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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여혐 논란’ 기안84 안고 간다…“녹화 복귀”[공식]

    ‘나혼자산다’, ‘여혐 논란’ 기안84 안고 간다…“녹화 복귀”[공식]

    웹툰작가 기안84가 논란을 딛고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복귀한다. 14일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기안84가 이날 진행되는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앞으로 지켜봐 달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기안84는 지난 8월11일 네이버웹툰을 통해 공개한 ‘복학왕’ 304화로 인해 여성 혐오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기안84는 해당 웹툰 하단에 “더 많이 고민하고 원고 작업을 해야 했는데, 불쾌감을 드려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는 만큼, 원고 내 크고 작은 표현에 더욱 주의하도록 하겠다”는 사과를 게재하기도 했다.이후 기안84는 지난 8월17일부터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불참했다. 그가 4주간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하지 않자 하차설이 제기됐고, ‘나 혼자 산다’ 측은 그가 개인적인 일정 때문에 불참했다고 일축했다. 앞서도 기안84는 해당 웹툰에서 여성의 나이와 외모를 비하하는 표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도 정제되지 않은 발언, 태도 등으로 잦은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과 옹호하는 글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나 혼자 산다’는 그를 안고 가는 결정을 내렸다. 이하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 혼자 산다> 제작진입니다. 기안84가 오늘 있을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석지수 “‘K팝스타6’ 출연 이후 외모 악플...화사에 위로 받아”

    석지수 “‘K팝스타6’ 출연 이후 외모 악플...화사에 위로 받아”

    ‘K팝스타6’ 출신 석지수가 화사 모창 능력자로 등장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원조 가수 마마무 화사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모창 능력자로 출연한 석지수는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석지수는 “2016년 ‘K팝스타6’에서 TOP6까지 진출했다”고 소개했고 당시 프로그램 MC였던 전현무는 뒤늦게 기억난 듯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석지수는 “그때 고등학생이었다. 무대를 할 기회를 얻었다는 기쁨도 잠시 외모에 대한 악성 댓글을 보고 많이 상처 받았다. 한 번도 위축되지 않고 무대를 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트라우마로 남았다. ‘가수라는 직업이 나에게 맞는 걸까?’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 화사 언니가 콘서트에서 ‘세상이 말하는 미의 기준이 나와 맞지 않다면 내가 또 다른 기준이 되어야겠다’는 말에 감동 받았다. 음악과 실력으로 쓸고 다니시지 않나. 멋지더라”며 “모든 여성분들의 워너비라고 생각한다. 화사에게 많은 힘을 얻었고 나도 그 가치관으로 계속해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화사는 석지수에게 “나도 똑같았다. 그런 과정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긴 하지만 상처는 현재 진행형이더라. 큰 위로를 줄 수는 없겠지만 내가 힘이 될 수 있다면 그 이상의 것을 응원해주고 싶고 도와드리고 싶다. 지수 씨의 그런 삶들을 정말 열심히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코로나발 공포’ 이어 극장가에도 공포 콘텐츠

