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외환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2루타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낭비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세부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세무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381
  • 대출금리, 5개銀 인상·2개銀 인하

    은행들이 예금금리에 이어 대출금리를 속속 올리면서 금리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부분 은행들이 예대마진을 키우기 위해 예금금리보다 대출금리를 더 큰 폭으로 올리고 있다. 하지만 일부는 예금금리만 높이고 대출금리를 오히려 낮추는 등 ‘이상기류’도 흐르고 있다. ●국민·우리·하나·제일 올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우리·하나·제일은행은 최근 대출상품 금리를 지난해 말 대비 0.2∼1.01%포인트 인상했다. 국민은행은 ‘KB부동산담보대출’의 3년 만기 고정금리를 지난해 말 연 5.3%에서 최근 연 6.31%로 1.01%포인트나 올렸다. 같은 상품의 변동금리도 지난해 말 연 5.12%에서 5.31%로 0.19%포인트 인상됐다. 반면 정기예금은 지난 7일부터 지점장 전결금리만 0.05∼0.1%포인트 올라갔다. 우리은행은 ‘옵션부모기지론’과 ‘뉴스피드대출’의 최저 금리를 지난해 말 연 5.32%에서 이번주 5.51%로 0.19%포인트 인상했다. 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올린 데 이어 오는 21일부터 2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를 연 5.4%에서 5.8%로 0.4%포인트,3년 만기는 연 5.6%에서 6.3%로 0.7%포인트 각각 올린다. 조흥은행의 ‘OK주택대출’ 금리도 지난해 말보다 0.2%포인트 오른 연 4.92%를 기록하고 있다. ●신한·외환은 낮춰 경쟁 반면 신한·외환은행은 대출금리를 오히려 낮춰 대조적이다. 신한은행은 지난달부터 지점장 전결금리를 최고 0.7%포인트 인하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지난해 말 연 5.12%에서 5.02%로 0.1%포인트 하락했다. 예금금리의 경우 다음주 중 0.1∼0.2%포인트 올릴 계획이다. 외환은행은 지난달 대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0.3%포인트 인하를 단행,‘예스모기지론’ 금리가 지난해 말 연 5.47%에서 현재 4.9%로 낮아졌다. 예금금리는 오는 21일부터 최고 0.2%포인트 올릴 예정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세가 예대금리에 반영된 뒤 은행별로 금리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시장금리 추이와 다른 은행 동향에 따라 금리 경쟁이 가열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부고]

    ●장은미(대원학원 대원중 교사)씨 별세 박환(수원대 교수)씨 상배 1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590-2561 ●김천호(충청북도 교육감)씨 모친상 18일 청주 흥덕성당, 발인 20일 오전 9시 (043)271-1620∼1 ●장기일(전 대우캐리어 사장)씨 모친상 이현영(전 특허청 항고심판관)정현(아이콘트롤스 상무)박용진(전 조흥은행 지점장)씨 빙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410-6920 ●김남흥(동양쏠라 대표)씨 모친상 중훈(동아TV방송국 과장)중목(현대산업개발 직원)씨 조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17 ●김낙승(전 청운중 교장)씨 별세 병수(전 진로그룹 기조실 사장)희섭(수원대 교수)씨 부친상 신헌명(전 한국은행 감사실장)여홍구(한양대 대학원장)김승수(연세대 교수)씨 빙부상 18일 한양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290-9457 ●김양배(재미 사업)완배(예비역 장군)정배(카엘에스엠 부사장)씨 모친상 정채룡(사업)조송원(전 외환은행 부장)씨 빙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010-2238 ●조한성(주식회사 호스타 대표)씨 모친상 김창기(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씨 빙모상 17일 천주교명일동교회, 발인 19일 오전 6시 (02)481-0462 ●김희중(금남주철공업 대표)익중(상합ENC 사장)덕중(금남주철공업 상무)기중(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경숙(씨티은행 이사)씨 모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410-6919 ●장상훈(열린우리당 중앙위원)진호(장진호의원 원장)씨 부친상 이동섭(대우조선해양 직원)씨 빙부상 17일 경남 거제 옥포대우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55)682-4899 ●이성남(주식회사 승리나라 이사)정남(한국재난연구원 주임)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02)3010-2267 ●김진수(중앙인사위원회 비서실장)씨 모친상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30분 (02)392-2299 ●윤주창(전 보령섬유 사장)씨 별세 최정순(우체국 직원)씨 상부 상현(CJ 대리)지현(우체국 직원)씨 부친상 임태석(우체국 직원)씨 빙부상 이주연(국립극장 직원)씨 시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010-2235 ●이종헌(전 한국전력서부발전 부처장)씨 별세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010-2237 ●박정호(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씨 빙모상 18일 순천향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798-1421
  • [사설] 노인 72%가 노후준비 안됐다

    65세 이상 노인의 72%가 노후준비를 하지 못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 결과는 노인문제의 현주소를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은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해방공간,6·25전쟁 등 민족 수난기를 거쳤고 산업화 과정에서는 일과 직장에만 매달려온 세대다. 게다가 전통적인 가치관에 따라 부모를 봉양했지만 정작 자신들은 자녀들로부터 버림받기 시작한 이른바 ‘낀 세대’이기도 하다. 국가 발전과 부모 봉양, 자녀 교육에 모든 것을 바친 나머지 자신들의 노후는 돌볼 틈도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어느새 급속한 핵가족화와 더불어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덫’에 직면해 있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평생 직장 체제가 무너지고 청년실업이 국가의 지속 가능성에 위협을 줄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노인문제는 정책순위에서도 뒷전으로 밀려났다. 우리나라 근로자의 노동시장 은퇴 연령이 평균 68세로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일자리를 전전해야 한다는 통계도 노인층의 빈곤문제와 무관하지 않다.75세 이상 초고령층의 자살률이 13년 전에 비해 5배나 늘었다는 한 연구조사 결과 역시 같은 맥락에서 파악돼야 할 것 같다. 참여정부는 노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를 구성하고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아직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미래 세대와 재정의 부담을 줄이려면 노인들이 노동을 통해 생계를 꾸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는 생산성의 잣대로 재단할 사안이 아니다.‘노인형 일자리’ 창출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 당면과제다.
  • 외환보유 2000억弗 돌파

