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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위해 무려 43년 ‘남장’ 한 엄마의 감동 사연

    딸 위해 무려 43년 ‘남장’ 한 엄마의 감동 사연

    자식의 생계를 위해 무려 43년간 남자행세를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과 감동을 동시에 주고 있다. 허핑턴포스트 등 해외 언론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에 살고 있는 시사 아부 다우(65)라는 여성은 첫째아이를 임신한 지 6개월 만에 남편이 사망하고 홀로 가정을 꾸려야 하는 어려움에 처했다. 당시 그녀가 살고 있던 룩소르에서는 성차별이 매우 심각해 여성은 일자리를 구할 수 없었다. 고작 21살이었던 그녀는 막 태어난 딸을 위해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고, 이를 위해 남장을 계획했다. 자신이 여자라는 것을 숨기려 머리를 짧게 자르고 펑퍼짐한 남자 옷을 입었다. 그렇게 남자가 된 그녀는 무려 43년간 벽돌공과 구두닦이로 일을 해 딸을 키웠고 가족을 부양해왔다. 아부 다우는 “내가 재혼하길 바랐던 내 남동생은 종종 신랑감을 몰래 내게 데려오곤 했지만 사랑없는 결혼은 하고 싶지 않았다”면서 “나는 스스로 가장이 되기 위해 남자 옷을 입고 머리를 잘랐다”고 말했다. 이어 “20~30대때에는 남자보다 강한 힘으로 벽돌공 일을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힘이 부쳤다. 그래서 구두닦이로 직업을 바꿨다”면서 “어렸을 때 여자라는 이유로 학교에 다니지 못했다. 내가 내 딸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남자로서 고된 일을 하는 것 뿐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본래 딸이 결혼한 이후 남자 위장을 그만두려 했지만, 사위가 갑작스럽게 병에 걸려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딸 내외의 생계를 위해 남장을 계속해 왔다. 아부 다우는 “사람들이 내게 성별을 물어보면 언제나 ‘여자’라고 답한다. 거짓말 하지 않는다. 다만 외모에서 오는 차별이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받는 학대 등을 피하기 위해 남장을 한 것이며, 룩소르의 많은 시민들이 이를 알고 있다”면서 “이제는 남장을 할 이유가 없지만 이대로가 익숙하다”고 전했다. 한편 룩소르 시 정부는 최근 그녀를 ‘도시에서 가장 헌신적인 어머니’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천사와 악녀’ 논란 아만다 녹스 ‘무죄 판결’ 받다

    ‘천사와 악녀’ 논란 아만다 녹스 ‘무죄 판결’ 받다

    아름다운 외모와 막장 스토리로 이른바 ‘천사와 악녀’ 논쟁을 일으킨 아만다 녹스(27)가 결국 무죄판결을 받았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최고법원은 지난해 4월 항소 법원의 판결을 뒤집고 녹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모은 녹스의 이야기는 지난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교환학생으로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학교를 다니던 녹스는 영국인 룸메이트에게 집단성관계를 강요했으나 이를 거부하자 전 남자친구 라파엘 솔레시토(29)와 함께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어 열린 1심 재판에서 녹스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징역 26년 형을 선고했으며 이 소식은 미 뉴스로 보도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그룹섹스 살인이라는 말초적인 스토리가 큰 화제를 일으키며 녹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결국 지난 2011년 2심 법원이 DNA 증거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무죄판결을 내려 그녀는 고향 시애틀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녹스의 시련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2013년 3월 이탈리아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재심 명령을 내리자 녹스 사건은 다시 언론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이에 녹스는 재판을 다시 받기위해 이탈리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재판을 거부했다. 이후 다시 이탈리아에서 녹스가 없는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됐고 지난해 4월 피렌체 항소법원은 녹스가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가한 정황을 인정해 그녀에게 징역 28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렇게 이탈리아 법원을 통해 녹스가 천사와 악녀를 오간 사이 미국과 이탈리아 국민들 간의 감정싸움도 일어났다. 그러나 이번에 이탈리아 최고법원이 검찰이 제출한 DNA 증거를 인정하지 않고 그녀에게 면죄부를 주면서 화제의 사건은 일단락됐다. 재판 결과를 고향에서 지켜본 녹스는 "나의 결백이 시련의 시간을 견디게 해준 힘이었다" 면서 "나를 믿고 지지해 준 가족, 친구,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뻐했다. 미 현지언론에 따르면 녹스는 최근 뮤지션 콜린 서더랜드(27)와 약혼했으며 지금은 고향 시애틀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지구촌 책세상] 우익 횡포에 맞선 자이니치 코리안

