾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을 요구해 온 바 있다. 이날 이 의원은 “선감학원 희생자에 대해 그 유족을 찾아드리는 일은 최소한의 인도적 책무이다”며 “경기도가 선감학원 희생자 유족 찾기를 통해 과거와 진실의 정의를 되찾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전세사기 구제→임금체불 근절→쿠팡 저격수’… 해결사로 나선 염태영 [주간 여의도 Who?]

    ‘전세사기 구제→임금체불 근절→쿠팡 저격수’… 해결사로 나선 염태영 [주간 여의도 Who?]

    매주 금요일 [주간 여의도 Who?]가 온라인을 통해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신문 정당팀이 ‘주간 여의도 인물’을 선정해 탐구합니다. 지난 일주일 국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정치인의 말과 움직임을 다각도로 포착해 분석합니다. “다른 부처에서 예산 안 된다고 반대하시면 어떻게 하시겠어요?”(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갈등 관계를 만들어서라도 하겠습니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지난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전세사기 피해자가 보증금의 최소 3분의 1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전세사기 최소보장제’와 관련해 여당 의원인 염 의원(초선·경기 수원무)이 다소 공격적으로 김 장관에게 질문을 던지자 김 장관이 다른 부처와의 갈등을 각오해서라도 해당 내용을 반드시 전세사기 특별법에 싣겠다고 답한 것이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선구제 후구상’ 방식의 지원 방식을 검토할 것을 지시하면서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처럼 전세사기 구제에 발벗고 나선 염 의원은 2023년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 이후에도 피해자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경매차익 지원방안’을 통한 개정안 통과를 지원했고, 지난 5월에는 특별법의 유효기간을 2년 연장하는 데 주된 역할을 했다. 염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신문과 만나 “전세사기 문제만큼은 꼭 해결한다는 심정”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염 의원은 노동자의 어려움을 개선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인 게 공공발주 건설 공사의 하도급 임금 체불 문제 해결이다. 염 의원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국가철도공단의 ‘체불e제로’ 시스템을 언급하며 발주자의 직접지급 방식을 공공 건설현장 전반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하도급지킴이’ 적용 현장에서는 약 1조6000억원 규모의 임금체불이 발생한 반면, 철도공단의 ‘체불e제로’ 적용 현장에서는 단 한 건의 체불도 없었다는 점을 근거로 내밀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자 국토부가 지난 19일 근로자 임금과 자재·장비 대금이 원·하도급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발주자가 직접 지급하는 식으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겠다고 했다. 내년 3월 말부터는 개선된 기준에 따라 공공 건설공사 대금이 지급된다. 염 의원은 “궁극적으로 민간 건설공사 현장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쿠팡의 기업 윤리에 대해 지적해 온 염 의원은 쿠팡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 방지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그간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 원인으로 지적되어 온 ‘클렌징(배송구역 회수) 제도’ 폐지를 이끌어 내고 표준계약서 사용을 의무화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본회의 통과를 이끌었다. 오는 30~31일 진행되는 쿠팡 연석 청문회를 준비 중인 염 의원은 “국토위 차원에서 택배사업자 등록을 취소하도록 하는 조치까지 검토해야 한다”며 쿠팡에 대한 강도 높은 대책을 요구했다. 염 의원은 매산초·수성중·수성고를 거쳐 당시 수원에 있던 서울대 농화학과까지 모든 학창 시절을 수원에서 보낸 ‘수원 토박이’다. 민주화 운동부터 평범한 직장 생활, 환경 운동까지 폭넓은 사회 경험을 쌓은 게 염 의원이 중시하는 ‘현장형 실무’의 토대가 됐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정과제비서관을 지내면서 정치권과 연을 맺었다.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 당시 현직 시장이던 한나라당 소속 김용서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지만 4년 뒤 재도전해 제26대 수원시장에 당선됐다. 이후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민주당 계열 첫 수원시장이자 역대 3선 고지에 오른 유일한 수원시장이다. 2020년 민주당 최고위원에 당선돼 정당 역사상 최초의 현직 기초단체장 출신 최고위원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2022년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뒤 지난해 22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했다.
  • 이택수·성기황 경기도의원,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이택수·성기황 경기도의원,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과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이 26일 열린 2025년 경기도의회 시상식에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됐다. 이택수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소외 지역을 위한 찾아가는 체험프로그램 기회 확대, 음용수 관리 철저, 학교밖 통학로 개선을 위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지적하며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택수 의원은 “소외 지역과 아이들의 안전, 도민의 기본적인 생활 여건은 행정이 가장 우선적으로 책임져야 할 영역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성기황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지원청의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 학부모폴리스 활성화 방안 마련, 청소년 대상 전자담배 유해성 교육 실시, 장애인고용부담금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노력 등을 중점적으로 요구했다. 성기황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제도의 허점을 지적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이라며 “책임 있는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을 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두 의원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현장의 문제를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교육 행정의 발전을 이끌어 온 노력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교육기획위원회는 앞으로도 행정사무감사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정책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 강웅철 경기도의원, ‘2025년 행정사무감사 경기도의회 우수의원’ 선정