    외환보유 2000억弗 돌파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0억달러를 돌파했다. ●日·中·타이완이어 4번째 규모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외환보유액은 2002억 4900만달러로 지난달 말에 비해 5억 5000만달러 증가했다. 이로써 일본 (8410억달러), 중국(6099억달러), 타이완(2427억달러)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외화자산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곳간에 달러가 쌓인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1990년대 중반까지는 200억∼300억달러를 유지하다 1997년 12월 외환위기 당시 39억달러까지 감소했다. 이후 경상수지 흑자,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보유외환 운용수익 등으로 꾸준히 증가해 3년9개월 만인 2001년 9월 1000억달러를 넘어섰고, 올들어 2000억달러를 돌파했다. ●투기 방어·신인도 제고 효과 외환보유액은 경상수지 적자 누적, 외국인 투자자금의 대규모 유출 등 유사시에 대비해 최후의 대외지급 준비 수단으로 쌓아둔 외화자산이다. 외환보유액이 많을수록 투기세력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그만큼 커진다. 국가 신인도를 높이는 효과도 간과할 수 없다.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험(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외환보유액이 충분하기 때문에 외국자본이 우리의 ‘지급능력’을 인정, 안정적으로 국내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도 있다. ●유지 비용·통화증발 요인 부담 하지만 외환보유액 확충에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단점이다. 외환당국이 환율안정을 위해 시장에 개입, 달러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통화증발 요인이 생긴다. 한국은행은 이를 환수하기 위해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하고 있다. 통안증권 발행 잔액은 지난해말 현재 143조원이나 된다. 지난해에만 37조원이 증가했다. 연간 이자부담만 5조원이 넘는 실정이다. 이 비용의 상당부분이 외환보유액 증가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이 때문에 적정 외환보유액 논란이 적지않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 [인사]

    ■ 보건복지부 ◇국장급 전보 △보건정책국장 金明炫△감사관 孫建翼 ◇3·4급 전보△대통령비서실 행정관 全萬福△사회복지정책실 생활보장과장 朱珽美 ■ 행정자치부 ◇이사관·부이사관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 林宇鎭△세종연구소 교육 李周錫 ■ 중앙인사위원회 ◇서기관 전보△인재기획과 梁洪信 ■ 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국세청 심사2과 金鍾淑△부산지방국세청 징세과장 裵永洙△〃 법무과장 金宗泰 ■ 전국은행연합회 (팀장)△전산운영 劉廣錫△신용정보관리 黃致國△여신외환 姜尙求△임원부속 劉潤相△총무 吳庚澤 ■ 삼성증권 ◇승진 (팀장) △고객지원 金志榮 (파트장) △상품지원 張辰雨△IB지원 李在禹 (지점장)△FnHonors테헤란 李在瓊 ◇전보(파트장)△정보전략 金仁九△FnFamily센터 徐成元 (지점장)△강남 李炳和△분당 吳應錫△삼성 崔炳元△개포 孔判熙△미금역 崔鍾範△청담 田東培△종로 李旺範△양재 趙誠萬△도곡 金宰成△영업부 金楢炅△수원 金潤植△명일동 全世昌△강남역 康允榮△제기동 金載源△춘천 崔在鎬△구로 韓東熙△수유 李相大△서교 李普慶△마포 朴宰鏞△보라매 李庸根△광화문 崔尙燮△원주 李炯馥△제주 金承立△잠실 金承元△부산중앙 白南日△진주 黃潤圭△거제 金慶和△안동 池大昱△김해 金恒演△부평 金甲悅△부천 辛鍾千△익산 崔起明△전주 吳聖根△천안 金東恩△청주 姜承完△평촌 許南烈 ■ 교보생명 (상무)△특별계정팀·변액보험운영팀 담당 李東垣
  • 국내기업 “해외인재 잡자”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인재 사냥’이 본격화됐다. ‘인재욕심’이 부쩍 많아진 LG는 LG전자가 17일부터 북미 순회 채용설명회에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필립스LCD·화학·CNS 등이 올해 북미, 유럽, 일본, 중국, 인도, 러시아 등에서 30회 이상의 현지 채용투어를 실시해 600여명의 해외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R&D 책임자급 연구원과 인사담당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해외 우수인력 유치단’이 10일간 스탠퍼드ㆍ버클리·캘리포니아공대 등 미국 13개 대학을 순회하면서 디스플레이, 디지털TV, 차세대 이동단말, 홈네트워크 등 핵심사업분야 연구인력과 MBA 전공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LG전자는 앞으로 북미에서만 3월과 9월 두 차례 채용설명회와 세 차례의 현지면접을 실시하고 일본 2회, 유럽·인도·러시아 1회 등 해외 채용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CEO와 사장단들이 해외출장시 유학생 간담회나 세미나 등을 통해 인재 유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LG화학은 노기호 사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여종기 사장이 직접 나서 3월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한 차례 이상 해외인재 채용투어를 정례화하기로 했다.LG필립스LCD와 LG CNS도 북미, 유럽, 일본 등에서 각각 4차례 채용설명회를 갖는다. 국내에서는 기존 캠퍼스 리크루팅 이외에 산학협력, 임직원 인재추천제, 주문형 석사제 등을 통해 맞춤형 인재 확보를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4월과 10월 미국에서 2차례 ‘채용 로드쇼’를 갖는다. 채용담당과 반도체, 휴대전화,LCD 등 핵심 연구인력들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미국을 동서남북으로 훑다시피 하며 고급두뇌를 탐색한다. 유럽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매년 1차례 로드쇼가 열리고 중국은 중국 본사가 지난해 말 중국내 30개 명문대를 순회하며 인재를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별도로 CEO들이 해외출장이나 강연 때마다 핵심인재를 섭외, 직접 면접을 보는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인재를 끌어모으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회사측의 ‘노력’ 없이도 매년 1000명이 넘는 MBA 출신들이 입사원서를 내는 등 인재가 스스로 몰려들기도 한다. 이 가운데 채용이 되는 사람은 100명도 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도 4∼5월 미국 상위 50위권 대학 가운데 국내 유학생이 많거나 자동차 관련 분야로 특화된 13∼15개 대학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갖는다. 현대차는 외환위기를 계기로 해외인재 채용 로드쇼를 중단했다가 2002년 재개,100여명을 뽑았고 2003년 50여명의 해외인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디자인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80여명을 채용했다. 공개 로드쇼 외에 석·박사 과정에 있는 우리나라 유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접촉도 진행한다. 안미현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부고]

    ●김원석(전 경남도지사)성대(재미 치과의사)봉영(재미 사업)씨 모친상 환수(정형외과의사)언수(고려대 경영대 교수)면수(행복한피부과 원장)씨 조모상 박건오(사업)박영배(전 계명대 교수)씨 빙모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410-6910 ●박지영(과학기술부 사무관)지혜(LG텔레콤)씨 부친상 16일 분당차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30분 (031)780-6163 ●한경석(대신고 교감)경민(사업)경오(신우교역 대표)경미(반월초등학교 교사)씨 모친상 홍준재(코리아알비증권회사 부사장)최도식(센추리산업 전무)박성현(경기대 교수)씨 빙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8시(02)3010-2237 ●신달성(선경산업 대표)씨 상배 16일 국립암센터, 발인 18일 오전10시(031)920-0301 ●박동수(삼일상사 대표)씨 상배 경문(홍익대 교수)씨 모친상 황인환(대우조선해양 연구위원)김민주(리드앤리더 대표)이용재(아리랑TV 차장)씨 빙모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2)3410-6914 ●한정희(사업)우희(전 충청은행 지점장)긍희(사업)민희(대전한민내과 원장)만희(건설교통부 건설경제심의관)씨 모친상 이국환(사업)씨 빙모상 16일 조치원 중앙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10시 (041)866-9299 ●김강산(하이닉스반도체 부장)강용(한국가스공사 과장)씨 모친상 장경식(자영업)씨 빙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39 ●조정윤(전 성전엔지니어링 대표)씨 별세 홍규(삼성생명 재무심사팀 선임)성연(지원매니아 스토어팀 대리)씨 부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410-6909 ●허종환(자영업)씨 모친상 은(문화일보 광고제작부 직원)지은(KT 동래전화국)씨 조모상 16일 부산영락공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51)508-9000 ●김양천(국제라이온스 354-D지구 지대위원장·두경ENG 대표)씨 모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295 ●석풍장(주식회사 부리오 대표)박철묵(자영업)유한용(삼성종합기술원 전무)권순길(외환은행 마포남지점장)조영환(자영업)씨 빙부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410-6907 ●장광수(대신증권 정자동지점장)동수·만수(자영업)씨 부친상 조봉현(자영업)씨 빙부상 1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30분 (031)787-1512
  • [금융상품 백화점]

