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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 죄기 유탄 맞은 은행들 ‘학생 고객 모시기’ 영업 혈투

    대출 죄기 유탄 맞은 은행들 ‘학생 고객 모시기’ 영업 혈투

    정부의 ‘가계대출 옥죄기’ 기조로 시중은행들이 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 ‘뭉텅이 영업혈투’를 강화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시금고나 경찰 등을 대상으로 한 기관영업은 물론이고, 이제는 ‘스쿨뱅킹’ 시장 확대도 은행권의 주요 관심사다.첫 고객이 주거래고객이 될 확률이 높은데다가, 정부가 은행의 확실한 수익원인 주택 담보대출을 규제함에 따라 새로운 먹거리가 될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이다. 서울신문이 6일 파악한 4대 은행의 ‘고등학교 학생증 체크카드 유치 및 대학교 주거래은행 협약’(2017년 6월 현재 기준) 현황에 따르면 은행이 주거래 협약을 맺은 대학교는 KB국민은행이 54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한과 우리은행이 39곳, KEB하나은행이 16곳으로 ‘대동소이’한 수준이다. ●우리銀, 2012년부터 눈높이 마케팅 반면 고등학교에서는 차이가 벌어진다. 신용카드 발급이 제한된 미성년자인 만큼 고등학교는 주거래은행 대신 통상 용돈을 뽑아 쓰는 ‘학생증 겸용 체크카드 발급’을 기준으로 삼는데 우리은행이 575곳으로 압도적이다. 발급된 체크카드 숫자만 57만 4000개다. 이어 KB국민은행 309곳, KEB하나은행 93곳, 신한은행 43곳이다. 일부 시중은행에서는 최근 ‘우리은행의 고등학교 유치 노하우’를 분석하거나 학교 대상 영업 마케팅을 강화하라는 내부 회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이 고등학교 ‘스쿨뱅킹’ 선두로 나선 것은 ‘선점 효과’와 ‘눈높이 마케팅’이 먹혔다는 분석이 상당수다. 우선 다른 은행보다 빠른 2012년에 스쿨뱅킹 시장에 진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 본점 차원에서 학교 인근 영업점마다 마케팅하기 쉽도록 학교 정보를 제공하며 서포트한다”면서 “학생이 체크카드를 잃어버려도 700곳 전국 점포 어디에서도 특정 학교 학생의 카드를 발급할 수 있게 일괄 계좌 개설 시스템도 갖춰놨다”고 설명했다. ●은행들 특정 고객층 상품 본격 개발 특히 고등학교 졸업 시즌에는 은행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도 제공한다. 진학이나 진로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매년 500곳 이상의 학교에서 요청이 쇄도한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이 밖에도 대학교에는 우리은행의 모바일 메신저인 ‘위비톡’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학사 공지사항, 교내 메시지 등을 무료로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 준비생이 원하는 금융 혜택을 설문조사해 외국어학원과 토익 응시료 할인을 해주는 입출식 통장과 체크카드 결합 상품인 ‘위비 꿀청춘 패키지’를 최근 내놓기도 했다. 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은행들이 가계대출과 우량 중소기업에 쏠린 수익구조를 바꾸려고 다른 계층과 구분되는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고객 집단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노력에 더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위안부들이 입었던 옷이 되살아나다.

    위안부들이 입었던 옷이 되살아나다.

    일본 나라현 야나기모토 해군비행장 내 위안소에서 발견된 의복 2점이 국가기록원에서 보존 처리돼 2일 부산 남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으로 옮겨졌다. 일본 위안소에서 발견된 옷은 상의 2점으로, 작업복 1점과 일본식 속옷 1점이다.위안부들이 입었던 옷은 지난 2007년 김문길(당시 부산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 교수) 한일문화연구소 소장이 수습해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2016년 기증한 것이다. 옷이 발견된 곳은 태평양전쟁 말기인 1944년 9월 건설된 구야마토해군항공대 야마토기지(?大和海軍航空隊 大和基地)다. 작업복의 재질은 면으로 옷 안쪽에는 당시 검정인이 ‘1942, 오사카지창’으로 새겨져 있다. 제작 규격과 검정인은 일본 육군피복청에서 제작·배포한 일본정부간행물 육군피복품사양집 부록에 실린 작업복(1종)과 도안 및 표기법이 일치했다. 일본식 속옷의 몸통 재질은 면, 깃은 레이온이 사용됐다. 길이와 겨드랑이 구멍, 전체적인 패턴, 색을 입히지 않은 천 등으로 보아 일본식 짧은 속옷의 일종인 ‘한쥬반(半??)’으로 추정된다. 한쥬반은 기모노의 안에 입는, 몸길이가 긴 나가쥬반(長??)을 간략화 하여 짧게 입는 속옷이다. 국가기록원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의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보존처리를 해달라는 요구에 따라 오염 및 먼지, 구김, 올풀림 등으로 훼손된 의복에 보존처리를 했다. 건·습식 클리닝을 통한 얼룩 세척, 주름제거, 올풀림 방지 등 제한된 범위의 보존처리를 지난 2월부터 5개월에 걸쳐 끝냈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보존처리가 완료된 위안소 수습 의복을 세계위안부의 날인 8월 14일과 광복절 등을 기념한 관련 전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 한일문화연구소 소장은 야나기모토 해군비행장의 위안소뿐 아니라 조세이 해저 탄광에서도 자료를 발굴했다. 조세이 탄광은 해저 갱도 수몰사고가 발생해 많은 조선인이 사망했지만 제대로 유골 수습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한다. 안전모, 수통 등 탄광에서는 광부들이 사용하던 도구를 발견했고 위안소에서는 옷뿐 아니라 대바구니, 도시락 등이 수습됐다. 특히 김 소장은 ‘돌격 일번(突擊一番)’이란 문구가 포장 봉투에 인쇄된 복제 삿쿠(콘돔)도 일본 지인으로부터 얻어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기증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In&Out] 문재인 정부의 ‘평등교육’이 성공하려면/한만길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상임대표