    [지구촌 책세상] 우익 횡포에 맞선 자이니치 코리안

    리신혜(44).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자이니치 코리안 2.5세인 그녀는 여러 매체에 글을 쓰는 프리랜서 언론인으로 활동해 왔다. 인터넷에 쓴 한 기사가 발단이 돼 어느 날부터인가 넷우익의 표적이 됐다. ‘재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이나 ‘행동하는 보수’의 회원들은 트위터상에서 그에게 집중 포화를 퍼부었다. 끝없는 증오를 드러내는 일본 우익들에게 “마음을 살해당하면서도” 그는 자이니치 코리안을 대상으로 하는 헤이트 스피치(특정 인종·집단에 대한 혐오 발언)에 맞서는 카운터(대항) 활동에 나서고, 넷우익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는 등 용기 있는 싸움을 계속해 왔다. 2년여간 이어진 그의 활동은 지난 1월 출간된 ‘#쓰루하별 안녕-안티 헤이트 크로니클’이라는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제목은 ‘#쓰루하시 안녕’이라는 트위터의 해시태그로부터 왔다. 오사카의 코리아타운인 쓰루하시에서 헤이트 스피치에 맞서 카운터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은 교대로 거리를 순찰한 뒤 ‘쓰루하시는 무사했다’는 의미로 이 해시태그를 붙여 트윗을 올려 왔다. 리씨는 넷우익들로부터 자이니치 코리안이라는 신분이나 외모를 조롱당한 경험, 반론을 제기하면 ‘듣기 싫으면 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들으며 몇 배로 더 공격받았던 일들을 담담하게 기술하고 있다. 책을 펴낸 카게쇼보 출판사는 “저자에게 2013년 10월 원고 의뢰를 했지만 저자가 참가하는 여러 활동으로 인해 집필이 좀처럼 진행되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쓰는 것 자체가 그동안 자신이 겪은 많은 피해를 반추하는 것이므로 고통을 수반하는 것이기도 했으리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야말로 이 책은 일본에서 헤이트 스피치가 만연한 뒤 피해 당사자가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기록한 첫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리씨는 헤이트 스피치 이전부터 일본 사회에서 존재해 온 자이니치 코리안의 복잡한 역사에 대해서도 말한다. 그는 조선학교 출신이 아닌데다 일본인 남편과 결혼했다. 굳이 따지자면 자이니치 코리안 사회에서 ‘비주류’에 속한다. 그런 그가 교토조선학교가 재특회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지켜보고, 후쿠시마 조선학교의 제염 작업에 참가하면서 만난 다른 자이니치 코리안과의 인간관계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재확인하는 과정도 이 책에서 엿볼 수 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휘발유 1ℓ로 100㎞’ 괴물 연비

    ‘휘발유 1ℓ로 100㎞’ 괴물 연비

    휘발유 1ℓ로 100㎞를 달리는 ‘괴물 연비’차가 한국에 상륙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1ℓ로 1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프로토타입(시제품)차 이오랩(EOLAB)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오랩은 우수한 연비 외에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친환경차로 이목을 끌었다. 르노삼성 측은 “이오랩이 유럽연비시험기준(NEDC) 1ℓ로 100㎞를 달릴 수 있는 비결은 우수한 공기역학, 경량화, 하이브리드 기술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오랩의 차체는 동급 차종 대비 30% 개선된 공기저항계수 0.235cd를 달성했다. 또 경량 스틸과 다양한 복합소재로 만들어 무게를 400㎏이나 줄였다.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시간당 120㎞의 속도로 60㎞까지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다. 1㎞ 주행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122g에 불과하다. 이오랩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아름다운 디자인 때문이다. 보통 초고연비를 지향하는 콘셉트카들이 디자인 면에서 2% 부족한 편이지만 이오랩은 매력적인 외모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내공간, 출력성능, 승차감, 안전성능도 동일차종과 동등하거나 높은 수준이다. 이오랩에 적용된 각종 기술은 르노 및 르노삼성차의 양산차에 2016년 20∼30%, 2018년 50∼60%, 2022년 80∼90% 도입될 계획이다. 이오랩 개발에는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부품업체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포스코가 마그네슘과 첨단 고강도강을, 미쉐린이 타이어를, 컨티넨탈이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뭘 해도 되는 남자… 영화 ‘스물’ 주연 김우빈

