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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영 여동생 공개, 한 성격하는 외모? ‘대반전 우월 미모’

    서인영 여동생 공개, 한 성격하는 외모? ‘대반전 우월 미모’

    서인영 여동생 공개 가수 서인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동생”이란 짧은 글과 함께 여동생 서해영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서인영이 여동생 서해영의 사진을 공개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해영 씨의 과거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해영 씨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서인영과 더불어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서해영 씨는 과거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했으며 잡지 모델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 여동생 공개에 네티즌은 “서인영 여동생 공개..역시 우월한 유전자는 못 속이는 구나”, “서인영 여동생 공개..데뷔 초읽기?”, “서인영 여동생 공개..미모 장난 아니네”, “서인영 여동생 공개..이렇게 예쁜 동생이 있었어?”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동생도 한 성격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MBC (서인영 여동생 공개) 연예팀 chkim@seoul.co.kr
  • 하원미, 추신수 텍사스행에 “완전 기대해요”…연예인 같은 외모도 화제

    하원미, 추신수 텍사스행에 “완전 기대해요”…연예인 같은 외모도 화제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남편 추신수의 텍사스행에 대한 기대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원미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Going to Texas!!(텍사스에 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남편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소식에 부쳐 지인들에게 근황을 알린 것이다. 하원미 씨는 이어 “완전 기대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남편 추신수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계약에 1억 3000만 달러(약 1370억원)에 계약을 맺고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추신수는 1982년생 동갑내기인 하원미 씨와 2002년 소개팅으로 만나 뒤 6개월 만에 결혼했다. 이듬해에는 첫 아이도 가졌다. 네티즌들은 “추신수 아내 하원미, 그 동안 내조 잘한 듯”,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카터벨트+란제리룩 파격 ‘유부녀 됐지만..’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카터벨트+란제리룩 파격 ‘유부녀 됐지만..’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가 화제다. 이효리는 27일 방송된 ‘2013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란제리룩을 입고 정규 5집 수록곡인 ‘미스코리아’를 열창했다. 결혼 후 첫 무대에서 이효리는 섹시한 란제리 의상을 입고 관능적인 ‘미스코리아’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효리는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와 ‘BAAAM’을 함께 부르며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KBS의 가요대축제의 MC를 맡았던 미스에이의 수지는 “이효리 선배님과 무대에 서고 싶다” 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 여전히 아름답다”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 이상순은 좋겠다”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전혀 바뀌지 않은 외모”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역시 한국의 마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 연예팀 chkim@seoul.co.kr
  • ‘서인영 동생’ 서해영, 청순 셀카 공개…친자매 맞아?

    ‘서인영 동생’ 서해영, 청순 셀카 공개…친자매 맞아?

    ‘섹시 아이콘’ 서인영의 친동생 서해영 씨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인영은 27일 자신의 사진 공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동생 서해영 씨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미술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서해영 씨는 과거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서해영씨는 잡지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동물 인식이 동물들에 미치는 영향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동물 인식이 동물들에 미치는 영향

