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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유로운 시골? 그 환상을 깨주마

    여유로운 시골? 그 환상을 깨주마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마루야마 겐지 지음/고재운 옮김/바다출판사/208쪽/1만 3000원 일본 소설가 마루야마 겐지의 충고는 늘 독하다. 2012년에 낸 산문집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2013년 국내 출간)에서는 힐링과 위로 따위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을 구속하는 것과 과감하게 작별하라고 했다. 고통과 고독을 감내할 용기가 있어야 진짜 자유를 찾을 수 있다는 말이다.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에서는 “은퇴를 하고 여유롭게 시골에서 살고 싶다”는 사람들을 향해 ‘시골이라고 엄마 품처럼 포근하고, 맑은 공기 속에서 유유자적하면서 살 수 있을 줄 아느냐’면서 환상을 확 깬다. 작가는 1966년 일본 최고 권위의 아쿠타가와상을 역대 최연소로 수상한 뒤 1968년 문단과 선을 긋고 나가노 현 아즈미노로 이주했다. 책은 한마디로 “내가 40년 이상 살아봐서 아는데”라면서 내놓은 작가적 경험의 압축판이다. 여행자가 아닌 이상 시골의 삶은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 자연의 위협과 싸우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일 수밖에 없다. ‘고지대에 있는 전망 좋은 집’은 암벽 붕괴나 산사태의 위험에 놓여 있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웃 노인을 한두 번 도왔다가는 허드레꾼이나 머슴이 되기 십상이고, 시골 사람들은 공간의 경계가 없어 홀로 여유를 갖기도 어렵다. 시골이라고 소음이 없나. 고요한 가운데 나오는 경운기 소리는 충분히 귀에 거슬린다. ‘농부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라거나 ‘외로움을 피하려다가 골병든다’, ‘침실을 요새화해야 한다’는 등 재치 있는 말 속에 시골 생활의 혹독함을 고스란히 녹였다. 작가의 말은 “그러니 시골로 가지 마라”가 아니라 불편함을 버틸 만한 분명한 목적이 있다면 가라는 거다. 책은 단순히 은퇴자나 귀농을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 않았다. 책 후반에 드러나는 “자기 자신을 강력한 조력자로 삼고 인생을 개척하라”는 마루야마의 인생론은 전 세대에 걸쳐 가치 있게 적용될 법하다. 2008년 일본에서 출간된 산문집 ‘전원생활에 죽지 않는 법’의 번역본이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양원경 부인’ 박현정 “부부관계 시도했다가 거절당해..” 과거고백 경악

    ‘양원경 부인’ 박현정 “부부관계 시도했다가 거절당해..” 과거고백 경악

    ’양원경 부인 박현정, 양원경 심경고백’ 양원경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전 부인 박현정과 이혼 후 “현재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일상적인 것들을 나 혼자 할 수 있지만 가족과 함께할 수 없다는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갑자기 뒤통수를 맞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혼자 있다 보니까 건강도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 후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었지만 가장 견디기 힘든 건 나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이 나간 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SBS ‘자기야’에 출연한 양원경, 박현정 부부가 출연한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자기야’에서 박현정은 “남편에게 부부관계를 시도했다가 거절당해 비참했다. 남편은 전혀 내 말을 들어주려고 하지 않아 외로웠다” 라고 밝힌데 이어 “남편이 돈을 잘 안 주고 아까워하는 느낌을 받았다. 돈이 없다고 해서 진짜인 줄 알았는데 어느날 통장을 보니 돈이 많았다. 보는 순간 너무 서운했고 돈을 주기 싫은 게 사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양원경과 배우 박현정은 1998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1년 이혼했다. 박현정은 1975년생으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KBS 슈퍼탈랜트 출신인 박현정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생활을 접었지만 이혼 후 단역부터 시작하며 연기생활 복귀를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현정과 이혼 뒤 우울증” 양원경 심경토로 들어보니

    “박현정과 이혼 뒤 우울증” 양원경 심경토로 들어보니

    개그맨 양원경이 전 부인 박현정과 이혼한 뒤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양원경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면서 “현재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양원경은 “이혼 후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힘들었지만 가장 견디기 힘든 건 나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양원경은 지난 2011년 결혼 13년 만에 탤런트 박현정과 이혼했다. 양원경과 박현정은 슬하에 11살, 8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두 딸의 양육권과 재산을 모두 아내 박현정이 갖는 것으로 합의됐다. 양원경의 전 부인 박현정은 1975년 생으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매매女 기다렸는데 예비 며느리가 들어오더니...

