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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혈 괴물’ 추파카브라 美농장서 잡혔다?

    ‘흡혈 괴물’ 추파카브라 美농장서 잡혔다?

    날카로운 송곳니와 날렵한 주둥이, 털이 전혀 나지 않은 검은 피부 등 외모로는 정체를 쉽게 파악할 수 없는 동물이 미국 켄터키 주에 있는 한 농장에서 사살됐다. 일부 지역주민들은 이 동물을 전설의 흡혈 괴물 추파카브라(chupacabra)로 의심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껏 들떠있던 지난 24일(현지시간). 켄터키 주 넬슨 시에 사는 한 농부가 들판을 빠른 속도로 뛰어다니는 정체불명의 동물을 사살해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보통 개 정도의 크기인 이 동물은 온몸에 털이 전혀 나지 않은 검은 피부로, 날렵한 주둥이에 송곳니만 뾰족하게 나 있다. 굵고 긴 꼬리를 가진 이 동물은 수십 년 간 이 마을에 산 주민들에게도 매우 생소한 생김새의 동물이었다. 이 동물을 엽총으로 죽였다는 농부 마크 카스렌은 “집을 막 나서서 현관에 서 있는데 들판에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동물을 봤다.”면서 “쌍안경을 꺼내서 봤지만 생김새가 그동안 전혀 보지 못했던 동물이라서 직접 가까이 보려고 사냥했다.”고 설명했다. 가까이에서 관찰한 동물의 생김새는 더욱 특이했다. 지역 주민들은 이 동물을 두고 고양이, 들쥐, 너구리, 주머니쥐라는 갖가지 추측을 내놓았다. 일부는 전설의 흡혈 괴물인 추파카브라일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주장을 제기했다. 추파카브라는 ‘염소의 피를 빨아먹는 자’라는 뜻을 가진 전설의 괴물로, 1990년 대 중반 푸에르토리코 농장 일대에서 염소들의 괴이한 죽음이 잇따르고 정체불명의 동물들에 대한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이 괴물을 둘러싼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에 켄터키 동물관리 당국의 롤라 허가슨 대변인은 “이번에 잡힌 동물은 너구리나 주머니쥐일 가능성이 높다.”고 선을 그은 뒤 “기생충으로 인해 생기는 포유류의 피부병인 흡윤개선에 걸린 동물은 이런 생김새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지역 주민들의 공포심은 줄어들지 않자 켄터기 야생동물 관리당국은 이 동물에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그 정체를 정확히 규명해 알리겠다고 밝혔다. 사진=WLKY Louisville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수능 성형’ 성장여부 확인후 결정을!

    ‘수능 성형’ 성장여부 확인후 결정을!

    변형된 신체 부위를 바로잡으려 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의 성형수술은 미용상의 외형 개선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반영한 것이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최근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성형 문의와 진료가 늘고 있다. 전문의들은 “외모 콤플렉스 극복 등 성형의 장점은 많지만 발육이 덜 된 상태에서의 무리한 성형은 역효과를 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면서 “치료가 목적이 아니라 미용이 목적이라면 가능한 한 성인이 된 뒤에 시술하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쌍꺼풀 수술법 다양 전문의 조언 들어야 여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술은 단연 쌍꺼풀수술이다. 수술기법도 발전해 최근에는 위험 부담이 적은 데다 눈매의 변화만으로도 전체적인 인상을 바꿀 수 있어서다. 눈은 얼굴에서 가장 먼저 성장이 끝나는 부위로, 대개 초등학교 5∼6학년이면 성인 눈 크기의 90%까지 자란다. 따라서 눈매 성장이 대부분 끝나는 만13세 이후면 성형이 가능하다. 다만 눈썹이 눈을 찌르거나 안검하수가 있다면 더 일찍 수술을 할 수도 있다. 아름다운나라 성형외과·피부과 김진영 원장은 “눈 성형은 실제 환자의 눈 모양, 눈 밑 지방 상태, 전체 인상 등에 따라 수술법이 다양하고, 눈이 첫인상을 좌우하는 만큼 사전에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한 뒤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코 성장시기 제각각 골격등 수술법 확인 코 부위는 뼈와 연골이 있어 성장이 더디기 때문에 청소년기 성형에 신중해야 한다. 코의 길이와 높이·넓이 등에 따라 각각 성장이 멈추는 시기가 다르므로 얼굴 골격의 성장이 끝나는 만16세 이후에 수술하는 것이 좋다. 코는 모양에 따라 보형물 삽입 외에도 자가조직을 이용하거나 골격 및 연골을 조작하는 등 다양한 시술방법이 있다. 또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등 다양한 재료가 있으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보형물은 무엇이며, 또 보형물만으로는 성형이 힘든 매부리코나 휜코라면 골격·연골 수술은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확인한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V라인 안면윤곽수술…협진시스템 살펴야 쌍꺼풀이나 코수술 못지않게 선호하는 시술이 안면윤곽수술이다. 갸름한 얼굴형과 입체적인 이목구비가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은 까닭이다. 수술을 원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안면윤곽수술을 통해 광대뼈와 사각턱 등을 축소, 또렷한 이목구비를 만들거나 ‘브이라인’턱선을 만들고 싶어한다. 전문의들은 “안면윤곽수술은 다른 수술에 비해 규모와 회복면에서 부담이 크므로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전신마취가 필요하므로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 성장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수술을 할 경우 뼈가 휘거나 잘못 자라 오히려 심각한 기형을 부를 수도 있다는 것. 전문의들은 “성형외과·피부과·마취과 등 전문의 협진시스템이 갖춰진 병원에서 시술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지방흡인·종아리퇴축…부작용 등 상담 필수 지방흡입술이나 종아리퇴축술도 관심이 많은 치료다. 공부하느라 생긴 뱃살과 종아리살을 없애고 싶은 수험생들이 적지 않은 탓이다. 그러나 모든 성형수술은 효과와 안전이 전제되어야 한다. 김 원장은 “수능 후 해방감과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경솔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분위기에 휩쓸리거나 저렴한 비용에 혹해 수술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 “성형수술은 부위와 체질에 따라 적합한 연령과 수술법이 따로 있으므로 전문의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아름다운나라 성형외과·피부과 김진영 원장 ●수술전 주의사항 과대·허위광고 조심 성형 전문의 확인을 수술 전에 고려해야 할 점들이 적지 않다. 우선, 자신에게 적합한 수술인지, 부작용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또 연예인 같은 얼굴만을 고집하기보다 자신의 얼굴에 적합한 성형방법을 찾아야 하며, 과대·허위광고에 현혹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체질이나 병력, 복용 중인 약물 등을 확인하는 것도 필수. 또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성형외과 전문의인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성형외과 전문의 여부와 전문 시술분야는 성형외과의사회 사이트(www.prs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성형수술은 잘못 하면 돌이키기 어려우므로 효과와 안전에 대한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백화점 ‘큰손’으로 떠오른 로엘족

