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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세부터 86세까지… 광주 빛낸 자원봉사자

    “외국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스스로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최고령 자원봉사자인 김종식(86)씨는 15일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뿌듯하다”며 웃음 지었다. 그는 대회 기간 선수촌에서 오전 9시~오후 4시 일본 선수단의 통역을 맡았다. 일제 강점기 때 배운 일본어 실력이 바탕이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연소 13세부터 80대 노인까지 모두 9314명이 자원 봉사자로 참여, 경기 진행을 돕고 안내를 맡았다. 유학생, 주부, 파독 간호사 출신 등 각계가 팔을 걷어붙였다. ‘박지성’을 통해 한국사랑에 빠져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 러시아 자원봉사자, 10여년 전 케이팝을 시작으로 한글을 공부하게 된 카자흐스탄 자원봉사자 등 외국인 봉사자들도 큰 힘을 보탰다. 분야별로는 통·번역 3464명, 경기 1424명, 기술지원 101명, 행정 876명, 서비스 1675명, 의무 537명, 안전통제 177명, 개·폐막 291명, 도심 안내 642명, 기타 127명 등이다. 이들은 뙤약볕이 내리쬐는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안내하느라 구슬땀을 쏟았다. 선수촌과 경기장 청소, 빨래, 경기장 주변 주차정리 등 궂은일을 도맡았다. 또 금남로 등의 축제장과 팸투어 현장 안내를 맡는 등 선수와 임원진 등의 손발 노릇을 자처했다. 광주시와 대회조직위원회가 미리 세운 자원봉사자의 체계적인 육성 계획도 주효했다. 조직위 등은 2013년 자원봉사학교를 개교해 소양과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2010년부터는 지역 10개 대학에 외국어교육을 위탁 운영해 2500명의 외국어 자원봉사자를 배출했으며 기본교육과 직무교육, 심화교육, 리더자원봉사자교육, 현장적응훈련 등의 과정을 거쳐 분야별로 배치했다. 5만여명의 시민서포터스는 광주의 따뜻한 인심을 전하는 홍보대사 역할에 주력했다. 이들은 광주의 관문인 송정역 등지에서 선수들의 도착을 환영했다. 각 경기장에서는 국가별 응원단에 들어가 해당 국가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이들이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도록 도왔다. 메인프레스센터 안내데스크에서 봉사활동을 한 고제원(82·전 대학교수)씨는 “단순한 봉사로만 생각하지 않고 직접 책임지고 참여하는 자세로 일했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중학생 학생부 관리할 입주교사 찾습니다”

    “중학생 학생부 관리할 입주교사 찾습니다”

    유명 인사의 자서전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던 ‘입주과외’가 부활하고 있다. 교육부가 고교와 대학의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비중을 높일 것을 요구함에 따라 학생부에 기록되는 교과(내신) 및 비교과 내용이 중요해졌고, 이를 위해 성적과 함께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관리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육 당국의 시도가 오히려 교육의 빈부 격차를 벌리고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14일 한 모바일 구인·구직·중개 애플리케이션에는 ‘입주과외 선생님 모십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우리 집에 머물면서 외국어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학교 2학년 아들의 전 과목을 지도해 주면 과외비로 월 18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성적이 오르면 대학 등록금 지원 등 인센티브도 주겠다고 했다. 다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재학 중인 남학생’으로, 테스트 과외를 거친 뒤 정식 계약서를 작성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었다. 1970~80년대 지방 출신으로 서울에 유학을 온 고학생들의 중요 생계유지 수단이었던 입주과외가 부활한 것은 과학고,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 입시 시스템의 변화 때문이다. 교육부는 2009년 사교육 폐해를 최소화하면서 학교교육을 내실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고교 선진화를 위한 입학제도 및 체제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시험으로 신입생을 선발했던 특목고와 일부 자율형사립고 등이 2011학년도부터 이른바 ‘자기주도 학습전형’을 도입했다. 학생부 관리가 고교 입시에서 무엇보다 중요해진 것이다. 실제 중학생 대상 과외 구인·구직 시장에선 과거처럼 영어·수학 등의 특정 과목 지도에 대한 수요는 줄고, 입주과외까지는 아니더라도 학생의 생활 전반을 지도하는 과외 교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한 인터넷 과외 중개 사이트 관계자는 “영어·수학 등에 대한 구인 요구는 매년 10% 정도 줄어들고 있다”며 “반대로 학생부 관리와 관련한 과외 수요가 늘고 있는데, 요구 사항이 포괄적이라 일부 과목 지도보다 과외비가 더 비싼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방학 시즌에는 비교과 영역인 발명이나 소논문 과외 수요가 급증한다”고 덧붙였다. 대입에서도 내신, 비교과 활동, 자기소개서, 추천서, 면접 등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옛 입학사정관제)의 모집 비율이 해마다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자기소개서 작성 및 첨삭 시장과 함께 학생부 ‘장식’의 정점으로 여겨지는 ‘R&E(Research and Education) 소논문’ 관련 사교육 시장도 커지고 있다. R&E 소논문은 학생들이 관심 분야를 스스로 연구해 간단한 논문을 작성하는 경험을 쌓게 한다는 게 당초 목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강남권과 특목고에서 대입을 위한 필수 스펙으로 자리잡았다. 강남에서 대입·고입용 소논문을 컨설팅하는 한 업체는 “8주 기본 코스에 비용은 300만원으로 교수급 연구진이 논문 주제를 정해 주고, 첨삭은 물론 면접 대비까지 해 준다”며 “중학생의 경우 방학 중 실험연구 보고서나 발명을 위한 별도 코스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조치가 기회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키는 새로운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율곡·허균 낳은 강릉, 인문학 도시로 육성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통문화를 간직한 강원 강릉시가 ‘명품 인문학도시’로 집중 육성된다. 시는 14일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풍부한 관광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 상품을 개발해 시민들에게는 자부심을 심어 주고 외지인들에게는 강릉을 알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허균, 허난설헌, 김시습 등 강릉이 낳은 역사적 유명 문인들과 강릉대도호부, 경포호 주변의 정자 등 인문학 사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대내외에 널리 알려 품격 있는 인문학의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더불어 시민들에게도 강연 등을 통해 널리 알려 자부심을 심어 주겠다는 취지다. 정부의 공모사업으로 시작했지만 이미 올해 초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탐방이 어우러진 ‘길 위의 인문학’과 ‘인문 독서 아카데미’를 실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문화해설사를 집중 육성해 강릉의 인문학을 알리는 첨병 역할도 맡길 예정이다. 여기에는 그동안 집중 건립한 도서관도 활용된다. 시에서 직영하는 도서관 20여곳과 교회나 마을 단위로 만들어진 도서관 등 40여곳에는 강릉에서 배출한 유명 작가들을 ‘명예 도서관장’으로 초청해 활성화할 예정이다. 당장 올해 2곳의 도서관을 선정해 강릉이 낳은 극작가 신봉승씨와 소설가 윤후명·이순원·김별아씨 등을 초청해 강연과 독서모임 등을 통한 재능기부를 받고 있다. 해마다 도서관을 돌아가며 이어갈 예정이다. 유명 작가의 작품으로 토론을 펼치는 ‘지정 작가제’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강릉지역의 설화와 지명 유래 등을 테마로 한 이야기 강릉도 발굴하고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해 동계올림픽 때 강릉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허동욱 기획예산과 평가관리담당은 “최초의 한문소설 ‘금오신화’가 나오고 화폐에 신사임당과 율곡 선생 모자가 나오는 등 인문학 사료가 풍성한 강릉시가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적인 명품 인문도시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대구 토익학원 추천...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강의, 경북대에서 경험하고 목표점수 달성

