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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임신부, 제왕절개로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메르스 임신부, 제왕절개로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됐던 임신부가 완치 판정을 받고 23일 새벽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23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임신부인 109번 환자 A씨(39·여)는 22일 오전 4시 33분께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9일과 21일 2차례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최종 완치판정을 받은 바 있다. 병원에 따르면 A 씨는 출산 예정일을 2주 정도 앞두고 있었지만 ‘태반조기박리’가 일어나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은 “태반조기박리가 의심되는 만삭의 임신부는 즉각적으로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하도록 되어 있고 메르스 완치 산모 또한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출산했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총 172명·사망자 2명 늘어… “어디서 감염됐나”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총 172명·사망자 2명 늘어… “어디서 감염됐나”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총 172명·사망자 2명 늘어… “어디서 감염됐나” 메르스 환자 3명, 사망자 2명 늘어 메르스 확진자가 3명 늘어나 총 172명이 됐다. 사망자는 2명 추가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2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72명이며 사망자는 2명 증가해 총 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3명이다. 170번째 환자는 76번째 환자와 지난 6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같은 병동에 입원해 감염됐다. 171번 환자는 지난달 27~29일 사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감염됐고 172번 환자는 대전 대청병원에 근무했던 간병인이다. 사망자는 101번 환자 A(84)씨와 128번 환자 B(87)씨로 각각 21일과 22일 새벽 사망했다. 한편 확진자 중 7명이 메르스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지금까지 퇴원자는 총 50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현재 현황, 메르스 환자 3명 늘어..사망자는?

    메르스 현재 현황, 메르스 환자 3명 늘어..사망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일일 현황에 따르면 확진자가 17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현재(22일 오전6시기준)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 보다 3명 늘어난 172명이라고 밝혔다. 메르스 현황을 살펴보면 퇴원자는 50명(29.1%)으로 7명 늘었고, 사망자는 27명(15.7%)으로 2명 증가하였으며, 치료 중인 환자는 95명(55.2%)으로 6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는 3명 증가 했으며, 170번째 확진자는 76번째 확진자와 6월6일 건국대학교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하였고, 171번째 확진자는 5.27~5.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으며,172번째 확진자는 대청병원에 근무한 간병인으로 알려졌다. 신규 퇴원자는 확진자 중 유일한 10대인 67번째(남, 16세) 확진자를 비롯해 22번째(여, 39세), 49번째(남, 75세), 55번째(남, 36세), 68번째(여, 55세), 130번째(여, 65세), 144번째(남, 71세) 확진자 등 7명이 6.20~6.21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총 5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신규 사망자 소식도 들려왔다. 신규 사망자는 기존 확진자 중 101번째(남, 84세, 암), 128번째(남, 87세, 심방세동/심부전/암/뇌졸중) 확진자가 6.21일 및 6.22일 새벽 사망하여 전체 사망자는 27명으로 집계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현재 현황, 메르스 환자 3명+사망자 2명..충격

    메르스 현재 현황, 메르스 환자 3명+사망자 2명..충격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일일 현황에 따르면 확진자가 17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현재(22일 오전6시기준)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 보다 3명 늘어난 172명이라고 밝혔다. 메르스 현황을 살펴보면 퇴원자는 50명(29.1%)으로 7명 늘었고, 사망자는 27명(15.7%)으로 2명 증가하였으며, 치료 중인 환자는 95명(55.2%)으로 6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는 3명 증가 했으며, 170번째 확진자는 76번째 확진자와 6월6일 건국대학교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하였고, 171번째 확진자는 5.27~5.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으며,172번째 확진자는 대청병원에 근무한 간병인으로 알려졌다. 신규 퇴원자는 확진자 중 유일한 10대인 67번째(남, 16세) 확진자를 비롯해 22번째(여, 39세), 49번째(남, 75세), 55번째(남, 36세), 68번째(여, 55세), 130번째(여, 65세), 144번째(남, 71세) 확진자 등 7명이 6.20~6.21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총 5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신규 사망자 소식도 들려왔다. 신규 사망자는 기존 확진자 중 101번째(남, 84세, 암), 128번째(남, 87세, 심방세동/심부전/암/뇌졸중) 확진자가 6.21일 및 6.22일 새벽 사망하여 전체 사망자는 27명으로 집계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현황]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총 172명·사망자 2명 늘어…어디서 감염됐나

    [메르스 현황]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총 172명·사망자 2명 늘어…어디서 감염됐나

    [메르스 현황]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총 172명·사망자 2명 늘어…어디서 감염됐나 메르스 현황, 메르스 환자 3명, 사망자 2명 늘어 메르스 확진자가 3명 늘어나 총 172명이 됐다. 사망자는 2명 추가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2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72명이며 사망자는 2명 증가해 총 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3명이다. 170번째 환자는 76번째 환자와 지난 6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같은 병동에 입원해 감염됐다. 171번 환자는 지난달 27~29일 사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감염됐고 172번 환자는 대전 대청병원에 근무했던 간병인이다. 사망자는 101번 환자 A(84)씨와 128번 환자 B(87)씨로 각각 21일과 22일 새벽 사망했다. 한편 확진자 중 7명이 메르스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지금까지 퇴원자는 총 50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총 172명·사망자 2명 늘어…어디서 감염됐나 보니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총 172명·사망자 2명 늘어…어디서 감염됐나 보니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총 172명·사망자 2명 늘어…어디서 감염됐나 보니 메르스 환자 3명, 사망자 2명 늘어 메르스 확진자가 3명 늘어나 총 172명이 됐다. 사망자는 2명 추가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2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72명이며 사망자는 2명 증가해 총 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3명이다. 170번째 환자는 76번째 환자와 지난 6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같은 병동에 입원해 감염됐다. 171번 환자는 지난달 27~29일 사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감염됐고 172번 환자는 대전 대청병원에 근무했던 간병인이다. 사망자는 101번 환자 A(84)씨와 128번 환자 B(87)씨로 각각 21일과 22일 새벽 사망했다. 한편 확진자 중 7명이 메르스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지금까지 퇴원자는 총 50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종신 크론병 “안쓰러워 펑펑 울었다” 크론병 어떤 병인 지 봤더니