    외모를 가꾸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성들이 백화점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롯데백화점은 26일 올해 백화점 업계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낸 주요 소비계층으로 ‘베이비 부머(Baby Boomer)’, ‘워킹맘(Working Mom)’과 더불어 남성소비층을 가리키는 ‘로엘(LOEL)족’을 꼽았다. 롯데백화점이 2008~2010년의 고객 구매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20대 고객의 비중이 줄고 50대 고객과 남성 고객의 비중이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50대 고객의 구매금액은 2008년보다 37%나 증가해 전 연령대에서 가장 큰 폭으로 신장했다. 2008년 이후 악화되는 취업난에 20대 고객의 씀씀이가 줄어든 데 반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베이비 부머들은 자신의 건강과 취미를 위해 거침없이 지갑을 열었다. 레저를 즐기는 구매력 있는 50대 고객이 올해 가장 돈을 많이 쓴 상품군은 아웃도어. 이들의 아웃도어 구매금액은 2008년 대비 76%나 신장해 전 연령대 신장률인 42%를 크게 웃돌았다. 점심 시간이나 퇴근 후 인근 백화점을 찾아 틈틈이 쇼핑을 즐기는 30·40대 워킹맘들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롯데백화점이 30·40대 여성 고객의 구매 시간대를 분석한 결과,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과 저녁시간(오후 6시~폐점)에 일어나는 매출이 2년 전보다 75%나 늘어났다. 전통적으로 가족 중심의 소비에 치중했던 남성들이 세련되고 멋진 남성상으로 거듭나기 위해 자신에게 투자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런 남성고객들의 변화된 모습을 ‘로엘(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족’으로 정의했다. ‘로엘족’은 요즘 방영되고 있는 TV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남자주인공 현빈처럼 패션과 스타일에 관심이 많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투자에 관대해진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나타내는 말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빠른 놈들이 몰려온다”…스포티카 혈전

    “빠른 놈들이 몰려온다”…스포티카 혈전

    “2011년, 빠른 녀석들이 몰려온다.” 내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는 달리는 즐거움을 추구한 ‘스포츠카’(Sports Car)와 스포츠카의 특성을 반영하면서 실용성을 겸비한 ‘스포티카’(Sporty Car)가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자동차 업계는 내년 스포츠카와 스포티카를 내세워 마니아층은 물론 젊은층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의 적극적인 신차 출시가 판매량으로 이어질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 현대차 벨로스터 현대차 벨로스터는 역동성을 강조한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CUV)이다. 차체는 쿠페의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3도어(운전석 1+조수석 2)의 형태로 실용성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1.6ℓ 가솔린 엔진에 터보차저와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더해져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 GM대우 시보레 카마로 시보레 브랜드로 출시될 카마로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로 등장해 우리에게 친숙한 차량이다. 시보레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카마로는 한국인 디자이너 이상엽씨가 디자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출시는 내년 3월경으로 예상된다. ◆ GM대우 시보레 콜벳 자동차 마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동경해보았을 콜벳은 시보레의 최고급 스포츠카다. GM에서 선보이는 가장 날렵하고 빠른 차량인 콜벳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된다.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판매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는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BMW 120d M쿠페 BMW 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중 1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인 120d M을 투입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강력한 디젤 엔진을 기반으로 보다 공격적인 외모를 갖춰 고성능 디젤차를 원하는 젊은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혼다 CR-Z ‘2010년 일본 올해의 차’에 선정된 혼다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도 내년 하반기 한국에 상륙한다. 이 차는 1.5ℓ 가솔린 엔진에 혼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A’를 결합해 강력한 힘과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다. 일본 기준 연비는 무려 25km/ℓ. ◆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올해 초 스바루 브랜드가 한국에 런칭했을 때 임프레자 WRX STi가 빠진 것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 중에는 임프레자 WRX STi의 세단과 해치백이 출시돼 마니아층을 공략한다. 임프레자 WRX STi는 랠리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주행성능을 갖춘 고성능 차량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12세 소녀 집단 성폭행’ 무죄

