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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조림에 포르말린/우리농산 대표 등 4명 적발

    ◎번데기·골뱅이 등에 섞어 10억대 유통 식품에 넣어서는 안되는 방부제 ‘포르말린’을 사용,통조림을 만들어 시중에 판매한 제조업자 4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형사2부(高永宙 부장검사)는 8일 우리농산 대표 李宗純씨(50)와 공장장 徐基福씨(43)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대진산업 대표 盧權鎬씨(43)와 남일종합식품 대표 李吉星씨(53)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우리농산 대표 李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전북 완주군 공장에서 중국과 태국에서 수입한 골뱅이 번데기 마늘 등에 포르말린이 뿌려진 사실을 알면서도 통조림 가공과정에서 다시 포르말린을 첨가,통조림 134만캔 10억여원 어치를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국산 호박과 단팥으로 만든 통조림에도 포르말린을 섞었다. 대진산업 대표 盧씨와 남일종합식품 李씨도 중국 등지에서 포르말린으로 방부처리된 번데기를 수입해 ‘물개표 번데기가미’‘고단백영양간식 번데기’‘효성번데기가미’ 등 통조림 78만캔 2억9천여만원 어치를만들어 팔았다. 포르말린은 실험용 사체 등의 부패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유해물질로,복용하면 복통 구토 등을 일으키는 데다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는 독성이 강한 방부제다.
  • 휴일 물놀이 10명 익사/전국 해수욕장·유원지 수십만 ‘북적’

    섭씨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휴일인 5일 전국의 해수욕장과 산·강·유원지 등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크게 붐볐다. 부산의 해운대에는 10만여명이 몰려 이날 최대 인파를 기록했으며,광안리에도 3만여명이 찾았다. 지난 2일 개장한 서해안의 대천 해수욕장도 2만명의 해수욕객으로 붐볐으며,4일 문을 연 무창포 해수욕장과 만리포 해수욕장에도 각각 5,000여명의 피서객이 찾았다. 오는 10일 개장하는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 5,000여명이 찾았으며 낙산해수욕장에도 4,000여명이 몰려들었다. 서울의 한강시민공원 잠실·뚝섬·여의도 지역 야외수영장에는 2만1,000여명의 피서객이 몰렸으며,북한산에는 3만5,000여명의 시민들이 계곡에서 더위를 식혔다. 한편 이날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에서는 익사사고도 잇따랐다. 하오 3시쯤 전북 완주군 구이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전주 모고교 3년생 李철승군(18)이 더위를 식히려 물에 들어갔다가 숨졌다. 또 낮 12시35분쯤엔 경남 밀양시 단장편 창마유원지에서 공놀이를 하던 부산외국어대 3년생 裵종일씨(24)가 연못에 빠진 공을 잡으려다 익사하는 등 전국적으로 10명이 익사했다.
  • 신창원 추적 사흘째 허탕

    ◎경찰 3천명 동원… 전주·완주 등 검문 강화 【전주=조승진 기자】 탈옥수 신창원(30)을 뒤쫓고 있는 전북경찰청 수사본부(본부장 전판용 전북경찰청 차장)는 7·8일 이틀동안 3천여명의 경찰력을 동원,신이 달아난 완주군 이서면 전주권 광역쓰레기매립장 인근 야산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신을 검거하지 못했다. 경찰은 헬기 3대와 군견을 동원,대대적인 수색활동을 폈으나 도주현장에서 400m쯤 떨어진 미나리꽝에서 신의 것으로 보이는 검정색 오리털점퍼와 소형라디오 1대를 발견했을 뿐 신의 추가행적을 찾는 데는 실패했다. 경찰은 신이 출현한 지역이 김제·전주시,완주군 등 3개 시군의 접경지역인 점을 감안, 도주에 능한 신이 경찰의 포위망을 벗어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전주와 익산,완주군 등에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또 인근 전남·충남경찰청과 공조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와함께 신이 열흘전부터 고향부근인 김제시 금구면 금천저수지에서 낚시꾼 행세를 하며 배회했다는 주민들의 신고에 따라 가족들이나 고향친구들과 접촉여부를 캐고 있다.
  • 신창원 또 검거 실패/어제 김제 출현… 경찰 공포 쏘며 추격

