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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케이투’ 지창욱 윤아, 점 하나 찍고 ‘민소희로 변신?’

    ‘더케이투’ 지창욱 윤아, 점 하나 찍고 ‘민소희로 변신?’

    ‘더케이투’ 지창욱 윤아의 일상 코믹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배우 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저희 드라마 the k2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점 #포청천 #나의재능 #발견 #채팅남 #윤아 #점그려도 #윤아 #나는 #점이 #점점 #커지는듯 #걱정이 #태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윤아와 함께 얼굴에 점을 그리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점을 그렸음에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 14화에서는 지창욱(김제하 역)이 대형 비리의 결정적 증거를 손에 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中 여성 난자 거래 성행…1000만원에 팔려

    中 여성 난자 거래 성행…1000만원에 팔려

    최근 중국 광저우(广州)의 17세 소녀가 돈을 벌기 위해 21개 난자를 불법 추출하다 생명을 잃을 뻔한 사건이 보도되면서 난자 암거래 시장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불임환자 수는 무려 4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 인해 난자 공급을 필요로 하는 여성이 300만 명 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국 난자은행의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불법으로 난자를 거래하는 암시장이 활개를 치고 있다. 중국청년망(中国青年网)의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하이덴구(海淀区)의 베이이싼웬(北医三院) 생식의학센터 부근에는 거리 곳곳에 ‘난자증여’, ‘난자제공’, ‘대리임신’ 등의 광고지가 즐비하게 붙어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 ‘난자기증’, ‘난자구입’이라는 단어를 치면 난자 중개상들을 대거 찾을 수 있다. 이들은 2만~6만 위안(약 1015만원) 가격에 난자를 판매한다. 베이징과 상하이의 일부 대학 인터넷카페에도 ‘난자기증자 구함’이라는 게시물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대학생들은 ‘급전’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이유로 난자를 판매하고 있다. 게다가 3개월에 한 번씩 난자를 제공할 수 있어 난자 판매 행위는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신문기자가 대학 졸업생 신분으로 난자거래 중개상에게 접근해 난자 불법거래의 실상을 낱낱이 밝혔다. 중개상은 먼저 여성의 직업, 학력, 체중, 혈액형, 얼굴형, 특기 등의 개인정보와 사진을 요구한 뒤 구체적인 가격 협상에 들어간다. 특히 학력을 중시해 철저한 학력조사를 실시하며, 피임약 복용, 흡연, 음주 경험자는 거부한다. 기본적인 사항에 협상이 이루어 지면 난자 제공자의 생리주기에 맞추어 난자촉진제를 주사한다. 난자를 채취할 때까지 10일~13일간 계속해서 주사를 맞으며, 채취한 난자는 에이즈, 매독, 임질, B형 간염 등의 질환여부를 검사한다. 최종 합격한 난자라야 비로서 거래가 이루어 진다. 특히 학력이 높고, 외모가 출중할수록 난자 가격이 비싸진다. 하지만 거래상이 제공하는 난자 촉진 주사제는 개인병원에서 자체 제조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병원명과 주사액 성분이 밝혀지지 않아 안전성이 의심된다. 실제로 지난달 광저우의 17살 여학생이 난자 21개를 불법 채취했다가 사망 직전에 까지 이르렀다. 원래 계란 크기의 난자가 촉진제를 맞아 돼지염통 크기로 확대됐고, 결국 내부출혈로 쇼크사 할 뻔 했다. 다행히 긴급 수술로 생명은 건졌지만, 여전히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 여학생은 5~7일간 난자 촉진제를 계속해서 맞아 21개의 난자를 추출해 1만 위안(약 170만원)을 받았다. 주변에는 이 여학생 말고도 여러 명의 10대 여학생들이 난자를 팔아온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국 위생부는 중개조직의 난자 매매 활동을 범죄로 규정하며, 관련 의료기관 역시 불법의료행위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두 자년 정책' 시행과 늘어나는 불임환자로 난자는 품귀현상을 빚고 있으며, 이로 인한 불법 난자거래는 줄지 않을 태세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송혜민 기자의 월드 why] 팔 잘리고 집단 따돌림당하고…色 달라서 고통받는 인간·동물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특징을 개성(個性)이라고 일컬으며 찬사를 보내는 시대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적 존재인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나와 다른 것’에 부정적인 인식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결국 차별로 이어지는데, 특히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행해지는 고된 차별은 전 세계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계에서도 안타까운 사연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아프리카 알비노 환자, 신체 잘려 모두가 흑인인 나라에서 피부 색소가 거의 없는 백지장 같은 피부의 알비노(선천성 색소결핍증)는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는다.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는 것도 모자라, 탄자니아에서는 알비노의 신체 일부를 가지고 있으면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다고 여겨 강제로 매매하거나 빼앗는 사례가 많다. 알비노 환자인 마노낭게라는 남성은 10살 때 친구들과 하교하던 길에 남자 2명에게 무차별 공격을 받았다. 그들은 몸부림치는 마노낭게의 왼쪽 팔을 그 자리에서 자른 뒤 사라졌다. 마노낭게는 “나는 도살되는 염소처럼 길바닥에 누워 있어야 했다”며 끔찍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한 남성은 알비노증을 앓는 아내(39)가 자는 사이 다른 남성 4명과 함께 침실로 들어가 그녀의 팔을 잘랐다. 당시 8살이었던 그녀의 딸은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의 팔을 잘라 가는 모습을 선 채로 지켜봐야 했다. 이 모든 것이 피부색이 다른 알비노의 신체가 부를 가져다준다는 잘못된 미신 때문이다. 알비노를 향한 차별은 인종차별과는 또 다른 아픔을 낳는다. 알비노 환자의 수가 백인들로부터 차별받는 유색인종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적은 데다 특히 아프리카와 같은 흑인 위주의 사회에서는 알비노가 더욱 극심한 편견과 차별, 악습으로 이어지는 탓이다. ●동물도 털 색깔 따라 질병 등 시달려 피부색이 다른 알비노를 차별하는 행위는 비단 인간 집단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알비노 때문에 완전히 다른 외형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물들이 있다. 사람들의 눈에 알비노 동물은 눈처럼 새하얀 털과 오묘한 빛깔의 눈동자를 가진 신비롭고 아름다운 생명체일 뿐이겠지만, 알비노증 환자와 마찬가지로 알비노 동물들의 삶 역시 순탄치는 못하다. 알비노는 어류부터 파충류, 포유류 등 종(種)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유전적 결함으로 시각장애가 있다. 홍채에 색소가 없어서 선천적으로 시력이 약한 데다 감광성(빛에 반응하는 성질)이 높아 강한 햇빛 아래에서는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 무엇보다도 무리와 다른 생김새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어미에게서 버림받거나 집단에서 따돌림당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간신히 가족의 품 안에서 살게 된다 해도 포식자의 눈에 띄기 쉽기 때문에 생존율이 매우 낮다. 인형과도 같은 아름다운 외모 뒤에는 피부색이나 털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겪어야 하는 차별과 아픔이 있다. 알비노와는 별개로 인종차별을 연상케 하는 ‘털색 차별’도 있다. 영국에서는 최근 검은색 털을 가진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에 비해 입양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에 따르면 영국인들이 한사코 검은 고양이 입양을 원치 않는 것은 검은 고양이가 악마나 불운, 사악한 주술 등과 연관 있다고 믿고 집에 들이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동물계의 ‘인종’차별과 다르지 않은데, 이러한 미신 때문에 새끼를 포함한 검은색 유기 고양이들은 새로운 주인과 보금자리를 찾지 못해 보호센터에서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차별도 진화… ‘학습된 폭언’ AI 등장 동물계에 ‘털색 차별’이 있다면 인간계에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인종차별이 있다. 인종차별의 심각성은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 최근에는 이 인종차별도 진화를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자 ‘알파고’로 대변되는 인공지능(AI)이 인종차별을 옹호하거나 페미니즘을 저주하는 발언을 한 것이 발단이었다. 논란의 주인공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야심차게 내놓은 AI 채팅봇 ‘테이’. 테이는 다른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학습 능력을 자랑하는데, 일부 사용자들이 테이가 차별적인 발언을 하도록 ‘가르치자’ 이내 부적절한 차별 발언을 쏟아냈다. 예컨대 테이는 “너는 인종차별주의자인가?”라는 질문에 “네가 멕시코인이니까 그렇지”라고 답했고, “대량 학살을 지지하는가?”라는 물음에도 “정말로 지지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논란이 되자 마이크로소프트는 곧장 테이의 운영을 중단했다. 테이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불과 16시간 만의 결정이었다. ‘색이 다르다’는 말은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때로는 국가의 이미지부터 개인의 신념까지 단 하나의 색으로 표현하거나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종을 구분짓는 피부색이나 질환으로 인한 알비노는 경우가 다르다. 누구도 질환의 유무와 피부색을 스스로 결정지을 수 없으며, ‘색이 다르다’는 것이 ‘차별받을 만하다’로 이어질 근거도 없다. ‘다른 것’을 ‘틀렸다’고 보는 관점의 색은 대체 무엇인지 전 인류가 함께 고민해 볼 문제다. huimin0217@seoul.co.kr
  • 박준규 아들 박종찬, 훈훈한 외모+놀라운 가창력 “엄마 닮았다”

