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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해밍턴 아들 공개, 결혼 3년 만에 얻은 아들 보니 ‘빠져드는 눈망울’

    샘해밍턴 아들 공개, 결혼 3년 만에 얻은 아들 보니 ‘빠져드는 눈망울’

    호주 출신 방송인 샘해밍턴 아들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등장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54회는 ‘일상이 모험이 되다’ 편으로 샘 해밍턴이 3개월 된 아들 윌리엄과 특별출연 했다.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은 아빠를 쏙 빼닮은 인형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기태영과 딸 로희는 샘 해밍턴의 집을 찾아 ‘육아의 신’ 면모를 자랑했다. 기태영은 백일 문화를 잘 모르는 샘 해밍턴을 위해 직접 백일상을 차려주고, 셀프 백일 사진을 찍으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10년간 교제한 2세 연상의 한국인 아내과 2013년 결혼했으며 3년 만에 득남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취업 면접도중 75% 결정된다

    취업 면접도중 75% 결정된다

    채용 과정에서 하루에도 수십에서 수백 명의 지원자를 평가하는 인사담당자들은 면접 중 언제 당락을 결정할까?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47명을 대상으로 ‘면접 중 당락을 결정한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75.4%가 ‘경험이 있다’라고 밝혔다. 조사는 지난 17일~26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로 이뤄졌다. 당락이 결정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9분 가량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는 ‘10분’(28.5%)이 가장 많았으며, ‘30분’(17.8%), ‘15분’(17.2%), ‘20분’(15.7%) 등의 순이었다. 당락 결정은 합격과 불합격 중 어느 쪽이 더 많은지를 묻는 질문에는 ‘불합격이 많다’(48.1%)라는 응답이 ‘합격이 많다’는 답변(14.8%)의 3배 이상이었다. ‘둘 다 비슷하다’는 37.1%였다. 또한, 합격과 불합격 당락에 따라 면접 시간과 질문의 양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합격이 결정될 경우 면접을 끝내는 시간은 ‘예정대로 끝냄’(43.3%)을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서 ‘질문을 추가해 늦게 끝냄’(41.5%), ‘예정보다 빨리 끝냄’(15.1%)의 순이었다. 반대로 불합격이 결정됐을 때는 ‘예정보다 빨리 끝냄’(63.5%)이라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예정대로 끝냄’(34.1%), ‘질문을 추가해 늦게 끝냄‘(2.4%) 순으로 이어졌다. 면접 시 던지는 질문의 경우, 합격이 유력한 지원자에게는 ‘일반 지원자와 차이 없음’(35.9%), ‘질문 자체를 많이 함’(34.1%), ‘까다로운 질문 위주로 물어봄’(19.3%), ‘쉬운 질문 위주로 물어봄’(7.7%) 등으로 응답했다. 반면, 불합격한 지원자에 대해서는 ‘질문 자체를 적게 함’(40.4%), ‘일반 지원자와 차이 없음’(37.7%), ‘쉬운 질문 위주로 물어봄’(10.1%), ‘까다로운 질문 위주로 물어봄’(9.5%) 등의 순으로 조사돼, 관심이 있는 지원자에게 더 많은 질문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어떤 유형의 지원자가 면접 중 합격될 가능성이 높을까? ‘자신감, 활기 등 밝고 긍정적인 지원자’(48.7%,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으며, ‘지원직무에 대한 열정이 있는 지원자’(43.9%)가 바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직무역량과 지식이 뛰어난 지원자’(31.8%), ‘인사 등 예의와 태도가 바른 지원자’(26.7%), ‘지원회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지원자’(16%)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14.2%) 등이 있었다. 이와 반대로 면접 중 불합격이 될 가능성이 높은 유형으로는 ‘직무에 대한 열의가 부족한 지원자’(38.3%, 복수응답)가 첫 번째로 꼽혔다. 계속해서 ‘지각, 인사생략 등 예의가 없는 지원자‘(36.5%), ‘거짓, 과장답변이 의심되는 지원자’(35.3%),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한 지원자’(31.2%), ‘직무역량과 지식이 떨어지는 지원자’(27.9%), ‘지원 회사에 대해 잘 모르는 지원자’(19.3%),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지는 지원자’(19.3%), ‘외모, 복장이 단정하지 못한 지원자’(16.9%) 등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현청 교육산책] 교육은 사랑이다

