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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민관 폭파 의거’ 70년 만에 재현

    ‘부민관 폭파 의거’ 70년 만에 재현

    일제 패망 직전 민족 의열투쟁의 대미를 장식했던 ‘부민관(府民館) 폭파 의거’가 연극을 통해 70년 만에 재현된다. 이 거사는 1945년 7월 24일 3명의 독립투사가 서울 한복판에서 친일파와 일본 고위관료들에게 폭탄을 투척한 사건이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의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부민관 폭파 의거를 기념하는 무료 연극공연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지금의 서울시의회 건물은 당시 ‘부민관’이란 이름의 극장이었다. 조문기·유만수·강윤국 등 독립투사들은 민족반역자 박춘금이 조직한 친일단체 ‘대의당’이 부민관에서 내선일체(內鮮一體)와 황민화(皇民化)를 앞세운 ‘아세아민족분격대회’를 열자 이를 막기 위해 현장에서 폭탄 2개를 투척했다. 주인공은 젊은 연극배우들이 연기하고 세 독립투사의 후손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유만수 열사의 차남 유세종(51·성북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씨와 조문기 열사의 외손녀 김슬샘씨가 연극에 앞서 각각 클라리넷과 기타 연주를 한다. 유씨는 “의거가 이뤄지고 20여일 만에 광복이 도래해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건임에도 이 사건이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안중근 의사를 다룬 뮤지컬 ‘영웅’처럼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이 연극 또는 뮤지컬의 소재로 많이 발굴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은 “일제강점기 때 서울지역 안에서 일어난 의거 중에 현장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은 부민관밖에 없다”면서 “특히 의거를 주도한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이 축하공연을 하는 것도 뜻깊은 일”이라고 했다. 일단 이번에는 24일 한 번만 공연되지만, 현재 철거가 진행 중인 국세청 남대문별관 자리에 마련될 ‘기억의 광장’에서 정기적으로 무대에 올리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번 연극을 촬영해 교육청 등을 통해 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재벌家 ‘딸’ 전성시대

    재벌家 ‘딸’ 전성시대

    재벌 그룹 오너의 딸들이 광폭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내조에 주력하거나 미술관을 운영하던 어머니 세대와 달리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사업을 주도하며 남자 형제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두각을 보이는 재벌 오너의 딸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45) 호텔신라 사장이다. 지난 2010년 취임 이후 호텔신라 매출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와 55% 상승했다. 이르면 오는 7월로 사업자 선정이 임박한 서울 시내 면세점 유치는 물론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를 2016년까지 10개로 늘리기로 하는 등 과감한 사업 추진으로 능력을 뽐내고 있다. 이 회장의 차녀로 제일모직 패션 부문과 제일기획 경영전략 부문을 맡고 있는 이서현(42) 사장은 글로벌 경영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제일기획은 지난 3월 열린 아시아태평양 광고 페스티벌에서 본상 13개를 휩쓴 데 이어 최근 뉴욕에서 열린 원쇼 광고제에서도 본상 9개를 석권했다. 앞서 지난 연말 영국 광고회사 아이리스를 인수하는 등 인수·합병(M&A)에도 적극적이다.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손녀인 이미경(57) CJ그룹 부회장은 종합 콘텐츠 기업인 CJ E&M을 성장시키며 세계 속의 한류를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CJ E&M의 올해 1분기 매출(2931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커졌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장녀 정유경(43) 신세계 부사장은 로드아일랜드디자인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감각을 살려 그룹 내 디자인 관련 부문을 지휘하고 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 장선윤(44) 롯데호텔 상무는 롯데복지장학재단에서 근무하다 최근 롯데호텔 해외 사업 개발 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2005년 해외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는 에비뉴엘 개점에 참여하는 등 해외 사업 쪽 전문성을 평가받고 있다.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막내딸 구지은(48) 부사장은 지난 2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구매식재사업을 책임지고 있다. 구 부사장 외에 아워홈 경영에 참여하는 형제들이 없어 그가 후계 1순위로 꼽힌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장녀 정지이(39) 현대유엔아이 전무는 현 회장을 보필하며 대북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38) 사업전략 담당 상무는 노출을 꺼리지만 경영에서 노련미가 더해지고 있다는 평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엘비스 프레슬리의 3대, “모계 쪽 속일 수 없네”