    윤종신 크론병 “안쓰러워 펑펑 울었다” 크론병 어떤 병인 지 봤더니

    윤종신 크론병 윤종신 크론병 “안쓰러워 펑펑 울었다” 크론병 어떤 병인 지 봤더니 ‘사람이 좋다’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의 크론병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다.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난치성 질환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범이 아닌, 면역 체계 이상으로 인한 자가 면역 질환으로 분류된다. 병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는 없으며 복통과 설사, 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남편 윤종신이 희귀병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할 당시 힘들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날 전미라는 “‘죽지는 않는다’고 울면서 크론병을 이야기 하더라. 나도 안쓰러우니까 펑펑 울었다. 그런데 남편이 ‘내가 지금 여자친구를 사귀면 안 되는 것 같은데’라고 하는 소리도 정말 안쓰러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전미라는 “지금도 혈변을 보고 있고, 너무 무섭다고 하더라. 내가 괜찮다고 씩씩하게 이야기해주고 죽을병도 아닌데 어떠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좋은 기운을 많이 가진 사람이니까 그런 말들을 하며 앞으로 같이 가보자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0년 방송된 KBS2 ‘야행성’에서 윤상은 “전미라에게 윤종신이 정말 침대위의 메시인지 물었는데 돌아온 것은 코웃음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사실 메시이긴 메시인데 전반전만 뛴다”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현재 현황, 메르스 환자 3명 늘어..도대체 언제까지?

    메르스 현재 현황, 메르스 환자 3명 늘어..도대체 언제까지?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일일 현황에 따르면 확진자가 17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현재(22일 오전6시기준)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 보다 3명 늘어난 172명이라고 밝혔다. 메르스 현황을 살펴보면 퇴원자는 50명(29.1%)으로 7명 늘었고, 사망자는 27명(15.7%)으로 2명 증가하였으며, 치료 중인 환자는 95명(55.2%)으로 6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는 3명 증가 했으며, 170번째 확진자는 76번째 확진자와 6월6일 건국대학교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하였고, 171번째 확진자는 5.27~5.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으며,172번째 확진자는 대청병원에 근무한 간병인으로 알려졌다. 신규 퇴원자는 확진자 중 유일한 10대인 67번째(남, 16세) 확진자를 비롯해 22번째(여, 39세), 49번째(남, 75세), 55번째(남, 36세), 68번째(여, 55세), 130번째(여, 65세), 144번째(남, 71세) 확진자 등 7명이 6.20~6.21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총 5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신규 사망자 소식도 들려왔다. 신규 사망자는 기존 확진자 중 101번째(남, 84세, 암), 128번째(남, 87세, 심방세동/심부전/암/뇌졸중) 확진자가 6.21일 및 6.22일 새벽 사망하여 전체 사망자는 27명으로 집계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현황]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격리 해제자 큰 폭으로 증가” 왜?