    ‘코로나발 공포’ 이어 극장가에도 공포 콘텐츠

    공포스러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짝을 이룬 듯 극장가에서도 공포 콘텐츠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국산 공포 애니메이션을 표방한 ‘기기괴괴 성형수’와 미국발 공포 스릴러 ‘아무도 없다’가 나란히 개봉했고, 유튜브의 공포 콘텐츠들이 극장의 특별관을 통해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국산 애니메이션인 ‘기기괴괴 성형수’는 바르면 완벽한 미인이 되는 위험한 기적의 물 ‘성형수’를 알게 된 예지가 미인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겪게 되는 호러 성형괴담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과 성형 뒤편에 숨은 부작용에 대한 공포를 담아 사람들이 타인의 외모에 대해 갖는 엄격한 잣대와 외모지상주의의 세상을 맹렬히 꼬집는다. 오성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애니메이션계의 칸 영화제라 불리는 안시 애니메이션 경쟁부문에 초청되는 등 국내외 영화제들의 러브콜을 받았다.전세계 최초로 한국서 극장 개봉한 ‘아무도 없다’는 도망쳐도 탈출할 수 없는 숲에서 자신을 납치한 살인마와 목숨을 걸고 다투는 공포 스릴러다. 묻지마 살인부터 보복 운전, 스토킹 범죄까지 다양한 맥락의 범죄를 그리며 원초적인 공포를 자극한다. 탈출 불가능의 아득한 숲은 미국 포틀랜드 오리건 지역으로 이곳을 배경으로 사이코패스 살인마에 의해 숲속으로 납치당한 주인공 제시카(줄스 윌콕스 분)는 맨몸으로 거친 침엽수림을 달리고 거센 유속의 강가에 몸을 던진다.한편 유튜브의 공포 콘텐츠들을 멀티플렉스 CGV의 4DX관에서 볼 수 있는 기회도 열린다. CGV의 4DX는 오는 16일 공포 콘텐츠 ‘공포체험라디오’를 선보인다. ‘공포체험라디오’는 유튜브의 공포 콘텐츠 크리에이터 돌비와 함께 만든 극장용 콘텐츠로, ‘귀신들린 집’과 ‘계란과자’ 등 2개의 공포 콘텐츠가 50분 33초의 상영 시간에 담겼다.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체어가 결합된 4DX관이 공포 콘텐츠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국산 애니메이션 ‘레드슈즈’, 18일 북미 공개

    국산 애니메이션 ‘레드슈즈’, 18일 북미 공개

    국내 토종 애니메이션 ‘레드슈즈’가 미국에서 공개된다. 한국인이 제작에 일부 참여하거나, 투자·기획만 참여한 작품이 아닌 전 과정을 한국 제작진이 만든 애니메이션이 미국 배급사를 통해 현지에 진출하는 사례는 ‘레드슈즈’가 최초다. 제작사 싸이더스 애니메이션은 ‘레드슈즈’가 오는 18일 미국에서 공개된다고 11일 밝혔다. 애플과 아마존 등 TVOD로 공개한 뒤 22일 블루레이와 DVD로 발매될 예정이다. ‘레드슈즈’는 싸이더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3D 가족용 애니메이션으로, 지난해 한국에서 개봉해 8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빨간 구두를 신고 180도 변해버린 주인공과 저주에 걸려 초록 난쟁이가 된 일곱 왕자의 모험을 그리는 내용으로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비틀어 외모 지상주의를 비판했다. 기획 및 연출에 홍성호 감독, 캐릭터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감독은 김상진 디자이너가 맡았다. 목소리 연기는 클로이 모레츠와 샘 클라플린이 참여했다.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레드슈즈’는 지난 1월 폴란드, 7월 호주와 스페인 등에서 개봉한 바 있다. 미국 공개 이후에는 내년까지 남미와 북유럽, 일본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훈련소 입소’ 박보검 사진 공개...가려도 빛나는 외모 [EN스타]

    ‘훈련소 입소’ 박보검 사진 공개...가려도 빛나는 외모 [EN스타]

    배우 박보검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해군교육사령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훈련병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전투복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소대원들과 나란히 선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돋보이는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지난 6월 해군 문화 홍보단에 지원해 합격해 지난달 31일 경남 진해 해군 교육사령부에 669기로 입대했다. 박보검은 6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돼 군 복무를 이어간다. 한편, 박보검이 입대 전 촬영한 tvN 드라마 ‘청춘기록’은 매주 월, 화 방송 중이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로, 박보검은 극 중 ‘사혜준’ 역을 맡았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00만분의 1 확률…희귀 ‘화이트 버펄로’ 美서 탄생(영상)

    100만분의 1 확률…희귀 ‘화이트 버펄로’ 美서 탄생(영상)

