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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토지언… 역시 왜구의 핏줄인가(박갑천 칼럼)

    『도자이,도자이!』하고 외치는 일본말이 있다.가령 술자리에서도 누군가 일어나서 『조용조용,자,지방방송들 끄고 날 좀보소』하는 뜻으로 쓴다.가부키(가무기:연극)와 스모(상복:씨름)등에서 나온 말이다.웅성웅성 잡담하고 있는 관객들에게 진행자가 외쳤던 소리.「도자이」는 동서라는 뜻이므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걸쳐있는 구경꾼 여러분』하는 말을 줄인 셈이다. 지구촌 구석구석의 일들이 금방 전파를 타는 세상이기는 하다.그래도 지구촌에 대고 계속 『도자이,도자이』 외치고 싶어지는 심정이다.이쪽 입술에 눈길들이 모아지면 『동네방네 사람들아,독도를 자기네 영토라 억지쓰는 일본사람들의 야살스런 분토지언 들어보소』하고 이을생각.분토지언이란 말은「춘추좌씨전」(양공14)에 나온다.「썩은 흙같은 말」이니 이치에 닿을리가 없다.터무니없는 개다리질이다.저퀴들어 마땅할 넋나간 소리다.「맹자」(등문공상)에 나오는바 왜가리같이 흉악한 소리 내뱉는 남쪽오랑캐의 말(남만격설)이 곧 분토지언.사람이 제정신으로 할수 없는 괴 불알 앓는 소리다. 엉뚱한 일을 가지고 떠세하며 말썽일으키는 분대질이 꼭 과붓집 수코양이 같지않은가.이는 그 조상들이 바다를 갈고다니는 왜구(위구)로 이름을 떨쳤다는 반증일 뿐이다. 이런 그들의 생트집은 우리로 하여금 한번 더 대마도를 생각하게 한다.「패관잡기」뿐아니라 「지봉유설」(병정부)에도 대마도는 신라땅이었는데 언제부터 왜놈들이 차지하게 되었는지 알수 없다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대마도를 거점으로한 왜구가 하도 극성을 부리니까 조선조 세종원년 정벌에 나선다.그러고서 이듬해 정월 경상도관할로 편입한다고 도주에게 통고한다.안방에서 활개치듯한 이른바 시마네켄(도근현)고시라는 것에 비기자면 얼마나 어연번듯한 「영토확인」인가.옛날의 내땅을 내것으로 한다는 뜻이었으리라.그런일 말고도 일본이 「대마」를 「쓰시마」라 읽는 것부터가 「조선식」.「두섬」의 일본식 발음이기 때문이다.대마도는 위아래 두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1909년 간도협약으로 간도를 청에 넘겨준 것이 우리 외교권을 뺏은 일제였다(양태진 「한국변경사연구」).그 일만 생각해도 한이 서리는 판에 『심심한데 좌수볼기나 치자』는 식으로 남의 가랑이 그러안으면서 제 가랑이라니.『개구리새끼는 개구리』라는 그들의 속담이 있다.『왜구의 핏줄은 왜구』와 통하는구나 싶어진다.