    야생동물들은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서 대부분 책이나 영화로 만난다. 동화엔 사람보다 많은 동물이 등장한다. 동물들은 사람처럼 이야기하고 웃기도 하며, 친구가 되어 세상을 함께 여행한다. 무서운 악당도 된다. 동물에 대한 사람의 인식은 어디서부터 시작될까. 아이들은 동화 덕분인지 동물을 친숙하게 여긴다. 하지만 친숙한 듯한 동물들이 실제론 다르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곰돌이 푸’ 인형을 받고 한껏 들떴던 아이가 실물을 보고 그렇게 귀엽지 않다는 걸 깨닫고 동물원 곰 앞에서 울기도 한다. 테디베어의 모델 ‘불곰’은 시속 56~64㎞까지 달릴 수 있고 큰 발톱으로 사냥감을 공격해 죽이기도 한다. 사람과 맞닥뜨리면 매우 위험하지만 곰이 친근하다고 여기긴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을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오면 과자며 사탕이며 먹을거리를 줬기 때문에 곰들은 썩은 이빨로 돌아와야 했다. 그래서 종복원센터의 산길 안내 현수막에 그려진 곰은 귀엽지 않다. 사람들에게 ‘곰돌이’로 비치면 안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무섭고 나쁜 동물이라는 누명을 쓴 동물도 있다. 하이에나는 만화영화 ‘라이언킹’에서 주인공 사자를 괴롭혀 아이들의 미움을 샀다. 다른 동물이 사냥한 먹이를 하이에나가 빼앗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자가 먹이 곁으로 오면 떠나거나 30~100m쯤 떨어져 기다렸다가 남은 먹이를 먹는다. 줄무늬하이에나는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일부에 살며 사바나처럼 빽빽한 풀 속에 숨기 위해 털에 줄무늬를 가졌다. 얼룩무늬하이에나는 아프리카에 살고 털에 점을 지녔다. 동물원에 오면 줄무늬하이에나가 자는 모습을 자주 보는데, 게을러서가 아니라 야행성이기 때문이다. 낮엔 굴에 숨어 지낸다. 식사 시간을 늘리려고 동물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쇠사슬에 뼈를 매달아 주면, 강력한 이빨로 뼈를 떼어 야생에서처럼 특정 장소로 들어가 먹는다. 라이언킹에서 얼룩무늬하이에나 한 마리의 지능이 좀 낮게 그려지긴 했지만 매우 똑똑하다. 사회적 행동과 관련 있는 전두엽 피질이 발달했다. 협동적인 문제 해결 능력은 침팬지를 앞선다는 연구도 있다. 먹이를 얻기 위해 두 마리가 함께 밧줄을 끌어야 하는 실험에서 훈련 없이도 과제를 풀었고, 다른 동료에게 가르쳐 주기도 했다. 먹잇감마다 다른 사냥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70만년 전 인류의 유적 근처엔 하이에나의 배설물과 뼈가 있다. 인류가 하이에나와 경쟁하며 살았다는 증거다. 늑대도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줄어들었다. 늑대는 이솝우화에서 양을 훔쳐 가는 나쁜 동물의 역할을 도맡고 있다. 음흉한 남자를 ‘늑대’라고도 한다. 서구에서는 17~19세기 늑대의 수가 크게 줄었는데 예전부터 늑대에 관한 종말론적 신화나 전설이 많았다. 일본 ‘아이누 설화’는 인간과 흰 털을 가진 늑대가 소수민족인 아이누족의 조상이라는 이야기다. 이는 만화영화 ‘원령공주’에서 다뤄졌다. 1970년대 이후 야생에서 발견되지 않는 우리나라 늑대는 호랑이와 똑같이 큰 동물을 먹이로 하기 때문에 숲 속의 호랑이와 달리 숲 가장자리에 산다. 사람들이 숲의 가장자리에 터를 잡으며 점차 야생동물들과 마주치게 됐는데, 특히 자신의 가축을 죽이는 늑대를 싫어하기에 이르렀다. 요즘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 고라니 등에 대한 농민들의 인식과 맞물린다. 오창영(1928~2013) 초대 서울동물원장의 ‘오창영 동물기’에 1960년 봄, 새끼 늑대가 경북 영주에서 창경원으로 들어오게 됐다는 얘기가 나온다. 1964~1967년 영주에서 온 다섯 마리의 늑대가 창경원에 있었고, 이들의 후손 한 마리가 1996년까지 살았다고 한다. 현재 서울대공원의 늑대는 말승냥이로도 불리는데, 이는 북한 말로 똑같은 ‘늑대’다. 멸종 위기의 한국 늑대를 복원하려고 2005년 북한 평양동물원에서 한 쌍을 들여왔다. 이들이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늑대나 하이에나와 달리 아이들에게 좀 더 친숙한 동물이라면 만화영화 ‘쿵푸팬더’나 ‘뽀로로’의 주인공을 꼽을 수 있다. 쿵푸팬더의 판다나 뽀로로의 펭귄은 매우 유명해 잘 알지만, 쿵푸팬더 ‘포’에게 무술을 전수하는 ‘시푸 사부’나 뽀로로의 친구 ‘에디’는 어떤 동물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관람객에게 시푸 사부가 ‘레서판다’, 에디는 ‘사막여우’라고 알려 주면 그 동물을 더욱 친숙하게 느낀다. 레서판다는 세계적인 멸종 위기종이며, 서울대공원 관람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1위로 뽑힐 만큼 귀여운 외모를 자랑한다. 만화영화에서는 연세가 지긋해 보이는 사부님이지만 실제론 굉장한 동안(童顔)이다. 야생에서는 8~10년을 산다. 판다는 네팔어로 ‘대나무를 먹는다’는 뜻이다. 레서판다도 대나무를 먹지만 곰과가 아니라 레서판다과다. 뽀로로에 나오는 에디는 큰 귀를 가진 사막여우다. 더운 사막에 살아 열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귀가 크다. 발에 털이 많아 모래에 빠지지 않고 잘 걷는다. 서울동물원 사막여우는 정확히 말해 ‘페넥여우’다. ‘페넥’은 아랍어로 ‘여우’다. 페넥여우는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으로 허가를 받아야 반입할 수 있어서 동물원에만 있다. 다른 사막여우는 CITES에 속하지 않아 반려동물로 인기를 끈다. 동물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미디어에 나오는 동물 이미지는 왜곡되고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오랑우탄은 해마다 숱하게 ‘애완용’으로 밀렵된다. 타이완에선 1986년 텔레비전 쇼에서 오랑우탄을 ‘이상적인 친구’로 소개한 뒤 큰 문제를 낳았다. 다 자란 오랑우탄은 워낙 강한 힘 때문에 통제하기 힘들어 주로 한 살 미만의 오랑우탄이 야생에서 사라졌으며, 크면 철창 안에 갇히게 됐다. 야생동물을 소유하려는 욕심과 동물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심어 준 미디어 탓이다. 우리는 텔레비전 속 동물들의 모습을 보고 즐거움과 위안을 느낀다. 인간 이외에 다른 생명체가 있다는 게 우리를 안심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은 다른 생명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그저 마음에 안 들어서, 왠지 기분 나빠서 지나가던 고양이를 때리기도 하고 동물원의 동물을 괴롭히기도 한다. ‘알면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동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면, 이 세상의 동물들을 더욱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새해엔 내 방식대로의 사랑이 아닌, 그 대상 자체를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다. enrichment@seoul.go.kr
  • ‘식샤를 합시다’ 두얼굴의 사나이 윤두준, 드디어 살인마성 드러내나?