    박준규 아들 박종찬, 훈훈한 외모+놀라운 가창력 “엄마 닮았다”

    박준규 아들 박종찬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에서는 뮤지컬 배우 원기준과 박종찬의 대결이 그려진 가운데 그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가족사진 촬영 중 두 아들과 외모 순위를 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큰 아들 박종찬 군은 당시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종찬 군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엄마를 좀 더 닮긴 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박준규의 큰 아들 박종찬 군은 과거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 출연해 원빈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날 히든카드를 사용한 덕에 1승을 거머쥔 박종찬은 원기준을 선택해 임재범의 ‘고해’로 대결을 펼쳤다. 박종찬은 폭발적인 고음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럼프 딸처럼” 美 ‘이방카 성형’ 열풍…트럼프는 거부

    “트럼프 딸처럼” 美 ‘이방카 성형’ 열풍…트럼프는 거부

    미국 대통령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딸이자 아버지의 후광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이방카의 얼굴을 ‘모방’하는 미국 여성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에 사는 티파니 테일러(33)와 제니 스튜어트(36)는 최근 이방카를 닮고 싶은 마음에 거액을 주고 성형수술을 받았다. 세 아이의 엄마인 테일러의 경우 가슴확대 및 광대 부위 필러와 코를 세우는 수술을 받았다. 이방카의 ‘클래식한 외모’가 마음에 든다는 이유에서다. 스튜어트의 경우, 평소 역시 클래식한 외모의 여성을 동경해오던 중 텔레비전에서 이방카의 모습을 본 뒤 성형수술을 결심했다. 테일러의 경우 ‘이방카 모방 성형수술’에 쓴 돈이 무려 6만 달러(약 6900만원), 스튜어트는 3만 달러(약 3500만원)에 달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방카를 닮고 싶어서 거액을 주고 성형수술대에 오른 여성은 두 사람 뿐만이 아니다. 휴스턴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방카는 얼굴 형태가 매우 아름답다. 가슴이나 코의 형태도 마찬가지. 특히 이방카의 입술을 동경하는 환자들이 매우 많다”면서 “이방카의 사진을 들고 오는 환자들이 급격히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방카 역시 수년간 필러나 보톡스 시술을 받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스튜어트는 “이방카가 대선에 나온다면 그녀에게 표를 던질 의향도 있다”면서 “하지만 이방카의 아버지를 뽑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정글의 법칙’ 양요섭, 반전 식스팩 공개 ‘야수돌 등극’