    [이현청 교육산책] 교육은 사랑이다

    교육하는 사람이나 교육받는 사람이나 올바른 눈과 귀와 입을 가져야 한다. 왜곡된 눈과 잘못 듣는 귀와 아픔의 말을 하는 입을 사랑의 눈과 사랑을 듣는 귀와 사랑하는 말을 하는 입으로 만드는 것이 교육이다. 이 점에서 교육자나 학습자나 모두 올바른 귀와 입과 눈을 가질 때 밝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요즘 우리 사회는 왜곡하는 귀와 함부로 말하는 입과 제대로 보지 못하는 눈 때문에 아픔을 겪고 있다. 교육을 정의하라고 하면 “교육은 사랑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랑이 없는 교육은 이미 교육이 아니고 심하게 말하면 훈련이거나 단순한 기술과 기법 습득이거나 경쟁에 이기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이 점에서 우리 교육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바른 눈과 바른 귀와 바른 입을 가르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요즘 초·중·고교 학생들의 언어의 상당 부분이 욕이라고 한다. 어느 상담자의 상담사례를 보면 배우자가 하도 욕을 해서 도저히 살 수 없다고 하는 고백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입에서 아픔이 나오면 그 아픔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아픔을 가져다 준다. 교육에서는 사랑의 언어와 사랑의 귀와 사랑의 눈을 갖도록 가르쳐야 한다. 흔히 스승에게는 세 가지의 눈이 있다고 말한다. 과거의 눈으로 우리 인류의 축적된 지혜를 가르치는 눈이요, 현재의 사회와 환경을 통해 적응하는 슬기를 가르치는 눈이 있으며, 과거의 지혜와 현재의 적응 능력을 통해 미래를 조망하는 미래의 눈이 있는 것이다. 이 점에서 스승은 현재만을 보지 않고 과거의 지혜와 현재의 변화를 통해 숨어 있는 미래를 볼 때 훌륭한 자질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과거를 올바로 보는 것은 과거의 잘못과 바름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적립하는 데 필요한 일이다. 이 점에서 스승의 눈은 학습자와 제자들을 볼 때에도 현재만을 보지 아니하고 이 학생의 성장과정과 성장과정에서의 성격형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잠재가능성을 충분히 개발해 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어떤 학생에 대한 현재 모습만을 보는 눈은 그 학생이 가지고 있을 잠재가능성보다는 시험점수나 외모로 판단하는 평가의 눈에 불과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왜곡하는 귀나 듣지 않은 귀를 가진 스승은 이해의 귀를 갖도록 노력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교육은 사랑 그 자체이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는 교육은 생명이 없는 교육일 수 있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습득게 한다 해도 지식은 사람을 온전히 변화시킬 수 없다. 오직 사랑만이 사람을 온전히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점에서 교육은 사랑인 것이다. 사랑은 별나라에서 온 것이 아니다. 달나라에서 온 것도 아니다. 사랑은 가슴에 품는 것이요, 가슴에서 솟아나는 것이다. 주지주의 교육에 치우쳐 입시와 암기와 경쟁에 경도된 오늘날의 교육에서는 사랑을 가슴에 품기에는 너무 한계가 많다. 헬렌 켈러를 위대한 인물로 만든 설리번 선생의 사랑이 그러하였듯이, 테레사 수녀가 낮은 자를 위해 일생을 섬기는 사랑이 그러하였듯이, 사랑은 평범한 사람을 위대한 사람으로 성장케 한다. 우리의 청소년 문제나 학교 폭력문제나 사회의 충격적인 범죄나 국가적 이슈로 등장하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나 환경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모두 교육의 위대한 사랑에 의해서 많은 부분은 치유되고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미래나 국가의 미래도 교육에 달려 있고 교육에 의해 준비될 수 있다. 이제 우리 교육의 틀을 사람 만드는 틀로 더 보완할 필요가 있다. 그러자면 교과과정, 학습방법, 입시제도, 평생교육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인성교육의 틀을 토대로 한 ‘사랑의 교육네트’ 체제로 전환하고 21세기형 세계 인재양성과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인재양성의 틀로 바꿔야 한다. 청소년이 마음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는 그 사회를 결정짓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저도 사랑하고 타인도 사랑하며 모든 삶을 사랑으로 볼 수 있습니다.’라는 자세가 될 때 스승이나 제자나 교육 모두 사랑의 실천을 하는 활동이 될 것이다. 그때 교육은 평범한 아이들을 위대한 인물로 기를 수도 있을 것이다. 한양대 석좌교수
  • [단독] “최순실 모든 것 아는 그림자 집사”… 해외 도피창구 역할 의혹

