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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운 경기도의원,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정담회 실시

    정대운 경기도의원,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2)은 27일 광명시 공세동 마을회관에서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정담회’를 열고 광명시의회 이일규의원, 경기도 택지개발과 김기범 과장, 경기주택도시공사 복합사업처 안영대 처장과 함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청취했다.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종사자와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으로 약 9천억원을 투입하여 광명시 가학동 일원에 약 68만㎡ 부지를 조성하여 주택 약 4500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 승인을 받았고 9월 신안산선(가칭 학온역) 신설방안이 최종 승인되어 2022년 조성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날 광명학온 주민대책위원회 이상무 위원장은 “주민들이 강제수용에 따른 부당하고 억울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일방적인 수용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으며, 광명시의회 이일규 의원은 “수십년째 재산권 행사를 못한 주민들에게 적절한 보상과 이주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범 경기도 택지개발과장은 “도에서도 경기주택도시공사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검토하여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사업추진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대운 의원은 “주민들의 재산권 보장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주민대책위의 요구 사항을 꼼꼼하게 챙겨 최대한 주민들의 입장에서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회 청원마감 열흘 앞으로”…세월호 촛불 다시 켜질까

    “국회 청원마감 열흘 앞으로”…세월호 촛불 다시 켜질까

    세월호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48%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공개 44% 국회 청원마감까지 열흘 앞으로●세월호 관련 국회청원 마감까지 D-10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에 관한 국회 국민동의청원 마감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치권은 잇따라 세월호 대표단과 연대 의사를 밝히고 있다. 마감이 임박한 세월호 관련 청원은 ‘4.16세월호참사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공개 결의에 관한 청원’,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에 관한 청원’ 두 건이다. 두 청원은 각각 44%, 48%를 기록하며 50%를 밑돌고 있다.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2개의 국민동의청원이 10월 6일부터 시작됐다.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는 두가지 내용을 담아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올린 상황이다. 다음달 5일까지 국민 10만명의 동의를 얻어야 국회 소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다. ●정의당 김종철 “당원 힘 보태 법안 통과시키자” 정치권의 참여도 활발하다. 정의당 대표단은 26일 국회 앞에서 ‘세월호 참사의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의당 김종철 대표는 “오늘 우리 요구사항이 대단한 것이 아니다”라며 “사회적참사 위원회 기간 연장과 권한 강화를 위한 법안을 만들어달라는 것이고,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기록물을 공개해달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국민의힘을 겨냥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며 “지금 국민의힘에서 공수처를 사실상 저지하기 위해서 공수처장 추천위원으로 내정한 이헌 변호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정의당은 여섯 명의 국회의원들이 모두 동의했다”며 “지금 보니 합쳐서 과반수가 넘는 의원들께서 동의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마지막 힘만 보태면 이 법안이 통과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輿 염태영 최고위원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소멸시효 없어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지도부가 나서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엄정 처벌 필요성을 강조했다. 염태영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올해 말 만료되는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 연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조 수습과 진상규명 등 사후 조치에 대한 대통령기록물을 공개하라는 내용”이라며 “현재 민주당의 사회적 참사 TF에서 추진 중인 법 개정과 대부분 내용을 같이하고 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자세로 국회는 입법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염 최고위원은 “어이없게도 아직도 피해자에 대한 조롱과 모독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우리 민주당은 사회적 참사를 정쟁의 소재로 만들어 책임 소재를 흐리게 하거나 해결을 지연시키려는 의도에 단호히 대응해야겠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에는 소멸시효가 없어야 한다”며 “그것이 피해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존중하는 자세이자 이러한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할 국가의 책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1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도 세월호 대표단을 만나 세월호 참사의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위한 10만 국민동의청원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친구 만나서 좋아요”vs“마스크 씌워도 불안”…전면등교 첫날

    “친구 만나서 좋아요”vs“마스크 씌워도 불안”…전면등교 첫날

    학교 현장은 ‘기대 반, 우려 반’ 공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각급 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 기준이 완화된 첫날. 19일 학교 앞은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했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부산을 제외한 13개 지역 시도교육청은 일부 대학교·과밀학급을 제외하고 모든 학생이 매일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전면등교’를 시행했다. 수도권의 경우 등교 인원 3분의2 이내로 제한 밀집도 기준을 지켜야 한다. 다만 초등학교 1학년의 등교수업을 대폭 확대하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초1은 예외로 서울, 인천에서도 매일 등교할 수 있다. 경기에서는 학교에 따라 초1을 비롯해 초2도 매일 혹은 최소한 주 4회 등교시키기로 했다. 수도권 나머지 학년은 주 2∼4일 등교한다. 등교 제한 장기화되면서 교육격차는 물론 학생들의 사회성 함양, 돌봄 문제 등을 걱정해온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등교 확대에 기대감과 방역이 느슨해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공존한다.유은혜 “등교 3분의 2 이상으로…방역 철저히”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전국 등교가 확대된 19일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3분의 2 이상으로, 특수학교는 전면등교가 실시됐다”며 “방역 관련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고 우리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선생님과 부모님들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 국립특수학교인 국립한국경진학교를 찾아 교사·학부모 등과의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전국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는 이날 등교 밀집도가 기존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확대됐다.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하향된 데 따른 조치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학사일정 변경, 원격수업 확대, 철저한 방역 지원 등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많았다.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교육부나 교육청의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했지만 원활하지 못한 점도 있었다”며 “이러한 상황이 거의 1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특히 원격수업을 하기 어려운 장애 학생 학부모들의 염려는 더욱 컸을 것”이라고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어 유 부총리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고, 차후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온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배움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지원과 요구사항이 많이 있을 것”이라며 “더 챙기고 준비하며 지원할 일들을 말해주면 교육청과 함께 더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태국 왕비 차량 막고 ‘세손가락 경례‘했다고 16년형 선고할 수도

