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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 “또 다른 1명 1차 검사에서 양성”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 “또 다른 1명 1차 검사에서 양성”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 “또 다른 1명 1차 검사에서 양성”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닷새만에 1명 추가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완치자는 5명 늘어 총 완치자가 100명을 돌파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일 삼성서울병원 간호사(24·여) 1명이 두차례에 걸친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183번 메르스 환자가 됐다고 밝혔다. 183번 환자는 메르스 확진자를 간호하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이 환자의 감염 경로와 이후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메르스 환자는 지난달 27일 1명 발생한 이후 닷새만에 나온 것이다. 환자 추가로 메르스 종식 선언도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게 됐다. 추가 환자가 나흘째 나오지 않자 일각에서는 이달 내에 방역당국이 메르스 종식 선언을 하는 것 아니느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방역당국은 이 환자와 접촉한 가족을 격리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삼성서울병원에서의 접촉자를 찾아내 격리 혹은 능동감시 조치할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에서의 감염자가 다시 나오면서 이 병원에서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것도 ‘5일 연속’에 그치게 됐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지난달 26일 이 병원 의사인 181번 환자가 확진자로 추가된 이후 5일 동안 감염 환자가 나오지 않았었다. 지금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메르스 환자는 88명으로 전체 환자의 48.1%에 해당한다. 이 병원에서 감염된 의료진의 수도 13명으로 늘었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메르스 발생이 진정국면에 들어간 상황에서도 162번 환자(방사선사), 164번 환자(간호사), 169번 환자(의사), 181번 환자(의사) 등 확진자들이 잇따랐다. 이 병원 감염자를 포함한 전체 메르스 환자 중 의사, 간호사, 간병인 등 병원 관련 종사자는 모두 36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5명이 추가로 완치자에 포함돼 누적 완치자 수는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 102명이 됐다. 완치자는 86번 환자(76·여), 89번 환자(59), 124번 환자(36), 168번 환자(36), 171번 환자(60·여)다. 이 중 168번 환자는 확진 환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건국대병원 방사선사다. 이날까지 퇴원자 중에서는 남성이 56명(54.9%)로 여성보다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40~50대가 48명(47.0%)으로 절반에 육박했으며 60대 이상도 30명(29.4%)이나 됐다. 격리자수는 전날보다 213명 줄어든 2238명으로 집계됐다. 자가 격리자는 145명 줄어든 1천785명, 시설(병원) 격리자는 68명 감소한 453명이었다. 267명이 격리 상태를 벗어나 누적 격리해제자는 모두 1만 3821명이 됐다. 한편 이날 또 다른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아이비디티, 청소년 대상 무료 암 검진 계획 추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의 여파가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다. 추가 확진자 및 사망자가 속속 발표되는 등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메르스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관리와 공공 위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사실 메르스 보다 우리의 건강과 더 밀접하게 닿아 있는 것이 바로 ‘암’이라 할 수 있겠는데,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완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다른 질병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통계청 조사 결과 1983년부터 32년간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가 바로 암이었다. 40세 이상에서는 암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10~39세까지는 자살과 사고에 이어 2, 3위를 다투고 있을 정도여서 이제는 암이 고령 인구에만 국한된 질병이 아닌 전 연령층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공공 암 검진 사업의 대상자에서 제외되어 있는 10대의 경우에도 암이 질병 사망원인으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간단한 혈액 검사로 암 조기 선별이 가능한 암 진단키트 ‘튜모스크린’의 독점판매권을 가진 (주)아이비디티가 올 하반기부터 청소년 계층에 암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비디티 관계자는 “올해 청소년층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대상 계층을 추가로 확대하고 향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부담 없이 조기에 암 진단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부 계획으로는 성인이 IBDT 제공 암 검사를 한 번 받을 때마다 청소년에게 한 번의 무료 암 검사를 제공하는 1:1 기부 방식을 도입해 향후 기업, 기관, 개인 등의 후원을 통해 무료 암 검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이비디티 측은 “기존의 방식대로라면 한 명의 암환자를 발견하는 데 막대한 검진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는데 반해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암 조기 진단이 보편화 되면 검사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모바일 메신저 사업과의 제휴를 통해 암 조기 진단의 보편화 뿐만 아니라 진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플랫폼 구축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꺾이나] 사흘째 추가 확진 없어… 방콕서 女승무원 ‘의심 환자’ 격리