    미국 서부 몬태나주에서 매우 희귀한 흰 아메리카들소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몬태나주 지역 일간지인 그레이트폴스트리뷴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새끼 아메리카들소는 온몸이 새하얀 털로 뒤덮여 있는 암컷이다. 버펄로라고도 불리는 아메리카들소는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무리 지어 생활한다. 소목 소과에 속하며, 대체로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흑갈색 털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개된 새끼 버펄로는 짙은 색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새하얀 털을 가지고 있으며, 털 색 때문에 기존의 우락부락하고 사나운 이미지의 버펄로와 달리 온순한 양과 더 유사한 외모다.전문가들은 온몸이 새하얀 ‘화이트 버펄로’가 태어날 확률이 100만 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희귀하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이 버펄로가 자라면서 다른 들소와 비슷한 짙은 색의 털을 갖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야생생물학자인 크레이그 놀스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흰색 털은 열성 유전자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태어난 새끼 버펄로도 성체가 되면 털 색깔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흰색 털과 파란 눈을 가졌다면 일종의 질병에 걸린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매우 보기 드문 ‘화이트 버펄로’의 탄생은 몬태나주에 사는 원주민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9일, 몬태나주에 사는 7개의 원주민 부족 30여 명은 한자리에 모여 화이트 버펄로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한 원주민은 “창조주(조물주)가 모든 불평등을 의미하는 뜻에서 이 화이트 버펄로를 우리에게 보내준 것으로 믿는다”면서 “우리는 현재 매우 혼란 속에 살고 있다. 우리 사회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인종차별 등으로 변질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 희귀한 화이트 버펄로는 희망을 의미한다. 동시에 화합과 여성의 인권 신장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원주민들이 이토록 ‘열광’하는 것은 오랫동안 조물주가 토착민에게 신성한 메시지와 예언을 전달할 때 버펄로를 이용해 왔다고 믿어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부족민들은 이 화이트 버펄로가 더 많은 여성이 권위와 힘을 가져야 한다는 조물주의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 한편 현지 전문가들은 ‘화이트 버펄로’의 탄생이 목장주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슷한 색의 소를 번식시키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내려는 사람들이 늘기 때문이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포토] 모델 신재은, 란제리로 뽐낸 볼륨감

    [포토] 모델 신재은, 란제리로 뽐낸 볼륨감

    모델 신재은이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안 나가고 싶다. 안 나가고 싶다. 안 놀고 싶다. 집에 있고 싶다… 최면 걸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흰색 브라와 청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혜린, 미스맥심 8강 1위…귀여운 외모 G컵 볼륨감

    혜린, 미스맥심 8강 1위…귀여운 외모 G컵 볼륨감

    모델 혜린이 압도적인 득표수를 기록하며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8강 진출했다. 혜린은 귀여운 얼굴에 G컵의 반전 볼륨감을 겸비한 참가자다. ‘독보적인 신체 조건’이 될 것이라는 평을 받았음에도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기 위해 콘테스트 기간 동안 극한의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다. “2라운드 9kg, 3라운드 5kg, 현재까지 총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혜린은 “출퇴근을 걸어서 했고, 홈트레이닝을 하며 몸매 라인을 가꿨다“며 식이조절도 꾸준히 했다고 밝혔다. 7일간 펼쳐졌던 8강 투표에서 혜린은 치열했던 순위 변동 속에서 유일하게 한순간도 빠짐없이 1위를 지켜냈다. 그녀는 8강 미션인 수영복 콘셉트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할 수 있는 X자 스트랩 비키니를 선보였다. 혜린은 한국에서는 맞는 사이즈의 비키니를 구할 수 없어 애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혜린은 14강은 꼴찌로 통과했지만 8강을 1위로 진출하며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은영 남편 김형우 대표 누구? “3살 연하, 박효신 닮은꼴” [EN스타]