    성매매女 기다렸는데 예비 며느리가 들어오더니...

    예비 시아버지와 예비 며느리의 만남이 집안싸움으로 번졌다. 만나지 않아야 할 장소에서 두 사람이 만난 게 화근이었다. 이탈리아 트레비소에서 최근에 발생한 사건이다. 지각결혼을 앞둔 아들을 둔 70세 할아버지가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성매매여성을 불렀다. 미리 돈을 지불하고 모텔에서 잠깐 기다리자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할아버지가 “들어오라”고 하자 한 여자가 조용히 문을 열고 모습을 드러냈다. 설레던(?) 마음도 잠깐 할아버지와 여자는 눈이 마주치자 얼음짝처럼 굳어버렸다. 두 사람은 구면이었다. 모텔방 문을 두드린 건 아들이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시켜준 예비 며느리였다. 여자는 남자친구의 가족들과 만나면서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했었다. 성매수를 하려던 예비 시아버지와 예비 며느리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서로 당황하였지만 두 사람은 큰소리를 내지 않고 그 상황을 조용히 덮고 헤어졌다. 하지만 집안싸움은 남자 쪽에서 벌어졌다. 할아버지가 결혼을 반대하자 아들이 이유를 캐물으면서 반항한 것. 결국 싸움은 법정투쟁으로까지 이어졌다. 할아버지는 “직업을 속인 여자와의 결혼약속은 무효”라면서 두 사람의 결혼에 결사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양원경 “박현정과 이혼, 뒷통수 맞은 느낌” 박현정 “부부관계 거절당해” 눈물

    양원경 “박현정과 이혼, 뒷통수 맞은 느낌” 박현정 “부부관계 거절당해” 눈물

    개그맨 양원경이 전 부인 박현정과 이혼한 뒤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양원경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면서 “현재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양원경은 “사실 지금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며 “갑자기 뒤통수를 맞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너무 힘들었다. 혼자 있다 보니까 건강도 잃었다”고 밝혔다. 양원경은 또 “이혼 후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힘들었지만 가장 견디기 힘든 건 나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양원경은 지난 2011년 결혼 13년 만에 탤런트 박현정과 이혼했다. 양원경과 박현정은 슬하에 11살, 8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두 딸의 양육권과 재산을 모두 아내 박현정이 갖는 것으로 합의됐다. 박현정은 양원경과 이혼 전 함께 방송에 출연, 양원경이 잠자리도 멀리한다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박현정은 “남편에게 부부관계를 시도했다가 거절당해 비참했다”면서 “남편은 전혀 내 말을 들어주려고 하지 않아 외로웠다”고 밝혔다. 이에 양원경은 “아내가 융통성이 없고 답답하다. 나도 엄마같은 사람에게 보호받고 싶은데 아내는 자꾸 자신을 보호해달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후 박현정과 양원경은 방송 출연을 계기로 관계가 완화되는 듯 보였지만 결국 파국을 맞았었다. 양원경의 전 부인 박현정은 1975년 생으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원경 고백, “박현정과 이혼 후 외로움 때문에..지금도 치료받고 있다”

    양원경 고백, “박현정과 이혼 후 외로움 때문에..지금도 치료받고 있다”

    ‘양원경 부인’ 양원경이 전 부인 박현정과 이혼한 후 겪은 고통에 대해 털어놨다. 양현경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면서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양원경은 지난 2011년 결혼 13년 만에 전부인인 탤런트 박현정과 협의 이혼을 했다. 양원경은 “이혼 후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힘들었지만 가장 견디기 힘든 건 나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현정은 1975년 생으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양원경 부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양원경 “박현정과 이혼 뒤 우울증 시달려” 심경 토로