    [메르스 꺾이나] 사흘째 추가 확진 없어… 방콕서 女승무원 ‘의심 환자’ 격리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추가 환자 수가 사흘 연속 ‘0명’을 기록했다. 메르스 불길이 잡혀 이대로 종식 절차를 밟을지, 강동성심병원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유행이 다시 시작될지 최대 고비에 선 가운데 보건 당국에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173번째 환자(70·여)와 접촉한 사람이 5000명에 이르는 강동성심병원에서는 아직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병원이 메르스 확진자에게 마지막으로 노출된 시기는 지난 22일이며, 최대 잠복기는 이달 6일까지다. 통상 메르스 증상 발현이 가장 활발한 시점은 환자 접촉 후 5~7일로, 이번 주초에 해당한다. 접촉자가 가장 많은 강동성심병원이 안정기에 접어들면 추후 다른 병원에서 확진자가 생겨도 소수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유전자 검사 건수도 확연히 줄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30일 브리핑에서 “검사 건수가 하루 1200~1400건 진행되다 최근 800건 정도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날인 지난 29일에는 768건만 이뤄졌다. 이 중 의심 환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는 30~40건 정도다. 투석 환자가 있는 강동경희대병원, 강릉의료원은 여전히 살얼음판이다. 165번째 환자(79)에게 노출됐던 강동경희대병원 혈액투석 환자 97명은 지난 18일부터 격리 중이며, 1~2명이 발열 증세를 보였으나 유전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65번째 환자로 인한 격리 기간은 2일 종료되나 이 병원 간호사인 182번째 환자(27·여)가 추가 발생해 최대 잠복기 마지막 날인 오는 11~12일까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강릉의료원도 마찬가지로 25명의 투석 환자가 입원해 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지난 2주간 유가족 68명, 완치 후 퇴원자 74명, 격리자 348명, 일반 시민 433명 등 923명을 상대로 심리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41%가 우울·불면증을 호소했고, 19%가 분노를 표출했다고 밝혔다. 또 4%는 죄책감을 느낀다고 했으며, 3%는 불안감을 내비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8일 부산발 방콕행 제주항공 여객기에 탑승한 여승무원 A씨가 29일 방콕에서 고열 증세를 보여 현지 병원을 찾았다가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격리됐다고 항공사 측이 이날 밝혔다. 이 승무원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감염 여부는 1~2일쯤 나올 예정이다. 같은 여객기 조종사 2명과 승무원 3명도 별다른 증세는 없었으나 일단 격리됐다. 이 때문에 제주항공에서 대체 인력을 구하느라 한국행 비행기 출발이 12시간 넘게 늦어졌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메르스 환자 현황, 나흘째 확진자 0명..추가 사망자도 없어 ‘진정세’ 53.3% 퇴원

    메르스 환자 현황, 나흘째 확진자 0명..추가 사망자도 없어 ‘진정세’ 53.3% 퇴원

    메르스 환자 현황, 나흘째 확진자 0명..추가 사망자도 없어 ‘진정세’ 53.3% 퇴원 메르스 현황 발표에 따르면 추가 감염자가 나흘째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망자도 나오지 않았다. 퇴원자는 2명 추가돼 모두 97명이 됐다. 확진자의 53.3%가 병이 완치돼 병원 문을 나선 것.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보건당국이 관찰 중인 격리자는 이틀째 감소세다.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1일 오전 발표한 메르스 현황에서 추가 확진자와 사망자는 없었다. 추가 확진자가 지난 28일 이후 나흘째 발생하지 않으며 총 환자수는 182명에 머물렀다. 사망자는 총 33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병원 입·내원한 환자가 82명(45.1%)으로 가장 많다.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5.2%)으로 뒤를 이었다. 의료진 등 병원 종사자가 36명(19.7%)이었다. 전체 사망자 중 남성이 22명(66.7%)으로 여성(11명·33.3%)의 2배나 됐다.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각 10명씩(30.3%)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80대 7명(21.2%), 50대 5명(15.2%), 40대 1명(3.0%) 순이었다.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0명(90.9%)이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 40명 중 12명(30.0%)의 상태가 불안정하다. 이 기준은 심폐보조기인 에크모나 인공호흡기를 착용했을 정도로 위중하다는 것이어서 사망자가 추가로 나올 수 있다. 병이 완치돼 퇴원한 환자는 2명 늘었다. 95번(76)과 136번(67) 환자다. 이로써 퇴원자 수는 총 97명이 됐다. 전체 퇴원자 중 남성이 53명(54.6%)으로 여성(44명·45.4%)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5명(25.8%)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50대 22명(22.7%), 60대 17명(17.5%), 30대 15명(15.5%), 70대 11명(11.3%), 20대 6명(6.2%), 10대 1명(1.0%) 순이었다. 격리 대상자는 전날(2638명)보다 187명(-7.1%) 줄어든 2451명이었다. 이틀 연속 감소세다. 자가 격리자는 2098명에서 1930명으로 168명(-8.0%) 감소했다. 시설(병원) 격리자도 19명(-3.5%) 줄어든 521명이 됐다. 메르스 환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해 격리됐다가 최대 잠복기(14일)를 지나도록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일상 생활로 복귀한 격리 해제자는 200명이 늘어 모두 1만3554명이 됐다. 메르스로 인해 격리를 경험했거나 경험 중인 누적 격리자는 총 1만6005명으로 집계됐다. 메르스 현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르스 현황, 나흘째 환자 발생 안했다니 다행이네”, “메르스 현황, 나흘째 확진자 0명..드디어 진정세구나”, “메르스 현황 나흘째 확진자 0명, 사망자도 0명..진정 국면에 접어드나요”, “메르스 현황, 이제 마스크도 안 하고 다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메르스 현황)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현재상황 “확진자 사흘때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 1명 증가

