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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부대 폐기물 버려…왕피천 오염 심각

    녹색연합은 16일 성명서를 내고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이 서식하고 연어와 은어가 회귀하는 경북 울진군 근남면수산리 왕피천 주변의 천연보호림이 군부대의 폐기물과 유류 등으로 심각하게 오염됐다”고 주장했다. 녹색연합은 “지난 1년동안 이곳의 오염 현황을 모니터한결과,지난해 12월까지 이곳에 주둔한 육군 모부대가 배출한폐기물이 대량 발견되었고 하층 토양은 기름에 오염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원(金宣遠) 울진군수는 “군부대가 이전한 뒤 군시설물이 철거되지 않은 상태일 뿐 쓰레기로 오염된 것은아니다”면서 “천연보호림 조림용으로 1억원을 배정했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야생동식물 서식지 130곳 民·官 보호네트워크 구축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주요 서식지와 생태우수지역의 체계적 보전을 위해 변화관찰 대상지역 130개소를 시범 선정하고,이 지역에 대한 민·관 보호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민·관 보호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지역주민 또는 환경단체 전문가들은 지자체 등의 유관기관과의 협조아래 야생동식물의 서식지 훼손행위와 불법포획,밀렵행위 등을 상시 단속하는 한편 야생동식물 서식지및 생물상의 변화상태도 꾸준히 관찰하게 된다. 변화관찰 대상지역은 경기도 포천 백운산 등 산림농지 58개소,강원도 평창 평창강과 경북 울진 왕피천 등 하천·강·습지 30개소,충남당진 대호방조제 갯벌 등 해안·석호·갯벌 15개소,충남 보령 삽시도와 서산 격렬비열도 등 섬 15개소,강원도고성 화진포 등 호소 12개소등이다. 문호영기자 alibaba@
  • [각료 에세이] 열린 마음으로/ 연어의 회귀를 기다리며

    21세기 희망을 담은 ‘2000년 봄 연어의 축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2월10일 경북 울진 왕피천을 시작으로 3월5일 섬진강,3월17일 양양,4월15일 비무장지대인 남강에서 총 1,900만 마리의 연어치어가 방류됐다. 지난 84년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에 국립수산진흥원 양양내수면연구소가 처음 생기면서 시작된 연어방류 행사는 최근들어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 연어축제로 발전,분단국토의 통일과 민족의 화합단결을 모색하는 화합축제의 마당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때문에 이 행사는 단순히 어린 물고기를 바다에 풀어주는 ‘방류행위’를넘어 다양한 시대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연어를 바다에 보내고 3·4년 후에 돌아오는 연어를 마중하는 것은 단순히연어 치어를 방류하고 바다에서 자란 연어를 다시 거두어 들이는 사업이 아니다.이것은 약속의 물고기인 연어를 매개로 인간의 꿈과 희망을 심고 이를가꾸어 성취하는 상징적인 축제인 것이다. 깊은 바다 거센 물결을 헤치고 마침내 모천에 돌아와 알을 낳고 한 세대를마감하면서 새로운 세대를준비하는 영원한 모성을 보여준다. 연어는 약속을 지킨다.동해안을 빠져 나가 수만리 북태평양 깊은 바다에서성장한 연어가 때를 맞춰 모천에 회귀하는 이 신비로운 현상을 접할 때마다자연의 질서와 법칙에 감탄한다.연어를 방류해 고갈되는 어족자원을 늘려 간다는,인간의 단순한 논리와 욕심에 부끄러워지고 헤아릴 수 없이 깊고 넓은자연의 현상 앞에 머리가 숙여진다. 연어방류 행사를 계기로 우리는 환경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다. 우리가 방류한 연어가 돌아오는 확률은 2%이내에 불과하다.그만큼 우리의내와 강이 오염됐다는 이야기다.따라서 깨끗한 물에서만 자라는 연어를 지표생물로 삼아 우리의 강을 1급수로 보전하고 복원하기 위한 의지와 참여를 일깨우고 실천해야 한다고 다짐하게 된다. 연어 방류행사가 단순히 어족자원을 확보한다는 측면의 접근이 아닌 환경과인간, 사랑과 용서가 담긴 전 국민의 축제로,민족 화합의 장으로 승화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2000년 봄,나는 동서화합과 통일의 꿈,미래에 대한 신념을 담아 연어를보낸다.3·4년후엔 통일의 연어,국민 대화합의 연어가 되어 돌아오길 기대하면서…. 李恒圭 해양부장관
  • 경북도·울진군 인사 갈등

    경북도와 울진군이 공무원 징계를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96년 온천지구로 지정된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왕피천 일대에 대해 2년이 넘도록 온천개발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울진군 공무원 4명을 징계 또는 훈계하도록 지난 6월말 울진군에 요구했다. 온천법에는 온천지구로 지정된 후 2년이내에 온천개발을 수립하도록 규정돼있다. 그러나 울진군은 상급기관 징계요구 때 1개월이내에 해당 공무원을 징계하거나 이의신청을 하도록 한 감사원법을 무시한 채 징계를 거부하고 있다. 울진군은 “개발계획 수립은 군수 고유 권한인 데다 다른 시·도는 이 경우주의를 주는데 그친다”고 징계 거부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울진군이 징계를 계속 거부할 경우 기관 경고나 단체장 경고 등의 행정조치와 함께울진군수를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의 법적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상수원 보호구역이고 수자원보전지구인 왕피천 개발을억제하는 것이 군의 방침”이라며 “군수의 고유권한인 개발계획을 수립하지않은 데도 단지 지시사항을 어겼다는 이유로 징계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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