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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용준 베니, 베니에게 프러포즈하는 안용준

    안용준 베니, 베니에게 프러포즈하는 안용준

    9세 연하 안용준과 결혼하는 가수 베니의 ‘동안 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베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맑음 #상상밴드#귀척놀이 #내나이몇짤? #이른퇴근 #세차하러 가야겠다 #동영상 재밌어 #햇살이 밝아서”라는 말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베니는 화장기가 없는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용준과 9세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는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혜리, 1988년 여고생 완벽 변신 ‘촌스러움의 극치’

    ‘응답하라 1988’ 혜리, 1988년 여고생 완벽 변신 ‘촌스러움의 극치’

    ’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 혜리의 첫 스틸 컷이 공개됐다. ’응답하라 1988’ 측은 1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쌍팔년도 고딩들이 10월 말에 찾아갑니다. 이혜리, 이민지, 이세영, tvN 코믹 가족극 ‘응답하라 198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흰색 점퍼에 청바지를 입은 혜리는 1980년도의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귀여운 외모를 한껏 자랑하는 혜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응답하라 1988’ 측은 또한 혜리와 이민지, 이세영이 나란히 서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추가로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혜리, 이민지, 이세영이 열연을 펼치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는 오는 10월 첫 방영된다. ’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 혜리 사진 = ‘응답하라 1988’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요리솜씨 보니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요리솜씨 보니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의 뛰어난 외모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의 제자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미국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만났다. 윤상은 아들 찬영, 준영 군 그리고 아내 심혜진을 위해 닭고기 스테이크와 중국집 볶음밥 요리를 선보였다. 그동안 ‘집밥 백선생’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열심히 아빠가 만든 요리를 먹은 찬영, 준영 군은 “아빠 요리 100점”이라며 극찬했다. 윤박은 이날 공개된 그의 아들을 보고 “정말 잘생겼다”고 말해 윤상을 뿌듯하게 했다. 특히 윤상 아내 심혜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심혜진은 ‘집밥 백선생’ 출연 전 남편의 모습을 떠올리며 “볶음밥을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결국 재료준비를 전부 내가 했던 적이 있다. 남편은 그냥 볶기만 했다”며 과거 윤상의 요리실력을 폭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강호, 연기 20년 영조의 내면을 담다

    송강호, 연기 20년 영조의 내면을 담다

    영조와 사도세자의 서사는 500년이 넘는 조선왕조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었다. 숱한 드라마, 영화가 이를 다뤘다. 그럼에도 다시 한 번 만들어진 영화 ‘사도’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따로 있다. 영화 ‘변호인’, ‘설국열차’, ‘관상’으로 2013년 한 해에만 2000만 관객을 동원한 송강호와 최근 영화 ‘베테랑’으로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유아인의 조합이었기에 기대치가 더욱 높아진 것이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찻집에서 만난 송강호는 “애드리브를 완전히 배제하고 역사적 고증을 거쳐 90% 가까이 실존 인물을 그대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관상’도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했지만 퓨전 사극이었고 ‘사도’는 정공법으로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힌 8일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그동안 ‘살인의 추억’이나 ‘우아한 세계’처럼 현장성이나 즉흥성을 중시한 작품도 있지만 ‘박쥐’처럼 텍스트의 견고함을 그대로 표현한 작품도 있었죠. ‘사도’도 후자에 속하고요.” 영화 속에는 70대의 영조가 주로 비친다. 그는 화공약품을 바르고 꼼짝없이 서너 시간을 누워서 특수 분장을 해야 했다. 또 노회한 정치인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탁하고 갈라지는 음성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외모보다 어려운 것은 내면 연기였다. “영조는 권력의 화신이었던 군주였지만 외로움과 고통을 평생 안고 산 분이었죠. 그런 감정이 스펀지에서 물이 배어 나오듯이 결정적인 순간에 배어나와야 힘있게 죽 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사극은 뭔가 딱딱하고 인위적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인물의 존재감과 입체감을 나만의 해석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더 창의적인 장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영조의 아비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권력에 대한 집요한 탐욕을 지닌 인간의 이중성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조가 학문보다 무술이나 그림에 심취하는 사도에게 실망하고, 뒤주에서 숨진 아들을 보고 슬퍼하다가 이내 ‘개선가’를 울리면서 행진하는 장면이 대표적이다. . “부자간에 있을 수 없는 비극이기 때문에 논리적인 이성으로 결론을 내리기는 부적절한 것 같아요. 오히려 그로테스크한 느낌이 더 강하죠. 지금은 자식이 그림을 잘 그리면 칭찬해 줄 일이지만 250년 전에 힘들게 왕권을 잡은 왕의 아들이 그랬다면 얘기는 좀 달라지겠죠. 30~40년 전만 해도 자식에 대한 부모의 바람은 상상을 초월했잖아요.” 그의 아버지 역시 배우의 길을 선택한 아들을 좋게만 본 것은 아니었다. 그는 “아버지가 배우라는 직업을 완강히 반대하신 것은 아니지만 그 시대의 아버지들이 그랬던 것처럼 사회적으로 불확실한 직업보다는 확실한 진로를 원하셨다”고 말했다. 그의 아들인 축구 선수 송준평은 축구 청소년 국가 대표팀 출신으로 올해 연세대에 입학했다. 아들에게 그는 어떤 아버지일까. “저는 영조 대왕 같지는 않아요(웃음). 아무래도 경상도 남자니까 다정다감하지는 않고 무뚝뚝하지만 속정으로 이야기하는 스타일이죠. 축구는 자기가 하고 싶어 했고 갈등은 없었어요. 앞으로 많이 노력하고 성장하는 선수니까 더 지켜봐야겠죠.” 영화 제목처럼 영조에 비해 사도가 더 부각되는 것이 사실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는 송강호는 어느덧 작품 전체를 조망하는 눈을 가진 배우가 됐다. “작품에 따라서는 그렇게 해야만 되는 작품이 있다고 생각해요. 사도의 이야기인데 당연히 그쪽으로 눈길이 쏠려야 맞죠. 영조가 주변에 강력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사도가 더 눈에 들어오는 게 아닐까요. 유아인은 나이에 비해 내공이 깊은 배우고 테크닉에 의존하는 것을 경계하고 자신의 진심을 믿고 연기했어요.” ‘사도’는 내년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 영화 부문 한국 대표로 출품된다. ‘국민배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각종 화려한 기록을 세운 그이지만 “여전히 흥행 결과에 초연해지지 않는다”면서 껄껄 웃는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이 큰 힘이 되지만 또 부담이 되기도 해요. 결과를 예측할 수 없으니 진심으로 연기하고 잘 전달되기를 바랄 뿐이죠. 자식과 아비의 소통을 넘어서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류의 화두인 사회의 소통, 가족 간의 사랑을 다룬 ‘사도’의 메시지가 국내외 관객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안신애 미녀 골퍼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가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골프클럽(파72·671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이수그룹 제37회 KLPGA챔피언십 최종일에서 안신애는 역전극을 펼치며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안신애는 뉴질랜드에서 주니어 시절을 보내고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에 뛰어들어 신인왕을 차지한 데 이어 2010년에는 2차례 우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선수. 실력 뿐 아니라 빼어난 미모와 날씬한 몸매에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고의 인기스타로 군림한 안신애는 그러나 잦은 부상과 재활로 2011년부터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2년 상금랭킹 52위까지 떨어졌고 2013년과 작년에도 상금랭킹 30위권에서 맴돌자 ‘훈련은 않고 외모만 가꾼다’는 비난까지 받아야 했다.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골프 웨어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옷맵시로 인기를 누리자 이런 비난은 더 심해졌다. 올해는 3월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홍보용 화보를 찍다가 골프카트에서 떨어져 오른쪽 무릎 근육이 찢어졌다. 4차례 대회는 건너뛰었고 세번이나 컷 탈락의 수모를 받았다. 상금랭킹 42위에 그쳐 60위 안에 들어야 받는 내년 출전권 확보가 발등의 불이었다. 그런 안신애가 난도 높은 코스에서 벌어진 메이저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타차를 따라붙어 네차례 연장전 가운데 세차례 버디를 잡아내는 믿기지 않은 역전 우승을 따내자 대회 관계자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4위(2억3409만원)로 도약한 안신애는 특히 이 대회 우승자에게 특별히 부여하는 4년간 출전권 보장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선두 이민영에 7타 뒤져 챔피언조보다 1시간10분 먼저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안신애는 까다로워진 핀 위치 때문에 선수들이 보기를 쏟아내는 사이 신나는 버디쇼를 펼쳤다. 8번홀까지 보기 없이 5개의 버디를 뽑아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온 안신애는 남은 10개홀에서 보기 위기를 잘 넘겼다. 2오버파 74타를 친 이민영, 1오버파 73타를 적어낸 이정민, 그리고 이븐파 72타로 버틴 서연정이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마칠만큼 이날 코스는 어려웠다. 전반에는 먼거리 버디 퍼트가 쏙쏙 들어갔고 후반에는 애매한 거리의 파퍼트를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 시동이 걸린 안신애의 버디 본능은 연장전에서도 식을 줄 몰랐다. 요즘 가장 자신 있다는 8번 아이언과 피칭 웨지가 거리, 방향이 척척 맞아 떨어지면서 연장전에서 세번이나 홀 1미터 이내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4명 모두 파를 기록해 같은 홀에서 열린 2차 연장에서 안신애는 서연정과 함께 나란히 버디를 잡아냈다. 3차 연장전에서도 서연정의 버디에 버디로 응수한 안신애는 4차 연장전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80㎝에 붙였다. 서연정의 3미터 버디가 빗나간 뒤 안신애는 챔피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두 팔을 번쩍 치켜들었다. 안신애는 “한동안 열정이 부족했고 골프가 힘들었고 은퇴까지 생각할만큼 골프가 안됐다”고 털어놓고 “이제 다시 행복하게 골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외모에만 신경쓰는 선수’라는 비난에 대해 안신애는 “단 하루도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라며 눈물까지 내비치며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생애 첫 우승을 노리던 투어 2년차 서연정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암을 이겨내고 1년만에 통산 3승을 눈앞에 뒀던 이민영은 4라운드 부진에 발목이 잡혔고 상금랭킹 3위 이정민도 4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은 게 아쉬웠다. 한편 이날 경기위원회가 핀 위치를 그린에서 가장 까다로운 곳에 배치한 탓에 66명의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를 낸 선수는 단 4명에 불과했다. 10위 이내 입상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 작성자는 안신애 뿐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피플+] 그룹섹스 살인 ‘천사와 악녀’ 아만다 녹스 무죄 그후…