    [단독] “최순실 모든 것 아는 그림자 집사”… 해외 도피창구 역할 의혹

    윤씨 독일 옛 거주지서 20㎞ 이내 주택·호텔 ‘최순실 타운’ 몰려 있어서양인 같은 외모·4개 국어 능통… 딸 정유라의 사실상 독어 선생님 서울신문 취재 결과 데이비드 윤씨는 최순실씨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그림자 집사’였다. 독일 헤센주 슈미텐 주변에 몰려 있는 이른바 ‘최순실 타운’은 최씨의 최측근인 데이비드 윤씨의 옛 거주지와 매우 가까이 있었다. 최씨는 윤씨를 믿고 그의 옛 동네에 자신의 은신처를 마련한 것이다. 현재까지 드러난 최씨의 부동산은 헤센주 슈미텐의 브롬바흐 주택, 쇤네 아우스 지히트 주택, 비덱 타우누스 호텔, 그라벤 비센베르크 주택이다. 프리드리히스도르프에 있는 윤씨의 옛 거주지는 이들 부동산과 각각 직선거리 20㎞ 이내에 들어간다. 결정적으로 윤씨는 프랑크푸르트 태생이다. 독일 내 최씨의 거주지가 프랑크푸르트 외곽 일대를 벗어나지 않은 것도 이와 관련성이 커 보인다. 윤씨가 나고 자란 익숙한 지역이어서 은신과 이동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 당초 독일이 승마 강국으로 승마 교육에 좋은 나라이고,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도 독일에서 승마를 한 것 등이 독일행의 이유로 거론됐지만, 윤씨가 독일 태생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이는 이유이다. 윤씨는 독일어와 영어, 한국어 등 4개 국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특한 외모에 ‘KFC 할아버지’로 통해 최씨의 해외 은둔 생활이 두 달 가까이 지나며 여론의 관심이 ‘현지 조력자’에 모아졌음에도 윤씨의 정체가 좀처럼 드러나지 않았던 것은 그의 외모 때문이었을 수 있다. 그간 조력자에 대한 보도는 현지 사정과 독일어를 잘하는 교민이나 종교인 등으로 추측했다. 그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영락없는 외국인이었다는 게 윤씨를 만나본 이들의 공통된 표현이었다. 서울에서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 할아버지’로 통할 만큼 하얀 피부와 은빛 모발을 갖고 있었다. 그런 이유에서 독일 현지에서는 쉽게 눈에 띄지 않았으며, 일부 언론에 ‘통역사’ 정도로만 묘사됐다. 반면 한국에서 그의 외모는 크게 눈에 띌 수밖에 없었으나, 그는 철저하게 자신의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조심했다. 사업차 사람을 만나도 신뢰가 쌓이기 전까지는 최씨와의 관계를 드러내지 않았다. 윤씨는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사실상 ‘독일어 선생님’ 역할도 함께 담당한 듯 보인다. 유라씨의 일을 포함해 최씨 집안의 대소사를 꿰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윤씨는 최씨가 가족처럼 신뢰하고 믿을 만한 인물이었다. 지난 10년여 최씨가 윤씨와 함께 미용 등 뷰티사업에서부터 주얼리, 패션과 핸드백 등 잡화, 여행용품, 기호식품 등 십수개 분야 사업에 동시 진출하면서 상당 제품을 ‘독일’ 또는 유럽에서 들여오게 된 배경이다. 최씨의 전남편 정윤회씨가 1991년 청담동에 문을 연 ‘얀슨커피숍’도 ‘독일풍’의 빵과 케이크를 팔았다. 얀슨커피숍으로 시작한 ‘주식회사 얀슨’은 이후 승마장업과 해외이주 관련 사업을 추가해 사실상 최씨의 해외 도피 창구로 활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씨, 유학 시절 윤씨 알았을 가능성 윤씨와 최씨가 언제 처음 만났는지는 분명치 않다. 최씨가 처음 독일을 방문했을 때부터 인연이 닿았을 수 있다. 단국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 다니던 최씨가 1979~1985년 독일에서 유학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1980년대 독일에서 최씨를 처음 만났다는 한 인사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최씨가 독일에서 공부했고, 이후에도 자주 오갔다. 독일 교민사회에 친분이 두터운 유력 인사가 적지 않다”고 말했었다. 두 사람이 이 기간에 만났다면 최씨가 직접적으로 윤씨를 알았다기보다는 윤씨의 부모를 알았을 수 있다. 최씨와 윤씨는 12살 차이로, 최씨는 당시 20대였다. 윤씨의 부친은 파독 광부 출신으로, 특정 종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모 언론사의 독일 지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윤씨에 대해서는 최씨와 시간차를 두고 귀국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독일 현지의 지인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윤씨가 한국에 갔다”고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최씨의 딸 정유라씨를 돌보고 해외 자산과 상황을 관리할 만큼 믿을 만하고 현지에 정통한 인물은 윤씨뿐이어서 현지에 체류하고 있을 수도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섹션TV’ 윤상현 “잘생긴 외모 덕에 여성 팬들 많아” 과거사진 보니?