    태국 왕비 차량 막고 ‘세손가락 경례‘했다고 16년형 선고할 수도

    태국 왕비가 타고 있던 차량의 속도를 늦추게 하고 이른바 ‘세 손가락 경례’를 했을 뿐인데 반정부 인사 두 명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국왕이나 왕비의 자유를 방해하는 어떤 종류의 폭력도 허용되지 않는다는 형법 110조에 의거한 것이다. 유죄가 인정되면 최소 징역 16년에서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다. 왕과 왕비, 왕세자 등 왕실 구성원은 물론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면 최고 1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게 한 형법 112조, 이른바 ‘왕실모독죄’보다 더 중형이 주어진다. 반정부 집회에서 커지고 있는 ‘군주제 개혁’ 주장에 재갈을 물리려는 의도로 보인다. 태국 형사법원은 수티다 왕비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이 반정부 활동가 에까차이 홍깡완과 분꾸에눈 빠오톤 두 명에 대해 신청한 체포영장을 전날 발부했다고 일간 방콕포스트와 온라인 매체 카오솟이 16일 보도했다. 에까차이 등은 14일 오후 5시 30분쯤 반정부 집회가 개최된 핏사눌록 거리에서 수티다 왕비와 디빵꼰 왕세자가 타고 있던 차량의 속도를 늦추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티다 왕비는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을 대신해 도심 내 한 사원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려고 왕궁을 나선 참이었다. 에까차이 등은 차량을 향해 태국 반정부 세력 사이에서 할리우드 영화 ‘헝거 게임’에 저항을 상징하는 신호로 나오는 ‘세 손가락 경례’를 한 것도 체포영장의 범죄 혐의로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왕비 차량 동선에 시위대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았지만, 많은 이들이 차량 쪽으로 접근한 뒤 세 손가락 경례를 했다고 방콕포스트는 전했다. 이 일이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왕당파들은 반발했다. 결국 이 일이 일어난 뒤 12시간도 지나지 않은 다음날 오전 4시 태국 정부는 5인 이상 정치 집회를 금지하는 긴급칙령을 발효했다. 반정부 집회 참석자 2만명 가량이 바리케이드와 차벽을 뚫고 총리실 건물까지 진출한 것도 비상조치를 부른 한 원인이지만, 외신은 왕비 차량 행렬과 관련된 사건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이 반정부 집회 주최자들이 쁘라윳 짠오차 총리 퇴진과 함께 핵심 요구사항으로 내세우고 있는 군주제 개혁 요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인권변호사 아논 남빠는 “경찰이 왕비 차량 행렬을 집회 지역으로 안내하는 미심쩍은 책략을 사용했다”면서 “시위대를 폭도로 색칠하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서울시의회 의장단, 이낙연 대표와 ‘지방자치법 개정’ 논의

    서울시의회 의장단, 이낙연 대표와 ‘지방자치법 개정’ 논의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단(의장 김인호)은 15일 여의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박광온 사무총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 요구사항을 적극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21대 국회에 제출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지방의회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및 인사권 독립’ 개정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과 관련해서는 정부제출안 원안 반영을 요청하고, 일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의원정수의 1/2 범위 도입’은 지방의회 의정활동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단편적 사고로 강한 반대입장을 전달하며 ‘의원정수의 범위 내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해서는 도입범위를 시·도의회로 제한하고 있는 정부제출안 원안을 수정, 기초의회까지 포함한 전체 지방의회인사권 독립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재정분권과 관련된 2단계 재정분권의 조속한 추진, 지방채 발행·관리 제도개선을 비롯해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분 국비 보전, 노후시설물 내진보강 국비 지원 등의 실질적 예산·재정 조치를 건의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K방역이라는 영예로운 결실을 얻은 배경에는 지역 현장에서 중앙정부보다 한 발 앞서 창의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신속히 추진해온 지방의 역할이 있었다”면서 “이처럼 지역 실정과 여건을 잘 아는 지방의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으로 주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그에 걸맞은 위상 및 권한 강화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지방분권TF 단장)은 “내년 지방자치 30주년이 또 하나의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자치분권을 향한 시대적 공감대가 무르익었을 때 조속한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고, 그 속에 현장의 요구사항이 반영되어야 실효적인 개선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위상정립을 위한 당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 김기덕 부의장, 김광수 부의장, 김정태 운영위원장,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호통만 치고… 상임위 절반 ‘국감보고서’ 안 낸다