  • DMZ 세계적 자연학습장으로 가꾸자/금단 40년… 생태계 보고로

    ◎천연기념물 포함 희귀동식물 두루 분포/「금강초롱」 「고려집게 벌레」 「버들매치」 등 한반도 고유생물도 서식 세계적인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비무장지대를 보존하기 위해 96년 사업으로 서울신문이 펼치기로 한 「비무장지대 인접지역의 생태계 보존 캠페인」은 각 분야에 걸쳐 활발하게 모색되고 있는 통일 준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특히 전문 탐사팀을 구성,전문조사에 나서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는 이들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 조사의 의미는 물론 통일의 염원을 담은 7천만 겨레의 비원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비무장인접지대등의 탐사계획과 물론 생태계보전을 위한 방향등을 제시하기위한 내용등을 소개한다. 남북분단의 현장인 비무장지대(DMZ) 인접지역은 40여년 동안 민간인의 접근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도 긴장감이 돌고 있지만 이곳의 야생 동·식물등에게는 천혜의 낙원으로 변했다. 인간의 발길을 허용하지 않은 이들 지역은 세월의 무게 만큼이나 독특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이루며 세계적인 생태계의 보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그러나 한반도의 허리를 자른 2백48㎞의 휴전선을 중심으로 남북2㎞의 비무장지대는 남북이 설치한 철조망등으로 동물의 이동통로가 단절돼 생태계마저 남북으로 갈라놓았다. ○체계적 보존대책 절실 이와함께 철원평야등 비무장지대 인접의 일부 민간인 통제지역과 주변지역등도 민간인의 출입영농이 허용되고 개발의 물결이 밀려들면서 「원시」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어 생물의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시급한 실정이다. 비무장지대 인접지역등의 생태계현황과 이들 지역을 세계적인 자연학습장으로 영구 보존하기 위한 대책등을 점검해 본다. ▷현황◁ 지난해 10월말과 12월말 두차례 본사취재팀이 찾은 철새들의 낙원인 철원평야에는 찾아드는 철새의 수와 종류가 예년보다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철원지방과 함께 겨울 철새들을 불러들였던 강화도와 파주지역 등이 개발붐등으로 철새들을 점차 몰아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철원지방의 보존대책마련이 시급함을 반증하는 대목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설명이었다. 이곳에는 세계적인 희귀조인 「흰 날개 해오라기」가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7월 환경부가 동해안 쪽에서 철원지방에 이르는 민통선인접 지역의 학술조사에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환경부조사에서 철원평야에는 「맷새류」「새매」「수달」「붉은 배새미」등 천연 기념물은 물론 각종 희귀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두타연 일대는 우리나라 최대의 열목어 서식지이며 보기드문 나그네 새로 알려진 「매사촌」과 다른 지역에서 볼 수없는 「가는 오이풀」,「큰방울새 난군락」으로 확인됐다. 향로봉 일대에는 「금강초롱」등 한국특산식물 27종과 「고려 집게벌레」등 20여종의 곤충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도 온대식물인 신갈나무 군이 자라고 있으며 오소동 계곡의 「서어나무군락」은 지금까지 남한에서 확인된 가장 고위도의 분포지로서 학술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연천,강화도 등에서 천연기념물인 잿빛개구리매·원앙·황조롱이와 흰뺨 검둥오리·왜가리·박새등이서식하고 있고 버들매치·몰개등 한반도 고유어종 15종과 희귀어종 9종이 관찰된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이와함께 6·25당시 치열한 격전지였던 백령도와 연평도는 북한지역의 경계·정찰등을 위해 산림 벌목등으로 자연림은 별로 없지만 가실망둑,꾹저구등의 희귀어종이 자라고 있고 북한에서 번식하고 있는 노랑부리 백로의 중간기착지로 알려지고 있다. ▷보존대책◁ 비무장지대 인접지역에 대한 생태계조사는 정부와 학계차원에서 여러차례 이뤄졌다.