    ‘섹션TV’ 윤상현 “잘생긴 외모 덕에 여성 팬들 많아” 과거사진 보니?

    ‘섹션TV’ 윤상현이 과거 잘생긴 외모 덕에 생겼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윤상현이 배우가 되기 전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데뷔 전 폭발적인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다”고 말을 건넸고, 윤상현은 “당시 호프집과 분식집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밥을 먹고 나면 여학생들이 접시 밑에 쪽지를 두고 갔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박슬기는 “그럼 어떻게 연기에 발을 들이게 됐냐”고 질문했고, 윤상현은 “원래는 가수가 꿈이었다. 프로필 사진을 찍었는데 드라마 감독님들과 작가분들이 러브콜을 많이 주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상현은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차중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단독] “최순실 모든 것 아는 그림자 집사” 해외 도피창구 역할한 듯

    [단독] “최순실 모든 것 아는 그림자 집사” 해외 도피창구 역할한 듯

    최순실 숨은 조력자 데이비드 윤서양인 같은 외모 4개국어 능통딸 정유라의 사실상 독어 선생님 특혜입학도 알았을 정도로 신뢰 뷰티 여행등 다양한 사업 파트너 ‘왜 독일이었을까?’ 최순실씨가 도피처로 선택한 곳이 왜 독일인가 하는 물음은 데이비드 윤씨로부터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다. 당초 독일이 승마 강국으로 승마 교육에 좋은 나라이고,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도 독일에서 승마를 한 것 등이 독일행의 이유로 거론됐지만, 무엇보다 윤씨가 독일 태생이라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윤씨는 독일말과 한국말을 완벽하게 구사한다. 여기에 영어와 또 다른 유럽언어까지 4개 언어를 거의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 할아버지’ 독특한 외모 결정적으로 윤씨는 프랑크푸르트 태생이다. 독일 내 최씨의 거주지가 프랑크푸르트 외곽 일대를 벗어나지 않은 것도 이와 관련성이 커 보인다. 태어나고 자란 곳인 만큼 은닉과 이동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 최씨의 첫 거주지 ‘비덱 타우누스 호텔’이 있는 헤센주 슈미텐은 프랑크푸르트 서북쪽 30㎞에 위치해 있으며 이후 황급히 이동한 곳도 이곳에서 1㎞가량 떨어진 주택가였다. 또 다른 브롬바흐 지역의 자택도 호텔에서 북쪽으로 5㎞ 정도 떨어져 있다. 한때 스위스나 벨기에로의 이동설이 제기됐으나 적어도 사건이 불거진 이후로는 프랑크푸르트가 주도인 헤센주를 떠나지 않았을 개연성이 훨씬 크다. 최씨의 해외 은둔 생활이 두 달 가까이 지나며 여론의 관심이‘현지 조력자’에 모아졌음에도 윤씨의 정체가 좀처럼 드러나지 않았던 것은 그의 외모 때문이었을 수 있다. 그간 조력자에 대한 보도는 현지 사정과 독일어를 잘하는 교민이나 종교인 등으로 추측했다. 그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영락없는 외국인이었다는 게 윤씨를 만나본 이들의 공통된 표현이었다. 서울에서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 할아버지’로 통할 만큼 하얀 피부와 은빛 모발을 갖고 있었다. 그런 이유에서 독일 현지에서는 쉽게 눈에 띄지 않았으며, 일부 언론에 ‘통역사’ 정도로만 묘사됐다. 반면 한국에서 그의 외모는 크게 눈에 띌 수밖에 없었으나, 그는 철저하게 자신의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조심했다. 사업차 사람을 만나도 신뢰가 쌓이기 전까지는 최씨와의 관계를 드러내지 않았다.  윤씨는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사실상 ‘독일어 선생님’으로 보인다. 10년 이상 함께 지내면서 윤씨는 최근 유라씨의 이화여대 특혜 입학 의혹부터 유럽 승마 유학 문제까지도 거의 알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윤씨는 최씨가 가족처럼 신뢰하고 믿을 만한 인물이었다. 지난 10년여 최씨가 윤씨와 함께 미용 등 뷰티사업에서부터 주얼리, 패션과 핸드백 등 잡화, 여행용품, 기호식품 등 십수개 분야 사업에 동시 진출하면서 상당 제품을 ‘독일’ 또는 유럽에서 들여오게 된 배경이다. 최씨의 전남편 정윤회씨가 1991년 청담동에 문을 연 ‘얀슨커피숍’도 ‘독일풍’의 빵과 케이크를 팔았다. 얀슨커피숍으로 시작한 ‘주식회사 얀슨’은 이후 승마장업과 해외이주 관련 사업을 추가해 사실상 최씨의 해외 도피 창구로 활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언제 어떻게 알게 됐나. 윤씨와 최씨가 언제 처음 만났는지는 분명치 않다. 최씨가 처음 독일을 방문했을 때부터 인연이 닿았을 수 있다. 단국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 다니던 최씨가 1979~1985년 독일에서 유학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1980년대 독일에서 최씨를 처음 만났다는 한 인사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최씨가 독일에서 공부했고, 이후에도 자주 오갔다. 독일 교민사회에 친분이 두터운 유력 인사가 적지 않다”고 말했었다. 두 사람이 이 기간에 만났다면 최씨가 직접적으로 윤씨를 알았다기보다는 윤씨의 부모를 알았을 수 있다. 최씨와 윤씨는 12살 차이로, 최씨는 당시 20대였다. 윤씨의 부친은 파독 광부로 프랑크푸르트 1세대 한국 교민은 현지에 잔류한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주축이었다.  윤씨는 현지에 남아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딸 유라씨를 돌보고 최씨의 해외 자산을 관리할 만큼 믿을 만하고 현지에 정통한 인물은 윤씨뿐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SNL8’ 쯔위, 뽀글이 가발에도 망가지지 않는 미모

