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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행자부장관 일문일답

    “이번 조직개편은 1차 조직개편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정부개혁에 대한 시대적인 요청에 부응하기위해 단행하게 됐다” 민간주도로 단행된 2차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김기재(金杞載)행정자치부 장관은 17일 조직개편의 배경을 이같이 설명한 뒤,“오는 20일 국무회의의결 등 조속한 시일내에 조직개편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막판까지 논란이 있었던 곳은 어딘가. 외교통상부와 건설교통부다.외교부는 9개 재외공관을 폐쇄하려했으나 외교여건상 (감축에 따른)충격을 감당하기 어려워 5개 감축으로 정리됐다. 공무원 감축방법과 조직개편에 따른 사기진작 방안은. 차관급과 1급인사를 대폭하게 돼 산하단체에 자리를 마련해주거나 명예퇴직 등 인사요인을 만들겠다.중앙과 지방에 있는 국가직 공무원들간의 인사교류도 하도록하겠다. 대표적인 사기진작 방안을 얘기해 달라. 사실상 대대적인 금전적 보상은 어렵다.토요전일 근무제는 민원부서나 교육·시험·연구기관 위주로 하는 문제를 검토 중이다. 이번 개편안은 당초 진단팀 안에비해 많이 변화되지 않았나. 변화 폭이 거의 없다.다만 부처 사정에 따라 대상 감축조직을 조정하는 정도였다. 공보담당관을 폐지하게 된 배경은. 국정홍보처가 신설돼 종합적인 정부홍보를 맡게돼 각 부처별로 국장·과장을 따로 둘 명분이 없어졌다.
  • 성과 예산제도 시범기관 16곳 선정

    내년부터 예산을 제대로 쓰는지에 따라 다음해 예산을 더 주거나 덜 주는성과주의 예산제도의 시범사업 대상으로 서울정신병원,국립국악원,전파연구소,국군홍보관리소 등 16개 정부기관이 선정됐다. 이는 정부부문에 있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시스템 개선의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기획예산위원회는 37개 중앙관서의 실·국 또는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시범기관 신청을 받은 결과 해당 부서의 적극적인 참여의사와 대국민 접근성,예산규모,조직형태를 고려해 시범기관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부처 본부조직 10개,소속기관 6개이다.선정 기관에 대해서는 성과목표의 달성정도에 따라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기획예산위는 이들 기관의 성과결과를 2001년 예산편성시 분석지표로 활용,달성도가 높은 기관에 대해서는 계속사업 및 신규사업 추진이 용이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반면 성과달성도가 낮은 기관은 미달사유를 규명한 뒤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나머지 12개 시범기관은 외교통상부의 다자통상국,행정자치부의 정부기록보존소,법제처의법제기획관,교육부의 평생교육국,국가보훈처의 보훈관리국,산업자원부의 산업기술국,기획예산위의 정부개혁실,통계청의 통계정보국,해양수산부의 국립해양조사원,해양경찰청의 해양오염관리국,농림부의 농촌개발국,환경부의 상하수도국이다.
  • 방북 카트먼특사 오늘 來韓

    찰스 카트먼 미 한반도 평화회담 담당특사가 13일부터 2일간의 북한 방문일정을 마치고 14일 오후 한국을 방문한다. 카트먼 특사는 15일 청와대 및 외교통상부의 당국자들과 만나 금창리 지하핵의혹 시설 현장조사 문제,윌리엄 페리 대북정책 조정관의 방북일정 등과관련,북한측과 협의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오일만기자 oilman@
  • 외교부 감축 최소화 로비 치열