    [단독] 호통만 치고… 상임위 절반 ‘국감보고서’ 안 낸다

    법사위 등 8곳 5년 내 1회 이상 미제출교육위는 5년간 보고서 제출 두 차례뿐피감기관 감시 느슨해져 악순환 반복 매년 국정감사 뒤 제출하도록 돼 있는 국감 결과보고서를 충실히 제출한 국회 상임위원회는 절반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의원들이 국감 기간 동안 ‘자기 홍보’에 열을 올리지만 정작 정책 개선의 근거가 되는 보고서 제출은 소홀한 셈이다. 서울신문이 6일 정보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제외한 국회 16개 상임위를 전수조사한 결과, 최근 5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결과보고서를 제출한 상임위는 8곳뿐이었다. 교육위는 가장 많은 3년치를 미제출했고, 법제사법위·보건복지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국토교통위는 2회, 문화체육관광위·여성가족위·국방위는 1회 미제출을 기록했다. 국정감사법에 따르면 각 상임위는 국감을 마치면 피감기관에 대한 시정·처리 요구사항 등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지체 없이 국회의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후 결과보고서가 본회의 의결로 채택되면 정부 또는 기관이 국회가 요구한 사안들을 처리해 서면보고한다. 하지만 국회가 스스로의 권한이자 의무인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피감기관에 대한 감시가 느슨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실제 결과보고서를 꾸준히 내고 있는 운영위의 경우 피감기관의 ‘국감 결과 시정 및 처리 요구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 보고서’도 매년 올라오고 있지만, 교육위·국토위 등의 피감기관은 해당 보고서 제출 빈도가 떨어진다. 국회가 결과보고서를 채택해야만 피감기관 입장에서는 처리결과를 보고해야 할 의무가 생기기 때문이다. 한 야당 의원은 “시정 사항 등에 어떤 문구를 담을지를 두고 여야가 합의를 못하면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결과보고서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 피감기관 입장에서는 문제를 감출 기회가 생기는 셈이라서 어떻게든 미제출 사태 만큼은 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회 관계자는 “의원들이 모든 시선이 자신에게 쏠리는 국감장 마이크 앞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결과보고서 미제출은 특정인에게 책임이 전가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국감보고서 제출 의무인데…상임위 절반은 ‘내맘대로’

    국감보고서 제출 의무인데…상임위 절반은 ‘내맘대로’

    매년 국정감사 뒤 제출하도록 돼 있는 국감 결과보고서를 충실히 제출한 국회 상임위원회는 절반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의원들이 국감 기간 동안 ‘자기 홍보’에 열을 올리지만 정작 정책 개선의 근거가 되는 보고서 제출은 소홀한 셈이다. 서울신문이 6일 정보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제외한 국회 16개 상임위를 전수조사한 결과, 최근 5년 동안 1회 이상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임위는 8곳에 달했다. 교육위는 가장 많은 3년치를 미제출했고, 법제사법위·보건복지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국토교통위는 2회, 문화체육관광위·여성가족위·국방위는 1회 미제출을 기록했다. 국정감사법에 따르면 각 상임위는 국감을 마치면 피감기관에 대한 시정·처리 요구사항 등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지체없이 국회의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후 결과보고서가 본회의 의결로 채택되면 정부 또는 기관이 국회가 요구한 사안들을 처리해 서면보고한다. 하지만 국회가 스스로의 권한이자 의무인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피감기관에 대한 감시가 느슨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실제 결과보고서를 꾸준히 내고 있는 운영위의 경우 피감기관의 ‘국감결과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서’도 매년 올라오고 있지만, 교육위·국토위 등의 피감기관은 해당 보고서 제출 빈도가 떨어진다. 국회가 결과보고서를 채택해야만 피감기관 입장에서는 처리결과를 보고해야 할 의무가 생기기 때문이다. 한 야당 의원은 “시정 사항 등에 어떤 문구를 담을지를 두고 여야가 합의를 못하면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결과보고서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 피감기관 입장에서는 문제를 감출 기회가 생기는 셈이라서 어떻게든 미제출 사태 만큼은 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회 관계자는 “의원들이 모든 시선이 자신에게 쏠리는 국감장 마이크 앞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결과보고서 미제출은 특정인에게 책임이 전가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⑧자치분권의 꽃 마을민주주의 [박준희의 정담은 자치]

    ⑧자치분권의 꽃 마을민주주의 [박준희의 정담은 자치]