    대구 토익학원 추천...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강의, 경북대에서 경험하고 목표점수 달성

    해커스가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등 경북대학교 8월 수강등록을 실시한다. 경북대 어학강의는 지난 7월, 마감이 빠른 해커스 강의를 경험하고 싶은 대구 토익커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수강등록 경쟁이 치열했다. 이에 따라 8월 수강등록도 조기마감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월 수강등록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 경북대 학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의 강의를 경북대에서 수강할 수 있어 대구 토익학원을 추천 받으려는 대구 지역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토익 강의는 경북대 토익 기초 1위(2015년 7월 경북대 어학교육원 여름방학 기초 강의 수강생 수 1위) 윤민수 강사와 경북대 토익 중급 1위 김영은 강사가 담당한다. 윤민수 강사는 ‘기초, 중급반’을 맡아 VVIP 문법 학습자료와 어휘집중학습/Keyword 파악 훈련을 통한 스킬을 전수한다. 김영은 강사는 ‘중급, 실전반’을 맡았다. 체계적인 밀착 스터디와 실시간 1:1 질문답변, 최신 모의 테스트를 통한 마무리로 8월 한 달 안에 토익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김영은 강사는 7월 강의 환불자 0%를 기록하며, 수강생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외에도 토익스피킹과 오픽(OPIc), 토플 강의를 운영해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토익스피킹 강의는 경북대 토익스피킹 1위(2014년 경북대 어학교육원 토익스피킹 누적 수강생 수 1위) 박숙현 강사가 맡아, 일기쓰기/작문첨삭/1:1 클리닉으로 토익스피킹 기초부터 실전까지 책임진다. 오픽 강의는 경북대 오픽 1위(2014년 경북대 어학교육원 오픽 누적 수강생 수 1위) 엘리 강사가 맡아 영어 초보자도 단기간에 오픽 ‘IM’ 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강등록은 온라인(http://knu.champstudy.com)과 경북대학교 어학교육원 1층 토익 사무실에서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재고 소진 시까지 ‘해커스 최신토익 필수보카 300’과 ‘대학생 스펙완성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 사전 등록자에게는 해커스어학연구소에서 제작한 고퀄리티 자료집인 ‘해커스토익 최신기출분석 핵심 200제(3set)’를 추가로 제공해, 빠른 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대 토익사무실 관계자는 “8월은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에 돌입하기 전,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마감이 빠른 해커스 강의를 경북대에서 들을 수 있고, 경북대 스타강사의 직강과 밀착 관리 시스템으로 여름방학 동안 어학 목표점수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닥터 지바고’ 오마 샤리프는 누구? 심장마비로 별세…알츠하이머도 앓았다?

    ‘닥터 지바고’ 오마 샤리프는 누구? 심장마비로 별세…알츠하이머도 앓았다?