하지만 아직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리가 이뤄지지않고 있다. 정부는 지난 72년 남북비원의 현장인 이들 지역에 대한 첫 생태계조사를 벌인데 이어 92년에도 종합학술 조사를 실시했고 지역 자치단체등과 학술단체 등에서도 몇차례 조사 보고를 냈으나 단편적인 수준에 그쳤다. 환경부는 광복5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학계등의 전문가와 함께 동해안에서 철원지방에 이르는 강원지역의 생태계조사를 마치고 「민통선지역 자연환경 정밀보고서I」권을 냈다.정부는 이 보고를 토대로 향로봉,대암산·두타연,철원평야등 3개지역을 자연생태계보호지역으로의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2∼3년내 조사 마무리 연차적으로 중·서부지역까지 조사를 마무리하면 2∼3년안에 어느 정도 종합적인 정리가 이뤄 질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비무장지대와 인접지역등의 실태조사등을 거쳐 앞으로 주요지역을 세계적인 생물권보존지역으로 가꿔나간다는 복안이다.자연생태계보호지역으로의 지정을 추진중인 철원평야등 3개지역에 대해서는 유네스코(UNESCO)의 인간과 생물권계획에 의한 「생물권 보존지역」의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정부는 이와함께 남북 교류·협력의 차원에서 비무장지대의 생태계 공동조사를 포함한 한반도의 자연생태계 공동조사및 임진강등 남북을 잇는 하천의 수질조사도 북측에 제의할 방침이다.비무장지대에서만 서식하는 고유동식물과 멸종위기의 야생동식물의 교환등을 통해 남북생태계의 「동질성 회복」도 한반도를 환경공동체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핵심 사업의 하나다. 나아가 이들 지역을 통일에 대비해 세계적인 자연학습장으로조성하면서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평화지역」으로 발전시겨 나갈 계획이라는게 관계당국의 설명이다. ▷문제점◁ 정부가 최근 철원평야등을 자연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하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지역주민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결정이라는게 주민들의 주장이다. 철원지역 주민들은 『중앙정부가 주민들의 의견수렴등의 절차도 거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생태계보존지역의 지정을 추진,생업에 지장을 초래할 위기에 놓였다』며 보존지역의 재조정을 주장하고 있다.이들은 보존지역에 포함된 민통선 바깥지역은 제외돼야 한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환경부에서도 고심중이다. ○관리업무 일원화를 최근들어 각종 개발의 붐을 타고 민통선부근 지역도 투기의 대상이 되고 있어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이곳의 모습이 크게 훼손되기 전에 정부차원의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함께 야생동식물의 보호관리업무가 환경부·산림청·내무부등으로 나뉘어 있어 정책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는데다 관련공무원의 전문성 결여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비무장지대 탐사팀 이정우(동서조류연구소장) 김태균(사회부 기자) 최태환(사회부 차장급) 최해국(사진부 기자) 김환용( 〃 기자) 송기석( 〃 )
  • 서울 각 구청/“애향심 높이고 지역특성 부각”

    ◎새 상징물·로고 제작 「붐」/구로­아홉 노인/은평­비둘기/양천­태양·물 등 형상화/공모통해 주민 행정참여·단합 유도 민선단체장의 취임으로 본격적인 주민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주민의 애향심을 높이고 자치단체의 독자성을 강조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상징물과 휘장·로고 등을 앞다투어 새로 제작하고 있다.