    [월드피플+] 그룹섹스 살인 ‘천사와 악녀’ 아만다 녹스 무죄 그후…

    "무덤 근처에 얼씬도 하지마!" 그룹섹스 살인이라는 혐의로 이른바 ‘천사와 악녀’ 논쟁을 일으킨 미국인 아만다 녹스(27)가 살인 피해자의 무덤에 찾아가겠다는 뜻에 대해 유가족이 반발하고 나섰다.최근 살인 피해자인 영국인 메레디스 커처(당시 21세)의 친언니 스테파니는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녹스는 동생 무덤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라" 며 경고했다. 유가족의 이같은 발언은 이탈리아 대법원의 무죄확정과 맞물려 있다. 지난 3월 이탈리아 대법원은 작년 4월 항소 법원의 판결을 뒤집고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녹스와 그녀의 전 남자친구 라파엘 솔레시토(29)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또한 지난주 이탈리아 대법원은 이번 살인사건에 대한 52쪽 짜리 최종 보고서를 통해 "사건 조사 과정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 면서 "녹스와 솔레시토가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어떠한 생물학적 증거는 없다"고 적시하며 녹스에게 완벽한 법적 면죄부를 줬다. 그러나 그녀의 범행을 철석같이 믿었던 유가족은 분노를 삼키지 못하고 있다. 스테파니는 "커처의 사망 이후 우리 가족은 큰 고통을 받아왔다" 면서 "특히 결론도 없이 사건이 끝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다" 고 토로했다.이어 "녹스와 솔레시토는 (무덤에 있는) 커처를 만날 필요도, 이유도 없다" 면서 "적어도 무덤에서 나마 안식을 누릴 수 있게 해달라"고 경고했다. 특히 그녀는 이번 사건의 판결을 납득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스테파니는 "이탈리아 사법 정의 시스템이 답을 주는데 실패했다" 면서 "8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진실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한때 미국과 영국, 사건이 벌어진 이탈리아까지 떠들썩하게 만든 이 사건의 시작은 지난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교환학생으로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학교를 다니던 녹스는 영국인 룸메이트 커처에게 집단성관계를 강요했으나 이를 거부하자 전 남자친구 솔레시토와 함께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어 열린 1심 재판에서 녹스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징역 26년 형을 선고했으며 이 소식은 미 뉴스로 보도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그룹섹스 살인이라는 말초적인 스토리가 큰 화제를 일으키며 녹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결국 지난 2011년 2심 법원이 DNA 증거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무죄판결을 내려 그녀는 고향 시애틀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녹스의 시련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2013년 3월 이탈리아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재심 명령을 내리자 녹스 사건은 다시 언론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이에 녹스는 재판을 다시 받기위해 이탈리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재판을 거부했다. 이후 다시 이탈리아에서 녹스가 없는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됐고 피렌체 항소법원은 녹스가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가한 정황을 인정해 그녀에게 징역 28년 6개월을 선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이 검찰이 제출한 DNA 증거를 인정하지 않고 그녀에게 면죄부를 주면서 논란의 사건은 일단락됐다. 당시 재판 결과를 고향에서 지켜본 녹스는 “나의 결백이 시련의 시간을 견디게 해준 힘이었다” 면서 “나를 믿고 지지해 준 가족, 친구,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뻐했다. 미 현지언론에 따르면 4년 전 미국으로 돌아온 녹스는 각종 TV출연과 자서전 출판계약을 통해 400만 달러 이상을 벌었다. 지난 2013년 출간된 이 자서전(Waiting to be Heard)에는 이번 사건의 전모, 재판 과정, 수감 생활 등 그간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공개됐으며 특히 수감 생활 중 교도소장으로 부터 성관계를 요구받았다는 폭로도 담겼다. 현재 녹스는 뮤지션 콜린 서더랜드(27)와 약혼한 상태로 지금은 고향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법원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그 자체’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그 자체’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그 자체’ 안신애 미녀 골퍼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가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골프클럽(파72·671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이수그룹 제37회 KLPGA챔피언십 최종일에서 안신애는 역전극을 펼치며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실력 뿐 아니라 빼어난 미모와 날씬한 몸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고의 인기스타로 군림한 안신애는 2잦은 부상과 재활로 2011년부터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2년 상금랭킹 52위까지 떨어졌고 2013년과 작년에도 상금랭킹 30위권에서 맴돌자 ‘훈련은 않고 외모만 가꾼다’는 비난까지 받아야 했다.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골프 웨어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옷맵시로 인기를 누리자 이런 비난은 더 심해졌다. 올해는 3월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홍보용 화보를 찍다가 골프카트에서 떨어져 오른쪽 무릎 근육이 찢어졌다. 4차례 대회는 건너뛰었고 세번이나 컷 탈락의 수모를 받았다. 상금랭킹 42위에 그쳐 60위 안에 들어야 받는 내년 출전권 확보가 발등의 불이었다. 그런 안신애가 난도 높은 코스에서 벌어진 메이저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타차를 따라붙어 네차례 연장전 가운데 세차례 버디를 잡아내는 믿기지 않은 역전 우승을 따내자 대회 관계자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4위(2억3409만원)로 도약한 안신애는 특히 이 대회 우승자에게 특별히 부여하는 4년간 출전권 보장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선두 이민영에 7타 뒤져 챔피언조보다 1시간10분 먼저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안신애는 까다로워진 핀 위치 때문에 선수들이 보기를 쏟아내는 사이 신나는 버디쇼를 펼쳤다. 8번홀까지 보기 없이 5개의 버디를 뽑아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온 안신애는 남은 10개홀에서 보기 위기를 잘 넘겼다. 2오버파 74타를 친 이민영, 1오버파 73타를 적어낸 이정민, 그리고 이븐파 72타로 버틴 서연정이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마칠만큼 이날 코스는 어려웠다. 