    12세 소녀를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가해자들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 법 적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수원지법 형사합의11부(유상재 부장판사)는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백모(22·판매원), 양모(21·대학생)씨 등 20대 3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나이 어린 소녀이고 음주상태에 있던 사정은 인정하지만 심리적·물리적 반항이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한 상태에 놓여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런 행위가 형법 제299조에서 규정한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한 간음행위로 단정할 수 없어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사건과 관련,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경우 항거불능 여부와 관계없이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를 적용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수원지법 관계자는 “피해 소녀가 나이를 속인 데다 외모도 성숙했고 가해자들 역시 피해자들이 13세 미만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볼 수 있는 증거가 없어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판결에 불복, 곧바로 항소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백씨와 양씨 등은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4시쯤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김모(당시 12세)양 등 3명을 군포시 당동의 한 여관으로 데려가 함께 술을 마신 뒤 이중 김양을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미코 진’ 김주리-훈남 동생 ‘우월 유전자 인증’

    ‘미코 진’ 김주리-훈남 동생 ‘우월 유전자 인증’

    미스코리아 출신 김주리가 훈남 동생을 공개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TV 스쿨 버라이어티 ‘백점만점’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 출연한 김주리는 자신의 동거남이자 친동생인 김주형 군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했다. 동생 김주형은 누나 김주리를 쏙 빼닮은 외모로 등장부터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김주형, 김주리 남매는 러시아에서 함께 유학을 하며 발레를 배운 재원으로,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수준급의 발레 퍼포먼스를 선보여 출연자들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평소 ‘김주리의 안티’로 불린다는 김주형은 “누나가 밖에서는 아름답고 완벽한 미스코리아지만, 집에서는 아주 소탈한 모습을 보인다”며 김주리의 본모습을 폭로했다. 김주형과 김주리 남매의 활약상은 12월25일 저녁 5시 5분 KBS 2TV 크리스마스 특집 ‘백점만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김주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황신혜 딸, 티아라 소속사행? …가수 데뷔설

    황신혜 딸, 티아라 소속사행? …가수 데뷔설

    배우 황신혜 딸의 가수 데뷔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예기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황신혜 딸이 엄마를 뛰어넘는 미모를 가졌다길래 ‘걸그룹 해보자’는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김 대표는 “황신혜도 ‘방학 때 딸을 만나보라’고 응했다”며 데뷔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김 대표는 황신혜와 25년 지기로 알려져 이번 발언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그룹 티아라 다비치 남녀공학, 배우 황정음 등이 소속돼 있다. 특히 남녀공학 멤버 한별혜원은 황신혜의 학창시절과 닮은꼴 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던 바 있다. 한편 황신혜가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은 23일 반전 결말을 맞으며 종영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임재훈 기자 jayjhlim@seoulntn.com
  • F4 실제 주인공?…中재벌2세들 이렇게 논다

    F4 실제 주인공?…中재벌2세들 이렇게 논다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처럼 재력에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한 중국 재벌2세들의 실제 생활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최근 티티몹(tt.mop.com) 등 중국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재벌 2세의 럭셔리한 삶’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올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저장성 원저우에 사는 재벌가 자제들이 수억원 대 자가용을 몰거나 호텔을 빌려 파티를 여는 등 서민과는 사뭇 다른 화려한 생활의 단면을 블로그에 직접 올린 것. 네티즌들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아 드라마에서만 보던 재벌 2세들의 실제 생활을 보니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얼마 전 열린 재벌 2세 왕 쟌후이 결혼식에 동원된 9억원 대 마이바흐 웨딩카 뒤로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페라리 등 고급 승용차 수십 대가 카퍼레이드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결혼식에 거금을 쏟아 붓는 등 사치풍조가 팽배한 사회적 분위기에서 재력을 과시하는 모습에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꼈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네티즌은 “젊은 사람들이 드라마에 나오거나 인터넷에 올라온 재벌들의 사진만 보고 물질적 가치가 쫓을까봐 걱정된다.”고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허이재 예비신랑 에이든은 누구?

    허이재 예비신랑 에이든은 누구?