    강웅철 경기도의원, ‘2025년 행정사무감사 경기도의회 우수의원’ 선정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이 ‘2025년 행정사무감사 경기도의회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여준 치밀한 자료 분석과 정책 대안을 통한 도정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다. 경기도의회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위원회와 우수의원을 선정했으며,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는 강웅철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강 의원은 소방·재난 분야의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도민 안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의 최일선 기관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감사를 펼쳤다. 특히 본부와 소방서가 제출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중 국가 통계는 물론 본부와 소방서의 제출자료들도 심각한 불일치를 보이는 사례를 지적하며 자료 관리 부실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강웅철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지만 그만큼 막중한 책임이 뒤따른다”며 “이번 감사를 통해 제기한 지적들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 행정에서 자료의 투명성과 정책의 정합성을 높이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경기도 행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국민의힘, ‘10·15 대책’ 취소 소송 “재산권, 거주 이전 자유 침해받아”

    국민의힘, ‘10·15 대책’ 취소 소송 “재산권, 거주 이전 자유 침해받아”

    국민의힘이 26일 서울행정법원에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행정처분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에는 10·15 대책으로 인해 토지거래허가구역,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지정된 서울·경기 10곳의 지역 주민 374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서울 금천·도봉·은평구, 경기 성남 중원·수정구 당협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위법한 정부의 조처에 맞서 행정처분 취소 소송에 들어가고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정책수석은 “주택법 시행령은 규제지역 지정 시 ‘지정 직전 3개월의 통계’를 사용하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있지만 정부는 지난 9월 통계를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8월까지 통계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9월 통계를 적용할 경우, 서울 도봉·강북·은평·중랑·금천구와 경기 성남, 수원, 의왕 등 소송에 참여한 지역은 규제를 받지 않아도 됐다”고 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 최신 통계를 제공하지 않은 채 안건을 상정했고, 그 결과 심의는 사실상 요식행위에 그쳤다”며 “법이 요구하는 실질적 심의 원칙을 훼손하고 행정 절차의 기본 원칙을 무너뜨렸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정책수석은 “이재명 정부의 10·15 대책 시행 후 두 달이 지난 지금 주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대출 규제, 2년 실거주 의무, 취득세·양도세 중과 등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중대한 재산권 제한과 거주 이전의 자유의 침해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기본권을 제한하는 행정 처분일수록 법의 적용 기준과 절차는 엄격하게 지켜져야 하지만 이 정부는 그 실체와 절차를 명백히 어긴 행정 조치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정책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며 “행정력을 가지고 있는 정부가 지금 해야할 것은 대형 로펌을 써서 국민을 이기려 하는게 아니라 철회하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개혁신당은 지난달 “10·15 부동산 대책은 ‘9월 통계’를 배제하고 조정대상지역을 정해 위법하다”며 서울행정법원에 규제 지역 주민을 원고로 하는 취소 청구 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 최효숙 경기도의원, 아동·취약계층·청년 정책 등 날카로운 감사로 ‘2025 행감 우수의원’ 수상

