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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마당] 구인·구직·할인·행사

    [구인·구직] ●KT그룹 경영관리·마케팅 기획, 네트워크 등 4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8월 졸업예정자는 전공·어학 성적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오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kt.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동부그룹 동부제철, 동부메탈 등 16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이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부문별 전공자 등 자격 조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dongburo.com)에서 한다. ●LG유플러스 마케팅, 영업, 기술 등 5개 분야에서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8월 졸업예정자,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는 지원 가능하다. 기술, 네트워크는 관련 전공자면 된다. 6주간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오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lguplus.com)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국서부발전 사무, 기술 분야 신입사원을 뽑는다. 기술 분야는 관련 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해당 분야의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 토익 기준 650점 이상이어야 한다. 접수는 홈페이지(www.westernpower.co.kr)에서 오는 15일까지 한다. ●한국남동발전 사무, 기술 분야 정규직 전환형 인턴사원과 전문가를 채용한다. 인턴사원은 연령, 학력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문가는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등의 자격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홈페이지(www.kosep.co.kr)에서 오는 15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현대카드 서머 인턴십을 시행한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예정자로 토익스피킹 레벨6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dreamhyundai.com)에서 가능하다. ●대원강업 연구개발, 영업, 경영지원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토익스피킹 레벨5 이상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연구개발은 기계 설계·해석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job.dwku.com)에서 하면 된다. ●노루페인트 생산기술, 국내영업, 모바일 영업, 모바일 기술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신입은 관련 학과 졸업자, 토익 700점 이상자, 평균 평점 B학점 이상자에 한한다. 경력은 부문별 2~3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www.noroopaint.com)에서 하면 된다. ●삼성공조 해외영업, 품질관리, 구매 등 6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1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하면 된다. ●커머스플래닛(11번가) 전략, 마케팅, 정보기술(IT) 등 7개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면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6개월 근무 후 평가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이메일(incruit@11st.co.kr)로 해야 한다. ●동원테크 설계, 총무 등 4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하려면 부문별로 4년제 정규대학 관련학과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등 세부 자격 조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우편(경남 김해시 진례면 고모리 1045 동원테크 관리팀/총무과) 및 이메일(dongwon@dongwontech.com)로 가능하다. ●부산항만공사(BPA) 고·대졸 청년 인턴 20명을 공개채용한다. 채용 대상은 사무직 13명, 기술직 6명, 중국어 통역 1명으로 대졸 인턴 16명, 고졸 인턴 4명이다. 대졸 사무직은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나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통신 관련 전공자로 해당 분야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한다. 고졸 인턴은 전 학년 내신등급이 3등급 이내로 기술직은 해당 분야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인턴 수료자에게는 정규직 채용 때 일부 전형 면제 또는 가점을 부여한다. 전체 인턴 직원 중 30% 이상을 정규직으로 뽑을 예정이다. 공고는 15일 이후 웹사이트(www.busanpa.com)를 참고하면 된다. 경영지원팀 (051)999-3022. ●국립부산국악원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 무대 영상과 교육, 자료실 운영 분야에서 각각 근무한다. 원서접수는 10~12일이며 접수방법은 인터넷 접수 및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국립부산국악원 장악과 (051)811-0039.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의 의무기록사 대체인력을 모집한다. 병상일지, 의무기록지 등 해독 및 심사 관련 지원 업무와 심의의결서 병명 코딩 작업 등을 지원한다. 서울과 세종에서 근무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18일까지이며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보훈심사위원회 심사1과 (02)2020-5442.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원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5일까지이며 인터넷 홈페이지(www.kyci.or.kr)의 입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경영지원팀 (02)2250-3043. ●국악방송 청년 인턴을 채용한다. 방송 프로그램의 사전 및 사후심의, 평가, 분석, 심의결과 자료의 정리 및 보관 등 업무를 맡는다. 국악전공자를 우대한다. 고용노동부 ‘워크넷 e-채용마당’(www.work.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4일까지이다. 경영기획부 인사담당 (02)300-9923. ●한국한의학연구원 계약직 기술원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18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www.kiom.re.kr)로 가능하다. 근무지는 대전이다. (042)868-9416.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책연구 부문 선임연구원급과 경영관리 분야 전임급 및 행정원급 직원을 채용한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연장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9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인재개발부 (02)2142-2324, 2327.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에서 근무할 국립공원지킴이(녹색순찰대)를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12일까지이며 우편 및 방문접수한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행정과 (061)392-7288. ●학교법인한국폴리텍 일반직 7급 직원 3명을 모집한다. 한국폴리텍대학 제주·광주·대구캠퍼스에서 각각 근무한다. 응시자격은 캠퍼스 소재지의 전문계 및 특성화, 마이스터 고교 졸업 예정자 등이다. 원서접수는 22일까지이며 우편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한국폴리텍 인사팀 (02)2125-6567.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직을 모집한다. 다자·지역통상 분야와 국제거시 분야 연구원이다. 원서접수는 21일까지이며 이메일(job@kiep.go.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총무인사팀 인사담당자 (02)3460-1195. ●한국관광공사 일본팀에서 근무할 사무보조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일본지사 마케팅 업무보조 등을 맡으며 일본어 통번역 가능 등이 지원자격이다. 원서 접수는 21일까지이다. (02)729-9378. [할인] ●롯데백화점 10∼14일 잠실점, 15∼21일 본점에서 골프 의류와 클럽 등 관련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슈페리어와 잭니클라우스 등 15개가량의 골프 브랜드가 참여해 80억원 규모의 제품을 최대 75% 저렴하게 판다. 본점의 경우 행사장에 스크린 골프장을 설치, 스윙 궤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타 대회 등 이벤트를 연다. ●롯데슈퍼 10∼16일 ‘소 한 마리 잡는 날’ 행사를 열어 1등급 한우를 시세보다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산지 직거래를 한 한우 500마리를 도축해 모든 부위와 잡뼈 등 부산물까지 판매한다. 대표 부위의 100g당 판매 가격은 등심·안심·채끝 3780원, 우둔·목심·앞다리·사태 등은 2480원, 양지는 2980원이다. 