    양원경 “박현정과 이혼 뒤 우울증 시달려” 심경 토로

    개그맨 양원경이 전 부인 박현정과 이혼한 뒤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양원경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면서 “현재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양원경은 “이혼 후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힘들었지만 가장 견디기 힘든 건 나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양원경은 지난 2011년 결혼 13년 만에 탤런트 박현정과 이혼했다. 양원경과 박현정은 슬하에 11살, 8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두 딸의 양육권과 재산을 모두 아내 박현정이 갖는 것으로 합의됐다. 양원경의 전 부인 박현정은 1975년 생으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원경 “이혼 뒤 우울증”…前부인 박현정과 왜 헤어졌을까

    양원경 “이혼 뒤 우울증”…前부인 박현정과 왜 헤어졌을까

    개그맨 양원경이 전 부인 박현정과 이혼한 뒤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양원경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면서 “현재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양원경은 “이혼 후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힘들었지만 가장 견디기 힘든 건 나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양원경은 지난 2011년 결혼 13년 만에 탤런트 박현정과 이혼했다. 양원경과 박현정은 슬하에 11살, 8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두 딸의 양육권과 재산을 모두 아내 박현정이 갖는 것으로 합의됐다. 양원경의 전 부인 박현정은 1975년 생으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원경 “박현정과 이혼한 뒤 우울증…아이들에게 미안” 토로

    양원경 “박현정과 이혼한 뒤 우울증…아이들에게 미안” 토로

    개그맨 양원경이 전 부인 박현정과 이혼한 뒤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양원경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면서 “현재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양원경은 “이혼 후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힘들었지만 가장 견디기 힘든 건 나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양원경은 지난 2011년 결혼 13년 만에 탤런트 박현정과 이혼했다. 양원경과 박현정은 슬하에 11살, 8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두 딸의 양육권과 재산을 모두 아내 박현정이 갖는 것으로 합의됐다. 양원경의 전 부인 박현정은 1975년 생으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직업 44개 육성 계획…민간조사원(사립탑정) 자격증은 논란 예상

    신직업 44개 육성 계획…민간조사원(사립탑정) 자격증은 논란 예상

    ‘민간조사원 자격증’ ‘신직업 44개 육성’ 정부가 민간조사원(사립탐정) 등 ‘신직업 육성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새로운 직업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신직업 육성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3월 16일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선진국은 있는데 우리에게 없는 잠재적 직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일자리 창출 연계방안을 마련하라”고 언급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같은 해 7월과 12월에도 정부 관계부처에 “규제완화와 전문화·세분화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더욱 많이 발굴하고, 미래유망 직업 및 우리나라엔 없고 외국에 있는 일자리 발굴 관련 진행상황을 점검해줄 것”을 재차 요구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직업 수는 1만 1000여개로 미국(3만여개)과 일본(1만 6000여개) 등 선진국에 비해 직업 세분화·다양화가 덜 진전된 상황이기 때문에 새로운 직업의 발굴과 개발은 의미있는 시도라는 평가다. 이번 신직업 발굴 과정에는 고용노동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법무부, 환경부, 경찰청 등 13개에 이르는 부처와 산하기관이 참여했다. 정부는 이번 추진계획에서 민간조사원 등 총 42개 직업을 육성·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의 사례를 토대로 발굴한 새로운 직업들이다. 이 가운데 24개는 법령 제정, 제도 마련, 국가자격증 및 교육과정 신설 등을 통해 정부가 직접 해당 직업을 챙긴다. 민간조사원은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법무부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협의체를 구성해 올해 안으로 도입방안을 마련하고, 전직지원전문가는 올해 상반기 연구용역을 거친 뒤 하반기에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국가자격증을 신설하는 등 제도화에 나선다. 자연경관 등을 통한 건강 증진과 질병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산림치유지도사는 2015년 인력양성기관과 양성과정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연구기획평가사, 연구장비전문가, 온실가스관리 컨설턴트, 소셜미디어 전문가, 녹색건축 전문가, 주거복지사, 문화여가사 등은 기존에 있던 직업을 세분화·전문화한 것들이다. 국가 혹은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신설 등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마련하고, 필요한 경우 고용의무화를 추진하기도 한다. 인공지능전문가, 정밀농업기술자, 도시재생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등은 정부 과학기술 연구개발(R&D) 투자와 맞물려 육성되고 임신출산육아전문가, 과학커뮤니케이터 등은 공공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도입된다. 그러나 사립탐정 역할을 하는 민간조사원은 여전히 합법화에 대한 논란이 있다. 흥신소, 심부름센터 등 음성화된 업체로 인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있는 가운데 이런 활동을 법적으로 보호해줄 명분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또 사이버평판관리자는 온라인상의 개인·기업의 평판을 관리한다는 역할로 명시돼있지만, 실제로는 과도한 광고, 상대비방, 무조건적 악플 차단 등을 통해 여론을 조작하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 고독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을 대상으로 상담하는 정신대화사도 성격이 모호해 실제 도입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일 ‘대조영 호위무사’ 우봉식 발인 “부검 않기로”