이러한 움직임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취지에서 지방자치의 개막에 걸맞는 참신한 이미지를 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자치단체들은 특히 새로 정할 상징물에 대해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공모하는 방식을 택함으로써 자치단체 행정에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편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는 최근 「도시이미지프로그램」의 하나로 구를 상징하는 로고와 휘장을 구민 공모방식으로 새로 만들었다.휘장은 쾌적한 환경을 상징하는 초록색 바탕에 주민의 단결과 화합을 뜻하는 둥근 타원과 흰색 느티나무를 그려넣었다.여기에 구로구의 탄생에 얽힌 전설속의 노인 9명을 9개의 푸른 점으로 형상화했다. 양천구도 지난달 15일 구의 이름을 나타내는 태양(양)과 물(천)을 동그라미와 물결무늬 등으로 형상화한 휘장과 구기를 새로 제작했다.타오르는 희망을 상징하는 주황색 동그라미를 미래지향적인 구의 발전상을 나타내는 3개의 선이 둘러싸고 있고 그 아래쪽으로 깨끗함과 생동감을 상징하는 청색 물결무늬를 새겨넣었다. 은평구는 구민한테 공모한 대추나무열매와 비둘기를 조화시킨 상징마크를 민선구청장 취임직후인 지난달 29일 구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확정했다.서대문구도 최근 엑스포 디자인연구소에 맡겨 구민의 화합과 애향심을 상징하는 두개의 타원이 겹쳐 있고 구의 대표적 명물인 독립문을 그린 상징도안을 새로 만들었다. 성동구는 최근 1천8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세종대 산업디자인연구소에 상징물제작을 의뢰,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에 산을 형상화한 작품을 최종채택했다.지난 3월 성동구에서 나뉜 광진구는 일간지 광고를 통해 공모한 42점의 구기 시안 가운데 당선작을 오는 25일 확정,발표한 뒤 오는 10월쯤 만들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도 마찬가지다.대구시는 최근 시민 3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팔공산을 상징물로 선정하고 7백만원의 시상금을 걸어 주민을 대상으로 도안을 현상공모했다. 경북도민의 기상과 적응력을 상징하는 뜻에서 상징나무를 느티나무로 바꿨으며 강한 의지와 서민적 기품을 나타내는 백일홍을 도의 꽃으로 정했다.웅비하는 경북을 뜻하는 왜가리는 도의 새로 선정했다. 강원 강릉시와 원주시는 민선시장 취임직후 시청를 상징하는 휘장과 상징물 배지를 만들어 이곳을 방문하는 외부손님과 주민에게 지역홍보 치원에서 나눠주고 있다. 충북은 속리산 정이품소나무 사진액자 1천개를 만들어 주병덕 지사를 찾는 방문객에게 충북을 기억하라는 뜻에서 선물로 주고 있다. 충주시는 충주·중원의 통합과 민선자치단체의 출범을 기념하는 뜻에서 고도 충주를 기리는 기념탑이나 상징조형물을 내년까지 세우기로 하고 세부계획을 짜고 있다. 새로 신설된 인천의 연수구와 계양구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로고와 상징물,구민의 노래를 만들기 위해 구청장의 관심 아래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서울 광진구청 박기호(42)문화계장은 『구민의 애향심을 높이고 우리 구의 독자성을 강조한다는 뜻에서 상징물과 구기·구가 등을 구민을 상대로 공개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국에선:3(녹색환경 가꾸자:93)

    ◎뉴욕 죽음의 강 「아서 킬」 4년만에 되살렸다/90년초 송유관서 56만갤런 유출/시,정화뒤 물풀 이식… 생태계 회복/자원봉사자 4백명 참여… 참게 살아나고 왜가리 찾아와 「죽음의 강 아서 킬(Arthur Kill)이 되살아났다」.지난 여름 아서 킬(수로)의 개펄에서 푸른 빛의 참게들이 발견됐을 때 뉴욕의 매스컴들이 이구동성으로 뽑은 제목이다. 뉴욕시의 5개 보로(자치구)중 하나인 스테이튼 아일랜드와 뉴저지주의 유니온 카운티·미들섹스 카운티가 마주하고 있는 폭 1㎞에 25㎞ 가량 뻗은 이 수로는 대서양에서 뉴욕의 외항인 뉴어크,엘리자베드항으로 연결되는 길목으로 파나마운하의 통행량보다 많은 배가 통행할 정도로 붐비는 곳이다. ○급류타고 오염확산 수많은 배들의 통행과 스테이튼 아일랜드 쪽에 조성된 뉴욕시 쓰레기 매립장으로 인해 중병을 앓던 이 수로가 결정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은 것은 90년1월 수로 북부를 지나던 엑슨사의 송유관에서 뜨거운 기름 56만7천갤런이 누출되면서부터였다. 이 기름은 해류를 타고 남쪽으로 급속히 퍼져 수로 대부분을 뒤덮었다.