    ‘식샤를 합시다’ 두얼굴의 사나이 윤두준, 드디어 살인마성 드러내나?

    지난 26일 방영된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보험회사에 다니는 구대영(윤두준 분)의 미심쩍은 부분이 점점 수면위로 드러나는 스토리가 전개됐다. 극중 구대영은 매력넘치는 캐릭터다. 보험왕에 오를 정도로 특유의 친화력을 트레이드 마크로 하는 그는 늘 몸에 배인 친절함과 어휘력 풍부한 만담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황실오피스텔의 이웃집 아가씨 윤진이(윤소이) 역시 그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혼자 사는 그녀가 어려운 일을 당할 때면 친오빠처럼 하나하나 챙겨주는 구대영이 의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김학문 변호사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변호사 오도연(이도연) 역시 그를 마음에 품게 되었다. 말끔한 외모에다 자신을 모델 장윤주로 치켜세우는 그의 입담에 넘어가 심지어는 그에게 보험까지 들게 되었다. 매력만점의 구대영이지만 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은 결코 심상치 않다. 그의 고객이었던 한 독신여성이 그에게 1억원을 상속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그 여성이 보험을 들면서 보험 수익자를 구대영으로 설정해 놓은 것이었다. 보험설계사가 보험수익자가 되는 흔치 않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방송말미에는 이수경(이수경 분)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황실오피스텔에서 낙지를 먹고 질식사 한 한 여성의 보험계약서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런데 예상치도 못하게 그 계약서의 수익자란에 구대영이란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똑똑히 목격하게 되었다. 석연치 않은 두 여성의 죽음에 모두 구대영이 연루되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었다. 평소에는 친절하고 배려가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구대영이 과연 보험금을 목적으로 이들 두 여성을 죽음으로까지 몰고 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캡쳐 이문수 연예통신원 dlans0504@naver.com
  • [지상파 하이라이트]

    ■생명 최전선(KBS1 밤 10시 50분) 수렵이 한창인 매년 11월에는 사냥을 나갔다 총에 맞는 총상 환자도 부쩍 늘어난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는 산탄총에 맞아 온몸에 총알 35개가 박힌 환자, 총알이 복부에 박혀 저혈압 쇼크와 저체온증까지 겹친 응급 환자 등이 간간이 실려 온다. 의료진은 총알을 제거하고 수혈을 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세상의 모든 다큐(KBS2 밤 12시 45분) 그래미상을 16차례나 수상한 가수이자 일하는 여성, 작곡가 겸 배우인 비욘세. 사업가이면서 아내와 엄마 역할을 동시에 해내는 슈퍼스타 비욘세의 실제 삶을 보기 드물게 엿볼 수 있다. ‘인생은 한낱 꿈에 불과하다’는 비욘세의 휴스턴에서의 어린 시절을 조명해 보고, 가족과 함께 사업하는 그의 일상을 담았다. ■다큐프라임(MBC 밤 1시) 당신이 몰랐던 친환경 소비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넘쳐 나는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당신은 얼마나 현명한 소비를 하고 있을까. ‘친환경’이 화두로 떠오른 요즘, 친환경을 가장한 ‘그린워싱’ 또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환경 친화적인 생활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내 마음의 크레파스(SBS 오후 5시 15분) 경기 수원시에는 마술사를 꿈꾸는 13세 소년 인성이가 살고 있다. 귀여운 외모로 무대 위를 사로잡는 마술사가 되는 데 제격인 인성이. 전문 마술 학원 선배들 사이에서 귀여운 막둥이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고 한다. 과연 꼬마 마술사 인성이는 ‘비밀의 방’에서 기적 같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까. ■생활의 비법(EBS 오전 9시 20분) 건성 피부를 가진 박경애씨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건조한 계절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각질이다. 그녀는 곡물 세안과 곡물 팩으로 본인의 피부뿐만 아니라 가족의 피부도 건강하게 지켜 낸다. 또한 두 딸과 남편의 코디네이터를 자처하는 박씨에게 오이 팩은 기본이다. 큰딸에게는 화장법과 패션 노하우를 귀띔해 주는데…. ■창사특집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완벽한 도주를 꿈꿨던 일산 자매 성폭행 사건 피의자 노영대. 자매 강간 사건으로 검거됐던 노영대가 수갑을 찬 채 경찰서에서 달아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흘렀다. 수도권 경찰의 합동 수사로 탈주 5일 만에 다시 검거된 노영대.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탈주범 노영대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 [최광숙의 시시콜콜] 성형 수술 부추기는 나라