전반에는 먼거리 버디 퍼트가 쏙쏙 들어갔고 후반에는 애매한 거리의 파퍼트를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 시동이 걸린 안신애의 버디 본능은 연장전에서도 식을 줄 몰랐다. 요즘 가장 자신 있다는 8번 아이언과 피칭 웨지가 거리, 방향이 척척 맞아 떨어지면서 연장전에서 세번이나 홀 1미터 이내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4명 모두 파를 기록해 같은 홀에서 열린 2차 연장에서 안신애는 서연정과 함께 나란히 버디를 잡아냈다. 3차 연장전에서도 서연정의 버디에 버디로 응수한 안신애는 4차 연장전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80㎝에 붙였다. 서연정의 3미터 버디가 빗나간 뒤 안신애는 챔피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두 팔을 번쩍 치켜들었다. 안신애는 “한동안 열정이 부족했고 골프가 힘들었고 은퇴까지 생각할만큼 골프가 안됐다”고 털어놓고 “이제 다시 행복하게 골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외모에만 신경쓰는 선수’라는 비난에 대해 안신애는 “단 하루도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라며 눈물까지 내비치며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생애 첫 우승을 노리던 투어 2년차 서연정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암을 이겨내고 1년만에 통산 3승을 눈앞에 뒀던 이민영은 4라운드 부진에 발목이 잡혔고 상금랭킹 3위 이정민도 4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은 게 아쉬웠다. 한편 이날 경기위원회가 핀 위치를 그린에서 가장 까다로운 곳에 배치한 탓에 66명의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를 낸 선수는 단 4명에 불과했다. 10위 이내 입상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 작성자는 안신애 뿐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입이 쩍”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입이 쩍”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입이 쩍” 안신애 미녀 골퍼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가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골프클럽(파72·671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이수그룹 제37회 KLPGA챔피언십 최종일에서 안신애는 역전극을 펼치며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실력 뿐 아니라 빼어난 미모와 날씬한 몸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고의 인기스타로 군림한 안신애는 2잦은 부상과 재활로 2011년부터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2년 상금랭킹 52위까지 떨어졌고 2013년과 작년에도 상금랭킹 30위권에서 맴돌자 ‘훈련은 않고 외모만 가꾼다’는 비난까지 받아야 했다.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골프 웨어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옷맵시로 인기를 누리자 이런 비난은 더 심해졌다. 올해는 3월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홍보용 화보를 찍다가 골프카트에서 떨어져 오른쪽 무릎 근육이 찢어졌다. 4차례 대회는 건너뛰었고 세번이나 컷 탈락의 수모를 받았다. 상금랭킹 42위에 그쳐 60위 안에 들어야 받는 내년 출전권 확보가 발등의 불이었다. 그런 안신애가 난도 높은 코스에서 벌어진 메이저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타차를 따라붙어 네차례 연장전 가운데 세차례 버디를 잡아내는 믿기지 않은 역전 우승을 따내자 대회 관계자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4위(2억3409만원)로 도약한 안신애는 특히 이 대회 우승자에게 특별히 부여하는 4년간 출전권 보장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선두 이민영에 7타 뒤져 챔피언조보다 1시간10분 먼저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안신애는 까다로워진 핀 위치 때문에 선수들이 보기를 쏟아내는 사이 신나는 버디쇼를 펼쳤다. 8번홀까지 보기 없이 5개의 버디를 뽑아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온 안신애는 남은 10개홀에서 보기 위기를 잘 넘겼다. 2오버파 74타를 친 이민영, 1오버파 73타를 적어낸 이정민, 그리고 이븐파 72타로 버틴 서연정이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마칠만큼 이날 코스는 어려웠다. 전반에는 먼거리 버디 퍼트가 쏙쏙 들어갔고 후반에는 애매한 거리의 파퍼트를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 시동이 걸린 안신애의 버디 본능은 연장전에서도 식을 줄 몰랐다. 요즘 가장 자신 있다는 8번 아이언과 피칭 웨지가 거리, 방향이 척척 맞아 떨어지면서 연장전에서 세번이나 홀 1미터 이내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4명 모두 파를 기록해 같은 홀에서 열린 2차 연장에서 안신애는 서연정과 함께 나란히 버디를 잡아냈다. 3차 연장전에서도 서연정의 버디에 버디로 응수한 안신애는 4차 연장전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80㎝에 붙였다. 서연정의 3미터 버디가 빗나간 뒤 안신애는 챔피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두 팔을 번쩍 치켜들었다. 안신애는 “한동안 열정이 부족했고 골프가 힘들었고 은퇴까지 생각할만큼 골프가 안됐다”고 털어놓고 “이제 다시 행복하게 골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외모에만 신경쓰는 선수’라는 비난에 대해 안신애는 “단 하루도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라며 눈물까지 내비치며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생애 첫 우승을 노리던 투어 2년차 서연정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암을 이겨내고 1년만에 통산 3승을 눈앞에 뒀던 이민영은 4라운드 부진에 발목이 잡혔고 상금랭킹 3위 이정민도 4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은 게 아쉬웠다. 한편 이날 경기위원회가 핀 위치를 그린에서 가장 까다로운 곳에 배치한 탓에 66명의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를 낸 선수는 단 4명에 불과했다. 10위 이내 입상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 작성자는 안신애 뿐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뷰] 상식을 뒤엎어라… 프로야구 SK 치어리더 배수현