    ‘닥터 지바고 오마 샤리프’ ‘닥터 지바고’ 주연배우 오마 샤리프가 작고했다. 향년 83세를 일기로 10일(현지시간) 별세한 오마 샤리프는 ‘아라비아의 로렌스’와 ‘닥터 지바고’로 영화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전설적인 배우다. 1932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시리아-레바논계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이국적이면서도 수려한 용모와 선 굵은 연기력, 뛰어난 외국어 구사력을 바탕으로 인종과 국경을 뛰어넘는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았다. 이집트 빅토리아대와 카이로대에서 수학한 샤리프는 영국 런던의 연극학교인 왕립연극학원(RADA)에서 공부한 뒤 1950년대 초반 이집트 영화계에서 본격적으로 직업 배우 경력을 시작했다. 여러 이집트 영화에 출연하며 자국 내에서 인지도를 쌓은 샤리프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작품은 데이비드 린 감독의 걸작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년)였다. 이 영화에서 T.E. 로렌스(피터 오툴 분)와 동지가 되는 아랍 부족장 샤리프 알리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오스카와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조연상을 거머쥐며 단숨에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한다. 샤리프는 3년 뒤인 1965년 같은 감독의 명작 ‘닥터 지바고’에서 주연을 맡아 명연기를 펼쳐 전 세계 영화팬들을 매료시켰다. 그는 이 영화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샤리프는 모두 8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칭기즈칸(칭기즈칸, 1965), 나치 장교(바르샤바의 밤, 1967), 체 게바라(체!, 1969), 유대인 도박꾼(화니걸, 1968) 등 다양한 역할을 연기했다. 그러나 ‘아라비아의 로렌스’와 ‘닥터 지바고’를 능가하는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2003년 한 인터뷰에서 “도박 빚을 갚으려고 멍청하고 쓰레기 같은 영화에 여러 차례 출연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샤리프는 전 부인인 이집트 유명 여배우 파텐 하마마와의 사이에 외아들 타레크 엘샤리프를 두고 있다. 모태 기독교도였던 그는 하마마와 결혼하기 위해 1955년 이슬람교로 개종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하마마와 함께 1950∼1960년대 이집트 영화 황금기의 최고 스타 커플로 자리 잡은 샤리프는 20년의 결혼생활 끝에 1974년 이혼했지만, ‘생애 유일한 사랑’으로 하마마를 꼽았다. 하마마는 올해 1월 지병 악화로 별세했다. 이혼 후 다른 여자와 재혼하지는 않았으나, 이탈리아 여기자 룰라 데 루카와의 사이에서 또다른 아들 로빈을 낳기도 했다. 2013년까지도 작품활동을 해온 샤리프는 최근 수년간 알츠하이머병을 앓다 심장 마비로 숨졌다. 아들 타레크는 3년 전부터 아버지의 치매를 의심했으나 아버지가 병환을 인정하지 않고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한 운동도 거부하고 있다고 지난 5월 밝힌 적이 있다. 샤리프의 절친으로 저명한 이집트 학자이자 전 유물부 장관인 자히 하와스는 파텐 하마마의 사망 소식을 알리자 “파텐 누구?”라고 반문하는 등 최근 수개월간 샤리프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식과 사랑, 스크린 미각여행 떠나요

    음식과 사랑, 스크린 미각여행 떠나요

    요리 열풍이 대중문화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푸드필름페스티벌이나 도쿄밥영화제처럼 음식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다. 9~12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서는 잊혀진 삶의 미각을 되찾게 하는 전 세계 음식영화 31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으로는 일본의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앙: 단팥 인생 이야기’가 선정됐다. 음식영화의 고전을 만나 보는 ‘클래식 레시피’ 섹션에서는 1987년 칸영화제 상영에 이어 이듬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가브리엘 악셀 감독의 덴마크 영화 ‘바베트의 만찬’, 음식과 사랑 이야기를 환상적이고 관능적으로 담아낸 알폰소 아라우 감독의 멕시코 영화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라면 가게를 무대로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모습을 코미디로 풀어낸 일본 영화 ‘담뽀뽀’ 등이 상영된다. ‘새로운 맛의 발견’에서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거나 따끈따끈한 신작들을 만날 수 있다.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에서 온 영화 ‘브라씨 부자의 맛있는 가업 잇기’, 소심한 초콜릿 장인의 연애담을 그린 ‘초콜릿 로맨스’, 세상을 떠난 어머니가 남긴 레시피 책에 따라 49재 연회를 준비하는 부녀의 이야기를 담은 일본 영화 ‘49일의 레시피’ 등이 눈여겨볼 만하다. 한국의 음식영화를 소개하는 ‘맛있는 한국’, 건강한 식문화를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밥상’, ‘오감 만족 세계 단편선’ 등의 섹션도 마련됐다. 다양한 먹거리 이벤트뿐만 아니라 음식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 등 눈길 끄는 부대행사도 많다. 10일 대만식 전통 요리 대결을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 ‘종푸스: 요리대전’의 상영 직후 중화요리의 마스터로 통하는 이연복 셰프와 홍석천, 박준우가 중국 음식의 매력과 특징을 살펴본다. 같은 날 ‘심야식당’ 상영 후에는 이 작품에 참여한 일본의 유명 푸드스타일리스트 이이지마 나미가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이 밖에도 국내 대표적인 이탈리아 요리 연구가 박찬일 셰프를 비롯해 제과 명장, 쇼콜라티에, 와인 전문가, 커피 전문가 등이 참여해 음식에 대한 토크를 진행한다. 상영 시간표와 예매는 영화제 홈페이지(www.sifff.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성동구 교육특구 지정에 박차…4개 일반고에 2억 추가 지원

    서울 성동구가 민선 6기 약속 사업인 ‘교육특구’ 지정을 위한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지역 4개 일반계 고등학교에 2억 3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4개 학교에서 실시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100% 지원하기로 한 결과다. 간담회는 무학여고와 경일·덕수·성수고교에서 진행됐다. 정원오 구청장을 비롯해 학교별 20~30명의 학부모, 학교장 등 교육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느낀 문제점을 말하고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모두 39건의 건의 사항이 나왔다. 무학여고에는 기숙형 홈스테이 글로벌영어하우스 프로그램 및 대상자 확대, 야간자율학습 관리비 추가 지원, 경일고에는 미술실 환경 개선, 덕수고에는 한양대 진학탐방 프로그램 개설과 기업탐방 실시, 성수고에는 야간자율학습 운영 시 클리닉 교사 배치와 경로잔치 행사비의 장기지원 등을 약속했다. 구는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민선 6기 구정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앞서 2015년 80억원 규모의 교육경비를 편성했다. 앞으로 해마다 80억원의 예산을 교육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중소기업청 주관 지역특화사업인 ‘교육특구’ 유치를 위해 학교와 학부모, 구가 손잡고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진학상담센터와 글로벌 영어하우스, 원어민외국어화상학습센터, 입시제도 설명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오는 10월에는 교육경비사업의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 구청장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겠다”며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잠깐, 외국인 유학생 20만명 유치 정녕 가능합니까