수면의 기름띠들은 여러날 동안의 제거작업으로 걷혔지만 검은 스펀지처럼 연안에 쌓인 기름찌꺼기들은 각종 해초와 조개류,어류 등 해안생물들을 죽였을 뿐아니라 왜가리,백로 등 철새들까지 모두 쫓아버리는 등 수로의 생태계를 완전히 파괴시켰다. 불과 9개월전 알래스카에서 유조선 엑슨 발데즈호의 좌초로 인한 기름누출사고로 경종이 울려 있던 뉴욕시와 뉴저지주 환경당국은 엑슨측과 1년 이상의 보상 줄다리기를 하면서 응급복구 뿐아닌 생태계복구 비용까지 포함,모두 1천5백만달러(한화 약1백20억원)를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아서 킬의 경우 대부분 환경연구기관의 진단은 「회생불능」이었다.워낙 오염정도가 심했기 때문에 알래스카 경우보다도 회생이 어렵고 쿠웨이트해안 오염보다도 기름집적량이 많아 치유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이같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뉴욕시 공원과의 생태학팀은 마지막으로 생물학적 이식방법을 채택했다.물풀을 손으로 이식시켜 식물성 플랑크톤을 생성시켜 먹이사슬을 형성케 하는 이 치유방법은 당시까지 실제 활용된 적이 없는 일종의 모험이었다. ○미세한 유기체 생성 이들은 이듬해부터 첫단계로 1백10만달러를 들여 국립해양어류연구소에서 배양해낸 물풀들을 4백여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수로 한가운데 있는 프롤스섬 일대 1만여평에 이식을 끝냈다. 이 생태학팀의 팀장인 앤드루 버겐 박사는 『물풀들이 높은 생존율을 보였고 산소가 풍부해진 새로운 환경에서 오일을 먹는 미세한 유기체를 생성시켜 새로운 먹이사슬을 형성해 나갔다』고 말하고 『결국 3년동안 계속된 물풀이식의 결과 서서히 생태계의 회복이 시작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참게는 그 회복신호의 하나로 받아들여졌다.또 왜가리,백로 등 철새들도 돌아와 사고 직전 1네스트(둥지)당 1.5마리에서 그후 0·3마리까지 줄어들었던 백로가 최근 1.2마리로 증가하기도 했다.이같은 가능성에 힘입어 내년부터는 아서 킬 전체에 대한 대대적인 생태계회복 운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같은 회복운동과 함께 원인 발생을 막기 위한 법적·제도적 노력도 병행되고 있다.89년 엑슨 발데즈호 사건을 계기로 90년 오일공해법이 새로 제정돼 정유사,유조선사 등 모든 오일 관련업체들은 스스로 방지시설을 갖추도록 규정하고 있다. ○오염방지단 올 설치 그러나 이같이 해양오염방지 노력이 강화됐음에도 미국내 오일 누출로 인한 피해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지난 10월 텍사스주 남부의 홍수로 휴스턴시 동부지역을 관통하는 송유관 2개가 절단돼 누출된 기름이 주택가를 뒤덮고 인근 샌 재신토강 하구 30여㎞를 오염시켜 엄청난 피해를 발생시켰다. 또한 수많은 선박들이 폐유 등 각종 오염물질을 몰래 바다에 버리는 것도 해양오염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한 예로 지난 8월말 바이킹 프린세스라는 관광유람선은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고의적으로 폐유를 바다에 버린 혐의로 50만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이는 새로 제정된 오일공해법에 따라 취해진 첫 조치였으며 또한 최근 엑슨사의 알래스카 어민들에 대한 보상판결에서 사상최대 액수인 50억달러가 선고된 것도 강화된 이 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행히 올해초 푸에르토리코 산후안항 바지선에서의 7억5천만갤런의 디젤오일 누출사고에서 첫선을 보인 MSRC(해양오염방지단)가 신속한 오염방지 활동을 폄으로써 앞으로 사건발생시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일공해법에 따라 65개 정유사들이 출자한 10억달러 규모의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된 이 방지단은 뉴저지주 에디슨에 있는 본부를 포함,플로리다주 마이애미,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캘리포니아주 포트 휴네메,워싱턴주 에드먼즈 등 5개지역에 지역본부를 두고 있으며 미국 해안경비대와의 협조로 사고발생 해역에 2시간내 출동토록 돼있다. 이들이 운용하고 있는 오염방지선은 모두 16척으로 최신 진공흡입기 장착 등 특별히 설계돼 시간당 9만배럴의 기름을 물로부터 추출해낼 수 있으며 대당 가격은 1천2백만달러에 달한다.
