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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드랑 별로 관련 없게 외모가 그래 가지고…”

    “사드랑 별로 관련 없게 외모가 그래 가지고…”

    JTBC의 한 남성 기자가 여성 아나운서에 대한 편견을 보여주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미디어오늘은 2일 ‘여성 아나운서와는 사드 얘기를 할 수 없다?’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지난달 31일 JTBC ‘소셜 라이브’에 출연한 한 남성 기자의 발언을 비판했다. 유선의 기자는 이 자리에서 ‘뉴스룸’의 손석희·안나경 앵커와 함께 국방부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발사대 4기 반입 사실 ‘고의 보고 누락 의혹’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취재 후에 있었던 일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유 기자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손석희 앵커 : (유 기자를 가리키며) 안나경씨한테는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해서) 서로 더 이야기 나눌 게 없나요? 유선의 기자 : (당황해하며) 네, 오늘… 안나경 앵커 : 굉장히 당황하시네요. 유선의 기자 : 사드와 관련해서는 사실, 사드랑 별로 관련 없게 외모가 그래 가지고. 안나경·손석희 앵커 : (당황해하며) 그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유선의 기자 : 제가 오늘 한민구 장관을 출근길에 봤는데, 얼굴에 사드가 겹쳐보이는 느낌을 받아가지고… 이에 손 앵커는 유 기자를 지적하면서 “말조심 해야합니다”라고 주의를 줬다. 논란이 된 발언은 아래 영상에서 19분 50초 부근부터 볼 수 있다. (출처 : JTBC ‘소셜 라이브’ 유튜브 영상) JTBC의 ‘소셜 라이브’는 정규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룸’ 방송 직후 이어지는 소셜미디어 방송으로, 일선 기자들의 취재 뒷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생방송을 볼 수 있다. 이미 방송된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비록 정규 방송이 아니더라도 유 기자의 발언은 그 자체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디어오늘은 “유 기자의 발언은 여성 아나운서에 대한 부적절한 인식의 한 단면이 드러난 것”이라면서 “여성 뉴스 앵커는 남성 뉴스 앵커보다 전문성이 떨어지고, 깊은 토론을 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고 여기는 모습이 전제돼 있다고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디어오늘은 또 남성 앵커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는 반면 여성 앵커는 보기 좋은 외모를 갖추고 구색을 맞추는 정도의 역할로 소비되고 있는 한국 언론 현실을 꼬집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피플+] 비대칭 얼굴, 비뚤어진 골격…장애 극복한 뷰티 블로거

    [월드피플+] 비대칭 얼굴, 비뚤어진 골격…장애 극복한 뷰티 블로거

    희귀 뼈 질환을 가진 외모 때문에 숱한 괴롭힘을 당하던 한 여성이 인기 메이크업 블로거로 거듭났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 출신의 릴리 시베토크(32)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장애와 고통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공개했다고 전했다. 릴리는 7살때 ‘맥쿤-올브라이트증후군’(McCune-Albright Syndrom) 진단을 받았다. 이 증후군은 뚜렷한 원인 없이 우발적으로 일어나는 체세포 유전자의 변이가 뼈와 피부,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병이다. 특히 뼈가 섬유조직으로 변해서 척추나 다리가 자랄 때 골격이 굽거나 일그러진다. 릴리의 뼈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얼굴과 신체가 비대칭적으로 보이는 것도 다 이 때문이다. 릴리는 “나는 전혀 걸을 수 없어요. 왜냐하면 나는 한 쪽 다리가 심각하게 짧거든요. 지금까지 수술은 모두 성공적이지 않았지만, 나는 시간이 흘러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고 있어요”라며 심정을 전했다. 백만 명 중 한 명에게 일어날까 말까한 보기 드문 선천성 질환으로 인해 휠체어에 속박된 릴리. 신체적 장애보다 고통스러운 건 친구들의 놀림과 낯선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이었다. 그러나 릴리는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 새로운 꿈이 생겨서였다. 17살에 화장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된 릴리는 2014년에 유튜브에 자신만의 뷰티 채널을 개설했다. 여러가지 미용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평을 남기거나 메이크업을 지도하는 영상을 올렸다. 기대와 달리 사람들의 시선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온라인에서도 릴리를 향한 괴롭힘은 계속됐다. 이에 대해 릴리는 “초반에는 매우 화가 나거나 속상해서 울곤 했어요. 그들은 내가 유튜브 채널을 폐쇄하길 바랐죠. 그러나 가족, 친구들과 채널 구독자들의 지지 덕분에 전 여전히 온라인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이제 사람들이 날 보고 지적하거나 참견해도 되도록 신경 쓰지 않는 방법을 택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장애를 가진 사람이지만, 이는 메이크업을 하거나 영상을 촬영하는 등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다는 걸 의미하진 않아요”라며 “나도 다른 사람들과 전혀 다르지 않고, 능력보다 더 많은 의욕을 가진 여성이에요”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자신의 뷰티 영상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동시에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자신과 같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 돕고 싶다고 말하는 릴리. 그녀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1300만명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와 폭 넓은 찬사를 받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열애설 박한별,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 ‘골프+해외여행 포착’

