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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중국에 팔릴 뻔…“섬이 우리의 미래”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중국에 팔릴 뻔…“섬이 우리의 미래”

    자신만의 방식으로 무인도와 서울의 오래된 마을 서촌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두 청년을 만났다. 강연을 다니다 서로 알게 되어 친하게 된 이들은 어디에도 없던 직업을 만들었고, 새로운 방법으로 지역 살리기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소설 소재를 찾아 사막에서 마라톤을 했던 문학 청년은 무인도를 연구하고 탐험하는 연구소의 소장이 됐다. 윤승철(33) 무인도섬테마연구소장은 탐험문학을 쓰려고 했다가 무인도 탐험가란 새로운 직업을 만든 경험을 전국 각지에서 강연을 하며 공유하고 있다. 국내 및 해외 무인도 탐험 프로젝트를 운영했지만, 코로나19로 봉사를 제외한 나머지 활동은 중단 상태다. 윤씨가 무인도에 끌린 것은 사막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사막처럼 자연 한복판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섬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0대에 세계 최연소로 사하라, 아타카마, 고비, 남극 사막을 모두 완주하는 ‘사막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이뤘던 그다. 수백만 원에서 1000만 원이 넘는 비싼 참가비를 내고 죽을 고비를 무릅쓰며 사막을 달렸던 이들은 그에게 모두 비슷한 동기를 들려줬다. 남들이 하지 못한 경험이나 스스로에 대한 도전 또는 자연 한복판에 가보고 싶다는 갈망 때문에 사막 마라톤에 나섰다는 것이다. 자연 그 자체인 무인도에서 사막을 달리며 느꼈던 감정을 가질 수 있었지만 엄두가 안 나거나 정보가 없어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인도연구소를 만들었다. 첫 탐험은 사하라 사막을 같이 달렸던 남동생과 부루마블 게임을 하다가 우리나라에 무인도가 2918개나 있다는 것을 알고 궁금해서 무작정 떠난 것이었다. 처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모집한 무인도 여행에는 지원자가 17명이나 몰렸다. 윤씨는 “나만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무인도에 가고 싶은 사람이 많구나”란 것을 알게 됐고, 무인도섬테마연구소와 섬마을봉사연합이 만들어졌다.연구소는 여행업으로 등록했다가 갈증이 생겨 무인도 생태교육까지 겸했다. 생태교육을 더 잘하고 싶어서 생명과학 대학원 과정도 다니고 있다. 섬에 가서 섬 주민들에게 필요한 일을 하는 섬 봉사활동은 한 달에 한 번씩 참가비를 받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섬마을봉사연합은 4년째 운영 중이지만 매번 수십 명이 모인다. 그는 “섬 봉사활동은 섬 주민들의 복지와 소득 증가가 주가 되어야지 봉사자들을 위한 봉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봉사활동으로 섬 주민들이 불편할 때도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에는 해안가 마을에 청년 정착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경상북도를 찾아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그는 “지금 어촌이나 농촌에 청년들이 정착하도록 지방자치단체에서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데 지역만의 차별점이 있어야 한다”면서 “명확한 일자리 없이 공간만 준다고 하면 금방 입주한 기업이나 청년들이 지원금만 받고 나가는 경우가 생긴다”고 설명했다.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많은 섬을 가진 세계 10대 섬 보유국이지만 섬 관리가 유인도는 행정안전부, 무인도는 해양수산부로 가닥이 잡힌 것이 얼마 되지 않았다. 천연기념물을 보호해야 하는 환경부, 국토를 관리하는 국토교통부에다 산림청과 지자체까지 섬을 두고 여러 법규와 정부 부처가 얽혀 있다고 윤씨는 밝혔다. 한국섬진흥원의 ‘청년 섬 정책 자문단’으로도 활동 중인 그는 무인도의 98%는 소유자가 있긴 하지만, 방치된 곳이 대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충청남도 가장 서쪽의 섬인 격렬비열도는 중국인에게 팔릴 뻔한 일이 있을 정도로 섬의 가치는 무한하나 국민이 섬을 국토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이 떨어졌다며 안타까워했다. 격렬비열도는 중국인이 20억원에서 100억원까지 값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지만, 중국의 불법어업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 2014년 정부에서 이 섬에 대해 외국인토지거래제한조치를 내렸다. 그는 “섬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우리나라에 수천 개의 무인도가 있다는 것을 많이 알았으면 좋겠고, 미래에는 무인도에 사람들이 사는 마을을 하나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 [인사] 경기도

