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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10월 1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0월 1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비앤비(BNB), 솔라나(SOL)이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의 현재가는 1억 6073만 원, 시가총액은 3203조 2190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0.18%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1시간 등락률은 -0.08%로 소폭의 하락을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은 80조 8191억 원에 달한다. 이더리움은 현재 581만 497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701조 8864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1.67% 하락하였고, 1시간 등락률은 -0.55%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51조 9711억 원이다. 리플은 3965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은 237조 2418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2.06% 하락하였고, 1시간 등락률은 -0.83%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거래량은 6조 9083억 원이다. 비앤비는 현재 141만 5768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97조 543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1.81%로 하락하였고, 1시간 등락률은 -0.39%로 하락세가 약간 완화되었다. 거래량은 4조 2694억 원이다. 솔라나는 29만 109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58조 2829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1.88%로 하락세를 보였고, 1시간 등락률은 -1.21%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거래량은 9조 5982억 원이다. 한편, 도지코인은 325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0.82%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조 7757억 원이다. 같은 시각 트론은 470원에 거래되며 -0.98% 하락했다. 거래량은 8610억 8116만 원이다. 에이다는 1123원에 거래되며 -0.00%의 등락률을 보였다. 거래량은 1조 5416억 원이다. 같은 시각 하이퍼리퀴드는 6만 3213원에 거래되며 0.44% 상승했다. 거래량은 5817억 3331만 원이다. 체인링크는 2만 9854원에 거래되며 -1.21% 하락했다. 거래량은 1조 58억 원이다. 아발란체는 4만 1753원에 거래되며 -0.76% 하락했다. 거래량은 1조 2920억 원이다. 또한, 스텔라루멘은 510원에 거래되며 -1.64% 하락했다. 거래량은 3223억 1601만 원이다. 수이는 4533원에 거래되며 -1.30% 하락했다. 거래량은 1조 2968억 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78만 9193원에 거래되며 -0.19% 하락했다. 거래량은 5773억 4702만 원이다. 같은 시각 헤데라는 296원에 거래되며 -2.12% 하락했다. 거래량은 3562억 9735만 원이다. 레오는 1만 3442원에 거래되며 -0.98% 하락했다. 거래량은 10억 4898만 원이다. 라이트코인은 14만 9026원에 거래되며 -0.53% 하락했다. 거래량은 6705억 2500만 원이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변동성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과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李대통령 “군대가 국민에 총 겨눠선 안돼…전작권 회복할 것” [포착]

    李대통령 “군대가 국민에 총 겨눠선 안돼…전작권 회복할 것” [포착]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군 통수권자로서, 대한민국 국민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불법 계엄의 잔재를 말끔히 청산하고 헌법과 국민을 수호하는 군대를 재건하기 위한 민주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시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행사 기념사에서 지난해 벌어진 윤석열 정부의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국민을 지켜야 할 군대가 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는 일은 앞으로 결단코 되풀이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돌이켜보면 군이 사명을 잊고 사적 권력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을 때 민주주의는 심각하게 퇴행했다”며 “지난해 12월 3일 일부 군 지휘관이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최고 권력자의 편에 서서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눴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행히 대다수 장병이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부당한 명령에 저항하는 용기를 낸 덕분에 더 큰 비극과 불행을 막았지만, 그 후과는 실로 막대하다”며 “민주주의 퇴행, 민생경제의 파탄, 국격 추락으로 국민이 떠안아야 했던 피해는 산술적으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 군의 명예와 신뢰도 한없이 떨어졌다. 하루속히 군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면서 “우리 군이 민주공화국의 군이자 국민의 군대로 새롭게 태어나는 길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독립군과 광복군은 유린당한 나라를 되찾는 데 앞장섰고 마침내 연합군과 함께 광복을 이루는 주역이 됐다”며 “주권을 되찾고, 국민을 지켜내기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구국의 정신이 우리 군이 지켜야 할 고귀한 사명임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군에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자주국방은 필연”이라며 “우리 국방력에 대한 자부심과 굳건한 믿음에 기초해 강력한 자주국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즉 평화”라며 “평화를 깨뜨리는 위협에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는 힘 있는 나라, 누구도 감히 우리의 주권을 넘볼 수 없는 불침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역사상 어느 때보다 강한 국방력을 갖췄다. 북한 국내총생산(GDP)의 1.4 배에 달하는 국방비를 지출하는 군사 강국이며, 굳건한 한미동맹과 그에 기반한 확고한 핵 억지력도 갖추고 있다”고 언급한 뒤 “굳건한 한미동맹 기반 위에 전시작전통제권을 회복해 대한민국이 한미연합방위태세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강력한 자주국방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세 가지 약속을 한다”며 ▲스마트 정예강군 재편 ▲방위산업 적극 육성 ▲군 장병 처우 개선 등 정책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내년도 국방예산을 전년 대비 8.2% 대폭 늘어난 66.3조원을 편성할 것”이라며 “이를 첨단 기술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 추석 황금연휴 7일동안 33만명 제주로… “김포↔제주 하늘길 표 동났어요”