    열애설 박한별,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 ‘골프+해외여행 포착’

    열애설 박한별 소식이 화제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한별이 훈훈한 외모를 가진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한별이 골프를 치러 다니며 급격히 친해졌고, 해외여행을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해 5월 1세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후 1여 년간 교제해온 이 남자친구와 지난달 중순 결별설도 불거졌다. 한편 박한별은 최근 JTBC2 뷰티&리빙 리얼리티 프로그램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진행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희’ 박남정 “딸 박시은 미모, 하루하루 놀란다”

    ‘정희’ 박남정 “딸 박시은 미모, 하루하루 놀란다”

    가수 박남정이 딸 박시은의 외모를 자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박남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남정은 딸 박시은의 외모를 칭찬하는 말에 “하루하루 놀랄 때가 있다. 매일 보니까 모르다가 예쁜 옷 입고 화면에 나오거나 기사 사진에 실리면 놀란다. 예쁘다”고 흐뭇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박시은이 똑똑하다는 칭찬에는 “좋은 걸 많이 닮았는데 똑똑한 건 저보다 한참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인터뷰 때 전 다른 얘기를 하는데 시은이는 긴장하지 않고 잘하더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박남정 딸 박시은은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자로의 행보를 알렸다. 31일 첫 방송된 KBS 2TV ‘7일의 왕비’에서 박민영의 아역으로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666 문신 하려다 실수로 999 새긴 살인마…사형 선고

    666 문신 하려다 실수로 999 새긴 살인마…사형 선고

    출옥한 지 단 11일 만에 네 사람을 연쇄적으로 살해한 살인마가 결국 극형을 받았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 법원은 총기를 사용해 네 사람을 살해한 니코 젠킨스(30)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했다. 끔찍한 사건은 4년 전인 2013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젠킨스는 차량 탈취 혐의로 교도소를 나온 지 단 11일 만에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 총 4명의 목숨을 빼았았다. 이 사건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 것은 그의 외모와 진술 때문이다. 젠킨스는 마치 얼굴이 도화지인양 곳곳을 상형문자와 숫자 등의 알수 없는 문신들로 가득채웠다. 특히 이마 쪽에 새기려 한 악마의 숫자 '666'에 얽힌 사연은 헛웃음을 자아낼 정도다. 그는 666 숫자를 거울을 보며 직접 얼굴에 새기려다 실수로 999를 만들었다. 무고한 네 사람을 연이어 살해한 그의 범행동기도 큰 주목을 받았다. 젠킨스는 "평소 믿는 이집트 신이 외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죽여 인신공양하라고 했다"는 기상천외한 진술을 펼쳤다. 범행이 명백한 이번 재판이 4년이나 걸린 이유는 젠킨스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변호인측의 주장 때문이었다. 변호인 측은 "젠킨스가 조현병을 앓고있으며 얼굴과 몸에 문신을 새기는 것은 정신병으로 인한 자해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검찰 측은 "젠킨스의 정신병은 거짓 주장"이라면서 "얼굴 문신이 취미 생활인 사이코패스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결국 이날 재판부는 검찰 측의 손을 들어 젠킨스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브라스카주에서는 사형이 선고될 경우 자동으로 항소돼 젠킨스의 재판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AP 연합뉴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길섶에서] 그 시절/손성진 논설실장