    ◇ 4급 지방서기관 ▲ 언론협력담당관 최민식 ▲ 보도기획담당관 마순흥 ▲ 안전기획과장 박상덕 ▲ 사회재난과장 조상형 ▲ 조세정의과장 최원삼 ▲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 김민경 ▲ 총무과장 심영린 ▲ 인사과장 김태근 ▲ 복지정책과장 윤영미 ▲병정책과장 조창범 ▲ 평생교육과장 김동욱 ▲ 교육협력과장 최병길 ▲ 도서관정책과장 이호원 ▲ 기획예산담당관 임순택 ▲ 균형발전담당관 김정민 ▲ 지역금융과장 김상수 ▲ 과학기술과장 안치권 ▲ 노동정책과장 박규철 ▲ 외국인정책과장 김정일 ▲ 공공버스과장 홍순학 ▲ 인권담당관 김장현 ▲ 소통협력과장 이인용 ▲ 사회적경제과장 이현호 ▲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윤정식 ▲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장 박준호 ▲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 강성문 ▲ 건설본부 관리과장 이기택 ▲ 남부자치경찰위원회 남부기획조정과장 김광덕 ▲ 농업정책과장 황인순 ▲ 도로정책과장 윤석태 ▲ 동물보호과장 박경애▲동물위생시험소장 이규현▲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 이강영 ▲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 임양선 ▲ 종자관리소장 송태성 ▲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이영순 ▲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이수연▲ 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장 박중수 ▲ 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 정구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권보연 ▲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조금순 ▲ 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장 임갑준▲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장 김진영 ▲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 김범호 ▲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 성연국 ▲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연구부장 황찬원 ▲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이영수 ▲ 비전전략담당관 직무대리 김상덕 ▲ 공공기관담당관 직무대리 이문교 ▲ 복지사업과장 직무대리 김남국 ▲ 청년복지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선화 ▲ 식품안전과장 직무대리 장미옥 ▲ 체육과장 직무대리 김훈 ▲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 직무대리 유철호 ▲ 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최홍규 ▲ 회계담당관 직무대리 정태희 ▲ 노동권익과장 직무대리 배진기 ▲ 버스정책과장 직무대리 우병배 ▲ 택시교통과장 직무대리 한경수 ▲ 물류항만과장 직무대리 고병수 ▲ DMZ정책과장 직무대리 설종진 ▲ 여성비전센터소장 직무대리 황영선 ▲ 농식품유통과장 직무대리 진학훈 ▲ 친환경농업과장 직무대리 한태성 ▲ 산림환경연구소장 직무대리 이수목 ▲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 직무대리 김봉현 ▲ 북부환경관리과장 직무대리 김태수 ▲ 수자원본부 수질정책과장 직무대리 이윤성 ▲ 도로안전과장 직무대리 김창욱 ▲ 건설본부 북부도로과장 직무대리 오세현
  • ‘1000만 동학 개미 잡아라’ 증시 개장식 달려간 李·尹

    李 “주가조작만 안 해도 훌륭”尹 “뒤처진 정치 시스템 개혁”민주, 자본시장 대전환위 출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일 새해 주식시장 개장식에 나란히 참석해 2030세대를 비롯한 ‘동학 개미’(개인투자자)에 대한 구애에 나섰다. 유력 대선주자들이 국내 증시 개장식에 나란히 참석한 것은 이례적으로, 1000만명에 이르는 개인투자자 표심이 대권 가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취업난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자산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세대 상당수가 주식 시장에 관심을 갖거나 투자하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및 증시대동제’ 행사장에 차례로 등장한 이 후보와 윤 후보는 나란히 상승장을 상징하는 붉은색이 섞인 넥타이를 했다. 두 후보는 악수를 나누고 좌석에 나란히 앉아 짧게 새해 인사를 주고받았다. 이 후보는 “(코스피) 4000시대를 넘어서서 5000포인트 시대를 향해 가는 원대한 대장정이 현실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소위 말하는 부실주, 작전주, 단타, 심지어 풋옵션 매도까지 하다가 결국은 IMF(외환위기) 때 깔끔하게 재산을 정리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며 개미 투자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시도했다. 그러면서 “저평가된 우량주, 가치주를 사 놓으면 언젠가 제자리로 갈 것”이라며 “잠깐 유행한다고 부실 작전주를 사시면 엄청난 후회를 할 수 있다. 저도 우량 가치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올해 글로벌 유동성 공급 축소 충격에도 끄떡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자본시장, 외환시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한 듯 “최근 포퓰리즘 득세 조짐과 자유로운 기업 활동의 족쇄를 채우는 규제 움직임 등 반기업 정서가 또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한 뒤 “기업 실적에 비해 뒤떨어진 정치·경제 시스템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기업지배구조의 불투명성, 회계 처리의 낮은 신뢰도 문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행사가 끝난 뒤 ‘윤 후보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진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주가 조작을 안 하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시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가 강조해 온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한 발언이지만,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을 겨냥한 발언으로도 해석된다. 최근 들어 두 후보는 개인투자자 관련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달 26일 주식시장의 내부자 거래, 금융회사와 외국인의 불공정 거래 행위 차단 등 제재 강화안을 내놨고, 윤 후보는 27일 자본시장 선진화 공약에서 증권거래세 완전 폐지, 주가 과도하락 시 자동으로 공매도가 금지되는 ‘서킷브레이크’ 도입을 제안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7일 자본시장 대전환 위원회를 출범한다. 이 후보의 측근인 김병욱 선대위 직능본부장과 김영춘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가 맡는다.
  • 이재명·윤석열, 증시 개장식서 ‘1000만 동학 개미’ 구애 경쟁