등심·안심·채끝에 한해서는 롯데카드로 결제해야 할인 가격이 적용되며 일반 결제 시에는 100g을 4580원에 살 수 있다. ●옥션(www.auction.co.kr) 아웃도어 상품을 50~80% 할인 판매하는 ‘아웃도어 올킬전’을 진행한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자전거, 텐트, 등산화 등 주요 아웃도어 상품을 매일 1~2개씩 파격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중에서 20만원대에 판매되는 삼천리 자전거의 하이브리드 자전거 2종을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11일과 12일에는 각각 4인용 텐트와 캠핑용 의자를 각각 4만 9000원과 1만 9900원에 선보인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판매하며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한 번의 상품구매 개수를 아이디(ID)당 1개로 제한한다. ●AK몰(www.akmall.com) 오는 15일까지 ‘홈 리뉴얼&클리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납·정리박스 및 수납가구, 주방용품, 침구,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정상가보다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 한샘인테리어 밀라노 수납박스 세트(3종)는 2만 9800원, 홀쭉이 진공압축팩(18종)은 2만 5900원,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접시세트(6종)는 12만 6900원이고, 커튼·카펫·미니 화분도 최대 67% 저렴하게 판다. 특히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3명을 선정해 ‘맞춤형 홈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으로만 구성된 홈 클리닝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집안 대청소를 해 주는 서비스로 당첨자에게 방문 견적 기준으로 50만원까지 홈 클리닝 지원금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까지 상품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22일 발표한다. ●홈플러스 e-종합몰(www.homeplus.co.kr) 오는 28일까지 유명 캠핑용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콜맨 웨더마스터 스크린 타프 코어 99만원(30% 할인), 마운틴이큅먼트 와일드랜드 8인용 자동 텐트 29만 9000원(50%), 코베아 4인용 알루미늄 테이블과 폴딩 의자 4개 세트 15만원(20%), 콜맨 콤팩트 폴딩 체어(옐로·스카이)는 각각 5만 5000원에 판다. 정상가보다 10% 저렴한 콜맨과 소니 캠핑 전용 결합상품 단독 기획전 및 캠핑용품 특가전도 연다. 나들이용 피크닉 패키지(그늘막 텐트, 돗자리, 아이스박스, 미니테이블, 머그잔)를 19만 9000원에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롯데마트 창립 15주년을 맞아 11~17일 잠실점, 서울역점 등 91개점에서 발광다이오드(LED) TV를 1형(1인치·2.54㎝)당 1만원에 판매한다. 사양이 비슷한 유명 브랜드 제품과 비교하면 최대 50% 저렴하다. ‘대우루컴즈 LED TV 32형’(T324)은 32만원, ‘하이얼 LED TV 22형’(HE22F5NFA)은 22만원이다. 대우루컴즈 LED TV는 대우일렉서비스의 70여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1년간 무상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패널에 한해 대우루컴즈 제품은 2년, 하이얼 제품은 3년간 무상 서비스가 가능하다. 전화 요청 시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핫 서머 페스티벌’을 열고 직수입 튜브 세트 등 물놀이용품을 저가에 판매한다. 5인승 대형 레저보트 튜브 16만 9800원, 2인승 카약 튜브세트 13만 9800원, 안락의자 라운지 튜브 2만 7980원 등이다. ●SH수협쇼핑(www.shshopping.co.kr) 창립 51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복, 고등어 등 인기상품을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각종 사은품 지급 행사도 진행한다. 51세(1962년생) 고객들에게는 부안수협 뽕잎맛김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신규 가입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경우 5100원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행사] ●롯데그룹 10일부터 예비 직장인을 위한 직업 멘토링 프로그램 ‘롯데 잡 멘토링’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룹 계열사의 직무 전문가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직장인들에게 직무 관련 정보와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 준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 및 예비 직장인은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롯데그룹 페이스북(http://facebook.com/lotte)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000명을 추첨 선발한다. 당첨자는 28일 경희대 청운관과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멘토링에 참여해 본인이 신청한 직무에 대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멘토링은 글로벌 마케팅, 광고 기획, 홈쇼핑PD·쇼호스트, 정보기술(IT) 보안 등 16개 직무에 대해 이뤄진다.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린 1개 직무의 멘토링 과정과 명사 특강은 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한다. 향후 부산, 대구, 광주에서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2013 시설개선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시설개선사업은 여성 및 아동생활시설의 화장실과 욕실 개보수, 비영리 여성단체의 시설 개보수를 통해 소통과 치유의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희망하는 개인이나 비영리 여성 시설 및 단체는 30일 오후 6시까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http://awf.amorepacific.co.kr)이나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www.womenfund.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3366385@daum.net), 온라인 신청,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시설은 6월 말 홈페이지에 공지되고 개별 통보된다. ●아워홈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동안 인근 외식업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IFC몰 내 푸드코트 ‘푸드엠파이어’에서는 13~14일 아이를 동반한 식사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연분홍 솜사탕을 무료 증정한다. 12~18일 아워홈 페이스북이나 위치 기반 SNS 씨온에서 쿠폰을 다운받아 식사 영수증과 함께 제시하면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에 푸드엠파이어 방문 후기를 SNS를 통해 올린 고객 20명에게는 추첨을 거쳐 사보텐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LG트윈타워의 중식당 싱카이와 일식당 키사라, 키치&펍 오리옥스에서는 평일 디너와 주말 30% 할인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라운지 바 조이(Zoe)에서는 블랙데이(4월 14일)를 맞이해 27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화려한 솔로들의 축제, ‘터치 바이 터치 싱글 파티’를 연다. 전문 MC 진행 아래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커플 메이킹 이벤트, 댄스타임 등이 준비돼 있다. 추첨을 통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객실 이용권, 샴페인,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입장료는 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바에서 음료를 교환할 수 있는 터치 스티커 2장이 제공된다. ●아이배냇 ‘아이 애(愛) 포토킹 선발대회’를 연다. 엄마, 아빠를 웃게 한 아기의 재미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오는 3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www.ivenet.co.kr)에 업로드하면 된다. 1등 당첨자에게는 홈플러스 상품권 10만원권, 2등 홈플러스 상품권 3만원권, 추가 당첨자에게는 육아 잡지 5월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일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배달 신청, 배달 대금결제, 주소지 및 제품 변경 신청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가정배달 서비스 모바일 웹 오픈 기념 ‘핑크 핑크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가정배달을 신청한 신규고객 및 기존 이용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항균 핑크 컷팅 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가정배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서비스(direct.maeil.com)와 고객센터(1588-1539)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신규 신청 시 제품 가격을 최대 10% 할인해 준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4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토팜 오는 21일까지 예민한 피부 보습·진정에 탁월한 ‘인텐시브 케어’ 론칭 기념 퀴즈 이벤트를 연다. 아토팜 사이트(www.atopalm.co.kr)에서 제품명 빈칸 채우기 등 퀴즈를 풀고 이벤트 내용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70명을 추첨해 1등 신세계 상품권 50만원권, 2등 침구 청소기, 3등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4종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 [눈뜨고 당하는 휴대전화 소액결제 사기] 교묘해지는 수법들