    메르스 현재상황 “확진자 사흘때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 1명 증가

    메르스 현재상황 메르스 현재상황 “확진자 사흘때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 1명 증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사흘째 발생하지 않았다. 퇴원자는 확진자의 절반 이상인 95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0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과 동일한 182명이며 퇴원자는 2명 증가한 95명, 사망자는 1명 늘어난 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28일 이후 사흘 연속이다. 신규 퇴원자는 63번 환자(68·여), 103번 환자(66)로 이들은 항생제·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치료를 받았고 2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다. 퇴원자 95명 가운데 남성은 51명(53.7%), 여성은 44명(46.3%)이다. 연령별로는 40대 25명(26.3%), 50대 22명(23.2%), 60대 16명(16.8%), 30대 15명(15.8%), 70대 10명(10.5%), 20대 6명(6.3%), 10대 1명(1.1%) 순이다. 사망자는 50번 환자(81·여)로 29일 숨졌으며 고혈압, 심장판막질환, 뇌경색 등의 기저질환을 앓았다. 사망자 33명의 성별은 남성 22명(66.7%), 여성 11명(33.3%)이다.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각각 10명(30.3%)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21.2%), 50대 5명(15.2%), 40대 1명(3%) 순이다. 메르스 치명률은 18.1%로 소폭 올랐다. 사망자 총 33명 중 각종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고연령층인 고위험군은 30명(90.9%)이다. 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퇴원자와 사망자를 제외하고 치료중인 환자는 모두 54명이다. 이 가운데 41명은 안정적 상태지만 13명은 불안정하다. 격리대상자는 총 238명으로 전날보다 44명 줄었고 격리해제자는 218명이 늘어 1만 3354명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욕창·호흡기 폐렴 등 남아 일반병실 옮겨 합병증 치료

