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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인들의 죽음을 체험해 보세요…이색 전시

    유명인들의 죽음을 체험해 보세요…이색 전시

    냄새를 통해 유명 인사들의 죽음 직전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전시가 네덜란드의 한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고 AFP가 28일 보도했다. 이 박물관은 JK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와 비운의 왕비인 다이애나 왕세자비, 세계적인 팝가수인 휘트니 휴스턴,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 등이 사망할 당시의 소리와 냄새 등을 재현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관람객은 박물관이 준비한 거대한 ‘관’에 몸을 누이기만 하면 유명 인사들의 마지막 순간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체험의 취지다.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죽음을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이 특수한 관에 누우면, 숨지기 직전까지 그녀가 자주 사용했던 향수의 향이 스멀스멀 뿜어져 나온다. 내부는 매우 어둡고 좁기 때문에 실제로 죽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휘트니 휴스턴의 죽음 체험에서는 검시관들의 사후 부검결과 등을 토대로 한 정보들이 재현된다. 당시 그녀는 코카인에 취한 채 욕조에 몸을 뉘였다가 익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험자가 관에 누우면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는 소리와 휴스턴의 목소리 등이 들려오며, 코카인과 비슷한 매케한 화학약품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이러한 독특한 체험은 네덜란드 브레다대학교 과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과학자들은 역사적 기록 및 실험을 통한 냄새 재현을 통해 유명인들의 죽음의 순간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연구에 참여한 프레데릭 듀에릭 박사는 “냄새는 감정과 기억을 주관하는 뇌의 한 부분과 연결돼 있다. 냄새는 특별한 분위기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소비 및 판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카다피 죽음 체험에 참가한 한 30대 남성은 “놀랍고 신비로운 경험이었다. 실제로 내가 누군가에게 끌려가 죽음을 맞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박물관 측은 “냄새를 통해 오래 전 역사를 새로운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체험전은 유럽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피노키오(SBS 밤 10시) 달포는 재명에게 자신이 바로 동생 기하명임을 밝히고, 재명은 동생이 살아 있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진다. 재명은 달포에게 자신이 살인자임을 고백하며 기하명이라는 이름이 아닌 최달포로 행복하게 살아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재명이 위험한 인물임을 감지한 범조는 재명의 정체를 알아보겠다고 하고, 인하는 범조에게 그러지 말라고 단호하게 경고한다. ■다이애나(캐치온 밤 9시) 50억 인구가 사랑한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화려해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그는 어두운 가족사로 늘 외로움을 느끼며 감당하기 어려운 언론과 세간의 관심을 홀로 버텼다. 어느 날 자신을 왕세자비로만 대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그저 평범한 여자로 대하는 외과의사 하스낫 칸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세상은 이들의 사랑을 거부했다. ■블루 블러드 4(AXN 밤 10시 50분) 아무런 죄 없는 사람을 때려서 기절시키는 놀이가 유행처럼 번지자 경찰은 물론 언론에서도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대니 역시 최근 발생한 기절 놀이 사건을 맡는데, 임신부였던 피해자는 이 일로 유산을 하고 만다. 5년 만에 기적처럼 가진 아이가 잘못되자 피해자의 남편은 범인을 직접 만나야겠다며 경찰서에까지 찾아와 분노를 표출한다.
  • 세계 갑부가 향하는 ‘이혼의 도시’ 英런던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결혼식의 메카라고 하면 ‘이혼의 도시’는 영국 런던이다. 런던 금융중심지인 시티 오브 런던에 근무하거나 영국에 부동산을 소유한 해외 자산가들이 이혼할 때 인기 있는 곳이 바로 영국의 법원이다. 영국 고등법원은 17일(현지시간) 억만장자 말레이시아인 부부의 이혼 소송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남편은 자산 총액 4억 파운드(약 6862억원)를 보유한 사업가 쿠카이펑, 아내는 전 미스 말레이시아로 1000켤레의 구두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달 2만 2000파운드(약 3774만원)의 유지비가 드는 롤스로이스를 소유한 포린 차이. 이들 부부는 런던 교외에 405헥타르의 녹지에 둘러싸인 시가 3000만 파운드(약 514억원)의 대저택을 소유하고 있다. 남편 측은 재판을 말레이시아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지만, 아내 측이 고용한 ‘이혼의 디바’라는 별명을 가진 이혼 전문 변호사 아이샤 바르닥이 이끄는 변호인단이 오랜 기간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의뢰인이 영국에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주장하고 인정 받았다. “영국은 (이혼을 소송하는) 여성 측에게 매력적인 장소가 되고 있다. 특히 위자료는 세계 어느 곳보다 높다. 그래서 돈이 많은 갑부일수록 피하고 싶은 곳이 바로 여기이다”고 런던의 법률사무소인 ‘미스콘 드 레야’의 가정법률 부문 선임 변호사 산드라 데이비스는 말한다. 그는 찰스 영국 왕세자와 이혼한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와 영국 록밴드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와 이혼한 모델 제리 홀 등을 담당해왔다. 영국의 이혼 소송에서 위자료에 관한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2011년에 이혼한 러시아 출신 백만장자 고(故) 보리스 베레조프스키가 지급한 2억 2000만 파운드(약 3774억원). 이번 쿠카이펭 부부는 결혼 기간이 40년을 넘어서고 있어 베레조프스키를 능가하는 위자료로 신기록이 예상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킹’ 랍스타 바라보는 찰스 왕세자…英언론 주목