    11일 ‘대조영 호위무사’ 우봉식 발인 “부검 않기로”

    11일 ‘대조영 호위무사’ 우봉식 발인 “부검 않기로”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왕의 호위무사 팔보 역을 맡았던 배우 우봉식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43세. 경찰 조사 결과 우봉식은 평소 생활고를 겪었고, 몇 해 전부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정황도 없다고 보고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인은 11일 가까운 친인척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봉식의 죽음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표창원 전 경찰대학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단역만 맡은 40대 배우 자살”이라는 우봉식의 사망 기사를 링크했다. 배우 김기천도 트위터에 “40대 배우가 죽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외로워 배우를 하는데 외로움 때문에 죽었구나. 부디 죽어서는 외롭게 살지 마라”라는 글을 올려 우 씨의 죽음을 애도했다. 우봉식은 1983년 MBC ‘3840유격대’로 데뷔했다. 안양예고를 졸업한 뒤 영화 ‘6월의 일기’, ‘사이렌’, ‘플라스틱 트리’, ‘사랑하니까,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왔다. 우봉식은 2007년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왕의 호위무사 팔보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고정 배역을 얻지 못한 우봉식은 단역 배우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우봉식 씨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 안타깝다”, “우봉식 씨 좋은 세상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봉식 같은 사례가 지금도 많이 있겠지”, “우봉식 씨 하늘나라에서는 좋은 배역 맡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봉식·정하율·김수진·김지훈…그들은 왜 극단적 선택을 했나

    우봉식·정하율·김수진·김지훈…그들은 왜 극단적 선택을 했나

    우봉식·정하율·김수진·김지훈…그들은 왜 극단적 선택을 했나 KBS 드라마 ‘대조영’ 등에 출연한 배우 우봉식이 지난 9일 서울 개포동의 월셋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3세. 1971년생인 우봉식은 1983년 MBC드라마 ‘3040유격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이후 ‘불타는 별들’(1990), ‘모노드라마-팔불출’(1990) 등 연극과 ‘산책’(2001), ‘어티스틱브레인차일드’(2004) 등 단편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2006), ‘6월의 일기’(2006), ‘플라스틱 트리’(2003), ‘싸이렌’(2000) 등 장편영화에 비중이 적은 배역으로 출연한 영화배우다. 우봉식은 2001년에 유명 고추장 CF에서 비빔밥을 비벼 먹는 남자로 단독 출연하기도 했다. 유작으로는 2007년 KBS 2TV 드라마 ‘대조영’으로 극중 팔보 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대조영’ 종영 후 차기작을 정하지 못한 우봉식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이런 현실 속에 우봉식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지난 수년간 치료에 매달렸지만 끝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리고 말았다. 우봉식은 숨지기 전날인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 것도 위로가 안된다”는 글을 올렸고, 10일 오후엔 외로움과 힘든 상황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우봉식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몇 년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역 배우들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삶을 마감한 배우 정아율의 자살 원인도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이었다. 그녀는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단역배우로 활약했지만, 생활고와 우울증, 불안정한 미래 등의 이유로 생을 마감했다. 정아율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아율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도 벌지 못했으며, 죽기 전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우 김수진 또한 지난해 4월 생활고를 비관해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김수진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재기가 힘들면서 우울증과 함께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무명은 아니지만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자살로 삶을 마감한 가수 김지훈의 소식이 지난해 말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우봉식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등 생활고로 자살한 연예인들에 대해 네티즌은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생활고로 안타까운 선택을 했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다음 세상에서 활짝 웃길 빕니다”,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부디 좋은 세상 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봉식·정하율·김수진·김지훈 극단적 선택…도대체 왜?

