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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플러스 / 통외통위, 김원웅의원 사과 요구

    한나라당은 4일 정세현 통일부장관이 최근 제주 민족평화축전과 관련,국정감사에서 위증한 데 대해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정의화 수석부총무는 오전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정 장관이 통일외교통상위 국감에서 축전에 대해 사업승인을 하고도 않았다고 위증한 만큼 이달 말 국감보고서가 나오는대로 3당 협의를 거쳐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 통일외교통상위는 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이 ‘민족평화축전’ 북한팀 참가와 관련,‘한나라당이 민족을 이간시키는 흠집내기를 할 가능성이 있다’며 통일부에 자료제공을 금지토록 요구한 데 대해 해명과 사과를 요구키로 했다.이에 따라 정 통일부장관의 국감 위증문제는 김 의원의 ‘위증압력설’로 비화돼 의원간,정당간 논란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 뉴스 플러스 / 丁통일 ‘평화축전’ 위증 시인

    정세현 통일부장관이 최근 제주도에서열린 ‘민족평화축전’의 북한팀 참가와 관련,국회에서 위증했던 사실을 시인했다. 정 장관은 지난달 7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국정감사에서 북한 참가대가 100만 달러 제공설에 대해 “사업승인이 완전히 나지 않았다.”고 부인했던 것과 관련,3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전체회의에서 “당시 개혁당 김원웅 의원이 당분간 외부에 모르게 해 달라고 요청해 그렇게 했다.”며 “결과적으로 잘못된 증언에 대해 사과한다.”고 위증 사실을 인정했다.통외통위는 이에 따라 이달말 국정감사 결과 보고서 처리 때 정 장관의 위증 대응책을 함께 처리키로 했다.
  • 뉴스 플러스 / 정대철의원 신당행 보류 밝혀

    전날 측근들에게 신당행 결심을 밝혔던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가 10일 민주당과 통합신당측에 ‘신당행 보류’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통합신당 한 관계자는 “정 전 대표가 직접 전화를 걸어와 ‘왜 내가 신당 가는 것으로 언론에 나왔는지 모르겠다.나 신당 가는 거 보류야.’하고 끊었다.”고 전했다.정 전 대표는 앞서 국회 통외통위의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장에서 보도진에게 “신당에 가겠다는 말을 한 적도 없는데 신문들이 그냥 쓴 것 아니냐.”면서 “아직 결정한 바 없다.내가 가면 어디 가겠어.”라고 말했다.
  • “北核해결 전망이 파병 변수”

    노무현 대통령은 1일 이라크 추가파병 여부와 관련,“파병 문제 검토에 있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낙관적 전망과 확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무엇보다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확신할 수 있는 보다 안정된 대화국면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5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연설을 통해 “정부는 미국이 요청한 이라크 추가파병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관련기사 5면 노 대통령은 또 “국내여론과 국제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우리 안보상황과 이라크의 내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이라크의 평화와 재건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대 형성도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이 파병의 변수로 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안정·평화를 언급하고 국제적 공감대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과 관련,사실상 파병을 전제로 미국 등에 대해 6자회담 등 북핵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던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제적 공감대란 유엔 안보리의 이라크 결의안이며 이달 중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파병여부는 그 뒤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결의안 채택시 파병할 가능성이 있다는 시사로 보인다. 한편 윤영관 외교부 장관은 이날 내외신 브리핑에서 이라크 추가 파병 문제에 대해 “정부는 파병여부에 대해 서두르지도 않고 지연시키지도 않고 적절한 시기에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참모 수준에선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지만 최종 결정은 대통령이 내린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또 추가 파병시 재정 부담에 대해 “미국이 우리 정부에 요청할 때 자비부담을 원칙으로 했다.”면서 “미국이 4억달러를 이라크 파병 외국군대에 쓰기로 했지만 우리와는 무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곽태헌 김수정기자 tiger@ |워싱턴 백문일특파원|한승주(韓昇洲) 미국 주재 한국대사는 30일 이라크 추가 파병은 어떤 대가를 약속받고 하기보다는 조건을 내걸지 않고 하는 편이 더 좋다고 밝혔다. 한 대사는 이날 워싱턴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통외통위 국감에서 “지난번 이라크에 공병대와 의료부대를 파견했을 때 한·미관계에 미친 영향이나 외교적 입지 등에 준 긍정적 효과,경제 효과를 볼 때 이번 이라크 추가 파병은 몇배의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대사는 “이라크 파병은 한·미관계,경제적·국제적 입지,미국과 협상 역량 등에 효과가 크지만 처음부터 조건부로 연계 추진하는 것이 좋으냐는 것은 논의의 여지가 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협상에서 약속받고 주고받는 형식의 태도를 취하는 편이 유리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mip@
  • 국감 주요 상위별 쟁점들

