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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간 주민도 웃고 택시 업체도 웃고… 전북 교통복지 ‘끝없는 진화’

    고령 인구가 늘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교통복지가 진화하고 있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들이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신개념 교통복지제도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는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산간 오지 주민들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고령화된 농어촌 교통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것이다. 완주군이 지난달 3일부터 운행하고 있는 ‘500원 마을택시’는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정부의 농촌형 교통 모델 발굴 사업으로 선정된 이 제도는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산간 오지 마을에 택시를 투입해 주민들이 500원만 내면 읍·면 소재지까지 태워 주는 것이다. 운행 요금의 차액은 지자체가 보전해 준다. 정읍시도 지난달 초부터 자체적으로 ‘100원 복지택시’를 시범 운행하고 있다. ▲면사무소에 택시 고정 배차 ▲시간표에 의한 정기 운행 ▲콜센터 이용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행한다.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서 버스 승강장까지는 100원만 받고 태워 준다. 마을회관에서 읍·면 소재지까지는 1000원을 받고 있다. 부안군은 버스 요금인 1300원을 기본요금으로 한 마을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이 같은 마을택시 제도는 승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체들도 환영하고 있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면서 지역 경제도 활성화하는 상생 시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전북도는 내년에 국내 최초로 ‘수요 응답형 버스’ 도입을 추진한다. 이는 정해진 노선만 운행하는 기존 버스의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고 버스와 택시의 장점을 채택한 신개념 교통 운영 체계다. 소형 승합차를 활용해 일정 규모의 주민들이 모여 부르면 달려가는 버스 형태로 운영된다. 예약도 가능하고 노선에 제약도 받지 않는다. 일반 버스들이 적자를 이유로 운행을 꺼리는 산간 오지 마을과 벽지 노선이 사업 대상이다. 도 관계자는 “고령화된 산간 오지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수요 응답형 버스를 시범 운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성북구 ‘친환경공공급식’ 체계 만들기

    성북구 ‘친환경공공급식’ 체계 만들기

    친환경 공공급식정책이 시행될 전망이다.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친환경무상급식을 시작했던 성북구는 내년에 친환경공공급식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안전한 급식협의회를 가동해 친환경 공공급식정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8일 공공급식 정책 도입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공공급식은 먹을거리에 대한 보편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급식의 모든 식재료에 대해 사용 기준과 원칙을 세우고 센터가 총괄 관리하는 것이다. 현재 급식지원의 책임을 학교가 전적으로 진다면 어린이집과 유아시설까지 확대해 공공급식시설 전체를 원스톱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게 된다. 또 친환경무상급식 학부모 모니터단 활동을 사회적 기업 또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확대 운영한다. 포럼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영양교사, 친환경무상급식 학부모 모니터단,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다. 또 전문가 패널로 서울시공공급식제도를 연구해 온 농민정책연구소 ‘녀름’의 장경호 부소장과 전북 완주군 전 공공급식정책담당관이었던 나영삼 지역파트너 대표가 참여했다. 사회를 맡은 우석훈 박사는 “아이 둘을 키우는 아빠로서 농업과 농민을 고려하는 연대의식으로 공공급식정책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며 마을 민주주의를 통해 한층 발전된 급식체계가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배 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은 주민권리보호차원에서 정책으로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어린이의 행복이 지속가능한 사회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일반행정 분야 -가재영 충남 천안시 도립 평생교육원(행정 5급)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일반행정 분야 -가재영 충남 천안시 도립 평생교육원(행정 5급)

    전북 완주군에 자리한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을 비롯한 공무원 교육기관을 누비는 강사로 이름이 알려졌다. 창의적인 교수기법을 개발하는 한편 이를 전수하는 데도 애써 교육의 질 향상에 한몫을 해냈다는 평가를 들었다. 또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독거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모범을 보였다. 전국 교수 요원 연찬대회 강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 [新국토기행] 친환경 사료로 키운 고품질 한우… 임금님께 진상했던 무농약 곶감… 당도 높은 경천 대추… ‘8품 8미’ 입이 호강하네

