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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어업 실무회의 26일부터 서울 개최/양국 외무 합의

    한국과 일본은 지난10월 일본의 우리어선 개림호 나포사건으로 연기된 어업실무자회의를 오는 26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외무부가 21일 밝혔다. 캐나다 밴쿠버 아태경제협력체(APEC)회의에 참석중인 유종하 외무장관은 이날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 일본 외상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어업문제의 조기해결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 독·불 대사도 이란 귀임

    【본 AP 연합】 이란주재 독일 및 프랑스 대사가 22일 현지로 귀임할 것이라고 독일 외무부 대변인이 21일 밝혔다. 마르틴 에르드만 대변인은 독일 및 프랑스 대사가 21일 저녁 테헤란으로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그는 양국 대사가 탑승할 테헤란행 항공편과 출국시간을 밝히지 않았다. 다른 유럽연합(EU)국가 대사들은 독일대사가 마지막으로 귀임하는 것을 바라는 이란과의 단계적 대사복귀 타협안에 따라 지난주 테헤란에 도착했다.
  • “이제부터 시작… 남북관계 잘 풀릴것”/송 차관보 문답

    ◎북,주한미군 철수문제 의제서 삭제 동의 4자회담 개최합의를 이끌어낸 한국측 수석대표인 송영식 외무부 제1차관보는 “이제 시작”이라고 전제한 뒤 “4자회담의 진전은남북대화에도 좋은 영향을 미쳐 한반도 안정은 물론 나아가 동북아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다음은 송차관보와의 일문일답. ­남북대화에 어떻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가. ▲4자회담이 진전돼 남북기본합의서에 포함된 분과위원회 등이 정식 가동되면 남북관계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예를 들어 군사직통전화를 가동시킨다면 이행은 남북간에 해야 하는 것이다.남북간에 할 수 있는 사항은 계속 위임받아 나가게 할 것이다. ­일부에서 미·북,일·북간 관계개선만 가속화할 것이란 우려가 있는데. ▲미·북,일·북 관계는 남북관계와 연결돼 있는 조화와 병행의 원칙에 따른다.한쪽 방향으로만 가지 않을 것이다. ­합의된 단일의제 속에 북한측이 주장했던 주한미군 지위(철수)문제가 포함돼 있는가. ▲북한측은 그동안 주한미군 철수문제를 세부의제로주장했으나 오늘 협의과정에서는 삭제에 동의했다.일반화된 의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 철회하겠다고 했다.
  • 4자회담 새달 9일/제네바서… 한반도 평화구축 의제로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체제 수립방안을 본격 논의하기 위한 제1차 4자 본회담이 다음달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다. 남북한과 미국·중국 등 4자는 21일(현지시간) 미 뉴욕시내 컬럼비아대 국제·공공문제 대학원 회의실에서 열린 3차 예비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공동언론 발표문을 공식 발표했다. 본회담은 이에 따라 한·미 양국 정상이 지난해 4월 회담 개최를 공동 제의한지 20개월만에 열리게 됐다. 4자는 발표문을 통해 최대쟁점이었던 본회담 의제와 관련,“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긴장완화를 위한 제반문제로 하기로했다”고 밝혔다.4자는 1차 본회담 대표단에 관한 세부사항은 본회담 개시전에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측 수석대표인 송영식 외무부 제1차관보는 “1차 본회담의 개최시기는 본회담을 가급적 조속히 개최하자는데 4자가 인식을 같이함에 따라 이번 예비회담에서 협의,합의된 것”이라고 말하고 “한국의 국내 정치일정을 고려,개최시기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한·미 양국은 북한측에대규모 식량제공을 사전 보장하거나 본회담 참석 대가로 식량제공을 약속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4자는 지난 8월에 열린 1차 예비회담에서 의제를 제외한 본회담 개최 시기와 장소,회담 진행 방식 등에 대해서는 잠정합의 했었다.
  • 해외 뇌물제공자 형사처벌/OECD 뇌물방지협약 확정