    [스타뷰] 상식을 뒤엎어라… 프로야구 SK 치어리더 배수현

    여성 나이 31세. 기대수명 80세를 넘긴 요즘에는 ‘낭랑 18세’와 다름없는 꽃다운 나이다. 하지만 2003년부터 12년째 프로야구 SK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배수현은 그 나이에 어느덧 ‘업계’ 최고령이 돼버렸다. 과거 함께 했던 동료들은 하나둘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났지만, 그는 불혹의 나이까지 응원 단상을 지키는 게 꿈이다. 청각장애와 나이, 기혼 등 난관을 이겨내고 진정한 프로 치어리더로 거듭난 그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났다. ●초교 6년 난청 진단… 생활에 큰 지장 없어 “초등학교 6학년 때 갑자기 귀가 잘 안 들렸어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는 건 아닌데 제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치어리더가 되고 나니 아예 귀가 안 들리는 것처럼 보도가 나와 상처를 받았어요.” 그는 청각장애가 있지만 장애등급 5급으로 심각하지는 않다. 그러나 데뷔 초창에는 그의 장애를 부각한 보도가 많았고, 음악을 못 듣는다든가 심지어는 말도 못 한다는 잘못된 소문도 돌았다. 야구장 응원 단상에 오르지 않았으면 받지 않았을 오해를 받은 것이다. 그러나 그는 낙관적인 성격으로 잘 극복했다. 그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여자 모델 톨 부문 2위를 차지했는데, 사회자가 호명하는 것을 듣지 못했는데 이를 놓고 일각에서 청각장애 때문에 입상한 것조차 듣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사실과 달랐다. “그때 저는 입상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5등과 4등, 3등까지 이름이 불리지 않는 거예요. ‘아 떨어졌구나’하며 낙담하고 있었죠. 잠시 다른 생각을 하는 사이 2등에서 제 이름이 호명됐는데 듣지 못했어요.” ●아버지 따라 간 야구장…운명적인 직업 그는 치어리더가 운명적인 직업이라고 했다. 인천 토박이인 그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자주 야구장에 갔고, 야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평소 춤추는 걸 좋아하던 그는 2000년대 초반 최고 인기 치어리더였던 고지선을 보며 꿈을 키웠고, 자신이 직접 소속사에 전화를 걸어 오디션에 도전했다. 176㎝의 늘씬한 외모와 열정적인 춤 솜씨 덕에 합격해 응원 단상에 오르게 됐다. 그는 야구와 ‘연애’를 하다 보니 어느덧 2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고, 2012년 결혼을 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러나 응원 단상이 아닌 관중석에서 야구를 보니 가슴속 한편에서 뜨거운 감정이 솟구쳤다. 10년 가까이 그를 응원하던 팬들도 그의 복귀를 바랐다. 결국 그는 지난해 돌아와 10개 구단 유일한 ‘유부녀 치어리더’의 타이틀을 달았다. 남편도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하라”며 적극 지원했다. ‘아줌마 치어리더’라는 이미지를 깨기 위해 올해는 한 가지 목표를 더 세웠다.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기로 결심한 것이다. 열정과 의욕은 뒤지지 않는다는 걸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치어리딩 동작 자체가 격렬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그래서 저는 근력 운동만 하면 됐어요. 매일 오후 1시에 헬스 클럽에 나가 복근 등을 집중적으로 만들었죠.” 그는 7월에 열린 ‘WBC(World Body Classic) 피트니스 섬머 챔피언십’에서는 여자 모델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루 2시간 이상의 꾸준한 근력 운동과 도시락으로 닭 가슴살을 싸들고 다녔던 열정이 통했다. 치어리더는 이제 야구장의 확고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몇몇 구단은 홈페이지 선수단 정보에 치어리더를 포함시키는 등 팀의 일원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치어리더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가 화장을 진하게 하고 노출 심한 옷을 입기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분들이 있는 걸 알아요. 하지만 수영선수가 수영복을 입고 경기하듯이 우리는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흥을 돋우는 일을 하는 겁니다. 우리와 함께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며 야구를 더욱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어요.” ●김광현 연상시킨 두번째 시구 찬사 받아 SK의 ‘프랜차이즈’(팀의 상징)나 다름없는 그는 두 차례나 시구의 영광을 안았다. 2012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첫 시구를 했을 때는 야구 클리닉까지 찾아가 연습했지만 크게 떨었다고 한다. 대중 앞에 서는 게 익숙했지만 그라운드는 전혀 달랐다. 지난 5월에 다시 시구자로 초청받았을 때는 포수 미트에 공을 정확히 꽂아 넣어 큰 박수를 받았다. 왼손잡이인 그가 던지는 폼이 마치 SK의 에이스 김광현을 연상시킨다는 찬사까지 나왔다. 그는 언제까지 응원 단상에 서 있을까. “경력 20년을 채우고 싶어요. 그럼 마흔 살까지 하는 거죠. 출산을 하면 잠시 떠나겠지만 다시 돌아올 거예요. 외국에는 중년의 나이에도 치어리더를 하는 분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라고 못할 것 없죠.” 그는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데뷔 시절부터 응원해준 50대 부부, 경기가 끝난 뒤 집으로 초청해 저녁을 대접해준 두 아이의 엄마 이들이 있기에 지금의 자신이 존재한다”며 고마워했다. “상냥한 미소, 팬들과 직접 눈을 마주치는 친절함 등 치어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세는 매우 많죠. 저는 후배들에게 한 가지를 더 강조하고 싶어요. 끝없는 자기 관리와 개발, 이것만이 나의 값어치를 높이는 유일한 길이에요.”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배수현은… ▲1984년 7월 14일 인천 출생 ▲176㎝ ▲신흥초-신흥여중-영화여자정보고-인천대 ▲2005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치어리더 경연대회 우승(SK팀)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여자 모델 톨 부문 2위 ▲2015년 WBC 피트니스 섬머 챔피언십 비키니·여자 모델 부문 1위
  • [스타뷰] 상식을 뒤엎어라… 프로야구 SK 치어리더 배수현