    이재명·윤석열, 증시 개장식서 ‘1000만 동학 개미’ 구애 경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일 새해 주식시장 개장식에 나란히 참석해 2030세대를 비롯한 ‘동학 개미’(개인 투자자)에 대한 구애에 나섰다. 유력 대선주자들이 국내 증시 개장식에 나란히 참석한 것은 이례적으로, 1000만명에 이르는 개인투자자 표심이 대권 가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취업난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자산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세대 상당수가 주식 시장에 관심을 갖거나 투자하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및 증시대동제’ 행사장에 차례로 등장한 이 후보와 윤 후보는 나란히 상승장을 상징하는 붉은색이 섞인 넥타이를 했다. 두 후보는 악수를 나누고 좌석에 나란히 앉아 짧게 새해 인사를 주고받았다. 이 후보는 “(코스피) 4000시대를 넘어서서 5000포인트 시대를 향해 가는 원대한 대장정이 현실화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소위 말하는 부실주, 작전주, 단타, 심지어 풋옵션 매도까지 하다가 결국은 IMF(외환위기) 때 깔끔하게 재산을 정리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며 개미 투자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시도했다. 그러면서 “저평가된 우량주, 가치주를 사놓으면 언젠가 제자리로 갈 것”이라며 “잠깐 유행한다고 부실 작전주를 사시면 엄청난 후회를 할 수 있다. 저도 우량 가치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올해 글로벌 유동성 공급 축소 충격에도 끄떡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자본시장, 외환시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한 듯 “최근 포퓰리즘 득세 조짐과 자유로운 기업 활동의 족쇄를 채우는 규제 움직임 등 반기업 정서가 또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한 뒤 “기업 실적에 비해 뒤떨어진 정치·경제 시스템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기업지배구조의 불투명성, 회계 처리의 낮은 신뢰도 문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행사가 끝난 뒤 ‘윤 후보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진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주가조작을 안 하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시장이 될 수 있다”라고 했다. 이 후보가 강조해온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한 발언이지만,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겨냥한 발언으로도 해석된다. 최근들어 두 후보는 개인 투자자 관련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달 26일 주식시장의 내부자 거래, 금융회사와 외국인의 불공정 거래 행위 차단 등 제재 강화안을 내놨고, 윤 후보는 27일 자본시장 선진화 공약에서 증권거래세 완전 폐지, 주가 과도하락 시 자동으로 공매도가 금지되는 ‘서킷브레이크’ 도입을 제안했다. 두 후보 지난달 25일 동시 공개된 경제전문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한 것도 개인 투자자에 대한 구애와 무관치 않다.
  • 아시아교류협회,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1기’ 수료식 가져

    아시아교류협회,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1기’ 수료식 가져

    아시아교류협회는 지난 23일 방송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미디어 인재 육성 사업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1기’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온라인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콘텐츠 창작자를 꿈꾸는 대학생 및 소외계층 청년이 외국인 유학생과 한 팀을 이뤄 1인 미디어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영상을 공동 제작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이다. 롯데홈쇼핑이 주최하고 아시아교류협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아카데미 1기는 5회에 걸친 1인 미디어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1인 미디어 산업에 대한 이해는 물론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이후 12개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주제로 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유튜브 시청자를 대상으로 우수팀 선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으며, 1인 미디어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와 함께 4팀의 우수팀을 선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12팀의 참가자가 참여해 그간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콘텐츠를 제작한 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협회는 최우수상 1팀을 포함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하고 소정의 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했다. 이날 허동원 아시아교류협회 회장은 “참가자들이 보여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콘텐츠 제작에 대한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대중들에게 참신하고 유익한 콘텐츠로 전 세계를 잇는 글로벌 창작자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내년 달라지는 부동산제도 알아두세요

    내년 달라지는 부동산제도 알아두세요

    내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것은 ‘대출 규제 강화’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당장 1월부터 개인별 총 대출액이 2억원을 넘으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된다. 즉,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카드론, 자동차 할부 등을 합친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하면 DSR 규제 40%가 적용돼 돈을 빌릴 수 없게 되고 이때문에 집을 살 수 있는 이들이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내년 7월부터는 해당 기준이 2억원에서 1억원으로 강화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 목표치는 오르고 전세대출의 분할 상환은 확대된다. 올해 기준 73.8%였던 개인별 주담대 분할상환 목표는 80%로 오른다. 달마다 갚아야 할 돈이 더 늘어난단 뜻이다. 은행별로 전세대출 분할상환도 확대되기 때문에 기존 만기때 한번에 돈을 갚는 방식에서 이제는 전세금 일부와 이자까지 같이 내는 식으로 부담이 더 늘어났다. 이래저래 실수요자들인 서민들에게는 돈을 빌리기 어렵고 자기 집을 장만하기 더 요원해진 셈이다.반가운 소식도 있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의 가입 요건이 확대된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요건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였는데 2023년 12월 31일로 2년 연장됐다. 가입 가능한 소득 기준도 연 3000만원에서 3600만원이하로 완화된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 기존 청약 기능에 최대 3.3%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2022년 1월 20일부터 공공임대주택 기부채납을 전제로 한 소규모 재건축 사업에 대해 용적률과 높이제한, 대지의 조경기준 등 건축규제도 완화된다. 또한 인근 지역을 편입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사업시행면적을 20%(최대 1만→1만 2000㎡ 미만)까지 확대할 수 있다. 소규모 재건축 사업은 노후 주택단지(아파트·연립 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구역 1만㎡, 기존주택의 가구수가 200가구 미만인 지역에서 추진할 수 있다. 편법이나 불법으로 부동산 임대사업을 하는 외국인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그간 대출 등 여러 규제로 꽁꽁 묶였던 내국인과는 달리 외국인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경우엔 체류자격을 확인하는 절차가 부족해 부적격 외국인이 임대업으로 돈을 벌어도 막지 못하는 폐단이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왔었다. 이때문에 1월 15일부터 외국인이 주택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신고서와 출입국관리법 제88조에 따른 외국인등록 사실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2022년부터 다자녀 가구 지원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2자녀 가정도 신규 도입되는 통합 공공임대주택에서 다자녀 혜택을 받게 된다. 통합 임대공공주택은 기존 영구임대, 행복주택 등 임대주택 유형을 통합한 주택으로 가구의 월평균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고, 총자산이 소득3분위(5분위 기준) 순자산 평균값(2020년, 2억 88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 원미정 경기도의원 ‘청년, 이주민 공존의 방향을 논하다’ 토크콘서트 참석