  • “내 좇는가 네 좇는가”/“철새떼 장관” 탐조여행 인기

    ◎겨울하늘 수놓는 「즉흥군무」 환상적/주남저수지 20만마리 몰려 규모 최대/쌍안경·망원경 관찰때 2백∼3백m 거리가 적당 여행을 겸해 새들을 관찰하는 탐조여행이 겨울철 레저로 인기를 끌고 있다.겨울철 마땅히 갈곳이 없는 상황에서 탐조여행은 철새들의 군무를 감상하며 겨울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자연학습의 효과로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좋은 계기도 된다. 우리나라는 매년 11월중순쯤이면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서 두루미 청둥오리 고니 등 1백여종의 겨울철새들이 전국 각지로 날아와서 새해 2월까지 머물다 떠나 탐조여행에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올해는 시베리아의 날씨가 일찍 추워진 탓에 철새들의 도래시기가 한달이나 앞당겨져 벌써 각 서식지마다 철새무리들의 장관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가족끼리 또는 단체로 탐조여행을 갈만한 장소로는 먼저 경남 의창의 주남저수지를 들 수 있다.1백80여만평의 드넓은 수면과 주변의 갈대밭이 풍부한 먹이와 은신처를 제공해 철새들의 보금자리로 꼽히는 이곳은 매년 70여종 20여만 마리의 철새들이 겨울을 날 정도로 을숙도를 제치고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간척사업 이후 새떼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충남 서산 간척지에서는 기러기 오리 종류와 「겨울의 귀족」으로 통하는 고니 무리를 만날 수 있다.지난 89년부터 민간인에게 제한적으로 개방된 강원도 민통선안의 철원평야에서는 세계적 희귀조인 두루미와 쇠기러기 말똥가리등 1천∼2천마리의 철새들이 초겨울 들녘을 수놓고 있다.그러나 군부대로부터 단체별로 출입을 허용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멀리 가지 않더라도 서울에서는 한강 밤섬과 행주대교∼자유로 구간 등에서 각종 오리종류와 왜가리 등 철새와 원앙 소쩍새 등 텃새들이 어울려 겨울을 나는 모습을 관찰할수 있다.여의도 순복음교회 주차장과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고수부지에 철새 관찰을 위한 조류조망대가 설치돼 있다.이밖에 강원도 고성군의 화진포,속초의 청초호,강릉 경포호 등은 겨울바다여행을 겸한 각종 바닷새의 관찰장소로 인기며 강화도는 두루미와 저어새,파주 통일촌은 재두루미,대구 하원유원지는 흑두루미,전북 익산의 금강하구는 고니를 즐기기에 좋다. 새들을 관찰할때는 새들에게 너무 근접하지 않은 2백∼3백m 거리에서 쌍안경이나 망원경으로 본다.새들의 눈에 잘 띄는 빨간색 옷 등 원색적인 옷은 가급적 피하고 화장도 진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새들이 담배냄새를 싫어하므로 담배를 많이 피우는 것도 삼간다.보다 충실한 관찰을 위해서는 조류도감을 챙겨가는 것이 필요하며 쌍안경이나 망원경 스케치북과 필기류도 갖춘다.관찰을 끝낸 다음에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옥수수 밀 등 먹이를 놓아주는 것이 조그만 예의다. 매년 탐조여행을 실시하며 조류보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조류보호협회(02­797­4765)에서는 탐조여행을 떠나는 단체에 안내인도 파견한다.조류보호협회 김성만회장은 『탐조여행에 나선 사람들이 각자가 사용한 필름통과 담배꽁초를 반드시 회수하고 밀렵꾼을 만나면 따끔한 충고 한마디라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한다.
  • 일 철새 해오라기/국내서식지 발견(단신패트롤)

    ◇일본 이즈 지방에 서식하던 여름철새 해오라기가 대구시 수성구 고산 2동 백로도래지에 대량으로 이동해 와 서식하는 것이 발견돼 조류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서식처를 처음 발견한 조류연구가 강상영씨(44)는 『전국 최대규모의 해오라기 서식처가 대구시 경계지점에 생겨났다는 사실은 환경변화로 인한 조류생태계의 자리 바꿈으로 본다』며 현재 도래한 30여쌍의 해오라기와 최근 번식된 1백여마리의 새끼에 대한 보호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시의 야생조수보호지역으로 되어 있는 고산 2동 백로도래지에는 3백여마리의 백로·왜가리와 함께 2백여마리의 해오라기등이 번식하며 서식하고 있다.