    ◎버린 배낭서 권총·차 번호판 등 발견 【전주=조승건 기자】 부산교도소 탈옥수 신창원(30)이 6일 하오 전북 김제시 금구면 부근에서 경찰의 검문을 피해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이날 하오 8시20분쯤 전북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신선휴게소 부근에서 탈주범 신으로 보이는 남자가 나타나 출동한 경찰이 검문하자 등에 메고 있던 배낭을 버리고 달아났다. 이 남자는 휴게소에서 음식을 들고 나오다 출동한 경찰이 공포탄 1발을 쏘며 추적하자 1㎞ 가량 떨어진 완주군 이서면 전주권 광역쓰레기 매립장쪽으로 달아났다. 경찰은 도주범이 벗어놓은 배낭안에서 탈주범 신이 지난 1월11일 충남 천안시 광덕면 태화산 부근에서 경찰로부터 탈취한 것과 총번이 같은 22구경 권총 1정과 흉기,이모씨의 주민등록증,위조된 자동차 번호판 등을 찾아냈다. 이 남자는 발견 당시 검정색 파커에 빨간색 모자를 쓰고 있었다. 경찰은 도주범이 탈옥수 신으로 확정짓고 도로와 마을 입구 등에 병력 8개 중대를 배치,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 귀성길 승용차 충돌/1명 사망·10명 부상

    25일 하오 4시50분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 신마수교에서 서울 51나5862호 크레도스승용차(운전자 이재옥 32 서울 공덕동)가 마주오던 전북 1루4821호 씨에로승용차(운전자 하천일 41 전주시 인후동)와 정면충돌해 크레도스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씨의 형 동욱씨(35 서울시 공덕동)가 크게 다쳐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두 승용차에 타고 있던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설 귀성길에 올랐던 크레도스승용차가 서울에서 내려와 전주에서 진안쪽으로 가다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김진갑 완주군의장 윤화사

    13일 상오 8시30분쯤 완주군 고산면 소장리 성림가든 앞 길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완주군의회 의장 김진갑씨(59·완주군 동상면 동상리)가 운전미숙으로 길 옆 가로수를 들이받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는 김씨가 자신의 전북36 가5000호 승용차를 몰고 완주군의회로 가던중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가로수를 들이받아 일어났다.
  • 농어촌청소년대상 김상민·정성일씨/서울신문사­KBS 제정

    ◎특별상 조명복·엄준씨 등 18명 선정/20일 프레스센터서 시상 서울신문사와 한국방송공사 농림부 및 해양수산부가 복지 농어촌 건설의 주역이 될 농어촌 청소년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공동 제정한 ‘제17회 농어촌 청소년대상’ 수상자 18명이 13일 확정됐다. 대상은 김상민씨(25 전북 정읍시 덕천면 도계리)와 정성일씨(33 전남 완도군 고금면 덕동리)가 각각 선정됐다.특별상은 조명복(29 강원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엄준씨(31 경남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는 2백만원,특별상은 1백50만원,본상 및 공로상은 1백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또 대상과 특별상 본상 수상자들에게는 농림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20일 상오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상〉 ◇농업부문 김상민 ◇수산부문 정성일 〈특별상〉 ◇농업 조명복 ◇수산 엄준 〈본상〉 ◇농업 황병칠 이오수(28·충북 진천군 장미4­H회) 김영삼(29·경기 양평군 개군면 하자포리) 임종경(34·전북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 이상춘(29·충남 청양군 대치면 탄정리) 김학희(33·전북 임실군 신덕면 금정리) 최종환(25·경기 포천군 영북면 야미리) 박강규(29·전남 담양군 창평면 용수리) ◇수산 임경식(32·충북 충주시 용두동) 김경로(33·전남 고흥군 도양읍 시산리) 김덕수(33·강원 삼척시 원덕읍 비화리) 김묘찬(32·제주 북제주군 한림읍 한수리)〈공로상〉 ◇농업 강효용 ◇수산 윤치영(42·전남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
  • ‘주가폭락’ 증권사간부 의문사

