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왕중왕
    2025-12-14
    검색기록 지우기
  • 국방부
    2025-12-14
    검색기록 지우기
  • 불매운동
    2025-12-14
    검색기록 지우기
  • 가자지구 평화협상
    2025-12-14
    검색기록 지우기
  • 자동차 보험료
    2025-12-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96
  • 투구 수 제한·휴식 보장…고교야구 혹사 막는다

    다음 달부터 고교 야구 선수의 경기당 투구 수가 130개로 제한되고 경기 뒤 최소 사흘간의 휴식이 보장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혹사 논란이 끊이지 않던 국내 고교 야구에 투구 수 제한과 휴식일 의무화제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2011년 3월 도입한 고교 야구 주말리그제의 개선안으로, 토·일요일에만 경기가 열리는 데서 발생하는 부작용 때문이다. 실제로 리그 시행 뒤 한 경기에서 130개 이상을 던지며 완투하는 고교 투수가 자주 나왔고 일부 고교의 에이스급 투수는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179개의 공을 던져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학교별로 1~2명의 투수만 등판 기회를 잡는 문제도 생겼다. 당초 주말리그제가 도입된 건 주중 고교 야구 경기로 인해 학생 선수들의 교육권이 침해당한다는 지적 때문이었다. 문체부는 또 8개로 나뉜 주말리그 권역을 10개로 더 세분화해 이동 거리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주말에 경기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5월 전반기 왕중왕전에 주중 경기를 허용하고 동일·광역권 리그 일부 경기를 금요일 수업 종료 후에 실시하기로 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남북 친선축구 27일 광저우서

    인천시는 남북 간의 축구 친선경기를 27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는 ‘인천평화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으로 이날 오후 1시 인천유나이티드 산하 광성중학교팀과 평양 4·25 청소년 축구팀이 경기를 치르고, 오후 3시 인천유나이티드와 4·25 축구단 성인팀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남북이 축구 경기를 하는 것은 2011년 제1회 인천평화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이후 3년 만이다. 2회와 3회 대회 때는 경기 당일 북한이 불참 의사를 밝혀 무산됐다. 이 대회는 매년 중국에서 개최된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공중돌기 기술까지? ‘몸매까지 치어리더’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공중돌기 기술까지? ‘몸매까지 치어리더’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지난 1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2014 스타킹 키워주세요’ 왕중왕 전에서 스턴트 치어리딩 임팩트 팀의 스페셜 플라이어로 등장했다. 이날 전효성은 공중에서 한 발 들기, 플라잉, 바스켓 토스, 3단 하이스플릿, 돌면서 낙하, 3단 투투원 피라미드 등 각종 어려운 기술을 실수 없이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다. 스턴트 치어리딩에 성공한 전효성은 “처음에는 포기하고 싶어서 찡찡댔는데 막상 하고 나니 성취감이 있다. 내가 해냈다”며 감격적인 소감을 전했다.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성공에 네티즌은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치어리더와 진짜 잘 어울린다”,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성취감 느낄만해”,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이 와중에 몸매가 예술”,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보는 사람도 깜짝 놀라게 만드는 기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히든싱어2 우승자 김진호, 태진아 진아기획과 손잡고 데뷔한다

    히든싱어2 우승자 김진호, 태진아 진아기획과 손잡고 데뷔한다

    ’히든싱어2’ 우승자 김진호가 진아기획 대표인 가수 태진아와 손을 잡고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이다. 28일 JTBC ‘히든싱어2’ 연출자 조승욱 PD는 “김진호가 휘성의 소속사와 함께 ‘히든싱어2’ 방송 이후 디지털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7일 방송된 ‘히든싱어2 휘성편’에서 평가단으로 출연했던 태진아는 김진호의 무대를 본 후 “언제든지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함께 앨범을 만들어보자”고 말하기도 했다. 휘성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태진아가 대표로 있는 진아기획의 자회사이다. 앞서 김진호는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서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완벽하게 모창해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호의 정식 데뷔 준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진호가 진아기획 태진아와 손잡고 데뷔한다니, 대단”, “김진호, 태진아 진아기획 정도면 데뷔 잘 하겠네”, “김진호, 진아기획 태진아가 방송에서 한 말이 거짓말이 아니었네”, “김진호와 진아기획 태진아가 큰일 좀 내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성모 아시나요, 임성현 CD삼킨 완벽 라이브 완벽 ‘소름’