    욕창·호흡기 폐렴 등 남아 일반병실 옮겨 합병증 치료

    국내 첫 메르스 확진자 A(68)씨가 29일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완치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2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40일 만이다. 아직 메르스로 인한 합병증이 남았지만, 의료진과 글을 써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으며 일반 병상으로 옮겨 재활 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다. 합병증 치료를 마치는 대로 조만간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의료진과 글로 의사소통 정도로 회복 국립중앙의료원은 29일 서울 을지로 이 병원 대강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A씨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5차례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와 격리상태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의 주치의인 조준성 호흡기센터장은 “병원을 오가며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을 정도면 퇴원할 수 있지만, 욕창이 있고 호흡기 폐렴이 조금 남아 있는 데다 거동이 어렵고 식사를 혼자서 할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A씨는 지난 4월 업무차 바레인을 다녀오고서 지난달 11일 메르스 증상이 나타나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했다.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하기 전 평택성모병원 등 병·의원 4곳을 거치는 바람에 36명이 이 환자에게서 2차 감염됐다. 국립중앙의료원에 처음 내원했을 당시 A씨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 센터장은 “사우디아라비아에 갔었냐고 물었을 때도 정확히 답을 하지 못했다”며 “이 환자가 의도적으로 중동에 다녀온 사실을 숨기는 등 거짓말을 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A씨는 국립중앙의료원 입원 사흘 만인 지난달 23일 증상이 악화돼 인공호흡기를 달았고 세균성 폐렴으로 한때 위독했다. 인공호흡기는 불과 이틀 전인 지난 27일에 뗐다. 한 달여간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투병생활을 해온 것이다. 의료진은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매일 기관지 내시경을 하며 객담을 배출시키는 등 치료에 전력을 쏟았다. ●“환자 일상으로 돌아가면 질타 말아달라” 조 센터장은 “이 환자가 전염병에 걸려온 것만으로 한국 사회에서 비난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환자가 회복해 사회로 돌아갔을 때 질타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추가 확진자 이틀째 ‘0’… 최초 전파자 음성 판정 완치 단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지난 28일에 이어 이틀째 추가 발생하지 않았다. 메르스 환자가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34일 만에 처음이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고 본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은 29일 “잠복기의 정점이 이번 주중에 있기 때문에 최대한 추가 확산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73번째 환자(70·여)와의 접촉자가 5000명에 육박하는 강동성심병원도 이번 주초 환자가 추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 병원이 메르스 확진자에게 마지막으로 노출된 시기는 지난 22일이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보통 7일 정도 지나야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시기가 딱 이번 주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강동성심병원은 현재 서너 명 정도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있어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고비를 앞둔 상황이지만, 일단 진정세가 계속되자 보건당국은 후속 과제인 감염병 예방체계 개편 작업을 본격화했다. 복지부는 먼저 예비비 160억원을 확보해 메르스 사태로 피해를 본 병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부분폐쇄된 병원들로, 대부분 종합병원급이다. 권 반장은 “현재 구체적인 지원 기준을 마련 중이며, 지원이 시급한 집중관리병원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메르스 환자가 거쳐 가 피해를 본 의원급 의료기관에는 건강보험료 급여를 먼저 지급하는 방식으로 경제적 손실을 보전해주기로 했다. 아울러 병원이 감염관리 인력을 확충할 수 있도록 감염 통합진료 수가(의료 행위에 대한 대가)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 병원들이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음압병실 설치를 꺼리는 점을 고려해 음압병실 수가를 올리기로 했다. 이 밖에 응급의료기관의 격리 병상과 격리 구역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한 뒤 이달 중 공론화 과정을 거쳐 다음달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182명, 사망자는 32명으로 전날과 같고,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상태에서 제주도를 다녀왔던 141번째 환자(42) 등 2명이 퇴원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메르스 현황, 사망자 1명 늘어 33명..메르스 확진자 사흘째 0 ‘진정세’

    메르스 현황, 사망자 1명 늘어 33명..메르스 확진자 사흘째 0 ‘진정세’

    메르스 현황, 사망자 1명 늘어 33명..메르스 확진자 사흘째 0 ‘진정세’ ‘메르스 현황, 사망자 1명 늘어, 메르스 확진자 사흘째 0’ 메르스 현황에 따르면 메르스 사망자가 1명 늘었고 확진자는 사흘째 0명을 기록했다. 30일 보건당국이 발표한 메르스 현황에 따르면 메르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33명이 됐다. 메르스 확진자는 사흘째 0명으로 182명을 유지했다. 치료 중인 메르스 환자는 54명으로 전날보다 3명이 줄었고, 퇴원은 2명이 늘어 95명이 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0일 오전 6시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과 동일한 182명이며 퇴원자는 2명 증가한 95명, 사망자는 1명 늘어난 33명으로 집계됐다고 메르스 현황을 발표했다. 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28일 이후 사흘째다. 신규 퇴원자는 63번 환자(68·여), 103번 환자(66)로 이들은 항생제·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치료를 받았고 2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다. 퇴원자 95명 가운데 남성은 51명(53.7%), 여성은 44명(46.3%)이다. 연령별로는 40대 25명(26.3%), 50대 22명(23.2%), 60대 16명(16.8%), 30대 15명(15.8%), 70대 10명(10.5%), 20대 6명(6.3%), 10대 1명(1.1%) 순이다. 사망자는 50번 환자(81·여)로 29일 숨졌으며 고혈압, 심장판막질환, 뇌경색 등의 기저질환을 앓았다. 사망자 33명의 성별은 남성 22명(66.7%), 여성 11명(33.3%)이다.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각각 10명(30.3%)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21.2%), 50대 5명(15.2%), 40대 1명(3%) 순이다. 메르스 치명률은 18.1%로 소폭 올랐다. 사망자 총 33명 중 각종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고연령층인 고위험군은 30명(90.9%)이다. 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퇴원자와 사망자를 제외하고 치료중인 환자는 모두 54명이다. 이 가운데 41명은 안정적 상태지만 13명은 불안정하다. 격리대상자는 총 2천638명으로 전날보다 44명 줄었고 격리해제자는 218명이 늘어 1만3천354명을 기록했다. 사진=서울신문DB(메르스 현황, 메르스 확진자 사흘째 0)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현재상황 “확진자 사흘때 발생하지 않아” 격리자 총 238명