    원미정 경기도의원 ‘청년, 이주민 공존의 방향을 논하다’ 토크콘서트 참석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민주·안산8)은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청년, 이주민 공존의 방향을 논하다’ 토크콘서트에 정책전문가로서 참석했다. 이주민과의 공존을 주제로 바른소리 청년국회와 이주융합연구소, 강은미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주민과 공존을 위한 현안 문제 파악과 제도 개선 및 대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주제 발표를 한 강민우 바른소리 청년국회 외교통일국방 제1위원회 위원장은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작업장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주노동자의 국내 행정적 문제 처리에 대한 교육 및 공적 서비스가 필요하고 현행 외국인근로자 고용에 관한 법률 및 출입국관리법의 선진화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원 도의원은 “이주노동자는 산업인력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구성원으로 인권과 노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하나, 일부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폭행, 폭언, 성폭력, 임금체불 등 이주노동자의 차별과 노동권 침해에 관련한 권리구제 및 상담, 사업장 이전을 위한 연계 방안 등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노동자 쉼터 등 공적 기관의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며 고용허가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 도의원은 “외국인노동자 고용허가제의 관리·감독의 사각지대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계약 위반사항, 노동권 침해 문제 등을 관리·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마음은 청춘” 40살 이상 어린 외국인과 결혼하는 英 노인들

    “마음은 청춘” 40살 이상 어린 외국인과 결혼하는 英 노인들

    “우리는 매일 수다를 떨었고, 큰 유대감을 느꼈다. 우리에게 거리는 중요하지 않았다.” 77세 연금수급자와 사랑에 빠진 20살 미얀마 학생 조는 18개월 교제 끝에 가장 친한 친구이자 소울메이트인 서로의 반려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음악 프로듀서로 일하는 데이비드는 5000마일 가량 떨어진 미얀마에 있는 조를 데이팅어플로 만날 수 있었다. 조는 영국에 있는 남성을 만나기 위해 위치를 런던으로 설정해놓고 대화를 시작했고, 데이비드가 “멘토가 돼 주겠다”라며 호감을 샀다. 조는 “솔직히 처음에는 재정적으로 도와줄 사람을 찾기 위해 사이트에 접속했지만, 정서적으로 지지를 보내주고 친절하고 다정한 모습에 사랑하게 되었다. 목소리도 위안이 됐고, 시차가 6시간 30분이나 차이가 나는데도 항상 전화를 걸어 나를 웃게 해줬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는 8일 현지 언론 잼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마음이 젊었고, 내 마음을 따랐다. 또래보다는 항상 더 젊은 파트너와 함께 했다”라며 “금전적으로 많이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멘토가 되어주고 정서적으로 힘이 된다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표현했다. 데이비드는 1980년대에 한 번 결혼했고 10년 넘게 독신 생활을 했다. 사랑에 빠지고 나서야 조가 미얀마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약혼자라고 부르며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조는 “우리 관계에 대해 슈가 대디(금전적 도움을 받기 위해 만나는 이성) 상황으로 보는 눈이 많지만, 지금까지 초콜릿 같은 선물이나 전화 요금 외에는 재정적인 것을 주고받은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현재 데이비드와 조는 조의 영국 비자를 얻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82세 영국 할머니, 46세 나이차 극복한 결혼30대 이집트 남성 “돈 보고 결혼한 것 아냐” 46세 나이차를 극복한 결혼으로 화제에 오른 80대 영국 여성과 30대 이집트 남성은 지난달 30일 영국 방송 ITV의 ‘오늘 아침’에 출연해 자신들을 향한 억측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의 사랑은 이집트 청년이 영국 할머니의 재산과 시민권을 노리고 접근한 거란 추측이 많았다. 할머니가 22만 파운드(약 3억3000만원) 상당의 주택에서 매주 200파운드(약 30만원)의 노인연금을 받고 있는데, 그 유산을 물려받으려는 게 속셈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2019년 SNS 페이스북 무신론자 모임에서 만나 연인이 된지 1년 여 만인 지난해 11월 카이로에서 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당시 언론과 인터뷰에서 “아내를 처음 본 순간 내 진심을 깨달았다”라고 밝힌 이브리함은 “아내가 나를 보러 이집트까지 날아왔는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다”고 애정을 보냈다. 남편 모하메드 아흐메드 이브리함(36)은 “나도 돈이 많다. 직업이 있고, 고향에 내 명의 집이 있다. 무엇인가 필요한 게 있어 아내 옆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자신을 향한 의혹에 발끈했다. 아이리스 존스(82) 자녀들조차 어머니가 방송에 나가 손자뻘 청년과의 하룻밤을 공개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부끄러워 했다. 이집트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홀로 영국으로 귀국한 존스는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렸지만 까다로운 검증 절차에 펜데믹까지 겹쳐 1년간 신혼생활을 떨어져 했다. 존스는 6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장 내일 죽을 수도 있는 늙은이에겐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도 남편이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린다”고 절절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브리함은 “영어 요건을 충족하고 아내와 살 만한 능력이 된다는 걸 증명했다. 11월 초 3년짜리 비자를 받았다. 비자가 발급되자마자 카이로 한복판에서 소리를 질렀다. 드디어 아내 얼굴을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뛸 듯이 기뻤다”라며 “더 젊은 여자와 결혼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만큼 행복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순 없다. 사랑은 기적을 만든다”며  방송 내내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
  • 한국 유학 11년 만에 세계적 배우 등극… “월세 30만원 반지하 편해 이사 안 가요”