    조성모 아시나요, 임성현 CD삼킨 완벽 라이브 완벽 ‘소름’

    조성모 아시나요 모창이 화제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는 탑3에 진출한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 ‘사랑해 휘성’ 김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두번째로 무대를 펼치게 된 임성현은 사전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3학년 때 가장 좋아하는 것을 쓰는 숙제가 있었는데 거기에 제가 조성모 노래라고 썼더라”고 밝혀 어린 시절부터 조성모 노래를 무척 좋아했다는 것을 인증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하던 영상도 잠시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임성현은 조성모의 히트곡 ‘아시나요’를 선곡했고, 조성모 CD를 틀어놓은 듯 완벽한 조성모 목소리로 모창 능력을 뽐냈다. 임성현은 완벽한 무대를 마친 뒤 “너무 떨려서 티가 났을까봐 걱정된다”고 긴장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송은이는 “조성모가 미국에 안 가고 여기 어딘가에 있는 것 같다. 원조가수를 뛰어넘은 분 답게 칼을 갈고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경쟁자인 임창정도 “현민아 2등하자”며 임성현의 모창 능력을 인정했다. 사진 = JTBC (조성모 아시나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김진호 우승 “사랑해 휘성”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김진호 우승 “사랑해 휘성”

    ‘사랑해 휘성’ 김진호가 ‘히든싱어2’ 왕중왕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히든싱어 시즌2’ 왕중왕전 파이널에서는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 ‘사랑해 휘성’ 김진호의 소름돋는 모창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조현민은 임창정의 ‘그때 또다시’, 임성현은 조성모의 ‘아시나요’, 김진호는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열창했다. 세 참가자 모두 놀라운 싱크로율로 객석의 가수들과 방청객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작곡가 주영훈은 “이들은 이미 모창을 넘어섰다. 매번 소름 돋고 기립박수를 칠 수밖에 없게 만든 무대였다. 임창정, 조성모, 휘성의 잊고 있던 명곡들을 다시 사랑하게 해줘서 큰 감사를 드린다”고 총평을 남겼다. 박빙의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사전 인터넷 투표 20%, 대국민 문자투표 80% 합산 결과 김진호가 우승을 차지했고 조현민, 임성현이 뒤를 이었다. 연세대학교 공대생인 김진호는 지난달 방송된 ‘히든싱어2’ 휘성 편에서 휘성의 소속사 사장인 태진아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은 기존 300명의 히든 판정단이 투표했던 룰을 과감히 깨고 생방송으로 진행해 대국민 투표 방식으로 승자를 가렸다. 1등에게는 상금 2,000만원, 2등에게는 500만원, 3등에게는 300만원이 수여된다. 사진 = JTBC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차례 지내고 ‘방콕’하시렵니까