    잠깐, 외국인 유학생 20만명 유치 정녕 가능합니까

    정부가 현재 8만 4000명 수준인 외국인 유학생을 8년 후인 2023년까지 2.5배인 약 20만명으로 늘리겠다고 7일 밝혔다. 학생 수 감소와 구조조정 부진 등으로 악화되고 있는 대학들의 운영난을 외국인 대거 유치로 해결해 보겠다는 의도다. 하지만 2011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을 무작정 늘리겠다는 ‘장밋빛’ 청사진에 일선 대학들은 “비현실적”이라며 고개를 가로젓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유학생 유치 확대 방안을 보고했다. 단기 어학연수생까지 합해 2014년 기준 8만 4891명인 외국인 유학생을 2023년까지 20만명 수준으로 늘리는 게 목표다. 방안의 핵심은 외국인과 재외동포 유학생에게 특화된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이다. 한국이 강점을 보이는 정보기술(IT), 조선, 원자력, 자동차 등의 특화산업과 보건, 미용, 자동차 정비 등의 전문 기술 관련 학과를 외국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유학생 유치의 걸림돌인 한국어 수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전용 강의 등을 늘린다는 내용이다. 현재 경희대, 한양대, 건국대 등 일부 대학이 실시하는 중국어·영어 등 유학생 전용 강의가 확대된다. 유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대학을 위해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 중 국제화 기반을 갖춘 대학의 유학생 유치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하지만 교육부가 목표로 삼은 ‘20만명’의 산출이 주먹구구식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 관계자는 “2008년 이후의 증가율을 기반으로 산출한 결과”라고 말했으나 전반적인 국내외 사정과 여건을 감안했다기보다는 최종 목표치에 연간 증가율을 꿰맞춘 경향이 강하다는 게 교육부 안팎의 평가다. 이런 가운데 최근의 통계들은 오히려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2005년 2만 2526명에 불과했던 외국인 유학생은 ‘한류’ 열풍을 타고 꾸준히 늘어 2011년 8만 9537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2012년 8만 6878명, 2013년 8만 5923명, 2014년 8만 4891명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중국인 유학생이 2011년 5만 9317명에서 4만 8109명으로 무려 1만 1000여명 이상 줄었기 때문이다. 전남 지역의 한 대학 국제협력센터장은 “중국인들의 한국 유학 열풍이 급격히 식은 뒤 다들 침체기라고 아우성인데 교육부만 반대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외국어 전용 강의를 개설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각 대학이 외국인 대상 강의를 할 수 있는 교원을 충분히 확보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인 학생 유치로 당장의 경영난을 개선하는 것보다는 대학의 체질 개선이 우선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지적도 나온다. 서울 지역의 한 대학 국제팀장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의 가장 큰 걸림돌이 한국어 수업이란 점을 감안할 때 유학생 전용 강의는 언뜻 일리 있어 보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면서 “유학 오고 싶은 대학으로 만드는 구체적인 방안은 없고 장황한 목표만 있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지망 대학 비중 큰 영역 집중하고 실수 줄여야

    지망 대학 비중 큰 영역 집중하고 실수 줄여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30일 앞으로 다가온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시행 세부계획을 6일 공고했다. 고3은 대입에 반영되는 마지막 내신시험인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수능 준비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수능은 정시모집뿐 아니라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에서 합격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말고사 이후 여름방학까지는 부족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기다.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워 학습에 매진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자기소개서 등 수시 서류 및 논술고사 준비와도 맞물리면서 수능 준비가 상대적으로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네 달 남짓 남은 수능을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를 짚어 봤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최상위권 수험생이 아니라면 현 시점에서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겠다는 욕심은 버리는 것이 좋다”면서 “지금부터의 수능 대비는 지망 대학의 모집 단위에서 비중이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나치게 높은 목표를 버리고 본인에게 맞는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라는 뜻이다. 수험생들은 냉정하게 자신의 위치를 판단한 뒤 지망 대학을 선정해 해당 대학에서 비중이 큰 영역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히 지망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중치 등을 고려해 비중이 높은 영역에 집중해야 한다. 올해도 수능 문제의 70%는 EBS 교재와 연계돼 나온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EBS 교재를 기본으로 수능에 대비해야 한다. 국어와 영어는 EBS 교재 지문 중심으로, 수학은 EBS 교재 문제 유형 중심으로, 사회 및 과학 탐구는 EBS 교재의 도표·그래프·그림 등을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이라도 기본은 EBS 교재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EBS 교재를 중심으로 하되 모의평가 출제경향에 맞춰 변형된 문제의 학습이 필요하다. 중위권 학생들은 새로운 교재보다는 EBS 교재를 반복적으로 학습하되 개념과 원리를 철저히 숙지해 EBS 교재에서 출제된 문제는 틀리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이없는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다. 지난달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보듯 쉬운 수능에서 실수를 할 경우 수시모집에서 등급 하락으로 이어져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표준점수 및 백분위를 적용하는 정시모집에서는 동점자가 다수 발생해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기가 어려워진다. 실수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전과 같은 연습을 시간에 맞춰 자주 하는 것이다. 수능처럼 시험시간을 정하고 문제를 꼼꼼히 읽어가며 마지막 문제 풀이까지의 시간 안배 훈련을 하자. 채점 후에는 반드시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틀린 문제를 재차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지난달 모평은 지난해 수능에 비해 국어B의 문제는 다소 쉽게 나왔고, 수학B는 어렵게 출제됐다. 재수 및 반수생이 대거 응시하는 9월 모평에서 다시 난이도가 조정될 수 있다. 출제경향과 난이도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금물이지만, 이를 아예 무시하는 것은 낭패로 이어질 수 있다. 고난도 문제에만 집중해서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고, 기본 개념만 숙지했다가 실전에서 막막해지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올해도 대체로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지난해 변별력이 없었다는 논란이 제기된 수학B와 영어에서는 최상위권을 판별할 수 있는 고난도 1~2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어려웠던 국어B는 다소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중론이다. 국어·수학·영어 영역이 쉽게 출제되면 과목을 선택하는 탐구영역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탐구영역이 합격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아직 탐구영역을 결정하지 못한 수험생이 있다면 여름방학 동안 사회 및 과학 탐구영역의 응시과목을 서둘러 결정하고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자. 수준별로 출제되는 국어와 수학은 A형과 B형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할지 결정해야 한다. 인문계열은 주로 국어B형과 수학A형, 자연계열은 국어A형과 수학B형을 선택한다. 하지만 A형과 B형 중 어느 쪽을 선택해도 지원 가능한 대학들이 많다. 특히 수학B형을 선택해 준비하는 수험생 가운데 모의고사에서 5등급 이하를 받은 수험생들은 수학B형을 계속할지 아니면 수학A형으로 바꿀지를 빠른 시간 안에 결정해야 한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최근 많은 대학에서 수시 모집과 정시 모집에서 사회탐구 과목 중 점수가 낮은 과목을 제2외국어 및 한문 점수와 비교해 점수가 높은 과목을 반영하고 있다”며 “따라서 인문계열 학생들은 가급적 제2외국어 및 한문에 응시하는 전략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양천 주민 34명, 방과 후 선생님 ‘특훈’