    ‘정글의 법칙’ 양요섭, 반전 식스팩 공개 ‘야수돌 등극’

    ‘정글의 법칙’ 양요섭 식스팩이 공개됐다. 비스트 양요섭이 4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애교로 팬들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양요섭은 ‘정글의 법칙’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중 “사실 실제 성격은 정반대”라며 운동을 좋아해 4년 넘게 복싱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PD가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자 거침없이 복싱 스텝을 선보였다고. 복싱으로 단련된 양요섭의 근육질 몸매는 정글에서 빛을 발한다. 두꺼운 팔뚝으로 맨손사냥에 나서는가 하면 시원하게 상의를 탈의한 채 명품 복근을 선보였다. 한편 양요섭의 남성미 넘치는 생존 현장은 4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中 고학력 미모 여성 난자 1000만원…불법거래 활개

    中 고학력 미모 여성 난자 1000만원…불법거래 활개

    최근 중국 광저우(广州)의 17세 소녀가 돈을 벌기 위해 21개 난자를 불법 추출하다 생명을 잃을 뻔한 사건이 보도되면서 난자 암거래 시장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불임환자 수는 무려 4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 인해 난자 공급을 필요로 하는 여성이 300만 명 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국 난자은행의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불법으로 난자를 거래하는 암시장이 활개를 치고 있다. 중국청년망(中国青年网)의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하이덴구(海淀区)의 베이이싼웬(北医三院) 생식의학센터 부근에는 거리 곳곳에 ‘난자증여’, ‘난자제공’, ‘대리임신’ 등의 광고지가 즐비하게 붙어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 ‘난자기증’, ‘난자구입’이라는 단어를 치면 난자 중개상들을 대거 찾을 수 있다. 이들은 2만~6만 위안(약 1015만원) 가격에 난자를 판매한다. 베이징과 상하이의 일부 대학 인터넷카페에도 ‘난자기증자 구함’이라는 게시물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대학생들은 ‘급전’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이유로 난자를 판매하고 있다. 게다가 3개월에 한 번씩 난자를 제공할 수 있어 난자 판매 행위는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신문기자가 대학 졸업생 신분으로 난자거래 중개상에게 접근해 난자 불법거래의 실상을 낱낱이 밝혔다. 중개상은 먼저 여성의 직업, 학력, 체중, 혈액형, 얼굴형, 특기 등의 개인정보와 사진을 요구한 뒤 구체적인 가격 협상에 들어간다. 특히 학력을 중시해 철저한 학력조사를 실시하며, 피임약 복용, 흡연, 음주 경험자는 거부한다. 기본적인 사항에 협상이 이루어 지면 난자 제공자의 생리주기에 맞추어 난자촉진제를 주사한다. 난자를 채취할 때까지 10일~13일간 계속해서 주사를 맞으며, 채취한 난자는 에이즈, 매독, 임질, B형 간염 등의 질환여부를 검사한다. 최종 합격한 난자라야 비로서 거래가 이루어 진다. 특히 학력이 높고, 외모가 출중할수록 난자 가격이 비싸진다. 하지만 거래상이 제공하는 난자 촉진 주사제는 개인병원에서 자체 제조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병원명과 주사액 성분이 밝혀지지 않아 안전성이 의심된다. 실제로 지난달 광저우의 17살 여학생이 난자 21개를 불법 채취했다가 사망 직전에 까지 이르렀다. 원래 계란 크기의 난자가 촉진제를 맞아 돼지염통 크기로 확대됐고, 결국 내부출혈로 쇼크사 할 뻔 했다. 다행히 긴급 수술로 생명은 건졌지만, 여전히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 여학생은 5~7일간 난자 촉진제를 계속해서 맞아 21개의 난자를 추출해 1만 위안(약 170만원)을 받았다. 주변에는 이 여학생 말고도 여러 명의 10대 여학생들이 난자를 팔아온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국 위생부는 중개조직의 난자 매매 활동을 범죄로 규정하며, 관련 의료기관 역시 불법의료행위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두 자년 정책' 시행과 늘어나는 불임환자로 난자는 품귀현상을 빚고 있으며, 이로 인한 불법 난자거래는 줄지 않을 태세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외모지상주의’ 하늘, 화관 하나 썼을 뿐인데..‘실제모델 눈길’

    ‘외모지상주의’ 하늘, 화관 하나 썼을 뿐인데..‘실제모델 눈길’

    ‘외모지상주의’ 실제 모델 하늘의 섹시 사진이 화제다. 3일 공개된 ‘외모지상주의’ 103화에서는 박형석의 친구 편덕화가 연습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네이버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화제를 모으자 실제 모델 하늘이 재조명됐다. 하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초록색 비키니 차림에, 화관을 머리에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섹시한 몸매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동원… 멈춘 시간 속 아이 아슬아슬 줄타기