    [최광숙의 시시콜콜] 성형 수술 부추기는 나라

    요즘 우스갯소리로 ‘누구 누구 연예인은 아빠가 같다’는 얘기가 있다. 그 아빠란 다름 아닌 뛰어난 손 기술로 얼굴을 예쁘게 만들어준 성형외과 의사를 말한다. 성형으로 인해서 똑같아진 여성들의 얼굴을 빗대 ‘의란성 쌍둥’이라 부르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나왔다. 가끔 TV 드라마를 보다가 시어머니 역을 맡은 실제 노년의 여배우 얼굴은 빵빵하니 주름살이 하나 없는데 중년의 며느리가 오히려 더 늙어 보이는 경우도 있다. 놀라운 의학 기술이 주는 ‘역차별’이 아닌가 싶어 쓴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의학의 도움을 살짝 받아 외모 콤플렉스에 싸인 이들이 자신감을 찾고 당당히 살아간다면 성형 수술대에 오를 만하다. 하지만 성형 수술로 돌이킬 수 없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적지않은 것을 보면 우리 사회의 ‘성형 열풍’이 여간 걱정스럽지 않다. 한 40대 여교수는 수면마취 상태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받다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사지가 마비돼 11개월째 병원에 누워 있다고 한다. 양악수술 등 성형 수술 후유증으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자살하는 이들까지 있다. 심지어 양악수술 후 며칠 만에 숨진 젊은 여성들 소식도 심심찮게 들린다. 너도나도 성형 미인을 꿈꾸면서 한국은 인구 1000명당 성형 시술 건수가 연간 13.5건으로 세계 1위다. 이 수치는 근본적으로 외모 지상주의에 빠진 일그러진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보여주는 것 일 수도 있겠지만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병원과도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미국에서 허리디스크 수술 빈도를 조사해 봤더니 캘리포니아 지역의 척추수술 건수는 인구가 비슷한 뉴욕보다 두 배나 많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춘성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자신의 저서에서 “외과의사 수만큼 수술이 늘고 있다”며 우리나라 역시 비슷한 상황이라고 지적한다. 의사의 과잉 공급이 불필요한 과잉 수술을 부추길 수 있다는 얘기다. 현재 성형 시술을 집도하는 병·의원은 전국 4000여개로 추정된다. 서울의 이른바 ‘뷰티벨트’라 불리는 강남에만도 수백개의 성형외과가 몰려 있다. 병원들은 경쟁 체제에 돌입하면서 고객 유치전에 열을 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성형 효과를 거짓·과장 광고해 소비자들을 유혹한 전국 13개 성형외과에 시정 명령을 내렸다. ‘사각턱뼈를 깎고도 다음날 출근’, ‘주름 한번 수술로 90세까지’와 같은 부풀린 광고 문안들이 고객들을 병원으로 유인한 것이라고 한다. 병원이야 광고 문안을 시정하면 그만이지만 엉터리 광고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질 수밖에 없다. 교묘하게 규제를 빠져나간 광고까지 감안하면 이제 과대·허위 의료 광고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잣대로 엄히 처벌해야 할 때다. 자칫 소중한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잘못된 의료 광고로 인한 책임을 환자들에게만 지우기에는 그 부작용과 폐해가 너무 커 보인다. 논설위원 bori@seoul.co.kr
  • 걸스데이, 완벽한 남자로 변신 ‘눈길’

    걸스데이, 완벽한 남자로 변신 ‘눈길’

    걸그룹 걸스데이의 매니쉬한 화보가 공개됐다. 평소 귀여운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오가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걸스데이가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와 함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세련된 화이트 셔츠와 강렬한 블랙 수트 등 남장 여자를 연상케 하는 매니시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도도한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걸스데이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어렸을 적에는 외모를 중시 했는데, 지금은 성격이나 코드가 잘 맞는지를 먼저 보게 된다.”고 말하면서도 “대신 경제적인 능력은 좀 중요하다. 돈이 많은 게 좋은 것이 아니라, 우리는 스스로 삶을 일구고 있는데, 다 갖춰진 환경에서 자란 남자는 부담스럽다. 열심히 일하는 남자가 좋다.”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나쁜 남자보다는 착한 남자, 향수를 뿌리는 남자보다는 비누 향이나 섬유 유연제 향을 풍기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또한 2014년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꼭 다시 한 번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걸스데이와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12월 21일 발간한 ‘로피시엘 옴므’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014년 1월 3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 걸스데이의 전작 ‘기대해’와 ‘여자대통령’에 비해 한층 더 성숙한 섹시미를 선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통한 볼살의 원인, 심부볼 지방 제거 시 안전 유의해야