    추석 황금연휴 7일동안 33만명 제주로… “김포↔제주 하늘길 표 동났어요”

    개천절에서 추석을 거쳐 한글날로 이어지는 최장 열흘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과 배편이 동났다. 역대급 인파가 몰려들 예정이어서 제주도가 올해 최대 특수를 맞이할 전망이다. 1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하루 평균 4만 8000명씩 총 33만 7000여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0만 5455명과 비교해 10.3% 늘어난 수치다. 방문 행렬은 주말인 10월 4일 5만 2000명으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연휴기간 국내선 항공편은 지난해(1540편)보다 4.9%(76편) 증가한 1616편이 뜬다. 공급좌석은 지난해보다 2만 1667석이 늘어난 31만 5920석으로 7.4% 늘었지만 탑승률이 93%에 육박하면서 항공권 예매가 사실상 힘든 상황이다. 날짜별로는 개천절 당일인 3일 5만명, 4일 5만 2000명으로 초반에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이어 5일과 6일은 각각 4만 9000명, 7·8일은 각 4만 7000명, 9일은 4만 3000명이 제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이날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 고영대 홍보차장은 “김포발 제주행 항공편은 2일부터 8일까지 전 좌석이 매진이고 제주발 김포행은 12일까지 매진”이라고 밝혔다. 제주항공도 연휴 기간 김포발 제주행 항공권은 7일까지 마감돼 항공권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다. 귀경길인 7일부터 12일까지 제주~김포노선도 전 좌석이 동났다. 반면 국제선 항공편은 218편으로 지난해보다 19.1%(35편) 증가했고, 입도 관광객은 지난해 2만 2738명에서 올해 3만 4000명으로 49.5% 급증했다. 선박의 경우 국내선이 5만 2500명으로 지난해보다 80.6% 늘었다. 국제 크루즈선은 연휴 기간 5편이 제주항에 입항해 약 91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온다. 다만 크루즈 입도객은 지난해(1만 2169명)보다 25.2% 줄었다. 도는 이번 황금연휴가 가을 관광 성수기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제주 방문객은 지난 9월 26일 기준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관광업계는 “황금연휴 특수가 시작되면 제주시내 숙박업소들은 예약이 꽉 찼으며 주요 관광지, 올레길도 코로나19이후 가장 활기찬 추석연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올해 추석 연휴는 10월 5∼8일이지만 앞뒤로 주말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이 이어져 10일(금요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최장 열흘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다.
  • “지방비 60%는 버거워” 농촌 소득 도입에 진통

    월 15만원 지역화폐 지급 추진경남, 재정 부담으로 “지원 불가”농어촌군수協 “국비 50% 줘야”‘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을 앞두고 지자체 간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국비 상향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가고 있다. 인구 감소·지역 소멸 대응이라는 사업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열악한 지방재정이 더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30일 지자체 등에 따르면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1인당 월 1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3일까지 신청받아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69곳 가운데 광역단체마다 한곳 정도씩 모두 6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지자체들은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각 지자체는 전담팀 구성, 결의대회 개최, 지지성명 접수 등 활동을 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문제는 재정이다. 농어촌기본소득 총사업비는 8500억원으로 재원 분담은 중앙 40%·지방 60%가 유력안으로 거론된다. 지방비 분담 비율은 지역 현실에 따라 조정할 수 있게 했는데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들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울며 겨자 먹기 심정으로 재원 마련 나선 상태다. 일부는 예산 부담 때문에 신청조차 망설이고 있다. 광역단체와 기초단체 간 이견도 생기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달 도내 사업 대상 10개 군에 ‘도비 지원 불가’ 공문을 보냈다. 도는 농민수당 인상과 재난복구 등으로 이 사업을 지원할 여력이 없다고 설명했지만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애초 이 사업은 신청 때 광역단체 재원 확약서를 함께 제출하게 돼 있다. 추후 지역별 분담 비율을 놓고 부익부 빈익빈, 장기 운영 불투명 등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이렇다 보니 ‘무늬만 국비사업’이라는 불만과 함께 국비 비율을 더 높여야 한다는 요구가 커가고 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최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이 사업 국비 비율을 최소 50%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건의했다. 경남도는 80%까지 언급했다. 지방재정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추진되는 국비 사업이 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정책 설계 단계부터 지방의 행정·재정적 수용 능력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시도협의회 차원에서 의견을 모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국가와 지방이 함께 지속 가능한 재정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 10년 새 바뀐 ‘수출 효자’… 디젤차·TV 지고, 전기차·화장품 떴다