    ●신한·조흥은행 여행과 금융상품을 결합한 ‘베스트투어 여행적금’을 공동판매한다. 지정 여행사를 통해 국내외 패키지 여행상품 구입시 할인받으며 환전·해외송금도 우대받는다. 또 가입자가 그린홈대출·신한장기모기지론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도 0.1%포인트 깎아준다. 계약기간은 최장 3년이다. ●국민은행 최소 연 1%의 금리를 보장하면서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최고 6.1%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KB리더스정기예금KOSPI200’5-3호를 23일까지 판매한다. 상승형과 하락형으로, 각각 주가지수가 기준지수보다 15% 이상 오르거나 20% 이상 하락하면 수익률 연 6.1%가 확정된다. 저축기간은 6개월이다. ●홍콩상하이은행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증시의 주가지수에 동시 연동하는 ‘HSBC 글로벌 지수예금’을 다음달 2일까지 판매한다. 한국 KOSPI200과 미국 S&P500, 일본 니케이225지수에 연동하는 옵션상품에 투자, 이들 지수 중 상승률이 높은 2개 지수의 상승률 평균치에 따라 최고 연 12.5%의 수익이 정해진다. 원금은 보전되나 중도해지시 수수료가 부과된다. 가입액은 1000만원 이상. ●외환은행 외화 예금상품들을 하나로 묶은 통합상품인 ‘멀티통화예금’을 내놨다. 하나의 계좌로 최대 5개 통화로 표시되는 보통·당좌·정기예금 등 외화 예금상품을 50개까지 거래할 수 있다. 해당 통화는 미국 달러와 유로, 파운드, 엔 등 19종이다.
  • 엔환율 보름째 900원대 ‘엔低 비상’

    엔환율 보름째 900원대 ‘엔低 비상’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급락하면서 우리나라의 대 일본 수출경쟁력 약화가 우려되고 있다. 정보기술(IT), 전자, 자동차, 철강 등 대부분 수출 주력업종에서 일본과 경쟁하는 상황에서 환율의 하락은 국산제품의 수출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원·엔 환율(100엔당)은 지난달 29일(993.66원) 1000원을 하향돌파한 뒤 지금까지 900원대 후반에 머물러 있다. 대부분 통화들이 미국 달러화에 대해 강세(평가절상)를 보이는 가운데 원화의 절상폭이 상대적으로 엔화보다 더 커지면서 원·엔의 값어치 차이가 줄어든 것이다.15일 원·엔 환율은 100엔당 978.08원에 마감됐다. 원·엔 환율은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1120원 안팎이었으나 11월 이후 1000∼1050원대로 떨어진 뒤 올 들어 더욱 하락, 이달 들어 960∼980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원·엔 환율의 하락은 ‘약(弱)달러’로 원화와 엔화가 동반강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원화의 강세가 상대적으로 더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지난달 102∼103엔대에 머물던 엔·달러 환율이 지난주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개선 등 소식으로 105∼106엔대로 치솟았지만 같은 기간 원·달러 환율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우리나라 외환당국이 시장개입(환율하락을 막기 위한 조치)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는 데다 달러화 가치가 계속 떨어질 것이라는 인식이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강해 상대적으로 원화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 상태가 지속되면 전통적인 원·엔 교환비율 10대1이 깨지고 9대1이 고착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은행은 최근의 원·엔 환율 하락을 일시적인 현상을 보고 곧 10대1의 안정세를 되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시중銀 금리 추가인상 움직임

    콜금리 동결 결정으로 금리 바닥세가 확인됨에 따라 은행들의 금리 인상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를 연 3.25%로 동결함에 따라 국민은행이 추가 인상에 대한 검토에 나섰다. 국민은행측은 최근 정기예금의 점포장 전결금리를 0.05∼0.1%포인트 인상했으며, 콜금리 추이를 지켜본 뒤 고시금리 조정을 통한 추가 인상을 검토키로 했었다. 우리은행도 다음주에 개최할 예정이었던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이번주로 앞당겨 금리 인상 폭을 결정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에 연동하는 대출금리가 0.2%포인트 오른 만큼 이와 비슷한 수준의 예금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그러나 최근 대출상품의 고정금리를 시장연동금리로 바꾸기로 함에 따라 연 6.8%인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0.3%포인트가량 떨어진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날 일반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0.3%포인트 높은 특판예금상품인 ‘골든키 정기예금’을 발빠르게 내놨다. 오는 28일까지 한시판매하며, 신규고객은 0.2%포인트의 추가금리를 포함, 연 4.2%까지 받을 수 있다. 신한·조흥·외환은행 등도 금리 인상 또는 특판예금 판매를 검토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음주 중 전결금리 또는 고시금리 인상안을 결정할 예정이며, 특판예금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은행권의 이같은 움직임은 시장금리 상승을 반영할 뿐 아니라 한국씨티은행이 4%대의 고금리 예금상품을 팔고 있어 자금이탈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같은 예금금리 상승은 대출금리의 추가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씨줄날줄] 대기업 일자리/우득정 논설위원