    결혼을 발표한 배우 허이재의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알고보니 2009년 혼성듀오 에이프리즘의 에이든(본명 이승우)으로 활동했던 인물. 허이재가 내년 1월 1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7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예비신랑 이 모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그의 예비신랑은 이유주와 더불어 혼성듀오 에이프리즘에서 에이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는 가수 출신으로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다. 에이든은 가수 활동에 대한 가족들의 반대로 현재 활동을 접고 대기업 해외법인장인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한 경영 수업을 받으며 동시에 보컬 트레이닝 학원을 운영 중이다. 한편 허이재와 에이든은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프리즘뮤직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개밥그릇녀, 성형 종결자 등극 ‘비포 & 애프터’

    개밥그릇녀, 성형 종결자 등극 ‘비포 & 애프터’

    성형을 통해 새 삶을 얻은 일명 ‘개밥그릇녀’의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확산된 이 동영상은는 연극배우 지망생인 장민지 씨가 자신의 얼굴을 ‘개밥그릇’에 비유하며 비관하는 멘트로 시작된다. ”세상은 저렇게 딱 보면 밝고 예쁜데 왜 나는 항상 이 모양일까. 얼굴이 완전 개밥그릇같이 생겼다”고 자책한 장민지 씨는 “자살충동까지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죽을 만큼 싫었어”라는 자막이 등장하고 놀랄 만큼 아름답게 변화한 그가 환하게 웃으며 자신있는 외모를 뽐냈다. ”이젠 죽어도 좋아” 하는 멘트로 마무리되는 이 동영상은 한 양악수술 전문 병원의 홍보영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술 전후의 모습을 비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들은 “저렇게 외모 변화가 크다면 성공적 수술인 것 같다”, “외모 자신감으로 연극 배우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 “양악수술의 종결자” 등의 반응이 일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온스타일 ‘뷰티 워’ 방송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은 오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뷰티 워’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데 성공한 사람 1명을 뽑아 상금과 화장품 광고 모델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0명의 참가자들은 4주간 피부 관리, 운동,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코치를 받아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갖추려고 노력한다. 우승자는 상금 1000만원과 화장품 브랜드 이자녹스의 광고 모델로 활약할 기회를 얻는다. 출연자들은 30대 이상 연령대의 여성으로, 15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 [Weekly Health Issue] (43) 남성형 탈모

    [Weekly Health Issue] (43) 남성형 탈모

    외모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남성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다. 최근 들어 외모지상주의가 확산되면서 패션과 미용 등에 기꺼이 투자하는 남성을 일컫는 ‘그루밍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다. 이런 남성들에게 자신의 이미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두발이나 헤어스타일이 중요하게 인식되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이런 가운데 식생활의 변화와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 발생 연령층이 20∼30대로 낮아져 결혼과 취업을 앞둔 젊은 남성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문제는 많은 탈모환자들이 여전히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비의학적 치료에 현혹돼 중요한 치료 시기를 놓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남성형 탈모에 대해 인하대병원 피부과 최광성 교수로부터 듣는다. ●탈모는 왜 생기는가 중요한 것은 개인이 가진 유전적 소인과 남성호르몬의 영향이다. 여기에 인간은 생리적으로 나이가 들면 어느 정도 머리숱이 줄면서 탈모가 진행된다. 또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 지루성 피부염 등도 탈모를 유발하는 부수적인 요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남성형 탈모의 원인은 무엇인가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유전적 요인이다. 부모나 조부모에게 탈모가 있으면 자손에게서 탈모가 생기는 경우는 흔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탈모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가 확인된 것은 아니며, 따라서 부모가 탈모증을 가졌다고 자녀가 꼭 탈모가 되는 것은 아니다. 두번째 원인은 남성호르몬이다. 탈모 환자의 모발에서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변화로 생성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호르몬이 정상인에 비해 과다 생성되어 탈모를 유발한다. ●탈모에서 남성형과 여성형은 어떻게 다른가 남성형 탈모는 앞이마 선의 M자형 후퇴와 더불어 정수리 부위에서 탈모가 시작된다. 보통 20대부터 시작돼 40대가 되면 남성의 10%에서 이런 유형의 탈모가 관찰된다. 특히 어린 나이에 탈모가 생길수록 진행 속도가 빠르고,심하기 때문에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 여성형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탈모는 정수리 부위의 머리숱이 전체적으로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대부분 30대 이후에 나타나지만 체내 남성호르몬의 양이 많지 않아 탈모 정도가 심하지는 않다. 하지만 임신·출산·스트레스 및 호르몬 이상·빈혈 등으로 탈모가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탈모가 심할 때는 동반 질환의 유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여성탈모는 남성탈모에 비해 치료가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남성형 탈모의 최근 발생 추이를 소개해 달라 기존 40∼50대 환자 외에 최근 들어 20∼30대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남성 탈모 인구의 50% 이상이 20∼30대로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탈모 연령대가 낮아진 것은 식생활의 서구화, 과도한 스트레스와 환경공해 등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젊은 세대가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도 한 요인일 것이다. ●탈모치료와 관련, 이런저런 속설이 많은데 대표적인 오해가 탈모 전용 샴푸와 검은 콩이다. 환자들이 탈모 예방과 치료를 혼동해서 생긴 오해다. 실제로 탈모 전용 샴푸나 검은콩 등이 탈모 예방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이미 진행 중인 탈모라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탈모치료제에 대한 의견도 많은데 탈모치료제에 대한 근거없는 불안감이 있는 게 사실이다. 흔히 경구용 탈모치료제는 성욕을 감퇴 시킨다고 알려져 복용을 꺼리는데, 이 때문에 치료 적기를 놓친 환자들이 적지 않다. 실제로 경구용 탈모치료제가 미미한 성욕 감퇴 부작용을 보일 확률은 1% 정도에 그치며 그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소됐다. 아내가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 중인 남성은 탈모치료제를 복용해서는 안 된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경구용 탈모치료제는 표면이 코팅돼 배우자가 여기에 노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또 정액을 통해 배우자에게 전달될 수 있는 약물 성분도 하루 최대 7.6ng(nano=10억분의 1)로 무시해도 좋은 초극소량이다. ●비의학적 치료는 어떤가 탈모는 진행성 질환이어서 최소 6개월 이상 치료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즉각적인 치료 효과를 보장한다는 민간요법이나 비의학적 치료제에 현혹되기 쉽다. 이런 환자들은 결국 탈모가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로 병원을 찾아 더 어려운 치료 과정을 감수해야 한다. 실제로 최근 54개 탈모 치료 전문병원을 찾은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탈모를 인지한 뒤 의학적 치료를 받기까지 평균 3.5년이 걸리며, 이전에 비누나 샴푸(69%), 민간요법(25%) 등 비의학적인 치료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치료법과 각 치료법의 문제점을 짚어 달라 현재 의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법은 두가지다. 첫째는 약물치료다. 약물은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나뉘는데, 먹는 약으로는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가 대표적이다. 피나스테라이드 제제의 경우 5년 임상 결과, 남성의 90%에서 탈모 진행이 멈췄으며, 65%에서는 발모가 확인되기도 했다. 국소도포제의 경우 대략 30∼40% 정도의 발모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들 제제는 사용을 중단하면 곧 효과가 사라진다는 단점이 있고, 피나스테라이드 제제는 여성에게 사용이 허가되지 않았다. 둘째는 탈모 정도가 심하거나 약물 효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에 시도하는 자가모발이식술이다. 자가모발이식술은 단기간에 직접적인 치료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이식할 수 있는 모발이 한정되어 있고, 모발이식을 위해 절개한 후두부 부위에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 한번 이식한 모발은 영구적으로 탈모가 진행되지 않지만 기존 모발에서는 계속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에 탈모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등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고현정-김남주가 선택한 ‘동안 비법’은?

