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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제이, 아름다운 만삭 ‘D라인’

    허니제이, 아름다운 만삭 ‘D라인’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5)가 D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포토 바이 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한 배를 드러낸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D라인부터 ‘힙’한 모자 스타일링까지, 허니제이만의 분위기가 돋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세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와 결혼하면서 2세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훈훈한 외모의 남편 정담 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내일 전국노래자랑 봐야 할 이유, 노르웨이 가수 페더 엘리아스

    내일 전국노래자랑 봐야 할 이유, 노르웨이 가수 페더 엘리아스

    15일 낮 12시 10분 KBS ITV에서 방영되는 ‘전국노래자랑’ 2006회 광주광역시 남구 편에 노르웨이 가수 페더 엘리아스가 특별 출연한다. 지난해 10월 18일 녹화 직후 친한파 가수 엘리아스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 세련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아로하’, ‘러빙 유 걸’(loving you girl)을 불러 광주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소식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군 일이 있었다. 본인이 워낙 이 프로그램을 좋아해 출연하고 싶어했다는 얘기가 화제가 됐다. 그는 1997년 1월 14일 태어나 올해 26세의 싱어송라이터다. 2018년 8월 싱글 앨범 ‘심플’로 데뷔해 국내 누적 1억 6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한국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준수한 외모,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좋아한다고 밝힌 것 등이 인기에 한몫 했다. 2021년 5월 ‘러빙 유 걸’과 ‘본파이어’ 등도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내한해 ‘멈추지마 인디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해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고,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 방송에 ‘사랑해’라고 적힌 마스크를 쓴 채 노래해 국내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차은우와 함께 콜래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우리 프로그램에 해외 아티스트가 출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국노래자랑’은 해외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열려 있다, 언제나 시민 노래의 장으로 새로운 재미와 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출신으로 영화 ‘헤어질 결심’에도 출연해 배우로 반경을 넓힌 김신영에게 사회를 맡겨 젊은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제작진이 시청층을 넓게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날 방영되는 광주광역시 남구 편에는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14팀이 출전해 무대를 펼친다.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의 ‘새삥’ 무대에서 70대 어르신의 ‘테스형!’까지 에너지 넘치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박군, 오유진, 신성, 채윤, 박상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축하 무대도 펼쳐져 광주 시민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고 송해 선생님의 진행으로 일요일 낮시간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 “눈 작음” “못생김”…출석부에 아이들 외모 품평한 선생님

    “눈 작음” “못생김”…출석부에 아이들 외모 품평한 선생님

    대기업 문화센터의 강사가 자신이 지도하는 아이들의 외모를 품평해 출석부 이름 옆에 기록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A씨는 지난해 12월 6일부터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는 아이들 육아와 놀이 관련 과정을 수강하다 지난 10일 황당한 일을 겪었다. 강의 당일 수업 시작 시간보다 10분쯤 일찍 14개월 아들을 데리고 강의실에 도착했는데 한 책상 위에 아이들의 외모를 품평한 출석부가 놓여있었던 것. 강사는 출석부의 아이들 이름 옆에 ‘못생김’ ‘눈만 이쁨’ ‘엄마 통통’ ‘어른처럼 생김’ ‘눈 작음’ ‘하얌’ ‘돌아다님’ ‘얼굴 큼’ ‘얼굴 작고 이쁨’ 등의 메모를 적어놓았다. A씨가 이를 따지자 강사는 “아이들의 얼굴을 기억하기 위해 써둔 것”이라고 해명했다. A씨에 따르면 다른 엄마들 4명도 출석부의 외모 품평을 보았으며 일부는 문화센터에 항의했다. A씨는 강의를 더는 들을 수 없다고 판단해 환불을 받았다. 문화센터 측은 “강사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인정했다. 문화센터 관계자는 “강사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모든 고객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사건 인지 즉시 해당 강사를 수업에서 배제했으며 고객의 희망에 따라 대체 강사 수업 또는 전액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더욱 철저한 강사 관리와 교육을 통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심은하 두 딸, 얼마나 예쁘길래…‘깜짝’

    심은하 두 딸, 얼마나 예쁘길래…‘깜짝’