    무엇 하러 그리 급히 뛰어왔는가. 가만 내버려 둬도 세월은 혼자서 잘만 내달리는데 말이다. 시간을 모르고 살다 시간을 보니 젊은 시절은 까마득히 먼 뒷발치에 있다.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헐렁한 셔츠와 바지. 핏기 없는 얼굴에 커다란 뿔테 안경. 벌써 40년이 다 되어 가는 그때의 젊은 자화상을 영상을 통해 본다. 풋풋한 외모 속에 순수한 마음이 저절로 묻어 나온다. 누구에게나 그런 젊음이 있을 것이다. 앞날을 알 수 없는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눈물과 함께 한 사랑과 이별도 있었다. 그러던 게 벌써 인생의 반환점도 훌쩍 더 넘어 백발과 주름이 자연스러운 나이가 되었다. 아름다운 풍경도 스치며 지나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두근거림도 잊어버렸다. 이제 가끔은 저 강물 따라 느릿느릿 걷다 한 움큼 풀꽃도 꺾어 보고 북두칠성, 전갈자리도 찾아보며 살 일이다. 어쩌다 길 가는 이 만나면 탁한 술 앞에 두고 밤새 얘기도 나눠 볼 일이다. 좀 늦으면 어떠랴. 우리는 벌써 너무 앞서 왔지 않은가. 저 푸른 하늘은 언제까지나 기다려 줄 터인데.
  • 이승기 근황, 군복 입고 여유로운 미소 ‘훈훈함은 여전’

    이승기 근황, 군복 입고 여유로운 미소 ‘훈훈함은 여전’

    가수 이승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상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군복을 입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이승기는 이전과 다를 바 없는 조각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2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육궁 특전사령부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다. 오는 10월 31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숙, 미모의 손녀 공개 ‘걸그룹 뺨치는 청순함’

    이숙, 미모의 손녀 공개 ‘걸그룹 뺨치는 청순함’

    배우 이숙의 미녀 손녀가 공개됐다. 6월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Joy ‘닥터하우스’ 13회에서는 명품조연 배우 이숙이 옷과 추억의 아이템, 골동품으로 가득찬 집을 공개하며 집 다이어트에 나선다. 녹화 당시 의뢰인으로는 이숙의 손녀가 등장했다. ‘닥터하우스’는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미니멀 라이프와 비움의 미학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숙의 손녀는 셀프카메라를 통해 인사를 하며 할머니 이숙의 실제 집 상태를 공개했다. 손녀는 “저희 할머니 집은 보시면 놀라시겠지만 어마어마하고 답이 없습니다”며 “그러니까 저희 할머니 좀 도와주세요”고 사연을 귀엽게 전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이숙의 손녀는 할머니의 끼를 물려받은 듯 걸그룹 뺨치는 외모와 청순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닥터하우스’는 6월 1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변의 여신’ 나인뮤지스 출신 김라나 화보

    ‘해변의 여신’ 나인뮤지스 출신 김라나 화보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DJ 겸 모델 김라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라나는 한류 연예패션 잡지 ‘GanGee’(간지) 6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인형 같은 외모와 쭉쭉 뻗은 몸매를 과시했다.화보 속 김라나는 부산 송정 해변을 배경으로 래쉬가드, 비키니 등 다양한 비치웨어를 착용하며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 출신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라나는 “2년 전쯤 DJ를 시작했다”면서 “아직은 외형적인 모습과 이름만으로 찾아 주실 수 있지만, ‘노래도 정말 좋더라’ 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라나는 2008년 ‘제17회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로 선정,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에는 이휘재와 SBS ‘도전 1000곡’ MC를 맡았으며, 걸그룹 나인뮤지스 초창기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다가 2011년 탈퇴했다. 2015년 DJ로 전향한 그녀는 최근 EDM 전문 매니지먼트 DCTOM 엔터테인먼트에 소속,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을 돌아다니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GanGee’(간지)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통일부 차관 천해성은?…“통일부 정책통, 남북회담 경험도 풍부”

    통일부 차관 천해성은?…“통일부 정책통, 남북회담 경험도 풍부”