    통통한 볼살의 원인, 심부볼 지방 제거 시 안전 유의해야

    # 취업준비생 윤소영(가명·27)씨는 면접에서 외모를 본다는 설문결과를 듣고 고민에 빠졌다. 그 고민은 다름아닌 통통한 볼살. 이 때문에 어린 시절에는 귀엽다는 말도 많이 들어왔지만 나이가 들면서도 빠지지 않은 젖살이 심술궂은 인상으로 보이게 하는 것. 문제는 이 볼살이 오랜 시간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했지만 빠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해도 유난히 잘 빠지지 않는 살이 있다. 흔히 뱃살이나 볼살 등이다. 특히 옷으로 감출 수도 없는 볼살의 경우 과도하게 튀어나오면 심술이 나 보이거나 나이가 들수록 처지기 쉬워 대표적인 노안요소로 꼽힌다. 더욱이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이 각광을 받으면서 이 같은 통통한 볼살은 외모콤플렉스로 작용하기도 해 윤 씨와 같은 고민에 빠지는 이들이 많다. 젖살이 빠질 시기가 지났는 데도 여전히 볼이 통통하거나 아무리 운동을 해도 볼살이 빠지지 않는 이들의 공통점은 입술 바깥 부위의 살이 유난히 볼록한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원인은 발달한 심부볼지방이다. 심부볼지방은 볼 안 쪽에 위치한 지방덩어리를 말한다. 과하게 발달하거나 성인이 되어서도 지방 양이 많다면 볼이 통통해지는 것은 물론 얼굴 전체가 커 보이게 된다. 이러한 심부볼살을 없애는 방법은 다이어트나 마사지를 받는 등의 자기관리만으로는 쉽지 않다. 때문에 이를 제거하기 위해 의료기술의 도움을 얻는 이들이 많다. 이에 Jelim성형외과 양정학 원장은 “최근에는 안면윤곽수술이 성행하면서 광대축소수술 이후 볼처짐이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면서 “심부볼 지방 제거는 입 안쪽을 일부 절개하여 심부볼 지방주머니를 들어내는 방법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양 원장은 “이러한 시술은 일반적으로 10분 이내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수술이고 회복기간 또한 빠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다만 수술로 인해 심부볼지방이 터지거나 유착되는 경우, 이를 제거하기 위해선 숙련도와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너무 뚱뚱한가?…플러스 사이즈 ‘바비인형’ 논란

    너무 뚱뚱한가?…플러스 사이즈 ‘바비인형’ 논란

    지난 1950년대 미국의 장난감 회사 마텔(Mattel)이 만들어 현재까지도 전세계 소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바비(Barbie) 인형. 그러나 그 유명세 만큼이나 바비 인형은 비정상적인 몸매와 왜곡된 미의 기준으로 아이들에게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최근 풍만한 미를 추구하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링’ 이라는 단체가 페이스북에 뚱뚱한 몸매을 가진 바비 인형을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다. 단체 측은 ‘장난감 회사가 플러스 사이즈의 바비 인형을 만든다면?’ 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이미지의 인형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의견을 물었고 게시글은 순식간에 2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열띤 토론장으로 변했다. 전반적인 의견은 이 바비 인형에 대해 부정적이다. 네티즌들은 “뚱뚱한 여성의 몸을 희화화 시켰으며 특히 턱의 주름이 우스꽝스럽다” 면서 “너무 뚱뚱하거나 너무 마른 몸매의 바비인형은 소녀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바비 인형을 둘러싼 이같은 논란은 사실 오랜 전통처럼 내려왔다. 가장 큰 논란은 바비 인형의 신체사이즈가 비정상적이라는 점 때문이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니콜레이 램이 컴퓨터 영상합성기술로 분석한 바비 인형의 신체사이즈는 36(가슴)-18(허리)-33(히프)으로 가슴은 크고 허리는 비정상적으로 가늘다. 이를 미국 19세 여성의 평균 신체 사이즈인 32-31-3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자료)과 비교하면 바비 인형의 사이즈가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몸매를 생명처럼 관리하는 여성 패션모델과 비교해도 차이는 확연히 드러난다. 현재 활동 중인 여성 패션 모델의 평균 신체 사이즈는 34-24-34로 바비 인형같은 몸매는 눈씻고 찾아보기 힘들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전쟁터 누비는 치어리더 출신 미모 여군 화제