    심은하 두 딸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된 배우 심은하 자녀들의 외모가 재조명됐다. 당시 방송서 기자는 배우 심은하 자녀와 방송사에서 만난 이야기를 밝혔다. 기자는 “심은하 근황 사진을 보면 모두 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며 “매일같이 딸들을 유치원과 학교에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기자는 “뉴스 진행을 하려고 분장하고 있는데 심은하 남편인 지상욱 전 대변인이 한 꼬마와 들어오더라”며 “최근에 본 여자아이 중 제일 예뻤다. TV에 나오는 분이니 사진을 찍으라고 하는데 내가 사진을 찍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 “까무잡잡한 피부에 이목구비도 뚜렷했다. 이렇게 예쁜 아이는 처음 본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은하 두 딸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박철민이 연기한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의 딸들로 나온 꼬마들이 바로 심은하의 두 딸이다. 큰딸 하윤 양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수빈 양은 반달 같은 눈매와 입 모양이 엄마와 판박이다.
  • 신협 면접 중 “춤 좀 춰라… 예쁘네” 인권위, 성차별 관행 재발방지 권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직원 채용 면접 과정에서 여성 응시자에게 키를 물어보고 노래와 춤을 강요했다는 진정 사건과 관련해 “성차별적 문화에서 비롯된 행위”라며 신협 측에 재발 방지책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 11일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전북의 한 신협 최종 면접에 참여한 여성 응시자 A씨는 면접위원으로부터 “키가 몇이냐”, “○○과라서 예쁘다” 등 직무와 관계없는 외모 평가 발언을 들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냈다. A씨는 면접위원들이 “○○과면 끼가 많을 것 같은데 춤 좀 춰 보라”고 해 “입사 후 회식 자리에서 보여 드리겠다”고 우회적으로 거절했는데도 “그때 말고 지금 춰야지”라며 노래와 춤을 강요했다고 밝혔다. 당시 면접위원들은 지원자가 마스크를 벗었을 때 긴장을 풀라는 차원에서 “이쁘시구먼”이라고 했다고 인권위에 주장했다. 이어 “이력서에 키와 몸무게 등의 정보가 없어 진정인에게 키가 몇인지 물어봤다”면서 “이러한 질문을 하면 안 된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다”고 밝혔다. 또 “노래와 춤을 강요한 게 아니라 자신감을 엿보기 위해 노래를 할 수 있는지 물어보면서 율동도 곁들이면 좋겠다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인권위는 “면접 대상자의 외모를 평가하거나 노래와 춤을 시연해 보도록 하는 것은 면접 대상자와 면접위원의 위계 관계를 고려할 때 선뜻 문제 제기를 하기 어려운 행위”라며 “면접위원의 요구를 거절할 경우 불이익이 돌아올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임을 감안할 때 진정인이 당혹감과 모멸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직무 내용에 대한 질문보다 진정인의 외모와 노래, 춤 같은 특기 관련 질문에 상당 시간을 할애한 것은 여성에게 분위기를 돋우는 역할을 기대하고 부여하는 성차별적 문화 혹은 관행과 인식에서 비롯된 행위”라고 지적했다. 신협중앙회 측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인권위 권고를 수용해 면접위원회에 외부 인사를 포함하도록 내부 규정을 개정하고 임직원 필수 교육에 면접 관련 내용을 포함시켜 면접 과정에서 어떤 발언을 하면 안 되는지 등을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최종 면접서 여성 지원자에 “춤 좀 춰봐라”…인권위, 재발방지 권고

    최종 면접서 여성 지원자에 “춤 좀 춰봐라”…인권위, 재발방지 권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직원채용 면접 과정에서 여성 응시자에게 키를 물어보고 노래와 춤을 강요했다는 진정 사건과 관련해 “성차별적 문화에서 비롯된 행위”라며 신협 측에 재발방지책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 11일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전북의 한 신협 최종 면접에 참여한 여성 응시자 A씨는 면접위원으로부터 “키가 몇인지”, “OO과라서 예쁘네” 등 직무와 관계없는 외모 평가 발언을 들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냈다. A씨는 면접위원들이 “OO과면 끼가 많을 것 같은데 춤 좀 춰봐라”라고 해 “입사 후 회식 자리에서 보여드리겠다”며 우회적으로 거절했는데도 “그때 말고 지금 춰야지”라며 노래와 춤을 강요했다고 했다. 당시 면접위원들은 지원자가 마스크를 벗었을 때 긴장을 풀라는 차원에서 “이쁘시구만”이라고 했다고 인권위에 주장했다. 이어 “이력서에 키와 몸무게 등의 정보가 없어서 진정인에게 키가 몇인지 물어봤다”면서 “이러한 질문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이번 일을 계기로 알게 돼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또 “노래와 춤을 강요한 게 아니라 자신감을 엿보기 위해 노래를 할 수 있는지 물어보면서 율동도 곁들이면 좋겠다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인권위는 “면접 대상자의 외모를 평가하거나 노래와 춤을 시연해 보도록 하는 행위는 면접 대상자와 면접위원의 위계관계를 고려할 때 선뜻 문제 제기를 하기 어렵다”면서 “면접위원의 요구를 거절할 경우 불이익이 돌아올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임을 감안할 때 진정인이 당혹감과 모멸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직무 내용에 대한 질문보다 진정인의 외모와 노래, 춤 같은 특기 관련 질문에 상당 시간은 할애한 것은 여성에게 분위기를 돋우는 역할을 기대하고 부여하는 성차별적 문화 혹은 관행과 인식에서 비롯된 행위”라고 지적했다. 신협중앙회 측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인권위 권고를 수용해 “면접위원회에 외부인사를 포함하도록 내부 규정을 개정하고 임직원 필수 교육에 면접 관련 내용을 포함시켜 면접 과정에서 어떤 발언을 하면 안 되는 지 등을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쁘시구먼” “키가 몇인지” 면접서 춤·노래 요구한 신협