    양천구의 마을방과후학교 특공대가 훈련을 마쳤다. 구는 이들이 지역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문학과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을 지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천구는 7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양천 마을방과후학교 강사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양천 마을방과후학교 강사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과 지역의 교육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주민들의 공교육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교육은 40명을 대상으로 총 120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당초 40명이 시작을 했지만 프로그램이 엄격하게 진행되다 보니 34명의 주민만 수료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교육콘텐츠 강의 시연이다. 강의 시연에서는 그동안 열정적으로 강의에 참여해 온 수료자 전원이 ‘교과연계 콘텐츠’ 6개팀과 ‘마을교육 콘텐츠’ 4개팀으로 나뉘어 향후 마을교사로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 내용도 다양하다. 먼저 교과 연계 콘텐츠 6개팀은 ▲양천 해설사와 함께하는 ‘우리고장 탐방’ ▲그림책을 활용해 한국사, 영화, 목공예, 음악, 수학 등의 수업을 진행하는 ‘세상의 모든 그림책’ ▲다양한 손 놀이 활동을 통해 문학, 미술, 수학 등을 배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손 놀이’ ▲토론, 강의, 스스로 학습법 등을 통해 인격 형성의 기회를 함께하는 ‘누구든지 모여라’ ▲창의적인 발명 교구들을 직접 만들며 외국어를 배우는 ‘아인슈타인’ 등의 내용을 발표한다. 또 마을교육 콘텐츠 4개팀은 자연학습, 마을탐방, 미술수업 등의 다양한 기법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마을강사들이 동 자치회관에서 운영하는 여름방학 특별 마을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예비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 등에 전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면서 “개인별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마을 강사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올해 수능 11월12일, 수능 난이도 평가원 설명 들어보니

    올해 수능 11월12일, 수능 난이도 평가원 설명 들어보니

    올해 수능 11월12일 올해 수능 11월12일, 수능 난이도 평가원 설명 들어보니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12일 실시되고 응시원서 접수는 8월27일 시작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계획’을 6일 공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12일간이고 이 기간에 접수내역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성적통지표는 12월 2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를 낸 기관에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이메일로도 받을 수 있다. 성적통지표에는 응시영역과 유형, 과목명이 표기되고 응시영역의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담긴다. 응시원서에는 최근 6개월 이내 양쪽 귀가 나오도록 정면 상반신을 촬영한 여권형 사진을 붙여야 한다. 시각장애 수험생 중 희망자에게 작년에 이어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이 제공된다. 또 올해부터 시각장애 수험생이 수학에서 숫자를 써서 계산할 수 있도록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한다.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요일 표시 기능이 있는 시계를 휴대할 수 있다. 지난해 수능 세부계획을 공고할 때는 시각과 교시별 잔여시간, 연/월/일 표시 기능만 있는 시계를 허용했지만, 시중에는 요일이 들어간 시계가 많기 때문에 제한을 완화했다. 올해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수험생은 응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등으로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응시수수료의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 신청기간은 11월16일∼20일이다.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역에서만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이 치러진다. 학습 부담을 덜어 주는 차원에서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제한된다. 또 EBS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예년처럼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평가원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수능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탐구는 10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학탐구는 8개 과목 중 최대 2개, 직업탐구 영역는 5개 과목 중 1개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개 과목 중 1개를 고를 수 있다. 시험은 1교시 국어 → 2교시 수학 → 3교시 영어 →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진행된다. 영어에서 듣기평가 문항은 17개다. 문항당 배점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가 2, 3점이고 수학이 2, 3, 4점이다. 제2외국어/한문은 1, 2점이다. 평가원은 이의신청 심사를 거쳐 11월 23일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평가원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대비하도록 하기 위해 9월 2일 모의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 수능 11월 12일 시행… 원서접수 새달 27일부터

    오는 11월 12일(목요일) 시행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8월 27일 시작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6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계획을 5일 확정 발표했다. 원서접수 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12일간이다. 성적 통지표는 12월 2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시험은 국어(A·B형), 수학(A·B형), 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 순으로 진행된다. 단, 수험생의 부담 경감 등을 위해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안 된다. EBS 교재와 강의의 수능 출제 연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 70% 수준으로 유지된다. 똑같은 지문 출제로 부작용이 발생했던 영어 영역의 일부 지문은 바뀌어 출제된다.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요일 표시 기능이 있는 시계도 휴대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시각과 교시 별 잔여시간, 연월일 표시 기능만 있는 시계만 허용됐으나 시중에 요일이 들어간 시계가 많아 이 제한이 완화됐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올해 수능 11월12일 “올 수능 난이도는?”