    박은영 남편 김형우 대표 누구? “3살 연하, 박효신 닮은꼴” [EN스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3살 연하 남편인 김형우 대표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지난해 9월 결혼한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 대표를 공개하기에 앞서 “3살 연하다. 얼굴 공개는 최초”라고 말했다. 박은영의 남편은 스타트업 기업의 대표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박명수는 “박효신을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형우는 아침부터 박은영의 관심을 구걸하며 ‘멍뭉미’를 뽐냈다. 잠에서 깬 박은영이 해독주스를 만들자 그는 “해독주스 안 마시겠다. 나는 독이 없는데 왜 해독주스를 마셔야 하냐”며 투덜댔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해독주스를 만들어 건네는 박은영에 결국 김형우는 “사약을 받겠사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은영은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나는 뭐가 있으면 바로 치우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그게 당연한 줄 안다”면서 “남편도 깔끔한 성격인데 자기 몸에만 깔끔하다. 물컵도 같이 안 쓴다”고 폭로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에는 키스도 안 한다. 연애를 할 때도 느낀 건데 키스를 안 좋아한다. 뽀뽀는 많이 하는데 키스는 안 좋아한다”면서 “이걸 물어본 적이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개인 위생 차원에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도 말했다. 박은영은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 전에는 연하나 동갑을 남자로 잘 못 봤다. 근데 소개팅을 했는데 오빠 같은 모습이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의 일에 대해 얘기하는데 전문적이더라. 세상을 바꾸겠다고 하는데 남들이 보면 허세일 수 있다. 그런데 정말 야무지더라”고 말하며 김형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후각·미각 회복 중”...웹툰 작가 박태준, 코로나19 치료 후 퇴원

    “후각·미각 회복 중”...웹툰 작가 박태준, 코로나19 치료 후 퇴원

    웹툰 작가 박태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퇴원한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박태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59.8kg이 된 자신의 몸무게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태준은 사진과 함께 “무사히 퇴원했다. 후각과 미각은 회복 중이고 음압병동에 격리되어 침대에서만 10일 이상 머물렀더니 체력을 많이 약해졌는데 다행히 후유증 같은 건 없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복귀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살이 4키로가 빠져있다. 네이버 웹툰 대표님과 편집부의 간곡한 휴재 권유에도 마감 고집 피워 죄송하다. 건강히 떨어진 체력 회복하여 오래오래 만화 그리겠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재미있는 만화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태준은 지난 20일 자신의 연재 중인 웹툰 ‘외모지상주의’ 301화 작가의 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을 밝혔다. 다음은 박태준 글 전문.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후각과 미각은 회복 중이고 음압병동에 격리되어 10일 이상 머물렀더니 체력은 많이 약해졌는데 다행히 후유증 같은 건 없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복귀했습니다. 근데 살이 4키로가 빠져있네요 개이득.. 네이버 웹툰 대표님과 편집부의 간곡한 휴재 권유에도 마감 고집 피워 죄송합니다. 건강히 떨어진 체력 회복하여 오래오래 만화 그리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재미있는 만화로 보답하겠습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주민 “여러분은 왜 민주당원이 되셨나”

    박주민 “여러분은 왜 민주당원이 되셨나”

    온택트로 치러진 8·29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박주민 당대표 후보가 “여러분은 왜 민주당원이 나셨나”라고 되물었다. 박 후보는 이날 “민주당원이 되는 것이 세상 살기에 유리해서라서라고 답변하실 분은 아마도 없을 것”이라며 이처럼 물었다. 또 박 후보는 “세상은, 사회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에 보다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보다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민주당원이 되셨을 것”이라며 “당원분들의 그런 마음이 그리고 그로 인한 희생이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라고 말할만큼 이 세상을 좋게 만들어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자신의 과거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저는 고등학교 때 공부를 병적일 정도로 열심히 했었다”며 “외모에 신경쓰면 공부를 등한히 할까봐 3년 내내 거울 한 번 안 볼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랬던 제가 대학들어가기 전에 법을 미리 공부하고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서점에서 법서라고 생각하고 엉겁결에 들고 나왔던 책이 ‘변증법적 유물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책을 보고 몇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라며 “역사와 사회는 사람이 만든 다는 것. 역사와 사회의 진보는 사람 하기 나름이라는 것. 당연한 사실이지만 저는 그 때서야 비로소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당원들의 활동을 강조했다. 그는 “당은 당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라며 “따라서 당원이 중심에 서고, 당원들이 뭉치면 뭉칠수록 강한 정당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강한 정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당원의 권리가 강화되어야 하고, 당과 당원들간의 소통은 원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 언론 제도 개선, 일하는 국회 만들기 등 국민이 우리에게 부여한 개혁과제들을 국민과 소통하면서 흔들림 없이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울산, 행정심판 청구 상당수 청소년 신분증 확인 소홀...주의 필요