    ◎“바람쐬러 나간다”… 한밤 운전중 절벽 추락/수억대 관리… 투자자 항의 비관 자살 가능성 증시폭락 사태와 관련,고객 돈 수억원을 관리해온 유명증권사 간부가 교통사고로 숨져 경찰이 사인 조사에 나섰다. 지난 24일 0시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월리 밤티재 정상에서 D증권 군산지점 김현칠 과장(36)이 자신의 전북 29 라7312호 프린스승용차를 운전하다 길옆 2백여m 절벽 아래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23일 하오 11시쯤 부인 김모씨(35)에게 “직장문제로 머리가 아파 바람을 쐬고 오겠다”고 말한뒤 차를 몰고 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김씨의 사고사와 함께 최근의 주가폭락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자주 항의를 받아왔다는 직장동료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 강원대 카자흐·키르기스 대학생에 ‘뿌리’심어주기

    ◎한인3세 대학생 20명 초청 ‘조국 연수’/지난 여름방학기간 50여일간 함께 숙식/산업시찰·고적지·양로원·휴전선도 방문 강원대는 지난 여름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한인 3세 대학생 20명을 초정해 우리말을 가르치고 발전된 조국의 모습을 돌아보게 했다. ○고향할머니도 만나 올해는 러시아 연해주에 살던 한인이 스탈린 정권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지 60년이 되는 해라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한인 학생들은 강원대 교수진에게 읽기 쓰기를 배웠고 전통악기도 다뤄봤다.우리 역사와 문학 강의를 들었고 ‘신기한’ 컴퓨터도 익혔다.경주 등 전국의 고적지와 울산 등 대단위 공단을 돌아봤다. 이들 곁에서 50일동안 도우미로 애를 쓴 심완주군(22·정치 3년)은 이를 일기를 적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심군은 일기에서 “양로원을 방문했을 때 카자흐스탄 알마아타에서 온 심순녀양이 같은 고향에서 알고 지내다 영구 귀국한 김재순 할머니(76)를 우연히 만나 기쁨을 나눌 때 눈물이 핑돌았다”고 적었다. 학생들은학교측이 용돈으로 내준 10만원을 은행에 입금시키면서 내내 미심적은 눈초리로 은행원를 쳐다보더니 이름까지 적기도 했다.어떤 친구는 백화점을 쇼핑할 때 화려함에 크게 놀라더니 이내 돈을 다 써버렸다. ○나이트클럽선 댄스상도 휴전선을 방문했을때 모두 숨을 죽이고 북쪽을 응시하는 눈초리엔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러나 춘천 인근 낚시터에서 쓰레기 청소에 나서 30분만에 대형 쓰레기봉투 25개를 다 채워고선 “끌끌“ 혀를 차기도 했다. 심군은 또 이들의 촌티를 벗어주려고 나이트클럽에 데려갔으나 모두 춤의 도사여서 되레 충격을 받기도 했다.한 친구는 무대를 석권하다 못해 즉석에서 댄스상까지 받기도 했다. 경포대에서는 인솔 교수인 진장철 교수(정치학과)가 큰 맘 먹고 회를 시켰으나 아무도 먹지 않아 심군이 이를 처리하는라 애를 먹었다. 심군은 “이들이 돌아가서 다른 친구들에게 조국의 발전된 모습을 그대로 전할 파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로·농지 곳곳 침수… 산사태…/호우피해

    ◎탄천 범람… 인근주민 긴급대피/수인산업도 일부 매몰… 경부·경인선 한때 불통 【전국 종합】 올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린 4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산사태와 도로 철도 농지 주택의 침수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상오 1시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정리 산 21 야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흙더미가 주민 홍성섭씨(60) 집을 덮쳐 일가족 5명의 목숨을 빼앗았다.상오 9시쯤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옥계천계곡에서 등산객 60여명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되는 등 계곡 6곳에서 200여명의 행락객이 한때 고립됐다가 구조됐다.또 하오2시쯤에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과 수서동일대 저지대 농경지 3만여평과 비닐하우스 130동이 이웃 탄천의 범람으로 침수돼 20여가구 주민 80여명이 대피했다. 이에 따라 주택 7백56채가 침수되거나 부서져 34가구 1백1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제주지방의 논밭 2천7백25㏊ 등 전국의 농경지 3천5백50.3㏊가 물에 잠겼다. 전국 곳곳에서 철도가 끊기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피해도속출했다.상오 9시17분쯤 경인선 전철 주안∼도원역 사이 저지대 구간 1㎞가량이 물에 잠기면서 4시간여동안 불통됐고 경부선의 신탄진∼회덕구간,세천∼옥천 등 2개 구간의 선로가 매몰됐다.경전선 옥곡∼광양구간도 매몰 또는 침수돼 열차운행이 구간별로 10여시간 정도 중단됐다. 경기도 시흥시 논곡동 수인산업도로 구간 일부가 산사태로 매몰되고 경인고속도로 인천시 서구 가좌IC 부근 5백m 구간도 침수됐다. 또 인천과 백령도 등 서해 5도를 잇는 여객선의 운항이 전면 중단된 것을 비롯 연안여객선 97개 항로 1백18척중 18개 항로 25척의 발이 묶였다.
  • 빗길 버스추락 42명 사상