    전북 완주군은 각종 먹거리가 풍성해 8품 8미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토지가 비옥하고 환경이 청정해 이곳에서 생산되는 과채류는 예부터 진상품이 많았다. 로컬푸드 1번지답게 품질관리가 철저하고 유통구조도 혁신적이어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가들이 영농조합과 협동조합을 구성, 최첨단 재배·사양기술을 공유하는 등 과학영농을 실현해 전국 최고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고산 한우 고산면과 화산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한우는 고품질 소고기로 명성이 자자하다. 송아지부터 우량 품종을 선택해 최고 수준의 사양 관리, 친환경 사료 제공 등으로 높은 등급의 한우를 생산한다. 특히 한우사육농가들이 협동조합과 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소비자들과 직거래를 함으로써 시중보다 30~40% 싼값에 양질의 소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한우협동조합 1호인 고산 미소한우는 전국 협동조합과 생산자 단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한우 고유의 풍미가 살아 있는 무항생제 한우도 유명하다. 동상 곶감 동상면에서 생산되는 곶감은 이조 중엽부터 임금님께 진상했던 명품이다. 궁중에서 곶감의 백분을 조미료로 활용했을 정도로 맛이 좋다. 동상 곶감은 감의 생산에서부터 건조까지 자연의 숨결 그대로 만든다. 동상면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무농약 감을 10월 하순쯤 수확해 약품 처리를 전혀 하지 않고 50~60일가량 자연 건조시켜 만든다. 육질이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 일교차가 큰 지역적 특성을 이용해 자연 숙성 과정을 거치는 동안 떫은맛이 없어지고 하얀색의 분이 많이 나오는 게 특징이다. 타지산보다 당도가 월등히 높고 씨가 없다. 전국 최초로 무농약품질인증과 유기재배인증을 받았다. 경천 대추 경천면과 고산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대추는 알이 굵고 당도가 높은 특등품이다. 고산면 읍내리와 경천면 가천리 일대가 주산지다. 이 지역은 토질과 기후가 대추 재배에 최적지여서 육질이 단단하면서 크고 색깔이 곱다. 당도도 타지산보다 높아 각종 요리와 차, 제수용으로 인기가 높다. 식이섬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와 항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방에서 조혈, 안정제로 활용된다. 봉동 생강 봉동읍은 단일 지역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생강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뿌리가 크고 육질이 연하면서 포도당 함량이 높다. 생강을 생산한 역사가 길어 영농기술이 전문화돼 있다. 생강 고유의 향은 타지산보다 훨씬 강하면서 매운맛은 덜해 양념용, 가공용, 약용으로 널리 쓰인다. 봉동지역 토질은 황토색을 띤 점질토로 생강 생산에 최적지다. 이서배 이서 배는 임금님께 올리는 진상품으로 꼽혔다. 이서면 반교리, 상개리 일대에서 생산된다. 배의 육질이 연하고 수분이 많으며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이서 배가 유명한 것은 이 일대 토질이 배 재배에 좋은 황토이기 때문이다. 일조량도 좋아 매년 고품질 배를 생산한다. 농가들이 영농조합을 구성해 연구·개발과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재배인증, 저농약재배인증, 우수농산물관리제도상품 등 3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新국토기행] 박성일 군수가 그린 미래 “10만 완주시대 열고 市 승격 추진”

    [新국토기행] 박성일 군수가 그린 미래 “10만 완주시대 열고 市 승격 추진”

    “완주군을 다 함께 열어가는 으뜸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14일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더 큰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며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그는 “무한 발전 가능성이 잠재한 도농복합 자족도시로서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10만 완주시대를 개막하겠다”고 밝혔다. 또 혁신도시가 입주한 이서면과 군청 소재지인 용진면의 읍 승격을 추진한다. 시 승격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 군수는 완주의 인구가 15만명에서 20만명까지 늘어날 것을 예상해 공간구조, 교통체계, 정주 여건 등을 미리 준비한다는 복안이다. 앞으로 전주와 통합해도 흡수되는 게 아니라 대등한 관계로 통합하는 게 가능해진다. ‘시 승격 준비단’을 구축하고 그에 걸맞게 행정기구 개편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완주군 정체성 찾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 위상을 높이고 완주발전연구소를 만들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인복지는 물론 미래세대 키우기에도 주력해 건강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 방침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테크노밸리 제2 산업단지 조성,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복합행정타운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산단 미니복합타운도 조성하겠습니다.” 박 군수는 내년부터 삼례읍과 봉동읍 사이에 6000가구 규모의 삼봉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현재 협의하고 있다. “소득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 삶의 질도 비례해 높아져야 합니다. 농촌도 도시지역과 똑같이 상하수도 보급, 쓰레기 처리 등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생활문화와 생활체육이 보편화돼야 합니다.” 박 군수는 제대로 된 자치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키우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읍·면별로 일정액의 예산을 주고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 모든 사업은 다소 지연되더라도 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집행단계에서 민원이 발생하거나 논란이 제기되는 것을 막기로 했다. 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新국토기행] 택리지가 뽑은 ‘완전한 고을’

    [新국토기행] 택리지가 뽑은 ‘완전한 고을’