    “이쁘시구먼” “키가 몇인지” 면접서 춤·노래 요구한 신협

    국가인권위원회가 신용협동조합 채용 면접에서 외모 평가, 춤·노래 지시가 있었다는 진정 사건에 대해 “성차별적 문화에서 비롯된 행위다”라며 신협 측에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권고했다. 11일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모 지역 신협 최종 면접에 참여한 여성 응시자 A씨는 면접위원들로부터 “키가 몇인지”, “○○과라서 예쁘네” 등 외모 평가 발언을 들었다며 같은달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A씨는 면접위원들이 노래·춤을 강요했다고도 진술했다. 면접위원들은 이와 관련해 인권위에 긴장을 풀라는 목적에서 “이쁘시구먼”이라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면접위원들은 또 “이력서에 키와 몸무게가 적혀있지 않아 물어봤다”며 “노래와 춤 역시 강요한 게 아니라 자신감을 엿보기 위해 노래를 할 수 있는지 물어보며 율동도 곁들이면 좋겠다고 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인권위는 직무와 관계없는 질문이 차별적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면 면접위원의 의도와 관련 없이 차별 행위에 속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신협중앙회장에게 채용 지침 보완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권고했다. 인권위는 “직무에 대한 질문보다 외모·노래·춤 등과 관련한 질문에 상당 시간을 할애한 것은 여성에게 분위기를 돋우는 역할을 기대하고 부여하는 성차별적 문화 혹은 관행·인식에서 비롯된 행위다”라고 밝혔다. 인권위는 또한 “면접 대상자와 면접위원의 위계 관계를 고려할 때 면접자는 선뜻 문제를 제기하기 어렵고 요구를 거절할 경우 불이익이 돌아올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다”라고 꼬집었다.
  • 눈썹정리·제모·파데 하면 여친 생긴다? “게이냐” vs “기본이다” [넷만세]

    눈썹정리·제모·파데 하면 여친 생긴다? “게이냐” vs “기본이다” [넷만세]

    남자가 외모를 가꾸는 건 이성 교제에 있어 필요조건일까, 충분조건일까. 아니면 영향을 끼치지 않는 독립변수일까.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조언’ 하나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각양각색 반응에서 남성의 외모 관리에 대한 우리 사회 분위기가 엿보인다. 지난 4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이것만 해도 여친 생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11일 현재 6만 6000건 넘게 조회되고 800개 넘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쓴이는 여자친구가 생기는 방법으로 남자의 외모 관리 6가지를 제시했다. 요약하면 ▲2주 간격으로 눈썹 정리하기 ▲인중, 턱, 윗목 등 제모하기 ▲구레나룻, 콧털 등 잔털 정리하기 ▲옷은 기본 아이템 위주로 입기 ▲직접 시향해서 향수 2개 이상 사기 ▲파운데이션과 눈화장으로 피부톤 정리하기 등이다.글쓴이는 특히 6번째 조언과 관련해선 “호불호 있는 거 알지만 파데(파운데이션)는 선크림처럼 자외선 차단해주고 피부톤도 정리해주니 꼭 쓰라”며 “눈화장은 파데 바른 얼굴에 음영 정도만 주고 티 안 나게 은은하게 하는 게 포인트”라는 팁을 제안했다. 이 글을 접한 블라인드 이용자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이었다.우선 글쓴이에 공감하는 반응이 여럿 있었다. 한 이용자는 “눈화장만 빼곤 1~6번까지 다 한다. 소개팅 갈 때나 두 번째 데이트 때 미용실 스타일링 꼭 한다”며 “소개팅 시장 나가서 애프터 해서 차인 적은 장거리 이유로 한 번 빼고 없다. 오히려 여자분들이 애프터 해온다”라고 말했다. 다른 이용자들도 “와 소름. 눈화장 빼고 나머지 다 하자마자 소개팅했는데 바로 여친 생겼다. 그 전엔 잘 안 됐는데”, “안 하고도 사귀고 했지만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주변 시선 달라지고 대시도 들어오고 하니 기분 좋아서 더 관리하게 됨” 등 댓글로 공감했다. 반면 남성의 제모, 파운데이션, 눈화장 등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좀 더 많았다. 이들은 “남자가 무슨 얼굴에 분칠을”, “눈화장까지 하면서 연애하려고 발버둥칠 정도면 혼자 사는 게 맞다”, “다른 건 괜찮은데 파데는 바르지 말자. 보기 역하다” 등 의견을 냈다. 일부 이용자들은 “저거 다 하면 남자 꼬인다”, “남자들 게이 만들기, 여자들 입맛에 맞추기 시작됐네”라며 글쓴이가 제시한 과한 외모 관리는 남자답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여성 이용자라고 밝힌 몇몇 이들은 “남자들 이 정도도 안 하고 사는구나. 이게 게이 소리 들을 얘기라니”, “진짜 댓글 어이없다. 화장 빼고는 다 기본 아닌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여자지만 내 기준 지저분하지만 않으면 되고, 너무 관리하는 사람은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의견도 있는 등 남자 외모 가꾸기를 둘러싼 시각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었다. 또 적지 않은 이용자들은 “5번까지는 맞는데 6번 대신 운동”, “화장할 시간에 운동을 해라. 피지컬도 외모다”, “팔뚝 힘줄이랑 역삼각형 등판 나오면 그때는 보통 여자친구 생김” 등 의견을 내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밖에 “안타깝지만 이런 글이 한국의 외모지상주의 수준을 나타낸다”는 일침, “1~6번 3년째 다 하고 다니는데도 여자 안 생겨. 순자산 6억 있어도 안 되는 건 안 돼. 그냥 얼굴 잘생기면 다 돼”라는 씁쓸한 사연 등도 댓글에서 보였다.한편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국내 남성용 화장품은 스킨·로션 등 기초 화장품 정도에 불과했지만, 패션과 미용에 투자하는 남성이 늘면서 관련 시장도 급성장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용 화장품 시장은 2010년 7000억원대 규모에서 2020년 1조 4000억원대로 커지며 해마다 10% 정도씩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회식 자리서 직원 평가, 백남준 작품 모니터 나간 채 전시