    차례 지내고 ‘방콕’하시렵니까

    설 연휴를 앞두고 각 리조트와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등이 풍성한 잔치상을 차렸다. 온 가족이 명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일부 업체에선 한복 입은 고객 무료입장 등의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홈페이지에서 관련 쿠폰을 출력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해 가는 게 좋겠다. 한화호텔&리조트는 각 지역 업장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설악 쏘라노는 31일, 2월 1일 가훈 써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 로비에선 ‘클래식 작은 음악회’가 펼쳐진다. 공연시간은 오전 9시, 10시, 오후 8시다. 설악 워터피아 내 토렌트리버에선 31일, 2월 1일 돌고래 마라톤, 아쿠아동에선 남미 댄스쇼 ‘한겨울의 트로피카나 쇼’가 각각 펼쳐진다. 공연 30분 전엔 뽀로로 10주년 기념 에피소드를 상영한다. 경주에선 가족 단합 이벤트가 열린다. 빙고, 날아라 고무신 등의 게임을 통해 스프링돔 입장권 등 상품을 준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30일~2월 1일 설날 이벤트를 연다. 전통놀이마당에선 ‘찍고 가면 더 즐거운 곤지암놀이’가 열린다. 투호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참가 상품도 푸짐하다. 가족대항 미션을 마친 뒤 스탬프를 모아 제출하면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 패스와 부대시설 이용권 등을 준다. 참가비는 없다. 31일엔 가족노래자랑과 통기타 가수 URO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눈과 스키를 주제로 한 체험과 전시도 볼 만하다. 스키하우스 1층에서 ‘100년 스키&눈의 도시전시: 캐나다 휘슬러’ 전시가 2월 2일까지 열리고, 세계 유명 눈의 도시를 재현한 전시관에서 가족사진도 남길 수 있다. 대명리조트도 각 지역 업장마다 설날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원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는 강정 만들기와 민화 채색하기, 양평은 민속놀이 왕중왕전, 경주는 타로카드 이벤트(30일)와 온 가족 만두빚기, 변산은 모둠 떡 세트를 무료(30일)로 나눠 준다. 민속놀이는 모든 업장에서 즐길 수 있다. 휘닉스 파크와 용평리조트, 양지파인리조트(속초 포함) 등은 해마다 진행한 합동차례 이벤트를 올해도 이어간다. 휘닉스 파크의 블루 캐니언 스파는 예매 고객에게 입장권을 최대 38% 할인한다.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도 ‘아쿠아스쿠버 패키지’ 등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지파인리조트도 가족대항 윷놀이 대회를 연다. 경품이 ‘짭짤’하다. 파인리조트 숙박권, 리프트권 등이 준비됐다. 하이원리조트는 31일 세계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우리나라는 물론 프랑스식 구슬치기 페텅크, 박 터트리기와 비슷한 멕시코의 피나타 등 10가지 복(福)놀이 코너가 운영된다. 오크밸리는 31일, 2월 1일 빌리지센터 앞 야외 광장에서 윷놀이 등 민속놀이 한마당을 열고 가족 대항 윷놀이, 대형 고스톱 등 전통놀이를 진행한다. 지산리조트는 2월 15일까지 ‘인디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설 연휴 기간 동안은 ‘천기누설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문 역술인에게 사주와 타로카드로 새해 운세를 듣는다.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에버랜드는 30일~2월 2일 ‘설날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화고’(火鼓) 퍼포먼스가 볼거리다. 초대형 북과 불을 붙인 북채로 연주하는 전통 대북공연이다. 주토피아 동물타기 지역에선 말과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붓글씨 명인들이 가훈을 써주고 마패도 찍어 준다. ‘별자리 동물 특별전시’도 볼 만하다. 별자리 운세를 알아보고 해당 별자리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24일~2월 2일 3명 이상이 방문할 경우 에버랜드가 최대 32% 할인된다. 말띠 고객과 동반 1인이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를 찾을 경우 1명은 ‘사실상’ 무료다. 외국인들은 25일~2월 9일 최대 50% 할인된다. 홈페이지(www.everland.com) 참조. 서울랜드는 30일~2월 2일 말띠 고객에게 자유이용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외국인은 약 65% 할인된 1만 2000원이다. 홈페이지(www.seoulland.co.kr)에서 할인쿠폰을 출력해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출하면 된다. 새해 소망을 풍선에 적어 날려 보내는 ‘소원 풍선 날리기’, TV 속 인기 만화 캐릭터들이 풍물놀이 공연을 펼치는 ‘까치까치 설날 캐릭터 쇼’ 등도 매일 선보인다.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먹는 ‘새해 떡메 치기’도 눈길을 끈다. ‘馬왕 선발대회’와 ‘말춤대전! 만보기를 높여라!’ 등 이색 이벤트도 마련됐다. 롯데월드는 같은 기간 초대형 박을 터뜨리며 복을 기원하는 특집 공연 ‘까치까치 설날’과 남사당패의 길놀이 공연(31일) 등을 연다. 29일부터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이 50% 할인된다. 웅진플레이도시도 같은 기간 3인 이상 가족이 입장할 경우 어린이 1명은 무료다. 31일에는 현장 매표소에서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어린이 문구세트 또는 웅진플레이도시 4주년 기념 시계 등을 선물로 준다. 스릴 넘치는 워터 블롭점프 등 워터 게임도 펼쳐진다. 2층 야외 스노 플레이존에서는 야외썰매와 대형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키자니아는 30일~2월 3일 어린이 입장권을 40% 할인한다. 팔방뛰기 등 ‘응답하라! 추억의 놀이’가 중앙광장에서 열리고 31일엔 어린이 방문객에 한해 세뱃돈으로 10키조를 준다. 63씨월드는 30일~2월 2일 관람객과 아쿠아리스트가 상품을 두고 겨루는 ‘수중 윷놀이 대결’을 연다. 연휴기간 63빌딩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패키지 상품이 30% 할인된다. 말띠 고객도 2월 28일까지 할인된다. 판교 디지털 아쿠아리움도 말띠 고객과 3대가 함께 방문할 경우 할인된다. 아울러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가오리가 주는 새해 선물 이벤트,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윷놀이, 어디까지 해봤니’ 등의 이벤트를 벌인다.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같은 기간 수중 전래동화공연 ‘2014 흥부와 놀부’를 선보인다. 동화를 각색한 공연을 통해 다이버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2만여 마리의 정어리떼와 골든 트레벌리의 환상적인 군무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30일~2월 16일 할인 이벤트도 연다. 말띠 고객 1명과 동반 가족 3명은 입장료가 20% 할인된다. 외국인도 본인에 한해 30% 할인된다. 증빙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해야 한다. 롯데호텔제주는 ‘럭키 세븐 패키지’를 26일~2월 6일 선보인다. 객실(1박)과 조식, 점심, ACE 체험 프로그램(이상 2인 기준), 아모레 퍼시픽 선물 세트, 도서 1권 등으로 꾸려졌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은 화산분수쇼 뷔페(2인)가 포함된다. 3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특히 오는 31일까지 패키지 이용 고객은 ‘메가 기프트 5’가 덤이다. 이 기간엔 미니바가 활짝 열린다. 세계 프리미엄 맥주 등 미니바를 ‘무료로, 마음껏’ 쓸 수 있다.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최대 4인),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 비치볼 등도 제공된다. 1577-0360. 제주신라호텔은 2월 28일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 글램핑 런치 또는 디너 1회, GAO와 감귤 또는 딸기 따기 프로그램 1회, 조식 1회(이상 성인 2인, 소인 1인), 짐보리·키즈 아일랜드·야외 온수풀·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입장, 엑스트라 베드 1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박 이상 예약해야 한다. 4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1588-1142.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육군, ‘격투기 부사관’ 육성…미군 프로그램 벤치마킹