    울산시는 행정심판위원회 청구 사건 중 청소년 신분증 확인 소홀로 적발된 사례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위원회 청구 사건 242건 중 청소년 주류 제공이나 청소년 출입 시간 미준수로 적발된 사례는 68건에 달한다. 시는 양벌규정에 따라 영업주와 종업원 모두 처벌을 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 북구에서 PC방을 운영하는 A씨는 사건 당일 오전 1시께 짙은 화장과 긴 머리를 한 손님이 99년생 신분증을 제시해 당시 아르바이트를 하던 종업원이 출입을 시켰다. 그러나 단속을 나온 경찰에 의해 손님이 미성년자이며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한 것으로 확인돼 A씨는 영업 정지 1개월을,종업원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A씨는 바쁜 시간이라 종업원이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하지 못한 과실은 인정하지만 성숙한 외모와 성인 신분증으로 당연히 미성년자가 아니라고 생각했고,PC방 이용 요금에 비해 150만원 과징금이 과도하다고 호소했다. PC방 등 게임물 관련 사업자의 경우 청소년 출입시간(오전 9시∼오후 10시) 미준수 시 영업정지 10일에서 6개월까지의 행정처분을 받게 되며,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시는 최근 청소년들이 신분증을 도용하거나 휴대전화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영업주를 속여 적발되는 사례가 많아 반드시 실물 신분증으로 본인 및 성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울산시는 위법·부당한 행정 처분으로 침해당한 시민 권익을 구제하기 위해 매달 행정심판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내 사랑 미나’ 가수 차중광 별세… ‘낙엽따라 가버린…’ 차중락 동생

    `내 사랑 미나’ 등을 부른 가수이자 1960년대 인기가수 고(故) 차중락의 친동생인 차중광씨가 2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5세. 성동고와 성균관대 야구선수로 활동하고 입대 전 그룹 활동도 했던 고인은 형 차중락이 세상을 떠난 후 가수로 데뷔했다. 차중락과 흡사한 외모, 음성을 지닌 고인은 형을 그리는 뜻이 담긴 ‘영원한 나의 집’, ‘낙엽따라 왜 갔나’ 등을 발표했으며 그 밖에 대표곡으로 ‘내 사랑 미나’ 등이 있다.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은 29일 낮 12시 30분.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월드피플+] 부부 합산 나이 214년…기네스에 오른 세계 최고령 부부

    [월드피플+] 부부 합산 나이 214년…기네스에 오른 세계 최고령 부부

    이렇게 해로하면 부러울 게 없을 것 같다. 에콰도르의 한 노부부가 부부합산 나이 최고령으로 기네스에 등재됐다. 행복한 화제의 주인공은 남편 훌리오 세사르 모라 타피아와 부인 왈드라미나 킨테로스 레예스. 남편 타피아는 1910년 3월 10일생으로 올해 만 110살이다. 1915년 10월 16일 태어난 부인 레예스는 만 104살이다. 26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부부의 나이를 합산하면 무려 214년 358일. 합산 나이로 보면 세계 최장수 부부다. 기네스는 두 사람을 '세계 최고령 부부'로 공인하고 이날 이를 공지했다. 종전의 최고 기록은 미국인 부부가 갖고 있는 212년 52일이었다. 부부가 백년가약을 맺은 지도 어느덧 79년이 된다. 부부는 1941년 2월 7일 결혼했다. 나란히 교사 출신인 부부의 운명적인 첫 만남은 1930년대 말 어느 날 이뤄졌다. 방학기간에 부인 레예스가 언니의 집을 방문했다가 같은 건물에 살던 지금의 남편과 마주친 게 인연의 시작이다. 알고 보니 남편과 형부는 사촌지간이었다.이 만남을 인연으로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했다. 레예스는 자신을 위해 시를 써주는 남편의 문학적 재능과 매력에 푹 빠졌고, 타피아는 부인의 아름다운 외모와 강한 소신에 반해버렸다. 이렇게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에콰도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식장은 다소 썰렁했다. 결혼에 반대한 양가 부모와 친척들이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부는 가까운 친구들과 지인 몇몇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당시를 회고하며 "가족의 반대가 있었지만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결정을 내린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부부에겐 모두 전문인이 된 다섯 자녀가 있다. 이렇게 시작된 가족은 이제 손자 9명, 증손 21명, 현손 9명 등 대가족이 됐다. 80년 가까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온 비결에 대해 부부는 '행복의 비결=사랑+성숙+상호존경'이라고 답했다. 기네스는 "사랑, 상호존중, 성실함, 가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가능하게 했다"며 기네스 등재를 축하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맛·영양 차이 없는데 겉모습 보고 등급 외 결정

