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외식업체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삼계탕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27
  • 밀가루·설탕값 오르니 과자·빵·음료 줄줄이↑

    4월 장바구니 물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압박 등 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눈치를 보느라 납작 엎드려 있던 식품기업들이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동아원이 이날부터 밀가루 가격을 8.6% 인상했다. CJ제일제당, 대한제분, 삼양사 등도 조만간 가격 인상에 나설 방침이다. 설탕값은 지난해 12월과 지난달, 두 차례 연이어 9~10% 올랐다. 이에 밀가루와 설탕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라면·빵·과자·음료 등의 제품 가격의 ‘도미노 인상’은 시간 문제였다. ●해태제과, 24개 품목 평균 8% 인상 해태제과가 5일 주력 제품인 오예스, 홈런볼, 후렌치파이 등 24개 품목의 대형 유통업체 공급가격을 평균 8% 올리면서 ‘총대’를 멨다. 롯데제과·오리온·롯데칠성 등 다른 업체들도 이르면 1~2주, 늦어도 이달 안에 제품 가격을 올릴 조짐이다. 유한킴벌리는 이미 일부 유통업체에 립톤 아이스티 10여개 품목에 대해 평균 10%가량 가격 인상을 요청해 놓은 상태로 이번 주 안에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수입맥주 밀러도 10여개 품목에 대해 평균 5%가량 값을 인상하는 방안을 유통업체와 협의 중이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소매업체에 들어가는 펩시콜라·사이다 등의 납품가를 5~10% 올린 바 있다. SPC그룹과 CJ푸드빌을 비롯한 외식업체들도 가격 인상을 고민 중이거나 일부 품목에 대해 이미 값을 올리기도 했다. ●롯데제과·오리온 등도 이달내 올릴 듯 버거킹은 지난달부터 콜라값을 1500원에서 100원 올리고 콜라가 포함된 일부 세트메뉴값도 100원씩 인상했으며,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일부터 런치세트 메뉴를 최대 300원, 던킨도너츠는 베이글 일부 제품을 100원씩 올렸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원가 상승 압박은 오랫동안 계속 쌓여 왔던 것이고 선두업체가 나설 때만 기다리고 있었다.”며 “조만간 너도나도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서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정부, 입으론 안심…발병 땐 ‘우왕좌왕’ 소비자 불신 벽부터 넘어라

    구제역 파동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나 원성은 정부 탓이 크다. 그동안 각종 질병이 발생했을 때 적극적 대처나 제대로 된 홍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14일 서울신문이 단독 입수한 ‘축산물 안전사고의 사회경제적 영향분석 및 평가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축산물 안전사고에 대한 정부 발표 신뢰도는 3.42점(7점 만점, 4점이 보통)으로 시민단체 4.31점, 민간전문가(유통관계자) 3.91점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의 용역을 받아 그동안 발생한 동물 질병에 대해 실시한 것이다. 신뢰도가 낮은 이유는 소비자들이 정부가 확실한 소비자 편이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정부가 전달하는 메시지가 진실이 아니라고 믿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즉 과거의 신뢰 부재가 위기 상황시 배가되는 형국이다. 실제 이 보고서는 구제역 바이러스는 공기 전파를 포함하는 다양한 전파경로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구제역 발생 초기 정부가 공기 전파 가능성을 부인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연구진은 지난해 9월 서울 거주 주부 205명에 대한 인터넷 조사를 실시한 뒤 다음 달 서울 거주 기혼남녀 457명에 대한 방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식품에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위험은 건강을 위협할 확률과 규모 등으로 측정되는 객관적 개념 외에도 소비자가 느끼는 두려움과 공포, 분노 등이 복합적으로 뒤섞여 나타난다고 판단했다. 응답자들은 그동안 정부가 동물 질병에 대해 말로만 안심하라고 했지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동물 질병 발생 시 정부 대처를 묻는 질문에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는 응답은 3.11점, 질병에 효과적으로 대처했다는 3.26점, 빠른 대응은 3.45점, 전문인력과 지식은 3.56점 등 전반적으로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 평소에 준비를 했더라고 발병 초기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국민들의 뇌리에 깊이 박힌 것이다. 유통 관계자에 대한 신뢰도 또한 낮았다. 외식업체에 대한 신뢰도는 2.68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고 판매업자 3.32점, 축산유통업자 3.44점, 축산농가 3.93점 등으로 소비자에게 멀어질수록 신뢰도가 그나마 올라가는 구조였다. 소비자들은 구제역의 반복 발생으로 구제역에 대한 위험을 높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제역의 위험수준은 5.04점으로 응답, 광우병(BSE) 4.8점, 조류인플루엔자(AI) 3.91점, 살모넬라 3.74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구제역은 2000년과 2002년, 조사가 실시된 2010년 상반기에도 발생했다. 동물 질병 발생 등 식품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알게 되면 응답자의 82.8%는 구매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다. 관련 정보는 언론을 통해 얻는 경우가 32.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소비자단체 24.8%, 정부기관 22.6% 등이었다.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에 대한 신뢰도도 정부가 5점 만점에 3.37점으로 언론기관(3.47점), 소비자단체(3.88점)보다 낮았다. 이런 정부에 대한 신뢰 부재로 소비자들이 정부가 홍보해 온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때로는 시중에 떠도는 유언비어를 진실로 믿게 되는 경우에까지 이르게 된다. 연구진은 정부가 정보를 공개·공유해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위기시 의사소통을 활성화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정책의 일관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조직 변화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재 식품안전정책은 여러 부처에 나뉘어 있고 총리실 산하 비상설기구인 식품안전정책위원회가 총괄하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예를 들어 축산물 안전관리는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이원화돼 있다. 또 축산물안전관리에 있어 위해성 평가부서와 위해관리 부서가 통합돼 있어 독립성과 책임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비비고’ 등 외식업체들 아시아시장 진출 바람