    뭘 해도 되는 남자… 영화 ‘스물’ 주연 김우빈

    2013년 말 SBS 연기대상 시상식. MC를 맡은 김우빈(26)은 무대 뒤 대기실에서 거의 허리를 반쯤 숙이고 다녔다. 당시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대세 중에서도 대세였지만 대선배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인사를 하느라 굽힌 허리를 펼 새가 없었다. 많은 연예인이 20대에 벼락스타가 되면 주변에서 변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김우빈은 업계 관계자들에게 한결같다는 칭찬을 듣는 쪽이다. 지난 설에도 도움을 준 지인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했던 그다. “솔직히 변할 겨를도 없었지만 주변에서도 제가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많이 도와주세요. 아직 톱스타라는 말을 들으면 불편하고 제 것 같지 않아요. 누리는 게 많아졌지만 거기에 익숙해져 매몰되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워낙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맺은 인연은 놓치지 않으려고 해요.” ●‘친구2’ ‘기술자들’ 등 잇단 흥행에도 “한결같다” 평가 그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청춘스타다. 드라마에서 얻은 인기가 스크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그는 그 드문 사례의 주인공이다. 드라마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뒤 영화 ‘친구2’, ‘기술자들’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5일 개봉한 ‘스물’ 역시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흥행이라는 게 맘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어제도 자기 전에 기도했어요. 이번 영화도 투자한 분들이 손해 보지 않도록 손익분기점만 넘게 해 달라고요.” 이번 영화에서 그는 ‘여자 꼬시기’와 숨 쉬는 것이 재주의 전부인 철없는 백수를 연기했다. 민소매에 트렁크를 입고 장국영의 맘보춤을 추는가 하면 거침없는 입담에 키스신까지 능청맞게 소화했다. “영화 ‘아비정전’을 너무 많이 봐서 모든 장면을 외우는 극 중 인물 치호가 춤을 추는 장면이 있었어요. 근데 그게 저한테는 베드신보다 더 부끄러웠어요. 그래서 스태프들을 모두 내보내고 최소 인원만으로 촬영을 했어요.(웃음)” 소파에서 숨만 쉬는 ‘잉여 인간’으로 살다가 뒤늦게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극 중 치호와 그의 실제 인생은 많이 달랐다. 그는 스무살 때부터 꿈꾸던 패션모델 일을 시작했다. “중학교 1학년 때 키가 179㎝였던 데다 어머니가 패션 쪽 일을 하고 계셔서 일찌감치 꿈을 패션모델로 정했어요. 그런데 그때는 남들과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이었어요. 만일 그때 어머니가 그냥 공부를 계속하라고 하셨다면 지금쯤 아마 회사원이 돼 있을 겁니다.” 대학교(전주대) 1학년 2학기 때부터 집(전주)을 떠나 서울로 올라와 모델 일을 시작했다. 한동안은 배가 너무 고팠다. 줄기차게 패션쇼 무대에 올랐지만 소속된 모델 에이전시에서 출연료를 주지 않아 주머니는 텅 비어 있었다. “거처가 따로 없어서 사우나에서 6개월간 버티고 물로 배를 채우던 시절도 있었죠. 하지만 일찍부터 스무살에는 독립해야 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집에 손을 벌리기는 싫었어요.” 그의 등장은 연예계에 작은 변화를 던졌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꽃미남이 주를 이뤘던 남자배우 시장의 판도를 살짝 바꿔 놓은 것이다. 모델 출신의 큰 키, 꽃미남이라고 하기엔 개성이 지나치게 뚜렷한 외모는 처음엔 한동안 장애가 됐다. 소속사 사장도 “2~3년은 지나 차세대를 노려보자”고 했을 정도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판박이 꽃미남이 아닌 반항적 이미지가 실린 그의 외모가 대중에게는 더 신선하게 다가갔다. “5년쯤 전만 하더라도 제 이미지라면 건달이나 형사 역할이 주어졌을 거예요. 그러고 보면 때를 참 잘 만난 것 같아요. 특이한 것을 새롭게 봐 주신 거지요. 예쁘게 생긴 남자들 사이에서 ‘공룡 닮은 애’가 나오니까 신기했던 게 아닐까요. 그 덕분에 반항아, 나쁜 남자 역할을 주로 맡아서 주목받을 기회가 더 많았던 겁니다.” 데뷔 초 그는 유독 반항아 역할을 많이 했다. 2011년 연기 데뷔작인 KBS 단막극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는 빨간 머리의 엽기적이고 난폭한 고등학생 역할이었다. “저는 그때 다른 연기자들이 모두 캐스팅된 뒤에야 오디션을 봤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작가님이 우연히 저와 다른 친구가 함께 찍은 화보를 보고 저를 수소문해서 캐스팅을 했다고 하더군요. 운이 좋았죠.” 드라마 ‘학교 2013’ 때도 반항적인 고등학생 흥수 역으로 나왔다. 그때 그가 주목받은 계기도 절묘했다. “원래 그 작품은 선생님들이 중심이었는데 뜻하지 않게 저와 (이)종석이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으면서 분량이 커졌어요. 종석이는 모델할 때부터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연기가 더 자연스러웠던 듯해요. 종석이 덕분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죠.” 이후 김은숙 작가의 ‘상속자들’에서 반항적이면서도 모성애를 자극하는 최영도 역으로 결정적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데뷔 초기 날카롭던 이미지도 부드럽게 다듬는 여유를 찾아 커피 CF까지 찍었다. 그는 “모델은 스스로 일을 얻어 와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데뷔 초기엔 더 튀고 더 날카롭게 보이려 했다”며 “실제로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하고 하트 이모티콘도 자주 날리는 성격”이라면서 웃었다. 그의 개성 있는 얼굴은 영화감독들이 먼저 알아봤다. ‘친구2’의 곽경택 감독은 ‘학교 2013’의 촬영장에 직접 찾아가 그를 캐스팅했고, 신인으로는 드물게 ‘기술자들’의 원톱 주인공도 맡았다. “연기가 이제는 너무 편안하고 재미있어요. 처음에는 감독님의 오케이 사인만 기다리는 소극적인 연기자였다면 이제는 제 의견을 내기도 하지요. 정답에 조금씩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작업이 즐거워요.” ●“장국영 맘보춤 연기, 베드신보다 부끄러웠다” 한류스타로 떠오른 그는 최근 아시아 6개 도시 투어를 돌 정도로 바쁘다. 그렇게 좋아하던 사우나도 못 가고 제약이 많지만 지금의 자신을 사랑한다. “그렇게 간절히 인기를 얻고 싶어 했으면서 정작 대중의 관심에 불편해하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 얘기죠. 인기로 인한 불편은 즐겁게 감수하려 합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 캐스팅 섭외 영순위인 그에게 지금 최고의 고민은 차기작을 선정하는 일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 줄 수 있는 운명 같은 작품을 기다리는 중이다. 한류스타보다는 그냥 20대 남자배우로 불러 달라는 그에게 이상하게 신뢰가 더 쏠린다. “연기와 인기를 맛으로 표현하자면, 글쎄요. 단맛인 것 같기도 하고, 신맛인가 싶다가도 쓴맛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벌써 무슨 맛인지 안다면 천재겠죠. 앞으로 어떤 작품을 하든 팬들에게 한 가지는 약속드립니다. 믿음이 가는 배우가 되겠다는 것, 그 한 가지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정성윤 김미려 딸 모아 공개 “2세 생각하면 얼굴봐야”