    [스타뷰] 상식을 뒤엎어라… 프로야구 SK 치어리더 배수현

    여성 나이 31세. 기대수명 80세를 넘긴 요즘에는 ‘낭랑 18세’와 다름없는 꽃다운 나이다. 하지만 2003년부터 12년째 프로야구 SK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배수현은 그 나이에 어느덧 ‘업계’ 최고령이 돼버렸다. 과거 함께 했던 동료들은 하나둘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났지만, 그는 불혹의 나이까지 응원 단상을 지키는 게 꿈이다. 청각장애와 나이, 기혼 등 난관을 이겨내고 진정한 프로 치어리더로 거듭난 그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났다. ●초교 6년 난청 진단… 생활에 큰 지장 없어 “초등학교 6학년 때 갑자기 귀가 잘 안 들렸어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는 건 아닌데 제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치어리더가 되고 나니 아예 귀가 안 들리는 것처럼 보도가 나와 상처를 받았어요.” 그는 청각장애가 있지만 장애등급 5급으로 심각하지는 않다. 그러나 데뷔 초창에는 그의 장애를 부각한 보도가 많았고, 음악을 못 듣는다든가 심지어는 말도 못 한다는 잘못된 소문도 돌았다. 야구장 응원 단상에 오르지 않았으면 받지 않았을 오해를 받은 것이다. 그러나 그는 낙관적인 성격으로 잘 극복했다. 그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여자 모델 톨 부문 2위를 차지했는데, 사회자가 호명하는 것을 듣지 못했는데 이를 놓고 일각에서 청각장애 때문에 입상한 것조차 듣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사실과 달랐다. “그때 저는 입상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5등과 4등, 3등까지 이름이 불리지 않는 거예요. ‘아 떨어졌구나’하며 낙담하고 있었죠. 잠시 다른 생각을 하는 사이 2등에서 제 이름이 호명됐는데 듣지 못했어요.” ●아버지 따라 간 야구장…운명적인 직업 그는 치어리더가 운명적인 직업이라고 했다. 인천 토박이인 그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자주 야구장에 갔고, 야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평소 춤추는 걸 좋아하던 그는 2000년대 초반 최고 인기 치어리더였던 고지선을 보며 꿈을 키웠고, 자신이 직접 소속사에 전화를 걸어 오디션에 도전했다. 176㎝의 늘씬한 외모와 열정적인 춤 솜씨 덕에 합격해 응원 단상에 오르게 됐다. 그는 야구와 ‘연애’를 하다 보니 어느덧 2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고, 2012년 결혼을 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러나 응원 단상이 아닌 관중석에서 야구를 보니 가슴속 한편에서 뜨거운 감정이 솟구쳤다. 10년 가까이 그를 응원하던 팬들도 그의 복귀를 바랐다. 결국 그는 지난해 돌아와 10개 구단 유일한 ‘유부녀 치어리더’의 타이틀을 달았다. 남편도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하라”며 적극 지원했다. ‘아줌마 치어리더’라는 이미지를 깨기 위해 올해는 한 가지 목표를 더 세웠다.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기로 결심한 것이다. 열정과 의욕은 뒤지지 않는다는 걸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치어리딩 동작 자체가 격렬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그래서 저는 근력 운동만 하면 됐어요. 매일 오후 1시에 헬스 클럽에 나가 복근 등을 집중적으로 만들었죠.” 그는 7월에 열린 ‘WBC(World Body Classic) 피트니스 섬머 챔피언십’에서는 여자 모델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루 2시간 이상의 꾸준한 근력 운동과 도시락으로 닭 가슴살을 싸들고 다녔던 열정이 통했다. 치어리더는 이제 야구장의 확고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몇몇 구단은 홈페이지 선수단 정보에 치어리더를 포함시키는 등 팀의 일원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치어리더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가 화장을 진하게 하고 노출 심한 옷을 입기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분들이 있는 걸 알아요. 하지만 수영선수가 수영복을 입고 경기하듯이 우리는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흥을 돋우는 일을 하는 겁니다. 우리와 함께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며 야구를 더욱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어요.” ●김광현 연상시킨 두번째 시구 찬사 받아 SK의 ‘프랜차이즈’(팀의 상징)나 다름없는 그는 두 차례나 시구의 영광을 안았다. 2012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첫 시구를 했을 때는 야구 클리닉까지 찾아가 연습했지만 크게 떨었다고 한다. 대중 앞에 서는 게 익숙했지만 그라운드는 전혀 달랐다. 지난 5월에 다시 시구자로 초청받았을 때는 포수 미트에 공을 정확히 꽂아 넣어 큰 박수를 받았다. 왼손잡이인 그가 던지는 폼이 마치 SK의 에이스 김광현을 연상시킨다는 찬사까지 나왔다. 그는 언제까지 응원 단상에 서 있을까. “경력 20년을 채우고 싶어요. 그럼 마흔 살까지 하는 거죠. 출산을 하면 잠시 떠나겠지만 다시 돌아올 거예요. 외국에는 중년의 나이에도 치어리더를 하는 분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라고 못할 것 없죠.” 그는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데뷔 시절부터 응원해준 50대 부부, 경기가 끝난 뒤 집으로 초청해 저녁을 대접해준 두 아이의 엄마 이들이 있기에 지금의 자신이 존재한다”며 고마워했다. “상냥한 미소, 팬들과 직접 눈을 마주치는 친절함 등 치어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세는 매우 많죠. 저는 후배들에게 한 가지를 더 강조하고 싶어요. 끝없는 자기 관리와 개발, 이것만이 나의 값어치를 높이는 유일한 길이에요.”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배수현은… ▲1984년 7월 14일 인천 출생 ▲176㎝ ▲신흥초-신흥여중-영화여자정보고-인천대 ▲2005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치어리더 경연대회 우승(SK팀)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여자 모델 톨 부문 2위 ▲2015년 WBC 피트니스 섬머 챔피언십 비키니·여자 모델 부문 1위
  • 여러분은 이 사진이 거북하십니까?

    여러분은 이 사진이 거북하십니까?