    우봉식·정하율·김수진·김지훈 극단적 선택…도대체 왜?

    우봉식·정하율·김수진·김지훈 극단적 선택…도대체 왜? KBS 드라마 ‘대조영’ 등에 출연한 배우 우봉식이 지난 9일 서울 개포동의 월셋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3세. 1971년생인 우봉식은 1983년 MBC드라마 ‘3040유격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이후 ‘불타는 별들’(1990), ‘모노드라마-팔불출’(1990) 등 연극과 ‘산책’(2001), ‘어티스틱브레인차일드’(2004) 등 단편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2006), ‘6월의 일기’(2006), ‘플라스틱 트리’(2003), ‘싸이렌’(2000) 등 장편영화에 비중이 적은 배역으로 출연한 영화배우다. 우봉식은 2001년에 유명 고추장 CF에서 비빔밥을 비벼 먹는 남자로 단독 출연하기도 했다. 유작으로는 2007년 KBS 2TV 드라마 ‘대조영’으로 극중 팔보 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대조영’ 종영 후 차기작을 정하지 못한 우봉식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이런 현실 속에 우봉식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지난 수년간 치료에 매달렸지만 끝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리고 말았다. 우봉식은 숨지기 전날인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 것도 위로가 안된다”는 글을 올렸고, 10일 오후엔 외로움과 힘든 상황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우봉식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몇 년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역 배우들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삶을 마감한 배우 정아율의 자살 원인도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이었다. 그녀는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단역배우로 활약했지만, 생활고와 우울증, 불안정한 미래 등의 이유로 생을 마감했다. 정아율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아율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도 벌지 못했으며, 죽기 전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우 김수진 또한 지난해 4월 생활고를 비관해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김수진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재기가 힘들면서 우울증과 함께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무명은 아니지만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자살로 삶을 마감한 가수 김지훈의 소식이 지난해 말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우봉식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등 생활고로 자살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네티즌은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생활고 때문에 자살했다니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다음 세상에서는 주연배우로 거듭나시길”,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우울하네. 좋은 세상으로 가시길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활고 자살’ 우봉식, 정하율·김수진·김지훈 누구?…생전 활동 보니

    ‘생활고 자살’ 우봉식, 정하율·김수진·김지훈 누구?…생전 활동 보니

    ‘생활고 자살’ 우봉식, 정하율·김수진·김지훈 누구?…생전 활동 보니 KBS 드라마 ‘대조영’ 등에 출연한 배우 우봉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향년 43세. 우봉식은 지난 9일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월셋집에서 목을 매 목숨을 끊었다. 1971년생인 우봉식은 1983년 MBC드라마 ‘3040유격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이후 ‘불타는 별들’(1990), ‘모노드라마-팔불출’(1990) 등 연극과 ‘산책’(2001), ‘어티스틱브레인차일드’(2004) 등 단편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2006), ‘6월의 일기’(2006), ‘플라스틱 트리’(2003), ‘싸이렌’(2000) 등 장편영화에 비중이 적은 배역으로 출연한 영화배우다. 우봉식은 2001년에 유명 고추장 CF에서 비빔밥을 비벼 먹는 남자로 단독 출연하기도 했다. 유작으로는 2007년 KBS 2TV 드라마 ‘대조영’으로 극중 팔보 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대조영’ 종영 후 차기작을 정하지 못한 우봉식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이런 현실 속에 우봉식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지난 수년간 치료에 매달렸지만 끝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리고 말았다. 우봉식은 숨지기 전날인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 것도 위로가 안된다”는 글을 올렸고, 10일 오후엔 외로움과 힘든 상황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우봉식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몇 년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역 배우들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삶을 마감한 배우 정아율의 자살 원인도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이었다. 그녀는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단역배우로 활약했지만, 생활고와 우울증, 불안정한 미래 등의 이유로 생을 마감했다. 정아율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아율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도 벌지 못했으며, 죽기 전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우 김수진 또한 지난해 4월 생활고를 비관해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김수진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재기가 힘들면서 우울증과 함께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무명은 아니지만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자살로 삶을 마감한 가수 김지훈의 소식이 지난해 말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우봉식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등 생활고로 자살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네티즌은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이렇게 삶의 마지막에 검색어에 오르는 거 너무 슬픈 일입니다”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톱배우에 묻힌 단역배우들의 아픔 돌아보는 기회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극단적 선택’ 우봉식·정하율·김수진·김지훈…어떤 어려움 있었나