    정성윤 김미려 딸 모아 공개 “2세 생각하면 얼굴봐야”

    정성윤 김미려 딸 모아 공개 “2세 생각하면 얼굴봐야” ‘정성윤 김미려’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과 딸 모아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워킹맘 특집으로 김미려,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과 아이 정모아의 모습이 담긴 VCR을 공개했다. 출연진들은 영상 속 정성윤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외모에 “진짜 잘 생겼다”, “하정우 같다”, “완전 훈남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미선은 “남편이 잘생겼다. 2세를 생각한다면 얼굴을 봐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러지 말라”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1년여간 교제한 끝에 2013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아버지 “가슴이 미어져…근거도 없는 말에” 이유가?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아버지 “가슴이 미어져…근거도 없는 말에” 이유가?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아버지 “가슴이 미어져…근거도 없는 말에” 이유가…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우승 ’언프리티랩스타’ 우승을 가리는 파이널3에 육지담이 출연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육지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On&On(온앤온)’을 선보였다. 육지담은 ‘On&On’에서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아빠는 하루도 편히 주무시지 못하셨지” 등의 진실한 과거로 과거의 아픔을 표현했다. 육지담은 “방송이나 듣는 얘기로만 판단하는게 상처였고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 땐 피해다니고 무서워 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더 힘들어하는게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육지담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3’ 출연하면서 돋보이는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단번에 관심을 집중시킨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육지담 일진설’ 등이 게재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육지담의 아버지가 직접 나서 “일진설은 근거가 없다”며 일일이 해명을 했지만 육지담을 향한 차가운 시선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육지담의 아버지는 “가슴이 미어지더라. 부모 입장에서 너무 속이 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여정 “박근형,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 왜?