    한국 유학 11년 만에 세계적 배우 등극… “월세 30만원 반지하 편해 이사 안 가요”

    한국말을 한마디도 못하던 유학생은 11년 만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배우가 됐다. 세계인이 시즌2를 궁금해하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외국인 노동자 알리를 연기한 아누팜 트리파티(33)를 2일 그가 사는 서울 성북구 석관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아누팜은 인도에서 5년간 연극을 하다 11년 전 친구의 소개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의 아시아 예술인재(AMA) 선발에 응시해 합격했다. 3개월 동안 밥과 잠을 잊을 정도로 몰두한 덕에 연기를 인정받아 장학생이 됐다. 2005년 아시아 19개국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한예종 AMA는 이제 140개국에서 몰려드는 인재를 뽑는다. 데뷔 영화인 ‘국제시장’이 관객 1000만명 이상을 동원해 한예종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미 ‘1000만 배우’로 불렸다.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요인에 대해서는 “드라마 속 인물들의 목표는 돈이긴 하지만, 다 겪고 나면 ‘돈이 그렇게 중요한가’란 질문을 던진다”고 분석했다. 학비뿐 아니라 한국어 연수와 생활비까지 제공하는 장학 프로그램 덕에 한국말은 유창해졌지만 ‘오징어게임’에서 맡은 역할은 한국에 온 지 1년이 좀 지난 파키스탄 노동자였다. 드라마 속에서 그는 한국인들을 ‘사장님’으로 부른다. 아누팜은 “자막에 사장님이 서(Sir)라고 번역되면서 불편하다는 반응이 외국에서 많았지만, 모든 것을 배워야 하는 알리가 소통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인도 출신이지만 앙숙 관계인 파키스탄인으로 출연한 것을 두고는 “연기자는 경계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징어게임’의 성공으로 소속사가 생겼고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오는 17일 개막하는 울산영화제는 청년 감독들의 영화를 소개하는 장이다. ‘오징어게임’으로 뜨고 난 뒤 이사를 가야 하지 않느냐는 말을 많이 듣는데, 여전히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30만원인 석관동 반지하 방에 살고 있다. 주인 할머니도 천사 같고, 내 집처럼 편안하기에 다음 출연작을 선택하는 것이 이사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 그가 연극 25편, 영화 10편에 출연하며 느낀 ‘한류’의 매력은 한국인 특유의 정에서 나오는 따뜻한 마음이 세계인들에게 영감을 준다는 것이다. 또 한국이 할리우드처럼 영화 시장의 허브가 돼 한예종에서 같이 공부한 외국인 배우들에게 훨씬 많은 기회가 열렸으면 하고 바랐다. 아누팜은 “한국어, 영어, 힌디어 세 개 언어로 연기가 가능하니까 한국에 살면서 한국, 할리우드, 발리우드에서 모두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 한강 투신자 구조·백신 개발 기여… 서울시, 외국인 9명 명예시민 선정

    한강 투신자 구조·백신 개발 기여… 서울시, 외국인 9명 명예시민 선정

    한강에 투신한 시민을 구하기 위해 직접 한강에 뛰어들어 구조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방송인 하비 저스틴 존을 포함한 외국인 9명이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며 경제·문화·보건·관광 등 각 분야에서 공헌하고, 다양한 선행을 펼친 8개국 출신 외국인 9명을 올해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명예시민이 된 외국인은 ▲서울에 본부를 둔 국제백신연구소 최장 근무 외국인으로 국내 기업과 함께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인도인 슈산트 사하스트라부데 ▲우리나라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며 유럽과 아프리카에 판소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는 프랑스인 마포 로르 ▲17년간 한국에 거주하며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한 프랑스 출신 하대건 신부 등이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제도는 1958년 전후 도시 재건에 도움을 준 외국인을 ‘공로시민’으로 선정한 것에서 출발했다.
  • ‘아민정음’, ‘ㅇㅅㅁ’ 한국어의 세계화…이번엔 도쿄 상륙