    아시아에서 한국 외식업체들의 힘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 토종 브랜드들의 진출이 속속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외식 브랜드들 또한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경영 능력이 탁월한 한국 법인들의 역량을 빌리고 있다. 국내 외식전문기업 아모제의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토마토’는 최근 태국 진출을 발표했다. 홍콩에 본사를 둔 글로벌 마케팅 회사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올 하반기 태국 중심 쇼핑센터인 시암 파라곤에 1호점을 낼 계획이다. CJ푸드빌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중국 베이징에 진출해 ‘왕서방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싱가포르 중심지 래플즈 시티몰에 첫 매장을 열고 동남아 시장 접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역시 싱가포르 주요 지역에 9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는 매장 확대를 목표로 현지 창업 투자 설명회를 기획 중이다. 아시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한국법인의 경영 노하우를 빌리는 사례도 늘고 있다. 한국도미노피자는 지난 1월 첫 매장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오픈했다. 도미노피자는 전세계 67개국에 9000여개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다. 하지만 필리핀 진출은 당당히 한국도미노피자에 의해 이뤄졌다. 한국도미노피자가 지난 20년간 국내에서 탁월하게 매장을 운영해온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필리핀 시장 사업권을 획득한 것이다. 회사는 “우리의 맛과 품질, 경영 노하우가 해외 시장으로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새달 벌써 3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으며, 연내 10개 점포를 열 계획이다. 던킨도너츠를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도 한국에서의 성공을 인정받아 중국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따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메뉴판은 임錢무퇴

    메뉴판은 임錢무퇴

    서울 동작구에서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는 김모(44)씨는 지난달 탕수육 가격을 1만 8000원에서 1만 9000원으로 올렸다. 한달이 지난 9일 시중 돼지고기 가격은 16.4% 내렸다. 하지만 탕수육 가격은 내려가지 않았다. 김씨는 “언제 또 재료 가격이 오를지 모르는데 매번 탕수육 가격만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번 오른 물가는 쉽게 내리지 않는다. 이런 현상을 ‘메뉴 비용’이라고 부른다. 식당 메뉴판을 고치는 데도 비용이 들어가는데 가격이 오를 때야 모르겠지만 이윤이 남는 상황에서 굳이 가격을 낮추기 위해 메뉴를 바꾸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 ‘메뉴 비용’이 우리나라 물가의 새 복병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조찬 강연에서 “한번 오른 가격은 경제상황이 개선돼도 ‘메뉴비용’ 등으로 쉽게 변경되지 않는다.”면서 가격변동의 경직성을 우려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주요 식자재 가격은 2월 같은 날보다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돼지고기(500g)는 1만 1058원에서 9240원으로, 한우 갈비(500g)는 3만 3440원에서 2만 7450원으로 각각 16.4%, 17.9% 하락했다. 채소류도 마찬가지다. 양배추(1포기) 가격은 4774원에서 3992원으로 16.4% 내렸고, 배추(1포기)는 4789원에서 4544원으로 5.3% 떨어졌다. 계란은 7.5%, 고등어는 10.6%, 사과는 3.5% 내렸다. 하지만 시중 외식 비용은 내리지 않고 있다. 외식업체 중 64.2%가 지난 1~2월 외식 삼겹살 가격을 올렸고, 59.5%는 외식 돼지갈비 가격을 인상했다. 탕수육과 돈가스 업체도 각각 58.8%, 32.5%가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 역시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섰음에도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정부는 근원소비자물가가 2월에 3%선을 넘어서면서 수요 측면의 물가 상승 압력을 고민하고 있다. 경기가 살아나면서 수요가 커지면 물가가 상승한 후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커진다. 실제 1980년대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끝난 후에도 수요가 늘면서 물가는 내려가지 않은 경우들이 있었다. 이근태 LG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2000년대에는 수요 부진이 계속되면서 물가가 원자재 가격에 따라 등락을 거듭해 왔고 최근 근원소비자물가의 상승도 원자재 가격 상승이 공산품 가격에 영향을 미치면서 오른 경향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수요가 많아지면서 고물가가 유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거품 빼니 고객이 압니다”

    “거품 빼니 고객이 압니다”