    외교통상부는 정부조직 개편을 앞두고 조직축소 최소화를 위해 행자부와 청와대를 상대로 강력한 ‘로비전’에 돌입했다. 현재 행자부가 공식으로 요구한 감축안은 9개 재외공관 및 2개국 축소,80명선의 인원 감축 등이다. 특히 60명에 달하는 특 1,2급에 대한 10% 이상의 감축여부도 관심사다.외교부는 외교업무의 특수성을 무시한 채 ‘형평성’이란 획일적인 잣대로 외교부의 인원과 직제,재외공관을 축소하려한다고 반박한다.더욱이 지난해 20개의 해외공관을 줄인 상황에서 추가 감축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때문에 홍순영(洪淳瑛)장관을 비롯한 외교부의 고위당국자들은 일제히 “21세기 글로벌시대의 국가이익은 해외에서 찾을수 밖에 없다”며 “해외공관과 인원축소는 국가이익의 창출 가능성을 봉쇄하는 결과가 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외교부측은 “공관 1개를 폐쇄하면 연간 30만∼40만달러의 비용이 줄어들지만 폐쇄 여파로 인한 수출과 투자 감소액은 비용 감소의 수십배에 달한다”고 주장한다.지난해 8월 현지 대사관이 폐쇄된 우루과이의 경우폐쇄직전 1년간 7,239만달러의 수출을 기록했지만 그후 현재까지 수출액은 1,700만달러로 급락했고 볼리비아의 경우도 1,000만달러의 수출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전했다.중남미나 아프리카의 경우 재외공관 자체가 현지 진출 중소기업의 ‘방패막이’가 되는 상황에서 수출이나 경협의 상당한 위축을 초래한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있다. 외교부는 대사관이 아닌 총영사관 3∼4곳 감축과 40명선의 인원 감축안을갖고 행자부측과 최종조율을 시도하고 있다. 오일만기자
  • 정부 조직개편안 발표 17일로 연기

    정부는 당초 13일로 예정했던 제2차 정부구조조정에 따른 각 부처의 최종조직개편안 발표를 오는 17일로 늦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직제개편안은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25일쯤 공포,시행될 전망이다. 정부는 개편안이 마무리되는 20일쯤 신설 부처의 장차관 임명과 일부 부처장관의 경질을 포함한 개각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편안 확정이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행정자치부 관계자는 12일 “각 부처의 조직개편안을 확정하는 작업이 다소 늦어지는 바람에 13일 발표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형편”이라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기획관리실장 회의가 열린 지난 7일 이후 각 부처와 구체적인 직제개편안을 놓고 협의를 벌여왔으나,의견차이가 적지않아 조정에 진통을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조직 및 고위외교관의 대폭 감축을 통보받은 외교통상부를 비롯하여상당수 국을 줄여야 하는 국방부,재정경제부,산업자원부 등은 행자부안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한편 정부의 다른 관계자는 “12일 청와대 회의에서 중앙인사위원회와국정홍보처의 직제를 당초안보다 늘리기로 한 만큼 최종안 발표는 늦어질 수 밖에 없다”면서 “회의에서는 몇몇 수석이 소관부처의 직제개편안에 이의를제기하여 이 부분에 대한 조정도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국제협력단 첫 공채출신 이사-李炯德연수센터소장 선임

    외교통상부 산하 단체인 한국국제협력단은 그동안 정치권이나 정부부처의‘낙하산 인사’ 관행을 깨고 처음으로 공채 출신을 ‘전임이사’로 선임했다. 현 정부의 ‘내부자율 인사원칙’에 발맞춰 국제협력단은 10일 임기 3년의이사직에 이형덕(李炯德·52) 국제협력연수센터 소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 한·러 공동위 오늘 모스크바서 개최

    제2차 한·러 경제·과학·기술 공동위원회가 11,12일 이틀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한·러공동위원회에는 우리측에서 이규성(李揆成)재정경제부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산업자원부 환경부 등의 관계자들이,러시아측에서는 보스국세부(국세청)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지난 97년 7월 제1차회의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교역과 투자 ▲에너지와 자원 ▲과학기술 ▲정보통신 ▲어업 및 해운협력 등을 논의한다. 이장관은 러시아의 주요 정부인사,학계와 연구기관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15,16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 회의가 개최된다.이재경장관 등 회원국의 재무장관과 미셸 캉드쉬 국제통화기금(IMF)총재,울펀슨 세계은행(IBRD)총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주요의제는 아·태지역의 지속적인 경제회복과 성장을 위한 협력방안,국제금융체제 개선방안 등이다. 이상일기자 bruce@
  • 외교안보연구위원 3명 임명