    고현정-김남주가 선택한 ‘동안 비법’은?

    고현정과 김남주의 사랑스러운 동안 비법인 ‘동그라미 법칙’이 화제다. 최근 소신을 굽히지 않고 현실을 개척해나가는 드라마 속 ‘개척녀’가 뜨고 있다. 대표주자로 꼽히는 고현정과 김남주는 강하고 거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동그라미 법칙’을 이용해 사랑스럽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끈다. 변치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들처럼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어려 보일 수 있는 동그라미 법칙에 대해 알아봤다. # 고현정의 동안법칙, 스마일 동그라미 고현정의 얼굴은 이마 코 볼 턱으로 내려오며 부위별로 동그란 모양을 이루고 있다. 특히 그녀의 동안 법칙은 스마일 동그라미. 바로 눈초리와 볼, 입 꼬리를 올려 동글동글한 곡선을 만드는 동그라미 표정을 짓는 것이다. 웃음을 최고의 관리 비법으로 꼽은 그녀는 동그라미 표정으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일 수 있는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 피현정 뷰티 큐레이터는 “고현정의 동안의 포인트는 항상 웃고 있는 듯한 스마일아이(smile eye)와 스마일립(smile lip)으로 동그라미 표정을 만드는 것”이라며 “미소를 머금은 동그라미 페이스는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게 함은 물론 점점 깊어지는 표정 주름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 김남주의 동안법칙, 핑크 동그라미 고현정이 동글동글한 얼굴과 표정으로 동안을 만들고 있다면 김남주는 동그라미 메이크업과 헤어로 동안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그녀의 동그라미 메이크업 포인트는 바로 볼륨 핑크. 볼이 얼굴 앞으로 돌출되어 보이도록 핑크계열의 블러셔를 광대뼈 부분에 동그랗게 펴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립메이크업을 할 때는 살구 립스틱을 바른 후 립라이너로 윤곽을 잡고 중앙에 립글로스를 덧발라 볼륨 핑크립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 메이크업뿐 아니라 헤어스타일로도 동안을 연출할 수 있다. 앞머리를 내리면 얼굴이 작아 보여 이목구비가 돋보여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김남주 ‘미니포셋’ 헤어는 이마가 살짝 보이는 내추럴 뱅 스타일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려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다. 이때 앞머리 역시 풍성하고 동그란 모양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므로 헤드라이어 등으로 앞머리의 볼륨을 살려준다. 피현정 뷰티 큐레이터는 “김남주 식 동그라미 메이크업의 완성은 동그란 눈매, 동그란 볼, 동그란 입술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러한 동그라미 메이크업은 아이라이너를 올려 그려주며 볼륨 핑크 립스틱을 바르고 핑크 블러셔를 사용하는 삼박자를 지키면 된다. 더불어 밝은 컬러의 골드 브라운 계열의 헤어 염색도 동안 연출에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사진 = SBS ‘대물’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유재석 “잘생겨 미안해요” 망언스타 대열 우뚝