    윤여정 “박근형,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 왜?

    윤여정 “박근형,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였다” 왜? ‘박근형 윤여정’ 배우 윤여정이 과거 박근형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장수상회’에 출연한 윤여정이 출연했다. 이날 윤여정은 과거 드라마 ‘장희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48년만에 다시 만난 상대역 박근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윤여정은 “지금은 같이 늙어가고 있지만 그때는 선배님이셨다”면서 “(박근형이)외모도 갖추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로 유명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윤여정은 “그러나 신인 입장인 나로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였다.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까칠한 노인 성칠(박근형)이 금님(윤여정)을 만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한 가족애 속에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男 1000만, 女 3200만원?… 흉터 보험금 차별 없앤다

    화재로 인한 ‘흉터’ 보험금 한도액이 내년부터 남녀 구별 없이 같아지는 등 정부 정책과 사업이 보다 양성평등하게 추진된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8개 정부 정책에 대해 특정 성별 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한 결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21개 과제를 발굴, 개선 권고를 했고 9개 관계 부처는 관련 정책과 제도를 개선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화재로 인한 후유장해 중 ‘외모 흉터’에 대한 보험금 지급한도액의 성별 차이를 개선해 남성도 여성과 동일하게 상향 적용되도록 시행령을 개정, 내년 상반기 중 시행하기로 했다. 현재 다중이용시설 등 특수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외모에 ‘뚜렷한 흉터’나 ‘흉터’가 남은 경우에 여성은 보험금 한도액이 각각 3200만원(장해등급 7급)과 1000만원(12급)인 데 비해, 남성은 각각 1000만원(12급)과 500만원이다. 국토교통부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주거약자’에게 공급하는 공공매입 임대주택의 임차인을 ‘무주택 가구주’에서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개선, 가구주가 아니라도 임차인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해 연말 시행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군인의 품위유지의무 위반에 대한 징계 양정기준에 ‘성매매’를 4월 중 추가, 성매매 범죄에 대한 명확한 징계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자치센터 등에 임산부 등을 위한 휴게시설 설치 등 성별 특성을 반영하기로 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정성윤 김미려 딸 모아 얼짱미모 “2세 생각하면 얼굴봐야”

    정성윤 김미려 딸 모아 얼짱미모 “2세 생각하면 얼굴봐야”

    정성윤 김미려 딸 모아 공개 “2세 생각하면 얼굴봐야” ‘정성윤 김미려’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과 딸 모아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워킹맘 특집으로 김미려,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과 아이 정모아의 모습이 담긴 VCR을 공개했다. 출연진들은 영상 속 정성윤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외모에 “진짜 잘 생겼다”, “하정우 같다”, “완전 훈남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미선은 “남편이 잘생겼다. 2세를 생각한다면 얼굴을 봐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러지 말라”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1년여간 교제한 끝에 2013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아버지 “가슴이 미어져…힘들었다” 무슨 일?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아버지 “가슴이 미어져…힘들었다” 무슨 일?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아버지 “가슴이 미어져…힘들었다” 무슨 일?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우승 ’언프리티랩스타’ 우승을 가리는 파이널3에 육지담이 출연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육지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On&On(온앤온)’을 선보였다. 육지담은 ‘On&On’에서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아빠는 하루도 편히 주무시지 못하셨지” 등의 진실한 과거로 과거의 아픔을 표현했다. 육지담은 “방송이나 듣는 얘기로만 판단하는게 상처였고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 땐 피해다니고 무서워 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더 힘들어하는게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육지담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3’ 출연하면서 돋보이는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단번에 관심을 집중시킨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육지담 일진설’ 등이 게재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육지담의 아버지가 직접 나서 “일진설은 근거가 없다”며 일일이 해명을 했지만 육지담을 향한 차가운 시선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육지담의 아버지는 “가슴이 미어지더라. 부모 입장에서 너무 속이 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가사에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무슨 말?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가사에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무슨 말?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가사에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무슨 말?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우승 ’언프리티랩스타’ 우승을 가리는 파이널3에 육지담이 출연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육지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On&On(온앤온)’을 선보였다. 육지담은 ‘On&On’에서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아빠는 하루도 편히 주무시지 못하셨지” 등의 진실한 과거로 과거의 아픔을 표현했다. 육지담은 “방송이나 듣는 얘기로만 판단하는게 상처였고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 땐 피해다니고 무서워 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더 힘들어하는게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육지담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3’ 출연하면서 돋보이는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단번에 관심을 집중시킨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육지담 일진설’ 등이 게재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육지담의 아버지가 직접 나서 “일진설은 근거가 없다”며 일일이 해명을 했지만 육지담을 향한 차가운 시선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육지담의 아버지는 “가슴이 미어지더라. 부모 입장에서 너무 속이 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나홀로 새끼 펭귄 포착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나홀로 새끼 펭귄 포착

