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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림 조성」계획을 보고/김은식 국민대교수 산림자원과(특별기고)

    ◎“생명의 자원” 숲을 지키자/훼손방치땐 지구온실화로 인류에 재앙 올 식목일을 계기로 정부가 「환경림」을 조성해 공해를 방지하고 그 피해를 경감하는 추진 체계를 마련키로 한것은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라 하겠다.여기에서 환경림은 환경문제를 개선하는데 주로 이용되는 숲이라고 말할 수 있다.환경문제가 점차 국가간의 문제로 비화돼 가는 현재의 추세를 감안할 때 정부의 환경림의 조성계획과 국민들에 대한 참여호소는 자못 때늦은 감이 있다.특히 나무는 목재생산을 하면서 동시에 환경개선의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생태적 및 환경적 특성을 동시에 고려한 환경림 조성은 경제성 제고와 환경개선의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기에 더욱 그 의의가 크다 할 수 있다. 숲은 지구공간에 급속하게 증가해가는 이산화탄소를 고정하고 산소를 방출할 수 있기 때문에 지구온난화현상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따라서 우리 인류 모두가 수행해야 할 공동의 과제는 지구적인 차원에서나무가 없는 곳에 나무를 심고 나무가 잘 자라지 않는 곳에 나무가 더 잘 자라도록 숲과 토양을 가꾸는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해마다 남한 전체 면적보다 더 넓은 1천여만 정보의 열대우림을 파괴하여 그 숲을 다시는 복구될 수 없는 황무지로 만들어 가고 있다.인류는 자신들의 산림파괴행위가 장기적으로 지구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는지에 대하여 크게 고려하지 않고 현재의 자원을 이용하는 것에만 눈이 멀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여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는 이른바 「지속가능한 개발」을 주창하였는데 이것은 인류가 경제적 개발활동을 함에 있어서 「후세대사람들이 충족해야할 미래의 수요를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현재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경제적인 개발」을 하는 것을 말한다.그러나 인류는 이러한 지속가능성을 심각히 훼손시키면서 우리의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3분의2가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우리 선조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금수강산이 일제의 수탈과 6·25사변동안의 파괴로 거의 벌거숭이가 된지가 불과 40년전이었는데 산은 이제 푸른 옷을 입었다.이러한 녹화사업은 전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성공적인 것이었다.이로써 우리의 산에는 나무가 무럭무럭 커나가 장차 금수강산의 상징인 호랑이와 독수리가 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숲은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고 하늘에서 내리는 산성비를 중화시키며 토양을 비옥하게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계곡에 깨끗한 물을 일년내 흘려내려 우리가 물을 마음놓고 먹을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숲에 들어서면 우리는 심신이 상쾌해지고 끝없이 높푸른 기상을 가질 수도 있게 될 것이다. 인류의 문명을 유지시켜주는 최후의 완충지역이라 할 수 있는 숲들이 요즈음 안타깝게도 대규모로 파괴되어지고 귀중한 동식물자원들이 불법으로 훼손되어지고 있다.이제 이 숲들을 경제적으로 생산적이고,환경적으로 건전한 자원이 되도록 유도하여야 한다.이러한 숲들이 도시,공단,도로 및 다른 생활환경에서도 녹색의 가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조성해야 한다. 이러한 환경림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국민 모두의 미래를 건전한 토대위에 올려놓는 것이 된다.환경조림을 위해서는 몇가지 사항을 항시 고려해야 한다.첫째,우리나라의 기후풍토에 알맞는 좋은 향토수종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보급할 방법을 체계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둘째,심은 후 백년 앞을 내다보면서 우리나라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무를 심어 나가야 한다.셋째,나무를 몇 그루나 심었는지만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어떻게 잘 가꾸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고려하는 등,산림자원의 조성과 관리를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범국가적 관리체제를 정비해야 한다.넷째,환경오염을 정화하기 위해서는 오염물질의 종류와 특성,나무의 정화력 및 저항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야 한다.마지막으로 숲은 우리의 후손들에게 맑고 푸르게 되돌려줄 생명의 자원이기 때문에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는 이 시대정신과 지혜를 모아 환경림을 조성해야 한다.
  • 러­몰도바공 내전휴전 합의

    【모스크바 AFP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과 미르체아 스네구르 몰도바 대통령은 3일 분리독립을 추구하고 있는 트란스 드네스트르 지역을 둘러싼 몰도바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휴전협정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옐친 대통령과 스네구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2시간에 걸친 회담을 마친 후 러시아 TV에 출연,몰도바와 러시아계의 트란스 드네스트르간 특별군대가 배치되는 완충지역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일,자위대 특별부대 창설/2천명 병력 규모

    ◎유엔 평화유지활동 지원 【도쿄 AFP 연합】 일본은 유엔의 평화유지 활동을 지원키 위해 자위대 산하에 특별부대를 창설할 계획이라고 관계 소식통들이 17일 전했다. 19일의 각의에서 창설이 승인될 이 특별부대는 약 2천명의 병력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 소식통들은 말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해외파병을 최초로 가능케할 이 법안은 각의의 승인을 거친 후 의회에 상정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집권 자민당이 제안한 이 법안은 야당인 공명당과 민사당이 지지를 표명하고 있어 별 어려움 없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가들은 내다봤다. 이 특별부대는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총리의 직접 통제하에 완충지역 순찰,선거감시,의료지원등 오직 평화유지 활동에만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 수령 20년 넘는 산림/골프장등 개발 금지

    ◎「자연환경 보전법」 연내 제정키로 정부는 10일 수령 20년 이상의 산림지역을 「녹지보전지역」으로 지정,골프장과 콘도미니엄 건설 등 일체의 개발행위를 금지시키는 내용의 「자연환경보전법」을 올해 안에 만들어 빠르면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권이혁 환경처장관은 이날 6개 지방환경청장 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히고 『건설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히 협의해 개발에 따른 더 이상의 자연훼손을 막는 방법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자연환경보전법」에는 우리나라의 전국토를 10등급으로 나눠 20년 이상의 숲과 고산초원 원시림 등 녹지자연도 8등급 이상의 지역에서는 골프장과 스키장·콘도미니엄 등 일체의 개발을 못하도록 규정할 계획이다. 또 수령 20년 이하의 숲과 조림지 초원 등 녹지자연도가 4∼7등급 사이인 지역은 개발과 자연보전의 완충지역으로 관리하되 관계 당국의 협의를 거쳐야만 개발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환경처는 이를 위해 최근까지 5년 동안 전국의 토지를 녹지를 중심으로 세분화하는 작업을 마쳤으며 조사결과 개발행위가 전면 금지되는 절대보전지역은 전국토의 13.7%에 이르는 1만3천7백40㎢로,개발이 제한적으로 허용되는 지역은 전국토의 52.9%인 5만2천3백68㎢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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