    정부는 6일 김석현(金錫鉉)전주아일랜드대사,이재춘(李在春)전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김재섭(金在燮)전아시아·유럽정상회의준비본부장 등 3명을 새외교안보연구위원에 임명했다. 외교안보연구위원으로 일해온 정경일(鄭慶逸)·이장춘(李長春)·이승곤(李承坤)씨는 본부대사로 물러났다. 장선섭(張瑄燮)경수로기획단장과 김세택(金世澤)씨는 외교안보연구위원에유임됐다. 정부는 지난해 외교통상부의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15명이던 외교안보연구위원을 5명으로 줄였다.
  • 정부조직 개편… 엇갈리는 부처 명암

    정부조직개편과 관련,각 부처별로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인사에 숨통이 트여 표정 관리를 하는 공무원이 있는가 하면,조직 축소 및 퇴출 소문 속에 가시방석인 경우도 있다. 문화관광부 중견 간부들은 문화재관리국이 문화재청으로 승격하면서 승진인사에 기대를 걸고 있다.우선 1급 자리가 하나 늘어났으며 국장 자리도 2∼3개 정도 생겨날 예정이다.또 6개과도 최소한 10개 정도로 불어나 서기관 승진도 예상된다. 그러나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태.행자부와의 줄다리기가 남아 있는 데다가 새로 생겨나는 자리에 행정직이 아닌 전문가를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찮다. 반면 외교통상부와 산업자원부 내 옛 통상산업부 및 동력자원부 출신들은조직개편을 앞두고 전전긍긍하고 있다.외교부는 통상교섭본부 내 1개국과 중남미국을 감축하라는 행정자치부의 요구안을 놓고,지역국을 없앨 경우 국가간 우호관계에 손상이 있을 수 있다며 통상교섭본부 내 1개국 3개과를 줄일계획이다.산업자원부도 통·폐합 대상에 전력·에너지 관련 과 등 주로 과거 동자부관련 업무를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과거 정부조직개편으로 다른 부처에서 옮겨온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때만 되면 서자(庶子)취급 받는다”는 불만이 나온다. 행정자치부의 경우 인사국 직원들은 중앙인사위원회 신설에 따라 행자부에 남을 것인지,중앙인사위로 갈 것인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반면 민방위재난통제본부 직원들은 자리가 없어지는 데 대한 불안감으로 같은 부처안에서도 희비가 엇갈린다. 옛 총무처 소속인 인사국 직원들은 행자부로 통합되면서 옛 내무부 출신들의 ‘기세’에 다소 주눅들어 있던 것이 사실.따라서 통합 부처에 융화되지못한 직원들은 중앙인사위 출범을 크게 반긴다.민방위재난통제본부는 민방위재난관리국과 방재국이 통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져 직원들은 “사고가 나지 않는다고 조직을 없애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임태순 서동철 서정아기자 stslim@
  • 고위공직자 삶·단상…행정뉴스면 게재

    4일부터 정부 각 부처 장관이나 장관급 고위공직자의 에세이를 주 3회 행정뉴스면에 연재합니다. ‘열린 마음으로’라는 타이틀로 연재되는 이 칼럼은고위공직자들이 공직수행에 얽힌 여러가지 단상과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펼쳐나갑니다.필진들은 6명씩 돌아가며 3개월간 집필하게 됩니다.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바랍니다.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기원(姜基遠)여성특위위원장 △김성훈(金成勳)농림부장관 △이정무(李廷武)건설교통부장관 △전윤철(田允喆)공정거래위원장 △최재욱(崔在旭)환경부장관 △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
  • 北지원식량 배분실태 조사 유엔조사단 오늘 訪北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4일부터 북한에서 대북지원 식량에 대한 실사작업을 벌인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3일 “WFP의 재원동원국 국장을 비롯해 주요 기증국관계자 8명으로 구성된 식량조사단이 4일부터 11일까지 방북한다”며 “조사단은 각지를 돌며 지원된 식량이 제대로 배분되고 있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들어 첫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실사작업은 그동안 이루어졌던 대북 식량지원사업의 후속조치 성격을 띠고 있다. 오일만기자 oilman@
  • 日 군사대국 재무장하나-궁금증 풀이