    수많은 펭귄들 사이에서 눈에 확 띄는 외모를 가진 새끼 펭귄의 재미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최근 러시아의 야생전문 사진작가 세르게이 코킨스키(49)는 남극 대륙 끝자락에 위치한 사우스 조지아섬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펭귄 사진을 공개했다. 다른 펭귄들 사이에서 누군가를 찾는듯 두리번거리는 사진 속 주인공은 '킹펭귄'의 새끼다. 어른이 되기 전 킹펭귄은 사진처럼 복슬복슬한 갈색털을 가진 것이 특징으로 성인이 되면 특유의 '턱시도 패션'으로 갈아입는다. 사진작가 코킨스키는 "이 새끼 펭귄은 먹잇감을 찾아나선 부모를 기다리고 있는 중" 이라면서 "배가 고파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곳저곳 둘러보는 것 같다" 고 설명했다.이어 "사냥을 다녀온 부모 펭귄은 놀랍게도 수천마리의 어린 펭귄 중 자기 새끼를 단번에 찾아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구의 마지막 청정지역이라는 남극도 생태계가 파괴되기 시작해 이들 펭귄의 생태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그 원인 역시 인간 탓으로 특히 2세기 전 부터 포경선에서 흘러나와 이곳에 정착한 쥐들이 가장 큰 골칫거리다. 최강의 번식력을 자랑하는 쥐들은 각종 바닷새는 물론 어린 펭귄까지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실정이다. 코킨스키는 "사우스 조지아섬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규칙을 따라야 한다" 면서 "예를들어 펭귄을 촬영할 때도 5m 이내로 접근해서는 안된다" 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77년 영국 선장이 처음 발견한 영국령인 사우스 조지아섬은 당시 왕이었던 조지 3세를 기려 이같은 이름이 붙었다. 특히 고래와 바다표범이 풍부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많은 포경선들이 몰려와 과거 이 지역은 '쑥대밭'이 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악플 무서워 피해다녔다” 과거 논란 보니…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악플 무서워 피해다녔다” 과거 논란 보니…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악플 무서워 피해다녔다” 과거 논란 보니…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우승 ’언프리티랩스타’ 우승을 가리는 파이널3에 육지담이 출연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육지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On&On(온앤온)’을 선보였다. 육지담은 ‘On&On’에서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아빠는 하루도 편히 주무시지 못하셨지” 등의 진실한 과거로 과거의 아픔을 표현했다. 육지담은 “방송이나 듣는 얘기로만 판단하는게 상처였고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 땐 (악플 등) 피해다니고 무서워 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더 힘들어하는게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육지담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3’ 출연하면서 돋보이는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단번에 관심을 집중시킨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육지담 일진설’ 등이 게재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육지담의 아버지가 직접 나서 “일진설은 근거가 없다”며 일일이 해명을 했지만 육지담을 향한 차가운 시선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육지담의 아버지는 “가슴이 미어지더라. 부모 입장에서 너무 속이 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여정 “박근형,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였다” 왜?

    윤여정 “박근형,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였다” 왜?