    상체를 오롯이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진. 당신은 이 사진에 어쩌면 통제할 수 없는 거부감을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성의 벌거벗은 상반신 때문이든, 가슴에 선명하게 새겨진 두 개의 크고 낯선 아픔의 흔적 때문이든, 이유는 다양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양쪽 가슴 모두를 유방암으로 잃은 사진의 주인공 앨리슨 호크스(39)는 “모든 것을 이겨낸 내 몸이 자랑스럽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그녀의 사연을 한번 들어보시겠습니까? 그녀가 처음 유방암을 선고받은 것은 2012년 5월이었다. 우측 가슴 안에서 혹을 발견해 병원을 찾은 그녀에게 의사는 처음 낭종(물혹)이라는 오진을 내렸었다. 하지만 조직검사를 실시하고 나자 진단명은 ‘침투성 소엽 유방암 2기’로 바뀌어 있었다. 그녀는 언젠간 이런 일이 찾아오리란 희미한 예감을 지니고 살아왔었다. 친가 쪽 여성들은 누구 하나 예외 없이 유방암 병력을 가지고 있었던 탓이었다. 집으로 돌아와 남편과 함께 몇날 며칠을 울음으로 지새운 그녀는 그러나 곧 “자기연민을 그만두고 싸워야 할 때”라고 느꼈다. 그렇게 불과 몇 주가 지나 6월이 됐을 때, 앨리슨은 오른쪽 유방의 절제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그 이후 길고 괴로운 화학치료가 시작됐다. 그녀는 마치 “100번의 감기를 한 번에 앓는 듯 했다”고 설명한다. 멀쩡하던 속이 어느 순간 갑자기 메스꺼워지곤 했으며 속은 항상 쓰리고 아팠다. 그렇게 여섯 번의 고통스러운 치료가 끝났을 때, 그녀의 몸에는 더 이상 암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러나 의사들은 그녀가 앓고 있는 암의 특성상 절대로 ‘완치’는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재발을 막으려면 ‘타목시펜’이라는 약제를 매일 복용하고 매달 정기적으로 호르몬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도 했다. 2013년에 유방암 재발 가능성을 검사했을 때 그 결과는 음성이었다. 하지만 의사들은 가족 병력을 고려할 때 여전히 유방암 재발의 확률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이에 앨리슨은 남은 오른쪽 가슴 역시 절제해 재발의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녀는 “그 모든 치료를 또 겪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가득했다”며 당시의 절박한 심정을 설명했다. 수술 이후 호크스는 인공 가슴 보형물이 달린 특수 속옷을 착용하고 다녔다. 그녀가 스스로 밝히기 전에는 그녀의 수술 사실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것. 그런 그녀가 굳이 자신의 숨겨진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는 사진을 찍어 공개할 용기를 낸 것은 다른 유방암 환자 여성들을 응원하고 그들에게 ‘유방 절제의 흔적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님’을 알리기 위해서다. 그녀는 “나는 이제 다시 생업을 시작했다. 항암치료로 빠졌던 머리도 자라고 있고, 건강한 외모를 되찾았다”며 “유방암과의 싸움을 시작한 여성들에게 그들도 다시 정상적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는 '유방절제술을 받은 여성'(Mastectomy Girl)이라는 제목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 블로그는 유방암이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이미 유방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그녀는 “병마와 싸우는 동안, 같은 유방암을 앓는 여성들과 나누는 대화가 특히 도움이 됐었다. 나도 그러한 도움을 제공하고 싶다”며 블로그 창설의 취지를 밝혔다. 자, 그녀의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도 당신은 이 적나라한 사진에 고개를 돌리고 싶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 이면에 깃들어 있는, 병마를 극복하고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고착된 시각을 뛰어넘는 그녀의 용기가 아름답게 보이지 않으십니까? 또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 ‘유방 절제의 흔적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님’을 알리며 유방암에 고통받는, 또는 후유증에 가슴아파하는 많은 여성들에 용기와 응원을 주는 그녀의 마음이 아름답지 않으신가요?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정글의 법칙 하니, ‘외모 몰아주기 샷’ 보니 예쁜척 하더니 결국..하니 형?

    정글의 법칙 하니, ‘외모 몰아주기 샷’ 보니 예쁜척 하더니 결국..하니 형?

    정글의 법칙 하니, 인증샷 보니 ‘외모 몰아주기’ 예쁜척 하더니 결국.. ‘정글의 법칙 하니’ 정글의 법칙 하니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 측은 9일 공식 SNS에 “하니마저도 외모 몰아주기 동참”이라면서 “도대체 누구에게 몰아줬는지 모르겠다. 얼굴 인식 불가능”이라는 글과 함께 하니와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글의 법칙’ 니카라과 편의 출연자 김동연, 갓세븐 잭슨, 조한선, 김병만, 하니, 최우식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멤버들은 하니에게 미모를 몰아주려는 듯 엽기 표정을 짓고 있다. 하니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과시했다. 그러나 두 번째 사진에서는 하니마저 엽기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정글의 법칙’은 니카라과 특집으로 사진 속 멤버들 외에도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현주엽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첫 방송. 사진=SBS 공식 트위터(정글의 법칙 하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테파니, 초미니 팬츠입고 180도 다리찢기 ‘경악’ 라디오스타 MC 표정보니

    스테파니, 초미니 팬츠입고 180도 다리찢기 ‘경악’ 라디오스타 MC 표정보니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벗으면 너무 야할까요?” 아찔의상 입고 발레 ‘쩍벌 동작까지..’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가수 스테파니가 ‘라디오스타’에서 무용 실력을 뽐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으로 방송인 오정연, 가수 스테파니, 그룹 레인보우 고우리,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어릴 때부터 갈고 닦았던 발레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스튜디오 앞으로 나왔다. 스테파니는 재킷을 벗을까 망설이다 “벗으면 너무 야할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괜찮다”고 입을 모아 말했고 스테파니는 재킷을 벗고 토슈즈를 신고 본격 발레 시범을 보였다. 스테파니는 미국 LA 발레단 출신답게 유연한 몸을 자랑하며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라디오스타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스테파니는 도도한 외모와는 달리 일명 ‘이모님’ 말투로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며 라디오스타 MC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예 포스토리](12)고교생 류시원이 그토록 쫓아다녔던 그녀, 지금은?

    [연예 포스토리](12)고교생 류시원이 그토록 쫓아다녔던 그녀, 지금은?