    전쟁터 누비는 치어리더 출신 미모 여군 화제

    과거나 지금이나 항상 전선(戰線)에 서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눈에 띄는 몸매와 수려한 외모를 가진 이 여성의 이름은 레이첼 워시본(25). 놀랍게도 그녀는 현재 미 육군 중위로 총알이 빗발치는 아프카니스탄에서 근무 중이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과거 미국의 인기 스포츠 NFL(북아메리카 프로미식축구리그) 필라델피아 이글스 소속의 치어리더였다는 것. 워시본은 지난 2007년 부터 4년 간 이글스 소속으로 ‘필드 전쟁’을 치뤘고 이후 ROTC로 임관해 현재 아프카니스탄에서 복무 중이다. 그녀의 사연이 화제가 된 것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그녀에게 이글스 팀이 다시 필드에 설 기회를 마련해 줬기 때문이다. 이글스 팀 치어리더 담당관은 “레이첼은 미국 영웅의 본보기로 오는 주말 시카고 팀과의 경기에 나설 것” 이라면서 “우리 고향의 영웅인 그녀에게 감사를 전하는 영예로운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레이첼의 보직은 아프칸 대민 봉사 활동으로 주로 남자 군인의 접촉이 금지된 여성 주민들을 보살피는 일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첼은 “3년 간의 군 복무동안 동성무공훈장 등 충분히 공로를 인정받았다” 면서 “하지만 필드에 서있던 그 순간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전쟁터 누비는 치어리더 출신 미모 여군 눈길

    전쟁터 누비는 치어리더 출신 미모 여군 눈길

    과거나 지금이나 항상 전선(戰線)에 서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눈에 띄는 몸매와 수려한 외모를 가진 이 여성의 이름은 레이첼 워시본(25). 놀랍게도 그녀는 현재 미 육군 중위로 총알이 빗발치는 아프카니스탄에서 근무 중이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과거 미국의 인기 스포츠 NFL(북아메리카 프로미식축구리그) 필라델피아 이글스 소속의 치어리더였다는 것. 워시본은 지난 2007년 부터 4년 간 이글스 소속으로 ‘필드 전쟁’을 치뤘고 이후 ROTC로 임관해 현재 아프카니스탄에서 복무 중이다. 그녀의 사연이 화제가 된 것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그녀에게 이글스 팀이 다시 필드에 설 기회를 마련해 줬기 때문이다. 이글스 팀 치어리더 담당관은 “레이첼은 미국 영웅의 본보기로 오는 주말 시카고 팀과의 경기에 나설 것” 이라면서 “우리 고향의 영웅인 그녀에게 감사를 전하는 영예로운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레이첼의 보직은 아프칸 대민 봉사 활동으로 주로 남자 군인의 접촉이 금지된 여성 주민들을 보살피는 일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첼은 “3년 간의 군 복무동안 동성무공훈장 등 충분히 공로를 인정받았다” 면서 “하지만 필드에 서있던 그 순간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할머니 노린 60대 ‘카사노바’ 검거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할머니 노린 60대 ‘카사노바’ 검거

    외로운 할머니들을 노려 돈을 가로챈 60대 ‘카사노바’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3일 외로운 처지의 60~70대 여성 7명을 유혹해 5억원에 이르는 돈을 뜯어낸 혐의로 최모(6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하남·화성, 강원도 태백 등지에서 고령의 여성들을 상대로 수천만원에서 수억원대의 돈을 받아낸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009년 10월 송파구 한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A(72·여)씨에게 접근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서로 의지하자”, “자식들이 무슨 소용인가.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야지” 등의 말로 호감을 산 뒤 동거를 시작했다. 최씨는 A씨의 명의로 된 아파트를 담보로 2억 7000만원을 대출받은 뒤 이 가운데 2억 4000만원을 가지고 잠적했다. 조사결과 이 돈 대부분은 강원도 정선 카지노에서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여성들에게 받은 돈을 유흥비, 도박 자금 등으로 탕진하면 새로운 여성을 찾아 유혹하는 식으로 범행을 계속했다. 사기죄로 4번의 실형을 살았던 최씨는 호탕한 외모와 시원한 언변으로 여성들을 유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들은 최씨가 “유통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진술했다. 특별한 주거지가 없던 최씨는 서울 중랑구의 한 렌터카 업체에서 차를 빌려간 사실이 알아낸 경찰에 의해 경기도 하남시의 한 모텔에서 체포됐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성들에게) 좀 얻어먹기는 했지만 돈을 빼앗아 쓴 적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피해 할머니니와 대질에서도 욕설을 하면서 큰소리를 치는 등 뉘우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금액이 큰데다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최씨를 구속했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난 전생에 요정!”…엘프로 성형한 모델女