    10년 새 바뀐 ‘수출 효자’… 디젤차·TV 지고, 전기차·화장품 떴다

    전기차 70배 성장… 46위→2위로식품·화장품·중고차 10위권 진입디젤차 11위·TV 77위 ‘격세지감’美 수출 비중 늘고 中 비중은 줄어 우리나라 수출 효자 상품이 10년 전 디젤자동차, TV 등에서 최근 전기차·식품·화장품·중고차 등 K콘텐츠와 결합한 신흥 소비재 품목으로 변화했다.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와 더불어 식품, 화장품 등에서도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미국에 대한 소비재 수출 비중은 늘어난 반면 중국 수출 비중은 줄었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의뢰해 분석한 ‘최근 소비재 수출 동향’에 따르면, 최근 10년 사이 전기차, 식품, 화장품류, 중고차(가솔린) 등 4개 품목이 수출 상위 10위권에 새로 들어왔다. 전기차 수출액은 2014년 1억 4000만달러에서 지난해 101억 1000만달러로 10년 만에 70배 성장하며 46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 식품은 11억 2000만달러(11위)에서 33억 4000만달러(6위)로, 마스크팩·탈취제·목욕용품 등의 화장품류는 6억 달러(16위)에서 32억 2000만 달러(7위)로 성큼 뛰어올랐다. 중고차(가솔린)는 5억 8000만달러(17위)에서 28억 9000만달러(9위)로 성장했다. 반면 과거 수출 효자 품목으로 꼽혔던 디젤차(2위→11위), TV(7위→77위), 세제·비누 등 기타 비내구소비재(8위→13위), 패션 액세서리 등(9위→20위)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대한상의는 “자동차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수출 소비재 1위 품목이지만, 글로벌 탈탄소 기조와 친환경 차량에 대한 수요 확대로 가솔린·디젤차 수요가 전기차로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소비재 수출 지형은 10년간 미국 중심으로 더욱 확대됐다. 대미 수출액은 387억 3000만 달러 규모로, 전체의 39.1%를 차지했다. 10년 전(203억 1000만 달러)보다 비중이 12.6%포인트 늘었다. 반면 수출 비중 2위를 차지하는 중국의 비중은 1.6%포인트 감소한 6.7%(66억 9000만 달러)에 그쳤고, 일본도 0.7%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수출의 45%를 차지하는 미국·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는 자동차, 가전제품 같은 내구소비재가 대부분을 차지한 반면, 중국·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식품, 담배 같은 직접 소비재와 화장품, 의류 등 비내구재 품목이 주를 이뤘다. 소비재 수출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2.6%씩 성장하며 전체 수출 증가율(1.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소비재는 상대적으로 경기 변동에 덜 휘둘리고, 한국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해외 진출 기반도 안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사설] ‘조희대 청문회’ 헛심… 與, 독주 자제하고 국정 뒷받침을

    [사설] ‘조희대 청문회’ 헛심… 與, 독주 자제하고 국정 뒷받침을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어제 조희대 대법원장 등을 증인으로 불러 열려던 ‘대법원장 대선 개입 의혹 청문회’는 증인 불출석으로 불발됐다. 지난 5월 대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과정의 적절성과 한덕수 전 총리 등과의 4인 비밀 회동설의 진위 등을 따져 묻겠다는 자리였다. 앞서 조 대법원장은 국회에 의견서를 통해 “청문회가 진행 중인 재판에 대해 협의 과정의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불출석 사유를 밝혔다. “사법부 독립을 보장한 헌법 취지에 반한 것”이라는 반박도 했다. 민주당은 이에 “입법부 부정이자 삼권분립을 부정하는 반헌법적 행위”라며 국회 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압박했다. 오는 13일 국정감사에 이어 15일 한 차례 더 현장검증 형식의 대법원 국정감사를 하기로 했다. 사법개혁이 필요하더라도 이쯤에서 여당은 자제력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 맹탕 청문회로도 모자라 맹탕 국감으로 사법부를 계속 흔드는 모습으로 국민 눈에 비칠 수 있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도 어제 “왜 청문회의 요건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는데 그렇게 서둘렀는지 이해가 안 된다”면서 “입법만능주의 사고에서 벗어나기를 간청한다”고 민주당에 당부했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대법원 확정판결을 헌법재판소에서 다시 다툴 수 있도록 하는 ‘재판소원제’ 도입도 거론하고 있다. 당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으나 곧이곧대로 믿기는 어렵다. 이 대통령 사건을 헌재를 통해 뒤집으려는 시도 아닌지 의구심을 살 수 있는 사안이다. 민주당은 그제 국회 증언·감정법 개정안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국회 특별위원회에서의 위증을 고발하는 주체를 국회의장에서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수정했다가 우원식 의장의 반발에 부랴부랴 원상 복귀시키며 월권 논란까지 빚었다. 입법 독주가 너무하다 싶게 급발진을 이어간다. 쟁점 법안들에 대해 야당의 ‘24시간 필리버스터’가 상시화되자 필리버스터 장치를 손보겠다고 한다. 필리버스터는 소수당에 무제한 토론을 허용하는 합법적 의사진행 지연 행위다. 이마저 형해화시킨다면 거대 여당이 소수당의 마지막 저항 장치마저 무력화한다는 비판을 사게 된다. 지난 26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집권 후 최저치인 55%로 떨어졌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등 여당이 백방으로 수습해야 할 긴급한 국정 현안이 첩첩이다.
  • 특검 검사들 “복귀하겠다”…  검찰청 해체에 첫 집단 반기