    [눈뜨고 당하는 휴대전화 소액결제 사기] 교묘해지는 수법들

    3월 휴대전화 요금명세서를 본 교사 오수정(28·여)씨는 깜짝 놀랐다. 소액결제(통신과금서비스)로 20만원이 빠져나가 있었다. 게임업체 ‘넥슨’의 이름으로 같은 시간에 5만원씩 4차례가 결제됐다. 누군가가 게임머니를 사면서 악성 프로그램을 이용해 오씨에게 결제를 떠넘긴 것이다. 순간 오씨는 얼마 전 휴대전화로 들어온 수상한 피자 홍보 문자가 떠올랐다. ‘[피자헛]리치골드치즈킹L세트 공짜쿠폰도착!(2월 26일까지)’라는 문구 뒤 주소(bit.ly/YIHJNR)를 클릭하자 애플리케이션(앱)이 설치되다가 멈췄다. 그냥 “오류가 났나 보다” 하고 말았는데 악성 앱이 설치돼 결제가 이뤄진 것이다. 게임 회사와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오씨는 “클릭 한번 잘못해 사기를 당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면서 “게임 회사도 통신사도 수수방관하는데 내 돈은 누구한테 보상받느냐”고 울분을 터뜨렸다. 회사원 김모(33)씨도 지난해 8월 소액결제로 9900원이 빠져나갔다. 본 적도, 결제한 적도 없는 모바일 성인동영상 이용료였다. 피해 금액이 크지 않아 넘어갈까 하다가 경찰에 신고를 한 후에야 김씨는 매월 자동결제로 자기 돈이 빠져나가게 돼 있었다는 걸 알았다. 사기꾼들은 결제 문자를 ‘[안내]초특가 대박이벤트 9900원 무제한정액제 문의(rdrtv.kr)’라는 홍보 메시지로 바꿔 보내 사람들을 속였다. 이로 인한 피해자는 2만 1719명에 금액은 2억원에 달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8일 프로그램 개발자 강모(37)씨를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해외로 달아난 운영자 이모(30)씨와 박모(35)씨를 지명수배했다. 문자 소액결제를 뜻하는 ‘스미싱’(문자메시지를 뜻하는 SMS와 피싱의 합성어)이 하루가 다르게 교묘해지고 있다. 순진하게 주소를 누르거나 앱을 설치했다가 ‘눈 뜨고 코 베이는’ 피해자가 부쩍 늘고 있다. 유명 외식업체인 척 유인해 악성코드를 심는 방법은 이제 고전이다. 지인을 가장한 약속 문자, 스마트폰 앱을 업데이트하라는 문자, 연말정산 영수증을 확인하라는 문자를 무심코 눌렀다가는 20만~30만원이 훌쩍 빠져나간다. 일단 문자메시지 속 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코드가 심어져 소액결제에 필요한 인증번호나 결제 통보 문자가 전부 사기꾼에게 간다. 돈이 빠져나간 걸 알게 되는 것은 휴대전화 청구서가 나오는 한 달 뒤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접수된 소액결제 관련 신고 민원은 3555건으로 1년 전인 지난해 2월(733건)의 5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지난 17일까지 3월에만 2204건이 접수됐다. 소액결제 피해자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 ‘소액결제8585’에는 비슷한 내용의 신고·문의글이 34만여개가 올라와 있다. 올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새로 발견한 악성 앱은 179개에 달한다. 스미싱 범인들은 주로 해외 인터넷 주소로 활동하기 때문에 검거하기가 어렵다. 인증번호에 의존하는 현재 방식으로는 소액결제 피해를 막기 위한 방법이 개인들의 세심한 주의 말고는 거의 없다. 소액결제에 관련된 이동통신사, 결제 대행사, 수금업체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 때문에 환불도 쉽지 않다. 그나마 이동통신 업계가 이날부터 경찰에서 스미싱 피해를 확인받은 사람에 한해 구제해 주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현 제도의 허점을 파고든 스미싱 사기가 자주 일어남에 따라 소액결제 서비스 가입 약관 변경, 피해 환급 등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새 정부 출범 직전 식품값 올리기

    새 정부 출범 직전 식품값 올리기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제조회사들이 소비재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밀가루, 장류, 과자류 등 식품 제조업체들은 물론 외식업체들도 정권 교체기를 틈타 막판 가격인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삼양사는 20일부터 밀가루 전 품목 가격을 평균 8∼9% 인상한다. 삼양사 측은 “원맥의 수입가격이 지난해 초보다 40% 정도 올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4대 제분업체가 모두 가격을 인상하게 된다. 지난해 12월부터 동아원(8.7%), CJ제일제당(8.8%), 대한제분(8.6%) 등이 잇따라 밀가루 출고가를 올렸다. 배추값과 무, 고추 등 원재료값 급등을 이유로 김치값도 오르고 있다. 업계 1위 대상FnF의 종갓집은 지난 14일을 전후해 대형마트 등에서 포기김치 등 50여개 김치 품목의 가격을 평균 7.6% 올렸다. 풀무원은 이미 유통업체에 김치 가격을 올리겠다고 통보한 상태다. 3월 초쯤 7% 안팎에서 가격을 올릴 계획이다. 동원도 10% 안팎에서 김치값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CJ제일제당만 “김치 값을 올릴 계획이 없다”고 밝힌 상태다. 장류도 가격인상 도미노가 이어지고 있다. 대상은 지난 18일부터 조미료, 장류, 양념장, 소스류, 식초류, 당류, 식용유 등 7개 품목에 대해 평균 8.4%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감치미나 맛선생 등 조미료는 7~9%, 고추장 등 장류는 4~9%, 식초류 등은 9% 인상됐다. 대상 관계자는 “정부 관계부서와 협의 끝에 설 물가 안정을 고려해 설 이후에 (인상부분을) 적용하게 됐다”면서 “지난해부터 오른 원재료값은 물론 포장재·산업 요금·인건비 상승 등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류는 지난달 11일 CJ제일제당이 출고가를 7.1% 올리면서 불을 붙였다. 샘표식품은 이달 16일 간장 출고가를 평균 7% 인상했다. 과자값도 오른다. 프링글스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에 공급하는 감자칩 가격을 25일부터 평균 10%가량 인상한다. 대표 제품인 ‘오리지날(110g)’은 2480원에서 2730원이 된다. 패스트푸드점도 예외는 아니다. 맥도날드는 지난 9일부터 버거류 5개 품목, 디저트류 3개 품목, 아침메뉴 5개 품목 등을 평균 2.3% 인상했다. 최대 300원이 올랐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11월 제품별로 평균 3.9% 가격을 올렸다. 지난해 삼양과 팔도라면이 가격을 인상한 라면업계와 파리바게뜨가 있는 SPC그룹 등 제빵업계도 인상안을 검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오는 25일 새 정부가 출범하면 물가 안정에 방점을 찍을 텐데 그 후에는 인상하기가 더 어려워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면서 “정부가 가격 인상요인이 발생했는데도 억지로 업체만 누르다 보니 막판에 인상이 몰려 부담이 더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유장희 “제과점 규제 재논의 없다”