    ‘SNL8’ 쯔위, 뽀글이 가발에도 망가지지 않는 미모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SNL 코리아 시즌8’에 출연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8’에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능청스러운 콩트연기부터 패러디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THE K2’(더 케이 투)를 패러디한 코너에 출연한 트와이스의 비주얼 센터 쯔위는 지창욱 역의 유세윤을 사로잡는 막내 비서로 등장해 윤아로 분한 안영미의 질투를 샀다. 쯔위는 안영미의 질투로 엄청난 크기의 빵을 우걱우걱 먹거나 우스꽝스러운 ‘뽀글이’ 가발을 쓰게 됐지만, 여전히 예쁜 외모를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와이스 효과일까. 이날 tvN ‘SNL코리아 시즌8’은 이번 시즌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이 2.8%, 순간 최고 시청률이 3.4%까지 치솟으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사진·영상=tvN SNL코리아_시즌8/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목에 쇠사슬 묶인 채…벽 틈에서 사육된 오랑우탄

    인간이 동물에게 얼마나 잔인한지 보여주는 단 한 장의 사진이다. 최근 인도네시아 오랑우탄 정보센터 측은 블랑피디시 인근 시골 마을에서 어린 오랑우탄 한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3살로 추정되는 이 수컷 오랑우탄의 이름은 밍키. 오래된 만화의 주인공처럼 밍키의 이름과 외모는 귀엽지만 그 삶은 처참했다. 구조될 당시 밍키는 집과 집 사이의 작은 벽 틈에서 쇠사슬로 묶인 채 발견됐다. 정보센터에 따르면 밍키는 지난해 야생에서 홀로 돌아다니다 한 밀렵꾼에 의해 발견됐다. 아마도 사람들에게 어미를 잃고 고아가 된 것으로 보이는 대목. 이후 밍키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집의 애완동물로 사육됐다. 정보센터 측은 "밍키는 좁은 벽 틈사이에 목에 쇠사슬이 묶인 채 발견됐다"면서 "이 집에 사는 아이들의 장난감처럼 사육됐다"고 밝혔다. 이어 "집주인이 먹이로 쌀과 과일을 조금 줘 몸이 쇠약한 것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우울증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보호소로 옮겨온 이후 밍키의 몸과 마음이 훨씬 호전됐다는 점이다. 정보센터 측은 "밍키가 뒤늦게나마 우리에게 발견된 것이 천만다행"이라면서 "몸과 마음이 완전히 회복되면 야생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에릭남·박보검, 모델 포스 뽐내는 두 남자 ‘정장은 진리’ (feat.수영)

    에릭남·박보검, 모델 포스 뽐내는 두 남자 ‘정장은 진리’ (feat.수영)

    배우 박보검이 가수 에릭남,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30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오징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박보검, 수영과 함께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검은색 드레스코드로 맞춘 듯 단정한 차림의 모습이다. 특히 오른쪽에서 엄지를 치켜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멀리서 찍은 사진인 듯 보이지만 박보검의 훤칠한 키와 외모는 단연 돋보였다. 에릭남과 박보검 가운데에서 수영 또한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로 모델 포스를 발산하고 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에릭남 오빠 얼굴 빨개지셨네요”, “대박 훈훈하네요”, “우와 어쩐 일에요 세 사람?”, “오빠 오징어 아닙니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이 자막으로 ‘최순실 국정농단 비선실세 의혹’을 풍자했다

