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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도로열선 총 51개소 가동…안전한 겨울나기 준비 끝!

    성동구, 도로열선 총 51개소 가동…안전한 겨울나기 준비 끝!

    서울 성동구가 폭설에 대비해 관내 도로 총 51개소에 9.44㎞에 이르는 도로열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한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가 우려됨에 따라 성동구는 ‘2024~2025년 제설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5일부터 4개월간 구민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제설제 2086톤, 인력 1472명, 제설장비 261대 등 확보된 자원과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특히 급경사지에 스마트 원격제설시스템인 도로열선을 11개소 추가 설치해 총 51개소, 9.44㎞에 이르는 도로열선을 가동한다. 열선은 도로 밑바닥에 매설된 발열 케이블 장치로 도로 표면의 센서가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눈이 내리면 자동으로 눈을 녹인다. 사람이 모든 구간에 제설용 염화칼슘을 뿌리지 않아도 돼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적은 인력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구는 지난 2018년 금호산길과 옥수초교 정문 앞 경사가 심한 도로에 시범 설치 이후 2023년까지 총 40개소 7.43㎞(차도 6.59㎞, 보도 1.14㎞) 구간에 도로열선을 설치했다. 올해는 ▲마을버스 노선 2개소(무학봉7길, 독서당로63길) ▲어린이보호구역 4개소(매봉18길, 행당로9길, 장터5길, 무수막18길) ▲급경사지 5개소(금호로16길, 왕십리로31길, 금호역~매봉길, 사근동길, 독서당로59길) 등 총 11개소 2.01㎞에 열선을 추가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자동염수분사장치도 총 4개소, 1.64㎞에 운영한다. 자동염수분사장치는 길가에 일정한 간격으로 노즐을 설치해 눈이 내리면 자동으로 친환경 액상제설제를 뿌려 눈을 녹이는 장치다. 또한 구는 간선도로, 급경사지, 버스노선을 우선해 제설작업을 시행하는 한편, 제설 사각지대가 없도록 이면도로 및 보도에 대한 제설작업 용역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그 밖에 비상시 주민들이 자율적인 제설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 및 결빙 예상 구간에 제설함 488개소를 배치하고, 관내 공동주택 149개 단지에는 제설제 147톤을 지원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한파를 동반한 기습적인 폭설이 발생할 우려가 큰 만큼 제설 대책 추진에 더욱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 모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일상 곳곳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행당동 독서당 문화여가 누림센터’ 43억 8000만원 특별교부금 확보

    구미경 서울시의원, ‘행당동 독서당 문화여가 누림센터’ 43억 8000만원 특별교부금 확보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행당동에 조성 예정인 ‘독서당 문화여가 누림센터 건립’을 위한 서울시 특별교부금 43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왕십리·행당지역은 성동구 내에서 가장 높은 인구 비중을 차지하며, 12세 이하 아동 비율도 32%에 이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평생학습관과 복합문화센터가 없어 주민들의 불편이 있었다. 또한 행당 7구역 재개발 완료로 인한 인구증가와 이에 따른 문화·복지 수요의 증가가 예상되어왔다. 구 의원에 의하면, 행당동 122-6번지 일대에 들어설 ‘독서당 문화여가 누림센터’는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독서당 문화여가 누림센터’는 1층에 영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가상스포츠 체험실, 창의예술 체험실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평생학습관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평생학습관에서는 인문교양강좌, 요리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대학과 연계한 평생학습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구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독서당 문화여가 누림센터’ 건립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센터 건립을 통해 행당동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도록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수인분당선 ‘청량리-왕십리역 단선철도’ 타당성 조사 착수

    서울 동대문구는 수인분당선 ‘청량리-왕십리역 1㎞ 단선 철도 신설’에 대한 자체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청량리-왕십리역간 수인분당선 단선철도 신설’은 동대문구가 한국철도공사에 건의한 증차 요청이 무산되고 2022년 발주한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예상되는 등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동대문구는 편도기준 평일 9회(주말 5회)에 불과한 수인분당선 운행을 정상화하기 위해 올해 6월 추경예산을 확보해 10월 제안서평가위원회 적격심사를 거쳐 11월 자체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청량리역 수인분당선 정상화는 서울동부권과 경기도 주민들의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청량리의 현재와 미래가 충분히 반영된 타당성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에 신속 추진을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쓰레기 무단 투기 막아라’…옐로박스 빗물받이 선보인 성동구