    ■미일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이 적용되는 일본 주변지역은. 가이드라인은 주변의 지리적 범위를 명시하지 않고 있다.중국 등 주변국의반발을 피하기 위해서다.한반도와 타이완,필리핀을 포함한다는게 정설이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선 중동이나 인도양에서 비상사태가 터져도 출동할 수 있다는 해석도 있다. ■어떤 사태에 자위대가 출동하는가. 주변 지역에서 분쟁이 발생했거나 발생하기 직전,분쟁종료 후 질서회복이어려울 때,내란이 국제적으로 확대될 때,난민이 대량으로 일본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을 때,유엔 결의로 주변국이 경제제재 대상이 됐을 때 출동할 수있도록 하고 있다.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가 상륙하나. 투입되지만 전투를 치르지 않는다.전장(戰場)이 아닌 후방에서 탄약과 무기 보급,미군 수송,통신 의료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전투는 한미연합전력이맡는다.그러나 미군 구조,일본인 구출을 위해 한반도에 자위대가 상륙할 가능성은 있다. ■자위대의 무기사용은 금지되는가. 그렇지 않다.신체방위를 위해서라면 무기를 사용토록 했다.무기사용의 범위가 애매한게 사실이다. ■교전권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가. 논란의 여지가 있다.말이 후방지원이지 군수보급 등도 분명히 전쟁 행위이기 때문이다.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유고 공습에서 보듯 현대전은 전후방 구분이 갈수록 없어진다. 교전권은 인정하지 않지만 무기를 사용하고 후방에서 전쟁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한 가이드라인은 일본내에서 위헌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가이드라인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은. 외교통상부는 참의원 통과과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공식반응을 유보하고 있다.다만 주권국가로서 일본의 입법행위인 점은 분명하다는 입장이다.우려되는 군사대국화와 관련,“일본은 이번 입법이 헌법의 전수(專守)방위 개념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우리에 통보했고,우리 정부도 이를 수용하고 있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주변국중 타이완(臺灣)만 유일하게 환영했는데. 중국의 위협을 받고 있는 타이완으로선 미일 안보동맹체제의 우산 속으로들어가게 된 점을 반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황성기기자
  • 美, 부산영사관등 2곳 반환-무상사용시설 5곳으로 줄어

    미국 정부는 30일 그동안 무상으로 사용해 온 부산 미 영사관 및 광주 미문화원장 관사의 대지와 건물을 한국정부에 반환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이로써 미국측이 사용중인 미반환 국유시설은 ▲주한 미 대사관 청사 ▲용산 미군기지 내 남영동 일반용역사무실(GSO) ▲대사관 직원숙소 ▲대사관 클럽 ▲미 경제원조처(USOM) 주택단지 등 5곳으로 줄어들었다. 정부는 이번에 반환된 2곳의 용도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 정부,실국 50개-과 100개 없앤다

    정부는 5월 안에 37개 부·처·청의 실(室)·국(局) 및 과(課)를 각각 50개 및 100개씩 줄이기로 했다. 정부는 또 이같은 직제 축소에 맞춰 올해 말까지 공무원 7,200명 정도를 추가로 감축할 계획이다. 기획예산위원회와 행정자치부는 지난주 이같은 직제개편 기본 방안을 확정,해당 부·처·청에 축소할 국 및 과의 수를 통보했다. 정부의 직제 축소안은 현재 실·국 205개의 24%,과 767개의 13%에 이르는수치다. 축소 대상 실·국 및 과가 가장 많은 부는 외교통상부로 국 2개,과 10개이다. 현재 폐지가 확정적인 국에는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관리국과 외교통상부중남미국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축소가 확정적인 과 가운데는 ▲행자부의 시·도 소속 연구기관 지도감독 담당 ▲교육부의 환경·위생관리 지원 담당 ▲농림부의 민간 수입농산물검사 담당 ▲관세청의 통신·감시장비관리 담당 ▲검찰청의 식당운영 등 시설관리 담당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와 함께 다음달 초 중앙인사위원회가 설치되는 대로 개방임용 대상 직책 선정도 마무리할 방침이다. 감사원의 경우 이미 공보관과 비상계획관을 개방임용 대상 직책으로 기획예산위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리실 관계자는 “국·과만 줄어도 행정비용이 대폭 줄게 되는 효과가 있다”면서 “때문에 인원 감축은 최소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올해 감축목표 7,200명은 대폭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올해 1·4분기에 1,553명의 공무원을 감축했다고 총리실관계자는 밝혔다. 감축된 공무원은 일반직이 261명,기능직이 1,292명이다.또 직급은 국장급(2,3급)이 32명,과장급(3,4급) 6명,서기관(4급)이 7명,과 차석(4,5급)이 7명,5급 이하가 183명이다. 정부가 지난해 1차 정부조직 개편을 통해 정리한 공무원은 7,743명으로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올해까지 모두 8,964명의 공무원이 줄었다.한편 이같은 정부의 축소 방침에 대해 각 부처는 ‘강제 할당’이라고 반발해 추진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 [사설] 컴퓨터 재앙에 대비해야