    ‘킹’ 랍스타 바라보는 찰스 왕세자…英언론 주목

    영국 찰스 왕세자가 ‘킹’ 랍스타와 대면한 한 장의 사진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돼 묘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왕세자비 부부가 이날 콘월주(州)에 있는 아름다운 어촌마을 루(Looe)를 방문했다면서 관련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중 가장 눈길을 끈 한 장은 영국 왕세자가 한 어업종사자가 신선한 랍스타를 손으로 들어 보여주는 장면. 이 매체는 찰스 왕세자가 랍스타와 대면했을 때 약간 긴장한 듯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이번 콘월 방문 소식을 전하면서 제목에 ‘(미래) 왕에 걸맞는 랍스타, 찰스 왕세자 부부는 그 초대형 갑각류와 마주했다’고 희화화시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아직 왕위 계승을 하지 못하고 있는 찰스 왕세자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겨냥한 것. 사진 속 상황은 찰스 왕세자가 루 어시장에서 프린시스 틀러스트(Prince‘s Trust)라는 재단을 통해 후원하는 어업 장려 단체인 ‘갯 인투 피싱’의 졸업생들과 만난 것이다. 프린시스 트러스트는 영국 왕세자가 중소기업과 도시 빈민가의 자영업을 장려하기 위해 설립한 곳으로, 왕가의 구성원들은 여러 자선단체의 사업에 깊게 관여하며 매년 영국 곳곳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듀오웨드, ‘제20회 듀오웨딩페어’ 개최…웨딩 전문가 한자리에