    ‘쓰레기 무단 투기 막아라’…옐로박스 빗물받이 선보인 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도로 침수 예방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유동 인구가 많은 왕십리 먹자골목 일대에 빗물받이 40개를 ‘옐로박스’로 교체했다고 31일 밝혔다. 빗물받이 디자인 교체 및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스티커 부착을 통해 빗물받이 효용성 높이기에 나선 것이다. 시각적인 효과를 주는 옐로박스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도입됐다. 빗물받이 뚜껑에 노란색 띠를 두른 형태로 디자인돼 있다. 이와 함께 성동구는 관내 빗물받이 400개소 주변에 담배꽁초 등 이물질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스티커 부착도 완료했다. 스티커에는 ‘잠깐, 여기 버리면 빗물이 넘쳐요’, ‘넘치는 쓰레기 넘치는 빗물’ 등 쓰레기 무단투기 자제를 권유하는 문구가 기재돼 있다. 성동구는 서울숲 및 카페거리 등 성수동 일대, 행당역과 옥수역 지하철역, 간선도로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스티커를 부착해 청결한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자연스러운 인식 전환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빗물받이 디자인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해 피해 없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무지개 나눔장터’ 참석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무지개 나눔장터’ 참석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25일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 ‘무지개 나눔장터’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10월 무지개 나눔장터는 성동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많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찾아 더욱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성동구 내 중소기업 제품과 자매결연지 농특산물이 판매되어 지역 간 경제 교류를 촉진했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알뜰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코너도 운영되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 의원은 현장을 직접 방문, 일일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왕십리역을 비롯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 인프라시설의 확충과 환경개선에 대한 건의사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구 의원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장터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확산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태원에 4200명 배치… 15곳 ‘핼러윈’ 안전관리

    이태원에 4200명 배치… 15곳 ‘핼러윈’ 안전관리

    서울시는 이달 말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 관광특구에 인력 4200명을 배치하는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시내 15곳에 대해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해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순찰과 모니터링 활동 등을 펼친다.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은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문래동 맛집거리,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 등 11개 구 15곳이다. 시는 이들 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관리 기간에는 현장 순찰과 안전 펜스 설치, 교통 통제 등에 나선다. 유관기관 합동 현장상황실을 8곳에 설치하고 시·자치구 재난안전상황실 운영도 강화한다. 시 재난안전상황실에도 핼러윈 종합상황실을 설치하며 자치구도 비상근무를 한다. 인파 감지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특히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홍대·성수동·건대·강남역·압구정·명동·익선동 등 8곳은 중점 관리지역으로 선정해 위험시설물을 발굴·정비하고 인파 동선 계획과 비상시 소방·응급 계획, 비상 대응 협조체계 등을 확인하는 등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이태원 관광특구에는 안전요원 4200여명을 배치해 인파를 분산한다. 홍대 관광특구 레드로드 등지엔 재난 문자 전광판을 설치해 혼잡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건대 맛의 거리는 24시간 군중 밀집도 등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인파 분산과 우회를 유도한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왕십리역 11번 출구 엘리베이터 신설 ‘서울시 투자심사 통과’ 환영”

    구미경 서울시의원 “왕십리역 11번 출구 엘리베이터 신설 ‘서울시 투자심사 통과’ 환영”