    ◎국회의원·공기업직원 제재공무원 범위 포함/해당기업 정부조달 입찰 제한·회계기준 강화/중동·제3세계국가 ‘뇌물죄’없어 이행여부 불투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마련중인 국제상거래상의 외국 공무원에 대한 뇌물제공 행위를 처벌하는 국제협약안이 20일 최종 확정됐다. OECD 29개 회원국과 5개 비회원국 등 34개국 대표들은 이날 파리의 OECD본부에서 열린 마지막 3차 협상에서 처벌이 가능한 외국공무원의 범위와 협약발효 절차 등 주요 쟁점에 합의,협약안이 타결됐다고 발표했다.협약안은 새달 17일 각료회의에서 공식 조인된다.이 협약이 발효되면 협약 당사국은국제 뇌물행위에 관련된 기업인이나 기업 자체를 제재해야 하는 법적 의무를 져야 한다.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국제상거래 방식에 있어 상당한 영향과 변화를 줄 전망이다.특히 독일 등 기업의 해외로비에 대해 비교적 관대한 국가의 기업들이 큰 영향을 받을 것 같다. 그러나 뇌물죄 자체가 없는 중동권을 비롯,제3세계의 경우에는 협약의 이행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점을 들어 협약의 취지가 퇴색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우리나라는 협약내용을 수용하는 전향적 입장을 취하면서 관계부처 및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협약안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정당을 배제하면 협정에 허점이 생길수 있다는 이유로 누구에게도 뇌물을 제공할 수 없도록 할 것을 요구해온 미국과,자국 헌법에 위배된다며 이를 꺼려온 EU국가 등나머지 대부분의 회원국들의 대립으로 최대쟁점이 돼온 외국 공무원 범위에 대해서는 서로 절충안을 제시 합의를 이끌어냈다. 국회의원과 공기업의 임직원은 포함시키고 정당인 등의 경우에는 포함 가능한 예외규정을 두는 선에서 합의를 보았다.따라서 정당 및 정당 당직자는 원칙적으로 외국공무원의 범주에서 제외하기로 했으나,정당 당직자를 포함해 정식공무원이 아니더라도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경우에는 외국공무원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부수조항을 넣었다.프랑스 르노 자동차사처럼 공기업이지만 공공기능을 행사하지 않고 시장에서 정상적인 경쟁을 하는 기업은 공기업에서 제외키로 했으며 공직후보자는 향후 논의과제로 삼기로 합의했다. 협약 발효는 OECD 회원국중 상위 수출 10개국중 5개국이 비준하고 이들 5개국 수출 총액이 상위 수출 10개국 전체 수출액의 60%를 차지할 때 협약이 발효되도록 한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한국은 8위이다.그러나 98년12월31일까지 이 발효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때는 비준서를 기탁한 국가중 2개국의 발효의사 선언만으로도 가능하도록 해 늦어도 99년부터는 이 협약이 발효될 전망이다.이밖에 외국공무원에 뇌물을 제공하는 개인이나 법인을 형사처벌하고 뇌물제공자의 국제적 인도가 가능하도록 하며 뇌물제공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조달 입찰 제한 및 뇌물제공액의 손비 인정 금지,기업에 대한 회계기준 강화 등의 조치도 마련했다.우리정부에서는 이번 3차협상에 최경원 법무부 검찰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외무부,법무부,재경원,통산부 대표단이 참석했다.
  • 주 가봉대사 강선용씨/주가 나대사 박승무씨

    정부는 21일 주 가봉대사에 강선용 외무부 아중동국 심의관,주 가나대사에 박승무 외무부 외교정보관리관을 각각 임명했다.
  • 4자회담 새달 상순 개최/3차 예비회담 합의… 제네바서 열기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4자회담 3차 예비회담이 21일 상오(한국시간 22일 새벽) 미 뉴욕시내 컬럼비아대 국제·공공문제 대학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남북한과 미국·중국은 21일 상오(한국시간 22일 새벽) 미 뉴욕시내 컬럼비아대 국제·공공문제 대학원 회의실에서 4자회담 3자 예비회담을 열고 이같이 타결지었다. 북한측은 쟁점사항인 의제와 관련,주한미군 지위문제(철수)와 미북간 평화협정 체결 채택에 대한 종전의 태도를 완화,신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회담결과는 이날 하오 늦게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측 수석대표인 송영식 외무부 제1차관보는 기조연설을 통해 “4자 실무협상에서 북측이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과 긴장완화를 위한 제반문제라는 우리의 포괄절 단일제안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을 평가한다”면서 “한국의 국내일정을 감안,1차 본회담을 12월 상순에 개최할 것을 제의한다”
  • 단하루 일정이 타결 뒷받침/‘본회담 성사’가닥잡힌 4자 예비회담