    ●법사위 양 전 실장의 향응 사건 관련,청주 K나이트클럽 이원호씨의 수사무마 청탁 및 정치자금 제공 의혹과 청주지검에 대한 수사외압 의혹이 도마에 오른다.특히 검찰이 각종 비리의혹에 연루된 의원들을 소환했거나 예정이어서 의원과 검찰 간의 신경전도 볼거리다. ●정무위 노 대통령의 후원회장인 이기명씨 형제와 권해옥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 등을 증인으로 불러 이씨 소유의 ‘용인땅’ 민원 해결과정을 집중 추궁하기로 했다.노 대통령의 형 건평씨는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간 논란 중이다. ●재경위 오락가락 정책을 경제위기 원인으로 보고 규제개혁과 세제개편을 요구하는 야당의 공세가 심상찮다. ●통외통위·국방위 북핵과 이라크 추가 파병 문제,주한미군 재배치,금강산 관광사업 등이 핵심 쟁점이다.세계무역기구 칸쿤회의 결렬 이후 쌀시장 개방문제도 거론될 전망이다. ●건교위·산자위 굿모닝시티의 윤창렬 회장을 불러 로비의혹을 캔다는 계획.위도 핵폐기장 부지선정의 난맥상도 집중적으로 조명된다. ●문광위 노 대통령의 언론사 소송제기등 언론정책이 주요 의제다. ●농해수위·복지위·환노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등 농업개방에 따른 농어민 지원과 태풍 ‘매미’의 피해복구,국가재보험 도입 등이 다뤄지고 출산장려책,주5일제와 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보완책 등이 논의된다. 박정경기자 olive@
  • 鄭의 거취?/일단 “민주·신당 재결합 진력” 국감 끝나면 신당 합류할 듯

    민주당 정대철(얼굴) 대표가 21일 대표직을 공식 사퇴했다.노무현 대통령 취임 이틀 전인 지난 2월23일 한화갑 전 대표의 사퇴에 따라 대표직을 승계한 뒤 7개월 만의 일이다. 그의 대표직 사퇴 후 거취는 어느 때보다 정치적인 의미가 커 보인다.향후 민주당과 통합신당의 치열한 세싸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민주당 새 지도부측은 그동안 정 대표의 사퇴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지만,통합신당측은 정 대표가 대표직을 하루라도 빨리 사퇴해 통합신당 참여선언을 해 주길 기대했다. ●민주당과 통합신당 재결합해야 하지만 정 대표는 일단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며 앞으로 민주당과 통합신당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로 복잡한 심경을 대신했다. 그는 오후 민주당사에서 가진 사퇴기자회견을 통해 “끝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이 땅의 모든 개혁세력의 대단결을 위해 마지막까지 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대표가 이처럼 마지막까지 민주당과 통합신당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한것은 그의 거취선택이 쉽지 않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통합신당측에서 당의장 제의도 있지만,개혁성 때문에 이론도 있는 상태다.선친 정일형 박사의 체취가 밴 민주당과 결별해야 하는 것도 부담인 것 같다. ●신당행 등 거취 문제는 장고 정 대표가 향후 신당행을 택하느냐,민주당에 잔류하느냐에 따라 양당의 세대결은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통합신당측은 빠른 시일내에 정 대표가 민주당 중도파 일부와 함께 신당에 합류,세확산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반면 민주당측은 정 대표를 잔류시키거나,신당으로 가더라도 동행세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일단 국회 통외통위 해외공관 국감을 위해 2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그리고 오는 29일 전후 잠시 귀국할 때 거취를 밝히거나,국정감사가 끝나는 다음달 중순쯤 통합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점쳐진다. 정 대표는 자신의 거취문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만 말하고 일체의 질의응답에는 응하지 않았다. 이춘규기자 taein@
  • 파병 논란 확산 / 통외통위 ‘굴종외교’ 충돌

    17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에서 민주당 추미애 의원과 윤영관 외교부 장관이 이라크 전투병파병 문제와 관련,문답을 하다가 감정이 격앙돼 서로 고성을 주고 받는 상황이 벌어졌다. 먼저 추 의원은 “미국이 공식문건도 아니고,구두로 파병을 요청한 것을 공식요청이라고 하는 것은 윤 장관이 너무 앞서나가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이에 윤 장관은 “그렇지 않다.외교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고 답했으나,추 의원은 “이것은 굴종외교다.부끄럽고 낯이 화끈거린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좀처럼 흥분하지 않는 편인 윤 장관은 “의원님 스스로 왜 굴종이라는 표현을 쓰느냐.그렇다면 부시가 날 만나주는 것도 굴종이냐.”고 목소리를 키웠다.이에 추 의원도 “여기서 말장난하자는 것이 아니지 않으냐.”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윤 장관은 더욱 격한 목소리로 “누가 할일 없어서 여기서 말장난하는 줄 아느냐.나는 굴종한다는 의식으로 미국사람 상대한 적 없다.미국쪽에서 공식요청이라고 해서 공식이라고 하는데 뭐가 잘못됐느냐.”라고 역으로 따지고들었다.그러면서 “우리도 이만큼 중요한 메시지를 그쪽에다 구두로 요청한다.그것이 외교관례다.”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후 추 의원은 감정이 상한 듯 윤 장관에게 “말귀를 참 못 알아들으시네요.”“공부를 좀 계속해서 하십시오.”라고 가시돋친 인신공격성 발언을 몇차례 했다. 윤 장관은 다른 의원들이 추궁할 때는 별로 흥분하지 않는데,추 의원과는 전에도 몇차례 충돌한 적이 있다. 한편 야당 의원들은 윤 장관을 상대로 이라크 전투병 파병과 관련, 정부가 입장을 유보하고 있는 점을 집중적으로 따졌다.그러나 1차 파병 때처럼 “파병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는 한나라당 의원은 박원홍 의원을 빼고는 한명도 없어 여론의 부담을 적잖이 느끼고 있음을 반영했다. 윤 장관은 또 야당 의원들이 주한 미 2사단 병력을 뺄 수도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묻자 “사실이 아니다.”라고 완강히 부인하면서 답답하다는 듯 “내가 미국 당국자라면 지금 한국의 상황을 보고 참 재미있다고 할 것 같다.미국쪽은 하나도 결정한 게 없는데 언론을 통해 이런 논란이일어나는 것이 안타깝다.”고 냉소적으로 말해 김용갑 의원으로부터 “아무리 그래도 장관이 ‘재미있다.’는 표현을 쓰면 되느냐.”는 핀잔을 들었다. 김상연기자 carlos@
  • 국회상임위별 국정감사 일정