    서울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왕십리역 11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이 서울시 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26일 기본구상 용역 통과 이후, 구미경 의원이 약 두 달간 관계 공무원 및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 점검을 통해 끌어낸 결실이다. 왕십리역은 서울 동북부의 핵심 교통 거점으로, 현재 서울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이 만나는 4개 환승역이다. 향후 동북선과 GTX-C가 개통되면 총 6개 노선이 지나는 서울 동북권 최대 환승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023년 왕십리역의 일일 평균 이용객은 약 7만 3000여명에 달한다. 구 의원은 “지난 8월 타당성 용역 통과 이후, 약 두 달간 현장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실제 주민들의 동선과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했다”며 “특히 왕십리역 10번 출구와 11번 출구 방면은 지하철역 구조상 계단이 많아 교통약자들의 이동이 매우 불편한 실정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들을 직접 만나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통행량 등 데이터를 비롯해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지속적으로 설득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투자심사 통과에는, ‘대합실내 엘리베이터 입구부터 개찰구까지 장애인 이동 편의성 개선계획 구체화하여 공사계약 체결 전 2단계 심사 추진’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이 필요하다는 조건이 부과됐다. 이에 따라 향후 설계비 편성과 기본 및 실시설계가 추진될 예정이다. 통상적으로 이 과정에는 1~2년 정도가 소요된다. 구 의원은 “설계 완료 이후에도 공사비 편성과 착공까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간 왕십리역 엘리베이터 신규 설치 사업이 번번이 난항을 겪어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투자심사 통과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는 물론 완공까지 왕십리역을 이용하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의 편익 증대와 안전한 역사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8회 왕십리 무학봉 어울림 축제’ 참가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8회 왕십리 무학봉 어울림 축제’ 참가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9일 무학봉 근린공원에서 열린 ‘제8회 무학봉 어울림 축제’에 참석,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무학봉 어울림 축제’는 서울에 도읍을 정할 때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지형을 살펴보았다는 사연을 가진 ‘무학봉’을 배경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지역 축제로 왕십리2동 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이뤄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먹거리 행사, 장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많은 주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으며, 올해에는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의 소방안전교육도 체험부스를 통해 제공됐다. 이날 구 의원은 먹거리 장터 및 체험 부스 등 행사장 곳곳에서 주민들과 음식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노래자랑 중간중간에 행해진 경품추첨 시간에 추첨자로 나서는 등 주민들과 즐거운 어울림의 시간을 보냈다. 구 의원은 “무학봉 어울림 축제는 우리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소중한 화합의 자리”라며 “지금처럼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와 행사들에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겠다”고 밝혔다.
  • “먹거리·생필품 저렴하게 골라 보세요”

    “먹거리·생필품 저렴하게 골라 보세요”

    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모델들이 오는 4분기 가격 역주행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11일부터 진행되는 4분기 가격 역주행 행사에서 햇신고배, 구운 아몬드, 정통 어묵탕 등 51개 품목의 다양한 상품을 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3회 왕도맥주축제’ 축사 통해 감사 인사 전해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3회 왕도맥주축제’ 축사 통해 감사 인사 전해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2일 왕십리도선동상점가에서 열린 ‘제3회 왕도맥주축제’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왕십리도선동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사업의 하나로 구 의원의 적극적인 예산확보로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축제에 구 의원은 지난 1, 2회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해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초대 가수와 밴드, 댄스팀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비롯하여, DJ 뮤직쇼도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상점가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경품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참여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도 참여 점포에서 안주를 구매할 때 맥주 1잔이 무료로 제공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축사를 맡은 구 의원은 “행사를 준비하신 관계자들과 참여하신 주민 여러분, 특히 소음 및 통행 등의 불편함을 이해해 주신 주변 상가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 축제가 왕도상점가 모든 점포의 사장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라고, 왕도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꾸준히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노인의 날’ 기념해 ‘어르신 한마당 축제’ 참석

    구미경 서울시의원, ‘노인의 날’ 기념해 ‘어르신 한마당 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2일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어르신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함께 축제의 기쁨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가 주관하고, 성동구 내 6개의 노인복지관(왕십리도선동·사근동·성수1가제2동·송정동·용답동 노인복지관,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표창 수여와 함께,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는 댄스 프로그램 등 7개 팀의 발표가 펼쳐졌으며, 성동 시니어 청춘 노래자랑과 초대 가수 축하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흥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행사를 마치고 구미경 의원은 소월 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성동구 어르신 작품 전시회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구 의원은 “건강하게 모여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4 성동 함께축제-가족愛플리마켓’ 참석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4 성동 함께축제-가족愛플리마켓’ 참석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달 28일 왕십리역 광장에서 열린 ‘2024 성동 함께축제–가족愛 플리마켓’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함께축제’와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원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행사로,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이 왕십리역 북측광장과 남측광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의류, 유아용품,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판매하며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특히 판매 수익금의 10%는 자율적으로 기부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각 광장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주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구 의원은 행사에 참여한 72개팀 부스를 일일이 돌며 응원하며, 물품을 구매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 의원은 “플리마켓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고 자원을 재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에도 기여하는 행사”라며 “행사에 참여하고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서로 나누고 아끼는 문화를 경험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4 세계 민속춤 축제’ 주민과 함께 관람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4 세계 민속춤 축제’ 주민과 함께 관람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26일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2024 세계 민속춤 축제’에 참석해 성동구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를 즐기며 축제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알바니아,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몽골, 리투아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등 8개국에서 온 8개 무용단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춤과 문화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한국을 대표한 송정은 무용단은 전통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세계 각국의 민속춤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그러나 한 주민은 “동네 근처에서 이렇게 다양한 민속춤을 볼 수 있어 색다르지만, 외국인들의 참여가 다소 적어 아쉽다”라며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문화 교류의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 의원은 “다른 나라의 민속춤을 통해 다양한 문화 경험의 장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행복하다”라며 “올해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문턱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주민 여러분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동의 세번째 어르신 한마당 축제 열린다