    회식 자리서 직원 평가, 백남준 작품 모니터 나간 채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부서장들이 직원에게 비인격적인 언행을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작품 관리도 허술해 백남준 작품은 모니터 10여대가 나갔는데도 방치된 채 전시되기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소속기관인 국립현대미술관 특정감사 결과 모두 16건의 위법·부당한 업무처리를 확인하고 미술관에 국고환수(시정) 및 경고·주의를 9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미술관 기관 운영과 주요 사업에 대해 시행했다. 감사 결과 A는 다수 직원에게 ‘다음에 올 때는 한 명씩 와. 떼거지로 오지 말고’, ‘나가서 딴소리하면 죽여’ 등 폭언을 했다. B는 회식 자리에서 부서 직원을 10점, 50점, 90점 등으로 평가하거나 ‘옷은 이렇게 입을 거냐, 화장을 좀 해라’ 등 외모 평가도 서슴지 않았다. 특히 윤범모 관장은 일부 부서장들이 직원에 대해 비인격적 행위를 한 것을 인지하고도 방관했다. 또 2022년 8월 29일 발생한 유튜브 채널 ‘국립현대미술관’ 해킹 사건을 문체부에 보고하지 않아 주의를 받았다. 미술품 구입 등에서도 문제가 드러났다. ‘국립현대미술관 작품수집·관리 규정’과 ‘국립현대미술관 작품수집 세부지침’에 따라 일반구입 수집작품의 제안권자를 관장·학예직 및 관장이 선정하는 50인 이내의 외부 전문가로 규정한다. 그러나 미술관은 2020년 세부지침을 제정하면서 내부 학예직의 제안권자를 ‘미술관 학예연구전문분과 구성원’과 ‘필요시 관장이 지정하는 학예연구사(관)’로 축소하고, 50명으로 운영되던 외부 전문가도 2021년부터 11명으로 대폭 줄였다. 이에 따라 외부 전문가의 일반구입 제안은 2020년 72건에 비해 2021년 8건, 2022년 34건으로 감소했다. 경매구입 시에는 명확한 근거 없이 학예직 7~8명에게만 카카오톡 등을 통해 경매일정과 경매작품 등을 안내했다. 경매구입 시 제안자의 응찰보고서로 가치평가위원회를 진행해야 하지만, 경매구입이 제안된 115건 중 40건 응찰보고서가 제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매를 진행해 이 가운데 16건을 최종 낙찰받기도 했다. 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가치평가위원회와 가격자문위원회의 가격 자문을 거쳐 일반구입으로 수집하기로 최종결정한 279점 중 26점의 구입가격을 합리적 이유나 일관된 기준 없이 멋대로 조정했다. ‘테레시타 페르난데즈’의 ‘어두운 땅(우주)’ 등 7점은 가치평가위원회의 저평가에도 불구하고 최고 5000만원까지 상향 조정하고 ‘미야지마 타츠오’의 ‘카운터 갭’은 가치평가위원회 고평가에도 1000만원을 하향 조정했다. 작품수집을 최종 결정하는 작품수집심의위원회도 제척·기피와 관련한 명확한 규정이 없고, 객관적 기준 없이 운영되고 있었다. 미술관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3년 설립한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은 1년 단위로 수입과 지출을 정산하고, 수입이 지출을 초과하면 그 차액을 국고에 납입해야 한다. 그러나 문화재단은 2022년 9월 15일 뮤지엄 숍인 ‘아트존’과 주차장 연간 수입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는 이유로 회계연도가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수입금 3200만원 정도를 직원 격려금으로 임의 집행했다. 일반경쟁을 원칙으로 하고, 제한적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문화재단은 2020~2022년 체결한 3000만원 이상 계약 21건 중 20건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 3년간 보존·복원을 완료한 백남준 ‘다다익선’은 관련 부서 간 협의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작품 전시·관리에 필요한 전시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작품 일부(모니터)가 고장 난 채 전시되는 등 작품 관리도 소홀히 했다.
  • 주영훈, 성형 시술 후 확 달라진 얼굴