    올 들어 불거진 기아차 광주공장 채용비리 사건에는 ‘대기업’과 ‘정규직’이라는 두가지 유혹이 자리잡고 있다. 대기업이라는 보호막, 철밥통과도 같다는 정규직에 현혹돼 뒷돈과 함께 온갖 연줄과 편법이 총동원됐던 것이다. 대졸자 10명 중 6명 이상이 보다 간판이 그럴듯한 직장을 잡기 위해 졸업을 1년 이상 늦추는가 하면, 취업 재수,3수를 마다않는 세태이고 보니 마냥 탓하기만도 어렵다. 취업희망자들이 대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우리나라 대기업(500인 이상) 근로자들은 10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에 비해 임금은 평균 62%나 높고, 평균 근속연수는 5.2년 길다. 청년실업을 걱정하는 이들은 눈높이를 낮추면 일자리는 얼마든지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러한 격차가 해소되지 않는 한 대기업을 향한 열망은 결코 식지 않을 것이다. 그토록 선망하건만 대기업 일자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게 문제다.2003년 말 현재 300인 이상 기업체 근로자는 5인 이상 사업장 전체 근로자의 18.2%로 20년 전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자동화·정보화·첨단화에 따라 대기업의 규모 증가만큼 일자리가 생겨나지 않은 탓이다. 외환위기라는 절망적인 분위기에 편승해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던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이 갈수록 현실화되고 있는 꼴이다. 리프킨의 우울한 예언은 1990년대 중반 유럽에 이어 2000년 초 미국을 거쳐 2003년부터 이 땅에서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름하여 ‘고용없는 성장’이다.5대 그룹이 수출의 43%,5개 품목이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선진한국’을 구가하고 성과급 잔치를 벌이지만 그들만의 이야기일 뿐이다. 참다못한 정부와 노동계, 시민단체 등이 담합했다.‘사회 공헌’이라는 이름으로 대기업에 일자리를 만들어내라고 압박하기 시작했다. 대기업들은 지난해에는 시늉만 하더니 올해에는 나름의 성의를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의 경우 10여년 전부터, 나머지 대기업들도 ‘임금 총액’ 개념에서 인력수급을 관리하고 있어 밑의 물이 들어오면 위의 물이 넘칠 수밖에 없다. 대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첨단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좋은 일자리’ 창출의 첩경이다. 또 그것이 ‘동반성장’의 첫걸음이다. 우득정 논설위원 djwootk@seoul.co.kr
  • ‘생활고’ 보험해약 봇물

    ‘생활고’ 보험해약 봇물

    생활고(苦) 때문에 불이익을 감수하고 생명보험에 가입한 지 2년안에 보험을 해약하는 사람이 가입자의 절반 가까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우체국 등의 보험업 진출로 경영 위기를 맞고 있는 보험업계에 엎친 데 덮친 격이 아닐 수 없다. ●IMF이후 제2의 해약사태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4회계연도 상반기(2004년 4∼9월) 국내 21개 생명보험사의 ‘25회차 보험계약유지율’은 평균 56.4%에 그쳤다.25회차 보험계약유지율은 2002년 4∼9월 체결된 전체 계약중 2년이 지났는데도 유지되고 있는 계약 비율을 말한다. 따라서 100명 가운데 44명은 보험 가입 2년 이내에 해약 등으로 보험의 효력을 잃었다는 의미다. 보험해약자는 신규가입자 63만 2408명의 43.6%인 27만 5730명에 이른다. 이 기간에 우연치 않게 보험금을 받아 계약 효력이 없어진 예도 있지만 이는 극히 드물다는 게 보험업계의 지적이다. 지난해 ‘효력 상실해약’ 건수도 전년(599만건)보다 36.8% 증가한 819만건으로 집계됐다. 외환위기 직후의 무더기 해약 사태를 연상케 한다. 효력상실 해약 건수는 1996년 499만건에서 외환위기 직후인 98년에 949만건까지 폭증했다.2000년 이후 3년동안은 평균 500만건을 유지하다 2003년부터 다시 늘고 있다. 생보업계는 무더기 해약의 원인을 경기침체로 매월 내는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는 가입자들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2002년의 경우 고객의 재무상태에 대한 분석이나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없이 부탁 등으로 체결된 보험계약(불완전판매)이 많았던 점도 이유로 꼽혔다. ●보험사 경영난의 원인 보험의 무더기 해약사태는 생보사의 경영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삼성·대한·교보 등 8개 주요 생보사의 지난해 매출(수입보험료)은 43조 3023억원으로 전년보다 2.1% 감소했다. 당장의 매출 감소도 문제지만 앞으로 발생될 보험료 수입이 끊어지는 점이 더 큰 부담이다. 2001년부터 생보사의 효자 노릇을 하던 종신보험도 더 이상 ‘캐시카우(주요 현금수입원)’가 아니다. 신규 가입자가 예전처럼 크게 늘지 않고 있는 데다 올해까지 2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책임준비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종신보험은 초기 사업비용 비중이 높아 판매후 2년동안에는 책임준비금 부담이 적지만 3년째부터는 적립 부담이 부쩍 커진다. 은행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와 우체국·농협·새마을금고 등의 보험상품 판매도 생보사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에 따라 보험업계는 내부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보험개발원 이기영 보험연구소 실장은 “보험업계가 구조조정의 회오리에 휘말리면 금융시장이 요동칠 수 있다.”면서 “새 상품개발과 판매채널 다원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금 회수는 거의 불가능 보험에 가입한 지 2년도 되기 전에 해약하면 가입자도 불이익이 많다. 상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연금보험이나 보장성 보험 등은 원금 회수를 거의 포기해야 한다고 보면 된다. 환금성 보험도 원금의 절반 이상을 되찾기 힘들다. 이는 보험사들이 신규계약 확장 등을 위한 초기 사업비용을 2년 이내에 대부분 집행하기 때문에 해약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돌려줄 돈이 없도록 해놓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입자는 불가피할 경우 3년이 지난 뒤 해약을 해야 불이익을 줄일 수 있다. 보험소비자연맹은 해약이 불가피하더라도 확정금리형 고금리 보험이나 생계보장형 보험 가입자가 해약하면 손해라고 지적했다. 젊을 때 가입했거나 건강 상태가 나빠진 뒤 해약을 해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연맹 관계자는 “종신보험 등 확정금리형은 해약보다 대출이 유리하고, 암보험 등 생계보장형은 위급할 때 생계마저 위협받기 때문에 그대로 두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인사]