    [In&Out] 문재인 정부의 ‘평등교육’이 성공하려면/한만길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상임대표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 핵심은 교육 평등을 실현하는 데 있다. “무너진 교육 사다리를 다시 세우겠다”고 천명하면서 그 일환으로 고교서열화 해소를 위해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사회적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교육 평등은 입학이라는 교육 기회의 평등에서부터 시작한다. 기회의 평등이 실현되는 단계에서는 과정의 평등, 나아가 결과의 평등을 실현하는 것이 교육 발전의 과정이다. 이런 원칙이 반영된 제도가 고교평준화 정책으로, 지난 30여년 동안 논란 속에서도 유지돼 왔다. 평준화는 획일적인 동질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의 질적 수준을 동일하게 보장하는 것이다. 이런 원칙은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자사고를 도입하면서 흔들리게 됐다. 당초 자사고는 사립고교에 학생선발과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허용해 학교 간 선의의 경쟁을 부추기고 교육 수요자의 학교 선택권이 확대되면, 공교육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는 가정에 의해 도입됐다. 여기에 자사고 수업료를 최고 일반고의 3배까지 받도록 해 정부가 교사 인건비 지원 부담을 줄이고 교육재정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부각됐다. 자사고로 전환한 학교들은 대체로 우수 학생 선발로 인해 학습 풍토가 좋아지고, 교원의 수업능력이 향상되고, 학교 발전에 대한 구성원들의 열의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학부모의 만족도 측면에서도 대체로 긍정적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자사고는 도입 당시부터 논란이 되었던 입시 명문고라는 우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보다 명문대 진학 가능성을 우선으로 고려해 자사고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사고는 입학 기회부터 부모의 경제력에 의해서 좌우될 뿐만 아니라 사교육비를 유발하는 주요인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우선 선발로 우수 학생을 선점하는 것이 자사고의 핵심 문제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종단자료에 기초해 최근 7년 동안을 추적 분석한 오형나 경희대 교수 등의 연구에 따르면 일반고 학생의 명문대 진학 확률은 3.98%에 불과한 데 비해 자사고 학생의 명문대 진학 확률은 20%에 이른다. 연구는 ‘자사고 학생 부모의 사회경제적 조건이 전반적으로 우위에 있고, 부모의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교육 투자 의지가 명문대 입학 확률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이는 자사고가 학부모 소득 수준에 따라 교육기회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음을 보여 준다. 더 심각한 문제는 자사고 우선 선발로 인해 우수학생 쏠림 현상이 빚어지고, 상대적으로 일반고 학습 분위기는 엉망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학교 간 서열화를 강화하고, 학교 격차를 크게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만약 자사고가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더 잘할 수 있다면, 일반고 학생들도 그만큼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평등의 원칙에 부합한다. 자사고 목적이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확보하면서 학생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하는 것이라면, 일반고 모든 학생도 그런 교육을 누릴 권리가 있다. 자사고는 우선선발을 폐지하고 일반고로 전환하면서 학교선택제가 아니라 학교 내 교육과정 선택을 확대해야 한다. 그 대안으로 학점제, 무학년제 등을 시행하면서 학생들이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리하여 학교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간 경쟁을 촉진하고 교사들이 학생 지도에 매진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학생들의 재능과 적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 결과로 나타나야 한다. ‘일반고 전성시대’를 열어가는 것이 평등 교육을 실현하는 단초가 될 것이다.
  • 우리말 우수상표 공모전

    특허청이 우리말 상표 사용 확산를 위해 우수상표를 공모한다. 외국어 또는 국적 불명의 네티즌 용어 등이 사회 전반에 범람하는 가운데 친근감이 가면서도 부르기 쉽고 세련된 우리말 상표 발굴 및 사용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후원하는 우수상표 공모는 3~14일 특허청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등록상표에 대한 응모 및 타인 등록상표에 대해 추천할 수 있다. 응모 및 추천 대상은 2014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우리말 상표다. 그러나 타인 상표를 모방한 상표와 상표브로커 소유 상표, 심판·소송 등 분쟁 중인 상표 등은 제외한다. 국립국어원의 국어전문가가 규범성·고유어성·이해성·공공성 등 6개 평가기준으로 순위를 정하고 네티즌투표 결과를 합산해 아름다운·고운·정다운 상표 등 7건을 선정, 수상할 계획이다. 지난해 첫 공모에서는 아름다운 상표에 ‘떡찌니’, 고운상표로 ‘산들담은’, 정다운 상표에 ‘자연바라기’ 등 5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한글날을 전후해 실시할 계획이다. 특허청은 한국의 정서가 숨어 있는 우리말 상표를 통해 상품 인지도와 상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오늘의 눈] ‘文정부 교육철학’ 특강 나선 교육부/김기중 사회부 기자

    [오늘의 눈] ‘文정부 교육철학’ 특강 나선 교육부/김기중 사회부 기자

    교육부가 31일 세종시 정부청사 대강당에서 590여명에 이르는 직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첫 특강을 열었다. 특강 주제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철학’이었다. 그동안 특강 주제가 독도라든가, 인성이었던 점에 비춰 꽤 특이한 주제 선택이라는 게 직원들의 평가다.강연자로 대통령인수위원회 역할을 했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야 위원장인 김연명 중앙대 교수가 나섰다. 김 교수는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 변화를 예측해 도출한 정부의 교육 정책을 설명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5년 동안 실행할 100대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가운데 교육 분야는 유아에서 대학까지 교육의 공공성 강화, 교실혁명을 통한 공교육 혁신, 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원, 고등교육의 질 제고 및 평생직업교육 혁신, 미래 교육 환경조성 및 안전한 학교 구현, 교육 민주주의 회복 및 교육 자치 강화의 모두 6개가 포함됐다. 6개 과제마다 4~6개씩 세부 계획까지 합치면 모두 31개에 이른다. 교육 정책을 만드는 전문가들 앞에 선 김 교수는 1시간에 걸쳐 정책을 설명하고 “교육부 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교육철학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는 교육부가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교육철학’이라는 말에 떠오른 건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다. 교육부가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면서 40억원이 넘는 혈세를 들이부었지만, 진보와 보수의 극한 갈등만 남긴 채 새 정부가 들어선 지 3일 만에 폐기됐다. 교육부의 무리한 추진 때문에 2015 교육과정 개정에 맞춰 내년부터 중·고교에서 사용하기로 했던 새 교과서는 적용을 2년이나 미룬 상태다. 이를 진두지휘했던 이준식 전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를 떠나며 “국정 역사교과서는 잘못됐다”고 인정했다. 교육철학 없이 ‘윗분’ 지시만 따랐던 정책의 초라한 최후인 셈이다. 지금 교육부 앞에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선안, 외국어고·자율형 사립고의 일반고 전환 등 굵직하고 논란을 부를 만한 과제들이 기다린다. 특강 한 번으로 교육부 직원들의 자세가 확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이번엔 제대로 된 교육철학을 지니길, 그리고 정말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정책들을 만들길 바라 본다. gjkim@seoul.co.kr
  •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첫 촬영현장 보니 긴 머리 싹둑 ‘상큼 미모’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첫 촬영현장 보니 긴 머리 싹둑 ‘상큼 미모’