    최효숙 경기도의원, 아동·취약계층·청년 정책 등 날카로운 감사로 ‘2025 행감 우수의원’ 수상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2025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최효숙 의원이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회 소관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며, 도정 전반의 문제점을 면밀히 짚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최효숙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취약계층 핵심 복지 사업의 예산 축소 문제를 연일 지적하며, 아동·청소년·장애인·1인가구 등 복지의 근간을 이루는 사업들이 예산 심의 과정에서 후순위로 밀려 중단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음을 강하게 우려했다. 특히 작은도서관 냉·난방비 등 취약계층 지원은 시급성이 높은 만큼, 도와 의회가 보다 긴밀히 소통하며 끊김 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청소년·청년 정책과 관련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정책 추진을 촉구하며 미래세대재단과 위수탁기관 간 처우 격차가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에 어긋난다는 점을 짚으며 형평성 있는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재단 출범 초기의 개선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서관의 정체성과 운영 준비 미흡 문제 ▲작은도서관 냉·난방 지원 필요성 ▲중도입국·미등록 외국인 아동에 대한 언어·정착 지원 부재 ▲이민사회국 조직 확대에 따른 사회복지 연계 필요성 등 경기도가 직면한 구조적 과제들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단순하게 추진되는 기존 정책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종합적·체계적인 지원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최효숙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에 대한 단순한 지적이 아니라,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청년, 이주배경 도민 등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은 매년 도정 감시와 정책 개선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성실성과 전문성, 정책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2025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

    임창휘 경기도의원, 2025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인정받아 26일(금) ‘2025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임창휘 의원은 도시주택실, 도시개발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등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의 방대한 현안을 꼼꼼히 짚어내며 ‘도시정책 전무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창휘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노후 공동주택의 물리적 쇠퇴와 거주민의 고령화가 맞물리는 이른바 ‘이중 노후화 문제’의 심각성을 공론화하며 주거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 남부와 서남권에 편중된 테크노밸리 조성의 불균형을 지적하고, 공급 중심에 치우쳐 정체성을 잃어가는 ‘기회타운’ 사업의 내실화를 촉구하며 도시 행정의 사각지대를 예리하게 파고들었다.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서도 임창휘 의원의 전문성은 빛났다.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 물관리 체계를 통합 관리와 예방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기후펀드 사업의 고금리 구조를 개선해 도민 참여를 실효성 있게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지역 불균형과 역차별 문제에 대해 강한 목소리를 냈다. 상수원 보호구역의 ‘물 복지’ 역차별과 도농복합지역의 ‘에너지 격차’ 문제를 질타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인해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 도내 지역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우수위원으로 선정된 임창휘 의원은 “이번 수상은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도민의 명령이자 격려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도정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허위조작정보근절법 거부권 요구에 대통령실 “국회 입법 존중”

    허위조작정보근절법 거부권 요구에 대통령실 “국회 입법 존중”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요구를 두고 대통령실이 “입법 과정이 국회에서 진행됐다면 그 자체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대통령실은 입법 과정에서 국회의 논의를 존중하고 거기서 진행되는 논의를 지켜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거부권 요구에 사실상 부정적 입장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국회는 지난 24일 민주당 주도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불법정보의 개념과 허위·조작정보의 판단 요건 등을 구체화하고 정보통신망 내에서 이들 정보의 유통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법안에는 언론 및 유튜버 등이 부당한 이익 등을 얻고자 의도적으로 불법·허위·조작정보를 유포해 타인에게 손해를 가하면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책임지도록 하는 규정 등이 포함됐다. 비방 목적으로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국민의힘은 23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상정되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통해 저지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법안 통과 이후 야권과 시민단체는 ‘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된다’며 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연이은 수상