    ■ 정보통신부 ◇신규 △정보통신협력국 지역협력과장 南英淑 ■ 법무부 ◇전보 (법무부)△법무심의관실 검사 朴聖根 徐奉揆 姜智植△법무과 〃 李喆熙△국제법무과 〃 鄭銖峯 崔容熏△송무과 〃 柳在榮△인권과 〃 黃淳哲△특수법령과 〃 李秉洙△검찰국 〃 鄭承冕△검찰1과 〃 金廣洙△검찰3과 〃 金鍾必△보호과 〃 裵在德△관찰과 〃 裵龍贊(대검)△연구관 李東烈 朴潤海 金會宗 尹章碩 沈雨廷(서울중앙지검)△검사 김현채 李廷會 李憲相 金賢哲 權重榮 金明熙 李泰炯 金國一 金潤相 全錫洙 朴贊日 盧相吉 申成植 林炫 鄭圭永 윤주영 朴哲雄 高敬順 孫榮培 孫錫仟 李南錫 李俊燁 閔奇鎬 朴奉熙 李鎭琇 李朱亨 崔在珉(서울동부지검)△부부장 金昌熙 柳好根 李起錫 李大衍 李相龍△검사 姜敬遠 車承祐 明在權 沈學鎭 朴惠敬(서울남부지검)△부부장 김석우 李秀澈 孫峻鎬△검사 柳長萬 魏聖國 丁珍雄 鄭會逸 金寧基(서울북부지검)△부부장 柳源根 白成根△검사 趙商喆 沈在千 金度完(서울서부지검)△부부장 池碩培 車京煥 權五成△검사 朴勝煥 崔永云 朴恩貞 梁東勳(의정부지검)△부부장 丁在封△검사 韓大燮 朴在映 洪瀯恩 申昇熙(고양지청)△부부장 朴亨修 柳宗完△검사 尹錫悅 李庚勳(금융감독위원회 파견) 都鎭浩 金大龍 柳政元 金載淏 崔盛椀 李映林(인천지검)△부부장 金容柱 金昌會△검사 李泰翰 金賢洙 崔昌鎬 裵成孝 金正浩 金洋洙 李泰官 張相貴 張宴華 卞秀良(부천지청)△부부장 金鐘徽△검사 沈在桂 都尙範 鄭鎭鎬 李政峯 曺廣煥(수원지검)△부부장 崔運植 宋晋燮△검사 朴星洙 鄭美京 李龍一 朴鍾根 李奉昶 金南佑 盧萬錫 梁仁哲 韓廷和 朴在億 金澤均 金仙花 이창영 李桂漢 鄭熙道 潘宗郁(성남지청)△부부장 權益煥△검사 金玉煥 姜亨旻 閔庚天 申英植 李在鎬 申乘浩 李丞浩 朴俊炫(여주지청)△검사 安瑩駿 金鍾根 洪容浚 金善永(평택지청)△검사 宋奎鍾(경력검사) 金度均 李榮祥 朴光炫 崔任烈(안산지청)△부부장 張泳敦△검사 朴主日 朴鍾一 尹相皓 姜東根 朴賢濬 沈載賢 崔珉鎬 金賢德 裵盛訓(춘천지검)△부부장 金台勳△검사 金成烈 金孝貞(강릉지청)△검사 黃鉉德(경력검사) 李喆鎬 鄭映學 朴世鉉 金溟雲(원주지청)△검사 鄭鎭宇 權純汀 朴赫洙(속초지청)△검사 崔宰赫 金炯錫(영월지청)△검사 具兌姸 嚴熙竣(대전지검)△부부장 羅錡湊 安秉翼 李相虎△검사 金贊中 金志憲 金奉奎 李榮喆 朴炳奎 金周弼 徐正植 李鎭鎬 劉錫哲 李禎燮(홍성지청)△검사 明点植(경력검사) 閔庚喆(공주지청)△검사 朴戊英 李義秀(논산지청)△검사 韓台和 裵在洙(서산지청)△검사 金泰權 朱祥鎔 金善規 全倫慶(천안지청)△검사 金承勳 姜浩庭(청주지검)△부부장 崔世勳 金聖恩△검사 洪卓均 鄭淵憲 金鍾五 申銀善 金載根(충주지청)△검사 朴興俊(경력검사) 宋岡 黃秉柱 崔榮娥(제천지청)△검사 具滋賢 李侑眞(영동지청)△검사 任大赫(대구지검)△부부장 金榮大 鄭鍊福 金基文 金星鎭 李鍾根△검사 李興洛 曺尙駿 崔憲滿 崔誠桓 金裕喆 崔龍圭 鄭聖鎬 朴相鎭 楊軫皓 許丁穗 金志姸 田炳珠 權寧彬 金載夏 朴賢珠 尹中鉉 金英逸 閔柄煥 崔海日 金台運 崔恩禎 申大炅(안동지청)△검사 李鎭孝 李東奎 李仁杰(경주지청)△검사 朴英濬 金池蓮(포항지청)△검사 李定桓 孫準晟 安炳洙 孔鳳琡(김천지청)△검사 金成勳 안동완 李光佑 金善文 金容子(상주지청)△검사 禹基烈 鄭銀惠(의성지청)△검사 蔡洙亮(영덕지청)△검사 陳賢一(부산지검)△부부장 孫太根 李重霽 洪旬甫 李明淳 朴鎔浩△검사 吳仁瑞 鄭太榮 姜鍾憲 朴官洙 安孝禎 尹源祥 禹南準 鄭珍溶 金潤燮 李昌洙 朴起東 金南順 林恩貞 朴勝大 金晟柱 姜成龍 崔仁相 金楨珍(부산동부지청)△부부장 邊光鎬 李柱壹 金聖俊△검사 具滋憲 柳志悅 李東洙 孔太究 徐範俊 河澹美(울산지검)△부부장 白種宇 朴炯官△검사 朴大圭 朴榮彬 崔盛國 金泰勳 朴祥振 成祥旭 梁盛弼(창원지검)△부부장 林珍燮 金熙準△검사 朴哲完 權珖鉉 金準培 李知玧 金昌雨 金榮奎 金鳳鉉 鄭聖燁 林鍾弼 金昌煥 신지선(진주지청)△검사 李南京 張文壽 李喜東 段成翰(통영지청)△검사 金智雄 金公珠(밀양지청)△검사 玉成大 崔斗泉(창원지청)△검사 鄭鍾善(광주지검)△부부장 楊富男 李千世 朴鐵 金宇鉉△검사 李炯澤 金弘泰 李起先 吳宗根 양중진 潘成寬 鄭鍾和 曺聖奎 吳政姬 千奇弘 金尙佑 魯坰華(목포지청)△검사 朴億洙 金潤泳 金弘佶 崔昌玟 송지용(장흥지청)△검사 朴倫錫(순천지청)△부부장 兪炳圭 金龍昇 金辰淑△검사 李在鉉 梁碩祚 尹正燮 申炯湜 金垂貞 金賢晶(해남지청)△검사 申鉉成 李昌原(전주지검)△부부장 朴文洙△검사 金泰佑 李炳錫 李太日 吳昌燮(군산지청)△검사 高殷錫(경력검사) 金熏榮 李卜鉉 趙相元 金香連 李宗珉(정읍지청)△검사 李泳揆 趙南喆(남원지청)△검사 張贊洙(제주지검)△부부장 金成日 