    듀오웨드, ‘제20회 듀오웨딩페어’ 개최…웨딩 전문가 한자리에

    보통 결혼식 하면 아름다운 신부와 화려한 드레스, 동화 같은 결혼식을 떠올린다. 하지만 정작 예비부부들은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부터 하객과 혼수, 예물과 예단까지의 복잡한 결혼 준비 때문에 막막함을 느끼곤 한다. 이에 한국 대표 웨딩컨설팅 ‘듀오웨드’(대표 박수경)에서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웨딩 분야별 전문가가 참가하는 ‘제20회 듀오웨딩페어’를 개최한다.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듀오웨딩페어’에는 국내외 유명 웨딩 업체 150여 개사가 참여한다. 약 400명의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약 100명의 웨딩플래너가 결혼 비용과 일정을 직접 상담하며 고객 맞춤 컨설팅까지 진행한다. 웨딩홀 섭외 전문 컨설턴트가 일반 웨딩홀에서 호텔 연회장까지 세분화된 상담과 예약을 도와주는 것도 듀오웨딩페어만의 특징이다. 특히 듀오웨딩페어는 ‘웨딩드레스 멀티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 고객에 한해 국내외 60여 개 브랜드의 100여벌의 드레스를 고객이 직접 고르고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무료 헤어•메이크업 시연은 그 동안 고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아, 모든 참가 업체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확대했다. 이번 박람회는 개최 20회를 맞아 유럽과 미국 브랜드 웨딩드레스를 비교 전시하는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 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한 제니팩햄을 비롯한 유럽 명품 드레스 브랜드와 전지현이 결혼 본식에서 입어 유명해진 림 아크라 등 미국 명품 드레스 브랜드가 한 자리에 전시될 계획이다. 듀오웨드 김영훈 본부장은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전문가가 모두 참여하는 웨딩박람회는 듀오웨딩페어가 유일하다”며 “단순한 정보제공에서 한발 더 나아가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제공되는 듀오웨딩페어를 통해 즐거운 결혼준비를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제20회 듀오웨딩페어 무료 참가신청 및 이벤트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www.duowed.com)나 전화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펠리페 왕세자 “스페인, 어려운 시기에 단결해야…스페인은 통합되면서도 다양한 나라”

    ‘펠리페 왕세자’ ‘스페인 왕세자’ 펠리페 왕세자가 최근 스페인 왕정 폐지 운동을 의식한 듯 스페인 통합을 강조하고 나섰다. 후안 카를로스 국왕에 이어 왕위에 오를 예정인 스페인 펠리페 왕세자는 4일(현지시간) 북동부 지역의 한 교회에서 열린 문화행사에 참석해 “이런 어려운 시기에는 단결하고 공익을 앞세우며 새로운 계획과 개인의 창조성을 장려해야만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스페인을 “통합되면서도 다양한”나라로 규정했다. 부친 카를로스 국왕이 지난 2일 양위를 발표한 후 펠리페 왕세자가 대중 연설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펠리페 왕세자는 18일 펠리페 6세로 공식 즉위한다. 펠리페 왕세자는 레티시아 왕세자비가 지켜본 가운데 가진 이날 연설에서 카탈루냐 주의 분리를 위한 국민투표 추진 움직임과 25%에 달하는 실업률 감소라는 양대 현안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고 이같이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0년을 빛낸 가장 매력적인 여성 1위는 누구?

    50년을 빛낸 가장 매력적인 여성 1위는 누구?

    지난 50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명인 중 ‘가장 매력적인 여성’은 누구일까? 영국의 뷰티전문 드럭스토어인 SuperDrug(슈퍼드러그)가 실시한 ‘지난 50년을 빛낸 가장 매력있는 여성’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만인의 연인’인 오드리 햅번이 1위를 차지했다. 또 故다이애나 왕세자비, 미국의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1929년생), 프랑스 배우 브리지트 바르도(1934년생), 할리우드 톱 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 엘리자베스 테일러,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빅토리아 베컴과 켈리 브룩, 유명 모델인 알렉사 청 등도 뒤를 이어 ‘지난 50년을 빛낸 가장 매력적인 여성’에 올랐다. 순위에 든 50명 중 33명은 오드리 햅번처럼 흑갈색 모발을 가진 백인여성이었으며, 17%가 금발, 단지 1%만이 붉은색 모발의 여성이었다. 조사를 이끈 슈퍼드러그 측은 “금발 여성은 매우 유쾌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가장 매력적인 것은 흑갈색 모발의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슈퍼드러그 오픈 50주년 기념, 온오프라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다음은 영국에서 선정된 ‘50년을 빛낸 가장 매력적인 여성’ TOP10 ▲오드리 햅번 ▲故다이애나 왕세자비 ▲그레이스 켈리(美배우)▲브리지트 바르도(프랑스 배우) ▲안젤리나 졸리 ▲트위기(Twiggy, 英모델) ▲엘리자베스 테일러 ▲英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아이쉬와라 라이(Aishwarya Rai, 인도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英왕세자비 “‘마당을’ 손자들에 꼭 읽어줄 것”