    특검 검사들 “복귀하겠다”…  검찰청 해체에 첫 집단 반기

    검찰청을 폐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30일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에 파견된 검사 40명 전원이 “현재 진행 중인 사건들이 마무리되면 원래 소속된 검찰청으로 복귀시켜달라”고 특검에 요청했다. 검찰 개혁과 관련해 검사들이 집단으로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견 검사들은 이날 민중기 특검에게 전달한 입장문에서 “최근 수사·기소 분리라는 명분 하에 정부조직법이 개정돼 검찰청이 해체된 상황에서 이와 모순되게 파견 검사들이 직접 수사·기소·공소유지가 결합된 특검 업무를 계속 담당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정안에 따라 2026년 9월부터 검사는 수사 업무가 아닌 공소 제기·유지 업무만 전담하게 된다. 하지만 현재 특검의 경우 파견검사가 수사와 공소 제기·유지에 이르는 모든 역할을 맡는다. 검사의 수사권을 없애는 상황에서, 검사들이 특검 수사에 투입되는 것은 모순된다는 얘기다. 이들은 “특별검사께서 직접 언론 공보 등을 통해 그간의 특검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중대범죄 수사에 있어서 검사들의 역할, 검사의 직접수사·기소·공소유지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공식적으로 표명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사건들을 조속히 마무리한 후 파견 검사들이 일선으로 복귀해 폭증하고 있는 민생사건 미제 처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복귀 조치를 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이 마무리되면’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사실상 즉시 복귀를 요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6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검찰 내에서는 사의를 표하거나 내부 게시판을 통해 반대 의견을 내는 등 개인적으로 의견이 표출된 적은 있지만 집단적으로 검찰개혁에 대해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 안팎에서는 검찰청 해체가 공식화하며 쌓여 온 불만이 터져나온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김건희 특검의 김형근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파견 검사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면서도 현재 진행 중인 수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김건희 특검에서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파견 검사 한명이 복귀한 상태다. 김 특검보는 “지난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됐고 검사들이 이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저희 특검의 경우 성공적 공소유지를 위해 수사 검사들이 기소 및 공소유지에 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건희 특검의 파견 검사들이 집단으로 반발하면서 내란 특검과 채해병 특검 파견검사들도 동요가 커지는 분위기다. 내란 특검 파견 검사 가운데 일부도 ‘김건희 특검에 파견된 검사들처럼 우리도 원청 복귀를 요청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해병 특검 파견 검사들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내란 특검과 채해병 특검에 파견된 검사는 각각 56명, 14명이다. 다만 내란특검의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내란특검에서는 파견 검사들로부터 복귀 의사를 전달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특검 파견 검사들의 원청 복귀 요구가 터져나오며 향후 각 특검의 추가 인원 확보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특검은 이날 국민의힘 경남도당을 압수수색했다. 통일교 측이 2023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권성동 의원을 대표로 밀기 위해 교인들을 대거 입당시켰다는 의혹 관련이다. 파견 검사들의 집단 반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중대한 공무원의 항명행위”라는 반응이 나왔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지금 한창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항명을 하느냐”면서 “법사위 이름으로 법무부에 징계를 요구하자고 제안한다”고 했다. 반면 이충형 국민의힘 대변인은 “끝내 ‘수사·기소 분리’의 모순이 불거지기 시작한 형국”이라며 “검찰청을 폐지시키면서도 검사들을 특검에 파견해 수사·기소 분리의 원칙을 스스로 깨고 있다”고 비판했다.
  • 김영철·장태용·박춘선 서울시의원, 특별조정교부금 34억 7500만원 확보