    올해 수능 11월12일 “올 수능 난이도는?”

    올해 수능 11월12일 올해 수능 11월12일 “올 수능 난이도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12일 실시되고 응시원서 접수는 8월27일 시작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계획’을 6일 공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12일간이고 이 기간에 접수내역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성적통지표는 12월 2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를 낸 기관에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이메일로도 받을 수 있다. 성적통지표에는 응시영역과 유형, 과목명이 표기되고 응시영역의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담긴다. 응시원서에는 최근 6개월 이내 양쪽 귀가 나오도록 정면 상반신을 촬영한 여권형 사진을 붙여야 한다. 시각장애 수험생 중 희망자에게 작년에 이어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이 제공된다. 또 올해부터 시각장애 수험생이 수학에서 숫자를 써서 계산할 수 있도록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한다.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요일 표시 기능이 있는 시계를 휴대할 수 있다. 지난해 수능 세부계획을 공고할 때는 시각과 교시별 잔여시간, 연/월/일 표시 기능만 있는 시계를 허용했지만, 시중에는 요일이 들어간 시계가 많기 때문에 제한을 완화했다. 올해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수험생은 응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등으로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응시수수료의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 신청기간은 11월16일∼20일이다.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역에서만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이 치러진다. 학습 부담을 덜어 주는 차원에서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제한된다. 또 EBS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예년처럼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평가원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수능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탐구는 10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학탐구는 8개 과목 중 최대 2개, 직업탐구 영역는 5개 과목 중 1개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개 과목 중 1개를 고를 수 있다. 시험은 1교시 국어 → 2교시 수학 → 3교시 영어 →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진행된다. 영어에서 듣기평가 문항은 17개다. 문항당 배점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가 2, 3점이고 수학이 2, 3, 4점이다. 제2외국어/한문은 1, 2점이다. 평가원은 이의신청 심사를 거쳐 11월 23일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평가원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대비하도록 하기 위해 9월 2일 모의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 수능 11월12일, 평가원 “학교 수업+EBS 교재면 수능 대비 가능”

    올해 수능 11월12일, 평가원 “학교 수업+EBS 교재면 수능 대비 가능”

    올해 수능 11월12일 올해 수능 11월12일, 평가원 “학교 수업+EBS 교재면 수능 대비 가능”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12일 실시되고 응시원서 접수는 8월27일 시작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계획’을 6일 공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12일간이고 이 기간에 접수내역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성적통지표는 12월 2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를 낸 기관에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이메일로도 받을 수 있다. 성적통지표에는 응시영역과 유형, 과목명이 표기되고 응시영역의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담긴다. 응시원서에는 최근 6개월 이내 양쪽 귀가 나오도록 정면 상반신을 촬영한 여권형 사진을 붙여야 한다. 시각장애 수험생 중 희망자에게 작년에 이어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이 제공된다. 또 올해부터 시각장애 수험생이 수학에서 숫자를 써서 계산할 수 있도록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한다.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요일 표시 기능이 있는 시계를 휴대할 수 있다. 지난해 수능 세부계획을 공고할 때는 시각과 교시별 잔여시간, 연/월/일 표시 기능만 있는 시계를 허용했지만, 시중에는 요일이 들어간 시계가 많기 때문에 제한을 완화했다. 올해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수험생은 응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등으로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응시수수료의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 신청기간은 11월16일∼20일이다.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역에서만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이 치러진다. 학습 부담을 덜어 주는 차원에서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제한된다. 또 EBS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예년처럼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평가원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수능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탐구는 10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학탐구는 8개 과목 중 최대 2개, 직업탐구 영역는 5개 과목 중 1개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개 과목 중 1개를 고를 수 있다. 시험은 1교시 국어 → 2교시 수학 → 3교시 영어 →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진행된다. 영어에서 듣기평가 문항은 17개다. 문항당 배점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가 2, 3점이고 수학이 2, 3, 4점이다. 제2외국어/한문은 1, 2점이다. 평가원은 이의신청 심사를 거쳐 11월 23일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평가원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대비하도록 하기 위해 9월 2일 모의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 수능 11월12일 “평가원이 밝힌 올해 수능 난이도는?”

    올해 수능 11월12일 “평가원이 밝힌 올해 수능 난이도는?”

    올해 수능 11월12일 올해 수능 11월12일 “평가원이 밝힌 올해 수능 난이도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12일 실시되고 응시원서 접수는 8월27일 시작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계획’을 6일 공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12일간이고 이 기간에 접수내역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성적통지표는 12월 2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를 낸 기관에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이메일로도 받을 수 있다. 성적통지표에는 응시영역과 유형, 과목명이 표기되고 응시영역의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담긴다. 응시원서에는 최근 6개월 이내 양쪽 귀가 나오도록 정면 상반신을 촬영한 여권형 사진을 붙여야 한다. 시각장애 수험생 중 희망자에게 작년에 이어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이 제공된다. 또 올해부터 시각장애 수험생이 수학에서 숫자를 써서 계산할 수 있도록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한다.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요일 표시 기능이 있는 시계를 휴대할 수 있다. 지난해 수능 세부계획을 공고할 때는 시각과 교시별 잔여시간, 연/월/일 표시 기능만 있는 시계를 허용했지만, 시중에는 요일이 들어간 시계가 많기 때문에 제한을 완화했다. 올해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수험생은 응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등으로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응시수수료의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 신청기간은 11월16일∼20일이다.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역에서만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이 치러진다. 학습 부담을 덜어 주는 차원에서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제한된다. 또 EBS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예년처럼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평가원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수능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탐구는 10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학탐구는 8개 과목 중 최대 2개, 직업탐구 영역는 5개 과목 중 1개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개 과목 중 1개를 고를 수 있다. 시험은 1교시 국어 → 2교시 수학 → 3교시 영어 →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진행된다. 영어에서 듣기평가 문항은 17개다. 문항당 배점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가 2, 3점이고 수학이 2, 3, 4점이다. 제2외국어/한문은 1, 2점이다. 평가원은 이의신청 심사를 거쳐 11월 23일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평가원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대비하도록 하기 위해 9월 2일 모의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 수능 11월12일, 평가원 “학교수업+EBS 교재로 준비 가능”