    英왕세자비 “‘마당을’ 손자들에 꼭 읽어줄 것”

    ‘2014 런던도서전’ 개막 이틀째인 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얼스코트 전시장의 한국 도서전시관에 영국 찰스 왕세자의 부인인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이 ‘깜짝 방문’했다. 이날 도서전을 찾아 자국 출판인들과 인사를 나눈 카밀라 왕세자비가 경호를 받으며 발길을 옮긴 곳은 한국의 ‘마켓 포커스관’(주빈국관)이다. 이번 도서전의 주빈국으로 선정된 한국은 ‘마음을 여는 책, 미래를 여는 문’이라는 주제로 전시장 내에 마켓 포커스관(516㎡)을 설치해 운영했다. 그 자리에서 한국 문인들을 대표해 왕세자비와 인사한 이는 도서전 조직위원회가 ‘오늘의 작가’로 선정한 아동문학 작가 황선미씨다. 예고 없이 전격 방문한 왕세자비는 황씨에게 “만나서 반갑다. 몇 년 동안 작품 활동을 했느냐”고 물었다. 또 그의 대표작인 ‘마당을 나온 암탉’이 인도네시아·영국·중국판으로 번역된 것을 보고는 “대단하다”며 “꼭 책을 읽은 뒤 손자들에게 직접 읽어 주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개막한 런던도서전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일 폐막했다. 런던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그녀의 옷]英왕세자비 ‘공중전화박스’ 닮은 드레스

    [그녀의 옷]英왕세자비 ‘공중전화박스’ 닮은 드레스

    영국 윌리엄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가 ‘로열 베이비’ 조지 왕자(조지 알렉산더 루이스)와 함께 7일(현지시간)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생후 8개월 된 조자 왕자의 첫 해외 순방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으며, 미들턴 왕세자비 역시 평소보다 더욱 세련되고 화려한 패션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들턴 왕세자비는 선명한 붉은색의 투버튼 원피스와 심플한 디자인의 검은색 구두로 여느 때보다 화려함을 자랑했다. 영국 로열패밀리의 상징과도 같은 모자도 빼놓지 않았다. 원피스와 같은 컬러의 이 모자는 그간 왕세자비가 선보여 온 모자들보다는 조금 투박한 느낌이지만 격식을 차려야 하는 만큼 액세서리를 최대한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미셀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 펑리위안 중국 주석 부인 등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전세계 퍼스트레이디 중에서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미들턴 왕세자비지만 이날만큼은 ‘약간의’(?) 비난도 감수해야 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그녀가 조지 왕자를 안고 비행기에서 내리는 사진을 게재하며 “발랄해보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로열패밀리의 클래식함은 찾아볼 수 없다”면서 “비행기 승무원 또는 영국의 오래된 공중전화박스를 연상케 하는 의상”이라고 비꼬았다. 한편 왕세손 부부와 조지 왕자는 영국 연방인 뉴질랜드와 호주 정부의 초대로 양국을 공식 방문했다. 사진= 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다이애나의 드레스 값은?