    김영철·장태용·박춘선 서울시의원, 특별조정교부금 34억 75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국민의힘, 강동4),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동3)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동명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 및 상부 공원 재조성과 동청사 유휴청사 활용 복합문화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서울시로부터 총 34억 7500만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동명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 및 상부 공원 재조성 사업은 강동구 고덕동 229번지 일원에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지하 1층에 226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상부에는 공원을 재정비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지와 여가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2014년 4월 착공해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총 2459억여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은 노후화된 축구장·농구장·족구장 등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녹지 공간을 개선하는 데 투입되어 주민 이용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추진되는 동청사 유휴청사 활용 복합문화체육시설 조성 사업은 성내2동과 천호2동 일대의 유휴청사를 리모델링하여 생활밀착형 문화·체육 인프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성내2동 유휴청사는 연면적 885.96㎡ 규모로 복합문화체육시설, 요가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게 되며, 천호2동 유휴청사는 연면적 1346.44㎡ 규모로 주민교육장과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 9월에 착공하여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4억 7500만원이다. 이번에 교부된 전액 특별조정교부금 4억 7500만원이 투입되어 주민 건강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김영철 의원은 “강동구는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빠른 도시화로 생활 인프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주차난 해소, 공원 환경 개선, 생활밀착형 문화·체육시설 확충이 동시에 이뤄져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더 살기 좋은 강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연희중학교 특수학급 증설 현장점검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연희중학교 특수학급 증설 현장점검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9일 연희중학교에서 열린 연희중학교 특수학급 증설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 및 현장점검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일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사무처 현장민원과,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중등교육지원과장, 연희중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학년도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배치 계획과 특수학급 설치 관련 협의가 진행되었으며, 현재 특수학급 현황과 시설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 관련 법령에 따라 특수학급 설치가 학교의 의무사항임을 강조하며,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배려와 수요를 고려해 법 기준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연희중학교 측은 일반학급 증설도 어려운 현실에서 추가 학급 설치를 위한 공간 확보가 어려워 외부 시설 증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청과 학교가 지속적으로 협의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특수교육대상자들의 등하교 불편을 완화하기 위한 예산 확보 및 제도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박창욱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봉화군 노인복지관 방문

    박창욱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봉화군 노인복지관 방문

    경북도의회는 지난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박창욱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봉화군 노인복지관(관장 전명우)을 방문해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 의원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다짐했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헌신적으로 돌봄과 교육을 이어가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돌봐주시는 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봉화군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아 노인복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역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봉화군 노인 복지의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더욱 필요함을 실감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노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5 한강 무릉도원 축제’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5 한강 무릉도원 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잠원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25 한강 무릉도원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가을밤의 특별한 문화 향연을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도심에서 피어나는 오늘의 낙원’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애초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에 따른 일기예보로 폐막식이 하루 앞당겨 진행됐다. 특히 강남심포니 파크콘서트, 라인댄스, 요가, 압구정미즈합창단 무대 등 전문 연주자와 시민이 어우러진 무대는 한강을 무릉도원으로 탈바꿈시키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합창 공연에서는 ▲지휘자 오영진 ▲반주자 이영신 ▲솔리스트 김영지 씨가 함께해 수준 높은 음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의원은 “도심 속 한강에서 시민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릉도원의 풍경이 실현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라리가 최강 바르사와 리그앙 최강 PSG가 맞붙는다…이강인 활약 기대