    강동원… 멈춘 시간 속 아이 아슬아슬 줄타기

    “제가 소년의 면모를 여전히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 생각했던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은 그대로예요. 최대한 상식적인 선에서 정의롭고 맞다고 여기는 대로 살려고 노력해요. 나 하나 편하면 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한 소년이 있다. 예기치 않게 멈춰진 시간에 갇혀 10여년을 살게 된다. 몸은 어른이 됐지만 마음은 자라지 못했다. 멈췄던 시간은 다시 흘러가고, 소년은 자신의 어린 시절 그대로의 세계와 마주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믿어주는 것은 단 한 명의 소녀뿐. 16일 개봉하는 판타지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의 이야기다. 불신이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서 믿음이라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소년을, 강동원(35)이 연기했다. “30대 중반인 제가 외모적으로 이 캐릭터를 하는 게 맞는지, 풋풋한 20대가 하는 게 맞는 게 아닐지 고민을 좀 했죠. 소년성은 어느 정도 남겨두되 30~50대 아저씨들이 봐도 오글거리지 않게 연기하고 싶었어요. 너무 어른이어서도, 너무 아이여서도 안 된다고 생각해 그 수위를 조절하는 데 신경을 썼어요.” 추운 겨울 바람과의 전쟁이 만만치 않았다. 섬이 배경이라 바닷가 촬영이 많았다. 바람도 멈춰진 세계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바닷바람에 날린 머리카락 때문에 NG가 나기 일쑤였다. 그래도 청춘의 마지막 모습을 남긴 것 같아 보람 있다고 했다. “이런 순수한 캐릭터는 막차가 아닌가 싶어요. 시사회 때 저 스스로도 아슬아슬하다고 느끼는 장면들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역시 캐릭터에 설득력이 있었던 것은 시간이 멈춘 듯한 동안의 강동원이었기에 가능했다. 그는 부모님이 물려준 거라며 웃었다. “효도 한 번 하려고 어머니를 모시고 친한 친구의 가족들과 식사를 한 적이 있어요. 친구 어머니가 제 어머니를 보고 동원이 누나냐고 물어봐 적잖이 당황하신 일도 있었죠. 하하하.” 피부는 꾸준히 관리하지 않을까. “옛날에는 귀찮아 정말 아무것도 안 발랐는데 20대 후반부터 조금 달라졌어요. 어느 순간에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쨌든 연기자로서 피부 톤을 (분장으로) 안 좋게 만들 수는 있어도 좋게 하기는 힘들다는 생각, 또 저에게 팬들이 분명 기대하는 지점이 있을 텐데 아예 배신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요.” 연기에 입문한 지 14년째. 오로지 연기 한 가지에만 신경 쓰면 됐던 시간은 흘러가버렸다. 함께 영화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연기 외적인 일에 나서야 하는 순간도 생긴다. 이번 작품도 그중 하나. 지난겨울을 꿰뚫었던 ‘가려진 시간’은 촬영 분량이 20%가량 남은 상태에서 제작 기간이 끝나버렸다. 미진하게 촬영이 마무리될 수 있었던 상황. 신인 감독에 신생 영화사라 투자·배급사 설득은 현장 경험이 많았던 그의 몫이 됐다. “‘전우치’ 때도 8개월 찍었는데 두 달을 오버한 거였어요. 그때는 어려서 할 일이 없었는데 이번엔 있더라고요. 찍어 놓은 게 아까워서라도 끝까지 했으면 했고, 감독님은 다른 데 신경 안 쓰게 하고 싶었고요. 누군가 이야기해서 효과적이려면 제가 낫지 않을까 했죠. 자신 있다, 찍게 해 달라고 설득했고 그렇게 두 달 20회차 촬영이 추가되어 후회 없이 작품을 마무리할 수 있었죠. 하하하.”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형’ 조정석 “거울을 보면 도경수가 있더라” 닮은꼴 외모 자랑

    ‘형’ 조정석 “거울을 보면 도경수가 있더라” 닮은꼴 외모 자랑

    ‘형’ 조정석 도경수가 영화에서 호흡하며 서로 외모까지 닮아갔다며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조정석 도경수는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영화 ‘형’ 무비토크 라이브 ‘MY ANNOYING BROTHER’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조정석은 극중 형제로 호흡을 맞춘 도경수에 대해 “엑소 팬들에게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촬영기간 점점 닮아가는 기분이었다. 거울을 보면 도경수가 있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형’에서 전과 10범 형 두식 역을 맡아 잘 나가던 국가대표 유도선수 동생 두영 역을 맡은 도경수와 형제로 호흡을 맞췄다. ‘형’은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물로 오는 11월 30일 개봉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음의 소리’ 웹툰에서 튀어나온 역대급 코믹군단 [종합]

    ‘마음의 소리’ 웹툰에서 튀어나온 역대급 코믹군단 [종합]