    [메르스 현황]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격리 해제자 큰 폭으로 증가” 왜?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메르스 현황 [메르스 현황]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격리 해제자 큰 폭으로 증가” 왜? 삼성서울병원 의사와 건국대병원 방사선사 등 3명이 추가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 수는 총 169명으로 늘어났다. 2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2명은 먼저 확진을 받은 76번 환자로부터 감염됐다. 167번 환자(53)는 76번 환자와 지난 5일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 함께 머물렀고, 168번 환자(36)는 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 환자의 X레이 촬영을 한 방사선사다. 두 환자는 지난 7일 76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 격리 중이던 상황에서 증상이 확인됐다. 169번 환자(34)는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의사로, 같은 병원 보안요원인 135번 환자를 담당하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됐다.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며, 메르스 확진자 진료 도중에 의료진이 감염된 것은 이 병원 방사선사와 간호사에 이어 세 번째다. 사망자도 1명 추가로 발생했다. 대책본부는 기존 확진자 가운데 112번 환자(63)가 전날 오후 6시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주에 거주하는 이 환자는 지난달 27일 아내의 암 치료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14번 환자로부터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30일부터 오한,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소 심근허혈증과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직접 사인은 급성 호흡기능상실, 간접 사인은 메르스 감염에 의한 다장기 부전으로 파악됐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전체 메르스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전체 환자 수를 기준으로 한 치명률은 14.8%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사망자의 연령별로는 60대가 9명(36.0%)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8명(32.0%), 50대 4명(16.0%), 80대 3명(12.0%), 40대 1명(4.0%) 순이며, 25명 가운데 23명(92.0%)이 만성질환자와 고연령층 등 메르스 고위험군이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명 추가돼 모두 43명으로 늘어났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1번(79·여), 29번(77·여), 43번(24·여), 107번(64·여), 134번(68·여), 139번(64·여), 142번(31) 환자가 지난 19∼20일 사이 퇴원했다. 이들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의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두 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퇴원자 가운데에는 40대가 14명(32.6%), 50대·60대가 각각 8명(18.6%), 70대 5명(11.6%), 20대·30대가 각각 4명(9.3%)이다. 국내 메르스 확진자 169명 가운데 퇴원자 43명과 사망자 25명을 제외한 101명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14명이 상태가 불안정하다. 한편 메르스 격리 해제자가 늘어나면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의 수도 전날보다 크게 줄었다. 이날 6시 현재 격리자는 모두 4035명으로, 전날보다 1162명(22.4%) 줄었다. 자가격리자가 1149명, 병원격리자는 13명 각각 감소했다. 어제 하루 1361명이 새로 격리에서 해제돼 지금까지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총 8812명으로 늘어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환자 치명률 14.8%” 격리자 상황은?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환자 치명률 14.8%” 격리자 상황은?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환자 치명률 14.8%” 격리자 상황은? 삼성서울병원 의사와 건국대병원 방사선사 등 3명이 추가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 수는 총 169명으로 늘어났다. 2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2명은 먼저 확진을 받은 76번 환자로부터 감염됐다. 167번 환자(53)는 76번 환자와 지난 5일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 함께 머물렀고, 168번 환자(36)는 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 환자의 X레이 촬영을 한 방사선사다. 두 환자는 지난 7일 76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 격리 중이던 상황에서 증상이 확인됐다. 169번 환자(34)는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의사로, 같은 병원 보안요원인 135번 환자를 담당하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됐다.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며, 메르스 확진자 진료 도중에 의료진이 감염된 것은 이 병원 방사선사와 간호사에 이어 세 번째다. 사망자도 1명 추가로 발생했다. 대책본부는 기존 확진자 가운데 112번 환자(63)가 전날 오후 6시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주에 거주하는 이 환자는 지난달 27일 아내의 암 치료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14번 환자로부터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30일부터 오한,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소 심근허혈증과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직접 사인은 급성 호흡기능상실, 간접 사인은 메르스 감염에 의한 다장기 부전으로 파악됐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전체 메르스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전체 환자 수를 기준으로 한 치명률은 14.8%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사망자의 연령별로는 60대가 9명(36.0%)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8명(32.0%), 50대 4명(16.0%), 80대 3명(12.0%), 40대 1명(4.0%) 순이며, 25명 가운데 23명(92.0%)이 만성질환자와 고연령층 등 메르스 고위험군이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명 추가돼 모두 43명으로 늘어났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1번(79·여), 29번(77·여), 43번(24·여), 107번(64·여), 134번(68·여), 139번(64·여), 142번(31) 환자가 지난 19∼20일 사이 퇴원했다. 이들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의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두 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퇴원자 가운데에는 40대가 14명(32.6%), 50대·60대가 각각 8명(18.6%), 70대 5명(11.6%), 20대·30대가 각각 4명(9.3%)이다. 국내 메르스 확진자 169명 가운데 퇴원자 43명과 사망자 25명을 제외한 101명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14명이 상태가 불안정하다. 한편 메르스 격리 해제자가 늘어나면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의 수도 전날보다 크게 줄었다. 이날 6시 현재 격리자는 모두 4035명으로, 전날보다 1162명(22.4%) 줄었다. 자가격리자가 1149명, 병원격리자는 13명 각각 감소했다. 어제 하루 1361명이 새로 격리에서 해제돼 지금까지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총 8812명으로 늘어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삼성서울 의사 1명 포함 “확산세 꺾이나”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삼성서울 의사 1명 포함 “확산세 꺾이나”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삼성서울 의사 1명 포함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삼성서울 의사 1명 포함 “확산세 꺾이나” 삼성서울병원 의사와 건국대병원 방사선사 등 3명이 추가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 수는 총 169명으로 늘어났다. 2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2명은 먼저 확진을 받은 76번 환자로부터 감염됐다. 167번 환자(53)는 76번 환자와 지난 5일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 함께 머물렀고, 168번 환자(36)는 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 환자의 X레이 촬영을 한 방사선사다. 두 환자는 지난 7일 76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 격리 중이던 상황에서 증상이 확인됐다. 169번 환자(34)는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의사로, 같은 병원 보안요원인 135번 환자를 담당하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됐다.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며, 메르스 확진자 진료 도중에 의료진이 감염된 것은 이 병원 방사선사와 간호사에 이어 세 번째다. 사망자도 1명 추가로 발생했다. 대책본부는 기존 확진자 가운데 112번 환자(63)가 전날 오후 6시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주에 거주하는 이 환자는 지난달 27일 아내의 암 치료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14번 환자로부터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30일부터 오한,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소 심근허혈증과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직접 사인은 급성 호흡기능상실, 간접 사인은 메르스 감염에 의한 다장기 부전으로 파악됐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전체 메르스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전체 환자 수를 기준으로 한 치명률은 14.8%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사망자의 연령별로는 60대가 9명(36.0%)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8명(32.0%), 50대 4명(16.0%), 80대 3명(12.0%), 40대 1명(4.0%) 순이며, 25명 가운데 23명(92.0%)이 만성질환자와 고연령층 등 메르스 고위험군이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명 추가돼 모두 43명으로 늘어났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1번(79·여), 29번(77·여), 43번(24·여), 107번(64·여), 134번(68·여), 139번(64·여), 142번(31) 환자가 지난 19∼20일 사이 퇴원했다. 이들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의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두 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퇴원자 가운데에는 40대가 14명(32.6%), 50대·60대가 각각 8명(18.6%), 70대 5명(11.6%), 20대·30대가 각각 4명(9.3%)이다. 국내 메르스 확진자 169명 가운데 퇴원자 43명과 사망자 25명을 제외한 101명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14명이 상태가 불안정하다. 한편 메르스 격리 해제자가 늘어나면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의 수도 전날보다 크게 줄었다. 이날 6시 현재 격리자는 모두 4035명으로, 전날보다 1162명(22.4%) 줄었다. 자가격리자가 1149명, 병원격리자는 13명 각각 감소했다. 어제 하루 1361명이 새로 격리에서 해제돼 지금까지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총 8812명으로 늘어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현황]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추가 3명 누구에게 감염됐나?”