金炯俊△검사 高京熙 金種七 羅贊基 鄭惟美(타기관 파견복귀)△부부장 李錫煥(금융감독위원회 파견 복귀)◇검사 신규임용△서울중앙지검 李明信 李峻東 申太勳 李燦揆 金琪勳 崔在雅 曺娥羅△서울동부지검 白龍夏 洪完喜 許準 張惠榮△서울남부지검 姜百信 李壽載 金龍植 文芝善△서울북부지검 朴建昱 丁光洙 陳惠媛 이효진△서울서부지검 鄭源斗 李完熙 安晟熙△의정부지검 尹棟煥 李大煥 權善英△고양지청 兪禎澔 朴石一 金桐熙△인천지검 鄭永洙 鞠相佑 李相旼 趙祉殷 羅懿燁 朴起煥△부천지청 李容均 金敏娥 金海敬△수원지검 曺旻佑 金永男 權性熙 李晟範 李侑宣△성남지청 李正培 姜善兒 劉美羅△여주지청 趙映贊△평택지청 黃賢娥△안산지청 趙萬來 金泳吾 鄭仁景△춘천지검 朴慧永△원주지청 張珠然△대전지검 朴桂賢 李勝亨 曺喜英△홍성지청 姜承熙△천안지청 白尙烈 李一揆△청주지검 許修眞 陳元斗△대구지검 金東柱 馬秀烈 鄭漢根 韓楨逸 金姸實 崔大健△포항지청 具美玉△김천지청 吳世榮△부산지검 朴志容 崔埈豪 朴成俊 朴明姬 朴炫奎 姜旼廷△부산동부지청 白承周 金柱仁△울산지검 曺碩奎 皇甫炫希△창원지검 林有慶 金珠華△진주지청 趙忠泳△통영지청 辛昇祐△광주지검 丁榮震 金俊成 정지은 丁炫升△목포지청 金皓三△순천지청 金一權 李秀炫△전주지검 권현유 朴美英△군산지청 金平浩 金炳文△제주지검 趙杞濟 張允瑛◇의원면직△법무부 국제법무과 검사 柳爀△대검 첨단범죄수사과장 白承旻△인천지검 부장검사 韓昌錫△수원지검 검사 崔洛顯 廉龍表△울산지검 〃 鄭濬吉△창원지검 〃 朴赫◇4.1 일자 검사 신규임용 예정△서울중앙지검 박영진 具承模 洪性元△서울동부지검 金昌珍△서울남부지검 許仁碩△서울북부지검 徐政湜△서울서부지검 陳哲珉△의정부지검 金祐奭△인천지검 李德珍△수월지검 徐楨旼△강릉지청 千寬英△대전지검 崔智錫△서산지청 金漢祚△청주지검 全俊喆△충주지청 朴柱鉉△대구지검 李相炯△포항지청 金甫炫△부산지검 朴夏英△부산동부지청 柳千烈△울산지검 海德珍△창원지검 孫佑昌△광주지검 高泌亨△순천지청 林昌國△전주지검 崔雄善 ■ 경찰청 △혁신기획단 趙吉衡△서울경찰청 경비2과장 丁喆秀△남대문서장 李康德 ■ 특허청 ◇과장 승진△금속심사담당관 孫容郁△정밀화학심사〃 趙成信△특허심판원 심판관 姜鎬根 李永昌 柳基爀 權五熙 柳東賢 全相鉉 吳興秀 梁熙勇 金奉涉 金熙泰 張馨一◇3급 전보△생명공학심사담당관 鄭淳城△특허심판원 심판관 金鍾得△세종연구소 파견 金榮宇◇4급 전보△총무과장 金胄鎬△출원서비스담당관 李哲雨△상표3심사담당관 李濟明△상표4〃 姜陽遠△국제상표〃 文三燮△유기화학〃 鄭勳△환경화학〃 表載昊△식품생물자원〃 鄭韻宰△컴퓨터〃 諸大植△전자상거래〃 金宰弘△특허심판원 심판관 黃呂炫 孔敏浩 趙殷英△국제지식재산연수원 기획총괄과장 林準鎬 ■ 중앙인사위원회 ◇국장급 전보△인력개발국장 安良鎬△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金顯得◇국장급 승진△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지원부장 朴昌洙◇과장급 전보△혁신인사기획관 盧炳燦△심사임용과장 金泰萬◇과장급 승진△기획예산담당관 崔勝鉉 ■ 한국철도시설공단 ◇1급 전보△수도권지역본부장 崔欣周△충청〃 金善鎬 ■ SBS ◇전보△라디오본부 R편성사업팀장(부장급) 金東雲△〃 1CP (부국장급) 全允杓△〃 2CP(부장급) 金國恩 ■ 일요서울 △편집국장(이사대우) 鄭先燮△정치부장 洪性哲 ■ 동국대 (서울캠퍼스)△대학원장 徐閏吉△불교대학원장 曺勇吉△행정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金甫煥△경영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韓振洙△교육대학원장 韓龍煥△언론정보대학원장 겸 국제정보대학원장 朴瑾浩△산업대학원장 겸 공과대학장 겸 정보산업대학장 田英一△문화예술대학원장 겸 예술대학장 洪申善△문과대학장 朴鍾勳△이과〃 宋嬉子△생명자원과학〃 李明薰△정보관리실장 金寅宰△중앙도서관장 鄭鎭環△사회교육원장 兪光震△교양〃 黃鐘淵△국제〃 겸 국제교류실장 金英敏△홍보실장 郭大瓊 ■ 외환은행 ◇부장 전보 △인사운용부 張甲淳 ◇국내 영업점장 △부산 金有範△성서 韓成椿△소공동 陳泰洪△수내동 崔其五△시화공단 朴祥必△신갈 洪能澤△영업부 金學成△울산 權五景 ◇지점장(개인금융)△평촌 崔鍾大(기업금융)△사당역 姜錫宇△스타타워 李喜重◇영업점 개설준비위원장 △파주 金容九 ■ 그린화재 △상무(기획담당) 朴明善△이사(개인영업담당) 金亨東 ■ 대신투신운용 (팀장)△채권운용팀 梁承一 ■ 서울우유 ◇승진△상무 李東英
  • 경제장관 회의체 일원화 교육·여성부 당연직 참석