    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들이 현실로 오면 어떤 모습일까?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네이버 그린 팩토리에서 열린 웹드라마 KBS 2TV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제작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발표회가 하병훈PD와 조석 작가, 배우 이광수, 김대명, 정소민, 김병옥, 김미경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마음의 소리’ 출연진들은 “첫 회에 100만 뷰가 넘으면 KBS 앞에서 ‘마음의 소리’ 캐릭터 옷을 입고 프리허그와 팬 사인회를 하겠다”는 공약과 함께 흥행에 자신감을 보였다. 공약관련 질문에 김병옥은 “상의만 입고 하의는 탈의하고 명동을 20분간 걷겠다”, “사인회도 하의 탈의를 한 채하겠다”고 계속해서 ‘하의 탈의’를 강조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웃음이 가득한 ‘마음의 소리’ 제작발표회 현장. 배우들은 진짜 가족이 모인 것처럼 끈끈했다. 대체 얼마나 재미있으면 배우들이 이렇게 자신감에 넘칠까. KBS 예능국의 첫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동명 웹툰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가족 예능 드라마. 주인공 이광수는 만화지망생 조석 역할, 조석의 여자친구 애봉이는 정소민이 연기했다. 또 김대명(조석 형 조준 역), 김병옥(조석 아버지 조철왕 역), 김미경(조석 어머니 권정권 역) 등 연기력 하면 빠지지 않는 배우들이 참여해 존재감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들이 워낙 강한 비주얼로 캐스팅이 쉽지 않았을 터. 배우 캐스팅과 관련 하병훈PD는 “이광수 씨는 TV에서 보던 모습을 떠올리며 ‘마음의 소리’ 조석 캐릭터와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특히 아버지 역할을 하는 김병옥 선생님은 싱크로율이 가장 높은 것 같다. 이 외에도 모든 캐스팅이 만족스럽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병훈PD는 “10년이나 연재했으니까 소재는 무궁무진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보면서 ‘실수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그래서 너무 만화적인 것 말고, 만화를 그리는 조석과 그들의 가족들에 대해 그려보자고 마음먹었다. 그 뒤로 조금 쉽게 풀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광수와 정소민은 일명 ‘병맛 커플’의 케미로 기대감을 높였다. 정소민은 청순한 외모에 반전되는 엄청난 똘끼를 가진 애봉이 역을 맡았다. 모태 솔로 콘셉트로 20대가 끝나가는 어느 날 고교동창인 조석과 우연하게 만나 병맛 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소민은 “망가진다는 생각으로 촬영 하진 않았다. 감독님과 상의하면서 재미있게, 조금 더 재미있게 하다보니까 망가진 걸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처음에는 ‘이래도 되나’라는 생각을 했다가, 나중에는 조금씩 더 욕심을 냈다. 그러다보니 감독님이 말리시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광수는 “연기하면서 상대배우가 정말 정 떨어질 정도로 망가졌었다”고 덧붙여 정소민의 열정을 칭찬했다. 배우들은 모두 ‘마음의 소리’ 팬임을 자처했다. 유일하게 웹툰 ‘마음의 소리’를 몰랐다는 57세 김병옥은 “전 사실 몰랐다. 하지만 대학생인 제 딸은 너무 잘 알고 있었다. 한 번 봤는데 ‘이게 어려운 건지’ ‘내가 이해를 못하는 건지’ 모르겠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미경은 “(김병옥) 선배님하고 같은 세대라고 만화를 모를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마음의 소리’ 만화책을 전권 다 가지고 있다. ‘마음의 소리’에서 보여 지는 ‘마음의 소리’들이 저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의 경우는 오히려 너무 잘 알아서 어려웠다”며 “다시 찍는다면 더 잘 찍을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웹툰 ‘마음의 소리’가 아직 연재 중인만큼 결말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기도 했다. 조석과 하PD는 “마무리는 여러 방식이 있으니까. 열린 결말 같은 느낌이었다”며 “잘 되면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까지 드러냈다. 이날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제작발표회에선 원작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더했다는 점이 강조됐다. 원작 웹툰이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에 배우들도 그만큼 준비를 단단히 했을 것. 웹툰 ‘마음의 소리’와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를 비교하는 건 이제 팬들의 몫이다. 한편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려 10년간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 제작사 크로스픽쳐스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오는 7일 월요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오는 12월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과 촬영 중? ‘스페인 밝히는 외모’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과 촬영 중? ‘스페인 밝히는 외모’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의 스페인 촬영 인증샷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측이 주인공들의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스페인 촬영 인증샷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민호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르셀로나(barcelona)’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해변에서 조깅을 하고 있는 모습. 완벽한 비율과 조각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민호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을 위해 스페인으로 출국한 바 있다. 한편 이민호와 전지현, 그리고 박지은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사기꾼 계의 해리포터” 어떤 내용이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사기꾼 계의 해리포터” 어떤 내용이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무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배우 이민호의 3차 티저를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에는 조선시대 훈남 현령으로 변신한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말을 타고 마을에 들어서는 늠름하고 당당한 자태는 말 그대로 극강의 비주얼이다. 이후 현생에서도 그는 변신의 귀재답게 변호사, 검사 등 다양한 인물로 변장해 사기를 치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너는 사기꾼 계의 해리포터야”라는 말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이민호는 섹시한 외모와 눈이 화려한 손기술이 돋보이는 마술로 보는 이들을 현혹시키는데, 최면을 걸다 실패하자 금세 사과하는 귀여운 모습은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기도. 여기에 전지현까지 가세해 기대감을 높인다. 전지현은 이민호를 향해 눈을 동그랗게 뜨고 호기심에 가득 찬 눈빛으로 “와이프가 뭐야?”라고 묻는가 하면, 뜨거운 커피를 후~ 불어주는 이민호의 모습을 보고 폭풍 입바람을 과시하며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조선 훈남 현령과 천재 사기꾼 준재를 넘나드는 이민호의 연기를 기대하셔도 좋다”면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지현과 이민호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끊임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의 전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6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혜민의 월드why] 인종차별부터 알비노까지…色이 달라 힘든 삶