    유재석 “잘생겨 미안해요” 망언스타 대열 우뚝

    개그맨 유재석의 망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월 2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은 본인의 외모에 대해 “좀더 웃기게 생겼어야 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유재석의 망언은 ‘해피투게더’ 첫 출연이자 유재석과의 방송도 처음이라는 사실을 밝힌 2AM의 멤버 슬옹의 말에서 비롯됐다. 같은 2AM의 멤버 창민은 “아까 슬옹이가 복도에서 재석이 형을 마주쳤을 때 나한테 재석이형이랑 방송 처음이다. 근데 왜 이렇게 잘 생겼냐?”고 물었다며 슬옹이 진심으로 유재석의 외모를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옆에 있던 조권이 “근데 잘 생겨서 실망한 듯한 표정이었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쏟아지는 칭찬에 한껏 들뜬 유재석은 “웃기게 생겼어야 하는데 미안하다”며 슬옹에게 악수를 청하는 것으로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잘 나가는 아이돌 특집’ 방송에는 그룹 2AM과 카라 그리고 폭풍 스펙으로 화제를 모은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라 멤버들은 “민낯과 작은머리, 하얀 피부 등이 고민”이라고 털어놓으며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 = KBS2TV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임영진 기자 plokm02@seoulntn.com
  • ‘미인은 잠꾸러기’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미인은 잠꾸러기’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속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스웨덴의 한 연구팀이 최근 잠과 외모의 상관관계를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톡홀름 캐롤린스카 연구소의 존 액셀레슨 박사는 18~31세의 건강한 성인 23명을 상대로8시간 잠을 잤을 때와 5시간 잠을 잤을 때, 그리고 31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은 상태의 비포&애프터 사진을 찍어 비교했다. 지원자 65명에게 이들의 사진을 보여준 뒤 외적으로 얼마나 건강, 또는 피곤해보이는지와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이는지를 점수로 기재하게 했다. 그 결과 모든 지원자들이 수면 부족의 얼굴이 건강해보이지도 않을 뿐 아니라 매력도 없어보인다고 답했다. 샘플로 공개된 비포앤에프터 사진 속 남자는 수면부족일 때에 눈빛이 흐릿하고 얼굴이 부은 듯한 인상을 준다. 액셀레슨 박사는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충분한 수면시간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우리도 이에 대해서는 더욱 연구해봐야 알 것”이라면서도 “숙면을 취하는 사람이 외적으로 훨씬 매력적이라는 사실만은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휴식과 미모의 관계를 일컫는 속설이 있긴 하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면서 “왜 잠을 자야 예뻐지냐는 딸아이의 질문에서 착안해 연구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잠은 아름다움을 위한 신체의 자연적인 트리트먼트”라며 숙면과 외적 매력의 상관관계를 강조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영국 매디컬 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름 몰라도 사진 있으면 페이스북 친구 찾기 OK

    앞으로는 친구의 이름을 몰라도 사진만 있으면 페이스북을 통해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SNS)인 페이스북은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사진으로 친구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을 내놓을 예정이다. 페이스북 엔지니어 저스틴 미첼은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페이스북에 등록된 사진을 통해 자동으로 사람을 찾는 새로운 기능을 몇 주 내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미첼은 “만약 사촌의 결혼 사진을 올린다면 우리가 신부 사진을 분류해 그녀의 이름을 알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자가 디지털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 얼굴 인식 프로그램이 사진 속 주인공의 외모와 다른 사진에 남겨진 글 등을 통해 이름을 찾는다는 것이다. 페이스북 측은 만약 사용자가 이 기능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사생활 보호 설정을 바꿔 이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22일 개봉 ‘헬로우 고스트’ 차태현