    올해 수능 11월12일, 평가원 “학교수업+EBS 교재로 준비 가능”

    올해 수능 11월12일 올해 수능 11월12일, 평가원 “학교수업+EBS 교재로 준비 가능”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12일 실시되고 응시원서 접수는 8월27일 시작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계획’을 6일 공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12일간이고 이 기간에 접수내역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성적통지표는 12월 2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를 낸 기관에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이메일로도 받을 수 있다. 성적통지표에는 응시영역과 유형, 과목명이 표기되고 응시영역의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담긴다. 응시원서에는 최근 6개월 이내 양쪽 귀가 나오도록 정면 상반신을 촬영한 여권형 사진을 붙여야 한다. 시각장애 수험생 중 희망자에게 작년에 이어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이 제공된다. 또 올해부터 시각장애 수험생이 수학에서 숫자를 써서 계산할 수 있도록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한다.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요일 표시 기능이 있는 시계를 휴대할 수 있다. 지난해 수능 세부계획을 공고할 때는 시각과 교시별 잔여시간, 연/월/일 표시 기능만 있는 시계를 허용했지만, 시중에는 요일이 들어간 시계가 많기 때문에 제한을 완화했다. 올해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수험생은 응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등으로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응시수수료의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 신청기간은 11월16일∼20일이다.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역에서만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이 치러진다. 학습 부담을 덜어 주는 차원에서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제한된다. 또 EBS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예년처럼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평가원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수능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탐구는 10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학탐구는 8개 과목 중 최대 2개, 직업탐구 영역는 5개 과목 중 1개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개 과목 중 1개를 고를 수 있다. 시험은 1교시 국어 → 2교시 수학 → 3교시 영어 →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진행된다. 영어에서 듣기평가 문항은 17개다. 문항당 배점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가 2, 3점이고 수학이 2, 3, 4점이다. 제2외국어/한문은 1, 2점이다. 평가원은 이의신청 심사를 거쳐 11월 23일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평가원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대비하도록 하기 위해 9월 2일 모의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 수능 11월12일 “성적통지서 배부 날짜는?”

    올해 수능 11월12일 “성적통지서 배부 날짜는?”

    올해 수능 11월12일 올해 수능 11월12일 “성적통지서 배부 날짜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12일 실시되고 응시원서 접수는 8월27일 시작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계획’을 6일 공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12일간이고 이 기간에 접수내역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성적통지표는 12월 2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를 낸 기관에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이메일로도 받을 수 있다. 성적통지표에는 응시영역과 유형, 과목명이 표기되고 응시영역의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담긴다. 응시원서에는 최근 6개월 이내 양쪽 귀가 나오도록 정면 상반신을 촬영한 여권형 사진을 붙여야 한다. 시각장애 수험생 중 희망자에게 작년에 이어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이 제공된다. 또 올해부터 시각장애 수험생이 수학에서 숫자를 써서 계산할 수 있도록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한다.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요일 표시 기능이 있는 시계를 휴대할 수 있다. 지난해 수능 세부계획을 공고할 때는 시각과 교시별 잔여시간, 연/월/일 표시 기능만 있는 시계를 허용했지만, 시중에는 요일이 들어간 시계가 많기 때문에 제한을 완화했다. 올해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수험생은 응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등으로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응시수수료의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 신청기간은 11월16일∼20일이다.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역에서만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이 치러진다. 학습 부담을 덜어 주는 차원에서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제한된다. 또 EBS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예년처럼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평가원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수능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탐구는 10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학탐구는 8개 과목 중 최대 2개, 직업탐구 영역는 5개 과목 중 1개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개 과목 중 1개를 고를 수 있다. 시험은 1교시 국어 → 2교시 수학 → 3교시 영어 →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진행된다. 영어에서 듣기평가 문항은 17개다. 문항당 배점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가 2, 3점이고 수학이 2, 3, 4점이다. 제2외국어/한문은 1, 2점이다. 평가원은 이의신청 심사를 거쳐 11월 23일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평가원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대비하도록 하기 위해 9월 2일 모의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 수능 11월12일, 올해 수능 난이도 평가원 입장은 무엇?

    올해 수능 11월12일, 올해 수능 난이도 평가원 입장은 무엇?

    올해 수능 11월12일 올해 수능 11월12일, 올해 수능 난이도 평가원 입장은 무엇?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12일 실시되고 응시원서 접수는 8월27일 시작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계획’을 6일 공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12일간이고 이 기간에 접수내역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성적통지표는 12월 2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를 낸 기관에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이메일로도 받을 수 있다. 성적통지표에는 응시영역과 유형, 과목명이 표기되고 응시영역의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담긴다. 응시원서에는 최근 6개월 이내 양쪽 귀가 나오도록 정면 상반신을 촬영한 여권형 사진을 붙여야 한다. 시각장애 수험생 중 희망자에게 작년에 이어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이 제공된다. 또 올해부터 시각장애 수험생이 수학에서 숫자를 써서 계산할 수 있도록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한다.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요일 표시 기능이 있는 시계를 휴대할 수 있다. 지난해 수능 세부계획을 공고할 때는 시각과 교시별 잔여시간, 연/월/일 표시 기능만 있는 시계를 허용했지만, 시중에는 요일이 들어간 시계가 많기 때문에 제한을 완화했다. 올해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수험생은 응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등으로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응시수수료의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 신청기간은 11월16일∼20일이다.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역에서만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이 치러진다. 학습 부담을 덜어 주는 차원에서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제한된다. 또 EBS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예년처럼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평가원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수능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탐구는 10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학탐구는 8개 과목 중 최대 2개, 직업탐구 영역는 5개 과목 중 1개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개 과목 중 1개를 고를 수 있다. 시험은 1교시 국어 → 2교시 수학 → 3교시 영어 →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진행된다. 영어에서 듣기평가 문항은 17개다. 문항당 배점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가 2, 3점이고 수학이 2, 3, 4점이다. 제2외국어/한문은 1, 2점이다. 평가원은 이의신청 심사를 거쳐 11월 23일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평가원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대비하도록 하기 위해 9월 2일 모의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스티앤컴퍼니, 태블릿PC ‘단기탭’ 증정 프리패스 상품 ‘주목’