    주영훈, 성형 시술 후 확 달라진 얼굴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보톡스 시술을 통해 확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7일 방영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2’에서는 건강에 힘쓰고 노화 방지에 적극 노력하는 윤다훈과 주영훈이 등장했다. 윤다훈의 경우 가족들을 캐나다에 보낸 채 홀로 삶을 한국에서 유지 중이지만, 언젠가 캐나다에서 만날 가족들에게 건강히 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식단 관리부터 꾸준한 시술과 수술 등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주영훈은 자신보다 형이지만 훨씬 젊은 윤다훈의 모습을 부러워했다. 주영훈은 “내 막내딸이 스무 살이 되어도 나는 칠순 잔치를 한다. 내가 70대가 돼도 우리 딸 학비를 대야 한다. 내 소원이 그거다. 우리 셋째 딸 결혼할 때, 일찍 해도 25살에서 30세 아니냐. 그럼 내 나이가 여든도 되는 건데, 식장을 적어도 걸어서 들어가야 하지 않냐”라고 말하더니 “유치원 가면 아빠들 중 내가 제일 늙었다. 나는 그래서 꾸준히 관리한다”고 털어놨다. 주영훈은 윤다훈이 지방 재배치와 관련된 수술 후 젊음을 찾았다는 얘기를 듣고 성형외과를 찾았다. 성형외과 윤 원장은 주영훈이 유독 이마 주름이 깊다는 것에 고민이 있다는 것을 듣고 대안책을 내놓았다. 우선 주영훈의 관심사인 사각턱부터 시작해 이마까지 보톡스를 골고루 맞기로 했다. 윤 원장은 “4개월에 한 번씩 맞으셔야 한다”고 말했고 겁이 많은 주영훈은 진저리를 쳤다. 윤다훈은 “얼굴은 손바닥만 한데 다 맞는 데 한참 걸린다. 너 많이 맞았다”고 놀렸다. 이어 주영훈은 확 달라진 얼굴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주영훈은 지난 2006년 배우 이윤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세 명을 두고 있다.
  • ‘더 글로리’ 송혜교, 깡마른 몸매 완성한 비결은… 김은숙 “곤약밥 먹으면서 노력”

    ‘더 글로리’ 송혜교, 깡마른 몸매 완성한 비결은… 김은숙 “곤약밥 먹으면서 노력”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인공 송혜교가 학교 폭력 피해자를 연기하기 위해 깡마른 몸매를 만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지난 6일 넷플릭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더 글로리’를 집필한 작가 김은숙과 주연 배우들이 참여한 코멘터리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은숙은 극중 문동운(송혜교 분)이 주여정(이도현 분)에게 상처투성이가 된 몸을 보여주는 장면의 탄생 비화를 언급했다.김은숙은 “처음 혜교씨한테 캐스팅 제의할 때 이런 신이 있는데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두 달만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며 “운동하려고 그러냐고 물으니 살을 더 뺄 거라고 했다. 그러더니 정말 곤약밥을 먹으면서 노력해주더라. 노력해주는 모습이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에 송혜교는 “그냥 예쁘면 안 될 것 같았다. 동은이는 외모를 꾸밀 시간도 생각도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이번 작품을 직을 땐 외적으로 정말 신경을 안 썼다”고 했다. 송혜교는 이어 “특히 해당 장면은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쁜 몸이 아니라 진짜 그냥 앙상해서 보시는 분들의 마음이 아팠으면 좋겠다, 거기에 포커스가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 두 딸 양육권 얻기위해 ‘여자’로 성별 바꾼 아빠의 사연 [월드피플+]

    두 딸 양육권 얻기위해 ‘여자’로 성별 바꾼 아빠의 사연 [월드피플+]

    “왜 남자만 부당하게 차별하는 거죠?” 이런 생각을 갖고 있던 에콰도르의 남자가 아예 성별을 남자에서 여자로 바꿔버렸다. 에콰도르 남부 아수아이에 살고 있는 살리나스 라모스. 1975년생으로 올해 47세가 된 라모스는 동성애자도, 트랜스젠더도 아니다. 여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두 딸을 키우던 평범한 아빠였다. 그랬던 라모스가 느닷없이 남자에서 여자로 변신한 건 딸들의 양육권을 얻기 위해서였다. 부인과 헤어진 그는 두 딸의 양육권을 놓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두 딸은 현재 헤어진 전 부인과 살고 있다. 하지만 그는 딸들의 얼굴조차 보지 못하고 있다. 양육권을 갖고 있는 전 부인이 막고 있어서다. 라모스는 “큰 딸을 본 지 벌써 1년 6개월이 됐다”며 “양육권 소송을 벌이게 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소송을 하다 보니 양육권 분쟁이 있을 때 사법부가 일방적으로 엄마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는 사실을 라모스는 깨닫게 됐다고 한다. 그는 “단순히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엄마가 자녀들을 더 잘 양육할 수 있다는 편견이 사법부에 만연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남자들은 그저 돈을 벌어다주는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며 “이는 명백하게 남자에 대한 차별이자 아빠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양육권 분쟁에서 아빠가 엄마를 이기는 건 어렵다고 판단한 라모스는 극단적인(?) 결정을 내렸다. 차별을 받는 남자에서 ‘우대’를 받는 여자로 변신하기로 결심한 것.라모스는 아수아이의 주민등록소를 찾아가 주민등록상 성별을 남자에서 여자로 바꿔달라고 했다. 에콰도르에선 지난 2015년 개정된 법에 따라 본인이 원하면 선택한 성별로 주민등록상 성별을 바꿀 수 있다. 라모스는 “둘째 딸이 엄마로부터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 의심할 만한 정황도 있어 소송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소송에서 이긴다면 생물학적으론 남자지만 여자보다 아이들을 더 잘 양육할 수 있다는 것도 반드시 입증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아빠가 아닌 엄마가 됐으니 양육권 소송에서 남자라는 이유로 부당한 차별을 당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콰도르 성소수자 사회는 “법이 제정된 후에도 성소수자가 성별을 바꾸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수속이 진행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일이 비일비재했다”며 “이번에 성별을 바꾼 라모스는 외모를 봐도 남자가 분명한데 쉽게 성별을 바꾼 걸 보면 여전히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새신부’ 야옹이, 긴 머리 싹둑 변신