    메르스 현재상황 “확진자 사흘때 발생하지 않아” 격리자 총 238명

    메르스 현재상황 메르스 현재상황 “확진자 사흘때 발생하지 않아” 격리자 총 238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사흘째 발생하지 않았다. 퇴원자는 확진자의 절반 이상인 95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0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과 동일한 182명이며 퇴원자는 2명 증가한 95명, 사망자는 1명 늘어난 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28일 이후 사흘 연속이다. 신규 퇴원자는 63번 환자(68·여), 103번 환자(66)로 이들은 항생제·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치료를 받았고 2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다. 퇴원자 95명 가운데 남성은 51명(53.7%), 여성은 44명(46.3%)이다. 연령별로는 40대 25명(26.3%), 50대 22명(23.2%), 60대 16명(16.8%), 30대 15명(15.8%), 70대 10명(10.5%), 20대 6명(6.3%), 10대 1명(1.1%) 순이다. 사망자는 50번 환자(81·여)로 29일 숨졌으며 고혈압, 심장판막질환, 뇌경색 등의 기저질환을 앓았다. 사망자 33명의 성별은 남성 22명(66.7%), 여성 11명(33.3%)이다.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각각 10명(30.3%)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21.2%), 50대 5명(15.2%), 40대 1명(3%) 순이다. 메르스 치명률은 18.1%로 소폭 올랐다. 사망자 총 33명 중 각종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고연령층인 고위험군은 30명(90.9%)이다. 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퇴원자와 사망자를 제외하고 치료중인 환자는 모두 54명이다. 이 가운데 41명은 안정적 상태지만 13명은 불안정하다. 격리대상자는 총 238명으로 전날보다 44명 줄었고 격리해제자는 218명이 늘어 1만 3354명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현황 보니 추가 확진자 이틀째 ‘0명’ 사망자도 없어

    메르스 현황 보니 추가 확진자 이틀째 ‘0명’ 사망자도 없어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9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 수가 전날과 같은 182명이라고 메르스 현황을 발표했다. 메르스 추가 확진자는 전날인 28일에도 발생하지 않았다. 메르스 확진자가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34일 만에 처음이다. 추가 사망자도 없어 사망자수는 전날과 같은 32명이며 치명률(17.6%)도 변동이 없었다. 신규 퇴원자는 141번(42), 150번(44) 환자로 이들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다가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2차례 실시한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현황, 이틀째 추가 확진자 없다..사망자도 없어

    메르스 현황, 이틀째 추가 확진자 없다..사망자도 없어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9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 수가 전날과 같은 182명이라고 메르스 현황을 발표했다. 메르스 추가 확진자는 전날인 28일에도 발생하지 않았다. 메르스 확진자가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34일 만에 처음이다. 추가 사망자도 없어 사망자수는 전날과 같은 32명이며 치명률(17.6%)도 변동이 없었다. 신규 퇴원자는 141번(42), 150번(44) 환자로 이들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다가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2차례 실시한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현황] 이틀째 추가 확진·사망자도 없어…치료 환자 중 25.4% 상태 불안정

    [메르스 현황] 이틀째 추가 확진·사망자도 없어…치료 환자 중 25.4% 상태 불안정

    [메르스 현황] 이틀째 추가 확진·사망자도 없어…치료 환자 중 25.4% 상태 불안정 메르스 현황, 사망자도 없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추가 확진자와 사망자가 이틀째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9일 오전 메르스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전날과 같은 각각 182명, 32명이라고 밝혔다. 치명률은 17.6%다. 퇴원자는 2명이 추가돼 총 93명이 됐다. 확진자의 절반(51.1%) 가량이 완치된 셈이다. 환자들 가운데 현재 치료 중인 57명 중 14명(25.4%)의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격리 대상자 수는 전날(2562명)보다 120명(4.7%) 늘어난 2682명이었다. 이틀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자가 격리자가 2063명에서 2223명으로 160명(7.8%) 증가한 반면 시설(병원) 격리자는 40명(-8.0%) 줄어 459명이 됐다. 메르스 환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해 격리됐다가 최대 잠복기(14일)을 지나도록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일상 생활로 복귀한 격리 해제자는 128명이 늘어 모두 1만 3136명이 됐다. 메르스로 인해 격리를 경험했거나 경험 중인 누적 격리자는 총 1만 5818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현황, 추가 확진자 이틀째 ‘0명’ 사망자도 없어..총 환자수 182명·사망자수 32명