    엘비스 프레슬리의 3대, “모계 쪽 속일 수 없네”

    로큰롤의 황제로 불렸던 엘비스 프레슬리의 가족이다. 프레슬리의 부인 프리실라 프레슬리,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 외손녀 라일리 코프. 역시 한 핏줄이다. 프레슬리 3대는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의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열린 워너 브라더스의 새 영화 “매드 맥스4: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 시사회에 참석했다. 라일리 코트가 ‘매드 맥스’에 출연한 것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엘비스 프레슬리의 3대, “모계 쪽 속일 수 없네”

    엘비스 프레슬리의 3대, “모계 쪽 속일 수 없네”

    로큰롤의 황제로 불렸던 엘비스 프레슬리의 가족이다. 프레슬리의 부인 프리실라 프레슬리,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 외손녀 라일리 코프. 역시 한 핏줄이다. 프레슬리 3대는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의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열린 워너 브라더스의 새 영화 “매드 맥스4: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 시사회에 참석했다. 라일리 코트가 ‘매드 맥스’에 출연한 것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격호 회장 외손녀 롯데호텔 상무 발령

    신격호 회장 외손녀 롯데호텔 상무 발령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인 장선윤(44)씨가 롯데호텔 해외사업 개발 담당 상무를 맡는다. 롯데호텔은 “장선윤씨를 롯데호텔 해외사업 개발담당 상무로 1일 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 장 상무는 롯데호텔의 해외 진출 프로젝트를 맡을 예정이다. .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수요미식회 짜장면 전국 4대맛집…위치와 가격보니

    수요미식회 짜장면 전국 4대맛집…위치와 가격보니

    수요미식회 짜장면 국내 4대 맛집 소개 위치와 가격은? ‘수요미식회 짜장면’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짜장면 4대 맛집이 화제다. 첫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이다. 신승반점은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과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짜장이 대표메뉴다. 간짜장 7000원, 유니짜장 8000원이다. 두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으로 소개됐다. 제작진은 “주인 아저씨의 요청으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곳은 면이 불지 않도록 하는 면 강화제를 쓰지 않아 면발이 하얀색이다. MSG나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다. 세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현래장은 1953년 개업해 서울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거론되는 2곳 중 하나다. 60년 전통의 수타면을 자랑한다. 가격은 5000원이다. 현래장 수타면에 대해 황교익 칼럼니스트와 배우 김유석은 “면에 있어서는 이 가게가 최고”라고 칭찬했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한국 초창기 짜장면 맛을 재현한 곳으로 하얀백년짜장이 대표 메뉴다. 일반 짜장면처럼 춘장으로 만든 소스가 아닌 닭고기 육수와 중국 된장에 볶은 고기를 면과 비벼 먹는다. 백년짜장과 하얀백년짜장 모두 700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짜장면 전국 4대맛집 가볼까?…위치와 가격보니

    수요미식회 짜장면 전국 4대맛집 가볼까?…위치와 가격보니

    수요미식회 짜장면 국내 4대 맛집 소개 위치와 가격은? ‘수요미식회 짜장면’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짜장면 4대 맛집이 화제다. 첫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이다. 신승반점은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과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짜장이 대표메뉴다. 간짜장 7000원, 유니짜장 8000원이다. 두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으로 소개됐다. 제작진은 “주인 아저씨의 요청으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곳은 면이 불지 않도록 하는 면 강화제를 쓰지 않아 면발이 하얀색이다. MSG나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다. 세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현래장은 1953년 개업해 서울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거론되는 2곳 중 하나다. 60년 전통의 수타면을 자랑한다. 가격은 5000원이다. 현래장 수타면에 대해 황교익 칼럼니스트와 배우 김유석은 “면에 있어서는 이 가게가 최고”라고 칭찬했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한국 초창기 짜장면 맛을 재현한 곳으로 하얀백년짜장이 대표 메뉴다. 일반 짜장면처럼 춘장으로 만든 소스가 아닌 닭고기 육수와 중국 된장에 볶은 고기를 면과 비벼 먹는다. 백년짜장과 하얀백년짜장 모두 700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짜장면, 비주얼 깡패 어떻길래?