    【전국 종합】 3일 내린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도로와 가옥이 침수되고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가 하면 피서객들이 고립되는 등 각종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하오 6시쯤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옥계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나 피서객 100여명이 고립됐다가 6시간만인 4일 새벽 모두 구조됐다.이에 앞서 하오 4시 30분쯤엔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방림연립 앞 인근 전봇대 변압기가 낙뢰로 파열돼 이 일대 200여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북제주군 구좌읍 등 제주 동부지역에는 하오 4시쯤부터 시간당 1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구좌읍 세화리를 지나는 일주도로가 물에 잠겨 1시간여동안 차량 운행이 통제됐으며 가옥 28채가 침수됐고 농경지도 5㏊가 물에 잠겼다. 한편 이날 상오 9시 20분쯤 전북 임실군 오수면 금암리 내동마을 앞 오수교에서 정읍 대원관광 소속 전북 73바 1308호 관광버스(운전사 김철수 49)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7m 아래 오수천 둔치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버스를 타고 경남 상주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가던 전주시 중화산동 사거리 동네 친목계 주민 배주원(57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등 3명이 숨지고 운전사 김씨 3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12회 서울현대조작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상에 박서형씨 「점­관계」/우수상에 박상호씨 「무거운 날개」 영예/특선 우징·금몬당·이칠두·김용준·김강섭씨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이 주최하는 조각예술의 대제전인 제12회 서울현대조각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상금 7백만원)은 「점­관계」를 출품한 박서형씨(28·서울 강남구 수서동 736)가 차지했다.우수상(상금 4백만원)은 「무거운 날개」를 낸 박상호씨(26·부산시 금정구 금사동 59의42)에게 돌아갔고 특선작(5·상금 각 1백만원)으로는 ▲우징씨(27·부산시 서구 초장동 10의3)의 「나의 인생무게 28」 ▲금몬당씨(31·경기도 고양시 도내동 149의1)의 「정치학 노트」 ▲이칠두씨(28·서울 마포구 창전동 6의196)의 「그릇된 의미」 ▲김용준씨(29·광주시 광산구 신촌동 827의1)의 「드러난 실체」 ▲김강섭씨(29·전북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745의1)의 「적(적)II」가 각각 선정됐다.이밖에 44점이 입선작으로 뽑혔다. 총상금 1천6백만원의 올해 공모전에는 모두 96점(91명)이 응모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하오5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내 서울갤러리서 열린다.입상·입선작은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입선자 명단 김동옥 강동현 허창용 강영균 백인곤 권지용 표인숙 김미양 주영호 송준호 최균경 주민욱 김성철 강선녀 박근홍 신현운 김영철 박우열 박건영 이장우 박기범 최태원 정현 박정훈 신혜정 박기진 김시내 이기수 이상길 서은주 성천호 김미란 박순종 박신영 김정택 김영성 정학환 최용선 신무경 서봉균 전종무 이대업 백은하 ◎대상수상 박서형씨/“조형의 최소단위 점 소재로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상화” 『기대 이상으로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쁩니다.한눈 팔지말고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조각에 정진하겠습니다」 제12회 서울현대조각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은 박서형씨는 지난 95년 이 공모전에 처음 출품해 우수상을 받은뒤 2년만에 마침내 대상을 차지한 신진.수상작 「점­관계」는 조형에서 최소단위로 통하는 점을 작가 자신으로 설정,다른 이들과의 화합을 희구하는 인간관계의 바람직한 모습을 오석과 브론즈로 형상화한 작품이다.지난 한해동안 구상하다 4개월간 몰입한 끝에 이번 수상작을 낳았다. 『돌은 육중해 강한 결속력을 가지면서도 쉽게 떨어져나가는 속성을 가져 인간들의 모습과 아주 닮은 조각의 소재인만큼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라는 주제에 연결될 수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박씨는 서울대 미술대학 조소과를 나와 현재 대학원에 재학중이며 처음부터 인간의 관계성에 착안한 작품에 치중해오다 형태로서의 점을 택했고 이 점들을 인간관계에 연결해낸뒤 마침내 이번 작품으로까지 오게 됐다. 『조각은 제 개인적인 취향에 맞고 얼마든지 발전시킬수 있는 무궁한 방향성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군더더기없이 간결하고 정리정돈된 깔끔한 형태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뽑고나서/젊은세대 대거 참여… 탄탄한 조형성 눈길/대상작은 완벽에 가까운 조각솜씨 ‘충격’ 서울현대조각공모전이 제12회를 맞으면서 우리 조각문화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의 의식을 읽을수 있고,참가규모도 여타 공모전보다 배가하고 있으며 작품내용에 있어서 탄탄한 조형성과 완결성을 보여준 것은 서울신문사가 그간 꾸준하게 조각분야에 일관성있는 관심과 성실성을 보여준 결과라 생각한다. 출품작들의 대체적 경향을 볼때 추상표현주의,미니멀,키네틱아트 등 기존의 양식들이 갖는 매스나 공간해석의 잠재적 뿌리를 벗어나지는 못하였으나 조각에 있어서 전통적 방법과 재질에 대한 변화,그리고 젊은 세대의 언어를 창출하려는 각축장속에서 심사위원 전원은 이러한 정서를 어떻게 이끌어주고 유도해야할 것인가 고심했다.5명의 특선자에게는 조각이 갖고 있는 다양한 성향에 초점을 두었고 2명의 수상자에게는 조각의 전통적 개념인 물,형,매스(Mass),공간의 개념을 넘어서서 서정적,서사적 표현에 심사기준을 두기로 견해를 모았다. 심사위원들의 시각은 침묵의 언어가 아닌 은유를 통해 시가 되고 알레고리가 이뤄지는 예술의 본성과 가슴에 와닿는 보편언어에 평가기준을 두고 후보작들의 조형언어를 검토한 끝에 박서형과 박상호의 작품을 각각 대상과 우수상으로 선정하는데 이르렀다.대상으로 뽑힌 박서형 작품은 우선 충격적일수 밖에 없었다.일단 돌을 완벽에 가까울만큼 잘 다루었기 때문이다.그 구성은 전면과 평면을 대립시키면서 전면의 3차원적 공간까지 뚫어놓음으로써 공간해석까지 곁들였으며 잔잔하게 쪼아놓은 마티에르와 미끌어질듯 연마한 텍스추어의 대립에 드라마는 마치 작열하는 태양앞에 거센 파도를 잠들게하는 스산한 바다위에 고요까지 흐르게하는 시가 돌이 되고 돌이 시가되는 아이러니에 심사위원 모두는 박서형 작품에 머물게된 것이다. 우수상으로 뽑힌 박상호 작품은 무쇠 주물로 3개의 의자다리가 잘려진 위에 니케의 날개가 낭만적으로 하늘을 지배할 듯 힘차게 날고 대지위는 비정하리만큼 냉소적 현실을 직시한 미래의 꿈을 실은 서사적 서정을 말하며 주정적 주지적 대립을 압축시켜 놓은 감각있는 조형언어를 보여줌으로써 이를 우수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제12회 서울현대조각 공모전을 계기로 21세기를 눈앞에 둔 젊은 조각세대의 조각언어가 우리의 정서를 세계의 인식과 공유할 수 있는 자극과 힘이 되기를 기대해 마지 않는다.〈심사위원=최만린 김광우 김행신 정현도〉
  • 「월인석보 권25」 등 12건 보물로 지정