    유장희 “제과점 규제 재논의 없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이 14일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에 따른 제과점업계 간 법적 공방에도 규제 사항을 “재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다. 유 위원장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동네 빵집과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 간의 고소·고발전에 대해 “소수 업체의 과잉 반응으로 논란이 과열돼 있다”면서 “지난해 지정한 82개 제조업 적합업종 품목은 100%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양측을 설득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반위는 이날 마켓오(오리온) 등 7개 외식업체를 중기 적합업종(총 34곳)에 추가했으며 다음 달 31일 최대 40개까지 업체를 늘릴 예정이다. 유 위원장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시장지배자, 중소기업에 대한 정의를 경제 규모에 맞게 새롭게 개정하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발표한 중기 적합업종 지정이 공정위가 관할하는 공정거래법을 위반하고 민간위원회가 월권 행위를 했다는 지적에 따른 반박이다. 그는 “선진국은 시장점유율 32%가 시장지배자인데 우리나라는 50%가 돼야 시장지배자다. 현행 중소기업법과 공정거래법은 시대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사설] 골목상권 지키되 자영업자 몰락 경계해야

    동반성장위원회가 어제 제과점과 외식업 등 16개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골목상권’을 위협하는 대표적 사례로 꼽혀온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연 2% 신규점포 제한과 동네빵집 500m 이내 출점 금지 대상이 된다. 전국적으로 파리바게뜨는 3200여개, 뚜레쥬르는 1270여개의 점포를 갖고 있다. 점포가 포화상태인 수도권 지역에서는 더 이상 늘어나기가 불가능해진다는 얘기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중소기업의 영역을 넘보지 말고 역지사지로 배려하라는 성장위 조치의 원칙은 옳다고 본다.다만 성장위의 결정은 사회적 합의를 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겨두고 있다. 프랜차이즈 등의 업계 반발을 무릅쓰고 밀어붙인 탓에 경제단체의 반응이 엇갈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발판이 되어야 한다면서 환영했으나, 전경련은 제과산업과 외식산업 위축을 우려했다. 골목상권 보호 조치에 법적·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앞으로 논란이 증폭될 가능성이 많다. 외식업종에서 규제대상에 들어간 외국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는 놀부밖에 없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발이 묶인 사이에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피자헛, 도미노피자 등의 외국업체는 날개를 단 듯 확장공세에 나설 전망이다. 외국 외식업체들이 국제소송을 제기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미 골목 깊숙이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들어서 있는데 SSM에는 제과점을 허용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라는 지적을 받을 만하다. 외식업 전문 중견기업인 새마을식당의 출점 제한은 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과 동일한 잣대를 적용했다는 형평성 논란 여지를 안고 있다.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매장의 95%는 자영 가맹점이어서 이들을 법적으로 중소기업으로 봐야 할지도 다시 따져봐야 할 일이다. 점포 증설이 제한되면 기존 점포의 기득권은 강화될 수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프랜차이즈 업체의 위상 강화는 명약관화하다. 이는 프랜차이즈 업체에 비해 사회적 약자인 자영가맹점 점주가 더욱 열악한 지위로 내몰릴 것이라는 얘기 아닌가. 대기업 간판 밑의 자영업자나 이와 무관한 골목의 자영업자나 모두 보호해야 할 대상이다. 영세 자영업자가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 성장위는 부작용을 꼼꼼히 따져 후속조치를 강구하기 바란다.
  • ‘상생’에 초점… 프랜차이즈·외식업체는 “사업 하지 말라는 것”

    ‘상생’에 초점… 프랜차이즈·외식업체는 “사업 하지 말라는 것”

    ‘경제 민주화’를 중시하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기 직전 발표된 이번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은 업계 반발에도 상생과 동반성장의 키워드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업계의 불만이 예사롭지 않다. 제재를 받게 된 파리바게뜨 등 제과업체와 프랜차이즈협회, 외식업체들은 “사실상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것으로 따를 수 없다”며 법적 대응을 불사할 태세다. 5일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중기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 “착한 결론”이라고 자평했다. 유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역지사지 정신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서로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중견기업이라 할지라도 시장 지배력이 크면 소기업의 입장을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권고가 중견기업 성장을 막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이는 동반위가 제과점업 프랜차이즈점들과 중견기업을 포함한 외식업계를 중기 적합업종으로 넣는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으로 인해 발표 한 달 연기에 이어 전날 밤까지도 합의를 이뤄내지 못해 사실상 동반위가 강제 조정을 한 배경으로 해석된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공정위가 정한 가맹점 기준이 아닌 동네 빵집 기준으로 출점을 제한하는 데 대해 동반위에 우려를 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전국 신규 출점 점포수 연 2% 제한과 도보 기준 동네 빵집 500m 내 프랜차이즈점 출점 제한에 대해 정용태 동반위 사무총장은 “동네 빵집 반경 500m가 아닌 도보 500m 출점 규제는 완화된 조정안”이라고 말했다. 외식업계에서는 국내 기업에 대한 역차별이 아니냐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동반위가 골목상권 보호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대기업의 진출을 사실상 금지시켰지만, 대기업 측은 외식산업의 시장점유율이 대기업을 다 포함해도 4%에 불과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논의에서 아웃백 등 유력 외국 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보류됨에 따라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한편 대한제과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 등은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김서중 제과협회장은 “아쉽지만 영세 제과업계에도 희망이 생긴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반면 프랜차이즈협회는 “동반위 중재안대로 합의하면 공정거래법에 위반되는 담합행위로도 볼 수 있다”며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반발했다. 동반위는 권고 불이행 시 중소기업청에 사업조정 신청을 제기할 수 있으며, 기업이 중기청의 사업조정을 따르지 않으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프랜차이즈 빵집 새 점포 내기 어렵다