  • 중부,오늘부터 장마권에/영월·제천에 우박… 왜가리 떼죽음

    ◎기상청 예보 3일은 전국적으로 흐리면서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제주·남부지방에 이어 중부도 장마권에 들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2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3일엔 전국에 평균 5㎜가량의 비가 내리겠다』고 밝히고 『중부지방도 이날부터 장마권의 영향을 받게 되어 당분간 소나기가 오락가락하는 소강상태를 보이다 중순쯤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담배·고추등 피해 영·호남지역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권에는 긴 가뭄끝에 소나기와 함께 굵은 우박이 쏟아져 또다른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상오11시30분쯤 강원도 영월지역에 직경 1㎝ 가량의 우박이 소나기와 함께 쏟아지면서 바람이 불어 영월군 서면 쌍룡7리 월촌마을 앞 느티나무에 서식하던 왜가리 새끼 36마리가 나무에서 떨어져 죽었다. 또 낮12시10분부터 50분동안 경북 영풍군 부석면 북지리등 6개마을에 직경 3∼12㎜크기의 우박이 내렸으며 봉화군 소천·법전·물야·춘양등 4개면 13개마을에도 5분동안 직경 3∼10㎜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담배·사과·배추등 각종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혔다. 이밖에 하오5시15분부터는 20여분동안 충남 제천지방에 천둥·번개와 함께 우박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져 2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2백55㏊의 농경지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집중호우로 25가구가 침수됐으며 화재와 정전 등으로 모두 4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 해오라기 새 집단번식지 발견(단신패트롤)

    ◎산림청,김포·무안 조수보호구역 지정 ◇산림청은 최근 경기도 김포 유도와 전남 무안에 희귀조인 해오라기가 집단 번식하고 있는것을 확인,이 일대를 조수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천연기념물보호지역으로 지정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견된 해오라기 번식지는 다른 백로과 번식지와는 달리 인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왜가리는 한마리도 없었으나 중대백로,쇠백로등이 같이 서식하고 있었다.
  • 「페놀」 소동 계기로 본 수계별 실태(식수원오염:2)

    ◎지천마다 “썩은 물”… 팔당 수원보호 비상/공장폐수등 하루 10만t 쏟아내/경안천등은 기름 뜨는 “죽은 물”로/하수처리장 증설등 정화대책 “발등의 불”/한강수계 22일 상오11시쯤 경기도 용인군 용인읍 남한강지류인 경안천 상류. 너비 40m 남짓되는 하천에서 20여명의 인부들이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일부 물길을 막고 하천바닥을 파헤치며 양쪽 둑에 시멘트블록을 쌓는 등 정비작업이 한창이었다. 공사현장에서 5백m쯤 아래에서는 폐수에 절어 거무틱틱한 색깔이 돼버린 왜가리 두마리가 하천 가장자리에 내려와 앉아 시커먼 하천 물에 부리를 몇번 넣었다가는 이내 깃털을 퍼덕이며 하늘 저편으로 사라졌다. 초봄이지만 제법 살갗을 파고드는 바람결인데도 분뇨냄새와 약품썩는 냄새가 뒤섞인 악취가 코끝을 얼얼하게 했다. 『아마 저 왜가리는 물고기는 커녕 벌레하나 찾지 못했을 겁니다. 물을 잘못 찾아온 저 왜가리가 우리 주민들이 본 마지막 철새가 될지도 모릅니다』 이곳에서 조상대대로 농사를 짓고 살아왔다는 최영은씨(70)는 경안천이 불과 10년사이 「죽은 물」이 돼버려 철새마저 떠나고 있는 실정을 못내 안타까워 했다. 아직까지 주민들에게는 낙동강을 오염시키고 있는 「페놀」이라는 말이 생소하지만 이곳에도 멀지않아 비슷한 상황이 닥쳐올 것만 같은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듯 했다. 그래서 하천경관을 번듯하게 꾸미는 공사보다는 하수처리시설을 하나라도 더 세워 깨끗한 물로 농사를 지어보았으면 하는게 주민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이처럼 1천5백만 수도권 주민의 젖줄인 팔당물은 바로 위쪽의 한강지류에서부터 깊숙히 썩어들어가고 있다. 팔당의 이웃 상류하천은 경안천을 비롯해 가평의 가평천,양평의 흑천,이천의 양화천 등 모두 7개. 상류지역의 주민 1백10만명이 버리는 하루 40만t의 생활하수와 6백여개의 크고작은 공장에서 방류하는 6만여t의 폐수,2천여곳의 소·돼지목장,양계장에서 마구 내다버리는 분뇨 등이 한데 뒤엉켜 하수처리장 한곳 거치지 않고 한강으로 흘러들어 식수원인 팔당물을 더럽히고 있는 것이다. 