    수요미식회 짜장면, 비주얼 깡패 어떻길래?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공형진,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짜장면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짜장면 식당’으로 4군데를 꼽았다. 첫 번째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으로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과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짜장이 대표메뉴다. 가격은 간짜장 7000원, 유니짜장 8000원이다. 두 번째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으로 상호와 위치가 공개되지 않았다.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주인아저씨의 요청으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곳은 면이 불지 않도록 하는 면 강화제를 쓰지 않아 면발이 하얀색이며 MSG나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다. 세 번째 수요미식회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한국 초창기 짜장면 맛을 재현한 곳으로 하얀백년짜장이 대표 메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짜장면, 4대 맛집 보니 ‘하얀짜장면’ 비주얼 쇼크..가격 알고보니

    수요미식회 짜장면, 4대 맛집 보니 ‘하얀짜장면’ 비주얼 쇼크..가격 알고보니

    수요미식회 짜장면, 4대 짜장면 맛집 보니 ‘하얀 짜장면’ 비주얼 쇼크..위치는? ‘수요미식회 짜장면’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공형진,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짜장면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짜장면 식당’으로 4군데를 꼽았다. 첫 번째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으로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과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짜장이 대표메뉴다. 가격은 간짜장 7000원, 유니짜장 8000원이다. 두 번째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으로 상호와 위치가 공개되지 않았다.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주인아저씨의 요청으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곳은 면이 불지 않도록 하는 면 강화제를 쓰지 않아 면발이 하얀색이며 MSG나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다. 세 번째 수요미식회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현래장은 1953년 개업해 서울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거론되는 2곳 중 하나다. 60년 전통의 수타면을 자랑하며 가격은 5000원이다. 현래장 수타면에 대해 황교익 칼럼니스트와 배우 김유석은 “면에 있어서는 이 가게가 최고”라고 극찬했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한국 초창기 짜장면 맛을 재현한 곳으로 하얀백년짜장이 대표 메뉴다. 일반 짜장면처럼 춘장으로 만든 소스가 아닌 닭고기 육수와 중국 된장에 볶은 고기를 면과 비벼 먹는다. 백년짜장과 하얀백년짜장은 7000원이다.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 대박이다”, “수요미식회 짜장면 편 보다가 바로 중국집에 짜장면 시켰다”, “수요미식회 짜장면, 다 가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수요미식회 짜장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짜장면, ‘문 닫기전 가봐야할 4대 맛집’ 어떤 맛이길래… 어디에 있나 봤더니?

    수요미식회 짜장면, ‘문 닫기전 가봐야할 4대 맛집’ 어떤 맛이길래… 어디에 있나 봤더니?

    수요미식회 짜장면, ‘문 닫기전 가봐야할 곳’4대 맛집공개…위치와 가격은? ‘수요미식회 짜장면’ ‘수요미식회’ 짜장면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공형진,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배달 요리의 대표격인 짜장면을 주제로 미식평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수요미식회’방송에서는 짜장면 4대 맛집이 공개됐다. 첫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이다. 신승반점은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과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짜장이 대표메뉴다. 간짜장 7000원, 유니짜장 8000원이다. 두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으로 소개됐다. 제작진은 “주인 아저씨의 요청으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곳은 면이 불지 않도록 하는 면 강화제를 쓰지 않아 면발이 하얀색이다. MSG나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현래장은 1953년 개업해 서울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거론되는 2곳 중 하나다. 60년 전통의 수타면을 자랑한다. 가격은 5000원이다. 현래장 수타면에 대해 황교익 칼럼니스트와 배우 김유석은 “면에 있어서는 이 가게가 최고”라고 평가했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한국 초창기 짜장면 맛을 재현한 곳으로 하얀백년짜장이 대표 메뉴다. 일반 짜장면처럼 춘장으로 만든 소스가 아닌 닭고기 육수와 중국 된장에 볶은 고기를 면과 비벼 먹는다. 백년짜장과 하얀백년짜장 모두 7000원이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수요미식회 짜장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짜장면 전국 4대맛집…위치와 메뉴는?