    문화체육부는 11일 「월인석보 권 제25」등 12건을 보물로 지정하고 「나주 신촌리고분 출토 금동관(국립중앙박물관소장)」과 「초조본 아비달마 대비파사론(성보문화재단소장)」을 국보 지정대상으로 결정했다.국보지정 대상으로 선정된 문화재는 국보지정심의 분과위원회에서 국보로 최종 결정되며 여기에서 제외되면 자동적으로 보물로 지정된다. 이날 지정된 보물은 다음과 같다. ▲월인석보 권 제25(보물 제745­9호,전남 장흥군 보림사 소장) ▲백범일지(보물 제1245호,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김신씨 소장) ▲광덕사소장 조선시대 사경(보물 제1246호,천안시 광덕사 소장) ▲광덕사소장 면역사패 교지(보물 제1247호,천안시 광덕사 소장) ▲대불정 여래밀인 수증요의 제보살만행 스능엄경(보물 제1248호,서울 강남구 대치동 성보문화재단 소장) ▲간이 벽온방(보물 제1249호,인천시 가천박물관 소장) ▲세의득효방(보물 제1250호,인천시 가천박물관 소장) ▲금강반야바라밀경 권1(보물 제1251호,전남 장흥군 보림사 소장) ▲상교정본 자비도량참법(보물 제1252호,전남 장흥군 보림사 소장) ▲해인사 대적광전 홍치 4년명 동종(보물 제1253호,경남 합천군 해인사 소장) ▲보림사 목조 4천왕상(보물 제1254호,전남 장흥군 보림사 소장) ▲완주 송광사 소조 4천왕상(보물 제1255호,전북 완주군 송광사 소장)
  • 현대자 전주 상용차공장 완공