    구청장이 된 이후 가장 많이 접한 단어는 아마도 ‘협치’, ‘자치’가 아닐까 싶다. 구청의 ‘민관협치과’나 ‘자치행정과’를 필두로 각 과마다 위원회, 회의, 추진단, 자치회, 자치의회, 자문단, 주민연대, 네트워크 등등 주민이 자신의 이해가 걸린 구정에 직접 참여하고, 스스로 마을의 문제들을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생성된 민관 조직들은 여기에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많다. 참여하는 주민들은 나름대로 구정과 지역발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 구청에서도 이런 조직, 일명 ‘거버넌스’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가령 청년들이 주로 참여하는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복지 등 각 분과위별로 구청의 청년정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내고, 청년 대상 정책이나 공모사업에 대해 심의 권한을 가지고 직접 결정을 내린다. 청소년자치의회는 고등학생 이하 청소년들이 모여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의결해 구청에 전달하고 100인 원탁회의는 주민들이 각 분야별 민관협치과제와 예산 등을 직접 결정하는 식이다. 모든 것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민, 시민단체, 공무원 등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취지를 가진 제도이므로 원론적으로는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잘 되면 잘 될수록 좋은 것이다. 그러나 이런 협치, 자치의 실속을 들여다보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중 가장 아쉬운 것은 스위스의 지방자치와 같은 ‘마을 민주주의’가 실현되기에는 아직 멀었다는 점인데 그 이유가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광범위한 참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기대만큼 주민 참여가 부족한 원인은 절대로 주민들에게 있지 않다. 우리나라의 자치분권 범위가 매우 협소한데다 엄격한 선거 관련법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자발적, 적극적 참여를 유도할 동기부여 수단에 제한이 많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주민의 이해관계가 걸린 특정 문제에 대해 해당 주민들이 직접 토론과 합의, 투표를 통해 해결책을 결정’하기 어려운 대신 참여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수준의 주민자치나 협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 현재 실정인 것이다. 협치, 자치에 적극적인 각종 시민단체 역시 조직과 활동가의 존속이 우선이다 보니 순수한 협치나 자치를 위해 헌신할 여력이 부족한 경우도 많다. 이런저런 부족함과 한계를 드러내다보니 실속 없는 전시행정으로 끝나고 마는 각종 협치, 자치 제도는 차라리 없애는 것이 부족한 예산을 봐서도 낫지 않느냐는 주민들의 의견도 자주 접한다. 그때마다 나는 다음과 같이 대답을 반복하고 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지 않겠습니까. 비록 기대만큼 잘 되지는 않더라도 끊임없이 협치와 자치를 시도해야 주민참여의 폭도 넓어질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신림동 주민들이 동네 느티나무 아래 모여 인근 학교 운동장이나 체육관, 주차장 등 시설을 주민들에게 공개할지 말지, 공개하면 어디까지 할지, 주민센터 뒤 공터를 공원으로 할지 주차장으로 할지, 동네에 배정된 장학금을 어떤 가정의 학생들에게 지급할지를 직접 결정하는 토론과 투표가 열리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 국회, 학계, 지자체 등 여러 분야에서 논의 중인 자치분권이 법적으로 구체화되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 [단독] ‘로봇강국’이 8년째 구형 폭탄해체 로봇 쓰는 이유