    윤종영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연이은 수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국민의힘, 연천)이 2025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통해 정당과 의회 양측으로부터 연이어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윤 의원은 지난 11월 24일(월) ‘국민의힘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12월 26일(금)에는 경기도의회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의회 시상식에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다시 한 번 선정됐다. 정당 차원의 평가에 그치지 않고, 의회 공식 시상으로까지 이어진 이번 연속 수상은 윤 의원의 감사 활동이 정파를 넘어 제도적·객관적 평가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윤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 전반에서 경기도 행정의 구조적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며, 형식적 점검에 그쳐 온 관행을 비판하고 실질적 개선을 촉구해 왔다. 특히 「김치산업진흥법」과 「경기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에 명시된 세계화 촉진 및 국제협력 책무가 사실상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기도의 김치 세계화 추진 실적이 ‘전무’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현실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윤 의원은 “법률과 조례가 명확히 규정하고 있음에도 해외 협력 기반조차 마련되지 않은 것은 행정의 책무 방기”라며, 국제 네트워크 구축의 즉각적인 착수를 요구했다. 또한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부서의 자료 제출 미비, 조례상 계획수립 의무 미이행,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부실 문제를 연이어 지적하며, “소극행정은 농정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무너뜨린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이 과정에서 지방공무원법 제48조의 성실의무 규정을 언급하며, 행정 전반에서 기본 원칙이 형식적으로 취급되고 있는 현실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석장 관리 실태와 관련해서는 화성·안성·가평 등지에서 반복되는 주민 민원을 언급하며, 경기도가 매년 ‘특이사항 없음’으로 결론짓는 서류 중심 점검의 한계를 지적했다. 윤 의원은 “같은 결과만 반복 제출하는 점검 방식으로는 주민 피해를 막을 수 없다”며, 형식주의를 벗어난 현장 중심 관리체계로의 전면 재정비를 촉구했다. 귀농귀촌 정책 질의에서는 교육 이후의 사후관리 체계가 사실상 공백 상태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짚었다. 윤 의원은 “교육만 하고 끝내는 구조로는 인구소멸을 막을 수 없다”며, 정착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경기형 귀농귀촌 정착관리 체계’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고, 이는 담당 부서의 사후관리 체계 보완 논의를 촉발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연천군에 조성 예정인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 R&D센터가 1년 넘게 부지 협의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윤 의원은 “도와 농업기술원이 어떤 단계에서도 책임 있게 추진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행정 실패”라고 지적하며, 명확한 일정 제시와 도–연천군 간 협의 구조의 전면 재정비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조례에 근거해 추진된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가 국제적 관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도 예산에 단 1원도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공식 행사임에도 계획과 예산이 모두 빠진 것은 도정의 신뢰성을 스스로 훼손한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조속한 보완을 촉구했다. 윤종영 의원은 연이은 수상과 관련해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을 대신해 행정의 빈틈을 바로잡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정의 사각지대와 예산의 누수 지점을 놓치지 않고, 더 집요하고 성실한 감시와 견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김완규 경기도의원 ,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김완규 경기도의원 ,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12월 26일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금일 시상을 받았다. 김완규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건·복지 분야 전반을 대상으로 근거 없는 보고와 보여주기식 행정을 바로잡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완규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근거 없는 보고와 책임 회피 관행, 성과와 무관한 집행 구조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정량지표 없는 행정 운영을 비판하며 객관적 성과지표 도입과 내부 관리체계 정비를 요구했고, 공공의료와 복지 전반에 대해 관리·감독 강화와 책임 행정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언어발달재활서비스 등 필수 복지 분야에 대해서는 서비스 질 관리와 성과 중심 평가체계, 전문인력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완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문제들을 끝까지 짚어달라는 도민의 뜻이 담긴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감사는 잘한 일을 포장하는 자리가 아니라, 잘못된 구조를 드러내고 개선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과 복지, 의료 정책은 보고서 속 문장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해야 한다”며, “숫자와 근거,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기준으로 행정이 제대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데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민의 생명과 삶의 질과 직결된 분야일수록 더욱 엄격한 책임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완규 의원은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형식이 아닌 실질, 보여주기가 아닌 책임을 기준으로 도정을 감시하겠다”며, “도민의 일상에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을 살피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구조적 통제’ 있으면 하청 교섭권…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구조적 통제’ 있으면 하청 교섭권…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원청이 하청 노동자의 근로시간이나 작업방식 등을 ‘구조적으로 통제’하는 경우, 하청 노동자에게도 원청을 상대로 한 단체교섭권이 부여된다는 정부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다만 단순 도급계약만으로 원청의 사용자성이 인정되지는 않으며, 근로조건의 핵심을 본질적·지속적으로 제한하는 경우로 한정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란봉투법) 제2조 해석지침(안)’을 마련해 행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노란봉투법은 지난 8월 국회를 통과해 내년 3월 10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노동부는 그동안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실질적이고 구체적 지배·결정’의 판단 기준으로 ‘구조적 통제’ 개념을 제시했다. 원청이 하청 노동자의 근로조건을 사실상 좌우해, 하청 업체가 스스로 결정할 일을 계속 제한하고 있다면 원청의 ‘구조적 통제’가 인정된다는 게 노동부 설명이다. 구조적 통제의 예로는 인력운용, 근로시간, 작업방식, 노동안전, 임금·수당 등이 제시됐다. 원청이 특정 공정에 필요한 인력 규모를 정하거나, 교대제 등 근로시간, 업무 순서를 직접 결정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하청 노동자의 통근버스·휴게시설 등 복리후생이나 위험·야근수당, 작업장 안전 예산 등에 대한 원청의 통제 여부도 판단 요소로 포함됐다. 다만 노동부는 일반적인 도급계약상 관리·감독 행위는 구조적 통제로 보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납기나 품질 요구, 거래 조건 협상·변경 등은 계약상 허용되는 범위라는 설명이다. 예컨대 공장 구내식당 운영을 맡은 협력업체에 식사 시간에 맞춰 조리·배식을 요구하는 것은 통상적인 도급계약에 따른 지시로, 구조적 통제와는 구별된다는 것이다. 원청의 사용자성이 인정되더라도 하청 노동자와의 교섭 의제는 구조적 통제가 인정된 범위로 제한된다. 근로시간에 대한 통제가 인정됐다고 해서 인력운용이나 복리후생 전반까지 교섭 대상으로 확대되지는 않는다는 의미다. 노동부는 ‘원청 사업에의 편입 여부’와 ‘경제적 종속성’을 구조적 통제 판단을 보완하는 지표로 제시했다. 하청 노동자의 업무가 원청 사업체계에 직접 편입돼 있거나, 전속계약 해지 시 하청의 존속이 불투명한 경우라면 실질적 지배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반대로 하청이 고도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춰 원청이 대체자를 찾기 어려운 경우는 경제적 종속성이 약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노란봉투법은 노동쟁의 대상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근로조건의 결정’에서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경영상 결정’까지 포함되며, ‘사용자의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도 노동쟁의 사유로 명시됐다. 다만 노동부는 해외 투자, 공장 증설, 합병·분할, 양도·매각 등 경영상 결정 그 자체만으로는 단체교섭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당 결정이 근로조건에 미치는 영향이 추상적·잠재적 수준에 그칠 경우 노동쟁의 대상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영상 결정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정리해고나 구조조정 등 근로조건의 실질적·구체적 변동이 발생하면 단체교섭 대상이 된다.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 역시 노동위원회 조정이나 고용노동관서의 교섭 지도 과정에서 객관적으로 확인된 경우에 한해 인정된다. 노동부는 다음 달 15일까지 행정예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보완할 방침이다.
  • 울산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전력 다소비산업 유치 ‘탄력’