    현대자동차는 16일 단일공장으로는 세계최대 규모의 상용차공장인 전주공장을 완공,연구개발에서 생산까지 100% 자족형 공장으로 본격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가 서해안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전주 3공단 23만평의 대지에 3천7백억원을 들여 완공한 이 공장은 세계 최첨단 시설로 2.5t 이상의 중대형 버스 1만2천대,트럭과 특장차 8만8천대 등 연간 10만대의 상용차를 전문 생산하게 된다.
  • 화물차·승용차 충돌/중령 등 군인 셋 사망

    15일 하오 4시쯤 전북 완주군 고산면 원산마을 앞길에서 전주 동방기업 소속 전북06가 8896호 15t화물차(운전사 이명남·32)와 육군 모부대 소속 79육 1003호 티코승용차(운전자 윤재근)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티코 승용차에 타고 있던 육군 모부대 소속 강신형 중령,박병준 소령,이상걸 상병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 전북 도급순위 6위/거성건설 부도

    전북지역의 도급순위 6위인 거성건설(사장 강채균)이 1일 만기도래한 어음 24억원을 막지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거성은 현재 완주군 삼례하수종말처리장 공사(수주액 2백76억원)와 전주시 송천동 주공아파트 공사(수주액 1백63억원),삼례∼금마국도공사(수주액 2백37억원) 등 전국적으로 20여곳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부도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 토지거래 허가구역 22곳 추가/고속철도·고속도 건설로 투기우려