    22일 개봉 ‘헬로우 고스트’ 차태현

    외모도 그다지 빼어나지 않고 촌철살인의 입담도 없지만, 항상 우리 주변에 있을 것 같은 편안한 친구. 너무 익숙해 신선도가 떨어지는 듯하면서도, 소비하고 소비해도 물리지 않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 서른 중반, 아들 하나를 둔 유부남이 됐지만 아직도 동생 같고 오빠 같은 사람. 차태현(34)이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헬로우 고스트’로 돌아왔다. 죽는 게 소원인 남자 상만 역을 맡았다. 몸에 ‘꼴초(골초) 귀신’, ‘울보 귀신’, ‘변태 귀신’, ‘초딩(초등학생) 귀신’이 빙의(!)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다. 1인 5역을 소화한 셈. 차태현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원맨쇼가 인상적이다. 김영탁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최근 서울 사간동의 한 카페에서 차태현을 만났다. 5개 주제어로 그를 풀어봤다. ●반전(反轉) 2008년 830만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 대박을 터트렸던 ‘과속 스캔들’ 직후 선택한 작품인 만큼 부담이 컸을 터. 그런데 신인감독의 작품을 덜컥 택했다. 위험 부담을 무릅쓸 만큼 영화의 어떤 점이 그렇게 좋았을까. “마지막 엔딩의 반전이요. 영화의 배우들도, 투자자들도 모두 이거 하나 때문에 했어요. 그만큼 매력이 있었거든요.” 지난 6일 기자 시사회에서도 마지막 반전에 대한 찬사가 많았다. 배우 박중훈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의 라스트신’으로 올렸다고 은근히 자랑하는 차태현. “워낙 시나리오가 좋았어요. 누구 한 사람 토를 달지 못할 정도로. 모르긴 해도 각본상은 주지 않을까요. 감독상은 몰라도. 하하. 다만 반전이 나오기까지 다소 지루한 게 아쉬워요.” 지루함이라…. 역시 솔직하다. “영화 홍보도 중요하지만 아쉬운 건 아쉬운 거니까요. 그런데 좋게 보는 시선도 있던데요. 윤제균 감독님 말씀이, 귀신들이 왜 그런 소원을 상만에게 비는지, 그 질문을 끝까지 끌고가 (지루하다기보다는) 오히려 몰입이 잘 됐데요.” ●후회(後悔) 연기에 대한 후회는 없느냐고 물었더니 “손발이 오그라들었다.”는 답이 단박에 돌아온다. “초딩 귀신 역을 할 때 아이 목소리를 내야 하잖아요. 그런데 너무 나가면 관객들이 왠지 불편해할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초딩 귀신 빙의 연기는 좀 자제했죠.”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만족한단다.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이었어요. 제 능력으로는 딱 여기까지였죠. 일단 관객들이 좋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화라는 게 감독 예술이니까, 그냥 감독에게 맡겼어요. ‘영화에 대한 안 좋은 얘기는 다 내 잘못’이란 답변도 이미 감독님한테 얻어놨습니다. 하하.” ●철학(哲學) 쉽게 말해 너무 과장하는 연기는 싫단다. 차태현은 명실상부 잘나가는 코미디 배우다. 적어도 휴먼 코미디 분야에서는 그만한 대안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코미디 연기는 과장도 중요하다. 왠지 앞뒤가 안 맞는 듯싶다. 다시 물었다. 코미디 연기 철학이 무엇이냐고. ‘자연스러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차태현. “너무 나가지 않고 정도를 걷는…. 저는 애드리브가 거의 없어요.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대사를 하려고 해요. 대본은 작가가 나름의 호흡을 조절한 결과물이잖아요. 제가 애드리브를 해서 더 나가면 자연스러움이 퇴색되죠. ‘헬로우 고스트’에서도 대본 외에 과장된 연기를 했다면 오히려 재미가 반감됐을 수 있었을 거예요.” ●상복(賞福) 차태현은 흥행 보증수표다. ‘엽기적인 그녀’(2001년 487만명)를 시작으로 ‘연애소설’(2002년 165만명),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2003년 234만명), ‘과속스캔들’(2008년 830만명) 등 화려한 성적을 자랑한다. 하지만 유난히 상복은 없다. 이정도면 줄만도 할 텐데 이렇다할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다. 심경을 물어봤다. “상 때문에 연기하는 건 아니잖아요.”라는 뻔한 답변이 나오지 않아 오히려 당황스럽다. “그러게요. 제가 좀 상 욕심이 많은데 아쉽죠 뭐. 주로 인기상을 많이 받았어요. 연예 프로그램에서 주는 상도 있었고요. 물론 영광스럽죠. 나이 먹어도 인기상 받는다는 거. 하지만 배우로 태어났으니 남우주연상 받고 싶은 건 당연하잖아요. 후보에라도 올라갔으면 좋으련만. 하하. 코미디 배우의 비애가 아닐까요.” ●변신(變身) 배우에게 변신은 숙명이다. 평생 하나의 이미지로만 살 수는 없다. 대중은 배우의 다양한 모습을 원한다. 코미디 배우인 차태현에게는 더욱 절실해 보인다. 그렇기에 평소에도 변신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 “변신은 배우 차태현의 마지막 숙제겠죠. 하지만 지금껏 나름대로 변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헬로우 고스트’의 상만은 지금껏 제가 해왔던 역할 가운데 가장 어두운 역할이에요.” 아예 악역을 해 보고 싶은 생각은 없는지 물었다. 대답은 간단했다. “욕심이야 왜 없겠어요. 하지만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 싶어요. 연기를 계속 하다 보면 전에 해 보지 못했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너무 조바심내지 않으려고요.” 글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사진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한양여대 구하라’ 박지현, 외모+몸매+포즈 ‘복사판’

    ‘한양여대 구하라’ 박지현, 외모+몸매+포즈 ‘복사판’