    전북 완주군은 도농복합 자족도시다. 완전한 고을이란 뜻의 완주(完州)군은 그 이름에 걸맞게 도시 근교지역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 비옥한 농경지와 산업단지, 첨단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연구기관, 교육기관이 조화를 이뤄 매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전북의 도청 소재지인 전주시를 에워싸고 익산, 진안, 김제, 임실 등 여러 시·군을 배후도시로 끼고 있어 지속발전 가능지역으로 꼽힌다. 실제로 완주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인구가 늘어나는 군이다. 완주군의 인구는 지난달 현재 9만 310명으로 인접 시 지역인 김제시 9만 252명, 남원시 8만 5795명보다 많다. 머지않아 전북에서 네 번째로 큰 지자체인 정읍시 11만 7462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재정 규모도 5000억원을 넘고 재정자립도는 25.7%에 이른다. 완주는 청정 자연이 잘 보존되고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중환의 택지리(擇里志)에서 선비가 살 만한 땅으로 꼽은 가거지(可居地)의 요건인 지리, 생리, 인심, 산수 등을 충족시키는 보기 드문 지역이다. 삼국시대 완주군은 전주시와 분리되지 않은 채 마한의 영토였다. 555년 완산주가 설치됐고 신라 경덕왕 16년인 757년 전주로 바뀌었다. 1392년 조선 건국 이후 태조의 고향으로 중시돼 완산유수부로 승격됐다. 1914년에는 고산군이 통합돼 전주군이 설치됐다. 완주군이 전주시와 분리돼 현재의 지명을 사용하게 된 것은 일제강점기인 1935년이다. 분군된 뒤 70년이 넘는 동안 전주시에 군청을 뒀다. 2012년에 완주군에 군청사가 건립되면서 전주시에 의존한 경제활동을 지역경제로 흡수, 지역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그러나 애초 한 뿌리였던 전주와 완주를 합해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여론이 끊이지 않는다. 완주는 전북도의 가운데 있다. 동서가 36㎞, 남북은 71㎞ 전체 면적은 820㎢에 이른다. 동쪽은 진안군, 서쪽은 김제시, 남쪽은 임실군과 정읍시, 북쪽은 익산과 충남 논산, 금산과 인접해 있다. 1개 군이 2개 도 8개 시·군과 접한 지자체는 완주군이 유일하다. 완주군이 지속 성장하는 것은 인구 100만명 이상의 배후도시가 있어서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완주군의 큰 장점이다. 완주군은 조선시대 해남에서 한양까지 가는 삼남대로가 통과한 지역으로 예부터 교통의 요충지였다. 전라선 철도와 호남고속도로,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 전주~광양 간 고속도로 등 3개 고속도로가 통과한다. 전주권 외곽 순환도로망도 모두 완주와 연결돼 있다. 정주 여건도 좋아진다. 예전에는 완주군민들이 교육과 주거를 위해 전주시로 이사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주시민들이 완주군에 전원주택을 건립하는 게 유행이다. 완주군이 전북 발전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것은 첨단산업을 집적화했기 때문이다. 완주군에는 일반산업단지와 과학산업단지 643만 3000㎡가 조성돼 있다. 현대자동차 상용차 부문, KCC를 비롯한 대기업과 우량기업 204개사가 입주했다. 1만 4000여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역할을 한다. 완주군은 입주 희망기업이 몰려들자 319만 9000㎡ 규모의 완주 테크노밸리 조성을 추진 중이다. 1단계로 131만 4000㎡를 지난 10월 27일 준공했다. 현대글로비스, LS엠트론 등 15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고 13개 기업이 공장을 신축하고 있다. 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260개 기업이 입주해 3만 3000명의 인구 유발, 총 생산매출액 2조 2000억원, 지방세 수입 150억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완주군은 첨단과학기술을 이끌어갈 연구기관들도 모여 있다. 소재산업을 주도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 정보기술(IT) 특화연구소, 수소연료전지 부품 및 응용기술 지역혁신센터, 국내 유일의 고온 플라스마 응용연구센터, 연료전지 핵심기술 연구센터 등이 있다. 전북 혁신도시 건설로 완주군은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았다. 이서면 일대에 농촌진흥청 산하기관과 지방행정연수원 등 각종 공공기관이 들어섰다. 농식품 관련 기관들이 대부분 완주군에 자리 잡아 농식품산업을 주도할 지역 기반을 마련했다. 관련 기업들도 앞다퉈 입주할 것으로 보여 완주군의 농식품산업 미래가 밝다. 전북혁신도시는 주거, 교육, 의료, 문화 등 정주환경 수준이 높아 친환경적 전원도시, 첨단산업도시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근교 농업은 완주군민들의 주소득원이다. 전통적으로 인접 도시에 과채류를 생산해 공급하는 시설농업이 발달했다. 완주에서 생산되는 한우, 생강, 딸기, 대추, 배, 복숭아, 곶감 등은 품질이 좋아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정원수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농민들이 일찍이 벼농사 대신 정원수 재배에 눈을 떠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철쭉은 전국 생산량의 50%를 차지한다. 완주군은 로컬푸드의 메카로 이미 명성이 높다. 소비자들은 양질의 농산물을 싼값에 공급받고 농민들은 제값을 받는 유통구조에 혁명을 가져왔다. 완주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변화돼 가는 농업 여건과 대내외적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의 르네상스 시대를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은 청정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만경강과 전주천 상류인 고산천, 소양천, 상관천 등은 사철 맑은 물이 흐른다. 대아댐, 동상댐, 경천저수지 등은 호남평야의 젖줄이다. 수원이 풍부한 만큼 경관도 수려하다. 대둔산, 만덕산 등은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아오는 명산이다. 기암괴석과 수목이 어우러진 동상계곡, 대둔산 계곡은 도시민들이 힐링을 하는 휴식처로 인기가 높다. 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新국토기행] 전북 완주군