    [메르스 현황]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추가 3명 누구에게 감염됐나?”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메르스 현황 [메르스 현황]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추가 3명 누구에게 감염됐나?” 삼성서울병원 의사와 건국대병원 방사선사 등 3명이 추가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 수는 총 169명으로 늘어났다. 2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2명은 먼저 확진을 받은 76번 환자로부터 감염됐다. 167번 환자(53)는 76번 환자와 지난 5일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 함께 머물렀고, 168번 환자(36)는 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 환자의 X레이 촬영을 한 방사선사다. 두 환자는 지난 7일 76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 격리 중이던 상황에서 증상이 확인됐다. 169번 환자(34)는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의사로, 같은 병원 보안요원인 135번 환자를 담당하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됐다.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며, 메르스 확진자 진료 도중에 의료진이 감염된 것은 이 병원 방사선사와 간호사에 이어 세 번째다. 사망자도 1명 추가로 발생했다. 대책본부는 기존 확진자 가운데 112번 환자(63)가 전날 오후 6시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주에 거주하는 이 환자는 지난달 27일 아내의 암 치료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14번 환자로부터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30일부터 오한,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소 심근허혈증과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직접 사인은 급성 호흡기능상실, 간접 사인은 메르스 감염에 의한 다장기 부전으로 파악됐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전체 메르스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전체 환자 수를 기준으로 한 치명률은 14.8%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사망자의 연령별로는 60대가 9명(36.0%)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8명(32.0%), 50대 4명(16.0%), 80대 3명(12.0%), 40대 1명(4.0%) 순이며, 25명 가운데 23명(92.0%)이 만성질환자와 고연령층 등 메르스 고위험군이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명 추가돼 모두 43명으로 늘어났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1번(79·여), 29번(77·여), 43번(24·여), 107번(64·여), 134번(68·여), 139번(64·여), 142번(31) 환자가 지난 19∼20일 사이 퇴원했다. 이들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의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두 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퇴원자 가운데에는 40대가 14명(32.6%), 50대·60대가 각각 8명(18.6%), 70대 5명(11.6%), 20대·30대가 각각 4명(9.3%)이다. 국내 메르스 확진자 169명 가운데 퇴원자 43명과 사망자 25명을 제외한 101명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14명이 상태가 불안정하다. 한편 메르스 격리 해제자가 늘어나면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의 수도 전날보다 크게 줄었다. 이날 6시 현재 격리자는 모두 4035명으로, 전날보다 1162명(22.4%) 줄었다. 자가격리자가 1149명, 병원격리자는 13명 각각 감소했다. 어제 하루 1361명이 새로 격리에서 해제돼 지금까지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총 8812명으로 늘어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종신 크론병 “소화기에 만성적 염증” 도대체 왜 나타나나?

    윤종신 크론병 “소화기에 만성적 염증” 도대체 왜 나타나나?

    윤종신 크론병 윤종신 크론병 “소화기에 만성적 염증” 도대체 왜 나타나나? ‘사람이 좋다’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의 크론병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다.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난치성 질환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범이 아닌, 면역 체계 이상으로 인한 자가 면역 질환으로 분류된다. 병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는 없으며 복통과 설사, 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남편 윤종신이 희귀병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할 당시 힘들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날 전미라는 “‘죽지는 않는다’고 울면서 크론병을 이야기 하더라. 나도 안쓰러우니까 펑펑 울었다. 그런데 남편이 ‘내가 지금 여자친구를 사귀면 안 되는 것 같은데’라고 하는 소리도 정말 안쓰러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전미라는 “지금도 혈변을 보고 있고, 너무 무섭다고 하더라. 내가 괜찮다고 씩씩하게 이야기해주고 죽을병도 아닌데 어떠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좋은 기운을 많이 가진 사람이니까 그런 말들을 하며 앞으로 같이 가보자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0년 방송된 KBS2 ‘야행성’에서 윤상은 “전미라에게 윤종신이 정말 침대위의 메시인지 물었는데 돌아온 것은 코웃음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사실 메시이긴 메시인데 전반전만 뛴다”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현황, 추가 확진+사망자 없어..퇴원자 6명 늘어 ‘진정 국면 들어섰나?’

    메르스 현황, 추가 확진+사망자 없어..퇴원자 6명 늘어 ‘진정 국면 들어섰나?’

    메르스 현황 메르스 추가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없어 메르스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퇴원자는 6명 늘어나 총 36명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0일 “메르스 환자는 166명, 사망자는 24명으로 전날과 같다”며 메르스 신규 확진자와 메르스 추가 사망자가 없음을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평택성모병원에서 시작한 1차 메르스 유행이 잠잠해졌던 지난 3일 이후 16일만이다. 신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 10일 이후 9일 만이다. 지난 엿새간 발생한 신규 메르스 환자는 13일 7명을 시작으로 16일 8명으로 살짝 늘었다가 전날에는 1명의 신규 감염자만 나오는 등 잇따라 한자리수를 기록 중이다. 또 기존 환자 가운데 6명이 전날 완치돼 전체 퇴원자는 총 36명,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06명이다. 이번 신규 퇴원자는 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로 응급실 밖 첫 감염자인 115번(여·77) 환자와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인 60번(37·여) 환자를 포함, 52번(54·여), 99번(48), 105번(63), 113번(64) 환자로 추정됐다. 현재까지 퇴원자 총 36명 중 남성은 23명(64%), 여성은 13명(36%)이었고, 연령별로는 40대 14명(39%), 50대 8명(22%), 60대 5명(14%), 20대30대70대가 각각 3명(8%)으로 나타났다. 복지부가 배포한 노출기관별 환자 발병일 분포를 보면, 환자 증가세는 지난 1일 하루 만에 환자 19명이 발생한 뒤 꺾이고 있어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 평택성모병원에서 비롯된 1차 유행은 종식된 것으로 보이며, 삼성서울병원에서 시작된 2차 유행 곡선도 가느다란 꼬리만 남겨둔 상황이다.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된 병원 중 건양대병원, 대청병원, 건국대병원, 을지대병원, 메디힐병원, 창원SK병원 등에서 신규 환자가 나오지 않은 것도 메르스 진정 국면의 신호로 읽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메르스 현황..드디어 메르스 지정 국면이구나”, “메르스 현황, 메르스 추가 확진 사망자 없어, 퇴원자 6명 늘어, 메르스 진정 국면..듣던 중 반가운 뉴스”, “메르스 현황..드디어 잠잠해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메르스 현황)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심재억 기자의 헬스토리 5] 메르스 사태를 보는 또다른 시선