    31일 통일부 차관으로 임명된 천해성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은 통일부 최고 정책통으로 꼽혀온 인물이다.천 신임 차관은 행정고시 30회로, 정책기획과장과 회담기획부장, 교수부장, 인도협력국장, 대변인, 남북회담본부장, 정책실장 등 통일부 내 요직을 거쳤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오래 근무했으며, 특히 남북회담 경험이 풍부해 단절된 남북관계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중책을 맡기에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천 신임 차관은 2003∼2006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책조정실 정책담당관으로 근무했고, 통일부로 돌아와서는 회담기획부장으로 일했다. 아울러 2007년 10·4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한 다수의 남북회담에 깊숙이 관여했다. 정책실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4년 2월, 천 신임 차관은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으로 내정됐다. 그러나 정확한 이유가 공개되지 않은 채 일주일도 안 돼 내정이 철회되면서 통일부로 복귀했다. 당시 청와대는 “통일부의 필수 핵심요원으로 가장 중요한 인재”여서 통일부에 돌려보냈다고 했지만, 대북정책과 관련해 당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등 강경파와 마찰을 빚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파다했다. 말끔한 외모의 천 신임 차관은 정책실장이던 2013년 6월 남북 장관급회담을 위한 판문점 실무접촉에 수석대표로 나섰는데, 북측에서 여성인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이 맞상대로 나서면서 ‘남남북녀 회담’으로 일컬어지기도 했다. 천 신임 차관은 지난해 7월 행시 후배인 김형석 차관이 부임하자 퇴임한 뒤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천 신임 차관은 꼼꼼하고 매끄러운 일처리 솜씨에 정무감각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의 신망도 두터운 것으로 전해졌다. ▲53세 ▲서울 ▲영등포고 ▲서울대 ▲서울대 행정대학원 ▲1986년 행정고시 합격(30회) ▲1997년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2001년 통일부 정책기획과장 ▲2003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책조정실 정책담당관 ▲2006년 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장 ▲2008년 통일교육원 교수부장 ▲2008년 인도협력국장 ▲2009년 대변인 ▲2011년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2012년 통일정책실장 ▲2014년 남북회담본부장 ▲2014년 통일정책실장 ▲2016년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끼줍쇼’ 박해진, 의외의 허당미에 걱정하는 강호동 ‘웃음 폭발’

    ‘한끼줍쇼’ 박해진, 의외의 허당미에 걱정하는 강호동 ‘웃음 폭발’

    배우 박해진이 ‘한끼줍쇼’에 출연해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 출연 중인 박해진과 연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강남구 일원동에서 한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JTBC ‘한끼줍쇼’ 녹화 당시 연정훈과 박해진은 다른 게스트들도 꼭 한번은 거쳐 간 굴욕 대행진을 피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벨 앞에서도 모델 같은 비율과 잘생긴 외모를 당당히 뽐냈지만 거절이 계속 됐다. 계속되는 거절에 연정훈은 소심해지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벨 앞에서도 프로의식을 잃지 않으며 마치 드라마 속 대사를 연상케 하는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진 역시 의외의 허당미를 발산했다. 박해진은 차 트렁크의 온도를 짚으며 귀가 시간을 예측하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여 “너 드라마에 너무 집중하고 있는 거 아니야?”라는 강호동의 걱정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연서, 꽃보다 아름다운 외모 ‘러블리 끝판왕’

    오연서, 꽃보다 아름다운 외모 ‘러블리 끝판왕’

    배우 오연서의 근황이 화제다. 30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분홍색 꽃을 앞에 두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오연서는 하얀색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꽃보다 아름다운 오블리”, “꽃이 하나 더 피었네요”, “꽃보다 오연서”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오연서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혜명공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속 모습은 극 중 모습과는 달리 도도하면서도 새침한 매력이 돋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식당’ 종영 후 정유미 근황 보니? 강아지들과 행복한 일상

    ‘윤식당’ 종영 후 정유미 근황 보니? 강아지들과 행복한 일상

    배우 정유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0일 정유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강아지 두 마리와 나란히 앉아 있다. 편안한 차림에 맨발로 앉아 있는 정유미는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강아지들과 교감하는 듯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19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 출연하며 ‘윰블리’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퍼그·불도그의 얼굴이 납작한 이유 찾았다 (연구)

    퍼그·불도그의 얼굴이 납작한 이유 찾았다 (연구)