    수요미식회 짜장면 전국 4대맛집…위치와 메뉴는?

    수요미식회 짜장면 국내 4대 맛집 소개 위치와 가격은? ‘수요미식회 짜장면’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짜장면 4대 맛집이 화제다. 첫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이다. 신승반점은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과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짜장이 대표메뉴다. 간짜장 7000원, 유니짜장 8000원이다. 두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으로 소개됐다. 제작진은 “주인 아저씨의 요청으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곳은 면이 불지 않도록 하는 면 강화제를 쓰지 않아 면발이 하얀색이다. MSG나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다. 세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현래장은 1953년 개업해 서울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거론되는 2곳 중 하나다. 60년 전통의 수타면을 자랑한다. 가격은 5000원이다. 현래장 수타면에 대해 황교익 칼럼니스트와 배우 김유석은 “면에 있어서는 이 가게가 최고”라고 칭찬했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한국 초창기 짜장면 맛을 재현한 곳으로 하얀백년짜장이 대표 메뉴다. 일반 짜장면처럼 춘장으로 만든 소스가 아닌 닭고기 육수와 중국 된장에 볶은 고기를 면과 비벼 먹는다. 백년짜장과 하얀백년짜장 모두 700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짜장면 전국 4대맛집…위치와 메뉴 알아보니

    수요미식회 짜장면 전국 4대맛집…위치와 메뉴 알아보니

    수요미식회 짜장면 국내 4대 맛집 소개 위치와 가격은? ‘수요미식회 짜장면’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짜장면 4대 맛집이 화제다. 첫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이다. 신승반점은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과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짜장이 대표메뉴다. 간짜장 7000원, 유니짜장 8000원이다. 두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으로 소개됐다. 제작진은 “주인 아저씨의 요청으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곳은 면이 불지 않도록 하는 면 강화제를 쓰지 않아 면발이 하얀색이다. MSG나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다. 세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현래장은 1953년 개업해 서울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거론되는 2곳 중 하나다. 60년 전통의 수타면을 자랑한다. 가격은 5000원이다. 현래장 수타면에 대해 황교익 칼럼니스트와 배우 김유석은 “면에 있어서는 이 가게가 최고”라고 칭찬했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한국 초창기 짜장면 맛을 재현한 곳으로 하얀백년짜장이 대표 메뉴다. 일반 짜장면처럼 춘장으로 만든 소스가 아닌 닭고기 육수와 중국 된장에 볶은 고기를 면과 비벼 먹는다. 백년짜장과 하얀백년짜장 모두 700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짜장면, 4대 맛집 깜짝..어떤 맛이길래?

    수요미식회 짜장면, 4대 맛집 깜짝..어떤 맛이길래?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공형진,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짜장면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짜장면 식당’으로 4군데를 꼽았다. 첫 번째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으로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과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짜장이 대표메뉴다. 가격은 간짜장 7000원, 유니짜장 8000원이다. 두 번째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으로 상호와 위치가 공개되지 않았다.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주인아저씨의 요청으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짜장면 ‘비주얼보니 군침가득’ 위치는?