    안 오른 물건을 찾기 어려운 요즘, 싼값으로 승부하는 것만큼 좋은 전략도 없다. 하지만 아무리 싸도 비지떡이라면 냉정한 심판이 뒤따른다. 하지만 ‘저가전략’을 택한 업체들은 물가급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격을 한껏 낮췄지만 품질은 준수하다고 외친다. 고물가 시대를 ‘낮게’ 비행하는 이들의 비결은 바로 ‘거품빼기’다. 신선식품 가격 급등에 음식점들도 가격 인상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랜드가 운영하는 외식업체 애슐리는 올해도 가격을 9900원에 묶었다. 벌써 9년째다. 애슐리 관계자는 “일부 외식업체의 경우 가격에 거품이 많이 끼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수많은 카드 할인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으냐.”고 반문했다.애슐리는 이랜드 유통계열을 통해 재료를 대량으로 구매하거나 산지 직거래를 통해 원가를 낮추고 있다. 또한 매장도 비싸고 좋은 곳이 아니라 대형할인점을 중심으로 전개해 임대료 부담도 덜어 저가 정책을 지속할 수 있었다. 이랜드의 최성호 이사는 “매장이 몫 좋은 곳에 있지 않아 접근이 쉽지 않은 면이 있고, 예약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경쟁력 있는 가격과 품질로 별다른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고 자평했다. 전 품목을 9900원으로 균일화한 국내 의류 브랜드가 당돌하게도 자라, H&M, 유니클로 등 글로벌 SPA 브랜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넥스트패션의 ‘지지걸’이다. 지지걸의 영문 이름은 gg-Girl. 숫자 9와 닮은 알파벳 g를 이용한 작명부터 가격에 대한 의지가 엿보인다. 국제시장에서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는 면화값 등으로 국내 의류 업체들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지지걸’은 어떻게 이 가격을 유지하겠다는 걸까. 대규모 주문자생산(OEM)과 중국, 베트남, 태국 등 해외 아웃소싱을 통해 원가 절감, 본사 마진 축소, 박리다매가 전략이다. 가맹점 사업을 통해 몸집을 키워 ‘규모의 사업’을 달성해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계산이다. 전망은 밝다. 지난해 12월 서울 구산동에 문을 연 3.3㎡(1평)짜리 시범 매장에서 하루 평균 60만원대의 매출이 나온다. 이 회사의 강주영 총괄이사는 자신이 근무했던 생활용품숍 ‘다이소’를 롤모델로 삼았다. 강 이사는 “본사가 가져가는 마진은 5%대로 줄이고, 가맹점주에게 30% 판매 마진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가맹점을 늘려 수익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2만 가지 제품 가운데 단돈 1000원짜리 상품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다이소’는 ‘티끌’ 같은 제품을 팔아 ‘태산’ 같은 성과를 거둔 성공 모델이다. 지난해 다이소가 거둔 매출은 4600억원대. 하지만 1997년 1호점 개점 이래 매년 꾸준히 30%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해 오고 있다. 다이소의 저가정책 또한 대량 구매, 유통단계 축소 등이 바탕이다. 물론 “싸고 좋은 제품은 팔린다.”는 단순한 진리를 보여준 제품과 가격 경쟁력도 한몫 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외식업체 졸업·입학생 할인·공짜 이벤트

    졸업·입학증명서가 할인·공짜쿠폰이나 다름없는 위력을 발휘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각 외식업체나 호텔들이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고픈 가족, 친구들을 위해 이벤트를 앞다퉈 마련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자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졸업·입학생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아시안 뷔페 레스토랑 ‘실크스파이스’는 당사자에 한해 새달 13일까지 동아시아 정통 요리들을 무료로 제공한다. 영등포타임스퀘어 내 뷔페 ‘오리옥스’에선 새달 14일까지 주말마다 중식, 한식, 이탈리안, 동남아시아 등 각국의 뷔페 요리를 무료로 대접한다. 또 프리미엄 일식레스토랑 ‘키사라’는 졸업·입학 대상 고객에게 10% 할인을, 중식당 ‘케세이호’는 5가지 이상으로 구성된 중국 정통 코스요리를 3만~4만원대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식당 ‘사랑채’는 졸업·입학생 동반 고객에게 ‘궁중코스’를 반값에 준다. ‘T.G.I.프라이데이스’는 ‘하프랙 더블 글레이즈립’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쿠폰을 홈페이지(www.tgif.co.kr)에서 출력해 매장에서 주문 전 졸업·입학증명서와 함께 제시하면 된다. 빕스(www.ivips.co.kr)는 새달 14일까지 졸업생을 동반한 4인 이상이 졸업장과 함께 홈페이지의 쿠폰을 제시하면 수험생 1인에게 샐러드바 무료 이용권을 준다. 다음 달 말까지 차이나팩토리(www.chinafactory.co.kr)에 갈 때 졸업장을 지니고 가면 30% 싸게 먹을 수 있다. 평소 문턱 높게 생각했던 호텔가에도 졸업·입학생 우대 이벤트가 즐비하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뷔페 ‘훼밀리아’에서는 주중에 한해 졸업·입학생 포함 4인이 식사할 경우 뷔페 식사권 1장을 증정한다. 새달 4일까지 카페 ‘아미가’에서도 일행과 함께 온 졸업·입학생들에게 공짜식사를 제공한다. 세종호텔 한식뷔페 ‘은하수’도 새달 4일까지 주중 방문하는 4인 고객 가운데 졸업생이 있으면 전체 금액에서 15%를 빼주고 쿠키도 선물한다. 펍 레스토랑 ‘피렌체’도 주중 이용 시 ‘프리미어 런치 세트’를 10% 할인하며, 와인 1잔 또는 신선한 과일 주스를 제공한다. 반드시 졸업·입학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새달 13일까지 3인이 방문할 경우 1명은 50% 할인 가격에, 7인 방문 시 1명은 무료로 식사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 위해 호텔 파티쉐가 만든 케이크도 준비돼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조선호텔 직영 오킴스 브로이하우스에서는 신입사원, 대학신입생 등 환영회를 위한 패키지를 진행 중이다. 1인당 2만원(세금 포함)에 무제한으로 맥주·막걸리와 더불어 해물 파전·두부 김치에 안주 2종을 추가로 즐길 수 있어 부담이 없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서울우유 납품가격 인상 해프닝