    고속철도·고속도로·국도 등의 건설과 아산만권 광역개발사업,관광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과 관련,투기적 가수요가 우려되는 전국 13개 시·도 61개 시·군·구 2천526.37㎢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또 땅값 상승이 우려되는 5개 도 6개 군 9개 읍의 녹지지역이 토지거래 신고구역으로 지정됐다. 건설교통부는 16일 토지거래 허가·신고구역 및 해제지역을 지정,오는 19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허가구역으로 새로 지정된 지역은 호남·동서고속철도의 정차역 후보지를 중심으로 반경 5㎞ 이내인 서울 서초구,광주 광산구,대전 동구,강원도 춘천시,충남 천안시,전북 익산시,전남 목포시 등 7개 시·도 22개 시·군·구 일부 지역이다. ◇허가구역 신규 지정내역 ▲호남고속철도 정차역 후보지:18개 시,군,구 668㎢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강남구 대치동,송파구 거여동 등 3개지구 27개동의 비녹지지역 △대전광역시 동구 원동,중구 은행동,서구 용문동,유성구 반석동,대덕구 대화동 등 5개구 53개동의 비녹지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등 33개동의 비녹지지역 △충남천안시 동지역과 목천면의 비녹지지역 공주시 동지역과 반포면,장기면,의당면의 비녹지지역,우성면 전지역 아산시 탕정면,배방면,음봉면의 비녹지지역 논산시 성동면,광석면,부적면,은진면,채운면 전지역 △전북전주시 중앙동등 21개동의 비녹지지역 익산시 동지역의 비녹지지역과 오산면 전지역 정읍시 동지역과 입암면,소성면 전지역 김제시 백구면 전지역 완주군 용진면과 소양면 전지역 △전남목포시 용당동 등 21개동 전지역 무안군 일로읍의 비녹지지역과 삼향면 전지역 ▲동서고속철도 정차역 후보지:2개시 58.27㎢ △강원도 춘천시 중앙동 등 24개동의 비녹지지역 강릉시 죽헌동 등 18개동의 비녹지지역 ▲전북도지사가 신규지정 요청한 지역:2개시 46.51㎢ △익산시 청사신축,택지개발사업,공단조성사업 지역인 익산시 황등면,왕궁면,삼기면의 준농림지역 △내장산관광특구지정 등 관광개발대상 지역인 정읍시 용산동,신정동의 준농림지역 ▲경남도지사가 신규지정 요청한 지역:2개군 172.47㎢ △지리산개발촉진지구내 도로건설,관광휴양시설 조성지역인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함양군 마천면,휴천면
  • 저수지 빠진 딸 구하려다 아버지도 함께 사망

    저수지에 빠진 딸을 구하려고 물속에 뛰어 든 아버지가 딸과 함께 숨졌다. 10일 하오 6시쯤 전북 완주군 비봉면 수선리 수출마을 부수저수지에서 이주일씨(37·회사원·완주군 상관면)와 이씨의 딸 세미나양(6)이 8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다. 이씨는 집에서 80여m가량 떨어진 저수지에서 미끄럼을 타던 세미나양이 얼음이 깨지며 물에 빠지자 달려가 물속으로 뛰어들었다가 함께 변을 당했다.
  • 억울한 옥살이 2개월/휴대폰 잃어버린 죄로 강간미수범 몰려

    ◎뒤늦게 진범 추적 검거… 2개월만에 귀가 【전주=조승진 기자】 검찰과 경찰의 무리한 수사로 무고한 30대 회사원이 강간미수범으로 몰려 2개월이나 억울한 옥살이를 하다 풀려났다. 전주지검 정중근 검사는 14일 남의 집에 침입해 잠자던 여대생을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지난 6월 구속된 김종보씨(30·회사원·전북 완주군 용진면 간중리)에 대해 구속취소 결정을 내려 석방하고 이 사건 범행일체를 자백한 임태석씨(23·무직·완주군 용진면 간중리)를 강간치상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6월 13일 상오 2시20분쯤 완주군 용진면 간중리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방안에서 잠자던 여대생 김모양(21)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구속됐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완주경찰서는 범행현장에서 범인이 떨어뜨리고 간 것으로 보이는 휴대폰이 김씨의 소유로 확인되자 「휴대폰을 도난당했다」는 김씨의 주장은 묵살한 채 이를 유력한 증거로 삼아 김씨를 구속했으며 이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 역시 지난달 말 김씨를 강간치상혐의로 구속기소했다.
  • 가출 초등학생 여관서 변시로

    【전주=조승진 기자】 8일 하오 3시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행운장여관 405호실에서 윤성민군(11·완주 봉동초등학교 4년)이 숨져있는 것을 여관 종업원 문순옥씨(62)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문씨에 따르면 이날 청소를 하기 위해 방문을 열었으나 잠겨 있어 비상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윤군이 온몸에 시퍼렇게 멍이 들고 이불에 씌어진채 숨져 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윤군이 지난 달 29일 옆집에 사는 최모군(16)형제와 함께 가출한 뒤 같은날 이 여관에 투숙해 생활해 왔었던 점으로 미뤄 이들이 사소한 시비끝에 윤군을 때려 숨지게 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최군 형제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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