    KBS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가제)’이 신혜선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유쾌상쾌한 ‘크랭크 인’을 알렸다.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인 KBS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은 대기업 입사로 탈 흙수저를 꿈꾸었던 여인이 세상의 불평등과 불공정에 절망하지만 끝내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부모의 능력과 부모에게 물려받은 부에 따라 자식의 계급이 결정된다는 절망감에 빠져 있는 많은 이들에게 ‘행복의 기준’에 관한 화두를 던지는 내용을 담게 될 전망이다. KBS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26일 신혜선의 촬영을 시작으로 주말 드라마 대장정에 돌입했다. 대기업 정직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단 있는 서지안 역을 맡은 신혜선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 호흡을 개시한 것. 첫 촬영 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화기애애하고 돈독한 분위기가 계속됐다고.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와 강서구 일대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는 신혜선을 비롯해 선우 혁 역의 이태환, 서지수 역의 서은수 등이 참여했다. 이 날 신혜선은 길을 걸으면서도 취직을 위한 외국어 공부에 집중하는가 하면, 이태환과 함께 편의점 앞에서 캔맥주를 마시고 레스토랑에서 오붓하게 식사를 하는 장면 등을 촬영했다. 뿐만 아니라 서은수와 어깨동무를 하고 집으로 향하는 모습 등 다양한 장면을 담아냈다. 특히 신혜선은 서지안 역을 위해 전 작품에서 유지했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른 채 시원스러운 단발머리로 변신, 현장에 청량감을 불어넣었다. 더욱이 일찌감치 현장에 도착, 현장 세팅을 위해 분주한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에게 다가가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등 사려 깊은 행동으로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첫 촬영에 대한 긴장감과 설렘 속에서 대본에 몰입하며 촬영을 기다리던 신혜선은 “지안이 촬영할게요”라는 스태프의 호명에 씩씩하게 대답하는 등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황금빛 내 인생’의 수장 김형석 감독은 배우들과 캐릭터에 대해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는 등 시종일관 파이팅 있게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제작진은 “‘황금빛 내 인생’이 첫 촬영에서부터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앞으로 진행하게 될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방극장을 따뜻한 웃음으로 물들이일 ‘황금빛 내 인생’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통상교섭본부장에 ‘FTA 주역’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에 ‘FTA 주역’ 김현종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차관급인 관세청장에 검사 출신인 김영문(오른쪽·52)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변호사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 위원직을 겸임한 김현종(왼쪽·58) 한국외국어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통상교섭본부장은 정부 직제상 차관급이지만 대외적으로는 장관급으로 활동한다.김현종 본부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지만 WTO 상소기구 위원 자리에선 물러나게 됐다. WTO 상소기구는 WTO 분쟁의 최종심(2심)을 담당하는 심판기구로, 국제통상 분쟁의 대법원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 기구의 ‘대법관’ 역할을 하는 위원은 모두 7명으로,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각국의 외교 쟁투가 치열하다. 자국의 위원이 있어야 통상 분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해 11월 김 본부장이 상소기구 위원으로 뽑혔을 때는 ‘한국이 통상 분야에서 쾌거를 거뒀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그만큼 어렵게 따낸 자리지만 이제 이 자리를 다시 내놔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청와대는 거듭 고심하다 통상 분야 최대 현안인 한·미 FTA 개정 협상을 위해 결국 김 본부장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장에 이례적으로 검사 출신이 임명된 데는 관세청 내부에 강력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문 대통령의 의중이 담겼다. 기획재정부 산하의 관세청은 업무의 연관성에서 기재부 출신 관료가 관세청장을 맡아 왔다. 그러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연관된 면세점 선정 특혜 의혹에 김낙회·천홍욱 전 관세청장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세청 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 청장은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사정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고 문 대통령의 경남고 12년 후배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서울 ▲미국 컬럼비아대 정치학과 학사·석사, 컬럼비아대 로스쿨 법무 박사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특명전권대사 ■김영문 관세청장 ▲울산 ▲서울대 공법학과 ▲사법고시 34회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 부장검사,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 부장검사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FTA 주역·盧대통령 FTA 가정교사 별칭도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FTA 주역·盧대통령 FTA 가정교사 별칭도

    30일 임명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우리나라의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로드맵을 만든 국제통상 전문가로 손꼽힌다.김 본부장은 참여정부 시절 민간으로는 처음으로 통상교섭본부장에 발탁됐다. 국제통상 현안 관련 지식이 해박한 그는 협상 과정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한미 FTA 협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무현 대통령의 FTA 가정교사’라고 불릴 정도였다. 김병연 전 노르웨이 대사의 아들로 그는 미국에서 교육 과정 대부분을 마쳤다. 미국 윌브램먼슨고를 졸업했고 컬럼비아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5년에는 역시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통상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본부장은 월가의 로펌 변호사, 홍익대 무역학과 교수, 동양인 최초 및 최연소 세계무역기구(WTO) 수석법률자문관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아 왔다. 1995년 외무부 통상고문 변호사로 뽑힌 뒤 1998년 통상교섭본부 통상전문관을 역임했다. 이후 세계무역기구(WTO)로 옮겨 법률국 수석 고문 변호사 등을 지냈다. 대통령 인수위 시절 통상현안을 보고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눈에 들어 2003년 5월 통상교섭본부 2인자인 통상교섭조정관(1급)으로 발탁됐다. 당시 그는 “대한민국을 동북아 중심국가로 만드는 전략으로서 FTA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조정관으로 있으면서 우리나라 FTA의 추진 전략 등 큰 틀을 담은 FTA 추진 로드맵을 만들었다. 2004년에는 불과 45세의 나이로 통상정책의 사령탑인 통상교섭본부장으로 파격 승진했다. 김 본부장은 2005년 로버트 포트먼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에게 한미 FTA 협상을 권유하고 노 대통령으로부터 승인을 받아내 한미FTA 출범의 산파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06년 2월 3일 미 의회에서 한미 FTA 협상 출범을 선언한 뒤 2007년 7월 최종 합의문 서명까지 협상을 이끌었다. 김 본부장은 2010년에 내놓은 회고록 ‘김현종, 한미 FTA를 말하다’에서 “‘조건이 맞지 않으면 안 한다. 국익에 배치되면 안 해도 된다’는 식의 노 전 대통령의 접근이 한미 FTA를 비롯한 다른 FTA의 성공적인 체결을 가능케 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2007~2008년 유엔 대사를 역임하고, 2009~2011년에는 삼성전자 해외법무담당 사장을 맡아 ‘삼성맨’으로 일했다. 2015년부터는 한국외국어대 LT(랭귀지&트레이드)학부 교수를 맡았다. 지난해 2월 4·13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됐다. 인천 계양갑에 출마했지만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김 본부장은 민주당 영입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제가 정부에 있을 때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모셨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12월부터는 장승화 서울대 교수에 이어 WTO 분쟁해결기구(DSB) 정례회의에서 상소기구 위원을 맡고 있다. ▲서울(58) ▲미국 컬럼비아대 ▲미국 밀뱅크 트위드 법률사무소 변호사 ▲김신&유 법률사무소 변호사 ▲홍익대 경영대 무역학과 조교수 ▲외무부 고문변호사 ▲통상교섭본부 통상전문관 ▲WTO 법률국 수석고문변호사 ▲통상교섭본부 통상교섭조정관 ▲통상교섭본부장 ▲주유엔 대사 ▲삼성전자 해외법무담당 사장 ▲한국외국어대 LT학부 교수 ▲WTO 상소기구 위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물 플러스] 진관 “제 매력이요? 무난함 아닐까요”

    [인물 플러스] 진관 “제 매력이요? 무난함 아닐까요”