    [新국토기행] 전북 완주군

    산과 들, 강이 어우러진 전북 완주군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단순히 눈으로 보고 스쳐 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지친 심신을 달래고 치유하는 힐링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근교 관광지여서 도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변에 편익시설이 풍부하고 관광산업도 발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대둔산 대둔산은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린다. 1977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전북 쪽은 기암절벽이고 충남 쪽은 숲과 계곡이 아름답다. 산세가 수려하고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가을이면 기암 협곡과 붉게 물든 단풍이 환상적인 장관을 이룬다. 오색 비단을 펼쳐 놓은 듯한 가을 경치는 병풍처럼 둘러선 바위와 황홀한 조화를 이룬다.원효대사가 대둔산을 거닐다 발길을 돌릴 수 없어 사흘을 머물렀다는 동심바위, 대둔산의 명물 금강구름다리가 유명하다. 금강구름다리는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연결하는 높이 81m, 길이 50m의 교량이다. 마왕문, 신선바위, 넓적바위, 장군봉, 남근바위 등 기암과 칠성봉, 금강봉, 첨봉 등이 경승지를 이룬다. 주요 사찰로 안심사, 약사, 화암사가 있다. 길이 50m, 127계단으로 이뤄진 삼선구름다리를 지날 때는 대둔산의 오묘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전북을 지킨 격전지로 달이산성, 성봉산성, 농성 등 산성과 묵산리 성터가 있다. 모악산 모악산은 호남평야에 우뚝 솟은 산으로 예부터 미륵신앙의 본거지였다. 1971년 2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해발 793m로 완주군과 김제시에 걸쳐 있다. 전주시 남서쪽 12㎞ 지점에 있다. 주말이면 전국에서 찾아온 등산객들로 붐빈다. 정상에 올라서면 북쪽으로 전주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남으로는 내장산, 서쪽으로는 변산반도까지 바라다보인다. 호남평야가 발아래 펼쳐지는 경관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난리를 피할 수 있는 피난처이자 각종 무속신앙의 본거지로 널리 알려졌다. 신라 불교 오교구산의 하나로 599년에 창건된 금산사를 비롯해 귀신사, 대원사 등 유명 사찰이 있다. 동학농민운동과 6·25전쟁을 거치면서 큰 소나무는 불에 타거나 베어졌지만 4월에 피는 철쭉꽃과 느티나무 군락이 유명하다. 호남평야의 젖줄 구실을 하는 구이저수지, 금평저수지, 안덕저수지, 불선제, 중인제, 갈마제 등의 물이 모두 모악산에서 발원한다. 동쪽 자락에 전북도립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다. 완주군이 조성한 대규모 주차장과 공원, 상가 등 편익시설도 풍부하다. 상관 편백숲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에 조성된 70만㎡의 편백나무 숲이다. 옥녀봉(578m)과 한오봉(570m) 자락에 둘러싸인 마을 뒤편에 하늘을 찌를 듯이 곧게 자란 편백나무가 부챗살처럼 빽빽하게 숲을 이루고 있다. 1976년 박정희 정부가 산림녹화사업의 하나로 조성했다. 40년생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가 장관을 이룬다. 2009년부터 관광객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편백나무숲이 내뿜는 피톤치드는 치유 기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주말이면 2000여명이 찾는 관광명소가 됐다. 편백숲에 들어서면 낮에도 어둑어둑할 정도로 그늘을 이룬다. 편백숲 산책길은 4개 코스 8㎞다. 등산로를 따라 옥녀봉과 한오봉까지 오르는 길과 산책로인 임도를 따라 걷는 코스로 나뉜다. 주민들이 유황온천을 개발하기 위해 굴착했던 샘을 족욕탕으로 만들었다. 족욕탕은 산책로와 오솔길을 걷는 탐방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는 곳이다. 절찬리에 상영됐던 영화 ‘최종병기 활’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삼례문화예술촌 일제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농협창고를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창조했다. 미디어아트 갤러리, 책공방 북아트센터, 디자인 뮤지엄, 목공소, 책 박물관, 야외 공연무대 등으로 구성됐다. 미디어아트 갤러리에서는 시각미디어, 입체 부문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분기별로 기획전시를 열고 미디어아트를 주제로 한 세미나, 포럼 등을 개최한다. ‘나를 찾는 미술여행’이라는 테마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인성 교육을 실시한다. 문화카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문화휴식공간이다. 로컬푸드를 활용한 음식과 특산품 전시·판매도 한다. 책공방 북아트센터는 전시와 체험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인쇄와 제본 등 책을 제작하는 전 과정을 체험하고 견학할 수 있다. 디자인 뮤지엄에선 다양한 산업디자인 제품 전시, 세계적 대표성 디자인, 역사성 디자인, 모자 디자인 전시 및 론칭, 졸업작품 전시 등 디자인을 통한 창의력 교육이 진행된다. 목공소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목가구 전시 및 제작 체험 공간이다. 가구 제작 도구와 공구를 전시하고 목수학교와 목공교실을 운영한다. 전문 목수를 양성하고 다양한 목공예품 제작을 체험할 수 있다. 책 박물관은 시대별, 주제별로 4개의 전시공간으로 구성된다. 어린 학생에게는 흥미를, 전문 연구자에게는 감동을 줄 수 있는 전시를 연출한다. 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할머니 다듬이 공연단 ‘신명나는 한마당’

    할머니 다듬이 공연단 ‘신명나는 한마당’

    12일 중구 퇴계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북 완주군 창포마을 할머니 다듬이 공연단이 흥겹게 다듬이질을 하고 있다. 할머니 공연단은 오는 2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국생활문화동호회축제에 참가한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전북 스쿨버스 3대 중 1대 노후차량