    성동의 세번째 어르신 한마당 축제 열린다

    서울 성동구는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해 ‘노인의 날’인 다음달 2일 소월아트홀에서 ‘제3회 성동구 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내 노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과 주관하고 노인복지관 6개소(왕십리도선동·사근동·성수1가제2동·송정동·용답동 노인복지관, 성동노인종합복지관)가 함께 추진한다. 먼저 노인 프로그램 발표회로 축제의 막이 열린다. 댄스, 연극, 하모니카 연주 등 총 7개 팀이 그동안 쌓은 실력과 열정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본격적인 행사로 ‘경로의 달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웃에 모범이 되는 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11명에게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역사회의 선배 시민인 노인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성동시니어 청춘 노래자랑’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노인 6개 팀(총 8명)이 참여해 흥겨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노래자랑은 순위를 선정하지 않는 비경연식으로 진행되어 노인들이 수상에 대한 부담감 없이 즐기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예선전엔 총 89명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경연을 펼쳤다. 초대 가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평소 화면으로만 보던 가수와 나란히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경험도 선사할 예정이다. 야외 광장에는 성동구와 유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복지 사업 및 프로그램 홍보 부스가 마련되며, 소월아트홀 전시실에서는 수채화, 서예, 삽화 등 56점의 창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어르신 한마당 축제’가 노인 모두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노인에 대한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돌봄 정책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추석맞이 지역 상점가·노인정 방문

    구미경 서울시의원, 추석맞이 지역 상점가·노인정 방문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추석을 맞아 지역 관내 상점가 및 경로당을 방문, 지역 상인분들과 어르신들께 인사를 전했다. 구 의원은 무학봉 상점가, 행당 상점가, 왕십리도선동 상점가, 한진타운 상가, 대림상가, 센트라스 상가, 텐즈힐 상가 등 지역의 주요 상점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추석 인사를 드렸다. 상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 경제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권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다. 그뿐만 아니라 구 의원은 경로당을 순회하며 추석 연휴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실 어르신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 의원은 “우리 지역 상가가 활성화되고 어르신분들이 외롭지 않은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상인분들과 어르신들이 느끼고 계신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며 시의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한가위 민속놀이 축제’ 참석…주민들과 명절 즐거움 나눠

    구미경 서울시의원, ‘한가위 민속놀이 축제’ 참석…주민들과 명절 즐거움 나눠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3일 왕십리도선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즐겁고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왕십리도선동 지역공동체가 주최한 행사로,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주민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였다. 구 의원은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명절의 즐거움을 나눴다. 축제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됐으며, 송편 만들기, 소원카드 작성, 먹거리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 의원은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며 “추석의 보름달처럼 행복함으로 꽉 찬 추석 연휴 되시길 바라며, 주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장태용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2024 서울동행 기획봉사 성과공유회 참석

    장태용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2024 서울동행 기획봉사 성과공유회 참석

    서울시의회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강동구 제4선거구)은 지난 12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창훈) 주관으로 디노체컨벤션 아트홀(왕십리역 민자역사 6층)에서 개최한 ‘2024 서울동행 기획봉사 성과 공유회’에 참석했다. 서울동행 기획봉사 성과 공유회는 올해 서울시 청년기획봉사단의 추진 활동을 돌아보며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의 변화 및 자기성장 경험을 나눠, 더 나은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청년기획봉사단 소속 청년 및 관련 기업·기관 담당자 등 약 600여명이 모여 청년기획봉사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을 스스로 진단해보며 다양한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등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 서울동행 기획봉사는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주도적 자원봉사 운영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의 개인적·사회적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서울 청년기획봉사단은 올해 약자돌봄, 아동·청소년 멘토링, 환경 ESG 3개 분야에서 96개팀 600여명이 참여하여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아동·청소년 진로 및 인성형성 지원, 환경보호 및 업사이클링 활동, 다문화 가정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양한 봉사 사례들을 공유하며, 복지 등 행정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 환경, 다문화 가정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 발전의 이면에서 고통받는 이웃을 돌보고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일에 자원봉사의 역할은 그 중요성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서울시 청년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우리나라 자원봉사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조성’ 특별교부금 확보