    [단독] ‘로봇강국’이 8년째 구형 폭탄해체 로봇 쓰는 이유

    2018년부터 예산 책정해놓고…계약지연올해까지 3년간 불용예산…신형 도입 못해예산정책처 “차라리 연구개발·직구하라” 지난해 3월 문재인 대통령은 로봇산업을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로 규정하고, 2023년까지 ‘로봇산업 글로벌 4대 강국’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로봇 보급량을 2018년 기준 32만대에서 2023년 70만대로 2배 넘는 규모로 늘리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로봇 운용 측면에선 이미 강국 반열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해 제조업 종사자 1만명당 로봇 활용대수(로봇밀도)는 710대로, 세계 평균(85대)의 8배가 넘는 압도적 1위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군에서 들려오는 얘기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군은 2012년 처음으로 도입한 ‘폭발물 처리(EOD) 로봇’을 8년 동안 단 한 번도 교체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신 EOD 로봇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경찰과 달리 장비 수요가 더 많은 군이 구형 로봇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심지어 인원이 55만명인 군이 현재 운용 중인 EOD 로봇은 29대뿐입니다. ●인원 55만명인데 EOD 로봇 29대뿐 군 EOD 요원은 평소 수류탄 폭발도 견딜 수 있는 두꺼운 방호복을 입지만, 수류탄보다 위력이 센 폭발물도 많아 수시로 위험 속에서 임무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EOD 로봇은 숙련된 요원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장비입니다. 원거리에서 의심 물체 식별, 회수, 파괴가 가능해 모든 선진국이 도입·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현장에선 로봇 추가 도입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2012년부터 최근까지 허송세월만 보냈습니다. 여기엔 기막힌 사연이 있었습니다. 27일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2018년 국방부 화력장비 사업 예산에 EOD 로봇 도입 예산 33억 800만원을 편성했지만, 모든 군과 해병대의 획득사업 계약 지연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예산 24억 8100만원이 다른 분야로 이전됐습니다. 그나마 공군은 계약을 체결했지만, ‘선금 지급 제한 규정’에 걸려 예산 8억 2700만원이 다음해로 전액 이월됐습니다. 지난해는 더 많은 52억 4900만원을 편성했는데, 다시 계약업체 납기 미준수, 납품 지연 등의 말썽이 일어 49억 4700만원이 올해로 이월됐습니다. 공군은 아예 사업을 포기해 기존 예산 8억 2700만원이 불용 처리됐습니다. 예산정책처 조사 결과 올해 5월 기준 EOD 로봇 도입사업은 장기간 납품 지체와 계약 불이행으로 지난해 확정됐던 예산마저 완전 취소되는 ‘참사’가 빚어졌습니다. 올해로 이월된 예산은 모두 불용 처리됐습니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을 허송세월로 보낸 겁니다. ●장기 납품 지체 등으로 예산 불용처리국회는 신형 장비 도입이 시급한 상황에서 무작정 사업을 미룰 것이 아니라 아예 정부가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등의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문제가 큰 ‘중개업체를 통한 해외구매’ 방식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예산정책처는 “폭발물 처리 업무를 대체하는 EOD 로봇의 조속한 획득이 필요하다는 요청에도 계약업체의 반복된 납품 지연으로 장기간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런 점을 고려해 중개업체를 통한 해외 구매 방식을 연구개발로 전환하거나 해외 직접 구매로 전환하는 등 구매 방식 변경을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OD 로봇처럼 사업이 좌초된 것은 아니지만, 아찔한 경험을 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지난해 워리어플랫폼 장비 예산 75억 8800만원 중 실제 집행된 금액은 21억 2300만원, 집행률은 28.0%에 그쳤습니다. 미집행된 예산 중 가장 큰 것은 ‘개인화기 조준경’(21억 6200만원), ‘고성능 확대경’(17억 2900만원) 예산이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 ●조준경 등 ‘시범사업’으로 도입하려다 제동 개인화기 조준경, 고성능 확대경, 원거리 조준경, 레이저 표시기 등 4개는 육군이 도입하는 워리어플랫폼 전투장비 중 핵심으로 꼽힙니다. 육군은 품질과 생산성이 검증된 해외품 도입이 유리하다고 판단하면서도, ‘중소기업 육성’ 일환으로 민간 중소기업 상용품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짰습니다. 현장에서 시범사용을 해보고 장비를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그러나 방위사업청이 ‘시험평가‘를 통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사업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실제 전투상황에서 사용해야 할 장비이기 때문에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는 겁니다. 평가에서 원거리 조준경과 레이저 표시기는 무난히 합격해 지난해 12월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그러나 개인화기 조준경과 고성능 확대경은 같은 해 9~11월 진행된 평가에서 군의 요구사항을 충족 못해 불합격 판정이 나왔습니다. 바로 군이 시범사용한 그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12월 재입찰 공고를 냈고, 올해 1~2월 평가를 다시 진행해 3월에야 최종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만약 검증없이 제품을 도입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예산정책처는 “향후 육군은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장비 목적과 상용품 구매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방위사업청과의 협업을 통해 적절한 구매방식을 결정하는 등 사업계획을 철저히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화재 입은 청량리 청과물시장 현장 방문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화재 입은 청량리 청과물시장 현장 방문

    제 10대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24일 큰 화재 피해를 입은 청량리 청과물 시장과 전통시장을 긴급 방문했다. 금일 방문은 예상치 못한 피해로 시름하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에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의장단은 먼저 동대문 소방서장으로부터 청량리 시장 당시 화재 상황과 피해 규모, 향후 안전대책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소방서장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4시 30분경 시장 내 점포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은 화재대응 2단계를 발령, 다수의 소방력을 집중 투입했다(인원 260명, 장비 89대 동원).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급격한 연소진행으로 총 218개 점포 중 20개 점포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청량리 시장 일대 통로가 매우 좁고 다수 점포가 밀집돼 있는데다, 시장의 샌드위치 판넬과 함석지붕 구조가 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의장단은 청량리 청과물시장 상인회장을 만나, 자세한 피해상황과 상인들의 애로사항, 요구사항 등을 청취했다. 동영화 상인회장은 “재산피해가 상당한 상황이라 상인들의 절망감이 크다”며 “특히 피해 상인 중 절반 정도만 화재보험에 가입된 상태여서, 정부와 지자체의 도움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김인호 의장은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속이 타 들어 가는 심정”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겪어온 상인 분들이 추석 대목을 앞두고 많이 기대하셨을 텐데, 큰 절망감을 느끼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상인 분들이 빠르게 자기 자리를 찾고,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영업재개와 피해보상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현재 대체 매장을 마련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으며, 공적 차원의 피해 보상 지원도 논의하고 있으니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인호 의장은 이번 일을 반면교사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전통시장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여러 장치와 재난 상황에서 상인들의 생계를 담보할 수 있는 지원 제도가 절실한 때”라며 “서울시의회가 더 정교하고 세심한 조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현장 방문에는 김기덕 부의장, 김광수 부의장,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과 송정빈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 개최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 개최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를 개최한다.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모습과 서울시의회가 제·개정한 조례 내용을 시민들과 나누고, 또 이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과 요구사항을 전해 듣는 소통의 기회로 삼기 위해서이다. ○ 서울시 조례 및 서울시의회 활동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 출품기간은 9월 18일(금)부터 10월 19일(월)까지이고, 30초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총 상금 규모는 2천만 원으로, 출품작에 대한 네티즌 심사와 전문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수상작 및 수상식 일정은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이다. 새롭게 선정된 서울시의회 슬로건에서 따왔다. 코로나19를 포함해 어려운 사회적·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의회의 모습이나 시민의 일상을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온 조례 이야기를 담으면 된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지방자치 부활 이후 30여 년간 서울시의회는 시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수많은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의회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또 서울시의회를 향한 시민들의 생각과 요구를 전해들을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다시 한 번 만들고 싶었다.”고 영화제 개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모두가 힘겨운 때일수록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절실하다.”면서 “날마다 계속되는 시민의 소중한 일상,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서울시의회의 모습 등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는 영상작품이 많이 출품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출품자들의 주제 선정을 돕기 위해 주요 제·개정 조례 및 의회 역할과 기능에 대한 기초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내용은 30초영화제 홈페이지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도권교회, 이번 주말 ‘비대면 영상예배’ 제작참여 인원 제한 완화