    한국외대 훈남의 이유 있는 배우 변신 MBC TV에서 2017년 7월 17일부터 월·화 오후 10시에 40부작으로 방송되고 있는 ‘왕은 사랑한다’에서 진관 역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방재호(만 25세)는 플랫폼아트테인먼트(대표 박세호) 소속으로 이미 2013년 삼성 ‘갤럭시 S4 줌’, ‘맥심’ 등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고 SBS 드라마 ‘떴다! 패밀리’에 출연하며 브라운관 신고식을 마친 바 있다. ‘왕은 사랑한다‘에서 진관은 원(임시완)의 그림자 호위로, 진지하고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다. 특히 짝사랑하는 단이(박환희) 앞에선 한없이 부끄러워하지만, 또 다른 그림자 호위인 장의(기도훈)와 찰떡 케미도 자랑한다.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비율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재호는 한국보단 중국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이는 재호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였기에 기회가 생겼던 것.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중국어를 쓸 수 있다는 점이 중국 활동하기에 적합했고 중국시장을 사로잡을 만한 재호만의 매력 덕분에 가능했다. 재호는 “중국어과여서 그런지 중국 쪽 일을 하게 될 기회가 왔다”며 “사실 연극영화과가 아니라는 점이 콤플렉스였는데 중국어과라는 메리트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자영업을 하는 부모와 누나와 함께 잠실 2동에 살고 있는 재호는 운동과 영화 보기, 독서 등을 좋아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평균 한 달에 2권 정도 독서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학구파이기도 하다. 중국어와 학업에 푹 빠져 살던 ‘엄친아’ 재호는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 활동 당시 맛봤던 무대와 연기를 잊지 못해 배우를 꿈꾸게 됐다. 재호는 “고등학교 때 연극부 동아리 부장이었다. 당시 연기하는 게 어떤 건지 처음으로 경험해봤고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연극했던 때가 떠올랐다”며 “아르바이트 도중 캐스팅 제의를 받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부족한 부분(연기)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국외대 훈남’이 배우로 변신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중국시장의 폭발적인 관심 속 재호는 영화 ‘매일개서모도흔우상’과 드라마 ‘인간대포’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특히 매일개서모도흔우상에선 직접 중국어 연기까지 소화해 언어와 연기 두 마리 토끼도 잡았다. “영화 매일개서모도흔우상에선 한국사람 역을 맡았다. 당연히 더빙으로 생각했는데 완벽한 배역을 소화를 위해 내가 중국어로 연기를 했다. 중국어 대사와 감정연기를 동시에 하느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여세를 몰아 재호는 한 음료 광고에도 출연, 신인답지 않은 표정 연기와 청량감이 느껴지는 광고 분위기를 살리며 다양한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았다. 재호는 “중국에서의 반응이 당황스러울 정도로 좋았다. 자신감도 생겼고 감사했다”며 “미남은 아니지만 무난하다는 게 나의 매력 같다. 배우에게 있어 무난하다는 게 단점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표현할 수 있는 역할이 다양한 것 같다”고 중국 내 인기에 대해 겸손한 자세도 보였다. 중국이 먼저 알아본 신예 재호. ‘왕은 사랑한다’를 시작으로 활발해질 한국 활동을 알리고 있다. 특히 차분한 재호의 실제 성격을 적극 반영한 캐릭터 진관이 돋보인다. 드라마 촬영과 학업을 병행했다는 재호는 진관 역에 대해 “진관은 진지한 캐릭터다. 장의와 티격태격하면서 원을 지킨다. 밝은 장의와 달리 진관은 모든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에 극과 극 캐릭터의 케미가 돋보일 것 같다. 또 단이를 짝사랑하기에 부끄러움도 보여 반전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재호는 ‘왕은 사랑한다’ 진관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진지한 면모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강조한 재호는 많은 걸 배워가는 단계이고 이제 막 배우로서 시작했기에 눈앞에 주어진 것부터 잘 해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내 좌우명이 호시우보(虎視牛步)다. 예리한 눈을 가지고 조급해하지 말고 묵묵히 내 할 일을 해내겠다. 열심히 노력한다면 인정받지 않을까 싶다. 멀리 보면 걱정만 생기니 주어진 일부터 하나하나 열심히 해낼 생각이다.” “중국에서 활동하다 한국에선 드라마 출연이 처음이라 긴장했다. 액션스쿨을 처음 다녔는데 신인배우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더 많이 친해졌다. 시완이 형도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먼저 다가와 잘 챙겨줬다. 촬영 전 우리끼리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촬영 시작하고는 그나마 덜 긴장됐다.” 재호는 ‘왕은 사랑한다’ 김상협 감독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부족한 저에게 감독님은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아직도 감사한 마음이 크다. 한국 활동의 첫 발걸음을 떼게 도와준 분이시고 날 선택해주셔서 내 가슴에 영원히 남을 분이라며 감사해 한다. 또 현장에서 무섭지만 사석에선 참 따뜻하시다”며 인간미를 보탠다.드라마를 통해 한국 활동의 첫 발걸음을 뗀 재호는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았다. 재호는 “내 자신에게 만족스럽지 않아서 아직은 부끄럽고 아쉬움도 남는다.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지금 출연하고 있는 ‘왕은 사랑한다’를 많이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며 “저(진관)도 열심히 연기하겠으니 사랑해 주시고 앞으로도 많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의석 객원기자 hong5960@seoul.co.kr ■주요 프로필 본 명 : 방재호 신 장 : 186㎝ 혈액형 : A형 생 일 : 1992년 6월 21일 출생지 : 서울 학 력 :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졸업 現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지역학과 4학년 좋아하는 배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병헌, 박해일
  • 광진 어린이들, 영어실력 ‘쑥쑥’ 크는 이유

    광진 어린이들, 영어실력 ‘쑥쑥’ 크는 이유

    서울 광진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우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원어민 영어교실’을 마련했다.광진구는 영어 인재 육성을 위한 ‘초등학생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생 200명을 뽑아 ‘레벨 테스트’를 통해 14개 반을 편성, 운영한다. 원어민 강사들이 자연·과학을 주제로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등 4가지 영역을 고루 발달시키는 교육을 한다. 수업 후에는 가정에서 복습할 수 있도록 화상 연계 수업도 한다. 참가비는 1인당 28만원이다. 구에서 17만원을 지원, 실제 본인 부담액은 11만원이다.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 인원 10% 범위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 앞서 대원국제중학교와 대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개강한 ‘영어나눔학교’도 지역사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원국제중 영어나눔학교는 지난 4월 시작, 오는 12월까지 문을 연다. 초등학교 5·6학년생 중 사회적배려 대상자 22명이 참가, 매주 수요일 교육을 받고 있다. 원어민 강사가 학생들의 영어 발음과 말하기·읽기·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한다. 대원외고 영어나눔학교는 지난 5월 시작, 다음달까지 열린다. 중학생 중 사회적배려 대상자와 학교장 추천자 17명을 4~5명으로 나눠 그룹별 수업을 한다. 원어민 강사가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회화 수업을 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영어를 알차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겠다”며 “이를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멀티태스킹, 뇌 건강에 악영향”(연구)