    ‘아민정음’, ‘ㅇㅅㅁ’ 한국어의 세계화…이번엔 도쿄 상륙

    도쿄 한복판에서 한 달 내내 한글 영상이 상영된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30일 일본 도쿄 한복판 시부야에 초대형 ‘한글’ 영상을 올리고 한달간 우리 말과 글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밝혔다. 6월 뉴욕 ‘한복’, 8월 런던 ‘한식’, 10월 방콕 ‘한옥’ 영상에 이은 문화유산방문캠페인 네번째 해외홍보프로젝트다. 지난 주말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장에는 동서양 아미(방탄소년단의 팬 명칭)들이 한국어로 떼창을 이어갔다. 이들은 한글 교재를 훈민정음에 빗대어 ‘아민정음(아미+훈민정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내년 글로벌 세종학당은 270개로 확대될 것으로 예고되는 등 한글의 세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영상은 훈민정음 해례본과 세계신기록 드라마 ‘오징어 게임’ 상징표기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한글의 원리를 담고 있는 헤례본에서 한글의 기본자음 중 ‘ㅇㅅㅁ’가 떠오른다. ‘오징어게임’을 연상시키는 ‘ㅇㅅㅁ’ 모티브는 ‘이’렇게 ‘신’나는 한글을 ‘만’나보세요 라는 메시지로 바뀐다.다국적 모델들은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이 적혀진 카드로 한글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운다. 그리고 각자 ‘ㅇㅅㅁ’모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생각해서 적어낸다. 또한 참여자들은 한글의 과학적 원리를 배워 1시간내에 자신의 한글 이름을 완성한다. 영상은 외국인들의 놀이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배우고 아름다운 글자를 쓸 수 있다는 한글의 장점을 재치있게 그려낸다. 이번 ‘한글’ 영상이 상영되는 곳은 도쿄내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시부야의 최대 전광판으로, 연말까지 한달간 상영된다. 요즘 일본 MZ세대와 초·중·고교생 사이에선 ‘오빠’, ‘먹방’ 등 한국유행어 익히기, 한글이름 달기, 도한놀이, 한국문화 배우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이번 영상은 일본내 한국어 열풍을 부추길 예정이다.
  • 오미크론 강타… 다시 빗장 거는 지구촌

    오미크론 강타… 다시 빗장 거는 지구촌

    홍콩·英·獨·네덜란드 등 12개국 전파 확인美, 8개국 여행 금지령… 뉴욕주 비상사태파우치 “이런 전파력이면 확산 기정사실”일상회복 제동… 文, 오늘 긴급회의 주재남아프리카에서 전염력 강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Omicron)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에 제동이 걸렸다.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속속 보고된 유럽과 아시아, 미국은 빗장을 걸기 시작했다. 새 변이의 출현으로 각국의 봉쇄 조치가 잇따르고 경기 회복이 더뎌질 우려가 제기되자 세계 주요 증시는 파랗게 질렸다. 상당수 국가에서 백신 접종이 유효한 6개월이 지났고 유럽 등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시기에 발생한 것이어서 전 세계가 다시 봉쇄의 단계로 접어들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나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7일(이하 현지시간)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B.1.1.529)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이라고 명명하고 우려 변이로 분류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숙주 세포에 침투하는 데 사용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30개 이상의 유전자 변이를 포함해 약 50개의 돌연변이를 갖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돌연변이가 생기면 재감염 위험이 커지고 백신 방어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오미크론이 발견된 나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홍콩, 벨기에, 이스라엘, 독일, 체코,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호주 등 12개국이다. 특히 백신을 맞지 않은 남아프리카 20~30대 청년층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남아공에서 발생한 최근 신규 확진자의 90%가 오미크론 감염으로, 이 가운데 65%는 백신 미접종자였으며 나머지는 대부분 1차 접종만 마친 상태였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다. 이스라엘은 오미크론 변이 발생 후 가장 먼저 국경을 완전히 봉쇄했다.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27일 성명을 통해 29일 0시부터 14일간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선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1건, 의심 사례가 7건 보고됐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같은 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국자들은 모두 입국 후 이틀째 PCR 검사에서 음성 확인이 될 때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면 10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했다. 영국에선 최근 남아공에서 입국한 2명이 오미크론 양성 반응을 보였다. 미국도 남아공 등 8개국을 여행금지 권고 지역으로 지정했다. 뉴욕주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비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의료자원을 집중하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백악관 최고의학 자문역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NBC 방송에 출연해 “아직 감염 사례가 보고되진 않았지만 미국에 이미 오미크론이 상륙했더라도 놀랍지 않다”며 “이 정도 전파력을 갖춘 바이러스라면 변이 확산은 기정사실”이라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2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방역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연일 최다를 기록하면서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의 중환자 병상도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의 ‘비상계획’이 아닌 방역패스 확대 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정부는 또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공 등 8개국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 향후 추이를 보며 대상 국가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 “양질의 일자리 보장하라”...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

    “양질의 일자리 보장하라”...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후 네 번째 일요일인 28일 서울 도심에서는 노동조합·재한 외국인 등이 집회를 열었다. 이날 서울 도심 곳곳은 집회를 신고한 총 21개 단체 2300여명으로 붐비는 모습이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 400여명은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청년노동자대회를 열고 건설안전특별법 제정·현장실습제도 개선 등 안전한 청년 일자리 보장 대책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불법집회 주도 혐의로 지난 9월 구속됐다가 지난 25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양경수 위원장이 자리했다.양 위원장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지들이 감옥에 있는 제게 함께해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석방 이후 첫 자리로 청년노동자대회에 나오게 됐다”며 “민주노총은 청년 노동자 뒤에서는 든든한 버팀목이, 앞에서는 단단한 방패가 되겠다”고 말했다.배달노동자 등 조합원들은 오후 3시쯤부터 “죽지 않고 일하고 싶다”, “양질의 청년 일자리 보장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했다. 이 과정에서 행진 인원을 통제하는 경찰과 일부 조합원 사이에 실랑이가 있었지만 큰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들은 오후 4시 30분쯤 행진을 마치고 해산했다.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는 오후 2시부터 이동욱 전 경기도의사회장 등 100여명이 ‘정치방역 중단’ 등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같은 시각 광화문역 2번 출구 앞에서는 재한 에티오피아인 80여명이 미국 정부의 에티오피아 내전 개입을 반대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집회로 광화문교차로와 경복궁역 교차로 등 주요 도로 2∼3개 차선이 일시 통제됐지만 큰 교통혼잡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 청년들 결혼하면 축하금으로 200만원 주는 지자체