    수도권교회, 이번 주말 ‘비대면 영상예배’ 제작참여 인원 제한 완화

    예배실 규모 300석 이상 ‘20명 미만→50명 미만’ 입장 허용 오는 주말인 20일부터 수도권 교회에서 ‘비대면 영상 예배’ 원칙을 유지하되 예배실 좌석이 300석 이상이면 영상예배 제작을 위해 실내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 수 규정이 다소 완화됐다. 현행 20명 미만에서 50명 미만까지 늘어난 것이다. 18일 정부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에 따르면 정부와 7대 종단으로 구성된 ‘정부 종교계 코로나 19 대응협의체’는 최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이런 내용을 담은 ‘교회 비대면 예배 기준안’을 마련했다. 예배 기준안을 보면 20일 수도권 교회에서 비대면 예배를 할 경우 교회 내 예배실당 좌석 수가 300석 이상이면 50명 미만까지, 300석 미만일 경우에는 20명 미만까지 예배실에 입장할 수 있다. 대형교회의 경우 크고 작은 예배실을 2개 이상 갖춘 경우가 많은데, 예배실별로 예배 기준안에 맞춰 운용하면 된다. 정부 관계자는 “비대면 영상예배 제작 시 교직자들이 추가로 참여했으면 하는 교계 요구사항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교총도 이날 보도자료에서 “당국은 교회에 대한 ‘집합제한’을 유지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영상 송출을 위한 인원 제한 20명을 50명 미만으로 완화해주는 조치를 통해 부분적으로 예배 인원을 확대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준안은 수도권 교회 2만 4700여곳 중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전체의 10∼20%가량이 적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교계는 앞으로도 협의를 계속해 20일 이후 교회 비대면 예배와 관련한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20일 이후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예배 기준은 완화 또는 강화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20일 주일 예배 때 교회당을 방문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교총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일선 교회에 당부했다. 교회가 비대면 영상예배를 올릴 경우 마스크 상시 착용과 음식 섭취 금지, 머무르는 시간 최소화, 사람 간 2m(최소 1m) 이상 거리 두기, 예배 시마다 환기 및 소독, 손 위생 철저 등 원칙을 지켜야 한다. 또 성가대 운영은 하지 않고, 특송을 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독창으로만 해야 한다. 정부는 지난달 중순 코로나 19가 재확산하자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강화하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만 허용했다. 당초 교계에서는 정부 협의 과정에서 수도권 교회에 내린 비대면 예배 조치를 전면 해제할 것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정대운·오광덕 경기도의원,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대책위와 정담회 실시

    정대운·오광덕 경기도의원,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대책위와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는 지난 16일 정대운 도의원(광명2·도시환경위원회), 오광덕 도의원(광명3·안전행정위원회)이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무) 관계자들과 함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에 종사자와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로 약 9000억원을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 일원에 약 68만㎡ 부지를 조성해 주택 4500호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 승인을 받았고 지난 6일 신안산선 학온역(가칭) 신설방안이 최종 승인돼 2022년 조성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대책위 관계자들은 ▲조속한 민·관·공 사업시행자 협의체 구성 ▲정당한 토지보상 ▲조성원가 공개 및 사업비 증액 ▲감정평가사 선정의 공정성 확보 ▲이주자택지 단지 내 공영주차장과 복합시설 설치 ▲기본조사시 소유자 입회하에 조사 진행 ▲토지 및 지장물 등 일괄보상 ▲공공주택지구내 사업장 수평적 이동 ▲공공주택지구내 기업 (가)이주단지 요구등 16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도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9대 경기도의회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10대 전반기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운영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정대운 도의원은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왔다. 지역구 의원과 함께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구 의원인 오광덕 도의원은 “대책위의 요구사항을 꼼꼼하게 챙겨 가능한 주민들의 입장에서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장일 경기도의원, 경기도 노동 현안 도정질의