    울산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전력 다소비산업 유치 ‘탄력’

    울산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선정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관련 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열어 울산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하 분산에너지특구)으로 최종 선정했다. 울산시는 전력수요유치형, 공급자원유치형, 신산업 활성화형 등 3개 분산에너지특구 가운데 전력수요유치형으로 선정됐다. 분산특구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근거해 지정됐다. 특구 내에서는 한국전력공사를 거치지 않고 전력 직거래라는 규제 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전기가 만들어지는 곳에서 전기를 쓰는 ‘지산지소형 전력 시스템’ 구축이 촉진되는 등 분산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이 가능해졌다. 이에 지역 발전사들은 직접 전력 판매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기업은 저렴한 전기요금으로 전력을 공급받는다. 따라서 울산은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과 AI 데이터센터 유치 등 에너지 기반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게 됐다. 울산시는 연료비 연동제와 탄소배출권 연계 등 요금 절감 효과를 바탕으로 지난 6월 국내 최대 규모인 ‘에스케이(SK)·아마존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또 지역 발전사인 SK멀티유틸리티는 지난 7월 LNG/LPG 열병합발전소(시간당 300㎿) 준공 이후 시험 운전 등을 거쳐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1386만평에 하이퍼스케일급 AI데이터센터와 석유화학기업 등에 저가 전력공급을 앞두고 있다. 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기조에 맞춰 단계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친환경 수소 기반의 무탄소 전력 공급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1GW급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위한 부지 확보 등 추가 투자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울산은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돼 연료 공급이 안정적이고, 대규모 전력을 요구하는 AI·반도체·이차전지 등 미래 산업 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게 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입법 건의를 지속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고, 지정이 보류된 이후에도 정치권과 실무진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며 “에너지 자급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가 공급되면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철도시대 여는 ‘홍천’…서울까지 1시간대