    다음달부터 경제장관 회의체가 일원화되고 교육부총리와 여성부 장관 등도 당연직 위원으로 참석하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13일 “경제부처간 정책조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환위기 때인 1998년 시작된 경제장관간담회를 없애고 이를 경제정책조정회의로 통폐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경제장관간담회와 경제정책조정회의가 모두 재경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데다 회의 목적과 구성도 엇비슷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경제정책조정회의 규정 개정안을 14일 차관회의에 상정, 다음달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경제정책조정회의의 당연직 위원으로 경제장관간담회 참석자 19명 외에 교육부총리, 여성부 장관, 국정홍보처장, 정책기획위원장 등 4명을 추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사교육비 대책, 성매매방지법 등 최근 교육과 여성 관련 정책이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이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부족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라고 재경부는 설명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20대취업 사상 최저

    20대취업 사상 최저

    ‘일하는 20대’의 수가 지난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41만 8000명 늘었다. 하지만 늘어난 일자리가 중·장년층에 집중되면서 20대 취업자는 거꾸로 1만 4000명이 줄었다. 극심한 취업난 외에 20대 인구가 급격히 줄어든 탓도 컸다. 젊은 노동력이 부족해지는 고령화사회의 어두운 단면이다. 특히 남성 취업자의 감소폭이 5만명에 육박하면서 2002년 시작된 ‘여초(女超)’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0대(20∼29세) 취업자 수는 432만명으로 전년(433만 4000명)보다 1만 4000명이 감소했다. 외환위기로 고통받던 1998년(440만명)보다도 낮은 것으로,16년 전인 88년(431만 3000명) 이후 최저치다. 하지만 80년대 후반은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취업자 수가 가파르게 늘던 때였다는 점에서 지난해와 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는 없다.20대 취업자 수는 96년 502만 1000명을 마지막으로 400만명대로 떨어진 뒤 줄곧 430만∼440만명대를 맴돌고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20대 실업률이 99년(10.1%) 이후 가장 높은 7.5%에 달한 데다 20대 인구가 전년 720만 3000명에서 707만명으로 줄면서 취업자 수가 급감했다.”고 분석했다. 남녀간 취업자 수 격차도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20대 남성 취업자는 전년 213만 5000명에서 208만 8000명으로 무려 5만명 가까이 줄어든 반면 여성은 219만 9000명에서 223만 3000명으로 3만 4000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남녀 격차가 14만 5000명에 달하면서 2002년(남자 222만 9000명, 여자 225만 7000명) 처음 역전된 이후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30대 취업자도 지난해 618만 1000명으로 전년(618만 6000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30대 초반(30∼34세) 취업자 수는 전년 308만 2000명에서 305만 5000명으로 2만 7000명이 줄었다.20대에 시작된 실업난이 나이를 먹어도 좀체 해결되지 않고 있는 셈이다. 40대 이상에서는 취업자가 늘었다.40대는 전년 603만 1000명에서 620만 6000명으로 17만 5000명이 늘었고 50대는 333만 4000명으로 16만 1000명,60대 이상은 225만 7000명으로 11만 5000명이 각각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올해 40만개 일자리 창출 계획을 청년층 고용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금융대전 라이벌] ⑤·끝 갈수록 커지는 여성파워

    은행권에도 여성 파워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부행장에서 지점장,PB(프라이빗뱅커)까지 전문성을 갖춘 여성 뱅커들이 분야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은행들을 외국계 은행들과 비교해 볼 때 책임자급 관리직 여성은 여전히 소수에 불과하고 지점 텔러 등 사무직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최근 몇년간 신입행원 선발에서 여성 고급인력이 많게는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늘어난 만큼 여성 금융전문가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女뱅커 체계적 육성을 국내 은행에서 여성 임원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지만 실력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지난해 말 국민은행 강정원 행장이 임원진을 새로 짜면서 영입한 구안숙(50) PB·자산운용그룹 부행장과 제일은행 최초의 여성 임원인 김선주(52) 운영지원단 상무가 대표적이다. 구 부행장은 씨티은행 소매금융 이사와 교보생명 자금운용 상무, 우리은행 PB사업단장 등을 거쳤다. 주력사업인 PB영업을 맡아 특유의 섬세함과 리더십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일은행 김 상무는 은행 경력 35년째인 ‘왕언니’ 같은 존재. 치밀한 업무처리 능력을 바탕으로 후선지원업무를 혁신했다는 평가다. 은행 여성 파워의 경쟁력은 친밀한 대고객 접촉을 통한 영업력에 있다. 여성 본부장·지점장의 대다수가 최고 수준의 마케팅·영업 노하우를 갖췄다. 우리은행 황의선(54) 송파영업본부장은 지점만 26곳을 돌며 발로 뛰어온 영업 최고봉이다.‘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팀워크를 끌어내 학동역지점장 시절에는 방카슈랑스 판매 1위를 달성했다. 국민은행 신대옥(54) 강남지역본부장은 ‘한번 고객은 평생고객’이라는 신념으로 지난 10여년간 업적평가에서 최상위를 차지해오고 있다. 여성 지점장 및 PB인력의 경쟁도 뜨겁다. 우리은행 김경옥(50) 서빙고동지점장은 지점을 맡은 지 5개월 만에 영업이익 및 수신증가율 2위, 방카슈랑스 증가율 1위 점포로 변모시켰다. 지난해에는 영업이익과 수신 증가율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조흥은행 김천옥(47) 일원역지점장은 ‘감성리더십’을 통한 자율적인 점포운영을 통해 4년 연속 평가 1등급을 달성한 입지전적인 인물. 꾸준한 자기계발로 귀감이 된다는 평가다. 하나은행 장정옥(40) 이매동지점장은 하나은행 최초의 PB출신 여성 지점장으로,2년간 지점 평가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제일은행 이애리(49) 트윈타워지점장은 고객별 섬세한 관리를 통한 연결마케팅을 통해 매년 지점 실적을 100% 이상씩 키웠다. 한국씨티은행 이종숙 중동지점장은 다년간의 PB 경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금융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전문적인 자산관리가 강점이다. 노차영(45) 서울지점장은 기업·소비자금융을 두루 거친 전문가. 방배지점장 시절 수신고와 고객숫자를 2∼3배씩 늘리는 등 탁월한 영업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최초 유언상속서비스 도입도 신한은행 최초의 여성PB팀장인 왕미화(41) 강남PB센터 팀장은 PB영업의 새바람을 몰고 온 장본인이다. 국내 최초로 유언상속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부동산 중개거래를 처음으로 성공시켰다. 조흥은행 김재성(41) 개포지점 차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스타 세일즈우먼’이다. 고객 모두가 ‘왕’으로 느끼도록 다양한 세일즈 기법을 개발, 연간 800억원 수신에 200억원의 펀드 영업실적을 올렸다. 외환은행 오정선 PB팀장은 다수의 금융소비자 교육·상담·저술활동을 통해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美증시 한때 ‘김정일 축출설’

    |뉴욕 연합| 뉴욕 및 시카고의 주식시장과 채권, 외환 등 미국내 주요 금융시장에서 11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축출설이 나돌아 시장이 한때 영향을 받았다. 소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쿠데타에 의해 축출됐다.”는 것으로, 미국의 경제전문 온라인매체인 ‘CBS 마켓워치’가 시카고발로 보도한 뒤 미국 국채와 달러화의 낙폭이 커지는 등 2시간 남짓 영향을 미쳤다. 금융시장은 백악관과 국무부 및 정보당국이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라고 일축하면서 다시 정상을 찾았다. 월가에 진출해 있는 한 한국 금융기관 관계자는 “뉴욕과 시카고 등의 주요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김정일 축출설이 나돌았으나 설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월가의 한 전문가도 “오늘 시장에 갑자기 그런 소문이 돌았고, 그 때문에 주식시장이 약 2시간 동안 영향을 받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시장은 곧 정상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북한내 쿠데타 발발 및 김정일 축출설은 지난해 후반기 한때 한국 증권거래소 주변에서도 퍼졌던 소문이다.
  • ‘외국인이사 제한’ 제일銀에 첫 적용