    라리가 최강 바르사와 리그앙 최강 PSG가 맞붙는다…이강인 활약 기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최강팀 파리 생제르맹(PSG)과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최강팀 FC바르셀로나가 정면으로 맞붙는다. 이강인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PSG는 10월 2일(한국시간) 오전 4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류이스 콤파니스 올림픽 경기장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을 치른다. 현재 PSG는 리그1 선두(5승1패, 승점 15),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선두(6승1무, 승점 19)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자존심을 명승부가 기대된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선택을 꾸준히 받고 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출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가장 최근 경기인 리그1 안방경기에선 오세르를 상대로 선발출전해 80분을 뛰었다. 최근 발롱도르를 수상한 우스만 뎀벨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라 이강인의 어깨가 무겁다. 이강인은 PSG에 입단한 뒤 2023년 10월 AC밀란(이탈리아)과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UCL에서 득점이 없어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줄 필요가 있다. 올 시즌 아직 득점이 없는 이강인이 스페인 원정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PSG와 바르셀로나가 UCL에서 맞붙는 건 2023~24 UCL 8강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당시 PSG는 원정경기에서 4-1로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근 공식전 5연승, 8경기 무패로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당시 대패를 설욕하고 싶어한다. 페드리와 프랭키 더 용, 쥘 쿤데 등이 맹활약하는데다 부상으로 빠졌던 라민 야말도 복귀했다.
  •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10월 1일 동시 입점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10월 1일 동시 입점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De:maf)가 K뷰티 대표 플랫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동시 입점하며 본격적인 국내 유통망 확장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입점하는 디마프의 제품은 ‘히어로 마이 퍼스트 세럼 a.k.a 만능기초 155ml’로,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토너와 세럼을 하나로 합친 올인원 세럼이다. 초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천연오일을 배합한 세럼이 버블 형태로 빠르게 피부에 흡수되어 속건조를 해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디마프는 2023년 11월에 설립된 신생 스킨케어 브랜드로 ‘근본적인 피부장벽 강화와 진짜 피부가 좋아지는 습관’을 브랜드 핵심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주력 제품인 만능기초 퍼스트 세럼을 비롯해 밀크 클렌저, 오일 클렌저, 판테놀 앰플 등 다양한 스킨케어 라인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으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SNS와 자사몰의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하는 올바른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한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어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었다. 이번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은 10월 1일부터 주요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디마프의 히어로 마이 퍼스트 세럼 a.k.a 만능기초 155ml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속건조 관리와 피부장벽 강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을 환절기인 만큼, 디마프는 이번 입점이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매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마프 최혜진 대표는 “이번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입점은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중요한 모멘텀”이라며, “디마프는 그동안 자사몰과 커뮤니티를 통해 탄탄한 팬덤을 확보해왔고, 이제는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나 디마프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단순히 화장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를 넘어, 디마프를 만난 사람들의 피부가 정말로 좋아지고 삶도 함께 빛나도록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 허훈 서울시의원, 특별조정교부금 49억 9000만원 확보… 양천 주민 편의 시설 대폭 개선 된다

    허훈 서울시의원, 특별조정교부금 49억 9000만원 확보… 양천 주민 편의 시설 대폭 개선 된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30일 서울시로부터 목동인라인장·신월청소년 문화센터 환경개선 및 양천 어르신 요양센터 리모델링 등 총 6개 사업에 필요한 49억 8900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목동인라인장 인라인 트랙 신규 교체 및 육상트랙 조성을 위한 예산 13억 2600만원 ▲넓은들민원센터 민원실 이전·확대 등 리모델링 예산 12억 3300만원 ▲신월청소년문화센터 리모델링 예산 5억원 ▲양천어르신 요양센터 리모델링 8억 5700만원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 예산 8억 8000만원 ▲관내 한파대비 온기충전소 신규 설치 및 교체 예산 1억 93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주민들을 위한 각종 편의 시설들이 리모델링되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주민들께 양질의 공공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하수도 준설, 한파에 대비한 온기충전소 설치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 안전과 편의 강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 의원은 “주민분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예산 마련을 위해 서울시, 양천구와 늘 소통·협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예산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 공공시설의 신설·복구·보수 등의 사유 또는 재해 등의 사유로 특별한 재정수요가 발생했을 때, 서울시가 자치구에 교부하는 금액으로 서울시장이 심사를 통하여 교부한다.
  • “면허 필요 없어” 中 초경량 비행기 ‘라방’ 도중 추락…1000명이 지켜본 참사