    구미경 서울시의원,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조성’ 특별교부금 확보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왕십리2동에 노인복지관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금 24억 6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인해 왕십리2동 옛 주민센터 부지(26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노인 여가복지시설의 건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왕십리2동은 고령화율이 17.3%에 달하지만, 관내에 노인복지관이 없어 지역 노인들이 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히, 인근에 있는 다른 노인복지관과의 교통 접근성도 떨어져 노인들이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구미경 의원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이용하실 수 있는 여가복지시설의 필요성이 크다”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왕십리2동에 노인복지관이 조성되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구 의원은 “지난 1년여간 (구)주민센터의 활용방안에 대해 뜻을 모아주시고 협력해주신 주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동네 ‘작은 정원’ 가꾸는 자치구들

    동네 ‘작은 정원’ 가꾸는 자치구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어디에서든 5분 내에 녹색 환경에 닿을 수 있도록 하는 ‘정원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 자치구들도 이에 호흡을 맞춰 다양한 정원 조성 사업을 벌이는 중이다. ‘5분 일상정원도시 성동’을 중점 추진하는 성동구는 지역 내 17개 동 주민자치회에서 누구나 집 앞 가까이에서 일상 속 정원을 직접 가꾸고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동네 작은 정원’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은 정원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우리 동네 우리 꽃 가꾸기’, ‘성동 가드닝 프로그램’, ‘반려식물 키우기’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우리 동네 우리 꽃 가꾸기를 통해 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주민들이 전문적인 조경 및 가드닝 교육과 실습을 거쳐 직접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성동 가드닝 프로그램은 식물과 가드닝의 의미와 가치를 배우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으로 왕십리도선동 등 13개 동에서 추진된다. 반려식물 키우기는 독거 어르신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성동 가드닝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제2기 동대문구 정원사 16명은 이달 중순부터 공공정원 현장에 파견돼 본격적인 정원 가꾸기를 시작한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꽃의 도시’ 선포 뒤 정원 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 2월부터 지난 5일까지 24주간의 교육을 마친 제2기 수료생들은 동대문구 내 다양한 현장에 파견돼 1기 정원사들과 함께 정원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금천구는 오는 20일까지 ‘오미생태공원 백인백향기원 구민참여 동행정원 작품공모’를 진행 중이다. 공모는 구민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하고, 참여자들에게 창의적인 공간을 조성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류 심사를 거쳐 12개 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팀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음달 18일까지 정원을 조성한다.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 옛 쌀창고선 커피 향이… 시장 노포엔 추억이… ‘힙당동’ 낭만 순례 어때![서울펀! 동네힙!]

    옛 쌀창고선 커피 향이… 시장 노포엔 추억이… ‘힙당동’ 낭만 순례 어때![서울펀! 동네힙!]