    ◎북 대표 기자들이 “더이상 고생 안시키겠다”/김정일의 ‘평화 이미지 심기’ 관측도 나와 4자 본회담 개최를 위한 ‘최후의 절충’을 시도하기 위해 21일 상오(현지시간) 뉴욕소재 콜롬비아대에서 열린 3차 예비회담은 타결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진행됐다.회담장 주변에는 북한측이 의제문제와 관련,전에 없던 융통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돼 희망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믿는 분위기가 강했다. ○…이날 상오 10시 조금 넘어 속개된 3차 예비회담은 실무접촉을 통해 기본골격이 만들어진 탓인지 1·2차 때보다는 한층 순조로웠다는 후문.각국 수석대표들은 점심식사도 회담장에서 간단하게 하면서 본회담 개최에 따른 문제를 가능한 빨리 매듭짓기 위해 진력하는 모습.회담 모두에 기조연설에 나선 한국측 수석대표인 송영식 외무부 제1차관보는 “4자회담이 제의된이래 1년7개월여간 지속해온 우리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이룰수 있도록 오늘 회담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촉구. ○…회담의 결과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은 4자가 지난 9월의 2차 예비회담이 결렬된 후 막후 실무접촉을 통해 본회담의 개최시기와 의제문제에 대한 이견을 상당부분 해소했기 때문.특히 회담 일정이 종전의 2∼3일과는 달리 단 하루로 잡혀 있는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한국 대표단의 고위관계자는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본회담 개최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왔다”고 피력.이 관계자는 그러나 “상대가 북한이니만큼 100% 장담할 수는 없다”고 북한측의 ‘예측 불가능성’을 경계.한국측 관계자들은 최근의 ‘간첩단’ 적발에 대한 북한측의 반응을 살피느라 막판까지 신경을 쓰는 눈치. ○…북한측은 2차 예비회담 결렬 이후 미측에 회담에 대한 태도변화를 감지케 했다는 이야기.북한측은 지난 10월 방북한 토니 홀 미 하원의원을 통해 한·미 양측에 회담재개 의사를 간접 전달.이어 같은달 20일 이근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차석대사는 미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마크 민튼미 국무부 한국과장을 비공식적으로 만나 “북한이 4자회담에 부정적이지 않다”고 전해 회담재개의 물꼬가 트였다고. ○…북한측의 태도변화 배경에는 4자회담에 참여하지 않고는 미·일과의 관계개선은 물론 식량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점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한국대표단은 분석.한 관계자는 “지난 10월 총서기로 취임한 김정일이 자신의 평화 이미지를 과시하기 위한 측면도 있었을 것”이라고 해석.
  • 금융대책기구 주내 구성/국무위원 간담/금융개혁입법 재처리 요청

    정부는 20일 정부·금융계·업계가 참여하는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대책기구(가칭)’를 이번주내 구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정부종합청사에서 고건국무총리 주재로 국무위원 간담회를 열어 금융위기와 경제난 극복을 위해 정부부처 및 민간이 공동으로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정기국회가 휴회에 들어갔으나 오는 12월 18일까지의 회기내에 금융개혁 입법의 처리시도를 위해 정치권과 협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불요불급한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장관들의 해외여행에서 비행기탑승등급을 한등급 낮추기로 하는 등 공직자들이 외화절약에 앞장서기로 했다. 정부는 또 1백억달러에 이르는 무역수지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강력한 무역외수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고총리는 이날 “금융위기는 국내외의 심리적 불안해소가 중요하고 행정조정실 주관으로 재정경제원·외무부·공보처 등이 합동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 IMO 총회의장 피선/최동진 주영대사