    ●운영위▲9월26일:중앙인사위,중소기업특위,국회사무처·도서관▲10월11일:대통령 비서실·경호실,기획예산처 ●법사위▲9월22일:서울고·지검,인천지검,수원지검,춘천지검▲23일:헌법재판소,법제처▲25일:서울고·지법,서울가정·행정법원,인천지법,수원지법,춘천지법▲26일:부패방지위▲29일:부산고·지법,창원지법,울산지법,부산고·지검,창원지검,울산지검▲30일:대전고법,특허법원,대전지법,청주지법,대전고·지검,청주지검▲10월1일:광주고·지법,전주지법,제주지법,광주고·지검,전주지검,제주지검▲2일:군사법원,국가인권위▲6일:대검찰청▲7일:감사원▲9일:대법원▲10일:법무부 ●정무위▲9월22일: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23일:국민고충처리위,비상기획위,청소년보호위▲24일:경제사회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인문사회연구원 및 소관 연구기관▲25일:국가보훈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88관광개발㈜▲26일:감사원장 임명동의▲29,30일,10월1일:금융감독위,금융감독원 ▲2일:한국자산관리공사▲6일:기초기술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산업기술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공공기술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8,9일:공정거래위▲10일:금융감독위,금융감독원 ●재경위▲9월22일:국세청(본청) ▲23일:부산지방국세청,대구지방국세청,선물거래소(현황청취)(이상 1반) 광주지방국세청,대전지방국세청(이상 2반)▲24일:조달청(본청,서울.부산.인천지방조달청,중앙보급창),관세청(본청,서울.인천공항,부산.인천.대구.광주세관)▲25일:서울지방국세청,중부지방국세청,국민경제자문회의▲29일:재정경제부▲30일:한국은행▲10월1일:기술신용보증기금,한국산업은행▲2일:예금보험공사▲6일:신용보증기금,한국증권거래소(현황청취),한국수출입은행▲7,8일:재정경제부 ●통외통위▲9월22일∼10월5일:재외공관(아주반:주일 대사관,주중 대사관,주호주 대사관,주미얀마 대사관.미주반:주미 대사관,주UN 대표부,주뉴욕 총영사관,주LA 총영사관,주멕시코 대사관,주과테말라 대사관.구주반: 주러 대사관,주프랑스 대사관,주OECD대표부,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6일: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7일:통일부▲8일:통일부,한국국제협력단▲9일:재외동포재단,한국국제교류재단▲10,11일:외교통상부 ●국방위▲22,23일:국방부,합동참모본부▲24일:육군본부▲25일:해군본부,해병대 사령부▲26일:공군본부 ▲29일:국가안전보장회의사무처 위기관리센터(시찰)▲30일:국방부조달본부,군인공제회▲10월 2일:육군교육사령부,병무청▲6일:육군제1군사령부,육군제7사단(시찰)▲7일:현대중공업㈜,해군작전사령부▲8일:㈜로템,㈜대한항공▲9일:해병6여단(시찰),정보사령부(현장확인)▲10일:국방부 ●행자위▲9월22일:행정자치부▲23일:경찰청▲24일:공무원연금관리공단,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새마을운동중앙회▲25일: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한국소방검정공사,한국지방재정공제회▲29일:경기도,경기도경,경상북도,경북도경▲30일:강원도,강원도경▲10월1일:부산시,부산시경,충청북도,충북도경▲2일:제주도,제주도경,광주시▲6일:서울시▲7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8일:서울시경▲9일:경찰청▲10일:행자부 ●교육위▲9월22일:교육인적자원부▲23일:서울시교육청▲25일:경기도교육청,인천광역시교육청▲29일:경북교육청,대구교육청,경북대학교,경북대병원,전남교육청,광주교육청,전남대학교,전남대병원▲30일:제주도교육청,제주대,제주대병원,경남교육청,부산교육청,울산교육청,경상대학교,경상대병원▲10월2일: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충남대학교,충남대병원,강원교육청,강원대,강원대병원▲6일:대한교원공제회,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7일:한국학술진흥재단,한국교육학술정보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사학진흥재단▲9일:교육부,서울대병원,충북대병원,강릉대치과병원,부산대병원,전북대병원▲10일:교육부 ●과기정위▲9월22일:과학기술부,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23일:정보통신부▲24일:기상청▲25일:한국과학기술평가원,한국과학문화재단▲26일:정보통신연구진흥원▲29일:원자력안전기술원,원자력연구소▲30일:한국과학기술원,광주과학기술원,한국과학재단▲10월1일:한국전산원,한국정보문화진흥원▲2일: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한국정보보호진흥원▲6일:한국수력원자력,고리원자력본부▲7일:부산체신청▲8일:과기부▲9일:정통부▲10일:과기부,정통부 ●문광위▲9월22일:문화관광부▲23일:방송위원회,방송문화진흥회▲24일:국정홍보처,해외홍보원,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25일:문화재청▲29일:한국문화예술진흥원,영화진흥위원회▲30일:국립중앙박물관,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10월1일:한국관광공사,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협의회▲2일:한국방송공사,문화방송▲6일:한국방송광고공사,언론중재위원회▲7일:공주·부여·익산 백제 역사재현단지 시찰▲9일:문화관광부,문화재청▲10일:국정홍보처,방송위원회 ●농해수위▲9월22일:농림부▲23일:해양수산부,국립수산과학원▲25일:농촌진흥청▲26일:수협중앙회▲29일: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30일:농업기반공사▲10월1일:농협중앙회▲2일:한국마사회▲6일:해양경찰청,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7일:농수산물유통공사▲9일:해양수산부▲10일:농림부 ●산자위▲9월22일:산업자원부▲23일:산자부▲24일:한국전력공사,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한국 KDN㈜,한국기공㈜,한국전력기술㈜,한국원자력연료㈜▲25일:한국수력원자력㈜▲29일:한국석유공사▲30일: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기술공업㈜▲10월1일:중소기업청▲2일:특허청▲6일:한국수출보험공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7일:한국전기안전공사,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강원랜드▲8일: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중소기업진흥공단▲9일:현장시찰(한국산업기술대학,시화공단)▲10일:산자부 ●보건복지위▲22일:보건복지부▲23일:식품의약품안전청(국립독성연구소 포함)▲24일:한국보건산업진흥원▲25일:건강보험심사평가원▲26일:현장시찰(인천공항검역소)▲29일:국민연금관리공단▲30일:국립보건원▲10월1일:보건복지부▲2일:대한적십자사▲6일:국민건강보험공단▲7일:전라남도▲8일:시찰(제주검역소,복지시설)▲9일:제주도▲10일:보건복지부 ●환노위▲9월22일:환경부▲23일:노동부▲24일:한강유역환경청,금강유역환경청,영산강유역환경청,경인지방환경청,원주지방환경청,대구지방환경청,전주지방환경청▲25일:서울지방노동청,대구지방노동청,경인지방노동청,광주지방노동청,대전지방노동청▲29일:중앙노동위원회,노사정위원회,한국산업안전공단,학교법인기능대학,한국기술교육대학교▲30일:제주도▲10월1일:부산지방노동청,낙동강유역환경청▲2일:우포늪 시찰▲6일:환경관리공단,국립공원관리공단,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7일:근로복지공단,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한국노동교육원,산재의료관리원▲8일:서울시▲9일:환경부▲10일:노동부 ●건교위▲9월22일:건설교통부▲23일:한국도로공사▲24일:철도청,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25일:한국수자원공사▲29일:대한주택공사▲30일:한국토지공사▲10월1일:5개 지방국토관리청▲2일:국책사업 현장감사▲6일:서울시▲7일:경기도▲8일: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9일:부산교통공단,대한주택보증㈜,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10일:건교부 ●여성위▲9월26일:여성부 ●정보위▲10월4일:현지시찰▲6,7일:국가정보원법에 규정된 정보 및 보안업무의 기획.조정대상부처 및 소속기관▲8일: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법에 규정된 정보 및 보안업무의 기획 및 조정대상부처
  • 통외통위 의원도 구명압력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의 아들 정훈씨 구명운동과 관련,김 부위원장뿐 아니라 김 부위원장이 속해 있는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여야 의원들도 외교통상부에 직·간접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8일 “김 부위원장의 부탁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통외통위 의원들이 외교부 고위 인사들에게 전화 등을 통해 정훈씨의 구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아들의 구명을 위해 일부 국회의원들로부터 불가리아 정부에 보내는 항의 서한에 서명을 받는 등 국회와 외교부를 상대로 전방위 로비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정기자 crystal@
  • “미군 주둔 필요성 부시에 설명”/ 노대통령, 통외통위 의원 만찬 23명중 민주2명등 11명 불참