    맛·영양 차이 없는데 겉모습 보고 등급 외 결정

    ‘못난이’(등급 외) 농산물이 양산되는 가장 큰 이유는 현행 농산물 등급 분류 기준이 ‘겉모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맛과 영양 등 질적으로는 차이가 없거나 적음에도 외모 때문에 상당수 농산물이 이른바 ‘B급 먹거리’로 낙인찍히고 있다는 얘기다. 2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에 따르면 현행 농산물 등급 분류는 ‘농산물 표준규격 고시’에 따른다. 여기에는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과 채소는 물론 각종 버섯, 화훼 작물까지 품목마다 세밀한 등급 분류 기준이 제시돼 있다. 농산물이 정식 유통체계를 밟으려면 이 표준규격에 따라 특, 상, 보통 등으로 등급을 받아야 한다. 문제는 등급 분류 기준이 모두 농산물의 겉모습에 치중돼 있다는 점이다. 품목 대부분이 모양과 색택(색깔과 윤택), 낱개의 고르기 등을 기준으로 등급을 받는 구조다. 예를 들어 특등급 오이는 상자에 담긴 낱개의 길이가 평균에서 2㎝를 넘는 것이 10% 이하이고, 처음과 끝의 굵기가 일정하며, 구부러진 정도가 1.5㎝ 이하여야 한다. 물론 병충해를 입었거나 상처가 나면 안 된다. 오이 본연의 맛과는 무관한 기준들만 있는 셈이다. 양파도 크기 기준에 맞지 않는 수확물이 10% 이하이고 품종 고유의 모양에 윤기가 뛰어난 것이 특등급을 받는다. 사실상 요리에 쓰는 채소의 경우 겉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손질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겉모습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정부도 지난해 1월 개정한 농산물 표준규격에는 과일의 경우 당도와 산도, 고추는 매운 정도 등을 표시하도록 권장했다. 하지만 등급 분류 기준과는 무관하다. 이미 겉보기에 따라 특·상 등급을 받은 품목을 유통할 때 따로 당도와 산도 등을 표시하는 것일 뿐이다. 등급 기준을 품질 중심으로 바꾸는 게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 역시도 쉽지 않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이미 오랜 기간 시장에서 쓰였고 소비자들의 농산물 선택 기준으로 굳어졌기 때문이다. 당장 기준 개선이 어렵다면 소비자 인식 개선과 함께 등급 외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농가에 농업기술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등급 외는 노령 농가나 부녀자 농가 등 기술이 취약한 농가에서 더 많이 나온다”며 “정부가 등급 외 최소화를 위해 이들 농가에 농업기술을 적극 보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shjang@seoul.co.kr
  • “코로나로 청소년 고민도 변화…생활습관·가족문제 상담 늘어”