    전북지역 중고교에서 운행하는 스쿨버스 3대 가운데 1대는 오래되고 낡아 안전사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이해숙 전북도의회 의원에 따르면 도내 스쿨버스 800대 가운데 주행거리가 20만㎞ 이상인 버스가 33.6%인 296대로 조사됐다. 통상 주행거리가 20만㎞ 이상일 경우 노후 차량으로 간주하고 있어 도내 스쿨버스의 3분의1이 낡아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도내 스쿨버스 가운데 40만㎞ 이상인 버스가 70대에 이른다. 이 가운데 50만㎞ 이상이 19대, 60만㎞ 이상도 9대나 된다. 완주군 봉서유치원 45인승 버스의 경우 주행거리가 66만㎞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제 덕암고등학교의 경우 9대의 스쿨버스 가운데 5대가 주행거리 50만㎞ 이상인 노후 버스다. 이 의원은 “운행거리가 많은 차량일수록 사고 위험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며 “교육기관에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교체 예산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서울 빼면 성남·화성 최상위… 남원·봉화 바닥권

    서울 빼면 성남·화성 최상위… 남원·봉화 바닥권

    서울을 제외한 전국 시·군에서 재정 상태는 경기 성남·화성시가 높은 편이고, 전북 남원시와 경북 봉화군은 바닥권에 머물렀다. 부채 비율은 충남 계룡시와 경북 칠곡군이 전국 평균보다 두 배가량 높았다. 안전행정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살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난해 243개 광역·기초단체의 재정자립도 등 17개 항목을 20일 ‘재정고’ 홈페이지(lofin.mospa.go.kr)에 공시했다. 지자체 재정은 주민생활의 공공 혜택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는 평균 50.06%로 2012년 52.01%보다 낮아졌다. 그동안 ‘내핍행정’의 결과이기도 하다. 재정자립도는 서울 자치구들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강남구(71.86%), 서초구(69.23%), 중구(67.41%) 순으로 재정이 탄탄했다. 지방에서는 성남시(67.17%)와 화성시(63.80%)가 최상위권에 자리했고, 남원시(10.05%)와 봉화군(10.22%), 전남 신안군(10.28%)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자치단체들은 지방채 발행에 제한을 받아 빚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전국 평균 부채비율은 4.55%로 2012년 4.68%보다 다소 낮아졌다. 그럼에도 계룡시(8.54%), 칠곡군(8.11%), 전북 완주군(8.01%) 등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사회복지비 비중은 전국 평균 28.67%로 2012년 26.36%보다 높아졌다. 부산 북구(63.47%), 대구 달서구(61.19%), 광주 북구(60.81%)로 높았고 경북 울릉군(5.54%)이 가장 낮았다. 업무추진비의 비중은 서울 용산구(0.46%)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행사·축제비는 강원 화천군(2.05%), 경기 가평군(1.58%)·구리시(1.37%)가 높았다. 17개 광역단체 중 부채비율은 경기도와 인천시가 각각 14.16%와 12.75%로 높았다. 사회복지비율은 경기도(31.95%), 광주시(31.21%), 대전시(31.20%)가 높은 편이었다. 서울시의 재정자립도는 84.54%로 광역 시·도 중 가장 높았고, 부채비율은 3.86%로 가장 낮았다. 안행부 관계자는 “광역 시·도의 부채비율은 광주 등 6곳이 전년보다 증가하고, 울산 등 11곳이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나아지고 있지만, 사회복지비 비중은 경기 등 11곳이 전년보다 증가하고, 세종시 등 6곳이 감소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편 안행부는 내년에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가칭)을 구축하고, 지방공기업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 ‘클린아이’와 연계해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정보, 지방 교육재정 정보를 통합·제공할 계획이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한국형 사회적 경제 핵심은 상생·공존”

    “한국형 사회적 경제 핵심은 상생·공존”

    “상생, 공존, 일자리 창출…. 한국형 사회적 경제가 출범합니다.”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김영배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2기 회장 내정자(성북구청장)는 올해 사회적기본법 통과 땐 본격적으로 한국형 사회적 경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그는 “여야 모두 사회적기본법을 국회에 제출했고, 다음달 초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면서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두고 정기적으로 광역지자체를 포함하는 계획을 수립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여야가 상당히 근접해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간 중앙부처별로 지원하는 사회적 경제 지원을 통합하고, 일반인의 경제 활동에 가장 밀접한 지자체들이 환경을 조성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의 2기 출범식은 17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다. 서울 서대문구와 38개 기초자치단체,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등 6개 광역자치단체(고문)가 참여한다. 새 회장도 뽑는다. 지금까지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되지 못한 데는 장애인 및 노인 일자리 창출, 취약 계층 구제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반면 회사가 존속하기 위한 수익 창출은 부족하다는 점이 컸다. 지방정부협의회는 사회적 기업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지방은행을 만들고, 지방정부의 유휴토지 등을 빌려주는 방식으로 출구를 조성한다. 김 내정자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기본법에는 모두 사회투자기금을 중앙정부와 광역지자체에 두도록 돼 있고, 야당의 안에는 민간 기금도 인증을 받아 사회적 기업에 지원하는 펀드를 조성할 수 있어서 실질적으로 지방은행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유휴토지를 이용해 사무실 부지 등을 빌려 주는 것도 큰 자본이 없는 사회적 기업 등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적 경제 모델로는 시골형인 전북 완주군의 로컬푸드와 도시형인 마을 기업 등을 들었다. 사회적 경제의 특징으로는 돈보다 사람을 위한 경제, 약자를 보듬는 사회적 경제, 집단지성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창조적 경제, 지역 중심 풀뿌리 경제, 민관 협치의 경제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로컬푸드, 도시재생 등 지방정부가 이룬 성공사례를 디딤돌로 활력을 잃어 가는 지역경제의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해법을 함께 찾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전북 ‘미래 먹거리’ 탄소산업 4대 전략기지 구축