    노무현 대통령은 방미를 이틀 앞둔 9일 청와대에서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만찬을 갖고 “주한미군은 그 존재를 거부할 수 없고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한국의 4500만명 국민을 생각해 부시 미 대통령에게 솔직히 도와달라고 청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북핵문제는 지금까지의 수준을 다시 확인하는 정도가 될 것”이라며 “나와 한국내 반미감정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노 대통령은 “야당 정치인 시절과 대통령이 된 지금은 말과 사고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애국심도 좋지만 세계질서의 현실도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면서 “한·미동맹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애쓰겠다.”고 강조했다.한·미투자협정 및 이라크 복구 참여 문제에 대해서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이야기 하겠지만 큰 틀에서 무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변인은 이날 만찬에 대해 “예상과 달리 상당히 우호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만찬에는 통외통위 소속 의원 23명 중 한나라당 4명,민주당 7명,자민련 1명 등 모두 12명이 참석했다.한나라당 의원 8명을 비롯,11명이나 불참한 것은 노 대통령의 ‘잡초 제거론’ 등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한나라당 맹형규 의원은 만찬에서 “잡초가 된 기분이라 (참석이)꺼려졌다.”고 했고,노 대통령은 “정치를 하면서 원론적으로 수십 번 쓰던 표현이었다.오해의 빌미가 됐다면 아무 저의가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너그럽게 양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개혁신당론’에 비판적인 민주당 한화갑·추미애 의원과,지난해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부터 앙금이 쌓여 있는 자민련 이인제 의원은 불참했다. 문소영 김상연기자 symun@
  • ‘南빠진 北核협상’ 추궁/ 윤외교 국회 통외통위서 곤욕