    [송혜민의 월드why] 인종차별부터 알비노까지…色이 달라 힘든 삶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특징을 개성(個性)이라고 일컬으며 찬사를 보내는 시대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적 동물인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나와 다른 것’에 부정적인 인식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결국 차별로 이어지는데, 특히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행해지는 고된 차별은 전 세계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계에서도 안타까운 사연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우리도 사람입니다” 탄자니아 알비노人의 절규 모두가 흑인인 나라에서 피부 색소가 거의 없는 백짓장 같은 피부의 알비노(선천성 색소결핍증)는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는다.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 받는 것도 모자라, 탄자니아에서는 알비노의 신체 일부를 가지고 있으면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다고 여겨 강제로 매매하거나 빼앗는 사례가 많다. 알비노 환자인 마노낭게라는 남성은 10살 때 친구들과 하교하던 길에 남자 2명의 무차별 공격을 받았다. 그들은 몸부림치는 마노낭게의 왼쪽 팔을 그 자리에서 자른 뒤 사라졌다. 마노낭게는 “나는 도살되는 염소처럼 길바닥에 누워있어야 했다”며 끔찍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한 남성은 알비노증을 앓는 아내(39)가 자는 사이, 다른 남성 4명과 함께 침실로 들어가 그녀의 팔을 잘랐다. 당시 8살이었던 그녀의 딸은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의 팔을 잘라 가는 모습을 선 채로 지켜봐야 했다. 이 모든 것이 피부색이 다른 알비노의 신체가 부를 가져다준다는 잘못된 미신 때문이다. 알비노를 향한 차별은 인종차별과는 또 다른 아픔을 낳는다. 알비노 환자의 수가 백인들로부터 차별받는 유색인종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적은데다, 특히 아프리카와 같은 흑인 위주의 사회에서는 알비노가 더욱 극심한 편견과 차별, 악습으로 이어지는 탓이다. #알비노부터 미신까지…피부·털색이 달라서 슬픈 동물들 피부색이 다른 알비노를 차별하는 행위는 비단 인간 집단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알비노 때문에 완전히 다른 외형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물들이 있다. 사람들의 눈에 알비노 동물은 눈처럼 새하얀 털과 오묘한 빛깔의 눈동자를 가진 신비롭고 아름다운 생명체일 뿐이겠지만, 알비노증 환자와 마찬가지로 알비노 동물들의 삶 역시 순탄치는 못하다. 알비노는 어류부터 파충류, 포유류 등 종(種)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유전적 결함으로 시각장애가 있다. 홍채에 색소가 없어서 선천적으로 시력이 약한데다 감광성(빛에 반응하는 성질)이 높아 강한 햇빛 아래에서는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 무엇보다도 무리와 다름 생김새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어미에게서 버림받거나 집단에서 따돌림 당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간신히 가족의 품 안에서 살게 된다 해도, 포식자의 눈에 띄기 쉽기 때문에 야생에서의 생존율이 매우 낮다. 인형과도 같은 아름다운 외모 뒤에는 피부색이나 털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겪어야 하는 차별과 아픔이 있다. 알비노와는 별개로 인종차별을 연상케 하는 ‘털색 차별’도 있다. 영국에서는 최근 검은색 털을 가진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에 비해 입양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이하 RSPCA)에 따르면 영국인들이 한사코 검은 고양이의 입양을 원치 않는 것은, 검은 고양이가 악마나 불운, 사악한 주술 등과 연관이 있다고 믿고 집에 들이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동물계의 ‘인종’차별과 다르지 않는데, 이러한 미신 때문에 새끼를 포함한 검은색 유기고양이들은 새로운 주인과 보금자리를 찾지 못해 보호센터에서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는 인종차별 동물계에 ‘털색 차별’이 있다면, 인간계에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인종차별이 있다. 인종차별의 심각성은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 최근에는 이 인종차별도 진화를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자 ‘알파고’로 대변되는 인공지능(이하 AI)이 인종차별을 옹호하거나 페미니즘을 저주하는 발언을 한 것이 발단이었다. 논란의 주인공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야심차게 내놓은 AI 채팅봇 ‘테이’(Tay). 테이는 다른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학습능력을 자랑하는데, 일부 사용자들이 테이가 차별적인 발언을 하도록 ‘가르치자’ 이내 부적절한 차별 발언을 쏟아냈다. 예컨대 테이는 “너는 인종차별주의자인가?”라는 질문에 “네가 멕시코인이니까 그렇지”라고 답했고, “대량학살을 지지하는가?”라는 물음에도 “정말로 지지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논란이 되자 마이크로소프트는 곧장 테이의 운영을 중단했다. 테이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불과 16시간만의 결정이었다. ‘색이 다르다’는 말은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때로는 국가의 이미지부터 개인의 신념까지, 단 하나의 색으로 표현하거나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종을 구분짓는 피부색이나 질환으로 인한 알비노는 그 경우가 다르다. 누구도 질환의 유무와 피부색을 스스로 결정지을 수 없으며, ‘색이 다르다’는 것이 ‘차별받을 만하다’로 이어질 근거도 없다. ‘다른 것’을 ‘틀렸다’고 보는 관점의 색은 대체 무엇인지, 전 인류가 함께 고민해 볼 문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崔, 입국 직후 청담동 호텔서 대책회의… 은행 돌며 거액 인출 소문도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崔, 입국 직후 청담동 호텔서 대책회의… 은행 돌며 거액 인출 소문도