    김장일 경기도의원, 경기도 노동 현안 도정질의

    “‘노동’은 곧 ‘사람’입니다. 경기도의 정책에 ‘노동’의 가치를 우선해 주십시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더불어민주당·비례) 부위원장은 17일 경기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코로나19로 노동의 양적·질적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경기도 노동자이 직면한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검토하기 위한 도정질문에 나섰다. 김장일 의원은 먼저 경기도교육청이 지방공무원 노동조합 단체교섭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는 김 의원이 지난 제34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언급한 사안으로, 경기도교육청은 노동조합이 합법적 범위 안에서 노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그러나 7월중 도교육청 단체교섭 공동대표단의 기자회견을 위한 브리핑룸 사용이 당일 저지되는 등 도교육청의 일관되지 못한 태도를 지적하며, 9년간 방치된 단체교섭에 적극 나서달라 요청했다. 이어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질문했다.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은 2007년부터 이어진 경기도 노사민정의 요구사항으로 2011년, 2016년, 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경기도의 요청이 좌절된 바 있다. 김 의원은 집행부가 최종적으로 의사결정 권한을 갖고 있는 행정안전부를 설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지적하며, 과거와 같은 방식의 신설 요구로 실패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이전과 차별화 된 방식으로 접근할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 산업재해 전문병원의 신설을 촉구하기도 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경기도에서는 423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했는데, 김 의원은 이를 두고 ‘사고사’가 아닌 ‘비용절감사’, ‘공기단축사’라 언급하며 현장의 안전과 비용 절감을 맞바꾸는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재해자는 4만 7763명으로 이들이 다시 일터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치료와 요양이 전문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직업성 암 등 난치성 질환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할 때 유해요인과 질병과의 인과관계 규명, 치료기법 개발 등을 위해서도 산업재해 전문 병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에 경기도가 적극적인 자세에서 산재병원 건립을 고려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김장일 의원은 경기도 공항버스 한정면허 갱신불허 처분 취소와 관련한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촉구했다. 경기도의 위법한 행정으로 버스 노동자들은 2년마다 길거리로 나와 투쟁을 이어갔고, 실직만은 면하기 위해 임금삭감과 근로조건 후퇴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매우 낮은 노동인권감수성 수준을 보여줬다”고 지적하며, 잘못된 행정 절차가 반복되지 않기 위한 재발방지 노력을 촉구하고 노동자의 고용, 즉 생존 문제를 사용자의 손에 맡기지 않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경기도 버스 준공영제 시행으로 예상될 버스 노동자의 고용안정성 저하에 대한 질문도 이어갔다.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입찰제는 짧게는 5년, 길게는 9년간의 한정면허 형식을 취하고 있어 추후 재입찰에서 사용자가 바뀔 경우 노동자들의 고용승계가 문제될 수 있다. 이에 김 의원은 경기도가 공항버스 한정면허 사태에서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도내 많은 시내버스들이 1일 2교대제 전환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형 공공버스가 경기도 버스제도의 표준이 돼줄 것을 요청했다. 당초 노동시간 단축의 취지가 일자리 나누기 사업의 성공적 달성이었던 것 만큼, 경기도 버스가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버스 준공영제 추진 방식 개선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장일 의원은 한국전력공사에서 37년간 근무하며 한전노조 경기지부 위원장,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의장 등을 지낸 노동자 출신 의원이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제10대 경기도의회에서 노동계를 대표해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민과 노동자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경기도의 노동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 확보해 녹양 야구장 개보수 공사 시행 논의

    최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 확보해 녹양 야구장 개보수 공사 시행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더불어민주당·의정부1) 도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 의정부시의회 최정희의원, 의정부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6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지원금(8억원) 확정 배정에 따른 사용 용도로 녹양 야구장 개보수공사 사업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 녹양동 322번지에 소재한 녹양 야구장은 2012년 7월 개관해 2014년 맨땅에서 인조잔디가 설치된 후 현재까지 이어져 전반적으로 시설이 노후화 된 상태다. 이날 참석한 의정부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이번 사업을 위한 도비 지원금 마련에 애써주신 최경자도의원님께 야구동호인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노후화 된 시설 개보수를 위해 ▲홈베이스 백망 길이 연장 및 야구장 망보수 ▲덕아웃 외부 위치변경 및 내부개선 ▲관중석 및 선수대기석 위치변경 및 개선 ▲인조잔디 및 기록실, 심판대기실 교체와 높이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경자 도의원과 최정희 시의원은 “생활야구 동호인들이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멋진 구장으로 거듭 나기를 기대한다”며 “최근 야구가 국위 선양에도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바, 도비확보 마련에 최선을 다했다”며 “야구협회의 개선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미진한 부분은 내년도 의정부시 본 예산에 계상해 줄 것”을 참석한 관계당국에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월세, 코로나19 분야 민원 크게 늘었다

    전·월세, 코로나19 분야 민원 크게 늘었다

    최근 일반 국민의 민원 사례 중에는 전·월세 등 주택건축 분야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보건 분야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민원분석시스템을 통해 지난 8월 한달 동안 수집된 민원 빅데이터를 조사한 결과다. 민원분석시스템은 국민참여 포털시스템인 국민신문고와 지자체 민원 창구 등을 통해 접수된 민원을 종합적으로 수집, 분석하는 범정부 시스템이다. 이에 따르면 전·월세 계약 및 가격, 임대사업 등 주택건축 분야 민원이 전달 대비 98.2%나 증가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된 보건 분야 민원도 67.6% 늘었다. 지난 8월 한달 동안 전국의 민원사례는 모두 130만여건으로 전달 대비 14.1% 증가했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47.9%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46.8%), 서울(19.1%), 인천(6.1%) 등 수도권의 민원사례가 70%를 넘었다. 권익위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학기 학교수업이 원격으로 진행됨에 따라 온라인 수업에 대한 각종 불편과 요구사항 관련 민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라인(원격) 수업을 9월의 관심 키워드로 꼽았다. 지금까지 온라인 수업과 관련해서는 수업 환경과 내용, 형식적인 수업 진행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거나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대면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맞춤형 재난지원금, 건물주에게 간다…연령별 통신비 지원도 반대”