    전북도가 대표적인 미래 먹을거리 분야인 탄소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4대 전략기지를 조성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전주시와 완주군에 한정된 탄소산업을 도내 주요 시·군으로 확대해 지역별로 특색에 맞는 분야를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지역별 탄소산업은 분야별로 나눠 4대 전략기지를 조성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전주·완주·군산·익산지역은 자동차 탄소산업기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철보다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은 자동차 관련 부품을 생산해 차량의 무게를 줄이고 연비를 향상시키는 연구개발사업에 주력하게 된다. 새만금지구와 군산시는 조선, 해양, 항공분야 탄소산업기지로 육성된다. 배와 선박, 비행기 등에 들어가는 각종 부품을 탄소섬유로 대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와 인접지역인 전주, 완주 일부 지역은 신재생에너지 탄소산업기지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탄소섬유를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광범위하게 접목해 경쟁력과 효율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익산, 김제, 완주 지역을 농기계 탄소산업 기지로 선정했다.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농촌진흥청 등과 연계해 농기계에도 탄소 부품을 대거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전 산업군에 탄소소재를 융복합한 산업을 발전시켜 전북이 탄소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지역의 탄소 관련 기업은 효성 등 33개이고 매출은 2600억원, 일자리는 1100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뉴스 플러스] 한솔케미칼 공사장 인부 2명 숨져

    6일 오후 1시 30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솔케미칼 전주공장 신축공사장에서 건물 3층 외부에 설치된 철제 구조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상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박모(68)씨와 하모(63)씨가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레미콘 차량이 철제 구조물과 부딪히면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지방공무원 정책개발 우수 보고서 7편 선정