    데뷔한지 오래된 연예인들의 작품 목록을 보면 “아하~”라는 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영화도 있었나?”라는 반응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속담처럼 익숙한 말이 돼버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한국의 토종 공포영화 시리즈 ‘여고괴담’, “나는 조선의 국모다”를 외친 ‘명성황후’. 한국 영상콘텐츠의 한 획을 그은 이 세 작품에 모두 출연한 배우가 누군지 아시나요? 90년대를 경험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오늘 포스토리의 주인공이 누군지 아실 겁니다. 요즘은 활동이 뜸하지만, 출연했던 작품마다 한국인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 여배우 이미연의 과거를 살펴봅니다. ●여고생 이미연을 미행하던 원조 한류스타, 누구? 1987년 ‘미스 롯데 선’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이미연은, 당시 고교 1학년이었습니다. 데뷔 전부터 ‘반포미녀’로 유명했던 그녀를 보기 위해 많은 남학생들이 그녀가 재학 중이던 세화여고 앞으로 집결했다는데요. 그중에는 원조 한류스타로 불리는 류시원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류시원은 2011년 한 방송에 출연해 “이미연을 미행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그는 “이미연의 뒷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종종 그녀의 뒤를 쫓아다녔다”면서 “이미연과 눈이 마주친 뒤 부끄러워 줄행랑을 친 적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행복은 성적(인기)순이 아니잖아요 이미연은 고교3학년이던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도 유행어로 회자되곤 하는 이 제목의 영화는 당시 극장가에서 함께 개봉했던 외화 ‘인디아나 존스’를 제치고 크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영화로 이미연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된 탓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질투를 받았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몇몇 배우들에게 행복은 ‘인기순’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정한 연기자’ 위해 연극 무대에 도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인기스타 대열에 오른 이미연이지만, 스스로 만족할 수는 없었나 봅니다. 1991년 그녀는 연극 ‘파우스트’에서 순진무구한 처녀 ‘그레첸’ 역을 맡아 열연합니다. 당시 이미연은 “폭넓은 연기를 배우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연극 무대 데뷔 포부를 밝혔는데요. 그녀가 연극 무대에 서는 데는 이미연이 ‘반짝배우’가 아닌 ‘진정한 연기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 부모님의 바람과, 이미연의 연기에 대한 자세를 높게 평가한 모교 연극영화과 교수들의 추천이 뒷받침됐다고 하네요.   ●이미연, 내가 가진 모든 재능 보여주겠다던 김혜수 뒤 이을뻔한 사연 포스토리 1회의 주인공 김혜수는 “내가 가진 모든 재능을 보여주겠다”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진행자로서의 포부를 밝힌 적이 있습니다. 김혜수의 뒤를 이어 이미연이 ‘토토즐’의 MC가 될 뻔한 적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1992년 11월, MBC 측은 드라마 ‘창밖에는 태양이 빛났다’에서 불륜의 관계로 커플 연기를 선보인 이미연-권인하를 새 MC로 기용합니다. 하지만 이미연은 출연 약속 하루 만에 자신의 입장을 번복하는데요. 이유는 “연기에 전념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이미연 대신 91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영현이 ‘토토즐’ 안방마님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여배우 중 공주병 안 걸린 사람이 어디 있냐” 사진을 찍을 때 잘 생기거나, 예쁜 사람 옆자리는 일부러 피해본 적 있으실 겁니다. 다른 사람과 외모가 비교되는 게 싫어서 그런 거죠. 여배우들도 이런 성향은 일반인들과 비슷한가 봅니다. 1996년 이미연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에 출연하며 “출연제의를 받고 처음에는 별로 내키지 않았다”고 고백합니다. 이어 “솔직히 여배우 중 공주병에 안 걸린 사람이 어디 있겠냐. 여주인공이 3명인 영화, 왠지 기분이 안 좋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영화에는 이미연을 포함한 여주인공이 셋이나 되는데요. 다른 배우들이 누군지 아십니까? 무려 강수연과 심혜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연이 이 작품을 택한 이유는 드라마에서는 느끼지 못한 ‘연기의 참맛’을 영화에서 느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여고괴담’ 학교가 공포의 장소가 된 이유는?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토종 공포영화 시리즈가 있습니다. 바로 ‘여고괴담’인데요. 이 첫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이 바로 이미연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미연은 1998년 ‘여고괴담’에서 자신의 모교에 부임해 잇따르는 살인 사건을 종결짓는 교사로 열연하는데요. 영화 콘셉트에 대한 이미연의 해석이 인상 깊습니다. “학교는 학생들에게는 애증의 장소인 것 같다. 누가 누구를 좋아하고, 미워하고, 따돌리고…. 또 선생님과의 관계도 복잡하다. 편애, 구타, 성적에 대한 압박 등….” 어쩌다 학교가 귀신이 나오는 ‘공포의 장소’가 됐는지 나름 잘 말해주는 것 같네요.   ●21세 남교사의 짝사랑 상대, 이미연 ‘사랑’이라는 똑같은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도, 따뜻한 느낌이 드는 영화가 있고, 소름이 끼치는 영화도 있습니다. 사랑을 다룬 한국 영화 중 ‘내 마음의 풍금’은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60년대 초반 시골 초등학교를 무대로 17세 늦깎이 여학생과 21세 초임교사의 짝사랑을 그렸는데요. 21세 교사는 이병헌이 맡았으며, 이 교사를 짝사랑하는 여학생은 전도연이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미연은 이병헌이 짝사랑하는 동료 교사 역으로 등장하죠. 순수하고 청초한 분위기의 이미연은 이 역할을 소화하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문근영, 심은경, 이미연의 공통점 화제의 드라마는 성인 역뿐만 아니라 아역도 주목을 받기 마련입니다. 이미연이 출연했던 ‘명성황후’와 ‘거상 김만덕’에서 그녀의 아역을 맡았던 배우들은 시청자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는데요. 2001년 방송한 ‘명성황후’에서 문근영은 귀여운 외모와 심금을 울리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초반부를 탄탄하게 다져놓았고, 2010년 방영한 ‘거상 김만덕’에서 심은경은 극을 힘 있게 끌고 갔습니다. 사진으로 아역과 성인 역의 외모를 비교해보시죠.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출산 직후 ‘뒤바뀐 아기’ 수개월만에 되찾은 부부

    출산 직후 ‘뒤바뀐 아기’ 수개월만에 되찾은 부부

    엘살바도르의 한 병원에서 한 아이가 태어난 직후 뒤바뀌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이 병원에서 출산한 영국인 여성과 그녀의 남편은 의사가 고의적으로 신생아를 뒤바꿨다고 주장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산모 메르세데스 카사넬라와 그의 남편인 리차드 쿠쉬워스는 산모의 고향인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출산 직후 두 사람은 아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신생아가 생후 100일이 지났을 무렵 함께 거주하던 미국 텍사스로 되돌아왔다. 문제는 미국으로 데려온 신생아의 외모와 피부색이 부모와 전혀 닮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당시 카사넬라는 임신 35주차에 제왕절개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을 목격하지 못했다. 카사넬라 부부는 유전자검사를 통해 해당 아기가 친자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곧장 엘살바도르의 산부인과로 달려갔다. 그리고 임신 5개월 차부터 담당 의사였던 의사 A씨에게 따져 물었다. A씨와 병원 측은 부인했지만 현지 경찰이 조사를 실시하면서 지난 2일, 의사 A씨는 결국 쇠고랑을 찼다. 현지 경찰은 인신매매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특히 카사넬라는 자신이 출산하기 전 초음파 검사를 받기 시작할 때부터, 의사 A씨가 “아기의 피부는 아버지를 닮지 않아 검은색일 것”이라고 수차례 말했다고 주장하며, A씨가 애초부터 신생아를 바꿔치기 하려는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부에게 피 말리는 수 일이 지난 뒤, 다행스럽게도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카사넬라가 출산한 날, 같은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한 한 여성이 아이를 데리고 찾아온 것. 곧장 카사넬라는 이 여성이 데려온 아이와 DNA 검사를 실시했고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버지인 쿠쉬워스는 두 손을 번쩍 들었고, 카사넬라는 품 안에 아이를 안은 채 눈물을 흘렸다. 자신이 낳은 아이가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있는지 알 수 없어 애태웠던 지난 수개월의 아픔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의사 A씨가 고의성을 가지고 신생아를 바꿔치기 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현지 경찰은 체포한 A씨를 대상으로 불법적인 의도가 없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서세원 홍콩 출국, “명백한 허위..실제 임산부였다” 대체 무슨 일이길래?

    서세원 홍콩 출국, “명백한 허위..실제 임산부였다” 대체 무슨 일이길래?