    육군이 부사관 교육에 격투기와 전투체력단련을 처음 적용해 시행한다. 육군부사관학교는 22일 “올해부터 부사관 양성과정에 처음으로 격투기와 전투체력단련 과목을 적용해 시행키로 했다”면서 “남녀 부사관 모두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격투기 훈련은 부사관 후보생과 하사 초급과정, 신병교육을 맡은 훈련부사관 양성과정에 적용된다. 각 과정의 이수시간은 8시간이다. 태권도와 복싱의 기본 타격 동작을 연마한 뒤 격투기 겨루기(UFC) 등의 순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하사 초급과정에서는 총검술 공격과 방어 기술을 익힌 다음 ‘격투봉’을 이용한 자유 겨루기 시합으로 백병전에서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전투기술도 배운다. 부사관학교 관계자는 “교육생끼리 진행하는 격투기 시합에는 엄격한 경기규정이 적용된다”면서 “머리부터 가슴·복부까지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급소부위는 공격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담임 교관이 심판으로 나서 승패를 판정하고 교관 통제에 불응하거나 부정행위 때는 가차없이 반칙패를 줄 것”이라면서 “개인 및 분대끼리 대항으로 경쟁을 유도해 ‘왕중왕’을 선발하는 등 도전 정신과 승리욕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훈련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부사관학교가 도입한 격투기훈련은 1995년 미군이 고안한 ‘Combative Course’ 프로그램을 우리 군에 맞도록 벤치마킹한 것이다. 미군 프로그램은 단계별 맨손 겨루기, 킥복싱, 봉술 등으로 이뤄졌으며 이 훈련을 받은 장병은 백병전 때 적을 제압할 수 있는 확률이 75%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있다. 작년 9월 부사관학교장인 신만택 소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미국 육군부사관학교와 보병학교, 훈련부사관학교를 방문해 미군의 교육훈련체계를 연구했다. 육군부사관학교는 또 부사관 양성 전 교육과정에 전투체력단련 훈련을 매주 2시간 시행하기로 했다. 5초 이내 25m 약진(낮은 포복자세로 기어가다가 최대 속도로 뛰는 행위), 20초 이내 10m 장애물지역 통과, 10초 이내 적 총탄 회피(15m), 25초 이내 부상자 이송(50m), 25초 이내 탄약통 운반(50m), 5초 이내 수류탄 던지기(20m), 40초 이내 탄 상자 운반, 20초 이내 완전군장 약진(40m) 등 8개 종목으로 편성됐다. 부사관학교는 “기존 단순 체력단련에서 벗어나 전장에서 무장한 상태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힘과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전장상황을 고려해 세부 과목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신 소장은 “훈련 때 흘리는 땀 한 방울이 전장에서의 피 한 방울이라는 신념으로 격투기 훈련을 완전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교육훈련체계를 통해 전투부사관 양성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히든싱어2 김진호, 눈 감고 들으면 그냥 휘성 ‘진짜 휘성 반응은?’