    ‘무한도전’이 자막으로 ‘최순실 국정농단 비선실세 의혹’을 풍자했다

    MBC ‘무한도전’이 지난 29일 방송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비선실세 의혹’ 을 자막으로 풍자했다. ‘그래비티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무중력 체험에 나섰다. 멤버들은 몸을 거꾸로 한 채 식사를 하거나 몸에 풍선을 달고 공중에 날아오르는 체험 등을 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최근 최순실 파문을 반영한 듯한 자막을 여러 차례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무중력 상태에서 우주비행사들이 식사를 하는 것처럼 물구나무를 선 채 식사하는 체험을 하면서 박명수는 우주특집에 대한 설명을 하는 김태호 PD에게 “옛날이었으면 혹성탈출이었는데”라며 ‘외모 디스’를 했다. 이에 김태호 PD가 “지는(자기는)”이라고 대꾸를 했지만 정작 박명수는 알아듣지 못하고 엔트를 이어나갔다. 이 때 ‘끝까지 모르쇠인 불통왕’, ‘정작 들었어야 할 분은 딴 얘기 중’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온갖 색깔의 풍선을 타고 공중 부양 훈련을 할 때에는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 출발’이라는 자막으로 박근혜 대통령 특유의 화법을 패러디했다. 또 박명수가 공중으로 떠오를 때에는 ‘상공을 수놓는 오방색 풍선’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오방색 풍선’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때 등장한 ‘오방낭’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오방낭은 황, 청, 백, 적, 흑 등 5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주머니로 이 역시 최순실 씨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풍선을 타기 전 박명수가 국민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에서 “온 나라에 웃음꽃이 피었다”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요즘 뉴스 안 보시는 듯”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스로 피부 미용 관리하는 ‘셀프 뷰티족’ 증가

    스스로 피부 미용 관리하는 ‘셀프 뷰티족’ 증가

    최근 몇 년 새 고가의 병원 시술이나 피부 관리숍을 이용하기보다는 스스로 피부 미용 관리하는 ‘셀프 뷰티족’이 늘고 있다.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데 아낌없는 투자하는 소비 성향과 최근 긴 경기 불황이 만나면서 가성비 제품이 합리적인 소비트렌드로 떠오른 것이다. 이에 셀프 뷰티족 들 사이에서는 애플리케이터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스마트한 뷰티 제품이 인기다. 애플리케이터와 화장품이 결합된 제품을 사용하면 뷰티 제품 사용시 기능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의 흡수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쿨링 및 지압 효과 또한 높아 피부과 및 에스테틱에 가지 않아도 꾸준한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연약한 부위일수록 손가락 끝의 불균일한 힘보다는 도구를 이용해 균일한 압력으로 행하는 케어가 효과적이다. A.H.C ‘더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여배우들이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기 위해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른다는 피부 관리 방법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VIP 고객들을 위한 집중 관리 프로그램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한 제품이다. 특히 제품에 탑재되어 있는 애플리케이터를 활용한 마사지로 아이크림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쿨링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부기 제거와 혈액순환, 탄력에 효과적이어서 집에서도 마치 전문가에게 관리 받은 듯한 에스테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연 유래 펩타이드와 비타민 펩타이드 등 14종의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의 탄력 증진, 보습, 피부톤 개선 및 피부 진정 같은 전반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주고 ‘초 미세 마이크로 에멀젼 시스템’을 적용, 유효성분의 흡수를 높였다. 애플리케이터가 함께 구성된 아이크림 기획 세트는 올리브영에 단독 출시했다. 블리스의 ‘팻 걸 암캔디’는 탄력있고 건강한 팔 라인과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 결을 만들어주는 크림이다. 단순히 바디 크림을 피부에 발라 보습을 주고 슬리밍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아닌 크림과 함께 빌트인 마사지 툴로 뭉쳐있는 피부에 자극을 주어 마사지 효과를 높여준다. 매끄럽지 못한 팔 라인의 탄력을 증진하여 축축 늘어지지 않고, 건강하고 매끄럽게 만들어 둔다. 또 울퉁불퉁한 피부결과 얼룰덜룩한 피부톤도 함께 개선해주어 1석 2조의 아이템이다. 홀리카홀리카의 ‘곤약 탱글 퍼펙트 버블 폼’은 피부의 묵은 단백질 분해를 해주어 잔여물이나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닦아내주는 클렌저다. 손으로 세안 시 괜히 민감한 피부에 더 많은 자극을 줄 수 있으나, 곤약처럼 말랑말랑한 촉감의 실리콘 패드가 제품이 피부에 닿는 곳 마다 자극 없이 모공 사이사이의 노폐물을 깨끗이 청소해준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꼼꼼한 클렌징을 사용해 올바른 세안으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조안 결혼, 3살 연상 IT업계 종사자..결혼 결심한 이유 보니