    레트로에 꽂힌 청년들 새로운 시도 ‘광희문 밖 무당집’ 유래 살린 주점도반건조 생선구이 등 노포는 그대로유명 셰프들도 잇단 도전장옛것과 요즘 것 어울림의 매력‘난 낡았지만, 명랑한 시장이에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인근 중구 신중앙시장 상인들이 지난해 내건 현수막이다. 2021년 말부터 힙당동(힙한 신당동의 줄임말)으로 불리게 된 이곳의 자신감이 드러난다. 젊은 창업가의 유쾌하고 색다른 시도와 노포의 따뜻한 정감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힙당동의 매력이 요약된 말이기도 하다. 해방 직후 서울 3대 시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신중앙시장은 최근까지도 미식가가 인정하는 노포 ‘옥경이네 건생선’ 등이 유명한 전통시장으로 여겨졌다. 인근 싸전거리,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도깨비시장과 함께 전형적인 서울 구도심 상업지구로만 치부되던 이곳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은 것은 레트로(복고풍)에 착안한 젊은 창업가들이다. 시작점은 싸전거리의 오래된 일본식 쌀창고 건물이었다. 퇴계로 빌딩 사이 힐끔 보이는 삼각 지붕에 주목한 한 패션업계 종사자가 2017년 쌀창고를 개보수해 카페 ‘아포테케리’를 열었다. 1968년 준공 이후 매일 아침 서울 전역으로 유통되는 쌀이 쌓였던 넓은 창고엔 모던한 테이블이 놓였고 일본식 목재 트러스가 노출된 지붕은 색다른 공간감의 높은 천장이 됐다. 뒤이어 ‘카페 심세정’도 쌀창고에 자리잡았다. 박남철 아포테케리 대표는 “해외 출장을 다니며 한때 공장 지대였던 곳이 트렌디한 쇼룸으로 바뀐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사례를 접하면서 서울도 유사한 사이클을 겪지 않을까 예감했다”며 “흔치 않은 나무 지붕 창고는 오래된 것이 주는 편안함으로 풀 수 있는 인테리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신당동의 유래가 조선시대 사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 밖 무당집이라는 이야기를 엮은 ‘주신당’은 새롭고 재미있는 신당동을 각인시켰다. 2019년 장지호 TDTD 대표가 기획한 ‘십이지신 신당 콘셉트’ 형식의 칵테일 바다. 찢어진 천막과 촛불, 볏짚으로 장식한 외관은 영락없는 무당집이지만 고양이 석상을 밀고 입장하면 반전이 기다린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 바텐더가 내민 오방기 메뉴를 뽑다 보면 신점을 보러 왔는지, 술을 마시러 온 건지 헷갈릴 수 있다. 세계관을 구현한 콘셉추얼 인테리어다. 장 대표는 “영화감독보다 더 꼼꼼하게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를 기획했다”고 했다. 신중앙시장의 노포도 유명 유튜버가 재조명하자 야외 테이블에서 즐기는 ‘야장’의 성지로 떠올랐다. 자연산 반건조 생선구이 전문인 ‘옥경이네 건생선’은 이전부터 미식가들이 손에 꼽는 노포 맛집이었지만 2022년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프로그램 ‘먹을텐데’에 소개되면서 손님들이 몰렸다. 임옥경 대표는 “시댁 어르신이 목포에서 직접 잡아 직배송하는 생선”이라며 “힙당동의 시작은 사실 우리 가게”라고 강조했다. 수제 어묵 전문 ‘이포어묵’도 매장을 늘려 나갔다. 거리의 인지도가 높아지자 유명 셰프나 외식 업체들도 도전장을 내밀며 콘텐츠 지수를 높였다. 유명 일식 셰프들이 2021년 시작한 ‘계류관’은 참나무능이장작구이와 막국수로 발 디딜 틈 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 ‘금돼지식당’으로 유명한 코리아미트클럽의 ‘하니칼국수’도 연일 문전성시다. ‘무월식탁’ 등 다양한 시도를 해 온 황윤민 위치컴퍼니 대표는 쌀창고를 개조해 편안한 동네 치킨집을 지향하는 ‘발라닭’을 열었다. 프랑스 감성의 ‘세실앤세드릭’, 미국 슈퍼마켓 같은 공간에서 패션 제품을 파는 ‘핍스마트’ 등 소품 숍도 등장했다. 신중앙시장 깊숙한 곳에 가게를 연 젊은 사장들이 상부상조하는 ‘신당유니온’은 지난 6월 꾸려졌다. ‘헤이웨이브’, ‘독주’, ‘텐진’, ‘불물’, ‘낫파운드 모어’ 등 5개 가게가 모인 신당유니온 카드를 발급받으면 10% 할인받을 수 있다. 신당유니온은 “불경기에 자영업자로서 무사히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 보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힙당동에는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 사이의 긴장이 팽팽하다. 시장통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와 카페의 커피 향기가 뒤섞이고 행인들은 가구 전문점과 전통시장 사이 예쁜 카페와 힙한 술집을 찾아다닌다. 현대그룹을 일군 정주영 회장이 젊은 시절 싸전거리의 한 쌀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했다는 일화는 뮤지컬 펍 ‘쇼플릭스’가 “기운 받아 가세요”라는 입간판으로 활용했다. 지속 가능한 힙당동을 꿈꾸는 이들은 신당동만의 문화적 자산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는 구도심의 리얼함과 신선한 기획이 힙당동의 매력”이라며 “문화적 자산을 최대한 덜 훼손한다면 고유한 매력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안전 우려로 줄어든 신중앙시장 내 야장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지난해엔 서울시의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에 선정돼 중구청과 함께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상업부동산 전문가 신지혜 STS개발 상무는 “힙당동은 외식업계의 유명한 기획자들이 새로운 매장을 내는 테스트베드가 되면서 풍성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며 “힙당동의 활력은 인근 동대문시장의 풍부한 집객 인구와 왕십리뉴타운 등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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