    히든싱어2 김진호, 눈 감고 들으면 그냥 휘성 ‘진짜 휘성 반응은?’

    히든싱어2 김진호가 화제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 휘성을 모창한 김진호가 원조가수 휘성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에서는 왕중왕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휘성의 모창자로 출연한 김진호는 ‘가슴 시린 이야기’를 선곡, 휘성과 비슷한 모창으로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그는 이날 판정단의 극찬을 받으며 300표 중 278표를 획득했다. 김진호의 무대를 본 휘성은 연신 엄지를 치켜들었고, “방금 부른 곡이 내가 어제 콘서트에서 불렀는데 내가 불렀던 것 보다 더 잘한 것 같다. 훈남에다 노래까지 잘해서 내가 좀 쫄았다”라고 칭찬했다. 바이브의 윤민수 역시 “1등이다 1등. 휘성이 코 막힌 듯 하면서 내는 소리가 있는데 그것을 똑같이 따라했다. 휘성이 바이브레이션이 좀 빠른 편인데 그것마저 닮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히든싱어2 김진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승은 남편, 하정우 닮은꼴+훈남 남편 “물 한방울 안 묻힌다”

    오승은 남편, 하정우 닮은꼴+훈남 남편 “물 한방울 안 묻힌다”

    오승은 남편 배우 오승은의 남편 자랑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 왕중왕전 특집에 출연한 오승은은 김태훈과 한 팀을 이룬 가운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MC 이휘재는 “지난 번 오승은이 출연해 남편이 후덕하다는 얘기만 했다. 오늘 자랑 한 번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오승은은 “항상 우리 마누라가 최고라며 기를 북돋워 준다. 집에서 같이 있어도 늘 대접해준다.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며 살고 있다.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 한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오승은 남편 자랑을 들은 네티즌들은 “오승은 남편자랑, 부럽다 부러워”, “오승은 남편자랑, 정말 좋나보다”, “오승은 남편자랑, 대단하네. 진짜 하정우와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효성,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에 혹평 “아이유와 안 비슷해”

    전효성,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에 혹평 “아이유와 안 비슷해”