    지방행정연수원은 25일 제10회 지방공무원 정책개발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보고서를 선정, 발표했다. 지방공무원의 우수한 정책개발 사례를 발굴·전파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이 발표대회는 2005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44편의 정책보고서가 접수돼 ‘지방재정의 통합실적보고시스템의 구축과 활용방안’(경북 봉화군), ‘고령친화사업 활성화 방안’(대구시), ‘119대원 사고대응 경험 사회안전 환류 방안’(충남 서천군), ‘공공기관 등의 지역기부 환원모델 창출방안’(강원도), ‘매립형 말뚝지주목의 기술적 특성과 효율화 방안’(전남 순천시)등 7편이 우수 보고서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체회사, 도농 간 순환촉진, 로컬푸드 등 전북 완주군의 농업활력 정책을 소개한 ‘지역을 어떻게 혁신하고 디자인할 것인가’와 온천수 관리 및 온천관광 실태와 문제점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온천수 관리 시스템 구축 및 온천수 활용 상품개발 정책을 소개한 ‘온천수 고갈방지 시스템 구축 및 온천상품 특허’(충남 아산시) 등도 우수 보고서에 포함됐다. 이날 발표된 우수 보고서는 지방행정연수원 홈페이지(logodi.go.kr)에서 볼 수 있으며 책자로 전국에 배포될 예정이다. 임채호 지방행정연수원장은 “연구보고서가 지자체에 소개돼 정책적으로 반영된다면 정부3.0의 가치 확산과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3인조 할머니 살인사건 12년 전 진범은…진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3인조 할머니 살인사건 12년 전 진범은…진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 ‘삼례 3인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삼례 3인조의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의 진실을 다시 조명했다. 1999년 2월 6일 오전 4시쯤 전북 완주군 삼례의 한 슈퍼에 강도 3명이 침입했다. 범인들은 방에서 자고 있던 젊은 부부와 할머니를 청테이프 등으로 결박한 후 금품을 갈취했다. 그러는 사이 청테이프로 입과 코까지 봉해진 할머니가 질식사했고, 할머니의 예기치 못한 죽음에 당황한 3인조 강도는 서둘러 집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사건 발생 9일 후, 경찰은 전과가 있는 소년범 3명을 긴급체포했다. 절도 전과가 있던 그들은 경찰조사에서 순순히 범행을 자백했다. 현장검증도 진행한 상황, 누가 봐도 3명이 범인이었다. 이들은 유죄를 선고받고, 사건은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사건 발생 1년여 후 또 다른 3인조가 부산에서 등장했다. 마약사범으로 수감 중이던 그들은 자신이 삼례 슈퍼 할머니를 살해했다며 그 날의 경위를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그들의 진술은 이전에 삼례 3인조가 했던 진술보다 더 사건 현장과 일치했다. 단순하게 보였던 사건은 두 3인조의 엇갈리는 진술에 의해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당시 담당 형사는 여전히 삼례 3인조가 범인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삼례 3인조는 자신은 나라슈퍼에 들어가 할머니를 죽인 적이 없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었다. 두 3인조는 수사기관에 의해 허위자백을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삼례 3인조는 대문이 잠겨 담을 넘어 침입해 방과 연결된 새시문을 드라이버로 뜯고, 현금 45만원을 훔친 후 할머니가 사망하자 급하게 도망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부산 3인조는 열려 있는 대문으로 들어가 공사장에서 사용되는 도구인 길이 약 40cm의 ‘신호’와 약 80cm의 ‘빠루’로 새시문을 뜯고 현금 15만원을 갈취, 할머니가 사망하자 물을 먹인 뒤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사건 피해자를 만나 당시 사건 현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지난 방송 이후 12년 만에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각들을 찾아본다.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3인조 할머니 살인사건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3인조 할머니 살인사건, 12년 동안 누군가는 억울했겠네”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3인조 할머니 살인사건, 대체 어떻게 된 거지”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 대체 진실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3인조 할머니 살인사건의 진실…12년 전 진범은 누구?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3인조 할머니 살인사건의 진실…12년 전 진범은 누구?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 ‘삼례 3인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삼례 3인조의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의 진실을 다시 조명했다. 1999년 2월 6일 오전 4시쯤 전북 완주군 삼례의 한 슈퍼에 강도 3명이 침입했다. 범인들은 방에서 자고 있던 젊은 부부와 할머니를 청테이프 등으로 결박한 후 금품을 갈취했다. 그러는 사이 청테이프로 입과 코까지 봉해진 할머니가 질식사했고, 할머니의 예기치 못한 죽음에 당황한 3인조 강도는 서둘러 집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사건 발생 9일 후, 경찰은 전과가 있는 소년범 3명을 긴급체포했다. 절도 전과가 있던 그들은 경찰조사에서 순순히 범행을 자백했다. 현장검증도 진행한 상황, 누가 봐도 3명이 범인이었다. 이들은 유죄를 선고받고, 사건은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사건 발생 1년여 후 또 다른 3인조가 부산에서 등장했다. 마약사범으로 수감 중이던 그들은 자신이 삼례 슈퍼 할머니를 살해했다며 그 날의 경위를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그들의 진술은 이전에 삼례 3인조가 했던 진술보다 더 사건 현장과 일치했다. 단순하게 보였던 사건은 두 3인조의 엇갈리는 진술에 의해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당시 담당 형사는 여전히 삼례 3인조가 범인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삼례 3인조는 자신은 나라슈퍼에 들어가 할머니를 죽인 적이 없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었다. 두 3인조는 수사기관에 의해 허위자백을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삼례 3인조는 대문이 잠겨 담을 넘어 침입해 방과 연결된 새시문을 드라이버로 뜯고, 현금 45만원을 훔친 후 할머니가 사망하자 급하게 도망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부산 3인조는 열려 있는 대문으로 들어가 공사장에서 사용되는 도구인 길이 약 40cm의 ‘신호’와 약 80cm의 ‘빠루’로 새시문을 뜯고 현금 15만원을 갈취, 할머니가 사망하자 물을 먹인 뒤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사건 피해자를 만나 당시 사건 현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지난 방송 이후 12년 만에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각들을 찾아본다.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3인조 할머니 살인사건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3인조 할머니 살인사건, 대체 누가 그런 거지?”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3인조 할머니 살인사건, 거짓 자백 왜 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 할머니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이제라도 풀어야 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의 진실…12년 전 사건 진범은 누구?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의 진실…12년 전 사건 진범은 누구?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의 진실을 다시 조명했다. 1999년 2월 6일 오전 4시쯤 전북 완주군 삼례의 한 슈퍼에 강도 3명이 침입했다. 범인들은 방에서 자고 있던 젊은 부부와 할머니를 청테이프 등으로 결박한 후 금품을 갈취했다. 그러는 사이 청테이프로 입과 코까지 봉해진 할머니가 질식사했고, 할머니의 예기치 못한 죽음에 당황한 3인조 강도는 서둘러 집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사건 발생 9일 후, 경찰은 전과가 있는 소년범 3명을 긴급체포했다. 절도 전과가 있던 그들은 경찰조사에서 순순히 범행을 자백했다. 현장검증도 진행한 상황, 누가 봐도 3명이 범인이었다. 이들은 유죄를 선고받고, 사건은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사건 발생 1년여 후 또 다른 3인조가 부산에서 등장했다. 마약사범으로 수감 중이던 그들은 자신이 삼례 슈퍼 할머니를 살해했다며 그 날의 경위를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그들의 진술은 이전에 삼례 3인조가 했던 진술보다 더 사건 현장과 일치했다. 단순하게 보였던 사건은 두 3인조의 엇갈리는 진술에 의해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당시 담당 형사는 여전히 삼례 3인조가 범인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삼례 3인조는 자신은 나라슈퍼에 들어가 할머니를 죽인 적이 없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었다. 두 3인조는 수사기관에 의해 허위자백을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삼례 3인조는 대문이 잠겨 담을 넘어 침입해 방과 연결된 새시문을 드라이버로 뜯고, 현금 45만원을 훔친 후 할머니가 사망하자 급하게 도망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부산 3인조는 열려 있는 대문으로 들어가 공사장에서 사용되는 도구인 길이 약 40cm의 ‘신호’와 약 80cm의 ‘빠루’로 새시문을 뜯고 현금 15만원을 갈취, 할머니가 사망하자 물을 먹인 뒤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사건 피해자를 만나 당시 사건 현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지난 방송 이후 12년 만에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각들을 찾아본다.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 진실 정말 궁금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 거짓 자백한 3인조 누굴까”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 이 일이 벌써 12년 전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3인조 할머니 살인사건 진실은 어디에…12년 전 진범은 누구?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3인조 할머니 살인사건 진실은 어디에…12년 전 진범은 누구?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 ‘삼례 3인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삼례 3인조의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의 진실을 다시 조명했다. 1999년 2월 6일 오전 4시쯤 전북 완주군 삼례의 한 슈퍼에 강도 3명이 침입했다. 범인들은 방에서 자고 있던 젊은 부부와 할머니를 청테이프 등으로 결박한 후 금품을 갈취했다. 그러는 사이 청테이프로 입과 코까지 봉해진 할머니가 질식사했고, 할머니의 예기치 못한 죽음에 당황한 3인조 강도는 서둘러 집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사건 발생 9일 후, 경찰은 전과가 있는 소년범 3명을 긴급체포했다. 절도 전과가 있던 그들은 경찰조사에서 순순히 범행을 자백했다. 현장검증도 진행한 상황, 누가 봐도 3명이 범인이었다. 이들은 유죄를 선고받고, 사건은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사건 발생 1년여 후 또 다른 3인조가 부산에서 등장했다. 마약사범으로 수감 중이던 그들은 자신이 삼례 슈퍼 할머니를 살해했다며 그 날의 경위를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그들의 진술은 이전에 삼례 3인조가 했던 진술보다 더 사건 현장과 일치했다. 단순하게 보였던 사건은 두 3인조의 엇갈리는 진술에 의해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당시 담당 형사는 여전히 삼례 3인조가 범인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삼례 3인조는 자신은 나라슈퍼에 들어가 할머니를 죽인 적이 없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었다. 두 3인조는 수사기관에 의해 허위자백을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삼례 3인조는 대문이 잠겨 담을 넘어 침입해 방과 연결된 새시문을 드라이버로 뜯고, 현금 45만원을 훔친 후 할머니가 사망하자 급하게 도망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부산 3인조는 열려 있는 대문으로 들어가 공사장에서 사용되는 도구인 길이 약 40cm의 ‘신호’와 약 80cm의 ‘빠루’로 새시문을 뜯고 현금 15만원을 갈취, 할머니가 사망하자 물을 먹인 뒤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사건 피해자를 만나 당시 사건 현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지난 방송 이후 12년 만에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각들을 찾아본다.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3인조 할머니 살인사건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3인조 할머니 살인사건, 허위 자백은 누가 한 거지?”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3인조 할머니 살인사건, 할머니 얼마나 억울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삼례 할머니 살인사건, 진실은 무엇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촌진흥청 전북에 새 둥지