    26일 발생한 CIH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사고는 참으로 충격적이다.사상 최악의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컴퓨터가 100여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그 피해액수가 수천억원에 이르며 자료의 손실,업무차질,복구에 따른 시간 및인력 비용 등을 감안하면 피해규모는 수조원대로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라니 기가 막힐 뿐이다. 더욱 어처구니없는 사실은 정보통신부를 비롯 청와대,국방부,산업자원부,외교통상부,국세청,통계청,검찰청 등 주요 정부기관들이 바이러스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다.이는 우리 국가 정보보호 체계가 얼마나 취약하며 정부 핵심부처 공무원들의 정보화 마인드가 어느 수준인지를 보여주는 한심한 일이다. CIH 바이러스는 사전에 발생일이 이미 예고됐고 국내 컴퓨터 백신 전문업체에서 백신 프로그램까지 내 놓았는데도 사전대비에 소홀해 그 피해를 막지못한 것은 국민의 재산을 보호해야 할 정부 임무를 망각한 직무유기라고 할수 있다. 특히 국가 정보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정보통신부가 이번 바이러스 피해를입은 것은 단순한 실수로 지나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다.국민을 보호하기는커녕 자신도 보호하지 못한 당국의 정보화 수준이 앞으로 또 어떤 어처구니없는 일을 초래할지 걱정이다.세계적 대재앙으로 예고된 컴퓨터의 2000년 연도인식 오류(Y2K) 문제 발생일이 불과 8개월 앞으로 다가와 있는 터다. 그동안 컴퓨터 바이러스를 일과성 해프닝 정도로만 생각해 온 우리 사회의안전불감증도 이번 컴퓨터 재앙을 불러온 한 원인이다.세계 최대의 컴퓨터사용국가인 미국이 멜리사 바이러스 이후 경각심을 갖고 철저히 대비한 결과이번엔 경미한 피해만 입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 크다. CIH 바이러스는 앞으로 상당기간 활동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훈민정음’ 무상배포본을 비롯,유명 CD롬이 감염된 상태로 대량 보급된데다 같은 날 발생하는 변종 바이러스까지 발견돼 적절히 대응하지 않을 경우 주기적으로 홍역을 앓을 가능성이 높다 한다.PC 사용자들도 바이러스감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고 기업경영자와 전산관리자의 관심과 대비가 있어야겠다. 이번 바이러스 감염사고는 정보화 사회 부작용의 일단을 보여준 것이다.전세계를 동시에 연결하는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컴퓨터 바이러스는 산업재해이자 사회문제라는 관점에서 그 퇴치를 위한 안전비용 지출 등 철저한 대비책을 당국은 마련해야 할 것이다.아울러 이번 사고를 교훈 삼아 Y2K 문제 해결에도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 안보·정책부처등 33곳 보안실태 진단