    퍼그나 불도그처럼 코를 포함한 얼굴 전체가 납작한 개들이 가진 유전자의 비밀이 밝혀졌다. 퍼그는 중국 출신 견종으로 불도그와 외모가 비슷하지만 코가 더 눌려있고 얼굴에 주름이 많다. 불도그에 비해 몸집이 더 작고 긴 꼬리가 등 쪽으로 말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불도그는 영국 출신 견종으로 퍼그보다 몸집이 크고 목이 두꺼우며 짧은 꼬리가 엉덩이에 바짝 붙어있다. 영국 에든버러대학 연구진은 여러 혈통의 개와 믹스견 등 총 374마리를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 및 CT촬영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비교‧분석했다. 또 두개골 형태를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3D촬영을 실시하고 두개골의 정확한 크기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SMOC2’라는 유전자의 유무에 따라 두개골의 모양과 크기, 얼굴 길이 등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유전자가 변형될 경우 단두증(납작 머리증), 즉 얼굴이 납작하고 코가 짧은 머리와 얼굴 형태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러한 단두증은 어린아이들에게서도 종종 나타난다. 두개골의 특정 부분 유합이 정상보다 조기에 이뤄지면서 뒤통수가 납작하고 이마가 불룩하게 튀어나오거나 정수리 부분이 높은 형태의 기형이 생기며 수술이나 교정을 통해 기형을 바로잡는다. 개에게서 단두증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찾아낸 이번 연구는 태아 시절 미리 단두증을 진단하고 이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셀’(Cell) 자매지인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알쓸신잡’ 유시민 “‘삼시세끼 어촌편’ 출연하고 싶었다” 깜짝 고백

    ‘알쓸신잡’ 유시민 “‘삼시세끼 어촌편’ 출연하고 싶었다” 깜짝 고백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알쓸신잡’은 정치·경제, 미식, 문학, 뇌 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아 분야를 넘나드는 지식 대방출 향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작가 유시민을 필두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소설가 김영하,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정재승이 출연하며,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 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 여행’을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지적 유희를 만족시킬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나영석PD 사단이 선보여온 예능과 사뭇 다른 포맷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통영을 배경으로 MC 유희열과 잡학박사 4명의 갈 곳을 잃은 ‘아무말 대잔치’가 펼쳐지는 모습이 담겼다. 유희열은 이번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이유로 “유시민 선생님과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한다고 했다”며 “요즘 내 인생의 최고의 예능인이시다”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유시민 작가는 “나는 원래 놀기를 좋아한다. 삼시세끼 어촌편에 나가고 싶었다”고 고백해 ‘낚시인’으로서 로망을 나타냈다. 넘치는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는 한편, 유적지 안내문을 보고 띄어쓰기 지적을 하는 등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소설가 김영하는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에 나오는 명대사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야”를 직접 썼다고 밝혀 치명적 매력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1세대 맛칼럼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황교익은 인지도 굴욕을 안기기도 했으며, 뇌과학자 정재승은 “과학자가 이순신 장군에 대해 아는 것이 무엇이냐?”는 유시민 작가의 질문에 “이순신 장군의 숨결이 지구 대기권 어디에 흩어져 있을텐데 그 공기 분자가 나한테 들어올 확률을 계산해봤다”라고 응수해 출연진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은 오는 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 “초등학생 때 고등학생이 대시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 “초등학생 때 고등학생이 대시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의 과거 고백이 재조명됐다. 임수향은 지난 29일 첫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경찰로 등장해 액션까지 선보이며 열연했다. 무궁화로 분한 임수향은 초반부터 오토바이 절도범을 쫓아 제압한 후 수갑까지 채우는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수향이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초등학생 때 고등학생의 대시를 받은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수향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 했다. 이날 MC는 “사전 인터뷰에서 AOA 초아가 임수향을 보고 계속 ‘언니’라고 불렀는데, 알고 보면 두 사람은 1990년생 동갑이다” 라 밝혔다. 이에 임수향은 “중학생 때 직딩(직장인)이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제는 (외모가)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고 말했다. 또 “초등학생 때는 고등학생이 대시를 했다”며 “정작 또래는 안 좋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섬총사’ 태항호, 대체 얼마나 웃기길래? ‘강호동도 인정’

    ‘섬총사’ 태항호, 대체 얼마나 웃기길래? ‘강호동도 인정’