    서울우유가 외식업체 등에 대한 우유 공급가 인상 계획을 반나절 만에 철회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서울우유는 16일 저녁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원료용 대포장 단위로 판매하는 거래처에 대한 공급 가격과 관련, 실무부서의 납품가격 의사 타진 과정에서 공문과 보도자료가 잘못 발송되는 오류가 있었다.”면서 “현재 우유 납품가격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우유는 이날 오후 “커피전문점, 제과·제빵업체 등 원료용 우유를 대량 소비하는 거래처에 납품가를 평균 50%가량 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서울우유는 “가격 인상 발표는 경영진의 동의 없이 실무부서가 저지른 실수”라는 이유를 대고 반나절 만에 인상을 철회했다. 정부가 물가 잡기에 안간힘을 쓰는 상황에서 언론 보도가 나가자 부담을 느껴 서둘러 ‘없던 일’로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한 유업계 관계자는 “식품업계 전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조사가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 인상은 무리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먹다 죽어도 몰라”…8000kcal ‘심장마비 버거’

    “먹다 죽어도 몰라”…8000kcal ‘심장마비 버거’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맛과 열량을 자랑하는 ‘심장마비 버거’(Heart Attack Burger)가 이색적인 홍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드높아지는 가운데 이와 반대의 마케팅을 펼치는 미국 애리조나의 외식업체 ‘심장마비 그릴’(Heart Attack Grill)은 “350파운드(158kg)이 넘는 뚱보에게는 모든 음식을 공짜로 주겠다.”는 파격 제안을 했다. TV광고에서 이 회사의 존 바소 대표는 “이 햄버거를 자주 먹으면 심장마비, 뇌졸중, 간경화, 폐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허리통증이나 유남성 유방비대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성관계할 파트너가 사라지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섬뜩한 설명을 덧붙였다. 종업원들이 간호사복을 입는 등 독특한 마케팅으로 유명한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바로 심장마비 버거. 소고기 패티만 0.9kg인 이 햄버거에는 치즈와 베이컨 여러 장이 들어있어, 버거 하나당 열량이 8000kcal에 달한다. 이는 하루 성인남성 권장량의 3배가 넘는 엄청난 양이며, 얼마 전 고열량으로 국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내장파괴 버거’(Gut buster burger)의 열량 보다 무려 4배에 달한다. 이밖에도 식당은 높이만 25cm에 달하는 ‘관상동맥 우회수술 버거’(Quadruple Bypass Burger)와 돼지기름에 튀긴 ‘죽어나자빠지는 감자칩’(Flatline Fries) 등을 제공한다. 섬뜩한 광고에도 노이즈 마케팅의 효과는 대단했다. 심장파괴 버거는 광고 이전보다 2배 이상 판매량이 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미국 일부 언론매체들은 “한 해 비만으로 심장마비에 걸리는 인구가 130만 명에 달한다.”면서 “고객의 건강 따위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이 식당을 비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문화시설 30여곳 동시이용 티켓 출시

    서울시는 이달 광화문광장 인근 공연장과 박물관, 미술관 등 30여개 문화공간의 연합체인 ‘세종벨트’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 40여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가운데 ‘커플놀이터’ 상품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연극 이’, 대림미술관의 ‘인사이드 폴 스미스’ 전시회, 세종·충무공 이야기관으로 총 관람료 9만원에서 40%가량 할인된 5만 2000원에 2명이 관람할 수 있다. 또 ‘가을의 로맨스’, ‘원더풀 S’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로와 효자로, 새문안길, 충정로, 청계천 등에서 문화체험과 도보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뉴욕 브로드웨이처럼 당일 공연에 한해 잔여 좌석을 대폭 할인해 선착순 판매하는 ‘러시티켓’ 제도도 도입된다. 외식업체와 연계한 특선 패키지 상품, 가족과 함께 공연을 보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주는 가족 패키지 상품이 새로 선보인다. 오는 19일에는 ‘세종벨트’ 통합티케팅 인포센터 개관 100일을 맞아 각종 할인과 공연 등 이벤트가 벌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벨트’ 홈페이지(www.sejongbel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출근길 A카드, 점심엔 B카드