    “멀티태스킹, 뇌 건강에 악영향”(연구)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해내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뛰어난 것에 자부심이 있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그런데 TV를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인터넷을 하는 등 멀티태스킹 능력으로 여러 기기를 사용하면 뇌의 건강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건강전문 헬스데이뉴스에 따르면,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실린 이번 연구에서는 멀티태스킹이 뇌의 구조를 나쁜 쪽으로 바꿀 수 있어 그리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미디어 멀티태스킹’으로도 불리는 이 능력을 평소에 더 많이 사용한다고 보고한 사람들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추론 및 감정과 높게 관련이 있는 뇌 영역에서 회백질의 밀도가 더 적었다. 심지어 이들 참가자는 정신적으로 어려운 일에 대해 더 나쁜 반응을 보였고, 사회적인 상황에서 더 자주 감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그렇다면 뇌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마음챙김 명상으로 널리 알려진 행동 훈련 기술 등 특정 활동은 뇌의 회백질 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여기서 마음챙김 명상은 근심부터 과식까지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도록 현 시점에 집중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또한 집중에 방해가 되는 것이나 오락물, 또는 게임을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집중하지 않고 놀 때는 실제로 다른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액션 게임은 짧은 시간 안에 여러 표적을 추적하는 능력을, 그림 맞추기나 기억력에 관한 게임은 시각적인 검색 작업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더욱 인상적인 점은 외국어를 배우면 나이에 상관없이 뇌 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물론 외국어를 해외여행 중에 사용하며 얻는 더 많은 재미는 덤이다. 사진=ⓒ Patricia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끼줍쇼’ 산다라박 외국어, 필리핀어 원어민 수준 “비결은..”

    ‘한끼줍쇼’ 산다라박 외국어, 필리핀어 원어민 수준 “비결은..”

    산다라박이 필리핀어를 잘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FT 아일랜드 이홍기와 산다라박이 출연해 일본에서의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와 산다라박은 한 기숙사에서 한 끼를 하게 됐다. 이경규는 자신의 일본 유학 생활 경험에 대해 밝히며 손다빈, 남성훈 씨에게 “여기 와서 여자친구는 안 사귀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남성훈 씨는 “한국에 있다. 여자친구가 일본에 8년동안 살았었다. 그래서 전화로 일본어를 배운다”고 말했다. 이어 손다빈 씨가 여자친구가 없다고 답하자 이경규는 “애인 말고 그냥 일본 여자친구를 사귀어라, 친구로. 그럼 말이 빨리 는다. 사찌꼬나 우야꼬 등을 만나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맞다. 나도 필리핀어가 연애하고 나니까 팍 늘어서 원어민 수준으로 한다고 난리가 났었다”고 과거 연애사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이홍기, 일본 신주쿠에서 굴욕 “근짱?”

    ‘한끼줍쇼’ 이홍기, 일본 신주쿠에서 굴욕 “근짱?”

    산다라박과 이홍기가 신주쿠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오늘(26일) 밤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가수 산다라박과 이홍기가 밥 동무로 출연해 일본 신주쿠를 찾는다. 신주쿠는 비즈니스, 쇼핑, 유흥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지로 도쿄의 심장이라 불리는 곳이다. 요코하마 편에서 밥 동무 없이 한 끼에 도전 한 이후 밥 동무의 소중함을 느낀 규동형제는 “이번에도 밥 동무가 없는 것은 학대”라며 제작진에게 힘든 마음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재일동포들을 찾기 위해 이동하는 동안에도 게스트에 대한 희망을 놓지 못했고, 산다라박과 이홍기가 등장하자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한류열풍의 주역인 산다라박과 이홍기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에 밥동무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강호동은 두 사람의 등장에 “한류스타가 두 명이라 팬들이 몰리면 녹화가 힘들 수 있다”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일부 팬들은 이홍기를 향해 “근짱?”이라고 물었고, 이홍기는 “종종 배우 장근석으로 오해받는 일이 있다”라며 씁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필리핀에서 활동했었던 산다라박은 “어떻게 하면 외국어를 잘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그 나라 언어로 연애를 하고난 후 언어가 확 늘었다. 지금은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한다”라며 폭탄 고백을 해 규동형제를 당황하게 했다. 이날 두 사람은 재일동포를 찾기 위해 신주쿠를 샅샅이 살폈다. 한국 과자 쓰레기와 곳곳에 적힌 한글을 찾는 등 ‘셜록’에 빙의하여 재일동포들과의 만남에 만전을 기했다는 후문이다. 산다라박과 이홍기가 활약한 ‘신주쿠 편’은 26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뚜기 손녀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현재 근황은?