    청년들 결혼하면 축하금으로 200만원 주는 지자체

    전남도가 올해 광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제도가 인기리에 정착되고 있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층의 결혼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년인구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했다. 지난 7월 접수를 시작한 이후 10월 말 현재까지 1181부부가 신청을 해 1095부부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신청 자격은 2021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한 부부다. 나이가 각각 49세 이하이며 한 사람 이상은 초혼이어야 한다. 또한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1명 이상은 전남에 1년 이상, 그리고 해당 시군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부부에게 지원한다. 외국인도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해 있고 신청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해준다. 혼인신고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 1년 이내에 해당 시군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부부 2명 모두 해당 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윤연화 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결혼축하금이 청년 부부가 지역에 정착하는 마중물이 되고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청년의 가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선호하는 새로운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결혼 안 하는 중국인들…초혼 부부 급감하고 재혼 부부 증가

    결혼 안 하는 중국인들…초혼 부부 급감하고 재혼 부부 증가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인구 대국 중국의 혼인 건수가 빠르게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기준 공식 혼인 건수가 814만 3300건을 기록, 지난 2019년 대비 113만 건 이상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3년 이후 17년 만에 가장 적은 혼인 건수다. 국가통계국은 중국내무부와 국가의료보험국에서 제공받은 혼인등기록을 기준으로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표적인 1선 대도시의 혼인 등록 건수는 각각 11만 3800건, 9만 2200건에 그쳤다. 또, 지난해 중국에서 혼인 등기를 완료한 중국 본토 출신자는 총 812만 6000건, 외국인과 홍콩, 마카오, 대만 출신 거주민은 총 1만 74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도 외국인과 홍콩, 마카오, 대만 출신 부부의 혼인 건수는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중국의 혼인 건수는 최근 7년간 계속 감소하고 있다. 2013년만 해도 1346만 9000쌍의 부부가 결혼했으나, 최근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인식의 확산과 코로나19 여파로 결혼 여건이 나빠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중국 공산주의청년단이 18∼26세 도시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결혼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불확실하다’라거나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한 이들의 수가 조사 참여자의 34.0%에 달했다.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응답은 여성(43.9%)이 남성(19.2%) 보다 많았다. 특히 이 시기 초혼 부부의 혼인 등록 건수 감소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2013년 혼인한 초혼 부부 등록 사례는 2385만 9600건에 달했던 반면 지난해 기준 초혼 부부 건수는 1229만 6000건에 그쳤다. 불과 7년 사이 초혼 부부의 혼인 건수가 1156만 건 이상 급감한 것이다. 반면 재혼 부부의 수는 2013년 307만 900건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지난 2019년 기준 455만 9400건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 시기 가장 많은 혼인 등록 건수를 기록한 지역 1~5위는 각각 광둥성(63만 3300건)과 허난성(62만 6500건), 쓰촨성(53만 6500건), 장쑤성(59만 2400건), 산둥성(48만 7400건) 등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같은 시기 신고된 이혼 건수는 433만 9000건으로 지난 2019년 대비 36만 1600건 이상 감소했다. 이는 최근 수년째 이어졌던 이혼 건수 급증세가 꺾인 첫 사례로 기준 년도 대비 3.09% 감소했다. 각 지역 별로 이혼 신청 사례가 가장 높았던 지역은 텐진(4.92%), 가장 적었던 지역은 티베트족 자치구(1.75%)였다. 광둥성인구발전연구원 둥위정 원장은 “결혼 감소는 가속화되는 추세”라면서 “최근 10년간 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빠르게 이동했다. 도시에서의 생활은 주택과 교통, 소비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혼인 연령 세대에게 부담으로 작용했고 이로 인해 연애와 결혼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베트남 우호훈장 수훈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베트남 우호훈장 수훈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국인 대상의 국가 최고 훈장인 우호훈장을 받았다. 김 이사장은 1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열린 ‘베트남 국가주석 우호훈장 수여식’에서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 대사로부터 우호훈장을 수훈했다. 베트남 우호훈장은 베트남과의 우호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외국인이나 단체에 베트남 국가주석이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 앞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 이채욱 전 CJ 부회장 등이 받은 바 있다. 김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베트남 교민과 유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고민했다”면서 “양국이 서로를 더 이해하고, 협력관계를 발전시키도록 민간 외교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응우옌 대사는 “김 이사장의 헌신과 노력으로 양국 민간 외교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양국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2015년부터 6년간 광주·전남 베트남 명예총영사로 재임하면서 ▲베트남 계획투자청·광주지역 협력 ▲광주 북구·베트남 꽝빙성 바돈시 업무협약(MOU) 체결 ▲광주 광산구·베트남 꽝남성 호이안시 MOU 체결 ▲주한베트남대사관과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행사 공동 주최 등을 지원한 것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 또 광주청년센터 베트남 봉사활동, 한·베트남 미술교류 전시회 등에 힘을 보탰고, 2014년부터 베트남 다문화가정과 유학생 8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베트남 청년 과학자 학술대회 후원에 힘을 쏟은 것도 인정받았다.
  •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베트남 우호훈장 수훈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베트남 우호훈장 수훈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국인 대상의 국가 최고 훈장인 우호훈장을 받았다. 김 이사장은 1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열린 ‘베트남 국가주석 우호훈장 수여식’에서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 대사로부터 우호훈장을 수훈했다. 베트남 우호훈장은 베트남과의 우호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외국인이나 단체에 베트남 국가주석이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 앞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 이채욱 전 CJ 부회장 등이 받은 바 있다. 김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베트남 교민과 유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고민했다”면서 “양국이 서로를 더 이해하고, 협력관계를 발전시키도록 민간 외교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응우옌 대사는 “김 이사장의 헌신과 노력으로 양국 민간 외교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양국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 이사장은 2015년부터 6년간 광주·전남 베트남 명예총영사로 재임하면서 베트남 계획투자청·광주지역 협력, 광주 북구·베트남 꽝빙성 바돈시 업무협약(MOU) 체결, 광주 광산구·베트남 꽝남성 호이안시 MOU 체결, 주한베트남대사관과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행사 공동 주최 등을 지원한 것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 또 광주청년센터 베트남 봉사활동, 한·베트남 미술교류 전시회 등에 힘을 보탰고, 2014년부터 베트남 다문화가정과 유학생 8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베트남 청년 과학자 학술대회 후원에 힘을 쏟은 것도 인정받았다.
  • 강동길 서울시의원, “국제도시 서울위상 높인 외국인 직업훈련 사업 지속돼야”