    출근길 A카드, 점심엔 B카드

    샐러리맨의 생활습관에 맞춰 시간대별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일명 ‘시간마케팅’은 2~3년 전 처음 출현해 반짝 인기를 끌었는데, 최근 은행계 카드사를 중심으로 다시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포화된 신용카드 시장에서 유일한 신규 수요나 다름 없는 직장인 초년생 등 급여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카드의 혜택은 철저히 직장인의 하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비와 간단한 아침식사에 대한 할인은 기본이고 점심값과 입가심용 커피값도 깎아준다. 퇴근 후 직장인을 위해 호프집과 노래방 이용 혜택을 주는 카드도 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8일 ‘타임카드’를 출시했다. 대중교통비를 월 1만원 범위 안에서 10% 깎아준다. 아침을 굶은 직장인을 위해 오전 6~9시에 GS25 등 대부분의 편의점과 제과점에서 결제금액의 10%를 깎아준다. 점심시간대인 낮 12시~오후 2시에는 일반음식점에서 10%, 스타벅스·커피빈 등 커피전문점에서 20% 할인 혜택을 준다. 모든 할인은 하루에 한번, 월 5회로 제한된다. 전월 사용실적(30만~300만원)에 따라 총 할인 한도가 5000~5만원이다. 지난 6월 출시된 외환은행의 ‘넘버엔 이패스카드’(액티브 타입)은 주중에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면 하루에 두번까지 200포인트(200원)를 적립해 준다. 오전 11시~오후 2시에 음식점에서 결제를 하면 5%를 깎아준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전국의 음식점, 주점, 노래방을 이용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결제금의 3~5%를 포인트로 쌓아 준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29일 ‘IBK 스타일 섬김카드’를 내놨다. 기업은행 통장에 월급을 자동이체하는 고객이 가입대상이다. 오전 11시~오후 3시 외식업체 이용시 7%, 마트 이용시 3%의 할인 혜택을 준다. 지난 4월에 나온 씨티은행의 ‘A+ 체크카드’도 오전 11시~오후 2시 모든 식당에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5~10%를 깎아 준다. 시간마케팅의 원조격인 신한카드의 ‘아침애카드’도 2007년 3월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전 4~10시에 커피전문점,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5~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의 ‘T클래스카드’는 대부분의 기업이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 조기 퇴근을 권장하는 것에 착안했다. 아웃백 등 외식업체를 이용하면 40%까지 할인(카드 포인트에서 차감)해 준다. 카드사들은 혜택을 일일이 기억해야 하는 점이 귀찮은 소비자를 위해 할인 시간대를 2~3시간으로 넉넉히 잡고 대부분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단, 전월 실적에 따라 할인 폭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입 전 예상 지출액과 할인 한도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옥션, 교통비·주유비 결제…”’옥션포인트’로 한다”

    옥션, 교통비·주유비 결제…”’옥션포인트’로 한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옥션은 ‘옥션포인트’로 T-money와 주유비를 결제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혜택을 대폭 늘렸다고 23일 밝혔다.옥션은 최근 ‘생활 속 상품교환’ 서비스 개편을 통해 ‘옥션포인트’ 활용을 T-money, 주유권 교환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옥션 회원이면 누구나 5000점 이상의 ‘옥션포인트’를 T-money 충전쿠폰(T-coin)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발급 받은 충전권은 세븐일레븐 매장과 T-money 공식사이트(www.t-money.co.kr)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단, ‘옥션포인트’ 교환 단위는 5000점으로 1회 교환시 4천 750원의 충전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또한 옥션은 GS칼텍스, SK엔크린 주유소에서 각각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주유권 교환 서비스도 함께 오픈했다.이 외에도 옥션은 ‘생활 속 상품교환’ 코너를 통해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배스킨라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도미노피자 등 전국에 체인점을 갖춘 각종 외식업체의 식품을 비롯한 국내 통신3사,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박승철 헤어 등의 상품을 ‘옥션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상설로 운영 중이다.옥션 고객마케팅팀 왕명남 부장은 “각종 업체들이 제공하는 포인트 제도를 잘만 활용하면 물가 상승 속 생활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식음료, 생활서비스 분야와의 제휴 확대를 통해 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SK ‘W’, 아우라폰 체험단 모집