    “면허 필요 없어” 中 초경량 비행기 ‘라방’ 도중 추락…1000명이 지켜본 참사

    단 한 명만 탑승할 수 있는 ‘초경량 비행기’로 하늘을 나는 콘텐츠로 활동하던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라방(라이브 방송)’ 도중 추락해 숨졌다. 별다른 안전 장치도 없는 비행기를 운행하다 여러 차례 추락 사고를 겪었던 그의 참변에 현지에서는 안전 불감증에 대한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신화망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소셜미디어(SNS) ‘틱톡’에서 초소형 비행기 관련 활동을 해온 탕모(55)씨가 지난 27일 쓰촨성 젠거현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며 비행하던 도중 추락해 숨졌다. ‘탕 비행기’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해온 탕씨는 이날 산길에 스마트폰을 세워놓고 자신이 비행하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비행기는 이륙한 뒤 본격적으로 비행하려던 순간 돌연 추락했고 불길에 휩싸였다. 사고 장면은 생중계돼 1000여명이 이를 지켜봤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젠거현 당국은 탕씨가 사고로 숨졌으며, 추락한 비행기를 수거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탕씨는 수천만원을 들여 비행기를 구입하고 독학으로 조종 기술을 배워 비행을 즐겨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탕씨는 35만 위안(6887만원)을 들여 저장성에서 제작된 비행기를 구입했는데, 그가 구입한 비행기는 연료를 가득 채우면 40㎞를 비행할 수 있었으며 최고 속력은 시속 100㎞였다.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탕씨는 독학으로 단기간 내에 조종 기술을 습득했다. 이어 SNS에서 자신의 비행 모습을 생중계하고 소통하며 약 10만 명의 팔로워를 모았다. 그의 비행에는 줄곧 안전성에 대한 주변의 우려가 따라붙었다. 그의 비행기는 몸체가 낮은 세발 자전거에 프로펠러를 달아놓은 것과 같은 형태로, 일반적인 ‘유인 드론’보다도 허술했다. 경량 비행기 및 유인 드론과 달리 동체와 전면유리 등 조종사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조차 없었다. 특히 여러 차례 사고를 겪었는데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한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비행 도중 고장이 발생해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지상 5미터와 10미터 높이에서 추락했는데, 그는 “노인이 이걸 가지고 놀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3월에는 “비행기 운항 면허가 있느냐”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초경량 비행기는 면허를 딸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5월에는 비행 중 연료계 고장으로 강물에 불시착했고, 7월에는 비행 중 엔진이 꺼져 추락해 갈비뼈를 다쳤다. 그럼에도 탕씨는 “비행기가 고장났지만 난 괜찮다”며 웃어넘겼다. 그가 비행기 ‘라방’을 하던 지역의 마을 위원회가 그의 비행을 만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비행체가 유통되고 당국의 허가나 면허 발급 없이 비행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이같은 ‘위험한 비행’이 콘텐츠가 돼 SNS에서 인기를 끄는 상황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온다.
  • “은퇴 후 노후 불안해요”…중장년 자격증 1위는 ‘이것’, 6개월 내 취업률 54%

    “은퇴 후 노후 불안해요”…중장년 자격증 1위는 ‘이것’, 6개월 내 취업률 54%

    중장년이 자격증을 취득한 후 6개월 이내 취업률이 가장 높은 국가기술자격은 ‘공조냉동기계기능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중장년이 취득하면 좋은 ‘유망 자격’을 소개했다. 만 50세 이상부터 65세 미만까지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51만명 중 실업자 24만명의 취업 성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공조냉동기계기능사를 취득한 중장년의 54.3%는 6개월 이내에 취업했다. 이어 에너지관리기능사가 6개월 내 취업률 53.8%를 기록했고 산림기능사(52.6%), 승강기기능사(51.9%), 전기기능사(49.8%) 순으로 취업률이 높았다. 에어컨 등 냉동 및 공기조화 설비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조냉동기계기능사는 고용 안전성이 가장 큰 자격이기도 했다.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공조냉동·자동제어·안전관리 과목 필기시험을 통과한 후 실기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정기 자격시험은 매년 4회 열리며 시험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 취득 후 월 보수액이 가장 높은 자격은 타워크레인운전기능사로 평균 월급이 369만원이었다. 천공기운전기능사는 평균 월급 326만원으로 2위였으며 불도저운전기능사(295만원), 기중기운전기능사(284만원), 철근기능사(28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고용노동부는 취업이 잘 되고 기업의 채용 수요가 많은 유망 자격으로 에너지관리기능사를 꼽았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은 6개월 내 취업률 2위, 고용 안전성 2위, 임금수준 16위를 기록했다. 노동부는 중장년의 유망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중장년 특화훈련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화 훈련의 내년 대상자는 7700명으로 올해 2800명에서 대폭 늘렸다. 권진호 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자격을 취득하려 할 때 정보가 부족해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며 “중장년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정보 제공부터 직업훈련, 일 경험, 취업 알선, 장려금 지원 등 정책 패키지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삼성웰스토리, 직장인 건강관리 돕는 ‘헬스케어 솔루션’ 고도화 추진