    “코로나로 청소년 고민도 변화…생활습관·가족문제 상담 늘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청소년들의 고민 내용도 달라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올해 1∼8월 도내 ‘청소년전화 1388’ 상담내용을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대인관계나 일탈, 비행 관련 상담은 감소했지만, 생활습관과 외모, 성, 가족 관련 고민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내용을 보면 올해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인 청소년 상담 분야는 생활습관·외모 문제 355건으로 지난해 264건보다 34.5%가 증가했다. 이어 성 문제는 1231건으로 28.5%, 가족 문제는 3910건으로 24.8%, 성격 문제는 1688건으로 20.7%, 정신건강 문제는 7041건으로 18.3% 각 늘었다. 반면 대인관계는 4722건으로 전년 6822건보다 30.8% 감소했다. 일탈·비행 관련도 2098건으로 21.4%, 학업·진로 문제는 2650건으로 18% 각 줄었다. 이런 변화에 대해 도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하면서 외출 자제, 집안 생활 지속, 등교 연기 및 온라인 수업 등 환경 변화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세부적으로는 생활습관·외모 문제의 경우 무기력한 생활, 그로 인한 자존감 저하, 잘못된 습관 관련 상담이 많았다. 성 문제는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관련 상담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가족 관련 상담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습관, 컴퓨터·인터넷 사용 문제 등에 따른 부모와 자녀 간 갈등이 많았다. 정신건강 문제는 전체 상담 건수 가운데 정보제공 분야(1만5676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그중에서도 우울·위축, 강박·불안, 자살, 발달문제, 정신증적 문제 관련 상담이 증가했다. 또래와의 만남 감소, 학업계획 차질에 따른 우울, 불안과 트라우마 사건, 자살, 자해 문제 관련 상담도 많았다.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24시간 전화 상담 외에도 필요한 자원이나 기관을 안내하거나 연계해주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내가 진짜 울버린!”…美 국립공원서 희귀 울버린 가족 포착

    “내가 진짜 울버린!”…美 국립공원서 희귀 울버린 가족 포착

    작은 곰을 닮은 희귀한 야생 울버린 가족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어미 울버린과 새끼 2마리가 워싱턴 주(州) 레이니어산국립공원에 둥지를 틀었다고 보도했다. 이 국립공원에서 울버린이 포착된 것은 100년 만이다.우리에게는 영화 ‘엑스맨’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울버린(wolverine)은 사실 족제비과 동물의 이름이다. 온몸이 근육질인 울버린은 족제비과에 속하지만 작은 갈색곰 모습을 닮았으며 몸무게는 30㎏ 내외다. 흥미로운 사실은 울버린이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성질이 아주 ‘더러운’ 무법자라는 점이다. 하루에는 수십 ㎞를 돌아다니는 울버린은 재규어나 퓨마같은 포식자는 물론 자신보다 덩치가 10배나 큰 곰에게도 덤벼들어 잡아놓은 먹이를 빼앗을 정도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울버린은 미국 내 48개 주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나 개체수는 300~1000마리 정도로 추정될 만큼 매우 희귀하다. 레이니어산국립공원 측은 "우리 공원에서 울버린 가족이 발견돼 정말 흥분된다"면서 "이는 현재 국립공원 상태가 매우 좋으며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CNN 등 현지언론은 "최근 워싱턴 주 외곽과 롱비치 해변 등지에서 두차례나 울버린의 모습이 포착된 바 있으며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마감은 하고 죽겠다” 확진 박태준이 전한 코로나19 증상(종합)

    “마감은 하고 죽겠다” 확진 박태준이 전한 코로나19 증상(종합)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35)이 증상을 공유했다. 박태준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실에서 누웠다 앉았다 조금씩 작업하고 있다. 저번주 토요일에 들어왔고 걱정할까봐 엄마한테도 말안했는데”라고 코로나19로 입원했음을 뒤늦게 알리며 “제 동선은 작업실 반경 100미터 안인데 분하다. 죽더라도 마감은 하고 죽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미각 후각 사라짐. 열 평균 38도. 기침이 심하고 등 전체에 근육통이 있다. 벌벌 떠는 오한은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작업할 때 가장 힘든 건 어지럼증”이라며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을 자세히 적었다. 박태준은 “그래도 의료진에게 감동받았다. 너무 친절하시고 살신성인이시더라”며 “잘 치료받고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태준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외부 활동을 중단한 채 질병관리본부의 대책을 따르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싸이더스HQ지만, 최근 사옥 출입이나 스태프들과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태준은 지난 2009년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를 통해 데뷔해 ‘꽃미남 주식회사’, ‘식신로드’, ‘함부로 배우하게’, ‘더 바디쇼’ 등에 출연했다. 2014년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통해 웹툰 작가로 변신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월드피플+] 구독자 160만명…나이도 글도 모르는 인기 유튜버 할머니