    철도시대 여는 ‘홍천’…서울까지 1시간대

    강원 홍천이 ‘철도 시대’를 연다. 용문~홍천 철도 건설 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사업 추진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은 것이다. 100년 숙원을 푼 주민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다. 100년 숙원 마침내 풀어홍천에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 거론된 것은 10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20년 3월 4일자 매일신보에 경춘선과 함께 홍천 반석리~인제~양양을 노선으로 하는 동해안 횡단선이 추진된다는 내용의 기사가 게재됐다. 1937년 1월 29일자 매일신보에는 홍천과 인제 주민 1만 1000명이 용문 일대 철도 유치 진정에 동참했다는 기사가 실렸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였던 당시 일본은 자원 수탈을 위한 화물열차에만 관심을 가져 동해안 횡단선 건설은 무산됐다. 1980년대 말에는 서울 청량리에서 출발해 양평~홍천~인제 원통~속초를 거친 뒤 강릉에 닿는 동서고속전철이 추진됐다. 교통부는 1990년 실시설계와 용지 매수에 들어가 이듬해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었으나, 이후 정책 변화 등으로 인해 또다시 없던 일이 됐다. 2007년에는 용문~홍천 철도 건설 사업이 예타조사까지 받았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고배를 마셨다. 비용 대비 편익(BC)이 1을 넘어야 경제성이 있다고 보는데 0.40에 그쳤다. 이후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추가 검토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지만,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는 빠졌다. 그러다 4년 전인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마침내 포함됐고, 지난해 2월 기획재정부는 예타조사에 착수했다. 정부부처·국회로 동분서주홍천군은 예타 통과를 위해 역량을 총동원했다. 지난 4월 대선 기간 각 정당에 용문~홍천 철도 건설 사업의 공약화를 요구해 관철했고, 강원도의회와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를 비롯한 수많은 기관·단체의 지지 성명을 이끌어냈다. 예타조사 결과 발표가 임박한 지난달에는 용문~홍천 철도 건설을 추진한 배경과 조기 착공을 위해 노력한 주민들의 활동상이 담긴 책자 ‘용문~홍천 광역철도 시대 개막’을 발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정부 청사 모여 있는 세종과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용문~홍천 철도 건설 사업을 당위성을 피력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신 군수는 “오랜 노력과 기다림 끝에 얻은 예타 통과는 칠만오천 군민의 거둔 승리다”면서 “군민의 간절한 염원과 유치활동이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굵직한 시너지 효과 낼 것”용문~홍천 철도 건설 사업은 내년부터 바로 후속 절차를 밟는다. 내년 정부 예산에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위한 국비 5억원이 반영됐다. 용문~홍천 철도 건설 사업은 서울에서 용문까지 이어진 철도를 홍천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길이는 32.7㎞이고 사업비는 1조 995억원이다. 2030년 전후 공사에 들어가 5년 이내 개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통 시 홍천에서 용문까지 이동 시간은 45분에서 24분으로 단축된다. 서울 청량리는 1시간 30분, 용산은 1시간 50분에 주파할 수 있다. 홍천이 수도권 배후도시로 성장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 유치가 활발해지고,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도 늘어날 것으로 홍천군은 기대하고 있다. 신 군수는 “이제 홍천은 인구소멸지역에서 사람이 살고 찾아오는 수도권 배후도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본설계, 타당성조사 등의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져 조기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연구원은 올해 초 용문~홍천 철도가 가져올 생산유발효과는 1조 800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7300억원, 고용유발효과는 1만 2000명에 달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장진영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용문~홍천 철도는 접근성 증진은 물론 홍천에서 추진 중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등 굵직한 지역산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김현석 경기도의원, 위례과천선 과천 제안 노선 촉구 건의안 가결… “경기도, 책임 있는 대응 필요”

    김현석 경기도의원, 위례과천선 과천 제안 노선 촉구 건의안 가결… “경기도, 책임 있는 대응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이 대표 발의한 수도권 남부 교통망의 합리적 구축을 위한 「위례과천선 과천시 제안 노선 설치 촉구 건의안」이 26일 경기도의회 제387회 5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건의안은 국가 광역철도 사업인 위례과천선의 추진 과정에서 정부의 당초 계획과 과천시의 지역 여건, 주민 요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위원회는 광역교통 정책의 핵심 주체인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촉구하기 위해 건의안을 마련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현석 의원은 “위례과천선은 정부의 ‘선교통 후개발’ 원칙에 따라 추진되어 온 국가 광역철도 사업으로, 과천시는 전체 사업비의 약 15%에 해당하는 4000억원 규모의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을 부담하고, 철도차량기지를 수용하는 등 상당한 희생을 감내하며 사업에 책임 있게 참여해 왔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러나 지난 2월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최적 노선안에 과천시와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주암지구 중앙 통과 노선’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는 과천시민의 정당한 교통권과 그간의 희생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2021년 국토교통부가 과천정부청사 유휴지 4000세대 공급 계획을 변경하면서 과천과천지구 주택 규모는 크게 증가했지만, 증가된 개발 규모가 광역교통분담금·도로 확장 등 후속 교통대책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채 남아 있는 실정”이라고 언급하며, 개발 증가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수도권 남부 교통대란이 현실화될 중대한 기로에 서 있음에도, 김동연 지사는 과천시 요구안 미반영과 일부 기초지자체 중심의 노선 변경 움직임에 대해 사실상 방관으로 일관한다”며, “이는 광역자치단체로서의 교통정책 책무를 충분히 이행하지 않은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과천시민의 협조와 참여는 특정 지역 이익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중앙정부 광역교통 정책에 대한 책임 있는 참여였다”며, “건의안이 가결된 만큼, 경기도는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의 주무기관으로서 분명한 입장을 정리하고, 과천시 제안 노선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관계기관과의 실질적 협의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위례–과천선 주암역의 주암지구 설치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촉구해 왔다. 그는 경기도청 철도정책과 관계자들과의 정책 간담을 직접 주도하는 등 과천시 제안 노선의 반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오지훈 경기도의원, K-한강 국가정원 하남 유치, 경기도 차원 선제적 행정 요구