    조안 결혼, 3살 연상 IT업계 종사자..결혼 결심한 이유 보니

    배우 조안이 오늘 결혼한다. 조안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지닌 IT업계 종사자.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조안은 평소 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조안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 그리고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001년 배우로 데뷔한 조안은 영화 ‘여고괴담’, ‘킹콩을 들다’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EBS 라디오 ‘시 콘서트’ DJ로도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별 42년 만에 만난 쌍둥이

    이별 42년 만에 만난 쌍둥이

    울산 동구 경찰 전단 제작·배포 수소문 끝에 세 모녀 재회 성공 “가족이니까, 처음 봐도 낯설지가 않아요.” 27일 울산 동구 서부파출소에서 42년 만에 극적으로 만난 강지영(42·동생)씨와 하미영(42·언니)씨 쌍둥이 자매가 상봉과 함께 나눈 말이다. 이 자리에는 자매의 어머니 전순옥(65)씨도 함께했다. 이들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생후 6개월 만인 1975년 헤어졌다. 자매는 42년이나 떨어져 지냈는 데도 외모뿐 아니라 키, 체형 등이 비슷했다. 어머니 전씨는 “42년 전 부산에서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작은딸을 이웃에 맡겨 놓고 길렀는데 이웃이 말도 없이 이사를 가버려 찾을 길이 없었다”고 말했다. 대구에 사는 동생 강씨는 “7∼8년 전에 입양된 사실을 알고 부산 등지를 돌아다니며 가족을 찾으려고 했지만 제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준 곳이 없었다”면서 “하지만, 서부파출소 경찰관들이 사연을 듣자마자 바로 전단까지 만들어 이렇게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동생 강씨는 남편과 함께 지난 23일 서부파출소를 찾아 “최근 한 지인으로부터 4년 전에 동구 서부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자신과 똑 닮은 사람을 봤다는 말을 들어 쌍둥이 언니를 찾으려고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부파출소 직원들과 강씨는 전단지를 만들어 동구지역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돌렸다. 그 결과 지난 25일 동부서 명예시민경찰인 이경순(56·여)씨가 전단지를 보고 서부파출소를 찾아와 “4년 전 아파트 옆집에 살다가 이사 간 새댁과 똑같이 생겼다”며 신고해 수소문한 끝에 울주군 언양에 사는 언니 하씨를 찾았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생후 6개월 헤어진 쌍둥이 자매 울산 경찰 도움 상봉

    생후 6개월 헤어진 쌍둥이 자매 울산 경찰 도움 상봉

    “가족이니까, 처음 봐도 낯설지가 않아요.” 27일 울산 동구 서부파출소에서 42년 만에 극적으로 만난 강지영(42·동생)씨와 하미영(42·언니)씨 쌍둥이 자매가 상봉과 함께 나눈 말이다. 이 자리에는 자매의 어머니 전순옥(65)씨도 함께했다. 이들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생후 6개월 만인 1975년 헤어졌다. 자매는 42년이나 떨어져 지냈는 데도 외모뿐 아니라 키, 체형 등이 비슷했다. 어머니 전씨는 “42년 전 부산에서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작은딸을 이웃에 맡겨 놓고 길렀는데 이웃이 말도 없이 이사를 가버려 그 후로 찾을 길이 없었다”면서 “명절이나 큰애 얼굴 볼 때마다 생각이 났고, 집안에서 쌍둥이 이야기는 금기시됐을 정도로 한이 됐다”고 말했다. 대구에 사는 동생 강씨는 “7∼8년 전에 입양된 사실을 알고 부산 등지를 돌아다니며 가족을 찾으려고 했지만 제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준 곳이 없었다”면서 “하지만, 서부파출소 경찰관들이 사연을 듣자마자 바로 전단까지 만들어 이렇게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동생 강씨는 남편과 함께 지난 23일 서부파출소를 찾아 “최근 한 지인으로부터 4년 전에 동구 서부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자신과 똑 닮은 사람을 봤다는 말을 들어 쌍둥이 언니를 찾으려고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부파출소 직원들과 강씨는 전단지를 만들어 동구지역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돌렸다. 그 결과 지난 25일 동부서 명예시민경찰인 이경순(56·여)씨가 전단지를 보고 서부파출소를 찾아와 “4년 전 아파트 옆집에 살다가 이사 간 새댁과 똑같이 생겼다”며 신고해 수소문한 끝에 울주군 언양에 사는 언니 하씨를 찾았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박보검, 사진도 잘 찍어주는 ‘연예인병 없는 연예인’

    박보검, 사진도 잘 찍어주는 ‘연예인병 없는 연예인’

    박보검의 일상 사진이 여심을 홀렸다. 배우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박보검은 한 남성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보검은 훈훈한 외모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18일 종영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은 세자 이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결혼 신성우, 4년 열애 끝 결혼 소감 “이 시국에...”