    [심재억 기자의 헬스토리 5] 메르스 사태를 보는 또다른 시선

      최근의 메르스 사태를 보면서 ‘옛날에도 바이러스 질환이 있었을까’라는 황당한 의문을 가져봅니다. 이런 생각이 왜 황당하다고 여기느냐 하면, 바이러스라는 생명체는 지구와 생존의 역사를 같이 했을 테니까요. 그럼에도 옛날을 떠올리는 건 지금의 사태가 주는 많은 시사점과 교훈 때문입니다. 좀 나이가 드신 분들은 예전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배웠던 ‘비루스(Virus)’를 생각하시기도 하겠지요. 바이러스의 독일어식 발음인 그 비루스가 바로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는 괴물이 아니다  바이러스는 지구 탄생의 순간부터 인간과 함께 살아왔을 것입니다. 물론, 사람이 오랜 세월을 거쳐 진화해 왔듯이 바이러스도 꾸준히 진화했지요. 진화라는 게 ‘환경에 적응하려는 변화’를 말하는데, 인간의 환경이 계속 바뀌었고, 거기에 우리가 적응해 지금의 문명을 이룩했듯이 바이러스의 세계에서도 지금을 황금기라고 보고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우선, 종류가 다양합니다. 숙주의 종류에 따라 식물 바이러스, 동물 바이러스,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 나누기도 하지만, 생명체의 증식에 있어 결정적인 핵산의 종류에 따라 크게 DNA바이러스 계열과 RNA바이러스 계열로 나누고,여기에서 다시 유형별로 세분하는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바이러스는 증식에 필요한 효소를 못 가져 외부의 조력이 없으면 증식을 하지 못합니다.그래서 반드시 숙주 생물을 이용하는데,최근 국내에서 문제가 된 메르스 역시 사막지역의 낙타를 숙주로 한다고 알려져 있더군요.바로 이 놈이 RNA바이러스 계열의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거창한 이름이 사람들에게 더 큰 공포감을 주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이 명칭은 현미경으로 볼 때 모양이 태양의 겉면인 코로나와 비슷해서 붙여졌을 뿐 다른 뜻은 없습니다.사람 등 포유류와 조류에서 코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문제가 된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우리가 사스(SARS)라고 불렀던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입니다.    알고 보면 특성도 재밌습니다.이 놈들은 살아있는 세포 내에서만 기생하고,증식도 잘 하는 생물적 특성을 가졌지만,이걸 생물이라고 딱 부러지게 단정하기에는 다른 특성도 있습니다.그런 탓에 20세기 초에 처음 발견됐을 때는 학자들 사이에서 “생명체다” “아니다”를 두고 열띤 논쟁도 있었습니다.     먼저,생물적 특성을 보면 숙주의 효소를 이용하지만 그래도 물질 대사를 한다는 점,증식·유전·적응 등 생명체의 특성을 보인다는 점,자기복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흔히 말하는 바이러스의 변신 역시 자기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무생물적인 특성도 또렷합니다.먼저,세포의 핵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또 세포막 등 일반적인 세포의 구성 요건도 못 갖추고 있으며,효소를 이용해 자체적으로 물질대사를 할 수 없다는 점도 그렇습니다.다시 말해,숙주 세포 안에서는 확실한 생명체로 존재하지만,숙주를 벗어나서는 미세한 결정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생물적인 특성이 두드러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놀라운 환경 적응력  이처럼 생물학적 관점에서는 죽도,밥도 아닌 바이러스이지만 의료 영역으로 들어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일단 바이러스가 만드는 질병이 간단치 않습니다.바이러스가 원인인 질병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단연 독감과 감기일텐데,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고,감기는 리노 바이러스나 아데노 바이러스가 가장 흔한 유형이며,이번의 메르스처럼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또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은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가 원인이고,소아마비와 마마라고 불렸던 천연두,아프리카를 공포에 빠뜨린 에볼라와 국내에서 숱하게 가축의 생명을 앗아간 구제역 등이 모두 바이러스 질환에 속합니다.    질병의 이름만 들어도 모골이 송연하지만,더 두려운 것은 바이러스의 변신 능력입니다.요즘 세상에 단순한 세균 질환은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이 쉬워 일단 원인균만 알아내면 치료나 예방이 어렵지 않지요.가장 대표적인 결핵의 경우 정상적인 치료 과정만 거치면 거의 대부분 완치에 이를 수 있듯이 말이지요.    그러나 바이러스라는 꼬리표를 달고 나오면 사정이 달라집니다.독감을 한번 볼까요.국내에서도 해마다 독감이 한,두 차례씩 유행하지만 아직도 맞춤형 백신은 만들지 못합니다.같은 독감이지만 바이러스가 자주 변신해 매년 유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만들어낸 백신이 바로 우리가 사용하는 ‘표준형 백신’이지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크게 A·B·C형 3종으로 구분하는데,이 중 주로 A형과 B형이 주로 유행을 일으킵니다.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해마다 거의 반복적으로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에서 이 A형과 B형의 항원성과 유사한 바이러스주를 사용해 백신을 만들지요.즉,이 유형의 바이러스가 올해도 독감을 유발할 것이라는 예측을 전제로 미리 백신을 만들어 놨다가 접종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같은 독감이지만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변신을 하기 때문에 특정 유형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백신을 만들기 어렵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한 예방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럴 필요성을 크게 못 느끼는 것이지요.    메르스가 정말 그렇게 대단한가  앞에서도 말했지만,메르스에 대한 필자의 사견은 ‘그렇게 호들갑을 떨 병이 아니다’는 것입니다.물론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메르스 때문에 고통을 겪은 분들에게는 이렇게 얘기하는 게 좀 저어하지만,그렇다고 저의 생각을 바꾸고 싶지는 않습니다.    메르스에 대한 저의 사견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메르스는 생소한 병명에도 불구하고, 흔한 감기와 견줘 특별히 가공스러운 파괴력을 가진 질병은 아니다.단,건강 상태가 좋지 못한 만성질환자나 노약자,임신부 등이 감염되면 위험할 수 있다.’    물론 견해가 다른 사람도 있겠지만, 엄청난 사회적 파장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는 메르스에 대한 정보가 상당 부분 필요 이상으로 과장되거나 잘못 알려지고 있다는 점이 이렇게 판단한 첫째 이유입니다.지금까지 발생한 사망자의 경우 대부분 면역력이 취약한 고령의 기저질환자였으며,따라서 이들에 대한 보도는 ‘메르스에 의한 사망’이라기보다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가 메르스에 감염된 상태에서 사망했다’는 식으로 전하는 게 옳습니다. 사인이 메르스인지, 아니면 다른 기저질환인지 가려서 보도하는 것은 질병 보도의 기본입니다.메르스 감염자가 사망했다고 해서 항상 사인이 ‘메르스’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감기의 사망률을 따지지 않습니다.그것은 감기가 사소해서가 아니라 감기라는 감염질환이 평균적인 수준에서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런 감기지만 중증 폐렴 환자가 걸렸다면 얘기는 좀 달라집니다.마치 메르스가 그런 것처럼.    그런데도 메르스 감염이 국내에서 처음 문제가 됐을 때 치사율이 40%라는 엉뚱한 통계가 제시돼 사람들 오금을 저리게 만들었습니다.만약 치사율 40%인 감염질환이 지금처럼 퍼지고 있다면, 두 말할 것도 없이 전쟁에 준하는 상황이겠지요.학교는 물론 극장,시장,경기장은 모두 폐쇄되고,폭동과 약탈에 대비해 전국 곳곳에 군인들이 배치돼 삼엄한 경계를 펴야 할지도 모릅니다.당연히 대중교통도 멈춰야 하고,동물원의 낙타는 살처분될 겁니다.그 와중에 또 누가 마음 편히 직장에 출근을 하며,또 누가 손님 맞아야 하는 영업을 하겠습니까.    상황이 이런 데도 치사율이 40%라는 이 희대의 ‘구라’에 대한 진위는 명쾌하게 설명되지 않고 있습니다.