    윤여정 “박근형,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였다” 왜? ‘박근형 윤여정’ 배우 윤여정이 과거 박근형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장수상회’에 출연한 윤여정이 출연했다. 이날 윤여정은 과거 드라마 ‘장희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48년만에 다시 만난 상대역 박근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윤여정은 “지금은 같이 늙어가고 있지만 그때는 선배님이셨다”면서 “(박근형이)외모도 갖추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로 유명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윤여정은 “그러나 신인 입장인 나로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였다.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까칠한 노인 성칠(박근형)이 금님(윤여정)을 만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한 가족애 속에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자매 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케미’ 기대..제목 뜻 알고보니

    홍자매 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케미’ 기대..제목 뜻 알고보니

    홍자매 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캐스팅..제목 뜻 알고보니 ‘홍자매 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배우 유연석 강소라가 홍자매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호흡을 맞춘다. 25일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측은 “유연석 강소라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홍자매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유연석은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셰프 백건우 역을 맡았으며 강소라는 의류에이전시 총무부 5년차 직원 이정주를 연기한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 방언으로 그 의미처럼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홍자매 특유의 터치로 담아낼 예정. 유연석이 연기하는 백건우는 수려한 외모와 말발, 젠틀한 매너 등 ‘갖고 싶은 남자’의 모든 요소를 갖췄다. 나 좋은 거, 나 즐거운 것만 추구하며 사는 베짱이 타입이지만 꾸밈없이 솔직한 성격 탓에 묘하게 밉지 않은 매력을 가진 인물. 자신의 잘난 부분을 잘 아는 영리한 남자지만 좋아하는 여자가 제주도에 있다는 이유 하나로 그곳에 레스토랑까지 차릴 만큼 외사랑을 앓는 반전 순정파이기도 하다. 강소라는 아등바등 열심히 살아왔지만 보상보단 고난만 계속되는 박복한 인생 탓에 한국인의 고질병인 홧병에 걸려버린 삐딱한 투덜이 개미 이정주 역으로 분한다. 세상 다 아는 척하는 걸로 가시 돋친 방어막을 치지만 사실은 약하고 여린 성격의 소유자. 혹독한 서울살이 끝에 5년 동안 결근 한번 없이 열심히 일한 직장도 잃고 집도, 연인도 잃은 너덜너덜한 영혼으로 원치 않는 제주도 삶을 시작한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유연석 강소라는 비주얼은 물론이고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까지 백건우 역과 이정주 역에 더할 나위 없이 흡족한 ‘맞춤 배우’들이다.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 유연석 강소라와 든든한 홍자매 작가진과 박홍균 PD가 빚어낼 환상의 하모니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맨도롱 또똣’은 ‘앵그리 맘’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홍자매 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천둥과 산다라박, 남매의 올킬 비주얼 “마치 선남선녀 커플인 듯”

    [포토] 천둥과 산다라박, 남매의 올킬 비주얼 “마치 선남선녀 커플인 듯”