    SK ‘W’, 아우라폰 체험단 모집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 ‘W’가 ‘아우라(AURA)’폰 출시를 맞아 체험단 모집 및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SK텔레시스는 세 번째 W폰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운영과 TV광고 스크랩, 퍼즐 게임 및 ‘아우라(AURA)’폰, 비 친필 싸인 음반 앨범, 폴라로이드 카메라, 외식업체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아우라’폰 체험단 참여는 오는 17일까지 체험단 참여 희망 이유를 SK ‘W(www.sk-w.com)’ 홈페이지에 댓글이나 블로그 등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참여 가능하고 체험단 활동 우수자에게는 경품으로 ‘아우라’폰이 지급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아우라’폰의 특징이 적혀있는 이미지 퍼즐 조각을 SK ‘W’ 홈페이지 내에서 완성하면 즉석 경품으로 ‘파리바게트 케익’, ‘크리스피 도넛’, ‘커피빈 라떼’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경품 누적 최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우라’폰 및 ‘후지 폴라로이드 카메라 세트’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 받고 싶은 욕심도 W의 이유가 된다’ TV 광고를 활동 중인 인터넷 블로그, 싸이월드, 카페 등 각종 커뮤니티에 스크랩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아우라폰’, ‘영화예매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시스는 지난달 말 크리스털 LED 투명 터치키의 독특한 디자인과 와이파이(Wi-Fi) 망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아우라(AURA)’폰을 출시한 바 있다.색상은 ‘플래티넘 실버’와 ‘브라운 골드’, ‘스노우 화이트’, ‘프리즘 핑크’의 4가지며 와이파이와 지상파 DMB, T맵, 블루투스, 외장메모리 및 이동식 디스크 기능, 지하철노선도, 3백만 화소의 카메라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 가격은 70만원이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경제플러스] 임세령씨 외식업체 대표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33)씨가 외식업체인 와이즈앤피의 공동대표를 맡았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임씨는 대상그룹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가 지난해 9월 설립한 와이즈앤피의 공동 대표로 최근 선임됐다. 와이즈앤피는 서울 명동에서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요리를 취급하는 퓨전 레스토랑 ‘터치 오브 스파이스’를 운영 중이다. 대상홀딩스 주식 738만 9242주(20.41%)를 보유해 동생인 상민씨에 이어 2대 주주인 임씨가 대상그룹 계열사에서 공식 직책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 GS샵 ‘기프티쇼’ 할인, NEW 쇼핑 트렌드

    GS샵 ‘기프티쇼’ 할인, NEW 쇼핑 트렌드

    GS샵은 기프티쇼 매장 오픈을 기념해 ‘놓칠 수 없는 기프티쇼 대축제’ 이벤트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불고기브라더스 언양식 생고기 200g’을 5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KFC 징거버거세트’는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파리바게뜨 5,000원 교환권’은 매장에서 현금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 5천명에게 알뜰 가격에 판매한다.GS샵은 KFC,스타벅스, 버거킹, 베스킨라빈스 등 외식업체를 비롯하여 롯데시네마, 오션월드, 통신사 문자할인쿠폰 등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여개의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이번 ‘기프티쇼’를 구입하면 주문 시 입력한 휴대폰으로 쿠폰이 바로 발송되며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이나 온라인 사이트에서 60일 이내 방문해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GS샵 김재우 상품기획자는 “기프티쇼는 고가의 오프라인 상품권과는 달리 지인들에게 가볍고 재미있게 선물할 수 있어, 20~30대 젊은 고객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 방문 전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프티쇼를 확인하는 것은 새로운 쇼핑 트렌드“라고 밝혔다.사진=GS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라인쇼핑몰, 쿠폰 이벤트로 고객 방문 유도

    온라인쇼핑몰, 쿠폰 이벤트로 고객 방문 유도

    온라인쇼핑몰이 편의점 및 외식업체들과 연계한 이벤트로 봄나들이를 즐기는 고객 잡기에 분주하다.5월은 온라인쇼핑몰 방문이 가장 뜸해지는 시기로 화창한 봄 날씨로 인해 사람들의 외부활동 시간이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실제로 GS샵의 경우 지난 2009년 5월 월별 일평균 UV(Unique Visitor, 순방문자)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 됐다.이에 따라 온라인쇼핑몰들은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품을 내건 이벤트로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중이다.GS샵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매일 1천명을 추첨, 총 3만 1천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한다. 방문고객은 누구나 오전 9시~13시, 오후 16시~20시에 각각 1회씩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여부는 즉시 확인할 수 있다.옥션은 5월 한달 동안 구매결정 금액이 5만 원 이상 되는 고객 중 선착순 5만 명에게 아웃백 쿠카부라윙, 던킨도너츠 도넛, 패밀리마트 초코다이제,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휴대폰으로 발송한다.롯데닷컴은 최근 3개월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하루 두 차례 총 1004명에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커피 쿠폰’과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증정한다.G마켓은 오는 17일까지 G스탬프를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미니콜라 및 빠다코코낫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G스탬프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상품평을 작성하면 포인트처럼 적립되는 것으로 교환권은 휴대폰 발송이다. GS샵 마케팅담당 최현경 과장은 “5월은 화창한 날씨 탓에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온라인쇼핑몰 방문자수가 줄어든다.”며 “이런 때에 온라인 위주의 프로모션보다 고객들의 생활 패턴에 맞는 오프라인 연계 이벤트가 더 눈길을 끌 수 있다.” 고 말했다.사진=온라인몰 로고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J푸드빌 “비빔밥의 세계화”

    CJ푸드빌 “비빔밥의 세계화”