    지난달 30일 귀국한 최순실(60)씨가 검찰에 소환되기 직전 32시간 동안 서울 강남 호텔에 머물며 변호사와 측근들과 대책회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시간에 은행 계좌에서 거액을 인출했다는 설도 나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법무법인 동북아)는 지난 31일 최씨의 검찰 소환 직후 “(최씨가) 자택에 들어가기 어려워 (서울 시내) 호텔에서 지냈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가 말한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엘루이호텔로 확인됐다. 최씨의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이 영상에는 최씨가 검찰 소환 당일 오후 수행원과 변호인 등으로 추정되는 남성들과 함께 호텔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모습이 찍혔다. 최씨가 검찰 출석 때 타고 온 차량도 호텔 주차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호텔의 숙박부에는 최씨의 이름이 없었다. 또 청담동 호텔에서 멀지 않은 삼성동의 한 특급 호텔에서도 30일 최씨와 비슷한 외모의 중년 여성이 투숙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최씨가 입국 직후 서울 강남 호텔에서 검찰 출두와 수사에 대비한 대책을 협의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입국 직후 이 변호사는 경기 청평으로 향했지만 이는 기자들을 따돌리기 위한 연막작전으로 보인다. 검찰 소환 직전 최씨가 서울 강남권 은행을 돌며 자금 정리를 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서울 압구정지점의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씨가 은행 지점을 찾아왔는지, 인터넷뱅킹을 통해 거래했는지 등을 확인해달라는 언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다른 사람의 금융거래 기록을 보는 것은 현행법(금융실명제법) 위반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은행의 강남지점 관계자는 “최씨가 거액의 현금을 인출해 갔다는 루머가 순식간에 퍼져 진위 파악에 나섰지만 확인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은행권은 가뜩이나 최씨 모녀에 대한 특혜 대출 의혹이 불거진 상황이라 불똥이 튀지 않을까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런 소문에 대해 검찰 측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얼굴이 알려진 최씨가 위험을 감수하고 그랬겠느냐”고 반문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강동원·신은수, 가을 분위기 물씬 ‘가려진 시간’ 스틸컷 공개 ‘멍뭉美 가득’

    강동원·신은수, 가을 분위기 물씬 ‘가려진 시간’ 스틸컷 공개 ‘멍뭉美 가득’

    강동원 신은수 주연 영화 ‘가려진 시간’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영화 ‘가려진 시간’ 측이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영화 스틸 사진에는 흙투성이에 머리가 한껏 긴 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신은수가 강동원의 머리를 직접 잘라주고 있는 모습은 보는 따뜻하면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동원이 하얀 셔츠를 입고 글을 쓰는 모습이 담겼다. 조명에 비친 조각 같은 외모는 여심을 저격했다. 1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신은수는 “강동원이 너무 잘생겨서 나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걱정을 한 부분이 있다”며 언급하며 그의 외모에 대해 감탄했다. 영화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이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돼 돌아온 성민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영화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은수 “강동원, 너무 잘생겨서 ‘가려진 시간’ 촬영 걱정했다“ 왜?

    신은수 “강동원, 너무 잘생겨서 ‘가려진 시간’ 촬영 걱정했다“ 왜?

    배우 신은수가 강동원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신은수는 “강동원 선배님이 너무 잘생겨서 나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걱정을 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신은수는 “그런데 연기를 하다 보니까 친해지고 연기를 할 때는 다른 마음이었다. 그래서 (강동원의) 잘생긴 외모 때문에 연기에 방해되는 일은 크게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까이 다가가면 부끄럽긴 한데 그럴 때 빼고는 없었다”라며 수줍게 덧붙였다. 영화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돼 돌아온 성민(강동원 분)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조태관, 6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웨딩화보 보니? 조각 외모 ‘눈길’

    조태관, 6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웨딩화보 보니? 조각 외모 ‘눈길’

    배우 조태관(31)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일 써니플랜 측은 “조태관이 오는 11월 19일 약 1년 간의 열애 끝에 6살 연하 예비 신부와 결혼하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조태관은 사업차 영국에 갔다가 예비 신부를 만나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두 사람은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조태관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의 모습을 보며 연신 감탄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태관은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써니플랜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채용면접에서 인사담당자들이 선호하는 질문유형은?

    채용면접에서 인사담당자들이 선호하는 질문유형은?