    ‘서세원 홍콩 출국’ 서세원이 홍콩 출국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8일 서세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전에 보도된 기사는 명백한 허위다”라고 밝혔다. 서세원은 “현재 오랜 지인과 함께 사업을 구상중이며 홍콩에서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오전에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옆에 우연히 선 여자 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더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말로 모르는 분”이라며 “그 여자 분은 지금 해외에 나가셔서 아무것도 모른 채 웃고 계실것 아닌가. 기사에서 자신이 ‘내연녀’로 포장된 것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세원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분은 임산부·노약자 전용 라인에 서시는 걸 봤고, 실제로 임산부 였던걸로 기억난다”며 “내가 바보가 아닌 이상 나는 퍼스트 클라스에 타고 ‘임신한 내 여자친구’는 이코노미석에 태우겠는가”라고 말했다. 서세원은 “현재 지인을 통해 해당기자에게 항의했으며,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서세원이 단아한 외모의 여인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서세원 홍콩 출국, 서세원 홍콩 출국, 서세원 홍콩 출국, 서세원 홍콩 출국, 서세원 홍콩 출국, 서세원 홍콩 출국 사진 = 더팩트 (서세원 홍콩 출국)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윤권 결혼, 내년 3월 결혼 앞두고 훈훈해진 외모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예비신부 누구?

    나윤권 결혼, 내년 3월 결혼 앞두고 훈훈해진 외모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예비신부 누구?

    나윤권 결혼, 내년 3월 결혼 앞두고 훈훈해진 외모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예비신부 누구? ‘나윤권 결혼’ 가수 나윤권이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8일 나윤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가기 전 아메리카노 한잔. 오늘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윤권은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한 눈매를 뽐내고 있다. 앞서 이날 나윤권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나윤권은 해당 글에서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11년 동안 함께해 준 우리 레인보우 가족에게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나윤권은 “제가 결혼을 합니다. 내년 3월이라 아직 날짜는 많이 남았지만 누구보다 이 소식을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 싶어서 짧게나마 우리 가족들에게 글을 씁니다”라면서 “너무 갑작스레 말씀드려 놀라셨을 테지만 결혼할 친구가 일반인이기에 모든 걸 말씀 드릴 수 없었던 점 이해해 주실거라 믿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나윤권은 “인생에서 결혼은 특별하고 소중한 일이기에 무엇보다 여러분의 응원과 축복을 받고 싶어요. 축복해 주실거죠?”라며 팬들의 축하를 부탁했다. 나윤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일반인 여성과 1년째 열애 중이다. 나윤권의 예비신부는 동양적인 미모의 소유자로 단아하고 참한 스타일로 알려졌다. 나윤권은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오는 2016년 3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 등은 미정이다. 사진=나윤권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진희, 딸 미모 실제로 봤더니 ‘대박’ 남편 ‘거실 프러포즈’ 대체 무엇?

    박진희, 딸 미모 실제로 봤더니 ‘대박’ 남편 ‘거실 프러포즈’ 대체 무엇?

    박진희 박진희, 딸 미모 실제로 봤더니 ‘대박’ 남편 ‘거실 프러포즈’ 대체 무엇?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배우 박진희가 5살 연하 판사 남편과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은 ‘일탈도우미’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희가 3년 만에 공백을 깨고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드라마 촬영 중 친해진 스태프가 소개팅을 해준다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진희는 “그런데 스케줄이 있어서 3개월 정도 만남 자체가 미뤄졌다. 신랑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이 만남이 이뤄지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희는 “그래도 인연인지 만나지더라”라면서 “첫 만남에서 내가 맥주 한 잔 마시러 가자고 했다. 보통 소개팅에선 커피를 마시지 않나. 남편은 그 말이 좋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박진희는 “결혼 날짜가 다 되도록 프러포즈를 안 해서 감정이 상해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진희는 “자고 있었는데 누가 막 깨웠다. 일어나보니 신랑이었다”며 “갑자기 신랑이 ‘나는 이렇게는 못 살겠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무슨 소리냐고 물었더니 ‘나랑 같이 살자’고 했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거실에 나가니까 결혼해달라는 플랜카드가 걸려있었다. 듣고 싶어하는 노래가 있었는데 그 노래와 함께 무릎을 꿇고 결혼해주겠느냐고 물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희의 딸 연서 양과 시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희를 똑 닮은 외모의 연서 양을 보며 이영자는 “너무 예쁘다. 냄새도 예쁘다”고 말했다. 박진희의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육아의 고수라고 추켜세웠다 시어머니는 “아침부터 일어나서 이유식을 준비하고 아기를 너무너무 잘 키운다. 완벽하다. 아낌없이 주는 아내이자 며느리다”라고 극찬했다. 지난해 11월 박진희는 딸을 출산했다. 당시 박진희는 딸의 태명이 ‘날둥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날둥이’라는 이름은 축구를 좋아하는 남편과 상의한 결과다. 세계적인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서 따왔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진희, 딸 얼마나 예쁜 지 봤더니 “태명은 날둥이” 왜?

    박진희, 딸 얼마나 예쁜 지 봤더니 “태명은 날둥이” 왜?

    박진희 박진희, 딸 얼마나 예쁜 지 봤더니 “태명은 날둥이” 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배우 박진희가 5살 연하 판사 남편과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은 ‘일탈도우미’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희가 3년 만에 공백을 깨고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드라마 촬영 중 친해진 스태프가 소개팅을 해준다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진희는 “그런데 스케줄이 있어서 3개월 정도 만남 자체가 미뤄졌다. 신랑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이 만남이 이뤄지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희는 “그래도 인연인지 만나지더라”라면서 “첫 만남에서 내가 맥주 한 잔 마시러 가자고 했다. 보통 소개팅에선 커피를 마시지 않나. 남편은 그 말이 좋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박진희는 “결혼 날짜가 다 되도록 프러포즈를 안 해서 감정이 상해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진희는 “자고 있었는데 누가 막 깨웠다. 일어나보니 신랑이었다”며 “갑자기 신랑이 ‘나는 이렇게는 못 살겠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무슨 소리냐고 물었더니 ‘나랑 같이 살자’고 했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거실에 나가니까 결혼해달라는 플랜카드가 걸려있었다. 듣고 싶어하는 노래가 있었는데 그 노래와 함께 무릎을 꿇고 결혼해주겠느냐고 물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희의 딸 연서 양과 시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희를 똑 닮은 외모의 연서 양을 보며 이영자는 “너무 예쁘다. 냄새도 예쁘다”고 말했다. 박진희의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육아의 고수라고 추켜세웠다 시어머니는 “아침부터 일어나서 이유식을 준비하고 아기를 너무너무 잘 키운다. 완벽하다. 아낌없이 주는 아내이자 며느리다”라고 극찬했다. 지난해 11월 박진희는 딸을 출산했다. 당시 박진희는 딸의 태명이 ‘날둥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날둥이’라는 이름은 축구를 좋아하는 남편과 상의한 결과다. 세계적인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서 따왔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박진희 딸, 엄마 닮아 귀여운 외모 ‘이영자 흐뭇미소’

    택시 박진희 딸, 엄마 닮아 귀여운 외모 ‘이영자 흐뭇미소’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는 ‘여배우를 벗고 엄마로 돌아온 그녀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배우 박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박진희는 딸 연서 양을 공개했다. 방송을 위해 시어미니에게 잠시 맡긴 딸을 데리러 시댁에 들린 것. 박진희의 딸 연서 양은 똘망한 눈망울에 귀여운 볼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영자는 “정말 예쁘다. 냄새도 예쁘다”며 박진희의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해 5월 5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당시 변호사였던 박진희의 남편은 지난해 12월 경력 판사에 임용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딸을 얻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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