    전효성,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에 “아이유 목소리와 안 닮아”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의 무대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모창신들의 전쟁’에는 ‘뮤지컬계 아이유’로 불리는 샤넌이 출연해 아이유의 ‘좋은날’을 열창햇다. 이날 방송에서 사넌은 아이유의 격려와 호평 속에 ‘좋은날’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샤넌은 아름다운 외모와 깜찍한 퍼포먼스를 펼쳐 시청자 관심이 집중됐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경연이 끝난 뒤 김경호와 휘성은 샤넌에 대해 “아이유와 발음과 톤이 비슷하더라”, “도입부의 해석이 아이유와 비슷했다. 객관적으로 듣다가 얼굴을 보고 주관적으로 보기 시작했다”고 호평했다. 반면 전효성은 “목소리는 별로 비슷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표정이나 느낌은 아이유와 비슷했다”고 모창에 대해 혹평했다. 샤넌은 결국 총 183표를 얻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무대와 전효성 평가에 대해 네티즌들은 “히든싱어2 왕중왕전 전효성 샤넌 평가 적절한 듯”, “히든싱어2 왕중왕전 전효성 샤넌에게 너무 심하게 독설한 것 아닌가”, “히든싱어2 왕중왕전 전효성, 샤넌에게 한 말 이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아이유 목소리 솔직히 안닮아” 혹평 누구?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아이유 목소리 솔직히 안닮아” 혹평 누구?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화제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의 무대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모창신들의 전쟁’에는 ‘뮤지컬계 아이유’로 불리는 샤넌이 출연해 아이유의 ‘좋은날’을 열창햇다. 이날 방송에서 사넌은 아이유의 격려와 호평 속에 ‘좋은날’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샤넌은 아름다운 외모와 깜찍한 퍼포먼스를 펼쳐 시청자 관심이 집중됐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경연이 끝난 뒤 김경호와 휘성은 샤넌에 대해 “아이유와 발음과 톤이 비슷하더라”, “도입부의 해석이 아이유와 비슷했다. 객관적으로 듣다가 얼굴을 보고 주관적으로 보기 시작했다”고 호평했다. 반면 전효성 엔씨아는 “목소리는 별로 비슷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표정이나 느낌은 아이유와 비슷했다”, “목소리는 솔직히 안 비슷했던 것 같다”고 모창에 대해서는 혹평을 했다. 샤넌은 결국 총 183표를 얻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무대에 대해 네티즌들은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아이유 닮았어요”,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목소리 아이유 안닮았다니 무슨 뜻이지”,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깜찍해서 시선 확 끌리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뮤지컬계 아이유” 김진호·휘성 환상 듀엣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뮤지컬계 아이유” 김진호·휘성 환상 듀엣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뮤지컬계 아이유” 김진호·휘성 환상 듀엣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 출연한 ‘뮤지컬계 아이유’ 샤넌이 화제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 참가한 김진호에도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샤넌은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파워풀한 고음으로 프로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샤넌은 아이유의 ‘좋은 날’을 선보이며 깜찍한 외모와 춤으로 남성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이후 비욘세의 ‘Listen’을 열창하며 깔끔한 고음처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 김진호도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휘성으로부터 “내가 어제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불렀는데 내가 어제 부른 것보다 더 잘 한 것 같다”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이어 휘성은 김진호와 ‘사랑 그 몹쓸병’으로 듀엣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과 김진호의 열창에 네티즌들은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너무 예뻐요”, “히든싱어2 왕중왕전 완전 샤넌 무대였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김진호 휘성과 사랑 그 몹쓸병 완벽한 조화 멋있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김진호 휘성 사랑 그 몸쓸병 잊혀지지가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대기실 인증샷 “뽀얀 피부 비결이 뭐야”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대기실 인증샷 “뽀얀 피부 비결이 뭐야”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대기실 인증샷 “뽀얀 피부 비결이 뭐야”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 출연한 샤넌이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샤넌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히든싱어2 왕중왕전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샤넌은 히든싱어2 왕중왕전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샤넌은 지난 18일 방송된 ‘히든싱어2-모창신들의 전쟁’에 출연해 아이유의 ‘좋은날’을 열창했지만 파이널 진출에는 실패했다. 네티즌들은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논 대단하네”,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아깝게 탈락한 듯”,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뽀얀 피부 너무 예뻐요. 비결이 뭐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히든싱어’ 김진호 모창에 가수들 기립박수.. 휘성 “나보다 잘했다”

    ‘히든싱어’ 김진호 모창에 가수들 기립박수.. 휘성 “나보다 잘했다”

    ‘히든싱어’의 ‘휘성 모창능력자’ 김진호가 극찬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2’ 왕중왕전에서 휘성 편 우승자인 연세대 공대생 김진호가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날 김진호는 휘성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해 물론 객석에 앉은 휘성은 물론 가수 윤민수, 김경호, 쇼리, 시크릿, 개그우먼 송은이 등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진호의 무대가 끝난 후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휘성은 “어제 제가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르고 왔는데 솔직히 저보다 훨씬 잘 불렀다”며 찬사를 보냈다. 김진호는 지난달 방송된 ‘히든싱어’ 휘성 편에서 휘성의 소속사 사장인 태진아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사진 = JTBC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히든싱어’ 김진호, 생방송 진출 ‘휘성도 놀란 무대’ TOP3 누구?

    ‘히든싱어’ 김진호, 생방송 진출 ‘휘성도 놀란 무대’ TOP3 누구?