    16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는 북핵 관련 다자간 첫 협상에서 우리나라가 배제된 데 대한 여야 의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윤영관 외교부 장관은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민감한 사안인 만큼,비공개 상태에서 보고를 하게 해달라.”고 했으나,의원들은 30분가량 윤 장관을 질책한 뒤에야 비공개 보고를 수용했다. ●한나라당 맹공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은 회의가 시작되자마자 “한국이 협상에서 배제된다면,‘한국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주장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따졌다.같은 당 이부영 의원도 “내가 어제 상임위에서 이런 가능성을 제기했을 때 윤 장관이 모호하게 얼버무렸는데,하루만에 사실로 드러났다.”며 “이는 국회를 경시하는 행위”라고 몰아붙였다. 이에 윤 장관은 “상대국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민감한 국제적 사안인 만큼,비공개로 답변토록 해달라.”고 요청했으나,의원들은 거듭 장관의 ‘선(先)해명’을 요구했다. 그러자 윤 장관은 “당초 발표할 계획이 없었는데,미국쪽에서 갑자기 연락이 와 상황이반전이 됐기 때문에 의원들에게 부랴부랴 연락을 취한 것”이라며 전날 보고를 하지 않은 경위를 해명했다.이어 “내가 적절하지 않은 시점에 미리 발표를 했다면 회담이 깨질 우려가 있었다.그럴 경우 피해자는 국민이 된다.”고 강변했다. 윤 장관은 특히 맹형규 의원이 “외교란 명분과 실리가 중요한데,회담이 성사된 것 자체가 의미있다는 식의 장관 태도는 너무 실리만 중요시하는 발언”이라고 질책하자,“나는 이 문제를 실리와 명분의 관점이 아니라,국민 안위의 관점에서 보고 있다.”며 ‘소신’을 피력했다.그는 “국민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이것이 성사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국민이 수긍해줄 것이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민주당도 공세 가담 그러나 이번엔 여당 의원들까지 가세했다.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그동안 미국은 ‘한국의 일부 젊은 세대는 북한이 핵을 가져도 좋다고 생각한다.’는 식의 말을 하면서 우리를 갖고 놀고,장난을 쳤다.”며 “그런 인식을 깨기 위해서라도 핵문제만큼은 우리가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천 의원도 “우리가 회담에 참여하지 않아도 돈 내는 일은 우리가 떠안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한화갑 의원만이 “힘의 논리에 지배되는 게 어쩔 수 없는 국제사회 현실인 만큼,장관이 노력한 점은 평가해줘야 한다.”며 윤 장관을 옹호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北核 이달말 첫 다자대화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간 대화가 이르면 이달 말 본격 시작될 것으로 15일 알려졌다.북한과 미국은 지난 12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다자대화 수용 시사 발표를 한 뒤 중국 정부와 베이징 주재 북한 대사관을 채널로 이용해 다자 대화 시기와 장소,다자 대화의 구체적 형태를 정하기 위한 협의를 긴박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만간 북·미 공동발표 예상 정부 당국자는 “북·미 사이에 중국 정부를 통한 막후 조율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양측의 다자회담 성사와 관련한 입장 발표가 있는 대로 한·미·일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TCOG)회의를 열어 구체적 협상 방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3면 아·태,유럽,미국의 민간 및 전직 관료들이 참가하는 ‘3자 위원회’ 참석차 서울을 방문 중인 찰스 카트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은 로이터와 가진 회견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대화가 2주 안에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제임스 베이커 주일 미 대사는 다자회담 성사문제가 수일 내에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 역할과 베이징 채널 북·미 양측은 기존의 뉴욕 채널이 아닌,중국 정부를 중간 채널로 상호간 입장을 주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베이징 채널과 관련,“최근 사태 진전에서 중국의 역할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최근 우리 정부가 다자대화 속 북·미 대화 방안을 미국에 제의한 뒤 다자대화를 수용하는 입장으로 돌아섰으며 지속적으로 북측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국무부의 필립 리커 대변인도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며칠 동안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봐야 한다.”면서 “적절한 외교 경로를 통해 적절한 처리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나종일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은 “그간 우리 정부도 많은 역할을 했고,공식·비공식 (대북)채널도 가동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영관 외교부장관은 이날 국회 통외통위에 출석,“(한국의 회담 참여에 대해)북한의 반대가 있을 경우 북핵위기의 중차대함을 고려,북·미간 회담을 일단 시작해 북핵 위기를 해소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
  • 정부 6자회담 추진