    배우 태항호가 ‘섬총사’를 매료시켰다. 29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본격 우이도 섬생활이 시작됐다. 달타냥 태항호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우이도 삼남매는 새 멤버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옆동네로 이동했다. 이들은 새 멤버를 소지섭으로 유추하며 기대감에 가득 찼다. 그러나 예능에서 쉽사리 볼 수 없었던 태항호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섬총사’ 멤버들은 “누구시냐”라며 “새 멤버가 맞느냐”라고 되물었다. 태항호는 김희선을 향해 “선배님 정말 팬입니다”라고 말했고, 김희선은 “제가 선배가 맞느냐‘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그러나 어색함도 잠시 우이도 삼남매는 태항호의 반전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태항호는 부리부리한 외모와는 달리 볼에 드러난 홍조처럼 수줍은 매력을 갖고 있었다. 소녀감성마저 지녔다. 태항호는 특유의 친근감으로 멤버들은 물론 본인이 머무는 집의 어머님과도 금방 친해졌다. 또 벌레를 무서워하고 채소를 좋아하고, 독서를 즐기는 사나이였다. 강호동과 밤길을 거닐다가 본 아름다운 별을 보고는 눈물을 흘리는 감수성도 가지고 있었다. 이에 강호동은 ”태항호는 너무 호감이다. 보자마자 마음에 든다. 웃고 싶을 땐 태항호다“라며 박상혁 PD를 칭찬했다. 태항호는 방송 말미까지도 본인의 존재감을 뽐냈다. 취침을 하기 위해 씻고 스킨과 로션을 바르는 것 마저도 특별했다. 태항호를 두고 강호동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태항호“라고 표현했고, 김희선은 ”이름만 들어도 웃기다“라며 새 멤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수철의 생물학을 위하여] 세균조차도 다양성을 추구한다

    [장수철의 생물학을 위하여] 세균조차도 다양성을 추구한다

    우리는 살면서 꽤 많은 사람을 만난다. 출퇴근 버스와 지하철 안, 오가는 거리에서 그리고 텔레비전이나 영화 등을 통해서 말이다. 그리고 누군가와 닮은 사람을 보면 신기해한다. 왜냐하면 지구상에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외모, 성격, 태도, 가치관 등이 똑같은 경우는 없다.비슷할 것 같은 부모 형제도 다르다. 물론 유전적으로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는 예외이지만. 동물이나 식물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개나 고양이, 다양한 종류의 가축들, 더 나아가 야생의 동물들은 물론 대다수의 식물, 심지어 곰팡이와 버섯까지 같은 종이라도 동일한 개체는 없다. 세균이나 단세포 진핵생물은 제외하더라도 매우 많은 종류의 생물들은 모두 조금씩이라도 다르다.왜 그럴까. 정답은 생물들의 유성생식 때문이다. 유성생식을 하면 생물 개체들은 다양한 특징을 나타내게 된다. 반면 무성생식을 하는 세균이나 단세포 진핵생물은 복제품처럼 똑같은 개체가 존재한다. 유성생식은 암컷의 난자와 수컷의 정자가 수정돼 자손이 태어나는 번식 방법이다. 난자와 정자가 수정하면서 부모의 염색체(유전물질)가 자손에게 전달된다. 사람은 아버지로부터 가장 큰 염색체인 1번에서 가장 작은 염색체인 22번까지, 그리고 성염색체를 포함해 23종 23개 염색체가 전달되고 어머니에게서도 마찬가지로 23종류 23개 염색체가 전달된다. 23개 염색체에는 약 2만 1000개의 유전자를 비롯한 모든 유전정보가 담겨 있다. 정자와 난자가 수정돼 태어난 아기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전부 23종류 46개의 염색체를 가지게 된다. 아이는 나중에 배우자와 만나 자손을 낳을 때 23종류 23개의 염색체를 전달한다. 이 아이가 태어날 때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받은 1번 염색체 중에서 1개가 선택되고 2번 염색체 중에서 1개가 선택되는 등 이렇게 23번 염색체까지 선택이 이루어진다. 그러니까 이 아이가 자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염색체의 조합은 2의 23제곱개로 약 840만 가지의 생식세포가 생길 수 있다. 여기에다 배우자도 같은 수의 생식세포가 생길 수 있으니까 정자와 난자가 만나 생긴 자손의 유전적 다양성은 적어도 70조(840만×840만) 가지가 된다. 그러니까 형제자매라도 유전적으로 동일할 가능성은 많아야 70조분의1로 사실상 0에 가깝다. 유성생식 과정을 통해 이렇게 다양한 유전적 조성을 갖게 되면 생물들은 다양한 환경에 대비할 수 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기생생물과의 싸움이다. 사람을 비롯한 수많은 동식물은 많은 종의 세균과 미생물이 서식하는 숙주이다. 이 기생생물들은 매우 빠르게 다양한 변이를 만들어 낸다. 이에 대응해 숙주인 동식물이 살아남으려면 다양한 면역 관련 세포를 만들 유전적 다양성이 필요하다. 남미의 한 양서류는 기생충이 창궐하면 유성생식, 기생충이 잦아들면 무성생식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유성생식을 통해 생존에 적합하지 않은 유전자를 가진 자손은 자연 도태됨으로써 생존에 부적합한 유전자를 솎아 내는 효과도 있다. 이런 이점 때문인지 무성생식을 하는 동물인 담륜충도 외부의 유전자를 몸 내부로 받아들여 자신의 유전적 조성을 다양하게 만든다. 또한 세균도 다른 세균과 활발하게 유전자를 교환해 유전적 다양성을 만들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역사 국정교과서가 폐지됐다. 순전히 생명과학의 관점, 즉 생물의 존속에 다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반추해 보면 이는 타당한 것 같다. 왜냐하면 다양성은 강한 콘텐츠를 만드는 유용한 수단이고 그것이 교과서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일 것 같기 때문이다.
  • 홈쇼핑 ‘아재’ 파워