    “난 전생에 요정!”…엘프로 성형한 모델女

    ”난 전생에 요정이었다” 한 여성이 자신의 과거(?)를 찾아 엘프로 변신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한 사연이 알려져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다. 화제의 여성은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의 모델 멜린다 문(23). 그녀는 지난 2011년 자신의 귀를 엘프처럼 뾰족하게 만들기 위해 수술대 위에 누웠다. 영화 ‘반지의 제왕’ 에 등장하는 자신의 동족(?) 엘프의 외모를 그대로 따라하기 위한 것. 또한 똑같은 헤어스타일과 복장도 갖춰 바로 영화에 출연해도 될 만큼 완벽 변신했다. 멜린다가 ‘엘프 따라하기’에 나선 이유는 바로 자신이 전생에 요정이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멜린다는 “10대 시절부터 나는 다른 세상에서 온 사람이라 생각했다” 면서 “전생이 있다면 요정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어린시절 그녀는 메이크업과 염색을 하며 서서히 엘프로 변신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의학’의 힘까지 빌리게 됐다. 멜린다는 “엘프는 순수, 우아함, 자유 영혼의 상징”이라면서 “외모에 대한 영감은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귀를 수술한 이후 많이 고통스러웠지만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었다” 면서 “이제 다시는 인간계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 같다”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공무원도 중장년도 多 함께 놀아야 제맛”

    “공무원도 중장년도 多 함께 놀아야 제맛”

    공무원 대 홍대 문화. 스테레오 타입으로 따지자면 딱 상극이다. 규정과 의전에 살고 죽는 공무원과 그런 것 따위는 시원하게 어겨 줘야 박수받는 예술 사이의 간격이란 그렇다. 늘 으르렁댄다. 그런데 22일 만난 장종환(59) 서울 마포구 서교동장은 다르다. 홍대 앞의 ‘큰형님’이자 ‘큰오빠’다. 나이에, 공무원스러운 정장에, 단정한 외모까지 전형적인 간부 공무원이다. 스스로도 ‘범생이’로 살아온 인생이라며 웃는다. ‘엉터리 밴드’를 만들어 기타 연주에 노래까지 불렀다지만 그건 흥을 돋우려 잠깐 했을 뿐이다. 그런데 어쩌다 ‘큰형님’ ‘큰오빠’가 됐을까. 계기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이다. “월드컵을 계기로 홍대 문화가 널리 알려지면서 문화에 대한 얘기들이 정말 많이 나왔죠. 그걸 어떻게든 잘 살려 보고 싶었습니다.” 이 화두는 ‘공무원도 사람이다’와도 통한다. “공무원에 대해 흔히 하는 얘기들이 정말 듣기 싫었고요. 그 때문에라도 공무원들이 공무원보다는 일반인들과 더 열심히 놀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 함께 놀자’ 판을 벌였다. 홍대 문화가 너무 젊은 쪽으로 기운다 싶어 중장년층도 낄 수 있게 ‘나이 없는 날’과 ‘손맛 나는 날’을 만들었다. 배곯고 다니는 젊은 음악인들에게 어른들은 음식을 해 주고 젊은이들은 보답 공연을 했다. 재주꾼이 많이 모였으니 ‘강공장’도 만들었다. 이름 그대로 강의, 공연, 장터가 한데 어우러졌다. 자기 재주를 가르쳐 주고 남의 재주를 배우는 시간들이 이어졌다. 이러다 보니 ‘홍대 앞 문화예술인회의’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인에게 주던 ‘홍대예술상’을 공무원으로서는 유일하게 받기도 했다. “예술 하는 사람들 틈에 끼어 상을 받으려니 기분이 묘하더라”며 웃었다. 다 함께 놀자 판이 결국 요즘 유행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다. 개인적으로는 염리동장 때의 경험이 가장 강렬하다. “뉴타운으로 옛 마을이 없어진다고 해서 옛 기억을 모아두고 싶었습니다.” ‘염리창조마을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작업은 달동네 염리동의 일상사를 기록해 두고 솔트 카페를 만들었으며 염리동의 오래된 마을 얘기인 ‘소금장수 황부자’를 연극으로 부활시켜 주민 참여 무대를 성사시켰다. “숨어 있던 끼를 부려놓을 곳만 찾아줬을 뿐인데” 지금도 그 사업들이 아주 잘 진행되고 있어 뿌듯하다는 게 장 동장의 말이다. 그런 그가 정년퇴직을 앞두고 그간의 경험을 한데 모아 ‘도시에서 마을을 꿈꾸다’(상상박물관 펴냄)를 펴냈다. “마을공동체니 뭐니 하는 것들은 거창한 게 아니라 결국 우리 동네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산다는 말입니다.” 컴백할 일이 있을까.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꼭 찾아보겠습니다. 하하하.”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역사 상 가장 멋진 수염 소유자가 ‘미모의 여성’?