    “맞춤형 재난지원금, 건물주에게 간다…연령별 통신비 지원도 반대”

    정부가 코로나19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별지급하기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10일 전국민에 지급한 뒤 세금으로 환수하는 방안을 재차 제안했다. 연령별 통신비 지원 보다 관련 지출이 많은 업종을 우선 지원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날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조 등 6개 시민단체는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요구안을 발표했다. 5대 요구사항은 △2차 재난지원금 확대 △상가법·고용보험법 등 코로나19 긴급구제 3법 개정 △상가·주택의 차임감액청구 활성화 △생존자금 지원 등 특수고용노동자와 자영업자 지원 확대 △한계채무자에 대한 지원이다.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면 임대인에게만 혜택이 돌아간다는 우려가 높다.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은 “지급된 현금이 전부 임차료로 쓰이지 않아야 한다.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도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등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하위 소득 70% 가구 등으로 지급 대상을 넓혀야 한다”고 제안했다. 소상공인 지원 기준에 대해 김종민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사무처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프랜차이즈 커피점은 매출이 80% 급락했는데, 세금 신고·납부가 끝나지 않아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짚었다. 17~34세와 50대 이상에게 통신비 2만원을 지급하는 방안도 반대했다. 이 사무총장은 “정부 지원이 아니라 수익을 낸 통신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라면서 “지원한다면 PC방처럼 통신비 사용이 많은 업종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소장은 “국민들이 ‘집콕’으로 방역에 협조한 만큼 8·9월이라도 통신비를 50% 할인하는 조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남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규정된 차임감액청구가 활성화되도록 지자체 홍보가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변제계획을 이행하기 어려운 한계채무자에 대해 법원이 적극적으로 면제나 유예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사법행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이낙연, 김종인에 “통합당 쇄신 동의...도와드릴 것”

    이낙연, 김종인에 “통합당 쇄신 동의...도와드릴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이 대표 측에 따르면, 이 대표는 당선 다음 날인 30일 김 위원장에게 전화해 “김 위원장이 추진하는 통합당의 쇄신에 동의한다”며 “도와드리겠다”고 인사했다. 김 위원장 또한 이에 “잘하자”라고 화답하며 “이 대표도 잘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오는 9월 1일 오전 김 위원장과 정식으로 만나 취임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페이스북 글에서 이 대표의 취임을 축하하며 ‘원 구성 파행을 그대로 방치할 것이냐’고 지적한 것과 관련, 김태년 원내대표에게 “통합당의 진의를 파악해보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 원내대표가 주 원내대표와 조만간 만나 원 구성과 관련한 통합당의 정확한 요구사항을 알아볼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정오쯤 자가격리가 해제된 뒤 현충원 참배로 첫 공개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에는 최고위원들과 협의를 거쳐 당직 인선을 추가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강식 의원 “수원아이파크시티 내 도시형미래학교 예정대로 추진”

    김강식 의원 “수원아이파크시티 내 도시형미래학교 예정대로 추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강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10)은 “수원아이파크시티 내 도시형 미래학교 추진이 교부지 매입과 건축을 위한 예산 마련 협의가 마무리돼 당초 예정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김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18일 수원아이파크시티 7단지 입주자 대표와 권선2동 현안사항과 관련해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입주자 대표들은 2014년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7단지를 분양하면서 개발 예정으로 두었던 D1, F1, F2 부지의 개발을 조속한 시일 내에 원안대로 개발할 것에 대한 협조와 수원터미널역 신설의 필요성에 대한 아이파크7단지 649가구의 입주민 서명을 받아 전달했다. 또 단지 주변 불법 주·정차량 단속과 2023년 개교 예정인 도시형 미래학교의 향후 진행사항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수원아이파크시티 주민요구사항 등에 공감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향후 주민들과 수시로 피드백하며 소통하자”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의협, 환자진료 복귀명령에 “악법” 총파업 의지

    [속보] 의협, 환자진료 복귀명령에 “악법” 총파업 의지

    대한의사협회는 26일 돌입한 2차 총파업에 정부가 수도권 지역 전공의·전임의들을 대상으로 환자 진료 업무에 복귀를 명령한 것과 관련 “정부가 무리한 행정 처분을 하면 무기한 총파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이날 유튜브로 진행된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의사들이 왜 파업을 했겠느나, 사회적 요구사항이 생겼을 때 최종 수단이 많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마지막 수단인 파업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이유 막론하고 파업으로 국민에게 불편함을 줘서 송구하다. 정부가 전공의에 업무 개시 명령을 내린 것 자체가 악법”이라고 성토하기도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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