그 바람에 사람들은 잔뜩 주눅이 들고, 급기야 국내 5대 종합병원 중 한 곳이 사실상 진료를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맞았습니다.    외국의 전문가들이 본 한국의 메르스 사태  그렇다면 시선을 좀 바꿔볼까요.지난 8일부터 6일간 서울 코엑스에서는 메르스 파동 속에서 세계과학기자대회가 열렸습니다.조직위원장을 맡은 필자로서는 걱정이 태산같았지요.‘이걸 계속 강행해야 할까’ ‘그럴 경우 어떤 상황이 발생할까’ ‘과연 예상처럼 국내외 과학기자들이 찾아올까’ 등등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대회는 저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40여개 국에서 450여명의 해외 과학기자와 과학자들이 서울을 찾았고,국내에서도 7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 아침부터 등록대에는 장사진을 이뤘습니다.더 놀라운 사실은 야마나까 신야 박사와 팀 헌트경 등 2명의 노벨상 수상자,그리고 데보라 블럼 박사와 덴 페이긴 등 3명의 퓰리처상 수상자 등을 포함해 당초 방한을 약속한 인사들이 예외없이 서울을 찾았다는 점입니다. 메르스 때문에 계획을 바꿔 방한을 취소한 외국인은 5명에 그쳤습니다.내국인은 100명이 넘게 취소했는데도 말이지요.취소자는 모두 중국 쪽 인사들이었는데,이 중 홍콩대 의대 교수는 “메르스가 두려운 게 아니라 병원쪽에서 한국 방문을 자제하라는 지침이 내려졌고,이 지침을 어기고 서울에 갈 경우 돌아와 다시 2주간 격리되어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하다”는 설명을 곁들이기도 하더군요.    메르스 사태를 보는 이들의 시각이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일부를 소개할까 합니다.저명 과학저널 사이언스지의 국제뉴스 편집장인 리처드 스톤은 “메르스를 이겨내려는 한국 측 노력은 이해하지만,통제가 가능한 상황에서 행사를 미루거나 학생들에게 휴교조치를 내린 것은 난센스”라고 하더군요.그는 “일반적으로 메르스는 두려움을 느껴야 할 질병이 아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역시 사이언스지에서 활동하며,이번 대회에서 에볼라 세션을 주도한 마틴 엔서링크 기자는 서울에 오기를 망설였지 않느냐는 물음에 “만약 망설일 정도로 걱정했다면 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겠느냐”면서 “나는 에볼라가 창궐할 때 아프리카 취재 현장에 있었던만큼 이런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해야 하는 지를 충분히 알고 있고,그래서 이번 서울방문을 두고 한번도 고민해본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영국 BBC에서 활동하는 런던 시티대 코니 세인트루이스 교수도 “오기 전에 한국의 상황을 알았지만,그것이 나의 방한을 포기할 이유가 될 수 없었다”면서 “WHO에서도 한국의 메르스 사태가 잘 통제되고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되묻더군요.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의 의학 담당 부국장인 론 윈슬로의 지적도 귀담아 들을만 합니다.그는 “한국 보건당국이 메르스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밝히고 시민들의 협조를 구해야 한다”면서 “보건 당국은 병원내 상황이라고 발표하면서 학교 휴교나,단체 행사를 미루도록 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조치”라고 꼬집더군요.“메르스가 그렇게 두렵거나 감당하기 어려운 감염질환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요.    이들 말마따나 일주일간 이어진 행사 기간 중에 기침이나 발열 등 유사 증세로 현장 응급의료단을 찾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이런 메르스 탓에 시민활동이 극도로 위축돼 급기야 내수경기마저 바닥을 치고 있다니,초장에 너무 호들갑을 떨다가 수습도 못하는 상황에 이른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물론 적극적,선제적으로 감염 차단에 나선 것까지 나무랄 일은 아니지만 말이지요.    엎어진 김에 쉬어가는 심정으로  일부에서는 메르스 공포의 상당 부분이 언론 탓이라고도 말합니다.첫 발병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는 보도 패턴이 마치 봇물 쏟아지듯 해 시민들의 두려움을 필요 이상으로 자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부분적으로는 그런 측면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더러는 사안에 말초적으로 접근해 본질을 밀쳐두고 지엽적인 문제를 침소봉대하거나,근거없는 보도로 공포감을 조장한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언론의 보도는 단순한 양이 아니라 질과 영향력으로 평가하는 게 옳습니다.그런 점에서 언론보도가 있어 대규모 감염질환의 감시체계 부실이나,환자 및 병·의원 허술한 관리시스템과 보건행정의 대책없는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보는 게 옳겠지요.물론 언론의 지대한 관심이 한순간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속성이 이번에도 반복되겠지만,그렇더라도 언론의 역할은 이번에도 중요했습니다.그런 신문이나 방송이 없다고 가정해 보면 어떨까요.바로 그 느낌이 언론의 존재 이유일 것입니다.    보건복지부의 행정은 한 마디로 ‘이게 국민 보건을 책임진 정부 부처가 맞나’ 싶은 수준입니다.‘저 사람들은 국록을 먹으면서, 저 자리에서 도대체 무슨 일을 했나’하는 게 메르스 사태를 보는 시민들의 생각일 것입니다. 무슨 일만 터지면 우왕좌왕,갈팡질팡 정신을 못 차려 심지어는 지방자치단체의 힐난까지 들어야 하는 처지가 됐으니 말입니다.보건 행정을 실질적으로 개혁하지 않으면 이런 사태가 반복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그 사람들 행태를 보면,병·의원과 의료인들 윽박지르는 수준으로 모든 일을 해결하려는 게 아닌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그러니 시민들 사이에서 “브리핑 말고는 잘 하는 게 아무 것도 없는 기관”이 되고 만 것이지요.이 사태를 겪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어떻게 혁신의 방향을 잡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시민들의 행태도 변해야 합니다.‘이 나라에 국민은 있어도 시민은 없다’는 자조적인 말이 인터넷에서 떠도는 한 지식인의 한탄에 그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도처에 국민정신은 끓어 넘치는데,시민정신은 바닥 수준이라는 뜻이지요.여기에서 국민이니,시민이니를 두고 논쟁할 생각은 없습니다.그러나,감염 의심자가 통제에 반발해 난동을 부리는 무책임하고,이기적인 사회, 대책없이 격리하면서 그 사람의 생계에는 관심조차 없는 사회라면 누가 시민 자격을 말하며,또 누가 정책에 순응하겠느냐는 말입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외국의 사례를 들먹일 것도 없는 일인데,우리나라의 병원에는 무슨 문병객이 그렇게나 많은지 한숨이 나옵니다.‘환자가 하나면 문병객은 열’이라는 병원 관계자들의 말은 애당초 방향을 잘못 잡은 우리나라 문병문화의 한 단면입니다.병원은 환자가 병을 치료하는 곳인데, 환자가 병상에 누워 문병객들을 세고, 어떻게든 환자의 눈도장이라도 찍으려는 듯 전국에서 몰려와 장사진을 치고 병실의 문을 여는 문화는 반드시 고쳐야 할 병폐이지요.이럴 바에야 차라리 우체국에 값 싼 ‘문병 엽서’ 같은 것 비치해 거기에다 마음을 담아 전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만약 그렇게 된다면 아마도 병원발 감염이 지금보다 크게 줄어들 게 분명합니다.병원의 선물가게가 호황을 누리는 우리의 문병의식에 대해 이제는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병원과 의료인들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외형에만 집착해 멀쩡한 건물부터 짓고, 곳곳에 광고 도배를 하면서 정작 안을 들여다 보면 감염 관리는 가관입니다.적어도 감염 대책에 관해서라면,어디부터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왜냐 하면,처음 등록 때부터 병실,수술방,회복실까지 모두가 엉성하고,허술하기 때문입니다.이번 메르스 감염사태가 ‘병원 내 상황’이라는 사실은 역설적으로 병원이 가장 위험하다는 사실을 웅변하는 팩트인데,상황이 이렇다면 병원 폐쇄 등의 조치와는 다른 축에서 정부 차원의 감염관리 대책이 시행되어야 할 것입니다.이런 일에는 정부가 먼저 나서야 합니다.이제는 ‘병원들의 어려움을 고려해서’ 등등의 기만적인 언사를 제발 거둬들이기 바랍니다.모든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jeshim@seoul.co.kr
  • 윤종신 크론병 “소화기에 만성적 염증” 계속 고통받은 이유는?