    삼성웰스토리, 직장인 건강관리 돕는 ‘헬스케어 솔루션’ 고도화 추진

    올 상반기에만 7만여명 프로그램 참여대사질환 위험 높은 직장인 ‘인텐시브케어’ 진행 삼성웰스토리가 구내식당 고객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영양 코칭과 건강식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 3월 수도권 대형 사업장에서 600여명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솔루션을 처음 도입한 이후 올해 상반기에만 7만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30밝혔다. 이 과정에서 실제 건강 지표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인텐시브케어’는 대사질환 위험이 큰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건강검진·인바디·유전자 검사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가 1대 1 코칭을 진행하고, 구내식당에서는 맞춤형 저지방·고단백 식단을 제공한다. 상반기 한 대기업에서 6주간 진행된 프로그램 결과, 참여자들의 평균 체중은 1.9㎏, 체지방률은 1.5%포인트 감소했다. 참여자들은 생활습관 개선 효과를 체감했다고 전했다. 한 참가자는 “영양 코치와 꾸준히 소통하면서 식습관뿐 아니라 일상 속 운동량도 늘릴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건강식 구독 서비스 ‘데일리케어’ ▲만 보 걷기 챌린지 같은 ‘건강캠페인’ 등 직장인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올 하반기에는 파트너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코칭의 기준이 되는 건강 데이터 측정 솔루션을 다양화하고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헬스케어 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강 내 미생물 채취를 통한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도입해 개인별 건강 관리 정밀도를 높이고, 웨어러블 운동로봇을 활용한 근력 강화 프로그램도 새로 선보인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20~30분간 로봇을 착용하고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전신 근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기업 복지 차원에서 헬스케어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의 전문성과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 명절 앞둔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결과 99.2% ‘적합’

    부산, 명절 앞둔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결과 99.2% ‘적합’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을 앞두고 엄궁·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명절 다소비 농산물 128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99.2%가 허용 기준에 적합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지난 9~22일 엄궁 및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된 제수용 및 선물용 농산물 128건이다. 품목별로는 ▲채소류 92건 ▲과일류 33건 ▲서류(고구마) 2건 ▲견과종실류(땅콩) 1건 등이다.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상추(채소류) 1건으로, 채소류 92건 중 부적합률은 1.1%다..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은 살충제 성분으로 포레이트(토양 해충 방제에 사용되는 유기인계 살충제) 1종이다. 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을 도매시장관리사업소 등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농산물 생산자에 대한 행정 처분을 의뢰했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김장철 등 특정품목 수요가 많은 시기, 기획 수거·검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되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총무행정분과, 교육자치 강화와 균형 있는 의정체계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총무행정분과, 교육자치 강화와 균형 있는 의정체계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총무행정분과(위원장 이은주)는 9월 29일(월)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기관 견제 강화를 위한 의회 내 상임위원회 조직개편 방향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향후 의원 정수 확대에 따라 예상되는 의정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특히 교육분야 상임위 증설의 필요성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행정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의회 상임위원회 13곳 중 교육청 소관은 2곳에 그쳐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26년 지방선거로 의원 정수가 늘어날 경우, 상임위원회별 소속 의원 수가 과도하게 증가해 운영 비효율과 전문성 저하가 우려되는 만큼 교육분야 상임위 증설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교육지원청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관계 재정립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학교는 교육청의 전유물이 아니라 지역 자치단체와 주민이 함께 활용해야 하는 공유 공간인 만큼, 이러한 교육 거버넌스 과제를 반영할 수 있는 별도의 교육분야 상임위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와도 맞닿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이번 연구는 ▲의원 정수 확대에 따른 상임위원회 합리적 개편 방향 마련 ▲교육분야 상임위 증설 필요성 검토 ▲교육재정 및 교육경비보조금 제도 개선 ▲교육지원청-기초자치단체 협력관계 재정립 등을 통해 도의회의 정책 심사·견제 기능 강화를 위한 제도적 토대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은주 위원장(국민의힘, 구리2)은 이날 보고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의 방대한 조직과 예산을 감안하면 교육정책 심사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이번 연구가 교육분야 상임위 증설의 논리적 근거를 마련하고, 나아가 의회가 조직개편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구가 의원 정수 확대에 걸맞은 상임위 재구조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균형 발전을 이끌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 착공식 참석...성공적인 개원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 착공식 참석...성공적인 개원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29일 오후 시흥시에서 열린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성공적 개원을 위한 적극적인 뒷받침을 약속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6만7505㎡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되는 경기 서남부 유일의 국가중앙병원이자, 진료·연구 융합형 병원으로 오는 2029년 개원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주최한 이번 착공식에는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더민주·시흥1), 김종배 의원(더민주·시흥4), 이동현 의원(더민주·시흥5) 및 김동연 도지사, 최은옥 교육부 차관, 유홍림 서울대 총장, 임병택 시흥시장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배곧서울대병원이 들어서면 시흥의 의료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꿔 더이상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떠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수준의 치료가 가능해진다”라며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함께 따라올 것”이라고 환영했다. 이어 김 의장은 “오늘의 첫 삽이 성공적인 개원으로 이어지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과 뒷받침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배곧서울대병원으로 시흥이 대한민국 바이오 대표 도시로 성장하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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