    오뚜기 손녀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현재 근황은?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하는 15개 기업 중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식품 기업 오뚜기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함태호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현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25)의 근황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오뚜기 카레 광고에도 직접 출연했던 함연지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대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후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 5월 종영한 KBS1TV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 ‘정아’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연예인 주식 부자’로도 유명하다. 함연지는 14세이던 2006년 이미 12억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 주를 갖게 돼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에는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가 366억원(지난 4월 기준)으로 연예인 주식순위 랭킹 5위에 올랐다. 함연지는 지난 5일 국내 대기업 임원 아들 A씨와 결혼했다. A씨는 민족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유명 대학을 졸업한 뒤 홍콩에 있는 회사에서 인턴십을 마치고 최근 싱가포르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뚜기는 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 중 한 곳으로 SNS에서는 착한 기업 ‘갓뚜기’라고 불린다. 지난해 9월 별세한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은 1800명의 시식사원을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최근 식품 가격 인상이 계속됐지만 오뚜기는 라면 가격을 올리지 않아 소비자들의 칭찬을 받았다. 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은 함태호 명예회장으로부터 지분을 상속받으면서 1500억원대의 상속세금을 5년에 걸쳐 분납하기로 했다. 세금을 줄이기 위한 재벌 2, 3세들의 편법 상속 논란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보기 드문 사례였다. 함태호 창업주는 2015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개인적으로 300억원대 규모의 주식을 기부했다. 1992년부터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시작해 수천명의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선사했다. 함영준 회장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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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대학정책실장 전담직무대리 이진석△정책기획관 최은희△학생복지정책관 정종철△대학정책관 최은옥△학술장학지원관 박성수△지방교육지원국장 신익현△교육부 강영순 ■농림축산식품부 ◇과장직위 승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팀장 김신재◇과장급 전보△식품산업정책실 창조농식품정책관실 과학기술정책과장 이덕민 ■해양수산부 ◇임용△장관정책보좌관 김병운◇과장급 전보△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강정구 ■기상청 ◇4급 과장급 전보△청장실 이은정△창조행정담당관 전재목△연구개발담당관 정현숙△수도권기상청 예보과장 정종운△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기획팀장 신언성 ■전남도 ◇승진△청렴지원관 박화현△토지관리과장 박병춘△총무과장 김회필△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장 정광욱△동부지역본부 환경보전과장 윤의석△해양수산과학원 남부지부장 정경태△국회사무처 파견 강찬석△녹색에너지연구원 파견 김병남△행정자치부 전출 전광호△여수시 전출 최인규◇직위승진△창조산업과장 김종갑△노인장애인과장 윤연화△해양수산융복합벨트추진단장 신영호△비서실장 곽재구△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고동석 정하용△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장 황인택△전남개발공사 파견 한병선△전남복지재단 파견 송태현◇전보△관광과장 최성진△농업정책과장 김선호△수산자원과장 송원석△회계과장 손점식△도로관리사업소장 장정기△전남에너지공사설립준비단 파견 차주경△광주전남연구원 파견 이기춘△전남환경산업진흥원 파견 김영철△전남테크노파크 파견 신연호△국제수묵화비엔날레사무국 파견 최병용◇전입△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부장요원 전동호△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정찬수◇전출△농촌진흥청 김희열◇공로연수△나정수 안기홍 김태환 장용칠 윤영진 백창환 서상선 정병준 박상국 차성충 ■국토연구원 △부원장 이상준△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장 차미숙△도시연구본부장 김명수△주택·토지연구본부장 강미나△국토인프라연구본부장 이백진△국토정보연구본부장 임은선△기획경영본부장 김태환△국토계획평가센터장 이순자△지역경제연구센터장 변필성△한반도·동북아연구센터장 이현주△도시재생연구센터장 서민호△도시방재·수자원연구센터장 이병재△부동산시장연구센터장 변세일△건설경제연구센터장 김민철△인프라정책연구센터장 김종학△국토정보분석센터장 이영주 ■광주대 △대학원장 김창식△보건복지교육대학장 김황용△인문사회대학장 전정환△경영대학장 박종찬△공과대학장 민용기△문화예술대학장 오병욱△총무처장 장기영△호심인재개발원장 윤홍상△정보전산원장 나종회△국제교육원장 이득기△호심기념도서관장 윤정기△교양교육원장 박진영△평생교육원장 조정식△국제교육원 외국어교육센터장 문상화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장 전보△강북 곽도훈△강서 이희창△포천 장기현△파주 구자군△강릉 김정태△원주 진용주△속초 정창훈△동해 박상우△안양 조상무△오산 안승협△군포 이재훈△경기광주 전용찬△인천 인양수△부평 안형순△남동 심상완△시화 정도영△청라 김선모△시흥 이중식△사상 이병복△마산 유광희△통영 한승호△포항 이건수△영주 전만호△성서 고기조△안동 김성헌△순천 한종수△대전 김헌영△청주 김보연△충주 장재준△진천 채병호△아산 문수찬△제천 강신철△보령 현송욱△청주서 이대성△고양재기지원단 장기수△대전재기지원단 김동신△인천신용보험센터 이영조△부산신용보험센터 윤담◇본사 부서장 전보△감사실 감사반장 송주현 ■KEB하나은행 ◇지점장△세종로 권태곤△약수 김민태△목동역 김삼환△교하 김선태△아시아선수촌PB센터 김연준△문수로 김우환△서초동 김인기△영등포금융센터 김종민△가락동 겸 가락 김진국△반포중앙 김창현△신천역 겸 잠실 김춘열△방배금융센터 류승기△일산백마 문승선△전경련 겸 하나금융투자센터 민명기△남가좌동 박순호△부천상동 박영환△동래 겸 온천동 박재목△창신동 박조미△수원서문 박주용△송도금융센터 백승악△구로상가 서준호△압구정 성경록△안산 겸 안산중앙 성재창△응암역 겸 응암동 송일준△종로 신미현△메트로자이 신성훈△화곡역 안방수△청량리 겸 청량리역 안병희△상무중앙로 겸 상무 오명석△부천 유근흥△풍덕천 이경하△도산대로 겸 학동 이기용△문정래미안 이동국△구의역 이동직△서귀포 이병승△공주 이용록△시흥남 겸 시흥동 이용현△사당동 