    ‘새신부’ 야옹이, 긴 머리 싹둑 변신

    웹툰 작가 야옹이가 똑단발로 헤어스타일에 큰 변화를 줬다. 지난 5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똑 단발로 자른 헤어스타일 사진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사진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야옹이 작가는 거울 셀카와 함께 ‘이발 굿’ 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달라진 모습에 만족하고 있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야옹이 작가는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완벽한 몸매를 보여준다. 야옹이 작가는 실루엣마저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작품뿐만 아니라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지난해 싱글맘이라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으며, 공개 열애를 하던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했다.
  • 유민상 “이성이 호감 표하면 의심부터” 무슨 일

    유민상 “이성이 호감 표하면 의심부터” 무슨 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유민상과 박영진이 오은영 박사를 만난다. 6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유민상과 박영진의 고민이 공개된다. 녹화 당시 유민상과 박영진은 새해 첫 고객으로 등장, 시작부터 MC 정형돈, 박나래를 포함 KBS 출신 개그맨들의 서열 정리로 상담소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유민상은 “마지막 연애가 12년 전”이라는 사실을 고백했고 “나이가 들면서 연애가 어려워졌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연관 검색어로 ‘유민상 이혼’ ‘유민상 돌싱’이 뜬다며 억울해하기도 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유민상에게 진지한 연애 경험에 대해 물었고, 그는 총 2번의 진지한 만남을 언급하며 그동안의 연애 히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러나 MC 박나래는 개그우먼들 사이에서 도는 ‘유민상 철벽남설’을 제기했고, ‘서프라이즈의 그녀’ 배우 김하영의 대시조차 철벽 쳤던 사연을 밝혀 유민상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유민상이 부정적인 감정을 피하기 위한 소극적 공격, 즉 ‘수동 공격’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민상은 “마음에 드는 이성이 먼저 호감을 표시할 경우 의심부터 할 것 같다”며 “외모를 비롯해 스스로 내세울 게 없다고 느껴서”라고 이유를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민상의 진솔한 고백에 오은영 박사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스스로의 외모 체격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뜻하는 ‘신체 자아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 오은영 박사 또한 어린 시절 쇼트커트 스타일로 인해 시장에서 남자아이로 오해받아 대성통곡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유년 시절 ‘신체 자아상’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유민상은 큰 체구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아왔다는 사실을 고백, 신체 자아상이 떨어질 수밖에 없던 그의 상처를 꺼냈다. 과연 유민상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오은영 박사의 금쪽 솔루션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 SG워너비 김용준, 성형수술로 달라진 외모

    SG워너비 김용준, 성형수술로 달라진 외모

    SG워너비 김용준이 안검하수 수술을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이 신랑수업을 받을 후보자로 김용준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만난 김용준과 이승철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용준이 “얼굴이 엄청 좋아 보이신다”고 말하자, 이승철은 “너도 얼굴 좋아졌다. 뭘 좀 했는데?”라며 김용준의 얼굴을 유심히 살폈다. 김용준은 “예전에 선배님이 하신 거”라며 “작년에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 눈이 점점 안 떠지더라. 작년에 한 번 정리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승철은 “살짝 집어줄 나이”라면서도 “나는 안 했다”고 강조했다.
  • “승무원 면접하다가 옷부터 벗어라” 결국 스페인 검찰 수사