    강동길 서울시의원, “국제도시 서울위상 높인 외국인 직업훈련 사업 지속돼야”

    21년간 운영돼 온 ‘자매·우호도시 청소년 초청 외국인 직업훈련사업’(이하 “ 외국인 직업훈련 사업”)이 내년부터 중단위기에 처했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강동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3)은 2021년도 서울시 기술교육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요청으로 기술교육원이 추진한 ‘외국인 직업훈련 사업’의 내년도 예산이 서울시에 의해 전액 삭감됐다며, 비합리적인 사업관리와 예산편성 행태를 지적했다. ‘외국인 직업훈련 사업’은 서울시가 해외도시에서 선발된 18세~25세 외국인 청년이 국내 체류하며 1년간 웹프로그래밍 과정을 수료한 뒤 자국에 돌아가 관련 업계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친선 사업으로 2001년부터 운영해 온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16개국 887명의 외국인 직업교육생이 훈련을 수료했다.서울시는 코로나19와 예산부족을 이유로 해당사업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21년간 이어온 사업이 폐지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강 부위원장은 안일한 사업관리를 한 서울시를 비판했고, 또한 “해외협력도시 경제발전과 민간외교관 양성 등 국제도시 서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온 사업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외국인 직업훈련 사업’은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 순천시, 전 시민 일상회복지원금 10만원 지급

    순천시, 전 시민 일상회복지원금 10만원 지급

    전남 순천시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허석 시장은 15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일상회복지원금이 지역에 돌고 돌아 실물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같이 발표했다. 대상자는 11월 12일 기준 순천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과 외국인등록자다. 다음달 중순 1인당 1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총 소요액은 약 290억원으로 각종 행사와 축제 등의 예산절감과 교부세 확보 등을 통해 마련했다. 허 시장은 “전국에서 제일 먼저 위드 코로나를 선언한 만큼, 가장 적극적으로 일상회복을 위한 정책들을 펼쳐나가겠다”며 “실물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민간보조금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1만 2000개 업소에 30만원씩 36억원, 24세~30세 청년 2만 4000여명에게 연 20만원의 청년사랑 문화복지카드 46억원, 농어민공익수당 87억원을 조기에 지급한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등 내년 예산을 확대편성해 일상회복을 앞당기겠다는 입장이다. 또 분야별 각 기관단체장이 참여하는 일상회복 지원 유관기관 자문위원회를 운영, 일상회복이 실물경제로 스며들 수 있도록 시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정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위드 코로나 선포 이후 K-POP 페스티벌, 평생학습박람회, 문화재야행, 푸드&아트페스티벌 등 각종 축제와 행사로 약 50만명이 순천을 방문했다”며 “숙박시설과 음식점이 다시 생기가 돌고, 거리 곳곳에 활기에 찬 시민들의 모습에 지난 2년동안 느껴보지 못한 즐거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의 위드 코로나는 말 그대로 코로나의 종식이 아닌 코로나와 동행을 의미한다”면서 “코로나는 지금도 우리 주변에 있으므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문경희 경기도의원 ESG 선도적 도입-청년 주거안정 정책 주문

    문경희 경기도의원 ESG 선도적 도입-청년 주거안정 정책 주문

    “경기도가 공공의 영역에서 ESG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위드 코로나에 따른 코로나19 감염병 폭증도 선제적으로 대비하여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남양주2)은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 종합감사에서 복지국에 청년 주거안정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집행하여 주길 주문했다. 이에 문정희 복지국장은 도시주택실 등 청년 주거안정에 대한 정책 집행을 위하여 실·국 간 협의 등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문 부의장은 부서 간의 업무 분장 등은 이해하나 청년복지정책과에서 청년 복지를 총괄하는 만큼 청년 주거안정에 대하여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 주길 요청했다. 또한 문 부의장은 복지국, 보건건강국, 소관 기관에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라는 개념을 선도적 도입하는 것에 대한 계획 등을 질의했다. 이에 문정희 국장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친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ESG) 개념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에, 복지기관에 대한 평가지표에의 반영 등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이라 답했다. 문 부의장은 보건건강국 및 경기도의료원 등 산하 기관에 위드 코로나에 따른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폭증을 대비하여, 보건의료인력 충원 및 미등록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 방역에 대하여 질의했다. 류영철 보건건강국장은 보건의료인력의 충원은 코로나 팬데믹 대응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긴 하나, 숙련된 보건의료인력의 부족 등으로 충원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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