이욱△운정 이재우△노량진 이재우△이매동 이재원△매봉 이지현△호평 이진우△영주 이현직△가스공사 이희창△화정 겸 화정역 임상진△압구정중앙 겸 동압구정 임영노△청계4가 임희철△매탄 정성진△다대동 정순부△영업1부PB센터 겸 영업부PB센터 정원기△구로디지털단지 겸 구로디지털중앙 정인호△봉선동 조영주△도당동 조원철△혜화동 주진숙△논산 겸 논산지원 지우진△전농동 최문형△한남중앙 겸 한남1동 최선종△판교중앙 한병철△신제주 현권수△방배본동 홍성혁◇지점장 겸 RM△강남역금융센터 겸 삼성타운 강재신△목포하당 겸 목포 고병운△김포 겸 김포대로 김상수△주엽역 겸 주엽동 김학석△성수중앙 겸 성수역 김현찬△여의도금융센터 겸 증권타운 박경신△부평 겸 부평중앙 박종렬△용인 배승용△성서 겸 성서기업센터 배종필△충무동 손진△오산 유용무△을지로 이민석△사상중앙 겸 사상 이병직△당산동 이병현△인천금융센터 이창환△신림동 겸 신림역 이한주△평촌스마트 전봉구△전주 겸 전주중앙 전태평△범계역 겸 평촌 정규원△가산디지털 겸 가산디지털3단지 주건영△청주 겸 청주중앙 최용섭△창원 겸 창원기업센터 최장민△수서역 한일석◇RM△평촌역 강성문△수원금융센터 박찬후△경수기업센터 배윤식△반월기업센터 배준원△신촌 심우창△김포구래 안승건△이수역 양철진△시화기업센터 이재호△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하송암◇센터장△강남WM센터(Club 1 PB센터) 이재철△방배서래골드클럽 장정옥◇GOLD PB△강남PB센터 김성호◇개설준비위원장△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 노승규△한남1동골드클럽 유보영 ■BC카드 ◇부문장 승진 <전무>△영업부문장 김진철◇본부장 승진△가맹점본부장 박상범△글로벌본부장 임남훈◇실장 승진△사업전략실장 전지환◇본부장 전보 <상무>△마케팅본부장 장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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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대학정책실장 전담직무대리 이진석△정책기획관 최은희△학생복지정책관 정종철△대학정책관 최은옥△학술장학지원관 박성수△지방교육지원국장 신익현△교육부 강영순 ■농림축산식품부 ◇과장직위 승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팀장 김신재◇과장급 전보△식품산업정책실 창조농식품정책관실 과학기술정책과장 이덕민 ■해양수산부 ◇임용△장관정책보좌관 김병운◇과장급 전보△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강정구 ■기상청 ◇4급 과장급 전보△청장실 이은정△창조행정담당관 전재목△연구개발담당관 정현숙△수도권기상청 예보과장 정종운△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기획팀장 신언성 ■전남도 ◇승진△청렴지원관 박화현△토지관리과장 박병춘△총무과장 김회필△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장 정광욱△동부지역본부 환경보전과장 윤의석△해양수산과학원 남부지부장 정경태△국회사무처 파견 강찬석△녹색에너지연구원 파견 김병남△행정자치부 전출 전광호△여수시 전출 최인규◇직위승진△창조산업과장 김종갑△노인장애인과장 윤연화△해양수산융복합벨트추진단장 신영호△비서실장 곽재구△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고동석 정하용△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장 황인택△전남개발공사 파견 한병선△전남복지재단 파견 송태현◇전보△관광과장 최성진△농업정책과장 김선호△수산자원과장 송원석△회계과장 손점식△도로관리사업소장 장정기△전남에너지공사설립준비단 파견 차주경△광주전남연구원 파견 이기춘△전남환경산업진흥원 파견 김영철△전남테크노파크 파견 신연호△국제수묵화비엔날레사무국 파견 최병용◇전입△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부장요원 전동호△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정찬수◇전출△농촌진흥청 김희열◇공로연수△나정수 안기홍 김태환 장용칠 윤영진 백창환 서상선 정병준 박상국 차성충 ■국토연구원 △부원장 이상준△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장 차미숙△도시연구본부장 김명수△주택·토지연구본부장 강미나△국토인프라연구본부장 이백진△국토정보연구본부장 임은선△기획경영본부장 김태환△국토계획평가센터장 이순자△지역경제연구센터장 변필성△한반도·동북아연구센터장 이현주△도시재생연구센터장 서민호△도시방재·수자원연구센터장 이병재△부동산시장연구센터장 변세일△건설경제연구센터장 김민철△인프라정책연구센터장 김종학△국토정보분석센터장 이영주 ■광주대 △대학원장 김창식△보건복지교육대학장 김황용△인문사회대학장 전정환△경영대학장 박종찬△공과대학장 민용기△문화예술대학장 오병욱△총무처장 장기영△호심인재개발원장 윤홍상△정보전산원장 나종회△국제교육원장 이득기△호심기념도서관장 윤정기△교양교육원장 박진영△평생교육원장 조정식△국제교육원 외국어교육센터장 문상화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장 전보△강북 곽도훈△강서 이희창△포천 장기현△파주 구자군△강릉 김정태△원주 진용주△속초 정창훈△동해 박상우△안양 조상무△오산 안승협△군포 이재훈△경기광주 전용찬△인천 인양수△부평 안형순△남동 심상완△시화 정도영△청라 김선모△시흥 이중식△사상 이병복△마산 유광희△통영 한승호△포항 이건수△영주 전만호△성서 고기조△안동 김성헌△순천 한종수△대전 김헌영△청주 김보연△충주 장재준△진천 채병호△아산 문수찬△제천 강신철△보령 현송욱△청주서 이대성△고양재기지원단 장기수△대전재기지원단 김동신△인천신용보험센터 이영조△부산신용보험센터 윤담◇본사 부서장 전보△감사실 감사반장 송주현 ■KEB하나은행 ◇지점장△세종로 권태곤△약수 김민태△목동역 김삼환△교하 김선태△아시아선수촌PB센터 김연준△문수로 김우환△서초동 김인기△영등포금융센터 김종민△가락동 겸 가락 김진국△반포중앙 김창현△신천역 겸 잠실 김춘열△방배금융센터 류승기△일산백마 문승선△전경련 겸 하나금융투자센터 민명기△남가좌동 박순호△부천상동 박영환△동래 겸 온천동 박재목△창신동 박조미△수원서문 박주용△송도금융센터 백승악△구로상가 서준호△압구정 성경록△안산 겸 안산중앙 성재창△응암역 겸 응암동 송일준△종로 신미현△메트로자이 신성훈△화곡역 안방수△청량리 겸 청량리역 안병희△상무중앙로 겸 상무 오명석△부천 유근흥△풍덕천 이경하△도산대로 겸 학동 이기용△문정래미안 이동국△구의역 이동직△서귀포 이병승△공주 이용록△시흥남 겸 시흥동 이용현△사당동 이욱△운정 이재우△노량진 이재우△이매동 이재원△매봉 이지현△호평 이진우△영주 이현직△가스공사 이희창△화정 겸 화정역 임상진△압구정중앙 겸 동압구정 임영노△청계4가 임희철△매탄 정성진△다대동 정순부△영업1부PB센터 겸 영업부PB센터 정원기△구로디지털단지 겸 구로디지털중앙 정인호△봉선동 조영주△도당동 조원철△혜화동 주진숙△논산 겸 논산지원 지우진△전농동 최문형△한남중앙 겸 한남1동 최선종△판교중앙 한병철△신제주 현권수△방배본동 홍성혁◇지점장 겸 RM△강남역금융센터 겸 삼성타운 강재신△목포하당 겸 목포 고병운△김포 겸 김포대로 김상수△주엽역 겸 주엽동 김학석△성수중앙 겸 성수역 김현찬△여의도금융센터 겸 증권타운 박경신△부평 겸 부평중앙 박종렬△용인 배승용△성서 겸 성서기업센터 배종필△충무동 손진△오산 유용무△을지로 이민석△사상중앙 겸 사상 이병직△당산동 이병현△인천금융센터 이창환△신림동 겸 신림역 이한주△평촌스마트 전봉구△전주 겸 전주중앙 전태평△범계역 겸 평촌 정규원△가산디지털 겸 가산디지털3단지 주건영△청주 겸 청주중앙 최용섭△창원 겸 창원기업센터 최장민△수서역 한일석◇RM△평촌역 강성문△수원금융센터 박찬후△경수기업센터 배윤식△반월기업센터 배준원△신촌 심우창△김포구래 안승건△이수역 양철진△시화기업센터 이재호△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하송암◇센터장△강남WM센터(Club 1 PB센터) 이재철△방배서래골드클럽 장정옥◇GOLD PB△강남PB센터 김성호◇개설준비위원장△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 노승규△한남1동골드클럽 유보영 ■BC카드 ◇부문장 승진 <전무>△영업부문장 김진철◇본부장 승진△가맹점본부장 박상범△글로벌본부장 임남훈◇실장 승진△사업전략실장 전지환◇본부장 전보 <상무>△마케팅본부장 장길동
  • 체험캠핑 강동 중학생 영어 자신감 생겼어요