    금융감독원은 11일 국내은행의 외국인 이사 정원을 제한하는 방침을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B)에 매각된 제일은행에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제일은행은 대주주가 외국계이지만 국내 법인이므로 국내 현실을 잘 아는 내국인 이사가 필요하다.”면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제일은행 영업 양수도 인가를 신청해오면 이사의 절반 정도를 내국인으로 선임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은행의 외국인 이사수를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는 것을 외국인에 대한 차별로 보는 시각은 잘못된 것”이라면서 “은행의 이사 선임에 개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마련돼 있지 않지만 영업 양수도 심사과정에서 내국인 이사수를 늘리도록 권유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일은행은 현재 이사 16명 가운데 절반을 훨씬 웃도는 13명이 외국인이다. 한국씨티은행도 이사 13명중 8명, 외환은행은 이사 9명중 6명이 외국인이다. 국내은행의 외국인 이사수 제한은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이 외국의 사례를 들며 “외국인 이사가 너무 많으면 국내 금융 사정에 어두울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 뒤 추진되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北 核보유 공식선언 파장] 금융시장 北核충격 ‘미미’

    북한의 핵무기 보유 선언에도 불구하고 11일 국내 금융시장에는 우려했던 것만큼의 충격파는 던져지지 않았다. 환율과 금리가 크게 뛰었지만 전문가들은 북핵보다는 다른 요인이 더 컸던 것으로 분석했다. 코스닥시장은 오히려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북한이 실제 핵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것이 이번 사태를 ‘양치기 소년’식으로 인식하게 만든 원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앞으로 북한과 미국간 대결구도가 심화될 경우, 금융시장에 충격이 나타날 가능성이 우려된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거래일인 7일 종가보다 7원 오른 1033.20원에 마감됐다. 오전 한때 12.30원 급등한 1038.50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상승폭이 둔화됐다. 전문가들은 설 연휴 중 축적된 엔·달러 환율의 상승에 북한의 핵 보유 악재가 겹치면서 환율이 급등한 것으로 분석했다. 국가 대외신인도의 척도인 외국환평형기금채권 금리도 소폭 상승했다.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장에서 만기 14년물 외평채 가산금리는 미국 재무부채권(TB) 기준으로 0.76%포인트를 기록, 북한의 핵보유 발표 이전인 이번주 초 0.73%포인트에 비해 0.03%포인트 올랐다. 채권 금리도 급등했다. 국고채 3년물은 연 4.46%로 지난 7일보다 0.19%포인트 치솟았고,5년물은 0.18% 상승한 4.76%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금리 급등의 결정적인 이유를 북핵 문제보다는 다음주 금융통화위원회의 콜금리 목표 동결 가능성과 경기회복 기대감 지속 등으로 해석했다.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1.96포인트 하락한 947.23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는 5.48포인트 뛴 486.88을 기록했다. 과거 북핵 등 지정학적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외국인 투자가들이 오히려 매수에 나서 시장을 안정시켰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00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257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는 “종합주가지수가 약간 조정을 받았지만 이는 북핵 문제 때문이라기보다 설 연휴 전인 지난 7일 급등과 설 연휴기간 중 미국증시 흐름 등에 따른 것이라고 봐야 한다.”면서 “시장에서 북핵 문제의 영향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증시가 지금까지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LG투자증권 황창중 투자전략팀장은 “북한의 벼랑끝 전술은 이미 익히 알려진 것이기 때문에 미국과의 대결 구도가 심화하지만 않는다면 북핵 문제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단기적으로 심리적 영향은 있을 수 있겠지만 추세 자체를 움직이지는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금융대전 라이벌] ④ 새 수익원 만드는 인재들

    [금융대전 라이벌] ④ 새 수익원 만드는 인재들

    국내 시중은행들이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 현 단계에서는 의문을 갖는 이들이 많다. 국내 은행들이 여전히 개인과 기업고객을 상대로 한 예대마진(예금과 대출금리 차이)과 수수료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점을 든다. 그러나 국내 은행들도 시장확대를 위해 새로운 수익원인 투자금융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씨티은행 등 외국계 은행들은 물론,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국내시장에서 기업의 인수·합병(M&A) 중개나 자산관리 영업에서 앞서가는 점을 보고만 있을수 없기 때문이다. 국내은행들은 특히 외국계와 경쟁할 만한 투자금융 전문가의 영입 등 인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행마다 투자금융의 꽃인 프로젝트 파이낸싱(PF·건설사업 금융지원) 및 파생상품영업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시장확보 경쟁을 하고 있다. ●외국계 은행보다 금융기법 한수 위 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이나 일반 부동산 등 대규모 건설사업을 담보로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기법인 PF는 외국계보다 국내 은행들이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중은행 중에는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제일은행 등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국민은행에는 10년간 PF영업을 진두지휘해온 김기현 본부장을 비롯해 PF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했다. 옛 장기신용은행 개발팀장 출신인 김 본부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투자금융 전문가. 그의 손을 거쳐간 사업만 100건이 넘는다.1조 5000억원 규모의 발전소 프로젝트에서 자산유동화증권(ABS) 주선, 기업 M&A 중개, 신디케이션론(금융사 공동대출)까지 다양한 투자금융 기법을 통해 2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했다. 김 본부장과 함께 팀워크를 자랑하는 유인준 부장, 박종혁 심사역도 투자 및 기업금융만 10년씩 해온 배테랑들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IB사업단을 확대·개편해 종합금융단 부장 출신인 홍대희 단장을 책임자로 앉혔다. 홍 단장은 20여년간 IB관련 부서에서 PF와 ABS 주선,M&A 중개 등을 맡아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뒀다. 송도신도시 개발 등을 성공시킨 현상순 수석부부장이 든든한 파트너다. 제일은행 송대창 프로젝트금융팀장은 아시아 등 해외 광산·리조트 등 해외 건설·천연자원 투자에 눈돌리고 있다. 문화·관광개발 프로젝트에도 적극 뛰어들 계획이다. ●M&A·파생상품 시장서 격돌도 M&A중개와 ABS 업무는 신한은행이 강하다는 평. 인수금융 전문가인 박용균 부장이 이끄는 투자금융부가 기업구조조정팀,ABS팀 등으로 세분화돼 60여명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정익 기업구조조정팀장은 대기업 등 10여곳의 구조조정을 성공시켰다. 오배록 ABS팀장은 국내 최초로 자산유동화 기업어음(ABCP) 프로그램을 개발, 발행잔액 1조원 규모를 달성했다. 저금리로 인해 은행권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른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국민·하나·한국씨티은행 등이 격돌하고 있다. 국민은행 문일수 파생상품사업단장은 지난해 말 강정원 행장이 삼고초려 끝에 영입에 성공했다. 강 행장과 함께 뱅커스트러스트은행(BTC)에서 일했던 문 단장은 일본 등 아시아시장에서 주식·파생상품 영업 경력만 10여년이 넘는 보기 드문 전문가다. 하나은행 한강헌 파생금융팀장도 은행권 최초로 주가지수예금을 출시하는 등 파생상품 개발·운용에서 최고의 실력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파생상품 거래규모를 지난 2002년 1조 2000억원에서 지난해 2조원으로 키웠다. 수익도 36억원에서 145억원으로 4배 이상으로 올렸다. 한국씨티은행 강건호 외환옵션데스크 팀장도 원·달러 통화옵션 등 거래를 통해 파생상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