남한강 수계의 하천 가운데 가장 오염이 심한 길이50㎞의 경안천 주변에는 곳곳에 공해물질의 배출이 심한 피혁,유화,염직공장 등이 들어서 있다. 또 농약이 쓰이는 20여개의 골프장,1천여곳의 축사와 정비업체,대형음식점 등이 널려있다. 이 때문에 하천 어디에서나 악취가 진동하고 분뇨와 폐유덩어리,음식찌꺼기,정화되지 않은 약품들이 둥둥 떠다니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상류 골짜기에서는 바로 물을 더 식수로 사용했고 여름철이면 동네아이들이 떼지어 멱감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주민들의 말은 도대체 실감나지 않았다. 북한강 또한 춘천 공지천을 비롯해 상류의 하천에서 흘러든 공해물질들로 날로 썩어가고 있다. 지난 69년 의암댐이 건설되면서부터 오염되기 시작한 공지천은 의암호의 높은 수위로 물이 제대로 빠지지 못하고 역류하면서 하루 5만여t의 생활하수와 공장폐수 등이 모여들어 계속 썩고 있다. 북한강의 오염을 더욱 부채질하는 것은 공지천 위쪽에 들어선 향어,송어를 양식하는 70여개의 대형 가두리양식장과 강하류에 형성된 가축사육장에서 나오는 분뇨,강안에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는 각종 음식점의 오물 등이다. 한강 상·중류와 34개 지천에서 몇차례 오염된 물이 팔당을 지나 서울로 들어서면 중랑천,탄천,불광천,안양천 등의 지류에서 흘러나온 공장폐수와 세제 등이 뒤섞인 생활하수와 합류해 오염이 극에 이르게 된다. 서울시의 수질검사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상수원에서는 영남지방에서 문제된 「페놀」이 아직까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서울의 수돗물도 이번 낙동강 페놀오염사태처럼 순식간에 페놀 등에 오염될 가능성이 적지않아 장기적인 대비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관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한강물의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은 상류인 팔당댐이 1.1ppm으로 이미 2급수로 떨어졌으며(2급수 BOD 기준은 1∼3ppm) 중류인 잠실수중보도 1.4ppm으로 나타났다. 하류인 노량진근처의 경우 3.3ppm으로 나타나 최하급인 3급수(3∼6ppm)로 떨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시가 하루에 생산하는 수돗물 5백22만t 가운데 96%인 4백93만t은 팔당댐과 잠실수중보 상류의물을 원수로 사용하고 있으며 노량진·선유·영등포 등 3개 수원지는 3급수인 한강대교 아래의 물 29만t을 취수해 팔당물과 섞어 수돗물로 만들고 있다. 서울시는 노량진 등 3개 수원지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의 질을 높이기 위해 취수원을 통해 6월까지 잠실수중보 상류로 옮길 예정이었으나 건자재 난으로 92년 4월로 공기가 연기됐다. 서울시와 환경처,검찰은 서울지역과 경기도 한강유역일대 폐수배출업체 등에 대한 단속을 꾸준히 펴고 있지만 위반업체의 숫자는 줄지 않고 폐수배출수법 또한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폐수방류량과 중금속 함유량이 늘고 있다. 서울시 경계안에 있는 1천9백24개의 폐수배출업체 가운데 6백여개 업체가 지난 한햇동안 폐수를 몰래 버리다 적발되기도 했다. 서울시는 이에따라 하루빨리 팔당댐 주변 지천 등에 하수처리장을 건설해줄 것을 건설부에 건의하는 한편 시 산하 수도기술연구소에서 주 1회 실시하던 원수 및 정수의 수질검사를 매일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채희정 수질과장은 『영남지방 상수원인 낙동강의 경우 취수원인 중·상류에 전자 염료 합성수지공장 등 페놀을 쓴 업체가 많지만 한강 주변에는 페놀을 사용하는 공장이 없어 아직까지는 안전하다』면서 『페놀성분은 이산화염소나 오존으로 1백% 제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환경처,서울시 등 관계당국의 「안전보장」에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어서 페놀 등 유독물질 배출업체의 정화시설점검을 보다 강화하고 점차적으로 이들 업체의 설립를 규제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 또 특정폐수를 방류할 경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 등을 적용,엄격하게 처벌할 수 있도록 관계법규를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강력히 대두하고 있다. 또한 광역화 돼있는 현재의 한강수질관리를 좀더 세분화하고 지역별 수질감시위원회 등을 두어 지천별로 공장·골프장·축사 등에서의 폐수와 농약성분을 주 1회 이상 점검하는 등의 예방책을 세워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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