    수요미식회 짜장면 ‘비주얼보니 군침가득’ 위치는?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짜장면 4대 맛집이 공개됐다. 첫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이다. 신승반점은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과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짜장이 대표메뉴다. 간짜장 7000원, 유니짜장 8000원이다. 두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으로 소개됐다. 이곳은 면이 불지 않도록 하는 면 강화제를 쓰지 않아 면발이 하얀색이다. MSG나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현래장은 1953년 개업해 서울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거론되는 2곳 중 하나다. 60년 전통의 수타면을 자랑한다. 가격은 5000원이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한국 초창기 짜장면 맛을 재현한 곳으로 하얀백년짜장이 대표 메뉴다. 일반 짜장면처럼 춘장으로 만든 소스가 아닌 닭고기 육수와 중국 된장에 볶은 고기를 면과 비벼 먹는다. 백년짜장과 하얀백년짜장 모두 7000원이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짜장면 전국 4대맛집…위치와 대표메뉴는?

    수요미식회 짜장면 전국 4대맛집…위치와 대표메뉴는?

    수요미식회 짜장면 국내 4대 맛집 소개 위치와 가격은? ‘수요미식회 짜장면’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짜장면 4대 맛집이 화제다. 첫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이다. 신승반점은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과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짜장이 대표메뉴다. 간짜장 7000원, 유니짜장 8000원이다. 두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으로 소개됐다. 제작진은 “주인 아저씨의 요청으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곳은 면이 불지 않도록 하는 면 강화제를 쓰지 않아 면발이 하얀색이다. MSG나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다. 세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현래장은 1953년 개업해 서울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거론되는 2곳 중 하나다. 60년 전통의 수타면을 자랑한다. 가격은 5000원이다. 현래장 수타면에 대해 황교익 칼럼니스트와 배우 김유석은 “면에 있어서는 이 가게가 최고”라고 칭찬했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한국 초창기 짜장면 맛을 재현한 곳으로 하얀백년짜장이 대표 메뉴다. 일반 짜장면처럼 춘장으로 만든 소스가 아닌 닭고기 육수와 중국 된장에 볶은 고기를 면과 비벼 먹는다. 백년짜장과 하얀백년짜장 모두 700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 어디?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 어디?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공형진,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짜장면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짜장면 식당’으로 4군데를 꼽았다. 첫 번째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으로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과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짜장이 대표메뉴다. 가격은 간짜장 7000원, 유니짜장 8000원이다. 두 번째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으로 상호와 위치가 공개되지 않았다.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주인아저씨의 요청으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곳은 면이 불지 않도록 하는 면 강화제를 쓰지 않아 면발이 하얀색이며 MSG나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다. 세 번째 수요미식회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현래장은 1953년 개업해 서울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거론되는 2곳 중 하나다. 60년 전통의 수타면을 자랑하며 가격은 5000원이다. 현래장 수타면에 대해 황교익 칼럼니스트와 배우 김유석은 “면에 있어서는 이 가게가 최고”라고 극찬했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한국 초창기 짜장면 맛을 재현한 곳으로 하얀백년짜장이 대표 메뉴다. 일반 짜장면처럼 춘장으로 만든 소스가 아닌 닭고기 육수와 중국 된장에 볶은 고기를 면과 비벼 먹는다. 백년짜장과 하얀백년짜장은 7000원이다.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 대박이다”, “수요미식회 짜장면 편 보다가 바로 중국집에 짜장면 시켰다”, “수요미식회 짜장면, 다 가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수요미식회 짜장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짜장면, “이건 꼭 먹어줘야 돼”

    수요미식회 짜장면, “이건 꼭 먹어줘야 돼”