    지난 1987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자선모금행사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입었던 드레스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네이트 샌더스 옥션에 나왔다. 이 드레스는 영국의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잔드라 로즈(73)이 디자인한 핸드메이드 작품이다. 최저 경매 가격은 미화 5만 5000달러(약 5900만원)로 매겨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다이애나비, 남편과 불화로 왕실 연락처 언론에 흘렸다”

    “故다이애나비, 남편과 불화로 왕실 연락처 언론에 흘렸다”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가 생전에 남편 찰스 왕세자와의 불화로 인해 왕실 관계자들의 연락처를 비롯한 정보를 언론에 흘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가디언에 따르면 폐간된 루퍼트 머독 소유의 타블로이드 신문 ‘뉴스오브더월드’의 전 왕실 담당 편집인 클라이브 굿맨은 13일(현지시간) 런던의 올드베일리 법정에서 다이애나비가 찰스 왕세자와 별거 중이던 1992년 왕실 전화번호부를 우편으로 자신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애나비가 사무실로 ‘잘 받았냐’는 확인전화까지 했다면서 그 전화번호부가 나중에 왕실 취재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굿맨은 당시 다이애나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고 언론의 도움을 구했다면서 몇몇 언론인들과는 가깝게 지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이애나비는 자신에 비해 찰스 왕세자에게 직원이 얼마나 많은지 알려주고 싶어 했으며 찰스 왕세자의 측근들 틈에 둘러싸여 있다고 느꼈다”고 증언했다. 굿맨은 2006년 8월 다이애나비의 두 아들인 윌리엄, 해리 왕자의 보좌관 전화를 도청한 혐의로 체포돼 이듬해 잠시 수감됐으며 현재 공공기관에서의 위법행위 공모와 관련한 2건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법정에서 굿맨은 다이애나비에게서 받은 전화번호부 이외의 2권은 찰스 왕세자의 선임 시종과 거래해서 입수했다고 증언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한국 최루탄 수출, OECD지침 어겼다”

    영국과 미국의 유명한 인권 변호사들이 ‘한국 기업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지침을 위반해 바레인과 같은 인권 탄압국에 최루탄을 수출하고 있다’며 국내 OECD 사무소에 이의신청을 했다. 2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등에 따르면 해외 변호사 5명으로 꾸려진 국제 법률팀은 지난달 29일 OECD 한국연락사무소(NCP)에 “한국 기업 A사가 OECD의 ‘다국적 기업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고 바레인에 최루탄을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는 이를 적절히 통제하지 못했다”는 내용의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여기에는 “OECD 절차에 따라 A사 등의 과거 최루탄 수출 기록과 향후 수출 계획 등을 조사해 달라”는 내용도 담겼다. 이번 이의신청에는 1997년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와 연인 도디 알 파예드의 교통사고 사망 사건을 맡았던 유명 인권변호사 마이클 맨스필드와 인권단체인 ‘바레인의 민주화와 인권을 위한 미국인들’ 소속의 제임스 수자노 변호사 등 5명이 참여했다. 맨스필드는 “바레인으로 향하는 한국산 최루탄 선적이 멈춰지지 않으면 우리 법률팀은 국제 사회에서 한국 정부를 겨냥한 이의 제기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국적 기업 가이드라인은 OECD 회원국의 기업들이 수출 활동을 할 때 타국의 인권 상황을 악화하지 말아야 하고 기업 자체의 인권보호 정책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지침은 국제 사회에서 다국적 기업의 인권·노동·환경권 침해 등을 규제하기 위한 국제 기준으로, OECD 회원국은 반드시 연락사무소를 설치해 이의신청된 사건을 조사, 중재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연락사무소가 설치돼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의 제기가 접수된 것은 사실”이라면서 “우리 사무소가 다룰 내용인지 판단해 조사 착수 여부를 한 달 내 진정인에게 회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사에 착수하면 사무소 소속의 정부·민간 위원 7명이 사실관계 등을 검토해 기업과 진정인 간 중재를 시도하고 중재에 실패하면 기업에 수출 유보 등을 권고할 수 있다. 또 외교부와 방위사업청 등 관계 부처가 해당 결정을 회람한다. 위원회 결정에는 강제성이 없지만 ‘수출 유보’ 권고가 내려진다면 기업이나 정부로서는 상당한 압박을 받을 수 있다. 중동국 바레인에서는 2011년 이후 민주화 시위가 불붙어 진압 과정에서 지금껏 최소 93명의 시민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살라 압둘라흐만 바레인 인권부 장관은 지난달 25~29일 방한해 제정부 법제처장과 현병철 인권위원장 등을 만나 인권정책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英로열패밀리 목욕 사진 유출? 알고보니…