    정세현 통일부장관은 14일 국회 통외통위에 출석,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대화와 관련,“정부는 남북한과 미·일·중·러 등 주변 4개국이 적절한 것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6자회담’을 추진할 뜻을 밝혔다.정 장관은 “처음 미국 입장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즉 P5와 남북한·일본·호주·유럽연합(EU)이 참여하는 5+5대화틀이었다.”면서 “한·미간 사전 협의를 통해 공동의 대화틀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회담의 조기 성사를 위해 미국 등 주변국과의 전방위 외교에 착수하는 한편 북한과도 긴밀한 물밑 접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태헌 김수정기자 crystal@
  • 노대통령식 ‘정치문화’

    오늘 국방위와 이라크전 논의 ◆오늘 국방위와 이라크전 논의 “야당 의원들을 ‘토론공화국’에 초청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9일 국회 국방위 소속 여야 의원들과 청와대 만찬회동을 갖는다.노 대통령은 여야 의원들과 이라크 전쟁과 북핵문제에 관해 ‘토론’할 것이라고 유인태 정무수석은 전했다.유 수석은 “앞으로 주요 현안과 정책 중심으로 국회의 관련 상임위원들을 초청,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학진 정무1비서관은 “조만간 경제문제와 한·미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국회 재경위와 외통위와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회 의결사항인 ‘이라크 파병’문제가 현안으로 걸려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국회를 존중하는 행위”라고 설명했다.국회를 상대로 한 ‘노무현식 토론’의 시작이라는 분석도 있다.미국 대통령처럼 직접 여야의원을 만나고,설득하는 문화가 정착되리라는 것이다.청와대가 여당 의원들과 대책을 마련하던 당정협의회와는 다른 형태이다. 청와대 다른 관계자는 “평소 노 대통령은 ‘국정에 여야 의원들이 따로 없다.’고 말해 왔다.”면서 “여야의 벽을 허물고 직접 대화를 해,의견도 교환하고,건의도 받고,이해도 구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장관은 이해집단과도 싸워라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장관(국무위원)들에게 부처 입장에서만 사안을 볼 게 아니라,통합적으로 보는 균형감각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장관은 (이해집단의)단순한 전달자가 아니다.”라면서 “어느 방향을 스스로 판단해서 국무회의에서든 장관회의에서든 싸우고,이해집단들과도 싸워주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청와대 브리핑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세계무역기구(WTO)와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 등과 관련한 대응방안을 보고받고,“각 분야 이익집단을 배경에 둔 장관의 어려움을 이해하지만 개방을 하자는 사람이나 하지 말자는 사람이나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서 통합적 안목으로 난국을 헤쳐가는 게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농림부를 비롯한 상당수 부처의장관들이 자신이 속한 부처와 이익집단의 이익에만 얽매여 전체적인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데 대한 지적이다. 노 대통령은 “장관은 국무회의에서는 부처 입장을 단호하게 설득하고 싸우되 밖에 나가서는 결정된 입장을 가지고 압력단체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윤영관 외교 호된 신고식...통외통위 민감한 질의 쇄도