    ‘극단적 선택’ 우봉식·정하율·김수진·김지훈…어떤 어려움 있었나

    ’극단적 선택’ 우봉식·정하율·김수진·김지훈…어떤 어려움 있었나 KBS 드라마 ‘대조영’ 등에 출연한 배우 우봉식이 지난 9일 서울 개포동의 월셋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3세. 1971년생인 우봉식은 1983년 MBC드라마 ‘3040유격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이후 ‘불타는 별들’(1990), ‘모노드라마-팔불출’(1990) 등 연극과 ‘산책’(2001), ‘어티스틱브레인차일드’(2004) 등 단편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2006), ‘6월의 일기’(2006), ‘플라스틱 트리’(2003), ‘싸이렌’(2000) 등 장편영화에 비중이 적은 배역으로 출연한 영화배우다. 우봉식은 2001년에 유명 고추장 CF에서 비빔밥을 비벼 먹는 남자로 단독 출연하기도 했다. 유작으로는 2007년 KBS 2TV 드라마 ‘대조영’으로 극중 팔보 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대조영’ 종영 후 차기작을 정하지 못한 우봉식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이런 현실 속에 우봉식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지난 수년간 치료에 매달렸지만 끝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리고 말았다. 우봉식은 숨지기 전날인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 것도 위로가 안된다”는 글을 올렸고, 10일 오후엔 외로움과 힘든 상황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우봉식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몇 년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역 배우들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삶을 마감한 배우 정아율의 자살 원인도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이었다. 그녀는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단역배우로 활약했지만, 생활고와 우울증, 불안정한 미래 등의 이유로 생을 마감했다. 정아율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아율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도 벌지 못했으며, 죽기 전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우 김수진 또한 지난해 4월 생활고를 비관해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김수진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재기가 힘들면서 우울증과 함께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무명은 아니지만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자살로 삶을 마감한 가수 김지훈의 소식이 지난해 말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우봉식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등 생활고로 자살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네티즌은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생활고 정말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하늘나라에서 좋은 배역 맡으시길”,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오늘 하루 종일 우울한 소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일 우봉식 발인 “타살 정황 없어 부검 않기로”

    11일 우봉식 발인 “타살 정황 없어 부검 않기로”

    11일 우봉식 발인 “타살 정황 없어 부검 않기로”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왕의 호위무사 팔보 역을 맡았던 배우 우봉식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43세. 경찰 조사 결과 우봉식은 평소 생활고를 겪었고, 몇 해 전부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정황도 없다고 보고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인은 11일 가까운 친인척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봉식의 죽음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표창원 전 경찰대학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단역만 맡은 40대 배우 자살”이라는 우봉식의 사망 기사를 링크했다. 배우 김기천도 트위터에 “40대 배우가 죽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외로워 배우를 하는데 외로움 때문에 죽었구나. 부디 죽어서는 외롭게 살지 마라”라는 글을 올려 우 씨의 죽음을 애도했다. 우봉식은 1983년 MBC ‘3840유격대’로 데뷔했다. 안양예고를 졸업한 뒤 영화 ‘6월의 일기’, ‘사이렌’, ‘플라스틱 트리’, ‘사랑하니까,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왔다. 우봉식은 2007년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왕의 호위무사 팔보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고정 배역을 얻지 못한 우봉식은 단역 배우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우봉식 씨 힘들었을텐데 좋은 세상가세요”, “우봉식 극단적 선택 아쉽고 안타깝다”, “우봉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봉식 다음 세상에서는 주연 맡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조영 팔보역 배우 우봉식 사망…정아율·김수진·김지훈까지 극단적 선택 왜?