    정부는 주요 안보·정책 부처와 투자기관,연구기관 33곳의 문서·컴퓨터 관리 등 보안실태 전반에 대한 진단에 착수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각 부처·기관의 출입기자실 운영과 기자의 취재 실태도점검하기로 해 국정홍보처 신설을 계기로 정부의 대 언론 관계에 적지 않은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보안 진단은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의 지시에 따라 국무조정실과 국가정보원,행정자치부,공보실 직원 21명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보안진단반’을 통해 다음달 12일까지 계속된다. 진단반 단장인 국무조정실의 김병호(金炳浩)총괄조정관은 “현행 보안관리제도는 북한에 대응하는 군사기밀 보호중심 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컴퓨터 사용의 일반화와 통신수단의 혁명적 변화로 새로운 보안관리 제도의 정립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진단의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 보안업무 규정은 1970년에 처음 제정된 뒤 81년 한번 개정된 바 있다. 94년까지는 국가안전기획부가 행정기관의 보안감사를 담당해왔다.그러나 94년 안기부법이 개정되면서 보안감사는 각 부처 자율에 맡기게 됐다.그때부터 공직사회의 보안의식이 이완돼 공개돼서는 안될 자료까지 유출되는 사례가발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정부의 분석이다.무기 구매 계획 등 군 관련 비밀이 무기중개상에게 통째로 넘어가고,경제관련 정보도 국내외 기업인에게 흘러가는 사례가 헤아릴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이다.특히 최근 외교통상부에서안보와 관련한 비밀문서가 언론에 유출되면서 보안 강화의 필요성이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도 논의된 바 있다. 정부는 ▲보안관계 규정·제도 및 관행의 운용 ▲비밀분류 기준·체계 ▲시설 경비 및 방호·보호구역의 보안관리 ▲기관 성격에 따른 구조적 보안 취약점 ▲각 기관 소속원의 보안의식 및 직무지식 ▲자체 보안감사 ▲보안사고 및 위규자 처벌 ▲해커침투 방지 및 전산정보 보호 ▲통신보안 ▲야간,새벽 등 취약시간대 보안 ▲출입기자실 운영 및 취재실태 ▲기관별 보도자료 배포 및 홍보실태 등이 중점 진단사항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이번 진단에 언론의 취재 관행과 기자실 운영 실태도 포함시킨것은 부처별 출입기자실 운영이라는 현행 취재 관행에 변화를 모색하는 것으로보인다.정부는 외교·통일·국방부 등 안보관련 일선부서의 사무실 출입금지,통합기자실 운영 등의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정부, WTO에 美제소 검토

    정부는 포항제철의 스테인리스 후판제품에 대한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 판정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외교통상부는 21일 포철이 미 상무부의 결정에 불복,정부에 WTO 제소를 공식요청해온 것과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과 관련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제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일만기자
  • 첫선보인 포철 대변인 정례브리핑

    공·사기업을 통틀어 국내 처음으로 최근 대변인제를 도입한 포항제철이 20일 첫 정례브리핑을 가졌다.서울 삼성동 사옥 2층 회의실에서 첫선을 보인이날 기업 브리핑에는 취재기자 20여명과 사진기자,SBS MBN 등 방송사 카메라기자가 여럿 참석,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브리핑은 대변인인 유병창(劉炳昌) 홍보담당 상무가 맡았다. 이날 브리핑의 현안은 모두 4건.유대변인은 우선 스테인리스 후판제품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 판정을 WTO(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해줄 것을 외교통상부에요청했다.“포철의 스테인리스 후판제품에 대해 미국이 잘못된 덤핑률 산정방식을 적용,지난달 31일 16.26%의 높은 마진율 판정을 내린 것은 WTO 반덤핑 규정에 명백히 위배된다”는 것이 제소요청 이유다. 이밖에 신세기통신의 증자에 따른 실권주 배정 내용과 조강생산량 연산 2,800만t,고로출선량 2,601만t으로 산출된 올해 포철의 실제생산능력을 설명했다.강(剛)구조작품상 선정결과도 곁들였다. 포철은 이날 브리핑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회사 경영 전반과 현안을 중심으로 브리핑을 실시할 계획이다.포철 관계자는 “사안이 있을 때 단편적으로 홍보하던 기업관행에서 벗어나 정례브리핑을 통한 보다 능동적인 기업홍보로 기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진경호기자 kyoungho@
  • 조직개편법 처리늑장… 일손 ‘스톱’