    최동진 주영국대사가 17일 런던에서 열린 국제해사기구(IMO) 정기총회에서 97∼99년 2년 임기의 총회 의장으로 피선됐다고 외무부가 밝혔다.
  • 일 전범관련자 입국금지/법사위,개정법안 상정

    국회 법사위는 17일 ‘일본 전범 관련자들의 입국금지’를 골자로 한 출입국 관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다. 민주당 이미경의원 등 여·야의원 28명이 발의한 개정안은 “1910년 8월29일부터 1945년 8월15일까지 일본 정부와 일본 정부와 동맹관계에 있던 정부 등의 지시에 따라 인종 민족 종교 국적 정치적 견해 등을 이유로 사람을 학살,학대하는 일에 관여한 자의 입국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무부·외무부 등 관련 부처는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일본군 위안부 관련 범죄자와 731부대 생체실험에 관여한 전범 등의 명단을 1차적으로 작성해 출입국관리소에 통보,이들의 국내 입국을 금지시킬 것으로 보인다.
  • 21일 뉴욕 4자예비회담 대비/정부,20일 미·중과 사전협의

    정부는 21일 뉴욕에서 개최될 4자회담을 위한 3차 예비회담에 대비,전날인 20일 뉴욕에서 미국,중국과 사전협의를 갖고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외무부 당국자는 16일 “송영식 외무부1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한 4자회담대표단은 19일쯤 출국할 예정”이라면서 “송차관보는 20일 뉴욕에서 찰스 카트만 미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진건 중국외교부부장조리)등 미국,중국 수석대표와 연쇄접촉을 갖고 3차 예비회담 대책을 조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에 앞서 17일 반기문 청와대외교안보수석 주재로 4자회담 기획단회의를 열어 본회담 개최시기와 회담 진행방안,수석대표 등에 대한 정부 입장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 일 영해침범 혐의 한국어선 1척 나포

    한국어선 97신명호가 지난 15일 일본 시마네현 해상에서 일본의 통상기선에 의한 영해침범 혐의로 일 해상보안청에 의해 나포됐다고 외무부가 밝혔다.
  • 김일건 대사 등 3명 특2급대사로 승진

    외무부는 16일 김정기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김주일 요코하마총영사,김일건 알제리대사 등 3명을 특2급대사로 승진 발령했다.
  • 한국 비디오카세트테이프/EU,반덤핑조치 종료

    유럽연합(EU)은 우리나라의 비디오카세트테이프에 대한 반덤핑조치를 종료키로 결정하고 이를 주EU대표부에 통보해왔다고 외무부가 14일 밝혔다. 외무부 당국자는 “EU는 지난89년6월이후 새한미디어,선경,코오롱 등에 대해 1.99∼3.8%의 확정관세를 부과한 것을 재심한 결과 반덤핑조치를 종료키로 결정했다고 통보해왔다”면서 “반덤핑조치가 끝남에 따라 비디오카세트테이프의 대EU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아세안­EU회의 취소

    【방콕 DPA 연합】 오는 17일로 예정된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유럽연합(EU)간의 공동협력위원회 회의가 미얀마의 참가문제를 둘러싸고 양측간 이견이 해소되지 않아 취소됐다고 태국 외무부 관리가 13일 밝혔다.
  • 남북한·미·중 4자 실무접촉/뉴욕서

    ◎본회담 의제 논의… 일정 합의못해 남북한,미국,중국은 10일 뉴욕에서 4자회담을 위한 실무회합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본회담 개최에 대한 논의가 진전을 보였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11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번 회합은 지난 9월 2차 예비회담이후 첫 4자간의 모임으로 본회담 의제문제를 집중 논의했으며 일정 등은 합의하지 않았다”면서 “금주말쯤 북측의 훈령이 있어야 본회담 개최여부에 대해 전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제문제에 대해 북한은 3차예비회담을 추가로 열어 논의하자는 반면,한·미는 실무접촉에서 의제를 합의하거나 최소한 포괄적 의제를 정해놓고 본회담을 열자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일,나포 개림호 석방/선원 오늘 부산항에