    오지훈 경기도의원, K-한강 국가정원 하남 유치, 경기도 차원 선제적 행정 요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은 26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K-한강 국가정원’의 하남 유치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정을 요구했다. 오지훈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2025년 방한 외국인이 2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관광 수요는 여전히 서울에 편중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최대 광역 지방정부로서의 잠재력을 폭발시키기 위해서는 한강을 활용한 ‘K-한강 국가정원’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오지훈 의원은 최근 순천만국가정원이 재개장 9개월 만에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하고,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이 연간 1,600억 원 이상의 소비 효과를 창출하는 등 ‘가든노믹스(Gardenomics)’가 도시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올랐음을 언급했다. 반면, 인구의 절반인 2,600만 명이 거주하는 수도권에는 국가정원이 단 한 곳도 없다며 수도권 도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치유와 휴식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오지훈 의원은 국가정원의 최적지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후보지인 ‘하남 미사섬’ 일대를 꼽았다. 그는 “한강과 호수, 섬이 어우러진 50만 평방미터의 미사섬에 약 3,000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국가정원을 조성할 경우, 약 6,600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3,0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경제적 기대효과를 제시했다. 끝으로 오지훈 의원은 “2026년은 민선 8기 경기도정의 성과를 꽃피우는 해”라며, “김동연 지사가 표방하는 ‘기회수도 경기’가 K-한강 국가정원이라는 구체적 결실로 이어져 도민의 일상에 쉼과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발언을 마쳤다.
  • 김병기 전 보좌진, ‘텔레그램 공개’ 고소…시민단체도 청탁금지법 고발

    김병기 전 보좌진, ‘텔레그램 공개’ 고소…시민단체도 청탁금지법 고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전 보좌진이 김 원내대표가 일방적으로 자신들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공개한 데 대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 원내대표의 전 보좌직원들은 지난 24일 해당 자료가 불법적으로 취득된 것이라며 김 원내대표를 통신비밀보호법·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26일 파악됐다. 서울 동작경찰서가 고소장을 접수해 검토중이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여의도 맛도리’의 실체를 공개한다”면서 6명의 전직 보좌 직원의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여의도 맛도리’는 이들의 대화방 이름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들에 대해 “가식적인 겉웃음 뒤에서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찰해 성희롱하고, 차마 입에 담긴 어려운 말로 저와 가족을 난도질하고 있었다”면서 지난 9일 보좌직원 6명에게 직권면직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최근 대한항공으로부터 숙박권을 제공받고 가족의 공항 의전을 요청했으며, 보라매병원에서 가족들이 진료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 등이 언론을 통해 잇달아 제기됐다. 이보다 앞서 김 원내대표가 쿠팡 대표를 만나 전 보좌 직원에 대한 인사 불이익 조치를 요구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김 원내대표는 이 같은 의혹들이 전 보좌직원들이 악의적으로 제보한 것이라는 취지다. 한편 대한항공으로부터 받은 특혜와 관련해 시민단체는 김 원내대표를 뇌물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원내대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정무위원회 소속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피감기관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음에도, 대한항공으로부터 160만원 상당의 칼호텔 최고급 숙소를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을 제공받아 사용했으므로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위반의 죄책을 져야 마땅하다”면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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