    역사 상 가장 멋진 수염 소유자가 ‘미모의 여성’?

    과거에는 지위의 상징, 지금은 하나의 패션으로 사랑받으며 ‘콜맨(영화배우 로널드 콜맨) 스타일’, ‘카이젤(고대 로마 카이사르) 스타일’, ‘채플린(영화배우 찰리 채플린) 스타일’ 등 모양과 개성도 다양한 것이 남자들의 ‘수염’이다. 그런데 역사상 가장 멋진 수염의 소유자 중 한 명이 ‘여자’라면 믿을 수 있을까?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역사 상 가장 멋진 수염 소유자’ 중 1명인 19세기 미국 여성 애니 존스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녀린 몸매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전형적인 상류사회 미인을 연상시키지만 당대 어떤 남성보다 풍성해 보이는 수염이 묘한 대비를 이루기 때문이다. 지난 1865년 미국 버지니아에서 태어난 애니 존스는 불과 생후 9개월부터 코와 턱 밑에 수염이 자라 부모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로 주목받은 그녀는 당시 거액인 주급 150달러를 받으며 서커스 단원으로 활동했는데 5세 때 이미 웬만한 남성보다 풍성한 수염을 자랑했다고 한다. ’털 복숭이’, ‘수염 레이디’등 여자에게는 다소 수치스러운 별명을 갖게 됐지만 그녀는 당당히 본인의 특성을 활용해 공연을 진행했고 곧 서커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단원이 됐다. 존스는 유명세에 힘입어 유럽 투어까지 갔는데 그녀의 수염에 반한 러시아 화가가 ‘예수님 포즈’를 취해달라고 부탁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존스는 수염만큼 긴(땅 바닥에 끌릴 정도) 머리카락으로도 유명했으며 16세 때 첫 결혼 후 총 2번 가정을 꾸렸다. 그녀는 37세 때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마지막 유언은 수염을 자르지 말고 그대로 함께 땅에 묻어달라는 내용이었다. 풍성한 수염은 그녀에게 부끄러움이 아닌 자랑거리이자 동반자였던 것이다. 한편, 애니 존스 외에 멋진 수염 소유자로 가디언지가 선정한 인물들은 산타클로스(가상 인물), 피델 카스트로(정치인), 제레미 팩스맨(언론인), 록밴드 지지 탑 멤버 2명(빌리 기븐스·더스트 힐) 등이 있다. 사진=가디언지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류현진 이상형으로 박은빈 언급…아버지 반응은?

    류현진 이상형으로 박은빈 언급…아버지 반응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배우 박은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류현진은 최근 진행된 MBC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 녹화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은빈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이날 녹화에서 류현진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아버지가 자신의 결혼과 이상형에 관해 폭로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현진은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했던 배우 박은빈을 언급하면서 “극 중 박은빈의 역할처럼 내조를 잘하는 여성상을 좋아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류현진과 아버지는 각각 자신들이 생각하는 아내의 조건, 며느리의 조건을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이 때 외모 부분에 있어 부자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려 눈길을 끌었다. ‘최고 신랑감’ 류현진이 밝히는 이상형은 21일 오후 방송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정아 결혼식, 윤해영 ‘동안’ 외모 과시

    양정아 결혼식, 윤해영 ‘동안’ 외모 과시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 양정아가 결혼에 골인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양정아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양정아의 결혼식에 앞서 진행되고 있는 포토월 행사에 윤해영이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양정아는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신랑에게 고맙고 늦게 결혼하는 만큼 즐겁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혀 예비 신랑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표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델라 대신 또 세상 떠난(?) 모건 프리먼의 수난

    만델라 대신 또 세상 떠난(?) 모건 프리먼의 수난

    최근 세상을 떠난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닮아 졸지에 추모 대상이 된 배우 모건 프리먼(76)의 수난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의 한 마을에 거대한 추모 포스터가 내걸렸다. 마하트마 간디, 테레사 수녀등 역대 유명한 성인(聖人)과 함께 등장한 포스터 속 주인공은 바로 모건 프리먼. 한마디로 주민들이 프리먼과 만델라의 외모를 구별하지 못해 일어난 해프닝으로 이번에도 프리먼은 성인의 반열에 올라 추모 대상이 됐다. 문제는 이같은 해프닝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만델라 전 대통령의 타계 직후 전세계 트위터 이용자들은 추모 트윗을 남기며 프리먼의 사진을 올려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두사람의 외모를 혼동하는 이유는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 에서 프리먼이 만델라 역을 소화한 바 있기 때문이다. 만델라와 20년 지기 친구사이로도 알려진 프리먼은 뉴욕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세기의 진짜 거인을 잃었다” 면서 추모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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