    체험캠핑 강동 중학생 영어 자신감 생겼어요

    “평소 영어 말하기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외국인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요리도 하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자신감이 붙는 것 같아요.”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일자산에 위치한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외국어 체험캠핑에 참여한 한영중의 한 여학생이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요리를 한 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소감을 밝혔다. 다른 친구들도 각 팀에 배정된 선생님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동구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작한 외국어 체험캠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원어민 멘토와 함께 탐험활동, 요리교실, 팀별 대항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고 또래 간 소통·협동심 등을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캠핑에는 지역 내 천일중, 고덕중, 둔촌중, 한영중 등 4개 학교 24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교당 60여명의 학생이 하루씩 캠핑장에서 머물렀다. 외국인 선생님 1명과 6명의 학생이 한 팀을 이뤄 일자산 탐험, 요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외국어 체험캠핑은 우리 아이들이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고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문화 시대에 다양성을 이해하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조희연 “전교조 문제 해결 필요…교사 시국선언 지침도 통일해야”

    조희연 “전교조 문제 해결 필요…교사 시국선언 지침도 통일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19일 촉구했다.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 총회를 주관하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화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교육부의 조속한 조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대구를 제외하고 16개 시·도 교육감이나 부교육감이 참석했다. 그는 “학교 현장의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가 전향적 조처를 해달라”며 “세월호와 국정교과서 관련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에 대한 징계문제에 관해서도 교육부가 통일된 지침을 내려달라”고 덧붙였다. 조 교육감은 또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폐지 문제,공휴일 학원 휴무제 등에 대해서도 전향적이고 포괄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교사·교육공무원 증원 문제도 단순한 인력 보강 차원이 아니라 교육개혁 방향에 맞춰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교육감협의회장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가 발표된 날 총회를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교 교육이 참된 교육답게 정상화의 길을 가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유·초·중등교육 권한의 교육청 이양을 비롯해 교육부와 원활한 협의를 위해 각 교육청 정책전문가로 정책전문팀을 구성하는 방안이 보고됐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축사했으며, 강영순 지방교육지원국장 등 교육부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간담회는 교육감협의회 임원단이 지난 13일 김 부총리를 만나 공식 초청하고 김 부총리가 이를 받아들여 성사됐다. 한편 이날 총회 행사장 앞에서는 진보 성향 교육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특권 학교 폐지 촛불 시민 행동’이 자사고·외고 폐지를 촉구하는 피케팅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팔레스타인 감동 실화…‘노래로 쏘아 올린 기적’ 예고편 공개

    팔레스타인 감동 실화…‘노래로 쏘아 올린 기적’ 예고편 공개

    목소리 하나로 희망을 쏘아 올린 기적 같은 감동 실화 ‘노래로 쏘아 올린 기적’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노래로 쏘아 올린 기적’은 돈도 없고, 악기도 없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과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팔레스타인 난민 소년의 사생결단 오디션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3년 중동 오디션 프로그램 ‘아랍 아이돌’에 출연해 팔레스타인 난민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무함마드 아사프’의 실제 이야기다. 공개된 예고편은 폐허로 변한 환경 속에서도 티 없이 맑은 웃음으로 꿈을 키우는 4명의 아이가 등장한다.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실제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유쾌함과 뭉클함을 자아낸다. 흔히 접할 수 없는 팔레스타인의 이색적인 풍경도 눈길을 끈다. 푸른 바닷가와 잿빛 건물들, 국경을 가로 막는 끝없는 철조망 등이 팔레스타인 사회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느 날 찾아온 예기치 않은 불행과 암담한 현실에서도 주인공 아사프는 “유명해져서 세상을 바꿀 거야”라는 다짐으로 목숨을 걸고 국경 탈출을 감행한다. 그리고 아랍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하는 데 성공한다. 영화 ‘노래로 쏘아 올린 기적’은 ‘천국을 향하여’, ‘오마르’로 팔레스타인의 사회상을 깊이 있게 다루며 아카데미상 2회 노미네이트 및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하니 아부 아사드 감독이 맡았다. 또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현실을 사실적으로 담기 위해 연기 경험이 전무한 실제 팔레스타인 아역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어렵게 얻은 촬영 허가권으로 가자 지구에서 촬영을 진행해 사실감을 높였다. 가슴 따뜻한 감동을 예고하는 ‘노래로 쏘아 올린 기적’은 8월 1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98분. 12세 관람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4차 산업혁명] AI 벌써 국내 6兆시장… 곁에 온 쇼핑·살림 로봇

    [4차 산업혁명] AI 벌써 국내 6兆시장… 곁에 온 쇼핑·살림 로봇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기업들의 선점화 전략에는 무엇이 있을까. 4차 산업혁명의 10대 선도 기술 중 인공지능(AI)이 여러 산업 분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고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기업들의 기술 개발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대세는 AI’… 음성인식 기술의 편리 특히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이 음성지능 플랫폼 기반의 ‘지능형 가상 비서’(개인 비서와 같이 사용자가 요구하는 작업 등을 처리하고 사용자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성인식 기반의 인공 지능 서비스)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은 어느새 우리의 일상에 더욱 가까워졌다.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지능으로 실행되는 언어 이해 능력과 추론 능력, 그리고 학습 능력 등의 사고를 컴퓨터 프로그램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인공지능 연구개발에 16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지난해 대비 2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13년 기준 3조 6000억원이었던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시장 규모가 올해는 6조 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들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지능형 가상 비서 빅스비(BixBy) 기술이 탑재된 갤럭시 S8을 출시했다. 빅스비가 세상에 공개되면서 애플 아이폰의 지능형 가상비서 시스템인 시리(Siri)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스마트폰 가상비서 기술을 넘어서 사용자의 복잡한 요구(‘카메라 실행시켜 줘’, ‘방금 찍은 사진을 엄마에게 카톡으로 보내 줘’)를 수행해 내는 빅스비를 통해 삼성의 발전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홍보했다. 빅스비는 통화 연결과 문자 메시지 보내기 등의 단순한 기능을 넘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음성인식 기술을 통한 모바일 뱅킹 또한 가능하다. 삼성 등의 정보기술(IT)·전자업계뿐 아니라 SK 텔레콤과 KT 같은 통신 업계에서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홈스피커 ‘누구’를 출시했고, KT는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출시했다. 인공지능은 정보통신기술 업계와 통신 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되고 있어 응용 범위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날 닮은 너, 날 대신할 ‘첨단 로봇’ 지난 2003년 ‘지능형 로봇’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되면서 국내에서는 로봇 시장의 규모가 계속 성장해 왔다. 특히 세계경제포럼(WEF)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첨단 로봇’을 10대 선도 기술에 포함시킴에 따라 로봇에 대한 산업의 관심 역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사람의 모습과 흡사한 외형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첨단 로봇’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융합을 대표한다. 이에 따라 세계 최고의 정보통신기술을 보유한 우리나라는 로봇 산업 발전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일상 가까이에 존재하는 로봇의 출현은 더이상 미래의 이야기도, TV에서만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제 옷을 사거나 식품을 구매하는 등 상상만 하던 로봇을 백화점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4월 25일 롯데백화점(본점)은 쇼핑 도우미 로봇 ‘엘봇’(elBOT)을 공개했다. 엘봇은 앞으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매장 추천 및 안내 서비스 △3D 가상 피팅 서비스 △외국어 가능 상담원 연결 서비스(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을 제공하게 된다. 롯데백화점은 “새로운 즐거움과 편리함 제공을 위해 최초로 로봇 쇼핑 도우미를 도입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LG전자는 앞으로 로봇 기술을 결합한 초프리미엄 가전인 ‘LG시그니처’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난 해 말 ‘H&A(홈어플라이어스앤에어솔루션) 사업부’를 신설하고 새로운 스마트홈 서비스를 위한 가정용 로봇 및 상업용 로봇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에는 가정용 로봇인 ‘허브로봇’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관련법 제정 시급 인공지능 기술과 첨단 로봇을 활용한 기업들의 제품이 출시되는 가운데, 첨단 기술과 관련한 정부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먼저 ‘소프트웨어 관련 법’ 제정이 시급하다. 현재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련 법이 없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헬스케어 기술에 미국 실리콘밸리가 큰 관심을 보이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 및 로봇 수술 등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 활용에 관한 법이 없는 상황에서는 심각한 의료 사고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의료진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활용 가이드라인 등을 제시하는 법 제정이 필요하다. 대기업의 로봇 산업에 대한 저조한 참여율 역시 국내 로봇 시장을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다. 2014년 국내 로봇 산업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로봇 시장 점유율의 90% 이상은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로봇 시장에서 대기업의 주도적 활약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외국계 로봇 기업이 국내 로봇 기업의 생산 활동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 기업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로봇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 간의 논의가 필요하다. 이정희 대학발전연구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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