    CJ그룹이 한식 대표 메뉴인 비빔밥을 내세워 한식 세계화에 나선다. 김일천 CJ푸드빌 대표는 10일 서울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비빔밥 등 한식을 친숙하게 소개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 ‘비비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비비고(bibigo)는 ‘비빔밥을 비비다.’는 우리말 어원에 ‘음식을 집으로 가져가다.’는 뜻의 ‘To-go’를 결합한 용어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직접 지었다. 한식 고유의 멋을 살리면서도 개인의 기호에 맞춰 밥과 소스, 토핑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메뉴 가격을 8~9달러로 맞춘 중저가 한식 레스토랑이라는 게 CJ푸드빌의 설명이다. 비비고는 광화문 오피시아빌딩 1층에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8월 중국 베이징과 미국 UCLA에, 10월에는 싱가포르에 직영점을 열 계획이다. 전 세계 어디서나 비빔밥을 똑같은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비비고 전용 햇반 4가지(백미, 발아현미밥, 흑미밥, 찰보리밥)와 소스 4종(고추장, 참깨, 쌈장, 레몬 간장)도 개발했다. 여기에 원하는 토핑을 골라 선택하면 모두 64가지의 비빔밥을 맛볼 수 있는 셈이다. 김 대표는 “현재 3∼4%에 불과한 해외 매출 비중을 2015년까지 20%로 끌어올릴 계획”이라면서 “올해부터 미국, 일본, 동남아 등에 진출해 2015년 가맹점 1000개를 돌파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퓨전 레스토랑 ‘마켓 오’를 국내에 선보인 노희영 히노컨설팅 대표가 비비고 사업 전반에 걸쳐 조언했고, 토종 외식업체 ‘놀부’ 창업자인 오진권 ‘㈜이야기가 있는 외식 공간’ 대표가 메뉴 개발에 참여했다. 제주 녹차박물관 등을 총괄했던 실내건축 디자이너 마영범 ‘So Gallary’ 대표가 한지를 주재료로 매장을 디자인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옥션·에쓰오일, 1:1 포인트 연동 서비스

    옥션·에쓰오일, 1:1 포인트 연동 서비스

    옥션이 ‘에쓰오일’과 제휴를 통해 ‘포인트 연동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옥션과 에쓰오일은 ‘1대 다’의 포인트 교환 사례가 아닌 고객군이 다른 양사의 포인트를 1대1로 전환했다.이번 포인트 연동 서비스는 각 사의 회원들이 한 업체에서 적립한 포인트로 손실 없이 타사의 멤버쉽 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또한 양사의 흩어져 있는 포인트를 한 곳에 합산할 수 있어 필요한 서비스를 몰아서 이용 가능하게 된 것.이번 포인트 교환은 100포인트부터 전환이 가능하며 100포인트 단위로 매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교환할 수 있다. 옥션 사이트와 에쓰오일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상호 포인트 환전이 가능하다. ‘옥션 포인트’는 배송비 결제(500점 이상) 및 물품 구매(5000점 이상)시 현금처럼 이용이 가능한 것과 옥션 할인 쿠폰으로 상시 교환이 가능하고 포인트 결제를 통해 문자 메시지 전송, 경품 응모와 버커킹, 크리스피도넛, 탐앤탐스, 훼미리마트 등 다양한 외식업체에서 제품 교환 및 할인 혜택이 있다.또한 에쓰오일의 ‘S-point’는 ‘에쓰오일 보너스 카드’를 통해 주유소 이용 실적에 따라 리터당 5점씩 적립되는 멤버쉽 포인트로 각종 사은품과 주유/충전시 현금처럼 이용(5000점 이상)가능 하고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이용에 활용할 수 있다.옥션 고객 마케팅팀 왕명남 팀장은 “이번 포인트 제휴를 통해 옥션 회원 자격만으로 에쓰오일의 다양한 멤버쉽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종 업체간 멤버쉽 혜택 교류를 통해 각사의 회원 로열티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사진=옥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생활 속 옥션 혜택, “공짜 외식 기회 잡아라”

    생활 속 옥션 혜택, “공짜 외식 기회 잡아라”

    옥션이 외식업체와 제휴, 구매고객에게 외식 쿠폰을 무료로 제공하는 ‘생활 속 옥션 혜택’ 이벤트를 5일 오픈한다.‘생활 속 옥션 혜택’은 매월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오프라인 제휴업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4월 한달 동안 옥션 구매결정 금액이 5만원 이상 되는 선착순 5만명에게 아웃백과 던킨도너츠, 훼미리마트, 엔제리너스 총 4개 업체 외식권을 무료로 제공한다.옥션의 4월 내 구매결정금액이 5만원 이상에 해당하는 고객은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쿠폰은 1개의 쿠폰으로 총 4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통합쿠폰으로 구성됐다.모바일 쿠폰은 아웃백 메인 메뉴 주문 시 쿠카부라윙, 던킨도너츠 도넛, 훼미리마트 오리온 초코다이제, 엔제리너스와 음료 구매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1회씩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모바일로 발송해 주는 것. (쿠폰 4월 말까지 사용가능)옥션은 제휴사 무료 혜택 외 구매가 5만원 이상인 선착순 5만명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을 증정, 4월 한달 내 옥션에서 5만원 이상 구매만 해도 총 2만1000원의 공짜 외식 및 쿠폰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다. 한편 매월 무료 P2P 다운로드와 무료 사진인화, ABC마트 할인권 등 구매 내역 및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짜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되며 오는 5월과 6월, 외식업체 제휴를 통해 구매자에게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사진=옥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라인 몰, 봄 나들이족 증가로 ‘외식e쿠폰’ 인기