    [월드피플+] 구독자 160만명…나이도 글도 모르는 인기 유튜버 할머니

    인기 유튜버로 제2의 삶을 사는 인도의 노인, 어떤 콘텐츠로 16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끌어모았을까? 미국 CNN이 소개한 인도 유튜버는 ‘마이 빌리지 쇼’(My Village Show)라는 채널에 출연하는 강가바 밀쿠리다. 8명의 손자를 둔 이 노인의 정확한 나이는 본인도 알지 못한다. 공식적인 출생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남부 텔랑가나주에 사는 이 노인은 언뜻 보면 평범한 옆집 할머니와 다르지 않다. 화려한 액세서리로 외모를 치장하거나 좋은 집과 자동차를 자랑하는 일도 없다. 자극적인 언행은커녕 시끄러울 일이 그다지 없는 시골 마을이 그녀가 출연하는 채널의 유일한 배경이며, 시골의 풍경과 일상, 시골에서 벌어질 법한 일로 제작한 콩트가 콘텐츠의 전부다.이 채널은 8년 전인 2012년, 할머니의 사위이자 영화감독인 스리칸스 스리람이 개설했다. 당시 그는 작가와 편집자, 카메라맨 등 총 9명의 팀원과 모여 장모인 강가바 할머니가 사는 시골의 일상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강가바 할머니는 “사위는 내가 사는 시골의 풀과 나무를 주로 촬영했는데, 당시 나는 유튜브가 뭔지 몰랐었기 때문에 ‘왜 이런 것을 찍는데 시간을 낭비하지?’라고 생각했었다”면서 “그때는 사위가 찍는 영상에 내가 출연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떠올렸다. 할머니가 사위의 유튜브 채널에 본격적으로 출연하기 시작한 것은 3년 전인 2017년부터다. 글을 읽을 줄 모르는 할머니를 위해 스태프들이 직접 에피소드의 내용과 대사를 미리 설명한 뒤 촬영을 시작했고,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할머니의 모습은 순식간에 수많은 구독자를 끌어모았다.채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위 스리람은 “할머니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팬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 정규교육도 받지 못했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농장일을 해야 했으며, 알코올 중독자인 남편을 대신해 자녀들을 부양해야 했다. 쉽지 않았던 삶 역시 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CNN은 유튜브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계자의 말을 인용, 강가바 할머니와 채널의 성공 비결 중 하나로 언어를 꼽았다. 이 채널은 텔랑가나주의 공식 언어이자 할머니가 주로 사용하는 텔루구어를 주로 사용한다. 인도 남서부에서 사용되는 텔루구어는 영어와 인도 공용어 중 하나인 힌디어를 포함해 인도 전역의 사람들이 이 콘텐츠를 즐기는데 영향을 미쳤다는 것. 인도에서 여성 주도의 농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춘 ‘틈새 시장’을 노린 것도 성공비결 중 하나로 꼽혔다. 현재까지 이 채널의 가장 ‘히트작’은 약 3330만 뷰에 달한다. 강가바 할머니는 유튜버로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빚을 모두 갚고 새 집을 지을 꿈을 꾸고 있다. 지난해에는 테루구어로 제작된 두 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콘텐츠의 배경인 마을에 도서관을 짓는 선행도 펼쳤다. 강가바 할머니의 사위는 “유튜브가 모든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유튜브를 좋은 방법으로 이용하면 스타가 될 수도,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면서 “실제로 유튜브는 우리 마을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웹툰작가 박태준, 코로나19 확진 “외출 거의 안 하는데도...”

    웹툰작가 박태준, 코로나19 확진 “외출 거의 안 하는데도...”

    웹툰작가 박태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박태준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박태준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현재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최근 사옥 출입이나 스태프들과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태준 역시 같은날 자신이 연재 중인 웹툰 ‘외모지상주의’ 301화 작가의 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렸다. 그는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면서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마감 작업을 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태준은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웹툰작가로 변신해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등을 연재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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