    대조영 팔보역 배우 우봉식 사망…정아율·김수진·김지훈까지 극단적 선택 왜?

    대조영 팔보역 배우 우봉식 사망…정아율·김수진·김지훈까지 극단적 선택 왜? KBS 드라마 ‘대조영’ 등에 출연한 배우 우봉식이 지난 9일 서울 개포동의 월셋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3세. 1971년생인 우봉식은 1983년 MBC드라마 ‘3040유격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이후 ‘불타는 별들’(1990), ‘모노드라마-팔불출’(1990) 등 연극과 ‘산책’(2001), ‘어티스틱브레인차일드’(2004) 등 단편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2006), ‘6월의 일기’(2006), ‘플라스틱 트리’(2003), ‘싸이렌’(2000) 등 장편영화에 비중이 적은 배역으로 출연한 영화배우다. 우봉식은 2001년에 유명 고추장 CF에서 비빔밥을 비벼 먹는 남자로 단독 출연하기도 했다. 유작으로는 2007년 KBS 2TV 드라마 ‘대조영’으로 극중 팔보 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대조영’ 종영 후 차기작을 정하지 못한 우봉식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이런 현실 속에 우봉식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지난 수년간 치료에 매달렸지만 끝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리고 말았다. 우봉식은 숨지기 전날인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 것도 위로가 안된다”는 글을 올렸고, 10일 오후엔 외로움과 힘든 상황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우봉식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몇 년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역 배우들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삶을 마감한 배우 정아율의 자살 원인도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이었다. 그녀는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단역배우로 활약했지만, 생활고와 우울증, 불안정한 미래 등의 이유로 생을 마감했다. 정아율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아율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도 벌지 못했으며, 죽기 전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우 김수진 또한 지난해 4월 생활고를 비관해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김수진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재기가 힘들면서 우울증과 함께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무명은 아니지만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자살로 삶을 마감한 가수 김지훈의 소식이 지난해 말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우봉식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등 생활고로 자살한 연예인들에 대해 네티즌은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연예계도 정말 비정한 곳이네”,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힘든 시간을 보냈겠지만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시길”,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우봉식 애도 물결…정하율·김수진·김지훈 잇따라 조명

    배우 우봉식 애도 물결…정하율·김수진·김지훈 잇따라 조명

    배우 우봉식 애도 물결…정하율·김수진·김지훈 잇따라 조명 KBS 드라마 ‘대조영’ 등에 출연한 배우 우봉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3세. 우봉식은 지난 9일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월셋집에서 목을 매 목숨을 끊었다. 1971년생인 우봉식은 1983년 MBC드라마 ‘3040유격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이후 ‘불타는 별들’(1990), ‘모노드라마-팔불출’(1990) 등 연극과 ‘산책’(2001), ‘어티스틱브레인차일드’(2004) 등 단편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2006), ‘6월의 일기’(2006), ‘플라스틱 트리’(2003), ‘싸이렌’(2000) 등 장편영화에 비중이 적은 배역으로 출연한 영화배우다. 우봉식은 2001년에 유명 고추장 CF에서 비빔밥을 비벼 먹는 남자로 단독 출연하기도 했다. 유작으로는 2007년 KBS 2TV 드라마 ‘대조영’으로 극중 팔보 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대조영’ 종영 후 차기작을 정하지 못한 우봉식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이런 현실 속에 우봉식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지난 수년간 치료에 매달렸지만 끝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리고 말았다. 우봉식은 숨지기 전날인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 것도 위로가 안된다”는 글을 올렸고, 10일 오후엔 외로움과 힘든 상황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우봉식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몇 년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역 배우들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삶을 마감한 배우 정아율의 자살 원인도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이었다. 그녀는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단역배우로 활약했지만, 생활고와 우울증, 불안정한 미래 등의 이유로 생을 마감했다. 정아율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아율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도 벌지 못했으며, 죽기 전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우 김수진 또한 지난해 4월 생활고를 비관해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김수진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재기가 힘들면서 우울증과 함께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무명은 아니지만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자살로 삶을 마감한 가수 김지훈의 소식이 지난해 말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우봉식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등 생활고로 자살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네티즌은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꼭 극단적 선택을 했어야 했나”,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너무 힘들었을 듯. 하늘나라에서는 편안하게 사세요”,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생활고 연예인 지금도 많은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조영 출연 우봉식 스스로 목숨 끊어 “부디 죽어서는 외롭지 말라”