    일본당국은 10일 직선기선영해 침범혐의로 지난달 31일 구속했던 개림호 선장 이몽구씨(41)를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석방했다고 외무부가 밝혔다.이에 따라 이선장과 선원 3명은 이날 하오 4시 개림호를 타고 대마도 이즈하라항을 출발해 11일 새벽 부산항에 도착했다. 외무부 당국자는 “일본당국은 정상참작에 의한 불기소처분이라고 통보해왔으며 이는 우리법체계로 볼 때 ‘기소유예’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일본에 의해 나포된 우리 어선의 선장 가운데 기소가 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조남일 해양부 항만건설국장(폴리시 메이커)

    ◎“독도 접안시설 조기완공 뿌듯”/경비대 물자 공급 원활… 여객선 정박 가능 “독도 접안시설이 지난 6일 완공됐습니다.준공식을 현장에서 갖지 못하고 울릉도에서 한 것이 다소 아쉽습니다만,독도에 500t 규모의 배가 접안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의미를 지닙니다” 해양수산부 조남일 항만건설국장(56)은 대통령 지시로 95년 12월 독도 접안시설 공사에 착수한 이후 줄곧 행정적인 뒷받침을 해왔다.그러나 막상 공사를 시작해보니 어려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며 그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독도가 명백한 우리 땅인데도 일본과의 외교적 마찰때문에 늘 신경을 곤두세워야 했다. 그는 “독도접안공사를 위해 고르지 못한 날씨,높은 파도와 ‘목숨을 건’ 싸움을 벌여야 했다”며 “해상작업의 경우 정상작업 가능일수가 연간 60여일밖에 되지않아 날씨가 좋으면 소형 선박에서 기거하며 밤낮 교대로 일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특히 독도 접안시설 완공에는 시공사인 삼협개발 직원들의 투철한 애국정신이 바탕이 됐다고 소개했다.삼협개발 근로자들은 숙식이 거의 불가능하고 공사용 자재를 보관할 곳도 마땅치 않은데서 수십일씩 버티며 공사에 매달렸다.그들은 이름 모를 해충과 싸우고 망망대해에 떨어져 있다는 불안감을 이겨야 했다. 더욱이 일본이 정식으로 공사중지 요청을 해오고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을 동원,자재운반을 방해하는 가운데서도 공사를 차질없이 진행시켰다.덕분에 당초 계획보다 8개월 앞당겨 완공시킬수 있었다. “일부에서는 독도 접안시설 준공식을 울릉도의 독도박물관에서 가진데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해양부에서는 당초 준공식을 현장에서 거행할 예정이었으나 10월 이후 독도주변 해상의 날씨가 워낙 고르지 못하고 높은 파도로 행사 참석자들의 안전을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조국장은 마무리 행사를 독도에서 갖지 못해 그렇지 않아도 안타까운데 외무부 등 관계부처와 마찰로 행사를 축소했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발끈했다.그는 “이번 접안시설 완공으로 독도경비대원의 원활한 물자공급은 물론,파도가 거의 없는 봄철에는 200∼300명 규모의 관광객을 태운 여객선도정박시킬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65년)했고 프랑스 국립토목대학(86년)과 미국 워싱턴주립대(95년)에서 항만개발 및 항만운영 등을 공부했다.68년 토목주사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운항만청 개발과장 기획과장 개발국장을 지냈다.일할때 소리가 나지 않으며 꼼꼼하게 추진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 APEC 정상회의 24일 개막/SOC사업 상호협력 논의

    아·태 경제협력체(APEC) 회원국들은 24일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제5차 정상회의에서 역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각국의 사회간접자본 개발계획을 공개하고 민간기업들의 참여를 활성화시켜 나가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 당국자는 9일 “APEC 회원국중 개발도상국들은 역내 협력기구로서의 APEC의 기능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을 위한 회원국간 협력을 강력하게 요구중”이라면서 “밴쿠버 정상회의에서는 사회간접자본 개발에 각국 민간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들이 집중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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