     농촌진흥청이 52년 수원시대를 마감하고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해 15일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개청식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하진 전북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유관기관 대표, 농업 관련 단체장 등 10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1962년 개청한 농진청은 전북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을 계기로 한국 농생명식품산업의 실리콘 밸리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새만금 농업지구, 정읍 방사선 첨단과학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동북아 농식품 생명산업 허브로의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전북혁신도시로의 이전은 새로운 혁신의 기회이자 도전”이라며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농업 관련 기관들과 융합을 통해 한국 농생명식품산업의 실리콘 밸리를 구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농진청과 소속기관인 농업과학원, 식량과학원, 원예특작과학원, 축산과학원의 이전이 완료되면 전북지역은 생산유발 3670억원, 부가가치 유발 2790억원, 고용유발 4400여명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농진청은 부지 630만 9000㎡, 시설 160동 31만 5000㎡ 규모다. 이전 비용으로 1조 7440억원이 투입됐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외갓집 방문한 듯 푸근한 정과 맛 ‘2014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외갓집 방문한 듯 푸근한 정과 맛 ‘2014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왔던 추석연휴가 마무리 되면서 본격적인 가을 축제시즌이 시작됐다. 부모와 아이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찾고 있다면 ‘2014 완주 와일드푸드축제’가 제격이다. 최근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가장 주목받는 체험형 축제인 ‘2014 완주 와일드푸드축제’는 부모들에게는 어린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도시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며 맛과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올해는 4회째를 맞이해 더욱 다채로운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의 대표 먹거리인 와일드 푸드 메뉴는 이전보다 더 다양하고 화려하게 꾸려진다.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구리, 메뚜기, 귀뚜라미, 애벌레 등 와일드한 재료를 사용한 퓨전식 피자, 빈대떡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개구리, 메뚜기 등을 재료로 펼치는 요리쇼 ‘별별 음식 와일드 쿠킹쇼’도 재미있는 볼거리다. 어린 시절 외가를 방문해 즐기던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역시 눈에 띈다. 직접 물고기를 잡고 구워먹는 천렵체험과 화덕체험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는 기존의 황토화덕뿐만 아니라 돌화덕, 피자화덕, 입식화덕 등 다양한 화덕이 추가돼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수증기에 감자를 익혀먹는 전통적인 조리방법인 ‘감자삼굿’, 최고의 와일드맨을 뽑는 ‘도전! 와일드맨을 찾아라’, 원시인 콘셉트로 축제장을 누비는 ‘와푸족 체험’,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대나무 물총으로 즐기는 ‘서바이벌 게임’, 물에서 즐기는 놀이인 ‘뗏목체험’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완주군청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방학이면 시골에서 아궁이에 고구마를 구워 먹고, 친구들과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던 즐거운 시절을 온 가족이 다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축제가 바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다”라며 “방문객들이 시골 외가를 방문한 듯 푸근한 정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축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 와일드푸드축제’는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지역주민과 소비자인 관광객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상생의 축제로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 ‘2014 완주 와일드푸드축제’는 9월 26일 금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3일간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ildfoodfestiva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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