    英로열패밀리 목욕 사진 유출? 알고보니…

    진짜? 가짜? 지난 7월 세상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의 아들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의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영국 출신의 앨리슨 잭슨(Alison Jackson)이라는 작가가 ‘제작’한 것으로, 사실은 모두 가짜다. 앨리슨 잭슨은 자신과 일반인을 영국 왕실 인물들이나 스타, 정치인 등 유명인으로 변장시킨 뒤, 그들을 둘러싼 루머와 가십을 연출사진으로 재현하기로 유명한 작가다. 과거 그녀는 故다이애나 전 왕세자비와 생전 연인으로 알려진 도디 알-파예드가 혼혈의 아기를 안고 찍은 모습을 재현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 사진은 보는 이들이 모두 깜빡 속아 넘어갈 정도로 ‘완벽한 진짜’처럼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한 작품들은 베일에 가려진 新로열패밀리의 ‘육아전쟁’을 다룬 것으로, 윌리엄 왕세자와 미들턴 왕세자비가 옷을 모두 벗은 채 욕조에서 아이를 씻기고 있는 모습 등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증조할머니인 엘리자베스 여왕까지 등장해 생후 3개월 된 증손주를 보느라 진땀을 뺀다. 윌리엄 왕세자가 여느 아이 아빠처럼 기저귀를 갈아주는 모습과 세 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 역시 모두 눈 씻고 봐도 진짜 같지만 사실상 모두 합성과 그래픽이 섞인 ‘가짜’ 사진들이다. 이러한 작품들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열릴 조지 왕자의 세례식을 앞두고 세간의 관심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윌리엄-미들턴의 아들 조지 왕자는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로, 이번 세례식은 영국 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직접 거행할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16년이 지나도… “영국군이 죽였다” 또 다이애나 사망 의혹

    16년이 지나도… “영국군이 죽였다” 또 다이애나 사망 의혹

    영국 경찰이 16년 전 숨진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죽음과 관련된 새 정보를 입수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런던경찰청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이애나비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최근에 입수된 정보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정보의 적절성과 신뢰성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런던경찰청은 “평가는 특수 범죄 및 작전지휘 관련 분야 관리들이 맡고 있다”면서도 “이것이 사건에 대한 재조사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사건의 후폭풍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의 PA 통신은 영국 군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런던경찰청이 입수한 다이애나비 사망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가 ‘영국 군대 구성원 가운데 누군가가 다이애나비와 남자친구 도디 알 파예드 등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한 전직 군인의 전(前) 장인 부부로부터 나왔다고 보도했다. 언론 매체들도 다이애나비 사망을 둘러싸고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돼 온 ‘음모설’과 관련한 진전된 내용이 드러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만 영국 내에서는 과거에도 그랬듯 이번 조사 역시 다이애나의 사망에 중요한 증거를 제공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다이애나비는 1997년 8월 31일 새벽 프랑스 파리의 알마 터널에서 남자 친구였던 이집트의 재벌 2세 파예드와 함께 벤츠 승용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다시 고개 든 다이애나비 사망 ‘음모설’

    다시 고개 든 다이애나비 사망 ‘음모설’