    ‘수요미식회 짜장면’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 1일 방송에서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중국음식의 대명사 짜장면 맛 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가게’로 총 네 곳의 장면 식당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을 찾아간 패널들은 공화춘 초대 사장 우희광의 외손녀가 선보인 정통 짜장면에 입맛을 사로잡혔다. 오이채와 달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 짜장이 대표 메뉴인 신승반점의 짜장면을 맛본 패널들은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가를 내렸고, 그 중 전현무는 “정말 맛있었는데 특히 위에 얹어진 달걀 프라이가 완전 감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강용석은 “현재 쓰이는 알루미늄 철가방은 70년대부터 표준화된 배달통이라고 하더라”라며 깨알 같은 지식을 뽐내기도 했고, 두 번째 가게인 서울 공덕동의 신성각을 언급했다. 이후 공개된 세 번째 식당 현래장은 패널들 사이에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다. 63년째 운영되고 있다는 서울 마포구의 중식당 현래장은 남다른 수타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기계 면인가 싶을 정도로 일정했다”는 후기를 전한 칼럼니스트 황교익과 달리 김희철은 불만족스러운 반응을 내놔 시선을 모았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수요미식회 짜장면, 4대 맛집 어디길래?

    수요미식회 짜장면, 4대 맛집 어디길래?

    ‘수요미식회’ 짜장면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공형진,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배달 요리의 대표격인 짜장면을 주제로 미식평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수요미식회’방송에서는 짜장면 4대 맛집이 공개됐다. 첫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이다. 신승반점은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과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짜장이 대표메뉴다. 간짜장 7000원, 유니짜장 8000원이다. 두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으로 소개됐다. 제작진은 “주인 아저씨의 요청으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곳은 면이 불지 않도록 하는 면 강화제를 쓰지 않아 면발이 하얀색이다. MSG나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짜장면 4대 맛집 소개…위치와 대표메뉴는?

    수요미식회 짜장면 4대 맛집 소개…위치와 대표메뉴는?

    수요미식회 짜장면 국내 4대 맛집 소개 위치와 가격은? ‘수요미식회 짜장면’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짜장면 4대 맛집이 화제다. 첫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이다. 신승반점은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과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짜장이 대표메뉴다. 간짜장 7000원, 유니짜장 8000원이다. 두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으로 소개됐다. 제작진은 “주인 아저씨의 요청으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곳은 면이 불지 않도록 하는 면 강화제를 쓰지 않아 면발이 하얀색이다. MSG나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다. 세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현래장은 1953년 개업해 서울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거론되는 2곳 중 하나다. 60년 전통의 수타면을 자랑한다. 가격은 5000원이다. 현래장 수타면에 대해 황교익 칼럼니스트와 배우 김유석은 “면에 있어서는 이 가게가 최고”라고 칭찬했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한국 초창기 짜장면 맛을 재현한 곳으로 하얀백년짜장이 대표 메뉴다. 일반 짜장면처럼 춘장으로 만든 소스가 아닌 닭고기 육수와 중국 된장에 볶은 고기를 면과 비벼 먹는다. 백년짜장과 하얀백년짜장 모두 700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짜장면 4대 맛집 소개…위치와 가격은? 대박

    수요미식회 짜장면 4대 맛집 소개…위치와 가격은? 대박

    수요미식회 짜장면 국내 4대 맛집 소개 위치와 가격은? ‘수요미식회 짜장면’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짜장면 4대 맛집이 화제다. 첫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이다. 신승반점은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과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짜장이 대표메뉴다. 간짜장 7000원, 유니짜장 8000원이다. 두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으로 소개됐다. 제작진은 “주인 아저씨의 요청으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곳은 면이 불지 않도록 하는 면 강화제를 쓰지 않아 면발이 하얀색이다. MSG나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다. 세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현래장은 1953년 개업해 서울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거론되는 2곳 중 하나다. 60년 전통의 수타면을 자랑한다. 가격은 5000원이다. 현래장 수타면에 대해 황교익 칼럼니스트와 배우 김유석은 “면에 있어서는 이 가게가 최고”라고 칭찬했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한국 초창기 짜장면 맛을 재현한 곳으로 하얀백년짜장이 대표 메뉴다. 일반 짜장면처럼 춘장으로 만든 소스가 아닌 닭고기 육수와 중국 된장에 볶은 고기를 면과 비벼 먹는다. 백년짜장과 하얀백년짜장 모두 700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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