    윤종신 크론병 “소화기에 만성적 염증” 계속 고통받은 이유는?

    윤종신 크론병 윤종신 크론병 “소화기에 만성적 염증” 계속 고통받은 이유는? ‘사람이 좋다’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의 크론병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다.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난치성 질환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범이 아닌, 면역 체계 이상으로 인한 자가 면역 질환으로 분류된다. 병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는 없으며 복통과 설사, 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남편 윤종신이 희귀병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할 당시 힘들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날 전미라는 “‘죽지는 않는다’고 울면서 크론병을 이야기 하더라. 나도 안쓰러우니까 펑펑 울었다. 그런데 남편이 ‘내가 지금 여자친구를 사귀면 안 되는 것 같은데’라고 하는 소리도 정말 안쓰러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전미라는 “지금도 혈변을 보고 있고, 너무 무섭다고 하더라. 내가 괜찮다고 씩씩하게 이야기해주고 죽을병도 아닌데 어떠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좋은 기운을 많이 가진 사람이니까 그런 말들을 하며 앞으로 같이 가보자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0년 방송된 KBS2 ‘야행성’에서 윤상은 “전미라에게 윤종신이 정말 침대위의 메시인지 물었는데 돌아온 것은 코웃음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사실 메시이긴 메시인데 전반전만 뛴다”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종신 크론병 “지금도 혈변 보고 있다” 도대체 어떤 상황인 지 봤더니 ‘충격’

    윤종신 크론병 “지금도 혈변 보고 있다” 도대체 어떤 상황인 지 봤더니 ‘충격’