    메르스 현황, 추가 확진자 이틀째 ‘0명’ 사망자도 없어..총 환자수 182명·사망자수 32명

    메르스 현황, 추가 확진자 이틀째 ‘0명’ 사망자도 없어..총 환자수 182명·사망자수 32명 ‘메르스 현황, 사망자도 없어’ 메르스 현황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가 이틀째 나오지 않았으며 사망자도 없어 소강 국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이틀째 ‘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도 없어 치명률도 17.6%로 유지됐다. 퇴원자는 2명이 늘어 총 93명이 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9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 수가 전날과 같은 182명이라고 메르스 현황을 발표했다. 메르스 추가 확진자는 전날인 28일에도 발생하지 않았다. 메르스 확진자가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34일 만에 처음이다. 추가 사망자도 없어 사망자수는 전날과 같은 32명이며 치명률(17.6%)도 변동이 없었다. 신규 퇴원자는 141번(42), 150번(44) 환자로 이들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다가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2차례 실시한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퇴원자 93명은 남성이 50명(53.8%), 여성이 43명(46.2%)이며, 연령별로는 40대 25명(26.9%), 50대 22명(23.7%), 30대 15명(16.1%), 60대 14명(15.1%), 70대 10명(10.8%), 20대 6명(6.5%), 10대 1명(1.1%) 순이다. 확진자 중에 사망자와 퇴원자를 제외한 치료 중인 환자는 57명이다. 이 가운데 43명의 상태는 안정적이지만 14명의 상태는 불안정하다. 격리대상자는 전날보다 120명 늘어난 천682명으로 파악됐다. 격리해제자는 128명이 늘어난 1만3136명이다. 메르스 현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망자도 없어 다행이네”, “메르스 현황, 오랜만에 추가 환자도 사망자도 없어”, “메르스 현황, 이런 현상이 계속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메르스 현황, 사망자도 없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암 딛고 일어난 안치환 “저항의식 담은 노래는 내 소명”

    암 딛고 일어난 안치환 “저항의식 담은 노래는 내 소명”