    ‘히든싱어’의 ‘사랑해 휘성’ 김진호가 C조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2’ 왕중왕 전에서 휘성 편 우승자인 연세대 공대생 김진호가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날 김진호는 휘성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해 물론 객석에 앉은 휘성은 물론 가수 윤민수, 김경호, 쇼리, 시크릿, 개그우먼 송은이 등을 깜짝 놀라게 했다. 관객은 김진호의 무대에 기립박수를 쳤고 휘성은 “어제 제가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르고 왔는데 솔직히 저보다 훨씬 잘 불렀다”며 찬사를 보냈다. 김진호는 300표 중 무려 278표를 획득해 239표를 얻은 ‘김광석 모창능력자’ 최승열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진호는 오는 1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왕중왕’전 결승 무대에서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과 경합을 벌이게 됐다. 한편 김진호는 지난달 방송된 ‘히든싱어’ 휘성 편에서 휘성의 소속사 사장인 태진아로부터 영입 러브콜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사진 = JTBC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프타임] 유남규 에쓰오일 감독으로

    에쓰오일이 16일 유남규(45) 남자탁구대표팀 감독을 새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 감독은 에쓰오일과 대표팀의 감독을 겸임한다.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유 감독은 농심 삼다수를 이끌고 2005년 전국대회 4관왕, 2006년 왕중왕전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등 전국대회에서만 팀에 7차례 우승 트로피를 안겨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 ‘가제트녀’ 여예슬, 미녀의 탄생 왕중왕 등극

    ‘가제트녀’ 여예슬, 미녀의 탄생 왕중왕 등극

    ‘가제트녀’ 여예슬 씨가 미녀의 탄생 왕중왕에 등극했다. 여예슬씨는 지난 9일 방송된 TrendE(트렌디)채널 ‘미녀의 탄생:리셋’ 왕중왕전에 진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앞서 1승, 2승을 차례로 거둔 후 왕중왕전에 올라간 그녀는 장민지, 구민지, 김영애씨와 치열한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이라는 감동의 장면을 선사했다. 최종 우승자인 여예슬씨에게는 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뷰티 상품권이 주어졌다. 26살의 평범한 직장인인 여예슬씨는 주걱턱이 남들보다 훨씬 더 발달해, 만화 주인공 가제트를 닮은 외모로 주위에서 놀림을 받았었다. 이에 여예슬씨의 리셋을 책임진 미녀의 탄생 닥터군단 양악수술•치아교정 전영진 멘토는(이루미치과 대표원장) 주걱턱을 넣기 위해 양악수술 후 치아교정, 즉 선 수술 교정방법을 택했다. 그 결과 여예슬씨는 심한 주걱턱에서 브이라인의 갸름한 얼굴로 완벽하게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양악수술과 치아교정만으로도 180도 달라진 여예슬씨의 리셋은 이례적으로 치과와 성형외과, 대학병원 구강외과의 협진에 의해 이뤄졌다. 치아교정은 이루미치과 전영진 원장, 안면윤곽은 차이성형외과 김종구 원장, 양악수술은 동아대학교 구강외과 김철훈 교수가 집도를 하며 성공적인 수술을 이끌어냈다. 한편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꿈을 포기하려는 여성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 닥터들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서바이벌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쇼 ‘미녀의 탄생: 리셋’은 지난 9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배상문, 하와이서 새해 첫 우승 도전

    새해 벽두 승전보가 날아들까. 배상문(28·캘러웨이)이 2014년 첫 주말 우승사냥에 나선다. 4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7452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가 무대다. 지난해 시즌 개막전으로 열렸지만, PGA 시즌이 지난해 11월 시작되는 것으로 투어 포맷이 바뀌면서 2013~14시즌 7번째 대회가 됐다. 그러나 새해 열리는 첫 대회인 것은 여전하다. 이 대회는 지난 시즌 투어 챔피언들이 출전하는 왕중왕전 형식이지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휴식으로 불참하는 데다 지난해 미국과 유럽 플레이오프를 동시에 석권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도 나오지 않는다. 지난해 US 오픈 우승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필 미켈슨(미국)도 불참한다. 배상문으로서는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째를 수확할 좋은 기회인 셈. 지난해 10월부터 국내에서 체력훈련을 하며 몸을 만든 배상문은 2주 전 하와이로 날아가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배상문은 “경험이 쌓여 투어 분위기는 이미 익숙하다. 계획만 잘 세우면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모비스-KGC인삼공사(울산 동천체육관 KBSN스포츠) ●동부-KCC(원주종합체육관 MBC스포츠+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신한은행(오후 7시 구리시체육관 KBSW) ■농구 대잔치 결승 △여자부 사천시청-김천시청(오전 11시 30분) △남자부 연세대-상무(오후 1시 MBC스포츠+ 이상 김천체육관) ■프로배구 러시앤캐시-LIG손해보험(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 SBS-ESPN) ■씨름 왕중왕전 한라급(오후 2시 화순 하니움문화체육센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