    온라인 몰, 봄 나들이족 증가로 ‘외식e쿠폰’ 인기

    “외식하려 갈까? e쿠폰부터 챙긴다!” 온라인 몰이 반가운 봄철을 맞아 ‘외식 e쿠폰’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모바일 또는 종이 쿠폰으로 인증 코드를 받아 사용하는 ‘외식 e쿠폰’이 레스토랑이나 뷔페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으로 사용 범위가 다양해지고 있다. 간단한 사용방법과 추가할인 혜택이 제공돼 봄나들이가 잦아지는 요즘 이용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온라인 몰은 유명 레스토랑과 연계해 다양한 외식 e쿠폰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것.G마켓(www.gmarket.co.kr)에 따르면 “3월 들어 레스토랑이나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외식 e쿠폰 판매량이 전달 대비 4배이상 증가했다.”며 “외식 e쿠폰은 정가 대비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G마켓 외식 e쿠폰으로는 ‘무스쿠스 씨푸드뷔페’(평일 런치)나 아웃백 등 가족과 함께 갈 수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이 반응이 좋다. 아웃백 인기 메뉴인 ‘록햄프턴립아이와 에이드 세트’를 15% 저렴한 가격에 주문할 수 있다. ‘63빌딩 뷔페 파빌리온 평일 디너’는 가족모임이나 데이트하기에 제격이다.옥션(www.auction.co.kr)은 e쿠폰북의 3월 매출이 전월 대비 35% 가량 증가했다. 아웃백의 세 가지 인기메뉴를 평균 2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주문한 메뉴는 카드할인과 중복사용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20여개 외식업체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디앤샵(www.dnshop.com)은 최근 일주일, 모바일 기프티콘의 매출이 전월 동기간보다 약 3.5배 증가했다. 케이크와 피자 등 간식류를 10~2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판매량이 높으 상품은 ‘파리바게뜨 기프티콘 5천원 교환권’과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기프티콘’이다.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패밀리레스토랑 상품권 판매 건수가 지난달 대비 15% 증가했고 11번가(www.11st.co.kr)도 3월 외식 e-쿠폰 판매량이 전월 대비 2.5배 이상 상승했다.또한 현대 H몰(www.hmall.com) 역시 3월 한 달간 패밀리레스토랑, 호텔 식사권 등 외식 상품권 판매량이 지난 달 같은 기간보다 36% 가량 늘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키친 뷔페 식사권’과 ‘브래서리 뷔페 식사권’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G마켓 e쿠폰 사업팀 김지현팀장은 “e쿠폰 서비스는 온라인을 통해 미리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시작되는 봄부터 레스토랑 등 외식 e쿠폰 이용 고객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말했다.사진=G마켓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드사 맛사냥 나선 까닭은

    카드사와 은행들이 ‘맛 사냥꾼’으로 변신 중이다. 최고의 요리는 물론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는 숨은 맛집찾기에 바쁘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 카드사업그룹은 지난주 서울과 부산, 대구의 160개 고급 레스토랑을 엄선한 책 ‘프리미엄 다이닝(Premium Dining)’을 출간했다. 모두 2권으로 지역과 요리 스타일별로 분류한 휴대용 책자와 유명 셰프(주방장) 93인을 인터뷰한 잡지다. 이용자는 10% 할인혜택을 받는다. 현대카드도 지난 1월부터 세계적인 레스토랑 안내서 ‘자갓(Zagat) 서울’을 발간해 287개 레스토랑을 소개 중이다. 자갓은 1979년 뉴욕에서 창간된 매체로, 100년 역사인 프랑스 ‘미슐렝 가이드’와 함께 세계 2대 레스토랑 안내책자로 통한다. 평가엔 총 4398명의 미식가가 함께했다. 주방장의 요리는 물론 품격, 위치, 인테리어, 역사, 전망까지 점수를 매겼다. 현대카드 역시 이용자들에게 10% 할인혜택을 준다. 하나카드도 지난해 서울 숨겨진 맛집 50곳을 안내하는 ‘라이프 인 H’를 출간했다. 카드사 등이 숨은 맛집 찾기에 열심인 것은 다이닝(정찬) 시장의 특성과 최근 외식시장 변화 때문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급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한 다이닝 산업은 다른 분야에 비해 사용액과 사용 빈도가 높은 시장”이라면서 “특히 맛집은 아무리 멀어도 예약하고 찾아갈 만큼 고객 충성도도 높다.”고 말했다. 패밀리레스토랑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금융권과 요식업계 사이의 주된 제휴는 카드사와 패밀리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패밀리 레스토랑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후반까지 약 10년 넘게 한 해 시장이 30% 이상 늘었다. 전체 시장 규모만 1조원으로 추산할 정도. 그만큼 카드매출의 일등 공신이었다. 하지만 2007년을 기점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시장은 쇠락했다. 2008년 각각 800억원과 70억원의 매출을 올린 TGIF와 토니로마스는 지난해 각각 630억원과 61억원의 매출액(추정치)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2008년 매출액이 각각 2750억원과 2500억원이었는데, 지난해 소폭 오르긴 했지만 상승세가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사 등을 낀 할인경쟁, 과도한 매장 확장 등으로 과거 고급화된 이미지가 퇴색하면서 매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업계에선 패밀리 레스토랑의 부진 속에서도 고급 외식 시장의 수요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외식업체 썬앳푸드 관계자도 “여전히 고급 외식문화를 원하는 수요가 존재하는 탓에 패밀리 레스토랑들도 질적인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규 강아연기자 whoam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