    장관 취임 후 국회에 처음 출석한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이 여야 의원들의 빗발치는 검증성 질문에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12일 열린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나온 윤 장관은 북핵 대응 전략 및 대미·대북관을 묻는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느라 진땀을 뺐다.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이 첫 포문을 열었다.그는 회의 초반 윤 장관이 업무보고를 하던 도중 갑자기 “각국이 말하는 평화적 북핵문제 해결에는 경제적 제재도 포함되느냐.”고 물었고,윤 장관은 잠시 당황해하다가 “포함돼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이에 맹 의원은 “그러면 우리가 말하는 평화적 해결에도 (제재가)포함되느냐.”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같은 당 김종하 의원은 “윤 장관이 조직장악력과 실무추진력이 떨어진다는 언론보도에 대한 견해를 밝혀달라.”고 주문했고,박원홍 의원은 “윤 장관의 학교(서울대 외교학과) 동기들은 외교부 내에서도 이제 국장급 정도이고,장관으로 발탁된 교수들은 백면서생이라는 말처럼 기대만큼 역할을 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우려했다. 김용갑 의원은 “앞으로 잘 할 것이라고 기대해도 되겠느냐.”고 물은 데 대해 윤 장관이 웃음을 보이자,“웃지 마세요.”라며 ‘군기’를 잡기도 했다.외교부장관을 지낸 한나라당 한승수 의원은 지난 93,94년 북핵 위기가 고조됐던 당시 주미대사를 지내면서 겪었던 일화를 소개하는 등 ‘훈수’를 둬 눈길을 끌었다. 야당 의원들뿐 아니라 여당 의원들도 윤 장관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했다.박상천 의원은 “윤 장관이 지난 2월 초 당선자 방미대표단 간사로 미국을 방문했을 때 ‘방미대표단은 북한의 핵무장과 붕괴 중에서 선택한다면 핵무장이 낫다.’고 언급했다는 외신보도가 있었다.”면서 “윤 장관은 북한의 핵무장과 붕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경우라면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라고 따졌다. 윤 장관은 민감한 질문에 대해선 “아직 공부가 덜 됐다.”,“더 연구한 뒤 답변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그러면서도 “대북투자도 시장경제 원리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것이 내 원칙이고,향후 대북정책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하는 등 소신을폈다. 홍원상기자 wshong@
  • 켈리·통외통위 간담회 대화록 “美·南·北 공동 협상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는 14일 미 대사관저에서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들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북핵문제를 유엔 안보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미국과 남·북한이 주체가 돼 협상을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다음은 이부영(한나라) 의원이 전한 대화록. ●켈리 특사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와 만나 정말 미국인들이 들어서 즐거운 얘기를 들었다.부시 대통령의 초청을 기꺼이 수락해 준 것도 고맙게 생각한다. ●최병렬(한나라) 의원 지난 대선과정에서 미묘한 시기에 여중생 사망사건과 군 재판 처리과정이 유감스러웠다.그것이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한국 정부가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한다는데 적절치 못한 것 아니냐. ●켈리 한국이 중재자란 단어를 쓰기는 어려울 것이다.노 당선자도 북한의 핵보유는 용납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TCOG) 모임에서도 구체적인 한·미·일간 논의내용이 있었고,북한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설득하자는 입장을 정리했기 때문에 한국이 중재자를 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아니냐.노 당선자가 솔직담백한 점을 알 수 있게 됐고,오해를 풀도록 자주 대화하겠다. ●이부영 의원 반미감정과 미군철수 주장이 한국 국민 대다수의 주장처럼 과장된 측면이 있다.미국이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일 필요가 없다.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당선자로 이어지는 민주당 정권에 대해 미 행정부가 자주 견해의 차이를 보였는데,초당적으로 국민여론 수렴과정을 거쳐서 노 당선자의 대미·대북정책에 반영토록 할 것이다. ●김종호(자민련) 의원 현재 문제는 북한은 체제보장을 먼저 해 줄 것을 요구하고 미국은 북한의 핵포기를 먼저 선언할 것을 요구한다는 것이다.즉 서로 먼저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기대한다.미국이 민주주의와 세계평화의 수호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북한체제 인정을 먼저 해 주고 대화에 나서도 미국의 체면에 손상을 주지 않을 것이다.우리의 입장은 북의 핵보유는 절대 인정을 못한다.그러나 체제를 먼저 인정해 주고 대화에 나서되 확실한 검증장치,이러한 것을 세워서 북한의 핵개발을 저지해 나간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켈리 북한은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과거에는 합의해 놓고 보상을 해줬더니 뒤에서 핵무기 비밀개발을 해오지 않았느냐.그것을 막을 장치가 없는 협상은 무의미하다.완전히 검증하는 방법이 전제되지 않고는 협상이 가능하지 않다.이 과정에 한국이 절대 소외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창복(민주)의원 북한이 핵문제 개발 능력이 있다고 보나.SOFA를 한국민 요구대로 개정할 필요가 있지 않나. ●켈리 북한은 핵무기 개발능력을 지난 20여년에 걸쳐 해왔고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본다.일부에서는 유엔 안보리에서 이 문제를 처리하자는 요구가 있으나 핵확산금지조약(NPT) 문제는 안보리에서 처리할 수 있지만,북핵문제를 실제로 협상하는 문제를 안보리에 맡겨서 처리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이 문제는 미·한·북이 주체가 돼서 협상을 벌여야 된다. ●서정화(한나라)의원 한국 국민들은 미국의 대이라크전이 끝나면 한반도에 대해서 미국이 무력을 사용한 해결방식을 택할지도 모른다는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다. ●켈리 악의 축 국가들에 대해서는 어떤 확정된 공식이 없다.이라크전이 끝나도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계속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리처드 롤리스 국방부 차관보 및 라포트 사령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운영개선은 노력할 수 있으나 개정은 좀 어렵지 않으냐.여중생 사망사건에 대해서는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다시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장갑차 이동시 절대로 교차하는 작전운영이 없도록 모든 조처를 훈련과정시 강구하도록 하겠다. 김경운기자 kkwoon@
  • 北核 파문/ 통외통-국방위 공방/정부, 北核 ‘8월 인지’ 답변 논란