    홈쇼핑 ‘아재’ 파워

    홈쇼핑을 여자만 본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구매 고객 4~5명 중 한 명은 남성 고객이다. 여성 고객이 남성 물건을 사는 경우도 있지만 스스로 물건을 구매하는 남성층이 많아지면서 관련 방송도 늘어나고 있다.CJ오쇼핑은 젊은 남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펀샵’을 운영하는 ㈜아트웍스코리아의 지분 70%를 인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를 표방하는 펀샵은 손목 근력 밴드, 코털 제거 및 수염 정리기, 조명 제어기 등 생활의 불편함과 문제를 유쾌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상품들을 갖추고 있다. 펀샵의 전체 회원수는 40만명인데 70%가 30~50대 남성이다. 특히 펀샵은 시장 조사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소비자의 요구가 높은 제품을 기획해 자체 상품화하는 역량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지금까지 4만개 상품을 소개했는데 이 중 자체 개발 상품이 3000개가 넘는다. 진정임 CJ오쇼핑 미래성장본부 부사장은 “CJ오쇼핑은 변화하는 고객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상품력 강화와 콘텐츠 차별화에 집중해 왔다”며 인수 배경을 밝혔다. 남성의 구매 상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외모를 가꾸기 위한 화장품에서 벗어나 옷이나 레저용품까지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의류 계열사인 한섬을 통해 남성 브랜드인 ‘모뎀옴므’를 론칭했고 ‘호날두 속옷’으로 불리는 CR7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홈쇼핑의 남성 고객 비중이 유독 높은 이유다. CJ오쇼핑은 지난해 4월부터 새벽 시간에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오덕후의 밤’을 방송해 피규어, 게임기, 드론 등을 판매했고 올 들어서는 야구 시즌권도 팔았다. GS홈쇼핑은 다음달 4일 새벽 1시에 ‘아오맥스 카본 낚싯대’를 팔 예정이다. 여성 고객 비중이 높은 TV 홈쇼핑에서 낚싯대는 수요가 적은 상품으로 인식돼 왔으나, 지난해 첫 방송에서 인기를 끌어 올해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바꿨다. 홈쇼핑 관계자는 “심야 시간대 비중이 높은 남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 판매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7일의 왕비’ 고보결, 8등신 몸매+인형 외모 ‘대체 누구길래?’

    ‘7일의 왕비’ 고보결, 8등신 몸매+인형 외모 ‘대체 누구길래?’

    탤런트 고보결이 완벽한 자태로 화제를 모았다. 고보결은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송지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고보결은 서울 예술대학 연기과를 졸업했으며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역린’, ‘커튼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출연한 드라마로는 KBS2 ‘사춘기 메들리’를 시작으로 ‘천상 여자’, ‘프로듀사’, ‘풍선껌’, ‘실종느와르 M’ 등이 있다. 고보결은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소유한 밝고 긍정적인 막내 작가로 열연한 바 있다. 이후 고보결은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이광수의 속 깊고, 눈물 많은 귀여운 아내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은탁(김고은 분)반의 반장 역할과 ‘디어 마이 프렌드’에서 이광수의 아내 역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황찬선, 고보결, 장현성, 도지원 등이 출연하는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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