    “승무원 면접하다가 옷부터 벗어라” 결국 스페인 검찰 수사

    스페인 검찰이 성희롱 의혹에 휘말린 헤드헌팅 업체를 수사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했다가 피해를 봤다는 여성은 여럿이다. 2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문제의 사건은 지난해 11월 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멜리아 바라하스 호텔에서 진행된 면접에서 발생했다. 스페인 등 유럽 여러 나라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중동계 헤드헌팅 업체 ‘메크티’는 쿠웨이트항공이 승무원을 선발한다며 공고를 냈다. 회사는 키 160cm 이상으로 신장과 몸무게가 균형을 이룬 여성, 전반적으로 뛰어난 외모를 갖춘 여성 등 조건을 걸고 지원을 받았다. 헤드헌팅 업체의 면접을 통과하면 쿠웨이트에서 진행되는 신체검사를 통과해야 최종 합격이 확정된다는 일정도 공지했다. 증언에 따르면 채용 공고에는 약 60명이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장 분위기는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다고 한다. 지원했던 여성들에 따르면 면접관들은 “당신의 미소가 마음에 안 든다” “몸매가 롤러코스터 같다”는 등 성희롱 발언을 툭툭 내뱉었다.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한 37세 여성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탈락했고, 타투를 한 지원자는 일괄 퇴장당했다. 지원자 중에는 남자도 3명 있었지만 남자승무원은 쿠웨이트 출신만 지원할 수 있다며 면접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 가장 충격적이고 황당한 절차는 최종 1대1 면접이었다. 헤드헌팅 업체는 알파벳순으로 이름을 불러 여성 면접관이 혼자 있는 방으로 여성 지원자들을 1명씩 들여보냈다. 당시 지원했던 블랑카는 “처음에 들어갔던 여성 지원자가 나오면서 울음을 터뜨렸다”며 “이유를 묻자 속옷만 남기고 옷을 완전히 벗어야 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차례가 돼 불려 들어간 블랑카도 같은 일을 겪었다. 그는 “여자 면접관이 생년월일과 몸무게와 키를 묻더니 치마를 들어보라고 했다”고 했다. 무릎 위까지 치마를 들어보이자 여자 면접관은 더 높이 치마를 들쳐보라고 했다고 한다. 이후 블랑카는 속옷만 남기고 옷을 벗어야 했다. 블랑카는 “왜 옷을 모두 벗게 하느냐고 묻자 타투가 있는지, 흉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했지만 수영복을 입고 근무하는 것도 아닌데 옷으로 가려진 곳까지 확인하겠다는 건 납득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성희롱성 굴욕을 겪은 지원자들이 뒤늦게 사건을 폭로하면서 스페인 검찰과 노동부는 사건수사에 나섰다. 일부 현지 언론은 “입장을 듣기 위해 헤드헌팅 업체 메크티와 쿠웨이트 항공에 연락을 취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 “옷 벗어달라” 문신·흉터 확인한다며 ‘속옷 면접’ 본 항공사

    “옷 벗어달라” 문신·흉터 확인한다며 ‘속옷 면접’ 본 항공사

    쿠웨이트의 국적 항공사인 쿠웨이트항공이 승무원 채용 면접에서 여성 지원자들을 속옷만 입힌 채로 평가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스페인 마드리드공항 부근 호텔에서 열린 쿠웨이트항공 채용 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은 2차례에 걸친 신체 평가 과정을 거쳤다. 해당 면접은 중동의 승무원 채용 중개 업체인 멕띠(MECCTI) 주관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에 따르면 1차 평가는 남성 심사원이 주도해 눈에 띄는 상처를 가졌거나 과체중인 후보자를 탈락시켰다. 속옷 차림의 신체 평가는 2차에서 이뤄졌다. 2차 심사에 올라간 23세의 한 여성은 별도로 마련된 방에 들어가자 여성 심사원이 몸의 문신이나 상처를 확인하려 한다며 옷을 벗을 것을 요구해 속옷 차림으로 서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23세의 여성도 마찬가지 상황을 전하면서 “심사원이 무언가를 적을 때 나는 동물원의 동물이 된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19세의 참가자는 바지와 블라우스를 벗어야 했다며 심사원들은 일부 참가자에게 살을 뺄 의향이 있는지 등도 물었다고 전했다. 한 면접관은 지원자에게 “당신의 미소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발언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쿠웨이트항공과 멕띠는 취재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한편 이번 멕띠의 채용 공고에는 신장 최소 160cm 이상에 ‘전반적으로 훌륭한 외모’ 등의 요구 사항이 명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 “남자만 숙직” “너도 여자해”… 블라인드 분석해보니 ‘남성 역차별’ 불만 많았다