    국회는 18일 통일외교통상위와 국방위를 열어 북한 핵 문제와 관련,정부를 상대로 집중질의를 벌였다.정부측은 이날 북한이 우라늄 농축 핵무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8월부터 알고 있었다고 답변,논란이 일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햇볕정책 때문에 북한핵 개발을 알고도 숨긴 것 아니야.”고 따졌다. ◆통외통위 최성홍(崔成泓) 외교통상부장관은 북한 핵 프로그램에 관한 질의에 “북한이 농축 우라늄을 이용,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은 북한 강석주 제1부상이 시인하기 전에 올 여름 미국측으로부터 통보받아 알고 있었다.” 고 밝혀 회의장이 발칵 뒤집혀졌다. 그러나 최 장관은 “이 사실을 알고도 대북사업을 계속 추진한 것은 남북문제의 다면적인 상황 때문”이라며 “핵무기 개발 첩보도 더 확인해야 할 단계였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 장관은 “(미국이 핵개발 사실을 알게 된 것은) 북한이 최근 우라늄 농축 활동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들었으나 실제로 우라늄 핵무기 생산에 들어간 것은 아닌 것 같다.”면서 “미국측이북측에 제시한 핵 개발 관련증거는 위성사진 등 구체적인 물증이 아니라 말로 제시한 증거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나라당 김용갑(金容甲)·조웅규(曺雄奎)·최병렬(崔秉烈) 의원 등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햇볕정책을 앞세워 이제는 전쟁이 없다고 했는데 결국은 국민을 속인 것으로 드러난 셈”이라며 “최 장관이 주무장관으로서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최 장관은 “국민 우려에 공감한다.”고만 말할 뿐 사과 표명은 극구 피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사과를 받기 전에는 회의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반발,개의 30여분만에 정회가 선포됐다.이어 서정화(徐廷和) 위원장이 최 장관을 설득,정회 1시간만에 최 장관이 “국민에 심려를 끼쳐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는 선에서 회의가 다시 속개됐다. 통외통위는 질의를 마친 뒤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물론 어떠한 대량살상무기의 개발노력에도 반대한다.’는 내용의 규탄결의안을 채택했다. ◆국방위 한나라당 이경재(李敬在) 의원은 이준(李俊) 국방장관을 상대로 “북측의 병력 50만명 감축설은 이미 핵개발을 완료해 전력을 핵무기로 대체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 아니냐.”고 몰아붙였다. 반면,민주당 천용택(千容宅) 의원은 “역설적으로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대화 통로를 확보한 것도 햇볕정책 덕분”이라고 반박했다. 이 국방장관은 “1994년 제네바 합의 당시 북한이 5000∼1만t급 핵폭탄 1∼2개 생산이 가능한 플루토늄 10∼12㎏을 추출해 보유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 우라늄 농축을 이용한 핵개발 첩보에 주목해 왔으며,최근 특히 긴밀한 정보협력을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북한 당국이 직접 이 프로그램의 추진상황을 시인한 점에서 이미 상당 수준 진척돼온 것이 아닌지 강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 박세환(朴世煥) 의원이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차관보가 북측에 제시한 증거를 알고 있었는지 묻자,이 장관은 “세부적인 내용은 알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일부 의원들은 정보공유를 비롯한 전반적인 한·미 군사공조에 문제가 있다고지적했다. 김상연 오석영기자 carlos@
  • 한·미 “北核 대화 해결”

    정부는 미국·일본 등 주변국과 공조,대화를 통해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되 북한이 핵개발프로그램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대북 경수로 지원 일시중단 등의 다각적 대응책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미국 부시 행정부도 이날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정부는 19일 방한하는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이 문제를 집중 조율한다. 정부는 이와함께 19일부터 평양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열리는 제8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 북측에 대해 핵개발 중단과 함께 한반도비핵화선언 준수,제네바합의 이행을 촉구할 방침이다. 미국 뉴욕의 유엔주재 북한 대표부의 한 관계자도 언론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면 미국이 우려하는 안보상 문제들을 대화를 통해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 관계자는 “총체적으로 안보상 우려를 대화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정부 당국자는 “지난번 켈리 특사의 방북시 북한은 체제보장,경제지원,평화체제 전환 등을핵문제와 맞물려 협상하는,이른바 ‘평화패키지’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다른 정부 당국자는 “한·미를 중심으로 일본·중국·러시아·유럽연합(EU) 등이 북한의 핵개발포기 전략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미·일은 오는 26일(현지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3국 정상회담에서 이 방안을 본격 논의할 것이라고 당국자는 전했다. 한편 미국은 우리 정부에 북한이 시인한 고농축 우라늄 핵개발 프로그램과 관련,연구소 수준의 초보단계라는 설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고위당국자는 “미국은 북한이 농축우라늄을 이용한 핵무기를 아직은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이로 볼때 핵무기 완성에 이르기까지 수년에서 10년은 걸릴 정도의 수준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최성홍(崔成泓)외교장관도 국회 통외통위에서 “북한 핵개발은 프로그램 수준”이라고 답변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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