    16년 전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죽음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최근 입수, 적절성과 신뢰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영국 런던경찰청이 17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영국의 PA 통신, 텔레그래프, 미국의 CNN 방송 등은 런던경찰청의 성명을 인용, “평가는 특수 범죄 및 작전지휘 관련 분야 관리들이 맡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것이 사건에 대한 재조사는 아니다”고 밝혔다. 런던경찰청은 그러나 입수한 정보의 내용이나 입수 경위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PA 통신은 이와 관련, 영국 군대 소식통을 통해 “런던경찰청이 확보한 다이애나비 사망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가 ‘영국 군대 구성원 가운데 누군가가 다이애나비와 남자친구 도디 알 파예드 등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한 전직 군인의 전 장인 부부로부터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영국 시민 뿐만 아니라 언론 매체들은 그동안 다이애나비 사망을 둘러싸고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음모설’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해줄 진전된 내용이 드러날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영국의 인터넷 매체와 트위터에는 다이애나비 사망과 관련한 수많은 글이 올라오고 있다. 다이애나비는 1997년 8월 31일 새벽 프랑스 파리의 알마 터널에서 남자 친구였던 이집트의 재벌 2세 도디 알 파예드와 함께 벤츠 승용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다. 이 사고로 다이애나비와 도디 알 파예드, 운전사 앙리 폴이 변을 당했다. 프랑스 정부는 2년간의 조사를 거쳐 운전사 앙리 폴의 과속과 음주 운전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결론지었으나 다이애나비의 죽음을 둘러싼 음모론은 사그러들지 않았다. ‘영국특수부대가 다이애나비의 사망 사건에 관련돼 있다’는 주장도 음모설 가운데 하나다. 영국 당국은 2008년 세계 각국 250명 이상의 목격자로부터 약 6개월에 걸쳐 의견을 들은 뒤 다이애나비가 운전기사 앙리 폴과 파파라치들의 ‘매우 부주의한 운전’으로 숨졌으며, 살해와 관련된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던 터다. 한편 다이애나비의 생애를 그린 영화 ‘다이애나’가 다음달 개봉을 앞둔 상황에서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다이애나비에 대한 추모 열기가 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벨기에 첫 생존 국왕 양위…필립 즉위

    벨기에 독립기념일인 21일 필립(53) 왕세자가 7대 국왕으로 즉위했다. 로이터 등은 벨기에가 1831년 입헌군주국으로 독립한 이후 처음으로 국왕이 생존해 있는 가운데 양위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9시 수도 브뤼셀의 생 미셸 성당에서 미사를 마친 뒤 왕궁에서 알베르 2세(79) 국왕이 양위서에 서명함으로써 필립 왕세자에 대한 공식 양위가 이뤄졌다. 정오에는 새 국왕이 상하 의원들 앞에서 벨기에 헌법 수호 선서를 했다. 이로써 왕세자비 마틸데(40)는 왕비가 되고, 장녀 엘리자베스(11) 공주는 서열 1위 왕위 계승자가 됐다. 이에 따라 필립 국왕 이후 8대 국왕 즉위 시에는 벨기에 사상 처음으로 여왕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필립 국왕은 알베르 2세의 형 보두앵 1세가 후사 없이 사망한 1993년에 바로 왕위를 계승할 수도 있었으나 부친에게 즉위를 양보해 20년 동안 왕세자 생활을 보냈다. 그는 벨기에 왕립 군사학교를 거쳐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다이애나비 유품 영국 왕실로

    다이애나비 유품 영국 왕실로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친정인 스펜서 가문이 내년 8월 다이애나 왕세자비 박물관을 폐쇄한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최근 보도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오빠 얼 찰스 스펜서 백작은 대변인을 통해 “조카인 윌리엄과 해리 왕세손이 30세가 될 때까지 동생의 유품을 맡았던 것”이라면서 “해리 왕세손이 내년에 30세가 되므로 왕실 커플 윌리엄과 케이트가 유품을 관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박물관은 1998년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후 스펜서 가문 영지에 개관했다. 그가 생전에 입던 드레스와 티아라 등 유품이 공개 전시돼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다. 유품들은 왕실로 회수된 후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살았던 켄싱턴 궁에 보관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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