    프랜차이즈 빵집 새 점포 내기 어렵다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등 프랜차이즈형 빵집들은 앞으로 동네 빵집 500m 내에 신규 점포를 내기가 어려워진다. CJ의 빕스, 롯데리아 등 대기업 브랜드 외식업체의 인수합병(M&A)에도 제한이 생긴다. 놀부, 새마을식당, 본가 등 중견 외식업계에도 규제가 가해진다. 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본회의를 열고 제과점업과 음식점업 등 서비스업 14개 업종, 플라스틱 봉투와 기타 곡물가루(메밀가루) 등 제조업 2개 업종을 포함해 모두 16개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 발표했다. 제과점업의 경우 동반위는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에 따라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점포 수(가맹점과 직영점) 총량 확장을 3년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프랜차이즈형은 매년 전년도 말 점포 수의 2% 이내에서 가맹점 신설만 허용하되 이전 재출점과 신설 때 인근 중소 제과점과 도보 기준 500m 이내에서 출점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그러나 과도한 임대료 인상 등 이전 재출점이 불가피한 경우는 예외로 했다. 백화점, 호텔,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 내에 있는 인스토어형 빵집은 유통산업발전법 등을 준수해 골목상권의 직접적인 위협 요인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점의 예외를 허용하기로 했다. 대기업은 신규 진입은 물론 M&A나 업종 변경 등으로 인한 진입도 자제하도록 했다. 동반위는 음식점업도 지난해 말 기준 점포 수의 확장 자제 및 진입 자제를 권고했다. 한식, 중식, 일식, 서양식, 기타 외국식, 분식 및 김밥, 그 외 기타 음식점업 등 7개 업종이 해당된다. 매출 200억원 이상, 상시 근로자 수 200명 이상의 중소기업 기본법상 대기업에 해당하는 중견업체(27개)가 포함됐다. 이 밖에 자동판매기 운영업, 자전거 및 기타 운송장비 소매업,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가정용 가스연료 소매업, 중고자동차 판매업, 화초 및 산식물 소매업 등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세무조사 편의’ 1억 수뢰 국세청 직원 2명 구속

    의정부지검 형사5부(부장 유혁)는 세무조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돈을 받은 국세청 직원 6급 A씨와 5급 B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에게 돈을 준 혐의(뇌물공여 등)로 유명 외식업체 대표 C씨와 이 업체 주주 D씨도 구속했다. A씨는 2010년 세무조사 과정에서 현금 매출을 누락시키는 등 편의를 봐 달라는 청탁을 받고 C씨와 D씨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받은 돈으로 상사인 B씨에게 고급 승용차를 상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대기업 외식사업 신규진출 금지되나

    대기업의 프랜차이즈 출점 시 거리 제한이 적용된다. 대기업의 외식업 신규 진출을 제한하기 위해 관련 인수·합병을 불허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롯데, CJ 등 대기업 계열 외식업체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다. 31일 동반성장위원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반위는 전날 해당 분야에 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논의해 이같이 잠정 결론을 내렸다. 최종안은 오는 5일 발표한다. 동반위는 대기업 외식 브랜드 신규 사업을 아예 금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외식업중앙회에서 강하게 주장했고 동반위도 이미 안을 마련해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규제 대상은 롯데리아, CJ푸드빌, 신세계푸드, 농심, 아워홈, 매일유업 등 대기업 계열사를 비롯, 놀부, 새마을식당, 원할머니 보쌈, 본비빔밥 등 중견 한식 프랜차이즈 업체 등을 포함해 30여개다. 다만 동반위는 골목상권이 아닌 지역에서 외식 대기업의 신규 출점은 일부 허용키로 방침을 정했다. 강남역 대로변 등 핵심 상권은 출점과 투자비가 워낙 많이 들기 때문에 골목상권의 예외로 둘 수 있다는 게 동반위의 입장이다. 놀부와 새마을식당 등 중견 업체의 경우 동종 업종이 일정 거리 이내에 영업 중이면 신규 출점이 금지된다. 이들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전국적으로 많게는 700여개에 달해 골목상권을 실질적으로 위협한다는 게 외식업중앙회의 주장이다. 또 대기업의 외식업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선 대기업의 외식업체 인수·합병 참여를 원천 금지할 방침이다. 문제는 외국계 기업은 빠져나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외국 업체들은 회의 출석도 안 하는 등 협의조차 않고 있다”면서 “이대로라면 규제대상에서 빠질 확률이 높아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해당 업계는 일제히 반발했다. 외식업의 시장 특성상 수시로 사업을 열고 접는 상황에서 신규 브랜드 금지는 존립을 위협하는 문제라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는 대부분 외식 전문 중견기업인데 거리 제한을 두는 것은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면서 “외국계와의 역차별은 물론 해외 진출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도 차질이 빚어진다”고 주장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스’스로 드신 음식 ‘마’지막 접시에 ‘일’ 하나로 모아요

    ‘스’스로 드신 음식 ‘마’지막 접시에 ‘일’ 하나로 모아요

    서울 영등포구는 음식문화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일 디쉬’ 캠페인을 본격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일 디쉬는 ‘스스로 드신 음식(스), 마지막 접시에(마), 하나로 모아주세요(일)’의 줄임말로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을 스스로 한 접시에 모아 잔반 재사용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캠페인이다. 잔반 재사용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통해 음식점도 잔반이 생길 정도의 푸짐한 상차림 대신 알맞은 양을 차리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난 뒤 남은 잔반을 한 그릇에 모은 뒤 나오면 된다. 구는 스마일 캠페인 확산을 위해 스마일 이미지가 담긴 테이블 세팅지 60만매를 제작해 영업장 면적이 150~200㎡에 해당하는 중·대형 음식점 100곳에 6000매씩 배부할 계획이다. 현재 영등포구에 있는 일반 음식점은 한식당 3100여곳을 포함해 총 6000여곳에 이른다. 구는 새로 음식점을 내는 업주에게 영업 신고증을 교부하면서 소형 스마일 홍보스티커도 같이 배부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스마일 홍보스티커 7만 2000부를 지역 음식점에 배부했다. 구는 한국외식업협회 소속 일반음식점에 대해 참여를 독려하고, 직원들을 동원해 음식점들이 스티커나 테이블 세팅지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서종석 구 위생과장은 “스마일 캠페인이 널리 확산돼 음식을 낭비하는 푸짐한 상차림 문화가 아닌 먹을 만큼만 제공하는 청결하고 간소한 상차림 문화가 보편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2건 고발·1건 수사의뢰 朴 직접 지시 정황 없어”

    “2건 고발·1건 수사의뢰 朴 직접 지시 정황 없어”