    카라 멤버 구하라와 외모는 물론 몸매까지 똑 닮은 이른바‘한양여대 구하라’ 박지현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18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트렌디 ‘이수근의 게릴라 키친’의 최근 녹화에는 카라 구하라와 닮은 외모로 유명한 ‘한양여대 구하라’ 박지현(한양여대 산업디자인과)씨가 출연했다. MC 성대현이 미션 수행 중 학생식당에서 발견한 박지현씨는 구하라의 눈매를 똑같이 닮았으며 키와 몸매까지 비슷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뛰어난 댄스실력까지 여과 없이 보여주며 MC 및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수근, 성대현, 한민관, 장동혁, 이현, 청림으로 구성된 게릴라 키친 MC 군단은 자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일일 한양여대생이 돼 학과별로 직접 수업에 참여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한양여대 구하라’ 박지현 씨의 빛나는 외모는 18일 밤 12시 방송되는 ‘이수근의 게릴라 키친’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트렌디(왼쪽), 서울신문NTN DB(오른쪽)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현장 톡톡] ‘심장이 뛴다’

    [현장 톡톡] ‘심장이 뛴다’

    김윤진. 모성애 하면 떠오르는 배우다. 영화 ‘세븐 데이즈’, ‘하모니’에서 절절한 모성애를 보여 줬다. 내년 1월 6일 개봉하는 ‘심장이 뛴다’도 비슷하다. 심장병에 걸린 딸을 홀로 키우는 영어유치원 원장 채윤희를 연기한다. 지난 13일 서울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열린 ‘심장이 뛴다’의 제작보고회에서 김윤진은 “모성애가 최근 출연작들의 공통점이지만 캐릭터는 모두 달랐다. 이번에는 좀 더 평범하고 현실감이 도는 역할”이라면서 “능력이 없어 보이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연기할 때) 조금 답답하기도 했지만 관객들 입장에서는 가슴이 아프고 쉽게 공감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말 끝에 “목소리 톤이나 외모 느낌 때문에 그동안 악역을 못해 봤다. 이젠 악역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희는 딸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로 나온다. 어머니가 혼수상태에 빠진 휘도(박해일)도 마찬가지. 연희는 휘도의 어머니가 죽어 간다는 사실을 알고는 심장을 기증해 달라며 휘도에게 거액을 제시한다. 하지만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건 휘도는 이를 거부한다. 연희는 위험한 사람들과 손잡고 휘도를 압박한다. 미국에서 인기 드라마 ‘로스트’의 마지막 시즌을 촬영할 때 이메일로 대본을 받았다는 김윤진은 “프린터 인쇄 속도가 더디게 느껴질 만큼 순식간에 읽었다.”면서 “박해일은 이미 1000만 배우이고, 박해일이 선택하는 영화는 왠지 잘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작품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 박해일에 대해서는 “후배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배우, 함께하면 믿음직스럽고 무엇인가 배울 수 있는 배우”라면서 “평상시 웃을 때는 착해 보이는데 캐릭터에 몰입하다 보면 눈빛이 바뀔 때가 있다. 그런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치켜세웠다. 박해일은 “‘쉬리’나 ‘세븐 데이즈’에서 보여 줬던 (김윤진의) 스펙트럼 있는 연기를 좋아해 언제고 같이 작품을 했으면 했다.”면서 “장르 차이 때문인지 여자라기보다는 형같이 털털했다. 남녀를 떠나 배우로서 배울 게 많은 선배”라고 화답했다. 김윤진은 “박해일과 같이 나오는 장면이 몇 장면 안 된다. 거의 50대50으로 각자 촬영해서인지 아직 어렵고 어색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해일은 “(‘이끼’ 등) 전작들을 주로 섬이나 시골에서 찍어서 이번엔 서울로 입성한 느낌이 들었다.”면서 “(촬영 장소가) 강남 한복판이다 보니 사람 보는 재미가 컸다. 다음 작품도 서울에서 찍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못생겨서 주인 만났어요”…어글리 견공 화제

    너무 못생겨서 동물보호소에서도 외면받던 견공이 새주인을 만나 화제다고 15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이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개는 영국 내에서 가장 못생긴 개 일 수도 있지만 우스꽝스런 외모 때문에 새 집을 찾게 됐다고. 한 쪽 눈이 먼 포인터 잡종 러프(2)는 못생긴 외모 때문에 어그(Ug)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동물보호소에서도 외면 당했었다. 하지만 에이프릴 파커(35)는 동물보호소의 웹사이트 ‘메이플라워 생츄어리’에서 당시 ‘더그’라고 이름 붙여졌던 러프를 발견했다. 그녀는 자신의 두 딸 스카이(15), 재스민(12)과 함께 러프를 만나기 위해 현지 사우스요크셔 카운티의 동커스터를 방문했다. 그녀와 가족들은 러프를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다. 이에 그녀는 지원금 200파운드(한화 약 36만 원)을 지불하고 집으로 러프를 데려왔다. 파커는 “러프를 처음 본 사람들은 너무 놀라워 한다. 녀석은 한 쪽 눈이 멀어 벽에 잘 부딪히고 이빨도 어긋나 우스꽝스러운 외모지만 환상적인 붙임성을 가지고 있어 아주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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