    “생과 사를 오가는 상황에서도 음악을 만드는 나를 보고 천상 ‘딴따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음악은 존재와 정체성에 대한 확인이기 때문에 절대로 포기할 수 없었죠.” ●50세에 느낀 좌절·고통·희망 담은 앨범… 암 완치됐지만 치료는 여전히 ‘노래하는 시인’, ‘가슴으로 노래하는 가수’로 불리는 안치환(50). 지난해 4월 직장암 판정을 받은 그는 인생의 가장 답답하고 어두운 시기에 음악에 더 매달렸다. 최근 발매한 11집 앨범 ‘50’은 나이 50세에 느끼는 삶의 좌절과 고통, 희망이 고스란히 담겼다.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개인 녹음실에서 만난 그는 “처음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하는 원망에서 나의 삶이 어디까지 온 것일까 하는 회한으로 바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나는 암환자/한동안 멍 때렸지만 이젠 담담해/알 수 없는 불안한 미래가 지금 날 지배할 순 없어/내 목숨 주인은 암이 아니라/널 이겨낼 나라는 걸/내가 몸으로 보여주겠어’(‘나는 암환자’) 11집에는 암을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나는 암환자’와 자신의 곁을 지켜 준 아내를 보고 만든 ‘병상에 누워’ 등 병마와 싸우며 쓴 곡부터 대중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곡까지 다양하다. 타이틀곡인 ‘희망을 만드는 사람’은 정호승 시인의 동명 시에 멜로디를 붙였다. ‘바람의 영혼’은 묵묵하게 삶을 버텨내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정호승 시인과는 수년간 함께 콘서트를 한 인연이 있어요. 지금 내가 어떤 희망을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던 터에 그 시가 모티브를 줬죠. 사람들은 하늘 위의 별만 바라보지만 정작 이 세상을 받치고 있고 움직이는 원동력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있잖아요. 노량진에서 9급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이들, 대기업 입사 시험에 몰리는 취업 준비생, 고3 교실에 ‘배경’처럼 앉아 있는 학생들…. 그 사람들의 삶이 절대 무의미하고 무가치한 것은 아니거든요. ‘바람의 영혼’은 그런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응원가 같은 곡이죠.” 이처럼 그에게 노래는 희망이고 바람이다. 히트곡 ‘꽃보다 아름다워’, ‘내가 만일’도 그런 바람으로 만든 곡이었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이번이 마지막 노래다, 다음 앨범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그의 이런 철학은 변하지 않았다. 그의 목소리가 더욱 절박하고 가슴을 울리는 것은 그런 이유일지도 모른다. ●세월호 희생자 추모곡·비겁한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곡도 담아 “제가 가장 행복한 때는 아무도 없는 빈 공간에서 새로 만든 노래를 기타를 치면서 부를 때예요. 창작의 고통이 제겐 행복한 일이죠. 삶이 불확실하고 고통스러울 때에도 제 노래에는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담겨 있어요.” ‘포크가수’ 안치환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또 하나의 수식어가 바로 ‘민중가수’다. 그는 질문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민중가수’가 아니라 ‘저항가수’라고 바로잡는다. 이번 앨범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천국이 있다면’과 비겁하고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셰임 온 유’(Shame on You!)가 실렸다. “저항의 의미를 담은 노래를 내는 것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제가 갖고 있는 문제의식과 시각을 노래로 전달하고 싶어서죠. 정의를 구현해야 할 사람들이 더 많은 권력과 사리사욕을 얻기 위해 부정을 저지르는 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항의식 담은 노래는 내 소명… 현재진행형 뮤지션으로 남고 싶어” 하지만 그가 가장 좋아하는 수식어는 ‘노래하는 안치환’이다. 암은 완치됐지만 여전히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그는 늘 오늘을 사는 ‘현재 진행형의 뮤지션’으로 남는 것이 꿈이다. 자본의 논리로 공들인 정규 앨범이 사라지고 인스턴트식의 음원이 판치는 요즘 가요계에 대해 “음악은 가수로서 알량한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소명 의식과 자긍심을 갖고 해야 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팔순이 넘은 레너드 코언이나 전설의 록그룹 핑크 플로이드는 아직도 새 앨범을 발표합니다. 한국에 그런 레전드 가수가 흔치 않은 것은 일차적으로 음악하는 사람들에게 잘못이 있다고 봐요.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노래를 꾸준히 발표하면서 음악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뮤지션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팬들이 제 옛날 노래만 부르면서 추억 속에서 사는 것은 제게도 슬픈 일이니까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메르스 추가 확진자 이틀째 ‘0명’ 사망자도 없어

    메르스 추가 확진자 이틀째 ‘0명’ 사망자도 없어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9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 수가 전날과 같은 182명이라고 메르스 현황을 발표했다. 메르스 추가 확진자는 전날인 28일에도 발생하지 않았다. 메르스 확진자가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34일 만에 처음이다. 추가 사망자도 없어 사망자수는 전날과 같은 32명이며 치명률(17.6%)도 변동이 없었다. 신규 퇴원자는 141번(42), 150번(44) 환자로 이들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다가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2차례 실시한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틀째 메르스 추가 확진·사망자도 없어…치료 환자 중 25.4% 상태 불안정

    이틀째 메르스 추가 확진·사망자도 없어…치료 환자 중 25.4% 상태 불안정

    이틀째 메르스 추가 확진·사망자도 없어…치료 환자 중 25.4% 상태 불안정 사망자도 없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추가 확진자와 사망자가 이틀째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9일 오전 메르스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전날과 같은 각각 182명, 32명이라고 밝혔다. 치명률은 17.6%다. 퇴원자는 2명이 추가돼 총 93명이 됐다. 확진자의 절반(51.1%) 가량이 완치된 셈이다. 환자들 가운데 현재 치료 중인 57명 중 14명(25.4%)의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격리 대상자 수는 전날(2562명)보다 120명(4.7%) 늘어난 2682명이었다. 이틀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자가 격리자가 2063명에서 2223명으로 160명(7.8%) 증가한 반면 시설(병원) 격리자는 40명(-8.0%) 줄어 459명이 됐다. 메르스 환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해 격리됐다가 최대 잠복기(14일)을 지나도록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일상 생활로 복귀한 격리 해제자는 128명이 늘어 모두 1만 3136명이 됐다. 메르스로 인해 격리를 경험했거나 경험 중인 누적 격리자는 총 1만 5818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현황] 이틀째 추가 확진·사망자도 없어…현재까지 치명률 17.6%