    윤종신 크론병 윤종신 크론병 “지금도 혈변 보고 있다” 도대체 어떤 상황인 지 봤더니 ‘충격’ ‘사람이 좋다’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의 크론병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다.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난치성 질환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범이 아닌, 면역 체계 이상으로 인한 자가 면역 질환으로 분류된다. 병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는 없으며 복통과 설사, 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남편 윤종신이 희귀병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할 당시 힘들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날 전미라는 “‘죽지는 않는다’고 울면서 크론병을 이야기 하더라. 나도 안쓰러우니까 펑펑 울었다. 그런데 남편이 ‘내가 지금 여자친구를 사귀면 안 되는 것 같은데’라고 하는 소리도 정말 안쓰러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전미라는 “지금도 혈변을 보고 있고, 너무 무섭다고 하더라. 내가 괜찮다고 씩씩하게 이야기해주고 죽을병도 아닌데 어떠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좋은 기운을 많이 가진 사람이니까 그런 말들을 하며 앞으로 같이 가보자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0년 방송된 KBS2 ‘야행성’에서 윤상은 “전미라에게 윤종신이 정말 침대위의 메시인지 물었는데 돌아온 것은 코웃음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사실 메시이긴 메시인데 전반전만 뛴다”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격리자 전날보다 1162명 감소” 왜?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격리자 전날보다 1162명 감소” 왜?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격리자 전날보다 1162명 감소” 왜? 삼성서울병원 의사와 건국대병원 방사선사 등 3명이 추가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 수는 총 169명으로 늘어났다. 2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2명은 먼저 확진을 받은 76번 환자로부터 감염됐다. 167번 환자(53)는 76번 환자와 지난 5일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 함께 머물렀고, 168번 환자(36)는 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 환자의 X레이 촬영을 한 방사선사다. 두 환자는 지난 7일 76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 격리 중이던 상황에서 증상이 확인됐다. 169번 환자(34)는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의사로, 같은 병원 보안요원인 135번 환자를 담당하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됐다.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며, 메르스 확진자 진료 도중에 의료진이 감염된 것은 이 병원 방사선사와 간호사에 이어 세 번째다. 사망자도 1명 추가로 발생했다. 대책본부는 기존 확진자 가운데 112번 환자(63)가 전날 오후 6시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주에 거주하는 이 환자는 지난달 27일 아내의 암 치료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14번 환자로부터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30일부터 오한,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소 심근허혈증과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직접 사인은 급성 호흡기능상실, 간접 사인은 메르스 감염에 의한 다장기 부전으로 파악됐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전체 메르스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전체 환자 수를 기준으로 한 치명률은 14.8%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사망자의 연령별로는 60대가 9명(36.0%)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8명(32.0%), 50대 4명(16.0%), 80대 3명(12.0%), 40대 1명(4.0%) 순이며, 25명 가운데 23명(92.0%)이 만성질환자와 고연령층 등 메르스 고위험군이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명 추가돼 모두 43명으로 늘어났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1번(79·여), 29번(77·여), 43번(24·여), 107번(64·여), 134번(68·여), 139번(64·여), 142번(31) 환자가 지난 19∼20일 사이 퇴원했다. 이들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의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두 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퇴원자 가운데에는 40대가 14명(32.6%), 50대·60대가 각각 8명(18.6%), 70대 5명(11.6%), 20대·30대가 각각 4명(9.3%)이다. 국내 메르스 확진자 169명 가운데 퇴원자 43명과 사망자 25명을 제외한 101명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14명이 상태가 불안정하다. 한편 메르스 격리 해제자가 늘어나면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의 수도 전날보다 크게 줄었다. 이날 6시 현재 격리자는 모두 4035명으로, 전날보다 1162명(22.4%) 줄었다. 자가격리자가 1149명, 병원격리자는 13명 각각 감소했다. 어제 하루 1361명이 새로 격리에서 해제돼 지금까지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총 8812명으로 늘어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종신 크론병 “지금도 혈변 보고 있다” 크론병의 정체 자세히 살펴보니

    윤종신 크론병 “지금도 혈변 보고 있다” 크론병의 정체 자세히 살펴보니

    윤종신 크론병 윤종신 크론병 “지금도 혈변 보고 있다” 크론병의 정체 자세히 살펴보니 ‘사람이 좋다’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의 크론병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다.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난치성 질환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범이 아닌, 면역 체계 이상으로 인한 자가 면역 질환으로 분류된다. 병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는 없으며 복통과 설사, 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남편 윤종신이 희귀병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할 당시 힘들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날 전미라는 “‘죽지는 않는다’고 울면서 크론병을 이야기 하더라. 나도 안쓰러우니까 펑펑 울었다. 그런데 남편이 ‘내가 지금 여자친구를 사귀면 안 되는 것 같은데’라고 하는 소리도 정말 안쓰러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전미라는 “지금도 혈변을 보고 있고, 너무 무섭다고 하더라. 내가 괜찮다고 씩씩하게 이야기해주고 죽을병도 아닌데 어떠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좋은 기운을 많이 가진 사람이니까 그런 말들을 하며 앞으로 같이 가보자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0년 방송된 KBS2 ‘야행성’에서 윤상은 “전미라에게 윤종신이 정말 침대위의 메시인지 물었는데 돌아온 것은 코웃음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사실 메시이긴 메시인데 전반전만 뛴다”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종신 크론병 “안쓰러워 펑펑 울었다” 크론병 도대체 뭐길래?

    윤종신 크론병 “안쓰러워 펑펑 울었다” 크론병 도대체 뭐길래?

    윤종신 크론병 윤종신 크론병 “안쓰러워 펑펑 울었다” 크론병 도대체 뭐길래? ‘사람이 좋다’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의 크론병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다.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난치성 질환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범이 아닌, 면역 체계 이상으로 인한 자가 면역 질환으로 분류된다. 병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는 없으며 복통과 설사, 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남편 윤종신이 희귀병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할 당시 힘들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날 전미라는 “‘죽지는 않는다’고 울면서 크론병을 이야기 하더라. 나도 안쓰러우니까 펑펑 울었다. 그런데 남편이 ‘내가 지금 여자친구를 사귀면 안 되는 것 같은데’라고 하는 소리도 정말 안쓰러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전미라는 “지금도 혈변을 보고 있고, 너무 무섭다고 하더라. 내가 괜찮다고 씩씩하게 이야기해주고 죽을병도 아닌데 어떠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좋은 기운을 많이 가진 사람이니까 그런 말들을 하며 앞으로 같이 가보자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0년 방송된 KBS2 ‘야행성’에서 윤상은 “전미라에게 윤종신이 정말 침대위의 메시인지 물었는데 돌아온 것은 코웃음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사실 메시이긴 메시인데 전반전만 뛴다”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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