    대조영 출연 우봉식 스스로 목숨 끊어 “부디 죽어서는 외롭지 말라”

    대조영 출연 우봉식 스스로 목숨 끊어 “부디 죽어서는 외롭지 말라”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왕의 호위무사 팔보 역을 맡았던 배우 우봉식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43세. 경찰 조사 결과 우봉식은 평소 생활고를 겪었고, 몇 해 전부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정황도 없다고 보고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표창원 전 경찰대학 교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단역만 맡은 40대 배우 자살”이라는 우봉식의 사망 기사를 링크했다. 배우 김기천도 트위터에 “40대 배우가 죽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외로워 배우를 하는데 외로움 때문에 죽었구나. 부디 죽어서는 외롭게 살지 마라”라는 글을 올려 우 씨의 죽음을 애도했다. 우봉식은 1983년 MBC ‘3840유격대’로 데뷔했다. 안양예고를 졸업한 뒤 영화 ‘6월의 일기’, ‘사이렌’, ‘플라스틱 트리’, ‘사랑하니까,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왔다. 우봉식은 2007년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왕의 호위무사 팔보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고정 배역을 얻지 못한 우봉식은 단역 배우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우봉식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봉식 얼마나 힘들었으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우봉식 배우로 가는 길이 참 험난하네”, “우봉식 하늘나라에서는 주연 맡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활고 자살’ 우봉식, 정하율·김수진·김지훈 누구?…생전 활동 보니

    ‘생활고 자살’ 우봉식, 정하율·김수진·김지훈 누구?…생전 활동 보니

    ‘생활고 자살’ 우봉식, 정하율·김수진·김지훈 누구?…생전 활동 보니 KBS 드라마 ‘대조영’ 등에 출연한 배우 우봉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향년 43세. 우봉식은 지난 9일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월셋집에서 목을 매 목숨을 끊었다. 1971년생인 우봉식은 1983년 MBC드라마 ‘3040유격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이후 ‘불타는 별들’(1990), ‘모노드라마-팔불출’(1990) 등 연극과 ‘산책’(2001), ‘어티스틱브레인차일드’(2004) 등 단편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2006), ‘6월의 일기’(2006), ‘플라스틱 트리’(2003), ‘싸이렌’(2000) 등 장편영화에 비중이 적은 배역으로 출연한 영화배우다. 우봉식은 2001년에 유명 고추장 CF에서 비빔밥을 비벼 먹는 남자로 단독 출연하기도 했다. 유작으로는 2007년 KBS 2TV 드라마 ‘대조영’으로 극중 팔보 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대조영’ 종영 후 차기작을 정하지 못한 우봉식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이런 현실 속에 우봉식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지난 수년간 치료에 매달렸지만 끝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리고 말았다. 우봉식은 숨지기 전날인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 것도 위로가 안된다”는 글을 올렸고, 10일 오후엔 외로움과 힘든 상황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우봉식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몇 년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역 배우들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삶을 마감한 배우 정아율의 자살 원인도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이었다. 그녀는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단역배우로 활약했지만, 생활고와 우울증, 불안정한 미래 등의 이유로 생을 마감했다. 정아율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아율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도 벌지 못했으며, 죽기 전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우 김수진 또한 지난해 4월 생활고를 비관해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김수진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재기가 힘들면서 우울증과 함께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무명은 아니지만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자살로 삶을 마감한 가수 김지훈의 소식이 지난해 말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우봉식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등 생활고로 자살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네티즌은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이렇게 삶의 마지막에 검색어에 오르는 거 너무 슬픈 일입니다”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톱배우에 묻힌 단역배우들의 아픔 돌아보는 기회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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