    결혼 신성우, 4년 열애 끝 결혼 소감 “이 시국에...”

    가수 신성우(49)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SNS를 통해 소감을 말했다. 27일 문화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신성우는 오는 12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예비 신부는 4년간 교제해 온 15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성우는 “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구체적으로 알려드렸어야 하는데 기사가 새어 버렸네요”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 시국에 실시간 검색에 재물이 되는 듯 하여 마음이 좀 개운치 못하지만. 일정이 잡히는 대로 확실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차후 공식적인 입장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그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원조 테리우스 형님 꽃길만 걸으세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로 데뷔한 신성우는 ‘서시’, ‘사랑한 후에’ 등을 히트시킨 유명 가수다. 당시 잘생긴 외모 덕분에 ‘원조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애혁명’ 주인공, 유승우와 닮은꼴? ‘싱크로율 99%’

    ‘연애혁명’ 주인공, 유승우와 닮은꼴? ‘싱크로율 99%’

    ‘연애혁명’의 주인공 공주영과 가수 유승우의 닮은꼴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주영이랑 유승우 닮은듯’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연애혁명’ 주인공 캐릭터인 공주영과 유승우의 모습이 비교된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훈훈한 동안 외모가 얼핏 비슷해 보인다. 한편 목요 웹툰 ‘연애혁명’은 차가운 성격의 여학생 왕자림과 남학생 공주영의 코믹 연애물로,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성우 12월 결혼, 4년 교제해온 15세 연하 일반인 “상견례 마쳤다”

    신성우 12월 결혼, 4년 교제해온 15세 연하 일반인 “상견례 마쳤다”

    가수 신성우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신성우는 오는 12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4년간 교제해 온 15세 연하 일반인 여성이다. 매체에 따르면 신성우의 측근은 “예비신부는 나이차가 크고, 연예계와는 무관한 사람이지만 신성우의 삶과 일을 이해해줘 장기간 교제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았다”고 전했다. 신성우는 1968년생으로 올해 49세다.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를 발표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조각 같은 외모로 테리우스라 불리며 많은 여성팬들을 거느렸다. ‘서시’와 ‘노을에 기댄 이유’, ‘사랑한 후에’ 등의 곡을 히트시켰으며 현재 가수 활동 외에도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박영선 누구? 90년대 원조 톱모델...99년 돌연 미국행 ‘왜?’

    ‘불타는 청춘’ 박영선 누구? 90년대 원조 톱모델...99년 돌연 미국행 ‘왜?’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새 친구 박영선이 화제다. 지난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조 톱 모델 박영선이 새 멤버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영선은 멤버들을 만나기 전 태연하게 짬뽕을 먹고 있었다. 그런 그를 만나러 김광규와 이연수가 찾아 왔고, 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데 대한 반가운 포옹을 했다. 박영선은 1980년대와 1990년대 런웨이를 주름잡았던 원조 톱 모델이었다. 서구적인 몸매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93년에는 한국모델 베스트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인기가 많았던 만큼 박영선은 영화 ‘미스 코뿔소 미스타 코란도’, ‘자전거를 타고 온 연인’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예능, 광고 등을 섭렵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전성기를 보내던 그는 1999년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한 아이의 엄마로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다. 당시 미국으로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모델과는)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싶었고, 그렇게 지내며 좋았다”고 말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설리, 타이트한 원피스에 드러난 ‘볼륨’ 몸매 ‘진정한 베이글녀’

    설리, 타이트한 원피스에 드러난 ‘볼륨’ 몸매 ‘진정한 베이글녀’

    배우 설리의 근황이 화제다. 25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내 11년 지기 친구…^^”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 속 설리는 민소매 줄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몸에 딱 붙는 의상은 설리의 몸매를 한껏 드러나게 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볼륨감 있는 몸매는 설리의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는 그의 11년 지기 친구가 찍어 준 동영상인 것으로 보인다. 거리낌 없이 서로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에서 끈끈한 우정도 볼 수 있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리 친구는 좋겠다”, “오늘도 예쁘네”, “영상 또 올려주세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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