    에스티앤컴퍼니, 태블릿PC ‘단기탭’ 증정 프리패스 상품 ‘주목’

    외국어전문 영단기, 공무원시험전문 공단기, 입시교육전문 스카이에듀 등 총 20여개 교육브랜드를 운영하는 에스티앤컴퍼니(대표 윤성혁, 이정진)는 지난 6월에 론칭한 교육용 태블릿PC ‘단기Tab’과 함께하는 프리패스 상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단기Tab’(이하 단기탭)은 영단기, 공단기, 스카이에듀 등에서 실행중인 ‘단기 고득점자 방법론’ 기반의 커리큘럼을 스마트하게 구현한 학습 기기로, 학습 전과 후를 포함한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단기탭 전용 인강(인터넷 강의) 플레이어 ▲잠금화면 단어장 ▲무료 학습 자료집 ▲나의 다짐 위젯 ▲자율학습관리 앱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나의 완벽한 학습 파트너’ 단기탭을 통해 다양한 인터넷강의를 안정적으로 볼 수 있고, 제공되는 인강 교재를 전자책의 형태로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영단기, 공단기, 스카이에듀 등에서는 전 강좌를 무한 수강할 수 있는 프리패스 상품을 구매하는 수강생에게 단기탭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영단기 전강좌 프리패스’는 영단기 스타강사진의 모든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6개월 프리패스는 단기탭 16G와 토익 준비 스페셜 패키지 블랙박스가 제공되고, 12개월 프리패스는 단기탭 32G와 토익 블랙박스, 30일 수강연장, 회화 및 토플 강좌도 제공된다. 여름방학 특별 한정으로 기획된 영단기 프리패스는 오는 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공단기 프리패스 풀패키지’는 공단기 1등 교수진의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공단기의 9급, 7급 강좌를 2년 간 무제한 수강할 수 있고, 단기탭 32G가 증정되는 ‘0원 ALL 프리패스’, 9급 강좌 무제한 수강권과 단기탭 16G가 제공되는 ‘프리패스 3.0’, 7급 강좌와 단기탭 16G가 제공되는 ‘7급 프리패스’ 등 총 세 가지의 상품이 있다. 오는 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스카이에듀 전과목 0원 프리패스’는 스카이에듀 모든 강사의 전 과목, 전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1, 2, 3학년 모두가 이용 가능하도록 상품이 세분화 됐다. 스카이에듀의 고2, 고3 0원 프리패스는 인서울 합격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오는 6일까지 프리패스 신청을 하는 학생에 한해 단기탭 16G를 증정한다. 단기탭은 에스티앤컴퍼니와 인텔코리아, 엠피지오 3사 협력 체제 하에 만들어진 교육용 태블릿pc다. 인텔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 기반에 안드로이드 4.4(킷캣) OS(운영체제), 후면 200만, 전면 3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돼 있다. 1200x800 해상도의 8인치 IPS패널을 사용해 모바일용 교육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다. 단기탭 증정 프리패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이벤트는 영단기, 공단기, 스카이에듀 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티앤컴퍼니 윤성혁 대표는 “단기탭은 차세대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에스티앤컴퍼니의 열정이 결집된 기기로, 학습자들의 다양한 학습 목표를 단기간에 달성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탄생했다”며 “영단기, 공단기, 스카이에듀 등에서 프리패스 상품을 구매 시 단기탭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학습자들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행정·문화·복지 한곳서 해결… 망우본동 복합청사 10일 개청

    행정·문화·복지 한곳서 해결… 망우본동 복합청사 10일 개청

    중랑구가 오는 10일 행정, 문화, 복지가 결합된 망우본동 복합청사 개청식을 이곳 5층 대강당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새 복합청사는 1134.6㎡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지어 연면적이 4659㎡이다. 2013년 11월 공사를 시작했고 착공 1년 6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망우본동 주민센터와 자치회관이 들어서고 3~5층은 평생학습관, 6층은 영유아 복지시설로 만든다. 우선 1층에 만드는 주민센터는 오는 6일부터 주민들에게 행정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건강드림센터를 민원실 내에 설치해 주민들에게 건강상담뿐 아니라 영양·비만·운동상담 등을 제공한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은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다목적실, 체력증진실, 생활체육실, 교양강좌실, 문화강좌실 등을 갖췄으며 노래교실, 풍물, 요가 등 30여개의 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3~5층에 들어설 평생학습관에서는 인문학, 컴퓨터, 외국어, 교양강좌 등을 배울 수 있다. 특히 3층 ‘망우학당’에는 2500여권의 도서와 실내놀이시설뿐 아니라 성인과 유아들이 함께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키즈카페(작은 도서관)도 포함한다. 6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육아방을 설치해 가정양육 지원, 보육종사자 교육, 양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서 육아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나진구 구청장은 “복합청사는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면서 “행정서비스는 물론 문화·복지·건강, 평생교육까지 책임지는 주민들의 사랑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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