    제18대 대통령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박 당선인을 둘러싼 고소·고발 사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주고받는 고소·고발은 대선 이후 취하하는 게 관례처럼 됐지만 국가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발했거나 수사의뢰한 사건은 취하 없이 수사가 진행된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선관위가 박 당선인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은 2건, 수사의뢰한 의혹은 1건이다. 각 사건은 아직 수사 초기 단계로, 검찰 내부에서는 박 당선인이 불법 행위에 개입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檢 “朴 지지하는 개인·단체 독자적 불법선거운동” 검찰 관계자는 21일 “서울남부지검과 대구지검에서 선관위가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인데 아직 박 당선인이 이를 지시했다거나 보고받은 정황은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수사를 더 진행해 봐야겠지만 지금까지는 박 당선인을 지지하는 개인 또는 단체가 독자적으로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검찰은 대선을 앞두고 김광준 서울고검 부장검사의 10억원대 뇌물수수와 초임검사의 성추문 사건 등으로 검찰의 위상이 땅에 떨어진 데다 ‘새 권력 눈치 보기’ 등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 선관위가 고발한 사건은 철저히 수사해 의혹의 실체를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에 무등록 선거운동사무소를 차린 뒤 7명의 직원을 고용해 당시 박 후보에게 유리하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는 불리한 내용의 글을 트위터 등에 쓰게 한 윤정훈 새누리당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미디어 단장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다시 관할인 서울남부지검으로 넘겼다. ●SNS불법선거운동·서강바른포럼 등 철저 수사 이어 서울시 선관위는 지난 18일 여의도의 또 다른 건물에서 서강대 졸업생 모임인 ‘서강바른포럼’이 불법 선거운동사무소를 차려놓고 박 후보 지지 운동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아 현장을 급습, 데스크탑 컴퓨터 5대와 건물 출입구 폐쇄회로(CC)TV화면 등을 압수해 조사했고 남부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같은 날 대구시 선관위는 대구의 외식업체 대표 한모(56)씨를 박 후보를 위한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대구지검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선관위가 고발한 사건은 불법 선거운동을 뿌리 뽑기 위해 정치적 예단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7일 TV 하이라이트]

    ●강연 100℃(KBS1 밤 10시) 외식업계에서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는 오진권씨에게도 ‘마이너스 손’이었던 시절이 있다. 가난을 견디지 못해 집을 나왔던 16살 때부터 직업군인으로 입대해 20살 때까지 그는 구두닦이, 좀약장사 등 안 해 본 일이 없다. 그러다 그는 배고팠던 어린시절부터 꿈꿔온 4평짜리 분식점으로 외식업계에 첫 발을 디뎠다는데…. ●사랑과 전쟁 2(KBS2 밤 11시 10분) 아들의 교육문제에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혈엄마는 오늘도 아들을 국제중학교에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아들의 교육문제에만 집착하는 아내 때문에 남편은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한다. 아내는 병든 시모까지 모른 체하며 아들의 입시에만 온 신경을 쏟는다. 결국 아내의 이런 집착에 식구들은 점점 지쳐만 간다.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3(MBC 밤 9시 55분)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팀은 모두 71개. 이젠 서로 다른 연령대의 참가자들과 섞여 완벽한 합동무대를 선보여야 한다. 팀원들과의 하모니와 함께 각 개인의 매력까지 발휘해야 하는 고난도 경쟁미션. 환상의 목소리부터 팀 불화까지.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과연 최종 미션수행을 완성시킬 수 있을까. ●궁금한 이야기 Y(SBS 오후 8시 50분) 울산의 한 대형마트에 오래 전부터 묘한 여인이 나타났다. 대형마트 안에 있는 식당가에서 늘 목격할 수 있는 여인은 이상한 행동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아 이리저리 눈치를 보면서 식사를 시작하는 여인. 그러던 중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 ●명의(EBS 밤 9시 50분)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가 누군가에게는 죽음을 떠올리게 하는 끔찍한 소리가 된다. 쇳소리, 차소리 등 흔히 들을 수 있는 가벼운 소음들이 견디기 어려울 정도의 큰 소리로 귓가에 맴돈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명 환자들이다. 과연 어떤 사람들이 이명을 앓게 되는 걸까. 이명을 느끼게 되는 이유와 예방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콘서트 고백 -내 젊음의 낮은 음자리(OBS 밤 11시 5분) 반가운 가수 조정현, 이범학, 이덕진이 프로그램을 통해 1990년대 감동을 재현한다. 시간을 되돌려 지난날 아름다운 추억의 노래와 이야기를 선사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는 이덕진이 ‘내가 아는 한 가지’를 통하여 무대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이범학과 조정현도 감동적인 무대를 함께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OBS 032-670-5000 EBS 02-526-2000 서울신문STV 02-777-6466
  • 中 부호, 잇단 외국국적 취득 왜?

    中 부호, 잇단 외국국적 취득 왜?

    15억 위안(약 2600억원)대 자산을 보유한 중국의 유명 여성기업인 장란(張蘭·55) 차오장난(俏江南)그룹 회장이 지난 9월 슬그머니 외국 국적을 취득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중국 내에서 부호들의 이민과 관련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장 회장은 2000년 베이징 상업중심가에 세련된 인테리어로 치장한 최고급 ‘사천요리’ 전문점 차오장난을 선보였으며 지금까지 15개 성·시에 70여곳의 분점을 개설했다. 중국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여장부다. 장 회장 측은 외국 국적 취득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그 이유는 밝히지 않고 있다. 21일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1억 위안 이상 자산을 보유한 중국의 부자 가운데 27%가 이미 다른 나라 국적을 취득했으며 47%는 향후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 올 초 후룬(胡潤)연구원과 싱예(興業)은행이 발표한 ‘2012년 중국 자산층 보고서’에 따르면 1억 위안 이상 자산가는 6만 3500명에 이른다. 중국 부자들의 이민 성행은 ‘불안한 미래’와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다. 베이징대 법학과 허웨이팡(賀衛方) 교수는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심각한 사회 동란이 일어나 재산과 생명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우려하는 게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실제 중국의 지니계수(소득 불균형 지수·1에 가까울수록 불균형 심화)는 사회안정을 위협하는 0.600에 바짝 다가선 상태다. 재산 몰수에 대한 걱정도 한 요인으로 꼽힌다. 허 교수는 “중국이 지금은 사유 재산을 인정하지만, 우방궈(吳邦國) 전인대 상무위원장이 ‘중국은 절대 사유화를 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천명했듯 궁극적으로 ‘공동부유’가 실현되는 사회주의 완성 단계에 이르면 재산을 몰수당할 것이라는 우려가 부유층 사이에 팽배하다.”고 지적했다. 베이징 주현진특파원 jhj@seoul.co.kr
  • 영등포, 식당 208곳에 염도계

    영등포구는 20일 음식 속 나트륨을 줄여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역 내 모범 음식점 208곳에 염도계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소금의 주요 성분인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고혈압이 생길 수 있다. 올해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 2000㎎의 2배가 넘는 4878㎎이다. 이를 3000㎎으로만 낮춰도 한 해 의료비용을 3조원 절감할 수 있고, 사망자 감소에 따른 노동력 재생산 등 사회·경제적 편익은 13조원이 늘어난다. 구의 염도계 지원사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추진하고 있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모범 음식점이 자율적으로 나트륨 함량을 줄이도록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외식업계를 중심으로 ‘싱겁게 먹기 운동’을 확산시키고, 주민들도 자연스럽게 식습관을 바꾸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구는 소금을 줄인 저염 식단 실천을 위한 영업주 교육을 실시하고 내년 모범 음식점 심사 과정에 염도 측정 결과를 평가항목에 포함시켜 반영할 계획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강남구민 사랑 담긴 배추 8600포기