    걸그룹 2NE1 산다라 박이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천둥과 함께 찍은 패션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붕어빵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정한 남매의 ‘훈남 훈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천둥과 산다라 박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계한희 디자이너’ 콜렉션에 참석했다. 사진출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7. 남진, “지구 떠나겠다” 선언…나훈아 끌어들인 데 반발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47. 남진, “지구 떠나겠다” 선언…나훈아 끌어들인 데 반발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조용필이 1970년대 후반부터 우리 가요계를 지배했다면 그 이전 10여년은 남진과 나훈아의 시대였습니다. 몸짓 하나, 눈짓 하나만으로도 뭇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두 사람은 말하자면 ‘원조 아이돌’쯤 됐던 것이죠. 영화 ‘국제시장’을 보셨다면 극중에서 나훈아가 더 낫네, 남진이 더 낫네 하며 주인공들이 다퉜던 장면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남진은 1946년 9월 전남 목포 출생. 우리 나이로 올해 일흔살이 됐습니다. 나훈아는 이보다 몇개월 늦은 1947년 2월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두 사람은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물론이고 창법에서도 크게 대비가 됐고, 각각 호남과 영남을 대표한다는 상징성도 갖고 있어 유달리 라이벌 의식이 강했습니다. 그것은 팬들도 마찬가지였는데, 두 사람 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다룬 1972년 3월 선데이서울 기사를 소개합니다. ▒▒▒▒▒▒▒▒▒▒▒▒▒▒▒▒▒▒▒▒▒▒▒▒▒▒▒▒▒▒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47. “지구 떠나겠다” 남진이 선언…라이벌 나훈아 끌어들인 데 반발 -1972년 3월 26일자 오아시스 레코드사의 전속가수로 ‘달러 박스’였던 나훈아가 지구 레코드사 전속으로 옮기자 이제까지 지구의 전속가수였으며 오는 4월 말로 지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남진이 이에 반발, “어떤 후한 대우를 해줘도 지구와는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나훈아 전속에 따른 남진의 반발로 그동안 표면상으론 선의의 경쟁을 내세웠던 두 사람 간의 ‘정상의 자리다툼’이 한층 미묘하게 노골화한 느낌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또 이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오래 전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오아시스 대 지구’라는 양대 레코드 회사 간 싸움으로 인식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진이 지구와의 재계약 포기를 선언함에 따라 이번엔 나훈아를 지구에 빼앗긴 오아시스가 그 보복책으로 남진의 스카우트에 열을 올릴 것은 뻔하다. 오아시스 외에 몇몇 군소 레코드사가 스카우트의 손을 뻗치고 있으나 남진이 전속금을 750만원이나 요구하고 있어 엄두도 못 낼 것이고 보면 오아시스가 남진 스카우트의 유력사로 등장할 수밖에 없다. 지난 2월 말로 오아시스와의 계약이 끝난 나훈아가 비밀리에 지구로 옮긴 것은 대우 문제보다도 지구 전속인 작곡가 박춘석씨와의 개인적인 약속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아시스에서 히트곡은 숱하게 냈으나 “곡 다운 곡을 받지 못했다”고 늘 불평해 온 나훈아는 자신의 이미지 변화를 위해 이미 3개월 전에 박춘석씨 곁으로 가기로 합의했다는 것. 나훈아의 계약조건은 1년 반 동안 150만원이니까 한 달에 약 10만원꼴이다. 정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은 1960~70년대 ‘선데이서울’에 실렸던 다양한 기사들을 새로운 형태로 묶고 가공해 연재합니다. 일부는 원문 그대로, 일부는 원문을 가공해 게재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어린이·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 당시의 우리 사회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원문의 표현과 문체를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는 오늘날에 맞게 수정합니다. 서울신문이 발간했던 ‘선데이서울’은 1968년 창간돼 1991년 종간되기까지 23년 동안 시대를 대표했던 대중오락 주간지입니다. <편집자註>
  •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배우급 훈훈 비주얼 ‘화들짝’ 4살 연하 글로벌회사 CEO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배우급 훈훈 비주얼 ‘화들짝’ 4살 연하 글로벌회사 CEO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4살 연하 패션업계 사업가..배우급 외모 ‘깜짝’ 장윤주 표정보니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모델 장윤주(35)가 5월 결혼하는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24일 새벽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다”며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갑작스런 기사로 많이 놀라셨죠. 오늘은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패션 쇼 무대에 올랐다. 고맙다.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결혼 준비 잘 해서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겠다”고 5월 결혼 소감을 전했다. 장윤주는 예비남편에 대해서는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이라며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던 마음 그 이상으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다”고 전했다. 앞서 23일 한 매체는 “장윤주가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장윤주와 예비신랑은 작년 가을께 같은 업종에서 일을 하다가 친해졌으며 올해 초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졌다. 오는 5월 29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에 네티즌들은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훈훈하네”,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잘 어울린다”,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4살 연하라니.. 장윤주 능력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빈 5월 입대…베이비 페이스에 남성미 넘치는 복근까지 ‘반전 외모’

    박지빈 5월 입대…베이비 페이스에 남성미 넘치는 복근까지 ‘반전 외모’

    박지빈 5월 입대…베이비 페이스에 남성미 넘치는 복근까지 ‘반전 외모’ 박지빈 5일 입대 배우 박지빈(20)이 입대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지빈이 오는 5월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지빈은 5월 친누나의 결혼식을 마치고 곧바로 국방의 의무를 지키러 훈련소로 입소한다. 박지빈은 입대 계획은 지난해부터로 알려졌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입대를 미뤘고, 오는 5월 입대할 예정이다. 이후 전역 후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나가설 계획이다.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뒤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메이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 2005년 개봉된 영화 ‘안녕, 형아’에선 풍부한 감정연기로 극찬을 받기도 했다.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2013년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다. 박지빈의 입대 소식이 알려지며 그의 남성미 넘치는 복근 사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지빈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출연 당시 상반신 노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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