    제2차 공직구조조정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가 늦어짐에 따라 각 부처가 일손을 잡지 못하고 있다. 2000년까지 8,600명의 국가공무원을 줄이는 것이 이번 개편안의 핵심.정부는 당초 이달 안에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데 이어 공무원 개개인의 신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각 부처의 직제개편까지 모두끝낸다는 방침이었으나 ‘불발’에 그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국민회의는 19일에도 오는 27일까지로 예정된 203회 임시국회 회기 안에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을 다시 밝혔다.그러나 한나라당이 국정홍보처 신설을 중심으로 한 개정안을 여전히 반대하고 있는 만큼 최근의여야 유화분위기 속에 여당이 무리하게 법안을 처리할 것으로 보는 공직자는 거의 없는 형편이다. 행자부는 지난해 자체적인 2차 구조조정으로 2국 5과를 감축했다.따라서 이번 구조조정에서는 일부 인원의 감축에 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처럼태풍의 중심에서는 비켜나 있으면서도 구조조정으로 인원이 감축되면 업무분장을 다시 해야하는 만큼 새로 일을 벌이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다. 대규모의 감축압력을 받고 있는 건설교통부와 농림부,산업자원부는 더욱 일손을 잡지 못하고 있다.경제부처의 한 서기관은 “현재 이들 부처에서 새로운 정책을 기대하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일 것”이라면서 “지금은 저마다 자기가 속한 부서의 ‘존재의 당위성’을 설파하는데도 시간이 모자라는 형편”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문화관광부는 외부인사들이 대신 구조조정 반대운동에 나서고 있어 직원들을 ‘행복’하게 하고 있다.기독교교단과 전통예술인들은 종무실과 예술진흥국 등 관련부서의 축소를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특히 기독교단은청와대 등에 이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으며 김종필(金鍾泌) 총리로부터 일단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이 펼쳐지자 김기재(金杞載) 행자부장관은 지난달 30일 “조직개편으로 각 부처에서 초과인원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고 2급 공무원의 승진 및 채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그러나 다음날인 31일 외교통상부는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은 가운데 대규모 승진인사를 감행하여 ‘몰래인사’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 엘리자베스여왕 來韓…金대통령과 정상환담

    김대중(金大中)대통령 내외와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내외는 19일 청와대에서 정상환담을 갖고 한국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병행발전 노력과 양국의문화 등 상호 공동관심사에 대해 환담했다. 김대통령은 엘리자베스여왕에게 우리의 외환위기 극복에 대한 영국의 지원과 대한(對韓)투자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2000년 서울 제3차 ASEM회의 준비과정을 설명했다고 배석한 박선숙(朴仙淑)청와대부대변인이 전했다. 김대통령은 또 한·영 국교수립 100여년만에 처음인 엘리자베스여왕의 방한을 환영했으며,두나라 정상은 지난 92년 영국 케임브리지 체류시절 및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참석차 버킹검궁을 방문했을 때의 경험담을 화제로환담을 나눴다.엘리자베스여왕도 한국방문의 의미를 높이 평가한뒤 서울 인사동 거리와 안동 하회마을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접하게돼 기쁘다는 뜻을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엘리자베스여왕과 부군 필립공이 김대통령 내외 초청으로 19일오후 방한,3박4일간의 방한일정을 들어갔다. 한편 외교통상부는 여왕 방한에 즈음해 홍순영(洪淳瑛)외교부장관과 데릭파체트 영국 외무담당 국무상은 20일 서울에서 한·영 사회보장협약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5년이하의 단기 파견근로자의 경우,본국의 사회보장보험료만 납부하면 체류국의 사회보장보험료는 상호 면제해 주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있다.지금까지 양국에 상호 파견된 근로자들은 본국과 주재국에 이중으로 사회보장보험료를 내왔다. 한국과 영국정부는 엘리자베스 여왕 방한기간에 맞춰 한·영 재계회의와 한·영포럼을 개최,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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