    강남구는 16일 오전 9시부터 일원동 서울시 탄천물재생센터 내에 있는 마루공원에서 배추 8600포기로 김장을 담가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갖는다. 김장 담그기에는 구 부녀회원과 지역 내 기업 자원봉사 관계자 6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담근 김장은 지역 홀몸노인, 장애인, 소년소년가장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2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남지회 등 16개 기관이 후원과 함께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특히 ㈜골프존은 후원금과 함께 직원 450여명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나서 김장 담그기의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 신연희 구청장은 “예부터 김장 담그기는 한 가정의 중요한 연중 행사로 여겨졌는데, 형편이 어렵고 일손도 없는 이웃들에게는 엄두조차 낼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면서 “지역 사회의 정성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김장이 저소득층 주민들의 식탁에 올라 훈훈한 이웃 사랑이 느껴지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시관광협 남상만회장 3선

    서울시관광협회는 8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협회장선거를 실시해 남상만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3선에 성공한 남 회장의 임기는 2015년 11월 30일까지다. 남 회장은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한국외식업중앙회장, 한반도선진화재단관광포럼 대표,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 세종시는 유통업계 ‘엘도라도’?

    세종시는 유통업계 ‘엘도라도’?

    ‘세종시에 가면 대박?’ “세종시에는 패스트푸드점도 없고 화장품 가게나 옷 가게도 찾기 힘들어요. 외식하려면 멀리 나가야 하고 회식 장소도 협소해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에요.” 세종시 첫마을에 거주하는 직장인 이모(32)씨의 하소연이다. 세종시의 한 정부 부처 공무원은 “식당이 턱없이 부족하다. 혼자 내려오는 사람들을 위해 동네 분식점들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에는 없는 게 많다. 그래서 유통업계에는 세종시를 ‘노다지’로 여긴다. 유통업체들은 한창 기반을 닦고 있는 세종시의 수요 증가를 살피면서 뛰어들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1일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세종시에서 가장 부족한 것은 외식업체다. 가족끼리 외식을 할 때도 인근 조치원이나 대전으로 나가야 한다. 공무원들은 세탁소, 편의점 등이 필수라고 입을 모은다. 유통업체들은 이러한 세종시를 겨냥해 입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마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6500가구가 입주를 시작하는 내년 12월 첫마을에 세종점을 연다. 홈플러스도 이에 질세라 이달 건축허가를 거쳐 내년 중 착공해 2014년쯤 문을 열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대전에 백화점·아웃렛 등 대규모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수 있는 부지를 마련, 2015년쯤 개장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 세종시에서 불과 15㎞ 거리에 있는 청주에 백화점을 열었고,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 대규모 아웃렛을 청주에 개장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도로 등 인프라 개선 추이를 봐서 투자를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형 마트 관계자는 “베드타운이 형성되더라도 로열티(지역 내 구매력 등) 높은 층들이 형성될 것으로 본다. 특히 정부 유관 기관들이 오면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다. 향후 맞벌이 부부들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세탁소, 반찬업계 쪽은 더욱 잘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세종시에는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롯데리아,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점도 찾아볼 수 없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아직 입주자들이 많지 않아 시기를 보고 있지만 가맹점 문의가 많고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시장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살림살이가 어설픈 ‘기러기 아빠’ 등 독신 가구를 겨냥한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가사도우미 온라인몰 사이트인 인터파크 홈스토리는 10월부터 두 달간 대대적인 광고를 벌이고 아파트 단지별 청소 전문 도우미 사업 등을 구상하고 있다. 현지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맞춤형 자영업자일 경우 초반 수요를 확보하면 수익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유통업계 ‘수능 수험표 마케팅’ 열기

    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30일 수험생을 겨냥한 유통업계의 ‘포스트 수능’ 마케팅이 벌써부터 쏟아지고 있다. 수험표만 보여주면 외식과 여행 등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수험표 마케팅’이다. 외식업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수능 당일인 다음 달 8일부터 30일까지 수험표를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인기 웰빙메뉴인 애피타이저 ‘오지토마토 머쉬룸’을 무료로 제공한다. 2만원 이상 주문 때 사용가능하다. 아웃백 페이스북에서는 수능 당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친구야 고생했다’ 댓글 이벤트를 열어 ‘치즈랍스터&석류스테이크’를 추첨으로 무료 증정한다. 해상운송회사 씨월드고속훼리는 ‘수능대박기념 이벤트’로 초호화 여객선인 씨스타크루즈호 승선 이벤트를 연다. 수능 다음 날인 9일부터 내년 2월 28월까지 승선 수속할 때 수험표를 제시하면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준다. 카페베네와 블랙스미스도 수능 당일부터 15일까지 수험표를 보여주면 구입가격의 10%를 깎아 준다. 또 카페베네 회원카드와 수험표를 보여주면 다음 달 9일 당일 경기 부천 테마파크 웅진플레이도시 스키장과 워터파크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도 수험표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수능 당일부터 노트북 등 가전제품과 패션 의류 등 일부 품목들에 대해 대폭적인 할인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A. 중금속 배출시키는 음식은 B. 면역력 키워주는 식재료는

    A. 중금속 배출시키는 음식은 B. 면역력 키워주는 식재료는

    중금속 배출에 빼어난 음식은 무엇일까. 정답은 검은콩, 된장, 돼지고기, 김치, 양파, 미나리, 미역, 팽이버섯, 양배추, 매실, 우엉 등이다. 면역력을 끌어올리려면 버섯, 토마토, 김치, 된장, 청국장, 당근, 브로콜리를 많이 먹는 게 좋다. 중랑구는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식단 보급 프로젝트로 ‘맛있게 냠냠, 건강하게 쑥쑥 튼튼·안전 밥상 체험’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패스트푸드·인스턴트 식품의 섭취 증가는 인체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비만 등 소아·성인병을 유발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슬로푸드를 체험할 기회를 늘리기 위해서다. 특히 현장인 음식점, 어린이집과 연계해 새 매뉴를 개발하는 등 보다 효율을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각종 농수산물에서 잇따라 중금속이 검출돼 슬로푸드의 중요성을 일깨울 참이다. 최근 국립환경과학원 조사 결과 우리나라 초·중·고생 혈액 속 수은 농도는 ㎗당 1.74㎍으로 독일의 0.2㎍/㎗, 미국의 0.4㎍/㎗에 견줘 각각 8.8배, 4.4배 높았다. 중금속은 체내에 쌓이면 오래 지속되므로 어릴 때 식습관을 바로잡는 게 중요하다. 같은 기관에 따르면 19세 이상 국민 6000명을 2009~2011년 분석한 결과 납 농도는 1.77㎍/㎗, 수은은 3.08㎍/㎗로 나타났다.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 납은 1.38㎍/㎗과 1.34㎍/㎗, 수은은 0.94㎍/㎗과 0.69㎍/㎗이었다. 구는 아울러 외식업중앙회와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이상 3명) 관계자, 대한영양사협회, 조리사협회, 서일대 교수, 보건소 관계자들로 ‘튼튼 밥상 자문단’을 구성했다. 31일 오전 11시 상봉동 한 쌈밥집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50여명을 초청해 첫 자리를 마련한다. 문병권 구청장은 “호응도에 따라 대상 어린이집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자연식단을 접할 수 있도록 레시피도 제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A. 정답 : 검은콩, 된장, 돼지고기, 김치, 양파, 미나리, 미역, 팽이버섯, 양배추, 매실, 우엉 B. 정답 : 버섯, 토마토, 김치, 된장, 청국장, 당근, 브로콜리
  • [경제민주화 정책 대해부] (2) 고속성장의 그림자-재벌 문제점은