    “남자만 숙직” “너도 여자해”… 블라인드 분석해보니 ‘남성 역차별’ 불만 많았다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글을 분석한 결과 성차별 영역에서 ‘남성 역차별’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많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3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KWDI)에 따르면 김은정 성주류화지식현신본부 성인지데이터 부연구위원은 ‘KWDI 브리프’ 최신호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김 부연구위원은 2021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1년간 블라인드 회사생활 게시판 내 조직문화 관련 글 2672개를 성차별, 일·생활 균형, 성희롱, 기타 조직문화 영역 등으로 분류해 분석했다. 노동시장 내 양성평등 제고를 위해서는 성차별적 조직문화 개선이라는 구조적 접근방식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연구였다. 분석 결과 성차별 영역에서는 남성 역차별에 대한 불만 글들이 많았다. 특히 남성 직원만 당직과 야간 숙직을 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이 언급됐다. 일례로 “남자 직원들에게 당직과 야간 숙직을 전담시키는 성차별 규정이 존재해 남자 직원들의 불만이 높다”, “여자는 지방 출장 안 간다. 야간근무도 없다. 대표한테 말했더니 ‘그럼 너도 여자 해라’는 말 듣고 악착같이 이직 준비해서 성공했다” 등 게시글 등이 조사됐다. 김 부연구위원은 “워드클라우드를 살펴보면 ‘성차별’, ‘차별’, ‘이유’, ‘여직원’, ‘문제’, ‘불만’ 등 키워드가 상위에 나타나는데 이는 남성 직원의 역차별에 대한 ‘불만’ 및 최근 성차별 ‘이유’와 관련 논쟁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런 현상은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는 게시자들의 성별 및 성향과도 관련이 높기에 해석에 있어 조심을 요구한다”고 부연했다.성희롱과 관련해서는 직장 상사에 의해 원치 않는 신체접촉과 성추행, 동료 사이의 성적인 발언에 대해 고충을 토로하는 글들이 많았다. 관련 글 중에는 “직장 상사인대 나랑 친해. 내 가슴이랑 엉덩이를 실수처럼 터치한다든지 옷을 들춰본다든지 남들 안 볼 땐 손 달라고 하시다가 남들 오면 후다닥 안 한 척하고”, “회사에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는 살이 좀 있네’, ‘키가 작네’ 등 타인 외모 비하 발언을 자주 하는 직원이 있다” 등이 조사됐다. 김 부연구위원은 “의미망 분석 결과 ‘가해자’ 키워드가 ‘퇴근’과 빈번하게 언급된다”며 “퇴근 후 회식 자리 및 업무시간 외에도 성희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추론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일·생활 균형 관련 영역에서는 장시간 근무(야근, 주말 출근, 주 52시간제 무의미성) 및 비자율적 연차에 대한 불만 글들이 많았다.
  • 푸틴 옆 항상 그녀가 있었다…군인·선원? ‘의문의 여성’ 눈길

    푸틴 옆 항상 그녀가 있었다…군인·선원? ‘의문의 여성’ 눈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진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의문의 여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등 외신에 따르면 벨라루스 출신 언론인 타데우시 긱잔은 지난 31일 트위터에 푸틴 대통령이 찍힌 사진 3장을 공유했다. 이들 사진에는 외모가 유사한 금발 여성이 등장하고 있다. 이 여성은 행사 종류에 따라 군복을 입거나, 선원 복장, 기독교인 복장을 한 채 푸틴 대통령의 근거리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은 CNN방송의 클라리사 워드가 “그녀는 누구일까? 경호원? 배우?”라는 글과 함께 리트윗하며 빠르게 확산됐다. 워드는 이 여성 외에도 몇몇 인물들이 푸틴 대통령의 사진에 반복적으로 등장한다는 점에도 주목했다.이후 긱잔의 트윗에는 해당 여성의 정체를 추측하는 댓글이 여럿 달렸으나 정확한 직업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인 키이우 포스트의 한 기자는 “군인들과 찍은 사진은 푸틴 대통령의 새해 전야 연설 때 모습이고 신도들과 함께 한 사진은 부활절 때 찍은 사진”이라며 “해당 여성은 배우로, 새해 전야 연설 사진에 나온 다른 사람들도 실제 군인이 아닌 배우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두건을 쓴 신도의 경우 노브고로드 지역 출신의 라리사 세르구히나, 군인은 71연대 소속의 안나 시도렌코로 각각 다른 인물이라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독일 빌트지의 율리안 뢰케 기자는 트위터에 “러시아 매체는 이들 두 여성이 동일 인물이 아니라고 한다”며 “알아서 판단하시라”고 남겼다.
  • 김정은 딸 김주애 공개행보 또… 손 꼭 잡고 미사일 시찰

    김정은 딸 김주애 공개행보 또… 손 꼭 잡고 미사일 시찰

    한 달여 전 처음 공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둘째딸 김주애의 공개 행보를 북한 관영매체가 추가로 보도했다. 1일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주애가 김 위원장의 손을 잡고 미사일 관련 시설을 둘러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시찰한 곳은 미사일 조립이 이뤄지는 공장 혹은 미사일 발사 준비 중인 기지로 추정된다. 이 장면은 북한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연말 전원회의’의 결과를 보도하는 영상에서 나왔다. 김주애는 김 위원장과 함께 국방부문 간부들의 안내를 받으며 시설을 둘러봤다. 두 사람의 옆으로 최소 17기가량의 ‘화성12형’ 추정 미사일 발사체가 나열돼 있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이들 부녀의 또 다른 시찰 장면에서는 KN23으로 추정되는 미사일과 이동식미사일발사대(TEL) 10여대가 도열해 있는 모습도 보였다. 조선중앙TV는 이날 보도에서 김주애를 별도로 호명하거나 새로 공개된 공개 활동의 장소와 일자 등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앞서 김주애는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현장에 이목을 끌었다. 김주애는 같은 달 26일 화성17형의 시험발사를 축하하는 행사에도 참석했다. 당시 북한 매체는 김주애를 ‘존귀하신 자제분’으로 호명하면서 그가 고위 간부들의 ‘90도 인사’를 받는 장면도 공개했다.특히 김주애가 엄마인 리설주 여사와 똑 닮은 외모와 옷차림을 하고 나타난 탓에 그가 북한의 ‘후계자’일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우리 정보당국은 북한이 핵무력의 주력 무기인 ICBM 관련 행보에 김주애를 등장시킨 것은 김 위원장이 ‘미래 세대’의 안보 문제에 대한 약속 차원의 메시지 발신을 위한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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