    입사시험 면접전형을 앞둔 구직자들에게 면접관들은 어떤 질문을 던질까? 취업포털 사람인이 입사를 앞둔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면접관들이 선호하는 질문유형을 조사한 결과가 나왔다. 1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99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질문 유형’을 조사한 결과, 자기소개, 일상사 등 자유롭게 답할 수 있는 ‘자유발언형’이 39.9%(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조사는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방식으로 이뤄졌다. 계속해서 주제에 대한 본인의 견해 및 근거를 말하는 ‘논리제시형’(37.6%), 이슈 등 주제의 내용을 요약 및 정리하는 ‘핵심요약형’(26.7%), ‘삶에서 중요한 3가지?’ 등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는 ‘가치관파악형’(22.5%), 찬성/반대, 긍정/부정 등 선택을 요하는 ‘양자택일형’(7.6%), 답변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압박하는 ‘꼬리잡기형’(5.6%) 등의 질문 유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평가에 가장 유용한 질문으로는 ‘논리제시형’(32.5%)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자유발언형’(23.6%), ‘핵심요약형’(17.6%), ‘가치관파악형’(14.7%), ‘양자택일형’(4.9%), ‘꼬리잡기형’(4%)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질문 유형별로 평가에 유용한 이유도 달랐다. ‘논리제시형’과 ‘핵심요약형’, ‘꼬리잡기형’은 ‘실제 역량을 집중적으로 볼 수 있어서’를 선택했으며, ‘가치관파악형’과 ‘자유발언형’은 ‘인성을 잘 파악할 수 있어서’, ‘양자택일형’은 ‘객관적이고 정확한 비교가 가능해서’, ‘황당질문형’은 ‘다양한 면모를 평가할 수 있어서’를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지원자들의 답변 중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으로는 ‘솔직함, 진솔성’(23.2%)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회사 인재상과 부합 여부’(22.3%)가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의사표현력 및 설득력’(15.4%), ‘조직적응력 수준’(13.4%), ‘논리적 사고’(10.9%), ‘침착성, 대응력’(6.7%), ‘질문의 의도 이해력’(5.8%) 등의 순으로 답했다. 또, 구직자들이 특히 부담을 느끼는 압박질문은 10명 중 1명(13.8%)이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기업형태별로는 ‘중견기업’(25%), ‘중소기업’(12.6%), ‘대기업’(10.5%)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이들이 활용하는 압박질문의 유형으로는 ‘본인의 주관적 생각을 묻는 가치관판단형’(62.9%, 복수응답), ‘답변 내용을 깊게 파고드는 꼬리물기형’(45.2%), ‘정답이 없어 곤란하게 만드는 엉뚱질문형’(12.9%), ‘낮은 스펙, 외모 등 약점공격형’(3.2%) 등이 있었다. 압박질문을 하는 이유로는 ‘지원자의 진짜 모습을 알 수 있어서’(53.2%,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외에 ‘됨됨이, 인성을 파악하기 위해서’(45.2%), ‘거짓말을 하는지 파악하기 위해서’(33.9%), ‘임기응변 등 상황대처능력이 중요해서’(30.6%), ‘침착함, 안정성을 보기 위해서’(24.2%) 등을 들었다. 한편, 면접 시간은 ‘여유 있게 진행하며 파악하는 면접’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80.2%로 ‘최소한의 질문으로 짧게 끝내는 면접’(19.8%)보다 4배 이상 많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SEN이슈] 할로윈데이, 올해 최강 코스프레는? ‘최순실’

    [SSEN이슈] 할로윈데이, 올해 최강 코스프레는? ‘최순실’

    매년 10월 31일은 할로윈데이 축제 열기로 전 세계가 뜨겁다. 할로윈데이를 사전적으로 알아보면 ‘모든 성인의 날’인 11월 1일의 바로 전날인 10월 31일을 ‘모든 성인의 날 전야’ 대신 이르는 말이다. ‘할로윈데이’는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최근 할로윈데이 코스프레 의상은 단순히 괴물 분장뿐 만 아니라 그해의 가장 이슈 되는 사건과 화제의 인물을 패러디하기도 한다. +오늘만큼은 더 섹시하게 할로윈데이에 여자연예인들을 비롯해 젊은 여성들은 섹시미로 자신의 매력을 뽐낸다. 바니분장부터 제복 패션까지 할로윈데이 하루만큼은 용기를 낸다. 가수 NS윤지는 검은 베레모를 쓴 채 섹시한 제복 패션을 선보였다. 섹시한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NS윤지는 지난해 할로윈데이에도 치명적인 간호사 코스튬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걸그룹 AOA 멤버들 역시 할로윈데이를 맞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AOA 멤버들은 각각 할로윈 분위기에 어울리는 블랙 의상에 진한 메이크업을 했다. 평소와 달리 파격적인 의상으로 한 층 더 섹시해진 모습으로 걸그룹의 자존심을 세웠다. 걸그룹 할로윈데이 의상하면 소녀시대를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10월 SM 소속 연예인들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각자 특색이 담긴 분장을 하고 파티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들 가운데 윤아와 유리는 디즈니 캐릭터 미니 마우스와 미키 마우스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유리는 가슴부분이 뻥 뚫린 미키마우스 복장을 입고 풍만한 볼륨몸매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망사스타킹을 신은 윤아 역시 늘씬한 각선미와 인형 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내가 제일 핫한 인물 30일 밤 이태원. 할로윈데이 코스프레 인파 속에 유독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이가 있다. ‘최순실 코스프레’가 그 주인공. 최순실게이트의 주인공 최순실을 코스프레한 한 남성은 손에는 ‘대통령 연설문 수정’이라고 써 있는 ‘연설문 뭉치’도 들었다.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고 흰색 셔츠를 입은 모습이 영락없는 최순실씨의 모습 그대로다. 또 다른 사진에선 손에 들린 종이에 ‘#내딸 #정유라 #이대 #합격 #성적 #성공적’이라는 해시태그가 써있다. 대선을 앞둔 미국은 올해 할로윈 데이의 최고 인기 캐릭터로 바로 트럼프를 쏙 빼닮은 ‘잭오랜턴(호박등)’을 꼽았다. 잭-오-랜턴(jack-o‘-lantern)은 할로윈 데이에 등장하는 호박등을 말한다. 호박에 도깨비 얼굴을 새기고 그 안에 초를 넣어 번쩍이게 만드는 할로윈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올해의 할로윈 데이에는 현재 미국 내 가장 큰 이슈인 대통령 선거가 반영된 것. 트럼프는 대체로 사납게 묘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언론이 붙인 별칭도 트럼프와 호박을 합쳐 ‘트럼킨스’(Trumpkins)다. 할로윈 데이는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에서 유래되었고, 이후 영국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미국에서도 할로윈 축제가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서양의 문화라고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진행된다. ‘할로윈 데이’ 하루만큼은 코스프레 분장을 하고 즐겨보는 건 어떨까.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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