    [경제민주화 정책 대해부] (2) 고속성장의 그림자-재벌 문제점은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한국을 대표하는 두 대기업집단(그룹)이 경영 세습과 후계구도를 공고히 하는 과정에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시가총액 290조원에 달하는 초거대·우량 기업의 후계자로 올라서는 데 들인 돈은 고작 16억원대였다 아버지 이건희 회장에게서 받은 60억원에 대한 증여세 명목이다. ●적은 돈으로 경영권 세습 널리 알려진 대로 이 사장의 ‘후계대로’는 탄탄대로였다. 이 사장은 이 종잣돈으로 매입한 삼성엔지니어링 등 계열사 주식은 그가 사자마자 상장되면서 막대한 시세차익(550억원)을 안겨주었다. 여기서 나온 돈으로 1996년 삼성에버랜드가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주당 7700원에 인수한 뒤 주식으로 전환, 에버랜드 지분 25.1%를 획득하면서 사실상 삼성그룹의 경영권을 넘겨받았다. 달랑 에버랜드 지분만으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이른바 재벌의 복잡한 순환출자 구조가 그 비결이다. 순환출자는 A, B, C 등 세 기업이 있을 때 A가 B에, B는 C에, C는 다시 A에 출자를 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하면 A는 적은 지분으로 B와 C를 장악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삼성 순환출자 고리의 정점에 있는 기업. 이 때문에 에버랜드 대주주인 이 사장이 사실상 삼성그룹 전체를 휘하에 두는 일이 가능해진 것이다. 재벌그룹이 거미줄처럼 얽힌 순환출자를 해온 배경에는 부와 경영권을 보다 쉽게 대물림하겠다는 편의주의가 작용했다. 삼성은 현재 15개의 순환출자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롯데가 가장 많은 19개의 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현대차 2개, 한진그룹 6개 등이다. ●“땅짚고 헤엄치기식 사업” 비난 이렇게 자리를 잡은 후계자들에게는 또 다른 지원이 기다리고 있다. 대표적인 게 일감 몰아주기.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현대차그룹의 일감 몰아주기로 벌어들인 수익은 ‘기네스감’이다. 정 부회장이 지분을 소유한 현대글로비스의 매출은 모기업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2001년 1985억원에서 2011년 5조 8340억원으로 10년 새 29배나 뛰었다. 경제개혁연구소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2001년과 2002년 총 30억원을 출자한 게 전부다. 그러나 정 부회장은 2004년에 지분 일부를 매각해서 850억원을 벌었고, 10년 동안 389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현재 그가 보유한 주식가치는 2조원에 달한다. 대다수 경제전문가는 이른바 재벌개혁, 경제민주화를 촉발시킨 ‘사건’으로 이 두 가지를 꼽는다. 1~2세 경영인들은 경제발전과 궤를 함께해 왔다는 측면에서 어지간한 편법 행위는 국가와 국민의 암묵적 용인을 받았다. 장하준 케임브리지대학 교수가 최근 삼성 사장단 강연에서 “역사적으로 재벌이 이만큼 커 온 데는 국가 차원의 보호와 지원이 있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사회적 대타협을 촉구한 것은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그럼에도 재벌가의 자녀들 중 일부는 가족의 돈과 네트워크를 등에 업고 사업체를 하나씩 꿰차면서 최근 몇 년 새 대기업 계열사가 급격히 늘었고, 손대는 업종 또한 증가했다. 10대 그룹의 계열사 수는 2005년 4월 347개에서 올해 4월 583개로 늘었다. 7년 새 236개, 한 해 평균 33.7개씩 급증했다. 진출한 업종 또한 2001년 39개에서 2011년 말 56개로 10년 만에 43.5%가 늘었다. ●“미국이라면 기업분할 명령 내려져” 박승록 착한자본주의연구원 대표는 “2~3세 세습이 계속되는 동안 범삼성·현대·롯데·LG 등 4대 재벌 가문이 상장사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1년 50%를 넘어섰을 정도로 경제력 집중도가 심화됐다.”며 “미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오래전에 기업분할명령제(계열분리청구제)가 내려졌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사업적 연관성이 없는 무차별 ‘문어발’ 확장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삼성, 롯데, 현대, LG, SK 등 웬만한 대기업은 커피·빵집, 떡볶이, 순대 등을 파는 외식업에 진출,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낳았다. 또 명품과 자동차 등 소비재 수입에만 열을 올려 ‘땅짚고 헤엄치기’ 식으로 사업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워런 버핏이 가문의 부를 이어받은 이들을 ‘운 좋은 정자클럽의 멤버들’(lucky sperm club)이라고 폄하하면서 미국은 능력 위주의 사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 것은 현재 한국의 상황에 더 들어맞는 얘기다. 재벌의 시장 지배력이 커 가는 사이 기회를 박탈당한 서민들의 삶은 쪼그라들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최근 조사한 결과 자영업자의 절반은 창업한 지 3년도 안 돼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후 소득은 창업 전보다 평균 16.2% 줄어들었다. 경제민주화의 핵심은 공정 경쟁이다. 기업이 일감 몰아주기로 일자리 창출 등의 낙수 효과를 일으키지 못하는 상황에서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재벌 3~4세들이 한참 앞선 출발선에 있다는 사실은 반감을 낳기에 충분하다. 박 대표는 “3~4세 경영세습 이후 재벌그룹의 성과들이 계열사 내에서만 돌고 다른 하청기업으로 이전되거나 사회적으로 공유되지 못하고 있다.”며 “재벌개혁을 통해 낙수 효과를 회복하고 다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생태계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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