    [메르스 현황] 이틀째 추가 확진·사망자도 없어…현재까지 치명률 17.6%

    [메르스 현황] 이틀째 추가 확진·사망자도 없어…현재까지 치명률 17.6% 메르스 현황, 사망자도 없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추가 확진자와 사망자가 이틀째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9일 오전 메르스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전날과 같은 각각 182명, 32명이라고 밝혔다. 치명률은 17.6%다. 퇴원자는 2명이 추가돼 총 93명이 됐다. 확진자의 절반(51.1%) 가량이 완치된 셈이다. 환자들 가운데 현재 치료 중인 57명 중 14명(25.4%)의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격리 대상자 수는 전날(2562명)보다 120명(4.7%) 늘어난 2682명이었다. 이틀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자가 격리자가 2063명에서 2223명으로 160명(7.8%) 증가한 반면 시설(병원) 격리자는 40명(-8.0%) 줄어 459명이 됐다. 메르스 환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해 격리됐다가 최대 잠복기(14일)을 지나도록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일상 생활로 복귀한 격리 해제자는 128명이 늘어 모두 1만 3136명이 됐다. 메르스로 인해 격리를 경험했거나 경험 중인 누적 격리자는 총 1만 5818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현황, 추가 확진자 이틀째 ‘0명’ 사망자도 없어..

    메르스 현황, 추가 확진자 이틀째 ‘0명’ 사망자도 없어..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9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 수가 전날과 같은 182명이라고 메르스 현황을 발표했다. 메르스 추가 확진자는 전날인 28일에도 발생하지 않았다. 메르스 확진자가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34일 만에 처음이다. 추가 사망자도 없어 사망자수는 전날과 같은 32명이며 치명률(17.6%)도 변동이 없었다. 신규 퇴원자는 141번(42), 150번(44) 환자로 이들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다가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2차례 실시한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현황, 메르스 추가 확진자 없어..사망자 1명 늘어

    메르스 현황, 메르스 추가 확진자 없어..사망자 1명 늘어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8일 오전 9시 메르스 확진자 수는 추가 확진자 없어 전날과 동일한 182명이며 사망자와 퇴원자는 각각 1명씩 늘어 32명, 91명으로 집계됐다고 메르스 현황을 발표했다. 104번(55) 환자가 27일 끝내 숨졌다. 50대인데다 특별한 기저질환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치사율은 17.6%다.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현재까지 환자 수는 모두 182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날은 평택성모병원에서 발생한 1차 유행이 소강 국면을 맞은 이달 3일과 20일 이후 처음이다. 퇴원한 환자는 1명 늘어 모두 91명이 됐다. 96번(42·여) 환자가 27일 병이 완치돼 퇴원 수속을 밟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현황] 메르스 추가 확진자 없어, 사망자·퇴원자 각각 1명씩 증가

    [메르스 현황] 메르스 추가 확진자 없어, 사망자·퇴원자 각각 1명씩 증가

    [메르스 현황] 메르스 추가 확진자 없어, 사망자·퇴원자 각각 1명씩 증가 메르스 현황, 메르스 추가 확진자 없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와 퇴원자는 각각 1명씩 증가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8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82명이며 사망자와 퇴원자는 각각 1명씩 늘어 32명, 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퇴원자는 96번(42·여) 환자로 그동안 항생제·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의 치료를 받았다. 이후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퇴원자 91명은 남성이 48명(52.7%), 여성이 43명(47.3%)이며, 연령별로는 40대 23명(25.3%), 50대 22명(24.2%), 30대 15명(16.5%), 60대 14명(15.4%), 70대 10명(11%), 20대 6명(6.6%), 10대 1명(1.1%) 순이다. 사망자는 104번 환자(55)로 별다른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사망자 32명 가운데 만성질환이 있거나 고연령층인 고위험군은 29명(90.6%)이다. 퇴원자와 사망자를 제외하고 현재 메르스로 치료를 받는 환자는 59명이다. 이 가운데 44명은 상태가 안정적이지만 15명은 불안정한 상태다. 격리대상자는 전날보다 95명이 증가해 2562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자는 50명이 늘어난 1만 3008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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